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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O-RAN 실증랩서 한국 대표 참여...5G 오픈랜 장비 실증 결과 발표

LG유플러스는 'O-RAN Alliance(오랜 얼라이언스)'가 주최하는 제3회 글로벌 플러그페스트(PlugFest) 행사에 한국 대표로 참여해, O-RAN 규격을 만족하는 5G 오픈랜 장비 실증 결과를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오픈랜(O-RAN, Open Radio Access Network, 개방형 무선 접속망)은 기지국 등 무선통신장비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분리해 제조사간 호환성을 확보하고, 서로 다른 제조사 장비 간 상호 연동을 가능하게 해주는 표준기술을 말한다. 주로 개방형 프론트홀과 하드웨어 비용 절감을 위한 범용서버를 사용하고, 가상화된 분산장치(DU), 중앙장치(CU), RAN 지능형 컨트롤러 등으로 구성된다. LG유플러스는 향후 미래 네트워크와 6G 생태계 확대를 위한 핵심기술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오픈랜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초기 단계인 오픈랜 관련 기술의 완성도를 검증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 초 글로벌 200여개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여하고 있는 오랜 얼라이언스에 합류한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6일에서 10일까지 개최된 오랜 얼라이언스의 3차 글로벌 '플러그페스트'에 한국 대표 주관사 자격으로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참여했다. 플러그페스트는 오랜 얼라이언스 회원사들이 참여해 각 국가별 규격 표준화와 장비 호환성 시험 결과를 공개하는 국제 행사다. 이에 앞서 LG유플러스의 서울 마곡사옥에 국내 제조사인 다산네트웍솔루션즈의 장비와 해외 오픈랜 장비 공급업체인 알티오스타/라쿠텐심포니, NEC,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 인텔 등 국내외 파트너사와 함께 5G 오픈랜 기술검증을 위한 테스트베드를 구축했다. 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 기반 가상화 기지국 장비와 5G 단독모드(SA) 오픈랜 시스템 검증에 성공했다. 이번 검증은 온라인 회의와 메신저 등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진행됐다. 이상헌 LG유플러스 NW선행개발담당은 "LG유플러스가 한국 통신업계를 대표해 오픈랜 관련 글로벌 행사인 플러그페스트에서 실증 결과를 발표함으로써 한국이 글로벌 오픈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국내 오픈랜 생태계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2-16 13:22:3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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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노란우산' 홍보위한 서포터즈 발대식 열어

소기업·소상공인 모델 12명으로 구성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왼쪽 6번째)이 노란우산 서포터즈와 노란우산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가 '노란우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16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노란우산 제도의 장점과 복지서비스 혜택 등을 소상공인 현장에서 적극 알리기 위해 내년도 노란우산 TV광고에 출연하는 소기업·소상공인 모델 12명을 '노란우산 서포터즈'로 위촉했다. 이번에 출범한 '제1기 노란우산 서포터즈'는 앞으로 노란우산 관련 주요 행사에 참석하거나 SNS 활동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노란우산을 소기업, 소상공인 현장에서 적극 알리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서포터즈 회장으로는 ㈜세방섬유 장용준 대표, 부회장으로는 창덕궁한의원 최주리 원장이 맡는다. 장용준 노란우산 서포터즈 회장은 "TV광고에 출연하면서 노란우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더욱 커졌다"며 "소상공인이자 가입자로서 노란우산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충실이 수행해 가입자 증대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더 많은 소기업, 소상공인에게 노란우산을 알리기 위해 노란우산 서포터즈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678만 소기업, 소상공인들이 노란우산 제도를 제대로 알고 가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전략을 세워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12-16 12:38:1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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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1번가에 소상공인 온라인전용관 오픈··· 수수료 30% 감면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 소상공인 전용관인 'e서울사랑샵'을 마련해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1번가와 민관제휴를 체결, 판매 수수료를 기존 대비 30% 이상 낮췄다. 소비자들은 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한 온라인 서울사랑상품권으로 11번가에서 소상공인의 물건을 살 수 있다. 온라인 쇼핑몰의 할인 혜택을 더하면 최대 10%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e서울사랑샵에서는 6만6천여개 기업의 제품 176만개가 판매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용관의 가장 큰 특징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초기 진입을 돕기 위해 판매수수료를 30% 줄인 것"이라며 "또 입점 소상공인들이 자생력을 키우고 안정적으로 온라인 판매를 할 수 있도록 맞춤형 라이브 커머스(셀러) 교육도 무료로 지원한다"고 말했다. 시는 이달 20일부터 e서울사랑샵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권을 총 356억원 규모로 발행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전용관 오픈기념으로 결제금액의 10%를 선착순 1인당 월 최대 2만원까지 상품권으로 페이백 해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e서울사랑상품권은 비플제로페이 등 22개 상품권 결제앱에서 5% 할인된 금액으로 1인당 월 3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다. 페이백은 12월 23일 결제분부터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12-16 12:35:1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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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최근 20년 인구동향 분석 결과 결혼건수 절반, 출생아수 64% 급감"

서울시는 최근 20년 동안의 인구동향을 분석한 결과 결혼 건수는 절반 가까이 줄었고, 출생아수는 64% 급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서울 시민의 결혼 건수는 4만4746건으로, 2000년 7만8745건과 비교했을 때 43.2% 쪼그라들어 지난 20년간의 기록 중 최저치를 찍었다. 2020년 평균 초혼 연령은 여자는 31.60세, 남자는 33.61세로 나타났다. 20년 전과 비교해 여성은 4.35세, 남자는 3.39세 초혼 연령이 높아졌다. 작년 이혼 건수는 1만6282건으로 2000년 2만5477건 대비 9195건 줄었다. 20년간의 인구동향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민의 이혼 건수는 2003년에 3만2499건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뒤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라고 시는 설명했다. 지난해 서울시의 출생아수는 4만7445명으로 2000년 13만3154명보다 64.3% 줄었다. 합계 출산율(15~49세의 가임기 여성이 1명당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수)도 2000년 1.28명에서 2020년 0.64명으로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같은 기간 평균 출산 연령은 29.49세에서 33.98세로 4.49세 증가했다. 결혼한 부부가 첫 아이를 낳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은 평균 2년을 넘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첫째 아이 출산까지 평균 결혼 기간은 2.6년으로 10년 전인 2010년보다 0.6년 길어졌다. 둘째아이 이상의 출생도 감소했다. 2000년 47.6%였던 둘째 아이 이상의 출생 비중은 작년 36.4%로 11.2%포인트 쪼그라들었다. 지난해 서울시에서 사망한 인구는 4만5522명으로 2000년 3만9296명 대비 6226명 많아졌다. 고령 인구 증가로 사망자수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2000년 이후 연평균 사망자는 4만749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연령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80세 이상이 전체 사망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5.7%로 20년 전에 비해 20.9%포인트 급증했다. 기대수명도 늘었다. 2005년 79.8세였던 기대수명은 2011년 82.0세, 2020년 84.8세로 증가했고, 여자가 남자보다 5~6세 높았다. 지난해 천만 인구의 도시라는 타이틀을 뗀 서울시는 올해 인구 자연 감소가 전망되고 있다. 인구의 자연 감소는 태어난 인구(출생자수)보다 사망한 인구(사망자수)가 더 많아지면 발생하는 현상이다. 작년 서울에서 태어난 인구는 4만7445명이고, 사망자수는 4만5522명으로 자연감소(1923명)에 근접하고 있는 실정이다. 박종수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시는 인구 급감으로 인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자 지난 7월부터 인구변화 대응 전담조직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분석 자료는 서울시 차원의 인구변화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16 12:17:0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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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수도권 전면등교 중단… 대학 계절학기 비대면 권고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사진=메트로신문DB 중대본 방역대응 강화조치에 따른 학사운영방안 주요사항 /자료=교육부 20일부터 수도권 초·중·고 전면 등교 수업이 중단되고 밀집도 수준이 조정된다. 대학의 계절학기 대규모 강의 등에 대해선 비대면 전환이 권고된다. 교육부는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일상회복 잠시 멈춤과 거리두기 강화 조치를 시행함에 따라 이 같은 교육분야 조치사항을 마련해 시도교육청과 공유하고 각급 학교에 신속히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겨울방학을 앞둔 시점을 고려해, 지역 감염 위험이 큰 수도권 지역의 모든 학교와 비수도권의 과대학교·과밀학급을 중심으로 학교 밀집도가 3분의 2 수준으로 조정된다. 세부적으론 초등학교는 1·2학년을 포함한 밀집도는 6분의 5, 중·고는 밀집도 3분의 2다. 다만, 유치원·특수학교(급)·소규모·농산어촌 학교는 정상 운영이 가능하고 돌봄도 정상 운영된다. 또 학교 단위 백신접종을 위한 학생 등교 시엔 해당 인원은 밀집도 산정에서 제외된다. 교육부는 각 교육청이 지역 감염 상황 등에 따라 지역별 밀집도의 탄력적 조정이 가능하고 교육부와 사전협의를 거쳐 시도별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개별 학교 단위에서도 구성원 의견수렴과 교육청 사전 협의를 거쳐 추가 조정이 가능하지만, 전면 원격수업 실시는 지양토록 했다.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완화됐던 모둠활동·이동수업 등도 자제를 권장했다. 졸업식을 포함한 학기말 계획된 학교 내외 각종 행사는 가급적 원격 운영으로 전환토록 했고, 대면 활동이 필요한 경우엔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학급 단위 이하 최소한의 규모로 운영토록 했다. 예정된 기말고사는 학내 밀집도 감소를 위해 학년별 고사 시간을 분리해 운영토록 권장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달 20일 이후 기말고사 비율은 중학교는 16.2%, 고등학교는 17.2%이다. 교육부는 이 같은 학사운영방안에 대해 상황의 시급성을 고려해 12월 20일부터 바로 적용하고 학교별 겨울방학 시점에서 종료하도록 했다. 학사운영 변경 준비에 피요한 시간을 고려해 학교별 3일 내외의 준비기간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부는 겨울방학 중 진행하는 대학의 계절학기 대면 수업의 경우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강의실 거리두기(한 칸 띄우기)를 시행하고, 이론·교양·대규모 강의는 비대면으로 전환해달라고 권고했다. 학생회 활동에 한해 강의실 거리두기 준수 시 사적모임 기준을 초과하는 인원 집합이 가능하던 예외규정의 적용을 일시 중단하고, 강화된 사적모임 허용 기준을 준수해달라고 요청했다. 교육부는 대학들의 방역관리 현황을 지속 점검해 학내 접종증명·음성확인제 적용 시설의 관리 현황과 학내 거리두기 준수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이날 오후 14시 차관 주재 '학교일상회복지원단' 회의를 개최해 거리두기 강화조치 발동에 따른 교육분야 조치사항을 시도교육청에 안내하고, 지역 여건을 고려한 시도교육청별 계획을 신속 수립하고 각급 학교에 안내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12-16 12:09:3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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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벤처창업 유공자 포상 시상식 개최

바이오니아 박한오 대표 금탑훈장, 이엔드디 김민용 대표 은탑훈장 등 바이오니아 박한오 대표가 벤처창업 생태계 발전에 힘쓴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이엔드디 김민용 대표는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정부 포상 40점 등 총 162점에 대한 '2021 벤처창업진흥 유공자 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포장은 ㈜비즈빌 이관우 대표, ㈜컨텍 이성희 대표, 위벤처스 유한회사 하태훈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바이오니아 박한오 대표는 제1호 바이오 벤처기업으로서 분자진단 기술로 전 세계 코로나19 확산방지와 국내 바이오 기술의 위상 제고에 기여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코로나19 분자진단 토탈 솔루션을 약 100여개 국가로 수출해 2019년 수출액(67억원) 대비 20배 가까이 성장한 1304억원의 수출액을 달성했다. 아울러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인재육성에도 힘썼다. 박한오 대표는 "전 세계 100여 국가 수출로 지난해에만 2070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전년(363억원) 대비 약 5배 성장했다"며 "창사 이후 29년간 바이오 벤처 1호 기업이라는 자부심을 이번 기회에 인정받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이엔드디 김민용 대표는 촉매, 이차전지 등 환경소재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상업화를 통해 대기환경 개선 및 탄소중립 발전에 기여했다. 또 이차전지 소재의 국산화에 성공해 해외제품의 의존도를 낮추는 한편 해외수출을 통한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창업 이후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견뎌내면서 대한한국의 경제 발전과 혁신을 주도해 온 기업인과 벤처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애쓴 모든 분들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중기부는 글로벌 혁신 벤처·창업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과 복수의결권 도입, 스톡옵션 활성화 등을 위한 관계 법령 개정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2021-12-16 12:07:3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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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픽셀 '그랑사가', 크리스마스 맞아 기념 이벤트 진행

엔픽셀이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에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픽셀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주인공 '라스 기사단' 일행의 크리스마스 스토리 및 코스튬을 추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와 함께 게임 내 캐릭터 '나마리에'와 '세리아드'의 그랑웨폰을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꾸민 '굴뚝 청소부 로잘리아'와 '성야의 잠꾸러기 치요' SSR 그랑웨폰을 비롯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적용한 아티팩트 3종을 선보인다. 또한 게임 내 캐릭터 12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콘셉트가 적용된 코스튬을 선보이며, 오는 30일까지 주사위를 활용한 보드게임 '그랑다이스' 이벤트를 통해 다이아 및 골드 등 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 밖에도 오는 30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통해 '성목의 열매' 등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게임에 출석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게임 내 캐릭터 '나마리에'의 크리스마스 코스튬을 제공한다. 엔픽셀 측은 "이번 이벤트로 기존 테마와 차별화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감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랑사가'는 엔픽셀의 첫 프로젝트로 올해 1월 국내에 출시해 서비스 1주년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 11월에는 글로벌 진출을 위해 일본에 출시, 현지 게이머들로부터 그래픽과 게임성에 대해 호평을 받으며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다.

2021-12-16 12:02:33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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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당 빚 평균 8800만원…평균 소득보다 높아

가구의 경제 상황. /한국은행 우리나라 국민의 가구당 빚이 평균 8800만원을 넘어섰다. 평균 소득도 늘었지만 빚의 증가속도가 두 배 가까이 더 가팔랐다. 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2021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가구의 평균 자산은 5억253만원, 부채는 8801만원으로 순자산은 4억1452만원이다. 이번 조사는 통계청이 금융감독원 및 한은과 공동으로 전국의 2만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자산 유형별 가구당 보유액. /한국은행 가구의 평균 자산은 5억253만원으로 전년 대비 12.8% 증가했다. 금융자산 22.5%(1억1319만원)와 실물자산 77.5%(3억8934만원)로 구성됐다. 소득 5분위가구 자산은 전체의 43.7%, 소득 1분위가구는 6.5%를 점유했다. 가구주 특성별로 보면 50대 가구와 자영업자 가구에서 자산이 가장 많았다. 가구소득 증가 및 여유자금 발생 시 주된 운용 방법으로는 '저축과 금융자산 투자'가 47.2%로 가장 많았고 ▲'부동산 구입' 27.1% ▲'부채 상환' 21.3%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가구의 평균 부채는 8801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6.6% 늘었다. 부채는 금융부채 74.1%(6518만원)와 임대보증금 25.9%(2283만원)로 구성됐다. 소득 5분위가구의 부채는 전체의 44.7%, 소득 1분위가구는 전체의 4.0%를 차지했다. 가구주 특성별로 보면 40대 가구와 자영업자 가구에서 부채가 가장 많았다. 금융부채를 보유하고 있는 가구 중 '원리금상환이 부담스럽다'고 응답한 가구는 65.5%로 전년에 비해 2.1%포인트 상승했다. 또 '가계부채 상환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응답한 가구도 5.4%로 전년 대비 0.6%포인트 줄었다. 올해 3월말 기준 자산 대비 부채 비율은 지난해보다 1.0%포인트 감소한 17.5%며, 저축액 대비 금융부채 비율은 1.2%포인트 늘어 80.5%로 집계됐다. 소득원천별 가구소득 평균, 소득원천별 가구소득 구성비(2020). /한국은행 2019년 가구의 평균 소득은 6125만원으로 전년 대비 3.4% 올랐다. 소득원천별로는 근로소득 3855만원(62.9%), 사업소득 1135만원(18.5%), 공적이전소득 602만원(9.8%) 등이다. 가구소득 중 근로소득의 비중은 62.9%로 전년 대비 1.1%포인트, 사업소득의 비중은 전년 대비 0.9%포인트 하락했다. 가구소득 구간별 가구비율은 1000만∼3000만원 미만에서 24.4%로 가장 많았다. 소득분배지표. /한국은행 소득분배 지표는 소폭 개선됐다. 2020년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기준 지니계수는 0.331로 전년 대비 0.008 감소했고, 소득 5분위배율은 전년 대비 0.40배포인트 낮아졌다. 상대적 빈곤율은 전년 대비 1.0%포인트 하락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12-16 12:00:3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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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협회, "치조골 보험사기 유의하세요"

연도별 생보사(3사) 치조골 수술횟수 및 보험금 지급액. /생명보험협회 생명보험협회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공정한 의료시장 질서 정립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생보협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전국 1만3000개소 치과병원을 대상으로 계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일부 치과병원의 임플란트 식립 관련 치조골 이식술 허위청구가 증가하고 있다. 주로 임플란트 수술 시 동반되는 치조골 이식술은 생명보험 표준약관의 수술분류표상 제2종 수술인 골이식술에 해당해 수술보험금(약 200만원)을 지급한다. 하지만 회당 수술보험금이 지급되는 약관을 악용해 한날 한 번에 시행한 인접부위 치아 수술을 여러 날에 걸쳐 수술한 것 처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해 여러 차례 보험금을 청구하는 것이다. 브로커를 통한 환자소개·알선·유인 행위 등의 보험사기도 이어졌다. 실제 생보사(관련 3사)의 치조골 수술로 인한 보험금 지급금액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치과병원을 대상으로 한 수사기관의 수사건수도 늘었다. 문제는 정상적으로 병의원을 운영하는 대부분의 선량한 치과 의사들에게 상대적 박탈감과 자칫 부도덕한 집단으로 오인되는 폐해를 야기한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생보협회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진행하고 경찰청과 건강보험공단이 후원하는 동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치조골 보험사기 유혹에 흔들리지 마세요!'라는 유의사항 안내다. 대한치과의사협회 계도 공문과 생보협회가 제작한 데스크용 유의안내 포스터 배포를 골자로 한다. 의료소비자 및 치과 병원 관계자가 다음과 같은 행위 연관 시에는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상 10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 및 의료법상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음을 안내하는 내용을 담았다. 보험사기 신고처 및 포상금 제도(적발시 최대 10억원)를 안내해 보험사기 제보 활성화도 적극적으로 유도했다. 생보협회는 향후에도 공정한 의료시장 질서 및 올바른 의료문화 확립을 위해 협업을 통한 제도개선 및 홍보에 지속해서 힘쓸 예정이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12-16 12:00:2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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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3분기 성장·수익 '상승세' 여전…차입금 의존도도↓

2021년 3/4분기 기업경영분석. /한국은행 올해 3분기 기업들의 성장성과 수익성에서 모두 상승세를 이어갔다. 순이익 증가 등에 따라 부채비율과 차입금 의존도도 줄었다. 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3분기 기업경영분석 결과'에 따르면 3분기 외감기업의 매출액증감률은 15.4%로 전분기 대비 상승세를 지속했다. 다만 상승폭은 전분기 18.7%보다 감소했다. 제조업이 16.7%로 금속제품, 석유·화학 등의 영향으로 증가폭이 전분기(24.3%) 대비 축소됐다. 반면 비제조업은 13.9%로 운수업 등의 호조로 전분기(12.4%)보다 증가폭이 확대됐다. 총자산증감률은 3.1%로 전년 동기(1.9%)와 비교해 늘었다. 이전까지 가장 높았던 시점은 2019년 1분기로 3.2%였다. 업종별로는 제조업(3.3%)과 비제조업(2.8%) 모두 전년보다 올랐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2.9%), 중소기업(3.7%)로 모두 상승폭이 확대됐다. 수익성 지표도 좋아졌다. 매출액영업이익률은 7.5%로 전년 동기(6.4%)보다 올랐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기계·전기전자 등을 중심으로 9.6%, 비제조업이 운수업 등을 중심으로 5.1%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8.3%)은 전년 동기(6.7%)보다 상승했다. 반면 중소기업(5.0%)의 경우 전년 동기(5.5%)와 비교해 하락한 수준이다. 안정성 지표도 긍정적인 수치다. 부채비율은 전분기 85.4%에서 올해 3분기 84.5%로, 차입금의존도도 같은 기간 24.3%에서 24.2%로 하락했다. 한은 관계자는 "부채비율 및 차입금의존도는 순이익 증가에 따른 자본확충 등으로 모두 하락했다"라며 "석유·화학 등 주력산업의 영업활동 호조 및 운송장비 업종 등을 중심으로 매입채무가 감소하여 부채비율이 하락했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12-16 12:00:2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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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경영 정상화 위한 대유위니아 조력

남양유업 남양유업은 경영 정상화를 위해 대유위니아 자문단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자문단 파견은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을 비롯한 남양유업 대주주측과 대유위니아가 맺은 '상호 협력 이행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총 20명 규모의 대유위니아 자문단은 재무, 회계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남양유업 직원들과 함께 경영 전반에 대해 논의하며, 업무 협력을 진행한다. 자문단은 남양유업 본사 사옥을 비롯해 공장 및 영업지점 등 전국에 위치한 남양유업 사업장들도 방문하여 현안에 대해 함께 협력하며 해결해 나가고 있으며, 남양유업 컴플라이언스 체계 구축과 고객 신뢰도 향상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안들을 남양유업과 함께 개선해 갈 예정이다. 또한 남양유업과 대유위니아는 협력 관계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펼칠 계획인 가운데, 주변의 소외 이웃들과 다양한 사회적 문제 개선을 위해 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대유위니아그룹은 위니아전자, 위니아딤채, 대유에이텍, 대유에이피 등 제조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가운데, 과거 삼원기업과 창업상호저축은행, 위니아만도, 동부대우전자 등 경영 어려움에 처한 기업들을 인수해 흑자 전환 등 성공적인 M&A 사례들을 경험한 바 있다. 대유위니아는 이러한 성공 경험과 기존 확보한 B2C, B2B 채널을 활용해 현재 국내 시장에 집중되어 있는 남양유업의 새로운 시장 개척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남양유업은 일련의 사태와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불안정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2200여 명의 임직원과 1600여 개의 대리점, 그리고 430여 낙농가와 합심하여 회사 경영 안정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대유위니아의 이번 협력을 통해 남양유업의 고객 신뢰 회복과 주주가치 제고 등 경영 정상화 작업에 박차가 가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16 11:50: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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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따뜻한 온기나눔' 캠페인 펼쳐

노사 공동으로 에너지 빈곤가구 32곳에 방한용품 전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계자가 대전 행복한어르신복지관에 웜 박스 등을 전달하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대전 동구에 있는 행복한어르신복지관과 함께 '21년 따뜻한 온기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16일 소진공에 따르면 연말을 맞아 노사 공동으로 이날 추진한 캠페인은 공단 임직원 25명이 참여해 겨울철 한파에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빈곤가구 32곳에 전기요, 이불 등 방한용품으로 구성된 웜(Warm)박스와 방역마스크를 전달했다. 캠페인을 진행하기에 앞서 코로나19로 지친 소상공인에 희망 메시지를 담은 캘리그라피 작품 40여점을 전달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해당 활동은 복지관 내 노인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이 직접 캘리그라피를 배우고 액자를 만들어 경기침체로 어려운 지역 소상공인들과 지원기관인 소진공에 마음을 전달했다. 소진공은 매년 이동약자를 위한 '장애물 없는 상권지도 만들기', 장애인 일자리 보전기금 전달 등 지역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ESG·사회적 가치 연계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조봉환 이사장은 "이번 따뜻한 온기나눔 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과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12-16 11:48:5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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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똥 4톤으로 제철소 고체연료 6만원어치 만든다

쇠똥의 경제적 효과 /자료=농림축산식품부 축산농가의 골칫덩어리인 가축분뇨를 고체 연료화해 제철소에서 친환경 연료로 이용하는 시스템이 구축될 전망이다. 가축분뇨의 퇴비 이용을 줄여 온실가스 배출이 줄고, 유연탄 수입대체 효과도 기대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 농업협동조합중앙회, 현대제철과 '우분(소 및 젖소의 똥) 고체연료의 생산 및 이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가축분뇨를 고체연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생산기반과 유통체계를 구축하고, 대규모 수요처인 제철소를 통해 안정적 사용기반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빠르면 내년 하반기에 우분 고체연료 생산시설을 구축해 테스트를 완료하기로 했다. 가축분뇨를 퇴비가 아닌 고체연료로 활용할 경우 온실가스 저감과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된다. 우분은 연간 2200만톤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 중 약 96.5%인 2100만톤이 퇴비로 만들어져 농경지에 살포되면서 온실가스 약 272만8000톤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추정된다. 우분 발생량의 10%인 220만톤을 고체연료로 활용하면 약 30만톤의 온실가스를 절감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또 우분 고체연료의 발열 에너지를 유연탄과 비교해 보면, 1톤의 우분 고체연료는 유연탄 0.5톤 상당의 에너지다. 수입 유연탄 가격(톤당 약 12만원)을 고려하면 1톤당 약 6만원의 경제적 가치가 있다는 설명이다. 우분 원분뇨 4톤을 고체연료로 가공하면 6만원어치 원료가 되는 셈이다. 연간 1억2652만톤을 수입하는 유연탄의 1%인 126만톤을 우분 고체연료로 대체하는 경우 연간 약 1500억원의 수입대체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은 "철의 발견으로 농업이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었듯이, 이번 철강과의 상생협력이 농업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새로운 돌파구를 여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12-16 11:39:5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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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2021 지속환경보고서' 첫 발간

하이트진로가 '2021 지속환경보고서'를 처음으로 발간했다. 하이트진로는 환경 성과지표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속환경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서울 본사와 강원, 이천 등 지방소재 6개 생산사업장을 포함한 하이트진로의 2020년 연간 종합환경성과와 올해의 주요 성과, 환경경영전략, 비전을 담았다. ▲기업소개와 중장기 목표, ▲CSV활동, ▲환경경영 정책 및 대응체계, ▲기후변화 대응 및 위험관리, ▲종합환경성과, ▲부록까지 총 6개 부문으로 구분해 체계적으로 구성했으며,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발행할 계획이다. 특히 하이트진로는 보고서를 통해 '25! CHALLEN'을 중장기 목표로 잡고 지속가능 환경경영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25! CHALLEN'은 오는 2025년까지 온실가스와 환경오염물질을 각각 원단위(생산물 1개 또는 일정량의 생산물을 만들기 위하여 필요로 하는 원재료나 연료, 또는 소요시간 등의 수량) 25%씩 감소하고 환경성적표지 인증 제품을 25개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는 하이트진로의 도전을 담은 계획이다. 또, 환경성적표지 인증과 함께 생산사업장에서의 오염물질 개선, 환경 스타트업 투자 등의 성과도 담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생산사업장에서 온실가스와 질소산화물, 수질오염물질 배출을 절감한 성과 등을 투명하게 공개했으며, 기후변화와 환경위기에 대응하는 신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지속가능보고 가이드라인에 따라 작성되었고, 신뢰성 확보를 위해 '한국품질재단(KFQ)'으로부터 검증받았다. 하이트진로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고 누구나 열람 가능하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대한민국 주류업계 1등이자 국민기업으로서 고객의 사랑과 임직원, 파트너사의 노력과 협조 덕분에 지금까지의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환경 운영 정보의 투명한 공개와 지역사회 자원보호,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12-16 11:39: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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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모금물품 8년 무료배송해 구세군으로부터 ‘감사패’

2014년부터 전국 300곳 구세군 거점까지 무료 배송 CJ대한통운 직원(오른쪽)과 구세군 사관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이 매년 연말연시 구세군 희망의 종소리를 전국으로 전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구세군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16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구세군 자선모금을 위한 자선냄비, 핸드벨, 저금통, 의류 등 물품 1000여개를 전국 300곳이 넘는 구세군 거점까지 무료 배송해왔다. 올해의 경우 지난달 22일부터 서울 서대문구 소재 구세군 대한본영에 있던 모금물품을 전국 구세군 포스트로 배송하기 시작했다. 창고에 보관돼있던 모금물품 1000여개를 포장하면 택배기사가 수거하는 집화 과정을 거쳐 일반 택배와 동일하게 허브터미널로 보냈다. 이후 최종 도착지 인근 서브터미널을 통해 개별 택배기사 322명에게 전달했으며 인계받은 택배기사들은 담당하는 지역 내 구세군 거점까지 최종 배송을 담당했다. CJ대한통운은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가 비용을 전액 부담하고 있다. 모금이 진행되는 12월 한달 동안은 예년과 같이 모금물품의 마모와 파손으로 인한 교체, 보수에 필요한 배송도 모두 무상 지원할 예정이다. 매년 배송에 참여했던 이승룡 택배기사는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담길 모금물품을 배송하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지만 배송한 구세군 빨간 냄비에 온정이 끓어 넘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세군은 지난 1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시종식을 시작으로 전국 17개 시·도에 자선냄비 322개를 통해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거리 모금은 지난 1928년 12월 명동에서 처음 시작된 이후 올해로 93년째다. 올해는 '거리에서 울리는 희망의 종소리(Ring Together!)'라는 주제로 'QR코드'가 삽입된 디지털 기부 방식을 도입해 MZ세대의 참여도 독려하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연말연시 전국 곳곳에 울려 펴지는 희망의 종소리가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물류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ESG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12-16 11:36: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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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A330 운항 앞두고 객실승무원 훈련 본격 시작

15일 김포공항 화물청사 티웨이항공 훈련센터에서 티웨이항공 객실승무원들이 A330 안전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이 2022년 3월부터 운항에 들어가는 에어버스 A330-300 항공기 운영을 위한 객실승무원 훈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최근 A330기종의 국내선 예약을 오픈한 티웨이항공은 새로운 중대형 항공기의 안전한 승객 수송 준비를 위해 김포공항 화물청사에 위치한 훈련센터에서 객실승무원 대상 기종 훈련을 13일부터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A330 운항 준비를 위해 지난 9월 일부 훈련 교관을 프랑스 툴루주에 위치한 에어버스 본사 트레이닝센터에 파견해 기내안전과 운영을 위한 훈련을 진행했다. 지난해 김포공항 화물청사에 훈련센터를 건립한 티웨이항공은 버추얼 슬라이드 시스템, 화재진압실, 기내 실습실 등 최신 훈련장비를 설치 운영하고, 최근 A330-300 항공기의 비상탈출 및 도어 훈련 시설을 추가로 설치해 최상의 항공기 기내 안전을 수행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객실승무원 훈련에는 항공기 시스템, 비정상 비상절차 및 탈출 훈련 등 새로운 기종에서 숙지하고 운영해야 할 다양한 훈련과 교육으로 진행된다. 3월부터 새롭게 운영하는 A330-300 항공기는 에어버스사의 베스트셀러 중형기로 165도 좌석 기울기가 가능한 프리미엄 플랫베드 비즈니스 좌석과 더욱 편안해진 이코노미 좌석으로 구성되었으며, 향후 해외 중장거리 노선에도 투입 운영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따듯한 봄날에 새로운 항공기에서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승객분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철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1-12-16 11:27: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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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크리스마스?' 국내 기업 다양한 이벤트로 추억 선사

타이어뱅크 크리스마스 소망 응원 프로모션 진행 국내 기업들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맞물려 올해도 조용한 크리스마스가 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다양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타이어뱅크는 마음이나마 활기찬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소망 응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타이어뱅크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12월 22일까지 타이어뱅크 SNS에 각자의 크리스마스 소망을 작성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은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진행할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각자의 소망을 응원하는 의미의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은 제주보육원 어린이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은 지난 14일 오후 제주시에 위치한 제주보육원을 찾아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객실승무원 직업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은 코로나19로 오랜만에 만나는 보육원 어린이들과 그동안의 안부를 전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유통업계는 크리스마스 선물 특수 잡기에 나서고 있다.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등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장난감과 보드게임, 게임기 등을 구매할 경우 최대 50%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2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오미크론 확진자는 총 148명으로 늘어났다. 정부는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조치를 시작한 지 45일 만에 방역 단계를 강화하고 18일부터 사적모임 허용인원은 수도권·비수도권 4인으로 축소되고 유흥시설이나 식당·카페 등은 밤 9시까지만 운영하도록 했다.

2021-12-16 11:27:1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