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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랩 "시장 점유율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매출 지속 증가

깃랩 코리아의 현태호 지사장. /깃랩 소프트웨어 기업 깃랩은 자체 관리형 데브옵스 리포지토리 분야에서 70%에 달하는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23일 밝혔다. 깃랩은 이날 오전 기자간담회를 통해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데브옵스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깃랩은 많은 기업들이 진정한 데브옵스를 실현하기 위해 다중 포인트 솔루션에서 통합 단일 애플리케이션으로 빠르게 전환하기 시작하면서 데브옵스 통합 단일 플랫폼 시장의 전체 규모가 현재 약 140억 달러에서 2023년에는 600억 달러 규모로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가트너의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데브옵스 통합 단일 플랫폼을 채택한 기업은 2020년 10% 미만에 불과했던 것이 2023년에는 40%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IDC는 전세계 데브옵스 소프트웨어 도구 시장이 2024년 170억7000만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데브옵스는 기업들이 인적자원과 프로세스 및 도구를 융합해 적응형 IT 및 비즈니스 민첩성을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하지만 현재의 소프트웨어 데브옵스 도구 체인은 매우 복잡하다. 포인트 솔루션, 즉 개별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전체 데브옵스 환경을 구현하게 되면, 수백여개에 이르는 도구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시스템에 상당한 부담을 줄 수 있다. 또한 이로 인해 취약성과 통합 복잡성이 가중되고, 사일로가 강화되며, 소싱 및 관리 효율성이 크게 저하된다. 따라서 고객들은 최적의 효율과 생산성, 보안, 규정준수 및 거버넌스를 달성할 수 있는 단일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데브옵스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 단일 데이터 저장소를 갖춘 데브옵스 플랫폼인 깃랩은 오늘날 시장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다중 포인트 도구에 기반한 솔루션에 비해 훨씬 확장성이 뛰어나다. 깃랩 플랫폼은 다중 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구축 환경에서 단일 인터페이스와 단일 데이터 모델, 그리고 권한, 통제, 보안을 위한 단일 프로세스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 깃랩 코리아의 현태호 지사장은 "깃랩은 데브옵스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다중 공급업체 솔루션을 대체할 수 있다"며 "우리의 강점은 코드를 생성하고, 검증한 후 도구를 전환하기 위해 중단할 필요없이 소프트웨어 개발 라이프사이클을 따라 이동하고, 다운스트림을 확장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깃랩은 단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제공되는 완벽한 데브옵스 플랫폼으로 연간반복매출이 1억5000만 달러에 이르고, 연간 ARR 성장률은 74%에 달한다. 특히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품질을 향상시키고, 서브셋을 제공함으로써 130% 이상에 달하는 순보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포레스터 컨설팅이 2020년 6월 실시한 '깃랩의 총 경제적 영향 평가' 연구에 따르면, 깃랩에 투자한 고객들은 3년 동안 407%의 투자수익을 달성했으며, 평균 주기가 87% 단축되고, 업데이트 및 새로운 릴리스가 12배 증가했으며, 결함이 8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02-23 14:03:5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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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오쇼핑, 우수 협력사 선정해 인센티브 시상

인센티브 수상 기업 '씨앤에프'의 '장 미쉘 바스키아' CJ오쇼핑 판매방송 화면. /CJ ENM 커머스부문 CJ 오쇼핑은 지난해 하반기 판매 실적이 우수한 협력기업을 선정해 총 1억4000만 원의 현금 인센티브를 시상한다고 23일 밝혔다. 동반성장위원회와 2019년 3월 체결한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의 일환이며, 2019년에 시작해 햇수로 3년째 시행 중이다. CJ오쇼핑은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한 협력사 중 작년 하반기 취급고(실제 판매 금액)와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총 7개 기업을 선정한다. 이 중 영유아 도서 전문회사 '블루래빗'은 제도 시행 이래 네 차례 모두 수상하는 셈이며,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프롬바이오'도 이번 3000만원을 포함해 세 차례 수상하는 기쁨을 맛보게 됐다. 친환경 도자기 제조회사 '젠한국'과 주방가전 제조회사 '대경아이엔씨'는 이번이 두 번째 수상이다. 해당 기업들은 우수한 상품력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코로나 시대 트렌드에 맞는 상품을 기획,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학교/학원에 가는 대신 증가한 홈스쿨링 수요에 맞춰 양질의 유아동 콘텐츠와 도서를 개발했고, 높아진 면역력과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도에 맞춰 건강기능식품 신제품을 개발했다. 특히 이번에 신규 수상의 기쁨을 누리게 된 '씨앤에프'는 CJ오쇼핑 단독 골프웨어 브랜드 '장 미쉘 바스키아' 제조사로, 코로나 시대 급증한 골프 인구를 공략한 '고급 가성비' 제품을 만들어 매출이 상승했다. 실내 헬스장 대신 집에서 운동을 즐기는 '홈트'족에게 큰 호응을 얻은 러닝머신 '아이러너' 제조사 '온니포유'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CJ오쇼핑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으로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주에 메일과 유선으로 선정 결과를 알린 후, 각 협력사 담당 영업부서가 직접 축하 인사와 함께 상패와 시상 판넬을 전달한다. CJ오쇼핑 대외협력담당 이호범 사업부장은 "모두 어려운 상황에서 고통을 실질적으로 분담하며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수익공유형 상생 제도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2-23 14:03:2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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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디지털영업부 확대 개편…"대면채널 가진 디지털 은행으로 혁신"

-데이터 기반 분석으로 최적화된 디지털 케어 제공 신한은행이 디지털영업부를 확대 개편한다. 디지털 전환을 통해 장기적으로는 대면채널을 가진 디지털 은행으로 바꿔나갈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디지털영업부를 확대해 서울 9개 지역 약 75만여명의 비대면 채널 선호 고객에게 전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디지털영업부는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지 않는 고객을 대상으로 대면채널과 동일한 수준의 종합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영업점이다. 인터넷 전문은행이 가진 비대면 거래 편의성과 전통은행이 가진 전문직원을 통한 상담서비스 제공 등의 강점을 결합해 지난해 9월 은행권 최초로 신설됐다. 디지털영업부는 지난 9월 개점 후 5개월 만에 고객수는 150%가 늘었으며, 수신과 여신도 각각 200%, 460% 증가했다. 신한은행은 디지털영업부를 39명 규모 디지털영업 1, 2, 3부로 확대하고, 서울 중부·강남·북부 등 9개 지역 본부 소속 영업점의 최근 1년간 비내점 고객 75만여명의 자산관리를 시작한다. 하반기엔 부산, 호남 등 전국 215만여명의 고객으로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우수한 여수신 종합상담 역량 및 비대면 영업 역량을 보유한 디지털 전문 직원들을 디지털영업부에 배치해 고객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 및 금융정보를 적기에 제공한다. 또 디지털영업부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신한 쏠(SOL)에 전용 페이지인 마이케어(My Care)페이지도 신설한다. 고객들은 이 페이지를 통해 ▲이용자별 맞춤 케어 메시지 ▲유용한 금융 컨텐츠 ▲개인별 추천 상품 ▲놓치지 말아야 할 금융 일정 등의 유용한 컨텐츠를 이용하면서 필요 시 전담직원에게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마이케어 페이지 서비스를 시작으로 디지털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디지털영업부는 고객중심의 디지털 고객 케어 센터로써 신한은행 미래 영업점의 표준이 될 것"이라며 "향후 성과 검증을 통해 하반기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2-23 13:59:50 안상미 기자
[기자수첩] 문제 해결에는 '솔직한 반성'이 필요하다

요즘 인터넷 커뮤니티나 뉴스에서 '학교·체육계 폭력'(학폭) 이야기가 유독 눈에 띈다. 학폭이 사람들 입에 자주 오르내리면서 대통령도 관심을 가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6일 국무회의에서 "법과 제도가 현장에서 잘 작동해 학교부터 국가대표 과정 전반까지 폭력이 근절되도록 각별하게 노력해 달라"고 당부할 정도다. 학폭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피해자가 극단적인 선택까지 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이기에 사회는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교사가 꾸준히 학생의 행동·심리 등 변화를 관찰하고, 학폭이 발생하면 상급 기관 보고, 학폭위 가동 등 정해진 절차도 만들어졌다. 다만 외부에 알려져 문제가 될까 봐 학교가 은폐하는 등 대응 프로세스는 종종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이에 학폭은 여전히 심각한 사회 문제로 꼽힌다. 문제를 숨기지 않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게 학폭 해결 방안이 될 수 있음에도 말이다. 학폭 문제를 언급한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 공급,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사의 파동' 등 정치권 논란 때문이다. 청와대 또한 해당 논란에 대해 숨기려 하는 모습이 보이면서다. 야당은 한국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가입국 가운데 코로나19 백신 도입이 늦은 편에 속한 게 '정부의 늦장 대처 때문'라며 비판한다. 이에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지난해 4월부터 백신 확보를 지시했다'고 반박했다. 야당은 신 수석이 고위급 검찰 인사 과정에서 법무부로부터 배제당한 것을 이유로 사의 표명한 데 대해 청와대가 별다른 입장 없이 침묵한 점도 '선거에 악재가 될 것 같으니 불 끄느라 여념이 없을 뿐'이라며 비판했다. 이에 청와대는 '신 수석이 거취를 문 대통령에게 일임했으니 일단락된 것'이라고만 했다. 이를 보며 '호질기의(護疾忌醫, 병이 있는데도 의사한테 보여 치료받길 꺼린다)'라는 사자성어가 생각났다. 심각한 문제임에도 청와대가 야당 비판을 꺼리고 숨기려 한 모습 때문이다. 학폭처럼 문제 해결을 위해 청와대가 야당 비판은 겸허히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2021-02-23 13:54:48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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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해외 인프라 PPP사업으로 3년 연속 글로벌 금융상 수상

SK건설이 추진 중인 해외 인프라 민관협력(PPP)사업이 유럽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SK건설은 카자흐스탄 알마티 순환도로 사업이 글로벌 금융 전문지인 PFI(Project Finance International)로부터 '올해의 유럽 교통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SK건설의 해외 인프라 PPP사업이 3년 연속 PFI의 글로벌 금융상을 수상하게 됐다. 2018년에는 세계 최장 현수교를 건설하는 터키 차나칼레 교량·도로 사업이, 2019년에는 한국기업이 최초로 참여한 서유럽 PPP인 영국 실버타운 터널 사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알마티 순환도로 사업은 카자흐스탄의 경제수도인 알마티의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총 연장 66km의 왕복 4~6차로 순환도로와 교량 21개, 인터체인지 8개를 신설하는 카자흐스탄 최초의 인프라 PPP사업이다. 총 사업기간은 20년으로 공사기간 50개월, 운영기간 15년 10개월이다. SK건설은 이버 사업을 포함해 현재 다수의 해외 인프라 PPP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터키에서는 유라시아 해저터널을 2016년 12월에 준공해 현재 운영 중이며, DL이앤씨와 함께 수주한 차나칼레 교량·도로는 2022년 초 개통을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국 런던 템스강 하부를 관통하는 실버타운 터널도 2025년 개통을 목표로 현재 시공 중이다. 안재현 SK건설 사장은 "SK건설의 해외 인프라 PPP사업이 3년 연속 글로벌 금융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글로벌 디벨로퍼로서 유럽뿐만 아니라 전 세계 다양한 지역에서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1-02-23 13:53:1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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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기대감에 소비심리 두 달 연속 개선

-2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한국은행 소비자심리지수가 두 달 연속 개선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세가 다소 진정된 데다 백신 접종 기대감 등으로 향후 경기나 가계 재정상황에 대한 인식이 나아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2021년 2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7.4로 전월 대비 2포인트 상승했다. 소비심리는 지난해 11월 99까지 올랐다가 코로나 재확산으로 12월에는 91.2까지 떨어졌다. CCSI는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지수(현재생활형편·생활형편전망·가계수입전망·소비지출전망·현재경기판단·향후경기전망)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다. 기준값 100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말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 8~16일에 전국 도시 2500가구(응답 2344가구)를 대상으로 했다. 한은 관계자는 "조사 기간 중 코로나 확산세가 진정세를 보였다"며 "아직 불확실성이 남아있지만 국내외 코로나 확산세 진정과 백신 접종 기대감 등으로 인식이 개선되면서 소비자심리지수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지수별로는 현재생활형편지수가 87로 전월보다 1포인트 상승했으며, 6개월 후를 전망한 생활형편전망지수도 94로 전월보다 1포인트 올랐다. 가계수입전망지수는 전월과 같은 수준이었지만 소비지출전망지수와 현재경기판단지수, 향후경기전망지수는 모두 전월 대비 상승했다. /한국은행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29로 전월 대비 1포인트 하락했다. 주택가격전망 CSI 지수가 100을 넘으면 1년 뒤 집값이 오를 것으로 전망한 응답자가 그렇지 않을 것으로 보는 응답자보다 많다는 얘기다. 따라서 두 달 연속 지수가 하락하긴 했지만 지수 자체는 100을 크게 웃도는 높은 수준이다. 향후 집값이 오를 것이라고 보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한은 관계자는 "하락폭이 크진 않지만 정부의 2·4 주택 공급 대책이 향후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약화시킨 것 같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2-23 13:52:1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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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ETF 거래 이벤트 실시

키움증권이 상장지수펀드(ETF) 거래이벤트를 오는 4월 16일까지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는 키움투자자산운용, KB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과 함께 진행한다. 신규 ETF 거래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백화점상품권을 지급하는 첫(휴면)거래이벤트, 기존 ETF 거래고객을 위한 일일 거래이벤트, 종목 거래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일일 거래이벤트는 경품 추첨 조건 달성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스타벅스 카페라떼, 파리바게뜨 1만원 교환권을 추첨해 증정하며, 매일 ETF 거래금액 달성 고객 중 상위 고객에게 상금을 지급한다. 종목 거래이벤트는 각 자산운용사의 ETF 종목들의 거래조건 달성 시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주식, 채권, 금융상품 등 다양한 자산을 기초로 하여 만들어진 ETF는 펀드지만 주식처럼 실시간 매매를 할 수 있고, 인덱스펀드와 유사하게 분산투자가 가능하며, 거래비용이 낮은 장점을 지니고 있어 다양한 투자전략에 이용된다. 이벤트 접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 모바일웹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ETF 거래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이용하면 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2-23 13:51:1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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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전문가 99% "한은 2월 기준금리 동결"

/금융투자협회 국내 채권업계 종사자는 한국은행이 오는 25일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채 발행규모 확대와 경기회복 기대감에 따라 국채 장기금리가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소비 및 고용 둔화 등 실물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한국은행이 현재의 완화적 통화정책을 유지할 것이란 전망이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8~15일 채권 보유 및 운용 관련 종사자 200명을 설문 조사해 '2021년 3월 채권시장지표(BMSI)'를 산출한 결과, 종합지표가 한 달 전보다 3.5포인트 하락한 90.5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금투협은 "확장적 경제정책 추진 및 코로나19 백신접종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3월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소폭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설문 문항에 대한 답변 인원의 응답으로 산출되는 BMSI는 100 이상이면 시장이 호전, 100이면 보합, 100 이하면 악화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의미다. 부문별로는 기준금리 BMSI가 101.0로 전월(100.0) 대비 1.0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설문응답자 99%는 2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금리전망 BMSI는 전월보다 8.0포인트 하락한 85.0으로 시장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 대비 소폭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금투협은 "글로벌 경제활동 회복세로 인한 주요국 경제성장률 상승 기대감에 제한된 범위 내에서의 금리상승이 예상돼 3월 국내 채권시장 금리전망은 금리 상승 응답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응답자의 23.0%가 금리 상승에 응답해 전월(18.0%)대비 5.0%포인트 상승했고, 금리 하락 응답자 비율은 8.0%로 전월(11.0%)대비 3.0%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 BMSI는 전월보다 22.0포인트 하락한 78.0으로 물가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 대비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금투협은 "생산자물가 상승 및 최근 유가상승을 비롯한 수입물가 상승 등으로 3월 물가 상승 응답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응답자의 28.0%가 물가 상승에 응답해 전월(14.0%) 대비 14.0%포인트 상승했고, 물가 하락 응답자 비율은 6.0%로 전월(14.0%) 대비 8.0%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율 BMSI는 100.0으로 환율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99.0) 대비 보합인 것으로 조사됐다. 금투협은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대규모 재정부양책 추진으로 인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환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였으나, 미국 국채금리 상승 지속 등 환율 상승 요인으로 인해 전월 대비 보합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응답자의 62.0%가 환율보합에 응답해 전월(69.0%) 대비 7.0%포인트 하락했고, 환율하락 응답자 비율은 19.0%로 전월(15.0%) 대비 4.0%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2-23 13:50:4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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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Click] 3주차 순매수 1위 '테슬라’

2월3주차 해외주식 '개인 순매수액' 상위 10개 종목./자료: 한국예탁결제원 국내 투자자들이 지난주(2월15~21일 기준)에 가장 많이 산 해외주식은 테슬라(TESLA MOTORS)였다. 2위는 게임 개발용 소프트웨어 기업인 유니티 소프트웨어(UNITY SOFTWARE INC)로 나타났다. 3주차 순매수 상위 10개사에는 주로 게임, 통신, 자동차 등이 자리했다. 23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은 2월 3주차에 테슬라를 8411만달러(약 935억원) 어치를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테슬라는 비트코인을 15억달러(약 1조6688억원)어치 매수했다고 공개해 비트코인 가격이 폭등하기도 했다. 테슬라는 지난주 50위권 밖으로 추락했지만 이번주 1위를 탈환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테슬라의 주가는 종가 기준으로 전일 대비 8.55% 급락한 714.5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일론 머스크(Elon Musk)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 가격이 높은 것 같다"는 발언 이후 비트코인과 함께 동반 추락했다. 이어 순매수 2위를 차지한 종목은 게임 개발용 소프트웨어 업체인 유니티 소프트웨어(UNITY SOFTWARE INC)로 국내 투자자들의 순매수 규모는 6136만달러(약 682억원)였다. 지난주 '깜짝 1위'를 기록했던 유니티는 3주차에도 테슬라에 이어 최상위권을 사수했다. 유니티의 22일 주가는 전장보다 4.89% 내린 115.46달러에 거래를 종료했다. 3위는 성장주 상장지수펀드(ETF)인 아크 이노베이션 ETF(ARKK ETF)로 나타났다. 개인의 순매수 규모는 5553만달러(약 618억원)로 지난주 4위에서 한 계단 뛰었다. ARKK ETF는 미국 액티브 ETF 선두주자인 아크인베스트가 운용하는 것으로 개미(개인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꾸준히 순위권에 포진했다. 해당 종목의 주가는 전날 대비 5.79% 떨어진 143.78달러를 기록했다. 순매수 규모 4위는 미국의 위성통신업체 이리디움 커뮤니케이션(IRIDIUM COMM INC)이었다. 이리디움은 이리디움 커뮤니케이션스(IRDM)이라는 위성을 만들고 저궤도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개인의 순매수 규모는 4477만달러(약 498억원)로 지난주 7위에서 4위로 뛰었다. 최근 우주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리디움의 주가는 전장 대비 6.69% 하락한 44.20달러에 마쳤다. 5위는 뱅가드의 채권형 상장지수펀드(VANGUARD S/T CORP BOND ETF)로 개인이 2996만달러(약 333억원) 순매수했다. 지난주 50위권 밖이었으나 이번주 상위권을 차지했다. 채권형 ETF는 채권에 분산투자하는 상품으로 저금리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이자 수익이 높아 개인투자자들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해당 종목의 주가는 전일보다 0.04% 내린 82.63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이 밖에 ▲라지캡 불 3X(LARGE CAP BULL 3X, 2560만달러·약285억원) ▲길리자동차(GEELY AUTOMOBILE HOLDINGS LTD. 2484만달러·약 276억원) ▲아크 핀테크 이노베이션(ARK Fintech Innovation, 2362만달러·약 263억원) ▲팔란티어 테크놀로지(PALANTIR TECH INC, 2345만달러·약 260억원) ▲선다이얼 그로워스(SUNDIAL GROWERS INC, 2335만달러·약 259억원)가 상위 10개사에 이름을 올렸다. /염재인 기자 yji1208@metroseoul.co.kr

2021-02-23 13:49:12 염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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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영 원장의 건강관리] 장(腸) 해독과 다이어트

김래영 원장. '다이어트는 365일 풀지 못하는 숙제'라는 말이 있듯 올해도 새해 목표로 다이어트를 계획한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거창했던 계획과 달리 현재까지 다이어트를 실천 중이거나 성공한 사람들은 생각보다 적다. 그 이유는 무조건 식사량만 줄이는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몇 가지 조건이 있다.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겠지만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충분한 숙면, 꾸준한 운동, 섬유질이 풍부한 식단관리 등이 기본적으로 뒷받침되어야 한다. 이 모든 규칙을 지켰음에도 불구하고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거나 반복되는 요요현상으로 매번 다이어트에 실패한다면 장(腸) 건강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장 속에 유익균보다 유해균의 수가 많으면 살이 잘 안 빠지는 것은 물론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우리 장 속에는 몸에 이로운 작용을 하는 유익균과 해로운 작용을 하는 유해균이 함께 공존한다. 장 속 세균을 모두 합치면 약 1∼1.5㎏가량 되는데, 이 세균들은 장으로 유입된 음식물을 분해하거나 영양분이 혈액으로 흡수되도록 돕고, 젖산균이 젖산을 생성해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하는 등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역할을 한다. 이때 유해균의 수가 유익균의 수보다 많아지면 독소와 노폐물이 쌓이면서 체내 면역기능이 떨어지고 간에 부담을 주는 것은 물론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변하게 되는 것이다. 특히 유해균 가운데 '피르미쿠트나 엔테로박터균'은 섭취한 칼로리를 지방으로 전환하는 특성이 있어 그 수가 많아지면 비만이 될 확률도 높다. 따라서 장내 유익균을 늘리고, 다이어트도 성공하려면 평소 식이섬유나 프로바이오틱스를 자주 섭취해주는 것이 좋고, 고도비만이나 내장비만, 복부비만, 지방간 등의 증세가 있다면 전문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장해독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장해독 치료는 세계적인 대체의학인 인도의 아유르베다와 동양의 한의학을 접목한 치료방법으로 장내에 축적된 유해균과 독소를 체외로 배출시켜 유익균들이 성장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장해독 치료를 시행할 때 디톡스 효과를 높이고,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해 한약을 복용해야 하는데 최근에는 쓰고 복용하기 어려운 탕약 대신 효과는 유지하면서 복용이 간편하고 맛이 좋은 짜 먹는 형태의 연조엑스제로도 처방이 가능하다. 더 정확하고 체계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장내세균분석(GMA)' 검사를 통해 장내에 존재하는 균의 비율을 분석하여 이에 맞는 치료계획을 세우는 것이 효과적이다. GMA 검사는 분자생물학적 방법인 유전자 분석을 통해 장내에 서식하는 다양한 세균들의 비율을 분석하고, 어떠한 균이 많은 지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분석하는 검사다. 아울러 사람마다 앓고 있는 질환이나 체질이 모두 다른 만큼 충분한 상담을 통해 개개인의 건강상태를 고려한 맞춤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압구정 대자인 한의원 원장

2021-02-23 13:47:11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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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재활용 어려운 플라스틱 제품·포장재 분리배출해야

합성수지 등에 다른 소재·재질이 혼합, 도포 또는 첩합돼 실제 재활용이 어려운 포장재의 경우 표시되는 도포·첩합 표시 /환경부 내년부터는 재활용이 어려운 플라스틱 제품이나 포장재에 새로운 분리배출 표시가 신설되고, 이런 표시가 있을 경우 일반종량제 봉투에 담거나 배출 스티커를 붙여 배출해야 한다.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그간 재활용이 어려워 잔재물로 처리되는 포장재와 바이오플라스틱(바이오매스 합성수지 제품)에 대해 분리배출 표시를 신설한다고 23일 밝혔다. 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의 '분리배출 표시에 관한 지침' 일부 개정안을 2월24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하고 관련업계 등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 개정안에는 플라스틱 등으로 이루어진 몸체에 금속 등 타 재질이 혼합되거나 도포 또는 첩합되어 분리가 불가능하여 재활용이 어려운 경우, 기존 분리배출 표시에 도포·첩합 표시를 추가하도록 했다. 또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이 시행되고 폴리염화비닐(PVC, Polyvinyl Chloride) 포장재 사용이 금지됨에 따라, 분리배출 표시 도안 내부 표시 문자가 '페트'에서 '투명페트'로 변경되고, 플라스틱 및 비닐류 표시 재질에서 'PVC'가 삭제된다. 바이오매스 합성수지 제품으로서 기존 플라스틱 및 비닐류 표시재질인 'HDPE(고밀도 폴리에틸렌)', 'LDPE(저밀도 폴리에틸렌)', 'PP(폴리프로필렌)', 'PS(폴리스티렌)'와 물리·화학적 성질이 동일해 일반적인 재활용이 가능한 경우에는, 각각 '바이오HDPE', '바이오LDPE', '바이오PP', '바이오PS'로 표시할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환경부는 '포장재 재질·구조 등급표시 기준' 일부개정안도 같은 기간 행정예고 한다. 생산자가 자체적인 포장재 회수 체계를 갖춰 2023년까지 15%, 2025년까지 30%, 2030년까지 70% 이상의 회수율 목표치를 충족할 수 있다고 환경부 장관이 인정한 경우, '재활용 어려움' 등급을 표시하지 않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분리배출 표시 고시 개정안은 2022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환경부는 업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3년까지 기존 도안과 변경된 도안을 모두 허용하는 한편, 이번 행정예고를 통해 사례별로 폭넓게 의견을 수렴한 후 개정안을 최종 확정키로 했다. 환경부 홍동곤 자원순환정책관은 "재활용품의 선별 비용을 줄이고 재생원료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배출 단계에서부터 올바로 분리배출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번 분리배출 표시 개정은 올바른 분리배출을 쉽게 해 재활용 체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2-23 13:40:3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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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스마트홈 플랫폼' 사업 진출

대우건설이 플랫폼 프로그램 개발 업체(아이티로) 지분을 매입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우건설이 매입한 지분은 아이티로 전체 지분의 30%다. 아이티로는지난 2019년 대우건설 '푸르지오 스마트홈' 개발을 시작으로 '스마트홈 플랫폼' 사업에 진출했다. 지난해에는 전북 완주군 '스마트빌리지 플랫폼' 서비스를 구축한 바 있다. 스마트홈 플랫폼은 아파트가 스스로 수집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사물인터넷으로 연결된 각종 가전기기를 자동으로 제어하고, 음성 인식 기반의 인공지능 스피커와 연동시킬 수 있는 '지능형 주거 공간'을 구성하는 플랫폼을 말한다. 대우건설은 이번 투자를 통해 스마트홈 플랫폼 사업 진출을 본격화 한다. 현재 사용 중인 푸르지오 스마트홈 플랫폼을 업그레이드해 미래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스마트홈 플랫폼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2019년 처음 선보인 푸르지오 스마트홈은 세대 내 생활환경을 제어하고 편의서비스를 제공하는 1단계를 거쳐 스마트가전 및 이동통신사 연동, 커뮤니티시설 예약 등을 제공하는 2단계 개발을 완료한 상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 푸르지오 스마트홈 플랫폼 3단계 개발을 통해 제휴 파트너사를 확대하고 하자처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실생활에 유용한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라며 "연간 2~3만가구를 꾸준히 공급하며 건설사 중 가장 많은 주거관련 빅데이터를 보유한 만큼 스마트홈 시장을 선도할 플랫폼을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2-23 13:35:11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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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소상공인·중소기업 대상 수도요금 50~70% 감면

한국수자원공사 본사 전경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중소기업을 위해 한 달간 쓴 댐용수와 광역상수도 요금의 감면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한국수자원공사의 댐용수 또는 광역상수도를 공급받는 전국 13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요금감면을 추진한다. 지자체가 먼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에 수도요금을 감면하고, 한국수자원공사가 요금감면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요금감면 기간은 지자체가 수도요금을 감면해 준 기간 중 1개월분이다. 실질 감면금액은 각 지자체의 상수도 감면물량과 연계되며, 댐용수와 광역상수도 사용비율을 반영해 사용요금의 50%가 감면될 예정이다. 또 댐용수 또는 광역상수도를 직접 공급하는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 약 1100여곳에도 요금을 감면한다. 대상은 올해 2월 사용량이 1000톤 미만으로, 별도 신청 없이 사용요금의 70%를 감면해준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감면을 통해 지방 재정 보조 등 최대 약 95억원의 재정 보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요금 감면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경제적 어려움 극복과 지자체의 재정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국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2-23 13:21:0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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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교육부 ‘코로나19 지원사업’ 지원금으로 ‘비대면 최첨단 강의실’ 구축

3억5천여만원 지원받아…최첨단 설비 및 스마트 그룹 토의 시스템 등 연규홍 한신대 총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만우관 4층에서 비대면 맞춤형 최첨단 강의실 개소식의 현판 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한신대 제공 한신대가 교육부 '대학 비대면 교육 긴급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원받은 3억5000여만원으로 학내에 '비대면 맞춤형 최천단 강의실'을 꾸렸다. 한신대(총장 연규홍)는 22일 경기캠퍼스 만우관 미래교육연구실(2209호)에서 '비대면 맞춤형 최첨단 강의실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육부가 진행하는 재정지원사업인 '대학 비대면 교육 긴급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온라인 강의 질 제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방역, 교육환경 개선 등을 위해 마련됐다. 한신대는 재정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총 3억4900만원을 지원받아 비대면 수업 개선 및 강의실 질 개선을 위해 총 6개의 '첨단강의실'을 구축했다. 첨단강의실은 만우관 3개(405, 406, 407호), 필헌관 1개(2206호), 장준하기념관 2개(18101호, 18407호)에 적용됐다. 책걸상이 교체되고 신규 인테리어가 적용된 새 강의실에는 86인치 전자칠판, 강의자 추적 카메라, 스마트 그룹 토의 시스템(무선 미러링 등) 등이 설치됐다. 실시간 강의 중계와 녹화가 가능하다. 박상규 한신학원 이사장은 "첨단강의실 구축은 역사와 사회를 선도하는 우리의 자긍심이자 믿음의 결과물"이라며 "비대면 수업 지원 및 교육의 질 향상을 통해 학생들의 만족도와 경쟁력 강화를 이뤄 미래 과학기술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앞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규홍 총장은 "코로나19 이후 대면 교육은 학생들이 단순히 배우고 깨닫는 것뿐만 아니라 협업을 통해 스스로 결과물을 낼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한신대는 개교 81주년을 맞아 최첨단 장비와 시스템으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도약할 것이다. 이제 개교 100주년을 바라보며 ABC대학(AI, Big Data, Contents)을 이뤄 미래 사회를 이끌어나갈 평화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2-23 13:12:0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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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2.5단계까지 매일등교…3단계엔 1대 2까지 대면교육

방역·학습지도 인력 1천여명 투입…대학과 연계 실시간 자막 등 원격수업 자료 접근성 제고 교육부가 3월 신학기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소속 장애학생의 대면수업과 지도를 확대하기 위해 정원외 기간제 교사를 배치하고 대학 특수교육과에 다니는 예비교사도 투입한다. 사진은 유은혜 부총리가 지난달 특수학교 현장을 방문한 모습./뉴시스 제공 특수학교 장애학생은 오는 3월 신학기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까지 매일 등교가 가능해진다. 3단계에서는 1대 2까지 대면교육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올해 등교 확대에 대비해 특수학급에 방역과 학습 지도를 담당할 지원인력 1000여명을 추가로 투입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23일 이같은 내용의 '2021년 새 학기 대비 장애학생 교육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특수학교(학급)는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까지 매일 등교하게 된다. 지역별 감염 추이와 학교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운영할 수 있다. 전면 봉쇄 수준인 3단계로 격상되더라도 1대 1 또는 1대 2 대면교육을 실시할 수 있게 했다. 다만 기저질환이 있어 등교수업을 희망하지 않거나 수업 참여가 불가능한 장애학생들은 등교 대신 대체 학습자료를 받아볼 수 있다. 특수학교에 비해 인력이 부족한 초등학교 특수학급에는 한시적으로 추가인력 374명을 배치한다. 대학과 연계해 특수교육과 학생 등 예비 특수교사 약 700여명을 유치원, 초중고교 특수학급에 투입해 교육활동을 지원하도록 했다. 원격수업 플랫폼의 경우 서비스 환경을 고도화한다. 실시간 자막, 음성재생 속도 제어, 대체 텍스트 등 장애학생 원격수업의 접근성을 높인다.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체험 학습자료, 가정 내 양육지원을 위한 학부모 학습자료 등 약 70여종의 맞춤형 학습자료를 개발한다. 인공지능(AI) 기반 음성인식 자막지원 프로그램과 특수학교 체험교실 30개교와 체험버스2대를 운영해 장애학생의 원격수업 여건을 개선할 방침이다. 장애학생 상황이나 학교 특성에 맞는 돌봄과 방역을 지원한다. 특수학교는 돌봄이 필요한 모든 학생들에게 긴급돌봄을 지원한다. 특수학급의 경우 돌봄 참여 지원 인력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방과후활동 제공기관 등과 연계해 운영한다. 교육부는 새 학기 집중방역 관리를 위해 학교별 2주간 특별점검 기간을 운영하고, 특수학교 방역인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전국단위로 모집하는 특수학교 기숙사 8개교는 입소 전 신종 코로나바아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다. 보호자와 방문자 출입을 제한해 기숙사 인원을 최소화하며, 입소자는 1일 2회 이상 발열검사를 강화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부적응 행동이 늘어난 장애학생을 위해 가정과 연계한 행동중재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교육부는 이를 위해 행동중재지원센터를 5개소 구축하고, 가정과 연계한 행동중재 전문가 15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전진석 교육부 학생지원국장은 "교육부는 학생들이 매일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새 학기 준비에 만전을 기하며 촘촘하게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2-23 13:04:3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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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가격 상승하자 수입 급증, 4월초까지 원산지 특별단속

/유토이미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최근 외국산 양파 수입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23일부터 햇양파가 본격 출하되는 4월 초까지 양파에 대한 원산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양파는 전년도 작황부진과 재배면적 감소에 따라 가격이 급등했다. 올해 1~2월 양파 소매가격은 kg 당 3314원으로 전년(1750원) 대비 89.3% 올랐다. 이에 따라 올해 1월1일~2월17일까지 중국과 일본, 미국 등에서 전년동기 수입물량의 4.5배 수준인 1만3715톤의 양파가 수입됐고, 값싼 수입 양파가 국내 유통과정에서 국산으로 거짓표시될 우려가 나오고 있다. 농관원은 관세청, 소비자단체 등과 협업해 수입유통업체, 식자재 마트, 도소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양파 원산지 적정표시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특히, 망갈이(특히, 뿌리가 있는 외국산 양파를 국산망으로 바꾸는 것) 행위와 식자재용으로 납품되는 깐양파 원산지 거짓표시 등의 행위에 대해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원산지 거짓표시 적발시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 원산지 미표시는 1000만원 이하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 농관원은 "이번 양파 수입과 관련해 식자재 납품업체, 도소매업체 등에 대해 원산지 표시 오류 등으로 처벌받는 일이 없도록 원산지를 정확히 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2-23 13:04:0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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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원받은 소규모 제조업체 1년새 매출 126% 성장

서울시로부터 제품 개발과 홍보마케팅을 지원받은 패션기업 '뮤제'가 판매하는 옷./ 서울시 서울시는 '도시형소공인 맞춤형 패키지 지원사업'을 벌인 결과 관내 소규모 제조업체들의 매출이 1년새 120% 넘게 성장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날 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의 지원을 받은 21개 업체들은 국내·외에서 총 92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40억원) 대비 126%의 매출 성장을 이뤘다. 10명의 신규 고용창출 성과도 거뒀다고 시는 덧붙였다. 패션기업 '뮤제'는 서울시로부터 제품 개발과 홍보마케팅 지원을 받아 2017년 런칭 이후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의류기업 '콤포'는 서울시의 시제품 제작 지원으로 인조퍼에 다른 원단을 접목한 제품 13종을 출시했다. 현재 신세계를 포함해 유명 백화점 10곳에 입점하는 성과를 내며 성장 중이다. 서울시는 올해도 '도시형소공인 맞춤형 패키지 지원사업'을 이어나간다. 이번에는 소상공인의 요청사항을 반영해 지원 분야를 기존 9개에서 6개(▲시제품 개발 ▲제작 ▲제품 고급화 ▲홍보마케팅 ▲판로 ▲교육 ▲인증)로 간소화했다고 시는 덧붙였다. 시는 내달 중 모집공고를 내고 기업을 선정해 기술과 품질, 서비스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경제정책실 거점성장추진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상훈 서울시 거점성장추진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잠재력을 지닌 소공인을 집중 지원해 전년 대비 126%의 매출 성장과 고용 창출 등의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올해도 소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도시제조업 성장 기반 조성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02-23 12:13:57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