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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고양시장, "경기도 7개 공공기관 이전 대환영"

이재준 고양시장은 경기도 7개 공공기관 이전 계획에 대해 "경기도 전체의 상생을 위한 통 큰 결정에 감사하다"며 환영의 뜻을 표했다. 이는 지난 17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 남부에서 북·동부로 7개 기관을 이전하겠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으로, 대상 기관은 경기연구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농수산진흥원, 경기복지재단,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등 대부분 중견급 규모의 기관이다. 경기도는 2019년 3개 기관, 이듬해 5개 기관까지 총 8개의 산하 공공기관을 경기 남부에서 북·동부로 이전하기로 결정한 바 있지만 이들 대부분 200인 이하의 중소 규모 기관으로, 이재준 시장을 비롯한 경기 북부 10개 지자체장은 실질적 균형발전을 위해 300인 이상의 규모 있는 기관 이전을 촉구해 왔다. 이재준 시장은 "이번에 이전하는 공공기관은 인원수만 1100여 명에 달하는 만큼 경기 북부에 보다 실질적인 활력 효과가 나타날 것이며, 북부의 오랜 고민인 기업 유치나 소상공인 지원, 개발사업 등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이는 어느 한 도시의 혜택이 늘거나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경기도 전체의 파이를 키워 상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도권이라는 이름은 경기북부에게 가장 큰 가능성이면서 가장 큰 규제가 되어 왔다. 다른 도시의 성장을 위해 과밀억제권역·그린벨트 등 온갖 규제와 기피시설을 떠맡아 온 경기북부에 남은 것은 수도권이라는 이름뿐이다. 고양시만 해도 경기도 31개 시·군 중 인구수로는 2위면서 1인당 지역내총생산은 하위권으로, 북부와 남부 격차는 공공기관 배치 뿐 아니라 기업, 교통 등 도시의 모든 분야에 만성화되어 있다"라며 경기 북부의 열악한 상황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이번 공공기관 이전이 균형발전의 물꼬가 되어 기업·교통·인프라 등 도시의 기본적인 권리를 경기북부 353만 명 주민이 고루 누리고, 주민들의 오랜 절망이 희망으로 바뀌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들 7곳 기관의 이전 대상지는 각 시·군의 공모를 받아 5월경 확정된다. 접경지역, 자연보전권역 가운데 중복 지역을 제외한 17개 시·군이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고양시 역시 1·2차 도전에 이어 또 한 번의 도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고양시는 최근 일산테크노밸리, 킨텍스 제3전시장 등 자족단지 개발사업과 특례시 지정, 군사시설보호구역 대거 해제 등으로 성장 동력을 확보했으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공공기관 및 한예종 유치, 고양지원 지방법원 승격 등을 추진하는 한편 발전의 저해요소가 되어 왔던 서울시 기피시설 등에 대해서는 적극적 공세를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경기 북부 중 가장 큰 대도시임에도 덩치에 맞지 않는 역차별로 '오랜 설움'만 삼켜 왔던 고양시 발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2021-02-18 13:35:4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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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민선 7기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

영양군은 2월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영양군 관계자 및 영양군민 공약 평가단(위원장 임시권)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사업 추진상황(20년말 기준) 보고회를 개최했다. 영양군 민선 7기 공약은 9개 분야 92개 실천과제로 구성돼 있으며, 20년 12월말 기준 자체 평가 결과, 완료사업은 35건 38.1%, 정상추진 사업은 47건 51.1%로 89.2%의 사업이 계획대로 이행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지난해 코로나19 악재 속에서도 예정대로 공약 사업을 추진하여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농업·문화관광·건설 분야에서 이행률의 전반적인 상승이 두드러지면서 남은 임기 내 이행완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청소년 수련관 및 노인복지관 건립 준공, 건강기능개선작물 6차산업화가공센터 설치, 상수도 보급률 확대 및 시장 점포 창틀셔터 교체까지 대규모 건립사업에서부터 주민숙원사업 및 생활편의분야까지 하나씩 완료되면서 변화하는 군정 체감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오도창 군수는"코로나19에 행정력이 집중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모든 분들의 노력이 더해져 공약 추진상황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감사드리며, 남은 기간동안 꼼꼼히 살피고 지혜를 모아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이 임기 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은 이번 보고회 내용을 바탕으로 공약평가단 회의를 거쳐 공약사업 변경내역을 심의하고, 이행률이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부서 역량을 집중하여 사업 추진이 본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2021-02-18 13:35:13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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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북구,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

광주광역시 북구는 대기환경 개선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저녹스 보일러는 질소산화물(NOx) 저감 효과가 높은 저녹스 버너를 장착해 연소(증발)량을 시간당 0.1t미만으로 개선한 친환경 보일러다. 특히 배기가스 배출 시 방출되는 열을 흡수, 재활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여주기 때문에 연간 13만 원 상당의 연료비를 아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북구는 총 6억 2000만원으로 오는 22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를 신청한 주민에게 일반 가정은 20만원, 저소득층 가정은 6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북구 관내에 주소를 둔 주택 소유주 또는 소유주의 위임을 받은 세입자로서 올해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하는 경우에 해당된다. 2021년 이전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했거나 공공기관(국가 또는 지자체 소유)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북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해 관련 서류를 환경과로 제출하면 된다. 다만 신청 전에 각 가정의 구조 등 설치 여건을 고려해 보일러 설치 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문인 북구청장은 "대기오염물질 저감에 따른 쾌적한 환경 조성은 물론 난방비도 아낄 수 있는 이번 사업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1-02-18 13:34:41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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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사랑나눔 기부좌석' 전동휠체어 전달식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영양군지회는 2월 17일 'SRT 사랑나눔 기부좌석-장애인 이동복지 증진 사업'의 후원을 받아 지체장애인 한명이 선정되어 증정식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 방침에 따라 이재욱 수석부협회장과 탁호찬 사무처장, 배연극 지회장, 수령자 등 최소인원으로 진행하였으며 가정방문 시 체온체크, 손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방문 증정했다. ㈜SR에서 운영하는 기부좌석 제도는 휠체어석 중 일부 좌석에 대하여 열차 출발 45분전까지 좌석이 판매되지 않는 경우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고객에도 휠체어 좌석을 판매하며 수입의 일부를 기부제도이다. 1년간 적립한 금액의 일부를 한국지체장애인협회에 후원하여 지체장애인 이동복지 증진에 사용한다. 이번 휠체어 증정은 지체장애인의 이동권 확보와 자립에 큰 도움이 되도록 전동휠체어로 선정되었으며 전국 230개 시도협회를 통해 신청을 받아 총 7명의 대상자가 선정됐다. 휠체어를 수령한 영양군지회 박모 회원은 지체(뇌병변)장애가 있어 신체활동이 불편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회원으로서 지회의 프로그램 및 행사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박모 회원은 그동안 몸이 불편하여 혼자 외부활동을 전혀 할 수 없는 상황이었으며 배우자가 옆에서 항상 대기를 하고 있었다. 박모회원은 '전동휠체어를 통해 혼자 다닐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한국지체장애인협회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배연극 지회장은 'SRT 사랑나눔 기부좌석 사업을 통해 장애인 전동 휠체어 전달을 할 수 있도록 후원해준 ㈜SR에 감사를 드리고 중앙회 및 경북지체장애인협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또한 후원을 하는 다양한 기관, 기업에서도 장애인의 이동복지와 장애인등 편의시설에 대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2021-02-18 13:34:21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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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드론' 활용 특화형 취·창업 참여자 모집

남원시는 18일 드론 제품과 기술을 활용한 특화형 창업 및 고용지원사업을 전액 무료 지원해 지역 맞춤형 인재양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1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공모사업에 선정,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수행기관으로 선정해 농업·농촌을 선도할 수 있는 4차 산업 특히 드론을 활용한 취·창업 지원체계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국토부지정 전문드론교육원 '(주)호남항공'과의 협력을 통해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 및 멀티 활용 취·창업 훈련교육 자격 과정 지원, 예비 드론 및 관련 기술 취업 및 사업화를 지원, 창업컨설팅, 1:1멘토링 등을 통해 창업인력을 양성하고 스마트 4차산업의 主가 되는 생동하는 농업·농촌으로 고용 구조 변화를 위한 일자리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환주 시장은 "농업분야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이 도입됨에 따라 이 사업에 참여하는 예비창업자가 마중물이 돼 스마트 팜을 넘어 드론·로봇·자율주행 농기계까지 농업분야를 선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는 3월에 '밀키트'관련 예비창업자도 모집할 예정이다. 참고로 밀키트란 식사(meal) 키트(kit)라는 뜻으로 요즘 흔히 말하는 쿠킹박스, 레시피박스라고도 불리우며, 요리에 필요한 손질된 식재료와 딱 맞는 양의 양념, 조리법을 세트로 구성해 제공하는 제품이다.

2021-02-18 13:33:24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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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본격 추진

전남 무안군은 지역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마을경관을 개선하는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전남 22개 시군이 마을환경정화사업과 경관개선사업 등 2개 분야의 마을가꾸기 사업 지원을 통해 청정전남을 실현하고 지역공동체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하는 사업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마을에서는 2월 25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관할 읍면에 제출해야 한다. 군은 3월 중 전남도에서 50개 으뜸마을이 최종 선정되면 4월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할 예정으로 올해 선정된 마을은 2023년까지 매년 300만원씩 3년간 900만원을 지원받는다. 또한 올해 선정된 으뜸마을 중 읍면별 2개 마을씩 총 18개 마을을 추천받아 현장 평가를 통해 5개 마을을 우수마을로 선정하여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내 마을은 내가 가꾼다는 주민주도 인식을 확산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마을공동체에 활력을 불어 넣어 아름다운 청정전남, 황토골 무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올해부터 2025년까지 5년간 관내 150개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2021-02-18 13:32:2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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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목포시장, 코로나 극복 위한 공동체의식에 감사

김종식 목포시장이 인내와 나눔으로 코로나19 극복에 힘쓰는 시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시장은 18일 '코로나19 극복에 힘써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라는 서한문을 발표했다. 김 시장은 "목포는 설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고향 방문을 자제하시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적으로 실천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가 1년 넘게 계속되면서 다들 지치고 힘든 상황인데 목포는 훌륭한 시민의식과 공동체의식에 힘입어 청정지역을 유지해가면서, 형편이 어려운 이웃도 살피는 따뜻함이 퍼져가고 있습니다"고 덧붙였다. 재난지원금과 관련해서는 "아직 재난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시민께서는 신청하시고 적절하게 사용하셔서 가정과 목포 경제에 힘이 되시길 바랍니다"고 밝혔다. 특히 "재난지원금을 더 어려운 이웃에 착한 기부로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데 노력해주신 교회, 성당 등 종교시설과 시의원님, 그리고 목포시청 공직자에게도 감사드립니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힘든 시기를 거뜬히 극복해왔던 저력을 바탕으로 코로나 위기 속에서 목포 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길 신재생에너지, 수산식품, 관광 등 3대미래전략산업과 문화예술 육성에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면서 "코로나 상황이 마무리되는 그 날까지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고 강조했다.

2021-02-18 13:32:0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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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장편소설 국내 최대 상금 목포문학상 공모

목포시가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목포문학박람회에 많은 문인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 최대 상금의 목포문학상 공모를 추진한다. 제13회를 맞는 올해 목포문학상의 장편소설 분야 상금은 1억원이다. 시(시조), 희곡, 평론 등에 각각 1천만원의 상금이 책정돼 총 상금은 1억 3000만원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며, 최종당선작은 9월 1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응모주제는 자유이며,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작품을 우대해 심사한다. 특히 이미 발표된 작품이나, 표절 또는 표절로 인정할 만한 부분이 포함된 작품 등은 심사에서 제외되거나, 시상 후 수상을 취소하고 상금을 회수한다. 목포문학상의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청 및 목포문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예향에 걸맞게 유명 문학인들을 다수 배출한 목포가 문학박람회를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며 "목포문학상에 많은 작가들이 참신하고 좋은 작품을 응모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문학을 주제로 전국에서 처음 개최하는 '2021 목포문학박람회'는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목포문학관, 평화광장, 근대역사문화공간을 비롯한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1-02-18 13:31:0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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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인사 갈등에…신현수 靑민정수석 이틀간 휴가

'검찰 인사' 과정에서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갈등으로 사의를 표명한 신현수(사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18∼19일 휴가 간 사실이 확인됐다. /사진제공=청와대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휴가를 간 사실이 확인됐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18일 기자들과 만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신현수 민정수석의 휴가원을 처리한 사실에 대해 전했다. 검찰 고위급 간부 인사 과정에서 박범계 법무부 장관 간 갈등으로 신 수석이 사의 표명한 사실이 알려진 지 이틀 만에 휴가를 간 것이다. 이를 두고 청와대에서는 신 수석이 '숙고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휴가 간 것으로 봤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에게 "(신 수석은) 이틀 동안 숙고의 시간을 가신 뒤에 (다음주) 월요일에 출근할 예정"이라며 "아마 그때는 무엇인가 말이 있지 않을까 한다.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숙고하고 본래의 모습으로 복귀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도 말했다. 앞서 청와대는 전날(18일) 신 수석이 검찰 고위급 간부 인사 과정에서 박범계 장관과 갈등으로 문 대통령에게 여러 차례 사의 표명한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이뤄진 검사장급 인사가 청와대 민정 라인보다 법무부 뜻을 관철한 것으로 이뤄지자 신 수석이 사의 표명에 나섰다는 것이다. 한편 정치권은 신 수석 사의 표명에 대해 엇갈린 반응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잘 정리될 것 같다"고 봤고, 국민의힘에서는 "대통령 최측근 핵심의 반란"이라며 날을 세웠다. 김종민 민주당 최고위원은 18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검찰) 인사 문제와 관련해 신 수석과 박 장관 사이에 이견이 있던 건 사실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반면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국정 운영에 있어) 비정상들이 너무 빈발하고 있으니 임명한 지 채 한 달밖에 안 된 핵심측근인 민정수석이 반기를 들고 사의 표명하는 것 아니냐"라며 신 수석 사의 표명을 '반란'으로 규정했다. 그러면서 "미봉책으로 수습해서는 안 된다"며 오는 26일 국회 운영위원회에 민정수석을 출석시킬 것이라고 예고했다.

2021-02-18 13:30:11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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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교폭력사안처리 온라인지원시스템 구축

전라남도교육청이 학교폭력 사안 발생 후 처리 진행상황을 실시간 관리·지원할 수 있는 '학교폭력사안처리 온라인지원시스템'을 구축해 오는 3월 새 학기 시작과 함께 개통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2월 15일~16일 이틀 동안 전라남도교육연구정보원 합동강의실에서 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업무담당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찬회를 갖고'학교폭력사안처리 온라인지원시스템'운영계획을 밝혔다. 도교육청은 최근 학교에서의 가장 큰 부담인 학교폭력 관련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고 신속 정확한 사안처리, 맞춤형 지원을 위해 온라인지원시스템을 개발했다. 시스템은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학교폭력 사안에 대해 보고와 접수, 심의 또는 자체해결 등 단계별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발생유형, 피·가해학생 조치현황 등 도내 22개 시·군 교육지원청 별 학교폭력 통계를 제공해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사안 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담당자들에게 사용법을 익히도록 하고 별도의 사용매뉴얼을 보급한 뒤 오는 3월 1일 시스템을 공식 개통할 방침이다. 이 시스템이 개통되면 각종 통계자료를 실시간 추출할 수 있어 학교와 교육지원청으로의 자료요구가 발생하지 않는 등 학교폭력 사안처리에 따른 행정업무가 크게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지역별, 학교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대책을 즉각 마련하는 등 신속 정확한 학교폭력 업무지원으로 사안처리 만족도가 향상될 전망이다. 이병삼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은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 학교폭력과 관련된 행정업무 부담이 상당히 컸다"면서 "이번에 개통되는 온라인지원시스템을 통해 행정업무 경감은 물론 학교-지원청 간 소통이 강화되는 등 학교폭력 사안에 대해 보다 능동적인 대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21-02-18 13:30:1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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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친환경 농업 육성 기반 확충

화순군이 18일 친환경 농업 육성을 위한 제도를 내실화하고 기반을 확충하는 등 친환경 농업 육성 시책을 적극적으로 펼친다. 군은 올해 친환경 농업 육성에 필요한 18개 사업에 73억 1100만원을 투입한다. 먼저 군은 친환경 농산물 안전성을 강화하고 친환경 인증 관리를 내실화하고 농가의 책임을 강화한다. ◆ 친환경 농산물 안전성 강화, 농자재 지원 사업 개선 상습 취소 농가에 대해 단지 조성 사업비, 인증 수수료 지원 등 친환경 관련 전라남도 자체 사업 참여를 제한한다. 인증 취소 1회차 농가는 친환경 농업 지원 사업에서 3년간 제외하고, 상습 취소 농가는 5년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제외 대상에는 경영체 구성원까지 포함된다. 친환경 인증 수수료 지원 사업은 전라남도의 정책에 따라 기존 신청비, 출장비, 심사비, 잔류 농약, 토양분석, 수질분석 등 6개 지원 항목을 신청비, 출장비, 심사비, 잔류 농약 등 4개 항목으로 축소한다. 항목별 한도액 합산 금액의 80%를 지원함으로써 친환경 인증 사업자(농가)의 책임 의식을 강화한다. 친환경 농산물 인증 관련 지원 사업으로 ▲친환경 농업 직불금 3억2200만 원 ▲유기‧무농약 지속 직불금 2억3500만 원 ▲친환경 농업 단지 조성 사업 12억8800만 원 ▲친환경 인증 수수료 8억2100만 원 ▲농산물 생산 장려금 3억5000만 원 ▲잔류 농약 검사비 2600만 원 총 6개 사업에 30억4200만 원을 지원한다. 농자재 지원 사업으로 ▲유기질 비료는 1만6460t, 15억4700만 원 ▲토양개량제는 청풍·도곡·백아·사평면에 3008t, 4억2900만 원 ▲새끼우렁이는 3억3200만 원 ▲못자리 상토 4억9000만 원 ▲유기 농업 자재 지원에 4억300만 원 등 총 5개 사업에 32억1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 소형 농기계, 식량 작물 생산비 절감 통해 경쟁력 강화 농산물 생산비 절감 지원 사업으로 ▲광역 살포기 등 20대, 2억4600만 원 ▲농업용 지게차 20대, 2억5000만 원 ▲덤프 운반 장비 46대, 6800만 원 ▲여성친화형 소형 전기운반차 26대, 1억 원 ▲다목적 소형 농기계 235대, 2억9400만 원 ▲개량 물꼬 2788조, 5000만 원 ▲충전식 전기분무기 500대, 6000만 원 등 총 7개 사업에 10억6800만 원을 지원한다. 충전식 전기분무기는 농약을 살포할 때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충전식 농기계로 고령농·여성농의 농작업 효율성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 사업은 농협 협력 사업으로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친환경 농업 생산 기반 조성, 간접적 보전을 병행해 경쟁력 강화와 실질 소득 증대에 이바지하는 다양한 시책을 강구하고 있다"며 "유기농 인증 지원 확대, 품목 다양화로 친환경 실천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친환경 농업 기반을 확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1-02-18 13:29:21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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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모나미와 연합…상식 파괴 상품 선보여

모델이 모나미매직스파클링과 모나미매직을 함께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GS리테일 GS리테일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50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는 대한민국 토종 기업과 전략적 협업을 진행한다. 각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과 손잡고 차별화 상품을 선보여 K-브랜드를 육성하는 것이다. GS리테일은 이번 프로젝트의 첫 파트너로 국내 대표 문구기업 모나미와 손잡고 공동 개발한 상품을 18일부터 편의점 GS25에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업의 첫 결과물로 '유어스모나미매직블랙스파클링', '유어스모나미매직레드스파클링' 등 '유어스모나미매직스파클링'(이하 모나미매직스파클링) 2종을 출시한다. 모나미의 대표 문구류 상품인 '모나미매직'(병 타입)의 정체성을 음료에 담아낸 상식 파괴 상품이다. 양사는 '모나미매직' 외형의 특징을 살린 음료 병을 자체 제작한 후 모나미매직의 고유 디자인을 음료 패키지에 그대로 적용했다. 또 검정색, 빨간색 내용물로 음료를 각각 구성하는 방식으로 매직의 잉크 색상까지 완벽하게 표현해 냄으로써 마치 대형 모나미 매직이 새롭게 출시된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모나미매직스파클링'을 실감나게 구현해냈다. 가격은 각각 1300원. '모나미매직스파클링'에 이어 두번째 협업 상품인 항균펜 3종이 이달 25일 출시된다. 코로나19로 높아진 위생과 항균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을 반영해 양사가 공동 개발한 상품이다. 항균펜 3종 모두 펜 이용 시 손이 접촉되는 부분을 항균 처리해 유해물질과 미생물로부터 안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양사는 항균력이 반영구적으로 지속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의 특징을 함축한 '세이퓨'(SafeU)를 공동 브랜드명으로 활용하기로 했고, 항균펜 3종을 시작으로 다양한 종류의 항균 문구류를 개발해 세이퓨 브랜드 시리즈로 지속 선보이는 협업 또한 이어나가기로 했다. 이동훈 GS리테일 음료 MD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브랜드가 만나 상식을 뛰어넘는 이색 협업 상품을 선보임으로써 시장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GS리테일은 우수한 브랜드 상품을 발굴해 차별화 상품으로 재 탄생시키는 K-브랜드 육성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2-18 13:29:0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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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장학회, 초·중·고·대학생 200명 선발

화순장학금 신청서는 오는 22일부터 3월 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학생 본인과 부모(친권자) 모두 공고일(2월 16일) 현재 화순군에 1년 이상 계속해 주민등록을 둔 초·중·고·대학생이다. 대학생은 본인이 화순이 아닌 다른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도 신청할 수 있다. 지역 학생은 해당 학교에, 대학생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 인원은 초등학생 50명, 중학생 40명, 고등학생 40명, 대학생 70명, 총 200명이다. 1인당 지원액은 초등학생 30만 원,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100만 원, 대학생 200만 원으로 총 2억 1500만 원이 지급된다. 대학생 지원 분야는 3개로 성적우수 장학생, 예능 특기 장학생, 복지 장학생이다. 복지 장학생은 38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중위소득 100% 이내, 4인 가족 기준 건강보험료 월 납입액이 16만500원 이하(직장가입자 기준, 부모 합산)이면 신청할 수 있다. 화순장학회는 매년 장학 사업으로 지역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2824명에게 16억8000만원을 지급했다. 화순장학회는 올해 1월 말 현재 114억 9000여만원을 조성해 안정적인 장학 사업을 펼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화순군청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재된 '2021년 화순장학금 지원 계획'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화순군청 총무과,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2021-02-18 13:28:55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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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 친환경 USDA 인증…"세계 최고 수준"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가 미국 농무부의 친환경 제품 인증 'USDA Certified Biobased Product'를 획득했다. /오드리선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가 국내 생리대로는 처음 미국 농무부의 친환경 제품 인증 'USDA Certified Biobased Product'를 획득했다. 세계 최고 수준인 94%의 비율로 친환경 소재가 쓰임을 인정 받았다. 오드리선은 18일 "완전무염소표백(TCF) 생리대 국내 첫 도입에 이어 미 농무부의 친환경 제품 인증까지 최초로 획득했다"고 전했다. 미국 농무부의 친환경 제품 인증은 까다롭기로 정평이 났으며, 완제품 또는 제품의 원료가 재생 가능한 제품에 부여된다. 전문 시험기관이 제품 내 친환경 소재 비율을 측정해 비율에 따라 인증을 부여하는데,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는 94%가 매겨졌다. 방수필름이 없는 체내형(삽입형) 생리대를 제외하면 날개가 있는 생리대 제품으로는 이례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는 유럽 OCS 인증의 100% 유기농 순면과 북유럽 PEFC 인증(산림 환경 지속이 가능한 제품에 부여)을 획득한 스칸디나비아 천연펄프를 썼다. 커버부터 옆샘 방지 날개 등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유기농 순면을 사용하고, 흡수체는 유기농 순면과 천연펄프를 각각 1차, 2차로 적용했다. 화학 흡수체를 배제하고 자연성분 이중흡수체를 사용, 인체와 환경에 부담을 줄였다. 공정 방법에도 신경썼다. 각종 유해물질을 만드는 염소 표백 대신 산소계 친환경 표백 방식인 완전무염소(TCF)를 채택했다. 다이옥신과 같은 독성 물질이 발생하지 않아 안전하면서 폐수 배출도 적은 방식이다. 흡수체 압축 시에도 독일의 특허 받은 친환경 압축 공법을 활용, 접착제나 라텍스 성분 없이 열과 압력만을 이용한다. 오드리선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환경에도 최소한의 영향을 미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것이 이번 미 농무부의 친환경 인증 획득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건강부터 환경까지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2-18 13:28:3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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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영화감독 꿈꾸는 청소년 적극 지원

순창군이 지난 2019년과 2020년에 이어 올해도 순창 청소년 영화캠프를 열고 영화인을 꿈꾸는 청소년을 지원하고 나섰다. 18일 순창군에 따르면 올해'우리영화만들자 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영연)을 통해 여균동 영화감독과 함께하는'제3회 우리영화만들자 순창청소년 영화캠프'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영화캠프는 중견 영화감독인 여균동 감독을 비롯해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의 현직 강사진과 전문가들이 수준 높은 영상 교육을 제공하고 청소년들의 단편영화 제작을 지원한다. 최근 영화나 영상제작 등에 관심있는 관내 청소년들이 늘어나자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군이 지원하고 나선 것이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최근 순창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에서 열린 영화캠프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영화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했다. 황 군수는 "이번 캠프를 통해 여균동 감독을 비롯한 수준 높은 강사진으로부터 영상에 대해 많은 교육을 받고 향후 영상 및 관련 분야에서 꿈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우리 순창군에는 기타 관련 예술 분야인 일러스트, 웹툰 등 다양한 예술분야의 교육 기회도 제공되고 있으니 순창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이 꽃피우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캠프는 시나리오, 조명, 녹음, 연출 등 각 분야 전문감독으로부터 교육을 받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이야기로 토대로 스스로 시나리오를 쓰고, 연기와 제작까지 모두 직접해보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한편 지난 1회 캠프 작품들은 전북청소년영화제에서 금상, 2회 작품은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장려상과 관객상을, 전북청소년영화제에서는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지난 1기 캠프에 참여한 두 학생이 2020학년도 대학입학 전형에서 한국영상대학교 음향제작과와 영화영상과에 합격해 꿈을 향한 도전을 이어나가고 있다.

2021-02-18 13:27:57 강성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