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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교향악단, 제586회 정기연주회 개최

올해 창단 60주년을 맞는 부산시립교향악단이 오는 4월 1일 저녁 7시 30분 제586회 정기연주회 '이방인'을 개최한다. 연주회에서는 ▲오스트리아 태생으로 미국 할리우드 등에서 활동하며 클래식과 영화음악의 경계에 있던 이방인 작곡가 코른골트 ▲한국 태생으로 현재 독일에서 거주하는 세계적인 현대음악 작곡가 진은숙 ▲프랑스계 스위스인 아버지와 스페인계 어머니에게서 태어나 두 나라의 감성을 모두 갖고 있는 라벨의 작품을 선보인다. 공연의 시작은 2021년 작곡가 김택수에 이어 부산시립교향악단 2022년 올해의 예술가로 선정된 화려하고 완벽한 기교와 지적인 매력을 겸비한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가 코른골트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부산 관객과 만난다. 영화음악 작곡가로 성공했지만 클래식 음악에 대한 열망이 가득한 코른골트의 영화음악 주제들을 사용해 아름다운 선율에 서정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나, 3악장에서는 화려한 기교가 요구되는 작품을 연주한다. 이어 2020년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으로 작곡돼 음악 언어의 경계를 확장하려는 충동을 끊임없이 보유하고 있으면서 독창성에 대한 탐구로 음악사의 흐름을 완전히 바꿔 놓은 음악역사상 최초의 모더니스트 작곡가였던 베토벤에 대한 오마주가 진하게 느껴지는 진은숙의 '수비토 콘 포르차'가 한국 초연으로 연주된다. 마지막으로 2020년부터 진행되는 부산시립교향악단의 라벨 사이클의 4번째 무대로 그리스 작가 롱고스의 로맨스 소설 '다프니스와 클로에'를 원작으로한 발레 음악 '다프니스와 클로' 전곡 가운데 후반부 내용을 담은 모음곡 제2번이 연주된다. '새벽', '팬터마임', '군무'로 이어진 이 작품은 평화로운 새벽이 찾아오고 다프니스와 클로에의 감격적인 재회를 하는 장면부터 시작하며, 서서히 해가 떠오르고, 다시 만난 연인의 기쁨의 군무로 이어진다. 특히 이 작품은 오는 31일 오픈 리허설인 '미완성 음악회'를 통해 연습 장면을 통해 먼저 만나 볼수 있다. 완성된 결과물의 연주회에서는 볼 수 없는 지휘자와 단원들 간의 소통으로 만들어져가는 하모니와 작품에 숨겨진 작곡가의 의도를 직접 듣고 거기에 맞춰 연주자들의 호흡이 하나가 됨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부산시립교향악단은 4월 8일 2022교향악축제(예술의전당)에서 협주곡을 제외한 동일한 레퍼토리로 음악애호가들과 만난다. 협주곡은 3대 첼로 협주곡인 슈만 첼로 협주곡을 첼리스트 한재민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2022-03-25 11:09: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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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당선인, 서해수호의 날에…"'불멸의 빛', 우리의 기억으로 완성"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제7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진정한 '불멸의 빛'은 우리의 기억으로 완성된다"며 "목숨으로 국가를 지키고, 헌신했던 분들을 우리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집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뉴시스(인수위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제7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진정한 '불멸의 빛'은 우리의 기억으로 완성된다"며 "목숨으로 국가를 지키고, 헌신했던 분들을 우리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는 55개의 '불멸의 빛'이 대전현충원의 밤 하늘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당선인은 "서해수호의 날이다.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으로 55인의 용사들이 전사했다"며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이들의 고귀한 희생에 큰 빚을 지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서해수호의 날을 하루 앞둔 시점인 어제, 북한이 올해 들어 12번째 도발을 해왔다"며 "북한에 엄중하게 경고한다. 도발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강조했다. 윤 당선인은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더욱 굳건한 안보태세를 갖춰 자유와 평화를 지켜나가겠다"며 "한 분, 한 분의 용사들을 잊지 않겠다. 국가가 힘이 되겠다. 국민과 함께 기억하고 또 기억하겠다"고 덧붙였다.

2022-03-25 11:02:45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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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기정원, 中企 해외진출지원 '협력'

우수 연구개발·사업화 성공 기업 지원등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이 우수 연구개발 및 사업화 성공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25일 두 기관에 따르면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이재홍 기정원장을 비롯해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장인성 기정원 기획조정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중소기업 해외진출 협력 ▲해외 정부의 기술 및 기업진출 수요에 대한 공동협력과 대응 등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지난해 중소기업의 수출은 무역 역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해외에서 우리 중소기업을 찾는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며 "향후 기관 간 협력 강화를 통해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기회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홍 기정원장은 "팬데믹 상황의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19 관련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실적은 유래 없는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웠다"며 "이는 중소기업이 R&D 지원을 통해 꾸준한 연구개발에 매진한 결과로, 기정원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예측 불가능한 상황 출현으로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빠른 회복과 도약을 위해 중기중앙회와 협력해 'R&D→상용화→해외시장 진출'이라는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03-25 11:00: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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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장관, IEA 각료회의 참석 "비축유 442만배럴 방출 공식 승인"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국제에너지기구(IEA) 회의실에서 열린 국제에너지기구(IEA) 각료이사회 정부·산업 간 대화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산업통상자원부는 문승욱 장관이 23일~24일 국제에너지기구(IEA) 각료회의에 참석해,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비축유 방출을 공식 승인했다고 25일 밝혔다. IEA는 석유 공급위기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을 중심으로 1973년 설립된 에너지협력기구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 에너지시장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해 IEA 회원국은 비축유 총 6000만 배럴 방출을 승인했고, 한국은 이 가운데 442만배럴을 방출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2021년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COP26 기후회의 개최 이후 세계 에너지 주요 생산국, 소비국 정부, 업계가 대거 참여한 첫 번째 에너지 관련 주요 회의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회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31개 회원국과 중국 등 준회원국 10개국, 엑손모빌, 쉘 등 주요 에너지업계 CEO가 참여했다. 특히 우크라이나를 특별초청국으로 초대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에너지 시장 영향과 공동대응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문 장관은 각료회의에서 "한국은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IEA 및 주요국과 에너지 시장 안정을 위한 국제공조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며 "이번 비축유 방출에도 동참해 총 442만 배럴 방출을 추진중일 뿐 아니라,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석유 및 가스 분야의 국제공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각료회의 참여국들은 이날 공동선언문을 채택, 에너지 안보 보장 노력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이행 노력이 병행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우선 보편적 경제활동과 탄소중립 가속화를 위해 적정 가격의 에너지가 충분히 공급되도록 참여국간 협력키로 했다. 특히,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해, 에너지 시장 변동성 완화를 위한 비축유 방출을 공식 승인했고, 이번 사태를 초래한 러시아, 벨라루스에 대한 IEA 참여 권한을 제한했다. 또 브라질과 캐나다는 각각 올해 말까지 자국 석유 생산량을 하루 30만 배럴 증산하기로 하는 등 에너지 시장안정화를 위한 회원국들의 노력이 이어졌다. 수소 등 재생에너지 확산과 에너지 효율 증대 등 참여국별 탄소중립 이행 게획과 민간투자 유도 등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과제를 중점 논의했다. 철강, 석유화학, 시멘트 등 탄소감축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산업에 대해 수소 환원제철, 탄소포집 등 저탄소에너지기술 개발과 활용 관련 국가간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각료회의와 연계해 24일 오후 열린 회원국 각료이사회에서 회원국들은 공동성명서를 추가 채택,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불법 침공을 강력히 규탄했다. 회원국들은 러시아의 신속한 철수를 촉구하는 한편, IEA 회원국의 에너지 안보 확립 및 파리협약에 근간한 탄소중립 이행을 강조하고, IEA가 최근 발표한 석유 및 가스 수요절감을 위한 10가지 중점계획 실천을 제안했다. 아울러 올해 의장국인 미국 제니퍼 그랜홈 미국 에너지부 장관은 최근 러시아의 카스피 송유관 폐쇄가 에너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이에 따른 수급 차질 대응을 위한 추가적 조치를 논의할 것을 제안했다. 한편, 문 장관은 이번 IEA 각료회의를 계기로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 조나단 윌킨슨 캐나다 천연자원부 장관, 호세 페르난데스 미국 국무부 차관, 안나 모스크바 폴란드 기후환경부 장관 등과 양자면담을 가졌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3-25 10:56:4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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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CCTV로 전기차 충전 확인 후 요금 감면해주는 시스템 도입

서울시는 CCTV로 전기차 충전 여부를 확인해 충전한 차량에만 요금을 깎아주는 '전기차 충전 주차요금 자동감면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현재 '서울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에 따라 전기차 주차 구획에서 충전하는 시민들에게 1시간 이내는 요금 면제, 1시간 초과 시에는 50% 요금 할인을 해주고 있다"며 "그런데 주차 요금을 감면받으려고 충전도 하지 않으면서 전기차 충전기 앞에 차를 대 놓는 얌체 이용자가 생겨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CCTV로 전기차 충전 여부를 확인한 후 요금을 깎아주는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전기차 충전 주차요금 자동감면 시스템은 내달 세종로와 천왕역 공영주차장 2곳에 시범 도입된다. 시는 효과를 모니터링하고, 향후 관내 모든 공영주차장에 시스템을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이는 전기차 충전 시설에 설치된 CCTV로 실제 충전 시간을 판단한 후 충전 확인 정보와 대조해 자동으로 요금 감면 여부를 결정, 정산하는 시스템이다. 환경부와 공영 주차장 운영 주체인 서울시설공단이 충전 시작·종료 시간, 충전 요금, 충전량 등 정보를 상호 공유해 실제 충전 여부를 확인한다. 현재는 공영주차장 입구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전기차의 차량번호를 인지하고, 출차 시 주차장 출구에서 전기차 충전카드로 충전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요금감면이 이뤄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존 방식으로는 주차장 이용시간과 충전시간이 일치하는지를 확인할 수 없어 실제 충전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며 "때문에 전기차 주차면에 주차 후 충전을 하지 않거나 충전이 끝났는데도 차량을 이동하지 않는 행위를 막기 힘들었다"고 시스템 개발 취지를 밝혔다. 시는 전기차 충전 주차요금 자동감면 시스템 도입으로 전기차 이용자들의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2022-03-25 10:55:0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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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0세 플러스 포럼] 김동엽 “수명과 자산 수명을 일치시켜야”

흩어져 있는 계좌 정리하고 본인 지출내역 파악 필수 연금수령 시기 조정해 연금수령액 관리 "IRP 계좌와 보험 적극 활용해야" "절약보다 전략이 중요합니다. 과거 금리가 높고 노후생활이 짧은 시절에는 아끼면 됐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전략의 시대'로 넘어가고 있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 김동엽 미래에셋자산운용 상무는 지난 22일 '2022 100세 플러스 포럼 시즌1'에서 재테크 전략의 기본과 정석에 대해 강의했다. 미래학자이자인 레이먼드 커즈와일은 과학·의료 기술의 발전으로 인류는 '수명탈출속도'에 올라탈 것으로 예측했다. 김 상무는 "'늘어나는 수명'에 투자하는 쪽으로 자산관리를 해야 한다"며 수명을 예측하며 자산을 관리하는 것을 '클레이 사격'에 비유했다. 김 상무는 "클레이 사격 처럼 목표물의 진행 방향을 예측해서 조준하거나 '산탄'을 장착한 것처럼 미래 예측이 틀릴 수 있다는 것까지 예측해서 자산 관리를 하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김 상무는 장수시대의 자산관리 핵심으로 무전장수·유병장수·무업장수·독거장수 등 총 네 가지를 들었다. 특히 "'쓸 돈이 있는 노년', '의료비 대비', '일에 대한 정의', '1인 가구로서의 삶'에 대한 고민이 필수다"라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실질적인 노후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 김 상무는 실생활에서 할 수 있는 것부터 적극적으로 해내라고 주문했다. 가장 먼저 '숨은 돈'을 찾아야 한다는 것. 김 상무는 금융감독원 사이트인 '파인'을 접속해 '잠자는 내 돈 찾기' 기능을 활용하라고 조언했다. 쓰지 않는 계좌를 정리하고 그 안에 들어있는 소액을 모아 정리하는 것을 자산 관리의 첫걸음이라고 봤다. 그는 "새는 돈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람들은 각종 고정 지출을 관리하기 위해 자동이체를 걸어둔다. 맹점은 필요할 때마다 설정하다 보니 어느 통장에서 얼마나 지출되고 있는 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는 것. 이때는 파인에서 '자동이체 통합관리'를 통해 자동이체 계좌를 정리하고 얼마가 지출되고 있는지 목록으로 만들어 볼 수 있다. 김 상무는 "자신의 고정지출과 변동지출 파악이 중요하다"며 "가끔 변동지출인 신용카드 결제금이 커져서 반드시 나가야 할 보험료가 잔액부족으로 안 나가 피해를 보는 사람도 이다"고 했다. 그는 변동지출 관리를 위해 신용카드 결제 전용 통장을 구별해서 사용할 것을 권했다. 김 상무는 '평생소득 만들기'에 대한 중요성도 언급했다. 최근 몇 년간 국민연금 가입률이 높아진 것에 대해 설명하며 "10대들의 국민연금 가입시기가 빨라지는 건 부모의 전략"이라며 "국민연금은 가입 기간을 기준해서 20년을 가입했을 때 100이 나온다고 치면 다른 조건이 동일하다고 칠 때 평균 5%가 늘어나는 구조다"라고 설명했다. 납입 기준은 60세로 끝나기 때문에 가입기간이 길면 이득이 더 큰 셈이다. 실제 임의가입률은 임의가입이 가능한 전업주부가 높다는 말도 덧붙였다. 그는 "이때 납입 보험료로 10만원 정도 할까 47만원1600원을 할까 고민하는 분들이 많은데 무엇이 더 이득인지는 프레임에 따라 달라진다"며 짧은 기간 안에 당장 받을 돈을 생각할지, 더 멀리 보고 연금수령 계획을 짤지는 본인의 선택에 달렸다는 얘기다. 수급 개시연령을 기준으로 연금은 당겨서 받거나 미뤄서 받을 수 있다. 일본은 65세에서 5년 미룰 수 있게 해둔 연금수령 연기를 5년 더 추가해서 75세까지 미룰 수 있게 개정됐다. 우리나라는 1년을 당길 때마다 연금액이 6% 감액되고 1년씩 미루면 7.2% 만큼 늘어난다. 김 상무는 "62세에 연금을 받는 분이 67세로 연금을 미루면 76세에 손익분기가 나온다"며 "건강이나 소득상황을 개별적으로 잘 확인해 연금수령 기간 조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밖에도 김 상무는 "'퇴직연금' 수령법이 올해부터 바뀌었다"며 "4월 14일부로 55세 이전에 퇴직하는 사람은 무조건 퇴직급여를 IRP계좌로 이체하게 된다"고 말했다. 더불어 IRP 계좌에는 건강보험료가 부과되지 않으니 퇴직소득세 절감을 목표로 한다면 퇴직금을 IRP계좌로 운영할 것을 권했다. 주택연금 부분도 소득세법 개정을 통해 지급금 산정 시 반영되는 주택가격 인정 상한도 9억원에서 12억원으로 상향 조정돼 연금 수령액도 올라갔다. 김 상무는 "각종 연금을 받을 때 은퇴 후 어떤 일로 압류 당하면 어쩌나 고민하는 분들이 있다면 IRP 계좌의 퇴직금은 압류 대상이 아니고 '주택연금 지킴이 통장'에 연금 수령액을 받으면 185만원까지 압류 대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국민연금 역시 안심통장으로 가입하면 185만원까지 압류할 수 없다.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압류 대상이 아닌 통장을 확보하라는 의미다.

2022-03-25 10:12:5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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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주총 개회 올해도 지연…국민연금은 사측 손 들기로

경영권 분쟁에 휩싸인 금호석유화학 주주총회 개회가 1시간 넘게 지연 중인 가운데 의결의 향방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금호석화는 25일 서울 시그니처타워 동관에서 오전 9시부터 제 45기 정기 주주총회를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1시간 10분이 넘도록 검표 작업으로 인해 개회가 지연되는 중이다. 회사 측은 "주주제안 측(박철완 전 상무) 요청에 따라 양측 변호인 입회하에 위임 받은 의결권을 검표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지연 이유를 밝히며 "10시 20분부터는 개회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금호석화는 지난해에도 검표 작업이 늦어져 오전 11시에 개회를 알렸다.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예상보다 개회가 늦어진 부분이 죄송하다"며 "생각보다 표 차이가 많이 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말 기준 금호석유화학 지분 6.82%를 보유해 캐스팅보트 역할을 맡고 있는 국민연금이 사측의 안건을 모두 찬성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박 회장 측이 사실상 승기를 잡았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과 이익배당, 사외이사 2명 선임, 감사위원 1명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사측 안건은 보통 주식 기준 주당 1만원 및 우선주 주당 1만50원 지급의 배당안과 박상수 경희대학교 경영대학 명예교수의 사외이사 선임 및 감사위원 후보 추천, 박영우 사단법인 에코맘코리아(NGO) 이사의 사외이사 선임안 등이다.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전 상무 측 안건은 보통주 1주당 1만4900원, 우선주 1만4950원의 배당안, 이성용 전 베인&컴퍼니 글로벌 디렉터 사외이사 선임 및 감사위원 후보 추천, 함상문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명예교수의 사외이사 선임안이 있다.

2022-03-25 10:11:0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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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항공안전기술원, UAM 안전 기술 개발 함께 나서

항공 안전기술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및 공동 연구 업무협약 UAM 안전 운용을 위한 기반조성 위한 협력 대한항공과 항공안전기술원은 3월 24일 오후 서울시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우리나라 항공 안전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수근 대한항공 안전보건 총괄 겸 오퍼레이션부문 부사장(왼쪽)과 이대성 항공안전기술원 원장(오른쪽)/대한항공 대한항공이 향후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시대의 안전 운용 기반 마련을 위해 항공안전기술원과 적극 협력한다. 25일 대한항공은 24일 오후 대한항공 본사에서 항공안전기술원과 '우리나라 항공안전기술 발전 및 UAM 분야 항공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과 항공안전기술원은 ▲연구사업 및 현안과제 등에 대한 상호 자문 ▲UAM 운용 안전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기반 조성 ▲UAM 팀 코리아(UAM Team Korea)와 국가 연구개발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협조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대한항공은 UAM 비행 계획 수립 단계부터 비행 종료까지 전 과정에 걸쳐 안전저해 요소를 식별하고 안전성을 체계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8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인천국제공항공사와 UAM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또한 같은 해 11월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인천국제공항공사, KT와 함께 5개사 컨소시엄을 구축하는 등 도심항공교통의 성공적 실현과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주도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국토교통부의 2025년 UAM 초기 상용화 계획에 발맞춰 대한항공이 미래 교통수단의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2-03-25 10:01:3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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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LCC 부문 8년 연속 1위

총점 1000점 만점에 726.2로 2위와 큰 차 제주항공이 2022년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한 '제24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8년 연속 저비용항공사(LCC)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브랜드 관리 모델로 대한민국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각 산업 및 기업의 브랜드 파워를 측정하는 브랜드 진단평가 제도다. 이번 조사는 전국 1만1850명을 대상으로 227개 산업군에 대한 1대1 대면 면접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제주항공은 이번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K-BPI 총점 1000점 만점에 726.2점을 기록해 2위 저비용항공사(464.1점) 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 제주항공은 고객인지도와 항공사 이미지, 선호도 등 로열티 항목에서 모두 업계 1위를 차지했으며, 차별화된 서비스, 다양한 시간대,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홈페이지·모바일앱 구축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별도의 정보 없이 해당 산업을 제시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를 말하는 최초인지도에서 국내 LCC 브랜드 중 48.5%를 기록했으며, 브랜드 예시를 제시한 후 브랜드에 대한 인지 여부를 확인하는 보조인지도에서도 97.0%를 차지해 전 국민의 대부분이 제주항공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22-03-25 09:42:2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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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창진원, "친환경 스타트업 키우고 지원한다"

'저탄소·친환경 분야' 스타트업 발굴·육성, 계열사 협력, 기술자문 및 홍보 지원 등 중기부·창진원 창업도약패키지 프로그램 지원 SK에너지 조경목 사장(좌측)과 창업진흥원 김용문 원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이션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시행하는 '2022년 창업도약패키지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의 효율적 수행과 친환경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 공동 협력하기 위해 창진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4일 SK서린사옥에서 '저탄소·친환경 분야' 스타트업의 발굴 및 육성, 사업화 지원을 위한 '2022년 창업도약패키지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 운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구체적으로 본 협약을 통해 SK이노베이션은 창진원과 공동 평가를 통해 폐자원 재활용, 탄소저감 및 탄소포집, 전기차 배터리 관련 기술 등 '저탄소·친환경 분야'에서 15개의 우수 창업기업을 선발한다. 또한, 창업기업을 위한 친환경 분야 IR 코칭, ESG 관련 컨설팅, 글로벌 포럼 참가 장려 등을 통해 이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창업기업과 SK이노베이션 계열 회사 간의 협업사업을 발굴하고 관련 기술 자문도 진행한다. 우수 창업기업의 경우, 외부 벤처 캐피탈 초청 투자 설명회를 통한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홍보 영상 제작을 비롯해 회사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홍보활동 등 마케팅도 지원한다. 창진원은 창업기업 모집 및 선정·평가작업과 함께 창업기업 당 최대 3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이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다. 창업기업 스케일업을 위한 IR 행사를 주관하며, 창업기업에 정부지원사업이 연계될 수 있도록 관련 정보 및 프로세스도 제공한다. 창진원과 SK이노베이션은 친환경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업이 장기적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본 협약에 기반해 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간다는 목표다. 이날 업무협약에 자리에는 창진원 김용문 원장, SK에너지 조경목 사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SK에너지 조경목 사장은 "SK이노베이션 계열은 '탄소에서 그린으로(Carbon to Green)' 파이낸셜 스토리 실행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며 "친환경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관련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 역시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주요 해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창진원과의 협력에 기반해 친환경 생태계 확산을 위한 다방면에 걸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중기부-창진원이 운영하는 창업도약패키지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올해로 2년째 참여 중이다. 스타트업에 대기업이 보유한 사업 인프라 및 운영 노하우, 투자 연계 기회 등을 제공해 왔으며, 이를 통해 스타트업이 대기업과 함께 빠르게 성장함으로써 친환경 스타트업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난 해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스타트업 20개사 중 총 8개사가 SK이노베이션 계열 사업회사들과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총 7개 회사가 SK 계열 및 외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2022년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오는 3월 28일까지 K-스타트업 누리집(www.k-startup.go.kr)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2022-03-25 09:26:2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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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25일부터 신규 iPhone 개통 시작

LG유플러스는 25일부터 iPhone SE 3세대와 알파인 그린 색상 iPhone 13 Pro 및 iPhone 13 Pro Max, 그린 색상 iPhone 13 및 iPhone 13 mini의 개통을 시작한다.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사전예약을 신청한 고객 뿐 아니라 일반 고객도 모두 개통이 가능하다. 지난 1주간의 iPhone SE 사전예약 건을 분석한 결과, 가장 인기가 많은 색상은 단연 '미드나이트(55%)'였고, '스타라이트', '(PRODUCT)RED'가 뒤를 이었다. 용량은 64GB 기종(45%)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가격에 민감한 타깃 고객층의 특성이 반영돼 128GB·256GB보다 64GB 기종의 사전예약 건수가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LG유플러스는 이동통신 3사 중 유일하게 iPhone SE 사전예약 첫날인 18일 2회에 걸쳐 라이브커머스 방송 '유샵Live'를 진행, 약 60만명의 시청자가 몰리며 인기를 끌었다. 유샵Live 단독 혜택을 소개하는 한편, 시청자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결하는 등 고객 참여를 이끌었다. 주요 문의는 단말, 요금, 상담·개통절차, 혜택 등이었다. 특히 타깃 고객층이 MZ세대인 점을 고려해 MZ세대 IT·테크 유튜버 '잇츠오케이'를 초청하고 iPhone SE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제공했다. 시청자들은 "잇츠오케이의 상세한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온다", "SE 2세대와 달라진 점이 궁금했는데 잘 설명해줘서 고맙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U+5G 고객은 4월 한달간 1만원대에 5G 무제한 데이터 이용이 가능하다. '5G 프리미어 에센셜(월 8만 5000원, VAT 포함)' 요금제의 경우, 선택약정(2만 1250원), U+투게더 결합(최대 2만원), 프리미어 요금제 약정(5250원), 제휴카드(최대 1만7000원) 등 월 최대 6만 3500원을 할인 받아 총 2만 1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더해 LG유플러스는 4월에 한해 제휴카드 할인혜택 3000원을 추가로 제공, 4월 한달간 1만 8500원에 5G 무제한 데이터 이용이 가능하다. 신한 제휴카드를 이용하면 최대 7만원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4월 말까지 'LG U+ 애플리즘 신한카드'로 신규 iPhone을 월 5만원 이상 18개월 또는 24개월 할부 결제로 구매 후 통신비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1천명에게 5만원 캐시백을 제공, 그 중 신한카드 최초 신규 발급 고객에게는 7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한 LG유플러스만의 휴대폰 교체 프로그램 '맘대로 폰교체(월 3890원)' 부가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파손 여부 관계없이 고객이 원하면 2년간 최대 2회 이용하고 있는 단말기와 동일한 출고가 내에서 다른 모델로 교환 가능한 서비스다. 예를 들어, iPhone SE 256GB을 이용하다가 고객이 원할 때 갤럭시 S21 256GB로 바꿀 수 있다. 공식 온라인몰 '유샵'이 마련한 온라인 전용 혜택도 4월 말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먼저 유샵은 iPhone SE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보조배터리, 고속충전기, 스마트워치 등 프리미엄 개통 사은품 6종 중 1종을 무료 제공한다. 또한 온라인 전용 요금제 '5G 다이렉트 65(월 6만5000원, 데이터 무제한)' 가입 고객은 ▲넷플릭스과 유튜브프리미엄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넷플릭스+유튜브프리미엄 팩' ▲Apple Watch SE(40/44mm) 또는 AirPods Pro 할부금을 24개월간 할인 받을 수 있는 'Apple 팩' 2종 중 1종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중소 U+알뜰폰 사업자와 동반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4월 말까지 iPhone SE 전용 '꿀조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꿀조합은 자급제폰 구매 후 U+알뜰폰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제공하는 특별할인 요금제다. iPhone SE 전용 꿀조합 요금제는 ▲최저 2만 5600원에 일 5GB(소진 후 5Mbps) ▲최저 1만 6500원에 11GB+일2GB(3Mbps) ▲최저 5800원에 7GB(1Mbps) 등 LTE 3종이며, 음성통화와 문자는 기본 제공된다. 또한 iPhone SE를 비롯해 iPhone 13 전 기종의 자급제폰을 구매하고 U+알뜰폰에 가입한 고객 전원에게 iPhone, Apple Watch, AirPods 3종 동시 충전이 가능한 3in1 스탠드형 고속 무선 충전기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iPad Air 4세대 64GB(1명), Apple Watch(1명),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 교환권(10명)도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머천드코리아, 스마텔, 아이즈비전, 에넥스텔레콤, 와이엘랜드, 유니컴즈, 인스코리아, 인스코비, 코드모바일, 큰사람, 화인통신 11개 사업자가 참여한다.

2022-03-25 09:21:3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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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서강대에도 반도체 학과 설립

SK하이닉스 김동섭 대외협력 사장(왼쪽)과 서강대학교 심종혁 총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서강대학교 SK하이닉스가 서강대학교에서도 인재 양성에 나선다. SK하이닉스는 24일 서강대와 차세대 반도체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강대는 전자공학과를 모체학과로한 '시스템 반도체 공학과'를 신설해 전문 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하였다. 본 협약을 통해 서강대는 전자공학과를 모체학과로 공대 내에 '시스템 반도체 공학과'를 신설하여 SK하이닉스와 공동으로 반도체 전문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이 학과는 설계 및 반도체 소프트웨어에 커리큘럼을 특화해 맞춤형 전문 인력을 키워내기로 했다. 학비를 전액 지원하고 취업 연계 및 학생 선발과 교육 지원 등 운영도 공동을 진행한다. 서강대 심종혁 총장은 "시스템반도체공학과를 설립하는데 협력해주신 SK하이닉스에 깊은 감사 드린다"라며 "서강대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요소인 반도체 산업 기술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고급 반도체 기술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SK하이닉스 김동섭 사장은 "첨단기술의 발전 속도가 빨라지면서 반도체 산업 전 영역에서 우수 인력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다"라며 "서강대학교의 탁월한 교육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무대를 누빌 훌륭한 반도체 인재들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3-25 09:21:2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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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Fn메타버스 ETF, 순자산·수익률 호조

지난해 10월 동시 상장한 국내 메타버스 테마 상장지수펀드(ETF) 가운데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상장한 '타이거(TIGER) Fn메타버스 ETF'가 순자산 규모와 성과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3일 종가 기준 TIGER Fn메타버스 ETF 순자산은 4677억원 규모다.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메타버스 테마 ETF 가운데 가장 많다. 수익률도 호조다. 상장 이후 17.88%를 기록 중이어서 국내 메타버스 테마 ETF 중 가장 앞서 있다. 국내 메타버스 테마 ETF는 지난해 10월 13일 한국거래소에 TIGER Fn메타버스 ETF, 코덱스(KODEX) K-메타버스액티브 ETF, 하나로(HANARO) Fn K-메타버스MZ ETF, 케이비스타 아이시렉트(KBSTAR iSelect)메타버스 ETF 등 4종목이 동시 상장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소수 종목 집중 투자와 균형 있는 섹터 배분으로 TIGER Fn메타버스 ETF 성과가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TIGER Fn메타버스 ETF는 국내 메타버스 산업이 초창기인 점을 고려해 메타버스와 연관도가 높은 20개 국내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또한 포트폴리오는 엔터, 플랫폼, 정보기술(IT) 하드웨어, 게임, 영상 콘텐츠 등 메타버스 관련 섹터로 균형 있게 구성됐다. 비교지수 수시변경으로 신규 상장 종목을 편입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ETF 비교지수는 'FnGuide 메타버스테마' 지수다. 해당 지수는 인공지능(AI) 키워드 검색 기술을 활용해 IT 하드웨어, 플랫폼, 콘텐츠 등 메타버스 산업분야에 관련된 종목을 편입한다. 매년 6월, 12월에 정기 리밸런싱(재조정)을 진행하며, 3월과 9월에는 수시변경을 통해 신규 상장 종목을 편입할 수도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대표인 김남기 전무는 "메타버스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독보적인 지적재산권을 지니거나 많은 유저수를 확보할 수 있는 기업이어야 한다"며 "TIGER Fn메타버스 ETF는 20종목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포트폴리오와 메타버스 연관도가 높고, 게임, 엔터 비중을 줄이고 플랫폼, IT 하드웨어 비중을 높이는 등 섹터 편향을 지양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22-03-25 09:09:21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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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서해수호의 날에 北 도발 고려 "철통같은 국방력·평화 만든다"

제7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우리는 철통같은 국방력과 평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서해수호 용사의 희생과 헌신 위에서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는 완성될 것"이라며 "언제나 영웅들의 안식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바다 위 호국의 별이 된 서해수호 55용사를 기리며, 영웅들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 그리움을 안고 계실 유가족들과 참전 장병들에게도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이같이 말했다.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에서 전사한 국군 장병 추모 차원에서 지난 2016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서해수호의 날은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이 기념일이다. 문 대통령은 지난 2020∼2021년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바 있다. 서해수호의 날인 만큼 문 대통령은 전날(24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상황을 언급한 뒤 "한반도 안보 상황이 매우 엄중해지고 있다. 강한 안보를 통한 평화야말로 서해 영웅들에게 보답하는 최선의 길"이라는 메시지도 냈다. 이어 지난 2020년 50조 원 돌파, 올해 54조6000억원으로 확정돼 연평균 6.3% 증가율을 기록한 국방 예산에 대해 언급한 뒤 "한국형 전투기 KF-21 시제 1호기를 출고하고, 독자 개발한 3000톤급 잠수함인 도산안창호함을 전력화한 것도 의미 있는 성과"라며 그간 국방 전력 강화 사례도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한미 미사일 지침' 종료와 세계 7번째 SLBM 발사 성공을 언급한 뒤 "우리는 국방과학기술의 새 시대를 열게 될 것"이라는 말도 했다. 올해 제2연평해전 20년, 천안암 피격과 연평도 포격전 발발 12주기인 점을 언급한 문 대통령은 "그동안 영웅들은 결코 잊혀지지 않았다. 압도적 국방력으로 부활해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며 제2연평해전의 영웅 윤영하, 한상국, 조천형, 황도현, 서후원, 박동혁 이름을 단 유도탄고속함과 홍상어 어뢰 등 국산 무기가 탑재된 신형 호위함 천안함 등 한국 해군 주요 전력도 소개했다. 이어 "제2연평해전 조천형 상사의 외동딸 조시은 후보생과 천안함 김태석 원사의 장녀 김해나 후보생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영예로운 충무공의 후예가 됐다"는 말도 전했다. 문 대통령은 제7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그간 보훈 강화 관련 노력도 언급했다. 지난해 국군의 날을 맞아 연평도 포격전 주역들에 11년 만의 훈·포장 수여가 이뤄진 점도 언급한 문 대통령은 "포격전 당시 작전에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적을 인정받지 못했던 장병들이 명예를 되찾았다"고 말했다. 이어 "故(고) 정종률 상사 배우자가 별세함에 따라 홀로 남게 된 고등학생 자녀의 생활 안정을 위해 전몰·순직군경 자녀 지원방안도 강화했다. 보상금 지급 연령을 만 19세 미만에서 만 25세 미만으로 확대해 26명의 자녀가 추가 보상금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생존 장병에 대한 국가유공자 등록도 지속적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말, 제2연평해전 예비역 중 신청자 13명에 대한 등록을 완료했으며 올해 천안함 장병 21명, 연평도 포격전 장병 13명이 등록되는 등 국가유공자 등록이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2022-03-25 09:04:20 최영훈 기자
메트로신문 3월25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지난해 가구당 보유한 부동산, 금융 등 평균 자산이 처음 5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가계 빚도 8800여만원으로 전년보다 6% 가량 늘었다.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을 사수하려는 국민의힘과, 이 자리를 탈환하려는 더불어민주당의 격돌이 예상되는 가운데 현직 오세훈 시장에 '대항마'로 나설 민주당의 후보군이 빈약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간 첫 회동이 대선 이후 2주 넘게 조율되지 않고 있다. 회동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면서도, 현안별 갈등이 해결되지 않으면서다. 오히려 갈등의 골이 깊어지면서 역대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과 당선인 간 만남은 무산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새 정부는 '지방시대'라는 모토를 갖고 운영할 생각"이라며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는 윤 당선인의 임기 동안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 도입과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 등을 3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 출범을 50여일 앞두고 차기 정부 교육 정책 밑그림을 그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선이 마무리되자 전국 교원 단체와 대학생 단체가 정책 제안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고등교육 예산 및 정책 확대와 고교학점제 유예 등을 차기 정부가 추진해야 할 교육 정책 개선 핵심 어젠다로 꼽았다. ▲대한민국의 '대체불가 전력'이라고 불리는 특수작전사령부 소속 대원들이 불만이 극에 달하고 있다. 국군의 가장 은밀하고 강력한 특수부대임에도 보급되는 개인전투장비가 그 격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 ▲구글과 네이버, 카카오 등 거대 플랫폼을 정조준했던 공정거래위원회의 플랫폼 규율 방안에 윤석렬 대통령 당선인의 '친기업'·'최소 규제' 구상이 어떻게 반영될지 주목된다. ▲정부가 러시아와 벨라루스에 대한 비전략물자 수출 통제를 시작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7개 비전략물자 품목·기술의 대러시아, 벨라루스 수출통제를 26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스토킹 범죄 피해자 등에게 주거침입을 예방하는 '안심장비 3종'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산업>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으로 지목한 로보틱스의 하나인 인공지능(AI) 로봇이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를 뜨겁게 달궜다. ▲반도체 경쟁이 더 뜨거워지고 있다. 업계는 각국 정부가 내놓은 대대적인 지원을 유치하려는 작전을 본격화한 가운데, 일본과 유럽 뿐 아니라 중국까지도 다시 반도체 굴기를 시작하는 모습이다. ▲최근 7년간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들의 가치가 276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1000억원 이상 가치를 인정받은 기업은 435개에 달했다. ▲포스코홀딩스가 매장량 280만톤에 달하는 아르헨티나 염호 리튬 상용화 공장을 착공했다. 광권 인수에서부터 탐사, 생산공장 건설 및 운영 등 전 과정에 걸쳐 아르헨티나에서 배터리용 수산화리튬을 생산하는 것은 포스코그룹이 최초다. ▲LG전자는 정관을 변경하고 의료기기와 블록체인 등 미래 먹거리를 명문했다. 지속 가능성도 더했다. ▲기아가 국내 자동차 브랜드 최초 'NFT(대체 불가 토큰)'를 발행한다. <금융·마켓·부동산> ▲국내 가상화폐거래소가 오는 25일 '트래블룰(Travel Rule)'을 전면 시행한다. ▲올 들어 상장사들의 횡령 사건이 잇달아 발생했다. ▲정부가 1주택자의 보유세를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키로 했지만 역대급 거래절벽 상황을 회복하기엔 어렵다는 지적이다. <유통·라이프> ▲롯데쇼핑과 신세계, 두 유통공룡의 2022년 주주총회가 마무리 됐다. 23일 서울 영등포구 롯데빅마켓에서 열린 롯데쇼핑 52기 주주총회에서는 "방향도 목적도 없이 표류하는 회사 같다" "사업적 긴장성이 보이지 않는다" 등 주주들의 성토가 이어졌다. 신세계백화점은 24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명품, 미술품 경매 사업을 공식화했다. ▲올리브영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보다 13% 증가한 2조1192억원, 영업이익은 38% 증가한 1378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속되는 경기 침체 속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 글로벌 실적이 동반 신장하면서 올리브영은 미래 성장을 위한 삼각편대를 완성했다. ▲세계 최초로 항노화 '피부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을 발견한 코스맥스가 '2세대 피부 마이크로바이옴'을 발견하는 데 성공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후원하고 국제백신연구소(IVI)가 주최하는 백신업계 노벨상인 '박만훈상'의 2022년 수상자가 24일 발표됐다. 카탈린 카리코 펜실베니아 대학교 교수와 드류 와이스만 교수, CEPI(전염병대비혁신연합)의 특별고문인 토어 고달 박사가 선정됐다.

2022-03-25 07:00:0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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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공공사업단 발족…공익사업 적극 추진

소상공인, 中企벤처 등 판로·마케팅 지원위해 조성호 대표가 단장 맡아…원스톱 판로지원나서 "상생·공적 가치 실현하는 공공판로 역할 최선" 공영홈쇼핑이 소상공인, 벤처,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판로, 마케팅 등 실질적 지원을 위해 공공사업단을 발족하고 공익사업 추진에 나섰다. 25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 소상공인, 벤처,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TV홈쇼핑 및 라이브커머스 판로, 마케팅 지원을 위해 자체 예산을 편성해 공익사업을 확대·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조성호 대표 취임 직후인 지난해 10월 공익사업팀을 신설하고 상생협력팀과 2개 팀으로 공공사업단을 구성해 발족했다. 특히 조 대표가 직접 단장을 맡아 챙겨왔다. 공공사업단의 핵심은 일회성 단순 지원이 아닌 상품화 코칭, 마케팅, 판매, 사후 지원 등 판로, 마케팅 지원 전반의 원스톱 판로지원이다. 판로개척에 대해 막막함과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전국 소상공인, 벤처 스타트업 기업, 청년창업, 지역창업 등 창업 관련 기업 및 사회적 약자기업인 장애인기업, 사회적 기업 등에 원스톱 판로지원을 함으로써 자생력 있는 강한 기업 육성을 위한 정부 정책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공영홈쇼핑은 자체적으로 공익예산을 편성해 TV영상제작비 및 라이브커머스 판촉 비용 등을 지원하고, TV홈쇼핑 생방송과 라이브커머스 지원 등 방송 판매 시 수수료 전액을 무료로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우수 유망상품은 방송 종료 후 일반 방송으로 전환하여 메가 히트 상품으로 육성, 안정적인 시장 정착의 발판을 제공할 방침이다. 공영홈쇼핑은 공공사업의 공정하고 투명한 상품 선발을 위해 외부 전문가 가 참여한 '전문가 비대면 평가관리시스템'을 통해 심사를 실시한다. 창의혁신제품 및 브랜드K 인증제품 등에 대해서는 가점이 부여된다. 또한 전국 15개 경제진흥원 등에서 공모전을 실시해 상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지역의 우수 기업 제품 개발과 지원을 위해 공공사업 지역 현장 설명회 및 상담회 등을 열어 지원이 필요한 기업들에게 직접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여행상품, 지역홍보, 지역축제 등 공익광고를 지원하여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한다. 청년창업사관학교, 창업중심대학, 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등의 우수 창업기업 제품들은 라이브커머스인 공영라방으로 판로를 지원한다. 우수 아이디어 및 창의혁신 기업제품 공모전을 통해 청년·지역 창업기업을 발굴해 판로?마케팅에 집중 지원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벤처생태계를 조성한다. 장애인 기업, 사회적 기업 등 사회적 약자가 운영한 기업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해 마케팅 및 판로지원도 추진한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와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협력할 예정이다. 조성호 대표는 "공공기관 홈쇼핑의 최대 역할은 상생과 공적 가치를 실현하는 공공판로로 존재해야 하는 것"이라며 "도전과 실패를 거듭하는 수많은 소상공인, 창업, 벤처, 중소기업들을 보면서 공영홈쇼핑이 공공판로의 든든한 디딤돌이 되고, 더 큰 시장진출을 잇는 성공의 발판이 되길 바라며 이번 공영홈쇼핑 공공사업단의 사업추진에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2-03-25 06:24: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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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 방문·문틀 바꾸는 '리스타일 도어 패키지' 선봬

도어 디자인 10종, 색상 16종 등 다양한 옵션 선택 현대L&C가 공식 온라인몰인 현대L&C몰을 비롯한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 방문과 문틀을 함께 리모델링하는 '리스타일 도어 패키지'를 선보인다. 25일 현대L&C에 따르면 '리스타일 도어 패키지'는 방문을 교체할 때 문틀도 함께 시공하는 게 특징이다. 고객은 시공 환경에 따라 문틀을 새로 바꾸거나 인테리어 필름으로 마감 할 수도 있다. 회사 측은 "방문을 바꿀때 색상이나 디자인을 통일해 문틀을 함께 교체하면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어 패키지 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특히, 문틀을 인테리어 필름으로 리폼할 경우 새 문틀로 교체하는 것과 비교해 비용을 약 30% 정도 줄일 수 있어 합리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패키지에는 고객의 취향에 따라 도어 디자인(10종), 색상(16종), 손잡이(8종) 등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온라인몰에서 패키지 제품을 선택해 구매하면 전문상담원이 해피콜을 통해 방문 상담 일정을 잡는다. 이후 현장에서 실측과 디자인 등을 결정해 최종 계약하면, 현대L&C의 전문 시공팀이 고객과 상의한 날짜에 맞춰 설치를 완료하는 식이다. 현대L&C 관계자는 "온라인을 통해 인테리어 건자재 제품을 구매부터 시공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군으로 온라인 시공 패키지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L&C는 '리스타일 도어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일까지 판매 가격을 30% 할인해 주고 포토 구매 후기를 작성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백화점 상품권 5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2022-03-25 06:24:00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