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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 산업부 장관상 수상

지난 9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한라홀에서 개최된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2020년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강경성 산업정책실장(왼쪽 두 번째)이 포스코에너지 이형수 기획재무실장(오른쪽 두 번째)에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포스코에너지가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으로 지속가능경영 확산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포스코에너지는 지난 9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한라홀에서 개최된 '2020년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지속가능경영 확산과 사회적 가치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2020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지속가능경영 부문의 유일한 정부 포상으로 자발적인 지속가능경영 실천과 확산을 선도한 우수기업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올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포스코에너지는 포스코그룹의 경영이념인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에 기반해 비즈니스, 소사이어티, 피플로 영역을 나눠 다양한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비즈니스 영역에서는 국내 발전회사 최초로 인천 LNG복합발전소에 플라즈마 기화기를 적용해 대기배출물질 저감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6년 연속으로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를 100% 달성해 기후·환경 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또한 인천시와 '투신사고 예방을 위한 아라뱃길 교량 태양광 설치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등 업과 연계한 사회문제 해결에도 나섰다. 소사이어티 영역에서는 '탄소는 빼고 희망은 더하고'라는 사회공헌활동 슬로건 아래 미래세대와 함께 환경가치를 나누는 다양한 활동을 실천했다. 특히 ▲삼척 산불피해지역 숲 조성과 지역사회 미세먼지 방지 방풍림 식재를 통한 에코드림 ▲냉난방 효율개선 지원 사업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저감하는 데코드림 ▲지역아동센터 대상 대학생 멘토링을 통해 미래세대의 꿈을 지원하는 업어드림 ▲범죄취약지역 벽화 그리기 등 임직원 참여로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위드드림 등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했다. 아울러 피플 영역에서는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앞장섰다.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인 '인문학 발전소'로 임직원 소통 활동 강화, 재택근무 시범운영으로 일하는 방식 혁신, 육아기 재택근무로 육아 부담 경감 등 임직원들을 위한 근무 환경 변화를 적극 실천해 왔다. 포스코에너지 정기섭 사장은 "올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과 확산에 노력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속가능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속가능경영 실천 성과를 담아 발행한 포스코에너지 기업시민보고서도 국내외 이해관계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지난 9월에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평가 대회의 양대 산맥 중 하나인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했으며, 10월에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 보고서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12-10 11:08:50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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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 교환 시대 열린다…KST일렉트릭, 마이브 M2·스테이션 공개

초소형 전기차 배터리 교체 방식 솔루션이 현실화됐다. KST일렉트릭은 지난 9일 개막한 한국전자전(KES)2020에서 부스를 열고 새로운 마이브와 마이브 스테이션, 이륜차 등을 공개했다. 내년 중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마이브는 국내 기업인 KST일렉트릭이 만든 초소형 전기차다. 21700형 원통형 배터리와 차세대 인포테인먼트시스템을 비롯해 OBD 서비스 등 미래형 커넥티드 기능까지 탑재해 주목을 끌었다. 이번에 공개된 마이브 M2는 교체형 배터리를 도입해 활용도를 획기적으로 높인 제품이다. 주행 거리를 최대 40% 늘릴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냉온장고 등을 탑재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배터리를 추가하면서도 적재 공간은 기존 모델 수준으로 유지했다. 특히 KST일렉트릭은 마이브 스테이션을 통해 교체형 배터리 충전 솔루션까지 제안했다. 마이브 스테이션은 교체형 배터리를 충전해주고 충전 요금을 정산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인 기기다. KST일렉트릭은 마이브 스테이션을 전국으로 보급해 초소형전기차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KST일렉트릭은 교체형 배터리를 사용하는 전기 이륜차도 함께 소개했다. 초소형 전기차뿐 아니라 이륜차에도 교체형 배터리와 마이브 스테이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첫 시도다. 앞으로 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김종배 KST일렉트릭 대표는 "마이브 M2는 교체형 배터리를 통해 초소형 전기차를 더 효과적으로 쓸 수 있게 했다"며 "마이브 스테이션은 통합 배터리 솔루션으로, 초소형 전기차와 이륜차뿐 아니라 배터리가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12-10 11:07:1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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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지원 등 앞장섰던 유니클로, '2020 지역사회공헌 기업' 선정

유니클로가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됐다. /유니클로 제공 유니클로(UNIQLO)가 올해 지역사회를 위해 행한 행적들이 인정받았다. 유니클로는 10일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는 제도로,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다. 유니클로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이하 희망브리지) 등과 같은 비영리단체와 손잡고 코로나19 확산을 비롯해 장마와 태풍 등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많은 지역 사회와 이웃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부활동을 실시해 왔다. 코로나19 발생 초기 대구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및 관련 시설 근무자를 위해 대구아동복지협회에 마스크 1만5000장을 지원했고, 희망브리지를 통해 경북지역 의료진을 돕고자 약 1억7000만원 상당의 구호 성금과 기능성 이너웨어를 전달했다. 이후에는 강원 지역 아동을 위해 지역아동센터강원지원단에 마스크를 추가로 지원했다. 뿐만 아니라 역대 최장기간 장마 및 태풍으로 인한 수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에 1억원을 기탁했으며, 주요 비영리단체를 통해 폭염에 취약한 농촌지역 고령층 등 전국의 독거노인 및 노숙인에게 기능성 의류 및 이너웨어를 제공했다. 유니클로는 장애인, 싱글맘, 어린이 등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사회 취약계층이 옷을 통해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여러 복지단체와 협력,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뇌성마비복지회와 함께 기성복을 입기 어려운 뇌병변 장애인에게 맞춤형 옷을 선사하는 '장애인의류리폼지원 캠페인'을 실시하며,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와는 '맘플러스(MOM+) 캠페인'으로 싱글맘에게 육아 강연 및 엄마와 아이를 위한 의류를 지원했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유니클로는 '옷의 힘으로, 우리 사회를 아름답게'라는 지속가능경영 이념 아래 지역 사회에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가 직면한 어려움이 무엇인지 면밀히 살피고 비영리단체와의 협력해 우리 사회 곳곳 취약한 환경에 처한 분들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2-10 10:59:1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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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천연 원료 활용한 친환경 제품 판매 본격화

GS칼텍스의 친환경경영 인포그래픽. GS칼텍스가 자연 생태계에 존재하는 물질을 활용한 친환경 제품 판매 확대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특히 토양, 산림 등에 존재하는 미생물을 활용해 생산되는 '2,3-부탄다이올'의 판매 확대로 친환경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GS칼텍스는 10일 친환경 제품인 2,3-부탄다이올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1~11월 기준) 대비 10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고객사들이 2,3-부탄다이올의 친환경 가치 및 우수성을 인정한 것에 따른 결과다. 2,3-부탄다이올은 자연계에 광범위하게 존재하는 천연물질이다. 토양, 산림 등 자연에서 샘플을 채취 및 분리해 미생물을 개발했고, 이 미생물이 바이오매스 유래 당을 섭취하고 소화하는 발효 과정, 분리정제 과정을 통해 2,3-부탄다이올을 생산하게 된다. 2,3-부탄다이올은 꿀, 채소, 어류 및 육류 등 천연 및 발효 식품을 통해 사람이 섭취하고 있으며, 다양한 안전성 평가 시험을 통해 인체 및 환경에 무해한 것이 검증됐다. 또한 보습 및 항염 효과, 효능 물질의 분산력, 피부 사용감 등이 뛰어나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작물보호, 식물의 생장 촉진 등의 효과도 있어 농업 분야에도 활용 가능하다. 바이오 공정으로 생산되는 2,3-부탄다이올은 유사한 용도로 사용되는 물질을 생산하는 화학공정과 비교할 때 온실가스 발생량과 에너지 사용량을 40% 이상 줄일 수 있어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슷한 용도의 1,3-부틸렌글리콜, 프로필렌글리콜 등은 주로 석유계 원료를 합성해 생산된다. 하지만 2,3-부탄다이올은 유전자조작을 하지 않은(Non-GMO) 천연 유래 바이오매스 및 미생물을 사용하며, 분리정제 과정에서도 끓는점, 크기 등 물리적인 특징만을 이용해 친환경적으로 생산되고 있다. 허세홍 사장은 "자연생태계에 존재하는 천연 물질을 활용한 제품은 자원 선순환을 통한 친환경 소비를 독려한다는 측면에서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친환경 제품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을 고객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허 사장은 "GS칼텍스는 향후 2,3-부탄다이올과 같은 천연물질을 활용한 제품을 개발·생산해 고객에게 자연 생태계를 활용한 순환경제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친환경 제품을 통한 사회적 책임이행과 동시에 경제적 가치 창출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S칼텍스는 지난해 9년간의 연구를 통해 2,3-부탄다이올 생산에 가장 적합한 미생물을 사용해 고품질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바이오공정 및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12-10 10:59:13 김수지 기자
현대건설, 협력사 공사대금 100% 현금지급

현대건설이 국내 하도급 공사를 수행하고 있는 600여개 협력사에게 공사대금을 100% 현금으로 지급한다. 또 협력사가 공사 초기에 원활하게 자금 확보를 할 수 있도록 선급금 보증 수수료도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10일 현재 공사를 수행하고 있거나 향후 계약을 체결하는 협력사 모두에게 하도급대금을 세금계산서 발행일로부터 10일내 현금으로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력사의 거래처까지 자금 확보의 토대를 마련해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불확실한 경영 환경 아래 현대건설과 함께 상생하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유동성 지원 확대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 재무상태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건설은 지난 9월 동반성장펀드 규모를 1600억원으로 확대하는 상생협력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는 업계 최대 규모로, 현대건설 협력사들이 저리로 자금조달을 할 수 있는 기회의 폭을 넓힌 것이다. 이와 같이 현대건설은 기존의 ▲동반성장펀드 1600억원 조성 ▲계약이행 보증 수수료 지원 ▲직접대여금 상환 유예 ▲하도급대금 100% 현금 지급 ▲선급금 보증 수수료 지원 확대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금유동성을 적기에 확보하지 못하면 당장 사업을 이어갈 수 없는 건설업의 특성을 고려, 협력사의 자금 확보 노력에 대해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안정성을 바탕으로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협력사와 더욱 상생하며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0-12-10 10:57:42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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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금융리스크리뷰 가을호 발간

금융리스크리뷰 2020년 가을호 수록 원고. /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 금융리스크리뷰 가을호에 은행·보험·증권 등 올해 국내 금융업권의 전망 및 리스크요인이 제시됐다. 10일 발간된 이번 가을호에서는 '공동재보험 도입과 전망', '코로나발 금융시장 환경 변화와 자금흐름 전망' 등 총 6편의 원고에서 최근 금융시장 및 업권 주요 이슈를 다뤘다. 보험연구원 김석영 선임연구위원은 '공동재보험의 도입과 전망'에서 보험회사의 재무 건전성 개선을 위한 수단으로 기존의 신종자본증권, 후순위채 발행 등 가용자본 확대 외에도 공동재보험을 활용한 요구자본 축소가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공동재보험이 위험전가 수단 외에도 인수합병 비용 조달 등 보험회사의 경영 효율성 증대를 위해 활용된 사례를 소개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 김완중 팀장은 '코로나발 금융시장 환경 변화와 자금흐름 전망'에서 코로나19 지원책에 따른 대규모 유동성 공급으로 민간부문 부채가 증가하고 저금리 장기화로 주식, 부동산 등 일부 자산시장에 시중자금의 쏠림이 나타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이러한 레버리지 확대과정에서 잠재리스크가 누증되고 있어 향후 충격 발생 시 변동성 확대 가능성 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KDI 국제정책대학원 김현욱 교수는 '코로나 19와의 동반, 2021년 이후의 한국경제'에서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디지털화(Digitalization)와 탈세계화(De-globalization) 움직임이 강화되고 있으며, 글로벌 가치사슬(Global Value Chain)의 분절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했다. 예보 조성아 선임조사역은 '국내은행의 수익성 제고 전략 및 시사점'에서 국내은행들이 수익성 제고를 위해 해외진출, 대체투자 확대 등 수익원 다변화 및 비용절감 노력을 추진하고 있으나 최근 코로나 확산 등 환경 변화로 인해 어려움이 있다고 언급했다. 예보 이소영 조사역은 'P2P대출의 리스크 요인 및 시사점'에서 최근 P2P 업체의 불건전 영업행위가 발생하고 P2P 대출 연체율이 상승하며 건전성이 악화되고 있어, 투자자 보호를 위해 P2P 업체의 정보공시와 자산 건전성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예보 김민혁 차장은 '최근 생명보험회사의 경영성과 및 리스크 요인'에서 코로나19 이후 초저금리 환경하에서 이차역마진 확대 등으로 생명보험회사의 수익성이 악화됐다며 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 도입에 대비해 생보사의 자본여력 확충 및 보험부채 구조조정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한편 금융리스크리뷰 가을호는 예금보험공사 홈페이지 및 공공기관 알리오시스템 내 예금보험공사 연구보고서 공시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12-10 10:53:3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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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중앙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장관상 수상 -'나랏말씀과 파주 말모이학자 정태진 강좌'우수도서관 선정

파주시중앙도서관이 지난 9월부터 2달간 진행한 '2020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나랏말씀과 파주 말모이학자 정태진'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는 올해 총 354개 도서관이 참여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3개관, 한국도서관협회장상 20개관이 선정됐는데, 우수도서관은 서면평가, 현장평가, 설문조사 등 사업실적과 외부 평가위원으로 구성된 평가회의를 통해 결정됐다. 파주시중앙도서관은 지역문화 발굴 및 연계, 비대면 소통 활성화, 시민 만족도 조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역문화의 발굴과 인문정신 고양을 위해 7년간 인문학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중앙도서관의 올해 주제는 '한글'이었다. 파주의 독립운동가이자, 한글학자인 정태진 선생을 조명하며 파주출판도시의 책 박물관, 활판공방 등 지역 자원과 연계했으며 총 10회의 강연과 온라인 탐방에는 720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윤명희 파주시중앙도서관장은 "작년 협회장상에 이어 올해 장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파주시민의 지역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인문학을 매개로 소통이 잘 이루어진 덕분"이라며 "내년에도 이용자와 지역 조사를 통해 주제를 선정하며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인문학 강좌를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12-10 10:52:0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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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글로벌 상위기업 80% '지속가능성 정보' 공개

삼정 KPMG 'KPMG Survey of Sustainability Reporting 2020' 보고서 표지. /삼정KPMG '지속가능성 보고(Sustainability Reporting)'가 기업 보고의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 기업들의 ESG 등 지속가능성 정보 공개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삼정KPMG가 전 세계 52개국 기업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성 보고를 분석한 보고서('KPMG Survey of Sustainability Reporting 2020')에 따르면 올해 국가별 상위 100대 기업의 80%가 지속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이는 지난 2017년 조사 결과 보다 5%포인트 오른 수치다. 보고서는 N100과 G250 그룹을 나누어 비교 분석했다. N100은 한국을 포함한 미국, 영국, 일본, 중국, 인도 등 주요 52개국을 대상으로 각 국가별 매출액 기준 상위 100개 기업을 뽑아 총 5200개 기업을 분석했다. G250은 2019년 포춘(Fortune)이 선정한 500대 기업 중 매출액 기준 상위 25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G250 기업은 대부분 N100에 포함된다. 올해 G250 기업의 지속가능성 보고율은 96%으로, 2011년 이후 매년 90% 이상의 보고율을 보이고 있다. N100 기업은 2011년 64%에서 올해 80%로 16%포인트 오르며 G250과의 격차는 점차 줄고 있다. 글로벌 지속가능성 보고율 증가 추이 . /삼정KPMG 지역별로는 멕시코(100%), 미국(98%), 캐나다(90%) 등이 포함된 미주지역이 평균 90%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지속가능성 보고율을 보였다. 아시아태평양은 평균 84%로 2017년 조사 결과 보다 6%포인트 증가해 미주지역 뒤를 이었다. 일본(100%), 말레이시아(99%), 인도(98%), 대만(93%), 호주(92%) 등이 글로벌 리더에 속했다. 유럽의 경우 지속가능성 보고율이 평균 77%로 지난 조사 결과와 동일했으며, 서유럽의 보고율이 둔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별로는 N100은 리테일 부문을 제외한 모든 산업에서 70% 이상이 지속가능성 정보를 공개했다. N100의 경우 올해도 2017년 조사 결과와 동일하게 미디어·정보통신, 광업, 자동차, 석유·가스, 화학, 임업·제지 산업의 지속가능성 정보 공개가 가장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G250에서는 미디어·정보통신, 리테일, 석유·가스, 헬스케어가 올해 100%의 지속가능성 보고율을 보였다. 보고서는 "ESG 등 지속가능성 정보에 대한 인증이 기업의 표준 관행으로 자리잡았다"며 "G250 경우 지속가능성 정보에 대한 독립적인 '제3자 인증(Assurance)'을 받은 기업은 71%였으며, N100의 제3자 인증율은 KPMG가 지속가능성 보고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이래 처음으로 50%를 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바이러스가 자연에서 인간으로 옮겨온 이유가 서식지 파괴라는 증거들이 나오기 때문이다. KPMG가 올해 처음으로 기업들이 생물다양성 손실로 인한 위험 보고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 N100 기업 23%, G250 기업 28%로 나타나 두 그룹 모두 미진한 수준으로 분석됐다. 보고서는 "아직까지 많은 기업들이 생물다양성 위험에 따른 비즈니스 영향과 모델링 및 방법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동석 삼정KPMG ESG서비스전문팀 리더는 "코로나19 위기를 겪으면서 투자자 및 이해관계자들의 체계적인 ESG와 지속가능경영 요구에 따라 기업은 ESG와 지속가능성 보고에 대한 대응 전략을 민첩하게 수립해야 한다"며 "최근 기업의 사회적책임 이행과 비재무정보 공개에 대한 요구가 커짐에 따라 기업들은 자사의 비재무활동과 성과를 재무성과와 연계하여 보고하는 '통합 보고(Integrated Reporting)' 체계를 갖추고 ESG와 같은 비재무정보를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10 10:51:0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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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내외 불확실성에 채권시장 약세

지난달 국내 채권금리는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변동성이 확대돼 약세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투자협회가 10일 발표한 '2020년 11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채권 발행 규모는 68조4000억원으로 전월(66조6000억원) 대비 1조8000억원 증가했다. 발행잔액은 국채, 금융채 등 순발행이 22조1000억원 증가해 2271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채 크레딧 스프레드는 캐리수요가 증가하면서 소폭 하락했으나 기업들의 발행 수요 감소 등으로 발행은 전월(8조3000억원) 대비 1조4000억원 감소한 6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금투협 관계자는 "11월 초 미 대선 불확실성 증가 등으로 금리 변동성이 확대됐으나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소식 기대감 등에 금리는 상승했다"며 "11월 중순 이후 코로나19 3차 대유행 우려, 한은 금통위의 금리동결과 성장률 전망 상향 등 매파적인 평가 등으로 금리는 혼조를 보이면서 소폭 추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11월 회사채 수요예측금액은 전년 동월 대비로는 소폭 증가하면서 총 13건 1조1400억원으로 집계됐다. 수요예측 전체 참여금액은 5조7680억원으로 참여율은 506.0%였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261%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11월 수요예측 미매각은 BBB등급 1건 발생해 미매각율은 3.6%를 기록했다. 장외 채권거래량은 금리 상승에도 발행 규모 증가 등으로 전월 대비 54조9000억원 증가해 431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일평균 거래량은 전월 대비 7000억원 증가한 20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국채는 1조5000억원, 통안채 9000억원 등 총 3조원을 순매수했다. 다만 순매수 규모는 소폭 감소해 보유규모는 150조2304억원으로 전월 대비 4958억원 하락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10 10:49:0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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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세계인권선언 72주년 기념'인권 전시회'개최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10일 세계인권선언 72주년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시청 지하 맛둥지 갤러리에서 '인권은 가까이, 차별은 거리두기'를 주제로 인권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2020 고양 인권작품공모전' 수상작 11편과 함께 세계인권선언문 30조가 일러스트로 제작돼 전시된다. 세계인권선언은 1948년 UN총회 가입국 58개 국가 중 50개국이 찬성하여 채택된 최초의 포괄적인 인권문서다. 고양시는 매년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의 날을 알리고 인권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인권영화제, 인권문화제 등의 행사를 개최해 왔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 기념 전시회로 축소 진행한다. 전시되는 인권작품은 올해 고양시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인권작품공모전 수상작들이다. 작품성뿐 아니라 인권 가치를 충실히 담아낸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편견의 안경, 차별은 돌아옵니다, 평등행 함께 타고 가요' 등 아동 청소년 작품부터 '인권 한잔 하실래요? 우리가 인정할 것은 차별이 아닌 차이입니다. 당신도 누군가에게 가해자이지 않나요?'등 일반 부문 작품 등이 전시됐다. 또한 평소 가까이 하기에는 낯선 세계인권선언문 30조를 일러스트로 제작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 전시한다. 특히 관람자가 직접 참여해서 만들어보는 '내가 만드는 세계인권선언 31조' 코너가 흥미를 자아낸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 속 혐오와 차별이 심화되는 요즘, 이번 세계인권선언 기념 전시를 통해 '인권 가치'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전시는 철저한 방역수칙 아래 소규모로 진행된다"는 점도 강조했다.

2020-12-10 10:49:0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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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온택트 버스킹으로 온라인 관광홍보 포문 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여행에 대한 갈증이 깊어지는 요즘,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새롭게 시도한 온택트 버스킹 특집방송 'GO ON! 고양에 불을 켜다'가 참신한 문화 즐거움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이번 온택트 버스킹 방송의 성과를 토대로, 더 많은 시민들과 소통 가능한 온택트 '라이브' 방송을 내년 오픈 목표로 준비 중이다. '온택트(Ontact)'는 '언택트(Untact)'와 '온(On)'을 합성한 신조어로,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적 언택트 생활에서 온라인을 통해 공연, 전시회 등을 즐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는 지난 10월 21일부터 온택트 버스킹 특집방송 'GO ON! 고양에 불을 켜다'를 신설해 시민들이 관광 및 문화 향유의 즐거움을 온라인으로 안전하고 행복하게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GO ON! 고양에 불을 켜다'는 특수 제작된 이동식 스튜디오 차량을 이용해 고양시의 주요 관광지에서 연주, 노래, 마술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고 공연 영상을 유튜브 고양관광채널 '슬기로운 고양생활'로 송출하며 시청자와 실시간 소통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온택트'의 매력을 살렸다. 일산호수공원의 10월 2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고양관광정보센터, 행주산성역사공원, 원당종마목장, 창릉천 강매석교 등 고양시 주요 관광지를 돌며 지난 12월 6일 '미리 메리스마스 특집 편'까지 총 8차례 방송을 진행했다. 비록 비대면 공연으로 객석의 환호성은 없었지만 다채로운 출연진의 열정적인 무대와, 사회자인 015B 객원보컬 조성민과 위플레이 조설규의 위트 넘치는 진행은 지자체 운영 방송이라는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해 시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GO ON! 고양에 불을 켜다' 온택트 버스킹은 고양문화재단 소속의 지역예술인 모임인 '고양버스커즈' 등의 참여로 더욱 풍성한 행사를 완성한 것은 물론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예술인들에게 공연의 장을 제공했다는 점에서도 뜻깊은 시도였다. 또한, 지난 11월 5일 '고양관광정보센터 개관 축하 특집방송 편'에는 이재준 고양시장이 참석해 실시간 댓글을 통해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시는 이번 'GO ON! 고양에 불을 켜다' 방송을 경험 삼아 더욱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온택트 '라이브' 방송을 준비해 2021년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시 윤병열 문화유산관광과장은 "온택트 버스킹 특집방송 'GO ON! 고양에 불을 켜다'는 코로나 시대의 관광과 공연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작은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이번 방송을 계기로 더욱 많은 시민들과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온택트 '라이브' 방송을 새롭게 기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을 활용해 고양시의 관광 자원을 소개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2-10 10:48:0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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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영상미디어전공, 11~13일 '졸업영상제' 유튜브 공개

호서대 영상미디어전공, 11~13일 '졸업영상제' 유튜브 공개 4일 #ㅇㅅㄱ'를 주제로 아산캠퍼스에서 개막식·상영회 열어 호서대 영상미디어전공 졸업영상제 리플렛/호서대 제공 호서대(총장 김대현)는 지난 4일 진행된 '2020 영상미디어전공 졸업영상제'를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ㅇㅅㄱ'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졸업영상제 개막식과 상영회는 졸업 예정자만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아래 지난 4일 아산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이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으로는 '영상미디어전공 유튜브 채널'을 통해 졸업작품 발표회를 진행한다. 영상미디어전공 졸업영상제에서는 올해 영상미디어전공 4학년 학생들 작품인 장편 시나리오 5편과 단편 8편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기업관계자와 일반인에게도 공개된다. 진승현 영상미디어전공 교수는 "코로나19 시대지만 OTT시대 맞춤 전략 기회로 삼아 이번 졸업영상제는 기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까지 확대하며 저변 확대 기반을 마련한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문화예술학부 4학년 노수빈 학생은 "매년 학생들이 주축이 돼 제작하는 작품들의 시사회를 하지 못하는 것에 아쉬움이 크지만, 온라인으로 대체해 많은 분이 함께 봐주시고 즐거워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0-12-10 10:43:3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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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농산물 가공, 높이 날아올라 세상으로!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은 농산물종합가공지원실을 본격 가동하여 가공실 이용 농업인에게 새 소득원 창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올 하반기 4,000만원의 매출 달성에 일조했다. 농산물종합가공지원실은 아이디어는 있으나 시설을 갖추지 못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제품의 개발?생산, 가공기술 교육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가공 창업교육과 조직화 교육 지원을 통해 43명의 농업인이 설립한 상주농산물가공협동조합은 올 4월 상주시와 본 시설의 사용?수익허가를 체결하였고, 5월 영업등록을 통해 농산물종합가공지원실 가동에 박차를 가했다. 협동조합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출원한 공동브랜드'자연이 상주'를 활용하여 오디잼, 표고버섯분말, 감잼, 사과즙을 필두로 다양한 가공제품을 생산하며, 11월 과채주스류와 잼류의 HACCP인증을 확보하여 식품안전관리체계까지 구축하였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가공실 이용 지원 외에도 농산물 가공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 취득 교육(자격증 취득자 23명)을 비롯한 5개의 교육과정 개설하였고, 제품 개발을 통한'천마를 이용한 스틱형 건강음료'의 특허 출원을 완료하였으며, 기술이전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상돈 농업기술센터소장은"올 한해 계속되는 코로나19 시국에도 남다른 열정으로 가공 산업 발전에 기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농업인을 위해 갖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0-12-10 10:42:52 김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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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

한전KDN(사장 박성철)이'2020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웹사이트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장상과 인쇄사보 공공부문 편집 대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커뮤니케이션 시상 축제로 국가기관 및 기업, 단체를 총망라해 우수하고 특별한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선정하는 커뮤니케이션 부문 국내 유일의 시상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장상을 수상한 한전KDN 홈페이지(www.kdn.com)는 빅데이터 분석 기반으로 고객선호 콘텐츠를 우선 배치한 점을 높게 인정받았으며 '국민과 소통하는 온라인 채널'을 목표로 '대국민 소통채널', '알기 쉬운 전력ICT 솔루션 서비스', '사회적 가치 실현' 등으로 에너지ICT를 알리고 있다. 또한 한전KDN 사보인 는 '함께 만드는 우리 회사 사보'를 모토로 '한전KDN인들의 또 다른 역할'이라는 주제로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 형성과 교집합 발견 등 상호존중의 기업문화를 만들어가는 소통 채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음을 높이 평가받았으며, 사내 소통뿐만 아니라 외부 독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코너를 증설해 대국민 소통채널로서의 중요한 역할을 인정받아 인쇄사보 공공부문 3년 연속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한전KDN 관계자는 "공공기관으로서 대국민 소통은 기업의 성장과 함께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며 "앞으로도 SNS 등을 연계한 사이트 운영과 웹진 신규 구축 등을 통해 한전KDN의 웹사이트와 사보가 국민과의 소통창구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0-12-10 10:42:40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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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북구,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장애유형별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오는 15일까지 2021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업기간은 2021년 1월부터 12월까지이며 모집인원은 올해보다 106명 늘어난 총 347명이다. 사업유형에 따라 ▲일반형일자리 110명 ▲복지형일자리(참여형, 특수교육연계형) 204명 ▲특화형일자리(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 보조) 33명을 선발한다. 이 중 특수교육연계형과 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는 위탁기관에서 별도로 모집한다. 참여대상은 북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 장애인이며 국민건강직장가입자, 타 재정지원 일자리 참여자, 사업자등록증 소지자, 장애인일자리사업에 연속해서 2년 이상 참여한 사람 중 경증장애인은 참여자격에서 제외된다. 사업에 참여할 주민은 북구청 누리집을 참고해 구비서류 지참 후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 선발은 선발위원회 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오는 24일까지 최종 확정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취업에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의 생활안정과 사회참여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12-10 10:42:13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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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세컨즈 FW 슈퍼 세일 진행…SSF샵에서 최대 60% 할인

에잇세컨즈가 내년 초까지 SSF샵에서 20FW 슈퍼 세일을 연다. /삼성물산 패션 제공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2021년 1월 6일까지 '20년 가을겨울 시즌 슈퍼 세일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에잇세컨즈는 전국 56개 매장 및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20년 가을겨울 시즌 의류 및 액세서리 품목(일부 상품 제외)을 최대 60%까지 할인한다. 에잇세컨즈는 올 겨울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쇼트 패딩을 비롯해 보온성 최강의 롱 패딩, 얼죽코를 위한 다채로운 코트, 귀엽고 포근한 시어링 점퍼 등 감각적인 아우터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 아우터 속 반전 매력을 뽐내는 컬러풀한 니트와 활용도 높은 베이직한 니트, 체형별 맞춤 핏으로 구성된 슬랙스, 특별한 날 분위기 내기 좋은 원피스, 집콕 생활에 적합한 후디·조거 팬츠·니트 팬츠 등 라운지웨어, 겨울 코디의 생기 있는 포인트가 되어줄 액세서리를 제안했다. 박동일 에잇세컨즈 영업팀장은 "에잇세컨즈는 트렌디한 아우터부터 집안팎에서 즐기는 편안한 원마일웨어까지 고객들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상품들을 준비했다"며 "이번 슈퍼 세일을 기회로 에잇세컨즈가 제안하는 감각적인 겨울 스타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잇세컨즈는 공식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에서 MD·디자이너 등 사내 직원들 뿐 아니라, 지난달 #집콕모델챌린지 캠페인에 선발된 소비자 모델 30인과 함께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밀레니얼·Z세대 고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2-10 10:31:2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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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세계 최초 실내 5G 광중계기 기술 개발

ETRI 연구진이 개발한 5G 광중계기 기술 성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성민규 연구원, 김언상 연구원. /ETRI 국내 연구진이 실내에서도 끊김 없이 5G 서비스를 원활하게 즐길 수 있는 핵심 네트워크 기술을 개발했다. 이에 따라 실질적인 5G 서비스 구역을 확대하면서 국내 통신 인프라를 한 층 더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세계 최초로 기지국으로부터 밀리미터파(28㎓) 기반 광대역 5G 신호를 받아 건물 내로 보낼 수 있는 광중계기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생활에서 많이 쓰는 모바일 데이터는 실내에서 80% 가량 소비된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공항, 역사, 대형 쇼핑몰 등 실내 환경에서 5G 최대 전송 속도인 20Gbps급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 방식 대비 전송 용량, 장비 크기, 구축 비용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많은 활용이 예상된다. 연구진이 개발한 기술의 핵심은 RoF 광전송 기술과 5G 기지국 인터페이스 기술이다. RoF 광전송 기술은 최대 5㎞ 구간에서 5G 무선 신호를 광신호로 바꿔 신호 왜곡 없이 전송할 수 있는 기술이다. 또 5G 기지국 인터페이스 기술은 실외에 위치한 5G 기지국과 실내 분산 안테나 시스템을 무선 SW 업데이트(OTA) 방식으로 연결해 주는 기술이다. 아파트 옥상에 설치된 5G 기지국 인터페이스가 인근 기지국으로부터 5G 신호를 받아 RoF 기술이 탑재된 아파트 단자함에서 광신호로 바뀐 뒤, 각 층별 실내 곳곳에 분산되어 있는 안테나로 전달하는 셈이다. 이 기술은 5G 신호를 32개 대역으로 다중화해 신호를 전달할 수 있어 전송 용량이 매우 높은 편이다. 기지국처럼 복잡한 기능 구현이 필요하지 않고 단순한 기능만 구현하면 돼 별도 기지국을 설치할 때보다 구축 비용도 1/5로 저렴하다. 연구진은 다이어리 정도 크기만한 RoF 광트랜시버를 개발해 실내 분산 안테나 시스템을 구성하는 호스트 장치와 안테나 장치에 심어 RoF 기술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5G 기지국 인터페이스 기술도 호스트 장치와 쉽게 연동할 수 있도록 노트북 크기를 지닌 독립 모듈 형태로 개발했다. 연구진은 최근 고주파 대역을 활용, 대용량 데이터 사용량 급증으로 인해 90년대부터 연구를 진행해온 RoF가 다시 쓰임새가 높아지면서 지니고 있던 원천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ETRI는 2018년 2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세계 최초로 밀리미터파 기반 5G 실내 분산 안테나 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5G 시범서비스를 시연한 바 있다. 당시에는 5G 신호를 2개 대역으로 다중화하는 수준이었지만 이를 고도화하면서 현 수준에 이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연구진의 기술은 세계 최고 권위 광통신 관련 학술대회 최우수 논문 선정, 우수 SCI 논문 게재, ITU 국제 표준 제정, 2020년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선정 등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ETRI 김선미 네트워크연구본부장은 "실내 환경 음영 지역 해소 및 서비스 품질을 보장하면서 실감형 엔터테인먼트 산업, 스마트 공장 등 융합 신산업 생태계 조성과 침체된 국내 광중계기 관련 산업생태계 복원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향후 실내 환경에서 5G를 넘어 6G 모바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차세대 통신 인프라 구축 기술도 연구 중이다.

2020-12-10 10:31:27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