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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 스팩 ‘주의보’…高수익 高위험

'서학개미(해외 주식을 직접 사는 개인투자자)' 사이에서 해외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을 향한 관심이 커지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급등세를 보이는 종목이 속출해 고수익을 챙길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에 투기적 수요가 몰리고 있다는 것. 합병 후보들로 추정되는 비상장 기업의 밸류에이션이 부풀려진 데다 방향의 변동성이 커 합병 성사를 예단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스팩은 발행주식을 공모한 뒤 그 자금으로 비상장사를 인수·합병(M&A)하는 것을 유일한 사업목적으로 하는 페이퍼컴퍼니다. ◆스팩 인기, CCIV '핫' 종목 스팩이 미국 증시에서 기업들의 주요 기업공개(IPO) 통로로 자리매김한 분위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IPO 심사평가가 까다로워졌기 때문이다. 23일 기준 미국 스팩 상장 건수는 올해 들어 152건을 기록했다.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지난해 전체(248건)의 절반 수준을 넘어섰다. 2019년 전체 건수가 59건에 달한 것을 생각하면 스팩을 향한 높은 관심도를 알 수 있다. 지난해 한 자릿수에 맴돌던 하루 신청 건수도 20곳을 웃도는 경우도 생겼다. 스팩이 공모 시장 절반가량을 차지할 정도다. 국내 투자자들도 '특별한 사랑'을 보내고 있다. 서학개미 사이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받는 스팩은 처칠캐피털IV(CCIV)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전 거래일까지 CCIV의 순매수 규모만 7484만달러로 이 기간 해외 순매수액 상위 4위에 해당한다. 4628만달러의 매수세를 기록한 아크라이트클린트랜지션(ACTC)도 10위에 포진했다. 두 스팩 모두 전기차 관련 기업과의 합병 소식이 기폭제가 됐다는 공통점이 있다. 유망 기업을 선점하겠다는 투자자들의 심리가 드러나는 대목이다. 우량기업과 합병할 경우 고수익을 얻는다는 것이 매력 요인이다. 우주 관광업체 버진캘럭틱, 부동산 온라인 중개 플랫폼 오픈도어, 배터리 제조업체 퀸텀스케이프 등 혁신 기업들이 스팩 상장을 통해 증시에 입성하며 주가 급등을 경험했다. ◆"옥석가리기 구간 진입" 기대수익이 달콤한 만큼 위험도도 크다. 스팩은 상장 직후 대개 수익률이 높지 못하다. 합병 시기와 대상을 알 수 없어서다. 지난해 미국 증시에 상장한 시가총액 상위 10개 스팩의 1개월 평균 주가 상승률은 3.1%에 불과했다. 공모금액 상위 10개 기업의 1개월 평균 주가 상승률(72.8%)과 비교하면 초라한 수치다. 인수합병을 하더라도 주가 오름세를 유지하는 경우는 드물다. 2019년부터 2020년 6월까지 인수합병을 완료한 스팩의 기간별 평균 하락률은 3개월 3%, 6개월 12%, 12개월 33%에 달했다. 어렵사리 합병 기업을 찾더라도 여러 위험요인이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니콜라와 멀티플랜은 사기 의혹과 사업가치 저하로 인해 주가가 급락했다. 니콜라의 경우 지난해 6월 상장 직후 공모가(10달러)의 8배인 80달러까지 오른 후 현재 20달러대 선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중이다. 일각에선 해외 스팩이 지나친 과열 양상 단계에 접어 들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들린다. 현재 실적보다 미래가치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거품' 가능성도 의식해야 한다. 임지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질적으로 우수한 스팩도 많겠지만 지난해 생겨난 스팩 75%가 아직 합병 대상을 찾지 못했다"며 "스팩 열풍이 상당하지만 옥석가리기가 필요한 구간으로 접어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존속기업 보고 들어가야…ETF가 대안" 전문가들은 스팩 합병기업이 발표된 후 대상 기업을 분석하고 들어가도 늦지 않다고 말한다. 임지용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스팩 투자는 합병 대상 기업이 알려지기 이전, 합병 상대 기업이 알려진 이후, 합병완료 이후까지 3단계에 나눠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합병 전 너무 높은 가격에 스팩을 매수하면 계획대로 합병이 되지 않을 시 손실을 볼 수 있다"며 "존속기업 발표가 나면 정확히 분석하고 성장성에 투자하라"고 했다. 간접투자 방안으로 상장지수펀드(ETF)가 유효한 선택지로 거론된다. 미국 증시엔 SPAK, SPCX, SPXZ 3개의 스팩 ETF가 상장돼 있다. 강대석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위험성 높은 개별 스팩에 투자하기보다 여러 스팩과 스팩합병 기업을 보유해 변동성을 줄일 수 있는 SPAK나 SPCX와 같은 ETF 투자가 안정적"이라고 했다.

2021-02-23 14:57:02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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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바이오, 레고켐바이오로부터 'BBT-877' 관련 50억 투자 유치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이하 브릿지바이오)는 특발성 폐섬유증(IPF) 신약 후보물질 'BBT-877'의 후속 개발 가속화를 위해 원발굴기업인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이하 레고켐바이오)와의 전략적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브릿지바이오는 23일 공시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BBT-877 후속 개발과 가속화 지원을 목적으로 레고켐바이오로부터 50억원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로 BBT-877의 후속 임상 개발 본격화 및 파이프라인 가치 극대화를 위한 양사간의 전략접 협업이 심화된다. 특히 다양한 섬유화 질환 타깃 치료제를 비롯해 항암제 등 오토택신(autotaxin) 저해 기전 관련 추가 후보물질 탐색을 확장할 계획이다. 브릿지바이오가 보유한 임상개발 전문 역량에 레고켐바이오의 신약개발 전문역량이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주 레고켐바이오 대표는 "BBT-877의 원발굴기업으로서 향후 개발 가속화에 공조하게 되어 기쁘다"며 "BBT-877 시장경쟁력 제고와 성공적인 후속 임상 개발을 위해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규 브릿지바이오 대표는 "FDA와의 미팅을 거쳐 올 하반기 중 BBT-877의 임상 2상 진입을 바라본다"며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특발성 폐섬유증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하루 빨리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BBT-877은 다양한 섬유증 질환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신규 표적 단백질 '오토택신'의 활성을 저해하는 계열 내 최초 신약 후보물질로, 임상 1상을 통해 최대 90%에 이르는 오토택신 저해능을 확인하는 등 계열 내 최고 의약품으로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올 상반기 미국 식품의약국(FDA)와의 C타입 미팅을 거쳐 향후 개발 전략·계획이 고도화될 것으로 분석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2-23 14:52:0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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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여성암병원 "유방암 수술후 관리, 앱 '챌린저스'에서 함께 해요"

안정신 이대여성암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 교수. /이화의료원 이대여성암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 안정신 교수 연구팀이 목표달성 어플리케이션 '챌린저스'와 함께 '유방암 극복하기 프로젝트'를 오는 3월 1일부터 실시한다. 유방암은 수술 치료 후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 치료, 표적 치료, 항호르몬 치료의 맞춤요법과 함께 식단관리, 규칙적 운동 등의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항호르몬제는 유방암 재발 확률을 낮추고 생존율을 높이지만 홍조, 열감, 질건조증, 관절통, 우울증 등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안 교수는 "항호르몬제는 주로 3~6개월씩 처방하다 보니 환자가 의료진과 상담 없이 자의로 약 복용을 중단해도 의료진이 알아차리기 어려워 암 재발과 전이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에 안 교수 연구팀은 유방암 수술 후 항호르몬 치료를 진행하는 유방암 환자들이 '챌린저스' 앱에 매일 약 복용 사진을 올리고 부작용을 공유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환자들이 빠지는 날 없이 약을 복용할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의료진은 선제적으로 환자의 부작용 상태를 확인하고 대처할 수 있다. 또한 환자들은 같은 부작용을 겪는 환우들과 소통하며 부작용을 견뎌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앱 '챌린저스'에는 이밖에도 긍정 일기 쓰기, 규칙적인 운동, 식단 일기 쓰기 등 유방암 환자를 위한 다양한 챌린지가 마련돼 있다. 참가자들끼리의 채팅 공간도 준비돼 있다. 안 교수는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는 말처럼 같은 처지의 환자들이 서로 위로하다 보면 암이라는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면서 "해당 챌린지에서 발생한 수익은 유방암 환자를 위해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2-23 14:51:2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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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푸드, 에스프레소 크레마 콘셉트의 아이 섀도우·라인 출시

스킨푸드 '돌체프레소' 라인 신제품 크레마 섀도우(왼쪽)과 씬라이너 이미지. /스킨푸드 스킨푸드가 커피 크레마의 풍미를 연상시킨 색조 '돌체프레소' 라인의 신제품 7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부드러운 크림과 같은 색감과 발색으로 빈티지 키치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하기 적절하다. 에스프레소 한 방울을 섞은듯한 분위기의 색상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돌체프레소 크레마 섀도우'는 얇고 가볍게 밀착돼 가루 날림이나 뭉침 없는 브라운 톤의 제품이다. 눈가에 촉촉하고 부드럽게 블렌딩 돼 편안한 마무리감을 선사하고, 매트한 텍스처 속 섬세한 펄이 어우러져 단독으로 사용해도 맑고 선명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1호 밀크폼 브라운 ▲2호 러스티 오렌지 ▲3호 블러쉬 모브 ▲4호 헤이지 로즈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함께 출시된 '돌체프레소 씬 라이너'는 1.5mm의 얇은 라이너로 다양한 두께의 아이라인 스케치가 가능하며, 단단한 필름포머와 유연한 필름포머의 조합으로 예민한 눈가 피부에 자극 없이 또렷하게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데일리하게 사용할만한 ▲1호 딥 브라운, 신비로운 컬러의 ▲2호 바이올렛 브라운, 은은한 생기가 감도는 ▲3호 로즈 브라운 총 3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스킨푸드의 '돌체프레소'라인으로 사계절 내내 그윽하고 키치한 눈매를 완성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2-23 14:51:2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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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아침햇살·초록매실 젤리 출시 50일만 70만개 판매 돌파

웅진, 아침햇살·초록매실 젤리 출시 50일만 70만개 판매 돌파 웅진식품는 아침햇살·초록매실 젤리 출시 50일만에 판매량이 70만개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웅진식품은 지난 1월 웅진식품의 베스트셀러 음료인 아침햇살, 초록매실을 젤리 타입으로 선보였다. '아침햇살 젤리'는 웅진식품의 대표 쌀음료인 아침햇살을 부드럽게 담아낸 젤리로, 쫀득한 식감을 더해 쌀의 고소한 맛을 살렸다. '초록매실 젤리'는 깨물어주고 싶은 초록매실의 상큼함을 쫄깃한 젤리로 구현해냈으며, 반투명한 젤리 속에 또 다른 젤리가 숨어있어 먹는 재미도 더했다. 웅진식품은 젤리의 인기 요인으로 스테디셀러 브랜드인 아침햇살과 초록매실이 맛과 재미를 모두 살린 이색적인 형태로 변신한 점을 꼽았다. 해당 제품은 지난해 SNS상에서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았던 아침햇살, 초록매실 아이스바에 이은 카테고리 확장이다. 전통 음료가 쫀득한 젤리가 된다는 차별화된 발상과 쫀득한 식감으로 소비자들을 사로 잡았다고 웅진식품은 분석했다. 한편, 웅진식품은 아침햇살, 초록매실 젤리 인기에 힘입어 오는 24일부터 3월 1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침햇살, 초록매실 젤리 중에 원하는 것을 찜하기만 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아침햇살, 초록매실 젤리를 증정한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아침햇살, 초록매실 젤리가 독특하면서도 재미 요소까지 담은 최근 젤리 트렌드를 담아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젤리 시장의 성장에 따라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입을 즐겁게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1-02-23 14:44:2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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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 '넘치는 힘' 르반떼 GTS, 강인함 속의 부드러움

마세라티 르반떼 GTS. 국내 자동차 시장이 친환경차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지만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주목받는 차량이 있다. 바로 마세라티다. 마세라티는 심장을 두근거리게하는 엔진음과 파워풀한 주행성능으로 운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마세라티 기블리는 최근 '자동차 성지' 독일서 '올해 최고의 차'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처럼 마세라티의 차량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슈퍼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로 불리는 르반떼 GTS의 매력을 경험했다. 기존 엔진에 플래그십 세단 콰트로포르테 GTS의 막강한 V8 엔진이 더해진 마세라티 르반떼 GTS는 그야말로 잘 달리고 잘선다. 특히 마세라티 브랜드 내 최정상급 엔진을 탑재하고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아름다운 외관 디자인은 럭셔리라는 단어가 자연스럽게 연상될 정도다. 우선 이 차량의 가장 큰 매력은 3.8L의 8기통 트윈 터보 엔진이다. 해당 엔진을 탑재하기 위해 개발 기간만 2년이 걸렸다. 최고출력 550hp, 3000rpm에서는 최대 토크 74.74kg.m를 발휘한다. 이 엔진은 페라리의 마라넬로 공장에서 공동으로 제조한다. 르반떼 GTS는 뛰어난 수준의 3.9kg/hp의 출력대 중량비를 갖춰 제로백이 4.2초에 불과하며, 최고 속도는 292km/h를 기록한다. 르반떼 GTS가 SUV 차량임에도 뛰어난 퍼포먼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배경이다. 시동을 걸자 마세라티 특유의 배기음이 심장을 자극한다. 또 주변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음을 감지할 수 있다. 운전자는 뛰어난 승차감과 함께 하차감도 즐길 수 있다. 마세라티 르반떼 GTS 엔진룸. 주행성능은 폭발적이다. 시승은 서울 여의도를 출발해 판교 테크노밸리를 경유해 돌아오는 약 80㎞ 구간에서 진행했다. 차체가 크고 공차 중량이 2300kg에 달해 움직임이 둔탁할 것 같지만, 일상 생활에서는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순간 치고 나가는 힘과 민첩함이 뛰어났다. 특히 고속 구간에서 주행모드를 스포츠 모드로 바꾸고 가속페달을 밟자 엄청난 배기음과 함께 힘있게 뻗어나갔다. 순간 손끝에 모든 신경이 집중될 정도였다. 서스펜션은 기본적으로 단단하지만 마세라티의 다른 세단보다는 부드럽게 느껴졌다. 실내 디자인은 고급스러움과 강인함이 교차했다. 빨간색 가죽 시트를 적용해 스포츠카의 느낌을 받기에 충분했다. 특히 최상급 피에노 피오레 가죽으로 마감된 스포츠 시트와 도어 패널은 더블 스티칭으로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 르반떼 GTS는 마세라티 르반떼 최초로 통합 차체 컨트롤을 전자식 주행 안전 장치에 도입해 안전성을 높였다. 차량 제어 능력 상실을 방지하는 통합 차체 컨트롤은 차체의 움직임이 불안정할 때 즉각적으로 엔진 토크를 낮추고 각 바퀴에 필요한 제동력을 분배한다. 주행 상황에 따라 향상된 안전성은 물론, 속도를 높이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마세라티 르반떼 GTS는 잘 달리는 만큼 안전 및 편의사양도 갖추고 있다. 레벨2 수준의 자율주행 기능이 적용돼 고속도로에서 운전자의 피로도를 최소화했다. 특히 차간 거리와 차선 유지는 비교적 안정적이라 핸들에서 손을 놓더라도 크게 불편하지 않았다. 다만 운전자가 주행중 핸들을 잡지 않거나 바르게 잡지 않으면 즉각 알람이 울리며 반응하기 때문에 운전 습관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것으로 보인다. 또 차체 전장 5020㎜, 전폭 1980㎜, 전고 1700㎜지만 적재 공간은 생각보다 협소하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르반떼 GTS는 연비가 단점으로 꼽히는데 실제 주행 후 공인 복합연비(5.7㎞/L)를 훌쩍 뛰어넘는 9.7㎞/L를 기록했다. 르반떼 GTS의 가격은 2억207만원이다.

2021-02-23 14:42:2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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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세계 2위 인구 대국 공략…인도 생산 공장 완공

오리온은 인도 '라자스탄'(Rajasthan)주에 위치한 오리온 인도 공장에서 제품 생산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약 17조 원 규모의 제과 시장을 보유한 세계 2위 인구 대국인 인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오리온은 지난 22일 인도 '라자스탄'주의 오리온 인도 공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오리온 인도 법인 대표 사우랍 세이스(Saurabh Saith)와 생산관리 업체인 만 벤처스(Mann Ventures)의 숙비르 씽 만(Sukhbir Singh Mann)회장 등이 참석했다. 오리온은 인도 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현지 제조업체인 만 벤처스와 생산관리 계약을 체결하고 2019년 공장 착공에 들어갔다. 최상의 제품력을 유지하기 위해 오리온이 설립한 공장 및 시설에서 생산은 만 벤처스가 맡는 방식을 택한 것. 이에 따라 이후 생산은 만 벤처스가 전담하고 오리온은 제품 관리는 물론, 영업, 마케팅 등 생산을 제외한 전 과정을 관할하게 된다. 인도가 다양한 민족과 문화, 넒은 영토를 가진 시장인 만큼 현지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만족시키기 위해 대부분의 직원은 현지인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오리온 인도 공장은 중국(5개), 베트남(2개), 러시아(2개)에 이은 10번째 해외 생산 기지다. 오리온은 기존 베트남에서 수입 공급하던 인도 유통 물량을 인도 공장에서 직접 조달함으로써 물류 비용 절감은 물론, 신선한 상품 판매 및 현지 소비자 입맛에 맞는 최적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초기에는 세계적인 제품력과 인지도를 바탕으로 강한 브랜드 파워를 갖춘 초코파이를 집중 생산하고, 향후 비스킷, 스낵 등 제품군을 확대해 현지 시장 점유율을 높여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소득 수준이 높은 대도시를 중심으로 대형마트, 이커머스 판매를 강화해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는 한편, 중국과 베트남에서의 성공 노하우를 기반으로 소규모 전통 채널도 공략할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인도 공장 완공을 계기로 연 13억에 달하는 인구와 광활한 영토로 무한한 잠재성을 지닌 인도 신시장 개척에 가속 폐달을 밟게 됐다"며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 축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유수의 제과 기업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인도 시장에서도 또 하나의 K-푸드 신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2-23 14:40:54 조효정 기자 2021-02-23 14:40:54 홍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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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빚투' 연일 신기록…증시변동성 확대 '우려'

개인투자자들이 빚을 내서 주식을 사는 신용공여 잔고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최근 국내 증시가 조정장에 진입하면서 레버리지(차입) 투자심리가 강해져 '빚투(빚내서 투자)' 행렬이 길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증시 조정장이 지속될 경우 신용융자 급증에 따른 변동성 우려도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신용공여 잔고는 22조2233억원(코스피 12조174억원·코스닥 10조2058억원)으로 사상 최대 금액을 기록했다. 신용공여 잔고는 지난달 7일(20조1223억원) 처음으로 20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같은 달 14일(21조2826억원)에는 21조원을 넘겼다. 이후 지난 10일 21조6354억원을 시작으로 다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투자증권, 대신증권, KTB투자증권 등 주요 증권사들도 신규 신용공여 대출을 일시중단하거나 중단 가능성이 있음을 공지하고 있다. 신용공여 잔고가 본격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부터였다. 2018년 11조1205억원이었던 일평균 신용거래융자는 2019년 9조6788억원으로 잠시 줄었지만 지난해 증시 호황으로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13조1465억원까지 증가했다. 지난해 초 9조~10조원대로 시작했던 신용거래융자는 증시가 부진했던 3~4월 6조~7조원대에 머물다가 증시 회복세와 맞물려 12월24일 19조4536억원까지 급증했다. 다만 지난해 신용융자가 늘어난 것이 상승장에서의 투자심리 극대화에 기인한 데 반해, 현재는 변동성 장세에서의 차익실현 목적이 크다는 점이 다른 점으로 해석된다. 반면 코스피는 '빚투' 열기와 반대로 숨고르기 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25일 3208.99를 기록했던 코스피는 3000~3100선을 오르내리며 변동성이 심화된 모습이다. 코스닥도 1월25일 999.30까지 올랐으나 이후 980~960선의 큰 변동 폭을 보이다가 지난 23일 937.67까지 떨어졌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국내 증시가 과열 부담이 커진 만큼 당분간 숨고르기에 들어갈 것이란 전망이 많다. 아울러 신용공여 잔고가 증가한 상황이어서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예상하고 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시장 흐름에서 볼 수 있듯이 금리 상승은 밸류에이션 부담 가중과 성장주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이어진다"며 "특히 경제지표 부진으로 금리 하락 시 글로벌 증시는 더 불안한 흐름을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글로벌 증시 대비 단기 과열과 밸류에이션(가치 대비 주가) 부담이 남아 있는 코스피의 상대적 부진도 지속될 것"이라며 "증시 조정이 좀 더 이어진다면 종목별로 반대 매매가 나올 수 있다"며 "신용잔고에 대한 부담이 조정 폭과 매물 폭을 키울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현재 조정장에서 가치주나 중소형주의 재평가 의견이 일부 나오지만, 자칫 무리한 투자전략 변경이 위험할 수 있다는 조언도 나온다. 김형렬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지난해 11월부터 월평균 코스피 변화율은 10%를 상회해 단기 급등이 진행되는 상황이며, 주가 급등이 영원히 지속될 수 없는 만큼 단기 조정 시나리오를 작성해야 한다"며 "무리한 로테이션 전략은 실수로 이어질 수 있음을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21-02-23 14:38:22 염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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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ON, 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 '아기상어'와 협업…쿠키 만들기 출시

집으로ON '핑크퐁 아기상어 클레이 쿠키만들기' 대상 청정원 온라인 전문 브랜드 '집으로ON'이 핑크퐁 아기상어와 손잡고 '핑크퐁 아기상어 클레이쿠키 만들기'를 23일 출시했다. 핑크퐁 아기상어 클레이쿠키 만들기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유튜브 동영상의 주인공 '아기상어'를 쿠키로 만들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성장기 어린아이가 촉감놀이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주인공인 '아기상어 올리'와 친구 '망치상어 치치' 모습을 그대로 구현한 쿠키틀을 구성해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유아 식기 전문업체와 함께 특별 제작한 고퀄리티 아기상어 쿠키틀은 '집으로ON 핑크퐁 아기상어 클레이쿠키 만들기'를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만족감을 제공한다. 또한 아이들 스스로 손쉽게 쿠키를 반죽하고 모양을 만들어갈 수 있어 성취감과 자신감을 기르는 데도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원료에도 신경 썼다. 석류, 코코아, 당근, 케일 등의 자연 재료를 담은 쿠키 반죽과 가공버터가 아닌 '뉴질랜드산 앵커버터[크림 99%(우유 100%)]'를 사용해 더욱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쿠키를 만드는 방법은 냉동된 반죽을 전자레인지에 10초 돌리거나 실온에 1시간 해동한 후, 원하는 모양대로 나만의 쿠키를 만들거나, 동봉된 아기상어 쿠키틀로 손쉽게 쿠키를 찍어낼 수 있다. 기기 사양에 따라 에어프라이어에 약 20분 또는 오븐에 약 15분 정도 구워내면 쿠키가 완성된다. 대상 관계자는 "최근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무료한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물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당 상품을 기획했다"며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먹는 만큼, 재료 선택에도 신경을 기울인 제품으로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2-23 14:35:5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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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위 오른 구글 등 앱 마켓 갑질…IT업계 '들썩'

구글, 애플 로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구글, 애플 등 앱마켓의 이른바 '갑질'을 막기 위한 법안 심사에 나선 가운데 앱 사업자 10곳 중 4곳은 앱 심사지연 등 앱 마켓의 갑질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IT업계에선 정부가 나서 구글의 '갑질'로부터 생태계와 소비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과 애플 등 글로벌 앱마켓으로부터 부당한 취급을 당했다는 조사결과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 ◆앱 등록거부·심사지연 등 구글의 '갑질'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제출받은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한 315개 앱 사업자 가운데 37.8%가 앱 등록거부, 심사지연, 삭제를 경험했다고 답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가운데 '앱 등록 심사지연'이 88.2%로 가장 많았고 44.5%가 '앱 등록거부', 33.6%는 '앱 삭제'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앱 개발사가 '앱 등록거부' 등을 경험했다고 지목한 앱 마켓은 구글 플레이스토어(65.5%), 애플 앱스토어(58.0%), 원스토어(1.7%) 순이었다. 앱 등록거부 등이 별도의 설명 없이 이뤄진 경우도 구글 플레이스토어가 17.9%, 애플 앱스토어는 8.7%에 달했다. 조승래 의원은 "과기정통부 조사로 국내 앱 개발사의 피해 규모가 드러난 것에 이어 방통위 조사를 통해 앱 등록거부, 심사지연 등 앱마켓사업자의 갑질행위가 나타났다"며 "특정 플랫폼 사업자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갑질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글의 인앱결제 강제에 대한 정책 변경도 국내 정보기술(IT) 업계의 고민 중 하나다. 구글은 지난해 플레이스토어에 등록된 비게임 앱들에 인앱결제를 강제하고 수수료를 30%로 올리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앱 사업자, 정부 등 강한 반발에 부딪친 구글은 정책 변경 시점을 올해 1월에서 10월로 시행 시기를 늦췄다. IT 업계의 고민도 깊다. 최근 발표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구글의 인앱결제 강제와 30% 수수료 부과 정책이 시행되면, 올해 비게임분야 수수료는 최소 885억원(30.8%)에서 최대 1568억원(54.5%)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산됐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등 인터넷 업계 17개 단체는 지난 18일낸 공동입장문에서 "국회 과방위가 앱 마켓에서의 부당한 결제방식 강제를 금지해 앱 개발자들과 소비자를 보호하겠다는 약속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 심사…앱마켓 갑질 막을까 이에 맞서 여야 의원들은 독점적 지위를 가진 앱마켓 사업자가 특정 결제 수단을 강제하지 못하는 내용 등을 담은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현재 국회에는 독점적 지위를 가진 앱마켓 사업자가 특정 결제 수단을 강제하지 못하는 내용 등을 담은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 7건이 올라와있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홍정민·한준호 의원과 국민의힘 박성중·조명희·허은아 의원, 무소속 양정숙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했다. 과방위는 이날 법안소위를 시작으로 일명 '앱마켓 갑질 금지법' 등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에 대해 본격적으로 법안 심사에 착수한다. 당초 국감 기간 내 개정안을 처리하기로 여야 간사가 합의를 마쳤지만, 국감 마지막 날 야당이 "졸속 처리는 안 된다"며 입장을 바꿨다. 업계 관계자는 "각 개정안의 취지를 반영해 실효성 있는 개정안이 마련돼야 한다"며 "국내 IT, 스타트업 등 시장이 콘텐츠 동등접근권을 보장받고 경쟁력을 갖춰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2-23 14:35:1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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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재개발 순항? 흑석2구역 등 주변 아파트값 들썩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지역 가운데 하나인 서울시 동작구 흑석2구역. /뉴시스 서울 흑석2구역 등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구역이 사업 포기에서 참여로 방향을 바꾸자 해당 구역 인근 아파트 가격이 들썩이고 있다. 23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흑석2구역은 지정 사업자인 서울주택공사(SH)와 조율을 통해 추진위가 제안한 원안대로 사업성 검토를 진행한다. 당초 국토부는 흑석2구역에 용적률 450%, 층수 35~50층을 통한 1310가구를 짓는 방안을 제시했지만 추진위원회의 반발로 사업이 무산될 위기에 처하자 공동시행을 맡게될 SH가 제안한 용적률 600%, 층수 상한 50층을 기본으로 한 정비계획을 바탕으로 사업성 검토에 들어갔다. 봉천13구역은 지난 16일 공공재개발 사업 추진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현재 제시된 400% 용적률 상향을 요구하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후 서울시와의 협의를 마친 뒤 2차 주민 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일부 상가 소유자가 개발을 반대했던 강북5구역도 오는 4~5월 설명회를 앞두고 있다. 강북 5구역은 상업지구로 분석되지만 상가비율은 20% 미만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공재개발 순항 소식에 해당 구역 인근 아파트 가격 호가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흑석한강푸르지오(전용면적 84㎡)는 16억원에 매물이 나왔다. 이 면적형은 지난달 15억원에 팔린 바 있다. 롯데캐슬에듀포레(전용면적 59㎡)는 14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으며 아크로리버하임은 매물이 소진됐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85㎡가 지난달 21억2000만원에 팔리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지 부동산 중개업자에 따르면 관악푸르지오는 전용면적 59㎡가 9억원에 매물이 나왔다. 이 면적형은 지난달 평균 8억원대에 거래가 되곤 했다. 성북구 장위동 꿈의숲아이파크는 전용면적 59㎡가 10억원을 돌파한 12억원에 매물이 나왔다. 현재 공공재개발 공모를 신청한 70곳 중 시범사업지로는 ▲흑석2구역(270가구) ▲양평13구역(618가구) ▲양평14구역(118가구) ▲용두1-6구역(919가구) ▲신설1구역(279가구) ▲봉천13구역(357가구) ▲신문로2-12구역(242가구) ▲강북5구역(680가구) 8곳이 선정됐다. 나머지 62곳(전체의 88.5%)은 선정되지 못했다. 공공재개발을 신청했어도 요건이 부족해 '재검토 대상지'로 선정된 지역으로는 ▲중랑구 면목동 527번지 일대 ▲성북구 장위11구역 ▲장위12구역 ▲성북5구역 ▲삼선3구역 ▲양천구 신월 7동 1구역 ▲영등포구 당산동6가 ▲대림3동 ▲신길6구역 ▲강동구 고덕1구역으로 총 10곳이 있다. 공공재개발 사업지가 되려면 크게 두 가지 요건을 만족해야 한다. 첫 번째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등 관계법령과 함께 '2025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등을 충족해야 하며 두 번째는 공공재개발 후보지 공모대상 제외 요건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서울시 정책상 도시관리(특별경관지구 등), 보존계획(역사문화보존 등)에 따라 관리 또는 보존이 필요한 구역은 제외 대상이다. 또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지역 또는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 예정지역, 기존 도시건축 혁신방안 진행 및 완료구역도 제외된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1-02-23 14:30:1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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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미국 무인 매장 솔루션 스타트업에 277억 투자

스탠더드 코그니션. /SK네트웍스 SK네트웍스가 무인매장 솔루션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다. SK네트웍스는 미국 스탠더드 코그니션에 2500만달러(한화 약 277억원)를 투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스탠더드 코그니션이 조성한 시리즈 C 라운드 1억5000만달러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프트뱅크 비전펀드도 리드 투자자로 동참했다. 스탠더드 코그니션은 인공지능(AI) 기반 컴퓨터 비전을 이용한 무인 자동결제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최근 편의점 브랜드 서클 K와 컴퍼스 그룹과 협력해 미국 휴스턴 대학 등에 공식 매장을 선보이기도 했다. 스탠더드 코그니션은 이번 투자자금 유치를 통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 글로벌 고객들과 협력해 5년내 5만개 이상 무인 매장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조던 피셔 스탠더드 공동창업자 겸 CEO는 "아마존, 월마트와 같은 기업과의 경쟁에 코로나 19 상황이 더해져 세계 각지의 소매업계는 수십년 새 유래 없었던 폭풍기를 겪고 있다"며 "스탠더드의 AI 기반 솔루션은 기존 매장에 쉽고 빠르게 설치해 무인 자동결제를 적용해주는 솔루션으로, 고객에게 언택트 시대에 맞는 혁신적 쇼핑 경험을 제공해 줄 것"이라고말했다. 한편 SK네트웍스는 지난해 미국 데이터센터 인프라펀드와 AI 및 빅데이터 기반 바이오 스타트업 관련 벤처 캐피털 펀드 등 글로벌 투자를 이어왔다. 마켓컬리와 차이도 대표적인 투자처다. SK네트웍스 유봉운 투자관리센터장은 "미래를 선도하는 AI, 데이터 분석 영역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앞선 기술을 선점하고 국내·외 유망 기업과 파트너십을 다지는 한편, 투자 수익과 중장기적인 전략 모델 구축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2-23 14:30:1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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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3억원 기금으로 보호종료청년 지원

스타벅스,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보호종료청년 지원사업 전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이하 스타벅스)가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2021 청년 자립정착꿈 지원사업'에 참여할 보호종료청년을 오는 3월 12일까지 모집한다. 스타벅스는 올해 3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아름다운재단에 전달한다. 대학에 다니지 않거나 일용직, 비정규직 취업으로 생활중인 또는 취업을 준비중인 보호종료청년을 대상으로 자립정착금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해 이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전국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 보호 종료 후 대학에 진학하지 않았거나 정규직 직업을 갖고 있지 않은 만 19세부터 24세 이하의 청년이다. 스타벅스는 '청년자립정착꿈 지원사업'을 통해 단순히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청년들이 스스로 적성을 찾고 사회 경험을 쌓아 실질적인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해나갈 방침이다. 서류와 면접 등의 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된 청년에게는 1년간 최대 500만원의 자립정착금이 교육 및 진로활동 보조비 등으로 지원된다. 올해부터는 심사를 통해 기존 참여자 중에서 연속지원 대상자를 선발하고 1년의 추가 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매달 진행되는 문화 체험, 취업 특강, 진로적성검사 등 자립 역량 강화 교육 및 네트워크 활동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스타벅스와 협력관계인 한양사이버대학 장학 프로그램 혜택과 함께 스타벅스 바리스타 교육 등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앞서 스타벅스는 지난해 'Be the Brightest Stars' 캠페인을 통해 총 2억5000만원의 기금을 적립해 '청년자립꿈 지원사업'을 처음 전개했다. 이를 통해, 총 25명의 보호종료청년들이 자립정착금을 지원받았으며, 법률 지식 특강, 자존감 고취 강의 등 자립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바 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단순히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청년들이 스스로 적성을 찾고 실질적인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2-23 14:29:4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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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숨은 영웅 발굴 '제2회 세븐히어로' 선정

세븐일레븐은 지난 22일 '제2회 세븐히어로' 시상식을 열고 숨은 영웅으로 선정된 주인공들에게 감사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와 세븐히어로 이병제 건대예술점 경영주, 박시현 장훈고점 경영주, 이우식 세븐일레븐 영업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세븐일레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지난 22일 우리 주변 숨은 미담사례 주인공을 찾아 포상하는 '제2회 세븐히어로' 시상식을 열고 숨은 영웅으로 선정된 3명의 주인공에게 감사패와 상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세븐히어로'는 지난해 8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귀감이 된 사례를 발굴해 포상하는 시상식이다. 경영주를 비롯해 메이트, 파트너사 등 우리 주변에서 다양한 선행활동을 실천한 세븐일레븐 가족들의 사연을 응모 받아 상ㆍ하반기 연 2회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 실시된 '제2회 세븐히어로' 공모전에는 총 40여건의 사연이 접수됐으며, 세븐일레븐 자율조정위원들의 블라인드 심사와 임직원 온라인투표 등을 통해 총 3명의 경영주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제2회 세븐히어로 대상으로 선정된 주인공은 세븐일레븐 건대예술점의 이병제 경영주(69)다. 이 경영주는 지난 7년간 점포에서 김밥, 빵, 음료 등 간식을 직접 구매해 지역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후원하고 있다. 이 경영주가 지금까지 후원한 횟수는 총 200여회에 달한다. 간식 지원과 더불어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봉사도 진행하고 있다. 이 경영주는 언어, 문화적 차이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위해 한국어 교육부터 역사, 스포츠까지 다양한 교육활동도 함께 펼치고 있다. 이병제 경영주는 "우연한 계기로 지원이 열악한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만나게 됐다. 그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현재 운영하고 있는 세븐일레븐 인프라를 활용해 간식을 지원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그렇게 진행한 봉사가 벌써 7년이나 됐고, 좋아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보람과 뿌듯함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 소외된 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최우수 세븐히어로에는 17년간 총166회의 헌혈봉사를 진행하고 백혈병 환자에게 골수(조혈모세포)를 기증하는 등 아름다운 생명 나눔을 실천한 세븐일레븐 장훈고점 박시현 경영주(39)가 선정됐다. 우수 세븐히어로는 10년 동안 지역 요양원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목욕ㆍ급식봉사와 음악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는 세븐일레븐 울산반구번영점 박현숙 경영주(63)가 선정됐다.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아름다운 선행을 펼치고 있는 우리 세븐일레븐 가족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전국 각지에서 의로운 행동과 남다른 선행 활동으로 사회의 귀감이 되신 분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2-23 14:28: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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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태백하사미 풍력' EPC 공급계약 체결

코오롱글로벌이 '태백하사미 풍력' EPC(설계·조달·시공)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태백 하사미 풍력단지'는 강원도 태백시 하사미동 산 219 일원에 추진되는 풍력단지로 발전용량은 16.8MW로 연간 발전량은 38,103MWh 이다. EPC수주금액은 478억원이다. 태백 하사미 풍력단지는 코오롱글로벌이 수주한 5번째 풍력 프로젝트다. 코오롱글로벌은 현재 37.5MW 규모의 경주풍력단지와 43.2MW 규모의 태백 가덕산 풍력단지를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양양만월산 풍력단지(42MW)를 시공 중이고, 태백 가덕산 풍력단지 2단계(21MW)의 착공을 준비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이외에도 17건의 육상 풍력단지를 추진 중이다. 이 중 5건은 설계 및 인허가 과정에 있어 조만간 수주할 가능성이 높다. 완도에서 대규모 해상풍력(400MW)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2018년 한국서부발전, 전남개발공사와 '완도해상풍력 발전사업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풍황자원 계측을 위한 해상기상탑 설치를 완료했다. 올해는 타당성조사 용역 진행 및 발전사업허가를 취득할 계획이다. 코오롱글로벌은 풍력단지 EPC분야에 두드러진 실적을 보이며 선도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10연 년 전부터 풍력발전을 토목사업의 주력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입지분석, 풍황분석, 사업성 검토 등을 무료로 컨설팅해 오며 풍력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왔다. 코오롱글로벌은 풍력단지 EPC분야 뿐 아니라 발전 운영사로 참여해 매년 배당 수익도 얻고 있다. 2025년까지 연간 약 100억원의 배당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1-02-23 14:27:1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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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초신선 딸기 판매…새벽에 수확해 매장에서 만난다

롯데마트에서 판매하는 새벽 딸기/롯데쇼핑 롯데마트는 25일부터 서울역점과 잠실점 등 전국 100여개 점에서 당일 새벽 수확한 딸기를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딸기는 오전 중에 수확해 다음날 점포에서 판매되지만, 새벽 딸기는 새벽 3시경부터 수확을 시작해 당일 오후 3시 이후 매장에서 바로 만날 수 있다. 해가 뜨고 기온이 오르게 되면 하우스 온도 역시 올라가는데, 높은 온도에서 딸기를 수확할 경우 딸기에 손자국이 나거나 쉽게 물러져 품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새벽 딸기는 기온이 낮은 새벽에 수확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경도가 높은 상태에서 수확돼 더욱 신선한 상태로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다. 딸기는 극선도 상품으로 신선도가 구매 요소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대표 품목이다. 이에 롯데마트는 딸기의 품질이 기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점을 고려, 2월 말 기온 상승을 예상해 새벽 딸기를 작년 보다 한 달 가량 빨리 선보이게 됐다. 새벽 딸기는 새벽 3시부터 오전 7시까지 수확이 이루어지고 9시까지 선별 과정을 거쳐 물류센터에 입고 된 뒤, 오후 3시 이후 각 점포에 입고된다. 보통 딸기 수확이 오전 8시부터 이루어진다는 점을 고려하면 일반 제품 대비 약 5시간 가량 빨리 작업이 시작되는 셈이다. 지난 해에는 물류센터를 활용해 수도권 70여개 점포에서만 새벽딸기를 판매했지만, 올 해에는 충청, 호남, 영남지역의 딸기 농가들과 연계해 갓 수확한 가장 신선한 새벽딸기를 인근 점포에 공급하며 공급 권역을 확대한다. 수확 시간은 물론 크기 선별, 포장 작업까지 하루는 지나야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기존 딸기와 달리 유통에 걸리는 시간을 반나절로 확 줄여 신선도를 높였다. 롯데마트 이창현 과일MD(상품기획자)는 "지난 주말부터 기온이 오르며 2월 말 기온이 평년 대비 높을 것으로 예상해 딸기 품질 개선을 위해 새벽 딸기를 한 달 빨리 취급하게 됐다"며, "당일 수확한 신선한 딸기를 롯데마트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2-23 14:25: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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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 아동양육시설에 나눔키트 전달

한화자산운용 임직원들이 아동양육시설에 제공할 나눔키트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한화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김용현)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함께 신림 아동양육시설인 동명아동복지센터에 나눔키트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한화자산운용은 사회적 안전망이 필요한 계층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기부금과 회사에서 1.5배 금액을 매칭해 밝은세상기금을 조성·운영하고 있다. 이번 키트도 해당 기금으로 마련된 재원으로 후원됐다. 이 나눔키트는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수혜 대상 아동들을 위한 맞춤키트를 제작해 전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비한 면역력 강화 건강식품 및 간식으로 구성된 건강키트와 외부 활동이 어려워진 아동들을 위한 클레이, 종이접기, 책 등으로 구성된 놀이키트 등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회사는 2014년부터 사회적 문제해결에 도움을 보태고자 '인리칭 피플스 투모로우(Enriching People's tomorrow)'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언택트(Untact·비대면) 실천 활동 일환으로 임직원들과 가족이 만든 비누가 포함된 건강키트를 후원하는 '언택트 터치' 킴페인을 진행했다. 김선녕 한화자산운용 경영전략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양극화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이웃에 대한 관심이 더욱 강화돼야 한다"며 "공동체의 노력이 활성화 되도록 임직원 모두 실천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자산운용은 향후 생활형 기부와 실천이 살아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염재인 기자 yji1208@metroseoul.co.kr

2021-02-23 14:24:40 염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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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 DLB·ELB·ELS 3종 판매

DB금융투자(대표이사 사장 고원종)는 오는 26일까지 기타파생결합사채(DLB),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주가연계증권(ELS) 상품 3종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3개월 만기 '마이 퍼스트 DB DLB 제89회'는 최소 연 2.5%가 지급되는 신규 고객 대상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의만기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연 2.51%의 수익이 지급되고, 10% 미만인 경우에도 연 2.5%의 수익이 지급된다. 1년 만기 'DB 세이프 제613회 ELB'는 최대 4.05%, 최소 1.8%가 지급되는 신규 고객 대상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코스피(KOSPI)200 지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15% 이하인 경우 최대 4.05%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가격이 100% 이하인 경우에는 1.8%의 수익이 지급된다. 'DB 해피플러스 ELS 제2201회'는 KOSPI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4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대 연 4.5%의 수익이 지급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이면 13.5%(연 4.5%)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65% 미만이면 기초자산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최소 1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염재인 기자 yji1208@metroseoul.co.kr

2021-02-23 14:24:39 염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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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아이에프, 소아암 환아 가정에 상품권 300만원 기부

본아이에프, 소아암 환아 가정에 본죽 상품권 300만원 기부. (왼쪽부터) 배선길 한빛사랑후원회 관리위원, 송민정 한빛사랑후원회 국장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가 소아암 환아 가정에 상품권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본아이에프는 한빛사랑후원회를 통해 본죽을 포함한 본도시락, 본설렁탕을 이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전달했다. 상품권 나눔 활동은 소아암 환자들뿐만 아니라 그들의 곁을 지키는 보호자들의 고생과 노고를 알기에 시작된 나눔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의를 지니고 있다. 실제 지난해 중환자실에 입원한 아이로 인해, 스스로 식사를 제때 챙기기 어려운 상황에 있는 한 소아암 환아 보호자에게 상품권과 함께 격려의 말을 전달한 바 있다. 이후 해당 보호자로부터, 본아이에프로부터 전달받은 상품권이 단순히 식사 그 이상의 위로가 됐다는 감사 메시지를 받기도 했다. 본아이에프의 상품권 기부는 2015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것으로, 소아암 환아를 케어하며 그들의 곁을 지키는 보호자들에게 든든한 식사나마 챙겨주기 위해 시작된 사회공헌활동이다.2015년 시작 이후 2020년까지 392개 가정에 총 1,750만 원에 해당하는 3,500장의 상품권을 소아암 환아 가정에 전달했으며, 올해 또한 한빛사랑후원회를 통해 총 300만 원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본아이에프는 2015년부터 소아암 환아가정 쉼터 및 소아암 환아들의 생일파티를 위해 식재료를 후원하는 등 꾸준한 나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진희 본아이에프 대표는 "한빛사랑후원회를 통해 소아암 환아 가정에 작지만 힘이 되어드릴 수 있었던 것 같아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항상 곁에서 위로와 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2-23 14:22:07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