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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3.1절 기념 '열사가 된 의료진들' 재조명

한 의료진이 GS25가 전개하는 '열사가 된 의료진들' 알리기 캠페인 도시락 스티커를 살펴보고 있다./GS리테일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과거와 현재의 의료진을 기리는 특별한 캠페인이 전개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국가보훈처와 손잡고 '열사가 된 의료진들'을 핵심 주제로 한 대국민 캠페인을 내달 15일까지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 시국,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현재의 의료진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취지로 GS25가 다가오는 3·1절을 기념해 조국을 위해 된 열사가 된 의료진 33인을 재조명하는 캠페인을 기획한 것. GS25는 의료진 출신의 열사 33인과 국민을 연결하는 이번 캠페인의 핵심 매개체로 도시락을 활용하기로 했다. 열사들의 헌신으로 누릴 수 있게 된 '따뜻한 밥 한 끼'의 의미를 '도시락'에 담았다. GS25는 국가보훈처 및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관장을 역임한 김희곤 안동대학교 명예 교수의 자문을 받아 선정한 의료진 출신의 열사 33인의 이름과 공적이 담긴 스티커를 제작하고 운영하는 도시락 모든 품목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이번 캠페인을 본격 전개할 방침이다. '열사가 된 의료진들' 캠페인 도시락/GS리테일 '열사가 된 의료진들'을 재조명하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현재의 의료진을 지원하는 기부금 조성 사업도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내 고객이 도시락을 구매하고 GS&POINT를 적립하면 더팝 앱 내 기부 스탬프가 생성된다. 고객이 해당 스탬프를 누르면 스탬프 1개당 1천원이 기부금으로 모금되는 방식으로 국민 누구나 간접 기부 형태로 동참할 수 있다. 스탬프로 조성된 기부금 전액은 GS25가 부담하며 해당 기부금은 코로나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GS25는 1회성 캠페인이 아닌 연중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역사 알리기 캠페인을 지속해 갈 계획이며 보훈을 매개로 한 국민 통합 계기를 마련하는데도 앞장 설 방침이다. 한동석 GS25 마케팅팀 담당자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의료진들을 기억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려는 취지로 이번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다" 며 "GS25에서 전개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를 재조명하고, 더 나아가 국가적 보건 위기를 극복하는 하나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GS25는 지난 2018년부터 ▲'독립운동가 100인 알리기' ▲'여성 독립운동가 51인 알리기' ▲'임시정부 47인 알리기' ▲'생존 애국지사 30인 어록 전하기' 등 대국민 역사 알리기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이를 통해 총 5000만건 규모의 '역사 알리기' 메시지가 국민에게 전달됐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 받아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지난해 '보훈문화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수상한 상금 1000만원에 매칭그랜드로 더한 1000만원을 합쳐 총 2000만원을 국가유공자 5인의 가족에게 전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2-23 14:16:3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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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세계 최초 대면적 디지털 엑스레이 TFT 출시…의료용 영상 사업 진출

LG디스플레이 옥사이드 TFT DXD 개념도.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고부가가치 의료용 영상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지목했다. LG디스플레이는 세계 최초 대면적 '디지털 엑스레이 검출기용 Oxide TFT'를 개발하며 의료용 엑스레이 영상 시장에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 옴디아에 따르면 의료용 DXD 시장은 2020년 19억5000만달러에서 2024년 25억3000만달러로 급성장할 전망이다. 이 제품은 엑스레이 촬영 결과를 디지털 파일로 만들어 PC에 전송하는 역할을 하는 DXD의 핵심 부품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진단과 진행 여부 등을 파악하는데 사용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차별화된 산화물 기술을 활용해 100배 빠른 전자이동도와 10배 낮은 노이즈를 구현해냈다. 진단뿐 아니라 수술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는 극찬을 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등 외부에서 많이 사용하는 저출력 사양 모바일이나 포터블 엑스레이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방사선 피폭량도 50%이상 줄였다. LG디스플레이는 우선 디알텍사에 신제품을 공급한데 이어 글로벌 업체들과 계약을 체결하는 등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2-23 14:16:0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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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모바일 기기 보안 업데이트 최소 4년 보장

/삼성전자 뉴스룸 갤럭시가 출시 후 최소 4년간 보안을 지킬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2019년 이후 출시한 갤럭시 모바일 기기에 보안 업데이트를 최소 4년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 모델은 130개 이상으로 갤럭시 S10과 노트10, 갤럭시 A10과 M20 및 폴더블 스마트폰이다. 갤럭시 탭도 2019년 이후 출시 모델이 업데이트 대상이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보안 업데이트를 더 빠르고 쉽게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운영체제와 칩셋 파트너, 200개 이상 전세계 이동통신사업자와 협력해 취약점을 발견하면 즉시 보안 패치를 진행해왔다. 모든 안드로이드 기기 대상 보안 표준 확립을 위해서도 1000개 이상 파트너와 보안 연구 커뮤니티와 협력 중이다. 또 삼성전자는 자체 보안 플랫폼 삼성 녹스와 보안 칩셋, 보안 프로세서를 개발했으며, 최근 갤럭시 S21에는 변조 방지 보안 메모리를 추가한 삼성 녹스 볼트를 새로 탑재하는 등 보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시큐리티팀 신승원 상무는 "기술 발전으로 그 어느 때보다 모바일 기기를 더욱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사용자들이 갤럭시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기간 내내 안심하고 최상의 모바일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2-23 14:14:3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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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1개 고교에 학점제 교실 '설렘ON실' 구축

쌍방향 원격수업 활용…올해 2월 완성 목표 서울시교육청은 관내 일반고 208교 중 101교(48.6%)를 선정해 현재 '설렘ON실'을 현재 구축하고 있다. 사진은 설렘ON실 인포그래픽/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이 오는 2025년 고교학점제 본격 도입을 4년 앞두고 서울시 내 101개 고등학교에 올해부터 학점제 수업을 진행하기 위한 교실을 구축해 운영을 시작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3일 공립 일반고 208개교 중 101개교(48.6%)에 이 같은 내용의 '설렘ON실'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설렘ON실은 미래형 가변적 교실 공간이다. 고교학점제 도입 및 학생 맞춤형 선택 교육과정 확대에 따른 다양한 학습을 위해 마련 중이다. 교내뿐만 아니라 학교 간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 온·오프라인 융합 수업, 소규모 협업 수업이 가능하다. 가장 큰 특징은 접이식 문을 교실 공간 안에 설치한 점이다. 학생 수나 수강 과목의 특성에 따라 접이식 문을 열고 닫아 교실 구조를 바꾸고, 같은 공간에서 다른 수업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약 80%의 학교가 이달 중 리모델링을 마무리하고 당장 오는 3월 새 학기부터 '설렘ON실'을 학교가 활용할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등교 시에는 소인수 선택교과 수업을, 원격수업 시에는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을 하는 식이다. 가변형 교실과 온라인 스튜디오를 결합하고 배치하는 방식에 따라 고교학점제의 다양한 교수·학습이 가능하다. 오는 2025년 일괄 일반고로 전환 예정인 자율형 공립고 중 '설렘ON실'을 구축한 학교는 시교육청의 예산 지원을 받아 사업을 진행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의 '설렘ON실'은 학교가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는 미래형 수업의 거점 허브(HUB)가 되도록 했다"며 "특히 '서울형 고교학점제'의 핵심으로 올해부터 일과 중 정규 시간 내에 운영되는 '공유캠퍼스(학교 간 협력교유과정)'에서 실시간 쌍방향 원격 수업의 내실화를 기하며 고교학점제의 성공적 안착에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2-23 14:13:0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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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백혈병소아암 환아 공모전 진행…수상작 삽입 제품 출시

지난 4일 진행된 농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회공헌 협약식. 사진 왼쪽부터 농심 경영기획부문장 황청용 전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허인영 사무총장 대행/농심 농심이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대상으로 한 그림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건강한 나, 희망 가득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치료 중에 나에게 힘이 되었던 사람, 병원 생활 중 가장 기뻤던 날, 치료가 끝나면 하고 싶은 것, 튼튼해진 나의 모습 중 하나의 주제를 선정해 그리면 된다. 전국 18세 미만인 소아암 및 희귀혈액질환 환아와 완치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농심은 백혈병소아암 환아와 완치자를 응원하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추후 수상작을 삽입한 백산수 한정판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올해 연말 한정판 제품을 판매하고, 매출액의 일부를 사회공헌활동 사업비로 기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농심은 지난 4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올해 지원활동을 대폭 확대하기로 약속했다. 농심은 그림공모전 이외에도 대학생과 함께하는 국토순례 지원, 환아 가족 야구장 초청행사, 어린이날 전국 소아암 병동 선물세트 증정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백혈병소아암 환아 돕기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농심은 면역력이 약해진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지난 2018년부터 백산수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농심은 환아 300가정에 매달 백산수 500mL를 3박스씩 보내주고 있는데, 그간 누적 지원량은 총 51만 병에 달한다. 이외에도 농심은 제2의 생일이라 불리는 골수이식 기념일에 맞춰 선물을 보내는 '심심키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임직원 단체 헌혈을 통해 모은 헌혈증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랑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환아와 완치자,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2-23 14:12:5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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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중증장애인 취업 지원 사업 수행기관 모집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오는 24일부터 내달 5일까지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 지원 사업'의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 지원 사업'은 장애인 동료지원가를 통해 비경제활동 또는 실업 상태에 있는 중증장애인의 적극적인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현재 안성시에 소재한 기관 중 휴·폐업, 업무정지 등 결격사유가 없는 기관으로써 장애인복지법상 장애인복지관,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장애인복지단체, 장애인 의료재활시설 등이 해당된다. 최종 사업 수행기관은 심사위원회의 서류심사 및 신청기관의 사업 관련 질의답변 절차를 거쳐 평균점수 70점 이상인 기관 중 최고 득점한 기관이 선정된다. 선정된 수행기관은 동료지원가의 역할을 하는 중증장애인을 자체 모집 및 채용하여 실업 상태인 중증장애인(참여자)에게 동료지원 활동(동료상담, 자조모임, 사례관리, 취업연계, 사후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 지원 사업을 수행할 역량 있는 기관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사업수행을 통해 중증장애인의 취업의욕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1-02-23 14:12:58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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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경제문화국장, 기업성장 지원 강화 현장행정

김포시 조성춘 경제문화국장은 2021년 김포시 기업성장 지원을 강화하고자 지난 22일 관내 양촌읍 소재 경신금속㈜(대표 이규식)을 직접 방문하여 기업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속에서 관내 기업을 찾아 기업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기업체의 방역 상황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이번 방문한 경신금속㈜은 1975년 창업하여 기타 무선 통신장비 생산 업체로 ISO9001 알루미늄합금 D/C, S/C, 기계가공 및 금속주조 제조 기술을 보유하는 등 자동화와 기술력 향상에 매진해 2019년 매출액 208억을 달성하는 등 우수한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 기업이다. 올해 김포시는 관내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우수 중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55억(41%)예산이 증액되었으며 이는 경영자금 지원 및 해외수출 등 판로지원, 스타기업 육성 등 기술지원 뿐만 아니라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확대운영, 기업지원 지능형 DB·플랫폼 구축, 김포시 5대 대표산업 혁신 지원 등 강소기업 육성 지원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김포시 5대 대표산업으로는 전기자동차, 신소재부품, 지능형기계, 스마트물류, 관광레져 산업이다. 조성춘 경제문화국장은 "코로나19 피해의 장기화로 기업 경영이 어려운 시기인만큼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접해 관내 기업피해를 최소화 하고 기업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 지원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 전했다. 김포시는 기업지원사업 정보 취득에 어려움을 해소하고 기업지원사업 정보를 최대 빠르게 전달하고자 '카카오톡 채널 김포시 기업지원사업알리미'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2021-02-23 14:12:1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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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확대 총력 지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내실 있는 학교자치 기반 조성을 위해 학부모들의 학교 참여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학부모들이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이나 아이디어 등을 직접 들을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가정환경에 따른 학부모 교육서비스 격차를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최근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학부모회 구성을 위해 매뉴얼을 개발해 시·군 교육지원청과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1,300여 교에 배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매뉴얼은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활성화 TF 구성·운영을 통해 단위학교 학부모회 구성 및 운영 로드맵과 길잡이 Q&A, 부록(조례, 운영규정), 각종 서식 등을 담았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의 출발점인 학부모총회는 3월 중 전년도 학부모회장이 소집하도록 조례에 명시돼 있다. 하지만, 단위학교별 여건에 따라 부득이하거나 코로나19 감염 확산과 같은 재난 상황에서는 비대면 회의로도 운영할 수 있도록 이번 매뉴얼을 통해 '학부모회 운영규정 개정'을 권고했다. 또한, 전남교육청은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한 인식개선 연수를 지난 17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진행했다. 이와 함께, 도내 초·중·고 교장 8명이 학교장 인식개선 연수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3월중 보급할 채비를 갖추는 등 학교 학부모회에 대한 교직원과 학부모의 인식 격차 해소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전남교육청은 △ 학부모지원센터 거점-협력지역간 협의회 운영 △ 지역 유관기관 연계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 실시 △ 상시 온라인교육 플랫폼 구축 △ 교직원-학부모 다모임 정례화 지원 등을 담은 '2021년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확대 계획'도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전남 지역 각급 학교의 학부모회는 코로나19 여파로 뒤늦게 하반기에 이루어졌다. 그럼에도 학부모 아카데미, 인문학, 미디어리터러시 등의 원격교육 및 학교교육 참여 사례를 온라인으로 공유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전남교육청은 비대면 상황에 적합한 '전남 학부모 한마당' 라이브 소통과 교직원-학부모 다모임 동영상, 학부모 생애주기별 온라인 교육 등 콘텐츠 개발·보급으로 적극 지원한 바 있다.

2021-02-23 14:11:5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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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셀프 자세교정' 제품 인기

위메프 재택 기간 허리·목·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바른 자세를 유지시켜 업무 효율을 높이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위메프는 최근 7주간(1월 1일 ~ 2월 18일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자세교정 의자' 매출이 52배(5107%)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자세교정 의자는 골반 정렬을 바르게 하고 등을 편안하게 받쳐 장시간 앉아있어도 몸에 무리를 적게 주기 때문에 많은 고객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이 아닌 집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목디스크견인기' 판매량도 70% 늘었다. 굳은 근육과 피로를 풀어주는 소형 홈케어 제품 매출도 증가했다. 추운 날씨로 온열 기능이 있는 '찜질벨트', '눈마사지기' 매출은 각각 459%, 172% 증가했으며, 목 근육 풀기에 탁월한 '편백나무 베개'는 판매가 87% 증가했다. 또 괄사 마사지(모서리가 둥근 도구로 피부를 긁는 중국 전통 마사지법)가 새로운 홈케어 트렌드로 떠오르며 같은 기간 '로즈쿼츠 괄사' 매출이 30% 늘었다. 위메프 관계자는 "집에서 장시간 앉아있는 근무자들이 많아지면서 스스로 교정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 이용자가 늘었다"며 "최근에는 안마의자 외에 간편하게 굳은 몸을 풀어주는 소형 홈케어 제품 판매도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2-23 14:11: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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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무안군수, 코로나19 선제적 검사로 '숨은 확진자 12명 발견'

김산 무안군수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방역조치가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 감염병의 조용한 전파를 차단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신안군 교회 발 코로나19 집단감염 이후 확진자 발생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선제적 검사결과 숨은 확진자 12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군은 감염병 확산의 주된 원인을 숨은 확진자와 무증상자에 의한 조용한 전파인 것으로 보고 17일 이후 해제면 주민과 무안읍 소재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전남도청 F주차장과 남악복합주민센터에 선별검사소를 설치하는 등 검사자 확대에 주력했다. 무안군이 이처럼 발빠른 대응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확진자 조기 발견으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자 하는 김산 군수의 신속한 전수검사 지시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현재까지 무안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2명으로 이중 지역감염이 27명, 해외유입이 5명이다. 확진자 32명 중 19명이 지난 2월 중순 신안 교회 집단감염 이후 발생하여 최근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확진된 19명 중 7명은 지난 16일 확진된 신안 교회 관련자들이며, 12명은 코로나19 전수검사와 선별검사소 운영으로 발견한 숨은 확진자이다. 숨은 확진자는 17일~21일 사이 확진되었으며, 대부분 가족 간 전파로 인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군은 코로나19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율방재단 운영, 전통시장 휴장, 민간체육시설 지도·점검 등 다양한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김산 군수는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을 지키기 위해 방역과 검사에 적극 협조해주신 군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저와 800여 공직자는 코로나19가 종식될때까지 군민분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코로나19 상황 안정시까지 고강도의 방역조치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2021-02-23 14:11:4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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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NH농협은행과 지속가능한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23일 오전 10시 시청 열린회의실에서 NH농협은행과 지속가능한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재준 고양시장과 김재득 NH농협은행 고양시지부장이 참석한 업무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고양형 탄소중립 도시 조성을 위한 저탄소 녹색생활의 저변 확대와 기후위기 대응 홍보 사업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고양시는 폭넓은 점포망과 양질의 시민 홍보력, 녹색금융사업단 조직까지 갖춘 NH농협은행과 이번 협약으로 시민 홍보접점인 금융분야와 함께 탄소저감 생활실천 사업을 도모함으로써, 그간 시가 선도적으로 진행해온 '파리기후변화협약 이행을 위한 환경정책'을 실현할 추진동력을 얻게 됐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탄소저감생활을 실천하는 시민을 위한 인센티브로 '금융우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금융우대 서비스'는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하고 있는 고양 시민이 일정 목표 이상 탄소를 저감하는 경우 수신금리, 여신금리, 환전수수료, 금융수수료 등의 금융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현재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하고 있는 관내 1만8천 가구 중 약 1만3천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양시와 NH농협은행은 향후 사업별로 추가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금융우대 혜택과 서비스 대상을 결정짓고, 탄소포인트제 가입 방법과 가정에서 전기·수도·가스 감축해 금융우대 서비스를 받는 방안 등을 두 기관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방정부의 실행력과 시민의 실천 행동이 담보되어야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향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다양한 탄소저감 이행 실천 방안을 추진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후변화 대응 국가정책으로 전국에서 시행 중인 탄소포인트제는 각 가정의 과거 2년 대비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에너지의 사용량 감축률에 따라 1포인트 당 1원, 연간 최대 5만 포인트까지 현금 등으로 인센티브가 지급되는 제도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고양시 448,574 가구 중 약 4.1%인 18,496 가구가 가입해 있으며, 시는 저탄소 생활실천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탄소포인트제 가입률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2021-02-23 14:11:2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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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지난해 매출 1조4707억원…전년 比 21.7% ↑

도이치모터스 CI. 자동차 종합 플랫폼 기업인 도이치모터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연결 기준) 455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45.1% 감소했다고 23일 밝혔다. 매출액은 1조4707억원으로 21.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69억원으로 69.9% 줄었다. 도이치모터스 관계자는 "자회사 도이치오토월드가 지난 2018년부터 진행한 일회성 분양 이익이 빠진 영향과 작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일부 시설 임대가 지연되는 등의 사유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도이치오토월드는 지난해 수원에 개장한 자동차 복합매매단지다. 다만 도이치오토월드를 제외한 본 사업에서는 매출액 1조4046억원, 영업이익 374억원으로 전년보다 44.7%, 20.5% 각각 늘었다고 사측은 전했다. BMW와 포르쉐 브랜드의 신차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매출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도이치파이낸셜의 경우 영업이익이 50억원으로 61.6% 늘었다. 도이치모터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첫 배당을 실시한다. 작년말 보통주 1주당 250원 및 0.02주의 배당 계획을 발표했으며, 다음달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규모를 정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안정적인 경영과 지속적인 수익 창출로 향후 체계적인 배당 정책을 수립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1-02-23 14:10:5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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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주민 소통 공간 '연지마중' 문 활짝

정읍시 연지시장 내 주민들의 소통 거점 공간인'연지마중'이 문을 열면서 잊혀진 구도심에서 생기 넘치는 신도심으로 새롭게 재탄생할 전망이다. 시는 지난 22일 유진섭 시장과 황혜숙, 정상철 시의원을 비롯한 주민협의체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연지마중'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연지마중'은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하는 주민들의 소통 거점 공간이다. 공기업 제안형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연지마중'은 기존에 비워있던 건물을 리모델링해 연면적 46㎡ 규모로 조성됐다. 이 시설은 공유주방과 전시 공간 등이 조성돼 있어 마을 문화공간은 물론, 초기 창업자들의 시범사업 운영의 장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또 주민공동체형성을 위한 주민 소통 커뮤니티 기능 등 주민주도의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주민커뮤니티 공간은 지역주민과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방문해 도시재생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개방된 공유공간으로 활용된다. 시는 '연지마중'이 주민공동체를 이끌 주민역량을 강화하고, 활력 넘치고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의 우수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진섭 정읍시장은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위해서는 주민의 참여와 지역사회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 간 원활한 소통을 통해 도시재생의 발전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2-23 14:10:45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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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숙주 순창군수, 국토부 방문 예산 지원 요청

황숙주 순창군수가 23일 군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국지도 55호선 4차로 확장사업과 국도 21호선 시설개량사업의 조기착공을 위해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예산증액을 요청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황 군수는 이날 국토교통부 도로국장과 도로건설과장을 만나 조기 착공의 필요성을 집중 설명하고, 사업이 빠른 시일내에 시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국지도 55호선 4차로 확장 사업 대상지는 순창읍 백산리에서 구림면 월정리까지로 강천산을 찾는 관광객이 해마다 급증하면서 극심한 정체를 빚는 구간이다. 지난해 일괄예비타당성조사 구간으로 선정됐고 사업추진 절차가 진행 중이다. 국도 21호선 시설개량사업은 인계면 도룡리에서 쌍치면 금평리까지 약 24km 구간에 대해 2차로로 시설개량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1,687억원이 소요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특히 해발 517m 밤재터널 구간은 지형이 매우 험난해 사고 위험이 매우 높은 구간이다. 오랫동안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지난 민선 6기부터 공을 들인 끝에 지난 2019년 예타면제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사업시작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6월 중 실시설계용역이 완료될 예정으로 사업 착공을 앞두고 있다. 황 군수는 국도 21호선 시설개량사업과 관련해 사업이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올해 사업예산 증액을 요청했다. 황 군수의 이번 국토교통부 방문은 지난 4일 진선미 국토교통위원장을 만나 두 가지 사업에 대해 지원을 요청한 데 이은 연속된 방문으로 황 군수가 두 가지 사업에 대해 갖는 각별한 애정을 엿볼 수 있다. 황숙주 군수는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국지도 55호선 4차로 확장사업과 국도 21호선 시설개량사업이 하루 빨리 착공돼서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23 14:10:33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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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미래인재 육성 협력비전' 발표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이 23일 '코로나19 총력대응 및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비전'을 공동발표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전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공동발표에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은 신학기 등교를 앞두고 코로나19 위기로부터 도민과 학생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공동 노력키로 다짐했다. 특히, 도와 시·군, 교육청이 가용자원을 총 동원해 검사부터 추적, 치료까지 이어진 K-방역체계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지사는 '함께 꿈꾸고 더불어 성장하는 인재육성'이라는 비전 아래 4대 분야 97개 사업에 총 사업비 4천 250억 원이 지원될 '2021년 교육지원 운영방향'을 발표했다. 전라남도는 '시대를 앞서가는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새천년인재육성프로젝트로 선발된 '으뜸인재'들에게 최장 10년 동안 매년 최대 500만 원의 재능계발비를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또, 균형 있는 영양섭취를 돕기 위해 전국 최초로 초등학생 모두 우유급식을 지원하고 학교밖 청소년 교육 참여수당 시범운영, 대안 교육시설 무상급식 지원 등 34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진로체험 강화를 위해 21억 원을 투입, 3천여 명의 청소년에게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대학의 연구개발 인프라를 활용한 '찾아가는 4차 산업혁명 체험교실'도 운영한다. 청소년들이 지역에 자긍심을 갖고 대동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마한역사문화교육과 이순신 리더십 캠프 등 지역사회 기반교육도 확대키로 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지역을 품는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가능한 전남형 미래교육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도교육청은 미래사회를 이끌 인재육성을 위해 학교마다 미래형 에듀테크 기반 스마트 교실을 구축하고, 시·군별 창의융합센터를 설립해 다양한 분야의 으뜸 인재 양성에 나서기로 했다. 또, 지역에서 삶을 설계하고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위해 향후 5년간 220여 동의 노후화된 학교건물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미래형 통합운영학교를 육성해 학교의 교육력을 높이고, 도시 학생들이 전남의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농산어촌유학 프로그램을 지자체와 협력해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지역 화훼농가 등 농어민과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합리적인 소비 권장 등 지역경제 회복에도 함께 나서기로 했다.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은 "전남의 미래인 아이들이 우리 지역에 자긍심을 갖고 꿈을 키워 장차 지역과 국가 발전에 공헌하는 미래인재로 성장토록 전남도와 적극 협력해 전남미래교육의 희망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도 "전남교육은 10년 후, 100년 후에도 우리의 청소년들에게 변함없이 희망의 사다리가 되어야 한다"며 "도와 교육청, 지역사회가 전남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꿈을 힘껏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2021-02-23 14:10:2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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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 "S/S 여성복 트렌드는 편안함·에센셜·믹스 매치·플라워 패턴"

삼성패션연구소에서 23일, 2021년 봄·여름 시즌의 트렌드를 '편안함', '에션셜&클래식', '믹스&매치', '플라워 프린트' 네 가지라고 발표했다. 임지연 삼성패션연구소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도래한 뉴노멀 시대에 패션은 포멀과 캐주얼, 홈웨어와 오피스웨어의 경계가 무너지고 편안함이 1순위로 자리잡는다"며 "클래식한 에센셜 아이템이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제작되며 다양한 무드가 섞인 믹스 앤 매치 스타일링과 플라워 프린트 등이 올해 사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은 지난해에 이어 집콕 생활과 재택근무가 일상으로 자리잡으면서 홈웨어, 근무복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편안함'에 집중한 스타일이 눈에 띈다. 워크레저(workleisure, work+leisure)가 패션 주요 키워드로 부상한 것이다. 다양한 TPO(Time·Place·Ocation)에 맞게 여유로운 핏의 스웨트셔츠 및 팬츠, 후디, 바람막이, 니트 카디건이 필수 아이템이 됐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레이디스는 온라인 전용 라인 '그린 빈폴'을 집 안팎에서 두루 입기 좋은 품들로 구성 중이다. 구호도 미니멀한 감성을 담은 요가웨어와 편안하면서 스타일리시한 상품으로 구성된 투마일웨어 캡슐 라인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또한, 트렌치 코트, 테일러드 재킷 및 팬츠, 셔츠 등 '에센셜' 아이템이 각광받는다. 유행에 좌지우지되기 보다는 오래 입을 수 있는 제대로된 한 벌을 선택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미니멀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에센셜 아이템을 실용적인 스타일로 재탄생시키는 것도 특징이다. 이로 인해 재킷에 밀려 한동안 인기를 끌지 못했던 클래식 아우터, 트렌치 코트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빈폴레이디스도 "트렌치 코트에 다양한 컬러, 기장, 소재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여러 무드가 자연스럽게 결합해 업그레이드된 '믹스 앤 매치' 스타일도 강세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는 이번 S/S 컬렉션 영상에서 시그니처 아이템인 블레이저와 트위드 재킷에 브라톱, 쇼츠, 볼캡을 조합하는 등 젊고 스포티한 믹스 앤 매치 룩을 제안했다. 에잇세컨즈는 조거 팬츠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자칫 너무 캐주얼해 보일 수 있는 스웨트셔츠와의 셋업 외에 니트 크롭 톱·브이넥 카디건과의 조화를 연출했다. 이밖에 베이지, 라일락, 옐로우 등의 파스텔톤 색깔이 활용되는 가운데 플라워 프린트가 비중 있게 등장한다. 꽃무늬가 집콕 생활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여행의 대리 만족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이다. 색감이 돋보이는 브랜드 플랜씨는 스위스 알프스에서 영감 받아 블루, 그린, 옐로우 컬러와 펌킨 플라워, 블루 플라워 등 패턴을 활용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펌킨 플라워 프린트 롱 드레스와 맥시 스커트를 대표로 출시했으며, 토리버치도 이국적인 꽃무늬를 넣은 튜닉 드레스, 블라우스, 스커트 등을 내놓았다.

2021-02-23 14:07:2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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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랩 "시장 점유율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매출 지속 증가

깃랩 코리아의 현태호 지사장. /깃랩 소프트웨어 기업 깃랩은 자체 관리형 데브옵스 리포지토리 분야에서 70%에 달하는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23일 밝혔다. 깃랩은 이날 오전 기자간담회를 통해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데브옵스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깃랩은 많은 기업들이 진정한 데브옵스를 실현하기 위해 다중 포인트 솔루션에서 통합 단일 애플리케이션으로 빠르게 전환하기 시작하면서 데브옵스 통합 단일 플랫폼 시장의 전체 규모가 현재 약 140억 달러에서 2023년에는 600억 달러 규모로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가트너의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데브옵스 통합 단일 플랫폼을 채택한 기업은 2020년 10% 미만에 불과했던 것이 2023년에는 40%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IDC는 전세계 데브옵스 소프트웨어 도구 시장이 2024년 170억7000만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데브옵스는 기업들이 인적자원과 프로세스 및 도구를 융합해 적응형 IT 및 비즈니스 민첩성을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하지만 현재의 소프트웨어 데브옵스 도구 체인은 매우 복잡하다. 포인트 솔루션, 즉 개별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전체 데브옵스 환경을 구현하게 되면, 수백여개에 이르는 도구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시스템에 상당한 부담을 줄 수 있다. 또한 이로 인해 취약성과 통합 복잡성이 가중되고, 사일로가 강화되며, 소싱 및 관리 효율성이 크게 저하된다. 따라서 고객들은 최적의 효율과 생산성, 보안, 규정준수 및 거버넌스를 달성할 수 있는 단일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데브옵스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 단일 데이터 저장소를 갖춘 데브옵스 플랫폼인 깃랩은 오늘날 시장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다중 포인트 도구에 기반한 솔루션에 비해 훨씬 확장성이 뛰어나다. 깃랩 플랫폼은 다중 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구축 환경에서 단일 인터페이스와 단일 데이터 모델, 그리고 권한, 통제, 보안을 위한 단일 프로세스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 깃랩 코리아의 현태호 지사장은 "깃랩은 데브옵스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다중 공급업체 솔루션을 대체할 수 있다"며 "우리의 강점은 코드를 생성하고, 검증한 후 도구를 전환하기 위해 중단할 필요없이 소프트웨어 개발 라이프사이클을 따라 이동하고, 다운스트림을 확장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깃랩은 단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제공되는 완벽한 데브옵스 플랫폼으로 연간반복매출이 1억5000만 달러에 이르고, 연간 ARR 성장률은 74%에 달한다. 특히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품질을 향상시키고, 서브셋을 제공함으로써 130% 이상에 달하는 순보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포레스터 컨설팅이 2020년 6월 실시한 '깃랩의 총 경제적 영향 평가' 연구에 따르면, 깃랩에 투자한 고객들은 3년 동안 407%의 투자수익을 달성했으며, 평균 주기가 87% 단축되고, 업데이트 및 새로운 릴리스가 12배 증가했으며, 결함이 8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02-23 14:03:52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