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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규 나주시장, "시민 행복 최우선 시급한 현안 두루 챙기겠다"

전라남도 나주시가 2주간에 걸친 주민 대화를 통해 민선 7기 민·관 소통 행정 유종의 미를 거뒀다.나주시는 지난 14일 남평읍에서 28일 빛가람동까지 20개 읍·면·동에서 실시한 시장과 주민과의 대화를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주민과의 대화는 매년 연초 시정 운영 방향과 지역별 현안사업을 행정과 시민이 상호 공유하고 생활 민원을 현장에서 직접 건의하는 대표적 민·관 소통의 장이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이자 민선 7기를 갈무리하고 다가올 8기 시정을 설계하는 허심탄회한 대화 자리가 되면서 어느 때보다 뜨거운 주민 관심과 참여를 불러 모았다. 시는 참석 인원 50명 제한, 마스크 착용, 장내·개인별 소독 등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 수칙에 철저를 기했다.강인규 나주시장은 올해 주요 시정 청사진으로 대한민국 에너지수도 건설 및 혁신도시 시즌2 안전하고 행복한 나주공동체 조성 상생하는 자치농업을 통한 농업·농촌활력 제고 2천년 역사가 살아 숨쉬는 나주 위상 정립 호남의 중심도시로 이끌 선도정책과제 전략적 추진 등을 제안했다. 특히 인구·재정규모·기업유치 등 현황 지표 상승,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개교 등에 따른 나주의 발전상과 과제별 세부 추진 방안, 기대효과 등을 주민과 공유하며 호남의 중심도시 도약의 기대감을 높였다.올해 주민 건의 건수는 약 200여건으로 대다수 마을 도로 개설 및 확·포장, 배수로 정비, 행정복지센터 신축 이전 등 마을 생활여건 개선, 일상 불편 해소를 위한 건설 분야 사업이 주를 이뤘다. 여기에 '상곡리 토석채취 연장 허가 반대', '남평읍 카본헥사 공장 건립 반대', '빛가람동 초·중학교 과밀 현상 해소', 'SRF열병합발전소 가동 반대'와 같은 지역별 현안 사업들이 장내 이목을 끌기도 했다.시는 대화를 통해 수렴된 건의 안건은 예외 없이 소관 부서 검토를 거쳐 향후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해 시정에 반영·추진할 예정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민선 7기 마지막 주민 대화를 통해 크고 작은 마을 현안, 일상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시민 행복이 최우선인 행정 본연의 역할을 숙고하는 시간이었다"며 "방대하고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예외 없이 시정에 반영하고 시급한 현안부터 두루 챙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3-29 12:18:16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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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와인부터 위스키·꼬냑·사케까지 할인 행사

롯데백화점 본점 주류 매장에서 고객이 위스키를 구경하고 있다. 최근 위스키는 2030세대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와인&리커 페스타(Wine & Liquor Festa)'를 연다. 롯데백화점은 1일부터 10일까지 전점에서 와인과 위스키를 포함한 다양한 주류 상품을 엄선해 선보일 예정이다. 와인, 위스키, 꼬냑, 사케 등 다양한 주종에 걸쳐 약 150억원 물량의 상품들을 준비했으며, 특히 품절 대란의 주인공인 위스키 물량을 40억원 이상 확보했다. 큰 인기를 누리는 싱글몰트 위스키는 물론 달모어시가몰트 등 마니아에 꾸준한 인기를 끄는 위스키들도 준비했다. 특히 본점과 잠실점에서는 발베니 더블우드 12년을 점포별 선착순 3명에 초특가 판매할 예정이다. 와인도 희소가치가 높은 고가의 한정판 와인부터 가볍게 즐기기 좋은 가성비 와인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더불어 주류 행사에서 외면 받던 '사케'와 '꼬냑' 등도 준비했다. 대표 상품은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진 고급 사케 '쿠보타 만쥬'로 행사기간 중 매주말(금요일~일요일) 점포별 선착순으로 50% 할인해 판매한다. 모든 상품은 점포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며, 일부 인기 상품은 1인당 구입 병수를 제한하여 최대한 많은 고객들이 구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특별히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에는 특별히 주류 구매금액 전액에 대해 구매금액대별 5%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올해 초 주류 상품군을 강화하기 위해 백화점 업계 최초로 팀 단위의 주류 전문 조직을 신설했다. 기존에는 1~2명의 바이어가 전점의 주류 상품군을 총괄해온데 반해, 올해 2월에는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의 헤드 소믈리에 출신인 경민석 소믈리에를 포함해 총 4명의 MZ세대로 구성된 '와인&리커(Wine & Liquor)'팀을 만들어 전문성을 강화했다. 김승영 롯데백화점 와인&리커(Wine & Liquor)팀장은 "이번 '와.리.페'는 '와인&리커팀'이 생긴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규모의 주류 행사"라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테마의 주류 행사를 기획하고 인기 상품의 물량을 확보하여, 롯데백화점의 점포들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주류 성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3-29 12:16:0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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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제12회 우수의정 대상’ 수상

광주광역시의회는 '제12회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6명 의원(김용집, 김광란, 장연주, 장재성, 최미정, 최영환)이 선정되어, 29일(화) 시의회 열린시민홀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시·도의회 의원 중 지역사회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의정활동 우수 의원에게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김용집 의장은 의회혁신과 더불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선진의회 구현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건설 사업'의 국가철도망계획 반영 과정에서 영호남시도의회의 뜻을 모아 공동건의문을 내는 등 영호남 화합의 초석을 다지고 지역 균형발전에 큰 공헌을 했다. 김광란 의원은 다양한 주제의 정책토론회, 각종 현안 문제해결 TF를 구성 운영하여 시민들의 정치 참여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특히 그린뉴딜특별위원장을 맡아 다양한 기후위기 대응사업을 발굴하여 지역중심·시민주도의 탄소중립도시 건설에 크게 기여했다. 장연주 의원은 환경복지위원회 위원으로 노동존중, 상생경제, 생태도시, 아이들이 행복한 광주의 대안을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고 특히 에너지기본조례 개정, 시민참여형 에너지전환 지원조례 제정 등 탄소중립도시 실현과 시민의 에너지복지를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재성 의원은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으로 시민 가까이에서 현장과 소통하고 시민들의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전국 최초로 택배노동자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광주시민의 현실적인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최미정 의원은 환경복지위원회 위원으로 적극적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대안 마련에 노력했으며, 특히 복지협치위원회 장애인분과 위원으로 활동하며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사각지대 해결방안 모색 등 장애인 복지 향상에 큰 역할을 했다. 최영환 의원은 청년발전특별위원장으로서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을 정비·발굴하고 광주광역시 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조례 제정, 청년 정치 참여 확대를 위한 피선거권 하향 촉구 등 청년이 정착하고 꿈을 이룰 수 있는 광주 실현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한 의원들은 "지역 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 향상을 위해 더욱 헌신하고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항상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2-03-29 12:14:5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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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광진구청, ‘시니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모델·정리수납·창업 주제

세종대 미래교육원이 광진구청과 협력해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슬기로운 대학생활'을 운영한다./세종대 제공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미래교육원은 광진구청과 협력해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슬기로운 대학생활'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내달 4일부터 6월 15일까지 열린다. 시니어들이 활기찬 노후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자아실현과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수업 과정은 시니어들의 특성과 관심사를 반영해 ▲시니어모델 양성과정(모델의 기본적인 자질에 관해 배운 후 직접 패션쇼 진행) ▲정리수납전문가 양성과정(공간 활용 및 청소 방법 배운 후 독거어르신 주거현장 방문 실습) ▲어쩌다 사장, 나도 창업할까(창업 아이템과 전략, 사례 배운 뒤 직접 창업 계획) 등 3개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각 과정 참여자가 일정 수료기준을 충족하면 세종대 총장 명의와 광진구청장 직인의 수료증이 각각 발급된다. 한 강좌당 최대 2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3월 30일까지다. 박재우 미래교육원 원장은 "광진구청과 함께 시니어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시니어들이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대 미래교육원 홈페이지나 미래교육원 교학과 또는 광진50+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29 12:11:3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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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풀삼각김밥 먹으면 특별혜택 주는 AI NFT 작품 증정

GS25가 NFT로 제작하는 삼각김밥 캐릭터 삼김이와 친구들의 모습 /GS리테일 GS25가 삼각김밥을 캐릭터화 한 '삼김이 NFT 작품' 3333개를 제너레이티브 아트(generative art) 방식으로 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제너레이티브 아트는 컴퓨터가 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다양한 이미지를 조합해 작품을 만드는 예술 영역이다. NFT 작품은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30일부터 GS25에서 풀삼각김밥을 구매해 GS25 앱 '나만의냉장고'으로 멤버십 포인트를 적립하면 생성된 스탬프를 통해 증정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GS25는 이를 통해 제작된 NFT 수십만 점 중 희귀도를 고려해 ▲프리미엄NFT 3000개 ▲유니크NFT 300개 ▲레어NFT 30개 ▲슈프림NFT 3개 등 4개의 작품 등급으로 나눠 순차적으로 총 3333점을 고객들에게 증정한다. NFT는 4차례에 걸쳐 희귀도 순으로 당첨 고객에게 카카오톡 클립을 통해 발행되며, 이후 NFT 소장자는 제3자에게 자유롭게 재판매도 가능하다. GS25는 NFT 소장자에게 작품 등급 별로 삼각김밥, GS25 모바일 상품권, 와인셀러 등 증정품과 각종 특전을 지속 제공해 작품 소장 가치를 부여한다는 계획이다. 이정표 GS리테일 마케팅실장은 "AI 기반의 NFT를 발행하며 유통업 특성에 부합하도록 특별한 혜택까지 더해 소장자의 가치를 더욱 높이는 것에 고민을 많이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기법을 도입해 MZ 고객들을 중심으로 한 O4O 소비 확대와 디지털 소통을 강화해 갈 것" 이라고 했다.

2022-03-29 12:06:28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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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시공·열공·성공' 등 SCU 캐릭터 9종 선보여

서울사이버대학교 SCU 캐릭터/서울사이버대 제공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강인)가 디자인센터에서 1년여 간의 작업기간을 통해 완성된 SCU 캐릭터 9종을 공개했다. SCU 캐릭터는 올해 상표권 출원과 디자인저작권 등록을 완료했다. 29일 서울사이버대에 따르면, SCU 캐릭터는 자신의 꿈을 위해 공부 중인 학생과 그들의 학습을 도와주는 마스터로 구성돼 있다. ▲꿈 많은 신입생 시공 ▲성공 열쇠 재학생 열공 ▲대박취업 졸업생 성공의 메인캐릭터와 ▲행복인생 에스덕 ▲성공시대 씨곰 ▲대박 취업 유캣 ▲우주인 미디 ▲AI 키봇 ▲강아지 와파 등 서브캐릭터로 제작됐다. 메인캐릭터는 서울사이버대 영문 이니셜인 SCU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서브캐릭터는 대학의 심볼을 형상화해 서울사이버대만의 차별성과 고유성을 표현했다. SCU 캐릭터는 서울사이버대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다운받아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이향아 부총장(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교수)은 "서울사이버대 SCU 캐릭터는 내 인생이 달라지는 서울사이버대를 명확히 드러낼 수 있도록 기획·제작됐다"며 "서울사이버대의 캐릭터는 앞으로도 재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활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29 12:04:5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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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상장 예비심사 신청…하반기 '대어' 될 수 있을까

김슬아 컬리 대표가 김포물류센터 건립의 의미와 회사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컬리는 상장을 앞두고 몸집 불리기에 나서며 물류 시설 확충, 대규모 개발자 채용, 데이터 역량 강화 등에 적극적인 선투자를 진행했다. /컬리 신선식품 새벽배송 기업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가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를 시작했다. 컬리는 28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알렸다. 상장 예비심사는 일반적으로 약 6개월 가량 걸린다. 컬리는 앞서 올해 상반기 상장을 공언했으나 신청을 미뤄 빨라도 7월 경 상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컬리는 앞서 거래소로부터 감슬아 대표의 낮은 지분율을 주요 주주와 지분율 의결권 공동행사, 재무적 투자자들의 지분매각제한 약정 체결을 통해 보완할 것을 지시했다. 당시 김 대표의 지분을은 6.67% 미만이었으며 거래소는 일반적으로 경영권 분쟁을 염두에 두고 최대 주주의 지분율이 일정 수준 확보 되지 않으면 상장을 불허한다. 김종훈 컬리 최고 재무 책임자(CFO)는 "예비심사 신청은 상장 추진을 위한 첫 걸음이다. 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적의 시점에 상장을 진행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주주, 주관사, 거래소와 긴밀히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컬리는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JP모건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국내 이커머스 1호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3-29 12:01:5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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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31일 스텐 슈베데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 초청 특강 개최

스텐 슈베데 대사 초청 특강 포스터/중앙대 제공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가 31일 스텐 슈베데(Sten Schwede)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를 초청해 공개특강을 진행한다. 중앙대는 국제대학원과 한-독 국경 비교연구 포럼이 중앙대 글로벌 국경 연구 연속 강연 일환으로 스텐 슈베데 대사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강연을 맡은 스텐 슈베데 대사는 우리나라 초대 상주 대사로 앞서 체코·슬로베니아·크로아티아에서 대사로 근무한 경험 많은 외교관이다. 대사는 '국가 간 화해와 협력은 에스토니아를 어떻게 대표적인 디지털 강국으로 만들었을까?'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31일 오후4시부터 5시30분까지 중앙대 서울캠퍼스 102관(약학대학 및 R&D센터) 610호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강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면 강연과 줌(Zoom)을 통한 온라인 강연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 참석자 20명에게는 우크라이나 평화기원 배지를 증정한다. 한-독 국경 비교연구 포럼의 연구 책임자인 차용구 중앙대 역사학과 교수는 "이번 특강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관련 발트해 연안 국가들의 공동 대응 등 국제사회의 주요 이슈를 전문 외교관을 통해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대는 한국연구재단과 독일연구재단의 후원을 받아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국경 연구 연속 강연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발트해에 접해 있는 국가들의 주한 대사를 초청해 국경협력에 관한 특강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29 12:00:2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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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등교 전 자가검사로 49만명 조기 발견 효과”...대학에 4월부터 자가키트 60여만개 추가 지급

전국적인 오미크론 확산세 여파로 학생·교직원의 코로나19 감염이 지속하는 가운데, 전국 대학에 4월 첫째주부터 신속항원검사도구 약 60여만개가 추가로 지급된다. 3월 개학과 동시에 시작됐던 유치원과 초·중·고교 학생 자체 선제검사로 약 49만명의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하는 등 효과가 컸기 때문이다. 4월 셋째 주부터는 초·중·고교생은 신속항원검사를 주 1회 실시하지만, 집단 거주시설인 학교 기숙사의 경우 기존과 같이 주 2회 실시한다. 교육부는 2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4월 학교방역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자가키트 활용 선제검사 약 49만명 확진자 조기발견 효과 교육부는 대학 검사도구 수요 등을 고려해 4월 첫째주부터 신속항원검사도구 공공물량 약 58만8000개를 추가로 무료 지급해 대학 현장의 방역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지난달 28일 전국 대학에 34만1만1000개를 지원한바 있다. 이번 조치는 교육부가 앞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실시했던 선제검사로 약 49만명의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하는 효과를 보이며 이뤄졌다. 자가키트 검사 결과 양성자 중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통해 확진된 비율을 나타내는 양성예측도가 약 92.9%에 달해, 학생이 등교 전 가정 내에서 진행한 자가키트만으로도 확진자를 가리는 데 큰 효과를 나타냈다. 교육부는 1학기 개강에 대비해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3월 집중방역기간을 운영하고 학내 비상대응체계, 기숙사 방역관리 등 자체 방역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기숙사를 운영하는 235개교 중 97.02%인 228개교가 입소 시 음성확인서를 제출했으며, 217개교(92.34%)가 격리실을 운영하고 있다. ◆ 방역 지원 희망 대학생 유·초·중·고교에 연결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에는 대학생을 연결해 방역을 지원하도록 돕한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전문대학, 일반대학과 협업해 간호·보건 계열 대학생 64명 포함한 학교 방역 지원 희망 대학생 259명을 구성했다. 이에 따라 대학생 방연단은 10개 시도교육청과 148개 유·초·중·고교에 1차로 연결될 예정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방역인력 지원에 앞서 대학생 대상 온라인 사전교육을 했으며 채용 시 저학년 우선 배치를 원칙으로 사전 결격사유 등의 확인도 거쳤다"며 "기존 학교 방역인력과 동일한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각급 학교에서 방역인력을 필요로 하는 경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와 함께 학교와 간호·보건 계열 대학생 연결을 지속해 추진할 계획이다. ◆초·중·고교 4월 자가키트 4479만개 추가 지원…4월 셋째주부터 주 1회 실시 대학과 마찬가지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에도 4월 자가키트가 추가로 지원된다. 약 4479만개 규모다. 이를 위해 교육부가 예산 30%(313억원)를, 각 시도교육청이 70%(731억원)를 부담함다. 특히 현재 기숙사 등의 감염 위험이 큰 상황을 고려해 학교별 자체점검 및 시도교육청의 현장점검 등은 4월에도 지속된다. 4월 셋째주부터는 신속항원검사가 초·중·고 학생들의 경우 주 1회 실시하는 것으로 변경되지만, 집단 거주시설인 학교 기숙사의 경우 기존과 같이 주 2회 실시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과 협의해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 이동형 유전자증폭(PCR) 검사소도 계속 운영해 학교 내 집단 감염을 예방할 예정이다. 현장 이동형 PCR 검사소는 학교 내 확진자 발생 등으로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경우 활용되며 지난달 28일부터 17개 시도교육청에서 24개소가 순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교사 확진자 증가에 따른 대체 교원 확보에도 대응책을 강구하고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기존 기간제 교원, 시간강사뿐만 아니라 학교장 및 교감, 시도교육청의 교육 전문직원과 휴직·파견·학습연구년제 교원 등 대체인력을 발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2-03-29 12:00:2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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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설관련 선행지표 양호…불확실성은 여전"

건설투자 관련 가격지표, 건설자재 가격 급등 품목수 비중. /한국은행 최근 건설관련 선행지표가 양호한 흐름을 보이며 건설투자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모인다. 다만 원자재가격의 변동성에 따른 우려는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이다. 29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BOK이슈노트 '건설투자 회복의 제약 요인: 건설자재 가격 급등의 원인과 영향'에 따르면 건설투자는 2018년 이후 장기간의 조정국면이 지속되다 지난해 말부터 완만하게 회복되는 모습이다. 건설자재 가격은 지난해 1분기 이후 빠르게 상승해 지난 4분기중에는 28.5%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체 건설자재중 가격이 급등(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한 품목수 비중을 보더라도 2020년 말 8.9%에서 2022년 초 63.4%로 크게 확대되는 등 광범위한 가격상승이 나타나고 있다. 건설자재 가격 급등에는 ▲글로벌 원자재가격 상승 ▲일부 자재 공급 부족 ▲국내외 자재 수요 증가 등 여러 수급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분석 결과 수요요인보다는 글로벌 원자재가격 상승 등 공급요인의 영향이 다소 우세했다. 최근의 건설자재 가격상승에서 원자재가격 상승의 영향이 51.1%를 차지하면서다. 품목별로는 철강 등 금속제품 가격이 전체 가격상승을 주도했다. 과거 건설자재 가격 상승기와 건설투자. /한국은행 2000년 이후 건설자재 가격 추이를 보면 ▲2000년대 초반 ▲2007~2009년 ▲2010년대 중반 이후의 세 차례에 걸쳐 가격상승기가 나타났다. 2000년대 초반, 2010년대 중반 이후 상승기의 경우 건설투자가 증가한 이후 가격이 완만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2007~2009년 중에는 건설자재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건설투자가 부진한 모습을 기록했다. 이번 건설자재 가격 상승기는 건설투자의 회복이 제약되고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가격 급등 품목의 비중이 높다는 점 등도 고려할 때 외견적으로는 2007~2009년의 상승기와 비슷한 양상이란 설명이다. 건설수주와 건설기성 간의 긴 시차를 살펴보면 건설자재 가격 급등은 건설사의 수익성을 악화시키고, 건설경기의 회복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우려된다. 이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향후 건설자재 가격은 글로벌 원자재가격 등 공급요인의 영향이 완화되면서 안정화될 것으로 보이나 과거 공급요인 주도 가격상승기에 비해 안정화 속도는 더딜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관련 선행지표가 양호하고 심리지표도 개선세를 보이고 있으나 건설자재 가격 안정화가 더디게 진행되는 데다 건설경기의 상방리스크도 축소됐다. 이에 따라 향후 건설투자는 다소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다만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주요 원자재가격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는 등 건설자재 가격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다. 철광석, 유연탄 등 건설자재 생산에 들어가는 주요 원자재가격 상승률이 지난해 하반기 이후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올해 1월 들어 재차 상승하면서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03-29 12:00:1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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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기존 성과 반등 이어가고 디지털 전환 가속해 경쟁력 키울 것"

강희석 이마트 대표가 "미래 성장 동력을 위한 투자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29일 성수동 이마트 본사에서 열린 제11기 주주총회를 열고 상정한 2건의 안건을 걸의했다. 이날 의장으로 나선 강 대표는 온·오프라인 완성형 에코시스템 플랫폼 구축을 비중있게 강조했다. 그는 "온라인으로 성장의 중심축이 기울어진 사업 환경 속에서 압도적 오프라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통합 에코시스템을 갖춘 유일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리오프닝(Reopening)의 해가 될 것으로 전망 되는 올해 또한 코로나19가 가속화한 온라인 시장을 중심으로 업태 간 경계없는 경쟁이 격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이러한 배경 속에서 "기존 사업의 성과 반등 추세를 이어가는 한편 디지털 전환을 가속해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대응할 것"이라 말했다. 강 대표는 "이마트 매장 공간을 효율화 하고 대형 pp센터를 대폭 확대하는 등 온·오프라인 자산 재배치를 통해 온라인의 높은 성장성을 최대한 활용하겠다"며 "무엇보다 G마켓 글로벌과 통합 시너지를 바탕으로 내실 있는 규모의 성장을 달성해 이마트 에코시스템의 성공 모멘텀을 확실히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빠른 성장이 기대되는 유통 연관 산업에 과감한 투자를 할 계획을 밝혔다. 이마트는 추후 트레이더스는 중·장기적으로 신규 출점을 이어가고 멤버십 도입 등 핵심 수익원으로써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PB브랜드인 노브랜드는 가성비와 상품 구색을 강화할 계획이며 이마트는 고객 수요를 적극 반영해 점포 재단장에 나서기로 했다.이마트는 이날 주총에서 이사 보수 한도 100억원 결정의 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2022-03-29 11:40:4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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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나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출시

네이버는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NOW.(나우)'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독자적인 앱 환경을 구축해 사용자의 콘텐츠 경험을 보다 증진시키는 다양한 기술적·서비스적 시도를 진행하기 위함이다. 네이버의 영상 콘텐츠 플랫폼 '네이버TV' 어플리케이션은 '나우' 앱으로 통합됐다. 두 앱의 시너지를 통해 라이브 쇼부터 '다시 보기' 콘텐츠까지 완결성 있는 올-인-원(All-In-One)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나우는 2019년 9월 출시 후 자체적으로 제작·제공하는 독보적인 콘텐츠를 바탕으로 사용자 호응을 얻어왔다. 네이버TV는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의 영상 클립 등 양질의 레디-메이드 콘텐츠와 더불어 사용자가 직접 채널을 개설하고 업로드 한 영상을 바탕으로 폭넓은 콘텐츠를 선보여 왔다. 두 가지 콘텐츠 소비경험을 모두 품은 나우 앱은 사용자에게 보다 편리한 시청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네이버는 현재 진행 중인 라이브 쇼를 사용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를 구현하고 내가 좋아하는 쇼에 적극 반응할 수 있는 '리액션' 기능도 추가했다. 특히, 나우 앱에서는 내가 좋아할 만한 영상을 더 쉽게 찾을 수 있다. 나우 앱은 사용자가 '좋아요' 한 영상정보 등을 바탕으로, 앱 상단의 메뉴에서 사용자 취향을 반영한 '추천 키워드'를 보여준다. 예를 들어, 해외축구 하이라이트 영상을 자주 보는 사용자라면 ▲스포츠 ▲손흥민 선수 등 키워드가 추천될 수 있고, 사용자가 이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네이버TV 앱을 사용하고 있다면, 앱 업데이트를 진행하면 나우 앱으로 변경된다. 네이버TV에서 내가 구독 중인 채널 정보는 자동 연동된다. 네이버는 추후 모바일 앱 뿐만 아니라 웹 환경에서도 나우와 네이버TV의 시너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네이버 NOW. 서비스 공진환 책임리더는 "나우 앱은 나우에서 진행되는 다채로운 라이브 콘텐츠와 네이버TV가 제공하던 탐색 기반의 시청경험을 합쳐 사용자들에게 더 큰 재미를 주는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나우는 새로운 오리지널 라이브 쇼를 확대하고, 키워드 추천 기능과 같이 네이버의 기술력을 활용해서도 사용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29 11:23:1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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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엑스, 골프웨어 '마이컬러이즈' 인수…'젝시믹스 골프' 사업 박차

젝시믹스 골프 로고.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골프웨어 브랜드 '마이컬러이즈'를 인수한다고 29일 밝혔다. 마이컬러이즈는 제이앤제이 인터내셔널 컴퍼니에서 운영하는 프렌치 스타일의 골프웨어 브랜드다. 필드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편하고 멋스런 연출이 가능한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활용도 높은 애슬레저룩을 선보이는 젝시믹스와 공통의 브랜드 가치를 추구한다. 오는 4월 골프웨어 론칭을 예고했던 젝시믹스는 지난해부터 관련 인재영입과 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섰다. 이번 인수를 계기로 골프웨어 전문인력과 조직을 확보하게 돼 사업 전개에 힘을 쏟을 수 있게 됐다. 젝시믹스는 신규 소비층 유입이 가파르게 늘고 있는 만큼, 초기 진입부터 빠르게 몸집을 키워 골프웨어 시장에서 단숨에 입지를 다져가겠다는 전략이다. 타깃층은 운동을 좋아하는 2040 여성으로 시작해 골프를 즐기는 남녀노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이번 인수는 젝시믹스가 인도어를 넘어 아웃도어 스포츠 라인까지 본격 확장하는 모멘텀이 될 것이며, 브랜드 가치 제고 등 다양한 측면에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젝시믹스가 가진 브랜드력과 마이컬러이즈가 쌓아왔던 골프웨어 관련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대표 골프 브랜드로 키워갈 것이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3-29 11:19:4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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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전남 구례군은 올해 3월 말부터 9월까지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정비할 계획이다. 주소정보시설은 도로명주소가 공법 관계 주소로 전면 시행되면서 그동안 도로명과 건축물을 기준으로 주소체계를 통일적으로 정비하고 도로와 건축물 등에 부여된 위치 등을 표기한 도로명판 등 5종류의 시설물이다. 조사대상은 관내 394개 도로구간에 설치된 차량·보행자용 도로명판 2,038개, 건축물 등에 부착된 건물번호판 13,221개, 도로에서 교통사고 등 위기에 처한 주민들이 자신의 위치를 알릴 수 있도록 버스승강장 등 주요 건물이 없는 곳에 설치된 346개의 기초번호판, 그리고 지역안내판 12개로 총 15,617개의 시설물이다. 이번 일제조사는 모바일 현장조사 시스템인 스마트KAIS(국가주소정보시스템)를 이용해 실시하며 단말기로 시설물의 훼손여부 및 현장사진을 촬영하여 실시간으로 입력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손·망실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정비하고 추가 설치가 필요한 시설물을 확충하여 도로명주소 사용 인프라 확대와 사용 환경 개선을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시설물을 적기에 유지·관리하고 훼손 망실에 따른 안전사고 등을 사전에 예방해 군민들이 도로명 주소를 사용하는데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2022-03-29 11:18:24 심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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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환경보호 위한 '플로깅 캠페인' 실시

GS리테일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환경 보호 활동의 일종인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한다. GS리테일이 이달 31일부터 1개월 간 환경을 위한 캠페인인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한다. 플로깅은(Plogging)은 일명 '쓰담달리기'(쓰레기 담고 달리기)로 알려진 활동이다. '이삭 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는 동안 자발적으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이번 플로깅 캠페인에는 임직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가족과 함께 거주지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개인 희망자도 별도 모집했다. GS리테일은 지난 23일부터 30일까지 사내 공지를 통해 희망자를 모집했으며 총 400여명이 캠페인에 나선다. 희망자는 전국 70여 GS나누미 봉사단과 함께 각 지역별로 마련된 일정에 따라 캠페인을 진행한다. GS나누미 봉사단은 GS리테일의 공식 봉사단체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연인원 6만명이 넘는 임직원이 참여해 떡국 나눔 기부, 연탄 배달, 독거노인들에게 식사 전달 등 취약 계층에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쳤다.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GS리테일은 소정의 간식비 지원과 함께 에코백과 친환경 봉투 등으로 구성된 플로팅 키트를 마련하여 지급할 계획이다. 또 인증샷을 통해 실천한 모습을 공유한 GS나누미 봉사단 및 가족 중에서 우수 활동 사례를 선발해 시상하는 등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한편, 2016년 스웨덴에서 처음 시작돼 북유럽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된 환경 보호 활동인 플로깅은 눈에 보이는 쓰레기를 주워 분리수거를 하면 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어 국내 기업 및 지자체 등의 관심도가 점차 높아 지고 있는 상황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3-29 11:17:4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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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점은 피하고 화합한 文-尹 회동…갈등 국면 해소될까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첫 만찬 회동에서 원활한 정권 인수인계를 위해 협조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지는 갈등 국면에 대해 우려한 국민 여론을 의식한 만큼, 신구(新舊) 권력이 협조하기로 한 셈이다. 다만 양측 입장차가 큰 현안을 큰 틀에서조차 합의하지 않고, 실무 협의로 넘긴 만큼 향후 갈등은 재연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지난 28일 오후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 간 만찬 회동 이후 브리핑에서 "(두 분은 상춘재에 입장한 뒤) 인사를 나누고 2시간 36분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흉금을 털어놓고 이야기를 나눴다. 과거 인연 등을 주제로 반주 한 두잔 곁들이면서 만찬을 했다"며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유영민 비서실장, 장제원 비서실장 외 추가 배석자 없이 만찬을 하는 가운데,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은 서로의 반려견인 '토리' 이야기도 나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윤 당선인이 "많이 도와달라"고 말했고, 문 대통령은 "제 경험을 많이 활용해달라. 돕겠다"고 화답했다. 만찬이 끝나고 헤어지는 자리에서도 문 대통령은 윤 당선인에게 넥타이를 선물하며 "꼭 성공하길 빈다. 제가 도울 것이 있으면 언제든 연락해달라"고 말했다. 제20대 대통령선거 이후 문 대통령이 정권 인수인계에 협조할 것이라는 기조를 재차 윤 당선인에게 말한 것이다. 문 대통령 발언에 윤 당선인 측은 쟁점 현안인 인사권, 집무실 이전, 50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 등에 대한 원론적인 차원의 협조 의사도 포함된 것이라고 해석했다. 합의문이 나오지 않은 회동이었지만, 쟁점 현안에 공감대가 있었던 만큼 긍정적으로 평가한 셈이다. 하지만 회동 당시 대통령 집무실을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는 문제나, 감사원 감사위원 인선 문제 등 갈등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는 없었다. 이명박 전 대통령 특별사면 문제는 거론조차 되지 않았다. 갈등이 있는 현안에 대해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이 직접적으로 말하는 분위기는 아니었던 상황으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특히 문 대통령은 회동 당시 자연스럽게 언급된 집무실 이전 문제에 대해 "대통령 집무실 이전 지역에 대한 판단은 차기 정부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정부는 정확한 이전 계획에 따른 예산을 면밀히 살펴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29일 서울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진행한 브리핑을 통해 "(용산 집무실 이전 문제는) 문 대통령이 언급해줬고, 협조 의사도 피력해준 것으로 파악했다"고 해석했다. 윤 당선인이 약속한 소상공인 등 지원을 위한 50조원 규모의 추경 편성 문제도 실무진이 논의해 나가기로 한 데 대해 김 대변인은 "자영업자, 소상공인 피해 지원을 위해 추경을 이뤄내고 협력해 나가야 한다는 데 두 분(문 대통령과 윤당선인)이 공감대를 이룬 것이라고 자평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업무보고 이후 현 정부 주요 정책에 대한 대대적인 수술을 하게 되면, 청와대와 갈등도 재연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이 쟁점 현안 협의를 실무진에게만 맡긴 만큼, 협상에 난항이 있으면 언제든 갈등 국면도 재연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반면 김 대변인은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 첫 만찬 회동에 대해 "국민께 정권 이양기에 현직 대통령과 당선인이 맞잡은 손, 이 대화로 걱정을 덜어드리는 데에 의미가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앞으로 갈등 국면 재연에 대해 부정적으로 해석했다.

2022-03-29 11:16:39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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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文정부, 부동산·대북정책 실패…인수위는 반면교사 삼아야"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위원장이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대북정책의 실패를 지적하며 "인수위는 현 정부 실패를 반면교사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위원장은 29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인수위 간사단 회의를 열고 "망치만 들고 있으면 모든 게 못으로 보인다는 말을 들어 봤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안 위원장은 "자기가 가진 수단에 맞춰 세상과 문제를 보게 된다는 뜻"이라며 "저는 현 정권의 여러 정책적 실패들이 망치만 들고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망치라는 규제책이 아니라 삽이라는 진흥책까지 정부가 다양한 수단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쓰고 싶었던 망치만 고집해서 많은 국정 현안을 망치게 됐다"며 "대표적인 예가 부동산 정책 폭망과 대북정책 폭망"이라고 지적했다. 안 위원장은 "망치라는 규제 일변도로 시장 왜곡을 불러왔고, 국민 불안 심리를 자극해 부동산값 폭등을 불러왔다"며 "당근과 채찍 중 일방적으로 당근만 쓰다 보니까 북한은 미사일을 계속 쏘고 있는데 정부는 임기 말까지 종전선언 타령하고 있었다"고 비판했다. 이에 안 위원장은 "우리는 먼저 문제의 본질을 살피고 필요한 정책과 수단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규제책과 진흥책을 어떻게 적절하게 조화할 수 있는지 황금비율을 찾아야 한다"며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연장들이 필요한지 찾아내고, 새 정부에 제안해 준비하게 하는 게 인수위의 역할"이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한 마디로 다른 직원들보다 먼저 출근해서 주변 정리하고 공구를 준비해 현장 근무자들이 정시에 일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조기 출근조"라며 "우리 역할에 대한 각 분과 구성원들과 함께 공유해 달라. 저도 함께 열심히 일하겠다"고 당부했다.

2022-03-29 11:15:38 박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