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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민 관합동 고병원성 AI 차단 위해 ‘온힘’

전남 함평군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작업에 온 힘을 쏟고 있다. 함평군은 16일 "최근 인접 시 군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연달아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유입 차단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철새도래지 및 AI 취약농가를 대상으로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AI 주요 감염경로인 고막원천 등 철새도래지 방역을 위해 살수차 2대, 광역방제기 4대 등 가용장비를 모두 투입해 방역 작업에 나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거점소독시설 1개소 및 통제초소 6개소를 24시간 운영중에 있으며, 가금농장의 가축 사육 환경에 대한 검사를 강화한다. 또한, 오리농장의 경우 입식 전 방역시설 점검을 실시해 이상이 없는 경우 입식을 승인하는 등 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이번 방역 작업을 위해 지역 농가도 힘을 보탰다. 지난 15일 군으로부터 농업용 드론을 지원받은 농가들이 지역사회 환원 및 재능기부 일환으로 드론을 이용한 소독활동을 지원하며 힘을 보탰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고병원성 AI가 아직까지 관내에서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방심은 금물"이라며 "민?관이 협력해 빈틈없는 방역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농가에서도 AI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12-16 13:34:3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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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비금 희망찬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개소식 개최

신안군은 지난 12월 15일 비금 희망찬공립형지역아동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우량 신안군수와 군의원,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금주민태양광발전주식회사의 후원물품 전달, 시설 현판식, 학부모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희망찬공립형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공백으로 어려움이 많았던 학부모들에게 마음놓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안전 돌봄과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2019년 비금면 덕산리 137번지에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총사업비 8억5천3백만원을 투입, 2019년 12월에 착공하여 연면적 372㎡(지역아동센터 208㎡, 작은도서관 164㎡)로 2020년 11월 준공되었다. 희망찬이라는 센터명은 지역아동들의 설문조사를 통한 공모로 확정되었으며, 운영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진행, 신안군복지재단에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올 4월부터 운영을 개시했으며 올해 11월에는 B.F(장애물없는 생활인증)인증을 받았다. 주요 시설로는 프로그램실 2개를 비롯한 다목적 홀, 상담실, 사무실, 조리실 등을 갖추고 29명의 아동들이 이용하고 있다. 신안군(박우량 군수)은 이번 공립형지역아동센터 건립으로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돌봄이 확보되어 신안군 대표 지역아동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1-12-16 13:34:18 안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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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장수군을 모델로 농촌 빈집 실태조사

농어촌 빈집 수요자의 65%가 실거주나 세컨하우스로 사용을 원하는데 비해 84%는 정보 취득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가 전라북도 장수군 빈집 실태조사와 함께 실시한 소유자·수요자·지역주민 설문 조사에 따르면, 소유자는 중장기 임대 의향*이 있으나 실제 활용의 어려움으로 활용 계획이 없다는 답변이 높게 나왔다. 지역 주민의 경우 60.9%가 빈집 문제가 심각하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주차장이나 공원 등 공공공간 조성이나 귀농인의 집 조성 등으로 활용을 희망했다. 농촌 빈집에 대한 실태는 지금까지 각 조사기관에 따라 구분 기준과 수치가 달라서 정확한 파악이 어려웠다. 이에 공사는 면밀한 실태 파악을 위해 기초조사, 사전조사, 현장조사 3단계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방식은 기존에 조사된 행정조사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의 조사결과 및 장수군에서 제공한 유휴시설 등의 기초자료를 바탕으로 조사 대상지를 선정한 후, 건축물대장 및 위성지도를 활용한 사전 조사와 현장 조사로 진행됐다. 현장 조사에서는 건축 전공자가 직접 참여해 개별 빈집 현황을 현장 확인했으며, 이 과정에서 누락된 65가구의 빈집을 추가로 확인하기도 했다. 총 434가구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한 결과, 거주 및 철거 가구를 제외한 372가구가 빈집으로 파악되었다. 이 중 간단한 수리나 중요 부분 수리 후 사용할 수 있는 곳이 99동, 리모델링이 필요한 곳은 54동, 전면 개보수 이후에 활용 가능한 곳은 92동, 철거가 필요한 곳은 126동으로 나타났다. 특히, 활용 가능한 빈집의 90%가 점단위로 분포하고 있으며, 잠재적으로 활용이 불가능해질 가구의 비율이 24.7%로 나타남에 따라 1년 후에는 활용 불가능한 가구가 58% 이상으로 늘어난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공사는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중심의 실증연구 등 빈집에 대한 추가 연구를 계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인식 사장은"농촌빈집 활용 활성화를 위해서는 현장에서 단순 철거대상 빈집조사가 아닌 빈집 활용에 초점을 둔 실태조사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며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현안 해소방안 검토를 위한 정책건의와 추가 연구를 진행해 정책 제안자 및 지원자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2-16 13:34:11 김태수 기자
찾아가는 관광객 환대 캠페인…전남 품격 높인다

전라남도는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 본격 운영에 앞서 도 대표 관광지인 홍도를 직접 방문해 청결·위생, 친절·미소 환대서비스 캠페인을 펼쳤다. 16일까지 이틀간 이뤄진 이번 캠페인은 방문의 해 기간 전남을 찾는 관광객이 다시 찾고 머무르고 싶은 욕구를 갖도록 해 재방문율을 높일 방침이다. 전남도는 16일 홍도 여객선 대합실에서 숙박업, 음식업 종사자 및 주민, 관계 공무원 약 50여 명을 대상으로 '친절·미소, 청결이 관광객을 감동시킨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섬관광 전문가가 참석자를 대상으로 섬 관광의 애로와 발전방안에 대한 개인별 맞춤형 컨설팅을 했다. 이에앞서 15일엔 전남도관광협회와 함께 홍도에 있는 숙박업체와 음식업체를 직접 찾아가 '더 청결하게, 더 친절하게, 더 안전하게'라는 '3더 운동' 참여 스티커를 배부하고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홍도에서 숙박업과 식당을 37년째 운영하는 최성진 이장은 "친절과 위생이 관광에서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몸에 배어있지 않으면 실천하기 어렵다"며 "홍도까지 찾아와 친절, 위생서비스 교육을 해줘 고맙고, 이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앞으로 홍도를 따뜻함과 매력이 넘치는 관광지로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 기간에도 매년 분기별·권역별로 '찾아가는 관광객 환대서비스 캠페인'을 지속해서 실시해 전남을 찾는 관광객에게 밝은 미소와 친절, 청결·위생 서비스 이미지를 심어줘 전남의 품격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유미자 전남도 관광과장은 "관광산업에서 가장 기본이 되고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은 관광객을 맞이하는 지역 관광업계의 환대 자세"라며 "관광 안내시설 개선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친절·미소, 청결·위생 캠페인도 정기적으로 실시해 전남도 방문의 해 기간 관광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여수 거문도를 직접 찾아가 숙박업, 음식업을 대상으로 3더 운동을 다시 한번 진행할 계획이다.

2021-12-16 13:34:0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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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교통약자 위한 저상버스 확대 운행

광주광역시가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저상버스를 확대 도입한다. 광주시는 시내버스 999대 중 26%를 차지하고 있는 저상버스 운행률을 30%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지난 9월 42대를 주문 제작해 도입·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초까지 도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현재 광주시는 35개 노선, 261대의 저상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2021년도 저상버스 도입이 완료되면 303대를 운행하게 돼 민선7기 공약 목표인 저상버스 30% 운행률이 달성된다. 또 내년에도 45대를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저상버스는 계단이 없고 경사판 등을 사용해 휠체어 장애인이 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교통약자와 비장애인들도 일반 시내버스에 비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장애인과 교통약자가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데 방해받지 않도록 무장애 정류소 118곳을 운영하고 있다. 저상버스 노선별 운행시간표는 광주 광역시버스운행정보시스템(BI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인채 시 대중교통과장은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이용편의 향상을 위해 올해 저상버스를 확대 도입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저상버스를 추가로 도입하는 등 교통약자 지원정책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1-12-16 13:33:35 김태수 기자
전남도, SOC 국비 사상 최다 '도민 행복시대' 날개

전라남도는 2022년 사회기반시설(SOC) 분야 국비 1조 5천466억 원을 확보해 사상 최다를 기록, 도민 행복시대 실현을 위한 기반 구축에 날개를 달았다고 밝혔다. 이는 전남도 총 국비 확보액의 18.4%를 차지하는 규모로 지난해(1조 3천365억 원)보다 2천101억 원(15.7%)이 늘었다. 이는 그동안 전남도 전 공무원이 원팀이 돼 국토교통부·기획재정부는 물론 국회의원·예산정책협의회·예결위원 등을 줄기차게 방문해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설득한 결과물이다. 전남도는 무안국제공항을 경유하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광주송정~목포) 사업의 조기 완공을 위한 사업비 6천50억 원을 확보했다. 국토 서남권 중심공항으로서 무안국제공항의 활성화 기반이 한층 강화하게 됐다. 보성~임성리 철도(남해안철도) 잔여사업비 246억 원도 포함됐다. 광주송정~순천 간 경전선 철도사업은 2천400억 원이 반영돼 남해안권 철도 중 유일한 비전철노선인 '보성~순천' 구간을 턴키사업으로 우선 추진할 발판을 마련했다. 경전선 '보성~순천' 구간이 완공되는 2025년에는 목포~부산 간 전 구간이 개통돼 현재 6시간 30분 걸리던 이동시간을 2시간 20분대로 대폭 단축함에 따라 남해안 전 지역이 반나절 생활권역이 될 전망이다. 또한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된 신안 비금~암태 연도교와 여수~남해 해저터널은 국회 심의 과정에서 각각 1억 원이 반영돼 조기 턴키 발주를 하게 됐다. 도서민의 정주 여건 개선과 함께 지역의 새 랜드마크로서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광주~완도 1단계 고속도로 사업 3천600억 원, 신안 압해~화원, 여수 화태~백야, 보성 벌교~주암, 화순 동면~주암, 신안 압해~송공, 곡성 석곡IC~겸면 등 국도사업에 1천911억 원, 광주하남~장성삼계 광역도로 사업에 19억 원을 확보, 국가 기간 교통망을 적기에 확충함으로써 지역 경제에 활력이 기대된다.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 176억 원, 통합관사 신축 10억 원 등을 확정해 다변화하는 위드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전남에서 아시아와 유럽 등 중장거리 국제선 운항이 가능한 대형 항공기와 화물기 취항 기반을 마련했다. 흑산공항 건설에 81억 원을 확보했다. 앞으로 연내 국토부·해수부·산림청 등 관계 부처 간 협의를 거쳐 내년 초 흑산공항 공원구역 해제를 위한 국립공원위원회의 심의·고시를 앞두고 있다. 내년 상반기까지 실시설계 완료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2022년 공사를 착공해 사업이 완료되면 흑산도에서 서울까지 1시간대 하늘 길이 열리게 된다. 섬진강 복합형 휴게소 20억 원, 남해안 명품전망공간 조성 35억 원, 섬진강 동화정원 조성 3억 원 등이 반영돼 남해안 및 섬진강을 중심으로 새로운 관광문화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상훈 전남도 건설교통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 불황이 고용불안과 소비 위축으로 이어지는 지금, 침체한 지역경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SOC사업을 적극 추진할 필요가 있다"며 "내년에도 계속사업은 계획기간 내 준공하고, 신규사업은 설계 및 보상 등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21-12-16 13:33:2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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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성과 보고회 개최

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15일 구례군청 상황실에서 2021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코로나로 인해 2년 만에 개최된 이날 행사는 공공위원장인 김순호 구례군수, 임재신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40명의 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민·관 협력 활동성과를 되돌아보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활동영상 상영, 성과보고, 산동면 협의체 우수사례발표, 활성화 방안 논의 순서로 진행됐다. 구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증진을 위한 민·관 협력의 구심점으로 어려운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실질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임재신 민간위원장은 이번 성과보고회에서 산간오지마을 복지증진을 위한 도시락 지원 사업, 희망나눔가게 개장, 나눔문화확산지원사업 등 다양한 활동성과를 보고했다. 이어 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영만 민간위원장이 올해 산동면 협의체 우수사례로 '新 타인능해 산동 나누고 가게'를 개장하고 운영 성과를 보고하여 의미를 더했다. 김순호 군수는 "올 한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신 임재신 위원장님을 비롯한 많은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현실에 맞는 지원을 통해 따뜻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재신 공동위원장은 "우리 협의체가 얼마만큼 활동을 하냐에 따라 어려운 이웃들이 더 많은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체험했다"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더욱 노력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모두가 잘사는 구례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례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 강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고 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구례 만들기를 위해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2021-12-16 13:33:08 심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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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1년 대중교통 시책평가’ 전국 1위 ‘쾌거’

여수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도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전국 1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가운데 전남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15일 로얄호텔서울에서 열린 '대중교통 서비스 및 시책평가 포상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대중교통 시책평가'는 국토교통부가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을 위해 2007년 처음 도입해 2년 주기로 실시하고 있다. 전국 161개 특별 광역 시 군을 인구규모 및 도시철도 유무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누어 평가하며, 여수시는 순천, 광양 등과 함께 D그룹(30만 이하 36개 市)으로 지정됐다. 이번 평가는 외부전문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직원으로 구성된 평가단에서 대중교통 시설 서비스 행정과 정책지원 이용자 4개 부문의 19개 지표, 40개 항목에 대해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서면평가, 현지실사, 만족도 조사를 토대로 결정했다. 여수시는 그동안 2013년부터 2019년까지 4회 연속 상위권에 들며 대중교통 우수도시로 평가받아 왔으며, 올해 최초로 전국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여수시는 지난 2년간 ▲ 도로 교통의 최적 신호 체계 구축을 위한 'ITS 구축' ▲ 대중교통 소외지역 편의 증진을 위한 '도시형 교통모델' 도입 및 운영 ▲ 저상버스 도입, 장애인 콜택시 운영 등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노력 ▲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및 인프라 개선 등 시민중심의 다양한 대중교통 시책을 추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여수시의 대중교통시책이 전국에서 으뜸임이 입증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친환경 버스 도입, 시내버스 노선 개편 등 변화하는 미래의 교통 환경을 반영한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2-16 13:31:58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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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2년 아동수당·아동 자산형성 지원 확대

광양시는 2022년부터 아동수당과 아동 자산형성 지원 확대로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저소득층 아동의 자산형성 기반을 마련토록 지원을 확대한다. 아동수당 지급 대상이 기존의 7세 미만에서 8세 미만인 아동으로 확대된다. 7세 미만 8,200여 명에게 지급된 아동수당을 8세 미만으로 확대되면 1,375명이 추가로 월 10만 원씩 받게 되며, 확대 지급된 대상은 2022년 4월부터 지급되고 1~3월분은 소급해 지원한다. 아동 자산형성 지원인 디딤씨앗통장의 정부 매칭비율이 1:1에서 1:2로, 지원 한도는 월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확대된다. 디딤씨앗통장은 보호대상아동, 만 12~17세 기초생활 수급 가구(생계, 의료급여) 아동이 만 18세가 될 때까지 보호자나 후원자가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10만 원 한도 내 1:2 매칭지원해 아동이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 디딤씨앗통장의 적립금은 아동이 만 18세 이후 학자금, 창업 지원, 주거비 마련, 기술 자격과 취업훈련 등의 자립을 위한 용도로만 사용 가능하며 만 24세부터는 사용 용도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송명종 아동친화도시과장은 "아동수당의 지급연령 확대가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동 자산형성 지원 확대가 아동의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위해 자립생활의 버팀목을 강화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호종료아동에게 월 30만 원을 지원하는 자립수당은 2021년 8월 1일부터 보호종료 3년에서 5년 이내로 연장해 지원하고 있다.

2021-12-16 13:31:07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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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소상공인, '先보상 後정산' 제도화…희생 반드시 보답"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정부의 강화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거리두기 방역지침으로 영업 피해가 예상되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향해 "인원 제한으로 인한 손실도 보상받을 수 있도록 반드시 법령을 정비해 '선보상, 후정산'을 제도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16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이재명 대선 후보와 민주당의 변함 없는 기조는 '방역대책이 강화되면, 방역에 협조한 소상공인을 위한 방역지원금도 충분히 지원돼야 한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그간 고통을 견뎌 온 소상공인·자영업자께 거듭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다. 여러분의 희생에 반드시 보답하겠다"며 "지금까지 손실보상금에 포함되지 못했던 부분도 폭넓게 보상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필수적으로 사업장에 구비 해야 하는 손소독제, 마스크, QR코드 리더기 등 방역 물품에 대해서도 충분히 지원토록 하겠다"며 "정부를 믿고, 새로운 방역지침에 함께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윤 원내대표는 소상공인 지원뿐만 아니라 피로감이 극에 달한 의료계를 향해서도 감염병 관리수당 신설 등 의료체계 확충에도 총력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윤 원내대표는 "현재 코로나19 병상은 정부와 민간이 힘을 모아 충분히 확보하고 있다"며 "거점전담병원 5개소와 감염병 전담요양병원 6개소, 821개 병상을 운영 중이다. 행정명령을 시행해 연말까지 총 1899개 병상을 추가 확보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의 백신 피해 보상 인정 비율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기준 가장 최고 수준으로 인구 100명 당 미국은 0.0004명, 한국은 67명"이라며 "백신 피해를 폭넓게 인정하고 있지만, 아직도 (백신) 부작용의 불안감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계신 만큼 '백신 국가책임제'를 확고하게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장기화로 한계를 호소하고 계신 의료인력 등에 대해 감염병 관리수당을 신설하고, 의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보건소 인력 충원 예산을 마련했다"며 "반복될 수밖에 없는 감염위기 앞에 막연한 인력 확충이나 의례적인 지원에 그치지 않도록 예산 집행 시스템 내실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2021-12-16 13:30:18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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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미 기자의 와이(Why) 와인]<128>'집콕' 홈파티라도 이 와인만 있다면

연말에, 크리스마스까지 다가왔다. 다시 시작된 '집콕'과 '홈파티'의 분위기를 살리는데 와인이 빠질 리 없다. 크리스마스 와인으로 먼저 손 꼽히는 것은 '크리스마스 아스티 DOCG'다. 이탈리아 피에몬테에서 생산된 크리스마스 아스티는 모스카토로 만든 달콤한 스파클링 와인이다. 청포도 뿐 아니라 레몬, 라임과 같은 상큼한 과일 풍미에 과하지 않은 달콤함이 어우러져 많은 이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가볍게 와인만 즐겨도 좋고, 각종 샐러드는 물론 생크림 케익과 레몬 타르트, 마들렌 등 크리스마스 디저트와 모두 어울린다. 다음은 아기예수와 교황의 와인이다. '부샤 뻬레 에 피스 빈 드 랑팡 제쥐' 와인 라벨에는 아기 예수가 그려져 있다. 이야기는 17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와이너리 소유주이던 카르멜파 수도회가 아기를 갖지 못했던 앤 여왕에게 "루이 14세를 출산할 것이다"라고 한 예언이 적중했다. 이를 두고 랑팡 제쥐(l'Enfant Jesus), 번역하면 아기 예수의 와인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와인은 부르고뉴 꼬뜨 드 본에서 생산된 피노누아 품종 100%로 만들어졌다. 질감이 마치 아기의 피부와 같이 곱고 매끈해 한 번 마셔보면 아기 예수의 와인이란 이름이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 알 수 있게 된다. 세련된 풍미도 더해져 크리스마스를 맞아 칠면조 요리와도 마시기 어울리며, 장기 숙성도 가능하다. '샤또 라 네르뜨 샤또뇌프 뒤 빠쁘 루즈'는 교황의 와인으로 일컬어지는 샤또뇌프 뒤 빠쁘에서도 교과서로 불리는 와인이다. 샤또뇌프 뒤 빠쁘에서 가능한 13가지 품종을 모두 사용했으며, 탄닌이 많은 시라와 와인의 뼈대를 담당하며 장기숙성력이 높은 무흐베르드의 비율이 높아 구조감이 좋다. 숯불갈비나 불고기와 같은 양념고기와 잘 어울린다. 연말 저녁엔 별이 총총 뜬 밤이 그려진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돈나푸가타 밀레 에 우나 노떼'도 제격이다. 밀레 에 우나 노떼는 천하루의 밤 (Thousand and one nights)이란 뜻으로 천일야화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와인이다. 와인의 레이블에는 시칠리아로 피난 온 마리아 카롤리나 왕비의 궁전과 아라비안 나이트에서 영감을 받은 반짝이는 별이 그려져 있다. 지역의 전통적인 품종인 네로 다볼라에 쁘띠 베르도와 시라를 섞었다. 레드 체리와 감초를 연상하게 하는 풍미가 매력적이며, 20년 이상 장기 숙성도 가능하다. 굽거나 훈제된 소고기 요리에 잘 어울린다. 올해 와인 쇼핑 리스트엔 포트 와인도 올려보자. 포트는 포르투갈의 주정강화 와인으로 알콜 도수가 17~21%로 높다. 발효 중간에 알코올 도수가 높은 브랜디를 첨가해 잔류 당분 높고, 알콜 함량이 17~21%로 높다. 영국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브날부터 모든 상점이 문을 닫고, 가족들과 함께 포트 와인과 케익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다우 20년 숙성 토니 포트'는 숙성 토니 포트의 완벽한 예로 꼽힌다. 향긋한 과일 풍미에 구조감은 뚜렷하고, 단 맛이 강한 포트 와인이지만 뒷맛은 깔끔하게 마무리된다. 단 맛에 말린 과일이나 과일 케이크, 바닐라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 와인으로 많이 마시지만 살짝 차가운 온도면 식전주로도 훌륭하다. 알콜 도수가 높다보니 오픈 후 한 달까지도 보관하며 먹을 수 있다. 지금 오픈해도 올해 마지막 날까지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자료도움=나라셀라

2021-12-16 13:26:4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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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 제공 가능 지역 확대 위한 신기술 개발 성공

SK브로드밴드는 무선망 연결 광케이블을 활용해 초고속인터넷을 서비스 할 수 있는 신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통해 SK브로드밴드는 자체 인프라 설비 구축이 힘든 지역에도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서비스 제공 가능 지역(커버리지) 확대가 기대된다. 무선망에는 안테나, 중계기 등이 설치된 건물과 동 단위 통합 기지국 사이를 유선 광케이블로 연결하는 중계 구간이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이 중계 구간의 설비를 통해 유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무선 기지국을 연결한 유선(광케이블)을 활용하기에 무선 품질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고품질의 유선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기술 구현을 위해 SK브로드밴드는 SK텔레콤 및 디오넷, 옵텔라 등 통신·장비기업과 컨소시엄을 이뤄, 유무선 주파수 간섭 문제를 해결해 주는 '광 전달 부품'과 고객의 통신기기에 유선 연결을 지원하는 '유선 가입자망 단말'을 개발했다. 현재 SKT 기지국에 시범망 연동 및 검증을 진행 중이며, 내년 중 본격적인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는 SK브로드밴드가 정부의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국산화 사업에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이루어낸 성과다. 또한 지난 10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BBWF(Broadband World Forum) 2021' 전시회에서 세계 최초로 직접 시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SK브로드밴드는 이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들과의 상생협력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광통신부품 시범망(오픈랩)을 구성해 국내 중소기업들이 자체 개발한 광소자·모듈·부품 등을 자유롭게 테스트 해 볼 수 있는 시험 환경을 무료로 제공 중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들의 신기술 개발을 돕고 국산 장비의 해외 수출도 가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있다. 최승원 SK브로드밴드 ICT Infra담당은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가 원팀(One Team)이 돼 고품질 유선 서비스 시장을 확대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SK텔레콤 및 다양한 중소기업과 협업을 통해 산업 생태계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상생협력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1-12-16 13:23:11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