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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CES2022에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참가

CES2020에 설치됐던 LG전자 올레드 조형물 /LG전자 LG전자가 CES2022에서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 LG전자는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22에 2000㎡ 부스로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LG전자는 부스에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을 활용해 제품을 체험하고 볼거리를 즐길 수 있게 꾸몄다. 뷰포인트에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LG 올레드 TV와 LG 오브제컬렉션 얼음정수기 냉장고, LG 틔운 등 혁신상 수상 제품과 초대형 올레드 조형물까지 가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도 선보인다.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온라인 전시관을 운영하며, 오프라인 부스에도 QR코드를 스캔해 온라인 전시장을 둘러볼 수 있는 공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친환경성도 높였다. 전시 공간에 접착제 대신 나무 찌꺼기를 압착해 만든 OSB 합판과 페인트, 니스를 칠하지 않은 미송합판 등 자재를 사용했고, 부스 디자인을 간소화해 재활용도 쉽게 만들었다. LG전자는 2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가 재개되는 이번 전시에서 관람객에게 증강현실, 가상현실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기술선도 이미지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고객감동까지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TA의 CES 담당 부사장 카렌 추프카(Karen Chupka)는 "오랜 기간 동안 혁신을 이끌어 온 LG전자의 CES 2022 참가가 기대된다"며 "전시회가 열리는 동안 오프라인 관람객은 물론 온라인으로 CES를 관람하는 고객들은 LG전자의 획기적인 기술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이정석 전무는 "이전의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전시를 준비했다"며 "이번 CES에서 전 세계 관람객들이 LG전자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마음껏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1-30 10:00:2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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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플래그십 세단 'G90' 풀체인지…외장 이미지 최초 공개

제네시스 신형 G90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플래그십 세단 신형 G90 외관을 처음 공개했다. 신형 G90은 2018년 부분변경 모델 출시 이후 3년 만의 완전변경 모델이다. 제네시스는 11월 30일 G90 완전 변경 모델의 외장 디자인을 최초 공개하고 다음달 중순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차명 G90은 제네시스(Genesis)의 G와 초대형 차급을 의미하는 숫자 90을 합친 것으로 이름에서부터 브랜드의 기함으로서 역할을 잘 나타낸다. G90은 지금까지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반영한 차종 중 가장 우아한 외관을 갖췄으며, 제네시스 플래그십 세단으로서 고객의 품격에 걸맞은 럭셔리 경험을 제공한다. 전면부의 크레스트 그릴은 두 층의 지-매트릭스 패턴을 엇갈리게 입체적으로 쌓아 올린 '레이어드 아키텍쳐(Layered Architecture)'가 적용돼 고급감을 한 층 더 높인다. 그릴 양 옆에 위치한 하이테크한 이미지가 강조된 두 줄의 헤드램프는 MLA(Micro Lens Array) 기술이 적용된 하향등 렌즈와 주간 주행등(방향지시등 통합) 렌즈, 상향등 렌즈를 교차 배열해 제네시스가 선보이는 가장 얇은 두께의 '두 줄 디자인'을 구현했다. 측면부는 후드에서 시작돼 창문 하단부를 따라 트렁크까지 하나의 선으로 이어지는 '파라볼릭 라인(Parabolic Line)'과 휠을 감싸고 있는 펜더의 '애슬래틱 파워 라인(Athletic Power Line)'이 강인하고 역동적인 느낌의 차체 볼륨과 조화를 이룬다. 제네시스 신형 G90 앞·뒷좌석 창문을 감싸고 있는 포물선 형태의 라인(DLO)은 두터운 C필러와 조화를 이루며 뒷좌석 승객의 개방감과 프라이버시를 동시에 확보, 최고급 세단에 걸맞은 이미지를 완성했다. 후면부는 제네시스 디자인의 핵심 요소인 두 줄의 리어 콤비램프가 트렁크를 따라 길게 이어져 있으며, 두 줄 사이에 제네시스 레터링 엠블럼을 간결하게 배치했다. 또 번호판, 각종 센서, 후진등과 같은 기능적 요소를 하단부로 내려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뒷모습을 완성했다. G90 롱휠베이스는 세단 대비 긴 전장을 바탕으로 뒷좌석 도어와 C필러를 확장해 더욱 여유로운 내부 공간을 확보했으며 롱휠베이스 전용 20인치 휠을 적용했다. 또 창문을 감싸고 있는 포물선 형태의 라인(DLO)과 B필러에 크롬 소재를 적용해 존재감 있는 측면부를 완성했으며 전용 전ㆍ후 범퍼를 통해 세단과 차별화된 고급감을 선사한다. 제네시스는 G90를 앞세워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상엽 제네시스 글로벌 디자인 담당(전무)은 "제네시스는 G90을 통해 고유한 방식으로 재정의한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의 디자인 경험을 제시할 것"이라며 "G90은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의 정수를 보여주며 역동적인 주행과 우아한 여정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세심한 균형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90은 세단과 롱휠베이스 두 가지로 출시될 예정이며 차량의 상세 사양은 계약 시작 시점에 공개할 예정이다. 제네시스 신형 G90

2021-11-30 09:57: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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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 개발사는 구글, 카카오, 네이버, SKT 순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 개발사는 구글, 카카오, 네이버, SKT 순으로 집계됐다.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30일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앱 개발사를 조사해 발표했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만 10세 이상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 10월에 가장 많은 사람이 이용한(중복을 제거한 순사용자수) 앱 개발사는 '구글'로 순 사용자가 3760만명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만 10세 이상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로 실시했다. 그 뒤로 '카카오' 3727만명, '네이버' 3545만명, 'SK텔레콤' 2388만명 등을 기록했다. 또 '쿠팡' 2036만명, '메타' 1598만명, 'KT' 1329만명, '우아한형제들' 1322만명, '당근마켓' 1319만명 순이었다. '지난 10월 '구글'의 사용시간이 720억분으로 조사됐다. 그 뒤로 '카카오' 465억분, '네이버' 326억분, 'SK텔레콤' 136억분, '메타' 103억분, '넷플릭스' 43억분, '바이트댄스' 36억분, '쿠팡' 25억분, '트위터' 25억분의 순이었다. 이는 한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의 전체 앱 사용시간 중 26%를 구글의 앱에서, 17%를 카카오의 앱에서, 12%를 네이버 앱에서 이용한 것을 의미한다. 그 뒤로 SK텔레콤은 5%, 메타 4%, 넷플릭스 2%, 바이트댄스 1%, 쿠팡 1%, 트위터 1%의 순으로 상위 9개 앱 개발사가 한국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의 전체 앱 사용시간의 68%를 점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서 앱 개발사란 본사와 관계사의 앱들을 포함한 것으로 카카오는 카카오, 카카오뱅크,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페이 등 관련 회사 앱들을, 네이버는 네이버, 라인, 스노우, 네이버웹툰 등의 관련 회사 앱들을, SK텔레콤은 SK텔레콤, SK플래닛, 티맵모빌리티, 11번가 등의 관련 앱들을, KT는 KT, KT CS, 지니뮤직 등의 관련 앱들을 포함했다. 삼성전자 등 스마트폰 제조사의 앱들은 조사 대상에서 제외했다.

2021-11-30 09:56:1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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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아이들나라, 호두랩스와 양방향 화상 서비스 선보여

LG유플러스는 29일 화상 교육 솔루션 전문 기업 호두랩스와 양방향 화상 서비스를 위한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2018년 설립된 호두랩스는 국내 에듀테크 스타트업으로, 만 5세~13세를 대상으로 게임형 영어말하기 프로그램 '호두잉글리시', 라이브 융합 사고력 독서 서비스 '땅콩스쿨', 인터랙티브 파닉스 프로그램 '호두ABC' 등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게임화) 기반의 다양한 학습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LG유플러스는 호두랩스의 화상교육 솔루션을 활용해 내년 상반기 내 자사 아동 전용 미디어 플랫폼인 'U+아이들나라' 앱(App.)을 통해 양방향 화상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화상교육 솔루션은 선생님과 아이가 함께 상호작용하며 인터랙티브한 교육이 가능한 솔루션이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기기 보급 확대와 이에 친숙해진 Z세대 증가로 인해 에듀테크 확산이 가속화됨에 따라, 인터랙티브 서비스 시장을 선점하고자 국내 최고 수준의 어린이용 화상 교육기술을 보유한 호두랩스와 업무 제휴를 추진했다. 향후 호두랩스와의 지속적인 협업관계를 통해 제휴 범위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U+아이들나라 앱에서 이미 제작된 콘텐츠를 시청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면, 양방향 교육 서비스는 선생님과 아이가 실시간으로 대화를 하며 놀이하듯 교육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학습효과를 크게 높일 수 있다. 문현일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사업담당은 "책 읽어주는 TV, 영어유치원에 이어 내년 상반기 내에는 보다 고도화되고 차별화된 양방향 교육 서비스 출시를 통해 어린이 뿐만 아니라 키즈맘·키즈대디도 U+아이들나라의 찐팬으로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준명 호두랩스 부대표(CTO)는 "디지털네이티브인 U+아이들나라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수준 높은 에듀테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상생 모델을 제시할 수 있게 될 것" 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한편, U+아이들나라는 올 4월 말 누적 이용자 수가 4000만을 돌파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21-11-30 09:56:0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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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로 예술 작품 체험...SKT, 메타버스 특별 전시회 개최

SK텔레콤이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ifland)'에서 그림, 사진 등 예술 작품 체험이 가능한 '어반브레이크 2021', DC 코믹스 '저스티스 리그' 등 메타버스 특별 전시회를 12월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SKT는 이프랜드 내 그림 등 예술 작품 전시가 가능한 신규 공간(랜드) 갤러리를 개설해 예술가들이 메타버스 공간에서도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동시에 이프랜드 이용자들은 이프랜드 갤러리 랜드에서 안전하게 언제 어디서나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이프랜드 갤러리 랜드는 최대 52점의 예술 작품을 전시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전시회 수준의 규모와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한 메인 로비 스크린 화면을 통해 작가 초대 강연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운영할 수 있다. SKT는 이프랜드 첫번째 메타버스 전시회로 MZ세대를 겨냥한 어반 아트 페어 '어반브레이크 2021'를 12월 한 달간 운영한다. 이프랜드 갤러리 랜드에서 열리는 '어반브레이크 2021' 메타버스 전시회는 콰야, 김재욱, 레오다브 등 24명의 떠오르는 젊은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원철 어반브레이크 대표는 "메타버스 전시회를 통해 젊은 아티스트와 MZ세대가 함께 소통하는 새로운 전시 체험 공간이 열렸다"며 "더 나아가 메타버스 공간에서 예술품 거래까지 영역이 확장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두번째 이프랜드 메타버스 전시회는 DC코믹스의 '저스티스 리그'로 12월 6일부터 상설 운영된다. '저스티스 리그' 메타버스 전시회는 슈퍼맨, 배트맨 등 대표 DC 코믹스 캐릭터들 중 그동안 국내에게 보기 어려웠던 이미지 52점으로 구성된다. DC코믹스 국내 팬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DC 코믹스 슈퍼 히어로의 역사를 한 눈에 짚어볼 수 있으며, 한정판 피규어 응모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SKT는 이프랜드 갤러리 랜드 외 '크리스마스 파티 광장'과 'K-Pop 하우스' 랜드 등 다른 신규 랜드도 12월에 새롭게 선보인다. 이프랜드는 지난 7월 런칭 이후 루프탑, 우주 과학관, 도서관 등 7개의 랜드를 추가해 총 24개의 다양한 컨셉트의 공간을 제공 중이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테마와 기능을 갖춘 랜드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SKT는 이프랜드에 최근 업데이트된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과 채팅 기능 등을 활용해 메타버스 공간에서 '연말 결산 노래자랑', '국립극장 크리스마스 캐롤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조익환 SKT 메타버스 개발 담당은 "이제 이프랜드에서 예술 작품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게 됐다"며, "이프랜드 공간에서 예술가와 대중이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채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2021-11-30 09:55:5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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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카카오 T 중형택시 5km 미만 배차 성공률 73.7%, 2019년 대비 9.1포인트 상승

올해 상반기 동안 카카오 T에서 중형택시의 5㎞ 미만 배차 성공률은 73.7%로 집계됐다. 2019년 상반기보다 9.1%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 T' 이용자들의 이동 빅데이터를 분석한 '카카오모빌리티 리포트 2021'을 29일 발간했다. 2017년 첫 발간 후 5회차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카카오 T 택시 서비스 다양화에 따른 서비스 개선 효과와 시장 변화에 주목했다. 2021년 상반기 동안 단거리 호출건수도 45% 증가했지만, 배차성공률도 큰폭으로 증가해, 강남구의 경우 3km∼5㎞ 구간 출근 시간대 호출 배차성공률은 62%로 2019년 상반기(38%)의 1.6배를 기록했다. 고도화된 IT 기술과 카카오 T 블루, 벤티 등 브랜드 택시 등장으로 영업 부담은 줄고, 채용 채널 확대로 택시 기사 평균 연령대도 젊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카카오 T 택시 신규 가입 기사의 평균연령은 55.5세로 4년 만에 2.6세가 낮아졌으며, 특히 MZ세대인 20~30대 기사 비중이 같은 기간 전체 4.8%로 지난 2017년 대비 4.1%포인트 증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이용자들의 귀가 시간도 영향을 받았다. 거리두기 단계가 상향될 때 대리기사들의 평균 출근 시간은 기존 오후 8시 10분에서 오후 7시 50분으로 20분 가량 빨라졌고, 퇴근 시간은 오전 1시 5분에서 오전 0시 15분으로 약 50분 앞당겨졌다. 수도권 영업 제한 시간이 임박한 오후 9시 30분~10시 사이에는 이용자와 대리기사의 비율이 200% 가까이 폭증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카카오 T 주차의 경우, 만차예측, 출입구 분산 안내 등 노력이 가져온 이용자 편익을 조명했다. 코엑스 주차장에서는 카카오 T 주차의 '주차장 출입구 안내' 기능으로 기존 '동문 입구'에 집중되던 방문자 점유율이 기존 100%에서 42%로 감소하며 교통량이 분산됐다. '주차장 만차 예측'을 통해 안내되는 대안 주차장으로 목적지를 변경한 이용자 비중은 29%로 나타났다. 코엑스 방문 차량 10대 중 3대가 혼잡을 피해 근처의 다른 주차장을 이용한 셈이다. 카카오 T 주차 도입 이후 6개월 동안 출구결제는 8%포인트 감소한 반면, 자동결제 비율은 전체 16%로 10%포인트 증가해 주차장 비용 결제를 위해 발생하는 정체를 해소할 수 있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사물의 이동까지 제공하는 이동 혁신을 만들어 가고 있다. 그 첫 시작으로 선보인 카카오 T 퀵 서비스는 그간 이용자들의 불편함을 개선하며 퀵 서비스 접근성을 높였다. 카카오 T 퀵 서비스 이용자 1350명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카카오 T 퀵 서비스를 통해 배송 진행상황 알림부재(61%), 배송 지연(44%), 추가요금 요구(29%) 순으로 기존 퀵서비스 이용의 불편함이 개선됐다고 응답했다.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대표는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서비스적 혁신, 서비스를 담아내는 제도, 기존 사업자와의 상생이 함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진정성을 가지고 노력하겠다" 며 "이번 리포트가 모빌리티 업계, 스타트업, 국회와 정부 및 연구자들에게 좋은 참고 자료가 되어 더 나은 모빌리티를 만들어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1-11-30 09:55:4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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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관절 건기식 '굿ː조인트' 론칭.. 연골건강 까지 한번에

동아제약은 관절 및 연골건강을 한번에 케어 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굿ː조인트'를 새롭게 론칭했다고 30일 밝혔다. 관절 건강기능식품 굿ː조인트에는 ▲굿조인트 보스웰리아 ▲굿조인트 MSM 총 2종류가 있다. 굿조인트 보스웰리아는 관절 및 연골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 인정형 원료 '보스웰리아추출물'을 함유했다. 굿조인트 보스웰리아는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하고 골다공증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성분인 비타민D와 함께 마그네슘, 망간, 아연, 셀렌 등이 함유된 6중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이다. 굿조인트 MSM에는 관절 및 연골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인 MSM(디메틸설폰), NAG(N-아세틸 글루코사민)이 들어있다. 또 비타민D와 뼈와 치아 형성에 필요한 칼슘이 함유되어 있다. 굿조인트 보스웰리아는 하루에 한 번 2정을 물과 함께 먹으면 된다. 굿조인트 MSM은 하루에 두 번 1회 2정을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김민혁 동아제약 브랜드매니저는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고 자전거, 등산, 헬스 등 운동을 하는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일찍이 관절 건강 관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굿조인트 제품이 관절 건강에 도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11-30 09:37:4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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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한의 시시일각] 강요배와 모던 라이프

거주지에서 대구미술관까지는 승용차로 대략 왕복 8시간 정도를 예상해야 한다. 교통체증까지 겹치면 기약 없다. 그야말로 도로에서 많은 시간을 허비하기 십상이다. 그럼에도 강요배의 대형 작품 '수풍교향(水風交響)'과 '모던 라이프' 전에 공개된 마르크 샤갈의 작품 '인생'은 고된 여정을 희석시키기에 충분하다. 대구미술관은 2022년 1월 9일까지 '강요배: 카네이션_마음이 몸이 될 때'와 함께 같은 해 3월 27일까지 '모던 라이프' 전을 동시에 개최한다. 강요배 전은 대구 출신 서양화가 이인성(1912~1950)의 예술정신을 기리기 위해 대구시가 지난 2000년 제정한 '이인성 미술상' 수상작가전이고, '모던 라이프' 전은 대구미술관 개관 10주년 기념 해외교류전이다. 이중 지난해 수상자인 강요배의 전시는 회화를 중심으로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개척해온 작가의 작품 40여점을 선보인다. 1992년 자신의 고향 제주로 귀향한 뒤 그린 대자연의 풍경 대작을 비롯해 대구·경산의 역사적 사건을 모티브로 한 설치와 자소상, 영상 등이 관객을 맞는다. 출품작 대다수가 올해 제작한 신작이다. 대표작은 16미터 거대한 화폭에 광활하고 웅장한 대자연의 일렁임을 파노라마처럼 수놓은 '수풍교향'이다. 바람으로 채워진 자연에 시간과 역사를 꾹꾹 눌러 담은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강요배라는 작가를 알린 민중적 역사화 '어느 가을날'과 '코발트'라는 제목의 작품도 빼놓을 수 없다. '어느 가을날'은 미군정기인 1946년 미군정의 식량 정책에 항의하는 시민들에게 경찰이 총격을 가한 사건이 계기가 되어 발생한 '대구 10·1 사건'을 다뤘고, 상주 지역의 비단을 푸른 쪽빛으로 염색한 설치작업 '코발트'는 1950년 경산 코발트 광산에서 보도연맹 회원들을 처형한 '경산 코발트 광산 학살사건'을 주제로 했다. 격동의 시기를 온몸으로 맞선 민중의 저항과 그들의 고통조차 예술로 승화시킨 작업이다. 강요배 전과 함께 대구미술관 1전시실과 어미홀 두 장소에선 프랑스 매그 재단과 공동주최 및 기획한 '모던 라이프' 전이 열린다. 총 8개의 소주제로 전개되는 이번 전시엔 추상조각가인 에두아르도 칠리다를 비롯해 유연한 서정적 긴장감을 선사하는 한스 아르퉁, 검은색의 화가로 불리는 피에르 술라주 등 국내외 작가 78명의 작품 144점이 출품됐다. 미술사적으로 모두 의미 있는 작품이지만 샤갈의 '인생'은 국외 반출이 엄격해 이때가 아니면 볼 수 없는 걸작으로 꼽힌다. 몽환적 초현실주의 그림인 이 작품은 전제군주국이었던 러시아 제국이 붕괴되고 세계 최초의 공산주의 국가인 소비에트 러시아가 탄생하는 러시아혁명을 포함해 두 번에 걸친 세계대전, 나치의 탄압 등을 겪어야 했던 유대인 작가의 삶과 정체성, 아내 벨라 로젠벨트와의 사랑을 하나의 화면에 녹여냈다. 이 밖에도 '모던 라이프' 전에는 세계 각지를 직접 걸으며 현지의 자연물을 이용해 환경에 동화되는 특정한 모양을 만들고 이를 조각 및 사진, 글과 기호 등의 매체로 기록해온 대지미술 작가 리차드 롱, '키네틱 아트'의 선구자인 알렉산더 칼더의 1950년대 작업, 그리고 그의 움직이지 않는 조각인 '스테빌'도 접할 수 있다. 개인적으론 예전 세종문화회관에서의 개인전 비평을 썼던 호안 미로의 작품에 눈길이 간다. 강요배 전이 분리될 수 없는 삶과 예술, 세계의 일부인 예술을 통해 시대성과 자연성, 질곡의 한국 근현대사를 보여준다면 '모던 라이프' 전은 세계 근현대미술을 총천연색으로 친절히 소개한다. 여건이 허락한다면 이들 전시의 관람을 권한다. 과거와 현재, 장르와 국경을 넘나드는 미술의 다채로운 장면을 목도할 수 있다. ■ 홍경한(미술평론가)

2021-11-30 09:34:1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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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스테이블 코인 기반 해외송금 기술 검증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국내 금융권 최초로 스테이블 코인기반의 해외송금 기술을 개발하고 검증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스테이블 코인은 달러 유로 등 법정화폐와 가치가 연동된 가상자산으로 가격 변동성이 낮다. 앞서 신한은행은 미국의 대형은행 JP모건이 JPM 코인을 발행하는 등 스테이블 코인의 활용이 증가함에 따라 스테이블 코인을 활용한 금융서비스 기술 검증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첫 기술 검증으 로 해외송금 서비스를 택했다. 해외송금 서비스는 송금하는 은행이 외화 송금 전문을 작성해 중개은행에 전달하면 수취은행이 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 과정에서 중개은행 수수료 USD 20불 등 전신료와 수수료가 발생하고 영업일 기준 최소 2일에서 최대 6일까지 시간이 소요된다. 반면 스테이블 코인 기반의 해외송금은 은행간 직접 이체로 진행되기 때문에 중개은행 수수료 등 수수료가 없다. 블록체인 네트워크 사용료만 건당 100원 이하로 발생하고, 송금 소요시간 또한 35초 수준으로 실시간에 가깝다. 또 기존 해외송금은 고객이 송금 진행 상황 및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기 어렵지만, 스테이블 코인 기반 해외송금은 블록체인 특성상 국내 은행 간 이체 거래처럼 언제든 실시간으로 송금에 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8월부터 이사회로 참여하고 있는 헤데라 해시그래프와 협업해 스테이블 코인 기반 해외송금 기술 개발을 했다. 실제 서비스화는 충분한 법률 및 규제 검토 이후 신중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기술검증에는 은행 코어 시스템 연동과 원화 정산 프로세스가 포함되지 않았다"며 "이번 기술검증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블록체인 기반의 차별화 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속도를 내겠다"라고 말했다.

2021-11-30 09:26:4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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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500억 규모 '사회적 구조화 채권' 최초 발행

물류비 상승, 원자재 수급 불안 겪는 中企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500억원 규모의 '사회적 구조화 채권'을 처음 발행했다. 이를 통해 물류비 상승, 원자재 수급 불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중진공은 ESG채권인 '사회적 구조화채권' 500억원을 최초로 발행하고 중소기업정책자금 대출 재원을 장기·저리로 조달했다고 30일 밝혔다. 'ESG채권'은 친환경(Environment), 사회적 가치(Social), 지배구조개선(Governance) 등 특수목적을 위해 발행하는 채권으로 녹색채권, 사회적채권, 지속가능채권 등이 있다. 중진공은 이번 채권 발행으로 마련한 재원을 물류비 상승과 원자재 수급 불안 등으로 경영애로를 겪는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정책자금 지원 및 일자리 창출 촉진 지원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중진공이 발행한 사회적 구조화채권은 고정금리 형태인 일반채권과 달리 금리와 연계된 변동금리채권이다. 특히 시장에서 스왑거래를 통해 금리변동 위험을 제거해 실질적으로 고정금리화한 게 특징이다. 이번 사회적 구조화채권 발행은 기존의 일반 공모채권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형태의 ESG상품을 시장에 제시한 것으로 의미가 있다. 또한 원금, 액면이자, 만기를 투자자들의 성향에 맞게 구조화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ESG채권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ESG채권시장을 활성화하고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진공은 2019년 10월 중소기업정책자금 재원 마련을 위해 최초로 사회적 채권 1100억 원을 발행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ESG채권으로 대출 재원을 조달하는 등 국내 ESG채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10월말 기준으로 중진공의 ESG채권 발행 잔액은 13조2000억원에 이른다. 또 올해 3월에는 중소기업정책자금 대출에 필요한 재원 전액을 ESG채권으로 조달·공급키로 선언했다. 이에 따라 ESG채권을 한국거래소(KRX)에 상장하고 사회책임투자(SRI) 채권 전용 세그먼트에 등록하기도 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지난 6월 중진공은 사회적 채권에 이어 녹색채권과 지속가능채권 인증을 추가해 ESG채권 통합인증을 획득하는 등 ESG채권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 중"이라며 "향후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ESG채권 발행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등 국내 ESG채권시장 성장 및 금융시장 내 사회책임투자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1-11-30 08:17:0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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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킹, 'KB차차차'와 파트너십 체결

파킹클라우드 KB캐피탈파트너십체결. 파킹클라우드 아이파킹이 11월 29일 KB캐피탈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파킹클라우드는 하루 120만대 차량이 이용하는 전국 4500곳 아이파킹 주차장과 내 차 시세, 리콜 알림, 정기 검사일 등 자동차 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KB차차차 '내차고' 서비스를 연계해 양사 이용자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파킹클라우드는 누적 회원 150만명, 중고차 매물 보유 13만대 등 국내 최대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와 아이파킹 모바일 앱 간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 2015년 국내 최초 AI 주차관제를 선보인 파킹클라우드는 123층 롯데월드타워, 101층 해운대 엘시티 초고층 빌딩과 이마트, 홈플러스, 스타벅스, KT, 교보타워, 여의도IFC, 영등포타임스퀘어 등 전국 4500곳에 아이파킹존을 구축했다. 아이파킹 하루 주차량은 경부고속도로 교통량(100만대) 보다 많은 120만대다. 올해 8월에는 주차 업계 최초로 월 36만5000원 구독료로 AI 주차관제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이파킹 365 패키지'를 출시했다. 건물주 초기 투자 비용 부담을 없앤 점이 호응을 얻으며 아이파킹 주차장 확장 속도가 전년 대비 2배 이상 높아졌다. 지난해 주차 공간 ICT 고도화 성과를 인정받아 주차 기업 중 유일하게 현대자동차그룹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현대차, 기아차, 제네시스 '카페이(Car Pay)' 주차장 정보 및 결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파킹클라우드는 "모빌리티 금융에서 가장 빠르고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는 KB캐피탈과 파트너십을 맺어 기쁘다"며 "아이파킹과 KB차차차 고객 대부분이 운전자인만큼 양사가 협력해 운전자에 특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1-11-30 07:31: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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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30일자 한줄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청와대 여민관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정책사회부> ▲올해 2분기보다 신용카드를 더 쓰면 월 최대 10만원을 돌려주는 '상생소비지원금(카드 캐시백)'에 1500만명 이상이 신청했다. 11월분 카드 캐시백 지급 예정액도 2500억원을 넘어섰다. ▲집게차나 지게차로 폐기물 처리 또는 창고 운송 작업 도중 위험 요소를 미리 점검할 수 있도록 업종별로 자율 점검이 실시된다. 내년 1월 노동자 중대재해 발생 시 사업주 처벌을 강화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기업의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한 달도 안 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3000~4000명을 넘나들고 있다. 학교 현장과 가정에서는 행여 집단감염이 발생할까 노심초사다. 그동안 유아·청소년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강제하지 않겠다고 강조해 왔던 교육부도 앞으로 백신 접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권장할 방침이다. ▲정부가 프랜차이즈 가맹본부가 온라인으로 물품 판매시 가맹점주와 협의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0대 대통령 선거를 100일 앞둔 가운데 "지금 이 순간부터 저의 목표는 오직 경제 대통령, 그리고 민생 대통령"이라며 "국민의 지갑을 채우고, 나라 경제를 성장시키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9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차 국민의힘 선대위 회의에서 공동선대위원장과 비서실장 등을 포함한 선거대책위원회 인선을 발표했다. 공동선대위원장엔 김기현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스트류커바 디나 씨가 선임됐다. 조 의원은 지난 당내 경선 과정에서 홍준표 캠프 선대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홍 의원이 선대위 합류를 거부하고 있는 가운데 조 의원 영입으로 둘 간 접점을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군수품을 비롯한 국방관련 품질관리는 군수품의 특수성으로 인해 매우 높은 전문성을 요구한다. 때문에 관련기업의 전문인력 양성과 역량강화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원부자재 확보 부담 등이 가해져 군수품 품질관리에 대한 어려움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주 서울시의 코로나19 확진자수, 평균 위중증 환자수, 감염 경로 조사 중인 사례, 사망자수가 모두 증가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산업부> ▲삼성전자가 100년 기업을 향한 작전 중 하나, 인사제도 개편안을 확정했다. 삼성전자는 29일 '미래지향 인사제도' 혁신안을 발표했다. 내년부터 공식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인사 제도는 승격과 양성, 평가 등을 중심으로 한다. ▲나이와 상관없이 인재를 중용하여 젊은 경영진을 조기에 육성하고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경력개발 기회와 터전을 마련하며 ▲상호 협력과 소통의 문화를 조성한다는 방향성으로 마련됐다. ▲카카오톡과 라인이 메신저에서 종합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각자 콘텐츠 큐레이션 기능과 숏폼 동영상 기능을 추가하면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톡이 뉴스뿐 아니라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뷰' 탭을 운영하고 있다. 라인은 최근 '붐' 탭을 출시하고 숏폼 동영상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SK스퀘어가 29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재상장과 동시에 블록체인·메타버스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SK스퀘어는 국내 최초의 가상자산거래소 코빗에 약 900억원을 투자하고 약 35% 지분을 인수해 2대 주주로 등극한다. 또 카카오계열 넵튠의 자회사이자 업계 최고 수준의 3D 디지털휴먼 제작 기술을 보유한 온마인드에 80억원을 투자해 40% 지분을 인수해 메타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손실보상을 받지못한 소상공인에게 1%의 금리로 최대 2000만원까지 대출해주는 '일상회복 특별융자'가 29일부터 본격 시작했다. 이번 특별융자는 총 2조원 규모로 올해 7월7일부터 10월31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인원·시설운영 제한조치'를 받은 소상공인 약 10만 곳이 대상이다. <유통&라이프 한줄뉴스>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백화점 더현대서울 3층 천장 일부가 무너져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직원 3명이 경상을 입었다. ▲ 코로나19 여파로 소비자들의 생활 반경이 제한되면서 일상에서 행복함을 찾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가 자리잡은 가운데, 커피업계는 감성 굿즈를 선보이며 소비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연말을 맞아 각종 뷰티 어워드에서 올 한해 가장 잘 팔렸던 화장품 및 부문별 수상 상품을 공개했다. 어워드에서 상당수의 수상 상품에 국내 중소기업 브랜드가 올라 눈길을 끈다. ▲셀트리온이 향후 우점종으로 발전 가능한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칵테일' 흡입형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한다고 29일 밝혔다. <금융·마켓·부동산>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최근 은행의 대출금리 상승과 관련해 국내외 정책 시장상황 전개에 따라 발생한 불가피한 현상으로,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비해 정책서민금융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2022년에도 기업공개(IPO) '대어(大魚)'가 쏟아질 전망이다. ▲대출 규제와 금리인상 예고 등으로 서울 아파트 매수세가 위축된 가운데 빌라와 오피스텔로 수요가 늘고 있다.

2021-11-30 07:00:2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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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2%대' 보험사 주담대 실종…'최고 5%대'

보험사들의 대출 금리가 오르며 서민 대출이 갈 곳을 잃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유토이미지 은행권 가계대출 금리가 오른 데 이어 보험사의 대출 금리도 오르면서 대출이자 부담이 나날이 커지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한국은행도 기준금리를 연 1.0%로 인상한 만큼 향후 보험사의 대출 금리도 더 오를 전망이다. ◆보험사, 주담대 금리 이어 신용대출 금리↑ 주요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금리. /생명·손해보험협회 29일 생명·손해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올 11월 삼성생명·한화생명·교보생명·신한라이프·삼성화재·현대해상 등 주요 6개 보험사의 '보편적 차주'에 대한 변동금리형(30년 만기, 분할상환방식) 아파트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3.47∼5.3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요 보험사의 주담대 금리는 지난 10월 연 2.84∼5.20%로 운영됐다. 한 달 만에 최저금리는 0.63%포인트(p), 최고금리는 0.13%p 오른 것이다. 주담대뿐만이 아닌 신용대출의 금리도 함께 상승세를 기록했다. 삼성·한화·교보생명, 신한라이프, 삼성·흥국화재가 11월 기준 신용점수 900점 초과 고신용자에게 적용하는 신용대출(소득 무증빙형) 금리도 전월 대비 0.11∼0.88%p 올랐다. 보험업계에서는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강조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기준금리도 1%로 올랐고, 시중 금리 자체가 오르고 있는 상황"이라며 "보험사만이 아니라 모든 금융권의 대출 금리가 오르고 있는데 금리상승 기조에 따른 영향이 나타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굉장히 오랫동안 초저금리가 장기화 됐다. 최근 금리가 제자리를 찾아가고 과정에서 향후 예·적금 금리가 오르 듯 대출 금리도 오를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험사마저 고금리 러쉬 보험사 주담대마저 금리가 크게 오르자 서민들의 이자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최근 국회예산정책처가 발표한 '경제·산업동향&이슈'에 실린 '금리 인상에 따른 가계부채 이자 상환 부담 분석'에 따르면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시중은행 가계대출 금리가 1%p 오르면 가계의 이자 부담은 약 12조5000억원이 급증한다. 특히 변동금리를 택한 대출자들을 중심으로 이자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올해 7월 기준 가계대출의 73.5%는 변동금리 대출로 구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저금리 등의 영향으로 은행들이 변동금리를 선호하며 가계대출 중 변동금리의 대출 비중은 지난해 3월 65.6%에서 올해 73.5%까지 뛰었다. 이에 따라 금리를 인상하면 가계의 이자 상환 부담도 자연히 오를 수밖에 구조가 형성된 것이다. 여기에 내년 1~2월 중 추가 금리인상까지 예고됐다. 서민들의 이자 부담이 본격화됐다는 시각이 나오는 이유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기준금리가 올랐다고 바로 대출금리 인상이 적용되지는 않는다"라며 "다만 추가로 지속해서 기준금리가 오를 경우 서민들의 부담이 심화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11-30 06:00:1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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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무항산 무항심

동양 고전 중 하나인 맹자의 양혜왕 편에는 무항산 무항심 이라는 말이 나온다. 제나라 왕의 질문에 맹자가 답한 말이다. 나라를 다스리는 일에 관하여 왕이 물었다. 그 물음에 맹자가 답한다. "군주는 백성 돌보는 일을 게을리 하면 안 됩니다. 경제적으로 생활이 안정되지 않으면 백성들은 바른 마음으로 살 수 없고 빗나가게 됩니다." 군주는 무엇보다 백성들의 먹고사는 일이 편하도록 정치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말은 동양 정치사상에서 군주가 절대 잊지 말아야 할 말로 꼽혀 전해온다. 시대가 바뀌어 최첨단 기술이 가득한 현대라고 다를 건 없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동서고금을 통틀어 사람들이 가장 중하게 여기는 건 먹고사는 일이다. 무엇보다 편하게 풍요롭게 살고 싶은 게 사람의 본성이다. 동양에는 정치에 관한 다양한 사상이 내려오고 서로 주장하는 이론이 다르다. 그러나 같은 맥락을 보이는 게 하나 있다. 그것은 사람들이 살기 편하게 정치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동양철학 중의 하나로 지금까지 사람들이 즐겨 찾는 명리학도 그런 점에선 다르지 않다. 어떻게 어려운 일을 극복하고 복을 들어오게 할 것인가 현실적 방법론을 제시한다. 대선을 앞두고 정치 열기가 한창 뜨겁다. 차기 대선을 향한 관심이 점차 고조되고 있는 현실에서 유형무형의 분명한 건 있을 것이다. 선거에서 누가 승리하던지 백성들이 살기 편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이다. 유권자들이 보람을 갖고 표를 주는 건 살림살이가 더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있어서 일 것이다. 맹자가 말한 무항산 무항심은 지금도 큰 의미를 지닌다. 시대를 막론하고 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는 평온한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다. 아무쪼록 차기 대선의 승자는 먹고살기 편한 사회로 만들어 주길 바랄 뿐이다.

2021-11-30 06:00:1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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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년 11월 30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1년 11월 30일 화요일 [쥐띠] 36년 오늘 바라던 선물이 들어온다. 48년 망해 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는 형국. 60년 원하는 대로 일이 잘 풀리니 교만해질까 걱정. 72년 마음이 울적하니 친구가 위로. 84년 다정도 병이니 지나친 간섭은 금물이다. [소띠] 37년 자식의 안부를 챙겨야 하는 날. 49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서 가야 실수가 없다. 61년 가까운 사람과의 불화를 조심. 73년 좋은 운세가 거침없이 들어온다. 85년 남들보다 앞서 나가는 것이 불편하면 천천히. [호랑이띠] 38년 기회가 주어져도 망설이다가 놓칠 수 있으니 결단이 필요. 50년 병도 약도 다 제 할 탓 자중 하자. 62년 욕심이 지나쳐서 만족하기 힘들다. 74년 좋은 재물취득의 정보를 얻는다. 86년 고생 끝에 낙이 오고 운이 열린다. [토끼띠] 39년 앞으로 전진을 위해 한발 물러서라. 51년 오늘 금전 문제로 근심이 생긴다. 63년 안개 속을 걷는 것처럼 명확한 일이 없다. 75년 투자를 권하는 이가 있으니 현혹되지 마라. 87년 연륜 자의 조언은 사생활간섭이 아니다. [용띠] 40년 오늘 보행할 때 계단 주의. 52년 문서로 인한 이익이 있으니 기다려보자. 64년 강을 건넜어도 배는 다음을 위해 잘 보관. 76년 기대를 많이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해야 한다. 88년 불만은 백팔번뇌(百八煩惱)의 시작이다. [뱀띠] 41년 기다리지 말고 먼저 손을 내밀어라. 53년 새로운 만남을 경계해라. 65년 김칫국부터 마시다가는 낭패 본다. 77년 남의 탓이 아니라 순전히 내 탓임을 명심 할 것. 89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버리지 않도록. [말띠] 42년 멍석이 깔렸으니 놀지 말고 일을 하라. 54년 언제나 유비무환(有備無患)으로. 66년 날씨가 변화무쌍하니 우산과 비옷을 챙겨서 나가라. 78년 남을 배려하면 내게도 득이 된다. 90년 겉모양으로만 사람을 평가하지 말도록. [양띠] 43년 예쁜 자식으로 인해 어깨가 으쓱. 55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67년 혼자서 어려운 일을 맡으려고 애쓰지 마라. 79년 친척의 방문으로 새로운 근심 발생. 91년 늦잠은 뒤로하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원숭이띠] 44년 원칙을 벗어난 투자는 삼가라. 56년 인연을 맺는데 처음이 중요하다. 68년 상대의 단점을 지적하면 그대로 나에게 돌아오니 주의. 80년 배우자가 있어도 외로움이 느껴지는 날. 92년 남의 잘못에 관하여 먼저 꺼내기보다는. [닭띠] 45년 반드시 인정은 변하기 쉬우나 눈앞의 현실이다. 57년 뒤늦게 게임에 빠져 제 할 일을 잊고 산다. 69년 약속이 겹칠 수 있으니 메모해둘 것. 81년 천지 대자연의 기운을 모아 기도해보라. 93년 서남쪽으로 가면 행운이 있을 것. [개띠] 46년 요행수를 바라다가 낭패를. 58년 가슴이 답답하지만 게으른 내 탓이다. 70년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이니 자신감을 가져라. 82년 망설임이 때로는 좋은 결과를 준다. 94년 마음에서 겸손은 꽃이 피는 시기를 새가 와서 알려준다. [돼지띠] 47년 주변의 근심을 함께 걱정하고 풀어간다. 59년 산책을 하며 주변을 둘러보라. 71년 위험을 피해 살 수 있는 곳은 없을 것. 83년 만남 뒤에는 헤어짐이. 95년 호랑이를 그리려다 잘못 그리면 개와 같이 되니 한 단계 한 단계씩.

2021-11-30 06:00:1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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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4년 연속 DJSI월드 지수 편입 성공…국내 철강 업계 유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현대제철 현대제철이 4년 연속 DJSI월드 지수 편입에 성공했다. 철강 업계에서 ESG 리딩 역량을 인정받았다. 현대제철은 지난 13일 '2021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DJSI 월드 지수에 편입됐다고 밝혔다. DJSI는 경제와 환경, 사회적 측면을 고려해 기업 지속가능성을 진단해 기업을 평가하고 선정하는 기준이다. 미국 S&P 다우존스 인덱스와 S&P 글로벌 스위스 SA(SAM)이 공동 개발했다. 올해 DJSI 월드 지수에 편입된 국내 기업은 21개, 현대제철은 철강 산업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현대제철은 특히 안전보건 관리, 인권평가, 전략적 인력계획 부문의 개선을 인정받았다.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산업군 대비 높은 예산 및 인력을 투입해 재해발생률을 낮춰왔으며, 예년까지 해외 사업장에만 실시하던 인권평가를 국내 사업장까지 확대하며 임직원 인권 보호에 대한 범위를 넓혔다. 또 중장기 사업계획에 맞춘 전략적인 인력수급계획 수립 및 실천을 통해 인력을 운영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프로세스 역시 이번 평가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했다고 현대제철 측은 설명했다. 현대제철이 DJSI 월드 지수에 편입된 것은 4년 연속이다. 아울러 DJSI 아시아 퍼시픽 지수에도 13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이어갔따. 앞서 현대제철은 지난 10월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하는 2021년 ESG 평가에서도 지난해 대비 한단계 상승한 A등급을 획득해 우수한 지속가능경영체계를 인정받은 바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회사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중장기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행, 개선하기 위한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해 전사 핵심성과지표(KPI)로 관리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ESG 각 부문의 과제 달성을 통해 회사의 지속가능경영 체질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1-30 00:07:22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