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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용해지구에 문화복합시설 건립

목포시가 용해지구에 문화복합시설을 건립한다. 용해지구는 목포의 대표적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거주인구가 많아 문화시설에 대한 욕구가 크다. 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용해동 997-1번지에 총사업비 129억 8600만원(시비 71억 9000만원)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의 도서관 건립을 추진 중이다. 시는 지난 2017년 11월 용해동 문화시설용지 활용방안 용역을 마무리한 뒤 행정절차를 이행하던 중 2019년 10월 정부의 생활SOC복합화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주거지주차장이 추가됐고, 주차면 29개를 조성할 수 있는 지하 1000㎡가 증가했다. 연면적도 당초 3000㎡에서 4432㎡로 늘어났다. 생활SOC복합화사업은 복수의 생활SOC 관련 국고보조사업을 하나의 부지에 연계 시설물로 건립하는 사업이다. 이후 시는 지하 주거지주차장이 반영된 실시설계용역을 실시하는 등 행정절차 이행과 함께 의견을 수렴해 명칭을 목포어울림도서관으로 선정했으며 오는 2월 착공해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목포어울림도서관은 하나의 건물에서 다양한 계층의 문화욕구를 충족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하의 주거지주차장은 주민의 주차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1층은 북카페, 문화교실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된다. 2층은 동아리실, 멀티강의실 등과 함께 장난감도서관, 어린이도서실 등 어린이도서관을 조성한다. 3층은 일반도서관, 디지털자료실, 학습실 등 도서관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공간이 마련된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많은 시민이 거주하는 용해지구에 주거지주차장까지 포함된 문화복합시설을 건립할 수 있게 뜻깊게 생각한다. 목포어울림도서관이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문화시설로 기능을 수행해 문화도시 목포의 면모를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5 14:45:0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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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맹견보험 출시됐지만 실효성 있나

내달 12일부터 맹견 소유자는 맹견 책임보험을 가입해야 한다. 이를 앞두고 하나손해보험의 첫 맹견 보험이 25일 출시됐다. 이 보험은 맹견으로 인한 사망 또는 후유장애의 경우 1명당 최고 8000만원을 보상한다. 부상의 경우 1명당 1500만원 한도로, 맹견이 다른 동물에게 상해를 입힌 경우도 사고 1건 당 200만원 수준을 보상해준다. 현재도 반려견이 다른 사람을 공격해 상해를 입히면 그 피해를 보상하는 보험은 펫보험(반려동물치료보험)의 특약으로 판매돼 왔으나 보장금액이 500만원 선이고 대형견이나 맹견의 경우는 보험 가입 자체가 어려운 경우도 있어 한계가 있었다. 이번 맹견 책임보험 출시에 따라 개물림사고 발생시 피해자에 대한 피해보상체계가 마련됐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하지만, 맹견보험의 대상 견종이 도사견과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등 5종으로 매우 제한적이고, 보상한도도 반려견 선진국과 비교하면 낮은 수준이라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소방방재청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기준 개물림 사고는 총 2368건으로 이 가운데 맹견으로 인한 사고는 1건(도사견)에 불과했다. 개물림 사고는 매년 2000건 수준 발생하는데 이 중 맹견으로 인한 사고는 2019년 3건, 2020년엔 2건으로 이번 맹견 책임보험에 따라 보상이 가능한 경우는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결국 맹견 책임보험이 출시됐지만, 앞으로도 대다수의 개물림 사고 시 피해자의 손해를 체계적으로 보상하는 것은 여전히 민사소송 등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한다. 우리보다 앞서 맹견 보험이 출시된 미국의 경우는 주마다 보상한도가 다르지만, 보통 1만5000달러~30만달러(약 1650만원~3억3000만원) 수준으로 우리의 약 4배 수준이다. 다만, 이번 맹견 책임보험 출시 이후 각 보험사에서 이를 기반으로 한 맹견 종합보험을 출시해 보험 가입 대상과 보상 수준을 키우는 것을 기대할 수는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자동차보험의 책임보험처럼 맹견 소유자의 최소한의 법률적 책임과 피해자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취지"라며 "맹견 책임보험을 계기로 관련 보험시장이 커지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1-01-25 14:44:37 한용수 기자
전남도, 설맞이 '정보화마을 특산품' 비대면 특판

전라남도는 설을 앞두고 도내 정보화마을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품으로 꾸려진 비대면 특판행사에 나선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그동안 정보화마을 명절맞이 직거래 장터는 매년 도청에서 직판행사로 운영됐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및 전화접수 판매 등 비대면 판매방식으로 전환된다. 이번 특판행사는 25일부터 2월 5일까지 진행되며, 사과와 배, 굴비, 버섯, 나물 등 제수용품을 비롯 건어물, 과일세트 등 185종의 안전하고 품질 좋은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구입은 전라남도 직영 온라인쇼핑몰인 '남도장터'와 정보화마을 쇼핑몰 '인빌'에서 가능하며, 최대 2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판매기간중 전남도청 1층 윤선도홀에서 25일부터 29일까지 특별 전시회가 진행되며, 26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유명 개그맨 김승희가 참여한 네이버쇼핑 라이브 생방송을 통해 온라인 판매와 상품홍보도 진행된다. 아울러 전라남도는 정보화마을 농수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유튜브,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등 SNS 채널과 전라남도 SNS서포터즈를 활용하고, 시·군 민원실과 혁신도시 공공기관 같은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제품 카탈로그를 비치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이같은 홍보활동을 통해 온라인과 전화로 사전 주문된 제품들은 소비자가 편리하게 받아 볼 수 있도록 택배로 배송된다. 명창환 전라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특판행사와 전시회는 소비자들이 우수한 농수산물을 저렴하게 제공받을 수 있고 도시민과 생산자간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정보화마을 농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5 14:43:43 양수녕 기자
전남도, 소상공인 돕기 '선(先) 결제' 캠페인

전라남도는 코로나19 방역조치로 매출감소 등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착한 소비자 선(先) 결제 캠페인'을 추진한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의 경영난을 덜어주기 위해 선 결제 후 재방문을 약속하는 착한 소비자 운동이다. 전라남도는 도·시군이 주도하고 도 산하기관, 공공기관을 비롯 대·중소기업, 금융권 등 민간 부문까지 참여를 확대해 2월 한달 동안 집중 전개할 계획이다. 우선 전라남도는 도 65개 실과소와 5개 직속기관, 2개 사업본부, 9개 사업소, 도의회사무처 3개 담당관, 19개 출자·출연기관 19개 등 총 103개 부서를 동참시키고, 시·군에서도 본청은 물론 읍·면·동까지 함께한다. 이를 통해 각 부서별로 도내 3개 내외 음식점에 각각 선결제하면 소상공인들의 매출이 골고루 증가하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기관은 광주·전남혁신도시 이전 기관을 중심으로 시·군 각 지사까지 참여토록 하고, 대·중소기업도 사회공헌과 지역 상생발전 차원에서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할 방침이다. 특히, 금융권의 경우 서민경제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농협·광주은행의 각 지점까지 확대해 캠페인을 전개토록 협조 요청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민들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SNS에 선 결제 캠페인 동참 인증사진 올리기 이벤트와 선 결제 챌린지 등도 추진키로 했다. 주순선 전라남도 경제에너지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한계상황에 처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사회적 연대가 절실하다"며 "이번 캠페인에 행정·공공기관 뿐만아니라 기업체 등 민간에서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1-25 14:43:1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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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본격 추진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운항이 중단된 무안국제공항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 통합관광 사업과 기반·편익시설 확충 등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특히 전라남도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남도여행과 연계한 '무안국제공항 이용 활성화 공모전'을 진행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선정된 '한국 통합관광 사업(KTTP)'에 214억 원을 투입해 국제선을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등 적극적인 사업에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착공한 울릉공항과 올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한 흑산공항과 연계된 다양한 상품개발이 이뤄지면 해양·섬관광을 활성화시킬수 있어 흑산도를 해양힐링 관광명소로 조성할 수 있게 된다. 이같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가 이어지면 무안국제공항이 국내 및 동북아 국제관광수요를 견인할 새로운 중심축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국토교통부는 국토 최남단의 지정학적 요충지인 흑산도에 오는 2023년까지 공항을 설치할 예정으로, 현재 국립공원 해제를 위한 국립공원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있다. 독도 영토주권 수호의 최전방이자 주변 해양영토 주권을 지키는 울릉도의 공항은 오는 2025년 완료를 목표로 추진중이다. 아울러 전라남도는 무안국제공항에 무인 안내·셀프체크인 시스템 등 스마트기술을 도입해 이용방식의 무인·자동화로 탑승 대기시간을 대폭 단축시키고, 수시로 도립국악단 공연 등을 펼쳐 탑승대기 공간을 관광, 휴식, 비즈니스 등 복합문화 공간으로 변화시킬 방침이다. 더불어 중장거리 이·착륙이 가능토록 활주로를 기존 2.8㎞에서 3.2㎞로 연장하는 사업이 2023년 완료되면 유럽·미주 등으로 노선이 다양화돼 포스트 코로나 시대 폭발적인 국제선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된다. 이밖에 전라남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올해 상반기 마무리 예정인 '제6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에 '광주 민간공항과 무안국제공항의 2021년 통합'이 차질 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 협의할 예정이다. 박철원 전라남도 도로교통과장은 "무안국제공항이 세계 곳곳으로 비상할 수 있도록 기반·편의시설을 차질없이 확충하고 대한민국 대표 국제공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5 14:42:4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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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영종소방서, 전국최초 화재예방 스마트앱 개발

인천영종소방서는 겨울철 선제적인 화재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는'화재예방 스마트앱(APP) 개발, 성과 보고회'를 열고 분야별 빅데이터 활용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리정보시스템(GIS,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기반의 화재예방 스마트앱은 화재위험성을 예측하고 신속한 현장정보지원과 현장 활용을 위해 추진해온 선제적 화재예방 활동 시책으로 지난해 9월부터 5개월에 걸쳐 119 대원들이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왔다. 영종소방서에서 개발한 스마트앱은 5년간 국가화재정보 데이터를 분석해 영종국제도시내의 화재현황, 7분 출동현황,소방용수 설치현황 등 화재정보 뿐만 아니라 화학물질정보와 승강기구조정보 등 구조출동관련 지원정보가 통합 구축되어 있어 119 대원이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도록 구현되었다. 특히, 소방서는 신속한 사고현장지원을 위해 사용자의 변경되는 위치에 따라 특정 정보를 제공하는 위치기반서비스를 도입해 화재현장 주변 근거리 소화전 위치와 위험물 취급 업체의 취급물질 및 시설정보를 조회 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했다 김현 인천영종소방서장은 "전국 소방서 최초로 빅데이터 플랫폼을 자체구축·운영함으로써 화재위험성을 종합적으로 예측해 선제적으로 화재예방에 나설 수 있게 되었다"며 "빅데이터를 소방전반에 접목해 취약지역 분석과 화재사각지역 해소 등 합리적인 소방정책을 추진하는데 효과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5 14:42:09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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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글로벌기업·스타트업에 청년 인턴 350명 일자리 매칭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인턴십 참여기업 모집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는 구직을 원하는 청년들이 3M, GM, P&G 같은 글로벌기업과 신산업 분야 유망 스타트업에서 인턴으로 일하면서 일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청년구직자와 기업을 매칭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직무와 상관없는 단순 사무보조 수준에 그쳐 실제 취업으로 연결되지 못했던 인턴십 사업을 탈피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기업에서 실전 중심의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인턴십 전에 3~4개월에 걸친 전문 직무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특징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참여 규모는 청년(만 18세~34세) 350명이다. 1인당 약 350만원이 소요되는 전문 직무교육과 인턴십 급여(월 220만원)는 전액 서울시가 지원한다. 시는 교육 2~3개월 차부터 직무별로 최대 20개 기업이 참여하는 프로젝트 성과 발표회(데모데이)를 열고 직무와 능력에 맞는 기업 매칭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국내 신산업 분야 성장 유망기업 100여개사를 이달 29일까지 모집한다. 관심 있는 기업은 서울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시는 내달 초까지 신성장 분야 기업 선발을 마치고, 3~4월 중 청년인턴을 모집할 계획이다. 전체 인원 중 20% 이상을 취약계층으로 선발하고, 5월부터 사전 전문 직무교육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는 기업과 청년구직자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필요한 인재를 찾는 기업과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인턴십에 참여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니즈가 맞아떨어진다면 획기적인 청년일자리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01-25 14:29:3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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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10곳 중 8곳, "대출만기연장 더 늘려야"

중기중앙회 330곳 대상 조사…77.9%가 '연장 희망' * 자료 :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 10곳 중 8곳은 대출 만기를 연장하거나 이자 상환 유예 조치를 추가로 미뤄주길 희망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5~20일 금융권 대출을 활용하는 33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출만기연장 및 이자상환유예 관련 중소기업 의견조사'를 실시해 25일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77.9%가 대출만기연장, 이자상환유예 조치 추가 연장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만기와 이자상환이 동시에 유예'돼야 한다는 응답이 68.9%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대출만기 연장' 29.6%, '이자상환유예' 1.6%로 조사됐다. 추가연장 기간과 관련해선 38.9%가 '올해 말까지 연장'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어 '내년 상반기까지'와 '내년 말까지'가 모두 28%였다. 추가연장이 필요한 이유로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매출감소'가 37.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대출상환 및 이자납부를 위한 자금여력 부족'(35.1%), '인건비·임차료 등 지급 필요'(22.0%) 순이다. 중기중앙회 추문갑 경제정책본부장은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시행된 대출만기연장 등의 조치는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매출급감으로 초래된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면서 "올해도 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고 있고 경제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는 만큼 금융당국에서는 코로나가 잠잠해질 때까지 대출만기연장·이자상환유예 추가연장을 실시하고, 코로나 금융애로 발굴을 위해 금융당국과 중소기업계가 함께 운영하는 '(가칭)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애로신고센터'도 설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2021-01-25 14:27: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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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품격 더한 설 선물세트 본판매 돌입

홈플러스에서 모델들이 설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홈플러스 고향 방문 대신 집에서 연휴를 보내는 '홈설족'이 늘면서 아쉬운 마음을 선물로 대신하려는 수요가 늘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홈플러스는 다음달 13일까지 대형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 전 채널에서 설 선물세트 본판매를 실시하고 1000여 종 상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12대 행사카드(마이홈플러스신한/마이홈플러스삼성/홈플러스스페셜신한/신한/삼성/KB국민/BC/우리/현대/농협/하나/씨티) 결제 고객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최대 30%를 할인해 주고,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 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명절 이후까지 배송을 확대하고(2월8~13일 주문 시 2월15~20일 배송, 신선 제외),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온라인 주문 시 당일배송 등으로 고객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12월 17일부터 15일까지 30일간 진행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기간 동안 전년 동기 대비 124% 신장한 '건강' 관련 품목 구성을 늘렸다. 고가의 선물을 구매하려는 고객 소비 추세와 명절 기간 김영란법(부정청탁금지법) 선물가액 일시 상향 조정에 따라 10만원 이상 '프리미엄' 세트도 확대했다. 대표 상품으로 축산은 한우 차별화 세트 품목 물량을 지난 설 대비 270% 늘렸다. ▲농협안심한우 1등급 정육 냉장세트(1등급 국거리 0.8kg/불고기 0.8kg, 12만원) ▲농협안심한우 갈비 냉장세트(1등급 갈비 2kg, 20만원) ▲명품 한라봉 세트(12입, 4만9000원) ▲통영바다 이력제 은빛멸치세트(4만7920원) 등이 대표상품이다. '홈카페'와 '홈술'을 즐기는 고객을 위한 '홈코노미' 품목도 마련했다. ▲중국 우량예첨장(450mg*2, 잔 2입 세트, 2만6000원) ▲중국 연태고량주(500mg*2, 잔 2입 세트, 3만3900원) ▲칠레 까시에로리저브 까베네쇼비뇽/멜롯(2입 세트, 5만9900원) ▲프랑스 샤또 베사드/뒤바리 보르도(2입 세트, 4만9900원) 등 세계 주류와 홈술 안주로 손색없는 ▲존쿡델리미트 샤퀴테리아 세트(5만5200원) ▲시그니처 오븐로스팅 육포세트(3만9900원, 5+1) 등을 선보인다. 10만원 이상 '프리미엄' 세트로는 ▲1++등급 한우 오마카세 냉장세트(1++등급 알등심 0.4kg/새우살 0.2kg/샤토브리앙 0.4kg/트러플소금·오일, 39만9000원, 50세트 한정) ▲블랙라벨 한우 토마호크 BBQ 스테이크 냉장세트(1+등급 토마호크 1.8kg/등심 0.8kg/채끝 0.8kg/BBQ 그리들, 41만9000원, 100세트 한정) ▲농협안심한우 1+등급 등심 냉장세트(1+등급 등심 2kg, 31만2000원) 등 49종을 내놨다. 한편, 익스프레스에서는 다음달 1일까지 안마의자, 만능요리팬 등 가전 9종을 사전예약 판매하고(상품권 증정 제외), 28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는 신한/삼성카드 구매 고객 대상 스티커 마일리지 행사(120개 점포에 한함)를 진행한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이사는 "귀성을 포기한 아쉬움을 선물로 대신하려는 명절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다"며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뿐 아니라 어려움을 겪는 신선 농가와 중소 협력회사 지원을 위해 명절 기간 대규모 프로모션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25 14:25:3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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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계란 부족에 '미국산 계란' 20톤 수송

아시아나항공 인천 화물터미널에 도착한 계란을 하기하고 있는 모습. 아시아나항공이 미국산 계란을 긴급 수송하기 위해 나섰다. 아시아나항공은 25일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 영향으로 부족해진 국내 계란 공급 상황에 따른 정부의 긴급 계란 수송 요청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미국 시카고-인천 노선을 통해 미국산 계란 20여 톤을 운송했다. 상품성 유지가 관건인 이번 계란 수송을 위해 운송 온도 유지, 움직임 방지를 위한 특수 완충제 사용 등 특수 화물 운송법을 적용해 신선도를 유지했다.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말 극저온, 냉동, 냉장 수송 콜드체인 구축이 필요한 코로나 백신을 성공적으로 운송한 바 있다. 또한 신선식품, 의약품, 동·생물 등 특수 화물 운송에 차별화된 노하우를 갖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긴급 재난 상황 속에서 백신 수송 뿐만 아니라 정부와의 다방면적인 공조를 통해 위기 극복에 힘쓸 것이며 다양한 특수 화물 수송 경험을 가진 국적사로서 안전하게 운송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2017년 국내 조류 인플루엔자로 국내에 계란 공급이 부족해지자 150톤 이상의 수입 계란을 수송한 바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1-25 14:22:00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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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설 선물세트 출시…1만원 미만부터 프리미엄 세트까지

대상 설 선물세트 청정원 스페셜 1호 대상이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2021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은 가성비를 앞세운 1만원 미만 제품부터 프리미엄 세트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했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청정원의 인기 제품을 엄선한 ▲'청정원 종합세트' 햄과 참치 등으로 조합된 ▲'우리팜 선물세트' 햄과 유지류를 함께 구성한 ▲'팜고급유 세트' 가성비 세트인 ▲'재래김 세트' 등을 다양한 가격대로 선보인다. 또한 높아진 고급유와 장류 수요에 따라 ▲'고급유 세트' ▲'프리미엄 장류세트' 등을 내놓고, 코로나19로 인한 집콕트렌드를 겨냥한 ▲'청정원 집콕세트'도 한정판으로 특별 구성해 출시했다. 이 밖에도 대상웰라이프의 홍삼, 클로렐라, 유산균, 석류즙 등을 선택할 수 있는 ▲'건강선물세트'도 대거 판매한다. 친환경 트렌드에 맞추어 포장에도 각별히 신경 썼다. 불필요한 구성품 간의 간격을 줄여 플라스틱과 종이 사용을 최소화 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투명 용기를 적용했다. 쇼핑백 재질도 변경에 나섰다. 김 선물세트의 쇼핑백 원단을 부직포에서 종이로 변경해 종이로 분리수거가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대상은 향후 종이 쇼핑백을 다른 선물세트에도 확대 적용해나갈 계획이다. 냉장 및 냉동제품의 경우에는 재사용이 가능한 보냉백으로 포장된다. 대상 선물세트의 대표 품목으로는 '청정원 선물세트' '청정원 스페셜 선물세트' 등이 있다. 특히, 청정원 스페셜 선물세트는 명절 음식에 유용한 제품을 엄선한 복합형 선물세트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했다.카놀라유, 요리올리고당, 정통사과식초, 참기름, 천일염구운소금, 순살참치, 돼지고기 장조림, 소갈비양념 등 쓰임새가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한편, 온택트 쇼핑 트렌드에 따라 온라인 쇼핑몰 정원e샵 회원을 대상으로 3가지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정원e샵 회원이라면 설 선물세트를 조건 없이 최대 67%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청정원 선물세트에 한해 '일반 회원'은 10% '클래식 회원'은 15% 중복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대상 관계자는 "지난 추석에 이어 올해도 고향이나 친지 방문 대신 선물세트로 마음을 전하는 움직임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러한 점에 주목해, 선택의 폭이 넓은 다양한 구성과 가격의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더불어 집에서 명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실용 만점의 집콕세트도 한정판으로 내놓게 됐다" 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1-25 14:19:5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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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스마트 로봇 '달이' 최초공개…삼성전자·LG전자 등도 기술 경쟁

현대자동차그룹의 비대면 고객 응대 서비스 로봇 'DAL-e'/현대차그룹 제공. 그동안 전자·IT업계가 선보였던 인공지능(AI) 로봇이 자동차 업계로 확산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AI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스마트 로봇을 선보이며 기술 경쟁을 펼쳤다. 이번엔 미래 모빌리티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도 언택트 시대, 고객과 교감하며 소통하고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비대면 서비스 로봇을 선보였다. 현대차그룹은 서비스 로봇 '달이'(DAL-e)를 최초로 공개하고, 송파대로지점에서 약 1개월간 고객 응대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달이는 기존 국내에 출시된 안내 로봇들과 비교해 절반 정도의 중량에 친근하고 따뜻한 감성 디자인의 아담한 외모가 특징이다. 또 얼굴 인식, 자연어 대화 기술, 자율이동 기술을 탑재해 현대차·기아 영업지점 등 고객 응대가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달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고객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는 인식기능까지 탑재하고 있으며, 유연한 자연어 대화 시스템과 로봇 팔 구동을 바탕으로 고객의 행동에 반응하고 교감하는 비대면 로봇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주변의 장애물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회피하는 자율 이동기술과 전 방향으로 자유롭게 움직이는 4개 휠을 활용해 고객을 직접 에스코트할 수 있으며, 차량 전시장의 대형 스크린과 연계한 제품 상세 설명뿐 아니라 사진 촬영 등 엔터테인먼트 기능도 탑재됐다. 현대차그룹은 달이를 활용해 비대면 서비스 확대 및 영업점 방문이 활발한 시간대에 카마스터의 역할을 분담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비대면 서비스를 주간뿐 아니라 밤 10시까지 운영되고 있는 야간 언택트 전시장에서도 제공하는 등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동진 로보틱스랩장 상무는 "달이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고객 응대를 지원할 수 있는 차세대 서비스 로봇 플랫폼"이라며 "진보된 고객과의 교감과 소통이 가능하도록 인공지능(AI) 등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새롭고 유쾌한 언택트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와 LG전자는 'CES2021'에서 새로운 스마트 로봇을 선보이며 기술 경쟁에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현재 연구 중인 새로운 로봇 '삼성봇™ 핸디'를 공개했다. AI를 통해 스스로 물체 위치나 형태 등을 인식해 잡거나 옮길 수 있으며 식사 전 테이블 세팅과 식사 후 식기 정리 등 다양한 집안일을 돕는 미래 가정용 서비스 로봇이다. 로봇은 영화 아이언맨에서 토니 스타크가 새로운 발명품을 개발할 때 보조를 해주던 로봇과 흡사한 형태를 지녔다. LG전자는 '클로이'라는 로봇 제품군을 CES에서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CES 2021에서는 다양한 장소에서 사람 대신 임무를 수행하는 로봇을 선보였다. 'LG 클로이 서브봇'은 자율 주행, 장애물 회피가 가능한 로봇으로 식당에서 음식 서빙, 호텔에서 어메니티 운반, 병원에서 혈액 검체나 처방약, 수액 등을 운반한다.

2021-01-25 14:14:5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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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중교통 코로나19 검체 검사서 '바이러스 불검출'

대중교통 환경 검체 검사를 위한 시료 채취 모습./ 서울시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지하철, 버스, 택시 등을 대상으로 작년 2월부터 현재까지 총 950건의 환경 검체에 대한 검사를 시행해 코로나19 바이러스 불검출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대중교통의 경우 자연환기 및 기계식환기를 통한 적절한 환기가 승객들의 코로나19 바이러스 노출 가능성을 낮추고 있다고 분석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하철 객차는 2분마다 승강장에 정차해 자동문 개폐로 자연환기가 되고, 열차 내부는 공조기를 통해 기계식 환기가 이뤄진다"며 "지하철 역사 내 승강장과 대합실은 공조기와 환풍기가 가동돼 환기가 원활히 일어나고, 시내버스의 경우 정류장마다 출입문이 열려 충분한 환기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이러스 불검출을 확인했기 때문에 과도한 불안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함에도 이로 인한 감염이 발생하지 않았던 가장 큰 요인은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대화 및 통화 자제 같은 시민의 적극적인 노력 덕분"이라며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01-25 14:11:5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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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5억원 기부

포스코건설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5000만원을 기부했다. 포스코건설은 25일 윤덕일 경영기획본부장과 박철호 기업시민사무국장 등이 방문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심재선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해양환경보전과 미래세대들의 잠재력을 높이고 사회배려계층의 생활환경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용된다. 최근 바다 속과 해안가에 폐기된 플라스틱으로 사회적문제가 이슈되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건설은 이런 사회문제 해결차원에서 올해 해양경찰청과 공동으로 플라스틱 수거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또한, 포스코건설은 폐기물로 인한 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국민아이디어 공모전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양환경인식 캠페인 및 교육 등 다채로운 사업들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포스코건설 임직원들로 구성된 30여개 봉사단은 인천지역과 전국 현장 인근의 아동청소년들에게 드론, 요리, 악기, 마술 등의 분야에 적성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 건설업의 전문성을 살려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낡은 배전판, 전선, 벽지, 문턱 등을 교체해주는 주거환경개선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올해 전사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을 적극 전개하기로 한 가운데, 해양청과 연계한 해안 지역 클린오션 봉사단과 사회문제해결형 재능기부봉사단을 신규 창단하는 등 사회봉사활동을 ESG분야에 집중하기로 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을 꾸준히 발굴해 공감, 공존, 공생의 가치를 확대해 나가는 기업시민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1-25 14:09:2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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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정·백·홍면, 국내 패키지 디자인상 수상

풀무원 라면 브랜드 '자연은 맛있다' 정·백·홍면 3종 풀무원식품은 라면 브랜드 '자연은 맛있다' 정·백·홍면 3종의 패키지 디자인이 '제29회 대한민국패키지디자인대전'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패키지디자인대전은 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하는 국내 대표 패키지 디자인 시상식이다. 수상작은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포장 기술, 마케팅 콘셉트 등 총 3가지 기준에 따라 패키지 디자인 산업을 대표하는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정백홍면은 카테고리 내 타제품과의 차별적인 디자인과 재질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2020년 출시된 라면 신제품 중 가장 우수한 수상 등급이다. 풀무원은 그동안 시장에 없던 라면이라는 콘셉트를 디자인에 녹여내 전체적으로 심플하면서 강력하게 차별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정' '백' '홍' 한 글자만을 크게 강조하여 보통의 라면과는 다른 '풀무원의 라면', '풀무원의 정백홍면'이라는 정체성을 뚜렷하게 표현했다. 전통적인 라면 패키지에서 볼 수 있는 라면 조리 예 이미지도 과감하게 생략하고, 자연 재료의 맛을 극대화한 정백홍면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재료 이미지만을 전면에 내세웠다. 패키지 인쇄에는 수성잉크가 사용됐다. 정백홍 패키지에 사용된 수성잉크는 물을 용매로 하여 인체에 더 안전하다. 또한 용매 제조 단계에서 발생되는 탄소량을 줄일 수 있고, 포장재 제조 과정에서도 대기 오염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어 친환경적이다. 풀무원 디자인센터 박현민 팀장은 "정백홍면 패키지 디자인은 '자연은 맛있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기름에 튀기지 않은 건강한 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맛을 내는 라면이라는 철학을 진솔하고 당당하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라면 패키지 디자인의 고정관념을 타파한 과감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도 인상을 남길 수 있었다"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1-25 14:05:5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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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스랩스, AI 전화 '스위치' 앱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아틀라스랩스는 통화와 동시에 녹음과 문자 변환이 가능한 AI 전화 '스위치(Switch)'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한다. /아틀라스랩스 이제 iOS에 이어 안드로이드 환경에서도 AI 전화앱을 통해 통화 내용 녹음과 문자 전환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음성인식 AI 전문 기업 아틀라스랩스는 통화와 동시에 녹음과 문자 변환이 가능한 AI 전화 '스위치(Switch)'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전격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통화 녹음 및 문자화를 지원하는 서비스 중 iOS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모두 지원하는 플랫폼은 스위치가 처음이다 스위치가 다른 STT(Speech to Text) 서비스들과 차별화된 점은 통화 내용의 실시간 대화형 문자 기록 기능으로, 타 앱의 경우 휴대폰으로 녹음한 파일을 보관했다가 해당 서비스에 업로드를 해야 문자화된 기록으로 볼 수 있는 반면, 스위치는 실시간 전화 내용이 녹음과 동시에 바로 문자로 기록돼 통화가 끝난 직후 바로 확인 가능하다. 또 일반적으로 녹음된 파일을 업로드하면 음성을 추출해 문자화 하는 '디코딩'이 파일 용량에 비례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지만, 스위치는 자체 개발한 음성인식 '제로스' 엔진으로 실시간 문자화하기 때문에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스위치 앱을 설치하면 즉시 사용 가능하며,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스위치 통화'를 검색해 다운받을 수 있다. 설치 후 앱을 실행하면 ▲기본 전화 ▲전화 녹음 ▲실시간 문자화 ▲통화 기록 조회 및 분석 등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스위치는 전화 업무를 돕는 음성 데이터 관리 영역에서 일의 효율을 높이는 툴로도 활용돼 영업, 마케팅, 고객 서비스 등 전화 응대가 많은 직군 종사자들에게 편리함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요금제는 전화 사용량에 따라 발신 통화 30분(매월 갱신)에 수신 통화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무료 플랜이나 발신 및 수신 통화 무제한과 함께 오디오와 텍스트 파일 다운로드까지 가능한 무제한 플랜 중 선택 가능하다. 아틀라스랩스 류로빈 대표는 "스위치는 수년간 여러가지 업무 툴과 새로운 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업무환경에 적용해보며 탄생한 미래 지향적 전화 서비스"라며 "iOS에 이은 안드로이드 버전의 정식 출시를 통해 전화 업무 협업의 중심 역할을 하고, 일상 속 발생하는 통화의 불편함을 해소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1-01-25 14:04:2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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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55세 이상 퇴직 경력자 대상 건설·조선업 안전보건지킴이 400명 채용

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건설현장과 조선업 사업장을 방문해 안전을 점검하는 '고위험업종 안전보건지킴이'를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채용 대상은 만 55세 이상 관련분야 퇴직자이면서 실무경력이나 전문 자격증 등을 갖춘 이들로,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건설업 330명, 조선업 70명 등 총 400명을 채용한다. 접수 기간은 26일부터 내달 9일까지다. 안전보건지킴이는 2월 말까지 전국 안전보건공단 일선기관에 배치된 후 현장 오제이티(OJT)를 거쳐 약 10개월 동안 지역 건설현장 및 조선업 밀집지역을 찾아간다. 건설업 안전보건지킴이는 공사규모 120억원 미만의 중소규모 건설현장을 방문해 추락이나 화재·폭발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한 점검 활동을 벌인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조선업 안전보건지킴이는 사고사망 위험이 높은 완성 배 및 선박 구성품(블록) 제작업체의 협력사와 안전관리체계 구축이 취약한 수리조선 사업장을 중점 점검한다. 한편, 안전보건지킴이 사업은 2010년부터 시작돼 사망재해 감소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 5년간(2015~2019년) 안전보건지킴이가 순찰한 건설현장의 사고사망만인율은 전체 건설현장 대비 절반 수준으로 낮다. 안전보건공단 관계자는 "산재 사고사망자를 절반으로 줄이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가 안전관리를 지도하고 시설개선을 유도하는 안전보건지킴이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작년보다 채용규모가 증가한 안전보건지킴이 사업을 통해 산재예방은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1-25 14:02:20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