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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의회 선상원 의원, 5분발언으로 '구례군 인구소멸 위기에 대한 문제의식' 제기

구례군의회 선상원 의원(가 선거구, 구례읍·문척면·간전면)은 지난 22일 제28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구례군 인구소멸 위기에 대한 문제의식'에 관하여 5분 발언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선상원 의원은 구례군이 소멸위험지역에 속하는 안타까운 상황임을 설명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구례군민 전체가 함께 소통하면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선상원 의원은 인구소멸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세 가지 방안을 제안했다. 첫째 출산장려금 지원액 증액, 둘째 양질의 일자리 창출, 셋째 빈집 장기임대를 통한 도시민 구례정착 및 유입이다. 특히, 선 의원은 "빈집 임대를 통해 임대수입 및 주택관리와 마을의 정주여건 개선 등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며 "군민들이 빈집 활용에 적극 협조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간절히 호소하였다. 구례군의 인구 문제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있던 선상원 의원은 "과거로부터 지역의 문제를 풀어가는 것은 주민들의 힘이 가장 컸다"며 "군민들이 함께 지역의 문제를 풀어감으로써 군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구례군의 번영을 이루어 낼 것이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2021-11-29 09:23:44 심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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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교육과정 지역 문화 유산 체험학습

영양군 수비초등학교(교장 이준복)는 공동 교육과정 지역 문화 유산 체험학습을 일월초등학교와 같이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11월 23일(화), 25일(목), 26일(금) 3일 걸쳐서 실시하였다. 코로나19 상황으로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인원이 35명으로 제한이 되어 학년군으로 체험을 진행하였다. 23일(화)에는 수비초등학교 1학년, 2학년 학생들과 일월초등학교 1학년, 2학년 학생들이 같이 예절체험, 연잎밥상체험, 다도체험을 공동으로 체험을 하였고, 25일(목)에는 수비초등학교 3학년, 4학년 학생들과 일월초등학교 3학년, 4학년 학생들이 같이 예절체험, 연잎밥상체험, 다도체험을 공동으로 체험을 하였다. 11월 26일(금)에는 수비초등학교 5학년, 6학년 학생들과 일월초등학교 5학년, 6학년 학생들이 같이 조리체험, 연잎밥상체험, 다도체험을 공동으로 체험을 하였다. 수비-일월 공동교육과정 원격수업에서 학생들은 직접 만나지는 못했지만 공동 교육과정 지역 문화 유산 체험에서 직접 만나게 되었습니다.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학생들이 우리 영양지역의 문화유산을 배우고 소중히 여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수비초등학교에서는 내년에도 일월초등학교와 같이 수비-일월 공동교육과정을 통하여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이어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다.

2021-11-29 09:23:20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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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이모티콘, 출시 후 10년 동안 사회 트렌드로 자리매김

카카오 이모티콘이 10년간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며 새로운 사회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카카오는 이모티콘 출시 10주년을 맞아 10년 간의 다양한 기록을 29일 공개했다. 카카오 이모티콘은 지난 2011년 11월 카카오톡에서 첫 선을 보였다. 누적 개별 이모티콘 수는 약 30만개에 달하며, 누적 발신량은 2200억건을 넘어섰다. 카카오가 만든 이모티콘 생태계는 '이모티콘 작가'라는 새로운 직업을 탄생시켰고, 수많은 사람들이 창작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어왔다. 현재 창작자 및 이모티콘 산업 종사자 수는 약 1만명에 이르며, 10년 동안 카카오 이모티콘의 창작이 수익으로 연결되어 창작 생태계에 기여한 규모는 약 7000억원이다. 1억원 이상의 누적 매출을 달성한 이모티콘은 1392개에 이르며 10억원 이상의 이모티콘은 92개에 달한다. MZ세대들이 창작자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모티콘 작가들의 연령대 분석에 따르면, 가장 많은 연령대는 49.9%의 20대이며, 30대가 34.5%로 뒤를 이었다. 40대 이상의 창작자도 12.4%의 분포를 보였다. 한편, 이모티콘 구매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손쉬운 기부 참여를 독려하고, 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는 '기브티콘(Give-ticon)' 상품을 출시해 오기도 했다. 첫 선을 보인 2016년 이래 누적 기브티콘 구매자는 175만4000명을 기록했다. 10주년을 맞아 16명의 창작자들과 함께 다음달 새로운 기브티콘을 내놓을 예정이다. 올해 1월에는 월정액으로 이모티콘을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정기구독 상품인 '이모티콘 플러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감정이나 상황 등에 따라 개별 이모티콘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키워드에 따른 자동 추천을 통해 대화 속에서 손쉬운 이용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김지현 카카오 디지털아이템팀장은 "카카오 이모티콘은 파트너이자 동반자인 창작자와 함께 호흡하며, 건강한 동반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창작 생태계의 선순환을 이끌어왔다"며 "출시 후 10년간 이모티콘에 보내주신 이용자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지지에 보답하며 앞으로도 창작자와의 상생과 협력을 지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29 09:23:16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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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플레이, HR 테크 스타트업 ‘태니지먼트랩’ 인수…‘휴먼 액셀러레이션’ 영역 선도한다

액셀러레이터 퓨처플레이가 HR 테크 스타트업 '태니지먼트랩'을 인수하고, '휴먼 액셀러러레이션(Human Acceleration)' 영역 선도를 위한 신규 조직을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태니지먼트랩의 인수 금액은 비공개다. 태니지먼트랩은 2018년 창업한 인재 경영 솔루션 '태니지먼트'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개인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강점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진단 및 커리어설계 도구를 개발하고 있다. 태니지먼트 솔루션을 통해 개인은 자신 만의 비즈니스 강점을 발견하고, 성공적인 커리어 개발에 활용할 수 있다. 또 기업에게는 구성원의 강점을 기반으로 적절한 인재 채용, 최적의 팀 구축, 조직 몰입, 리더십 개발 등 인재 동력 공급을 통한 인재경영을 돕고 있다. 태니지먼트 솔루션은 네이버, 카카오, 클래스101 등 성장하는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삼성, LG, SKT 등의 기업들에서도 리더십 개발 및 인재 경영에 활용하고 있다. 퓨처플레이 또한 태니지먼트랩의 고객사 가운데 하나로 실제 퓨처플레이 구성원들의 강점 개발을 위한 테스트 진행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다. 현재 취업 시장은 기술과 산업 구조의 변화에 따라 개인의 역량 및 새로운 역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또 신입 대비 경력직 채용 비중이 높아지고, 훌륭한 인재에 대한 연봉 경쟁이 거세지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변화에 따라 개인과 기업 모두 직무 재교육에 대한 수요가 증가, 확대 직무에 대한 실무·기술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교육시장 역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퓨처플레이는 스타트업뿐 아니라 개인의 역량 강화와 성장을 위한 '휴먼 액셀러러레이션' 영역을 개척하고 선도하기 위한 신규 조직인 '휴먼 액셀러레이션 그룹'을 출범했다. 퓨처플레이의 휴먼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은 비즈니스 트렌드 및 기술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들을 선제적으로 발굴, 육성, 연결하고, 개인 강점 기반의 직무/직군 추천, 실무 트레이닝을 통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할 전망이다. 퓨처플레이 류중희 대표는 "투자수익이 노동수익을 압도하고, 4차산업혁명으로 사라지거나 급변하는 직업들이 늘고 있어 많은 MZ세대들이 직업과 성장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며, "퓨처플레이는 단순히 스타트업을 찾고 투자하는 기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에서, 스타트업을 직접 만들거나 스타트업에서 일할 수 있는 인재들을 찾고 키우는 휴먼 액셀러레이터로 사업의 영역을 확장하려 한다. 태니지먼트랩 인수는 이런 역량을 갖추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2021-11-29 09:19:2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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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선 건국대 교수, 전국 대학교 산학협력단장협의회 회장 선임

산학협력단장·연구처장협의회는 지난 24일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현 수석부회장인 송창선 건국대 산학협력단장 겸 수의과대학 수의학과 교수(사진)를 차기 회장으로 선임했다/건국대 제공 송창선 건국대 교수가 제26대 전국대학교 산학협력단장·연구처장협의회장으로 선임됐다. 29일 건국대에 따르면, 산학협력단장·연구처장협의회는 지난 24일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현 수석부회장인 송창선 건국대 산학협력단장 겸 수의과대학 수의학과 교수를 차기 회장으로 선임했다. 협의회 임원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이다. 송창선 차기 회장은 건국대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도쿄대학(The University of Tokyo) 대학원에서 조류질병학을 전공,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연구관을 거쳐 2001년부터 건국대 수의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5년 교육부산학협력유공자 표창, 2018년 농업경쟁력강화국무총리표창, 2020년 건국대학교 연구공로상을 수상했다. 현재 건국대 산학협력단장, 대한인수공통감염병학회 학회장 및 건국대기술지주 1호 자회사인 백신개발 전문 기업 ㈜ KHAV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송창선 차기 회장은 "연구성과 중심의 특허 활용체계 구축과 기술창업으로 연계되는 연구의 연계성 확보를 위해 대학의 산학협력단 업무가 날로 그 중요성이 더해가고 있다"며 "국가연구개발혁신법 시행과 기술 사업화 관련 현안 제도 개선을 위해 R&D 관련 정부 부처와 상호 협력하여 제도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대학교 산학협력단장·연구처장협의회는 1997년 대학과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과의 교류 및 협력을 통해 대학 산학협력과 연구진흥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현재 전국 200개 대학이 회원사로 참여해 산학협력사업을 공동 수행하고 있으며, 산학협력 및 연구에 관한 정책 건의와 정보 교류, 산학협력 촉진 및 성과 홍보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1-29 09:19:1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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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일본언어문화학과 설립 40주년 기념행사 개최

지난 27일 인하대학교 60주년 기념관 월천홀에서 열린 '일본언어문화학과 설립 40주년 기념행사'에서 조명우 총장(아랫줄 오른쪽에서 네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하대 제공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지난 27일 학내 60주년기념관 월천홀에서 일본언어문화학과 설립 4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명우 인하대 총장, 원혜욱 대외부총장, 박현순 대외협력처장, 이용기 총동창회장, 정경옥 일본언어문화학과 동문회장 및 일본언어문화학과 교수와 졸업생·재학생 등 150여 명이 함께했다. 일본언어문화학과 설립 40주년 기념식에서는 기념식수와 기념공연, 축사가 이어졌고 40년을 돌아보는 기념영상 시청 시간을 가졌다. 이어 36년간 학생들을 가르치고 연구해온 왕숙영 교수의 정년퇴임식도 열렸다. 1981년문과대학 소속 일어일문학과로 시작한 일본언어문화학과는 일본 이해의 시야와 지평을 확장하고 대학과 사회를 잇는 실천적 인재 양성이라는 목표를 갖고 출범했다. 1989년에는 타 대학에 앞서 학문으로서 일본을 연구하는 '일본학' 개념을 도입했고, 2012년부터는 '문화'를 중심에 두고 일본 이해를 시도하면서 시대와 학문 연구의 흐름에 발맞춰 발전해왔다. 지금까지 약 2800명 이상의 졸업생이 일본에 대한 총체적 이해와 전문지식을 갖춘 일본 전문가로 성장했다. 이날 후배들을 위해 졸업생들이 모은 장학기금 5000만원의 전달식도 이어졌다. 정경옥(지마이스 대표) 일본언어문화학과 동문회장은 "2013년부터 작은 정성으로 십시일반 모금한 소중한 기금이고, 오늘 전달식을 기다리는 동안 얼마나 설ㅤㄹㅔㅆ는지 모른다"고 전했다. 장학기금 조성 및 40주년 기념행사를 수년간 준비해온 양재구(럭키마트 대표) 행사위원장은 "순수한 정성으로 조성된 장학금은 후배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성규 일본언어문화학과 학과장은 "코로나19라는 상황 속에서도 학과 40주년 설립 기념행사를 진행하신 동문회 분들에게 감사하며, 지금까지의 40년을 토대로 앞으로의 미래를 잘 그려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1-29 09:15:1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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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 클라우드 보안 인재 양성한다...'SK쉴더스 루키즈' 모집

SK쉴더스가 클라우드 보안을 위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한다. SK쉴더스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SK쉴더스가 교육훈련 기관으로 참여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의 교육 과정인 'SK쉴더스 루키즈'를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K-디지털 트레이닝'은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형 뉴딜'을 뒷받침할 디지털·신기술 분야 실무형 인재 20만명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업훈련 교육과정이다. 디지털 선도기업이 실무 중심의 훈련과정을 직접 설계하고, 대학교 등 전문 교육기관이 운영에 참여한다. SK쉴더스는 3년째 훈련기관으로 참여하며 올해에도 클라우드 산업을 이끌어갈 실무형 보안 인재 양성에 나선다. SK쉴더스는 '클라우드 보안 융합전문가',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보안 전문가' 과정 등 두 개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각각 24명을 정원으로 두고, 클라우드 보안, 데이터 보안 개발 및 컨설팅을 주제로 10개의 융합 프로젝트 수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 속도가 빨라지면서 보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현장에선 클라우드 보안 분야의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가 부족한 현실이다. 이에 SK쉴더스가 실제 클라우드 프로젝트 기반의 교육에서부터 취업 지원까지 체계적인 인재 육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SK쉴더스는 클라우드 보안 컨설팅부터 솔루션 구축·운영, 관제 등 다양한 클라우드 보안 사업 경험을 교육 과정에 반영했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화이트해커 그룹 'EQST'(이큐스트)가 직접 설계한 모의해킹 교육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다. 교육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에 대해서는 직접 채용을 진행하고, SK쉴더스와 채용 협약을 맺은 기업들에 채용 연계를 지원하는 등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며 ESG 경영을 실천한다. 이용환 SK쉴더스 사업총괄은 "SK쉴더스는 제공하고 있는 모든 서비스가 기본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안전망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ESG를 가장 우선적인 경영 철학으로 삼고 있다"며 "SK쉴더스 루키즈를 통해 교육생들이 클라우드 보안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ESG 경영 활동을 더욱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11-29 09:11:40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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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환경공단과 소상공인 '탄소중립' 나서

협약맺고 소상공인 에너지 절약·탄소절감등 공동 추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한국환경공단과 손잡고 소상공인 탄소 중립에 나선다. 소진공은 환경공단과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소상공인 대상 비산업부문(가정·상업시설)의 에너지 절약 및 탄소절감을 위한 다양한 공동 홍보 활동 추진 ▲소상공인 탄소포인트제 참여 시 에너지사용 모니터링 및 온실가스 감축현황 자료 공유 및 제공 ▲소상공인 대상 에너지절감 컨설팅, 우수 참여자 선발 및 포상 실시 등 다양한 공동 활동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탄소포인트제'는 전기, 가스, 수도 등 에너지 절감에 따른 온실가스를 감축한 경우 실적에 따라 참여자에게 포인트를 주고, 이에 상응하는 경제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 이는 현재 서울특별시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 약 200만가구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탄소포인트제 신규 가입 확대를 위해 전통시장 상인회 및 사업단을 통한 홍보 활동과 소상공인 대상 에너지 효율화 컨설팅·탄소포인트제 가입지원 등 국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상공인을 포함한 자영업자가 탄소포인트제도에 가입할 경우 최대 10만원/년, 소유 차량의 주행거리 감축 시 최대 10만원/년의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수 있다. 또 탄소포인트제와 업무협약이 체결된 NH농협은행 등 금융기관 이용시엔 신용대출금리 인하, 예·적금 금리 우대 및 외화환전 수수료 인하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2050 탄소중립 사회에 앞장서는 선도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향후 다양한 홍보활동과 소상공인 대상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확대해 온실가스 감축과 동시에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11-29 09:03:3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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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틈’에서 디즈니+ 체험하면 기부금 적립 나눔활동

LG유플러스 모델이 일상비일상의 틈 1층에 마련된 체험존에서 기부에 참여하는 모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글로벌 OTT 서비스인 '디즈니+'를 체험하면 난치병 환아를 위한 기부금이 적립되는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서울 강남대로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인 '일상비일상의 틈(이하 틈)'에서 진행된다. 틈은 디즈니+와 제휴를 맞아 겨울왕국·토이스토리·어벤저스·스타워즈·내셔널지오그래픽·아바타 등 다양한 인기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한다. 틈 1층에 위치한 체험존을 방문하고 U+tv와 모바일 등을 통해 디즈니+를 체험한 고객에게는 누구나 기부 스티커가 증정된다. 스티커를 받은 고객은 체험존 한 켠에 위치한 기부 버튼을 누르는 활동으로 나눔에 참여할 수 있다. 버튼을 누르면 1회당 1000원으로 환산돼 기부된다. 나눔 활동은 올 연말까지 진행된다. 총 1만명의 참여를 목표로 진행되며, 목표 달성 시 조기에 종료될 예정이다. 모인 기부금은 소아 난치병 환우 소원성취 기관인 'Make a Wish(메이크어위시) 재단'에 전달한다. 메이크어위시 재단은 연말을 맞아 소아 난치병 환아의 소원을 이뤄주는 데 기부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이종민 CSR팀 팀장은 "연말 연시를 맞아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디즈니+와 함께 체험과 나눔을 연계한 활동을 준비했다"며 "향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난치병 환아를 비롯해 소외계층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상비일상의 틈'은 디즈니+를 경험하는 색다른 방법을 제안하는 '선물 같은 시간'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1층 체험존은 ▲자연을 배경으로 하는 모바일존 ▲우주를 배경으로 모바일에서 보던 영상이 U+tv를 통해 자연스럽게 연결되 심리스(Seamless)존 ▲리모컨 바로가기 버튼을 통해 무한한 디즈니+ 콘텐츠를 탐험하는 퀴즈존 등으로 구성됐다. 틈 전용 앱을 통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면 디즈니 스티커 등 다양한 굿즈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2층에 입점한 디즈니 굿즈샵에서는 300여종의 디즈니 정품 굿즈를 구매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고객은 누구나 20%(일부품목 제외) 할인받을 수 있다. 5층에는 디즈니+를 합리적인 가격에 스마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팁과 가입 안내 등을 제공하는 상담존도 꾸려졌다.

2021-11-29 09:00:0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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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29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내년 3월 9일에 실시되는 제20대 대선이 '역대급 비호감 대선'으로 불리고 있다. 여론 조사상 대선을 100일 남겨둔 시점에서 대선에 출마한 주요 후보들의 비호감도가 상당히 높게 조사되기 때문이다. 후보들의 비호감도가 높은 것은 한국 정치에 대한 무관심·피로도 등의 요인도 있겠으나, 대부분 후보 본인 때문에 초래됐을 가능성이 크다. 국민들에게 확실한 지지를 받는 후보가 없는 황야의 대선 정국에서 실질적인 정책으로 지지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2030 청년의 마음을 돌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희소성 있는 상품을 구매해 재판매하는 리셀(Resell) 온라인 플랫폼들이 정품 여부나 하자 확인 서비스를 경쟁적으로 도입하고 있으나, 실제 이로 인한 분쟁이 발생하거나 손해가 발생할 경우 법적으로는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는 이용자약관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 달 6일부터 반도체·자동차 등 취업 유망 직종과 구직자를 온라인으로 연결해주는 일자리 행사가 열린다. 정부 고용 포털 '워크넷'을 통해 진행되는 첫 번째 행사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중증자 및 확진자 증가세에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한다. 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자 지난 7월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한 이후 4개월여만에 문 대통령이 직접 나선 것이다. ▲서울특별시 은평구 소재 사립학교인 충암고등학교가 내달부터 '공영형 사립학교'로 운영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사학공공성 강화 요구가 높아지는 현실을 반영하고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립학교 혁신모델인 '공영형 사립학교'를 시범 운영할 학교로 충암고등학교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세계도시들이 공공앱을 개발해 비대면 행정 서비스를 선보이거나 거리두기가 가능한 공공장소 확충, 녹지 확대 등으로 위드 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정책을 펼치고 있다. ▲서울시는 감염병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상권 회복 특별 지원 상품권'을 35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산업>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사진)이 경영을 본격화하면서 묵은 과제들을 빠르게 처리하고 있다. '냉혹한 현실'에 대응할 새로운 처방도 기대되는 상황이지만, 불안정한 국제 정세 등은 숙제다. ▲공공 클라우드 시장을 놓고 한때 형제였던 네이버와 NHN이 경쟁하고 있다. 두 회사는 각각 공공 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관련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2019년 일본의 수출 규제로 일본제품 불매운동 직격탄을 맞은 일본 자동차가 친환경 기술을 앞세워 판매량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일본 상품 불매운동에 따른 판매량 감소에도 자동차 인재육성과 환경보호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은 물론 하이브리드 모델 라인업을 확대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며 빠르게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 ▲통신 대장주 SK텔레콤이 29일 주식 시장에서 매매 거래가 재개된다. 증권업계는 인적분할과 액면분할로 인한 SK텔레콤의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보고 목표주가 상향 조정에 나서고 있다. ▲집합금지 또는 영업제한을 당했거나 경영위기업종에 속하는 중신용 소상공인들도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신청,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중·저신용자'란 신용평점 839점 이하(옛 신용등급 4등급 이하)를 말한다. <금융·마켓·부동산> ▲'제로금리 시대'가 막을 내린 가운데 내년 1분기 중 추가 금리인상까지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보험업계에서는 자산운용률 상승을 기대하는 목소리와 보험사의 재무건전성 악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엇갈리는 상황이다. ▲자동차 부품 계열사 만도가 4분기부터 가동률 회복에 따른 점진적 실적 개선을 이룰 것이란 분석이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과 종합부동산세 증가까지 더해지면서 서울 부동산 시장이 얼어 붙고 있다. <유통라이프> ▲유통업계가 10월 대규모 세일에 이어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를 겨냥해 직구족을 잡기 위한 혜택 마련에 나섰다. 유통업계는 역대 최대 거래액을 기대했지만 파격적인 혜택 뒤에 물류비용, 광고비용 등 감수해야 할 비용이 따라붙으면서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발생한 해외 상품 직구가 곧 완전힌 이익은 아니란 지적이 나온다. ▲식품업계의 농심, CJ제일제당 등 오너 3세들이 경영에 나서며 세대교체에 속도를 내고 있다 ▲4분기 더네이쳐홀딩스가 운영하는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국내 겨울 주요제품 판매가 호조를 맞고 있다. 내수 아웃도어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 중인 내셔널지오그래픽은 내달 중국 등의 해외 진출을 본격화한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물론, 위중증 환자까지 연일 최다 기록을 세우며, 5주차에 접어드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특히 델타 변이에 이어 '오미크론'이라는 새로운 변이까지 등장해 방역당국의 긴장감도 높아졌다.

2021-11-29 06:00:23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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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부적과 미신 사이

종교에 따라 마음에 힘을 주는 방법으로서 "관세음보살!" 또는 "오, 주여!" 또는 "천지신명님!"하고 부르기도 하며 묵주나 염주를 팔목에 끼고 다니며 수시로 마음에 용기를 얻는다. 어느 주문이라 할지라도 미신이라는 용어는 합당하지 않다. 스스로 입으로 외우거나 되뇌는 것은 주문이요, 그림이나 형상으로 그려서 간직하는 것은 부적이다. 소리 자체는 파장이면서 동시에 에너지이다. 흔히 말해지는 이근원통(耳根圓通)은 세상의 모든 소리를 낱낱이 들으시는 관세음보살의 수행법으로 알려져 있다. 스스로 입으로 염불을 하면서 그 소리를 집중해서 듣다 보면 어느 순간 너와 내가 없는 느낌이 들면서 시간과 공간이 멈춰진 것 같은 순간이 올 때가 있다. 이럴 때 마음은 이완되면서 본질적으로 만족스러운 평안과 평정이 함께 하는 상태를 경험한다. 짧은 시간이라 할지라도 삼매를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지극한 염불을 일러 염불선이라고 명칭하기도 한다. 굳이 이와 같은 염불선의 경지까지 가지 않더라도 "주여!" 또는 "관세음보살!"이라고 외치는 그 순간엔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생각과 마음이 방향을 틀게 된다. 그 순간에 마음에너지가 바꿔지는 것이다. 손바닥에 왕(王)자를 쓴 것을 두고 한 바탕 설왕설래 한 일도 있었지만 무언가 긍정적 확신과 힘을 얻고자 하는 의지의 발현일 수 있다. 사회적으로 터부시 되던 타투 즉 문신이 언제부턴가 대중화되기 시작하면서 신체에 여러 그림의 문신 형상들을 새기고 다니는 것을 보게 된다. 과거부터 이 역시 일종의 부적이라고 보며 개성시대라고는 하나 맹수나 용 글 그림을 새긴 것을 보게 되면 뭔가 영향력을 발휘함에 근거가 있는 것도 사실이니 부적을 미신이라 할 수 없는 이치다.

2021-11-29 06:00:2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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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년 11월 29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1년 11월 29일 월요일 [쥐띠] 36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은 말아야 할 터. 48년 남가일몽(南柯一夢)이라도 다시 시작하자. 60년 인생은 새옹지마이니 곧 좋은 일이 온다. 74년 영원한 내 편인 부모님이 있어서 좋다. 84년 꽃동산에서 즐겁게 노니는 격이니 행복. [소띠] 37년 전문가의 조언이 문제해결의 열쇠가 된다. 49년 자식이 큰 상을 받으니 기쁨이 넘친다. 61년 행복은 고유한 것이니 내가 만족하면 그만. 73년 꿈이 있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 85년 기차는 달린다 씩씩하게 가던 길을 가자. [호랑이띠 38년 기대를 접으니 실망도 없다. 50년 자신의 게으름은 후회를 만든다. 62년 길 떠나려는데 폭풍우가 치는 격이니 잠시 쉬어가자. 74년 가족 간에도 공과 사는 분명히 따져라. 86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자중 하며 지내라. [토끼띠] 39년 머리만 믿다가는 일을 그르친다. 51년 거물이다 자세를 낮추고 상대를 대하라. 63년 주머니 속의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난다. 75년 풍전등화(風前燈火)라 해도 솟아난다. 87년 불평보다는 먼저 일을 찾도록 하여 발전시켜라. [용띠] 40년 열 개를 뿌리고 그래도 하나를 얻는다. 52년 속임수 가능 고대하던 것일수록 잘 살펴야 한다. 64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즐거운 하루. 76년 송사에 휘 말릴 수 있으니 말조심. 88년 가족의 무관심이 오히려 편하다. [뱀띠] 41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먹기 나름. 53년 입이 자신의 경솔한 행동에 될 일도 안 된다. 65년 지나간 인연이 늘 주변을 맴돈다. 77년 상부상조하는 것이 서로에게 이익. 89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움직여라. [말띠] 42년 가볍게 심호흡을 하고 마음을 비워라. 54년 가까운 바다라도 여행을 해보자. 66년 일은 쉬운데 사람 관계가 어렵다. 78년 모든 일은 순서대로 차분하게 행하여야 한다. 90년 금전 문제로 속상할 일이 있으나 오후에 해결. [양띠] 43년 동서남북으로 운이 활짝 열렸다. 55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을 삼가고 과식하지 마라. 67년 오늘은 먹을 복이 많은 날이다. 79년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가정에 충실. 91년 작은 이익에 연연하지 말고 크게 보고 행동. [원숭이띠] 44년 내키지 않아도 웃어야 하니 서글프다. 56년 배우자가 내게는 가장 큰 조력자이다. 68년 뱀띠에게 선물을 받는다. 80년 정신력이 흐려지니 다시 한 번 더 생각 하고 판단. 92년 운이 상승하기 시작하니 무슨 일이든 시작. [닭띠] 45년 예의 바른 행동이 나를 높여준다. 57년 좋은 꿀을 얻으려면 벌통을 손질해서 놓아야 한다. 69년 마음을 비우고 새로운 각오로 출발. 81년 도난당할 수 있으니 문서보관 잘할 것. 93년 연장자의 조언을 이치적으로 새겨듣자. [개띠] 46년 기다림은 길고 특별한 만남은 짧고 아쉽다. 58년 앞만 보고 달리기는 너무 힘이 든다. 70년 멀리 있다고 소홀히 대하지 마라. 82년 과한 것보다 약간 모자란 것이 오히려 낫다. 94년 얻기 위해 뭔가를 시작하기는 지금이 적기. [돼지띠] 47년 잡은 고기도 소중히 여겨야 한다. 59년 변화의 날이니 특별히 조심할 것. 71년 진실이 항상 최선의 답은 아니다. 83년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가서 분풀이하는 격. 95년 주식에 빠지는 것도 일종의 도박성이니 돌아보면서.

2021-11-29 06:00:2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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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몰려오는 거물급 IPO…증시영향 엇갈린다

2021 IPO 종목/네이버 오는 2022년에도 기업공개(IPO) '대어(大魚)'가 쏟아질 전망이다. 올해 주식시장 상장 기업은 20개로 이들의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만 87조원에 이른다. 2022년에는 이를 넘어서 IPO 예정 기업 가운데 기업가치 10조원 이상의 거물급만 5개에 달한다. 우선 기업가치가 70조~80조원으로 공모 규모가 역대 최대일 것으로 전망되는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할 예정이다. 이어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오일뱅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SSG닷컴 등 기업 규모 10조원 안팎의 대어들도 줄줄이 증시에 입성할 예정이다. 이들 5곳만 합쳐도 시가총액이 100조원을 넘는다. 초대형 IPO 기업이 대기하면서 증권가는 기대반 우려반이다. 증시에 새로 입성하는 종목이 코스200에 편입돼 기관투자자 등의 자금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과 부담스러운 공금물량이 지수를 억누를 것이라는 분석이 동시에 나온다. 코스피200에 편입되면 상장지수펀드(ETF)나 인덱스 펀드 등으로 자금 유입과 함께 해당 지수를 벤치마크로 활용하는 기관투자자의 자금 유입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나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 "2022년 IPO를 계획한 기업 가운데 기업가치가 1조원 이상인 곳은 13개에 달한다"며 "시가총액이 큰 신규상장 종목은 상장 이후 코스피200에 편입돼 펀드나 기관투자자 자금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실제 초대형 신규 상장주를 놓고 지수 편입 가능성을 고려한 기관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부에선 대형 IPO 기업 등장이 물량부담으로 작용해 지수 상승률을 제한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코스피지수(2980.27)는 지난해말(2873.47) 대비 상승률이 3.7%에 그쳤다. 반면 시가총액은 지난해 말 1980조5432억원에서 2199조9560억원으로 11.1% 급증했다. 코스피 지수의 상승률이 시가총액 증가율의 3분의1 수준에 그친 것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이 처럼 시가총액과 지수가 반대의 행보를 보이는 이유로 연이은 초대형 IPO를 꼽았다. 올해 상장 기업은 20개이며 이들의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87조원에 이른다. 지난해말 시가총액의 4.4%에 달하는 수준이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내년 상반기에 대형 IPO가 몰려있어 올해에 이어 물량 부담이 지수를 억누르는 요인이 될 것"이라며 "주당순이익(EPS) 상승률이 한자리수대에 그치고 금리도 상승함에 따라 내년 상반기 중 증시가 강한 모습을 보이기는 힘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1-11-29 06:00:1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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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호흡기 질환의 예방에 좋은 '맥문동'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호흡기 질환의 예방에 좋은 '맥문동' 기온과 습도가 낮아지는 가을과 겨울에는 호흡기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한방에서는 예로부터 차고 건조한 공기 때문에 폐가 손상되기 쉬운 가을, 겨울에 폐를 보호하는 음식을 먹어서 폐의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고 했다. 더구나 사계절 내내 미세먼지 등 환경 오염으로 호흡기가 손상되기 쉬운 만큼 이 시기에 더욱더 호흡기 보호에 신경을 써야 한다. 맥문동은 폐와 기관지에 부족한 진액을 보충하는 약재이다. 맥문동의 뿌리 부분은 점성 때문에 끈적거리는데 이것이 호흡기의 진액을 생성하는 역할을 한다. 호흡기가 손상되고 과열되어 진액이 부족해지면 바이러스 등의 침입이 용이해지고 염증 등이 발생하며 감기, 기관지염, 편도염 같은 다양한 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데 맥문동이 호흡기를 보호하여 각종 질환의 발생을 막아준다. 그래서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목이 자주 아프거나 갈증이 자주 발생하는 사람들, 기침을 자주 하거나 비염 등의 증상이 심해지는 사람들에게도 좋다. 맥문동을 달여서 차로 마시게 되면 호흡기를 손상시키는 각종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며 호흡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그뿐만 아니라 맥문동은 양기를 돋우는 약재이기도 하다. 나이가 들어서 기력이 손상되고 체력이 떨어진 사람들은 물론이고 육체적, 정신적 에너지를 과도하게 소모하여 피로감을 심하게 느끼는 사람들에게도 좋다. 기력을 보강하기 때문에 수술이나 오랜 병 후 회복기 환자들의 보양에도 맥문동이 도움이 된다. 맥문동은 아이들의 체력 강화, 성장 발달 촉진에도 효과가 있다. 저녁 10시에서 새벽 2시까지는 성장 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되기 때문에 아이들은 이 시간에 푹 잠을 자야 성장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허약하고 신경이 예민한 아이들은 밤에 잠을 잘 못 이루고 뒤척이는데 이런 경우에도 맥문동을 먹이면 정서적 안정과 숙면에 효과가 있다. 맥문동 뿌리 안의 심지는 두통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약재로 사용할 때는 반드시 제거해야한다.

2021-11-29 05:37:4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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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증권사 순익 2.5조원…10.5%증가

국내 증권사들의 올 3분기 순이익이 전 분기 대비 10.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 거래대금 감소와 국채금리 상승 등 영향에도 기업공개(IPO) 시장 활황과 시장변동성에 대응한 헤지운용 등으로 투자은행(IB)과 자기매매부문 수익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2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1년 3분기 증권·선물회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올 3분기 중 증권사 58곳의 당기순이익은 2조516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 분기(2조2775억원)와 비교해 10.5%(2387원) 증가한 것이다. 3분기 수수료 수익은 전 분기보다 0.9%(390억원) 증가한 4조1913억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수탁수수료는 6.7%(1343억원) 감소한 1조8652억원으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이 줄어든 영향이다. 2분기 1023조원이던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은 3분기 913조원으로 10.8%(110조원) 감소했다. 코스닥시장은 8.8%(60조원) 증가한 683조원이었다. 반면 IB수수료(1조3746억원)와 자산관리 수수료(3666억원)는 각각 7.6%(966억원), 10.3%(341억원) 늘었다. 자기매매손익은 전 분기와 비교해 100.5%(9038억원) 급증한 1조8030억원을 기록, 증권사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주식관련 이익은 3704억원으로 2692억원 증가한 반면, 채권관련 이익은 5687억원으로 432억원 감소했다. 2분기 1861억원에 그쳤던 파생관련 손익은 6778억원 급증한 8639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증권사 판매관리비는 2조9168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6.2%(1914억원) 감소했다. 3분기 말 전체 증권사의 자산총액은 655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 분기 말(629조8000억원) 대비 25조3000억원 증가했다. 현금 및 예치금이 15조원 늘고, 미수금도 6조7000억원 늘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코로나 위기대응 정책의 정상화, 코로나 이후 수요·공급 불균형 심화 등 대내외 잠재리스크가 증권회사의 수익성,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11-28 17:41:3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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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 이어 금리인상까지…강남 재건축만 상승세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과 종합부동산세 증가까지 더해지면서 서울 부동산 시장이 얼어 붙고 있다. 매수자들의 관망세와 매도자들의 버티기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종부세 증가로 다주택자들은 내년 5월까지(해마다 6월 1일 기준 종부세 과세 대상 확정) 매도시기를 저울질할 것으로 분석된다. 집을 사겠다는 수요는 금리인상과 종부세 인상으로 집값이 떨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관망할 개연성이 높다. 이에 따라 당분간 아파트 거래가 줄면서 시장이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은은 지난 25일 기준금리를 연 0.75%에서 1%로 인상한데 이어 오는 2022년 1분기 중 기준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주택 관련 대출금의 상환 부담이 연쇄적으로 커질 것으로 보인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가 내년 1월부터 앞당겨 시행될 것으로 예고되는 등 금융당국의 대출 조이기가 본격화되는 상황이어서 아파트 매수세는 주춤하고 있다. 2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달 넷째 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98.6을 기록하며 11주째 하락한 데 이어 지난주(99.6)에 이어 2주 연속 100을 밑돌았다. 집을 '사겠다'는 사람보다 '팔겠다'는 사람이 더 많은 '매수자 우위' 시장이 2주째 이어진 것이다. 매수세가 주춤하면서 거래량도 크게 줄었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신고건수 기준)은 지난 9월 2702건으로 2019년 3월(2282건) 이후 2년 6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10월 거래량도 현재까지 신고물량이 2292건에 머물러 9월보다 줄어들 전망이다. 11월 계약 신고건수는 지금까지 502건 수준에 머물러 있다. 아파트값 상승폭도 줄었다. 부동산정보제공업체인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주간 서울 아파트값은 0.08% 올라 직전주보다 오름폭이 0.01%포인트 축소됐다. 재건축이 0.10% 상승했고 일반 아파트는 0.07% 올랐다. 서울은 중저가 아파트가 몰린 지역과 정비사업 이슈가 있는 지역이 상승세를 이끌었다. 지역별로는 ▲금천(0.21%) ▲강남(0.15%) ▲강북(0.15%) ▲광진(0.15%) ▲관악(0.14%) ▲강동(0.13%) ▲강서(0.12%) ▲용산(0.11%) ▲종로(0.09%) ▲노원(0.08%) ▲구로(0.07%) ▲서초(0.07%) 순으로 상승했다. 재건축 최대 사업장으로 꼽히는 압구정 3구역과 4구역이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참여 검토 소식이 전해지면서 강남 재건축은 0.15%에서 0.24%로 오름폭을 키웠다. 아파트 전세시장도 수요가 줄면서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였지만 학군이 양호한 지역과 도심 접근성이 좋은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졌다. 아파트별로 살펴보면 강남구 압구정 신현대아파트 전용 152㎡가 호가 58억원에 매물이 나왔다. 이 면적형은 지난해 12월 43억9000만원에 팔린 바 있다. 현대8차아파트 전용 163㎡는 50억원에 매물이 있다. 이 면적형은 지난 8월 48억7000만원에 팔렸다. 지난 6월 22억5000만원에 거래돈 개포주공7단지 전용 53㎡형은 이달 23억원에 매물이 나왔다. 한편 서울 전세가격 상승률은 전주대비 0.01%포인트 줄어든 0.06%를 기록했다. 전세시장은 비수기로 접어들면서 한산한 모습이 이어졌다. ▲서초(0.17%) ▲종로(0.14%) ▲강북(0.10%) ▲도봉(0.09%) ▲마포(0.08%) ▲강남(0.07%) ▲용산(0.07%) ▲은평(0.07%) ▲강동(0.06%) ▲강서(0.06%) ▲영등포(0.06%) 등이 상승했다. 임병철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세가 주춤한 가운데 기준금리 추가 인상으로 매수심리는 더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며 "지속적인 대출 규제를 통해 유동성 축소에 들어가더라도 집값 급등 요인의 한 축인 주택 공급 감소 우려가 해소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당장의 하락보다는 현재와 같은 거래량과 상승률 둔화는 한동안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2021-11-28 17:41:00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