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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AI 시대 법·제도·규제 정비 로드맵 발표...AI 활용 촉진 위한 30개 과제 제시

정부가 24일 인공지능(AI) 시대를 준비하는 법·제도·규제 정비 로드맵을 내놓고, AI 활용을 촉진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30개 과제를 제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무조정실은 이날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인공지능 법·제도·규제 정비 로드맵을 확정·발표하고, 인공지능 시대를 준비해나가기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맵은 학계·법조계·기술 분야 등 민간전문가 의견 수렴 및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친 후 AI 산업 진흥·활용 기반을 강화하고 역기능을 방지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30개의 과제를 도출했다. 우선, 정부는 AI 경쟁력의 원천인 데이터 경제 활성화 기반 조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까지 데이터 개념·참여주체를 명확화하고 정부 책무를 규정하는 '데이터기본법'을 제정할 계획이다. 또 산업 디지털전환촉진법 및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법 등 개별 산업별 데이터 활용을 위한 입법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자동화된 개인정보 처리에 의존한 의사결정에 대한 설명요구권·이의제기권 도입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법을 개정하고, 대량의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학습이 가능하도록 저작권법 개정도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투명성·공정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AI 알고리즘은 금융 신용평가, 상품가격 결정, 채용 등 정치·사회·경제·문화 전반의 의사결정에 중대한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에 AI 기술 활용에 대한 신뢰 기반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내년부터 기업의 알고리즘 개발이 위축되지 않도록 기업 자율적으로 알고리즘 편향성·오류를 평가·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인공지능 법인격 관련 법체계 개편 논의를 추진하기로 했다. 작곡 AI '라무스', 그림 그리는 AI '딥드' 등 민·형사상 및 창작물 생성 시 권리 주체 인정 여부 논의가 필수적인 상황이다. 정부는 내년부터 인공지능 창작물 투자자·개발자 등의 지식재산권 인정 여부를 타진하고, 2023년부터 민법·형법 개정 검토에 들어가기로 했다. 정부는 또 인공지능 책임 체계도 정립하고 2023년부터 인공지능이 계약을 체결한 경우, 이를 대리인에 의한 행위로 간주할 수 있는지와 인공지능이 발생시킨 손해배상·범죄에 대해 권리 구제가 가능하도록 민법 개정·행정처분 신설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23일 AI 윤리기준을 발표했는데, 이 윤리기준에 따라 윤리교육 커리큘럼 연구·개발과 함께 학교 윤리 교육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의료, 금융, 행정, 고용·노동, 포용·복지, 교통 등 인공지능을 각계 분야로 확산하는 데도 법·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로 했다.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의료기기 인허가 기준을 수립한 경험을 살려 오는 2022년 상반기까지 인공지능 의료기기 국제기준도 마련하기로 했다. 오는 2023년까지 인공지능 의료기술 효과성 재평가 등을 통해 건강보험 적용 범위도 확대키로 했다. 자율주행차 분야에서는 로드맵에 따라 개별 과제를 추진하는 한편, 자율운항선박 분야는 내년에 규제혁신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 금융 분야에서는 사설인증서의 신뢰성을 판단할 수 있는 '전자서명 평가·인정제도'를 운영하고, 내년 하반기까지 금융기관 간 이상금융거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지침을 마련하고 금융 안전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내년 상반기까지 인공지능의 편익이 보편적으로 향유될 수 있도록 디지털포용법 제정도 추진하기로 했다. 강도현 과기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내년에는 '제2기 인공지능 법제정비단'을 구성해 로드맵의 수정·보완과 신규 과제도 발굴해 나가겠다"며 "구체적인 입법 과정에서 국민 의견수렴, 사회적 공론화나 이해관계 조정이 필요한 과제는 4차산업혁명위원회·관계부처와 협력 강화를 통해 사회적 합의를 적극 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12-24 17:00:4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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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햄키즈, 아름다운 가게에 3억원 상당 아동 의류 1만장 기부

폴햄키즈가 지난 18일 아름다운 가게에 3억원 상당의 아동의류를 전달했다. /에이션패션 에이션패션이 운영하는 캐주얼브랜드 폴햄키즈가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둔 지난 18일,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3억원 상당의 아동 의류 1만장을 전달했다. 아름다운 가게는 비영리공익재단으로 취약계층에 나눔을 실천하며 친환경적 변화에 기여하고 있다.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전달된 폴햄키즈 아동의류는 전국 지역아동센터(광주,울산,전북,충남)에 전달되고 일부 제품은 단체에서 일정 가격 책정 후 판매, 수익금은 국내외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폴햄키즈를 포함한 에이션패션 전 브랜드는 해마다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가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면서 이번 지원에 대해 "2020년 한해,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기부문화를 독려하고자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 에이션패션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사회환원 활동으로, 기업으로서의 소명과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폴햄키즈는 앞서 8월에도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별 재난지역 지역민들을 위해 5000만원 상당의 기능성 이너웨어 3000장을 기부한 바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2-24 16:54:1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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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에너테크, 증권신고서 제출…내년 2월 상장

2차전지 노칭기 및 스태킹기 선도기업 유일에너테크(대표 정연길)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에 본격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상장 공모주식수는 241만주로 공모예정가는 1만1000원~1만4000원, 총 공모금액은 266억~338억원 규모다.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내년 1월21~22일 이틀간 수요예측을 진행한 후 일반청약을 거쳐 2월 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상장주관사는 신영증권이 맡았다. 2012년 설립된 유일에너테크는 2차전지 핵심공정 중 조립공정에 적용되는 전문설비를 생산해 국내외 글로벌 배터리 메이저사에 공급하고 있다. 주요제품은 전극의 절삭(Notching·노칭) 및 적층(Stacking·스태킹) 관련 장비로 관련 분야의 기술 특허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장비(전기차·ESS·수소연료전지·태양광 등)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핵심사업 '노칭기' 적용 분야 확대 ▲장폭형 스태킹기 고도화 및 점유율 확대 ▲노칭기·스태킹기 일체형 인라인(In-Line)화 ▲수소 연료전지 설비사업 본격화 등을 목표로 한다. 특히 수소 연료전지 사업은 이미 2018년 설비 납품 레퍼런스가 있어 고객과 협업을 통한 사업화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회사는 2012년 설립 첫해 타사 제품보다 공정 속도를 대폭 향상시킨 100PPM 고속 노칭기 개발, 2017년 업계 최고 속도인 240PPM 노칭기 상용화 및 배터리 고용량에 최적화된 고속 장타입 노칭기 양산 성공으로 시장 선점의 토대를 마련했다. 아울러 최근 개발한 260PPM 초고속 장폭형 신제품은 출시와 동시에 수주 협상이 진행돼 차세대 혁신제품에 대한 수주 경쟁력 강화를 견인하고 있다. 기술 고도화에 따른 제품 다변화와 고객 확대는 우량한 경영 성과로 이어져 최근 3개년(2017~2019년) 연평균 매출 성장율이 78%에 육박하고 있다. 2018년 174억원의 매출액은 2019년 469억원으로 크게 증가했고, 올해 상반기 매출액만 415억원을 기록하는 등 역대 최대 매출 달성이 지속될 전망이다. 정연길 유일에너테크 대표이사는 "끊임없는 기술 선도 만이 지속 성장의 지름길"이라며 "핵심사업인 2차전지 노칭기 적용 분야를 전기차·ESS·5G 스마트폰용 배터리로 넓히고, 수소연료전지 신규시장 진출 속도를 높여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장비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염재인 기자 yji1208@metroseoul.co.kr

2020-12-24 16:40:14 염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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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학 전문가 우려 “영국 변종에 코로나 백신 효과 떨어질 수 있어”

유전학 전문가들이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 출현에 우려 섞인 목소리를 전하고 있다. 씨엔엔(CNN) 23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애리조나 대학의 생물학자인 마이클 워비(Michael Worobey)는 코로나19를 유발하는 바이러스의 다른 변종을 10만 개 이상 목격했다. 그는 영국에서 발생한 새로운 변종에 대해 그는 "코로나19 대유행 내내 처음 본 변종"이라며 "영국 변종을 보았을 때 한걸음 물러나 한숨을 쉬었다"고 밝혔다. 프레드 허친슨 암 연구 센터(Fred Hutchinson Cancer Research Center)의 백신 및 전염병 부문 부교수인 트레버 베드포드(Trevor Bedford)도 영국 변종을 주시하고 있다. 화이자·바이오엔텍과 모더나의 백신은 대규모 임상시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약 95%의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러한 임상시험은 영국 변종이 폭발적으로 확산되기 전에 수행됐다. 베드포드는 새로 개발된 백신이 변종에 전혀 효과가 없지는 않겠지만, 그 효과는 다소 떨어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보건 당국은 이들 백신이 새로운 변종에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바이오엔텍의 CEO인 우구르 사힌(Ugur Sahin) 박사는 "필요하다면 이 새로운 바이러스 변종에 정확히 맞도록 백신을 조정할 수 있는 기회가 아직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0-12-24 16:39:3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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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아마존, 최소 900만 달러 규모 시애틀 본사 리노베이션 공사 계획

원격 근무 계획이 아직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아마존은 시애틀 본사 사옥의 수백만 달러 규모 리노베이션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인용한 공공 기록에 따르면 아마존은 시애틀 전역의 아마존 사옥에 대해 총 910만 달러 이상이 소요되는 프로젝트를 위한 건축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아마존은 시애틀에서 지난 3월 미국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할 때 시애틀 본사를 폐쇄하고 직원들에게 재택근무를 명령했다. 아마존의 공식 원격 근무 지침에 따르면 일부 직원들은 내년 여름까지 재택 근무를 할 수 있다. 회사 대변인에 따르면 현재 아마존의 사무실은 출근이 필요한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을 위해 운영 중이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재택 근무가 일상적인 기업 근무 형태로 자리잡을 수 있다며 혁신적인 기업 건물도 활용가치가 떨어질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한편,아마존 주가는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전일보다 0.66% 하락한 3185.27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0-12-24 16:39:1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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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공작소, 네이버 스토어·쇼핑 라이브서 베스트 제품 반값 할인!

생활공작소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와 쇼핑라이브에서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 /생활공작소 생활공작소가 오는 26일 올 한 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베스트 제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2020 연말 결산 네이버 브랜드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생활공작소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실시하는 브랜드데이 행사에는 4L 주방세제 2개, 뿌리는 곰팡이 제거제 3개, 고무장갑 밴드형 및 일반형 5개 세트를 각각 99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1.5L 용량 세탁세제는 총 4개 분량을 50% 할인된 1만8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개인위생관리를 위한 아이템으로 떠오른 핸드워시는 500ml 본품 2개와 400ml 리필 5개의 넉넉한 용량으로 구성된 세트를 30% 할인한 1만7900원에 선보인다. 더불어 12월 신상품 3종을 각 1000 개 한정 반값에 판매하는 '한정! 신상! 반값!' 특가도 마련됐다. 식기세척기 전용세제(1L 2개)와 그린 프로폴리스 함유 치약(150g 3개)은 6450원에, 베이킹소다 주방세제(500ml 3개)는 8450원에 판매한다. 추가적으로 '한정! 신상! 반값!' 특가 상품 구매 후 오는 1월 8일까지 포토 또는 동영상 리뷰를 작성한 고객 중 베스트 리뷰를 선정, 각 제품당 100명씩 총 300명에게 네이버 N포인트 1000원을 제공한다. 또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가량 네이버 네이버 쇼핑라이브와 잼라이브에서는 '아듀 2020! 생활공작소 올해의 베스트 어워드'라는 주제로 라이브 커머스가 열린다. 핸드워시, 주방세제, 제습제, 세탁조 클리너, 뿌리는 곰팡이 제거제 상품 위주로 방송이 꾸려진다. 방송 중 11시 10분과 40분에는 10분간 500개씩 베스트 상품 5종을 배송비만 내면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팩 히든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제품 구매 후 리뷰를 남긴 소비자 중에도 30명을 선정해 N포인트 3000원을 증정한다. 라이브 방송 중 상품 구매 내역을 톡톡 메시지로 보낸 소비자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펭수 케이크를 연말 기념 선물로 전달한다.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와 쇼핑라이브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쿠폰도 발급될 예정이다. 1만원 이상을 구매하고 생활공작소 스토어찜을 할 경우 12% 할인 쿠폰을, 2만5000원 이상 구매하고 생활공작소 스토어 소식 받기를 등록할 경우 2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첫 구매 고객이라면 1000원 중복 쿠폰도 사용 가능하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2020년 총결산의 의미를 담아 올해 마지막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유례없는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소비자들을 위해 올 한 해 가장 인기를 끈 베스트 상품을 실속 있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2-24 16:26:4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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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T모빌리티, 제주 친환경 광관 플랫폼 구축…'제주 스마트시티 챌린지' 실증 사업 스타트

KST모빌리티 '그리고' 앱. 모빌리티 플랫폼 마카롱택시 운영사 'KST모빌리티'가 12월 23일부터 내년 2월까지 '제주 스마트시티 챌린지' 실증사업을 진행한다. KST모빌리티는 23일 제주도에서 실증사업을 기념하는 '2020 제주 스마트시티 챌린지' 공식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기홍 제주특별자치도 디지털융합과장, 이행열 KST모빌리티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스마트시티 챌린지는 지방자치단체와 기업, 대학 등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활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 서비스를 육성·지원하는 사업이다. KST모빌리티는 제주특별자치도와 데일리블록체인, GS칼텍스, KT, KAIST, 제주대학교, JDC 등 12곳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지난 5월 시민주도형 스마트허브 'e-3DA(삼다)' 미래(생활) 도시로 응모해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에 선정됐다. KST모빌리티는 e-3DA 실증사업에서 친환경 마스(MaaS: Mobility as a Service) 플랫폼 '그리고(GREEGO)' 앱 개발과 운영, 초소형 전기차와 전기자전거 등 탄소중립 마이크로 모빌리티 셰어링, 수요응답형 셔틀버스 운영을 담당한다. 특히 그리고 앱은 '친환경(GREEN) 이동수단(GO)을 연결하다'는 의미로 전기택시 마카롱 그린,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전기자전거 마카롱 바이크, 전동 킥보드, 수요응답형 셔틀버스 등 친환경 퍼스트 마일부터 미들 마일, 라스트 마일 모두를 예약하고 결제하는 '그린 멀티모달 서비스'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KST모빌리티는 제주도 내 GS칼텍스 주유소, GS25 편의점, 이마트 등 7곳에 전기 충전과 친환경 마이크로 모빌리티를 공유할 수 있는 스마트허브를 구축했다. 제주도민과 관광객은 1시간당 2000~3000원으로 그리고 앱에 등록된 이동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 KST모빌리티 정규홍 CTO는 "친환경 마스 플랫폼 실증사업을 할 수 있도록 도움주신 제주특별자치도와 참여기관 모두 감사하다"며 "실증 경험을 바탕으로 모빌리티와 숙박, 먹거리, 랜드마크 등 관광 콘텐츠를 결합시켜 통합 예약과 결제까지 가능한 플랫폼으로 고도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2020-12-24 16:16: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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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온라인몰 ‘지니 스토어’ 오픈

진에어 항공기. 진에어가 종합 온라인몰 '지니 스토어'를 정식 오픈했다. 진에어는 24일 지니 스토어가 기존 탑승객 대상으로 운영하던 기내 유상 판매 서비스 개념에서 한 단계 나아가 가전, 생활용품, 뷰티,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종합 쇼핑몰이라고 밝혔다. 진에어는 공기청정기, 토스터기, 가습기, 화장품류 등 다양한 종류의 상품들을 정가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진에어는 기내식 콘셉트 냉장 HMR '지니키친 더리얼'도 지니 스토어를 통해 공식 출시한다. 지니키친 더리얼은 기내식 콘셉트의 냉장 가정간편식이다. 실제 탑승객에게 제공하는 기내식 박스를 본 뜬 패키지와 조리 방법이 담긴 탑승권, 커틀러리 등으로 구성해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지니키친 더리얼은 ▲비프 굴라쉬 파스타 ▲캐슈넛 치킨과 취나물밥 ▲크림파스타 총 3종으로 구성됐으며, 각각 1만원에 판매된다. 지니 스토어는 진에어 홈페이지, 모바일 웹을 통해 전용 페이지로 접속 가능하다. 진에어 온라인 채널 내 안내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 한편 진에어는 지니키친 더리얼 공식 출시를 축하하는 기념 이벤트도 내년 1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지니키친 더리얼 기대평이나 시식 인증샷을 개인 SNS에 업로드한 후 게시글 링크를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진에어는 추첨을 통해 총 12명에게 국내선 무료 왕복 항공권, 고급 토스터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진에어는 "지니 스토어가 지속적으로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니키친 더리얼과 같은 특색있는 상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12-24 16:14:07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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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근 고려대 교수팀, 새로운 형태의 폐수처리용 메조결정 개발

김영근 고려대 교수팀, 새로운 형태의 폐수처리용 메조결정 개발 난분해성 유기오염물질 분해하는 다성분 메조결정 나노입자 김영근 신소재공학부 교수/고려대 제공 고려대(총장 정진택)는 김영근 공과대학 신소재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자성과 광촉매 특성을 동시에 갖춘 다성분 메조결정 나노입자를 개발해 높은 효율로 오염수에 존재하는 난분해성 유기오염물질을 분해하고 재사용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연구진은 산화철(Fe3O4) 메조결정에 폴리아크릴레이트 (polyacrylate)를 코팅해 고분자 중합 유도 성장을 이용해 산화철(Fe3O4), 아연페라이트(ZnFe2O4), 산화아연(ZnO) 세 가지 종류의 단위결정으로 구성된 다성분 메조결정 나노입자를 합성했다. 오염수에는 쉽게 분해되지 않는 플라스틱 첨가제, 살충제, 살균제를 포함한 유기오염물질이 많이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오존 산화, 과산화수소 광분해, 펜톤(Fenton) 산화기술 등에 관한 연구가 진행됐다. 그러나 높은 제조 및 처리비용, 수용액에서의 응집, 사용한 촉매의 분리와 재사용의 어려움으로 한계가 있었다. 다성분 메조결정 나노입자는 자외선이 아닌 가시광선을 흡수해 과산화수소(H2O2)를 수산화 라디칼(ˑOH)로 분해해 유기오염물질 모델로 사용된 메틸렌 블루(Methylene Blue)분자를 1시간 내에 모두 분해하는 특성을 보였다. 다성분 메조결정 나노입자는 선행연구에서 사용된 촉매소재 대비 20분의 1 낮은 농도에서 비슷하거나 더 뛰어난 특성을 보이며, 자기장으로 회수해 5회 재사용하는 과정에서 광촉매 특성과 분산 안정성이 유지됨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다성분 메조결정 나노입자는 태양광을 이용한 광촉매 활성과 자기장으로 회수한 이후에도 오염수에 쉽게 분산되는 성질을 갖고 있어 대량의 오염수를 동시에 처리하고 재활용할 수 있다"라면서 "기존 사용되는 촉매들의 한계점으로 지적되는 높은 제조 및 처리비용, 사용한 촉매의 분리 및 2차 오염의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연구의 의의를 설명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견연구자 지원사업과 산업통상자원부 핵심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나노기술 분야 국제학술지인 스몰(Small)에 현지시간 12월 22일자 표지 논문으로 게재됐다.

2020-12-24 16:13:3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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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기 숭실대 교수, 한국전자파학회 '젊은 연구자상'수상

홍순기 숭실대 교수, 한국전자파학회 '젊은 연구자상'수상 홍순기 전자공학전공 교수/숭실대 제공 숭실대(총장 황준성)는 홍순기 전자정보공학부 전자공학전공 교수가 2020년 한국전자파학회(KIEES)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은 매년 우수한 학술 업적과 적극적인 봉사를 통해 전자파학회의 발전 및 전자파 분야의 학술 발전에 기여한 젊은 연구자에게 1년에 한 번 수여되는 상이다. 지난 2017년 숭실대에 부임한 홍 교수는 '전파공학연구실(SEMAG)'의 책임자로서 복잡한 전파환경에서의 전파 분석, 무선전력전송 및 레이다 관련 전파 응용 분야를 활발히 연구하고 있다. 실내 환경과 같이 다수의 산란체 및 반사체가 존재하는 복잡한 환경에서 전파를 원하는 곳에 지능적으로 집속해 보다 효과적으로 무선전력전송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을 비롯해 ▲무선전력 수신 및 변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수전 시스템 연구 ▲전자소자 비선형 상호 작용을 감지하는 은닉 전자기기 탐지, 생체 신호 센싱 활용 가능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한국전자파학회 협동이사, 학술대회 준비위원, 레이다 연구회 연구위원 등 꾸준한 활동을 하면서 국제학술지 (IEEE AWPL, IEEE MWCL, IEEE ACCESS), 학회 발간 학술지 (KJIEES, JEES) 등에 논문을 게재하면서 전파 분야 학술 발전에 힘쓰고 있다. 홍 교수는 지난 2018~2020년 전자파학회 하계 및 동계 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여받기도 했다. 홍순기 교수는 "전파 분야의 신진 연구자로서 앞으로 더욱 활발한 연구와 학술 활동을 통해 전파 응용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전자파학회는 전자파 이용기술, 전자파 환경 및 관련 산업에 관한 학술연구와 산업발전을 위해 지난 1989년 설립됐다. 10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또한 숭실대 양승인 전자정보공학부 명예교수 (2004,2005)와 서철헌 교수(2017)가 회장으로 역임한 바 있다.

2020-12-24 16:09:3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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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 '니오'의 커넥티드카 필수템 'AI 노미 비서'

수준 높은 전기차들이 계속 시장에 나오면서 커넥티드 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커넥티드 카란 정보통신 기술과 자동차를 연결시켜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차량을 뜻한다. 중국 전기차 시장의 강자 '니오'는 인공지능(AI) 노미 비서를 통해 운전자, 탑승객과 소통하고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니오의 AI 노미 비서는 차량 대시 보드 위에 탑재돼 있다. 사용자가 음성으로 노미 비서를 부르거나 노미 비서가 사용자에게 알려줄 사항이 있을 때 대시보드에서 솟아나온다. 니오 시승 영상을 찾아보면 노미 비서를 통해 사용자는 차내 온도 조절, 음악 감상, 동영상 스트리밍, 교통 정보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가 노미 비서에게 명령을 하면 노미 비서는 사용자를 향해 액정을 움직이며 명령을 수행한다. 가장 눈에 돋보였던 건 운전자와 탑승자가 노미 비서를 이용해 차량 내부 카메라를 이용, 셀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능이었다. 니오는 홈페이지에서 "노미 비서는 차량을 차가운 기계가 아니라 행복을 주는 동료로 만들어준다"고 소개하고 있으며 음성 인식 기술과 이모션 엔진이 더해진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이라고 밝히고 있다. 현재 제공되고 있는 버전인 노미 비서 2.0의 전면은 아몰레드(AMOLED) 액정을 사용하고 있다. 니오는 노미 비서를 이용해 광고에도 활용하고 있다. 광고는 키우던 고양이를 하늘로 떠나보낸 후 슬픔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부부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노미 비서가 고양이 역할을 대신하면서 서서히 가족의 치유해간다는 내용이다. 현실성이 없는 부분도 있지만 니오가 생각하는 노미 비서의 큰 그림을 엿볼 수 있었던 대목이었다. 노미비서는 니오가 현재 중국에서 판매 중인, SUV 모델에 장착돼 있다.

2020-12-24 15:31:1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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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출신 강문경, '트롯신이 떴다2'에서 우승

순창 출신 7년차 무명가수 강문경씨(사진·36)가 SBS TV 예능 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이하 '트롯신2') 프로그램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해 고향인 순창이 들썩이고 24일 밝혔다. 강씨는 1985년생으로 순창에서 태어나 순창중, 순창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국악학과를 나왔다. 학생때부터 판소리에 입문, 지난 2003년 전국 판소리 전통고수대회 학생부와 신인부 대상을 수상했고, 2011년 제21회 목포가요제 금상을 수상하는 등 점차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2014년 '아버지의 강'으로 성인가요에 입문한 그는 2019년 전통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점차 입지를 넓혀나갔다. 그의 인생에 새로운 전환점이 된 '트롯신2'에서 최종 TOP 6에 오르며, 많은 이들에게 강문경이라는 이름 세 글자를 알렸다. 최종 경연이 펼쳐진 지난 23일 결승전은 트롯신들과 함께하는 듀엣 무대와 자신이 선곡한 자유곡으로 펼치는 개인 무대 2라운드로 나눠 진행됐다. 최종 순위는 트롯신의 점수와 대국민 문자 투표 점수를 합산해 선정했다. 1차 트로신 점수 결과 1위 나상도, 2위 손빈아에 이어 강문경이 3위를 차지했다. 문자투표 점수가 남아있는 상황에서 강씨는 3위에 오르면서 우승에는 조금 멀어진 듯 했지만 전 국민 문자투표 합산에서 1위에 오르며 역전에 성공해 최종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최종 우승으로 강씨는 상금 1억원을 거머쥐었으며, 우승 소감으로 "어머니와 아버지에게 감사드린다"며 "지금 부모님이 아프신데 빨리 건강해지셨으면 좋겠다.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자는 부모님의 말을 새겨 열심히 하겠다"면서 부모님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한편 순창에서는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는 힘든 상황에서 고향 출신 가수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군민들의 지친 마음에 작은 위로가 되고 있다. 강씨의 부모는 현재 순창읍 중앙로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020-12-24 15:10:07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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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금천 이화 어울림센터 건립 '탈바꿈'

나주시 금천면의 오래된 연립주택이 주민을 위한 공동체 공간으로 탈바꿈된다.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국토교통부 주관 내년도 도시재생인정사업 공모 선정에 힘입어 금천면 삼보연립주택 부지를 활용한 '금천 이화 어울림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삼보연립주택(금천면 오강리 158-12)은 지난 1984년 준공된 공동주택으로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지난 2018년 건물안전진단에서 E등급을 받아 거주 중이던 18세대 가구 주민들이 모두 이주하고 재난 취약 건물로 관리돼왔다. 시는 건축물 안전성 확보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 편의 공간 조성을 목표로 내년도 도시재생뉴딜사업(인정사업) 국가 공모에'금천면 이화(梨花) 공동체의 달빛 도시재생프로젝트'를 신청했다.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활성화 계획 없이 도시재생지역 밖 쇠퇴지역에서 생활편의시설 공급 등을 추진할 수 있는 점단위 재생사업을 의미한다. 시는 올해 1월 금천면 도시재생주민협의체 출범을 통해 도시재생학교 교육, 주민 설문조사, 갈등조정방안 도출 등 원활한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해왔다. 이를 통해 국토부 전문평가단 서류심사, 현장실사, 발표평가 등을 거쳐 이달 21일 국무총리 주재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의결을 통해 사업 대상지 최종 선정성과를 이뤄냈다. 시는 내년부터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비 50억원(국비30·시비20)을 투입해 삼보연립주택 철거 및 금천 이화 어울림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센터는 연면적 1,190㎡(대지 1,055㎡) 총 3층 규모로 로컬푸드 판매장, 작은도서관, 생활체육실, 다목적회의실, 동아리방 등 주민 편의시설 및 공동체 활성화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금천면 어울림센터 건립은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시설물 제거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공간을 마련함에 있어 매우 뜻깊은 사업이 될 것"이라며 "금천지역 주민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해 나주배 주산지로서 위상과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새롭게 정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0-12-24 15:09:22 강성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