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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한국요꼬가와전기, 보안 사업 협력 MOU

15일 (오른쪽부터) 정대길 삼정KPMG 컨설팅부문 대표와 사이토 요지 한국요꼬가와전기 대표가 OToICS 보안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정KPMG 삼정KPMG가 한국요꼬가와전기와 산업운영기술(OT) 보안 사업 강화 및 산업제어시스템(ICS) 신기술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5일 역삼동 삼정KPMG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대길 삼정KPMG 컨설팅부문 대표와 사이토 요지 한국요꼬가와전기 대표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OT·ICS 보안, 정보보호, 디지털 융합 환경 관련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통제 및 보호 기술, 글로벌 컴플라이언스에 대한 전문지식을 교환한다. 또 신규 OT·ICS 보안 기술 및 컨설팅 사업화 공동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지난 2013년 설립된 삼정KPMG 사이버보안서비스팀은 국내 최대 규모 비즈니스 프로세스 기반 보안컨설팅 조직이다. 정보 보안·디지털 기술 보안·OT 보안·클라우드 등 다양한 분야 보안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기업의 보안 분석·계획·설계·실행·모니터링을 포함한 정보보호 관리 체계 수립에 폭넓은 전문 지식을 창출하며, 최근 OT보안 위협이 심각해짐에 따라 산업 분야 전반에 걸친 생산시스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요꼬가와전기는 공정 산업의 OT 자산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을 계획하는 고객에게 안전성이 검증된 최적의 OT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코로나19 시대의 뉴노멀(New normal)에 적합한 다양한 솔루션도 제시한다. 정대길 삼정KPMG 컨설팅부문 대표는 "삼정KPMG 사이버보안서비스팀은 국내에서 가장 풍부한 OT보안 컨설팅 경험과 다양한 기반시설 산업분야 전문성을 갖춘 조직"이라며 "삼정KPMG의 글로벌 컨설팅 서비스 노하우와 한국요꼬가와전기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OT·ICS 보안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이토 요지 한국요꼬가와전기 대표이사는 "요꼬가와전기는 최근 공정 산업에 급증하고 있는 사이버 위협에 능동적인 대응을 위하여 사이버보안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한국요꼬가와전기의 공정 산업 분야의 IT-OT 융합에 대한 지식 및 경험과 삼정KPMG의 글로벌 컨설팅 능력을 통하여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15 10:58:5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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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인공지능 기반 보이스피싱앱 탐지 솔루션 도입

SBI저축은행은 인공지능 기반의 보이스피싱앱을 탐지 솔루션을 도입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발생하는 금융사기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서비스다. 보이스피싱 앱 차단 솔루션인 '페이크 파인터 서비스'를 통해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전 세계 모든 앱 마켓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고객의 기기에 설치된 앱과 해당 정보의 일치 여부를 검증해준다. 검증 결과에 따라 출처가 불분명한 앱, 가짜 앱, 변조된 앱 등을 차단하고 악성 앱으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금융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SBI저축은행은 이번 서비스 오픈을 통해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되는 전화, 문자, 스마트폰앱 등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금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최적의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금융사고 발생 건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새롭게 도입한 서비스는 별도의 앱을 사용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금융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며 "앞으로 금융소비자의 안전한 금융생활과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12-15 10:58:4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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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결정 후 첫 '연결 탑승수속' 서비스 선보여

대한항공 보잉787-9 한진그룹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발표 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간 첫 승객 서비스를 선보인다. 대한항공은 15일부터 아시아나항공과 연결 탑승수속(IATCI, Inter Airline Through Check-In)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양사 항공편으로 환승하는 고객들이 탑승수속 시 연결편 탑승권까지 모두 받을 수 있어 동선이 짧아지고 고객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결 탑승수속은 환승 승객 편의를 위해 항공사간 협약에 따라 이뤄지는 서비스로 환승객들이 최초 항공사 탑승수속 한번으로 연결 항공편의 ▲좌석배정 ▲탑승권 발급 ▲최종 목적지까지의 수하물 탁송을 일괄적으로 처리해주는 서비스다. 예를 들어 그동안 대한항공 항공편으로 미국 보스턴에서 출발, 인천을 경유해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카자흐스탄 알마티로 환승하는 승객의 경우 보스턴 공항 대한항공 카운터에서 인천까지만 탑승권을 발급받고 인천공항 도착 후 아시아나항공 환승 카운터에서 인천-알마티 구간에 대해 탑승 수속 및 탑승권을 다시 받아야 했다. 하지만 연결 탑승 수속 서비스가 제공되는 15일부터는 보스턴에서 두 구간에 대해 수하물 연결뿐 아니라 탑승수속, 좌석배정 및 탑승권 발급이 가능해진다.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양사 연결편을 이용하는 환승 승객들은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연결 탑승수속은 출발 시간 기준 48시간 전부터 가능하며 지난 2019년 인천국제공항에서 양 항공사로 환승한 승객은 1만2000여명이다. 현재 대한항공은 델타항공,에어프랑스 등 전세계 49개 주요 항공사와 연결 탑승수속서비스 협약을 맺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양사 통합에 따라 고객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2020-12-15 10:57: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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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2021수능 문제·정답 모두 오류 없다" 결론

평가원 "2021수능 문제·정답 모두 오류 없다" 결론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고에서 한 수험생이 수능 전 마지막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출제된 문제와 정답 모두 오류가 없는 것으로 결론 났다. 논란이 된 물리학Ⅱ 18번 문항에 대해서도 '이상 없음'으로 결론 내렸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수능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아 심사한 결과 모두 '이상 없음'으로 결론 내렸다고 15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 접수된 이의신청은 총 417건으로, 이 중 문제 및 정답과 관련없는 의견 개진과 취소·중복 등을 제외하고 실제 심사 대상은 82개 문항 254건이었다. 평가원은 출제에 참여하지 않은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이의심사실무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82개 문항 모두에 '문제 및 정답에 이상 없음'으로 판단했다. 확정된 정답에 따라 채점된 수능 성적표는 이번 달 23일 수험생들에게 통지된다. 올해는 국어 37번 문항의 복수정답을 인정해달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과학탐구영역 물리학Ⅱ 18번 문항은 일부 수험생과 한 입시업체가 오류 가능성을 제기했다. 해당 문항은 일부 수험생과 입시학원 등이 오류 가능성을 제기하며 '정답 없음' 처리해야 한다고 한 주장한 바 있다. 해당 문항은 물체의 궤도를 그림으로 제시하고, 그림과 같이 물체가 운동할 경우 두 지점에서 감소한 역학적 에너지의 비율을 구해야 하는 문제다. 물체의 운동 에너지는 '음'(-)의 값을 갖도록 설정돼 물체가 수평면 아래에 있어야 함에도 그림에서는 수평면 위에서만 움직여 문제로 지적됐다. 이에 이의신청자들은 물체가 S1구간 끝에서 수평면 아래에 있어야 하지만 그림에선 수평면보다 위에 있다는 점을 들어 '정답없음' 처리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평가원은 "이의신청의 내용과 같이 구간 S가 정확히 표현되지는 않았다"고 인정하면서도 "그림의 형태가 문제 해결 과정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며 '정답 없음'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어 "그림은 문두에서 설명하고 있는 문제 상황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개략적으로 제시된 자료"라고 설명했다. 한편 수능 출제오류가 마지막으로 인정된 것은 2016년에 치러진 2017학년도 수능에서다. 당시 한국사 14번 문항에서 복수 정답이 인정되고 물리Ⅱ 9번 문항이 '정답 없음'으로 처리됐다.

2020-12-15 10:52:4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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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민속씨름단, 천하장사씨름대축제 장성우 천하장사 2연패

영암군민속씨름단이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정읍시씨름협회에서 주관하는 2020천하장사씨름대축제에서 2년 연속 천하장사와 3년 연속 한라장사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며 그 이름을 전국에 다시 한번 떨쳤다. 지난 12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전북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0천하장사씨름대축제에서 영암군민속씨름단의 장성우 선수가 대회 마지막날인 13일 천하장사 결정전에서 태안고등학교 최성민을 3대2로 승리하며 천하장사에 등극하였다. 지난해 영암군민속씨름단 입단하여 천하장사에 오르며 파란을 일으켰던 장성우 선수는 이로써 천하장사 2연패 달성과 올해 설날 대회, 평창평화 대회까지 3관왕을 달성하여 백두급 신흥강자로 자리 매김하였다. 또한 지난 10일 열린 한라장사결정전에서 오창록 선수는 경기 광주시청 박정진 선수를 3-0으로 제압하며 3년 연속 천하장사대회 한라장사 등극으로 개인통산 6번째 장사에 올랐다. 영암군민속씨름단은 이번 대회에서 두 명의 장사 타이틀 추가로 총 29회 장사 배출, 전국체전 2회 금메달 획득의 성과를 거두며 씨름판의 절대강자로서 그 명성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되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영암군민속씨름단이 창단 후 4년동안 역사적인 대기록을 써 내려가며 영암의 우수한 농축특산물 홍보와 군 브랜드 가치 향상으로 군민들의 자긍심을 한껏 드높이고 있다."며 "계속해서 영암군민속씨름단이 대한민국 씨름과 영암군의 이름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암군 관계자는"오는 12월 14일부터 19일까지 전북 정읍시에서 열리는 정읍 민속리그왕중왕전 대회에 영암군민속씨름단이 최강단(단체전) 결정전에 참가하니 많은 응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2020-12-15 10:51:37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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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앞으로의 미래, 군민행복시대 위한 준비 완료!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다가오는 2021년을 대비하며 도시가스 공급사업,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일등영암으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 영암읍 도시가스 공급사업은 2020년 11월 26일 착공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추진하며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2021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2021년에 추진할 계획으로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6만 영암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영암읍 도시가스 공급사업이 2020년 11월 26일 첫 삽을 떴다. 영암군에서는 이번 도시가스 공급사업을 위해 지난 5월 영암읍 도시가스 공급사업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하여 경제성을 분석한 결과 경제력 타당성이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으며, 10월 6일 군청 낭산실에서 전동평 영암군수와 정경호 목포도시가스(주) 대표이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읍 도시가스 공급사업 협약서를 체결하였다. 협약식에서는 목포도시가스(주)에서 자체재원과 도비와 군비를 지원받아 총사업비 127억원으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삼호읍 세한대학교에서 영암읍까지 35.4㎞ 관로매설과 지역정압기 1개를 설치하고, 영암군에서는 도시가스 공급사업과 관련한 예산지원, 토지의 사용 등 각종 인?허가 및 민원사항 신속처리 등 행정지원에 최대한 협조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군은 도시가스 배관망을 설치하는 동안 주민불편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영암읍 지역에 추진하는 도시개발 사업 등과 긴밀한 연계?협력을 통해 이중 굴착 및 포장을 최소화하고 사업구역과 공사일정 등을 세밀히 홍보하는 등 민원발생을 최대한 줄일 계획이다. 2022년 말 도시가스 공급사업이 완공되면 기존 연료대비 약 49%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라 숙박업과 요식업 및 농공단지 등의 지역산업 및 관광 활성화에 탄력이 더해질 전망이다. 영암군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공모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며 그린에너지 선도도시로 우뚝 섰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한 에너지 자립기반 구축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개별·공동주택·공공상업 건물에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 에너지원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번 "2021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선정으로 총 사업비 40억원 중 국비 20억원을 지원받아 5개 읍·면(영암읍, 덕진면, 금정면, 신북면, 시종면)에 주택용 태양광 310개소, 상업건물 72개소, 주택용 태양열 68개소 등 총 450개소에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하게 됐다. 특히, 이번 공모에는 신재생에너지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전동평 영암군수의 에너지 자립도시는 물론 에너지 신산업 융·복합 거점도시 육성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높은 점수를 얻어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군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으로 화석에너지 대체량은 752.7톤, 소나무 132,468그루를 식재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지난해에 선정되어 추진 중인 "2020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총사업비 30억원 중 국비 15억원, 도비 3억 3천만원, 군비 7억 6천만원을 투입하여 삼호읍 일원 총 338개소 중 태양광 281개소에 1,214kW, 태양열 57개소에 342㎡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2022년 도포면, 군서면, 서호면, 학산면, 미암면을 신청하여 관내 전 지역으로 사업 대상지를 확대하고 2025년까지 집중 및 고도화로 에너지 자립률을 25%를 달성하여 신재생에너지 기반마련과 에너지 자립 클러스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6만 군민의 숙원사업인 영암읍 도시가스 공급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결하고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는 등 기반을 철저히 다져나가 군의 미래를 준비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0-12-15 10:51:23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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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美 대선 선거인단 투표 승리, 제 46대 미국 대통령 당선 공식화

미국 민주당 조 바이든이 14일 진행된 대통령 선거인단 투표에서 선거인단 306명을 확보해 232명에 그친 트럼프 대통령을 누르고 승리했다. 이제 조 바이든은 미국 46대 대통령이 된다. 취임식은 내년 1월 20일에 예정돼있다. 미국 대통령 선거는 특이하게도 국민들이 주마다 배정된 대통령 선거인들에게 투표를 한다. 주에서 더 많은 표를 확보한 후보가 주 선거인단을 확보하고 선거인단은 선거인단 대선 투표일에 유권자의 지지대로 투표한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선거인단 투표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개표 결과를 문제 삼은 모든 경합주(위스콘신·조지아·펜실베니아·애리조나·네바다·미시간)가 바이든 후보를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거인단 투표 결과는 9일 후인 23일까지 워싱턴DC 소재 연방의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바이든 당선인은 "나는 대선에서 어떤 후보에게 투표했든 상관없이 '모든 국민의 대통령'이 되기를 원한다"며 단합을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잇따른 대선 투표 소송전 패소 판결과 선거인단 투표 패배로 입지가 좁아진 모습이지만 아직 포기하지 않은 모습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폭스 뉴스와 인터뷰에서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다음달에 연방의회가 소집되면 상·하원이 선거인단 투표에 대해 이의제기가 가능하지만 상원과 하원 어느 한쪽이 선거인단 이의제기를 수용하지 않으면 투표 결과는 그대로 인정된다.

2020-12-15 10:50:3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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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21년도 “국고사업 국회 증액 확보”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021년 주요 역점사업으로 정부예산 1,658억원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에도 군민이 잘 살수 있는 토대와 소득 창출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군은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안에 미반영되었던 여러 사업들이 신규로 반영됨에 따라 발 빠른 준비를 통해 내년도 국고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요 반영사업들을 보면, 국가직접사업인 지도~임자 연결도로 공사 등 SOC사업으로 635억원이 정부안에 반영된데 이어 천사대교 보행로 설치(총사업비 300억원) 사업비가 4억원 반영되었고, 국립소금산업진흥연구센터 신축(총사업비 100억원)을 위한 설계용역비가 3억 5천만원 반영되어 군 핵심산업인 천일염 산업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신안군 자은면 쓰레기장 주변의 미세먼지차단숲조성에 15억원이 추가로 반영되어 혐오시설을 생명이 숨 쉬는 공간으로 바꿔 갈 예정이며, 목포경찰서 자은파출소 신축에 3천만원도 반영됨으로써 군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할 것이다. 최근 환경문제 때문에 발목이 잡혔으나 국립공원 해제 가능성으로 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가고 있는 흑산도 소형공항건설 사업비 69억원도 확보되어 흑산권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하늘길이 열리기를 기대해 본다. 아울러 국회예산과 별도로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어촌뉴딜300 공모사업은 기존 13개소 1,139억원에 이어 2021년도 사업으로 기항지 포함 총 7개소, 276억원이 선정되어 군민의 안전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노력이 계속될 예정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직원들과 전라남도 그리고 지역 국회의원 등 예산확보에 함께 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군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이 무엇인지 세심하게 살피고, 추진하는 모든 사업들이 100년을 내다보는 혁신적인 투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12-15 10:37:48 안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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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연말 이웃사랑' 성금 40억원 기탁…계열사별 다양한 이웃사랑 실천

허태수 GS그룹 회장. GS그룹은 15일 연말 이웃사랑 성금 40억원을 사회복지공동 모금회에 기탁했다. GS는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5년부터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올해까지 기탁한 성금은 총 600억원에 달한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GS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더욱 더 힘든 연말연시를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GS 계열사들의 역량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사회적 약자들이 자립하여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적 돌봄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허태수 GS 회장은 "훌륭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기본으로 사회공헌,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나가야한다"며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사회 전체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기업들도 나눔을 통한 사회적 역할에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 왔다. 또 GS는 이번 이웃사랑 성금 기탁과는 별도로 각 계열사별로 임직원 자원봉사 및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GS칼텍스는 코로나 사태로 인한 헌혈 급감으로 수혈이 필요한 중환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GS건설은 2009년부터 남촌재단과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GS리테일은 지난 12월 1일 민간 구호단체 '희망브리지', 골프브랜드 '볼빅'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KF94 보건용 마스크 1만개를 기부한 바 있다. GS홈쇼핑은 매월 '따뜻한 세상 만들기' 기부 방송에 사회적 기업이 생산하는 상품을 판매해 사회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GS EPS는 당진지역 문화진흥사업과 마을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GS스포츠는 서울 전역에서 운영중인 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을 통해 다문화 가정 축구 꿈나무들을 위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2020-12-15 10:36: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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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도어대시 美 IPO 열풍…"ETF 투자 매력적"

에어비앤비와 도어대시가 미국 증시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경기 부양을 위해 시중에 풀린 풍부한 유동성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랠리에 힘입어 미국에서도 기업공개(IPO)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국내 투자자에게는 상장지수펀드(ETF) 투자가 매력적이라는 조언이 나온다. ◆에어비앤비, 도어대시…IPO 상장 후 대박 에어비앤비, 도어대시 CI. 숙박 공유 업체인 '에어비앤비'와 미국판 배달의민족인 '도어대시'는 모두 플랫폼 기업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음식 배달 1위 업체 도어대시, 다음날 세계 1위 숙박 공유 업체 에어비앤비가 각각 상장했다. 이들은 상장 첫날 주가가 86%, 113% 급등했다. 에어비앤비의 경우 상장 첫날 장중 시가총액 100조원을 넘기기도 했다. 이는 전 세계적인 호텔 업체인 힐튼월드와이드홀딩스, 하얏트그룹, 메리어트인터내셔널의 시총을 모두 합한 것(85조2884억원)보다 크다. 14일(현지시간) 에어비앤비의 시총은 90조4964억원으로 여전히 호텔 업체들의 시총보다 큰 규모를 자랑한다. 에어비앤비는 올 상반기 코로나19로 인한 여행업계의 타격으로 인해 한차례 상장이 연기되는 악재를 겪기도 했다. 그러나 직원 정리 해고로 비용을 절감했고, 국내 여행자의 수요에 발빠르게 대응했다. 또 백신 랠리로 코로나19 종식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 IPO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도어대시는 코로나19 수혜 기업으로 꼽힌다. 올해 3분기까지 매출이 전년 대비 224% 증가했으며, 순손실은 1억4900만달러로 전년 동기(-5억3300만달러)보다 크게 줄었다. 단기적으로 급성장해 흑자전환의 기틀을 잡았다는 분석이다. 현재 도어대시는 약1800만명의 가입자, 100만명의 배달원을 기반으로 미국 음식 배달의 50%가 넘는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공격적인 마케팅과 할인 전략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여 비용을 줄이는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 우버이츠, 그럽허브, 소프트메이츠 등의 경쟁사를 뛰어넘었다. ◆IPO 기업 초기 변동성 커…ETF 투자 유망 국내 투자자가 직접 미국 기업의 공모 청약에 참여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상장 후 이들 기업을 직접 매수하거나 연관된 ETF, 펀드 등에 투자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에 따라 증권업계에선 ETF 투자를 추천하고 있다. ETF는 적은 금액으로 다양한 종목에 분산투자할 수 있고, 실시간 매매가 가능해 주식형 펀드보다 환매가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김진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IPO 기업들은) 상장 직후에는 초기 변동성이 큰 편이기 때문에 ETF를 통한 투자가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문남중 대신증권 연구원은 "위험자산과 안전자산 수요가 혼재해 있으며,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로 인해 위험헤지와 분산투자 수단으로 ETF가 각광을 받을 시기"라고 설명했다. 해외 공모주에 투자하는 대표적인 ETF로는 르네상스 IPO ETF(The Renaissance IPO ETF), 퍼스트 트러스트 U.S.오퍼튜니티스ETF(First Trust U.S. Equity Opportunities ETF), 퍼스트 트러스트 인터내셔널 에퀴티오퍼튜니티스ETF(First Trust International Equity Opportunities ETF) 등이 있다. 특히 키움증권은 IPO 투자 전문인 르네상스 캐피탈이 운용하는 '르네상스 IPO ETF'를 추천했다. 르네상스 IPO ETF는 미국 거래소에 신규 상장된 지 500거래일이 지나지 않은 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75% 기업에 투자한다. 14일 기준 ▲모더나 10.79% ▲우버 9.59% ▲줌비디오 8.46% ▲핀터레스트 6.95% 등의 순으로 종목이 구성돼 있다. 김진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르네상스 IPO ETF는 투자 풀 중에 요건을 충족한 종목들은 분기 리밸런싱을 통해 지수 편입이 결정되는데, 시총 상위 40% 이내에 드는 대형주에 대해서는 조기 편입이 가능하다"며 "3분기 상장된 스노우플레이크도 선제적으로 편입됐고, 도어대시와 에어비앤비도 빠른 시일 내 편입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15 10:35:4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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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테라피] 신경질적인 사람들에게 좋은 '대추'

[김소형의 본초테라피] 신경질적인 사람들에게 좋은 '대추' "대추를 보고도 먹지 않으면 늙는다."라는 옛말이 있는데, 그만큼 대추는 우리 몸에 두루 작용해 이로움을 준다. 특히 폴리페놀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세포나 조직의 손상을 방지하며 노화를 막아준다. 그뿐만 아니라 단맛을 갖고 있어서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으며, 오장을 고르게 보하며 면역력을 강화한다. 겨울철에는 대추를 달여서 차로 만들어 자주 마시면 코나 목 등의 건조함을 막아줄 수 있으며 감기 예방에 좋다. 감기에 이미 걸린 상태라면 기침이나 가래 등의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다. 대추가 몸을 따뜻하게 하기 때문에 겨울철 추위를 이기는 데도 좋다. 그래서 손발이 차고 냉증이 심해서 겨울을 나기 힘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 대추는 우리 몸의 독성 배출을 돕는 효과도 있다. 약재의 독성을 중화시키고 조화롭게 만드는 것처럼 체내 불필요한 독성 물질을 해독하고 배출한다. 또한 혈관을 정화시키고 혈액 순환 개선에 좋다. 또한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에게 대추는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약재이기도 하다. 신경이 예민하고 날카로울 때, 짜증이 심하고 우울감이 있을 때, 불안하고 흥분된 상태 등을 진정시키고 심리적 안정을 주는 것이 바로 대추이다. 특히 대추의 씨는 '산조인'이라는 약재명을 갖고 있는데 불안정한 마음을 가라앉히는 작용 때문에 불면증 치료제로 처방된다. 싱싱한 대추는 껍질에 흠이 없고 광택이 있으며 선명한 붉은색을 띤다. 대추를 끓여서 차로 만들어 먹을 때는 대추를 쪼갠 상태로 넣어야 약효 성분이 잘 우러난다. 대추는 소화를 촉진하며소화기를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지만 생대추를 과도하게 먹을 경우에는 오히려 소화를 방해하고 복통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말린 대추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대추는 단맛을 갖고 있는 것처럼 당분이 많은 편이라 체중 조절을 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도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2020-12-15 10:34:0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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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16일 이모티콘 창작자 대상 저작권 교육 진행

카카오가 이모티콘 창작자를 대상으로 하는 저작권 교육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카카오 카카오가 이모티콘 창작자를 대상으로 하는 저작권 교육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카오TV '카카오 이모티콘' 채널을 통해 16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디지털 콘텐츠 창작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저작권, 상표권 침해 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사전 인식 강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현재 카카오 이모티콘 스토어에 상품을 입점해 활동중인 창작자라면 사전 제공된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예비 창작자들을 위해 교육이 종료된 후 카카오 이모티콘 스토어를 통해 해당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은 법무법인 태평양의 강태욱 변호사가 진행한다. 카카오 이모티콘 스튜디오의 저작권 관련 필수 지침 설명과 저작권, 상표권 등에 대한 기본 개념, 실제 침해 사례와 분쟁 시 대처법, 합법적인 저작물 이용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 밖에 이모티콘 저작권과 관련해 발생하는 다양한 문의를 유형별로 살펴보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며, 채팅창을 통해 참여자들과 함께 실시간 질의응답도 진행한다. 카카오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창작자 대상 정기적인 저작권 관련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모티콘 창작 생태계가 급속히 성장하는 가운데 창작자들의 저작권 관련 이해도를 제고시키고, 침해 및 분쟁 발생을 방지하고자 마련한 교육"이라며 "창작자의 권리가 존중되는 건강한 플랫폼을 조성하며 작가들이 더욱 자유롭고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2-15 10:33:3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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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영국 BBC 탑기어 매거진 '올해의 차' 선정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가 영국 4대 자동차 전문지인 BBC 탑기어 주관의 탑기어 어워즈에서 '올해의 자동차'와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차에 수여되는 '언스토퍼블 포스' 부문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15일 랜드로버에 따르면 올 뉴 디펜더는 도로 위의 가장 강인한 차이자 오리지널 디펜더를 성공적으로 계승한 모델로, 환경에 제약을 받지 않고 전지형에서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21세기형 SUV라는 평가를 받았다. 탑기어의 잭 릭스 편집장은 "올해의 자동차는 최고 중의 최고에게만 주어지는 상"이라며 "올 뉴 디펜더는 나미브 사막부터 영국 런던의 가장 통행량이 많은 M25 고속도로까지 모든 환경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 뉴 디펜더는 우리가 지금까지 테스트한 자동차 중 가장 강력한 주행 성능을 갖춘 오프로더인 동시에 도시에서는 세련된 디자인과 첨단 기능을 모두 겸비한 패밀리카"라고 말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제품 엔지니어링 디렉터 닉 로저스는 "이번 수상은 랜드로버가 '디펜더'라는 명성에 걸맞은 차를 만들었음을 인정 받은 것"이라며 "오리지널 디펜더의 유서 깊은 전통을 유지함과 동시에 진화를 거듭하는 21세기에 어울릴 수 있도록 피비 프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SOTA 등 다양한 최첨단 기술을 탑재하여 올 뉴 디펜더가 더욱 스마트한 SUV가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20-12-15 10:33: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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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당뇨신약 '제미글로' 판매 1000억 돌파..국신신약 최대 매출

LG화학 당뇨신약 '제미글로'가 국신신약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LG화학은 15일 유비스트(UBIST)의 원외 처방 실적자료를 바탕으로 당뇨 신약인 '제미글로 제품군'의 올해 11월까지 누적 매출이 1062억원을 기록, 국산신약 중 유일하게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현재 30여개의 국산신약 브랜드 중 1000억원을 넘긴 브랜드는 제미글로가 유일하다. 제미글로는 LG화학이 2003년 제품개발에 돌입해 2012년말 출시한 국산신약 19호다. 출시 첫해 56억원 매출을 시작으로 2016년 500억원을 넘겼고 지난해 1008억원을 기록하며 국산 신약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해왔다. 지난 8년간 7억 정 이상 판매되며, 누적 매출도 5000억원에 달한다. 그 동안 판매된 약들을 가로로 줄 세우면 약 1만km로, 인천공항에서 미국 뉴욕 존에프케네디 공항까지 비행거리(약 1만1000km)와 맞먹는다. LG화학은 제미글로의 제품력 강화와 함께 영업력을 확대해 왔으며, 그 결과 2012년말 출시 후 연평균 55%의 견조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LG화학은 약 500억원을 투자해 제미글로를 개발하고, 출시한 이후에도800억원 이상을 추가로 투자해 꾸준히 경쟁품과의 비교 시험, 복합제 개발 등을 진행해왔다. 이를 통해 우수한 혈당강하 효능 및 안전성 뿐 아니라 혈당 변동폭 최소화를 통한 저혈당 위험 감소를 확인했다. 또 신장 기능 손상 환자 대상 단일 용량 처방 가능에 따른 편의성을 입증했으며, 복합제의 약 크기를 축소헤 환자의 복약 순응도(처방 용법·용량에 따라 약을 거르지 않고 복용하는 정도) 향상에도 기여했다. LG화학은 제미글로를 회사의 대표적인 성장사업으로 키우기 위해 제미글로 제품군을 추가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LG화학은 현재 제미글로와 최신 당뇨 치료제인 SGLT-2 억제제를 합친 새로운 당뇨 복합제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 복합 제품으로는 '제미글로'에 1차 당뇨 치료제인 메트포르민 성분을 더한 '제미메트', 이상지질혈증 치료 성분을 더한 '제미로우' 등이 있다.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제미글로의 성공적인 기록들은 혁신에 대한 고객의 인정이라는 관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신약 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2-15 10:32:3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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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사회적가치 3.0 추진체계' 자문위원 토론회 개최

권평오 KOTRA 사장(가운데)이 영상회의에 참가한 자문위원을 상대로 인사를 하고 있다. KOTRA(코트라)가 14일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KOTRA 사회적가치 3.0 추진체계' 자문위원 토론회를 개최했다. 코트라는 이번 토론회에서 본업과 연계해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국민체감형 비전과 추진체계를 제시했다. 코트라는 고유 업무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국민이 원하는 공공성을 발현하고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추진체계를 구축했다. '사회적가치 3.0'은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위기극복을 위한 포용적 상생 선도 ▲사회적약자 임팩트 생태계 구축 ▲사회적가치 경영 및 확산 등 4가지 전략목표를 설정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등 대외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뉴노멀 시대의 사회적가치 선도'를 위한 방향을 정립했다. 개방형 혁신 인프라 구축과 기관 간 연대·협업을 통한 집합적 임팩트를 극대화하고, 코로나19 기업 위기대응을 위한 열린 서비스를 무료 제공했다. 국민이 체감하고 직원이 참여하는 사회적 가치 중심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국민·근로자 안전, 환경보호 캠페인도 추진 중이다. 코트라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수출역량 강화를 통해 글로벌 스케일업을 돕고 자생력을 키우도록 지원하고 있다. 무료 서비스 신설·확대와 우대 제도를 통해 공공성을 강화하고 기업의 코트라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또 코트라는 세계 네트워크를 활용한 '프리미엄화'로 국내 마스크의 공급과잉을 해소 중이다. 발달장애 예술인, 패션마스크 기업, 소셜벤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미국 뉴욕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현지 저소득층 학교에 착한 기부도 진행할 예정이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공공 이익과 공동체 발전을 도모하는 사회적가치가 모든 영역에서 더욱 중요해졌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국민 요구에 부응하는 사회적가치를 계속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2-15 10:31:59 양성운 기자
두산중공업, 호주서 대규모 에너지저장시스템 수주

두산중공업의 미국 자회사인 두산그리드텍이 신재생에너지 민자발전사인 뷔나에너지로부터 호주 퀸즈랜드 주 최대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지금까지 두산중공업의 ESS 수주 가운데 최대 규모로, 총 사업비는 약 1000억원이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뷔나에너지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표적 재생에너지 민자발전사(IPP)로, 호주,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등에서 11기가와트 이상의 재생에너지 발전단지를 운영, 개발 중이다. 두산그리드텍은 자체 보유한 ESS 소프트웨어와 시스템통합 역량을 바탕으로,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공급, 시공까지 일괄 수행하는 EPC 방식으로 2021년까지 ESS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ESS는 150㎿h 규모로, 2만3000여 가구에 하루동안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ESS는 디지털 기술과 친환경 그린에너지가 접목되는 사업으로 평가되며, 피크 전력 수요 관리와 신재생 발전원의 출력 안정화 등 용도로 쓰인다. 이번에 공급하는 ESS는 두산그리드텍의 제어용 소프트웨어인 DG-IC(Doosan GridTech-Intelligent Controller)를 적용해 호주 퀸즈랜드주 전력망에 직접 연계하는 피크저감형이다. 전력 사용량이 적은 시간대에 전기를 비축해 두었다가 사용량이 많은 피크 시간에 공급하는 차익거래(Arbitrage)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송용진 두산중공업 전략·혁신부문장은 "이번 수주로 두산중공업의 ESS 기술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발판으로 급성장이 예상되는 호주 ESS시장에서도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0-12-15 10:31: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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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랩, 16기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12개사 선정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은 16기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12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스파크랩은 국내 최초의 전 세계 우수 액셀러레이터 및 투자사 연합인 GAN(Global Accelerator Network)의 회원사로 미미박스, 원티드랩, 블로코, 제노플랜 등 총 170여 개 스타트업을 발굴해 해외 진출 지원을 비롯해 빠른 성장을 돕고 있다. 스파크랩 16기에는 데이터, 푸드테크, 환경, 에듀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를 도울 수 있는 혁신 역량을 갖춘 스타트업들이 발탁됐다. 데이터 분야의 에스앤피랩은 개인이 직접 본인의 데이터를 모바일 기기에서 관리하고, 개인정보 수집 없이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개인정보 마켓플레이스 플랫폼 '마이디(my:D)'를 운영한다. 클로아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실시간 데이터 수집부터, 정제, 전송까지 별도의 엔지니어링 없이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하며, 클라우드 영역뿐 아니라 엣지 컴퓨팅 시장에서도 확장성 있는 실시간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제공한다. 소상공인 및 창업자를 위한 분야에는 상권 분석 및 가맹 본사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예비창업자와 프랜차이즈 가맹 본사와 매칭을 지원하는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업인을 비롯해 판매량 예측 알고리즘 등으로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데이터를 쇼핑몰 판매자에게 제공하는 플랫폼 아이템 스카우트를 운영하는 문리버가 선정됐다. 푸드테크와 환경 분야에는 키친인더랩과 리하베스트가 선정됐다. 키친인더랩은 직접 개발한 HMR(짧은 시간에 간편하게 조리하여 먹을 수 있는 가정식 대체 식품)을 제공하는 B2C 브랜드 프롬셰프와 B2B 브랜드 히든셰프를 운영하고 있다. 리하베스트는 식품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업사이클해 밀가루를 대체하는 가루 제조 등 다양한 B2C 및 B2B 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분야는 인플루언서와 1:1로 만날 수 있는 온디맨드 소통 플랫폼 캐스팅과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오디오 채팅을 통해 소통하는 MZ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라이브 플랫폼 블라블라의 운영사 스포트라이트101가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해외에서 한국 상품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을 위한 구매 대행 플랫폼 스타트업 브링코와 학습자가 카카오톡으로 원어민 전문 강사의 채팅과 실시간 교정을 받는 온디맨드 영어 교육 서비스를 실시하는 에듀테크 기업 텔라, 임산부 대상 출산준비물 구독 서비스에서 시작해 IT 앱 기반으로 육아용품 시장을 혁신하는 기업 빌리지베이비와 북미 시장을 타겟으로 신소재를 이용한 의류 제품을 판매하는 윤리적 패션 브랜드 온도가 합류했다. 16기에 선정된 12개사에는 4개월간 국내외 유수 창업가, 투자자, 전문가로 이뤄진 스파크랩 글로벌 멘토단의 맞춤 멘토링이 제공된다. 또글로벌 액셀러레이터 네트워크를 통한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 스파크랩의 김유진 공동 대표는 "이번 16기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할 수 있는 기업들을 선정하기 위해 고심했다"며 "선정 기업들이 스파크랩이 보유하고 있는 네트워크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에 진출에 발판이 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12-15 10:30:24 채윤정 기자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 '금융사고 재발 방지' 세미나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이 한국금융소비자학회와 함께 '잇따른 금융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금융교육 개선 과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오는 16일 오후 1시 30분부터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상생홀에서 열린다.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금융위원회가 후원한다. 파생결합펀드(DLF), 옵티머스, 라임 등 연이은 불완전판매 사태로 금융소비자들이 적지 않은 피해를 보았고, 보이스피싱과 고수익을 미끼로 한 금융투자사기 등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금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융소비자보호 제도를 정비하고 강화함과 동시에 금융교육을 통해 금융소비자들의 금융역량을 강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은 2021년 3월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과 더불어 금융교육이 법제화됨에 따라 우리나라 국민의 금융역량 수준과 금융웰빙 상태를 진단해 보고, 금융교육의 개선 방향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전국민 금융역량 수준'과 '금융웰빙 수준'의 조사·분석 결과와 함께 '금융교육 콘텐츠의 체계적 관리'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종합토론은 최현자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의 사회로 곽병찬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사무국장, 김나영 양정중학교 교사, 김자봉 금융연구원 박사, 조혜진 인천대 소비자학과 교수가 참여한다. 유튜브 생중계 방송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15 10:29:53 박미경 기자
경북 상주도계장 출하가금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경상북도는 지난 14일 상주에 위치한 도계장에 출하한 가금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가금은 구미시 소재 육계농장에서 출하된 것으로 동물위생시험소 소속 축산물검사관이 도축 전 생체 검사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간이키트 양성으로 판정되어 신고 접수됐다. 구미시 육계농장은 2만 3천수를 사육하는 농장으로 3km내 2호 37천수, 10km내에 가금 11호 66만 2천수가 사육중이다. 신고 즉시 도계장과 출하농장에 대해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이 파견되어 현장을 통제하고 있으며,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중이다. 검사는 1~2일 소요될 예정이다 경북도는 해당 도계장에 대해 도축을 전면 중단하고, 사람․차량의 출입 통제 및 일제 소독 등 방역조치를 취했다. 또한,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진될 경우에는 발생농장 반경 3km내 사육중인 가금에 대하여는 살처분을 실시하고, 같은 날 출하된 닭과 닭고기 등도 전체 폐기 하는 등 긴급방역 조치를 할 예정이다. 한편, 같은 날인 14일 경산 토종닭에서도 의심신고가 있었으나 H9형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되어 정밀검사가 진행중에 있으며, 고병원성 가능성은 낮으나 경산시에서는 3km 이내 가금 2,403수를 예방적으로 도태했다.

2020-12-15 10:27:57 김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