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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월 28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비핵화' 구상과 관련 "비핵화 실현은 공동의 이익에 부합한다. 중국은 문 대통령을 높이 평가하며 적극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남·북·미 대화가 사실상 단절된 가운데 중국이 한반도 문제에 적극적으로 입장을 표명한 셈이다. ▲지난해 교내 성폭력 고발 운동 '스쿨미투'(#metoo·나도 말한다)로 서울 지역 교사 27명이 신고돼 이 중 7명이 징계 등 인사 조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원격수업이 이어지면서 스쿨미투가 크게 줄어들었지만, 시각적·언어적 성희롱 등 디지털 성범죄는 늘었다. ▲더불어민주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영업 손실을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게 일정 부분 보상하는 내용의 법안 논의에 나섰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5일 이른바 '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보상제' 논의를 당부한 데 따라 법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국방과학연구소 부설 방위산업기술지원센터(이하 방산기술센터)는 산·학·연이 연대한 '차세대 우주물체 정밀 추적·식별 및 능동대응 기술'개발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해 접수·분석한 기업애로 기술규제 19건에 대해 개선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가 1억명을 돌파하고 사망자가 210만명을 넘어서는 등 팬데믹 사태가 좀처럼 진정될 기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시스템과학엔지니어링센터(CSSE)는 27일 오후 12시 22분 기준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를 1억24만3101명, 사망자수를 215만6580명으로 집계했다. 이날 서울연구원 세계도시동향에 따르면 캐나다는 차별 없는 백신 무료 접종, 일본은 코로나19 치료 의료기관 지원, 인도는 공공기관 재택근무 확대 정책으로 감염병에 맞서고 있다. <산업>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해 벤처투자가 4조3045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최고 기록이었던 2019년의 4조2777억원보다 268억원(0.6%) 늘어난 것이다. ▲KT가 상용망에서 5G 단독모드(SA)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당초보다 조금 오른 3.1%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경제가 지난해 역성장했지만 타 국가에 비해 비교적 선방했다는 평가다. <금융·마켓·부동산>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취임 후 첫 행보로 '디지털'을 택했다. 전 계열사가 일관성 있고 속도감 있게 디지털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다는 의도다. ▲코스닥지수가 20년 만에 장중 1000선을 재돌파했다. ▲재건축을 준비 중인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아파트의 1차 정밀안전진단 결과가 또 다시 연기됐다. 목동 아파트는 최근 양천구청 재건축 전담팀이 만들어진 데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들이 재건축 규제완화를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가격이 상승세다. <유통라이프부> ▲코로나19 장기화와 부정청탁금지법 선물가액 일시 상향 조정에 따라 명절 선물세트 트렌드가 변했다. 고향 방문을 대신해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준비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유통업계는 18~20만원대의 한우·굴비·청과 등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늘리고 판매 채널도 다각화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이 2020년 매출 7조8445억원, 영업이익 1조2209억원, 당기순이익 8131억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2.1%, 3.8%, 3.2% 증가한 수치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16년 연속 성장했다.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대폭 실적 성장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제품들이 팬데믹 상황에 더욱 주목을 받으며 판매가 확대된 영향이 컸다.

2021-01-28 07:00:1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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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01월 28일 목요일

[쥐띠] 36년 뒤늦은 투자이니 섣불리 하지 말고 많은 준비를 하고 나서. 48년 새로운 마음가짐이 중요. 60년 사람 만나는 일을 적극적으로 추진. 72년 문제가 어려워도 잘 풀어나간다. 84년 웃을 준비를 하고 상대와 업무를. [소띠] 37년 어제 결정한 일을 번복할 것이니 실망하지 말자. 49년 직원들에게 보너스로 선물을 주니 기쁜 날. 61년 미래를 위해 비상금을 마련. 73년 중요한 매파가 오게 되니 흥정에서 길하다. 85년 근검으로 앞날을 준비. [호랑이띠] 38년 도와주는 상대에게 지나친 기대는 같지 말 것. 50년 깊이 생각하고 행동해야 실수가 적다. 62년 남이 차린 밥상에 숟가락을 얻는다. 74년 심장이 뛰면 병원을 방문하라. 86년 실없는 칭찬은 상대의 반감을 산다. [토끼띠] 39년 노년에 일취월장의 기회가 주어진다. 51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가자. 63년 마음에 없는 사교를 해야 한다. 75년 고지가 보이니 좀 더 힘을 내라. 87년 직장에서 의견이 대립할 수 있으니 겸손해야. [용띠] 40년 믿어주는 이가 있어 마음이 편하다. 52년 삼재로 갈팡질팡하니 신중기도를 해보는 것도. 64년 감언이설로 현혹하는 무리가 있다. 76년 아침부터 시작이 좋으니 영업에 이득 발생. 88년 우선순위를 정해서 지출해야. [뱀띠] 41년 다시 오늘 걸어야 하니 게으름을 떨치자. 53년 가장 큰 보물은 머릿속의 지식. 65년 주변 동료 덕에 큰 평가를 받는다. 77년 어제의 고생이 밑천이 될 터. 89년 구설에서 되로 주고 말로 받으니 말조심해야 할 것. [말띠] 42년 오늘의 성공은 항상 겸손했기에 가능했다. 54년 관재수가 있으니 남의 일에 나서지 마라. 66년 경관이 수려하나 머무를 곳은 없다. 78년 변화에 흔들리지 말고 앞을 보고 전진. 90년 누구를 탓하지 말고 시작. [양띠] 43년 강물이 바다로 흘러가니 건강은 이상 없다. 55년 욕심을 부리면 탈이 난다. 67년 좋은 기운이 들어오니 무슨 일이든 시작. 79년 자식을 얻는 기쁨이 있다. 91년 친구 간에 다툼은 피하고 설득으로 해결하도록. [원숭이띠] 44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지니 서운해 하지 않도록. 56년 먹을 복이 많은 날이다. 68년 아침부터 먹구름이 끼었으니 매매는 주의. 80년 작은 먼지가 시야를 가린다. 92년 행동으로 움직이고 실행. [닭띠] 45년 장사하는데 자녀가 합류하니 안개가 걷힌다. 57년 발전이 느려져 답답한 하루. 69년 순풍에 돛을 단 듯 일이 순조롭다. 81년 오늘은 현상 유지만으로도 감사해야. 93년 신규 투자는 정보수집이 우선 순서이다. [개띠] 46년 어제의 야심작이 이제 다시 시작이다. 58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을 얻어먹는 법. 70년 이도 저도 심드렁하니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 82년 서쪽에서 귀인이 올 터. 94년 움직이다 보면 기회도 온다. [돼지띠] 47년 보이스피싱이나 감언이설에 유위. 59년 멍석이 깔려도 망설이다 기회를 놓친다. 71년 집안 식구만 챙기면 인색한 외톨이가 될 수. 83년 두발로 뛰는 일을 찾아보자. 95년 생각지도 못한 사람에게 도움을 받는다.

2021-01-28 06:02:0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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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세상만사 해법 찾기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하게 해 주시고 할 수 없는 일은 체념할 줄 아는 용기를 주시며 이 둘을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어떤 신학자의 기도문으로 알려져 있는 이 문구는 살아가는데 무엇이 중요한지를 알려주고 있다. 가능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차리고 대처하는 건 말 그대로 지혜라고 할 수 있다. 강풍을 몰고 오는 태풍을 돌아가게 할 수 있을까. 가능할까. 그런데 우리는 불가능한 일에 짜증을 내고 분개한다. 신경 써야 할 건 할 수 없는 일이 아니라 할 수 있는 일이다. 나들이 가는 날에 비가 온다면 빨리 나들이 갈 만한 실내공간을 찾든지 목적지를 바꿔야 한다.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라. 자기 사주를 볼 때도 이런 지혜가 필요하다. 태어나는 시간에 따라 타고난 사주를 어떻게 할 것인가. 운세와 재능도 개개인의 사주에 따라 달라지기 마련이다. 남보다 특출한 재능이 있는가 하면 어떤 부분에서는 남보다 훨씬 뒤떨어지기도 한다. 어느 한쪽으로 좋은 운세가 있고 다른 쪽으로는 아쉬운 운세도 있다. 누구나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상담을 와서 자기 사주를 짚어보고 갖은 짜증을 내는 사람이 있다. 왜 나는 사주가 이러냐고 한탄을 한다. 화낸다면 운세가 더 엉키게 될 것이다. 그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상황을 바꿀 수 없으면 지혜를 동원해야 한다. 고정된 사주에서 내가 바꿀 수 있는 걸 찾으면 된다. 부족한 재능을 한탄하지 말고 다른 재능을 키우는 방법도 있다. 모든 걸 잘할 수는 없다. 한쪽이 부족하면 다른 한쪽에서 보충하는 것이다. 직장운이 부족하면 옮기면 되지 라는 생각보다 조건이 더 좋은 기술을 찾아 기술력을 키우는 것이다. 세상 모든 일에는 해법이 있다. 해법을 구해보지도 않고 화만 내는 건 지혜롭지 않다. 팔자를 탓하기보다 가능한 걸 찾아보는 것이다.

2021-01-28 06:01:0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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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오는 6월 말까지 은행 배당성향 20% 이내 권고

금융당국이 오는 6월말까지 국내은행의 배당을 한시적으로 순이익의 20%이내로 낮춰 달라고 권고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경기침체가 장기간 지속될 경우 일부 은행의 자본여력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은행 및 은행지주 자본관리 권고안'을 의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권고안에 앞서 금융감독원은 신한·KB·하나·우리·NH·BNK·DGB·JB 등 8개 지주회사와 지주회사 소속이 아닌 SC·씨티·산업·기업·수출입·수협 등 6개 은행을 대상으로 스트레스테스트를 진행했다. 스트레스테스트는 발생가능한 극단적인 경제·금융상황에서 금융회사, 기업·가계 등 특정부문, 더 나아가 전체 금융시스템의 잠재적인 취약성을 측정하는 분석방법이다. 향후 예상되는 손실 규모를 평가해 거시 경제·금융 위기로 인한 예상치 못한 충격을 흡수하기에 충분한 자본을 보유하고 있는지 평가한다. 스트레스테스트 결과 모든 시나리오(U자형, L자형)에서 모든 은행의 자본비율은 '최소 의무비율'을 상회했다. U자형 시나리오는 올해 마이너스 성장이 이어지다 내년에 회복하는 것을, L자형 시나리오는 올해 마이너스 성장이 이어진 뒤 내년에 제로성장하는 경우를 말한다. 은행업 감독규정상 최소의무비율은 보통주자본비율 4.5%, 기본자본비율 6%, 총자본비율 8%이다. U자형 시나리오의 경우 올해 6월 각각 11.67%, 12.60%, 14.18%, L자형 시나리오의 경우 올해 6월 11.69%, 12.63%, 14.21%로 나타나 전 은행이 손실흡수능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배당제한 규제비율의 경우 L자형 시나리오에서 상당수 은행의 자본여력이 충분하지 않을 것으로 나타났다. 배당제한 규제비율은 보통주자본비율 7%, 기본자본비율 8.5%, 총자본비율 10.5%이다. L자형 시나리오의 경우 2023년 6월말 각각 8.37%, 9.31%, 10.87%로 나타나 보수적인 자본관리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국내 은행지주회사 및 은행의 배당(중간배당, 자사주매입 포함)을 한시적으로 순이익의 20% 이내에서 실시하도록 권고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만약 L자형 시나리오에서 배당제한 규제비율을 상회하는 경우 자율적으로배당을 실시할 수 있다"며 "단, 코로나19가 경제에 미치는 경향을 고려해 신중하게 결정하길 권고한다"고 말했다. 권고의 적용기간은 오는 6월 말까지다. 권고 종료이후에는 자본적정성을 유지하는 범위내에서 자율적인 배당이 가능하다.

2021-01-28 06:00:0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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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코로나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 고위험 경증환자 투여 권고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가 전문가 자문 심의 중 두번째 관문을 무난히 통과했다. 허가 심사를 위한 3차 관문 가운데 1, 2차 모두 허가 권고를 받으며 다음 달 초 승인 기대감은 더욱 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7일 셀트리온의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의 안전성과 효과 등에 대한 '중앙약사심의위원회(중앙약심)' 회의를 열고 렉키로나주의 허가를 권고했다. 다만, 당초 렉키로나주의 타깃이던 경증 환자 대신 코로나19 중등증, 고위험군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투여할 것을 권고했다. 이번 중앙약심 회의에는 바이오의약품의 안전성·효과성에 대한 심의를 위해 외부 전문가 18인과 식약처 내부 '코로나19 위기대응 지원본부' 바이오치료제심사반의 총괄검토팀, 임상심사팀, 품질심사팀 등 6인이 참석했다. 이번 심의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의 허가심사를 위한 3번의 전문가 자문 중 두 번째 단계다. 앞서 식약처는 지난 17일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검증자문단 회의를 열고, 렉키로나주에 대한 조건부 허가를 권고한 바 있다. 이번 중앙약심 회의에서는 렉키로나주에 대해 3상 임상시험 결과를 시판 후 제출하는 것을 조건으로 안전성과 효과성을 인정하는 것이 적절한지를 자문했다. 특히 안전성·효과성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사용 필요성, 코로나19 치료제로 허가할 경우 고려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전문가의 종합적인 견해를 집중 검토했다. 그 결과, 중앙약심은 렉키로나주960mg의 국내 환자에 대한 필요성을 인정, 3상 임상시험 결과를 제출하는 것을 조건으로 품목허가 할 수 있을 것으로 자문했다. 다만, 지난 검증 자문단 의견과 달리 이번 심의에서는 경증 환자에 대한 이 약 투여의 임상적 의미는 결론을 내리기 어렵다고 판단, 중등증 환자와 고위험군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이 약을 투여할 것을 권고했다. 중앙약심 역시 렉키로나주가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이상사례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충분한 환자 수를 대상으로 3상 임상시험과 시판 후 지속적인 안전성 평가가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일부 위원들의 경우 소수의견으로 의약품 품목허가보다는 특례 제조 승인 등을 활용하는 것을 제안했다. 식약처는 1차 자문인 '코로나19 치료제 안전성·효과성 검증 자문단'과 이번 중앙약심 자문을 통해 얻은 전문가 의견, 효능·효과(안), 권고사항 등을 종합해 '최종점검위원회'를 통해 '렉키로나주'의 허가 여부를 최종결정할 예정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1-27 22:10:4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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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다보스 특별연설…"연대와 협력, 다자주의,포용 정신 되살릴 때"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화상으로 진행한 세계경제포럼(WEF) '2021 다보스 아젠다 한국정상 특별연설'에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같은 신종 감염병과의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이라며 "연대와 협력, 다자주의와 포용의 정신을 되살릴 때"라고 말했다. 사진은 이날 비공개 질의응답 세션에서 문 대통령이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모습.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화상으로 진행한 세계경제포럼(WEF) '2021 다보스 아젠다 한국정상 특별연설'에서 글로벌 핵심 기업과 국제기구 대표들과 비공개 형태로 질의응답도 했다. 같은 날 공개 형태의 기조연설에 이은 일정이다. 앞서 WEF는 한국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과 경제 성과, 한국판 뉴딜, 기후변화 대응 등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고려, '다보스 아젠다 주간'(Davos Agenda Week) 국가 정상 특별회의에 문 대통령을 초청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이 다보스 포럼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 대통령이 참여한 글로벌 기업 및 국제기구와의 비공개 질의응답 세션에는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 파스칼 소리오 아스트라제네카 CEO, 짐 스나베 지멘스 의장, 베누아 포티에 에어리퀴드 CEO 등 11개 글로벌 핵심 기업·국제기구의 대표들이 참여했다. 이날 문 대통령과 질의응답은 ▲경제 현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현안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등 4개 파트에서 각각 비공개 형태로 참가자들이 질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이 다른 나라에 어떻게 영감을 줄 수 있는지' 취지로 나온 질문에 한국판 뉴딜을 "친환경적이고 포용적인 성장을 이루고자 하는 정책"이라고 표현한 뒤 "한국의 경험이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는 다른 나라들에게 정책적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친환경 포용 정책은 코로나 극복 과정과 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인류의 생존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전 세계가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서가는 나라들과 함께 경험을 공유하면서 협력해 나가기를 바라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와 민간, 재계의 이상적 역할 분담 및 단기 성과와 장기 목표 간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정책 우선순위' 관련 질문에 "한국판 뉴딜은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모델"이라며 "민간이 혁신을 이끌고 정부가 그 토대를 든든히 뒷받침할 때 국가 경제의 지속가능성도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문 대통령은 디지털·그린 뉴딜 분야 관련 민간의 대규모 투자계획 발표가 잇따르고, 민간 금융기관이 조성하는 뉴딜 펀드도 활성화되는 사례를 언급하며 "정부는 제도적인 뒷받침과 R&D, 규제 혁신, 투자 지원 등을 통해 혁신의 속도를 높이고, 고용·사회안전망을 확충해 포용사회의 기반을 마련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토대 위에서 민간 기업들이 한국판 뉴딜을 주도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현안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현안에 대한 글로벌 기업 CEO와 국제기구 대표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도 이어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글로벌 기업 CEO와 국제기구 대표들은 한국인의 참여에 따른 K-방역을 높이 평가한 뒤 문 대통령에게 질문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분야별 질문에 "K-방역이 성공했다면 한국 국민이 연대와 협력의 가치를 믿고 스스로 방역의 주체가 되었기 때문"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동시에 코로나 맵과 마스크 맵, 자가격리앱, 역학조사앱, 드라이브 스루, 워킹 스루 같은 창의적 기술을 개발해 방역 모범국을 만든 국민들이 자랑스럽다"는 취지로 답했다. 이어 "정부가 투명하게 코로나 정보를 공개해 국민 신뢰를 유지한 것도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한국판 뉴딜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경제 회복이 더 빠르고 강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매력적이며 안정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갖춘 한국에 더 많은 투자가 이뤄질 수 있기를 바란다'거나 '한국은 새로운 기술을 과감히 적용하는 테스트 베드로서 강점이 있다. 글로벌 기업들과 다각도로 협력해 나가길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다"고도 소개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WEF 마무리 발언에서 "코로나 같은 신종 감염병과의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이라며 "집단면역도, 모든 나라에서 함께 이뤄지지 않고 일부 나라에서만 이뤄진다면 결국 그 효과는 얼마 가지 않고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이제는 다시 연대와 협력, 다자주의와 포용의 정신을 되살릴 때"라고 강조했다.

2021-01-27 19:02:36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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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박현주 "연금·변액보험으로 미리 노후 준비해야"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연금과 변액보험 등을 통해 젊었을 때부터 노후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현주 회장은 27일 오후 미래에셋대우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를 통해 공개된 '박현주 회장의 연금과 변액보험을 통한 노후준비' 영상에서 이같이 말했다. 해당 영상은 여러 해 동안 진행된 내부 온라인투자전략 미팅을 기반으로 고객의 성공적 자산 운용과 노후에 기여하고자 제작됐다. 박 회장은 "IRP 개인연금, 퇴직연금, 변액연금 등을 통해 젊었을 때부터 노후를 준비해야 한다"며 "큰돈이 필요 없이 노후를 준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투자에서 굉장히 중요한 게 하나 있는데, 성격이 급해선 안 된다"며 "노후를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대해서 몇 가지 포인트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부의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기 때문에 세금이 올라가는 것은 세계적 추세일 수밖에 없다"며 "부동산도 보유세가 있으며 그것이 후퇴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본다. 그래서 부동산 투자자들이 조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회장은 "연금이라는 강제 저축을 해야 적은 돈으로 노후를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거 아니냐"며 "노후 준비는 50세가 넘어서 노후 준비를 하는게 아니라 직장 생활을 출발하면서, 자영업을 하면서, 비즈니스를 하면서부터 출발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또 "개인들은 예전 10%대 추억 때문에 안전한 원금보장 상품으로 간다. 이건 바뀌어야 한다"며 "투자형 상품을 많이 갖지 않는 국가는 저금리 하에서 국민들이 가난해질 수밖에 없다"고 언급했다.

2021-01-27 18:46:34 염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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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박범계 임명안 재가…'야당 동의 없는' 27번째 장관급 인사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박범계 법무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같은 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야당 동의 없이 박범계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하면서다. 사진은 박범계 후보자가 27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차려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에 질문에 답하는 모습.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박범계 법무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같은 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야당 동의 없이 박범계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하면서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문 대통령은 오늘 17시 30분경 박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 임기 시작일은 오는 28일"이라고 전했다. 박 장관 전임자인 추미애 현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이임식을 갖고 물러났다. 앞서 민주당은 국민의힘 의원이 불참한 가운데 이날 오후 법사위 전체회의를 열었다. 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하기 위해서다. 민주당 소속 윤호중 법제사법위원장은 이날 전체회의에서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27일 오늘까지 송부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고 발언한 뒤 참석한 법사위원 의사를 물었다. 뒤이어 박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여기까지 걸린 시간은 전체회의가 열린 지 2분 만이다. 문 대통령은 민주당이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2분 만에 박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까지 마친 뒤 임명안을 재가한 셈이다. 이와 관련 문 대통령이 야당 동의 없이 임명한 장관급 인사는 이날 박 장관까지 포함해 모두 27명에 이른다. 한편, 문 대통령은 지난 26일 국회에 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했다. 재송부 요청 기한은 지난 27일이었다. 문 대통령이 국회에 재송부를 요청한 것은 인사청문회법 제6조 3항에 따른 것이었다. 청문회법에 따르면 국회는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등이 제출된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청문회를 마쳐야 한다. 청문회가 기한 내 마무리되지 않으면 대통령은 청문경과보고서 송부 마감일 다음 날부터 10일 이내 기간에 재송부를 요청할 수 있다. 앞서 문 대통령이 박 후보자 청문회 요청안을 국회에 보낸 날짜는 지난 6일이었다.

2021-01-27 18:28:32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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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 2건 지정…중·고생도 가족 신용카드 발급

오는 6월부터 만 12세이상인 중 고등학생 자녀에게도 부모의 신청에 따라 가족 신용카드를 발급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혁신금융서비스 2건을 지정했다. 지금까지 금융위에서 지정한 혁신금융서비스는 총 137건이다. 삼성카드와 신한카드가 신청한 미성년 자녀를 위한 가족카드 서비스는 만12세 이상인 중·고등학생 자녀에게도 가족카드를 발급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민법상 성년 연령(만19세)이상인 사람에게만 신용카드를 발급할 수 있었다. 혁신금융심사위원회는 "심사과정에서 미성년자의 카드남용 우려등이 제기됐지만, 부모의 신용한도내에서 카드사용이 이뤄지는점, 업종·한도등을 제한하는 점 등을 고려해 특례기간(2년)동안 제한적으로 테스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가족카드는 부모가 실명확인증표 사본을 제출하고 휴대폰·공인인증서를 통한 본인인증, 자녀의 정보(성명, 관계, 휴대폰 번호 등)를 입력하면 자녀와 유선통화후 카드를 발급하는 방식이다. 업종은 교통, 문구, 서점 편의점, 학원 등이며 한도는 원칙적으로 월 10만원(건당 5만원)이내, 부모의 신청이 있을시 최대 월 50만원 한도로 증액 가능하다. 금융위 관계자는 "가족카드 발급대상을 만 12세 이상까지 확대하고, 소액결제에 한정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해 금융거래의 편의성을 제고했다"며 "앞으로 신용카드 양도·대여 관행을 개선하고 중·고등학생이 건전한 금융거래 및 소비지출 습관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1-01-27 17:24:58 나유리 기자
무등산 난개발 막기위해 민관정 머리 맞댄다

광주광역시는 무등산 신양파크호텔 부지에 추진되고 있는 연립주택 개발사업과 관련,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무등산 일대 보존‧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28일 '무등산 난개발 방지 민관정 협의회'를 출범시킨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시의회 5분발언 및 12월 정책토론회를 통해 촉발된 무등산 보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날로 증가하는 가운데, 무등산 난개발과 경관 저해 등을 우려한 20여개 시민단체는 '무등산 신양캐슬 신축 반대 시민연대'를 결성하고 3000 여명의 서명을 받아 광주시에 제출한 바 있다. 이같은 관심에 대해 본격적인 논의를 위해 시민단체협의회,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 등 시민단체와 광주광역시의회, 광주시 시민권익위원회 등이 민관정을 대표해 총 20 여명의 위원으로 협의회를 구성하고, 내일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협의회에서는 무등산 난개발 방지를 위한 신양파크 호텔부지 공유화 방안, 공유화 이후 활용방안 등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무등산 일대 보존 및 활용방안을 마련하고 이와 더불어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신양파크 호텔은 영업난으로 지난 2019년 12월경 폐업한 뒤 해당부지에 80세대 규모의 연립주택을 짓기 위해 동구청에 개발행위 허가를 신청했으며, 관련 심의를 앞두고 있다. 이상배 광주시 도시재생국장은 "협의회를 통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무등산 보존대책이 마련되길 바라며, 아울러 민‧관‧정 협의회가 적극행정, 소통행정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1-27 17:17:15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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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장기미인정결석학생’ 전수조사

광주의 비인가 교육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광주시교육청이 '장기미인정결석학생'들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선다. 특히 이 과정에서 '장기미인정결석학생'들이 다니는 비인가 교육시설이 확인될 경우 지도 점검을 강화해 n차 감염을 막아나갈 방침이다. 2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 관내 비인가 교육시설 중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받는 곳은 10곳이다. 시교육청은 이들 시설에 대해 지도점검과 방역 소독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장기미인정결석학생' 전수조사를 통해 또 다른 비인가 교육시설이 확인되면 광주시·광주경찰청 등과 함께 적극적인 방역 조치에 나서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차단해 나갈 방침이다. 또 광주 전체 유치원에 대해 1월28일∼2월14일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이 기간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돌봄은 정상 운영된다. 한편 시교육청은 학생·학부모·교직원들의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를 요청했다. 특히 비인가 교육시설에서 운영하는 각종 캠프 참여 자제도 함께 당부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비인가 교육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광주의 감염병 상황이 어느 때보다 엄중하다"며 "'장기미인정결석학생' 전수조사를 통해 비인가 교육시설을 적극 찾아내고, 신속한 방역 조치에 나서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차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1-27 17:16:2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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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공용버스터미널 인근 오래된 건물 '핫플레이스' 될까?

장성군이 읍시가지 내 오래된 건축물을 활용하기 위해 운영자 모집을 공고했다. 교통과 상권이 밀집된 지역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건물이 위치한 곳은 장성공용버스터미널 인근이다. 광주에서 장성읍으로 진입하는 길목에 자리잡고 있어 쉽게 눈에 띈다. 또 인근에 대형마트나 상가들이 즐비하다. 한때 주차 문제가 심각한 지역이었으나 최근 해결됐다. 장성군은 방치되어 있던 민간주차장 부지를 사들여 쾌적한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이 주차장 안쪽에 해당 건물이 있다. 1965년에 지어진 건축물로, 주로 창고 용도로 쓰였다. 지상1층 65평(215㎡) 규모를 지녔으며 외관은 큰 손상 없이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다. 과거에는 노후된 건물을 허물고 새로 짓는 방법이 일반적이었지만, 근래에는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건물이 지닌 역사가 그 자체로 디자인과 콘텐츠가 되는 것이다. 장성군도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철거보다는 존치 후 위탁 운영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건물의 용도는 신청자의 제안을 통해 결정될 계획이다. 운영자 신청 자격은 공고일(1월 8일) 기준 장성군에 주소를 둔 개인(만20세 이상)이나 개인사업자, 법인, 단체여야 한다. 신청서는 오는 3월 8일까지 장성군청 4층 미래성장개발과(061-390-7825)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 시, 시설물의 운영 용도와 사용 계획이 명시된 제안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장성군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에 게재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은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3월 중 장성군 누리집에 낙찰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운영자가 확정되면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오는 7월 무렵 영업을 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용수익 허가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3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장 가능하다. 장성군 관계자는 "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은 다수의 주민과 관광객이 이용하는 교통 허브"라면서 "친절하고 성실하게 운영해주실 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1-01-27 17:16:03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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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비욘드미트, 펩시코와 손잡고 '비거노믹스' 제품군 확대

비욘드미트가 펩시코와 손잡고 새로운 스낵과 음료 라인을 만든다. / 비욘드미트 제공 비욘드미트와 펩시코가 비거노믹스 시장을 노린다. 비거노믹스는 채식주의자를 칭하는 비건과 경제를 뜻하는 이코노믹스를 합친 신조어다. 펩시코는 전세계 콜라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펩시 콜라를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비욘드미트와 펩시코가 식물성 단백질로 만든 새로운 스낵과 음료 라인을 개발하기 위해 합작회사를 설립한다. 비욘드미트는 대체식품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으로 2019년 나스닥 시장에 상장됐고 현재 시가총액만 수 조 원에 이른다. 화요일 발표된 파트너십에 따라, 선도적인 '육류 대체품' 기업 중 하나인 비욘드미트는 게토레이, 치토스, 퀘이커 오츠, 토스티토스를 비롯한 펩시코의 제품 라인과 유통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두 회사는 새로 설립되는 플래닛(PLANeT) 파트너십에 따라 어떤 유형의 제품을 만들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으며, 아직 제품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파트너십은 펩시코가 2040년까지 온실가스(GHG) 배출량을 100% 줄이는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최근 몇 년 동안 펩시코는 제품에 함유된 설탕의 양을 줄이고 더 건강한 스낵과 음료를 포트폴리오에 추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Euromonitor)는 "오는 2023년까지 글로벌 대체육류 시장은 229억 달러에 이르며, 2010년 대비 2배 가까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 시장조사 전문업체 CFRA는 2018년 22조 원이던 글로벌 대체육 시장 규모가 2030년에는 116조 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1-27 17:12:5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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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미소 우주경쟁은 옛말, 이제는 머스크 베조스 우주경쟁

우주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는 스페이스 엑스의 설립자 일론 머스크와 제프 베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가 위성 궤도 문제로 갈등을 일으킬 것이라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사진은 제프 베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 / 제프 베조스 트위터 하늘을 '대규모 위성군'으로 가득 채우려는 일론 머스크(Elon Musk)와 제프 베조스(Jeff Bezos)의 계획이 서로의 궤도를 침범하게 될 조짐이 보이면서, 항공우주 분야에서 이들의 정면 대결이 예상되고 있다. 영국 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세계 부호 순위 1, 2위를 다투는 두 억만장자는 미국 규제당국이 자사의 위성 네트워크를 지지하도록 공을 들이고 있는데, 이러한 위성 네트워크들은 지구상에서 가장 외진 곳까지 인터넷 신호를 보낼 것이다. 머스크의 스페이스엑스는 이미 위성 1만 2000 개 중 스타링크(Starlink) '마이크로 위성'이 1000 개가 넘는다. 이제 스페이스엑스는 광대역 속도를 높이고 향후 우주 잔해물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이 중 2800 개의 궤도를 낮추려 한다. 그러나 베조스의 아마존은 스타링크의 새로운 궤도가 신호를 방해하고, 3236개의 위성을 아직 발사하지 않은 자사의 100억 달러 규모 카이퍼(Kuiper) 프로젝트와 충돌할 위험이 있다는 입장이다. 화요일 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해 "가동되기까지 수년이 남은 아마존 위성 시스템을 위해 오늘 스타링크를 방해하는 것은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아마존의 반대를 비판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1-27 17:12:5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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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MS 4분기 매출 431억 달러...클라우드, 링크드인, 엑스박스 성장 견인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클라우드 기반 업무의 확대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작년 4분기 호성적을 거뒀다. / 마이크로소프트 제공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재택근무 전환은 기업들의 클라우드 기반 컴퓨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여 마이크로소프트(MS)와 경쟁사인 아마존 클라우드 사업부, 알파벳의 구글 클라우드에 수혜를 안겨주고 있다. 월가에서는 코로나19로 재택근무 및 원격교육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MS 실적이 계속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MS는 지난해 4분기 '지능형 클라우드' 부문 매출이 23% 증가해 146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애저는 매출이 50% 성장했다고 전했다. 애틀랜틱 에쿼티(Atlantic Equities)의 제임스 코드웰(James Cordwel)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경기 침체와 디지털 구현 지연으로, 팬데믹으로 인한 클라우드 전환 가속화가 애저에 호재로 작용한 정도가 가려졌으나 이번 실적을 통해 그 수혜가 분명하게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팬데믹으로 사업이 중단되면서 감소했던 링크드인의 매출 증가율은 23%에 달해, 팬데믹 이전인 전년 동기 24%에 육박했다. 엑스박스 하드웨어 판매량은 공급 부족에도 86% 증가했으며, MS의 에이미 후드(Amy Hood)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전 모델도 매출에 기여하면서 성장이 계속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MS는 4분기 엑스박스 콘텐츠 및 서비스 매출이 40% 증가했다고 밝혔다. 엑스박스 시리즈 X·S는 인기를 끌어 현재 재고 부족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년간 우리가 목격한 것은 모든 회사와 산업을 휩쓸어버린 제2차 디지털 혁신 물결의 시작"이라고 설명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1-27 17:12:5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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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사회공헌재단, 설맞이 온기 가득 떡국떡 전달

DGB사회공헌재단이 설을 앞두고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온기가득' 떡국떡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왼쪽부터) 이상근 경북사회복지협의회장,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 정병주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GB사회공헌재단 DGB사회공헌재단은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온(溫)기 가득' 떡국떡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DGB금융그룹은 이날 행사를 통해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경북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2000만원 상당의 가래떡 2㎏ 2000박스를 대구지역 재가노인복지협의회 소속 49개 기관과 경북지역 5개 푸드뱅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복지사각지대가 늘어난 것을 감안해, 전년대비 나눔을 확대해 서울지역 12개 재가노인지원센터에 1천만원 상당의 떡국떡을 추가 전달했다. 이날 제2본점에서 진행된 전달식에 김태오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떡국떡 전달에 앞서, 코로나19 시대 사회복지 일선에서 고군분투 중인 사회복지사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의미를 담은 행운의 복조리를 전달했다. 커피 쿠폰과 간식 등이 포함된 것으로 사회복지사들에게 작은 쉼의 여유를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매년 명절 시기를 비롯, 꾸준히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해 연말 대구·경북에 이웃돕기성금 6억원을 기부한바 있다. 또한 재단 복지재원을 온누리상품권 구입에 활용해 지역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지역에 힘을 실어주고자 지역민들을 위한 마스크 지원 사업을 올해 진행할 예정이다. 김태오 이사장은 "따듯한 떡국떡 한 그릇이 이웃들의 마음을 데워 힘을 내 코로나19를 헤쳐나가기를 소망한다"며 "DGB금융그룹은 2021년에도 ESG경영에 힘써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과 함께 따듯한 금융을 만들어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27 17:12:5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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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123억 달러 순손실 기록한 델타항공, "일부 휴직 조종사 복귀"

델타 항공이 지난해 말부터 휴직한 1700명의 주니어 조종사들을 다시 출근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 델타 항공 제공 코로나19 백신이 보급되고 치료제 개발 소식이 들리면서 휴직 중인 델타항공 일부 조종사들이 다시 출근할 것으로 보인다. 델타항공은 항공 수요 부족으로 인해 지난해 말부터 1700명 이상의 주니어 조종사의 휴직을 실시했다. 델타항공 경영진은 이르면 봄부터 항공 여행 수요가 급반등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에 따라 회사는 최근 조종사들에게 여름까지 400명의 주니어 조종사를 완전 근무 상태로 되돌릴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말, 델타항공과 항공조종사협회는 조종사들의 일시 해고를 피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대부분의 델타항공 조종사들의 최소 근무 보장 시간이 다소 감소했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미국 의회는 새로운 항공사 급여 지원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델타항공 조종사의 급여 일부 지급 계약의 영향을 일시적으로 무효화했다고 투자전문매체 모틀리풀(The Motely Fool)이 밝혔다. 항공사들은 지원을 받는 조건으로 모든 직원에게 급여를 전액 지급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많은 항공사들이 현재의 급여 지원 프로그램이 3월 말에 만료되면 다시 직원들을 해고할 것으로 예상된다. 3월 말이 되면 델타항공은 대부분의 주니어 조종사들에 대한 급여 일부 지급 계획을 다시 재개할 수 있게 된다. 한편 델타항공은 지난해 순 손실액이 123억9000만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이후 첫 연간 기준 순손실 기록이다. 미국 항공사들은 국내선 변경 수수료 폐지, 항공 물류 증대 등 자구책을 꾀했지만 줄어든 5억명이 줄어든 항공 수요 침체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1-27 17:12:50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