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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피부관리샵 못가니 홈케어 시장 확대…탈모제품 등 각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좀처럼 잦아들지 않자 홈케어 제품이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12월 중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3단계로 격상해야 된다는 논의가 정치권과 전문가, 일반 시민들 사이에서 꾸준히 나오면서 이같은 홈케어 선호 현상이 두드러졌다. 거리두기 3단계가 되면 미용실 운영이 중단되고, 다중이 이용할 뿐만 아니라 메이크업·피부 관리 등을 통한 밀접 접촉이 이뤄지는 뷰티샵에 대한 불안감이 더욱 커지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가정에서 쓰이는 홈 뷰티 기기 및 제품 개발 및 판매 상승세에 불이 붙었다.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2014년간 미용 관련해 평균 약 130건의 특허출원이 있었다면, 2014년 이후로는 연평균 14%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전문가들은 지난 22일, 최근 이런 미용 관리 제품에 지속적인 수요 증가로 인해 오는 2022년에는 시장규모가 1조6000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집에서도 전문샵과 같은 수준의 뷰티 관리를 돕는 가정용 미용기기와 관리 제품들이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 셀로니아는 클렌징을 비롯한 피부 기초 관리 기능을 지닌 '바이오 포레시스 포 페이스'를 선보이고, LG전자는 눈가 피부 탄력과 다크서클 개선을 위한 'LG프라엘 아이케어'를 새롭게 출시했다. 또 지쿱은 미세 바늘을 통해 피부에 손상 없이 수십만 개의 미세 구멍을 만들어 화장품의 유효 성분이 피부 깊숙이 흡수될 수 있도록 개발한 '오토 MTS'를 출시했다. 간편하게 관리가 가능한 마스크, 스킨케어 등의 제품은 판매율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뉴욕에서 온 스킨케어 브랜드 파머시(FARMACY)가 집콕족을 위해 준비한 홈스파 마스크 '허니 포션'은 최근 롯데홈쇼핑에서 전량 완판을 기록했다. 파머시 마케팅 담당자는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 홈케어 제품으로 마스크팩을 선택, 다양한 피부 고민을 간편하게 해결해줄 특별한 패키지를 기획했기 때문"이라며 판매고를 설명했다. 건조한 날씨와 스트레스에 유독 취약한 탈모를 예방하는 두피·탈모 관리 제품도 잘 팔렸다. 대표적인 클린 뷰티 브랜드 아로마티카의 '로즈마리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 매출은 지난 1분기 대비 2분기에는 32.4% 증가, 3분기에는 2분기 대비 13.3% 증가하는 등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또한 해당 제품의 매출액은 아로마티카의 전체 매출액의 17.2%를 차지할 정도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아로마티카의 다른 두피 관리 제품들도 각질이 일어나거나 모근이 약해지는 등 예민해진 두피를 가진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중 모근 강화에 도움을 주는 두피 에센스인 '로즈마리 루트 인핸서' 제품은 '2020 화해 뷰티 어워드' 헤어 미스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헬멧 형태의 안드로겐성 탈모 치료용 기기 '프라엘 메디헤어'를 개발한 LG전자는 이밖에 다양한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로 LG 프라엘 라인업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2020-12-23 14:01:5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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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도시재생 인정사업 중앙공모 선정

남원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제3차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앙공모사업에 '(구)미도탕 문화저장소 리뉴얼' 사업이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도시재생 전략계획 수립지역 내에서 활성화계획 수립 없이 정부지원을 통해 도시재생활성화지역과 연계해 생활SOC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는 점단위 사업이다. 시는 금동 22-1번지(구.미도탕) 일원에 목욕탕으로 이용되다 10년째 방치된 노후건축물과 인접 한옥을 활용해 문화.예술.상업.체험 등 복합공간으로 재생시키고자 지난 10월 공모사업을 신청했으며, 현장평가, 최종평가 및 도시재생특별위원회(위원장 정세균 국무총리)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구)미도탕 문화저장소 리뉴얼' 인정사업은 오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사업비 44억원(국도비 31, 시비 13)을 투입해 노후 건축물인 (구)미도탕을 ▲문화‧예술전시 및 체험 공간 ▲남원 특산품 전시 및 홍보 공간 ▲루프탑 카페 및 Bar로, 인접 한옥은 ▲한옥체험시설로 리뉴얼을 통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이뤄지는 복합공간으로 조성해 주민들과 관광객이 머무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이번 인정사업 '(구)미도탕 문화저장소 리뉴얼' 은 방치된 노후건축물을 주민을 위한 문화.예술.상업.체험공간으로 재생, 원도심 도시재생사업과의 시너지효과를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지역상권을 활성화 하는 등 구도심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2-23 13:59:28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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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늘어나는 방역 구멍, 깊어가는 자영업자 시름

[기자수첩] 늘어나는 방역 구멍, 깊어가는 자영업자 시름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주간 평균 확진자가 949명에 이르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적용 기준을 부합한 지 오래다. 더 이상의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 강화는 필수인 상황이다. 사상 초유의 사태인 만큼 처음부터 완벽한 방역 대책이 나오기는 어렵다. 앞서 정부는 방역 정책을 내세울 때마다 거리두기 형평성 및 실효성 논란을 수차례 겪음에도 문제는 반복되고 있다. 식품·외식업자 입장에서는 불평등한 방역수칙을 지키느라 경제적 손해를 보고 있다고 항의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커피를 판매하는 매장'만 덮치는 것은 아니다. 결국, 생존을 위해 카페들은 식사류를 주로 판매하면 매장 내 취식이 가능하다는 틈새를 파고들었다.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급락을 대비해 마지막 생존 묘수를 짜 내는 것이다. 방역 당국이 '포장·배달만 된다'고 제한한 곳은 프랜차이즈형 카페, 제과점, 휴게음식점이나 일반음식점 가운데 커피와 음료·디저트류를 주로 판매하는 식당이다.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공부하는 이들은 이제 개인 카페로 옮겨갔고, 그 결과 방역구멍만 더 커지는 꼴이 됐다. 이처럼 구멍이 커지면 거리두기로 인한 피해는 점차 불어나게 된다. 정부가 막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하지는 않으면서 일부 조치들을 이미 3단계 수준으로 시행하고 있어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서울시와 경기도 등 23일부터 5인 이상 모임 등을 금지한 것은 3단계보다도 강력한 조치다. 애초 거리두기 3단계에서는 10인 이상 모임을 금지하는 것으로 돼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시설 운영자나 국민 입장에서는 방역 수칙이 하나 발표될 때마다 혼란스럽다는 불만이 나올 수밖에 없다. 방역 대책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보고는 규제 대상은 코로나19 장기화에 고통받고 있는 소상공인과 방역구멍으로부터 위협받는 국민이다. 이들이 납득할 수 있는 더욱 명확한 기준과 대책을 마련하고 촘촘한 규제, 날카로운 기준을 성립하는 것이 가장 필요한 때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같이 고통을 분담하는 이들이 차별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진 않도록 세심한 정책을 펼칠 필요가 있다.

2020-12-23 13:59:1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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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1기 수료식 개최

-기술 스타트업과 기술 수요 기업 매칭 지난 10월부터 12주간 진행된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1기의 활동 모습.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우수한 기술 역량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 오픈이노베이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시장 진출의 기회를 필요로 하는 스타트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기술 역량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기술 수요가 있는 기업을 연계하는 'S2 브릿지(Bridge) : 서울'(신한 스퀘어브릿지)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1기에는 핀테크·인공지능·빅데이터·에듀테크·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분야의 137개의 기술 스타트업이 지원해 5대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26곳이 선발됐다. 기술 수요기업으로는 신한금융그룹과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 KT CS, 코맥스&코맥스벤처러스, 한라그룹 5개 기업이 참가했다. 지난 10월부터 12주 동안 기업 운영 노하우, 기업 홍보 스킬, 기술 및 사업고도화 컨설팅 등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1기의 우수 협업사례로 로민, 빅웨이브 로보틱스, 마이온, 타운즈, 알티엠을 선정하고 총 1억원의 상금을 전달했다. 이번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1기에서는 수요 기업과 스타트업의 우수 협업 사례가 여러 가지 형태로 성사됐다. 진로 진단, 교육, 상담 서비스를 사업화해 온 '마이온'은 KT CS와 커리어 진단프로그램 시연 이후 KT CS의 교육사업 취업캠프 파트너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개발하는 '씨드앤'은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와 건물 및 물류 센터 등에 파일럿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유휴차량 공유 서비스를 준비 중인 '타운즈'와 스마트하우스 솔루션 업체 '한줌'은 코맥스&코맥스벤처러스와 중장기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앞두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오픈이노베이션은 참여 스타트업과 수요 기업 모두에게 신사업 발굴의 기회를 제공하는 좋은 토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타트업의 사업 확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기술 및 사업 연계의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2-23 13:58:5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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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자연 재난 없는 안전 도시 만들기 '총력'

정읍시가 자연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선제적 재해 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민 중심의 안전 도시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각종 재해와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기반확충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선제적 재해예방과 신속한 재난 대응을 위해 급경사지 정비사업,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재난예경보 시스템 강화 등 체계적인 자연 재난 예방 대응의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우선 산내면 매죽리 일원의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에 대해 위험 요소를 해소하기 위해 총사업비 12억원을 확보해 2021년부터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매죽리 일원 급경사지는 암반이 국지도 55호선까지 침범해 주민과 차량 통행 시 낙석의 위험이 있으며, 특히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 재난 발생 시 낙석의 우려가 큰 지역이다. 이에 따라 시는 낙석과 사면붕괴 방지를 위해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 중이며, 사업 적정성과 타당성 등 검증을 거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산외면 정량리 일원에'정량천 자연 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도 오는 2021년 마무리할 계획으로 추진 중이다. 산외면 원정마을은 하천 폭이 협소해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으로 침수피해가 자주 발생한 재해 취약지역이다. 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총사업비 59억8000만원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 중이며, 현재 공정률 54%로 진행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상특보와 재난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기 위한 재난예경보시스템도 추가 설치한다. 시는 현재 재난예경보시스템 374개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2019년도부터 2020년까지 특별교부세 등 약 10억을 투자해 209개소를 설치하는 등 재난 예방에 힘써왔다. 2021년에도 약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민에 대한 재난정보를 신속히 전달하고, 인명과 재산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유진섭 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재해에 대한 방재역량을 강화하며 체계적인 사업추진으로 좀 더 안전한 정읍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2-23 13:58:54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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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그룹홈 지원 사업 '나를 찾아서' 성료

흥국생명 임직원들이 그룹홈 아이들의 자립을 위한 직업체험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흥국생명 흥국생명이 그룹홈 아이들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흥국생명은 2020년 한 해 동안 진행해 온 그룹홈 지원 사회공헌활동인 '나를 찾아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흥국생명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나를 찾아서'는 그룹홈 아이들에게 진로상담 및 심리치료를 지원하는 활동이다. 진로상담은 자립을 앞둔 그룹홈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약 6개월 동안 진행했다. 흥국생명은 청소년들에게 진로 전문 코치를 매칭해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자립을 준비하고 진로 방향을 설정하는 계기 마련에 나섰다. 심리치료는 초·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그룹홈 아이들 16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8개월 동안 진행했다. 개별 심리적 특성에 맞춘 동작치료와 독서치료 등 다양한 분야의 강사를 그룹홈으로 파견해 아이들의 심리 치료를 지원했다. 그룹홈 아이들은 원가정이 해체되면서 상처를 받은 아이들이 많기 때문에 심리치료를 통해 불안감 및 우울감 해소, 자존감 향상 등 정서적으로 큰 안정을 도울 수 있었다. 흥국생명은 아이들의 정서 함양을 위한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도 전달했다. '나를 찾아서' 지원 대상 아이들에게 스터디플래너, 꿈 노트, 자문자답 노트 등 아이들의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 진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물품을 선물했다. 그룹홈 아이들은 "흥국생명을 통해서 막막했던 나의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나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사회로 진출 할 수 있는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12-23 13:57:5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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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커피빈과 함께 PLCC 선보인다

/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글로벌 커피 브랜드 '커피빈 코리아'와 업무제휴를 맺고 자사 최초의 PLCC(상업자표시 신용카드)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제휴를 통해 ▲커피빈 PLCC 출시 ▲데이터 결합을 통한 초개인화 마케팅 추진 ▲시너지 창출 가능한 신규 사업 공동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향후 선보일 커피빈 PLCC는 고객들의 결제 패턴과 특성 등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 선호도가 높은 할인 혜택, 쿠폰 등 커피빈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편의점, 약국, 학원 등 다양한 생활 밀착 업종에서도 할인 혜택을 추가해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KB국민카드가 보유한 빅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마케팅 프로그램 '스마트 오퍼링 시스템'과 커피빈의 멤버십 서비스 등 마케팅 노하우를 결합해 초개인화한 맞춤형 마케팅 활동도 함게 진행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조만간 선보인 커피빈PLCC는 실용성 있고, 차별화한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가 될 수 있도록 고객들이 한 장의 카드로 제휴사 특화 혜택은 물론 다양한 생활 편의 업종에서도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커피빈 PLCC를 시작으로 고객들의 카드 이용이 많고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파트너사들과 협력을 강화해 차별화한 양질의 혜택을 담은 PLCC를 다양하게 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23 13:57:1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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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가맹점대금 신속지급', 혁심금융서비스 선정

/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영세 가맹점의 금융건정성 향상을 위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신한카드는 영세 가맹점이 카드매출 대금을 하루 만에 받을 수 있는 '가맹점대금 신속지급 서비스'가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가맹점대금 신속지급 서비스는 영세 가맹점의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기존 카드매출 정슨 소요이간이었던 2∼3영업일을 1영업일로 단축해준다. 또한 카드매출 대금을 결제 익일에 포인트로 지급받는 영세 가맹점 친화적 서비스이다. 가맹점주가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결제 대금에 가맹점수수료가 부과되지 않으며, 대금도 하루만에 포인트로 받을 수 있다. 지급받은 포인트는 전용카드가 아닌 가맹점주가 보유한 모든 신한카드로 물품 구입 시 현금처럼 차감하며 사용할 수 있고, 현금 인출도 가능하다. 다만, 현금 인출 시 가맹점수수료는 정상 차감된다. 신한카드 측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가맹점을 위해 신속한 가맹점 대금 지급과 가맹점 수수료 면제, 모든 신한카드로 물품구매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며 "실직적인 편의를 제고하는 등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와 신속한 사업 론칭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한카드는 올해 마지막으로 이뤄진 혁신금융서비스 심사에서 가맹점대금 신속지급 서비스가 선정되면서, 누적 선정 8건 중 6건의 서비스 출시를 완료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금융당국의 혁신금융서비스 추진 취지에 발맞춰 신한카드가 그 동안 쌓아온 금융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융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23 13:57:1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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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주요대 정시 가이드] 순천향대, 수능 100% 반영…나·다군서 각각 227명·479명 선발

[2021 주요대 정시 가이드] 순천향대, 수능 100% 반영…나·다군서 각각 227명·479명 선발 이상명 순천향대 입학처장 순천향대학교 순천향대(총장 서교일)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나군 227명과 다군 479명을 모집한다. 일반학생전형 나·다군 모두 수능 100%를 반영해 선발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과목별 반영비율 및 가산점을 확인해야 한다. 사범계열 유아교육과, 특수교육과에서 실시한 교직인·적성 면접은 폐지해 수능 100%를 반영한다. 실기/실적(일반학생전형)는 다군에서 선발하고, 각 모집단위별 (공연영상학과, 디지털애니메이션학과, 스포츠과학과, 사회체육학과, 스포츠의학과) 수능 성적과 실기고사 반영비율을 확인해야 한다. 수능성적(백분위)은 전 모집단위(의예과, 간호학과 제외)에서 국어, 수학, 영어 과목 중 우수 2개 과목을 각 40%씩 반영하며, 탐구는 성적이 우수한 1개 과목 성적을 20% 반영한다. 의예과, 간호학과는 국어 20%, 수학 30%, 영어 30%, 탐구 2개 과목(직업탐구 제외) 평균 성적 20%를 반영한다. 과목별 가산점은 모집단위별 반영비율이 다르므로 반드시 모집요강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모집단위별로 문·이과 교차지원이 가능하고 수능 과목별 유형에 따른 가산점을 확인해야 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인문·사범·예체능 계열은 가산점이 없다. 자연·공학계열은 수학 가형에 10% 가산점을 반영한다. 또한, 의예과·간호학과는 수학 가형과 과학탐구 2개 과목 평균에 10% 가산점을 반영한다. 이상명 입학처장은 "2021학년도 입시전형은 예년과 다르게 코로나19 변수가 발생해 입시전형 절차들이 많이 변경될 수 있다"라면서 "코로나19 예방 및 방역으로 인해 내용이 변경될 수 있으니, 실기고사 및 면접고사 전 반드시 순천향대 홈페이지를 방문해 변경사항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순천향대 원서접수는 2021년 1월 7일(목)부터 2021년 1월 11일(월) 18:00까지다. 합격자는 2021년 2월 7일(일)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순천향대 입학처 홈페이지 (https://ipsi.sch.ac.kr)를 참조하면 되며 입시관련 문의 전화는 입학팀(041-530-4945)으로 하면 된다.

2020-12-23 13:57:0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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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친환경 ESG 특화 '카드의정석 어스' 출시

우리카드가 출시한 '카드의정석 어스' 카드 플레이트. /우리카드 우리카드가 친환경, 착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신용카드를 새롭게 출시했다. 우리카드는 '카드의정석 US(어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상품 이름은 '어스'는 지구(EARTH)를 생각하는 '우리(US)'라는 뜻으로 환경보호를 위한 착한소비 지원에 동참하고자 하는 우리카드의 의지를 담았다. 일반 플라스틱 대비 탄소배출량이 적은 나무시트와 에코젠 시트 등의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 또한 항균 99.9% 효과가 있는 항균 필름을 카드 플레이트에 적용했으며, 상품안내장도 100% 사탕수수를 이용한 재생용지를 사용했다. 카드의 정석 어스는 탄소 배출 절감을 위한 친환경 소비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친환경 교통수단인 전기차와 수소차 충전 시 이용금액의 50%, 버스 또는 지하철 이용 시 10%를 모아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쏘카, 그린카, 따릉이, 카카오 T 바이크 등 공유 모빌리티와 중고서적 전문 '알라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도 10% 적립 가능하다. 또한 늘어난 디지털 소비와 간편결제 관련 혜택도 신경썼다. 유튜브 프리미엄,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멜론 등 스트리밍 정기결제와 밀리의 서재, 교보문고SAM, YES24 북클럽 등 전자책 정기결제, 통신요금 자동납부 이용금액의 10%를 모아포인트로 쌓아준다. 우리페이,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10개 간편결제 서비스로 온·오프라인 이용 시 이용금액의 0.7%를 모아포인트로 적립된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6일까지 모바일 오픈마켓 '위비마켓'에서 친환경 상품을 7% 할인(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 받아 구매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환경 보호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기업의 친환경적 변화에 대한 목소리를 반영해 상품을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우리금융그룹의 ESG 경영에 발맞춰 환경을 살리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23 13:56:3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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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대구창조경제센터와 '스타트업 지원' 협약

황창국 예탁원 대구지원장(오른쪽)과 이재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왼쪽)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명호) 대구지원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재일)와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이용 활성화 지원사업' 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유망 스타트업의 크라우드펀딩 IR(Investor Relations)을 지원해 대구·경북 지역 크라우드펀딩을 활성화하고, 스타트업의 IR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체결됐다.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이용 활성화 지원사업'에 따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모집공고·신청접수·대상기업 선발·연수진행을 담당한다. 선발된 기업에게는 예탁원이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개시까지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내년부터 매년 상반기 ▲비즈니스모델 강화 전략 ▲IR 발표자료 작성법과 스피치 방법 ▲펀딩 전략 교육 후 IR 발표를 수행하고, 이들 중 5~10개 우수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우수기업에는 1대 1 컨설팅비, 펀딩 게시물 디자인·제작비, 펀딩 중개회사 온라인플랫폼 등록비 등을 기업당 600만~800만원 지원한다. 내년 상반기에 선정된 기업은 같은해 11월까지 크라우드펀딩 중개회사 중개플랫폼에 등록해야 한다. 예탁원 대구지원은 "이번 협약사업을 통해 대구·경북지역의 크라우드펀딩 활성화를 위한 붐을 조성하고, 지역 내 스타트업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IR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지역 내 스타트업이 크라우드펀딩, 벤처투자 등 후속 투자 유치에 성공해 지역 창업기업 성장을 견인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염재인 기자 yji1208@metroseoul.co.kr

2020-12-23 13:56:03 염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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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오쇼핑 '펀샵', 코로나 극복 기금마련 캠페인 전개

코로나 극복 기금마련 캠페인 이미지/CJ ENM 오쇼핑부문 CJ 오쇼핑 '펀샵', 코로나 극복 기금마련 캠페인 전개 재미 큐레이션 쇼핑몰 '펀샵'이 코로나 극복 기금마련 캠페인을 전개한다. 기념 화폐 제조 업체 '㈜풍산화동양행'이 출시한 '우리의 영웅' 기부 메달을 펀샵에서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사회공헌 캠페인은 코로나 일선에서 수고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하고, 연말을 맞아 재난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부 메달 '우리의 영웅'은 중량 15g, 지름 34.1mm로 유로화 센트 동전에 사용되는 소재 '금동(노르딕 골드)'이 적용됐다. 메달 앞면은 코로나 극복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의료진 모습을 담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진행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 '#덕분에챌린지'에서 존경과 자부심을 나타내는 수어 동작을 뒷면에 표현했다. 해당 상품은 펀샵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24일 이후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판매 가격은 개당 2만2000원이다. 한편 ㈜풍산화동양행은 1972년 설립된 기념 화폐 전문 제조 업체로 최근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념 화폐를 기획·판매했다. 펀샵은 올 한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대표 쇼핑몰로서 사회공헌 캠페인을 다양하게 진행했다. 지난 2월 사회적 기업 '119REO'와 협업해 방화복을 재활용한 패션 소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소방관에게 기부하며 소방관 처우 및 권리 보장에 대한 인식 제고 활동을 펼쳤다. 이어 4월에는 지구의 날을 맞아 버려진 페트병에서 뽑아낸 극세사 원단으로 만든 담요를 판매한 후 수익금을 호주 산불 피해 복구 지원금으로 기부한 바 있다. 펀샵 이영민 사업부장은 "코로나 극복 기금마련 캠페인은 우리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일하시는 분들의 책임감과 노고에 감사와 응원을 드리고자 기획됐다"며 "다가오는 2021년에도 펀샵은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의미 있고 감동적인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2-23 13:53: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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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대전 지역 맞춤카드 내놨다

신세계 엑스포 삼성카드 이미지/신세계백화점 신세계百, 대전 지역 맞춤카드 내놨다 엑스포점 신규 출점을 앞둔 신세계백화점이 예비 고객을 위한 대전 지역 특화 신용카드를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삼성카드와 손잡고 백화점 쇼핑 할인, 대전 지역 베이커리 성심당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담은 '엑스포 삼성카드'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엑스포 삼성카드는 내년 하반기 오픈 예정인 대전 신세계 엑스포점 개점에 앞서 지역민을 위한 맞춤형 카드다. 신세계의 13번째 점포인 엑스포점은 쇼핑뿐 아니라 과학, 문화, 여가 등이 가능한 복합시설이다. 그동안 쌓아온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MD를 구성하고 있으며, 대전 지역을 넘어 중부권 최대 규모의 랜드마크가 될 예정이다. 신세계는 삼성카드와 함께 대전 지역 소비 패턴을 분석해 특별한 혜택을 담은 카드를 출시해 향후 핵심 고객들을 대거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제휴카드 기본 혜택인 5% 할인과 무료 주차권 2매, 신세계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매월 제공되는 5% 전자 할인쿠폰을 함께 이용하면 중복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대전 시그니처 빵집인 성심당 20% 할인 등 지역 특화 서비스도 선보인다. 성심당은 베스트셀러 메뉴인 튀김 소보로빵이 지난해 6300만 여개가 팔릴 정도로 대전 지역 명소로 꼽힌다. 이 외에도 ▲주유 2000원 청구 할인 ▲아파트 관리비, 도시가스 요금, 전기 요금 등 각종 생활 요금 자동납부 5% 청구 할인 ▲영화관 5000원 청구 할인 ▲스타벅스, 이디야커피 등 커피전문점 20% 할인 등 실속 있는 혜택을 마련했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은 지역 고객들의 혜택을 늘리기 위해 맞춤형 지역 카드 출시를 하고 있다. 지난 2016년 12월 대구 신세계 오픈을 앞두고 업계 최초의 지역 카드인 대구 라이프 삼성카드를 조기 출시해 20만 회원을 사전 확보했다.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이성환 상무는 "향후 대전 신세계 엑스포점 예비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지역민들의 혜택을 담은 맞춤형 카드를 출시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특별한 마케팅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2-23 13:51:2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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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원사 대상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운영

권혁호 기아차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과 박미경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이 비대면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기아차 제공 기아자동차가 한국여성벤처협회와 함께 여성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기아차와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지난 22일 비대면 업무협약식을 열고 '여성벤처 기업의 지속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아차와 한국여성벤처협회는 향후 약 6개월 간 여성벤처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갈 예정이다. 먼저 한국여성벤처협회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시승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기아차의 플래그십 세단 'THE K9'과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협회 소속 회원사에서 등록 업체 대표자 본인 또는 업체명으로 'THE K9'과 '스팅어' 차량을 구매할 시 2%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기아차는 한국여성벤처협회가 창업 7년 이내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기술 혁신을 평가하는 '여성 창업 및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의 공식 후원사로서, 공모전 수상자에게 업무용 차량(레이) 1대를 증정하는 등 여성의 벤처 창업 활성화를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 외에도 기아차는 한국여성벤처협회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물류·업무용 차량 관련 요구사항을 점검하고 모빌리티 서비스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안받는 등 B2B고객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한국여성벤처협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여성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인들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지원을 통해 국내 여성 기업인들의 활발한 경제활동을 적극적으로 서포트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2-23 13:48:5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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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무환 K-칩, 2021년 슈퍼 사이클 올라탄다

국내 반도체 업계가 내년 수확을 준비하고 있다.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꾸준히 투자를 진행해온 상황, 수요가 급증하면서 본격적인 메모리 반도체 슈퍼 사이클을 맞이하는 모습이다. 23일 디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D램과 낸드플레시 가격은 최근 들어 10% 안팎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DDR4 8G D램의 경우 2달러대로 떨어졌다가 3.5달러 수준으로 크게 치솟았다. 가격이 더 떨어질 것이라던 당초 예상을 뒤집는 결과다. 코로나19 재확산에도 불구하고 서버와 IT 시장이 정상화되면서 수요도 다시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반도체 업계 재고도 정상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에는 슈퍼 사이클도 본격화할 분위기다. 수요가 급증하면서 가격도 더 오른다는 얘기다. 당장 관세청에 따르면 이번달 20일까지 반도체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4%나 증가했다. 코트라는 2021년 수출전망을 통해 내년 D램이 19%, 낸드는 34% 가격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가장 큰 원인은 코로나19다. 비대면 문화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서버 업체 투자가 늘고 IT 기기 판매량도 늘어난 결과다. 이미 올해에도 이를 통한 어닝 서프라이즈가 이어졌으며, 내년에도 비슷한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는 게 업계 시각이다. 시장 상황도 긍정적이다. 인텔이 다시 새로운 CPU 라인업 출시에 나설 예정으로, 스마트폰 시장도 치열한 경쟁이 예고됐다. 미중무역분쟁 심화로 중국 업체들이 힘을 못쓰는 가운데, 미국 마이크론이 대만 D램 팹이 정전되기도 했다. 최대 수혜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유력하다. 올해 글로벌 업계들이 모두 슈퍼 사이클을 염두에 두고 장비 투자를 늘리긴 했지만, 국내 업체들은 투자폭을 크게 늘리면서 만반의 준비를 갖춘 덕분이다. 국제반도체재료장비협회(SEMI)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 반도체 장비 투자액은 690억달러로 전년 대비 16% 가량 늘었고, 한국은 전년 대비 35.1% 많은 157억달러에 달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잇따라 투자 확대를 선언하면서 내년에도 189억달러 투자가 예상된다. 내년 '초격차' 이벤트도 다시 줄을 이을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내년부터 평택사업장을 본격적으로 가동하며 차세대 반도체 양산을 시작한다. 일단 4세대 10나노(1a) D램 양산 개발이 거의 완성된 상태.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한 마무리 작업 중으로 알려졌다. 8세대 V낸드도 양산이 임박했다고 전해진다. 싱글스택에서 더블스택으로 전환하는 첫 제품이라 178단 양산 진입은 다소 늦었을 수 있지만, 최소 256단 수준까지는 훨씬 빠르게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SK하이닉스도 내년 하반기 극자외선(EUV) 공정을 도입한 M16 가동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최근 정기 인사를 통해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을 부회장으로 새로 맞이하며 조직을 대폭 정비했다. 상반기 178단 4D 낸드에 이어 하반기에는 1a D램 양산이 기대된다. 인텔 낸드 사업부 인수 시너지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2020-12-23 13:47:2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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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고용부 '일자리 유공 포상' 대학 유일 '대통령 표창'

숙명여대, 고용부 '일자리 유공 포상' 대학 유일 '대통령 표창' 숙명여대 일자리창출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숙명여대 제공 숙명여대가 대학에서 유일하게 일자리 유공 포창을 받았다. 숙명여대(총장 장윤금)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22일 서부고용노동지청에서 열린 '2020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포상하는 것으로, 일자리 창출 실적과 일자리 질 개선 등의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숙명여대는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등을 수행하며 다양한 교과 및 비교과, 일경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청년의 취업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지역 거버넌스의 선도적 역할을 해 지난 4년 연속으로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언택트 취업 프로그램을 다수 도입, 취업시장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주현 경력개발처장은 "코로나로 경색된 취업 시장에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정진하여 좋은 성과로 보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0-12-23 13:44:2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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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방송 이용자 만족도 1위 LG유플러스 'U+tv'

이용자 만족도 조사(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LG유플러스의 IPTV가 유료방송 중에서 가장 이용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인터넷TV(ITPV)·케이블TV·위성방송 등 유료방송 서비스 품질을 평가한 결과를 23일 밝혔다. ◆케이블보다 IPTV 만족도 높아…LGU+ 'U+tv' 1위 올해는 기존 평가 대상사업자 9개사에 지역 개별 케이블TV 9개사를 포함, 전체 유료방송사업자로 평가 대상을 확대했다. 이번 품질 평가는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 간 VOD 광고시간·횟수, 콘텐츠 다양성, 이용자 만족도 등 총 7개 항목으로 진행됐다. 발표 결과 전반적인 만족도는 IPTV가 62.8점으로 케이블TV 50.4점, 위성방송 57.3점 보다 높았다. 이용자 만족도가 가장 높은 유료방송은 LG유플러스의 IPTV 서비스인 'U+tv'(64.2점)였다. KT의 IPTV인 '올레tv'(62.5점), SK브로드밴드의 'B tv'(61.6점)가 뒤를 이었다. 이어 케이블TV인 딜라이브(60.4점), LG헬로비전(59.8점), CMB(59.5점), 현대HCN(59.4점), SKB(티브로드·58.1점) 순이었다. ◆콘텐츠 늘고 VOD 광고 줄었다…유료 콘텐츠 비중 높아 전체적으로 올해 품질평가 결과에서는 지난해와 비교해 VOD 광고시간, 콘텐츠 다양성, 셋톱박스 시작시간 등은 개선됐다. 평가 결과에 따르면 유료방송은 평균 3만4559편의 주문형비디오(VOD)를 서비스 중이다. 이 중 무료 VOD 콘텐츠는 7856개, 유료 VOD 콘텐츠는 2만6703개다. 절반 이상의 VOD는 별도로 결제를 해야 볼 수 있는 셈이다. 유료 VOD 한 편에 포함된 'VOD 광고시간'은 지난해에 비해 줄어들었다. VOD 광고시간은 평균 16.12초로 전년 대비 3.48초 감소했다. 매체별로 IPTV 광고시간이 21.60초로, 케이블TV 12.83초 보다 높았다. 사업자 중에서는 CMB가 '0초'로 광고시간을 없앴고, SK브로드밴드 'Btv'가 전년 대비 절반으로 광고시간을 줄여 눈에 띄었다. 시청 중인 채널을 리모컨으로 변경 시 소요되는 시간인 채널전환시간은 평균 1.30초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상체감품질은 평균 4.57점으로 조사돼 지난해 4.59점에서 0.02점 줄었다. 과기정통부 송재성 방송진흥정책관은 "2018년에 처음 유료방송서비스 품질평가를 실시한 이래로 전반적으로 품질이 향상돼 품질평가를 통한 유료방송서비스 품질개선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에게 유료방송서비스의 선택과 이용에 실질적 도움이 되고, 사업자 간 건전하고, 자율적인 품질향상 경쟁이 촉진될 수 있도록 평가방식, 항목 등을 지속적으로 개선·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2-23 13:42:4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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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신한퓨처스랩 7-1기 스타트업 모집

-ESG 영역 스타트업 육성 신한금융그룹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퓨처스랩'이 내년 7-1기부터 ESG 스타트업 영역을 신설해 선발·육성한다고 23일 밝혔다. 신한퓨처스랩은 2015년 5월 1기 출범 이후 올해 6기 55개의 기업을 포함해 총 195개의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해 왔다. 현재까지 국내·외 육성기업에 총 331억원을 직·간접 투자해 왔다. 신한금융은 전사적으로 ESG 경영에 그룹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달 동아시아 금융그룹 최초로 그룹 차원의 친환경 전략인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를 선언했으며, ESG 기획팀을 신설해 지속가능금융 실행력을 강화하고 있다. 신한퓨처스랩도 이번 7-1기 모집부터 ESG 영역을 추가했다. 기존에 선발했던 핀테크, 딥테크, 컨텐츠, 헬스케어 등의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친환경, 사회문제 해결 등 ESG 평가 기준을 충족하면서 기술력이 우수한 스타트업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업에게는 스타트업 단계별 육성 및 투자, 사무공간 대여,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S-멤버십' 혜택과 함께 신한금융 그룹사, 대기업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한 사업 확장 기회가 제공된다. 또 베트남 지역사회 플랫폼과 혁신 기술을 보유한 한국 스타트업이 협력해 현지 주민들의 디지털 교육격차, 청년 구직활동, 보건 및 건강문제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신한 퓨처스 솔루션' 프로그램을 신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의 시장 개척을 돕고, 베트남 현지에는 한국 스타트업의 우수한 기술을 전달하는 등 상생의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퓨처스랩 7-1기 모집에 ESG 영역을 신설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창출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스타트업을 선발해 육성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스케일업 등 상생의 협력 생태계를 구축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내년 1월 4일까지 신한퓨처스랩 7-1기 약 50여개 스타트업을 모집 중이며, 이노톡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2-23 13:42:45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