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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증도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사업비 40억원 확보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증도 증동리 생활권 대상지가 산림청이 선정하는 40억원 규모의 '미세먼지 차단숲'조성사업지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미세먼지 차단숲은 미세먼지 발생원과 주거지역 주변에 미세먼지의 생활권 유입을 차단하는 숲으로 지난해부터 내년까지 산림청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에 압해도, 자은도, 증도 대상지에 3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총 8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지는 증도 증동리 일원으로 신안군 북부권(지도·증도·임자) ~ 중부권(자은·암태·안좌·팔금) 간 교통망 신설 및 임자대교 개통 등으로 교통량이 이전보다 증가된 지역으로 생활권으로의 미세먼지 확산을 막기 위해 차단숲 조성의 필요성이 높은 지역이다. 지난 11월 26일 전남 12개 시군이 신안군 미세먼지 차단숲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하는 선도 지자체로서 위상에 걸맞는 주민 생활 여건 개선 및 사업 효과 극대화를 위해 내년 증도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신안군은 밝혔다.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미세먼지 저감과 기후 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분산된 도시숲을 연결하여 숲과 사람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특색있는 숲으로 조성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12-10 13:48:42 안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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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디지털경영혁신대상 과기부장관상 수상

지난 3일 한국부동산원 양기돈 부원장(왼쪽 세 번째)이'제21회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한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한국부동산원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힌'제21회 대한민국디지털경영혁신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디지털경영혁신대상은 경영·기술·플랫폼 등 각 분야별 디지털 우수사례를 발굴해 우수기관에 표창을 수여하는 행사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 및 국민참여 공개검증을 거쳐 민간부문(24개)과 공공부문(4개) 총 28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한국부동산원은 지리정보시스템(GIS)과 AI기술 기반의 시스템 고도화로 공시가격 산정과정의 객관성·정확성을 향상시킨 점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한국부동산원은 ▲청약 부적격당첨자 방지를 위한 행정정보 자동연계 ▲공기업 최초 VR메타버스 업무협약 실시 ▲HUG(주택도시보증공사)와 데이터 교류를 통한 주거취약계층 전세금 보호 등 국민체감형 디지털 혁신으로 ESG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손태락 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원이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 DB와 디지털 기술을 결합하여 국민 맞춤형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1-12-10 13:48:39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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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2등급 달성

광양시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등급인 2등급의 영예를 차지했다. 전국 592개 공공기관을 상대로 평가한 권익위 자료에 따르면 광양시의 종합청렴도는 8.37점(10점 만점)으로 전국 평균(8.27점)보다 0.1점이 높았다. 외부청렴도는 8.62점으로 2등급을 받았고, 내부청렴도는 7.83점으로 2등급을 차지했다. 시는 2018~2019년 2년 연속 1등급을 유지하다 2020년 4등급으로 하락하자 청렴도 향상을 위해 시민이 신뢰·공감하는 청렴도시 실현을 위해 4대 전략 19개 세부과제를 선정해 추진한 결과 청렴도시로서 위상을 회복했다. 2020년 급락한 외부청렴도 향상을 위해 업무 추진 시 '청렴은 친절과 공생한다'는 공직자 친절마인드 함양을 강조하고, 취약 분야 1부서 1청렴 시책 발굴 및 추진성과 보고회 개최, 건설 현장 등 찾아가는 청렴 컨설팅 제공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부패요소와 민원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해 중점 관리했다. 또한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비대면 교육과 이해충돌방지법 청렴특강 실시, 청렴활동 독려를 위한 청렴마일리지 제도 운용, 정기적인 부패사례 공유 등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노력이 통한 것으로 보인다. 이삼식 감사실장은 "청렴도 상위권 재진입은 광양시 직원과 시민 모두가 노력해준 덕분이다"며, "앞으로 청렴도 측정결과를 자세히 분석하고 부족한 부분은 대책을 마련해 수준 높은 청렴도시를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10 13:48:29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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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공모 선정

광양시는 산림청 공모 '2022년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0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00억 원을 확보했다. 2019년부터 전국 17개 도시에서 시범적으로 도입해 추진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은 이번 공모에서 신규로 전국 8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전남에서는 광양시가 유일하다. 이는 그동안 광양시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에 발맞춰 주요 탄소 흡수원인 숲 확대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신규사업을 발굴하며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중앙부처와 전라남도를 수시로 방문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로 분석된다. 이로써 광양시 민선 7기 역점시책인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 환경도시' 조성이 더욱 탄력받을 것으로 보이며, 정부의 2030 탄소중립 감축목표 달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총 4개년(′22~′25)에 걸쳐 추진되는 사업으로 2022년에 기본·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이후 3년간 연차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숲을 조성할 계획이며 광양시는 올해 연말까지 도시바람길숲에 대한 기본계획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도시바람길숲은 도시 외곽의 산림에서 생성되는 맑고 찬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여 대기순환을 통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물질과 뜨거운 도시공기를 외부로 배출하기 위해 조성한다. 시는 도시 내에 맑은 공기를 유입하기 위해 바람 생성숲 연결숲 디딤숲·확산숲의 형태로 도시 외곽 산림과 도심 내 흩어진 숲을 연결하는 선형의 숲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생활권 유휴공간, 도로와 하천, 공원·녹지공간을 적극 활용해 각종 산단에서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차단하고 백운산, 구봉산, 가야산 등에서 생성된 신선한 바람을 도시 내 다양한 유형의 거점 도시숲 조성을 통해 생활권에 불어넣을 계획이다. 김재복 녹지과장은 "산업화, 도시화로 인해 도심 내 오염물질의 확산과 정체, 도시열섬현상, 미세먼지 등으로 대기환경 문제가 심해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도시숲 확대로 정주환경을 개선해 시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2-10 13:48:15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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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12월 광양여행으로의 초대

광양시가 여행의 폭이 좁아진 시민과, 광양을 목적지로 선택하는 관광객을 위해 후회 없이 광양의 12월을 즐길 수 있는 여행코스를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광양의 핫플레이스를 중심으로 마실 가듯 떠나는 반나절 코스부터, 구석구석 즐기면서 진면목을 발견할 수 있는 1박 2일 코스까지 소요시간과 동선을 고려해 총 3가지 여행코스를 선보였다. 반일코스인 '광양에서 반나절'은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윤동주 시 정원~망덕포구먹거리타운(중식)~배알도 섬 정원~김시식지로 겨울 바다와 포구를 한가롭게 거닐고 굴, 생선회, 재첩 등 향긋한 겨울 먹거리까지 맛볼 수 있다. '광양에서 오롯이 하루'를 보내는 당일코스는 문화예술의 향기가 그윽한 원도심을 투어하고 광양의 대표 먹거리인 광양불고기나 광양닭숯불구이 등으로 중식을 즐긴 후, 신도심을 거쳐 섬진강까지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시는 당일코스로 전남도립미술관·광양예술창고~유당공원~광양불고기특화거리(중식)~ 구봉산전망대~배알도 섬 정원~망덕포구(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윤동주 시 정원)를 추천했다. 광양의 진면목을 살필 수 있는 '광양에서 별 헤는 밤'은 1박 2일 코스로 백운산자락부터 아름다운 야경까지 광양의 숨겨진 보물을 모두 엿볼 수 있는 코스이다. 시는 첫날 전남도립미술관·광양예술창고~광양불고기특화거리(중식)~매천황현생가~성불사~하조나라~구봉산전망대를 투어하고 이순신먹거리타운에서 석식을 즐긴 후 이순신대교·선샤인해변공원의 야경을 조망할 것을 추천했다. 둘째 날은 김시식지~배알도 섬 정원~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윤동주 시 정원~ 망덕포구먹거리타운(중식)~느랭이골자연휴양림~섬진강작은미술관을 끝으로 1박 2일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박순기 관광과장은 "광양의 12월을 가장 만족스럽게 여행할 수 있는 코스를 선보이기 위해 겨울철 명소를 중심으로 가볍게 마실 가는 느낌으로 떠날 수 있는 코스부터 1박 2일 힐링코스까지 소요시간, 동선 등을 세심하게 고려했다"고 말했다. 이어 "낭만적인 광양의 풍경과 예술은 물론 숯불에 구워 먹는 광양불고기, 닭숯불구이 외에도 굴, 생선회 등 싱싱한 해산물까지 즐길 수 있는 따뜻한 광양겨울여행에 시민과 관광객을 초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양시는 문화관광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광양의 12월 추천 여행코스를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약속한 관광자원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수용태세를 갖추고 안전한 관광환경 조성을 위해 방역관리요원을 전담 배치하는 등 방역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2021-12-10 13:48:02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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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청렴도 시 단위 전국 최고등급 달성

여수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1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에서 시 단위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최고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전국 75개 시 단위 기초지자체 중 1등급이 없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최고등급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보다 청렴도가 2단계 수직 상승하며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았다. 특히 재 세정 분야의 외부청렴도와 인사업무 내부청렴도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여수시는 지난해 종합청렴도 4등급을 받아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했다. 외부청렴도 개선을 위해 시민들 누구나 행정에 대한 부정부패, 각종 비리 등을 익명으로 신고할 수 있는 '청렴소통 우편함'을 운영하고, 청렴도 취약부서를 대상으로 '청렴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청렴분위기 확산을 위해 앞장섰다. 내부청렴도 개선을 위해 '갑질 피해 상담지원센터' 설치 및 '자기주도형 청렴학습', '공직리더 청렴한마디' 운영 등 내부공직자 의식개혁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면서 신뢰하고 화합하는 조직 만들기를 위해 노력해왔다. 시 관계자는 "여수시 청렴도가 지난해보다 2단계 상승한 2등급을 받은 것은 여수시 전 공직자들이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노력한 결실"이라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을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공기관 청렴도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매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사 관리 및 감독, 각종 인·허가 관련 민원인을 대상으로 외부청렴도를 평가하고 인사업무, 예산집행 등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내부청렴도 결과를 종합 반영해 평가한다.

2021-12-10 13:47:47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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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키 크고 머리 좋아지는 쌀 - 하이아미’ 브랜드 출시

여수시는 유기농 하이아미 재배단지에서 생산한 벼로 유기농 쌀 전용 도정시설에서 도정한 섬섬여수 유기농 쌀 하이아미 브랜드가 이달 중순부터 여천농협 로컬푸드매장에서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여수시는 최고급 유기농 쌀 브랜드화를 위해 수확량은 적지만 밥맛은 좋은 '하이아미' 품종을 지난 2016년부터 지역적응성 시험 등을 통해 선정하고 올해는 101ha의 재배단지를 조성했다. 또한 총사업비 32억 5000만 원을 투자해 유기농 쌀 전용 도정시설을 신축하고 '하이아미' 전용 브랜드 포장재를 개발했다. '하이아미'는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밥쌀용 최고품질의 품종이다. 키 크는 성분인 히스티딘, 트레오닌, 발린과 머리에 좋은 라이신, 페닐알라닌 등 필수아미노산 총 함량이 일반 쌀에 비해 31%가 높아 어린이 성장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일명 '키 크고 머리 좋아지는 쌀'로 불린다. 여수시는 유기농 쌀 생산량 급증, 여수 쌀 소비자 이미지 개선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해 다년간 품종시험을 통해 생산량보다는 맛과 기능성에 초점을 두고 '하이아미'품종을 선정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섬섬여수 유기농 쌀 '하이아미'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해 다른 유기농 쌀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여수 쌀이 맛없다는 인식을 불식시키기 위해 타 품종에 비해 수확량은 적은 대신 밥맛이 좋은 품종을 선정하고 잔류농약검사 등을 통해 안전성이 확인된 쌀만 유기농 전용 도정시설에서 생산?판매할 계획이다"며 "이번에 출시된 섬섬여수 유기농 쌀 '하이아미'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10 13:46:01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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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해상풍력발전 민관협의회 출범…주민 갈등 최소화 ‘기대’

여수시가 '해상풍력발전 민관협의회'를 구성하고 해상풍력에너지의 체계적 개발을 위한 첫 걸음에 나섰다. 여수시는 지난 9일 11시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여수시 해상풍력발전 민관협의회' 위촉식을 가졌다. 민관협의회는 여수시 연안을 3개 권역(남면, 화정면, 삼산면)으로 구분해 15명씩 45명으로 구성했다. 수산 해양분야, 해상풍력 전문가와 한전, 수산단체, 지역주민으로 구성해 해상풍력 관련 다양한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위촉 첫 날임에도 해상풍력사업과 관련해 불꽃 튀는 토론이 이어졌다. 국제사회의 요구에 따른 해상풍력사업의 필요성, 주민 갈등을 최소화하고 어민 등 지역 이익을 최대화하기 위한 방안, 송전선로 확보 등 과제 등에 대해 논의가 이어졌다. 풍황계측기 허가, 개발행위 허가 등 인?허가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자문을 통해 해상풍력사업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수산단체에서는 "해상풍력사업의 첫 단계인 풍황계측기 허가단계에서부터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한데, 법적 검토만으로 허가를 내주면 문제가 생긴다"면서 "앞으로 민관협의회 자문을 통해 조업구간, 항로, 대상지 중복 등 다각적인 검토로 가부를 판단해어업인의 생존권을 충분히 보장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권오봉 시장은 "주민 갈등을 최소화하고, 어민 등 지역 이익을 최대화하는 것이 여수시의 방침"이라면서, "민관협의회를 통해 다양한 정보 공유와 정책대안 마련으로 이해관계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도록 어려운 과제를 잘 이끌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 연안에서 추진 중인 해상풍력사업은 총 14개소 4.8GW이며, 이중 산업부 전기사업허가를 득한 해상풍력 발전소는 7개소 2.8GW이다.

2021-12-10 13:45:50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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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우리금융 완전 민영화, 고객·주주가치 제고에 최선"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우리금융의 23년 만의 완전 민영화를 자축하며 고객과 주주가치 최우선의 경영을 하겠다고 밝혔다. 10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손 회장은 이날 홈페이지에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우리금융지주 지분 9.33%의 매각절차가 종결돼 그룹 완전 민영화에 성공했다고 전하면서 고객과 주주들에게 감사글을 올렸다. 앞서 예보는 전날 우리금융지주 잔여지분 매각 거래와 관련한 대금 수령과 주식 양도 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 손 회장은 우리금융의 사실상 완전 민영화가 달성된 것과 관련해 감사 메시지를 통해 "고객님과 주주님들 덕분에 23년 만에 완전 민영화의 꿈을 이룰 수 있었다"며 "향후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혁신적이고 특별한 고객경험을 선보이고 ESG 등 새롭게 부상한 패러다임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등 기업가치도 적극적으로 제고해 고객과 주주가치 최우선의 경영을 하겠다"고 했다. 손 회장은 그룹 임직원들에게 별도로 보낸 격려 메일에선 "완전 민영화를 계기로 시장에서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고 국가와 사회에서도 존재감과 든든함을 더욱 인정받는 금융그룹이 되자"고 강조했다. 우리금융은 완전 민영화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금융저축은행 등 자회사들이 참여해 특별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예·적금을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고 말했다./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1-12-10 12:10:2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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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중등교원 양성 규모 축소…"사범대 나와야 주요과목 교사 된다"

'교원양성체제 발전방안' 개념도, 주요 과제 추진 일정(안)/교육부 제공 앞으로 사범대 출신에게만 중·고등학교 국어와 수학, 영어, 사회, 과학 등 공통과목 교사 임용 기회가 주어진다. 중·고교 교사 기준 현행 4주간 이뤄지는 사범대 교생실습을 한 학기로 확대하는 '교육실습 학기제'를 도입한다. 교육부는 교직과정과 교육대학원은 기능을 특화해 체제를 개선하고 교원 양성 규모를 대폭 축소함과 동시에 교사 한명이 여러 과목을 가르치는 방안도 추진한다. 또한, 교대와 교대나 교대와 사범대의 통폐합 시 행·재정적으로 지원한다. 교육부는 1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초·중등 교원양성체제 발전방안'을 확정 발표했다. 중·고교 교사를 양성하는 교원양성기관은 사범대와 일반대 교직과정, 교육대학원 등으로 나뉜다. 현재 임용 규모는 4000명 수준인데 비해 사범대 등을 졸업해 중등교원 자격증을 취득한 인원은 2만명에 달하는 실정이다. 이에 교육부는 교직과정과 교육대학원은 양성규모를 대폭 축소하고, 사범대와 사범계학과를 중심으로 공통과목 교사를 양성하기로 했다. 공통과목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체육, 음악, 미술, 정보·컴퓨터, 기술, 가정 등 매년 일정 규모의 교원 양성이 필요한 과목이다. 교직과정과 교육대학원은 앞으로 고교학점제와 산업구조 변화 등에 따라 수요가 늘어날 수 있는 선택과목과 전문교과, 첨단·신규 분야의 교원 양성하도록 기능을 한정한다. 이를 위해 현재 입학정원 10% 내에서 운영하던 신규분야 교직과정은 30%내에서 운영 가능하도록 확대한다. 교육대학원은 1급 정교사 연수, 석사과정 등 교원 재교육 기능을 강화하고, 박사과정(Ed.D)을 운영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을 정비하기로 했다. 지역별로 운영되는 교육대학도 교대끼리나 혹은 인근 종합대학 사범대와의 통폐합을 유도한다. 교육부는 국립대학 육성사업 등 국고사업과 6주기(2022~2025)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을 실시한다. 또한, 대학 간 협의에 따라 교대와 종합대학이 통합하면 '종합교원양성대학'으로 지정하고, 교대 간 통합 시 연합대학으로 지정해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한다. 교원의 현장 실무교육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교육실습을 대폭 강화한다. 현재 중·고교 교원이 되려면 4주간 교육실습을 받아야 한다. 이를 확대해 전체 학사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학기 단위로 실시할 방침이다. 교육부는 2022년 하반기부터 실습학기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단계적으로 확대해 2028년 하반기 전면도입한다. 교육부는 실습학교가 실습생 관리에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실습생에게도 일정 역할을 부여하고, 교육청과 교원양성기관의 협업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나아가 주 3~4일 학교에서 실습을하고 주 1~2일은 실습연계 강의를 듣도록 하는 식의 운영모형을 개발하고, 이를 담당할 지원센터를 지정할 계획이다. 교사가 여러 과목에 대해 전문성을 갖고 가르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이는 1급 정교사 자격연수 운영을 확대하고, 석사 학위과정과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1급 정교사 연수와 양성과정, 직무 연수 등을 연계해 '융합전공' 이수 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도 정비한다. 중등교사의 기존 부전공 제도를 '다교과 전공'으로 명칭을 변경해 다른 교과 자격을 추가로 갖출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초등교사는 기존 심화과정을 '핵심전공'으로 보완해 개편한다. 교육부는 바른 인성을 갖춘 교원을 양성하기 위해 인·적성 검증을 다층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2차례 문답지로 검사하는 방식에서 대학생활기록상 징계나 실습 내용, 결격사유 등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도록 개선한다. 나아가 교육실습과 임용시험 단계에서 부적격자 검증도 강화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이 같은 교원양성체제 발전방안이 안착될 수 있도록 의견수렴을 거쳐 상반기에 '6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나아가 '교원자격검정령', '교원 등의 연수에 관한 규정', '고등교육법 시행령' 등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2-10 11:57:0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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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 환경단체 CDP 평가에서 6년 연속 'AAA' 등급 획득

로레알이 환경단체 CDP 평가에서 6년 연속 AAA 등급을 획득했다. /로레알코리아 로레알이 비영리 환경단체인 CDP가 시행하는 환경 평가에서 6년 연속 AAA 등급을 획득하며, 지속가능분야의 글로벌 환경 리더십을 공인받았다. 6년 연속 AAA 등급을 기록한 기업은 로레알이 유일하다. CDP는 기업의 환경 데이터 공개를 장려하고 투명성 추구를 위한 기업의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는 국제 비영리 환경단체다. CDP가 매년 실시하는 환경 평가는 기업의 환경 투명성을 판단하는 기준으로서 세계적인 권위를 갖고 있으며, 올해는 평가 대상 기업만 약 1만2000여 개에 달했다. 로레알은 CDP가 평가하는 3개 환경 분야인 ▲기후변화 대응 ▲산림보호 ▲수자원 보호의 3개 부분에서 6년 연속으로 모두 A등급을 받은 유일한 기업이 됐다. 니콜라 이에로니무스(Nicolas Hieronimus) 로레알그룹 사장은 "로레알의 목표인 '세상을 움직이는 아름다움'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환경에 대한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로레알이 CDP로부터 6년 연속 AAA 등급을 받은 것은 대단한 영광인 동시에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로레알의 헌신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올해 AAA 등급을 획득한 14개 기업을 비롯한 모든 기업이 전 세계가 직면한 거대한 환경 위기에 맞서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폴 심슨(Paul Simpson) CDP CEO는 "먼저 올해 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한 기업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공공선언 및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의 제6차 평가 보고서를 고려해 환경 투명성 실현에 앞장서는 것은 기업이 취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조치 중 하나"라면서 "기후변화, 수자원 고갈, 삼림 파괴가 야기하는 사업상의 리스크는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행동함으로써 얻는 기회는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의 리스크보다 훨씬 더 크다. 지금 행동함으로써 미래를 선도할 채비를 마친 CDP의 A등급 기업들에게 다시 한번 축하를 전한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2-10 11:46:2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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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3연속 실패면 인사 참사, 윤 후보는 국민께 당장 사과하라"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의 인사 논란과 관련해 "윤 후보는 노재승 공동선대위원장을 추천한 윤핵관(윤석열 측 핵심 관계자)을 징계하고 국민께 책임 있게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조오섭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10일 민주당사 프레스룸에서 논평을 통해 "어제 국민의힘 노 공동선대위원장이 늦게나마 고집을 꺾고 '과거에 글에 상처 입은 분들께 사과한다'며 사퇴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조 대변인은 "자진사퇴 권고에 기세등등하게 맞서던 노 위원장이 결국 분노한 민심 앞에 무릎을 꿇은 것"이라며 "그러나 노 위원장의 과거 발언보다 국민을 화나게 한 것은 노 위원장을 인선한 윤 후보의 인사"라고 지적했다. 이어 "앞서 자녀 특혜 채용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성태 전 의원, 독재를 옹호한 함익병 씨 등 두 번의 인사 실패가 있었다"며 "그런데도 5.18민주화운동을 부정하고 백범 김구 선생을 비하하는 인물을 공동선대위원장에 임명하는 것이 가당키나 한 일인가"라고 비판했다. 조 대변인은 그러면서 "검증 절차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은 안중에 없는 오만한 인사행태가 변하지 않고 있는 것이 더 큰 문제"라며 "세 번이면 인사 참사 수준이다. 3연속 인사 실패의 뒤에는 윤 후보의 주변에서 사리사욕을 챙기는 인사들이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2021-12-10 11:42:57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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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로보어드바이저 '키스라'…테스트베드 운용심사 통과

한국투자증권은 자체 개발한 로보어드바이저 '키스라(KISRA)'가 금융위원회와 코스콤이 주관하는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의 운용심사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로보어드바이저는 로봇(robot)과 투자자문가(advisor)의 합성어로 알고리즘·빅데이터 분석 등에 기반한 컴퓨터프로그래밍을 통해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온라인 자산관리서비스다. 이번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운용심사는 지난 5월부터 6개월 간 진행됐다. 포트폴리오 산출역량과 투자자 적합성, 법규 준수성 등 로보어드바이저의 알고리즘 전반을 검증하고 심사했다. 키스라는 퇴직연금 운용 고객을 주요 타겟으로 한다. 연금계좌에서 투자 가능한 상품과 한도에 맞춰 국내 상장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해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금융공학 기법 중 하나인 평균분산최적화(MVO) 모델을 개선하여 활용하며, 투자성향에 따라 안정추구형, 위험중립형, 적극투자형 3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서룡 한국투자증권 디지털플랫폼본부장은 "고객 한분한분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인화율을 높이고, 곧 선보일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로보어드바이저를 접목하는 등 비대면 자산관리 서비스를 한 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12-10 11:23:5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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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관 투자자 74% "ESG 성과 저조 기업 투자 회수"

전 세계적으로 투자 의사결정 시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에 더욱 중점을 두고 있는 기관 투자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기관 투자자의 74%는 ESG 관련 성과가 저조한 기업들에 대한 투자를 회수할 의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전보다 더 높아졌다고 밝혔다. 10일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대표 박용근)은 전 세계 19개국 320개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 EY 글로벌 기관 투자자(Global Institutional Investor Survey, GIIS) 6차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EY는 보고서를 통해 많은 기관 투자자들이 투자 결정 시 ESG가 중요한 고려요인이라고 밝힌 반면, 그에 따른 구체적인 실행은 아직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기업 또한 비재무정보의 품질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Y GIIS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 중 90%는 코로나19 이후 투자 결정 시 ESG 성과를 더욱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2%는 지난 12개월 동안 '녹색회복(green recovery)'이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는 수혜를 바탕으로 투자 결정을 내렸다고 답했다. 또 대다수의 투자자들은 향후 포트폴리오 및 투자 대상 전반에 걸쳐 ESG 리스크를 보다 면밀히 살펴볼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중 77%는 향후 2년 동안 기후 변화가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 제공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뜻하는 '물리적' 리스크에 대한 분석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는 2020년 조사 결과(73%) 대비 4%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마찬가지로 지난해 대비 9%포인트 상승한 투자자 80%가 저탄소 경제로 나아가기 위한 정책 이행 과정에서 고탄소 산업의 자산가치가 하락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투자 손실 리스크 등을 뜻하는 '이행' 리스크를 더욱 철저하게 검토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기관 투자자들은 또한 이러한 의사를 바탕으로 기업이 설정한 ESG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일부 조치를 실제로 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투자 결정을 내릴 때 ▲최고경영자(CEO)에게 직접 보고하는 ESG 책임자 또는 최고지속가능성책임자(CSO)가 있는지(53%) ▲조직문화가 ESG 목표에 부합하는지(52%) ▲기업이 ESG 보고에 대해 독립적인 제3자의 인증을 받고 있는지(48%) 등을 고려하고 있다. 그러나 기업 이사회가 ESG 성과에 대한 감독권한을 보유하고 있는지 또는 경영진 보수가 ESG 성과와 연계돼 있는지를 고려하는 비율은 42%였다. ESG에 대한 관심 증가와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기관 투자자들은 투자금 운영 방식을 구체적으로 바꾸는 것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주춤했다. 응답자 중 49%만이 투자 접근방식을 새롭게 변경했으며, 44%만이 리스크 관리 전략을 개편했다. 또 기후 위험과 관련해 '선언적 또는 수사적' 성격이 아닌 실질적이며 구체적인 활동성과를 기반으로 한 '성숙도가 높은' 투자 접근방식을 갖고 있다는 기관 투자자는 44%에 그쳤다. 또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투자를 고려하는 기업의 ESG 정보의 품질과 투명성에 대해 우려를 표해 기업 또한 공시 수준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ESG 측면의 이해와 해석을 기반으로 한 평가방법론에 따른 중요한 재무영향의 보고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생각한 투자자는 응답자의 절반(50%)을 차지해 2020년 조사(37%)에 비해 13%포인트나 증가했다. 이러한 측면에서 표준화된 ESG 공시 기준도입은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자 중 89%는 글로벌 표준이 의무화되기를 바란다고 응답했다. 이광열 EY한영 감사본부장은 "투자자들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ESG 성과를 더욱 중요시하게 됐다"며 "그러나 ESG에 대한 사회적 기대 수준을 감안할 때 각 이해관계자들은 앞으로 가야 할 길이 멀고, 진정한 발전을 위해서는 감사인, 표준 제정자, 규제 기관과 함께 투자자 및 기업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투자자들은 ESG 성과를 전략 계획의 일부로 추진해야 하며, 기업은 ESG 리스크에 대해 보다 상세하고 투명한 정보를 제공해야 할 것"이라며 "그렇지만 투자자와 기업 모두가 따라야 할 일관된 글로벌 표준을 마련해 투자자와 기업 모두가 이를 따르도록 하는 등의 명확한 규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12-10 11:23:2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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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김관영·채이배 입당 천군만마…대통합 관문 열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김관영·채이배 전 바른미래당 의원의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천군만마(千軍萬馬)'라고 표현하며 "대통합의 관문이 열린 것 같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는 10일 민주당사에서 열린 입당식에서 "두 분 진심으로 환영하고 앞으로 큰 역할을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내년 대선은 이 나라의 운명이 결정되는 정말 중요한 선거"라며 "과거로 갈 것인가, 미래로 갈 것인가, 아니면 복수혈전의 장으로 갈 것인가, 희망의 땅으로 갈 것인가, 역사적 운명을 걸고 대선이 벌어지고 우리 개혁 진보진영은 한 몸으로 단결해 국민께 희망을 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김관영 전 의원에 대해 "정치개혁 전도사, 정치개혁 전문가"라며 "우리 사회가 정치에 대한 불신이 매우 높은데 기득권을 버리고 진정 국민의 뜻을 존중하는 국민의 정치가 가능하도록 큰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채이배 전 의원을 향해 "대표적인 경제 전문가로 시민운동과 정치활동을 통해 건강한 경제 생태계를 만들어내고, 경제민주화를 위해서 많은 실천을 해오신 분"이라며 "형식적인 경제민주화를 넘어서서 실질적 경제민주화를 만들어내고 실체를 만들어낼 분"이라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그러면서 "두 분 정말 천군만마라고 생각한다"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내는 일에, 진정 국민을 위한 정부를 만들어내는 일에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2-10 11:22:51 박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