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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에 VR 여행 늘었다…LGU+, 'U+VR' 시청자 204%↑

모델들이 U+VR 앱의 여행/힐링 콘텐츠를 시청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코로나19가 확산된 지난해 여행·힐링 가상현실(VR) 콘텐츠를 본 시청자 수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LG유플러스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한 지난해 U+VR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여행·힐링' 콘텐츠를 본 시청자 수와 모바일데이터사용량이 크게 늘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U+VR 앱에서 제공하는 VR 콘텐츠의 카테고리별 월평균 시청자 수는 전년 대비 ▲여행·힐링 204% ▲영화·공연 144% ▲스타·아이돌 124% 순으로 성장했다. 특히 코로나19가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확산한 지난해 1분기에는 직전 분기 대비 월평균 시청자 수가 193% 늘어나기도 했다. 이 같은 수치는 해외여행이 불가능해지고 외출도 자유롭지 못한 환경에서 가상현실로 여행의 아쉬움을 달래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여행·힐링' 영상들 중에서도 국내여행에서는 독도의 곳곳을 VR영상에 담은 '독도', 해외여행에서는 필리핀 세부의 바닷속 생물들을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스쿠버다이빙 시리즈 하이라이트'가 가장 많이 본 콘텐츠로 꼽혔다. 한편, VR콘텐츠 시청자 수가 확대되면서 U+VR 이용자들의 모바일데이터사용량도 전년 대비 27% 늘어났다. U+VR 이용자들은 평일에는 오후 7시, 주말에는 정오에 VR콘텐츠를 주로 시청하고 있었다. LG유플러스 최윤호 5G서비스사업담당 상무는 "콘텐츠 제작 협력사, XR얼라이언스 등과 협력을 강화해 실생활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새로운 경험을 U+VR에서 느낄 수 있도록 더 많은 실감형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3-02 09:29:1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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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자 메트로신문 한 줄 뉴스

<산업> ▲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가 K-콘텐츠 확보를 위해 연내 약 55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 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에서 12개 차종 등 총 17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 5개 차종과 '톱 세이프티 픽' 등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중소기업중앙회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1년 3월 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해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3월 업황전망경기전망지수(SBHI)는 76.2를 기록했다. ▲ LG AI 연구원은 국제인공지능학회(AAAI)에 논문 2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금융·마켓·부동산>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전자금융거래법(전금법) 개정안이 사생활 등 개인정보를 침해할 수 있다는 입장을 표했다. ▲홍콩 항셍테크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상장지수펀드(ETF)가 급격히 꺾이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의 유동성 회수조치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역 인근에 있는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 일대가 개발 여부를 놓고 논란에 휩싸였다. <정책·사회> ▲정부가 친환경차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각종 규제를 과감하게 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그린벨트 내 수소충전소 설치를 허용하고,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면적제한을 없애 수소차와 전기차 등 친환경차의 획기적 보급을 장려하기로 했다. ▲부동산 시장의 감시·감독 차원에서 신설 필요성이 제기된 '부동산거래분석원'을 두고 여야가 충돌했다. 정부가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불법 행위를 보다 적극적으로 단속할 수 있도록 한 만큼 '투기 억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여당과 '시장 감시에 따른 부작용'에 대해 지적한 야당이 다툰 것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확산세 속에서 새 학기를 맞은 전국 대학이 온라인 입학식을 통해 신입생을 맞고 있다. ▲서울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의 존재감이 미미하고 이용률도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라이프> ▲롯데의 온라인사업을 총괄해온 조영제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장(전무)이 건강 악화와 사업부진에 대한 책임을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다. ▲올해 새학기 선물에서 신발과 가방 등이 IT 기기에 밀린 것으로 나타나면서 유통업계는 패션용품 프로모션에 집중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슈퍼마켓 브랜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통해 고객 주문 상품을 1시간 내로 즉시배송하는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온라인' 서비스를 26일부터 개시한다. ▲25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일 경북 안동의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출하돼 의약품 전문 물류센터인 지트리비앤티 물류센터에 도착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약 25만회분은 이날 오전 5시 50분부터 전국 요양병원과 보건소 등으로 배송을 시작했다.

2021-03-02 09:22: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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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美 통합법인' CJ Logistics'로 새 출발

작년 출범 CJ Logistics America, 본사와 브랜드 일치 "한식·K-POP 등 CJ브랜드 공유 통해 영업기반 확대" 'CJ Logistics'로 브랜드가 통합된 CJ대한통운 미 통합법인 현판 앞에서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미국 통합법인(CJ Logistics America)의 브랜드를 'CJ Logistics'로 통합 출범하고 북미시장에서 새롭게 출발한다. CJ대한통운은 미국 통합법인 브랜드를 'CJ Logistics'로 적용하고 본격적으로 글로벌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 통합법인 브랜드를 CJ대한통운의 브랜드와 같은 'CJ Logistics'로 통합한다. CJ대한통운은 2018년 인수합병(M&A)을 통해 인수한 'DSC Logistics'와 미국 법인 'CJ Logistics USA'를 합병해 지난해 미국 통합법인 'CJ Logistics America'를 출범한 바 있다. 이번 통합으로 1960년 미국 시카고 근교에서 태동한 60년 역사의 물류 기업 DSC는 CJ 브랜드로 다시 태어나게 됐다. 통합법인은 새 통합 브랜드인 'CJ Logistics'를 현판, 유니폼, 사원증 등에 일괄 적용해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통일한다. 이를 통해 한식과 K-팝(POP) 등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CJ의 브랜드 가치를 활용해 영업망 확대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웹사이트도 새단장하면서 'CJ Logistics'가 지닌 첨단 물류 브랜드 가치를 글로벌 시장에 알린다. CJ대한통운은 이번 브랜드 통합으로 글로벌 물류 역량이 한층 배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북미 물류 강자였던 미 통합법인의 네트워크와 CJ대한통운의 인프라를 결합해 'CJ Logistics'라는 단일 브랜드를 각인시키며 잠재 B2B 고객 형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미국 통합법인과 단일 브랜드로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국제 해상항공복합운송(포워딩), 유통업계의 다채널 통합물류 수행(옴니채널 풀필먼트) 등 더욱 폭넓고 다양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물류사업 영역도 기존의 식품과 소비재 중심에서 콜드체인과 전기전자 등 고부가가치 산업군으로 확장할 수 있어 안정적 성장 기반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된다. CJ대한통운 미국 통합법인 CEO 에드 바워삭스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첨단 물류 기술을 활용해 공급망을 확장할 것"이라면서 "한식과 K-POP 등으로 북미시장에서 각인된 CJ브랜드를 공유하면서 영업기반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3-02 09:20:4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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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스타트업 글로벌 시장 진출 돕는다

데이터, 네트워크, AI 분야 글로벌창업사관학교 입교기업 모집 이달 17일까지…40개사 선정해 단계별 사업화·5천만원 지원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AI) 분야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도모할 수 있는 길이 추가로 열렸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이달 17일까지 디지털 대전환을 이끌 혁신기술인 D·N·A(Data·Network·AI) 분야의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글로벌창업사관학교 2기 입교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2기 모집에는 지원대상을 AI 분야에서 데이터(Data), 네트워크(Network)까지 D·N·A 전 분야로 확대한다. D·N·A 분야 (예비)창업자 40개사를 선정해 기술 고도화, 베타테스트·제품 제작, 해외시장검증 등 단계별 사업화를 돕고 최대 5000만원의 자금도 지원한다. 지난해 8월 문을 열어 2년차를 맞은 글로벌창업사관학교는 개교 당시 인공지능 분야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디지털 경제를 이끌어 나갈 글로벌 창업가를 육성하는 사업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올해 2월 졸업한 1기 60개사는 5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84억원의 매출과 144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또 59억원의 후속투자를 유치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도 거뒀다. 중진공은 글로벌창업사관학교의 강점에 더해 올해는 특화한 프로그램을 추가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1기 입교기업이 창출한 우수한 성과를 성공모델로 삼아 캐글을 활용한 실전 프로젝트 중심 교육을 강화한다. 올해는 D·N·A 분야와 관련한 다양한 과제를 특화교육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기술교육과 멘토링을 진행한 글로벌 대기업인 아마존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앤비디아 외에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가 새로 참여한다. 글로벌 일류 창업기획자인 테크스타즈(Techstars)도 새로이 합류해 500스타트업, 에스오에스브이, 플러그앤플레이, 스타트업부트캠프와 함께 입교기업의 성공적인 창업 사업화를 돕는다. 글로벌창업사관학교 2기 입교신청은 '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한국판 뉴딜 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의 핵심인 D·N·A 전 분야로 지원을 확대했다"면서 "글로벌 기업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혁신 DNA를 갖춘 스타트업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2021-03-02 09:07: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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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기업 '인재상'도 변화…도전정신↓, 책임감↑

기업들이 코로나 이후로 중요하게 평가하게 된 인재상 키워드로는 '책임감'(48.1%,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중요도가 낮아진 키워드로는 '도전정신'(30.6%, 복수응답)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사람인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영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면서 기업들이 인재를 채용할 때 기준으로 삼는 인재상에도 변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기업 316개사를 대상으로 '코로나시대의 인재상 평가'에 대해 조사한 결과, 34.2%가 코로나를 겪으면서 인재상과 평가에 '변화가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 이후로 중요하게 평가하게 된 인재상 키워드로는 '책임감'(48.1%,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문제해결능력(32.4%) ▲위기대응능력(32.4%) ▲소통능력(25.9%) ▲성실성(25%) 등의 순이었다. 반면, 중요도가 낮아진 키워드로는 '도전정신'(30.6%, 복수응답)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이어 ▲열정(16.7%) ▲창의력(15.7%) ▲전문성(11.1%) ▲리더십(9.3%) 등을 꼽았따. 코로나라는 불안정한 위기 상황에서는 도전이나 창의적인 인재 보다는 책임감을 가진 안정적인 인재를 원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인재상 평가 비중을 살펴보면 응답기업 절반 이상(50.9%)이 코로나 이후 인재상 평가 비중이 '늘었다'고 답했다. '비슷하다'는 답변이 38.9%, '줄었다'는 답변이 10.2%로 적었다. 인재상 평가에 변화가 있는 이유로는 '채용 축소로 인재상에 꼭 맞는 인재만 채용해야해서'(55.6%,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코로나19로 채용 여력이 줄면서 반드시 필요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인재상 평가에 변화를 주는 것으로 보인다. 이어 ▲위기 상황에 필요한 인재상이 있어서(38%) ▲인재 운영 전략이 바뀌어서(15.7%) ▲신사업, 해외진출 등 경영전략의 변화가 있어서(14.8%) ▲대면전형 최소화로 검증이 어려운 인재상이 생겨서(13.9%) 등의 이유를 들었다. 특히 코로나시대에는 인재상이 채용 평가에서 차지하는 중요도가 높았다. 스펙이 부족하지만 인재상이 부합해 합격시킨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84.8%에 달했다. 인재상 부합 여부가 당락에 미치는 영향은 평균 58%로 집계됐다. 한편, 인사담당자들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이끌어 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인재 유형으로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한 믿음직형'(38.6%)을 1위로 꼽았다. 이외에도 ▲긍정적인 태도로 주변까지 힘을 주는 힐링형(19.3%) ▲위기에도 침착하고 스트레스를 견디는 돌부처형(12%) ▲아무리 어려운 문제도 해결해내는 해결사형(8.5%) ▲어떤 상황에서든 성과를 만드는 개척가형(8.5%) 등의 유형을 선택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3-02 09:04:4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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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30억 규모 ELS 2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5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3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HI ELS 2484호는 코스피200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리자드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3.20%(연 4.40%)의 수익을 지급한다. 위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최초기준가격평가일(불포함)부터 첫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6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미만(리자드 조건 1)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연 6.60%의 리자드 수익률을 지급받고 상환된다. 두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12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0%미만(리자드 조건 2) 으로 하락한 적이 없을 경우도 마찬가지다.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하지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HI ELS 2485호는 에스앤피(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5%(12개월), 90%(18개월), 85%(24개월), 85%(30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2.90%(연 4.30%)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만기 시 기초자산의 종가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4.30%의 수익률을 지급한다. 만약 기초자산이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75%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3-02 09:03:40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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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기술유출, 디지털포렌식으로 잡아낸다

대중기협력재단, 20개사 대상 관련 지원사업 시행 중소기업들이 디지털포렌식으로 기술유출 증거를 잡아낼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기술유출이 의심되는 중소기업의 신속한 증거확보를 돕기 위해 '2021년도 디지털포렌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지난해 10개사에서 올해는 20개사로 늘렸다. '디지털포렌식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내부 핵심인력에 의한 기술유출 피해 대응을 위해 유출경로로 의심되는 업무용 디지털기기의 디지털포렌식 분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의 기술유출 사고는 상당 부분 퇴직자나 내부직원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중소기업은 전문지식 부재와 보안 관리체계 미흡 등으로 적절한 초동 대응이 어려운 실정이다. 실제 '중소기업 기술보호 통합 상담센터'에 접수된 법률위반 인정사건 중 54%가 퇴직자나 내부직원에 의한 것으로 파악됐다. 기술유출은 대부분 디지털기기를 통해 발생하고 있고 피해기업은 고소·신고에 앞서 증거확보가 필요한데 '디지털포렌식'은 기술유출 과정을 밝혀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지난해 시범사업에 참여한 피해기업들은 형사고소·소송에서 사용할 수 있는 법적 증거를 확보하고, 이를 계기로 해 지식재산 권리행사를 시작하는 등 피해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다. 디지털포렌식 지원사업을 희망하는 기업은 협력재단에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대중기협력재단 관계자는 "지원사업을 통해 피해발생 시점·피해 내용·분석대상 등을 검토하고 포렌식 전문기업과 피해 중소기업을 1대1 매칭시켜 포렌식 수집과 분석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올해는 특히 피해 중소기업이 수집된 증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추가적인 기술유출 예방을 위해 법무지원단 등 후속 지원사업을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디지털포렌식 지원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 기술보호울타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3-02 08:55:0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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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트레일블레이저·트래버스 등 구매시 최대 250만원 현금 지원 혜택

쉐보레 트래버스 한국지엠 쉐보레가 봄철을 맞아 '2021 새봄, 쉐보레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한다. 2일 쉐보레에 따르면 트래버스(2020년형)와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9%~2.9%의 저리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장기 할부를 제공하며,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콤보 할부 선택시 트래버스 250만원, 트레일블레이저 80만원의 현금 지원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추가로 트래버스 고객에게는 특정 재고 차량을 대상으로 액세서리(블랙그릴 또는 루프 크로스 바)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또 신입생, 졸업생, 신규 입사자, 신혼 부부, 출산, 임신 가정 등 9가지 그룹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새출발 프로모션을 실시, 대상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3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증명서를 제출하는 고객에게도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스파크 구매 고객에게 콤보 할부 선택 시 70만원의 현금 지원 또는 2.5%의 저리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장기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VAN 트림 제외), 말리부와 트랙스 구매 고객에도 콤보 할부 이용 시, 각각 120만원과 80만원의 현금 지원 또는 2.9%의 저리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태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봄철을 맞아 SUV를 포함해 쉐보레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혜택을 준비했다"며 "새출발을 시작하는 9개 고객 그룹에게 특별 프로모션을 운영하는 만큼 국내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2021-03-02 08:49:35 양성운 기자
한미약품 경구용 항암신약 '오락솔'..미국 시판허가 연기

한미약품이 개발중인 경구용 항암신약 '오락솔'의 미국 시판 허가가 연기됐다. 오락솔은 지난 2011년 한미약품이 미국 아테넥스에 기술 수출한 신약이다. 아테넥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전이성 유방암 치료를 위한 경구용 항암신약 '오락솔'의 시판허가에 대한 보완요구 서한(CRL)을 받았다고 1일(미국 현지시간) 밝혔다. 아테넥스에 따르면, FDA는 경구용 항암제인 오락솔이 정맥주사 대비 호중구 감소증 후유증 우려가 있다는 점을 제기했다. FDA는 독립중앙심사위원회(BICR)가 19주차에 평가한 1차 평가 변수인 객관적반응률(ORR) 결과의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였으며, 추가적인 안전성 데이터 평가를 위해 미국 내 전이성 유방암 환자 대상의 적절한 신규 임상시험 수행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 잠재적 시판허가 승인을 위해 투여 용량 최적화 등 안전성을 개선할 수 있는 추가적 전략이 필요하다는 점을 알려왔다. 아테넥스는 FDA 요구사항인 임상시험 설계 및 범위에 대해 논의하고, 다음 단계로서 시판허가 승인 조율을 위한 미팅을 FDA에 요청한다는 계획이다. 아테넥스측은 "이번 FDA의 결정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오락솔의 시판승인을 얻기 위한 최선의 길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3-02 08:26:0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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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03월 02일 화요일

[쥐띠] 36년 절약과 구두쇠는 본질이 다르다. 48년 새로운 인맥으로 유리한 정보를 습득. 60년 도장 찍을 일이 있다면 오늘이 그날. 72년 몸도 마음도 피곤한 하루이다. 84년 푸른색은 쪽에서 나왔으나 쪽빛보다 더 푸르다. [소띠] 37년 행운이 찾아오니 자식에게 좋은 일이 생긴다. 49년 일취월장의 기회가 왔으니 힘껏 노력. 61년 구설수가 있으니 서명은 하지 마라. 73년 신세 진 사람에게 빚을 갚는 날. 85년 선배의 조언은 겸허히 듣자. [호랑이띠] 38년 남에게 준 상처는 고스란히 내게로 돌아온다. 50년 어느 방향도 거칠 것이 없다. 62년 사람이 하는 일이니, 실수가 있다. 74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뱉으면 더 커진다. 86년 큰 상처는 밴드로 처리할 수 없다. [토끼띠] 39년 가야 할 길은 먼데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다. 51년 오늘 최선의 해결책은 타협과 양보. 63년 문서 운이 있으니 기회를 잘 잡아라. 75년 인생이 더할 나위 없이 즐겁다. 87년 무리수를 두면 기회마저 잃게 된다. [용띠] 40년 겸손하면 주변이 스스로 알고 도와준다. 52년 작은 흠이라도 발목을 잡힐 수 있으니 주의. 64년 내 것이 작아 보이나 주변의 부러움을 산다. 76년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88년 좋은 것이 좋게 좋은 것을 부른다. [뱀띠] 41년 자신을 이기지 않고는 한 걸음도 나갈 수 없다. 53년 꿈은 도망가지 않는다. 도망가는 것은 언제나 자신. 65년 바쁘더라도 우편물은 꼭 확인. 77년 근거 없는 칭찬에 마음이 흔들린다. 89년 위기를 기회로 바꾸자. [말띠] 42년 기다리던 소식이 마침내 온다. 54년 성공이 지척이니 계속 전진. 66년 주변에 적이 많으니 오만하지 말고 언행에 특히 주의. 78년 김칫국부터 마시다가는 큰 낭패를 본다. 90년 불평보다는 직무에 충실해라. [양띠] 43년 정든 사람이 떠나간다. 55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방황. 67년 상대방은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라고 착각. 79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다. 91년 죽순은 비 온 뒤에 더 잘 자라니 역경을 참자. [원숭이띠] 44년 먹고 싶은 것을 선물 받는다. 56년 조상님 선한 일로 엉켜있는 실타래를 풀 수 있다. 68년 하늘 아래 새것은 없다. 80년 대결이 시작됐으니 남은 것은 성공뿐. 92년 하나를 투자해 세 개로 돌아오는 좋은 날. [닭띠] 45년 자식이 보물 1호니 아파도 보듬어라. 57년 초심을 잃지 말고 늘 같은 자세로. 69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마음을 굳건히. 81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하는 일이 순조롭다. 93년 장미꽃이 발아래 활짝 피어난다. [개띠] 46년 작은 일이라도 무심히 넘기지 마라. 58년 제 살이 아프면 남의 살도 아프다. 70년 즐거운 일이 넘치니 뭘 해야 하나 고민. 82년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다가가라. 94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서 가라. [돼지띠] 47년 상큼한 바람이 불어오니 좋은 일이다. 59년 지나친 욕심만 버리면 좋을 듯. 71년 무지개를 보았으니 다른 것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83년 소통과 협력에서 중요한 것은 마음. 95년 카드게임에서 조커의 역할이.

2021-03-02 06:00:5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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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재테크도 팔자따라

가끔 매스컴에서 로또에 당첨되고도 안 좋은 일을 겪는 사람들 뉴스를 본다. 갑자기 생긴 많은 돈 때문에 파경을 맞거나 심한 가족 다툼을 벌인다는 것이다. 돈이 많으면 편해지는 게 맞는데 항상 그 논리가 맞는 건 아니다. 너무 많은 돈을 감당하기 힘들다면 돈이 들어와도 소용없다. 돈을 벌어도 수중에 남는 게 없고 관리가 안 된다면 재다신약 사주인 경우가 많다. 이런 사람은 돈이 많이 들어오면 경계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도리어 화를 불러온다. 사람들의 궁금증은 무엇보다 재물운이다. 올해는 얼마나 형편이 좋아질지 재테크를 한다면 어느 쪽이 더 많은 수익이 있을지 궁금해 한다. 지난해에 개인들의 재테크가 예전과 달랐던 건 주식이다. 감염병으로 곤두박질쳤던 증시가 연말에는 두 배로 올랐다. 그 와중에 동학개미운동으로 불릴 정도로 많은 개인투자자가 주식투자에 열을 올렸다. 개인투자자 중에서 수익을 많이 올린 사람이 있고 손실을 본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주식투자에 대해 묻는 사람들이 있다. 재테크도 개개인 따라 다른데 사주에서 재성을 보면 방향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재물이 정재라면 정기적으로 들어오는 돈을 선호하고 알뜰하게 모으는 스타일이다. 월급쟁이에 잘 어울린다. 편재사주는 잔잔하게 돈을 모으기보다 목돈을 노린다. 만약에 재다신약 사주이고 재성이 정재라면 주식투자를 할 때 남들보다 더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 큰돈을 벌어도 관리가 제대로 안 되고 손실을 보면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릴 수 있다. 투자를 하는 건 재물을 늘려서 편안하게 살자는 건데 심리적으로 고통을 받으면 오히려 손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재테크를 할 때도 운세를 잘 살펴서 자기에게 잘 맞으면서 감당 가능한 규모의 투자를 해야 한다.

2021-03-02 06:00:2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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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삼수 끝에…서울시장 보궐선거 민주당 후보 선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 지난 2011년, 2018년 서울시장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이후 삼수 끝에 성공한 셈이다. 사진은 박영선 후보가 1일 오후 서울시장 후보 경선 당선자 발표대회가 열린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낙연 대표, 우상호 후보 등과 손을 들어보이는 모습. /뉴시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 지난 2011년과 2018년 서울시장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이후 삼수 끝에 성공한 셈이다.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서울시장 후보 경선 당선자 발표대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에 대해 밝혔다. 경선 결과, 박영선 예비후보는 투표 총합에서 69.56%의 득표율을 얻었다. 경쟁자인 우상호 예비후보는 30.44%의 득표율에 그쳤다. 최종 득표율은 ▲민주당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2월 26∼27일) ▲일반인 및 권리당원 ARS 투표 점수(2월 28일∼3월 1일)를 각각 50대 50 비율로 합산해 선정됐다. 박 후보는 이날 후보 수락 연설에서 "바람이 거세게 불면 어떤 이는 담장을 세우지만 어떤 이는 풍차를 단다. 저는 소중한 뜻을 받들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바람을 변화의 에너지로 만드는 서울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이후 서울은 사람중심 도시, 그린다핵도시로 가야 한다. 서울시 대전환 21분 콤팩트 도시에 넓고 깊은 해답이 있다"며 "마스크·미세먼지·탄소 공해·부동산·일자리·교통지옥으로부터의 독립을 위해 2025년까지 서울시 녹지 비율도 40%로 높이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특히 박 후보는 이번 보궐선거가 성추행 의혹을 받는 민주당 소속 고(故) 박원순 시장 궐위에 따라 치러지는 점에 대해 의식한 듯 "이번 선거는 서울의, 대한민국의 명운을 결정하고 세계 표준도시, K시티 (등) 미래 서울의 좌표를 찍는 선거"라며 "봄과 같은 시장이 돼 서울 시민 한 사람 한 사람 가슴에 1천만 개의 봄을 선물하겠다. 1천만 서울 시민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민주당이 이날 서울시장 보궐선거 최종 후보를 선출하면서 4·7 재보선 선거대책위원회도 본격 가동한다. 김진애 열린민주당·조정훈 시대전환 후보 등과 범여권 단일화 작업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단일화는 조 후보와 국회의원직 사퇴 시한인 오는 8일 전까지 진행한 뒤 김 후보와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민주당 부산시장 보궐선거 경선은 김영춘 전 국회사무총장, 박인영 전 부산시의회 의장, 변성완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 등 3파전으로 치르는 가운데 오는 3∼6일 투표, 과반 득표가 없으면 오는 11∼14일 결선 투표 순으로 일정이 진행된다. 과반 득표가 없으면 최종 후보는 오는 14일 결정될 예정이다.

2021-03-01 18:38:23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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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Z홀딩스 경영통합 완료…2023년 매출 21조원 목표

1일 라인의 모회사 네이버와 야후재팬을 운영하는 Z홀딩스의 모회사 소프트뱅크는 경영통합을 완료하고, 지주사인 A홀딩스를 탄생을 선언하면서 향후 핵심 사업에 대한 방향성을 공개했다. ◆협업 방향은? 통합 법인은 커머스, 로컬 및 버티컬(지역 및 특정분야 서비스), 핀테크, 공공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우선 커머스 영역에서 Z홀딩스 그룹은 라인 앱 기반 소셜 커머스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 라인에서 친구에게 선물을 보낼 수 있는 '라인 기프트', 여러 친구와 함께 할인된 가격으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공동 구매', 인플루언서의 상품 소개 영상을 시청하며 사람들과 교류하거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라이브 커머스'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온오프라인 매장의 상품 데이터를 연계함으로써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구매 수단을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쇼핑 경험 '크로스 쇼핑'도 선보인다. 중장기적으로는 온라인과 더불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가변적 가격을 제공해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마이 프라이스 이니셔티브' 서비스도 검토 중이다. Z홀딩스 그룹은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세상을 목표로 다양한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고, 추후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로열티 프로그램과의 통합도 검토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중에는 네이버의 온라인 창업 툴 '스마트 스토어 플랫폼'을 도입한다. 일본 이커머스 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일본 판매자들이 온라인 쇼핑몰 구축과 관리에 드는 수고를 덜고, 상품 개발이나 비즈니스 성장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스마트스토어를 통한 토탈 이커머스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식당 및 숙박 예약 관련 서비스를 포함하는 로컬 및 버티컬 분야에서는 인공지능(AI)을 통한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내놓을 계획이다. '야후 맵스'와 '잇큐.com 레스토랑', '라인 플레이스' 등 여러 서비스의 예약 및 고객 유치에 AI를 다방면으로 활용하여 사용자 매칭 정확도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음식배달 서비스 '데마에칸'이 보유한 일본 최대 규모의 배달 인프라 활용도 검토한다. 광고 분야에서는 야후재팬과 라인, 페이페이가 연계해 사업자에게 새로운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야후재팬과 라인 안의 광고를 통해 특정 상품을 구매한 사람에게 쿠폰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의 재구매를 유도하는 등 효율적이며 지속적인 방문을 도모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효율적 마케팅이 가능하며 사용자는 개인별 최적화된 맞춤 광고를 통해 유용하고 실속 있는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핀테크 분야에서는 구매, 예약, 결제라는 사용자의 행동에 맞춰 대출, 투자상품, 보험 등 니즈에 맞는 최적의 금융 상품을 제안하는 '시나리오 금융' 방안을 확충할 예정이다. 또한 페이페이와 라인페이의 가맹점 제휴를 통해 오는 4월 말 이후 일본 전역에 300만개 이상 분포하는 페이페이 가맹점 중 MPM( 가맹점 제시) 방식을 이용하는 가맹점에서 라인페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22년 4월 라인페이의 QR 및 바코드 결제를 페이페이와 통합하기 위한 협의도 진행 중에 있다. 공공 분야에서는 행정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재난 대비, 헬스케어를 중심으로 민관 협력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실현하고 더 나아가서는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중 야후재팬의 서비스 및 라인 상에서 포괄적인 행정민원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하고 일본 내각부의 '마이포털'과 연계한 행정민원 온라인 신청 서비스를 개시한다. 아동수당 및 간병 등의 민원부터 순차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라인 헬스케어가 제공하는 '라인 닥터'를 기반으로 온라인 진료와 함께 온라인 복약지도부터 약품 배송까지의 서비스를 새롭게 전개해 원격진료를 보다 더 편리하고 친근한 서비스로 제공한다. ◆투자 및 해외 사업 가속화 Z홀딩스 그룹은 모든 서비스에 AI를 실현함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AI를 중심으로 각 사업의 성장을 위해 향후 5년간 5000억엔(한화 약 5조3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실시, 5년간 글로벌 및 일본에서 약 5000명의 AI 분야 엔지니어를 증원할 계획이다. 또한 Z홀딩스는 2023년 매출 2조엔(한화 약21조2000억원), 영업이익 2250억엔(한화 약 2조4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 Z홀딩스는 앞으로도 글로벌 사용자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인터넷을 활용한 사회 문제 해결해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일본 및 아시아 기반의 글로벌 선도 AI 테크 기업'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영 통합을 기념해 3월 1일부터 28일까지 야후재팬 첫 화면 상단 메인 로고에서 야후재팬과 라인의 브랜드 캐릭터가 서로 로고를 바꿔 들고 있는 컬래버레이션 일러스트도 게재될 예정이다.

2021-03-01 17:12:1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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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야후재팬 통합 법인 'A홀딩스' 시너지 본격화…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상반기 내 日 도입

일본에서 1위 포털 업체인 야후 재팬과 1위 메신저 업체 라인의 경영 통합 법인인 A홀딩스가 1일 출범한다. 일본 1위 포털 업체인 야후 재팬과 1위 메신저 업체 라인의 경영 통합 법인인 A홀딩스가 출범한 가운데 네이버가 커머스 영역에서 시너지를 위해 '스마트스토어 플랫폼'을 상반기 내에 전격 도입한다. 1일 라인의 모회사 네이버와 야후재팬을 운영하는 Z홀딩스의 모회사 소프트뱅크는 경영통합을 완료하고, 지주사인 A홀딩스를 탄생을 선언했다. 양사는 이날 오후 일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업 전략 발표회를 통해 신생 Z홀딩스의 커머스 사업 구상을 공개했다. 일본 이커머스 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일본 판매자들이 온라인 쇼핑몰 구축과 관리에 드는 수고를 덜고, 상품 개발이나 비즈니스 성장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스마트스토어를 통한 토탈 이커머스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로써 네이버는 일본 사용자들에게도 편리한 툴과 데이터, 기술 기반 솔루션을 갖춘 우수한 커머스 기술 플랫폼을 선보일 기회를 갖게 됐다. 향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플랫폼은 Z홀딩스와 라인, 소프트뱅크와 네이버를 통한 4개사와의 제휴 및 협력을 통해 라인과 야후재팬의 커머스 비즈니스의 핵심 툴로써 일본 SME의 온라인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하고, 이용자들에게는 새로운 메신저 커머스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는 "스마트스토어 속에 녹아있는 첨단 기술력과 판매자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방향성이 일본 이커머스 시장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네이버와 소프트뱅크는 지난 2019년 11월 통합 계획을 밝힌 이후 지난해 8월 일본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합병 승인을 받았다. A홀딩스는 인공지능(AI), 커머스, 테크핀, 광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시너지를 발휘해 최대 인터넷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라인과 야후재팬 일본 내 실사용자를 단순 합산하면 1억5000만명이 넘기 때문에 일본 내 인터넷 산업의 판도를 바꿔놓을 것으로 전망된다. 초기에는 아시아 시장에 집중한다는 계획이지만 업계는 A홀딩스가 향후 미국과 중국의 거대 IT 기업인 구글, 아마존, 알리바바, 텐센트 등과도 직접 맞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영 통합 계획 발표 당시 네이버와 소프트뱅크는 "인터넷 서비스 시장에서 미국과 중국의 IT 기업 지위가 압도적"이라며 "인공지능과 커머스 등 사업 영역에서 시너지를 낼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A홀딩스를 통해 네이버가 글로벌 플랫폼으로 주목받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네이버는 A홀딩스 출범 이전에도 지난달 25일 스페인 최대 리셀 커머스 기업 '왈라팝'에 15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고, 지난 1월에는 글로벌 최대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를 인수하는 등 네이버의 기술력 및 성공 노하우와 글로벌 전 지역의 경쟁력 있는 기업들 간 시너지를 도모하고 있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1-03-01 16:30:1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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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분석.소분제공' 식품업계, 5조원 건기식 시장 진출 활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건강과 안전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수요도 늘고 있다. 식품업계의 건기식 시장 진출이 활발한 가운데 개인 맞춤형 서비스까지 등장하고 있다. 정부가 건기식 소분 추천, 판매 규제를 일정 기간 면제하는 규제 샌드박스를 가동하면서 맞춤형 건기식이 새로운 경쟁시장으로 떠올랐다. 1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2020년 4조9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6.6%증가했다. 관련 규제도 완화되는 추세다. 소비자는 개인의 생활습관, 건강상태, 유전자정보 등을 바탕으로 필요한 것만 골라 구매할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4월 개인별 생활습관 및 건강상태 그리고 유전자 정보 등을 바탕으로 건기식을 추천하고 소분해 판매하는 서비스를 2년간 한시적으로 허용했다. 업계에서 바라보는 건기식 시장의 전망도 밝다. 고령시대에 본격적으로 접어들면서 질병을 치료하기에 앞서 질병을 예방하려는 목적에서 건기식을 찾는 추세다. 여기에 코로나19로 인해서 개인의 건강을 지키려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추진력을 얻었다. 주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MZ(밀레니얼+Z)세대도 나만을 위한 경험, 나만을 위한 맞춤형 제품을 중시하는 만큼 맞춤형 건기식의 향후 성장 가능성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없계 관계자는 "기존 건기식의 주요 구매자는 40~50대 여성이었지만, 20~30대 구매자 비중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업계는 건기식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관련 사업부를 강화하면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10월 식품사업부 내에 있던 건강기능식품 조직을 건강사업부로 독립·승격시켰다. 20여년간 쌓아온 건강기능식 연구개발 노하우를 케어위드의 온라인 사업 전문성과 결합해 맞춤형 건강기능식 사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앞서 유전자 분석 전문성을 갖춘 이원다이에그노믹스(EDGC),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어위드 등과 업무 협약도 체결했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지난해 7월 국내 첫 개인 맞춤형 건기식 브랜드 '퍼팩'을 론칭하고, 서울 방이동 올가홀푸드 매장에 숍인숍 매장을 오픈했다. 다양한 영양제를 소분해 판매하는 것이 규제특례 대상으로 선정된 이후 업계에서 처음 낸 매장이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유전자 분석 기업 테라젠바이오와도 손잡고 개인맞춤영양 애플리케이션을 내놓기도 했다. 퍼팩 매장에서 영양 상담사와 상담 후 소분 포장된 건기식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와 추천된 제품을 직접 선택해 정기구독하는 서비스로 선택권도 다양화했다. 동원F&B는 2019년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를 통해 지난해 '소비자 직접(DTC) 유전자검사' 서비스 '마이 G스토리'의 검사 항목을 14종에서 50종으로 넓혔다. DTC 유전자검사란 소비자가 의료기관이 아닌 유전자 검사기업에 직접 유전자검사를 의뢰하는 서비스다. GNC는 향후 본격적으로 고객 맞춤형 토탈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국야쿠르트 역시 최대 장점인 프로바이오틱스를 활용해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을 준비 중이다. 김정문알로에, 한국암웨이 등도 시장 확장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일각에서는 식품업계가 공격적으로 건기식 시장에 진출하는 만큼 안전성 문제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한다.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 이상 사례 신고 건수는 2015년 502건에서 2020년 1132건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2021-03-01 16:06:41 조효정 기자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상사례 152건...모두 AZ 백신에서 나타나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이 나타나 의심신고된 사례가 총 152건으로 집계됐다. 모두 경증이며, 아나필락시스와 같은 중증 알레르기 반응은 나타나지 않았다. 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26일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28일 까지 3일간 누적 접종자는 총 2만1177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1차 예방접종대상자 가운데 5.8%가 접종을 마친 것이다. 요양병원에선 1만5937명(7.9%), 요양시설 4662명(4.3%), 코로나19 환자치료병원은 564명(1%)이 접종을 받았다. 이밖에 119구급대와 역학조사·검역 등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중 14명이 지자체 판단에 따라 잔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다. 예방접종 이상반응 신고 건수는 전일 40건이 추가돼 총 152건으로 집계됐다. 이상반응 가운데 화이자 1건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모두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에서 나타났다. 2개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 중복 신고하도록 한 결과 가장 많은 76%는 38도 이상 발열 반응을 호소했다. 다음으로 근육통(25%), 두통(14%), 메스꺼움(11%), 오한(10%), 어지러움(9%), 두드러기(9%) 등이었다. 아나필락시스와 같은 중증 알레르기 반응이나 사망 사례는 나타나지 않았다. 추가 이상반응 40건 역시 모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로부터 신고됐다. 다만 방역당국은 이같은 이상반응은 코로나19 백신과의 인과성이 확인되지 않은 사례라고 설명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정 본부장은 "철저한 예진을 통한 예방과 응급상황에 대한 신속대응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두 정상적인 면역형성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3일 이내 특별한 초치 없이 소실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3-01 15:18:08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