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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백신 접종 빨랐던 영국, 코로나19 감염률 급감

세계 최초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긴급 사용 승인한 영국에서 감염률이 1월 중순 이후 3분의 2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뉴시스 코로나바이러스 연구에 권위 있는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mperial College London) 대학의 REACT 연구에 따르면 지난 1월 중순에 마지막으로 보고된 이후 감염률이 3분의 2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은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을 세계 최초로 긴급 승인을 한 국가다. 초기 공급에 대한 백신 안정성 논란이 있었지만 방역근로자와 고령자를 우선으로 빠르게 백신을 접종해나갔다. REACT는 지난 연구에서 63명당 한 명 꼴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약 196명당 한 명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지난 9월 REACT 보고 당시 수준과 비슷해졌다는 뜻이다. 연구진은 잉글랜드 지역의 감염재생산지수를 0.69에서 0.76 사이로 추정했으며 이는 전국적으로 발병이 감소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임페리얼의 프로그램 책임자인 폴 엘리엇(Paul Elliott) 교수는 결과가 "고무적"이라면서 "봉쇄 조치가 감염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 밝혔다. REACT는 전체 인구의 감염 수준을 조사하기 위해 2월 4일부터 13일까지 8만 5000명 이상의 지원자들에게 검사를 실시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2-19 15:21:4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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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구글, 연구원 퇴사 논란 이후 AI팀 재편

논란에 휩싸인 구글 AI 책임 연구팀을 엔지니어링 부사장으로 근무 중인 마리안 크록이 이끌게 됐다. / 뉴시스 흑인 구글 임원인 마리안 크록(Marian Croak)이 구글 AI 책임연구팀을 이끈다고 라이브민트가 현지시간 18일 보도했다. 마리안 크록은 현재 사이트 안정성 문제에 중점을 둔 엔지니어링 부사장으로 근무 중이다. 크록은 Google AI의 수석 부사장인 제프 딘(Jeff Dean)의 지시를 받게 된다. 구글은 그 동안 저명한 흑인 연구원이었던 팀닛 게브루(Timnit Gebru)의 껄끄러운 퇴사로 직원들이 분노하자 이를 잠재우고자 했다. 구글의 주장에 의하면 구글은 임원진이 구글의 기술을 비판한 그의 AI 연구 논문에 대해 철회하거나 구글 저자명을 삭제하라고 요구하면서 갈등이 불거지자 사직을 받아들였다고 주장한 바 있다. 게브루의 해고로 그가 공동으로 이끌던 AI 윤리연구팀은 분노했으며 해당 팀원들은 트위터를 이용해 게브루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구글을 비난했다. 5주 전, 구글은 AI 윤리연구팀의 공동팀장인 마가렛 미첼(Margaret Mitchell)도 회사 네트워크에서 제외시켰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2-19 15:21:4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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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페이스북의 뉴스 금지 조치로 혼란에 빠진 호주

페이스북이 호주에서 뉴스 공유를 중단하자 많은 페이지 관리자들이 혼란에 휩싸였다. / 뉴시스 페이스북이 돌연 호주에서 뉴스 공유 차단을 결정하자 수많은 정부기관과 단체들이 혼란에 휩싸였다. 씨엔엔 보도에 따르면 지난 목요일 자신들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방문한 이들은 페이스북의 광범위한 금지 조치에 망연자실했다. 푸드뱅크 오스트레일리아(FoodBank Australia)의CEO 브리아나 케이시(Brianna Casey)는 호주에서 그가 이끄는 주요 기아 구호 단체 푸드뱅크가 지난 목요일 해당 페이지에 접속할 수 없게 되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단 몇 주 만에 주 선거가 열리는 서호주에서는 야당 지도자인 잭 커쿱의 페이스북 페이지가 차단됐다. 정부기관과 그 밖의 단체에서 운영하는 많은 페이지가 차단되었지만 콘텐츠 공유 금지가 전면적이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 예로, 서호주 소방비상청의 페이지는 차단된 반면, 퀸즐랜드 소방비상청의 페이지는 그대로 남아있었다. 녹색당 상원의원 라리사 워터스(Larisa Waters)는 여성의 가정폭력 피해를 지원하고자 개설된 페이스북 페이지 접근을 차단한 것은 "전적으로 비난받을 일"이라며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페이스북의 이런 움직임은 빅테크 기업과 호주 정부 사이의 긴장이 수 개월간 이어진 데 따른 것이다. 호주는 기술 플랫폼이 사이트에 게시한 콘텐츠에 대해 언론사에 비용을 지불하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려 하고 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2-19 15:21:4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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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JB는 달라' 이벤트…비대면 신규 외화예금 우대 혜택

전북은행이 오는 22일부터 4개월간 비대면 신규 외화예금 고객을 대상으로 우대혜택을 제공한다./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비대면 외화예금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4개월 동안 비대면채널을 통해 거래 시 최고 90%까지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전북은행, JB는 달라 시즌 1'을 오는 22일부터 오는 6월말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전북은행 인터넷뱅킹, 뉴스마트뱅킹 및 모바일웹에서 외화정기예금, 외화보통예금, 외화자유적립식예금을 강비한 개인 및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외화보통예금의 경우 이벤트 기간 내에 영업점 창구에서 강비한 신규 게좌도 이벤트 대상에 포함한다. 행사 기간 내 강비한 외화예금 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전북은행 인터넷뱅킹 또는 뉴스마트뱅킹을 접속해 건당 최소 100달러 상당액 이상 최대 10만달러 상당액 이하 거래 시 거래 통화 및 상품별 거래 종류에 따라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받는다. 미국달러화(USD)의 경우 90% 환율 우대를 적용하며, 유로화(EUR), 일본엔화(JPY)는 80% 환율 우대를 적용한다. 또 외화보통예금은 입금 또는 지급 거래 시 환율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외화정기예금은 초입금 거래시 환율 우대 혜택, 외화자유적립예금은 입금거래 시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받는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미국달러 약세에 따라 환차익을 기대하는 개인고객들과 외환거래가 잦은 수출입업체 등 환율에 민감한 법인 고객들을 위하여 환율우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비대면채널을 통해 이벤트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앞으로 언택트 시대를 맞이하여 외환 서비스를 강화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19 15:05:4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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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포스코 등 국내 산업계 EGS경영 빠르게 확산

양재동 현대차본사. 국내 산업계 전반에 환경·사회·지배구조(EGS)경영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와 기아, 현대모비스가 이사회 내 투명경영위원회를 지속가능경영위원회로 확대 개편하고 ESG 정책과 활동을 심의·의결하기로 했다. 이는 환경, 사회적 책임 등에 대한 논의를 회사 내 최고 의사결정기구에 맡김으로써 ESG 대응 및 관리 역량과 함께 실행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18일 주주총회 소집 공시에서 기존 '투명경영위원회'를 '지속가능경영위원회'로 개편하는 내용의 정관 변경 안건을 상정했다. 현대모비스는 새롭게 개편되는 '지속가능경영위원회'에 ESG 관련 의사결정 권한을 추가해 ESG 경영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차와 기아도 조만간 이사회를 거쳐 이와 같은 취지로 정관을 변경하는 주총 안건을 확정하고 공시할 계획이다. 현대차 등 3사는 각각 지난 2015년 이후 내부거래 투명성 확보, 주주권익 보호, 대규모 투자 검토 등 주주가치 제고와 주주 소통강화를 위해 이사회 내에 사외이사로만 구성된 '투명경영위원회'를 신설했다. '지속가능경영위원회'는 기존 '투명경영위원회' 역할에 더해 ESG 분야로 안건 논의 범위를 넓혀 회사의 EGS 정책 및 계획, 주요 활동 등을 심의, 의결하는 권한을 추가로 갖게 된다.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는 '지속가능경영위원회'가 향후 ESG 경영의 실질적 콘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ESG 경영체계 확립을 통해 인류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미래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며 "이사회를 중심으로 모든 임직원들이 다함께 노력해 시장과 사회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포스코는 18일 이사회를 열어, 산하 전문위원회에 'ESG 위원회'를 신설하기로 의결했다. ESG 및 안전보건 관련 주요 정책을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에서 결정하도록 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철강업계 화두인 탄소 중립 등 환경문제와 안전사고 이슈 등을 최고 경영층에서 엄중히 인식하고, 이사회 차원에서 장기 계획과 전략을 세우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포스코 이사회가 신규 사외이사 후보로 유영숙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권태균 전 주아랍에미리트 대사, 사내이사로는 정창화 경영지원본부장을 추천한 것도 같은 취지다. 포스코 관계자는 "유 후보는 환경부 장관을 지낸 환경 전문가로, 현재도 유엔기후변화총회와 같은 국제기구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도 기업신용평가사인 이크레더블과 업무협약을 맺고 ESG 경영 우수협력사 육성을 위한 평가모델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탄소 배출량과 법규 준수, 사회 분야에서는 안전보건과 고용안정, 지배구조에서는 경영안정성과 회계 투명성 등 건설업 특성을 반영한 50여 가지 항목이 ESG 평가모델에 포함된다.

2021-02-19 14:40: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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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주총 '딜레마'… 주주 참여 쉽지 않아

삼성전자 51회 정기주주총회. /사진 뉴시스 올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며 상장사들의 주주총회 개최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온라인 주총 개최가 법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에서 주주들의 참석을 독려하기 쉽지 않다는 후문이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주주총회 실무자들의 주요 고민을 담은 '2021년 상장회사 정기주주총회 주요 5대 이슈'를 18일 소개했다. 이 같은 고민은 그동안 운영해왔던 '정기주주총회 헬프데스크'를 통해 전달됐다. 정기주주총회 헬프데스크는 상장협이 매년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를 대상으로 정기 주주총회가 적법하고 효율적으로 개최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올해 상장사 주총 실무진이 가장 고민하는 것은 코로나19 확산세였다. 결산과 외부감사 등이 지연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재무제표와 감사보고서, 사업보고서 등을 기한 내 제출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지 종속 회사가 있는 기업은 감사 진행이 불가능한 상황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주총을 개최하기도 쉽지 않다. 주총 의결정족수를 충족하기 위해 주주들에게 참석을 독려하는 과정에서 기업 부담이 크다는 설명이다. 그럼에도 온라인으로 주총을 개최하지 못하는 점도 지적된다. 상장협 관계자는 "온라인 주총 개최에 대한 문의가 많지만, 현행 상법상 온라인 개최는 불가능하다"며 "온라인으로 주총 참석과 의사진행발언, 의결권을 행사하는 것과 관련한 입법이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튜브나 줌 등으로 시청할 수 있게 서비스할 수 있지만 의결권 행사와 의사진행발언 등은 절대 불가하다"며 "이사회는 이와 관련 법이 있는데 주총에는 없는 상황이다. 주주를 위한 기술적 제반 사항에 대한 법적 근거가 없어 온라인 주총에 출석하는 것은 무효처리 된다"고 부연했다. 현재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온·오프라인 병행형' 상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이 밖에 상법 등 기업지배구조 규제가 변경된 점에 대해서도 상장사들의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 최근 '상장회사의 주주총회 내실화'를 위해 관련 상법 등이 시행됐다. 주총 개최 시기를 분산하기 위해 기준일 제도가 정비되면서 사업년도 이후 기준일 설정이 가능해졌다. 또한 내실있는 의결권 행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이번 정기 주총부터 주총 전 주주에게 사업보고서와 감사보고서를 제공해야 한다. 주총 소집통지와 공고 시 사업보고서와 감사보고서 첨부도 의무화됐다. 기업지배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사외이사 재직 연한을 적용하고, 감사위원 분리선출을 의무화했다. 상장협 관계자는 "기준일 변경 등을 위해 정관을 개정하고 주총을 개최하기 전 사업보고를 제출하는 등 기업들의 부담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2-19 14:39:37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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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에 6개팀 입상, 연세대 최우수

18일 '전국 대학생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에서 예선을 거쳐 올라온 팀들이 화상시스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연세대학교가 전국 대학생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한국거래소는 '제16회 전국 대학생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에서 '연세대 MVPY팀의 '딥러닝을 활용한 공모펀드 활성화 방안'을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연세대팀에는 금융위원회 위원장 표창과 함께 1000만원의 장학금을 부상으로 수여된다. 우수상에는 머신 러닝 기반 자연어 처리를 이용한 관리종목 예측에 대해 연구한 연세대 러닝머신팀과 코스피200 위클리 옵션과 원지수 옵션간 헤지 성과를 비교한 한양대 HYFE팀이 선정됐다. 장려상은 한국외대 올유니드팀, 한양대 Stocklight팀, 전북대 동학이즈백팀이 받았다. 우수상과 장려상 입상팀에는 한국거래소 이사장 표창과 각각 600만원, 4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또한 모든 입상자는 향후 5년간 한국거래소 입사 지원시 서류전형에서 우대조치를 받을 수 있다. 거래소는 대학생들에게 자본시장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경시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채남기 거래소 부이사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연구 주제가 다양해지고 분석 방법과 그 수준도 매우 높아져가고 있다"며 "이번 경시대회를 통해 자본시장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과 이해가 높아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2-19 14:39:35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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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케이, 전립선암 진단 솔루션 품목허가 신청

제이엘케이(JLK)가 전립선암 진단 솔루션의 품목허가를 신청하며 본격 상용화에 나선다.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첫 상장기업 제이엘케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인공지능 기반 전립선암 진단보조 솔루션 'JPC-01K'에 대한 3등급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제이엘케이는 JPC-01K 개발을 위해 지난 2017년 10월 서울아산병원과 빅데이터 계약을 체결했다. 2018년 5월에는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에 본 기술의 유효성이 등재됐으며, 같은 해 11월 식약처 승인을 받아 서울아산병원과 중앙대학교병원에서 임상시험을 완료했다. 제이엘케이의 전립선암 진단보조 소프트웨어 JPC-01K는 현재 미주리대학병원과 공동 임상시험을 진행 중에 있으며, 미국 FDA 승인을 위한 작업을 원활히 준비하고 있다. JPC-01K는 전립선암이 의심되는 환자의 다중 시퀀스 전립선(MR) 영상자료를 기반으로 영상 속 암 조직의 위치를 자동 분석한다. 또 암이 존재할 확률값을 시각화해 의료진의 전립선암 위치 및 병기 진단을 보조한다. 전립선암은 MRI를 통한 진단 분야는 2012년부터 유럽 등에서는 생검 전에 해야 하는 표준치료 방침으로 권고가 됐으며, 미국에서 세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다빈도의 중증 질병으로 국내에서도 높은 발생률을 보인다. 의료진이 전립선암 진단에 필요한 MR 영상을 판독하기 위해 전립선암과 정상 조직을 구분해야 한다. 하지만 개인별 전립선의 모양과 크기가 다르고 판독자의 주관이 개입될 가능성이 있어 객관성이 떨어질 수 있다. 이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JPC-01K에 AI 딥러닝 학습 방법을 적용시켜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전립선과 주변 조직의 분리를 용이하게 했다. 또 병변의 영역을 표시해 진단을 보조해 기존 방식 대비 영상판독 체계와 판독 간의 통일성을 높일 수 있다. 제이엘케이 관계자는 "JPC-01K 솔루션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와 제품의 안전성 및 성능 유효성을 입증하기 위해 식약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했다"며 "AI를 활용한 진단보조 소프트웨어는 앞으로 의료 분야에서 폭넓고 유용하게 사용이 예상되며 시장 성장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고 밝혔다.

2021-02-19 14:03:2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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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4차산업 선도 유망 기술기반 창업기업 100개사 육성

부산시가 부산경제진흥원 창업지원센터와 함께 기술기반 예비·초기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2021 기술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11년간 2000여 개의 창업기업들을 지원해 그동안 누적 매출 약 6800억원과 5200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내는 등 명실공히 부산의 대표적인 창업지원 사업이다. 올해는 부산지역 기술제조, IT·ICT, 지식기반 제조 및 서비스 분야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기술을 가진 예비창업기업 30개사와 1년 이내(2020년 1월 이후 창업) 초기창업기업 70개사를 구분하여 선발한다. 부경대 용당캠퍼스 내 부산창업지원센터에 1년간 창업공간을 제공하고 ▲1대 1 맞춤형 창업교육 프로그램 및 컨설팅 ▲사업화자금(최대 1600만원) ▲판로 및 투자유치 지원 ▲전포동의 e커머스비즈센터와 연계한 전자상거래 분야 컨설팅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3월 19일까지 부산창업포털 및 창업지원사업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 및 2차 사업계획서 발표 심사를 통해 4월 초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기술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은 부산시가 10년 넘게 추진해 온 창업 생태계의 초석을 다지는 사업"이라면서 "부산이 키워낸 창업기업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창업포털 및 부산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궁금한 사항은 부산광역시 일자리창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1-02-19 13:41:06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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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자연사박물관, 이달의 해양자연사 전시품 선정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이 3월의 해양자연사 전시품으로 '투구게' 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은 세계적 기후변화, 해양환경오염 등 인간의 다양한 활동으로 생존을 위협받고 있는 해양생물에 대한 관심 유도 및 보호의 중요성 등에 공감대 확산을 위해 '이 달의 해양자연사 전시품'을 선정해왔다. 어류·화석 등 해양자연사 소장품 2만6000여 점 가운데 해양보호생물, 천연기념물 등 보존 가치가 우수하다고 판단되는 표본을 우선해 '이 달의 해양자연사 전시품'으로 뽑아 매월 초 박물관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있다. 3월의 해양자연사 전시품인 투구게는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불리며 4억5000만년 전부터 지구에 생존하고 있는 생물이다. 청색을 띠는 투구게의 혈액은 백신 개발에도 이용되는데 최근에는 개체 수가 감소하고 있다. 한편, 지난 1월에는 '아비'가, 2월에는 '매부리바다거북'이 선정된 바 있다. 아비는 겨울철에 우리나라를 찾는 대표적인 해양조류로 낮게 나는 비행 특성으로 인해 각종 기름 오염과 어구에 의한 혼획 피해에 취약하다. 매부리바다거북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위급하다고 평가할 만큼 심각한 국제적 멸종 위기종이다. 이들은 해양수산부의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양보호생물로 지정·관리되고 있다. 최정희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장은 "해양생물에 대한 우리의 작은 관심이 해양생물 다양성과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첫걸음"이라며 "이 달의 해양자연사 전시품이 해양생물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2-19 13:39:58 허의원 기자
월평균 335명 가입 ‘남구이야기 카톡 채널’ 인기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온라인 소통 강화를 위해 '남구이야기 카톡 채널'을 운영 중인 가운데 SNS 채널을 통해 관내 주민들에게 구정과 관련한 유용한 정보를 꾸준히 전달하면서 카톡 채널 친구맺기가 크게 활성화되고 있다. 19일 남구에 따르면 남구이야기 카톡 채널은 지난해 5월 개설 이후 주민들과의 폭넓은 소통과 각종 정보를 전달하는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소통 창구의 다양화 및 비대면 소통에 친숙한 젊은 세대와 관내 주민들과도 쌍방향 소통을 하면서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정보 취득 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 주민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으면서 남구이야기 카톡 채널 가입자도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기준으로 남구이야기 카톡 채널의 가입자 수는 335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5월 첫 서비스 개시 이후 10개월 동안 월평균 335명 가량의 주민들이 카톡 친구맺기에 나서고 있는 셈이다. 이처럼 남구이야기 카톡 채널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유는 주민들과의 교류 강화를 위해 일상 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구청에서 지원하는 각종 지원사업, 문화생활 및 건강 관련 소식 등을 담은 메시지를 매주 한차례씩 받아 볼 수 있어서다. 또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카톡을 활용해 업무 시간 내에 구청 직원과 1대 1 대화를 실시간으로 주고 받으면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 구청에서 매월 발행하는 소식지 파일과 주요 행사 및 축제 자료를 받아 볼 수 있고, 종종 실시하는 퀴즈 풀기 등 다양한 이벤트 참여를 통해 상품권과 지식을 습득하는 소소한 재미도 인기 비결 중에 하나이다. 남구 관계자는 "온라인 쌍방향 소통을 통해 올해 연말까지 남구이야기 카톡 채널 친구맺기 5,000명 달성을 목표로 관내 주민들에게 더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다음달 1일부터 개청 26주년 기념 퀴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남구이야기 카톡 채널에 가입하고자 하는 주민은 카카오톡에서 '광주 남구이야기'를 검색해 해당 채널에 입장하면 된다.

2021-02-19 13:39:2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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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미래교육재단 친환경 영어캠프, 인기리에 마무리

지난 17일 곡성군 미래교육재단이 미래교육관 외국어체험센터에서 실시한 친환경 영어캠프 'Eco Echo Festival(이하 친환경 영어캠프)'이 인기리에 종료됐다. 이번 친환경 영어캠프는 지역 8개 초등학교의 3~5학년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당초 50명을 정원으로 모집했지만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74명의 신청자가 몰리며 총 3기수를 운영하게 됐다. 참가 학생들은 2박 3일 동안 친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창의융합 활동을 체험하여 관련된 생활영어를 배울 수 있었다. 원어민과 내국인 영어강사진이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영어 학습을 유도했고, 업사이클링, 캘리그라프, 자연미술, 음악줄넘기 등 활동 자체도 흥미로웠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토론 및 발표 활동에서는 친환경 영어캠프의 교육적 효과가 돋보였다. 아이들은 환경을 어떻게 지킬 것인지 함께 토론하고 팀별 프로젝트를 수행해 PPT로 발표했다. 단순히 영어를 배우는 지식교육을 넘어 환경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세상에 대한 가치와 태도를 내면화하는 과정이었다. 캠프 운영에서도 나름의 의미가 있었다. 이번 캠프에는 곡성군에서 청년 인구유입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춘작당 프로그램(곡성에서 100일 살기 청년 프로젝트) 2기생 일부가 참여했다. 청춘작당을 통해 곡성에 정착하기로 한 푸른구름팀은 창의체험활동 기획과 운영을 맡으며 곡성 외국어체험센터와 콜라보(협력)하며 캠프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도시 청년이 농촌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청년과 지역과 어떻게 함께 성장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 사례였다. 한 학부모는 "아이가 평소 원어민과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했다. 영어캠프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도 생각해보고 영어에 대한 흥미도 느낄 수 있게 된 것 같아 정말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곡성군 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아이들이 영어와 친해져서 외국인들을 만났을 때 자신감 있게 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2021-02-19 13:39:01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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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 "2021년,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광주시간 만들겠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지역 경제인들과 광주시 핵심시책 추진 상황 및 향후 방향을 공유하고 위대한 광주시대를 위한 협조와 관심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19일 광주과학기술진흥원에서 열린 광주경영자총협회 금요조찬포럼에서 '2021년 광주시정 운영 방향'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이 시장은 먼저 "우리는 지난 1년 동안 미증유의 코로나19를 맞아 광주시민의 결집된 역량으로 광주공동체를 지키는데 혼신의 힘을 기울여왔다"며 막대한 피해와 불편 속에서도 방역에 적극 참여해준 시민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광주형일자리 자동차공장 건설,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 조성, 17년 만에 도시철도 2호선 착공, 경제자유구역청 지정 등 혁신과 소통으로 이뤄낸 정책들을 공유했다. 또 2025년까지 1조2000억원을 투입하는 광주역 일대 호남권 최대 창업단지 조성, 광주의 미래를 바꿀 국책사업 124건 유치도 소중한 결실로 꼽았다. 이어 이 시장은 인공지능 중심의 디지털뉴딜, 탄소중립의 AI-그린뉴딜, 상생의 휴먼뉴딜 등 광주형 3대 뉴딜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인공지능 광주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세계적 수준의 국가AI데이터센터를 착공하고 인공지능 인재양성, 국내외 인공지능 선도 기업 유치, 인공지능 창업캠프 개관 등 그간의 성과를 기반으로 이제는 청년들이 미래를 꿈꾸는 공간으로 결실을 맺겠다"고 밝혔다. 또 '2045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도시'를 목표로 제시한 광주형 AI그린뉴딜 본격 추진, 오는 9월부터 완성차를 본격 생산하는 광주형일자리 완성차 공장을 통해 지역 청년들을 위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섭 시장은 "변화에 한 발 앞서 주도적 선제적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해 2021년을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광주의 시간으로 만들겠다"고 거듭 다짐하고,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에서도 고용유지와 함께 지역경제를 굳건히 지키고 계신 지역 기업인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2021-02-19 13:38:21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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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츠칩팩코리아,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천광역시장 표창

스태츠칩팩코리아가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위한 기업문화제도 개선과 가족친화적 사회분위기 확산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광역시로부터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18일 인천시 입주기업 중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해 가족친화 직장문화 및 인증제도 확산에 기여한 스태츠칩팩코리아 등 5개 모범기업과 기관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인천국제공항 인근 자유무역지역에 위치한 스태츠칩팩코리아는 반도체칩을 제품화하고 테스트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고용인원만 4천여 명에 달한다. 회사는 임직원의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위해 임신시기 근로시간 단축, 배우자 출산휴가와 남녀 구분 없는 육아휴직의 활성화는 물론 직장 내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수유시설과 산모 휴게실 운영, 직원 본인 및 가족의 의료비와 건강검진 지원, 대학교까지 자녀 학자금 지원, 주택자금 지원과 Refresh 휴가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해 자녀 출산과 양육 지원을 하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이러한 일과 가정생활이 조화로운 기업문화 조성에 힘써온 회사의 노력을 높이 평가해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게 됐다. 회사는 지난해 자녀 출산과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 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 받아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스태츠칩팩코리아는 가족친화기업을 넘어 지역사회 친화기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지역 복지시설 정기 후원, 섬마을 자매 결연, 농어촌 돕기 직거래 장터 운영, 지역 저소득 가정을 위한 연탄배달, 집안 청소, 김장 나눔 행사 등 지역 사회 공헌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스태츠칩팩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친화경영을 통해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 및 근로자와 가족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태츠칩팩코리아는 지난 해 매출이 2조원을 넘기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올해는 1,50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회사의 고용창출 노력은 일자리 으뜸 기업과 일자리 창출 유공을 인정받아 2019년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회사는 직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인천 내 공장에서는 유일하게 글로벌 친환경 건축물 등급 시스템 인증인 LEED(Leadership in Energy & Environmental Design) Silver를 취득해 기업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2021-02-19 13:37:47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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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33개 기업체 알리바바닷컴 입점 지원

부산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판매망 확보와 온라인 무역대응력 강화를 위해 세계 최대 B2B 사이트인 알리바바닷컴의 입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시는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경제의 급속한 전환에 대비해 글로벌 B2B 분야 1위 플랫폼인 알리바바닷컴 입점 지원사업을 4년째 진행하고 있다. 모집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알리바바닷컴의 유료회원 가입비, 상세 페이지 제작, 스토어 운영 및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는다. 부산시는 지난 3년간 신규 입점 기업과 연속 입점 기업을 각각 선정해 차등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연속 입점한 기업의 제품 노출빈도 증가, 기업 인지도 향상, 거래선 연장 등 바이어 확보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찾았다. 그 결과 3년 연속 참여한 C사는 지난해 팬데믹 상황에서도 입점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출실적을 거뒀고 2년 연속 참여한 E사 역시 실적 2위를 기록해 입점 기간 내 각각 60만달러, 12만달러 이상의 수출을 창출했다. 부산시는 올해 특히 지원 체계를 달리해 신규 입점 기업과 기존 입점 기업을 각각 선정해 맞춤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신규 기업에게는 입점 단계부터 스토어 운영 및 바이어 응대 기술까지 온라인 무역에 필요한 노하우를 교육하고 기존 입점 기업은 제품노출 극대화와 거래선 확대 및 유지를 위한 유료회원 자격 연장 등을 지원한다. 또,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수익악화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의 비용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부담 비율을 기존 20%에서 10%로 인하하고 지원 기업체의 숫자도 전년 대비 11개사 증가한 33개사로 확대하는 등 온라인 수출 진작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알리바바닷컴은 현재 2억6000만명의 바이어를 보유, 전세계 판매자와 구매자를 온라인상에서 실시간으로 연결해 주고 있어 잠재적 바이어 발굴에 유리하다. 실제 부산시가 알리바바닷컴 한국 파트너사와 실시한 입점 기업 방문 컨설팅에서 수출 유무에 관계없이 알리바바닷컴 활용과 효과에 대한 만족도가 대체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온라인 무역에 대한 지역 기업의 인식 제고와 저변확대를 위해 영향력 있는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과 함께 지속적인 컨설팅과 교육이 중요하다"라며 "기업들이 온라인 플랫폼 활용으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온라인 무역 분야에서 자생력을 갖추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3월 5까지 부산시 해외마케팅통합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2021-02-19 13:37:26 허의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