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특수작전무전기, 외국보다 10년 이상 늦다 이제서야 전력화

한국군, 특히 특수작전부대의 통신은 외국군에 비해 시대에 매우 뒤떨어졌다는 평을 받아왔다. 디지털 방식을 기반으로 하는 특수작전부대의 통신장비는 이미 10년도 전에 활성화됐지만, 한국군은 이제서야 전력화가 시작됐다. 30일 방위사업청(방사청)은 육군 특전사의 최정예 특수임무 요원들이 사용하게 될 특수작전무전기가 전력화됐다고 밝혔다. 이날 전력화된 장비는 기존의 P-96K와 달리 양방향 통신기능과 상호중계(Ad-hoc)기능을 갖추고 있다. 상호중계기능은 무전기의 통달거리 연장을 위해 별도 중계 장치가 필요없는 기능이다. 또한 신형 장비에는 상용 GPS가 내장되어 있어 위치정보 확인이 가능하며 알림기능, 자체 고장진단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기능들은 특수작전 간 원활한 부대 내부 지휘통제 및 전장상황 공유, 격실화 된 내부에서 특수작전대원들의 단절 없는 통신을 가능하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수작전무전기사업은 국내구매로 확보하는 사업으로, 최초구매와 후속구매(2023년 전력화 목표)로 구분해 추진된다. 약 34억원 규모의 최초구매 사업은 지난해 5월 납품업체가 선정됐고 2022년 4월까지 육군과 해군 및 해병대에 전력화되게 된다. 방사청이 밝힌 특수작전무전기 납품업체는 인소팩(주)라는 업체다. 국방조달시스템에 공개된 제안서 평과결과에 따르면 최초구매 장비는 필수조건 충족율과 선택조건 충족율을 모두 100%충족한 것으로 확인된다. 방사청은 이번 최초구매를 통해 전력화 된 물량은 야전운용시험(FT)을 통해 야전배치 전력의 완전성을 확인하고, 그 결과 도출된 우선조치사항은 후속구매에 반영하여 사용자 운용성 및 만족도를 높여 진화된 형태의 무전기를 획득할 예정이다. 그렇지만, 일각에서는 외국군에 비해 전력화도 많이 늦지만, 여전히 특수작전무전기의 발전 추이에 대해 방사청과 군당국이 발빠르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외국의 경우 비화통신이 가능한 무전기에 스마트 단말기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특수작전무전기가 발전해 나가고 있다. 전력화 장비에 탑재된 상용GPS는 격차는 줄어들고 있지만, 군용GPS에 비해 오차 및 암호화 취약이라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정규헌 방사청 우주지휘통신사업부장은 "이번 특수작전무전기 최초구매 전력화를 통해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특전사 요원들의 빈틈없는 작전 수행이 가능해졌으며, 이를 시작으로 북핵 및 대량 살상 무기(WMD) 위협을 대비한 특임여단 능력보강을 차질 없이 완수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11-30 13:15:46 문형철 기자
기사사진
박정 "월드컵대교 강변북로 일산방면 진출입로 설치해야"

박정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고양·파주 국회의원들과 경기도의회 의원들이 월드컵대교 강변북로 일산방면 진출입로 설치를 촉구했다. 월드컵대교는 총 사업비 4050억원, 총연장 1.98km로 서울 서부지역의 극심한 교통체증을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11년이라는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 9월 1일 개통됐다. 2002년 전 국민 화합을 이뤄낸 한일 월드컵, 그 의미를 기념하고자 월드컵대교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들을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서부지역의 극심한 교통체증을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11년이라는 기나긴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된 월드컵대교가 경기 서북부의 고양, 파주 시민들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것은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정 의원은 "2020년 서울시 교통량 조사보고서에 의하면 24만대의 교통량이 고양, 파주 방향 경계인 강변북로(난지한강공원)에서 측정됐다"며 "이 수치는 서울 시계 37곳에서 측정한 교통량 중 가장 높은 수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2009년 서울시 국정감사에서도 월드컵대교 고양방향 램프 설치의 필요성과 그 효과에 대한 지적이 있었지만, 서울시는 이러한 고려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진입로 2개가 더 추가되면서 공사 기간이 연장됐지만, 모두 서울시만을 위한 반영이지 주변 지역 교통량은 전혀 반영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홍정민 의원은 "서울시는 강변북로에서 월드컵대교로 진입할 수 없지만 다른 도로를 통해 진입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며 "그러나 고양, 파주 시민들이 제2자유로를 통해 월드컵대교에 진입하거나, 월드컵대교에서 제2자유로에 진입하려면 3곳에서 신호를 받아야 해 신호대기에 따른 극심한 교통정체로 실효성이 없는 도로가 됐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특히 이 도로는 2012년 12월 14일 광역교통개선대책이 확정돼 구룡 삼거리와 월드컵파크 교차로, 월드컵 교차로 등 3곳에 대한 종접부 입체화 교통개선 사업을 위해 파주 운정 신도시 건설 시 조성된 광역교통개선금 720억원이 사용됐다"며 "그러나 입체화는커녕 서울시민을 위한 교통개선을 위해 쓰이는 등 정작 기금 조성의 당사자인 고양, 파주 시민들을 유령 취급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고 강조했다. 이용우 의원도 "서울시의 교통행정은 서울 시계 내의 시민만을 대상으로 하고 고양, 파주 등 서울 주변 지역의 수요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서울에서 경제활동을 해 서울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거주는 주변 지역에서 하는 분들에 대한 배려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수도권 교통정책은 서울과 경기도가 하나가 되어 추진돼야 한다. 근시안적인 행정, 편협한 행정으로 수도권 교통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며 "월드컵대교의 설치 목적인 교통량 분산, 교통체증 해소를 달성하기 위해 반드시 고양 방향의 램프가 설치돼야 한다는 우리의 주장에 서울시의 성실한 협의와 시정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2021-11-30 13:06:20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네이버 클로바노트,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인기 앱’ 선정

네이버의 인공지능(AI) 음성기록 서비스 '클로바노트'가 구글플레이 '2021 올해를 빛낸 인기 앱', '2021 올해를 빛낸 일상생활 앱'에 각각 선정됐다. 특히 100% 사용자 투표로 결정된 '올해를 빛낸 인기 앱(Users' Choice App)' 부문을 수상해 클로바노트에 대한 사용자 호응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클로바노트는 양대 앱마켓인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모두 만점에 가까운 4.8점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사용자들은 1만 2000여 개에 이르는 앱 리뷰를 통해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서 클로바노트 도움을 받은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업무 회의록 작성에 도움을 받은 사용자들은 "녹음 파일을 들으면서 정리하다 보면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게 됐다", "미팅이 많은데 최고의 앱입니다", "회의가 부담스럽지 않아요"와 같은 리뷰를 남겼다. "영어 강의 녹음으로 큰 도움받고 있다"는 학생 사용자의 후기도 있으며, 한 장년층 사용자는 "노인으로서 느린 손가락으로 문자를 타이핑해야 했는데 음성으로 텍스트를 만들게 되니 쉽고 정확해서 좋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클로바노트 가입자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네이버가 지난 18일부터 진행 중인 감사 이벤트에도 29일 오후까지 총 6139명의 많은 참여가 이뤄졌다. 소설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클로바노트로 녹음해 더 쉽게 생각을 정리하거나, 외국인 친구와 나눈 긴 영어 대화를 클로바노트로 따로 공부하는 등 사용자들은 클로바노트와 관련된 사연을 이벤트를 통해 공유했다. 이 감사 이벤트는 12월 1일까지 진행된다. 클로바노트는 이 같은 사용자 호응에 힘입어 '구글플레이 베스트 오브 어워즈(Best Of Awards) 2021'에서 가장 명망 있는 시상 부문 중 하나로 꼽히는 '올해를 빛낸 인기 앱'에 선정되고, '올해를 빛낸 일상생활 앱' 부문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해 2관왕의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최근 앱 가입자는 110만 명을 넘어서고 누적 다운로드 수는 120만 건을 돌파했다. 클로바노트 서비스를 이끄는 네이버 한익상 책임리더는 "클로바노트는 사용자들이 AI 기술의 가능성을 일상 속에서 체감한 대표적인 서비스"라며 "정확한 음성 기록 뿐만 아니라 문장 정제, 회의록 요약 등 새로운 기능을 더해 일상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고 더 많은 사용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AI 서비스로 발전시켜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클로바노트의 '공유' 기능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클로바노트 PC와 앱 홈화면에 공유 받은 노트들만 모아서 볼 수 있는 '공유 받은 노트 폴더'를 추가해, 공유 받은 노트 링크에 접근하면 자동으로 해당 폴더에 저장된다.

2021-11-30 13:03:03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KAIST, 악성 유방암 세포를 치료 가능 상태로 바꾸는 기술 개발

악성 삼중음성 유방암세포를 루미날-A 유방암세포로 리프로그래밍하기 위한 유전체 발현패턴 분석 /이미지=KAIST 제공 KAIST는 바이오및뇌공학과 조광현 교수 연구팀이 시스템생물학 연구를 통해 악성 유방암세포를 치료 가능한 상태로 되돌리는 암세포 리프로그래밍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연구팀은 유방암 아류 중에서 가장 악성으로 알려진 삼중음성 유방암(basal-like 혹은 triple negative) 환자들과 호르몬 치료가 가능한 루미날-A 유방암(luminal-A) 환자들의 유전자 네트워크를 컴퓨터시뮤레이션을 통해 분석했다. 이를 통해 삼중음성 유방암세포를 루미날-A 유방암세포로 변환하는데 필요한 핵심 인자를 규명하고, 이를 조절해 삼중음성 유방암세포를 루미날-A 유방암세포로 리프로그래밍한 뒤 호르몬 치료를 시행하는 새로운 치료 원리를 개발했다. 이를 위해 유전자 네트워크의 수학모델을 개발하고 대규모 컴퓨터시뮬레이션 분석과 복잡계 네트워크 제어기술을 적용한 결과 두 개의 핵심 분자 타겟인 'BCL11A'와 'HDAC1/2'를 발굴했고, 이를 억제함으로써 삼중음성 유방암세포를 효과적으로 루미날-A 유방암세포로 변환시킬 수 있음을 분자 세포실험을 통해 증명했다. 삼중음성 유방암세포에서 이 핵심 인자들을 억제했을 때 세포의 분열이 감소하고, 삼중음성 유방암세포의 주요 세포성장 신호 흐름 경로인 'EGFR'과 관련된 인자들의 활동이 감소했으며, 루미날-A 유방암세포의 주요 세포성장 신호흐름 경로인 'ERa' 신호전달 경로 인자들의 활성이 회복되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이처럼 암세포의 성질을 되돌리거나 변환하는 암세포 리프로그래밍 기반의 새로운 치료전략이 임상에서 실현된다면 현재 항암치료의 많은 부작용과 내성 발생을 근본적으로 해결함으로써 암 환자의 고통을 최소화하고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들에게 적용되는 항암 화학요법은 빠르게 분열해 전이를 일으키는 암세포를 공격해 죽임으로써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방식이다. 이런 치료는 신체 내 정상적으로 분열하는 세포들까지도 함께 사멸시켜 구토, 설사, 탈모, 골수 기능장애, 무기력 등의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킨다. 또 삼중음성 유방암세포들은 이와 같은 독성 항암제에 처음부터 내성을 갖거나 새로운 내성을 획득하면서 결국 약물에 높은 저항성을 가지는 세포로 진화하게 된다. 따라서 삼중음성 유방암에 대한 현재의 항암치료는 내성을 갖는 암세포를 없애기 위해 더 많은 정상세포의 사멸을 감수해야만 하는 한계가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암세포만을 특이적으로 공격하는 표적 항암요법과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을 활용한 면역 항암요법이 주목을 받고 있으나 각각 효과와 적용대상이 매우 제한적이며 장기치료 시 여전히 내성 발생의 문제가 보고되고 있다. 조광현 교수는 "그동안 유방암 중에서도 가장 악성인 삼중음성 유방암은 독성이 강해 큰 부작용을 일으키는 화학 항암치료 외에는 방법이 없었으나 이를 호르몬 치료가 가능하며 덜 악성인 루미날-A 유방암세포로 리프로그래밍해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며 "이번 연구는 악성 암세포를 직접 없애려고 하기보다 치료가 수월한 세포 상태로 되돌린 뒤 치료하는 새로운 방식의 항암 치료전략을 제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발굴된 분자 타겟 중 BCL11A 단백질의 활성을 억제할 수 있는 저분자화합물 개발을 위한 교내 벤처를 설립해 신약개발과 임상실험을 통해 치료기술을 실현하겠다"며 "5년 이내 전임상시험을 마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조 교수 연구팀은 앞서 2020년 1월 대장암세포를 정상 대장 세포로 되돌리는 연구에 성공한 바 있으며 이번 연구 결과는 암세포 리프로그래밍을 통한 가역화 기술 개발의 두 번째 성과다. 이번 연구에는 KAIST 최새롬 박사과정, 황채영 박사, 이종훈 박사과정 등이 참여했으며, 연구 결과는 미국암학회(AACR)에서 출간하는 국제저널 '캔서 리서치 (Cancer Research)' 11월 30일 자 논문으로 출판됐다.

2021-11-30 13:00:18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인천대 창업지원단, 제6기 미추홀송상 양성캠프 성료

인천대 창업지원단이 스타트업 칼리지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8~20일 2박 3일동안 '2021년 제6기 미추홀송상 양성캠프'를 진행했다./인천대 제공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채진석)은 스타트업 칼리지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8~20일 2박 3일동안 '2021년 제6기 미추홀송상 양성캠프'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온라인 쇼핑몰 창업에 관심있는 인천대 재·휴학생 총 50명이 참석해 47명이 수료했다. 이들은 ▲스마트스토어 개설 및 관리 ▲제품 홍보페이지 제작 ▲상품 촬영기법 등 실무중심의 온라인 창업 전문 실습 교육을 받았다. 수료생 전원에게는 ▲온라인 창업 전문가 멘토링 후속 지원 ▲창업활동공간 지원 ▲창업동아리 가점 특전이 주어진다. 또한 수료생 중 높은 팀워크와 성과를 나타낸 우수팀 6개팀(24명)에게는 창업지원단장 명의의 우수상이 수여됐다. 본 캠프는 제1기 미추홀송상 양성캠프 수료생이자 온라인 쇼핑몰을 활발하게 운영중인 인천대 출신의 여성태 대표(코아(C.O.A), 경영학부 08학번 수료생)와 공동기획 및 진행됐다. 채진석 창업지원단장은 "2015년부터 이어져 오는 미추홀송상 양성캠프를 위드 코로나로 접어들면서 다시 재계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미추홀송상 양성캠프에서 온라인 쇼핑몰 학생창업자를 다수 양성해 창업에 대한 장벽을 낮추고 향후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자극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1-30 12:42:15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하이트진로, 英 런던 접수…소주 미식 마케팅 강화

영국 런던에서 열린 K-POP 댄스행사 '버블팝브런치'에서 참석자들이 참이슬을 즐기고 있다./하이트진로 영국 런던에서 '햄소(햄버거+소주)' 메뉴 등 참이슬을 즐기는 다양한 방식이 소개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7월 중순 '위드코로나' 정책이 일찍이 시행된 런던 현지 식당을 중심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실시하며 하반기 소주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영국 3대 버거'라 불리는 인기 햄버거 체인점 '어니스트버거'와 협업해 11월 한 달간 40개 매장에서 '자두에이슬'을 함께 판매 중이다. 영국 유명 마스터 쉐프 '제이 머르자리아(Jay Morjaria)'가 개발한 김치버거와 함께 자두에이슬을 세트메뉴로 구성해 유럽 현지인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SNS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프로모션은 소주가 햄버거 등 현지 음식과도 잘 어울릴 수 있다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했으며, 소비자 조사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았던 자두에이슬을 선택해 구성했다. 또 소주 고유의 음용 방식을 소개하기 위해 소주잔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런던 소호거리 유명 현지 레스토랑과도 협업해 매주 일요일마다 브런치메뉴를 주문하면 참이슬 칵테일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기획해 현지 음식과 참이슬의 다양한 페어링을 시도 중이다. 하이트진로는 어니스트버거 사와 협업해 11월 한달간 영국 런던에서 자두에이슬과 김치버거의 세트메뉴를 선보이고 있다./하이트진로 한편, 지난 20일에는 하이트진로가 영국 현지인 댄스파티 행사인 '버블팝브런치' 후원사로 처음 참여했다.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참이슬 칵테일 3종과 펀치 등을 판매해 시음 경험을 선사했다.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황정호 총괄상무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올해 연간 영국 소주수출실적이 전년대비 약 60%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대한민국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한국 술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참이슬이 글로벌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소비자 다변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1-30 12:41:43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홈플러스, 크리스마스 기획전으로 최대 50% 할인

모델들이 30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크리스마스 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다음달 25일까지 '미리 준비하는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열고 크리스마스 트리와 홈파티 용품을 최대 50% 할인한다고 30일 밝혔다. 홈플러스가 다음달 25일까지 '미리 준비하는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열고 크리스마스 트리와 홈파티 용품을 최대 50% 할인한다고 30일 밝혔다. 유통가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홈파티 문화가 자리 잡으며 크리스마스 상품 구매 시기가 빨라졌다. 홈플러스의 경우 11월 1일부터 29일까지 크리스마스 용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9% 상승했다. 홈플러스는 크리스마스 준비 필수 아이템인 다양한 트리를 신한/삼성카드 결제 시 20% 할인가에 선보인다.기본 형태를 포함해 가로등 형태의 트리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됐다. 홈플러스 온라인을 통해 오후 2시 전까지 주문하면 당일배송도 가능하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더해줄 홈데코 용품도 마련했다. LED 사슴 모형, 캔들, 디퓨저 등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다. 특히 크리스마스 에디션 캔들/디퓨저는 50%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도 풍선, 가랜드, 헤어밴드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파티용품과 크리스마스 카드를 신한/삼성카드 결제 시 20% 할인한다. 슈피겔라우, 루미낙 등 크리스마스 식기와 와인잔은 최대 30% 할인하며 덴비 식기 신상품도 저렴히 판매한다. 김성언 홈플러스 GM상품본부장은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의 영향으로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홈플러스에서 다양한 크리스마스 트리와 홈파티 용품 구매하시고 개성 있는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출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30 12:37:11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호서대, 대학 산학협력단 최초 ‘ISO27001’ 국제표준 정보보호인증 획득

호서대가 대학 산학협력단 최초로 국제표준기구(ISO)의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ISO27001)'을 획득했다. ISO27001인증이미지/호서대 제공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가 대학 산학협력단 최초로 국제표준기구(ISO)의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ISO27001)'을 획득했다. ISO27001은 국제표준기구가 제정한 국제표준 인증으로 정보보안 정책과 조직 운영, 정보시스템 구축·운영, 정보보호 사고대응 등 정보보안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인증제도다. 30일 호서대에 따르면,이번 ISO27001 인증은 정보보안전문 ISO 인증기관인 ㈜에이써티로부터 조직진단,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식 등 14개 분야 114개 평가항목에 대해 2일간 전문가 심사팀의 평가를 통해 획득했다. 호서대 산학협력단은 정보보안 수준 향상 및 정책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이번 인증을 통해 정보자산의 위협 요인을 사전에 발굴·제거하는 등 정보보안 경영체계의 우수성을 인증받음으로써 정보보안 부분의 위험 대응능력과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김병삼 산학협력단장은 "국내 대학 산학협력단 최초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 획득은 호서대 산학협력단의 정보보안 안전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다양한 산학협력 분야의 업무를 추진하는데 있어 정보보안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1-30 12:36:10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MP대산, 밀크티 브랜드 '쉐어티'와 MOU 체결…국내 론칭 및 사업 논의

MP대산이 밀크티 브랜드 '쉐어티'와 MOU를 맺고 국내 론칭 및 향후 사업을 논의한다. /MP대산 피자 전문브랜드 '미스터피자'를 운영중인 MP대산은 대만 글로벌 밀크티 브랜드인 '쉐어티(Sharetea, 이하 쉐어티)'의 운영사인 리안파(Lian Fa International Dining Business Corporation, 이하 리안파)와 국내 론칭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대만증권거래소 등록기업인 리안파가 운영하고 있는 '쉐어티'는 1992년 대만 타이페이에서 론칭한 밀크티 전문 브랜드로 현재 미국, 동남아시아, 호주 등 전세계 16개국에 진출해 30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주원료인 찻잎 등을 100% 대만산으로 사용해 정통 대만식 음료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MP대산은 이번 MOU를 통해 '쉐어티'의 공식 한국 파트너사가 되어 향후 브랜드 라이선스를 활용해 쉐어티의 국내 론칭 및 오프라인 매장 출점은 물론, 기타 온ㆍ오프라인 판매채널을 활용한 사업 확장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MP대산의 이종영 대표이사는 "쉐어티는 이미 전세계 16개국에 진출해 글로벌 시장에서 사랑 받으며 그 경쟁력을 검증받은 브랜드"라며, "앞으로 양사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노하우를 공유하고, 우수한 품질의 맛과 서비스를 갖춰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1-30 12:33:08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사이버한국외대, 내달 1일부터 2022-1학기 신·편입생 모집

사이버한국외대 전경/사이버한국외대 제공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오는 12월 1일(수)부터 2022년 1월 12일(수)까지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수업이나 시험 응시 등 모든 학사과정이 100% 온라인으로 이뤄지는 원격대학으로 시공간의 제약 없이 안정적이고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는 교육기회를 제공한다. 2004년에 개교한 이래 체계적인 교육과정, 최첨단 온라인 교육환경, 학생 중심의 교육서비스를 통해 국내 유일의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교로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언어, 사회, 문화, 정치, 경제, 지역학을 아우르는 외국어 부문 학부와 각 분야의 전문가 육성에 특화된 사회과학 부문 학과를 운영하며 학생들이 '글로벌 융합형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2022학년도 1학기 모집학부·학과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마케팅·경영학과 ▲산업안전학과 ▲다문화·심리상담학과 등 총 9개 학부·학과이다. 이번 학기에는 정원 내 일반전형을 비롯해 중앙행정기관 소속 공무원이나 지방자치단체, 공사·공단 및 국내 유수 기업 등 위탁교육 협약 체결기관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산업체 위탁, 부사관·장교·군무원 등 직업군인을 대상으로 하는 군 위탁, 북한이탈주민, 부모가 모두 외국인인 외국인, 특수교육 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농어촌학생 등 정원 외 특별전형에서 총 4617명의 학생을 모집한다. 신·편입학은 수능 및 고교 내신 성적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신입학은 국내외 고등학교 졸업(예정) 이상의 학력소지자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자격이 인정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편입학은 2학년 편입학과 3학년 편입학이 있으며 국내외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이상은 지원이 가능하다. 국내 4년제 대학교 또는 학점인정기관에서 1년 이상 수료하고 35학점 이상을 이수하면 2학년 편입학, 2년 이상 수료하고 70학점 이상 이수하면 3학년 편입학에 지원할 수 있다. 입학전형 평가항목은 자기소개서 70점, 학업소양검사 30점이며, 이를 합산해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진정란 입학처장은 "우리 대학은 보다 안정적이고 편리한 학습 환경과 개인별 맞춤 학습을 지원하는 차세대 글로벌 학습관리시스템(LMS)과 최신의 웹표준화 기술을 적용한 홈페이지를 학생들에게 제공하여 PC,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디바이스와 브라우저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원활하게 학습할 수 있는 통합 교육환경을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입학 지원은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PC 및 모바일로 가능하다. 사이버한국외대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학교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이버한국외대 이메일, 전화, 카카오톡으로 문의 가능하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1-30 12:26:05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동국대 창업원 보육기업, ‘2021 하반기 고양 IR-데이’서 수상

㈜엔테로바이옴(대표 서재구)과 ㈜판도라프로젝트(대표 주우태) 등 동국대 창업원 BMC보육센터의 지원을 받는 보육기업 2곳이 지난 16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1 하반기 고양 IR-데이'에서 수상했다./동국대 제공 동국대학교 창업원(원장 이광근)는 ㈜엔테로바이옴(대표 서재구)과 ㈜판도라프로젝트(대표 주우태) 등 동국대 창업원 BMC보육센터의 지원을 받는 보육기업 2곳이 지난 16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1 하반기 고양 IR-데이'에서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엔터엔테로바이옴은 휴먼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의약품 개발 아이디어로 혁신상(1등상)을, ㈜판도라프로젝트는 키덜트를 위한 온라인 중개거래 플랫폼 아이디어로 발전상(3등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43개 기업이 참가했다. ▲사업역량 ▲기술성 ▲시장성 ▲투자잠재력 등을 평가받아 교육과 코칭을 거친 후 진행된 IR-데이에서 두 기업 모두 높은 호응과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편, '2021 하반기 고양 IR-데이'는 고양시 내 우수한 벤처·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해 지역형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 이를 통한 혁신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광근 원장은 "그간 BMC보육센터가 체계적으로 보육기업 지원에 힘쓴 결과가 우수한 성과로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상위 3개사로 선정된 기업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정책 자금과 청년창업사관학교 연계 지원, 고양시 고양벤처펀드 업무집행조합원(위벤처스)를 통한 투자심사 기회, 고양시 우수기업 선정 등의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1-30 12:16:31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버버리뷰티 꿀팁 배우는 신라면세점 '뷰티클래스'

30일 오후 7시 뷰티클래스에서 버버리뷰티를 선보인다. 신라면세점은 30일 신라TV를 통해 '버버리뷰티'의 뷰티클래스를 개최한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7월과 10월 '라프레리', 지난 9월 '구찌뷰티'에 이어 올해만 4번째 명품화장품의 '뷰티클래스'를 선보인다. 비대면 뷰티클래스는 코로나로 인해 장기불황인 면세와 화장품업계에서 새로운 고객 경험 제공과 매출 증대 측면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신라면세점이 지난 7월 라프레리의 뷰티클래스를 진행한 후, 해당 브랜드의 한달 매출은 방송 전과 비교해 약 3배 신장했다. 신라면세점은 30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버버리뷰티와 함께하는 비대면 뷰티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번 방송은 전 레인보우 멤버인 조현영과 신라면세점 리뷰 사이트인 팁핑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 아우라M의 진행으로 방송한다. 버버리뷰티의 신제품 키세스 매트 립스틱 소개와 제품 시연, 퀴즈 이벤트 등의 순서로 실시된다. 라이브 방송은 신라면세점 모바일앱으로 접속 가능하다.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방송을 시청한 모든 고객에게는 신라면세점에서 버버리뷰티 상품구매시 사용 가능한 적립금 30,000원을 지급하며, 라이브 방송 중 퀴즈 정답을 맞추는 고객 3명과 실시간 방송 중 질문을 가장 많이 한 고객 3명에게는 립스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신라TV는 신라면세점이 2019년 면세업계 최초로 선보인 모바일 생방송 서비스로, 크리에이터와 소통을 중요하게 여기는 MZ세대 고객을 위한 맞춤 서비스다.

2021-11-30 12:15:30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약사 유튜버’ 진정주 약사, 모교 중앙대에 장학금 1억 기부

진정주 동문 발전기금 전달식 및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여한 학생들이 장학증서와 중앙대 마스코트 푸앙이 인형을 든 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맨 앞줄은 왼쪽부터 박찬선 목사, 진정주 동문, 박상규 중앙대 총장)/중앙대 제공 '약사 유튜버'로 잘 알려진 진정주 약사가 모교인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에 1억원을 기부했다. 중앙대는 약학대학 90학번인 진정주 동문이 최근 서울캠퍼스 310관(100주년 기념관) 605호 강의실에서 열린 '진정주 동문 발전기금 전달식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통해 1억원의 장학기금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부군인 박찬선 목사와 함께 행사에 참여한 진정주 동문은 장학생 40명에게 각각 250만원씩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올해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난해 진정주 동문으로부터 300만원씩 장학금을 받은 장학생들도 참여했다. 지난해 서울시 천만시민 멈춤 기간이 선포되면서 미처 장학증서 전달식을 갖지 못했기 때문이다. 행사에 참여한 장학생들은 장학증서를 받고 기념촬영을 한 뒤 '거북이 날다'란 주제로 진행된 진정주 동문의 특강을 경청했다. 진정주 동문은 "사람은 받은 것이 있어야 주는 법을 알게 된다. 사람이 살면서 성장하기 위해 받아야 하는 것은 사랑과 지지"라며 "그간 많은 사람에게서 받은 사랑과 지지를 후배 여러분에게 베풀 수 있어 정말 기쁘다. 훗날 여러분이 저보다 더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많은 후배에게 모범이 되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정주 동문이 모교에 장학금을 기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9년에는 1억 4000만원, 2020년에는 1억 90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부하는 등 최근 3년간 중앙대에 기부한 장학금만 4억원이 넘는다. 진정주 동문은 현재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서 진정주 약국을 운영 중이다. 약·운동·심리에 관한 책 '아파도 괜찮아', '내몸이 웃는다'를 출간하고, 유튜브 '진약사톡', '10분성경톡'을 운영하고 있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소외계층과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지난해 안산시에 두 차례에 걸쳐 1억원을 기부한바 있다. 박상규 총장은 "매년 꾸준히 모교에 발전기금을 기탁해 주시는 진정주 동문께 진심을 담아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오늘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이 진정주 동문이 주신 장학금을 통해 좋은 미래를 그려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1-30 12:09:56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전면등교 일주일…학생 확진자 늘었지만 교내 감염 비율은 되레 줄었다

전면등교 시행 첫 한 주일 동안 학생 확진자는 증가했지만, 교내 감염 비율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은 30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열고 지난 22일 전면등교 시행 이후 일주일 동안 서울 유·초·중·고 학생 1090명, 교직원 9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면등교를 시작하기 직전 일주일 합계인 1018명보다 95명 증가한 수치다. 다만 전면등교 영향으로 인해 교내감염이 더 증가하지는 않았다는 게 서울시교육청의 설명이다. ◆◆가족감염 36% vs 교내감염 19% 30일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간 코로나19에 감염된 학생 1090명 중 교내감염은 223명으로 전체의 18.8%이었다. 이는 전면 등교를 시작하기 전인 전주 대비 4.7%p 줄어든 수치다. 이에 대해 한만중 서울시교육청 정책안전기획관은 "학교가 1년 반 가까이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방역체계를 갖춰 왔기 때문에 전면 등교에 따른 확진자 증가가 확진자 비율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는 작용하지 않고 있다"고 판단했다. 관내 교내 집단감염 사례는 여전히 잇따라 발생했다. 전면등교 후 서울 A초등학교에서 지난 22일 학생 3명과 교직원 1명이 최초 확진된 후 지난 24일까지 7명이 추가 감염돼 총 11명이 확진된 사례가 발생했다. 관내 B초등학교에서도 가족모임 이후 학생 2명이 확진되면서 지난 26일까지 학생 8명이 추가로 확진되며 총 10명이 판정을 받았다. 다만 교내감염 비율은 낮은 편이라고 조희연 교육감은 설명했다. 최근 지역사회 유행으로 학생 확진자가 증가했지만, 전면등교로 인한 교내감염은 많지 않다는 뜻이다. 지난 일주일간 코로나19에 감염된 학생 1090명의 감염 경로를 보면, 가족을 통해 감염된 경우가 426명, 전체의 36%로 가장 많았다.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학생이 33.3%인 395명으로 뒤를 이었다. 교내감염은 18.8%인 223명이었다. 교외감염은 141명으로 전체의 11.9%로 집계됐다. 현재 서울에서는 과대·과밀학교 56곳을 제외한 전체 초·중·고등학교가 전면 등교를 하고 있다. 전면등교 여파로 초·중·고교 모두 등교율이 늘었지만, 1주가 지난 29일에는 첫날보다 낮은 등교율을 나타냈다. 지난 29일 기준 서울의 등교 학생은 71만3436명으로, 이는 전체 학생의 86.5%다. 전면 등교 시작일인 22일 86.3%보다 0.2%p 늘었다. 다만 같은 기간 중·고등학교 등교율은 각각 2.6%p, 4.9%p 줄었다. 지난 22일에 비해 지난 29일 중·고등학생 1만6201명이 학교에 가지 못한 셈이다. 이에 대해 고효선 교육정책국장은 "교내 감염 규모에 따라 날짜나 학교별로 등교 인원에 크지 않은 범위 내 차이가 있지만 부분적인 변동일 뿐"며 "하나의 경향성으로 보고 대답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등교율을 끌어올린 건 초등학교다. 초등학교 등교율은 같은 기간 4.6%p 늘었다. 서울 초등학생 수가 중·고등학생 수를 합친 수 만큼 많아 중·고교 등교율 하락을 상쇄하고도 남은 것이라고 교육청 측은 설명했다. ◆학생 확진자 크게 늘면 '실시간 수업' 도입 고려 서울시교육청은 소아·청소년 백신접종 독려 방안에 대해 교육부·질병관리청과 협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했다. 교육부는 전날 소아·청소년 백신접종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조 교육감은 "교육부와 질병관리청 방침이 조금 더 적극적으로 선회했다고 판단한다"며 "이에 맞춰 백신 접종 참여를 독려하는 방안을 협의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추후 확진 학생들이 집에서 교실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수업'을 도입하는 방안을 고민 중이다. 현재는 대부분 학급에서 격리·확진 학생을 위해 콘텐츠를 제공하고 교사가 과제를 탑재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조희연 교육감은 "아직은 소수 확진 학생의 학부모 의견이지만, 요구를 인지하고 있다. 일부 선생님들은 비대면 원격시스템을 활용해 실시하는 경우도 있다"며 "지금은 대세인 전면등교에 집중하되 향후 확진 학생 또는 교내감염이 많아져 위중증 학생이 증가할 경우 그와 같은 수업방안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2021-11-30 12:03:24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육사 출신·30대 워킹맘' 조동연…"민주당·이 후보가 보여준 신뢰 봤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가 쇄신을 밝힌 가운데 육사 출신이자 30대 워킹맘인 조동연 서경대학교 교수(39)를 전격 영입하며 상임선거대책위원장에 임명했다. 이재명 선대위의 1호 영입인 조 교수는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과 '투톱' 체재로 선대위를 이끌며 안보와 청년·여성 분야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이재명 후보는 "우리는 과거가 아니라 미래로 가야 한다. 젊은 청년 세대들의 문제가 곧 우리 사회의 문제 그 자체"라며 "젊은 미래로 갈 우리 민주당 선대위 맨 앞장서서 지휘해주실 분"이라고 조 신임 상임선대위원장을 소개했다. 이 후보는 "조 상임선대위원장은 특이하게 우주항공 분야 전문가로 우리가 앞으로 성장하는 경제를 추구해야 하고, 그 핵심인 미래산업 중심에 항공우주산업이 있다"며 "당도 각별히 관심을 가지겠다"고 덧붙였다. 조동연 신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짧지만 17년 동안 국방과 우주항공방위산업 분야에서 일하고, 연구하고, 공부만 하던 사람"이라며 "국가안보 분야도 전통적 방식으론 대응할 수 없이, 기존 안보이슈나 마스크 쓰는 감염병이나 군 임무 많아지고 있는데 첨단기술 경쟁으로 보이고 있다. 부족하고, 짧은 경험이지만 이 분야에서 도움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그 분야에 대한 일들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후보도 그렇고 훨씬 저보다 어렵게 자란 분들 있을 것"이라며 "저는 정치인은 아니지만 제 기준에서 봤을 때 '정치가 무엇이고, 올바른 정책'을 물어본다면 저는 적어도 저희 세대보다는 낫게 살아갈 방법과 환경, 안보환경이 올바른 게 정치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개인적으로 작년까지만 해도 저는 군복을 입고 있었다. 제복과 군복이 자랑스러울 수 있는 국가가 됐으면 하는 게 개인적 바람"이라며 "그 과정에서 민간에서 군과 연결하는 역할도 필요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조 신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선대위 합류'에 대한 질문에 "최근 안보 상황이 굉장히 다변화되는 상황이다. 전통적 방식을 존중하지 않는 게 아니라 민간의 협력 없이는 어려운 환경으로 실무자 수준에서는 공감하는 내용"이라며 "그런 의미에서 제 선택 기준은 실제 리더의 의지와 예측 가능하고 조금 더 일관성 있는 정책, 일하는 사람 필요하다. 민주당과 이 후보가 보여주신 신뢰를 봤다"고 답했다.

2021-11-30 12:01:53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환율 오르자 3분기 해외서 쓴 카드값 14.8%↓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실적. /한국은행 카드사의 해외 ATM 인출 한도 관리 강화, 원·달러 환율 상승에 올해 3분기 카드 해외사용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줄어든 모습이다. 30일 한국은행의 '2021년 3분기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실적'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신용·체크·직불카드의 해외 사용금액은 해외 사용금액은 28억8000만달러로 전 분기(33억7000만달러)와 비교해 14.8% 줄었다. 한은은 카드사의 해외 ATM 인출 한도 관리 강화, 원·달러 환율 상승 등의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카드사가 해외 ATM 인출 한도 관리를 강화한 데는 가상자산 관련 불법 외환거래 방지 등을 위해서다. 원·달러 환율도 분기 평균 매매기준율을 기준으로 2분기 1121.2원에서 1157.4원으로 올랐다. 카드 종류별로 보면 체크카드와 직불카드는 각각 8억600만달러, 2400만 달러로 전 분기 대비 38.1%, 31.7% 크게 줄었다. 반면 신용카드 사용금액은 20억4600만달러로 전 분기 대비 0.5% 소폭 증가했다. 사용카드 장수는 1163만7000장으로 전분기 대비 1.3% 늘었다. 외국인이 국내에서 사용한 카드실적은 3분기 기준 9억33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7% 늘었다. 다만 사용카드 수도 342만6000장으로 2.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11-30 12:00:21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중기부, 백년가게 142곳·백년소공인 169곳 추가 선정

전주 피엔비, 부산 동구 신발원등 백년가게 명단에 전북 전주에 있는 '피엔비'. 백년가게 142곳, 백년소공인 169곳이 추가로 모습을 드러냈다. 30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장수 소상공인의 성공모델을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에 추가 선정함에 따라 백년가게는 1158곳, 백년소공인은 732곳으로 늘었다. 백년가게는 2018년 72곳, 백년소공인은 2019년 99곳을 처음으로 선정한 바 있다. 이번에 뽑힌 백년가게는 지역 대표 명물을 판매하는 곳들이 두루 이름을 올렸다. 전북 전주시에 있는 '피엔비(PNB)'는 1951년부터 3대에 걸쳐 운영하고 있는 전북 전주의 대표 과자점으로 방부제없이 생산·판매하는 '수제 초코파이'로 유명해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부산 동구에 있는 '신발원'도 1951년부터 3대에 걸쳐 세월의 추억과 맛을 지키고 있는 만두집이다. 신발원은 '백종원의 3대천왕' 등 다수 프로그램에서 방송을 타며 고객들로 붐비고 있다. 경북 포항시에 위치한 '포항특미물회'는 30년 전통 포항식 고추장물회 전문식당이다. 참가자미를 일컫는 포항사투리인 돈지를 사용한 '돈지물회', '특미물회'가 대표메뉴로 고객들에게 맛을 인정받고 있다. 경북 포항 '포항특미물회'. 백년소공인은 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제조기술로 해외에 명성을 떨치고 있는 장인들이 선정됐다. 전북 순창군에 자리잡고 있는 '명인고추장'은 2대째 전통고추장 제조 기능인 인증을 받아 가문의 전통을 맛으로 이어가고 있다. 80여년된 씨간장과 50년 묵힌 된장을 사용해 국내 뿐 아니라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 해외에도 수출하고 있다. 충남 홍성에 있는 '농업회사법인 ㈜한국흑홍삼'은 20년 이상 연구를 통해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일반 홍삼에 비해 약 2배의 사포닌 함량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아 세계 명품화 대상 신문화 신기술 창조부문,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전 은상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세종 연동면에 위치한 '삼우나이프, 세라믹'은 30년간 숙련된 기술로 수입에 의존하던 종이 절단용 나이프 50여종을 최초로 국산화한 곳이다. 국내 제지공장 시장 점유율이 80%에 육박하며 제지용 블레이드 특허권을 보유하며 뛰어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충남 홍성에 있는 '한국흑홍삼'. 중기부 박치형 소상공인정책관은 "코로나19 이후 경영난이 심각한 상황에서도 오랜 경험과 경영 노하우로 끊임없이 혁신성장을 위해 노력해 주신 모습에 감사드린다"며 "꿋꿋이 버텨온 백년가게가 침체된 골목상권의 활기를 불어넣는 지역상생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기부는 단계적 일상회복 일환으로 12월 한 달간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을 온·오프라인으로 방문해 제품 구매 인증, 상품평 등을 작성하면 경품을 주는 이벤트를 별도로 연다.

2021-11-30 12:00:19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