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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인권보호 조직 신설에…文 "매우 의미 있고 반가운 소식"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한 국가인권위원회 군 인권보호국, 국방부 군 인권 개선 추진단 신설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매우 의미 있고 반가운 소식"이라고 말했다. 최근 군 성범죄, 가혹행위 등 인권 침해 행위가 연이어 발생한 데 대한 예방책이 마련되자 문 대통령이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문 대통령은 이와 관련 "그동안 잘못된 관행과 불합리한 병영문화로 군 내에서 성범죄, 가혹행위 등 심각한 인권침해 행위가 발생했는데, 이번 군 인권 보호 조직의 신설로 우리 병영문화와 군 인권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인권위와 국방부는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는 당부도 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의 군 인권 관련 언급과 함께 핵심 광물 공급망 당부 메시지도 전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희토류, 희유금속 등 핵심 광물 비축 추진 상황과 예산 현황 등을 점검하고, 예산 조기 집행 및 추가 예산 확보 등의 노력을 기울이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핵심 광물의 비축을 신속히 늘려 다음 정부에서도 공급망 문제에 충실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강조했다. 다만 문 대통령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적폐수사' 언급과 관련 진전된 발언을 하지 않았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가운데 "(윤 후보 적폐수사 언급에 대해) 대통령께서 지난 목요일(2월 10일)에 하실 말씀은 하셨고, 지켜보고 있다는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대통령이 (윤 후보 발언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의 주어가 대통령인지, 청와대인지' 추가 질의에 "두 가지 다 해당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윤 후보가 문 대통령이 요구한 적폐수사 발언 사과를 할지 청와대 또한 예의주시할 것이라는 메시지다. 한편 청와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종 '오미크론' 확산세와 별개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가능성이 나오는 것과 관련 "일상회복지원위원회, 지자체 등 의견을 수렴하고, 방역 의료 전문가 자문, 전반적인 방역 상황에 대한 평가 과정을 거쳐 이번 주 금요일 중대본에서 결정될 계획"이라고 원론적인 입장만 냈다.

2022-02-15 13:14:30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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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브이엠,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인증 'ISO 45001' 획득

제이브이엠 이동환 전무, 이용희 대표이사, 송만술 상무(왼쪽부터)가 ISO 45001 인증을 획득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제이브이엠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인증 'ISO 45001'을 획득했다. 의약품 자동조제 및 자동화 전문기업 제이브이엠은 ISO 45001 공식 인증기관인 저먼서트로부터 산업재해 대응체계를 안정적으로 확립해 안전보건시스템을 확고히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아 최종 인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ISO 45001 인증을 위해 제이브이엠은 사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전문인력인 '안전 및 보건관리자'를 별도 채용해 관련 조직체계를 구축했으며, 사고 예방을 위해 전 사업장 구역 위험성 평가를 수시로 실시했다. 제이브이엠이 근로자의 안전보건을 위해 자체 작성한 매뉴얼도 47종에 이른다. 또 제이브이엠은 사업장 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실무교육과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사업장 내 안전 시설물을 보강하는 등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제이브이엠 이용희 대표이사는 "인증받기 전부터 제이브이엠은 모든 사업장 내 근로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이에 더해 독립적으로 구축한 안전보건 관련 조직 및 시스템을 강화하고 수시로 진단·점검하며 산업재해 대응체계를 확립해 이번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노동기구(ILO)가 2018년 제정한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으로, 사업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산업재해 예방과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관리 체계가 국제수준에 도달한 기관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2-15 13:10:2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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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조선 관청 '군기시' 9월 디지털로 복원

세계 최초의 로켓 무기인 '신기전'을 비롯해 조선시대 군수물자 제조를 담당했던 국가기관 '군기시(軍器寺)'가 오는 9월 디지털 기술로 되살아난다. 서울시는 문화재청·금파재단(우미건설)·제일기획과 군기시의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기 위한 '군기시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현재 서울시청 지하 '군기시 유적전시실'에 터만 남아있는 5채 건물을 디지털로 재현하고, XR(확장현실)·VR(가상현실) 기술을 적용해 군기시 내·외부와 군기시에서 제작된 무기를 체험할 수 있는 실감형 역사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시는 군기시 내부로 들어가서 생생하게 볼 수 있는 XR체험, 신기전 같은 무기류 체험, 군기시와 관련된 인물과의 만남, 역사적 현장으로 가보는 VR체험 등의 콘텐츠를 기획 중이다. 군기시 프로젝트는 2019년 돈의문(서대문) 복원에 이은 '헤리티지 메타버스' 구축 작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헤리티지 메타버스'는 가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디지털 기술로 복원된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관광 콘텐츠다. 돈의문, 군기시뿐만 아니라 조선시대 대표 궁궐인 '경복궁'에서 열렸던 다양한 궁중의례도 AR로 재현될 예정이다. 디지털 복원·재현 작업에 앞서 시는 이달 16일 오후 1시30분 서울시청 본청 대회의실에서 '조선시대 군기시 제도와 운영-헤리티지 메타버스 플랫폼 구현 및 역사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한 학술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최경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전 세계 주요 국가에는 전시 중심의 박물관과는 별도로 무기 제조장 또는 무기고가 문화재로 보존·활용되고 있다"며 "이번 학술포럼을 기반으로 추진되는 군기시 디지털 복원 프로젝트와 헤리티지 메타버스가 서울의 대표 관광 자원으로 활용되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5 13:06:5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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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안전·건설 분야에 1조2229억원 투입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올해 안전·기반시설 분야 용역과 건설공사 발주에 1조2229억원을 투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시는 안전·기반시설 등의 모든 발주공사를 진행할 때 단계별로 안전점검을 촘촘히 할 수 있도록 점검 리스트를 마련했다. 그동안 자체 점검했던 내용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맞춰 하나의 점검 리스트로 만든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계획·공고·심사·계약체결·시공·준공에 이르기까지 6단계의 계약 진행 과정에서 안전관리를 강화해 재해 발생을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4월까지 사업의 약 85%를 조기 발주해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목표다. 올해 예산이 전부 투입되면, 1만3200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시는 전망했다. 발주 분야별로 보면 안전·기반시설 용역 216건, 건설공사 144건이다. 시는 금년 ▲도로시설물·교량 등 유지관리공사 49건(1214억원) ▲도로·공원 같은 도시기반시설 조성공사 35건(7697억원) ▲상하수도 시설물 정비 보수공사 35건(1838억원) ▲하천준설 및 하천시설물공사 25건(552억원) 등을 발주할 예정이다. 올해 발주될 용역·공사에 대한 사업 내용과 발주시기 등 관련 정보는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모든 발주공사에 강화된 안전관리 기준을 적용해 공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2-15 12:49:2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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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조직 정보자산 및 고객 개인정보 보안 인정받아

대상㈜이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국제 표준 정보보호경영시스템 'ISO 27001' 인증과 개인정보보호경영시스템 'ISO 27701'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ISO 27001' 인증과 'ISO 27701' 인증은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표준이다. 유럽 개인정보보호법(GDPR)에서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가이드라인을 충족해야 하며, 조직의 정보 자산과 개인정보 유출을 예방하고 대처하는 일련의 조치와 활동이 인증기준에 적합함을 입증해야 한다. 대상㈜은 개인정보보호 법률이 강화되고 ESG경영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경영환경 변화에 따라 정보보안 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 인증 획득을 바탕으로 고객의 개인정보를 엄격히 관리해 보호하는 한편, 기업의 정보자산을 쉽게 보호하고 활용하는 보안 문화를 정착해나갈 방침이다. 대상㈜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윤한권 상무는 "식품업계 최초로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 2종을 동시 획득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보안 역량을 입증하게 된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이커머스 트렌드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정원e샵'과 '베스트온' 등 온라인 몰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려는 노력이 객관적으로 검증받았다는 점에서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2-02-15 12:48: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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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충전 528km 간다는 테슬라… 공정위 '소비자 기만' 제재 절차 착수

테슬라 홈페이지에 모델3의 최대 주행거리가 528km로 표시돼 있다. /사진=테슬라코리아 홈페이지 테슬라코리아가 자사의 전기차가 영하의 추운 날씨에 배터리 성능이 떨어져 최대 주행거리도 40% 가까이 급감한다는 사실을 알고도 이를 소비자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아 거액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테슬라코리아의 표시광고법 위반 혐의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고 심사보고서를 테슬라에 발송했다. 공정위는 이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NCND(Neither Confirm Nor Deny)'라는 입장이다. 심사보고서에는 테슬라 모델3 등 주요 모델이 기온이 영하로 내려갈 때 배터리 효율이 낮아지고, 주행 가능 거리도 40% 가까이 감소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테슬라코리아 홈페이지를 보면, 장거리 주행을 장점으로 내세운 모델3 롱레인지의 경우 주행가능 거리가 528km로 표시돼 있는데, 심사보고서에 따르면 최대 주행거리가 300km 수준으로 떨어진다는 얘기다. 표시광고법 위반 행위시 과징금 상한은 매출 산정이 가능할 경우 관련 매출의 최대 2%이므로, 지난해 1조1000억여원(추정치)의 매출을 올린 테슬라에 최대 200억원이 넘는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다. 정률 과징금은 위반행위의 경중과 조사 협조 여부 등에 따라 최종 산정된다. 공정위는 테슬라가 저온시 배터리 성능이 감소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이를 소비자들에게 알리지 않아 죄질이 무겁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알려져 최대 비율의 과징금 부과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 측은 국내외 전기차 제조사 모두 상온과 저온서 배터리 성능의 차이가 있고, 모든 회사가 상온 주행거리를 기준으로 광고를 하고 있다면서 테슬라만 제재하는 게 부당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정위는 테슬라 외 타 전기차 배터리 성능의 표시광고법 위반에 대한 심의를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공정위는 이와 함께 테슬라가 온라인에서 차량 구매를 신청했다가 주문을 취소할 경우 이미 낸 수수료를 돌려주지 않는 행위에 대해서도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2-15 12:38:1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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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유니콘기업, 총 18곳…작년 7곳 추가

중기부 집계…컬리, 당근마켓, 두나무, 직방등 새로 편입 CB인사이트 기준으론 11개社…미국, 중국 등 이어 10위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컬리, 당근마켓 등 7곳이 지난해 유니콘기업 명단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2021년 기준 우리나라 유니콘기업은 총 18개사로 나타났다. 15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020년 말 13개사이던 국내 유니콘기업은 지난해 7개사가 새로 추가되고, 2개사가 증권시장 상장으로 빠지면서 총 18개사로 집계됐다. 컬리(온라인 신선식품 배송), 당근마켓(전자상거래) 외에 두나무(핀테크), 직방(부동산중개), 버킷플레이스(전자상거래), 빗썸코리아(핀테크), 리디(콘텐츠플랫폼)가 지난해 새로 유니콘기업이 됐다. 비상장기업인 유니콘기업은 기업가치가 1조원 이상인 기업으로, 숫자는 창업·벤처 생태계의 성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다. 반면 쿠팡과 크래프톤은 미국과 한국 증권시장에 각각 상장하면서 유니콘기업 명단에서 빠졌다. 이번에 집계한 2021년 기준 18개사는 국제 비교 시 주로 인용하는 '씨비인사이트(CB Insights)'에 올라있는 11개사와 중기부가 자체적으로 투자업계, 국내·외 언론 등을 통해 추가 파악한 7개사를 포함한 수치다. CB Insights 기준으로 한 우리나라 11개사는 미국(489개사), 중국(171개사), 인도(53개사) 등에 이어 세계 10위 수준이다. 아울러 이번에 추가 파악한 유니콘기업들을 포함하면 2021년 말 기준 비상장기업으로 기업가치 1조원을 돌파한 이력이 있는 기업은 27개사로 늘었다. 국내 증권시장에 상장한 하이브(엔터테인먼트), 카카오게임즈(게임), 더블유게임즈(게임), 펄어비스(게임), 잇츠한불(화장품)도 여기에 포함된다. 중기부 박용순 벤처혁신정책관은 "작년 한 해 유니콘기업의 활발한 탄생은 우수한 스타트업의 출현과 투자의 대형화를 통해 벤처·스타트업이 우리 경제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현상"이라면서 "중기부는 더 많은 벤처·스타트업이 새로운 유니콘기업으로 탄생할 수 있는 벤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1조원 규모의 모태펀드 출자를 통해 2조원 이상의 펀드를 만들고 복수의결권, 스톡옵션 등 벤처·스타트업 관련 제도를 계속해서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2-02-15 12:00:1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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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 보험개발원장, '신 제도 도입·내실성장' 속도

강호 보험개발원장. /보험개발원 강호 보험개발원장이 올해 핵심과제로 ▲선제적 상품 개발 ▲저비용·고효율 업무 추진 ▲신 제도 도입에 대한 대응 등을 꼽았다. 강 원장은 15일 '2022년 사업계획'을 통해 지속적인 경영환경 악화에 대응하기 위한 보험산업 생존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강 원장은 보험산업이 저출산·고령화와 함께 저금리·저성장 기조 지속, 신 회계·감독제도 도입 임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에 따라 경영환경 악화가 계속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를 위해 보험개발원은 사회·경제·제도적 환경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수요 창출, 인프라 강화, 도덕적해이(모럴해저드) 경감 등을 통해 보험회사의 위기극복을 위한 생존력 강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감염병 대응과 정부정책 변화에 부응한 신상품 개발로 보험의 사회·경제적 역할을 강화한다. 보험개발원은 감염병으로 인한 피해규모를 예측할 수 있는 위험평가 모델을 개발해 기업휴지보험 등 감염병 대응 보험상품 개발을 추진한다는 설명이다. 두번째로 신속한 '선제적인 상품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기적으로 보험회사의 상품개발 계획·통계 수요를 조사하고 '신상품 구상→통계 조사→위험률 산출→상품안 마련' 등 단계별 협의를 통해 '회사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강상태별 보험가입군을 세분화하는 상품, 특정질병 종합보장보험 상품, 외부기관이 보유한 통계와 보험통계와의 결합을 통한 상품 등 실제 수요에 부합한 서비스 제공으로 보험시장 확대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보험회사의 비용·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한 공동인프라 마련도 강조했다. 보험회사의 상품개발, 손해사정, 계리·리스크 업무 전반의 저비용·고효율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통해서다. 이를 위해 보험개발원은 ▲인공지능(AI) 요율확인시스템(KAIRS) ▲자동차 수리비온라인서비스시스템(AOS알파) ▲재난안전 종합정보시스템 ▲'ARK시스템' 범용 솔루션화 등을 본격화한다. 핀테크 기반 전문보험사의 진입, 빅테크의 보험 시장 진출, 미래 자동차 발전 등 환경변화에 대응한 자동차보험 상품개발 서비스 지원에도 박차를 가한다. 특히 신 회계(IFRS17)·감독제도의 안정적 도입 지원을 강화한다. IFRS17 기준에 따른 다양한 재무영향 정보로 보험회사와 금융당국의 수요를 충족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보험사 자체 위험 및 지급여력 평가 체제(ORSA, Own Risk and Solvency Assessment) 리스크 평가모형 구축 및 적정성 검증 방법도 마련한다. 보험개발원은 이를 기반으로 평가모형 적정성 검증 방법 등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끝으로 자동차보험 손해율 안정화 및 실손의료보험 관리 강화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자동차보험의 경우 모럴해저드 고위험군의 효율적 관리를 통해 보험금 누수를 방지할 계획이다. 먼저 보험개발원은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경상환자(상해 12~14급)의 과잉진료비 규모를 추정하고, 과잉진료 관리지표를 개발·제시한다. 미사고 표준치료가이드에 대한 공론도 추진한다. 실손의료보험에서는 제4세대 실손의료보험 상품의 차질 없는 출시와 함께 비급여 이용량에 따른 보험료 차등제 도입 등을 속도 낸다. 보험사 기초통계자료에 비급여 항목을 별도로 집적하고, 진료비 영수증 및 세부내역서 샘플통계의 집적·분석을 통해 비급여 지급보험금 관리 강화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강호 보험개발원장은 "대표적인 사회안전망인 자동차보험과 실손의료보험에 대한 관리 강화를 올해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02-15 12:00:1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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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통수권자, 기본이 무너진 군에 채찍을 들라

<메트로경제신문> 은 대통령 선거가 끝나기 전까지, 국방안보와 관련된 각 당 대통령 후보들의 발언과 행동을 상세하게 분석하는 코너를 이어갑니다.국방안보는 국정운영의 핵심 가운데 하나입니다. 나라의 존위가 흔들리면 경제와 교육은 쓰러지기 때문입니다. <편집자 주> 대통령후보는 군을 지휘하는 군통수권자 후보이기도 합니다. 든든한 국방을 위해서 부하인 군인들을 품어주는 당근정책도 중요하지만, 준마는 당근만으로 잘 달릴 수 없습니다. 매서운 채찍을 들어야 올바른 길로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랜 기간 방치해 땅에 떨어진 군의 기강을 바로잡으며 군인을 이용하는 굴절된 상업주의와 세속의 요구에는 철퇴를 내려야 합니다. 병과 장교의 의무무복무 기간을 줄이는 등의 당근정책만으로는 군인의 올바른 호연지기를 키울 수 없습니다. ◆대통령령을 어기는 바닥군기 군대 군기강의 근본을 '외적군기'라고 합니다. 외적군기에는 군인으로서 모범이 되는 두발과 복장착용, 도덕률 등을 아우르고 있습니다. 쓸데없는 군기잡기와는 다릅니다. 군인은 국가를 대표하는 의복인 군복을 입고, 책임을 의미하는 계급을 달기 때문에 개개인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상징성을 지닙니다. 이 상징성은 대통령령인 '군인복제령', '군복 및 군용장구의 단속에 관한 법률 시행령(군복단속법)',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 시행령'으로 다스려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대통령의 명령인 법령들이 유명무실한 상황입니다. 국방부와 합동참모부가 모여 있는 서울 용산구 삼각지 일대에는 규정에서 허용한 범위를 넘어선 긴 머리와 장신구, 정해진 군모를 벗어던지고 음료를 입에 물고 시가지를 활보하는 군인이 태반입니다. 군의 최상위 기관의 간부들이 이러하니, 야전의 장병들이 대통령 명령인 법령을 제대로 이행하려 하지 않습니다. 기본에서부터 군이 무너지고 있는 것입니다. 언론보도를 통해 접했을 터이지만 병들은 야전임무 및 야전위생과 상관없이 간부와 다른 두발과 복장규정에 대한 불만이 폭발직전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부 군간부들은 '품위유지의무'를 위반한 채 반라의 군인바디프로필 사진을 해쉬태그(#)를 달아가며 만방에 자랑하고 있습니다. 현역뿐만 아니라, 전역한 예비역 군간부들도 이에 질세라 군복을 이용한 반라의 군인바디프로필을 찍어 자신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군복이 온라인 셀럽이 되기위한 수단으로 전락하게 된 것입니다. ◆제복의 가치와 엄정한 군기, 자본과 상업의 노예? 메트로경제신문은 수년간 이런 문제를 밀착 취재하면서, 군당국에 심각성을 전달했지만 군당국은 제대로 된 대책을 내놓지 못했습니다. 인스타그램과 각종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군인바디프로필을 올린 군인들이 언론에 항의하는 기이한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군복차림의 반라바디프로필을 찍어주는 스튜디오와 체육시설은 셀 수없이 늘어났습니다. 군인의 이미지가 스튜디오와 체육시설, 심지어 유튜브와 방송국의 상업적 영리를 위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표현의 자유'와 '영업이익'을 이유로 언론의 취재를 위협하는 수준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대한민국은 잘못을 한 자가 잘못을 지적한 자에게 화를 내는 게 일상이 된 이상한 나라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걸어가면서 담배를 피는 후임병을 지적한 선임병이 상관에게 문책을 받는 군대가 어떻게 시민의 생명을 구할지 걱정이 앞섭니다. 군기가 바닥에 떨어지면서 군인의 일탈도 어느 때보다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군인들은 대한민국 어느 시민보다 모범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50만명이 넘는 거대 국군이다보니 소수라 할지라도 일탈군인의 모습은 더 부각됩니다. 느슨한 군령의 적용과 법률의 부재는 모범적인 다수의 군인마저 병들게 할 것입니다. 군의 예비 통수권자인 대선후보들이 법률과 군령을 엄정히 세워, 도덕률이 바로선 시민이 믿고 존경하는 국군으로 만들어 주기를 기대합니다.

2022-02-15 11:48:09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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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文 "공정·안전 선거관리 만전 기해달라"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 첫날인 15일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는 공정하고 안전한 선거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같은 날 국무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격리자 투표 시간 연장이 핵심인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공포된 데 대해 다행이라며 "정부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확진·격리자가 대폭 늘어난 상황에서 유권자 모두의 우표권이 보장되고, 최대한 안전하게 대선을 치르도록 (선거법 개정안) 시행에 빈틈없도록 준비하라"고도 지시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의 참모회의 지시 사항을 전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우리는 2020년 총선에서 투표자, 투·개표 종사자 모두 안전하게 전국 (단위) 선거를 치러, 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는 메시지도 전했다. 이와 관련 문 대통령은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 부설 경제분석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지난 10일(현지시간) 발표한 '민주주의 지수 2021 결과'에서 한국은 8.16점(10점 만점)으로 16위를 기록한 점에 대해 "(코로나19 위기 가운데 안전한 선거를 치른 게) 우리나라 민주주의 지수를 높이는 한 요인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이 인용한 EIU의 민주주의 지수는 지난 2006년부터 167개 국가 대상으로 평가한 것으로 ▲선거 과정과 다원주의 ▲정부기능 ▲정치참여 ▲정치문화 ▲국민자유 등 5개 영역별 점수를 합산해 발표하는 게 핵심이다. 해당 점수에서 8점이 넘는 국가는 '완전한 민주국가'로 평가한다. EIU가 발표한 민주주의 지수에서 6점 초과∼8점 이하는 '결함있는 민주국가', 4점 초과∼6점 이하는 '혼합형 정권', 4점 미만은 '권위주의 체제' 등으로 평가한다. 한국은 이번 평가에서 항목별로 ▲선거 과정과 다원주의(9.58점) ▲정부기능(8.57점) ▲정치참여(7.22점) ▲정치문화(7.5점) ▲국민자유(7.94) 등을 받았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선거과정 및 다원주의 평가 점수가 각각 0.41점, 0.36점 오른 것이다. 이에 청와대는 문 대통령의 평가를 두고 "2020년 총선을 코로나 상황에서도 잘 치른 게 (민주주의) 지수를 높이는 데 일조했다고 생각한다"고 부연해 설명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가운데 "문 대통령은 2020년 총선 이후 외국 정상과 만나면 '선거를 안전하게 치른 노하우를 전수해 달라'는 요청도 많이 받았다"는 내용도 소개했다.

2022-02-15 11:47:38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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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 듀먼, '초유단백 펫밀크 눈가반짝' 출시

굽네 듀먼이 '초유단백 챱챱펫밀크 눈가반짝'을 출시했다. /듀먼 반려견을 위한 휴먼그레이드 자연화식 브랜드 '듀먼(D'human)'이 펫밀크 시리즈의 신제품 '초유단백 챱챱펫밀크 눈가반짝' 출시를 기념해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굽네 듀먼은 기존 인기 제품인 '초유단백 챱챱펫밀크 튼튼관절'에 이어 반려동물의 눈가건강을 돕는 '초유단백 챱챱펫밀크 눈가반짝'을 출시하며 펫밀크 시리즈 2종 라인업을 완성했다. 펫밀크는는 강아지·고양이 전 연령의 영양보충과 부족한 음수량 보충에 도움을 주고, 편식하는 반려견의 영양 간식 혹은 사료나 약 등에 섞어 먹을 보조식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초유단백 챱챱펫밀크 눈가반짝'은 신선한 국내산 1A 등급의 휴먼그레이드 원유가 99% 들어간 락토프리 펫밀크로 소화 흡수가 용이하다. 또한 눈가건강과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빌베리, 타우린 함유로 눈건강 관리가 필요한 반려동물이 섭취하기 좋다. 초유단백과 비타민·미네랄 각 12종, 유카추출물이 들어가있어 반려동물 체질 개선 및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150ml 용량의 스파우트 파우치 포장으로 산책이나 외출 시 휴대하기 편리하며 나눠서 급여하기 좋다. 굽네 듀먼은 신제품 출시에 맞춰 오는 22일까지 5팩을 최대 40% 할인한 5990원으로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제품은 굽네 듀먼 홈페이지 내 이벤트 배너를 들어가거나 '우유' 카테고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지앤건강생활 박상면 대표는 "굽네 듀먼 초유단백 챱챱펫밀크 시리즈에 대한 소비자의 사랑에 힘입어 반려동물의 눈가건강을 위한 '초유단백 챱챱펫밀크 눈가반짝' 출시와 기념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굽네 듀먼은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보호자 모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 출시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2-15 11:35: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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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엘리트, 흑자전환…제21기 상반기 매출액 650억원

형지엘리트가 제21기 상반기 경영실적(6월 결산법인)을 발표했다. 멀티 패션 기업 형지엘리트는 제21기 상반기(2021년 07월~2021년 12월) 연결 기준 매출액이 650억원, 영업이익이 14억5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반기 대비 6.3% 하락했으나,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선 것이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3억7000만원으로, 전년 반기에 이어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원가 및 판관비 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과 주요 관계사의 매출 증대에 따른 이익 증가 등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평가된다"며 "여기에 새롭게 진출한 스포츠상품화 사업의 호실적이 더해져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패션잡화 사업의 매출 부진 속에서도 흑자전환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상품화 사업은 지난 2020년 B2B(기업간 거래)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해 진출한 차세대 주력 사업으로, 해당 기간 매출액은 전년 반기 대비 426.4% 급등했다. 한편, 형지엘리트의 중국 합자법인 상해엘리트의 반기 누적 매출액은 1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4% 상승했다. 반기순이익은 14억8000만원에서 16억7000만원으로 12.5% 늘었다. 중국 내 프리미엄 교복 수요 증가세에 맞춰 상하이와 베이징 등 거점 지역 위주로 적극적인 영업을 펼치고, 직영점과 별도로 대리상을 운영하는 투트랙 전략을 통해 영업망을 확대한 것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올해는 미래 성장동력인 스포츠상품화 사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국내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중국 시장에 적극적인 투자와 영업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주요 자회사인 형지에스콰이아의 경우 지난해 재무 건전성 개선을 위해 장기 재고자산을 털어낸 만큼 수익성 중심의 경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2-15 11:34:3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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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이크, 비건 식품 사업 본격화

비건페스타 부스에서 이노센트 비건만두 시식이 가능하다/인테이크 비건페스타 부스에서 이노센트 팔라펠 시식이 가능하다 /인테이크 푸드테크 스타트업 인테이크가 '제5회 베지노믹스페어-비건페스타'에 참가하면서 비건 식품 사업을 본격화한다. 인테이크는 동물성 식단을 대체하는 비건 전문 브랜드인 '이노센트'를 통해 다양한 비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참가하는 '제5회 베지노믹스페어-비건페스타'에서 이노센트는 '대체육' 기반 간편식, 베지볼, 비건만두, 팔라펠, 후무스와 '대체유' 제품인 소이밀크 오리지널과 소이밀크 서리태를 선보인다. 팔라펠과 비건만두는 부스에서 바로 시식이 가능하다. '중동의 비건 미트볼'이라 불리는 팔라펠에는 병아리콩이 65%가 함유돼 있으며, 비건만두에는 고기가 들어가지 않았음에도 1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약 18%를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테이크 김정훈 CTO는 "비건페스타의 이노센트 부스에서는 아직 정식 출시 전인 비건 패티, 식물성 대체유, 식물성 대체란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부스 방문 후 인테이크 SNS 팔로우와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맺으면 100% 식물성 원료로 제조한 '닥터넛츠 다크초콜릿 견과'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인테이크 한녹엽 대표는 "최근 인테이크는 롯데온 비건 상품 기획전에서 체험팩을 선보였다"며 "앞으로 즉석에서 섭취할 수 있거나 즉석 조리할 수 있는 형태의 비건 제품 개발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녹엽 대표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중 인테이크가 상장기업 1호가 될 수 있도록 할 성장 동력은 비건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제5회 베지노믹스페어-비건페스타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학여울역 SETEC에서 개최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2-15 11:31: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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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음료학교 신상음료 리그 시즌 2' 진행

음료 품평회 참가자들이 스카치 라떼를 시음하고 있다./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14일 '음료학교 신상음료 리그 시즌2'제품 품평회를 강남의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음료학교 신상음료 리그'는 롯데칠성음료와 음료전문미디어 '마시즘'이 고객들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어준다는 콘셉트로 시작한 프로젝트다. '음료학교 신상음료 리그 시즌2'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에게 제품 인큐베이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카페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했다. 지난해 10월 사전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6곳의 카페는 이날 각자만의 개성이 담긴 시그니처 음료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품된 음료는 언아이콘의 '루이보애플', 커피플리즈로스터스의 '스모크시티', 커피가이의 '콤부커피', 가치커피의 '스카치 라떼', 티하우스 나니의 '살구밀크티', 인사이트커피의 '흑임자 카페라떼'로 이날 진행된 품평회와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한 개의 음료를 선정하고 정식 제품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음료 품평회는 각 참가 카페를 본 떠 만든 부스에서 현장감을 느끼며 각 카페의 시그니처 음료를 시음할 수 있도록 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획된 프로젝트"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특색 있는 카페 메뉴를 선보인 만큼 음료학교 홈페이지에서 16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투표에 많은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음료학교 신상음료 리그 시즌1'에서는 흑미숭늉차 '까늉'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되어 출시된 바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2-15 11:28: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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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중·고, ‘교내 3% 확진’ ‘학급 내 15% 격리’ 시 등교수업 축소 가능하다

2022년 첫 등교가 시작된 지난 1월 20일 오전 매동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한 달여 만에 만난 친구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서울 초·중·고등학교는 오는 새 학기 전교생 3%가 코로나19에 확진되거나, 확진·격리로 등교하지 못하는 학생이 학년·학급 단위에서 15%를 넘으면 등교 수업을 축소하고 원격수업을 할 수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5일 이런 내용을 담아 '오미크론 대응 1학기 학사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새 학기 서울 지역 초·중·고교는 전교생 3% 내외가 확진 판정을 받거나, 학년 또는 학급 내 확진·격리 등 등교중지 학생이 15% 내외일 때 대면 교육활동이나 등교 수업을 축소할 수 있다. 교육부가 학교에서 등교 수업을 축소할 수 있는 핵심 지표로 '전교생 3% 확진', '전교생 15% 등교중지'를 제시했지만, 교육청은 등교중지 학생 비율을 학급·학년 기준으로 구체화했다. 이에 따라 서울 지역 초·중·고는 ▲정상 교육활동 ▲전체 등교 및 대면 교육활동 제한 ▲일부 학년, 학급 단위 원격수업 운영 ▲전면 원격수업 4가지 유형에 맞춰 학사운영 유형을 자율 조정할 수 있다. 예컨대 학급당 학생 수가 25명인 초등학교에서 6학년 1개 반 6명이 확진되거나 격리에 들어갈 경우 해당 학급은 등교중지 학생 비율이 17%에 육박해 원격수업으로 전환하지만, 다른 학급은 등교할 수 있다. 단, 유치원, 초등1·2학년, 특수학교·급, 전교생 300명 이하 또는 400명 이하이면서 학급당 학생 수 25명 이하 소규모 학교는 이와 상관 없이 매일 등교한다. 전교생 등교수업과 토론, 체험학습 등 대면 교육활동을 병행하는 '정상 교육활동'을 택한 학교도 당분간은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다음 달 집중방역점검기간 동안 이동수업 운영을 최소화하고 입학식 등 학교 내·외 대면행사도 지양해야 한다. 학교가 감염 발생으로 대면 교육활동을 제한하거나 일부 학년·학급에서 원격수업을 운영하는 경우, 가급적 온·오프라인 혼합형 '블렌디드 러닝'을 활용하고 쌍방향 소통 수업을 해야 한다. 학습결손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확진, 자가격리 등으로 등교가 어려운 학생의 학습권 보호를 위해 학교는 체계적 대체학습 방안을 사전에 마련해야 한다. 학교의 여건, 학교급, 교과 등을 고려해 교과(학년) 협의회를 통해 단위학교 대체학습 제공 방법의 구체적인 내용을 포함한 '단위학교 원격수업 운영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감염 우려로 가정학습을 원하는 경우 '교외체험학습'을 신청할 수 있다. 유치원의 경우 최대 60일까지, 초등생의 경우 총 전체 수업일수의 20% 이하까지 가능하다. 연속일수 제한은 없다. 중고교생은 학칙에 따라 교육과정 이수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가능하다. 방과 후 학교는 학교가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기 전까지 운영할 수 있다. 감염 상황에 따라 학교가 온라인이나 온·오프라인 혼합형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돌봄교실은 해당 학교가 일부 학년·학급을 원격수업으로 전환할 때부터 운영 규모를 축소할 수 있다. 급식종사자 공백이 발생하거나 납품업체의 식재료 공급 차질이 생길 경우 ▲식단 간소화 ▲도시락 지참 및 대체식 제공 ▲학사일정 조정 등이 가능하다. 조희연 교육감은 "서울시 교육청은 서울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면서도 학교의 업무부담과 학생·학부모·교직원의 걱정을 최대한 덜어드리고자 총력을 기울였다"며 "3월부터 정상등교 기조를 유지하면서 학생 건강과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교 업무부담 경감, 학교 자율성 강화 방향으로 학사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한 주간 서울시교육청 관내 학생·교직원 확진자는 2주 전 2987명에 비해 3345명 증가한 6332명이 발생했다. 이는 서울시 전체 확진자의 8.2%를 차지하는 비중으로 지난 주에 비해 1.2% 증가한 수치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2-15 11:15:52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