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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총동문회, ‘2021 자랑스러운 서강인’에 김덕용 회장·김용권 명예교수 선정

서강대 총동문회가 2021년 제24회 '자랑스러운 서강인상' 수상자로 김덕용 KMW 회장(왼쪽)과 김용권 영문학과 명예교수(오른쪾) 등 2명을 선정했다./서강대 제공 서강대학교 총동문회(회장 김광호)는 2021년 제24회 '자랑스러운 서강인상' 수상자로 김덕용 KMW 회장과 김용권 영문학과 명예교수 등 2명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총동문회 관련 규정에 따라 꾸려진 '자랑스러운 서강인상 선정위원회'(위원장 이경로)는 이들이 대한민국과 사회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서강대와 총동문회의 명예를 빛내고 후학 양성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서강대 76학번으로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김덕용 KMW 회장은 1991년 1인 벤처기업으로 시작한 KMW를 이동통신 기지국용 장비와 부품을 생산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특히 연구와 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를 거듭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전세계 통신 SI업체 및 통신사에 차별화된 제품과 기술을 공급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김덕용 회장이 이끄는 KMW는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다수의 정부 포창과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덕용 회장은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제 29대 서강대학교 총동문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시대 흐름을 이해하고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비판적 판단력을 갖춰 사회에 공헌하는 지도적 시민을 양성한다는 서강대 교육목적을 구현함으로써 2018년 서강대 명예공학박사 학위를 받은 바 있다. 김용권 영문학과 명예교수는 1960년 서강대 개교와 함께 영문학과 전임강사로 부임한 이래 1996년 정년퇴직할 때까지 36년간 우리나라의 영문학과 미국학 발전 및 관련 학문의 후학 양성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용권 명예교수는 한국번역학회 초대회장을 역임하며 '번역의 학문화'를 주도하여 우리나라 번역 문화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6개 이상의 학회 설립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학문적 성과를 사회에 환원하고자 노력했다는 평가다. 서강대 재임 시절 학생처장, 문과대학장, 대학원장 등 보직을 수행했다. '자랑스러운 서강인상'은 1990년부터 서강대 총동문회가 서강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학교 발전에 공헌한 서강 가족을 대상으로 추천을 받아 심사, 선정해 2021년 올해까지 총 55명의 인물과 1곳의 단체에게 시상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2-27 14:08:1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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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노조협 "제도개선TF에 노조 대표 포함" 촉구

카드사 노조가 가맹점수수료 인하를 두고 '정책 참사'라며 비판했다. 총파업은 유예하기로 했으나 제도개선 테스크포스(TF)와 관련해 일부 사항을 개선할 것을 촉구했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는 27일 금융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3일 발표된 가맹점수수료 인하 조치로 소비자와 노동자가 피해를 입게 됐다고 주장했다. 카드사 노조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영업제한조치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필요한 것은 수수료 인하가 아닌 제대로 된 손실보상조치"라며 "영세상인들에게 적용되는 실질적인 카드수수료가 0%인 상황에서 추가로 수수료를 인하해 카드노동자들에 대한 인건비 축소, 투자 억제, 마케팅 비용 감축 등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비판했다. 카드사 노조와 양대 금융권 산별노조는 카드사들의 신용판매 결제부문이 이미 적자 상태이고, 우대수수료율을 적용받는 96%의 가맹점에서 발생하는 매출이 발생할수록 적자가 누적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제도개선TF와 관련해선 일부 개선사항을 요구했다. 박홍배 금융노조 위원장은 TF 설치와 관련해 "금융위 산하에서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운영이 불가능할 것"이라며 "대통령 소속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산하의 정책위원회로 TF를 설치하라"고 촉구했다. TF 의제와 구성에 관한 요구사항도 제기됐다. 카드사 노조는 제도개선TF 의제에 적격비용 재산정제도 폐지 및 신판부문에서의 경쟁력 확보 방안을 포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TF 구성에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의 대표자를 반드시 포함할 것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빅테크와의 차별 규제가 언급됐다. 카드사 노조는 "정작 필요한 것은 빅테크나 배달앱 수수료 상한선 규제인데 카드수수료 인하로 땜질한 것"이라며 "TF에서는 반드시 핀테크와 핀테크 업체들과 카드사에 대한 규제 차익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조 측은 총파업은 유예한다면서도 노동조합의 요구와 참여를 배제하거나 약속이 이행되지 않을 경우 언제든 총파업을 재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금융당국은 지난 23일 당정협의를 거쳐 가맹점수수료 개편방안을 확정해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연 매출 3억원 이하 가맹점의 신용카드 수수료율은 기존 0.8%에서 0.5%로 0.3%포인트 인하된다. ▲3억~5억원 구간 가맹점은 0.2%포인트 ▲5~10억원 구간 가맹점은 0.15%포인트 ▲10~30억원 구간 가맹점은 0.1%포인트씩 수수료가 하향조정 된다.

2021-12-27 14:02:40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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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굿 디자인 USA 어워드' 수상

'굿 디자인 USA 어워드 2021'에서 수상한 CLD '럭셔리 저니. 현대엘리베이터가 세계 최고 글로벌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영국 유명 디자이너 크리스 레프테리와 협업한 엘리베이터 디자인 '디자이너스 에디션 CLD'로 디자인 상인 '굿 디자인 USA 어워드 2021'의 빌딩 머티리얼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9월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에서 처음 공개된 디자이너스 에디션 CLD는 최고급 여행의 품격을 표현한 '럭셔리 저니'(Luxury Journey), 고급 호텔 로비를 연상케 하는 '부티크'(Boutique), 엘리베이터 그 자체가 특별한 공간임을 강조한 '엘리베이터 애즈 프로덕트'(an Elevator as Product), 안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의 '이모셔널 쉘터'(Emotional Shelter) 등 4종이다. 올해로 71회째인 굿 디자인 USA 어워드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이 주관하는 디자인 상으로, 매년 50여개 국가에서 기업들이 참가한다. 크리스 레프테리는 "이번 수상의 영광을 함께 하게 돼 기쁘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완벽한 조력자로서 협력을 바탕으로 훌륭한 디자인이 만들어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굿 디자인 USA 어워드 2021에서 수상한 CLD '이모셔널 쉘터'

2021-12-27 14:01:4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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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외인 대상 '대차거래계약' 시스템 구축

한국예탁결제원이 대차거래계약 확정시스템의 SWIFT(국제 은행 간 통신망) 연계를 완료하고 서비스를 개시한다. 예탁결제원은 지난 4월 자본시장법 개정에 따라 참가자의 차입 공매도 목적 대차거래정보 보관 의무 지원을 위해 대차거래계약 확정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자본시장법 개정안은 차입 공매도를 목적으로 상장증권의 대차거래 계약을 체결한 자는 계약체결 일시, 종목 및 수량 등을 5년간 보관해야 한다. 자본시장법상 불법인 무차입 공매도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다. 예탁결제원의 대차거래계약 확정시스템은 ▲대차거래계약 확정 ▲대차거래계약 원본 보관 ▲대차거래계약 내역 통합 관리 순으로 이뤄진다. 이 시스템은 참여자들이 대차거래계약 내역을 입력하면 계약일시가 자동으로 생성·저장돼 사후 조작 가능성 등을 차단한다. 이전까지는 대차계약이 메신저, 전화, 이메일 등 수기 방식으로 이뤄져 착오 입력 가능성이 존재했었다. 해당 시스템 오픈 이후 지난 23일 기준 약 3만2000건(9천900만주·4조1천억원) 규모의 대차거래계약이 예탁원 시스템을 통해 확정 및 보관되고 있다. 이는 올해 5월 공매도 부분 재개 이후 국내 기관 공매도 거래대금(21조7000억원)의 약 19% 수준이다. 현재 국내 주요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등 총 90개사(120개 계좌)가 예탁원의 대차거래계약 확정시스템을 이용 중이다. 대차거래계약 확정시스템은 지난 3월 내국인 대상으로 서비스가 오픈된 상태다. 국내 비거주 외국인은 국내 상임 대리인을 통해서만 대차거래계약 확정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었으나, 이날 SWIFT와의 연계 서비스를 통해 외국인도 해외에서 직접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외국인의 대차거래정보 보관 사용자 환경 개선 및 이용률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란 설명이다. 이진일 예탁결제원 증권대차부 부장은 27일 "대차거래계약의 협상 및 확정절차를 시스템화함으로써 차입공매도 투명성 및 고객 편의를 제고할 수 있다"며 "대차거래계약 확정일시의 사후 조작 가능성을 제거해 대차 및 공매도 거래의 불신을 해소할 수 있고, 상임 대리인을 통해서만 시스템 이용이 가능했던 외국인도 직접 이용이 가능해 신속한 계약확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증권시장의 투명성 확보와 대차시장의 선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1-12-27 14:00:5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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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61' 한시사업에 '절차 무시하고' 200억 투입…서울시, 수사 의뢰

플랫폼창동61 전경/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박원순 전 시장 시절 추진한 '플랫폼창동61' 사업에서 정상적인 예산편성을 위한 사전 절차를 거치지 않고, 한시 사업임에도 7년간 200억원의 예산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플랫폼61 사업에 대한 감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관계부서와 사업대행을 맡은 SH공사에 업무 담당자의 신분상 조치와 제도 개선 요구사항 등을 통보했다고 27일 밝혔다. 플랫폼61은 1개의 컨테이너 박스로 구성된 문화예술 공간으로 지난 2016년 4월부터 내년 8월까지 운영하는 한시적 공간이다. 서울시가 지난 2015년 2월 발표한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구상안의 핵심인 '서울아레나' 개장에 앞서 지역 이미지를 개선하고 창업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사업으로 기획됐다. 하지만 서울시 감사위원회 조사 결과, 플랫폼61 사업에 대해 이례적으로 신속하고 과감한 투자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정상적인 예산편성·검증을 위한 사전 절차는 진행되지 않았다. 당시 서울시는 플랫폼61 사업을 직접 진행하지 않고 SH공사에 대행하는 방식으로 예산 편성검증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 당초 책정된 공사비 41억원을 회계연도 중간에 마련하려면 추경이나 예산전용 절차를 거쳐야 했지만,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이러한 절차를 무시했다. 사업 대행을 맡은 SH공사도 정상적인 예산편성 절차 없이 '대기자금'을 사용해 당해연도에 신속히 공사에 착수했다. 신규투자사업 추진 시에는 사전에 예산을 편성하고 이사회 의결을 거쳐 시의회 심의, 의결을 받아야하지만, 이러한 절차를 무시한 것이다. 이는 지방공기업법과 지방자치법에 위배된다는 게 서울시 관계자 설명이다. SH공사가 사업을 대행하는 과정에서 충분한 검토없이 설계변경이 이뤄졌고, 이로 인해 공사비는 41억원에서 81억원으로 2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통상 17개월 걸리는 공사 기간을 8개월로 무리하게 단축하기 위해 공정별 가물량 예측에 의존해 비용을 책정한 결과 공사비가 과다 증액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SH공사 담당자는 설계변경이 최종 결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플랫폼61 조성 활성화 검토회의에서 본인도 모르는 설계변경이 논의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플랫폼61'의 1기 위탁사업자로 선정된 A업체는 사업 추진에 앞서 수의계약을 통해 관련 연구용역을 수행했던 업체로 사업과 관련 내부 정보를 미리 확보한 상태에서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민간업체가 운영을 맡고 공공기관이 지도감독하는 통상적인 위탁사업과 달리 법적 근거가 없는 '기획운영위원회'라는 중간지원조직이 사업 전반에 전권을 행사하는 기형적인 구조로 운영됐다. 당시 사업 자문을 맡았던 B교수가 기획운영위원회 도입을 제안했으며, 개관 이후 올해 7월까지 당연직 위원장을 맡아 활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위 조사 결과, SH공사는 위원회 상설 설치를 재고할 것을 요청했지만, 서울시가 위원회 설치를 요구하며 수탁 협약서에도 명시할 것을 지시했다. 감사위는 "이러한 운영체계는 위원회 운영비, 고정급 지급 등 불필요한 예산을 지출하고 특정인의 영향력을 확대시키는 결과를 야기했다"며 "자문과 협치라는 명분 아래 서울시와 SH공사가 행정상 책임을 스스로 포기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감사위는 조사 지적사항을 해당 기관과 부서에 통보하고, 한 달 간의 재심의 절차를 거쳐 조사 결과를 확정할 예정이다. 김형래 서울시 조사담당관은 "향후 다른 민간위탁 사업에서도 절차와 규정을 무시하거나 불공정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부서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2-27 13:52:4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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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품은 아파트 분양 주목

산업단지나 국가시설을 품고 있는 아파트 매매·분양시장은 통상 활기를 띤다. 경제산업의 핵심시설인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사람이 몰리면서 지역경제가 살아나기 때문이다. 게다가 주변 생활인프라가 조성되면 자연스럽게 집값에 긍정적이고, 분양시장 청약 경쟁률도 올라간다. 특히 국가시설이나 산업단지 배후의 아파트는 타 지역에 비해 미래가치가 높은 편이다. 풍부한 배후 수요를 확보하고 있어서다. ◆산단·국가단지 배후 부동산 활기 27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올해 초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계획이 발표되자 배후 주거지 역할을 하게 될 용인 역북동 일대 아파트값이 급등했다. 지난 8월 '우미린센트럴파크' 115B㎡형(17층)은 6억7700만원에 거래됐다. 동일 주택형(9층)이 지난해 10월 5억6000만원에 팔렸는데, 10개월 새 1억1700만원이 오른 셈이다. 삼성전자가 아산의 삼성디스플레이 탕정 공장에 약 13조원을 투입하는 시설투자 방침을 구체화하면서 주변 아파트시장도 요동치고 있다. 최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가격동향 조사에 따르면 올 들어 9월(27일 기준)까지 아산시 아파트값 누적상승률은 11.8%에 달한다. 작년 동기 상승폭(1.9%)의 여섯 배가 넘는다. 실제 '배방5차한성필하우스' 112A㎡형(22층)은 최근 4억4500만원에 팔렸다. 지난해 8월 3억1500억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1년여 만에 1억3000만원이 뛴 것이다. 산업단지의 주변 아파트 분양시장도 관심사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7월 GS건설이 경기 평택 영신지구에서 선보인 '평택지제역자이' 568세대(특별공급 제외)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평균 30.5대 1의 청약경쟁률로 마감됐다. 이 단지는 고덕국제첨단산업단지와 가깝다. ◆산단 배후지인 김해 장유역 분양 러시 산업단지와 국가시설 인프라 주변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건설사들도 산업단지 배후지역에서 잇따라 분양에 나서고 있다. 대표적인 지역이 김해 장유역 일대다. 경남 김해 장유역 일대는 주요 산업단지가 몰려있고, 다양한 국가시설 인프라가 조성되고 있는 곳이다. 서김해일반산단, 김해골든루트산단이 바로 옆에 자리잡고 있으며, 김해롯데관광유통단지, 산성공업단지 등도 3㎞ 이내에 위치해 있다. ㈜한라는 김해시 내덕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 46블록 1롯트, 장유역 바로 옆에서 '김해 장유역 한라비발디 센트로'를 선보였다. 지하 2층~지상 27~29층, 5개 동에 총 442세대 규모다. ▲76A㎡(이하 전용면적) 163세대 ▲76B㎡ 55세대 ▲84A㎡ 224세대로, 모두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84㎡ 이하다. 단지 바로 옆에 부전~마산 복선전철역인 장유역이 위치해 있다. GS건설은 김해시 신문동에서 '장유 자이 더 파크'를 지난 11월 서보였다. 1순위 청약에서 306세대 모집에 1만5428명이 몰려 평균 50.4대1을 청약경쟁률을 나타내며 분양에 성공했다. 이밖에 중흥건설은 서김해일반산단, 김해골든루트산단이 인접한 김해시 내덕지구에서 '중흥S클래스1단지' 1040세대를 12월 중에 공급하고 이어 내년 초에는 '중흥S클래스2단지' 1024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건설업계 한 관계자는 "산업단지와 국가시설이 들어서는 지역은 교통망과 생활편의시설 확충이 빠르게 이뤄져 주변 아파트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2021-12-27 13:51:22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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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라떼파파'가 흔치 않은 이유 "육아휴직은 위대한 일"

원승일 정책사회부 기자. 손에 잡히지 않는 통계가 있다. 지난해 육아휴직을 쓴 부모 중 아빠 비중이 22.7%로 처음 20%를 넘었다는 통계가 그렇다. 대한민국 남성 직장인 10명 중 2명은 육아휴직을 썼다는 의미인데 속을 들여다보면 그들 대부분은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에 속해 있었다. 전에 육아휴직 간 직장 선배나 동료의 선례가 있고, 업무 공백을 대체할 인력이 충분한 그런 근로 환경이 갖춰진 곳이다. 다시 말해, 육아휴직을 쓴 20% 남성은 눈치 덜 보는 직장에 다니는 아빠들이다. 통계를 뒤집어 보면 육아휴직의 80%는 여전히 여성의 몫이다. 아빠 육아휴직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체감할 수 없는 이유는 '남자가 왜 육아휴직을?' 이해 못 하는 직장 문화와 승진에서의 불이익 등이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 돌봄을 선택한 뒤 업무 평가가 나빠져 승진이 안 되거나 경력이 단절되는 현실적인 문제가 아빠들이 육아휴직을 주저하게 만든다. 실제 최근 3년 동안 육아 휴직자의 3분의 1은 복직을 못 하거나 반년 안에 사표를 쓴 것으로 나타났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대한민국 아빠들은 '라떼파파(Lattepapa)'로 불리는 스웨덴 아빠들과 대조적이다. 1974년 세계 최초로 '부모 공동 육아휴직 제도'를 도입한 스웨덴은 일·가정 양립을 통해 오래 전부터 남녀평등 문화가 자리잡았다. 어느 직장이냐 상관없이 한 손에 커피를 들고, 다른 한 손에 유모차를 끌며 육아하는 남성을 흔히 볼 수 있는 이유다. 최근 두 번째 육아휴직 체험기를 책으로 펴낸 임석재 작가는 "복직 후 개인의 인생과 가정생활에 미치는 실질적 영향에 대한 걱정과 불확실성"이 육아휴직의 걸림돌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직장 선후배 및 동료의 격려 속에 무사히 복직했고, 그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썼다. 육아휴직 후에도 직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는 속내가 들어나는 말이다. 임 작가가 쓴 첫 번째 책 제목이 <아빠의 육아휴직은 위대하다>였다. 두 번째 책은 <가장 보통의 육아>라고 제목을 썼다. 그의 제목처럼 남성에게 위대한 일이었던 육아휴직이 보통의 일이 될 때 우리 주변에서도 '라떼파파'를 흔히 볼 수 있게 되지 않을까.

2021-12-27 13:38:40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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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졸 취업률 65.1% '10년내 최저'…인문·사회·예체능 타격 커

졸업자 및 취업자 수(왼쪽), 최근 4년간 취업률(오른쪽)/교육부 제공 코로나19 첫 해인 지난해 국내 대학·대학원 졸업자 3명 중 1명 이상은 미취업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이래 가장 낮은 수치다. 특히 인문사회·예체능 계열의 타격이 가장 크고 해외취업자 수도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27일 이같은 '2020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취업률 통계는 4년제 일반대·교육대·산업대와 전문대학, 각종학교, 기능대학, 일반대학원의 졸업자 55만3521명의 2020년 12월31일 기준 취업 여부와 급여 수준, 취업 준비기간 등 세부정보를 파악한 것이다. ◆3명 중 1명 미취업…일반대학원은 취업률 상승 취업 대상자 48만149명 중 취업에 성공한 사람은 31만2430명으로, 전체 취업률은 65.1%다. 이는 전년 대비 2%p 하락한 수치다. 교육부가 건강보험과 국세 자료 등 공공 데이터베이스(DB)와 연계해 취업률 조사를 시작한 2011년 이후 취업률이 65%대로 떨어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2011년 이후 취업률은 대체로 67%대를 유지했으며 2017년에만 조선업 위기 등으로 66.2%의 취업률을 보인 바 있다. 지난해 시작된 코로나19 대유행이 대학 취업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학제별로 전문대학은 68.7%, 4년제 대학은 61%로 전년 대비 각각 2.2%p, 2.3%p 하락했다. 반면, 일반대학원 취업률은 0.3%p 상승한 80.2%로 나타났다. 취업 유형별로 살펴보면, 건강보험 직장가입자가 91%로 가장 많고 ▲해외취업자 1131명 ▲프리랜서 5.8% ▲창업자 1.8% ▲개인창작활동 종사자 0.9% ▲농림어업 종사자 0.2% 순이다. 코로나19 여파로 국가 간 이동이 어려워지면서 해외취업자 수는 지난해 2853명에서 1131명으로 절반 이상 줄었다. 계열별로는 의약계열이 82.1%로 취업률이 가장 높았다. 이어 ▲공학계열 67.7% ▲자연계열 62.3% ▲예체능계열 62.2% 순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모든 계열 취업률이 감소한 가운데, 특히 인문사회 및 예체능계열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라 남성의 취업률이 67.1%로 여성(63.1%)보다 4%p높았다. 감소폭은 여성(2.1%p)이 남성(1.9%p)보다 컸다. 지역별 취업률은 수도권(66.8%)이 비수도권(63.9%)보다 2.9%p 높다. 반면, 감소폭은 비수도권(2.1%p)이 수도권(1.9%p)보다 큰 것으로 집계됐다. 초임급여 현황/교육부 제공 ◆유지취업률 , 80%…전년대비 일반대↓·전문대↑ 취업 후 11개월 이상 직장에 계속 다닌 비율을 나타내는 '유지취업률'은 80%로, 전년 대비 0.2%p 낮았다. 그러나 전문대학과 기능대학 유지취업률은 전년 대비 증가했다. 계열별로 유지취업률을 살펴보면, 의약계열(84.2%)과 공학계열(83.9%), 교육계열(82.3%)의 유지취업률은 전체 평균보다 높았다. 하지만 사회계열(78.9%)과 자연계열(77.6%), 인문계열(74.1%), 예체능계열(66.9%)은 낮았다. 성별에 따른 유지취업률을 살펴보면, 남성이 82.4%로 여성(77.5%)보다 4.9%p 높았다. 지역별로 수도권(80.9%)이 비수도권(79.3%)보다 유지취업률이 높았다. 교육부 관계자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첫 사회생활을 하는 대졸자들로, 코로나19로 인한 영향을 받았을 것"이라며 "해외취업이 쉽지 않았고 1인 창업 및 사업을 하기에는 경기 변동폭이 컸다"고 분석했다.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27만9700명의 월 평균 소득은 262만9000원으로 전년 대비 3만3000원 증가했다. 졸업자들은 35.2%가 졸업 전 취업에 성공했다. 이어 ▲졸업 후 3개월 이내 취업 22.7% ▲9개월 이내 16.4% ▲6개월 이내 14.9% ▲10개월 이상 지난 후 취업한 사례는 10.8% 순으로 나타났다. 기업 유형은 중소기업이 48.3%로 가장 많고, ▲비영리법인 17.4%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10.1% ▲ 대기업 8.5% ▲중견기업 7.4% 순으로 집계됐다. 취업자들의 49.6%는 국가기술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취득자 1인당 평균 1.9개의 자격증을 갖고 있다. 통계청의 '2019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일자리 이동통계'에 따르면 2018년 8월과 2019년 2월 졸업자의 이직률은 17.4%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1.7%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여성의 이직률(19.2%)이 남성(15.6%)보다 3.5%p, 전문대학(20.4%)이 일반대(15.9%)보다 4.5%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졸업자의 취업 후 3년 내 이직률은 42.7%, 2018년 졸업자의 2년 내 이직률은 32.5%로 집계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2-27 13:37:0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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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보바스 어린이의원에 웨어러블 보행 로봇 선물…신경 장애 어린이 재활 치료 돕는다

롯데월드타워가 기부한 웨어러블 보행 로봇 /롯데물산 롯데월드타워가 발달지연이 있는 어린이에 보행 로봇을 선물했다. 롯데월드타워는 27일 보바스어린이의원에 웨어러블 보행 로봇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바스의원은 발달지연이 있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 병원이다. 선천성 신경 장애를 가진 어린이에 어린이 전용 지면 보행보조 로봇을 활용해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롯데월드타워는 지난 10월 진행한 '롯데월드타워 핼러윈 언택트런'을 통해 확보한 참가금과 기부금으로 보행로봇 구매 비용인 약 1억원을 마련했다. 윤연중 보바스어린이의원장은 "재활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 환아들에게 보행 로봇이라는 큰 선물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유소년 환아들에게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제돈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환아들이 걷는 방법을 익히고 사회에 한 발씩 내딛는 재활치료환아 지원사업에 언택트런 참가자들과 함께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도전과 열정의 상징인 롯데월드타워가 걷기에 새롭게 도전하는 환아들의 열정을 진심으로응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2-27 13:36:0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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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뉴스&리포트]믿지 못할 中 통계?…'통계 부패 ' 철퇴

중국 지방 정부들이 내놓은 국내총생산(GDP) 수치를 모두 더하면 전체 국가 GDP를 넘어선다. 중국에 '통계 조작국'이란 오명을 안겨줬던 대표적인 예다. 중국이 그간 고질병처럼 여겨졌던 통계 조작에 대해 단속에 나선다. 중국이 각종 데이터에 대해 신뢰성을 의심받는게 어제오늘 일은 아니었지만 팬데믹으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잘못된 통계는 사회 안정을 해칠 수 있단 이유에서다. 27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국무원은 지난주 새로운 통계감독 지침에 대한 세부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가이드라인은 "통계를 시의적절하고 정확하며 신뢰할 수 있게 과학적 방법을 고수해야 한다. 허위사실 유포는 방지하고, '통계 부패'를 단호히 근절해야 한다"고 밝혔다. 당국은 데이터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정기 및 특별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정기점검은 5년마다, 특별점검은 문제가 의심되는 지역과 부서를 대상으로 한다. 앞서 국가통계국은 지난 9월부터 두 차례에 걸쳐 재정부 등을 비롯해 12개 성을 대상으로 조사에 착수했다. 이번주에는 최서단 지역인 신장 지역에 대한 통계 점검이 진행 중이다. 1차 조사에서 총 278명의 공무원이 징계를 받았고, 787개 기업이 통계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았다. 국제 사회는 오랜 기간 동안 GDP 성장률과 가계소득, 실업률 등 중국 경제 데이터의 신뢰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해 왔다. 중국의 계획 경제 시스템 속에서 경제성장률 등 좋은 데이터가 지방 공무원들의 성과를 평가하고 승진을 결정하는 핵심이 됐던 탓이다. 랴오닝성의 북동부 지역은 지난 2011년에서 2014년 사이에 재정 데이터를 조작했음을 인정했고, 톈진 북부 자치구 역시 2015년에서 2016년 사이에 경제 규모를 크게 축소시켜 보고했다. 중국 정부가 통계조작 철퇴에 나선 것은 최근의 데이터가 전체 경제 상황을 나타내지 못하는 것은 물론 취약한 부문을 덮어버리면서다. 팬데믹으로 소상공인들과 취약계층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발표되는 데이터는 긍정적인 신호밖에 없는 상황이다. 중국 루지웨이 전 재무장관은 한 포럼에서 "지난주 정부 데이터를 보면 이달 초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우려한 수요 위축과 공급 충격, 성장률 전망 악화 등 3중 압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중국 정부는 데이터 조작 유인을 없애기 위해 특정 목표수치를 요청하지 않도록 규정했고, 성과 평가나 자격의 일부로도 통계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도록 제한했다.

2021-12-27 13:35:2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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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라큘라 추천종목]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發' 실적 성장 기대감↑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 김도윤 연구원이 '신세계푸드'에 대해 "내년에도 최고 100개의 가맹점을 출점하는 등 노브랜드 버거의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가맹점 수 증가에 따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27일 밝혔다.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 매장 수는 2019년 9개(직영점 9개), 2020년 69개(직영점 53개, 가맹점 16개), 2021년 170개(직영점 54개, 가맹점 116개), 2022년 273개(직영점 57개, 가맹점 216개)로 증가할 전망이다. 신세계푸드는 가맹점으로부터 매출액의 8%를 로열티로 수취하는 대신 원재료를 원가에 공급하는 수익 모델을 유지 중이다. 김도윤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경쟁사 롯데리아와 맘스터치의 매장 수가 1분기 기준 각각 1330개, 1333개라는 점을 감안할 때 노브랜드 버거 가맹 사업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1000개 이상의 매장 확보를 계획 중이며, 향후 가맹점 수 증가게 따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세계푸드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956억원, 영업이익은 197억원으로 집계됐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7%, 558.9% 증가했다. 리서치알음은 이익률 상승의 주요 배경으로 ▲외식사업부문 적자폭 축소 ▲급식사업부문 수익성 개선을 꼽았다. 계열사인 스타벅스와 이마트 등을 통해 안정적인 유통 채널도 확보했다. 특히 스타벅스향 매출액은 2020년 1350억원, 2021년 1645억원, 2022년 1900억원 등 점차 증가하고 있다. 김도윤 연구원은 "신세계푸드는 스타벅스커피코리아에 빵, 케이크, 샌드위치 등을 납품 중"이라며 "관련 매출액은 안정적인 판매 채널을 확보함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했다. 이어 "대체육 시장에도 진출해 스타벅스에 배러미트(대체육햄)를 공급 중"이라며 "대체육 상품의 국내 시장 규모는 200억원으로 추정된다. 계열사인 이마트 등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판매 채널을 확보하고 있는 신세계푸드의 시장 선점과 향후 해외 시장 진출에 따른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리서치알음은 2022년 신세계푸드의 매출액은 1조4200억원, 영업이익은 349억원으로 전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6%, 30.7% 증가한 수치다. 적정 주가는 12만2000원, 주가 전망은 '긍정적'을 제시했다. 2022년 지배주주 귀속 예상 주당순이익(EPS) 6104원에 유비벨록스의 3개년 평균 주가수익비율(PER) 20배를 적용해 산출했다. PER 20배는 신세계푸드 과거 5개년 평균 PER 42배를 감안해 보수적으로 적용했다.

2021-12-27 13:35:0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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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셀라, 美 하이츠셀라 60주년 와인 'Lot C-91'

나라셀라는 하이츠 셀라의 설립 60주년 기념 와인 'Lot C-91 카버네 소비뇽'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하이츠 셀라(Heitz Cellar)는 미국 최초의 싱글 빈야드 와인이다. 특정 포도밭에서 재배된 포도만 사용해 뚜렷한 개성을 와인에 담았고, 설립 초기부터 유기농 와인으로 포도를 재배해 미국 와인의 근대화와 나파 밸리의 발전을 이끌어 낸 생산자다. 와인 스펙테이터는 하이츠 셀라의 대표 와인 '마르따스 빈야드 카버네 소비뇽'을 '20세의 최고의 와인 12선' 중 하나로 선정하고, 미국 프리미엄 와인의 상징으로 평가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한 'Lot C-91 카버네 소비뇽'은 설립자 조 하이츠가 나파 밸리 내 가장 핵심 지역에서 수확한 포도를 조합해 만들었던 프리미엄 와인에 기원을 두고 있다. 현재 하이츠 셀라의 와인메이커 브리타니 셔우드(Brittany Sherwood)가 조 하이츠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아 그의 노트와 몇 병 남지 않은 샘플을 바탕으로 연구를 거듭해 되살려냈다. 'Lot C-91 카버네 소비뇽'은 가장 좋은 와인만이 보여줄 수 있는 최상의 밀도와 여운을 보여준다. 러더포드와 오크빌, 세인트 헬레나, 하웰 마운틴 빈야드의 엄선된 포도를 매끄럽게 블렌딩해 선명하면서도 부드러운 검붉은 과일의 맛이 생생하게 느껴진다. 세이지와 로즈마리 등의 향신료 느낌도 피어오른다. 과일 풍미와 밝은 산도, 부드러운 탄닌이 어우러져 지금 마셔도 좋지만 숙성을 거친 이후의 모습은 더욱 기대된다. 하이츠 셀라 Lot C-91 카버네 소비뇽은 전국 주요 백화점과 와인타임 전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21-12-27 13:34:4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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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훈 대구은행장, 하반기 신입행원과 메타버스 간담회

DGB대구은행은 미래성장 동력인 디지털 혁신을 도모하고 MZ세대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을 위해 임성훈 행장과 신입행원과의 온라인 만남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입행원 연수 일정 중 매년 진행하는 은행장과 신입행원 간담회를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 타운에서 진행한 것으로 지난 10월 채용돼 각 지점에서 실무교육 중인 올해 하반기 신입행원들과 격려차 비대면으로 만난 것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채용과 연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 대면 만남이 어려운 가운데 임 행장은 게더타운에서 격려 영상을 시청하는 신입행원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온라인 간담회를 시작했다. 특히 임 행장의 아이디어로 온라인 은행장실이 구현됐는데 대면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은행장실을 방문해보지 못한 신입행원들이 온라인 아바타로 가상으로 구현된 공간을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참가자들은 행장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눴으며, 행장은 기프티콘으로 연말 선물을 전달했다. 활발한 개인 SNS 활동으로 소통은 물론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라인 부캐로 직원들과 디지털 소통을 이어오고 있는 임 행장은 MZ세대와 함께하는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지속적인 기업문화 개선을 위한 노력의 일환인 '후니가 간다' 등으로 직원들과 거리 좁히기를 통한 기업문화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채용박람회을 비롯해 사내 단체 해단식, 시상식 등을 메타버스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는 대구은행은 이번 신입행원 간담회 메타버스 진행을 통해 새로운 세대인 MZ세대와의 진정성 있는 활발한 소통을 강화하고자 했다"며 "새로운 세상에 대한 유연한 시각을 잃지 않는 한편, DGB고객 만족 업그레이드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7 13:34:3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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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전남대 어린이병원에 연말 선물 증정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연말을 맞아 전남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선물을 증정했다. /bhc그룹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연말을 맞아 전남대학교 어린이병원(이하 전남대 어린이병원)에 선물을 증정했다. 아웃백은 크리스마스를 앞둔 지난 24일 전남대 어린이병원에 입원하거나 외래 치료중인 환아 및 가족, 내원객을 대상으로 텀블러를 선물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웃백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환아들을 지원하기 위해 1500만원의 금액을 전남대 어린이병원에 쾌척했다. 올해 아웃백이 후원한 후원금으로 전남대 어린이병원은 600벌 이상의 환아복을 제작하고 미숙아로 태어난 신생아의 100일을 기념하는 백일 상차림, 사진 촬영 등의 기회를 만들었다. 이외에도 내원 시 거동이 불편한 환아 및 아동에게 대여해주는 어린이 공용 휠체어와 유모차를 구매하기도 했다. 이번 연말 선물은 올해 아웃백 후원금의 마지막 사용처다. 아웃백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러브백(LOVEBACK)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018년 이후 매년 전남대학교병원을 비롯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에 발전후원금 및 지원 물품을 기부해왔다. 전국 지역병원에 전달한 누적 기부액은 올해 포함 총 4억7000여만 원에 이른다. 아웃백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전남대 어린이병원을 찾는 내원객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치료에 임할 수 있도록 병원과 함께 선물 증정 행사를 기획했다"며 "환아 수술 및 치료비 후원 등 그 동안 진행했던 후원금 전달의 활동 외에도 내원 환아 및 가족에 대한 선물 증정, 병원 물품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병원을 찾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27 13:31: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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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가전 결산] TV도 생활가전도 '한국산' 전성시대로

(왼쪽부터) 비스포크 큐브 공기청정기, 삼성 제트, 비스포크 큐브 냉장고, 비스포크 에어컨. /삼성전자 올해 국내 가전 업계는 그야말로 '초호황'을 이뤘다. 코로나19로 가전 수요가 폭증한 상황, 오랜 기간 기술 개발에 매진하며 상품성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덕분이다. 이에 따라 TV 뿐 아니라 모든 생활 가전 부문에서 전세계 1위도 확실시된다. 미래 기술 개발에도 속도를 붙이면서 'K-가전' 열풍은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LG 스타일러 트루스팀. /LG전자 ◆ LG전자도 세계 1위로 27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 생활가전(H&A) 사업본부는 올해 매출액 27조원 수준을 달성할 전망이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20조5841억원, 4분기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대란 속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월풀을 제치고 세계 가전 1위도 유력하게 점쳐진다. 월풀의 3분기 누적 매출은 19조원 수준, 4분기에도 26조원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에도 LG전자는 3분기까지 1위를 차지하다가 4분기에 블랙프라이데이 등 영향으로 연간 1위를 놓쳤지만, 올해에는 해외 대규모 프로모션뿐 아니라 원자재 공급 안정화에 성공하며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디오스 얼음정수기 냉장고 /LG전자 LG전자가 코로나19 속에서 호실적을 거둘 수 있었던 비결은 높은 상품성이 꼽힌다. LG전자가 일찌감치 DD모터 등 핵심 기술력을 인정받은 가운데, 현지 시장을 분석해 내놓은 얼음정수기 냉장고 등 전략 상품들이 본격적으로 판매되기 시작한 것. 시그니처 브랜드를 앞세운 프리미엄 전략도 빛을 봤다. 신가전 인기도 본격화했다. 스타일러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트루 스팀'을 건조기와 식기세척기 등 라인업으로 확대하며 코로나19 팬데믹에서 '위생 가전'으로 저변을 확대했고, 정수기와 광파 오븐 등도 주목받기 시작했다. 신가전 매출 비중도 이제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높아지는 상황이다. 디자인 전략도 통했다. 삼성전자 비스포크에 이어 지난해 처음 출시한 오브제 컬렉션 판매 비중이 대폭 늘었다. 고급스러운 소재와 색상을 활용하면서 MZ세대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최근 해외에도 오브제 컬렉션 출시를 확대하면서 판매량을 더욱 늘릴 것으로 기대된다. LG 올레드 에보 /LG전자 ◆ TV도 한국산 전성시대 생활가전 뿐 아니다. LG전자는 모처럼 홈엔터테인먼트(HE) 사업 역시 3분기까지 누적 12조원, 연말까지 17조원 수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보다 30% 가량 성장한 실적이다. OLED TV 판매가 대폭 확대된 영향이다. LG전자는 올해 OLED TV 판매량을 400만대 가량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보다 2배가 늘어난 것. 화질을 중시하는 유럽을 중심으로 OLED 인기가 확대되고 LG디스플레이 광저우 공장이 본격 가동하면서 가격도 합리적으로 내려갔다. OLED EVO 등 상품성 개선 모델도 호평 받았다. 아울러 LCD TV 에서도 프리미엄 제품인 나노셀 TV와 함께 신가전인 스탠바이미가 주목받았다. LG전자가 OLED TV로 빠르게 점유율을 높이고 있지만, 글로벌 TV 시장 부동의 1위는 단연 삼성전자다. 옴디아에 따르면 3분기 누적 삼성전자 점유율은 30.2%다. LG전자가18.8%로 여전히 차이가 적지 않다. 네오 QLED TV와 솔라셀 리모컨 및 에코패키지.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올해에도 프리미엄 시장을 중심으로 우위를 이어갔다. QLED TV로 꾸준한 판매량을 이어감과 동시에 미니 LED TV인 네오 QLED TV를 출시하며 시장 리더십을 지켜냈다. 특히 삼성전자는 올해 TV 부문에서 사회적 가치까지 충족하는 시도로 글로벌 시장 눈길을 끌었다. 포장재를 재조립해 사용할 수 있는 '에코 패키지'와 함께, 배터리를 내재화하고 태양광 충전을 도입해 지속 가능한 제품 생산에 나선 것. 재활용 플라스틱 비중을 대폭 높이며 친환경 제품 생산에도 힘을 줬다. 이른바 '스크린 포 올' 전략. 기능적으로도 수화 방송 확대와 다중 출력 오디오 등을 추가하며 장애인에 대한 TV 접근성도 대폭 확대했다. 아울러 게이밍 모니터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앞선 디스플레이 기술력으로 선도하고 있다. 트랜드포스에 따르면 게이밍 모니터 시장이 올해 2590만대 출하량으로 전년(1840만대) 대비 4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양사는 각각 오딧세이와 울트라기어 브랜드로 고주사율과 화질을 앞세운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선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2-27 13:30:0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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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화이자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 긴급사용승인

먹는 코로나19 치료제가 국내 처음으로 긴습사용승인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7일 미국 화이자가 개발하고 한국화이자제약이 수입하는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긴급사용승인을 결정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가 급증하면서 환자 스스로 집에서도 복용이 가능한 먹는 치료제 도입의 필요성이 지속 제기돼 왔다. 식약처는 안전성·효과성 검토 결과, 전문가 자문회의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 안전관리·공급위원회' 심의를 거쳐 팍스로비드 도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팍스로비드는 단백질 분해효소(3CL 프로테아제)를 차단하여 바이러스 복제에 필요한 단백질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의약품이다. 이 약은 고령, 기저질환 등으로 중증 코로나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경증 및 중등증의 성인 및 소아(12세 이상, 체중 40Kg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팍스로비드는 니르마트렐비르와 리토나비르 두가지 알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니르마트렐비르 2정과 리토나비르 1정을 1일 2회(12시간마다) 5일간 복용하면 된다. 코로나19 양성 진단을 받고 증상이 발현된 후 5일 이내에 가능한 한 빨리 투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22일 식약처에 팍스로비드의 긴급사용승인을 요청했고 식약처는 감염내과, 호흡기내과, 독성학 및 바이러스학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9인)의 자문을 거쳤다. 자문 결과, 전문가들은 팍스로비드의 긴급사용승인이 필요하다고 인정하고, 식약처가 제안한 대상 환자군의 타당성도 인정했다. 다만, 임산부는 팍스로비드를 먹는 것이 코로나19 위험을 상회하는 경우 투여하며, 수유부는 팍스로비드 복용 시 수유를 중단해야 한다. 또 중증 간이나 신장에 장애가 있는 환자는 투여할 수 없으며 중등증 신장애 환자는 니르마트렐비르 투여용량을 반으로 줄이도록 했다. 식약처는 국내 수입사에 국내·외 안전성 정보를 적극적으로 수집해 보고하도록 하고, 생활치료센터와 가정 등에서 치료 중인 환자분들도 부작용을 신고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또 질병청과 협력해 팍스로비드를 사용하는 의약전문가·환자(보호자)에게 안내서를 제공하고, 보건복지부·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함께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를 통해 팍스로비드와 동시에 사용하면 안 되는 의약품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12-27 13:29:2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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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임직원 급여로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1억1200만원 전달

에쓰오일 후세인 알 카타니 CEO 에쓰오일이 27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임직원 급여우수리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1억1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에쓰오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1만원 미만의 우수리를 기부해 마련됐다. 담도폐쇄증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카사이 수술, 카사이 수술 또는 간이식 수술비 등으로 사용된다. 담도폐쇄증은 신생아 희귀질환으로 담도의 일부 또는 전부가 폐쇄되어 담즙(쓸개즙)이 장으로 배출되지 못해 간 손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담도폐쇄증 치료를 위해서는 없어진 담도를 대신할 새로운 담도를 만들어주는 카사이 수술을 시행한다. 이 수술은 일반적으로 생후 8주 이내에 시행하면 예후가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경과가 좋지 않은 경우에는 2차적으로 간이식 수술을 시행한다. 에쓰오일은 2008년 국내 기업 최초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희귀질환 어린이 '밝은 웃음 찾아주기 캠페인' 협약을 맺고, 저소득가정 담도폐쇄증 어린이 환자들을 돕고 있다. 후원금은 회사 기부금과 임직원 급여 우수리 모금으로 조성된다. 13년간 135명 환아 가정에 18억원 상당의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급여 우수리 나눔 참여로 어린 생명들에게 힘이 될 수 있어 더욱 뜻 깊다"면서 "병마로 고통받는 어린이들과 그 가족에 밝은 웃음을 되찾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7 13:27:5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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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ESG 경영 강화…'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

롯데렌탈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 롯데렌탈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유엔글로벌콤팩트는 국제연합(UN) 산하기구로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기업의 운영과 경영전략에 포함시켜 지속가능성과 기업 시민의식 향상에 동참하도록 권장하는 세계 최대의 자발적 기업시민 이니셔티브다. 2000년 발족 이래 전 세계 162개국 1만8760여개 회원사 중 국내 280여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 업계에서는 롯데렌탈이 최초로 가입했다. 올해 8월 한국거래소에 상장한 롯데렌탈은 이번 UNGC 가입을 통해 인권, 반부패 등 4대 분야에 대한 임직원의 의식을 글로벌 표준으로 향상시키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대한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 10대 원칙 내재화는 물론 UN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며 이행성과를 매년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앞서 롯데렌탈은 지난 9월 이사회 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를 신설하고 경영활동에 ESG 관점을 접목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나가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차량을 기반으로 환경보호와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ESG 경영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김현수 롯데렌탈 대표이사는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을 시작으로 다양한 글로벌 이니셔티브 가입과 지지선언을 통해 사회적 책임 이행에 동참할 것"이라며 "롯데렌탈 임직원 모두가 한 마음으로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춘 ESG경영활동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12-27 13:26:26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