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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평화전망대 찾은 윤석열, "남북 관계 정상화...사드 추가 배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일 인천 강화평화전망대를 방문해 발언하고 있다. /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측 제공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월 1일 "새 정부를 책임지게 되면 남북 관계를 정상화하고 공동 번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남북이 서로 존중하고 서로 도움이 되는 관계로 발전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강화도 평화전망대를 찾아 이같이 밝히며 ▲북한의 비핵화 진전에 발 맞춰 남북 경제 공동발전 계획 추진 ▲국민 합의에 기초한 통일 방안 추진 ▲남북한 상호 개방과 소통 활성화 ▲자유민주주의적 통일 기반 조성 및 국민 참여 확대 등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후보는 "평화 통일은 우리 헌법에 대통령의 의무로 명기된 국가의 목표이자 가치"라며 "우리에게 힘이 있을 때 가능한 것이고 평화는 구걸하거나 말로만 외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5년 동안 통일이란 단어가 사라졌고 민주당 정권은 북한을 맹목적으로 옹호하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비핵화 의지가 확고하다며 국민과 국제사회를 기만했다"며 "최악의 남북관계, 북한의 미사일 도발 등 각종 도발만 남았다"고 비판했다. 윤 후보는 "결국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특단의 조치를 생각하게 됐다"며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를 포함한 중층적 미사일 방어망을 구축해 수도권과 경기 북부까지 북한 핵미사일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했다. 이후 윤 후보는 취재진과 만나 남북경제공동발전 계획의 구체적 방안에 대해서 "북한이 불가역적인 비핵화 추진, 국제사회의 핵사찰부터 수용한다면 북한의 SOC(사회간접자본) 건설과 경제발전 협의를 즉각 실행하겠다"며 "우리 기업들과 함께 북한 경제 발전을 위해 어떤 것을 할 수 있는지, 국제 사회와 국제 금융기관과 함께 어떤 투자를 할 수 있는지 정부 주도로 길을 열겠다"고 답했다. 북한 미사일 개발 상황에 대한 평가는 "ICBM(대륙 간 탄도 미사일은) 대기권 진입 기술의 거의 완성단계까지 이뤄진 것으로 보이고 핵을 탑재한 미사일이 극초음속화 돼서 요격이 대단히 어려운 상황까지 온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민주당이 윤 후보의 선제타격론 및 사드 추가 배치 공약과 관련해 안보 포퓰리즘이라고 공격하는 것에 대해선 "전쟁광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임무"라며 "사드는 대한민국을 향해 발사하는 미사일이 낙하하는 종말 단계에서 공중에서 방어하기 위한 방어용 무기"라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선제 타격은 우리에게 회복할 수 없는 피해가 명백할 때 마지막 단계에서 자위권 행사로 하는 것이지 먼저 공격을 위한 것이 아니다"라며 "선제 타격이라고 하는 불가피한 자위권 행사가 사드 (추가 배치를 통한) 중증 방어망 구축을 전쟁 도발 행위로 규정하는 사람은 국가 안보와 국정을 담당할 자세가 안 돼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2022-02-01 23:22:0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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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설날 특별 프로그램' 가동…"호랑이·나비와 친해지세요"

에버랜드 '타이거밸리'의 한국 호랑이 가족. /뉴시스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이 운영하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가 설 연휴를 맞이해 오는 2일까지 '설날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호랑이해'에 호랑이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호호(虎好) 패밀리' 콘텐츠를 선보인다. '타이거밸리' '사파리월드' 등에서 호랑이를 직접 만나고, '연구 캠프'에서 호랑이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며, 야생에서 멸종 위기에 놓인 한국 호랑이 중요성을 돌아본다. 기념 사진 촬영, 만들기, 게임 등 다양한 고객 경험이 가능한 '호호 패밀리 하우스'에서 '현장 인증샷' 이벤트가 펼쳐진다. 호호 패밀리 하우스에서 가족, 친구, 연인 등 일행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22명을 추첨해 귀여운 '호랑이 굿즈 패키지'를 증정한다. 따뜻한 봄 기운을 미리 느껴 볼 수 있는 '나비 정원'이 쿠치나마리오 레스토랑 옆 프렌시아 존에서 운영한다. 나비 정원에서는 3월 초까지 호랑나비, 제비나비, 남방오색나비 등 나비 6종이 매일 약 1000마리씩 꽃밭을 날아다니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알을 낳는 모습부터 알에서 애벌레, 번데기를 거쳐 성충이 되는 나비 한살이 과정을 가까이에서 돋보기로 관찰할 수 있다. 예쁜 종이 꽃에 묻힌 꿀을 먹이로 주는 체험, 특수 마이크로 렌즈로 촬영한 날개, 눈, 입 등 초접사 사진과 성장 과정 영상 감상도 가능하다. 설 연휴 '패밀리' '레이싱' '익스프레스' 등 눈썰매장 '스노우버스터' 3개 코스가 풀가동한다. 스노우버스터는 모든 코스에 '자동 출발대'는 물론 튜브를 상단까지 운반해주는 '튜브 이송대', 눈 턱으로 만든 '전용 레인', 충격 방지용 '에어 바운스' 등이 설치됐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최근 스노우 버스터 앞 광장에 눈 놀이터 '스노우야드'가 오픈했다. 눈썰매에 본격적으로 탑승하기 전 눈 쌓인 광장에서 눈썰매를 타보고, 눈사람, 눈오리도 만들 수 있다. 이글루에서 겨울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는 것도 가능하다. 보드게임 테이블도 마련돼 '펭귄 룰렛' '얼음 깨기' '젠가' 등을 할 수 있다. 군고구마, 호빵, 어묵 등 겨울 간식을 파는 '핫 푸드 존'이 스노우 야드 옆에 자리해 춥거나 출출할 때 이용하기에 제격이다. 이 기간 에버랜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2월 2일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2-01 20:44:5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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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 일이... 설 명절에 맞춰 K9 이집트에 수출계약 타결

사격훈련 중인 K-9 자주포 사진=뉴시스 설 명절에 맞춰 기가 막히게 K9 자주포의 이집트 수출계약 성사 소식이 들어왔다. 이미 군 당국과 방산업계에서는 K9의 이집트 수출 가능성이 전망됐다. 때문에 임기후반인 문재인 대통령의 치적을 홍보하기 위해, 문대통령의 이집트 방문 전후로 성과가 발표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었다 방위사업청은 1일(현지시간) 한화디펜스가 이집트 포병회관에서 이집트 국방부와 양국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K9 자주포 수출계약에 최종 서명했다고 밝혔다. 방사청의 설명에 따르면 이번 K9 자주 수출계약은 역대 최대 규모다. 계약금은 지난달 호주와 체결한 1조원 규모의 K9 자주포 수출계약보다 2배 많은 수준인 2조원 이상이다. K9 자주포의 이집트 수출은 약 10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다. 제조사인 한화디펜스와 방사청 관계자들의 노고가 컸다는 것이 방산업 관계자들의 평이다. 때문에 과도한 정치적 해석은 경계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문재인 정부는 방산수출의 성과를 강조해 왔다. 그렇지만 정부주도의 통제형 산업이란 어려움 속에서 제조기업의 노력이 컸다는 점, 일부 플랫폼 중심의 편식적 수출 성과에 정부가 편중된 시각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이번 정부만의 치적으로 보기는 힘들다. K-9 자주포는 2000년 한국 육군에 실전배치된 이후 2001년 터키를 시작으로 2014년 폴란드, 2017년 인도·핀란드·노르웨이, 2018년 에스토니아 2021년 호주, 올해 이집트까지 수출계약이 이어졌다. 호주와 이집트까지 K9 자주포의 인도가 완료되면 총 운용국가는 9개국으로 늘어난다. 세계 최강 자주포 중 하나로 평가받는 독일 판처하우비체(PzH) 2000보다 운용국가가 1개국 더 많다. K9 자주포는 사거리가 40㎞에 달하고 1분당 6발을 쏠 수 있다. 최대속력도 시속 67㎞를 넘어 신속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그렇지만 종합성능은 PzH 2000이 높다. 다만 PzH 2000은 대당 가격이 높아 독일군도 최초 계획했던 600대를 다 도입하지 못했다. 아프카니스탄 등 실전 경험도 상당히 쌓여있지만, 2002년을 끝으로 생산이 중단됐다. 반면, K-9은 K-9A1을 비롯해 원격 무인화·자동화가 가능한 K9A2 등 개선형 개발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스톡홀롬국제평화연구소(SIPRI)에 따르면 K-9은 2000년부터 2017년까지 세계 자주포 수출 시장에서 48%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수출 실적을 가지고 있다. 이번 K9 자주포 수출은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에 이어 중동·아프리카 지역 첫 진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와 관련 서욱 국방부 장관은 작년 8월 이집트 방문 계기 엘시시 대통령을 예방하고 K9 자주포의 우수성을 설명했고, 강은호 방사청장은 작년부터 올해까지 다섯 차례 현지를 방문하기도 했다. 강 청장은 "K9 자주포는 무기체계 자체 우수성이 월등하며 가격 대비 성능에서는 최고 수준"이라며 "단순히 무기체계를 사고파는 관계를 넘어서서 기술협력, 현지화 생산 협력 및 범정부적 협력까지 같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룬 성과일 뿐만 아니라, 한-이집트 간 '포괄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서 양국 관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2-01 20:29:48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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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자외선 차단제 필수…건조와 자외선이 노화의 주범

닥터지 메디 UV 울트라 업 선 플러스 듀오 세트. /닥터지 겨울철 햇볕은 뜨겁지 않지만, 계절과 상관없이 피부 노화 등을 일으키는 자외선은 존재하기 때문에 대비해야 한다. 자외선은 태양광 중에서 가시광선보다 짧은 파장으로 이루어진 눈에 보이지 않는 빛이다. 피부의 노화 뿐만 아니라 일광 화상, 색소 침착, 햇볕 알레르기, 피부암 등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닥터지 안건영 대표의 저서 '자외선이 당신을 늙게 한다 - 피부노화의 숨겨진 비밀 편'에 따르면, 겨울은 피지와 땀 분비가 감소해 피부가 거칠어지고 건조해지는 계절이다. 이때 피부 관리를 소홀히 하면 건조와 자외선 두 가지 문제로 노화가 급격히 진행될 수 있다. 겨울철에는 보습제를 잘 바르고 자외선 차단제도 빼놓으면 안된다. 특히 겨울 산행이나 스키 등의 겨울 스포츠를 즐긴다면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다. 겨울철 야외에 쌓인 눈이나 얼음은 자외선의 85% 가량을 반사한다. 해발 1000m 고산지에 있는 스키장은 지표면보다 15%나 자외선이 강하다. 겨울철 야외 활동 시에도 2~3시간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도포하는 게 좋고, 보습 성분이 함유된 제품이 있다면 더 좋다. 자외선 차단제는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바르는 것이 정석이지만, 자외선 차단 성분이 함유된 비비크림이나 팩트형 파운데이션을 사용해도 무방하다. 자외선 차단제 기능이 있는 파우더나 팩트를 3시간마다 재도포해야 한다. 또한, 겨울에 자외선 차단체 사용 후에는 이중 세안과 보습에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대부분의 제품은 물에 쉽게 제거되지 않으므로 클렌징 크림과 클렌저로 두번 세안해야 한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칙칙함이 증가하므로 진정 마스크팩을 하거나 보습 제품을 사용한 뒤 비타민C와 같은 항산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한편, 추천할만한 자외선 차단제 브랜드로는 닥터지, 달바, 랑콤 등이 있다. 지난달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선크림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닥터지 선크림, 2위 달바, 선크림 3위 랑콤 선크림 순으로 분석됐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2-01 20:26:4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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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변함 없는 '인재 경영'…상반기 공채 통해 '고용 창출'까지

동국제강 CI 동국제강이 취업준비생을 위한 반가운 소식을 알렸다. 국내 기업들이 공채를 없애거나 줄기오 있는 가운데 동국제강은 코로나19에도 신입사원 채용 규모를 지속 확대해 고용 창출에 나선다. 최근 국내 기업들의 경영 환경이 급변하면서 사원 채용 방식도 정기 공개채용을 줄이고 사람이 필요할 때마다 채용하는 수시 채용 방식으로 변하고 있다. 그러나 동국제강은 채용 규모를 지속 확대하며 변함없는 인재 경영에 힘쓰고 있다. 1일 동국제강에 따르면 회사는 2022년도 상반기 공개채용을 진행, 다음 달 13일까지 지원서 접수를 받는다. 대졸 신입사원은 회계·세무·법무·연구·판매생산계획·영업·구매·설비·품질관리·관리·생산·안전환경 12개 분야에서 선발한다. 경력직은 윤리경영·경영전략·법무·정보기획·설비 5개 분야에서 모집한다. 근무 지역은 서울, 인천, 포항, 부산 등이다. 채용 과정은 서류 접수 및 온라인 PI검사, 인공지능(AI) 면접, 원데이(1-Day) 면접 순으로 진행한다. 동국제강이 출연한 재단법인 송원문화재단이 선발한 '송원장학생'의 경우 전형별로 우대한다. 합격자 발표는 3월 말이며, 대졸 신입사원은 약 2주의 교육과정을 거쳐 최종 입사하게 된다. 동국제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응시자 편의를 위해 심층 면접, 에세이 작성 등을 '원데이'로 진행한다. 보다 많은 지원자에게 면접 기회를 주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AI 면접도 도입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기업의 고용 창출이라는 사회적 목소리에 적극 응답하고자 지속적으로 채용 규모와 범위를 확대해 왔다"라며 "지난해 신규 입사자 수는 전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고, 올 상반기에도 채용 규모를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인재 채용은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매년 강조해온 인재 경영 철학을 고스란히 반영했다. 장 부회장은 지난해 신년사를 통해 "인재 육성과 일자리가 기업의 최우선 사회공헌"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올해도 장 부회장은 "지난해가 'ESG경영', '컬러비전 2030', '스틸샵' 등 미래 전략을 수립하는 해였다면, 올해는 이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해가 되길 기원한다"며 신년 경영 방침을 제시한 바 있다. 그러면서 인재경영 등을 강조했다.

2022-02-01 19:40: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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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K-9 자주포 이집트 수출계약에 "양국 상생 협력 모범 사례"

K-9 자주포 이집트 수출 계약 체결이 이뤄진 1일,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계약은 2조 원이 넘어, K9 자주포로서는 최대 규모의 수출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 무기체계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한화디펜스는 1일(현지시간) 이집트 국방부와 양국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K-9 자주포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수출은 아시아·유럽·오세아니아 지역 수출에 이어 아프리카 지역 최초 수출이다. 이로써 이집트는 한국을 포함, K-9 자주포 운용 9번째 국가가 됐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달 20일 한-이집트 정상회담 당시 압델 파타 알시시 대통령과 'K9 자주포 계약 최종 타결에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는 입장에 합의한 바 있다. 이후 회담에 배석한 강은호 방위사업청장, 모하메드 모르시 이집트 방산물자부 장관 등은 K-9 자주포 수출 관련 논의를 이어갔다. 이에 정상회담 이후 K-9 자주포 이집트 수출 협상 타결을 위해 노력한 방산업체 및 정부 대표단에 문 대통령은 "우리 국민들에게 좋은 소식을 선물하기 위해 명절 연휴를 반납하고 노력을 기울여 온 관계자들의 수고가 많았다"며 노고도 치하했다. 문 대통령은 또 이집트와 K-9 자주포 수출 계약 체결과 관련 "이제는 무기를 일방적으로 수출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국과 기술 협력, 현지 생산을 통해 서로 이득이 되는 방향을 취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양국 상생 협력의 모범적인 사례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번 K-9 자주포 이집트 수출 계약 과정에 대해서도 문 대통령은 "계약이 이루어지기까지 방산업체(한화디펜스)와 방사청뿐 아니라 국방부, 합참, 육군, 국방과학연구소, 외교부, 산업부, 수출입은행 등이 유기적인 협력을 하면서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는 점에서 원팀 정신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K-9 자주포 이집트 수출 계약 체결과 함께 강은호 방사청장과 이집트 국방부 부장관(Ahmed Khaled)은 '한-이집트 국방연구개발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해당 양해각서 체결에 대해 방사청 측은 '양국 방산 협력의 확대를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라는 취지로 평가했다.

2022-02-01 19:35:40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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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 호텔, 밸런타인·화이트데이 초콜릿 제공하는 패키지 출시

롯데제과 '가나 앙상블'과 '타파스 모스카토' 스파클링 와인을 제공하는 글래드 호텔 '비 마이 러브 패키지'.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글래드 호텔은 밸런타인, 화이트데이 전용 'Be My Love(비 마이 러브) 패키지'를 2월 1일부터 3월 14일까지 선보인다. '바 마이 러브 패키지'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객실에서 1박과 함께 롯데제과 '가나 앙상블' 2세트, 스파클링 와인 '타파스 모스카토' 1병으로 구성됐다. 또한, 선착순 10팀 한정으로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 에이딕트(A'ddict)의 고체향수 '솔리드 퍼퓸' 또는 에탄올을 첨가하지 않은 워터베이스의 '오 드 퍼퓸' 중 1개를 향 랜덤으로 제공한다. 롯데제과의 '가나 앙상블'은 생크림이 들어가 부드럽게 즐기는 한입 디저트 초콜릿으로 작지만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진한 진짜 카카오를 느낄 수 있는 '다크쇼콜라', 크레페를 잘게 부순 과자가 들어간 '휘앙티누'와 향기로운 커피를 머금은 '티라미수' 3가지 중 2개가 제공되며 신선한 열대 과일맛인 '타파스 모스카토' 스파클링 와인과 즐기기에 좋다. 서울 지역 3개의 글래드 호텔(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과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이용 가능하며, 서울 글래드 호텔은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패키지 가격은 7만5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며, 세금 별도 금액이다. 메종 글래드 제주는 삼다정의 2인 조식 혜택이 포함됐으며 가격은 18만8000원(세금 포함)부터 이용할 수 있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특별한 날, 사랑하는 사람과 달콤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밸런타인·화이트데이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밸런타인데이에 빠질 수 없는 초콜릿, 스파클링 와인이 제공되는 패키지로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2-01 19:29:0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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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오락관' MC 허참, 간암 투병 중 별세

KBS 가족오락관 MC로 활약한 허참(왼쪽)/KBS KBS1 '가족오락관'의 MC로 26년간 안방극장을 즐겁게 만든 방송인 허참(본명 이상용)이 1일 간암 투병 중 눈을 감았다. 부산에서 태어난 허참은 부산 영남상고, 동아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1970년 음악다방 '쉘부르' MC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1971년 TBC(동양방송) '7대 가수쇼' MC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1974년 MBC 라디오 '청춘을 즐거워' , TBC '가요앙코르' '쇼쇼쇼' '가요청백전' '올스타 청백전' '쇼 일요특급' MBC '싱글벙글쇼' '젊음은 가득히' '푸른신호등' '허참과 이밤을', TBS '가요운전석' KBS 라디오 '허참과 즐겁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로 활약했다. 특히 1984년부터 2009년까지 진행한 KBS1 '가족오락관'에서 26년간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가족오락관' 종영 후에는 SBS '트로트 팔도강산', KBS '도전 주부가요스타' '트로트 팔도 강산', 경인방송 '8도 노래자랑', 엠넷 '골든 힛트송' 등에 출연하며 건재함을 자랑했다. 2005년 제12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TV진행자상, 2006년 KBS 연예대상 공로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11월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의 명MC 특집'에도 출연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층 2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2월 3일 오전 5시 20분이다.

2022-02-01 19:14: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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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족' 겨냥 1인용 먹거리 인기…장바구니 물가 부담도 낮췄다

일화_소담찬의 The 진한 갈비탕/일화 오미크론 확산세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 탓에 간소하게 명절 연휴를 보내는 이들이 늘었다. 이에 간편조리식, 소용량 제품들이 부담없는 양과 간편한 조리 방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는 HMR 브랜드 '소담찬'을 론칭해 가정간편식 시장에 진출했다.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을 풍족하게 나눈다는 의미의 소담찬은 각 지역의 특산물이나 제철 식재료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조리한 것이 특징이다. 집콕족을 비롯한 1인가구, 맞벌이 가구 등 간편한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국물요리부터 조림, 볶음 등 한끼 식사로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판매 반응도 고무적이다. 소담찬의 매출액은 지난해 3분기 대비 4분기에 38% 증가했으며 주요 소비자층도 30대 1인가구 및 4~50대 주부들의 구매가 가장 많았다. 가장 인기있는 제품은 'the 진한 갈비탕'이다. 수작업으로 뼈에 붙은 살을 분리해 100% 갈비살만으로 만들어 부드럽고 담백한 고기의 식감과 진한 국물을 느낄 수 있다. 더 진한 갈비탕은 최근 진행된 현대플러스샵 방송에서만 15만팩 판매 돌파의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소담찬의 더 진한 갈비탕은 현대플러스샵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GS 더큰반마리치킨/GS리테일 명절 연휴에는 식당이나 마트가 문을 닫지만 편의점은 상시 오픈이라 출출할 때 방문할 수 있다. GS리테일의 GS25는 1인용 콘셉트로 '더큰반마리치킨'을 판매한다.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혼자 먹기 적합한 반마리 치킨이 출시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더큰반마리치킨은 기존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에서 주로 사용하는 9~10호 닭보다 더 큰 사이즈인 11~12호 국내산 닭으로 만들었다. 다리와 날개 각각 1개씩 포함해 7조각으로 혼자서 먹기에 적당한 양이다. 출출한 오후에 간편하고 든든하게 즐기는 디저트류도 눈길을 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100% 국산통 모짜렐라 치즈의 진한 풍미에 다양한 토핑의 맛을 더한 서울 브리또관 2종을 출시했다. 서울우유 100% 국산 통 모짜렐라 치즈를 사용하여 국산 치즈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얇은 피 또띠아의 조합으로 퍽퍽한 식감을 최소화해 풍성한 토핑의 맛을 극대화했다. 또한 속재료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 디저트 뿐만 아니라 간편한 식사대용식으로 제격이다. 업계 관계자는 "1인 가구용 HMR 수요가 증가하자 식음료 기업들이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가정간편식을 잇따라 출시하며 식탁 풍경을 바꿔놓고 있다"고 말했다.

2022-02-01 19:05: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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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알볼로, 예비 창업자 지원나서…비용 부담 낮춘다

피자알볼로가 2022년 신규창업 지원에 나선다. /피자알볼로 피자알볼로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약 1500만원 상당의 창업 비용을 지원한다. 이번 창업 지원은 올해 안으로 피자알볼로 매장을 오픈하는 신규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지원되며, 지원 혜택은 가맹비와 교육비 50% 지원, 매장 오븐기 한 대 무료 지급 등이다. 특히 수도권, 광역시를 제외한 지역에 오픈하는 신규 매장의 경우 기본 혜택 외에 홍보비 지원 등의 추가 혜택을 마련해 지방권 예비창업자들을 배려했다. 피자알볼로는 올해 말까지 지원 혜택을 제공해 예비 창업자들의 비용 부담을 줄일 계획이며, 이러한 혜택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피자알볼로는 배달 전문 매장을 추구하며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매출을 보여주고 있다"며, "피자알볼로와 함께할 예비 가맹점 대표님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성공적인 창업을 도울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가맹점과의 상생경영 실천을 위해 노후 매장 인테리어 비용 및 간판 교체 공사비를 지원하는 등 가맹점 지원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2022-02-01 18:57: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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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우종욱 교수 '딥러닝과 빅데이터' 특강 개최

서울사이버대가 우종욱 컴퓨터공학과 교수의 '딥러닝과 빅데이터' 특강을 유튜브에서 공개했다./서울사이버대 제공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강인)는 지난달 29일 '내 인생이 달라지는' 서울사이버대 유튜브 특강 시리즈로 우종욱 컴퓨터공학과 교수의 '딥러닝과 빅데이터(Scalable Computing with multiple GPUs)' 특강을 서울사이버대학교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의 강사인 우종욱 교수는 인공지능 분야의 딥러닝과 빅데이터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캘리포니아주립대 로스앤젤레스 캠퍼스의 경영정보학과 교수 및 Big Data AI(BigDAI) 센터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 한국벤처협회, 중소기업청 등의 전문가 위원을 역임했다. 서울사이버대 컴퓨터공학과(학과장 이성태 교수, 공과대학장)는 최첨단 IT기술과 더불어 수요자 중심의 기술전문교육을 통한 미래지향적 컴퓨터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산업체 및 업무 현장에서 필요한 컴퓨터 전문기술, 정보통신 전문기술, 소프트웨어 전문기술, 응용서비스 전문기술 등의 ICT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며, IT 산업 현장의 첨단기술 변화 속도에 맞춘 실무교육 시스템, 메타버스 플랫폼 교육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졸업 후 컴퓨터기술 전문가, 소프트웨어기술 전문가, IT솔루션개발자, IT분야 관련 업체, 정보통신 업체, 인터넷 관련 업체 등 다양한 산업체 분야 및 국내외 대학원 진학이 가능하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2-01 15:52:1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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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제3회 터키어말하기대회 시상식 및 시낭송-연주회’ 개최

한국외대가 '제3회 터키어말하기대회 시상식 및 시낭송-연주회'를 공동 개최했다./한국외대 제공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 특수외국어육진흥원(원장 이은구)은 유누스 엠레 터키문화원(원장 오종진), 부산외대 지중해지역원(원장 윤용수)과 공동으로 27일 '제3회 터키어말하기대회 시상식 및 시낭송-연주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2021년은 터키의 시인인 유누스 엠레 서거 70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유네스코는 2021년을 '유누스 엠레와 터키어의 해'로 지정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3개 기관이 협업해 주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인철 한국외대 총장, 이은구 특수외국어육진흥원장, 오종진 터키문화원 원장과 잔 외즈규르 부원장, 엘신 엘친 터키 대사, 오메르 첼리콜 부대사를 비롯하여 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과 터키-한국 전통음악 연주단이 참석했다. 본 대회에서 초급과 중고급 부문의 1, 2, 3위를 수상한 6명의 학생은 시상식에서 상장과 상품을 받았다. 2, 3등 학생에게는 장학금이, 1등 수상 학생들에게는 터키 왕복항공권이 지급됐다. 1위를 수상한 학생들은 본 시상식에 특별 초청된 터키-한국 전통음악 연주단의 해금과 가야금 반주에 맞춰 유누스 엠레의 시 'Bana Seni Gerek Seni'를 낭송했다. 이어 터키-한국 전통음악 연주단은 서울대 국악학과를 졸업한 터키인 작곡가 겸 연주자인 탐 제브뎃이 편곡한 유누스 엠레의 시 'Gel Gor Beni'를 노래로 불렀다. 행사를 주관한 터키문화원 오종진 원장(한국외대 교수)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양국의 친선관계 증진은 물론 젊은 세대들이 상대방의 언어-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기쁘다"고 밝혔다. 나아가 향후 팬데믹이 종식되면 양국의 언어-문화 교류 증진에 더욱 다양한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2-01 15:42:4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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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먹는 코로나 치료제 1만1000명분 도착..처방은 506명 그쳐

미국 화이자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1만1000명분이 국내로 들어왔다. 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낮 12시쯤 팍스로비드 1만1000명분이 인천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지난 달 13일 팍스로비드 2만1000명분이 들어온데 이어 이날 추가로 들어오며 총 3만2000명분이 국내에 공급된 상태다. 정부가 화이자와 구매계약을 맺은 76만2000명분 중 일부다. 다만, 실제 처방은 2.4%밖에 이루어지지 못했다. 지난 14일부터 27일까지 13일간 팍스로비드를 처방받은 환자는 모두 506명에 그쳐, 2만494명분은 재고로 남아있는 상태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팍스로비드를 복용한 국내 코로나19 환자 80%가 증상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위중증으로 입원하거나 사망하는 경우는 한건도 없었다. 질병관리청 조사에 따르면 초기 투여자 가운데 설문에 응한 55명 중 80%에 해당하는 44명이 증상이 호전됐다고 응답했다. 23명(41.8%)이 '모든 증상이 사라짐'이라고 답변했다. 13명(23.6%)은 '상당히 호전됨', 8명(14.5%)은 '일부 호전됨'이라고 답했다. 약 복용 중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쓴맛'이었다. 응답자 55명 가운데 38명(69.1%)이 복용 중 미각 변화(쓴맛)를 겪었다고 밝혔다. 13명(23.6%)은 설사 증상을 경험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2-01 13:43:3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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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비트코인, 나스닥 상승에 힘입어 4700만원 회복

나스닥 상승으로 비트코인이 4700만원까지 상승했다./뉴시스 암호화폐 가격이 일제히 상승하면서 대장주 비트코인은 47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미국 증시가 오르면서 암호화폐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1일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전 11시30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84%(85만3000원)상승한 4720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9일 4700만원대까지 올랐지만 이후 소폭 하락한 상태다. 지난달 30일 4700만원 돌파이후 이틀만이다. 같은 시간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일 대비 3.88%(12만4000원)상승한 331만9000원에 거래중이다. 주요 가상화폐들도 상승 전환했다. 빗썸에서는 솔라나 2.95%, 리플 3.86%, 체인링크 0.47%, 트론 1.36%, 비트코인 캐시 0..37%, 라이트코인 1.13% 등이다. 업비트에서는 코스모스 2.09%, 플로우 3.24%, 시믹 14.32% 등이 상승하고 있다. 암호화폐가 상승전환 한 배경에는 나스닥이 3.41% 급등했기 때문이다. 최근 암호화폐시장은 나스닥 시세와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다. 지난달 25일(현지시간) 나스닥이 315.83p(2.28%) 하락했을 당시 비트코인도 400만원 넘게 하락하면서 4000만원 대가 붕괴 될 뻔했다. 한편 엘살바도르가 암호화폐 비트코인의 법정통화 채택을 취소하라는 국제통화기금(IMF)의 요구를 거부했다고 AFP통신 등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IMF는 "비트코인은 재정 안정성과 재정 건전성, 소비자 보호, 재정 우발채무 등에서 큰 리스크가 있다"고 엘살바도르에 비트코인의 법정통화 채택 취소를 촉구한 바 있다. 이날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해당 지수는 전날보다 6 포인트 상승한 26를 기록했다. 투심이 개선되며 '극단적 공포(Extreme Fear)' 단계에서 '공포(Fear)' 단계로 전환됐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2-01 11:49:2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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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 신규 확진자 4131명··· 나흘 연속 4000명대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나흘 연속 4000명을 웃돌았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관내 코로나 환자수는 전날보다 4131명 증가한 28만1456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4일간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수는 1월 28일 4199명, 29일 4185명, 30일 4193명, 31일 4131명으로, 나흘 내내 4000명대를 넘어섰다. 자치구별 신규 환자수는 ▲강남구 286명 ▲강동구 213명 ▲강북구 107명 ▲강서구 195명 ▲관악구 185명 ▲광진구 170명 ▲구로구 140명 ▲금천구 105명 ▲노원구 197명 ▲도봉구 106명 ▲동대문구 138명 ▲동작구 170명 ▲마포구 146명 ▲서대문구 105명 ▲서초구 115명 ▲성동구 108명 ▲성북구 238명 ▲송파구 282명 ▲양천구 197명 ▲영등포구 141명 ▲용산구 96명 ▲은평구 124명 ▲종로구 41명 ▲중구 54명 ▲중랑구 163명 ▲기타 309명으로 파악됐다. 연령대별 확진자 비율을 살펴보면, 20~29세가 23.6%로 가장 많았다. 이어 10~19세 17.2% 30~39세 16%, 40~49세 15.9%, 9세 이하 10.1%, 50~59세 9.8%, 60~69세 5%, 70세 이상 2.4% 순이었다. 1일 0시 기준 서울시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는 28만1456명이다. 현재 6만4229명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21만5045명은 퇴원했다. 사망자는 전날 2명이 증가해 누적 2182명이 됐다. 서울시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에 의하면, 1일 0시 기준 시에서는 약 940만명 거주 인구수 대비 87.9%(826만854명)가 1차 접종을 마쳤다. 2차 접종을 완료한 시민은 815만1966명(86.7%)이었고, 3차 접종까지 끝낸 이는 493만1033명(52.4%)으로 파악됐다. 31일 신규 접종자는 1차 121명, 2차 185명, 3차 4514명이었다.

2022-02-01 11:08:1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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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553억2000만달러… 1월 기준 역대 최고

월별 수출액·수출 증감률 추이 /자료=산업통상자원부 지난달 수출이 500억달러를 돌파하며 1월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다만 수출보다 수입이 많아 무역수지는 적자였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22년 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한 553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1월 수출은 특히, 1월 기준 처음 500억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오미크론 확산, 원자재가격 상승, 작년 1월(480억달러, 전년동기 대비 +11.4%)의 높은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두 자릿수의 견조한 수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 수출은 15개월 연속 증가가 이어졌고, 작년 3월 16.3% 증가 이후 이번까지 11개월째 두 자릿수 수출 증가를 기록 중이다. 다만, 수출 증가폭은 전달(2021년 12월) 18.2%에 이어 2개월 연속 소폭 하락세다. 수출 폼목별로 반도체, 일반기계, 석유화학이 두 자릿수 증가하고 석유제품, 철강도 큰 폭으로 증가하며 1월 수출 증가를 견인했다. 지역별로는 미국·아세안은 역대 1월 중 1위, 인도·CIS 등 신흥시장도 두 자릿수 증가하며 9대 지역 모두 10개월 연속 증가했다. 1월 수입은 에너지 가격 급등과 동절기 높은 에너지 수요 등 계절적 요인으로 큰 폭으로 증가, 602억1000만달러(+35.5%)를 기록, 무역수지는 -48억9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또 수출호조에 동반한 수입수요 확대로 반도체 등 중간재 수입과 공급망 안정을 위한 재고확보 노력에 따른 수입도 늘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리나라와 산업구조가 유사한 일본과 에너지 수입비중이 높은 프랑스 역시 최근 큰 폭의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2-01 10:19:40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