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맞는 명당

학교 시험이나 자격증 시험을 앞둔 수험생이라고 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건 아니다. 몸이 피곤할 수도 있고 사정으로 시간을 못 낼 수도 있다. 시험은 다가오고 공부가 제대로 안 됐을 때 색다른 공부법을 사용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른바 버리는 공부법이다. 버리는 공부법은 시험에 나올 확률이 적은 부분을 제외해 버리는 방법이다. 풍수에 관해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대부분 어려워서 잘 이해가 안 된다고 한다. 산세와 지세 그리고 물길의 흐름 등을 판단해서 명당을 찾는 게 쉬운 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생활 속 풍수가 필요할 때 거꾸로 접근해 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버리는 공부법으로 명당이 어디인가 찾는 게 아니라 어느 곳을 피하면 좋을까로 접근하는 것이다. 살 곳을 고를 때 내가 불편한 곳을 먼저 제외하면 된다. 지금 거주하는 집이 잠을 푹 자도 몸이 개운하지 않다거나 집에서 쉬어도 무언가 편하지 않은 경우는 피해야 하는 곳이다. 집은 편안하게 몸과 마음을 쉴 수 있어야 하는데 이유 없이 불편하다면 나쁜 기운이 있다는 말과 같다. 아파트 투자할 때 역세권을 좋은 입지로 친다. 교통이 좋아서 인기가 많고 집값이 오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이 많이 오가고 교통량도 많아서 항상 소음에 시달려야 한다. 소음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매일 소음으로 고통 받으면서 몸이 상한다. 피해야 할 장소이다. 명당을 찾기보다 나를 힘들게 하는 곳을 하나씩 제외하는 거꾸로 풍수가 일반사람들에겐 접근이 더 쉬울 것이다. 명당을 찾는 건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 좋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다. 남들이 아무리 좋은 곳이라고 해도 자기에게 안 맞으면 명당이 아니다. 불편하게 하는 요인들을 제외하다 보면 살기에 좋은 나의 명당이 보일 것이다.

2021-02-18 06:01:02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주사위는 던져졌다'...탄소 중립 과제는 탈탄소와 정책일관성

문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28일 국회에서 2021년도 정부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그동안 정부가 에너지전환을 강력하게 추진했으나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면서 국제사회와 함께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50년 탄소 중립을 목표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 뉴시스 주사위는 던져졌다. 대한민국은 탄소 배출 제로 사회를 위한 '한번도 가지 않은 길'을 가야한다. 중국의 추격으로 제조업 경쟁력을 상실하고 있는 한국 경제에도 탄소 중립은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중요한 기회다. 문재인 정부는 지난해 '그린 뉴딜' 정책을 발표하고 '탄소중립 2050' 선언을 하며 시기와 방법은 설정한 모습이지만 구체성은 떨어진다는 비판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탈탄소와 정책일관성에 집중해야한다고 말한다. 탄소중립은 인류가 달성해야 할 21세기 새로운 목표다. 기후변화에 관한 협의체(IPCC)의 '지구온난화 1.5℃ 특별보고서'는 지구 평균 온도 상승을 1.5℃로 제한해야 지구의 지속가능한 삶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경제대국의 대응도 발빠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오는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1조 7000억 달러(1880조원)를 예산을 투입하겠다고 했다. 그는 취임과 동시에 파리기후협약에 복귀했다. 유럽연합(EU)은 그린리모델링·재생에너지·수소·전기차 등 친환경 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그린딜' 정책을 내놨다. 파리기후협정에 가입한 한국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5억 3600만톤으로 낮춰야한다. 이를 지키지 못하면 전방위적 통상 압박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다. 임소영 산업연구원 통상정책실 연구위원은 17일 "미국, 영국 등 주요 국가들의 이산화탄소 배출은 2000년대부터 감축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성과는 특히 총배출량보다 GDP당 배출량 감축에서 더욱 두드러진다"며 "총배출량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도 GDP당 이산화탄소 배출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후 전남 신안군 임자2대교에서 열린 '세계 최대 해상풍력단지 48조 투자협약식'에서 김영록 전라남도 지사 등 참석자들과 풍력발전기 모형을 단상에 꽂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전남도청 제공 ◆한 번도 가지 않은 길 한국에서도 '친환경 성장'은 낯선 개념이 아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2008년 취임사에서 '녹색성장'을 국가 발전 패러다임으로 발표하며 새로운 성장동력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배출권거래제 도입, 단기 고용 증가 등 성과도 있었지만 녹색성장 사업 예산 50조원 중 32조원을 4대강 사업 같은 대규모 토목공사에 투입했고 산업 생태계 형성, 관련 기술 개발에는 미흡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문재인 정부도 지난해 7월 한국형 뉴딜 정책의 한 축으로 '그린 뉴딜' 정책을 발표했다. 2025년까지 인프라 구축·저탄소 에너지·생태계 구축에 73조 4000억원을 투자하고 65만 9000개의 관련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후 10월 28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문 대통령은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1차 에너지의 80%를 화석에너지를 태워서 만들기 때문에 에너지 구조 자체의 '탈탄소' 전환이 없으면 달성 자체가 불가능하다. 지난 5일 문재인 대통령은 전남 신안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조성 행사에 참석해 "우리나라가 2030년에 해상풍력 세계 5대 강국으로 도약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업에는 한전·SK E&S·한화건설·두산중공업 등이 참여하고 원전 8기 규모의 8.2GW의 전력을 생산할 예정이다. 전력량으로 2020년 기준 세계 최대 해상풍력단지인 영국 Horn Sea (1.12GW)의 7배 이상의 규모다. 민간에서 47조 6000억원이 투자하며 약 12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올해부터 2030년까지 적용되는 자동차 온실가스 배출 허용 기준을 앞으로 10년 간 기준을 27.8% 강화한다. 10인승 이하 승용·승합차의 배출 허용 온실가스 기준은 올해 ㎞당 97g에서 2025년 89g, 2030년 70g으로 낮아진다. 내연기관의 시대는 가고 친환경 차량 보급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 그린뉴딜의 3대 목표. / 국토연구원 제공 ◆엇갈린 평가 수소경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중희 전북대 교수는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이 신재생에너지 보급 계획이나 수소경제 계획들이 잘 작성되어 있다"며 "그린 뉴딜은 단순하게 경제 차원에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 인류의 생존에 관계되는 일로써 미래 한국에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고재경 경기연구원 생태환경연구실 연구위원은 "그린 뉴딜 정책이 단기 사업 위주로 들어갔고, 유럽처럼 중장기 전략으로 수립한 것이 아니라 한국판 뉴딜 안에 한 축으로 들어가다 보니 미흡했다. 에너지에 치우쳐 있어 생태계 보전·식량·농업은 정책에서 빠져있다는 비판이 나온다"고 말했다. 국가 온실가스 총배출량 및 증감률. /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제공 2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안)'에 따르면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을 20%까지 달성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차액지원제도(FIT)를 도입한다. / 뉴시스 ◆관건은 탈탄소와 정책일관성 대통령이 나서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고 공언한 만큼 '탈탄소' 정책은 불가피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발전 용량에서 재생에너지의 낮은 비율, 신규 인력 양성 및 기존 화력 발전 인력 재배치 문제, 어쩔 수 없이 겪게 되는 에너지 가격인상까지 만만치 않은 과제가 놓여있다. 2019년 에너지원별 발전 용량은 원자력 25.9%, 석탄 40.4%, 가스 25.6%, 신재생 6.5%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2017년 발표한 '재생에너지 3020'에서 나온 2030년까지 신재생 에너지 발전 비율 20%에는 한참 모자란 수치다. 녹색전환연구소 이유진 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8~2019년 국내 평균 온실가스 배출량은 715백만톤COeq로 2030년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2030년까지 국가 배출량이 연평균 2.0% 감소해야한다. 이중희 교수는 "비싼 전기요금을 낼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어느 정도 까지는 신재생에너지의 비용이 많이 들지만 이미 독일 같은 선진국에서는 그 단가가 상당 수준으로 내려가 석탄에 비해 경쟁력을 가질 정도"라며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어느정도 충분한 세금을 부가하여 신재생에너지 발전자에게 보조하고 이것들을 포함한 전기료를 책정해야 하고 온실가스 미 배출 분산형 발전에 대한 국가적 지원과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고재경 연구위원은 탈탄소 정책에 전제되어야 하는 것은 일관성이라고 말한다. "그린뉴딜은 대규모 재정투자가 수반되는데 2~3년 투자가 20~30년 간 유지된다. 이 예산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쪽에서 탄소 중립을 이야기하는데 한쪽에서 개발을 이야기하는 것은 정책 일관성의 부족을 초래한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탄소 인지예산제도이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의원은 1호 법안으로 탄소 인지예산 제도 도입을 위한 '국가재정법', '국가회계법'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탄소 인지예산제도란 탄소인지예산은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해가 되는 지출과 수입이 어디서 어떻게 발생하는지를 쉽게 판별해 유해 보조금과 세금을 줄이는 대신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예산 비중을 높이고, 인센티브를 재설계하여 시장 주체의 온실가스 감축 투자를 유도하는 제도다. OECD에 의하면 GDP의 약 40%가 공공지출에 사용되므로 국가 예산이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일관된 방식으로 사용되고 있는지를 살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의 일관성과 통합성 확보 수단으로 예산이 탄소배출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탄소인지예산' 도입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에선 도입 초기 단계로 지난해 7월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비례) 의원이 1호 법안으로 '국가재정법'과 '국가회계법'을 개정안을 대표발의하며 입법을 추진 중이다. 탄소인지 예산서와 결산서, 기후변화인지 예산서와 결산서 작성을 의무로 하는 내용이다. 고 연구위원은 "탄소인지예산이 본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제도 운용을 위한 역량과 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수반되어야 한다. 또한 탄소인지예산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여러 정책 수단 중 하나이므로 탄소세를 포함한 에너지 가격 및 세제 개편, 화석연료 보조금 폐지, 재생에너지 사용 의무화, 에너지성능 기준 강화 등 경제적 인센티브 및 규제 수단의 녹색개혁과 함께 추진되어야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지자체에서는 탄소인지 예산제 도입을 시험하고 있다. 서울시는 기후예산제 도입을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며, 경기도는 작년에 2021년 일부 예산사업을 대상으로 체크리스트 형태의 탄소인지예산제를 시범적으로 적용하고 이를 토대로 올해 구체적인 기준을 개발할 예정이다.

2021-02-18 04:01:24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이스트소프트 자회사 ‘딥아이’, 글라스월드와 맞손… AI 기반 안경 O2O 사업 확대

이스트소프트 자회사 딥아이는 안경원 프랜차이즈 글라스월드와 '온·오프라인 연계(O2O)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딥아이 김세민 대표, 글라스월드 김대현 대표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서초구 소재 이스트소프트 본사에서 진행됐다. 딥아이는 모 회사 이스트소프트의 인공지능(AI) 기술 연구소와 협업을 바탕으로, AI 기술이 접목된 아이웨어 쇼핑몰 '라운즈(ROUNZ)'를 운영하고 있다. 라운즈 앱에서는 명품 브랜드부터 하우스 브랜드까지 수천 가지의 안경을 마치 실제처럼 착용해볼 수 있는 'AI 기반 가상피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국내 안경 시장에 새로운 소비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딥아이와 협약을 체결한 글라스월드는 지난해 10월에 설립된 아이웨어 전문 프랜차이즈 업체로, 설립 5개월만에 가맹점 27곳을 확보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MOU 체결로 글라스월드 전 가맹점은 라운즈의 파트너 매장으로 지정되며, 향후 라운즈 온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오는 3월부터 라운즈 구매 고객은 라운즈 홈페이지에서 거주지 인근에 위치한 글라스월드 매장 방문 예약을 신청할 수 있게 되며, 매장에 방문할 경우 ▲라운즈 PB 제품 착용, ▲시력검사, ▲도수렌즈 제작, ▲개인맞춤 피팅 등 전문 안경사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딥아이는 지난해 오프라인 안경 체인 업체 두 곳과 MOU를 맺은 데 이어, 이번 MOU 체결로 전국 약 200여 개의 파트너 안경원을 확보하게 됐다. 딥아이 김세민 대표는 "라운즈 고객이 직영점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의 파트너 매장에서 라운즈 제품을 편리하게 착용하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O2O 서비스를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로 고객이 감소한 파트너 안경원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안경, 선글라스를 무상 위탁 공급하는 '라운즈존' 프로모션을 확대 지원해 파트너 매장과의 지속 상생을 도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글라스월드 김대현 대표는 "글라스월드는 O2O 비지니스를 추구하는 안경 체인으로, AI에 기반한 세계 최고의 가상피팅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딥아이와 MOU를 맺게 되어 기쁘다"며, "코로나 19로 어려운 우리 가맹점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2021-02-17 17:34:52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봉화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찾아가는 설명회

적극적 지원 홍보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2021년 2월 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각 학교의 '새학년 교육계획 준비 주간'에 춘양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초·중학교 5개교를 찾아 현장 맞춤형 업무 지원을 알리기 위한 찾아가는 설명회를 진행했다. 봉화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먼저 찾아가는 지원을 위해 운영 안내 자료와 리플릿을 제작 배부하고, 학교지원센터 설치 취지와 비전도 공유했다. 무엇보다 이 자리에서는 현장 선생님들의 학교지원센터에 바라는 업무지원 과제를 듣고 교육지원청의 전반적 사업의 학교업무경감 노력에 대한 의견도 나누는 시간을 가져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춘양초등학교 김경민선생님은 '봉화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의 지원 업무를 상세히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고, 다양한 인력풀을 활용할 수 있는 것과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 업무 지원이 기대가 되며, 특히 현장으로 직접 찾아와서 설명을 듣고 교사의 의견을 들어주시는 것에도 만족스럽다' 고 하였다. 박세락 봉화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지원센터가 찾아가는 설명회를 통해 현장의 교원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가 되어 모두가 만족하는 학교지원센터의 업무지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2-17 17:28:39 김귀열 기자
기사사진
곡성 토란파이, 선물용으로 대박

곡성군토란파이가 지난 설 명절선물로 히트를 쳐서 큰 화제다. 토란파이는 쌀과 토란의 소비 증대를 위해 지난 2018년 곡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개발한 토란가공품이다. 밀가루 제로의 건강식 디저트를 표방한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토란가공 희망 농업인 및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꾸준하게 토란파이 기술전수를 해왔다. 그 중 자매가, 가랑드, 곡성다움, 아리울복떡방, 카페 소나무 등 5개 업체가 토란파이를 온오프라인으로 판매 중이다. 특히 자매가는 토란파이뿐만 아니라 토란 김부각, 토란 한과, 토란 조청 등 다양한 가공품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지난해 1000만원 이상 토란파이 판매수익을 달성했으며, 올 설 명절선물용으로 약 100세트 물량의 토란파이를 판매했다. 또한 지난해 농업기술센터로부터 기술을 전수 받고 토란파이 생산기반 보조금을 지원받았던 아리울복떡방은 설 명절에 세종시, 광주광역시 등 전국에 토란파이 200세트 이상을 판매했다. 아리울복떡방 최혜란 대표는 "처음에는 토란파이가 잘 팔릴까 걱정이 많았다. 그런데 떡 구매 소비자들에게 홍보용으로 드렸던 토란파이가 입소문이 나서 명절선물 주문이 많이 들어와서 효자상품이 됐다. 올해는 온라인 판매도 시작해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토란파이는 특유의 쫀득한 식감을 자랑하는 건강식 디저트로, 재구매율이 높다. 올해 토란파이 전문판매장을 조성해 우리 군 방문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2021-02-17 17:20:26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문 대통령, 몽골 등 8개국 주한대사에 신임장 제정…'한반도 평화' 지지 당부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한국에 새로 부임한 8개국 신임 주한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았다. 최근 한국에 새로 부임한 주한대사는 몽골·핀란드·유럽연합(EU)·코스타리카·이스라엘·케냐·니카라과·호주 대사 등 8명이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을 마친후 정의용 외교부 장관, 신임 주한대사와 함께 접견장으로 이동하는 모습.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한국에 새로 부임한 8개국 신임 주한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았다. 최근 한국에 새로 부임한 주한대사는 몽골·핀란드·유럽연합(EU)·코스타리카·이스라엘·케냐·니카라과·호주 대사 등 8명이다. 이날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열린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에서 문 대통령은 남스라이 에르덴토야(Namsrai Erdenetuya) 주한몽골 대사, 페카 멧초(Pekka Metso) 주한핀란드 대사,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Maria Castillo Fernandez) 주한EU 대사, 알레한드로 호세 로드리게스 사모라(Alejandro Jose Rodriguez Zamora) 주한코스타리카 대사, 아키바 토르(Akiva J. Tor) 주한이스라엘 대사, 무웬데 무윈지(Mwende Mwinzi) 주한케냐 대사, 로드리고 코로넬 킨로치(Rodrigo Coronel Kinloch) 주한니카라과 대사, 캐서린 제인 뢰이퍼(Catherine Jane Raper) 주한호주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았다. 신임 주한대사들은 문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전할 때 영어, 스페인어 등 각국 언어로 인사했고, 문 대통령은 묵례로 화답했다. 신임장을 받은 뒤 문 대통령은 마스크를 벗고 8개국 신임 주한대사들과 개별적으로 기념 촬영도 진행했다. 이어 신임 주한대사들과 환담을 이어갔다. 환담에서 문 대통령은 "2021년은 우리 모두에게 코로나 극복의 해가 될 것"이라며 "극복은 단순한 과거로의 복귀가 아닌, 포용적인 회복이어야 하고, 다른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극복을, 포용적인 회복을 위해서도 국제사회의 긴밀한 협력과 연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환담에서 "올해는 남북이 유엔에 동시 가입한 지 30년 되는 해"라며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도 당부했다. 이에 주한몽골, 주한핀란드, 주한EU, 주한이스라엘, 주한호주 대사 등이 문 대통령의 당부에 화답했다. 환담에서 남스라이 주한몽골·아키바 주한이스라엘·캐서린 주한호주 대사 등은 문 대통령의 방문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초청해 주셔서 감사하다. 외교채널 간 협의해 나가자"고 답했다. 이 밖에 페카 주한핀란드 대사가 '혁신, 디지털, 스타트업, 다자주의 복원' 등에 있어 양국 간 협력에 대해 강조한 데 대해 문 대통령은 지난 2018년 핀란드 방문 당시 정상회담 중 합의한 '부산-헬싱키 항공 노선 신설'과 관련 코로나19 위기로 지연되는 점을 언급하며 "조속히 추진되길 바란다"고도 말했다. 마리아 주한EU 대사는 문 대통령과 환담에서 "대통령님 만나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반갑습니다"라며 한국어로 인사를 한 뒤 EU 상임의장과 집행위원장의 방한 의사를 전했다. 알레한드로 주한코스타리카 대사는 한국의 지원과 리더십에 감사를 표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지난달 알바라도 대통령과 통화에서 합의한 양국 관계 협력 증진 방안을 긴밀히 협의해 이행하길 바란다"고 답했다. 무웬데 주한케냐 대사는 한국의 KAIST(케냐 과학기술원) 설립 지원에 감사를 표한 뒤 "한국의 과학기술 노하우를 배우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케냐는 동아프리카의 관문이자 물류 거점으로 한국의 중요 협력국인 만큼 양국 관계의 발전을 바란다"고 화답했다. 로드리고 주한니카라과 대사는 "작년 한 해 코로나로 인한 고통 속에 한국의 따뜻한 사랑을 느꼈다. 한국은 진정한 친구"라며 문 대통령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한-중미 FTA 발효를 통해 경제 협력이 확대되고 있음을 평가한다"고 답했다. 캐서린 주한호주 대사는 "한국과 호주는 경제·전략 면에서 긴밀한 파트너"라며 "RCEP의 타결로 한-호주 FTA를 통한 경제 협력이 한층 더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CPTTP)와 관련한 한국의 관심을 환영한다는 인사도 전했다. 캐서린 대사는 환담에서 "한반도 평화 번영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 번영과 긴밀히 연계돼 있다. 역내 안정과 번영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길 바란다"고도 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대사의) 외할아버지가 한국전 참전용사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양국 관계 발전에 많은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02-17 17:18:26 최영훈 기자
기사사진
[해외증시] 전자상거래 호황에 아마존, 페덱스 유통 공룡 전기밴 사업 뛰어든다

아마존, 페덱스, UPS 같은 배송회사들이 전기밴을 통한 운영비 절감을 위해 전기차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 페덱스 제공 아마존, 페덱스, UPS 같은 배송회사들이 전기밴을 통한 운영비 절감을 기대하며 너 나 할 것 없이 전기차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특히 배송비가 큰 관건인 아마존이 가장 공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해왔다. 또한 아마존, UPS, 페덱스는 기성 자동차회사들과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이는 자동차회사들에 경계 경보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전기밴은 몇 가지 독특한 장점을 갖고 있다. 포드의 텔레매틱스(Telematics) 데이터에 따르면 일일 평균 배송경로는 74마일(약 120km)인데, 배송용 밴은 차량에서 물품을 내려 도착 지점에 옮겨놓는 작업 때문에 낭비가 많다. 그래서 전기밴을 활용하면 이러한 낭비 문제가 해소되며, 배송작업을 하지 않는 야간은 충전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GM의 경우, 자사의 브라이트드롭(BrightDrop) 전기밴이 디젤 밴과 비교했을 때 연간 7000 달러의 운영비를 줄여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2-17 17:16:25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해외증시] 美 신규 법안, 테슬라·포드·GM 전기차 구매자에 7000 달러 세액공제

미국 전기차 구매자 수십만 명에게 7000 달러의 세액공제가 주어질 예정이다. 바이든 행정부는 전기차 등 친환경 정책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 뉴시스 미국 주정부 차원의 전기차 구매 인센티브가 재정비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미국 전기차 구매자 수십만 명에게 조만간 7000 달러의 세액공제가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이 발의한 법안인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효율 촉진법'(GREEN)이 전기차 구매자에게 제공되는 세액공제를 늘려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토크마켓츠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의 글로벌 판매량과 포드 및 GM의 전기차 사업 추진을 고려했을 때, 틀림없이 미국 자동차회사 테슬라, 포드, GM이 가장 많은 이득을 보게 될 것이다. 게다가 민주당이 상·하원 다수당 지위를 회복한 상태이다. 바이든 정부의 청정에너지 친화 정책은 전기차, 연료전지, 바이오가스 산업 전반에 힘을 실어주며 앞으로 전기차 제조사에 유리한 사업 여건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테슬라는 지난해 창사 이래 첫 '흑자' 전환을 이뤄냈고 테슬라의 '모델 3'는 3년 연속 세계 전기차 판매 1위를 기록했다. GM은 2035년을 마지막으로 내연기관차를 생산 중단한다고 밝혔으며 전기차 전환을 선언한 포드는 2025년까지 32조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2-17 17:16:23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해외증시] 로쿠, 새로운 넷플릭스 꿈꾸며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나서

로쿠가 자체 콘텐츠 제작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 로쿠 제공 미국 스트리밍 기기(셋톱박스) 제작업체 및 스트리밍 중계업체 로쿠가 다른 회사의 콘텐츠를 재생하는 데 머물지 않고 자체 콘텐츠 제작에 나서려는 것으로 보인다. 로쿠는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온라인동영상 업체와 경쟁하는 것이라 함께 성장하는 구조라는 것이 큰 장점으로 꼽혔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로쿠의 매출은 급성장 했다. 프로토콜(Protocol)의 보도에 따르면, 로쿠는 최근 채용 공고를 올려 이미 자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팀을 스카우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로쿠의 정확한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실패로 끝난 스트리밍 서비스 퀴비(Quibi)를 로쿠가 인수하고 얼마되지 않아 나온 소식이다. 이미 로쿠는 다른 회사에서 제작한 영화나 쇼를 제공하는 '로쿠 채널'을 통해 콘텐츠 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안드로이드센트럴 보도에 따르면 로쿠가 넷플릭스처럼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은 그리 나쁜 생각이 아니다. 로쿠 플레이어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최고의 스트리밍 기기 중 하나이며, 여러 TV에 사전 설치되어 있어 고객 도달 경로를 미리 확보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2-17 17:15:52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해외증시] '민간 우주왕복의 꿈' 액시엄 스페이스, 우주정거장 사업에 1억 3000만 달러 조달

우주 스타트업 액시엄 스페이스의 최초 민간인 우주비행사가 될 래리 코너, 이단 스티브, 마이클 로페즈-알레그리아(사령관), 마크 패시(왼쪽부터). / 액시엄 스페이스 제공 가장 원대한 단기 목표를 품은 신생 우주 스타트업 중 하나가 시리즈 B 라운드에서 1억 3000만 달러를 조달하며 투자자들의 신뢰를 증명했다. NASA(미국항공우주국)가 ISS(국제우주정거장)에 민간 개발 우주정거장 모듈을 추가하는 데 활용 중인 액시엄 스페이스(Axiom Space)가 C5캐피탈의 주도로 이루어진 새로운 자금 조달을 발표한 것이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액시엄은 기존 우주정거장에 최초의 민간 상업용 모듈을 추가하는 것을 시작으로, 100% 민자 궤도상 플랫폼을 자체적으로 구축해 연구·우주관광 등에 사용하고자 한다. 액시엄은 민간 우주비행사를 ISS로 보내는 첫 발사 프로젝트의 참가자 명단을 발표했다. 이들은 내년 1월 스페이스엑스 드래곤 우주선과 팰컨9 로켓을 이용해 비행에 나설 예정이다. 이들은 천문학적인 우주여행 비용을 부담할 수 있는 미국 최상위층 남성 사업가 3명이다. 왕복 여행요금은 1인당 5500만달러이며 여기에 숙박비가 추가된다. 이로써 (각국 정부가 선발·훈련·채용한 우주비행사가 아닌) 100% 민간인으로 구성된 우주선원이 우주정거장에 도착하는 풍경을 사상 처음으로 보게 될 것이다. 휴스턴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2024년까지 ISS 모듈을 정거장에 배치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1억 5000만 달러를 유치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2-17 17:15:51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해외증시] OTT 거대 시장에서 스트리밍 기기 제조하는 '아마존'

아마존이 폭스콘 자회사를 통새 TV 스트리밍 기기 제조를 시작한다. / 뉴시스 미국의 거대 온라인 소매유통기업 아마존이 올해 인도에서 대만 위탁제조업체 폭스콘의 자회사를 통해 TV 스트리밍 기기 제조를 시작할 것이라고 화요일 밝혔다. 파이낸셜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파이어TV 스틱(Fire TV Stick)은 첸나이 남부 도시에 위치한 폭스콘 자회사 클라우드 네트워크 테크놀로지(Cloud Network Technology)가 생산할 예정으로, 아마존 기기가 인도에서 제조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마존은 연간 수십만 대의 파이어TV 스틱을 생산하여 인도 고객의 수요에 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도는 2016년 재벌기업 릴라이언스(Reliance)의 이동통신 벤처 지오(Jio)가 출범함에 따라 저렴한 데이터 요금의 시대가 열려, 넷플릭스나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같은 동영상 및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가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이 다시 파이어스틱 같은 스트리밍 기기 시장의 창출로 이어졌다. 2020년 3월, OTT 유료 구독 사용자는 2200만명에서 2900만명으로 30% 가량 상승했다.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인도 시청자들은 힌디어로 된 콘텐츠를 OTT 플랫폼에서 보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2-17 17:15:49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해외증시] 타타그룹, 13억 달러에 온라인 식료품 스타트업 '빅바스켓' 지분 인수

인도 재벌 타타그룹이 온라인 식료품 스타트업 빅바스켓 지분 68%를 인수한다. / 타타 제공 인도 타타그룹(Tata Group)이 온라인 식료품 스타트업 빅바스켓(BigBasket) 지분 68%를 약 950억 루피(13억 1천만 달러)에 인수할 것이라고 텔레비전 채널 ET 나우(ET Now)가 화요일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거대 재벌기업 타타그룹은 급성장 중인 인도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아마존,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등과 경쟁 중인 가운데 자사의 모든 B2C 사업을 한데 묶을 '슈퍼 앱'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인도 벵갈루루에 본사를 둔 빅바스켓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실내에 머물며 온라인 쇼핑을 하게 되면서, 월마트 소유의 플립카트(Flipkart) 및 아마존 '프레시'(Fresh) 서비스와 경쟁을 벌이고 있다. 알리바바의 투자를 받고 있는 빅바스켓에서 타타가 확보한 지분은 1350억 루피의 기업가치로 환산될 것이라고 ET 나우는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공동창업주 하리 메논(Hari Menon)을 포함한 빅바스켓 최고경영진은 3~4년 정도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에서 타타대우상용차에 모회사로 알려진 타타그룹은 인도 재계 서열 2위인 인도의 거대한 기업 집단이다. 한국의 재벌 처럼 인도의 다양한 업종에 진출해 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2-17 17:15:48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BNK경남은행, 창원상공회의소와 지역 소상공인·중기 지원

17일 창원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희망 보태기 동반성장협력 협약식에 참석한 황윤철 BNK경남은행장(왼쪽 두번째),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왼쪽 세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창원상공회의소와 '희망 보태기 동반성장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17일 BNK경남은행에 따르면 황윤철 BNK경남은행장은 이날 창원상공회의소를 방문해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과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창원상공회의소는 20억원을 협력자금으로 예치할 예정이다. BNK경남은행은 협력자금의 2배인 40억원을 대출 재원으로 조성해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코로나19 극복과 경영 안정을 지원한다. 특히 BNK경남은행은 협력자금으로 조성한 대출을 취급할 때 산출 금리를 1.50% 우대하며, 신용등급·거래기여도·담보 등에 따라 최대 1.50%를 추가로 금리 우대해 최대 3.00%까지 금리를 감면하기로 했다. 희망 보태기 동반성장협력 협약에 따른 지원대상은 창원상공회의소가 추천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으로도 대출한도는 동일인 기업당 최대 3000만원 이내다. 황윤철 행장은 "희망 보태기 동반성장협력 협약은 창원상공회의소와 힘을 합쳐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부침을 덜어주는데 의미가 있다"며 "자금 지원이 원활하게 이뤄져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희망을 이어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BNK경남은행은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원상공회의소와 다각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17 16:58:46 이영석 기자
펌텍코리아, 19년째 매출 두자릿수 성장

화장품, 생활용품, 제약용품 등 포장용기 전문기업인 펌텍코리아 주가가 실적호조를 바탕으로 급등했다. 코스닥 상장사인 펌텍코리아는 17일 주식시장에서 전일보다 750원(4.50%) 오른 1만7400원에 장을 마쳤다. 펌텍코리아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968억원, 영업이익 274억원, 당기순이익 245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2001년 설립 이후 19년동안 두자릿수 매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펌텍코리아는 설립 다음해인 2002년 7억원의 매출로 시작한 이래 매년 두지라수 매출성장을 이뤄내며, 2007년 100억원대 매출, 2010년 200억원대 매출, 2014년 500억원대 매출, 2016년 1000억원대 매출, 2018년 1500억원대 매출을 달성헸다. 2020년에는 1968억원의 매출을 나타냈다. 이도훈 대표는 "작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화장품 용기 영업환경 악화로 펌텍코리아 별도 매출액은 10%정도 감소했지만 2019년에 M&A한 부국티엔씨의 매출이 합쳐지면서 두자리수 매출 성장의 역사는 지속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는 화장품 산업의 회복이 기대되고 있고 올 초 건강기능식품 회사인 잘론네츄럴 인수로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펌텍코리아 공시에 따르면 2020년도 연결 매출액은 1968억원으로 전년 대비 12%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2% 성장한 274억원, 당기순이익은 7% 성장한 24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14%를 나타냈다. 이도훈 대표는 "다음달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작년보다 100원 늘린 430원의 현금배당안이 승인될 것"이라며 "경영여건을 고려해 대표이사와 경영진 등 최대주주 등은 330원으로 차등배당을 지급하는 안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2021-02-17 16:58:15 박승덕 기자
기사사진
[글로벌 디지털금융]③자산관리…상품 판매보단 소비자 필요에 집중

최근 해외 핀테크 기업들은 자산관리서비스를 주목하고 있다. 해외의 주요국가들도 오픈뱅킹 서비스를 실시하면서 핀테크 기업들도 개인정보를 분석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 기업들은 플랫폼 중개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소비자에게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해 보다 합리적으로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겠다는 의도다. 김민기 자본시장 연구원은 "국내에도 일부 핀테크 기업이 소비자의 소비행태를 분석해 금융상품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금융자문 보다는 상품판매(카드, 대출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소비자가 합리적인 금융소비를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등을 마련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들 기업은 또 앱 하나로 자산관리서비스를 받고, 자동으로 저축 및 투자가 실행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 연구원은 "자산관리서비스의 경쟁력은 빠르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와 추천상품의 적합성과 효용성"이라며 "복잡한 절차 없이 분석부터 투자까지 한번에 가능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를 늘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자산관리서비스, 앱하나로 투자까지 OK 2017년 베트남에 설립된 핀해이(FinHay)는 사회초년생을 위한 자산관리 플랫폼이다. 매달 자산관리서비스로 지불하는 금액은 최소 5만동(한화 약2400원). 가입, 투자, 인출 등의 기타 수수료는 모두 무료다. 특히 핀해이는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자산관리서비스를 받고 바로 투자할 수 있다. 소비자가 위험성향(안전형-밸런스형-위험추구형)을 선택하면, 포트폴리오 구성과 함께 하나의 앱에서 투자까지 한번에 가능한 것. 투자는 베트남 운용사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채권 펀드부터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제시하는 예금상품까지 가능하다. 캐나다의 웰스심플(Wealthsimple)도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종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웰스심플은 로보알고리즘과 전문가 투자자문서비스를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웰스심플은 가입 시 하이브리드 계좌를 개설토록 한다.이후 투자성향을 분석해 성향별 ETF 운용 포트폴리오에 투자할 수 있도록 제시한다. 앱 하나에서 수입 지출 내역을 모두 확인한 뒤 투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한 셈이다. 김 연구원은 "웰스심플의 경우 자산관리서비스 외 투자자를 위한 주식투자·은퇴설계 교육 등 다양한 투자 교육서비스를 제공해 2019년기준 약 150만명 이상의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며 "전통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자동화 하기 보다 소비자가 실질적으로 필요한 자산관리서비스에 집중함으로서 자산관리서비스를 대중화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이 투자기업 선별…벤처기업·투자자 연결 서비스 벤처기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서비스도 출시되고 있다. 벤처기업의 경우 자금을 공급해 줄 투자자가, 투자자는 투자할만한 기업이 필요하기 때문. 정보는 표준화된 형태의 보고서를 통해제공한다. 투자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탐색적 정보 비용 줄이겠다는 취지다. 2013년 이스라엘에 설립된 아워클라우드는 크라우드 펀딩 및 벤처 펀드 투자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워크라우드는 크라우드 펀딩을 위해 전문가 집단을 중심으로 매년 3000여개의 기업 중 각 섹터별로 1~2% 선별한다. 이후 투자가 결정되면 기업정보와 모집금액등을 플랫폼에 게시하고, 일반투자자를 모집한다. 투자기업을 면밀히 검토하고, 투자 후에도 기업과 투자자간 소통을 가능하도록 해 개인투자자의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복안이다. 김 연구원은 "국내의 경우 규제 샌드박스 신청을 보면 자본시장에 대한 혁신적 금융서비스는 71건중 30건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법 제도적 제약등으로 실질적인 공급은 지연되고 있다"며 "실질적으로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에 모험자본을 공급하기 위해선 법 제도적 제약부분이 해소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1-02-17 16:39:12 나유리 기자
신세계, 지난해 4Q 실적 개선…면세점도 흑자전환

신세계가 지난해 코로나19에 따른 오프라인 소비심리 위축 여파로 전년 대비 실적이 악화됐지만, 4분기는 실적을 개선하며 향후 전망에 청신호를 켰다. 신세계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4조 7660억원, 영업이익은 884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5%(19년 매출 6조3937억원), 81.8%(19년 영업이익 4682억원) 줄어든 수치다. 4분기만 놓고 봤을 때 3분기에 비해 매출은 10.4% 늘어난 1조 3403억원, 영업이익은 4배 가량 늘어난 1031억원을 기록했다. 별도(백화점) 기준으로는 4분기 매출은 41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하락했지만, 직전 3분기와 비교했을 때 13.0% 신장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영업이익은 617억원(전년대비 -27.7%)으로 전분기에 비해 2배 이상 늘었다. 특히 신세계 강남점과 센텀시티점, 광주신세계 등 광역상권을 기반으로 한 대형점포는 전년보다 오히려 매출이 늘며 실적 회복을 견인했다. 주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2030 고객 매출이 2019년 4분기보다 8.7% 증가하며 향후 백화점의 성장 전망에 청신호를 켰다. 신세계면세점을 운영하는 신세계디에프도 매출액 4558억원, 영업이익 26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을 이뤘다.(3분기 매출 4372억원, 영업이익 -205억원) 인천공항 면세점 임대료가 9월부터 영업요율 방식으로 전환된 점이 주효했다. 교보증권 정소연 연구원은 지난 2일 신세계에 대해 올해 백화점과 면세점의 실적 회복 기대감은 물론, 신규점(대전 엑스포점) 출점에 따른 매출 확대와 이익 개선을 전망하기도 했다. 신세계 관계자는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백화점의 빠른 매출 회복과 신세계디에프 흑자 전환 등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으로 3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며 "백화점 신규점 출점과 더불어 면세사업의 지속적인 실적 회복, 해외패션·화장품 중심의 견고한 SI 매출로 올해 더욱 호전된 실적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2-17 16:16:39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BNK금융, 디지털센터 오픈…디지털금융 고도화 추진

17일 열린 BNK디지털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오른쪽에서 네번째)을 비롯한 (왼쪽부터) 김석규 BNK시스템 대표이사, 성동화 BNK신용정보 대표이사, 김병영 BNK투자증권 대표이사, 최우형 BNK금융지주 그룹 D-IT부문장, 김지완 회장, 권오대 BNK디지털센터장, 이윤학 BNK자산운용 대표이사, 도승환 BNK벤처투자 대표이사 등 그룹 계열사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금융그룹 BNK금융그룹은 17일 디지털금융 고도화와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해 BNK디지털센터를 개소했다. BNK디지털센터는 BNK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립한 전문 연구조직이다. 수도권 지역 디지털 전문가와의 교류 및 강남, 판교 등에 위치한 핀테크 기업과 협업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서울 강남에 소재한 BNK디지털타워 12층에 문을 열었다. BNK금융은 디지털 혁신 기술 분야로 인공지능, 클라우드, 디지털 경험, 개방형 혁신 등을 선정하고 센터 내에 분야별 연구개발팀을 신설해 디지털 혁신 모델 개발, 업무 고도화 및 자동화 등을 통해 그룹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클라우드 기반의 그룹 빅데이터 분석시스템 구축 및 그룹 인공지능 프로젝트 전반을 지원하는 오픈형 플랫폼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각 계열사와의 디지털 사업모델 공동개발 및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우형 BNK금융 그룹 D-IT부문장은 "BNK디지털센터를 통해 급변하는 금융트렌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과의 혁신 협업모델을 발굴해 그룹의 디지털 영업망 확장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김지완 BNK금융 회장과 그룹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해 BNK디지털센터의 개소에 축하를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17 16:14:37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마감시황] 외인·기관 '팔자'…코스피 3133 마감

17일 코스피 지수 변화 추이. /네이버 금융 코스피 지수는 하락, 코스닥 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17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29.52포인트(0.93%) 하락한 3133.73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1조8384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5142억원, 기관은 1조3459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5.14%), 섬유의복(3.69%), 보험(3.29%) 등이 상승했고, 운수장비(-2.07%), 전기전자(-1.53%), 의약품(-1.24%)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은 삼성SDI(0.25%)를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했다. LG화학(-2.15%), 삼성전자(-2.00%), SK하이닉스(-1.89%) 등의 순으로 하락폭이 컸다. 상승 종목은 415개, 하락 종목은 417개, 보합 종목은 78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03포인트(0.21%) 상승한 979.77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1637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272억원, 기관은 792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4.40%), 정보기기(3.83%), 통신방송(3.65%) 등이 상승했고, 운송장비(-1.53%), 디지털콘텐츠(-1.14%), 통신장비(-0.72%)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764개, 하락 종목은 550개, 보합 종목은 83개로 집계됐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미국 국채 금리 상승폭 확대에 따른 우려가 높아지자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출발했다"며 "더불어 최근 증시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욕구가 높아진 가운데 기관투자자의 대규모 순매도 확산 또한 부정적인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7.4원 오른 1107.5원에 마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2-17 16:12:06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