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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지수·통화 해외선물 온라인거래 이벤트' 실시

KB증권이 4월 말까지 해외선물 신규 및 최근 6개월 미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지수·통화 해외선물 온라인거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최근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환경속에서 미 주가지수 선물 및 주요 통화 선물의 변동성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해외 선물 거래를 새롭게 시작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준비됐다. 이번 이벤트는 대상 고객이 유선으로 이벤트 신청 시 신청일로부터 3개월간 미국 CME와 싱가폴 SGX 거래소의 주요 마이크로 상품과 일반·미니 상품에 대한 온라인 수수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적용되는 할인 수수료는 마이크로 상품인 ▲Micro Nasdaq 100 (MNQ) ▲Micro S&P 500 (MES) ▲Micro EUR·USD (M6E)의 경우 계약당 0.75달러, 미니 상품인 ▲E-mini Nasdaq 100 (NQ) ▲E-mini S&P 500 (ES) ▲E-mini Dow $5 (YM)의 경우 계약당 2.50달러다. 추가 이벤트 적용 상품 및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홍구 KB증권 WM총괄본부장은 "해외선물 거래를 시작하며 거래비용이 고민됐던 신규고객들을 위해 할인 수수료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 상품들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해 고객들의 관심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해외선물옵션 투자는 원금 초과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KB증권 해외선물옵션 계좌는 MTS 'M-able(마블)'의 계좌개설 메뉴를 통해 비대면으로도 개설 가능하며 이벤트 신청 등 상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글로벌파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2-03 10:13:5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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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한 쏠(SOL) X 카러플 설날 이벤트' 시행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신한 쏠(SOL) X 카러플(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설날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즐기는 신한 쏠(SOL) 고객을 대상으로 총 10만5100명에게 고급카트 페인트 외 4종을 받을 수 있는 무지개상자(100명) 등의 아이템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특히 아이템 쿠폰을 게임 내에서 등록하기만 하면 맥북 프로, 아이폰12 프로, 아이패드 프로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또한 신한 쏠에서는 새해를 맞아 이루고 싶은 소원을 입출금 계좌 별명으로 설정하면 소원 응원금을, 설 한정판 메시지카드를 활용해 사랑하는 사람 등에게 메시지 송금하면 송금 지원금을 각각 최대 21만원까지 캐시백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입출금 계좌 별명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계좌별로 설정할 수 있다. 이벤트 종료일인 15일까지 계좌 별명 설정과 메시지카드 송금을 모두 완료하면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아쉬운 명절을 보내게 된 고객들이 이번 이벤트로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새해 소원 빌기와 메시지카드 송금을 통해 명절 감성을 나누고,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함께 하는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2-03 10:03:5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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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아이오닉5·모델3·모델Y 등 전기차 장기렌터카 사전 예약 실시

롯데렌탈 2021 전기차 사전예약 실시 롯데렌탈은 현대차 아이오닉5와 테슬라 모델3·모델Y 등 최신 인기 전기차 3종을 대상으로 2월 한 달간 장기렌터카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매년 전기차부터 수소차까지 다양한 친환경차 라인업을 사전예약으로 진행한 롯데렌터카는 친환경차에 대한 고객 경험을 확대하고자 최신 인기 전기차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기차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현대차 아이오닉5와 테슬라 모델3·모델Y를 대상으로 빠른 출고, 대여료 할인, 그리고 세차쿠폰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 하루 만에 완판된 테슬라 모델3 전기차 한정판매 프로모션의 놀라운 흥행 성적을 올해에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롯데렌터카는 전기차 장기렌터카 사전예약을 통해 매년 변화하는 정책을 확인해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 보조금을 신청하는 복잡한 전기차 구매 절차를 대행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또 예측하기 어려운 중고차 가격을 걱정할 필요 없고, 전문적인 차량 관리로 고장 수리의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어 인기다. 이번 전기차 장기렌터카 사전 예약을 통해 계약한 고객 중 차종별 선착순 100명씩 총 300명을 대상으로 대여료 30만원 할인과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에서 런칭한 출장세차 서비스 '세차클링' 5회 무료이용 쿠폰을 지원한다. 롯데렌터카 전기차 장기렌터카 사전 예약은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 '신차장 다이렉트'와 전국 지점별 영업매니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영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상무)은 "친환경소비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친환경 전기차 사전 예약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탄소배출 절감에 기여할 뿐 아니라, 운전편의성과 경제성이 높은 친환경차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1-02-03 10:00: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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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반려동물 위한 세탁·건조기 출시

LG전자 세탁·건조기 스팀 펫. /LG전자 LG전자 세탁·건조기가 반려동물까지 챙긴다. LG전자는 펫케어 기능을 더한 트롬 세탁기와 건조기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펫케어 기능은 세탁과 건조 코스로, 반려동물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인 알레르겐을 제거해준다. 일본 전문 시험기관 확인 결과 알레르겐을 99.99% 줄어드는 효과를 냈다. 트롬 세탁기 스팀 펫은 애벌 세탁과 트루스팀, 4중 안심헹굼 등으로 옷에 묻은 반려동물 배변과 진흙 등 생활 얼룩을 제거하고 냄새도 제거해준다. 트롬 건조기 스팀 펫은 반려동물 털 제거 성능을 강화해, 특허 받은 트루스팀을 이용한 반려동물 체취와 배변 냄새 제거에 탁월하다. LG전자는 트롬 건조기 스팀 펫 구입시 건조볼 6개도 기본으로 제공한다. 의류에 붙은 반려동물 털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역할을 한다. 디자인도 바꿨다. 전체적으로 무광 샌드 베이지 색상을 적용했으며, 조작부도 심플하고 직관적으로 디자인했다. 용량은 세탁기 24kg, 건조기 17kg이다. 출하가를 기준으로 각각 185만원, 194만원이다. 4일 세탁시 스팀 펫을 먼저 출시하고, 건조기 스팀 펫도 추가로 출시한다.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백승태 부사장은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의류 관리 솔루션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2-03 10:00:19 김재웅 기자
슈펙스비앤피 소액주주연대, 오는 9일 임시주총서 표대결

코스닥 상장사 슈펙스비앤피 소액주주연대(대표 정우영, 이하 주주연대)가 오는 9일로 예정된 임시주주총회에서 회사와 표대결을 펼친다. 경영진의 횡령배임 혐의로 매매정지가 된 상황에서 감자를 임시주총 안건으로 상정한 회사 측에 맞서 경영정상화에 나서겠다는 선언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정기주총 시즌을 앞두고 슈펙스비앤피 개미들이 경영진의 의도를 막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주주연대는 지난 2일 참고서류를 공시하고 이번 임시주총에 대한 위임장을 소액주주들로부터 위임받겠다고 밝혔다. 주주연대 정우영 대표는 "회사가 9일 열리는 임시주총 안건으로 상정한 무상감자(10:1) 안건이 통과된다면 이후 3자배정 유증으로 경영권을 제3자에게 넘기고 회사의 기존 주주가치는 크게 훼손되는 불행한 시나리오가 예상된다"며 "사측이 상정한 이사 선임 및 정관변경(이사 수 감소) 안건 역시 경영진의 입맛대로 회사를 운영하겠다는 저의가 깔려 있어 분명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슈펙스비앤피는 지난해 9월 7일 윤모 대표, 장모 이사, 이모 고문이 회사자금 4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공소제기된 사실이 확인되어 매매가 정지됐다. 이후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되어 상폐사유에 해당하는지 여부가 결정될 때까지 매매가 정지된 가운데 회사가 지난달 13일과 22일 정관변경, 이사선임, 이사해임, 감자 등의 안건을 올려서 오는 9일 임시주총을 앞두고 있다. 주주연대는 지난해 12월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 윤대표 외 1명에 대한 이사직무집행정지 가처분을 신청하는 등 대주주의 일방통행에 제동을 걸고 나선 상황이다. 주주연대는 "사측이 임시주총을 개최하겠다고 밝힌 이후 의결권 수거업체를 고용해 주주를 방문, '실질심사 대응팀'이라는 명함을 주면서 주주들을 현혹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 대표는 "현 경영진은 3년간 전환사채만 7000만주 이상 발행해 주주들에게 물량부담을 떠넘기고 급기야 횡령배임으로 3000원이 넘던 주가는 162원까지 하락하고 회사는 상폐위기에 몰렸다"며 "사측 위임장 수거인원들은 무작정 회사나 집으로 주주들을 방문해 감자를 찬성해야 거래가 재개된다는 발언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주주연대는 감자 안건을 부결시키고 공개매각을 하더라도 거래는 재개될 수 있다며 주주들에게 사측에 위임장을 교부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정우영 대표는 "주주연대는 이번 임시주총에서 사측의 감자 및 정관변경, 이사선임 안건을 부결시켜 주주 권익을 보호하겠다"며 "이후 정기주총에서 지배구조를 개편해 경영을 정상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2-03 09:59:17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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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개미'들과 함께 하는 로펌 떴다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 정병원 대표변호사. 대주주의 부실경영으로 기업가치가 떨어진 상장사의 소액주주 운동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로펌이 떴다.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들의 권리회복 움직임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대표변호사 정병원·사진)는 3일 소액주주운동 지원센터를 설립하고 대주주의 부실경영에 맞서는 소액주주들의 활동을 본격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원앤파트너스 정병원 대표변호사는 "소액주주운동 지원센터는 기업가치 회복을 원하는 소액주주 운동을 법률적·전략적으로 뒷받침하는 전문가 집단"이라며 "상장사의 실질적인 주인임에도 경영진의 일방경영에 소외된 소액주주들의 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앤파트너스(옛 법무법인 지우)는 지난해 증시에서 주목을 받았던 메이슨캐피탈 소액주주연대를 대변해 주주명부 열람등사, 이사선임 주주제안의 가처분 승소 판결을 이끌어낸 바 있다. 당시 소액주주연대는 정병원 변호사의 조력 하에 감사를 선임하고 대주주 측이 제안한 정관변경 안건을 부결시키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정 변호사는 "일회성 운동이 아니라 소액주주들의 정당한 주주권리 행사를 상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소액주주운동 지원센터를 설립했다"고 센터 설립취지를 설명했다. 그동안 국내 상장사 중에는 불투명한 지배구조 아래 부실경영으로 소액주주들이 피해를 입는 사례가 많아 '코리아 디스카운트(Korea Discount)'의 한 원인으로 작용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소액주주들이 무능한 경영진을 교체하기 위해 뜻을 모으더라도 정교한 법리해석은 물론 치열한 서면공방이 필요한 법적 다툼, 의결권 확보 및 행사에 전문적인 지식이 필수적이어서 소액주주들만의 힘으로 대주주와 맞서기엔 무리가 있었다. 원앤파트너스 소액주주운동 지원센터는 동학개미들과 함께 주주총회에서 경영권을 확보하고 지배구조를 투명화시키는 등 기업가치를 회복시키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소액주주 운동 지원센터는 서울중앙지검 출신 정 변호사 뿐 아니라 증권사, 공인회계사 출신 변호사들이 포진해 소액주주들이 대주주와 대등하게 맞설 수 있는 법률지원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또 주주총회 과정에서 필요한 의결권 확보를 위해 의결권 위임 전문회사와도 업무제휴를 맺고 소액주주들이 제안한 주총 안건을 통과시키기 위한 실무 전략도 다양하게 펼칠 방침이다. 정병원 대표변호사는 "경영권 분쟁은 다양한 사례와 법률적 이슈가 발생하기 때문에 주주총회 승리를 위해서는 각각의 케이스에 맞는 법무서비스가 필수적"이라며 "증시의 주역으로 등장한 개인투자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소액주주운동 지원센터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3 09:40:15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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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애플카 협력' 현실화 되나…모비스는 부품 생산 '술렁'

애플이 첫 번째 자율주행 전기차 '애플카' 출시를 위해 현대차그룹과 협력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기아가 오늘 9일 진행하는 CEO 인베스터 데이에 업계 관십이 집중되고 있다. 기아는 지난달 27일 실적 발표와 IR이 끝났음에도 NDR을 진행하지 않아 업계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당시 기아는 IR에서 전기차 관련 질문에 대해 "인베스터데이에 설명하겠다"고 정리했다. 기아가 NDR을 포기할 만큼 공들이는 올해 CEO 인베스터데이에서 애플과의 전략적 제휴 관계를 공개할지 주목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애플이 기아에 4조원 가량 투자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3일 애플 애널리스트 TF 증권 애널리스트 밍치 쿠오가 공개한 투자자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이 애플카 첫 모델 생산 때 현대자동차그룹과 협업을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밍치 쿠오는 첫 번째 애플카는 현대차그룹이 자체 개발한 전기차 플랫폼 E-GMP을 기반으로 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애플이 첫 번째 애플카를 출시한 이후에는 제너럴모터스(GM)나 유럽 PSA와 제휴해 후속 모델 작업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지난 12월에 발표된 현대차의 E-GMP는 차세대 전기차 라인업의 뼈대가 되는 기술집약적 신규 플랫폼이다. 완전 충전 시 500km 이상의 범위를 제공 할 수 있는 배터리를 갖추고 고속충전 기술을 사용해 18분 이내에 최대 80%까지 충전 할 수 있다. E-GMP 기반의 고성능 모델의 최고 속도는 약 257km, 3.5초 이내에 시속 0km에서 90km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밍치 쿠오는 "광범위한 개발, 생산 및 검증 경험을 보유한 현재 자동차 제조업체(현대차그룹, GM, PSA)와 애플의 긴밀한 협력은 애플카 개발 시간을 크게 단축시키고, 제품 개발 이후 시장 출시까지의 기간을 단축시킬 것"이라며 "애플이 현재 자동차 제조사들의 자원을 활용하고, 자율주행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반도체, 배터리 기술, 폼 팩터 및 내부 공간 디자인,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 등 애플의 기존 에코 시스템을 통합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밍치 쿠오는 애플카 부품 생산은 현대모비스가 담당하며, 기아가 미국 생산라인을 통해 차량 생산에 돌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같은 양상의 협력이 현실화 될 경우 현대차그룹은 미래차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어 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업계에서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플랫폼과 애플의 자율주행 기술이 어우러질 경우 애플카 뿐만 아니라 현대차그룹의 전기차도 뛰어난 상품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2017년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자율주행 시스템 기술 개발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자율주행 시스템에 초점을 맞춰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며 "인공지능(AI) 기반 기술을 개발하는 과정을 포함해 애플카 제작은 가장 까다로운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4년 애플이 비밀리에 '타이탄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자율주행차를 개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애플이 타사 자동차에 자율주행 프로그램을 탑재해 시험주행을 하는 장면도 언론에 수차례 포착됐다. 애플은 2018년 테슬라 엔지니어 더그 필드를 영입했으며, 2019년에는 자율주행차 스타트업 드라이브닷에이아이(Drive.ai)를 인수했다. 최근 애플의 인공지능 책임자 존 지아난드레아가 애플카 총괄 감독으로 나서면서 자율주행차 개발을 가속화하는 것으로 보인다.

2021-02-03 09:32:1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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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마이데이터 획득 'NH마이데이터 페스타' 이벤트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마이데이터 본허가 획득을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NH마이데이터 페스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원뱅크 앱에서 '내차정보관리' 또는 '정부지원혜택' 서비스에 가입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총 2023명을 추첨해 1등 삼성 갤럭시 북(1명), 2등 LG 무선청소기(2명), 3등 한삼인 홍삼정스틱(20명), 참가상 스타벅스 모바일쿠폰(2000명)을 제공한다. '내차정보관리' 서비스는 본인 소유의 차량 번호를 등록하면 차량정보(차량원부, 시세 등) 및 운전정보(벌점, 범칙금, 사고내용 등)를 한 눈에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정부지원혜택' 서비스는 공공데이터와 연계해 맞춤형으로 정부 및 지자체 지원혜택 정보를 통합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농협은행 심현섭 데이터사업부장은 "마이데이터 사업 허가를 기념해 '내차정보관리'와 '정부지원혜택' 서비스 가입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금융소비자 편익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차별화된 마이데이터 서비스로 고객 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NH농협은행 영업점이나 고객행복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2-03 09:09:1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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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민관 자율구조개선 프로그램 정책협의회' 열어

전문가 등 7명으로 구성…年 2회 정기회의 개최키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민간과 함께 중소기업의 자율구조개선을 지원한다. 중진공은 선제적 자율 구조개선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제도 정착 기반 마련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정책협의회를 발족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중진공은 프로그램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정부와 민간의 소통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에 정책협의회를 꾸렸다. 협의회는 대학교수, 변호사, 회계사 등 민간 전문가 5명 등 총 7명으로 구성했다. 정책협의회에선 선제적 구조개선 프로그램의 연간 사업계획과 운영 성과를 검토하고, 제도개선 방안 및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회의는 연 2회 정기적으로 열고 주요 경제현안 발생 시 임시회의를 소집해 운영키로 했다. 이날 오후 열린 첫 번째 회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선제적 자율구조개선 프로그램은 중진공과 금융기관이 협력해 부실위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구조개선 절차를 지원함으로써 신속한 경영정상화를 돕고 재도약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중진공은 지난해 선제적 자율구조개선 프로그램을 시범 도입하고 운영했다. 9월에는 IBK기업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구조개선 지원을 위한 유동성 공급, 만기연장 등의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기존의 구조조정 제도와 차별화된 운영으로 15개사에 55억원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시범 운영을 통해 파악된 제도개선 사항 등을 보완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중진공 최학수 혁신성장본부장은 "선제적 자율구조개선 프로그램은 기업과 채권기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모델"이라면서 "민간의 전문가들과 함께 협력해 프로그램을 조기에 안정화시키고 중소기업의 신속한 경영정상화를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2021-02-03 09:07: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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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픽셀 단위의 미세 차이까지 잡아내는 'AI 스마트 비전' 공개

SK(주) C&C 구성원이 아이팩토리 스마트 비전을 사용해 데이터를 분석 하고 있는 모습. /SK㈜ C&C 사람의 눈으로 잡지 못하는 마이크로미터(㎛) 픽셀 단위의 미세한 차이도 찾아내는 'AI 눈'이 나왔다. SK㈜ C&C는 AI를 탑재한 범용 솔루션 '아이팩토리 스마트 비전'를 공개하고 본격 확산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SK㈜ C&C 아이팩토리 스마트 비전은 화면의 최소 단위 픽셀을 읽어내고, 읽은 정보를 빠르게 학습하는 능력을 가진 범용 AI 패키지 솔루션이다. 생산 공정 전반에 걸친 부품 및 완성품의 불량을 제거하는 품질 관리(QA) 업무나 수질 관리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다. 카메라나 CCTV를 통해 생성된 이미지를 수집하고 데이터를 분석해 ▲불량 검사 ▲제품 식별 ▲치수 측정 등 기존에 작업자가 고가의 별도 품질 장비를 활용해야 하던 검사 작업을 AI가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아이팩토리 스마트 비전은 수년에 걸쳐 하이테크, 자동차, 철강, 일반제조 등에서 이미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딥러닝 기반 이미지 유형 학습을 통해 반도체 소재, 배터리, 철강 절단면 계측 등 품질 관리에서 진가를 발휘했다. 자동차 부품 외관 검사나 중고폰 등급 분류에서도 사람의 눈으로 잡지 못한 미세 결함을 찾아냈다. 올해는 폐수 미생물 탐색 및 분류 등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 중이다. SK㈜ C&C는 아이팩토리 스마트 비전에 그동안 주요 산업 현장에 적용한 AI 기반 각종 제품 이미지 처리·분류·비교 분석·학습의 모든 기능을 한곳에 모았다. 작업자 경험에 기반한 분류 업무를 AI 학습과 분류 기술로 대체하고 분류 기준을 표준화해 분류 정확도를 높였다. 머신러닝과 딥러닝을 결합한 추론과 예측을 통해 정의하지 않은 불량도 발견한다. 또한 현장에서 많이 활용하는 이미지 처리 알고리즘과 AI 학습·분류 알고리즘을 업무 프로세스별로 형태소화해서 제공한다. 담당자는 업무 프로세스에 따라 알고리즘 클릭 몇 번만으로 분석 모델을 구성할 수 있다. 새롭게 나오는 알고리즘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고, 공정·라인 변동에 따른 자유로운 변경은 물론 적용 전 '수시 시뮬레이션'으로 적용 오류도 최소화할 수 있다. 아이팩토리 스마트 비전은 자체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반에 구축하는 것은 물론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독형 서비스로도 이용 가능하다. 업무 규모 및 현장 상황에 따라 프라이빗과 퍼블릭 클라우드를 혼합 운영하는 것도 방법이다. SK㈜ C&C 유해진 제조디지털부문장은 "아이팩토리 스마트 비전은 비전문가라도 이미 검증된 AI 알고리즘으로 본인의 업무에 따라 손쉽게 구성하고 분석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며 "불량 감지를 통한 생산성 향상은 물론 보건, 안전 및 ESG 분야에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2-03 09:06:0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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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현대카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전용 신용카드 만든다

지난 1일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한성숙 네이버 대표(왼쪽),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전용 신용카드에 관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네이버 네이버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전용 신용카드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시도한다. 네이버는 현대카드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전용 신용카드(PLCC) 개발에 나선다. PLCC는 신용카드사와 파트너사가 전사적 협력 관계를 맺고 기획, 브랜딩, 운영, 마케팅 등 전 과정을 함께 추진하는 신용카드다. 네이버는 지난 1일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한성숙 네이버 대표,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전용 신용카드 상품의 출시, 운영, 마케팅에 관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네이버는 현대카드와 협력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 특화된 카드를 내놓을 계획이다. 최근 현대카드는 이마트, 코스트코, 스타벅스, 배달의민족 등 대규모 거래가 이뤄지고, 충성도 높은 사용자들의 사랑을 받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PLCC 시장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데이터 사이언스 기술력, 파트너사의 정체성을 위트 있고 세련되게 표현하는 브랜딩 노하우를 갖춘 현대카드와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자 확대에 나서는 네이버와의 시너지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네이버는 지난달 21일 기존과 동일한 혜택을 유지하면서 월간 이용권 대비 20%가 저렴한 '네이버플러스 연간 멤버십'을 출시하며, 충성 이용 고객층을 더 많이 확보하고 여러 제휴사와 협업을 통해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특히 멤버십 회원의 쇼핑 거래액이 미가입자 대비 5배에 달하고, 웹툰/시리즈에서 활용 가능한 쿠키를 선택할 수 있게 해 중소사업자(SME), 창작자의 보상으로도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

2021-02-03 09:05:3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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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키즈폰 나온다…KT안심박스 적용

모델이 'KT 신비 키즈폰'을 소개하고 있다./ KT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캐릭터를 적용한 키즈폰이 나온다. KT는 설 연휴를 앞두고 '신비아파트' 시리즈 캐릭터를 적용한 어린이 전용 스마트폰인 'KT 신비 키즈폰'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KT 신비 키즈폰은 'KT샵'에서 이날부터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8일부터 전국 오프라인 KT매장에서 정식으로 출시된다. KT는 KT 신비 키즈폰 구매 고객에게 단말을 비롯해 ▲전용 케이스 ▲DIY 스티커 ▲전용 AR카드 6종(자이언트 신비카드 1장 포함)을 제공한다. 전용 AR카드를 '엑스에이알(xAR)' 앱으로 촬영하면 신비아파트의 캐릭터 영상, 미니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KT 신비 키즈폰에는 키즈 전용 콘텐츠인 '올레 tv 키즈랜드', 신비아파트 공식 앱, 신비아파트 캐릭터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전용 사진 앱 '롤키(lolki)', 'KT안심박스' 앱이 기본으로 탑재됐다. KT안심박스는 5일 출시하는 KT의 신규 안심 부가서비스다. ▲자녀의 실시간 위치 정보 조회 ▲유해 웹·앱 접근 방지 ▲열공모드 ▲보호가이드 등 부모가 자녀의 안전 확보하는데 도움을 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 부가서비스의 이용료는 월 3300원(이하 부가세 포함)이다. KT안심박스의 열공모드는 통화, 문자, 카메라, 갤러리 기본 앱 4종 외 부모가 선택하는 모든 앱의 이용을 제한할 수 있다. 보호가이드는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 상태를 한눈에 열람하는 기능이다. KT는 신규 요금제 'Y주니어ON'도 8일부터 출시한다. 월정액 2만4000원으로, 기본 데이터 LTE 1GB(소진 이후 400Kbps로 속도로 데이터 제공), 문자 기본, 음성 60분(망내 무제한)을 제공한다. 출시 프로모션으로 4월 30일까지 망외 음성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이 요금제를 이용하면 KT안심박스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T 디바이스 사업본부장 김병균 상무는 "KT는 앞으로도 부모님과 어린이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해 키즈 시장을 주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2-03 09:03:0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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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봉환 소진공 이사장, 연서시장서 '온라인 장보기'

구입 물품, 은평구 관내 복지시설에 기부도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오른쪽)이 서울 은평구 연서시장에서 변세근 연서시장 상인회장(가운데)과 함께 전통시장 경기를 점검하며 상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소진공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및 경기점검에 나섰다. 소진공은 조 이사장이 지난 2일 서울 은평구 연서시장을 방문해 연서시장 상인회와 함께 온라인 장보기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연서시장은 온누리상품권 가맹률 97%, 원산지가격표시 100%를 이행하고 있는 곳으로 '동네시장 장보기' 서비스에 13개 점포가 입점해 매출 증대와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조 이사장은 연서시장의 '동네시장 장보기' 플랫폼을 활용해 건어물, 떡, 유과, 반찬 등을 주문하고 포장·집하장 운반·배송 등 일련의 절차를 확인한 후 설 명절 경기 점검에 나섰다. 장보기 행사로 구입한 물품은 은평구 관내 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조봉환 이사장은 "올해도 설 명절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이 20% 이상 저렴하다"며 "이처럼 동네 시장에서도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이용 편의 개선 노력을 지속하고 있는 만큼 올 설 명절에도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2-03 09:00:3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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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면 대형사고' 특수건물, 보험가입 쉬워진다

오는 5월부터 특수건물 소유주는 '화재보험 조회시스'템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보험사를 찾을 수 있게 된다. 위험률이 높아 가입이 어려웠던 특수건물은 화재보험협회를 통한 공동인수로 화재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보험의 사적안전망(Safety-net) 기능강화정책을 발표했다. 화재보험법에 따르면 숙박업, 농수산도매시장, 도시철도시설, 다중이용업소 등은 화재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그러나 화재보험 가입절차가 불편하고 화재위험이 큰 특수건물은 보험사가 가입을 꺼려 특수건물 5만747개 중 약 7%(3625곳)가량이 화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다. 금융위는 우선 화재보험 가입신청 조회시스템을 구축한다. 기존에는 특수건물 소유주가 화재보험 가입을 희망하더라도 보험 회사의 인수 기피등으로 보험회사마다 가입 가능여부를 확인해야 해 불편함이 존재했다. 앞으로는 가입을 신청한 보험사가 보험계약을 거절하더라도 다른 보험사가 조회시스템을 통해 신청정보를 확인하고 화재보험 가입을 진행할 수 있다. 또 조회시스템으로도 가입이 어려운 특수건물은 보험회사들이 계약을 공동인수 할 수 있도록 한다. 지난달 27일 금융위는 화재보험협회와 손해보험회사간 '화재보험 공동인수 상호협정' 체결을 인가했다. 앞으로는 조회시스템을 통해 개별 보험회사가 인수하지 않는 화재보험 가입신청은 화재보험협회가 자동적으로 공동인수를 통해 보험가입을 진행하게 된다.보험가입자는 단독 보험계약 체결과 동일하게 건물 및 업종별 화재보험 요율에 따른 보험료를 부담하면 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특수건물의 화재보험 가입이 쉬워지면서 화재 피해로부터 국민을 더욱 두텁게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며 "화재보험협회와 함께 자영업자·중소기업 등이 화재보험 가입제도를 알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개선된 화재보험 가입절차는 5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2021-02-03 08:54:4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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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발굴 나선 한솔그룹, 'V-Frontiers' 1기 성료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진행…210여 팀 지원해 최종 경선, 노타이틀 '1위' 한솔그룹과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진행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한솔 V-Frontiers' 1기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솔그룹이 미래 먹거리와 신사업 모색을 위해 스타트업 육성에 본격 나섰다. 한솔그룹은 기술 창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함께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 지원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한솔 V-Frontiers' 제 1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한솔그룹과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지난 5월부터 한솔 V-Frontiers 프로그램을 통해 물류 테크, 홈 테크, 정보기술(IT) 솔루션 분야 등에서 참가 스타트업을 모집했다. 여기에는 총 210여 팀이 지원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솔 V-Frontiers는 경선을 통해 이 가운데 유망 스타트업 4개사를 선발했다. 이들에게는 총 6개월 간 스타트업 캠프, 밀착 멘토링, 그룹세션, 투자자 네트워킹 연결 기회 등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또 한솔그룹 계열사들과의 사업 개발 및 인프라 관련 협업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했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끝난 지난해 11월25일에는 KDB 넥스트라운드에서 최종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코로나 19상황을 감안해 온라인으로 진행한 이날 데모데이에는 다수의 투자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4개 스타트업과 한솔그룹 내에서 사내 공모를 통해 선정된 1개팀 등 총 5개팀이 사업 내용과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했다. ▲노타이틀(데이터베이스 기반 인테리어 협업 플랫폼) ▲테이텀(클라우드 스캐닝을 이용한 통합 정보보호 규정 관리 솔루션) ▲그룸어스(P2P 반려견 미용예약 플랫폼) ▲블루웨일컴퍼니(실시간 상점공간 공유 모빌리티 물류 플랫폼) ▲꽃팜(화훼 도소매를 잇는 B2B 꽃 도매 플랫폼)이 주인공이다. 이 가운데 노타이틀이 1위, 테이텀이 2위에 각각 올라 초기 운영자금을 받았고, 3·4위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돌아갔다. 특히, 1위인 노타이틀은 인테리어와 관련해 타 스타트업과 차별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이면서 한솔그룹과 블루포인트파트너스로부터 지분 투자를 유치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 김용건 부대표는 "프로그램 기획부터 거의 일년 동안 한솔그룹과 혁신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함께하고 가능성을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53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한솔 V 프론티어스 1기 창업팀들이 좋은 성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솔그룹 관계자는 "이번 한솔 V-Frontiers는 한솔그룹이 가진 혁신적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신사업 영역에 대한 의지가 반영된 프로그램"이라며 "올 3월에 시작될 한솔 V-Frontiers 2기에도 그룹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많은 스타트업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1-02-03 08:52:32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