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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미평동 자생단체, cop28 유치지지 홍보 캠페인 실시

더불어 행복한 여수시 미평동(동장 최재영)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온난화 문제에 대응해 지난 4일 지구의 환경을 지키기 위한 국제회의인 제28차 UN기후보호협약 당사국총회 유치지지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미평동 통장협의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 주민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회원 35여명은 농협로컬푸드직매장 앞에서 홍보부스에 피켓과 현수막을 설치하고 홍보 리플릿과 마스크, 마스크패치, 볼펜 등 홍보물품을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캠페인을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자생단체 회원들과 주민들은 "코로나 때문에 서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하루빨리 코로나가 극복되고 우리 지역에 이같은 국제회의가 유치되어 서민경제가 살아났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최재영 미평동장은 "지역균형 발전과 동서화합을 위해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는 꼭 남해안남중권에 유치되어야 한다"며 "코로나로 어려운 시국에 미평동 자생단체 회원들이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198개 회원국에서 2만여 명이 참가하는 COP28는 대륙별 순회개최 원칙에 따라 2023년 아시아?태평양권에서 개최된다. 2021년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최될 COP26에서 우리나라는 유치 의사를 표명할 계획으로, 한국 개최 확정 시 COP28 유치 도시가 최종 결정된다.

2020-12-08 13:33:57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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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친환경 이차전지 재활용 기술개발 실증센터’ 구축

광양시는 전 세계적으로 이차전지 재활용 시장수요가 급증할 것을 대비 그동안 지속적으로 산업부에 건의해 온 친환경 이차전지 재활용 기술개발 및 실증센터 구축예산 국비 2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233억 원(국비100, 지방비113, 민자20)의 규모로 명당3산단에 추진되며, 사업내용은 EV·ESS 폐배터리 팩·모듈 자동화 해체분리 장비구축, 친환경재활용 공정 표준·인증 및 재활용 소재 성능평가 기반 등을 구축하게 된다. 전 세계적으로 사용 후 배터리 시장은 2025년 리튬이온배터리 재활용 시장 규모가 122억 달러(약 15조 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그동안 리튬이차전지 재활용은 표준화된 평가나 재활용 기준이 없어 재활용하려는 기업이나 연구소들은 현재 제각기 다른 방식으로 재활용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포스코케미칼이 광양 양극재 공장 생산용량을 연간 3만 톤에서 3·4단계 준공 후에는 6만 톤까지 생산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와 더불어 '친환경 재활용 기술개발 실증센터'를 통해 리튬이차전지 양극재 생산의 선순환 생태계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리튬이차전지 재활용 관련 글로벌 학회 및 세미나 유치를 통해 광양시를 리튬이차전지 양극재 기술개발, 실증, 친환경 재활용 기술의 중심지역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나주의 EV, ESS 재사용센터와 연계 국내 최초 재사용-재활용을 일원화할 수 있는 체계가 완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리튬이차전지의 시장성장성과 국내기업의 시장점유율을 고려할 경우 지역의 연관 산업의 성장을 통해 2030년까지 100개 기업 유치와 지역 내 약 1천 명의 고용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앞으로 전기차 시장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이차전지 재활용 기술은 기초단계로 '친환경 이차전지 재활용 기술개발 실증센터' 구축을 통해 광양의 미래를 여는 차세대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2-08 13:33:42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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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VR 문화예술 해외교류전 개최

광양시가 우즈베키스탄과 광양시의 전통 활과 화살을 공유하는 문화예술 해외교류 '동방의 로마 그리고 햇살Ⅱ' 전시회를 가상현실(VR)로 선보인다. 광양궁시전수교육관, 우즈베키스탄 국립예술원이 주관하고 전라남도, 전라남도 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교류전은 지난 11월 한 달간 광양 사라실 예술촌 창고갤러리에서 개최됐다. 최근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비대면(온라인)으로 교류전이 전환됐고, 이제 VR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전시회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교류전에서는 고대 양국의 교류 역사와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12호인 김기 궁시장과 우즈베키스탄 전통궁시 기능장 '딜노자 아크메자노바(Dilnoza Akhmedjanova)'의 손길이 담긴 양국의 전통 활과 화살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화살에 화약통을 달아 쏘는 '신기전'을 비롯해 통아에 넣어 쏘는 애기살 '편전', 대포로 쏘는 화살 '총통전' 등 200여 점의 우리나라 전통 궁시 공예품을 감상할 수 있다. '동방의 로마 그리고 햇살Ⅱ' VR 관람은 광양궁시전수교육관 홈페이지(https://arrow2015.modoo.at/) 또는 밴드(https://band.us/band/76174372)에서 가능하다. 궁시장 김 기 장인은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활의 민족이라 불릴 만큼 활을 잘 만들고 사용해 왔다"며,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과학이 집약된 전통 활과 화살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우리 민족적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즈베키스탄 대사(Vitaliy Fen)는 "눈부신 성과를 보여줬던 작년 교류전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올해 '동방의 로마 그리고 햇살Ⅱ' 전시가 한국에서 생활하는 현지 교민과 학생, 근로자들에게 고국의 향수를 달래고 양국 간 문화예술교류 모범사례로 발돋움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0-12-08 13:33:32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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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소라 장척마을 ‘남해안 명품 전망공간 조성’ 42억 확보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소라면 장척마을에 남해안 명품 전망공간을 조성해 국제적 오션뷰 명소 육성과 체류형 관광 촉진에 나선다. 시는 이번 사업에 국비 21억 원 포함, 총 42억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예산은 당초 정부안에 반영되지 못했지만 여수시가 정부(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와 국회를 통해 끈질기게 건의한 결과 국회에서 추가로 증액된 것으로 알려졌다. 남해안 명품 전망공간이 조성되면 갯가노을 전망대와 갯벌체험시설이 보강되며, 갯벌체험 지원센터에 탈의실, 샤워장, 교육공간 등 편의시설이 확충된다. 갯가노을 정원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더하며, 마을연계사업으로 게스트하우스와 마을카페 등을 운영해 주민 소득 창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시는 내년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해 2023년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여자만은 국내 최고의 해양청정지역으로 수려한 자연과 다양한 잠재력을 품고 있다. 특히 여자만 갯노을길을 달리며 아름다운 낙조와 해안 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전국의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소라면 장척마을은 연중 농촌 휴양체험마을을 운영하고 매년 갯벌노을 체험행사를 개최하는 곳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대표적인 가족단위 생태 체류형 공간이지만 체험?편의시설 부족으로 불편을 겪어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수시는 새로운 관광콘텐츠 확충을 위한 신규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국고 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면서, "여자만의 대표적인 노을 명소인 장척마을 전망공간을 조성해 남해안의 대표적인 해안관광도로로 육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0-12-08 13:33:23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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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행안부 공모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올해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국민행복민원실'에 선정돼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한다고 8일 밝혔다. 당초 오는 8일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 시 우수기관 포상 및 인증현판 수여식을 개최하기로 예정되었으나 코로나19로 취소됨에 따라 기관별로 자체 추진하게 되었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민원실의 내?외부 공간 및 서비스 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포상함으로써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확산을 위해 매년 공모방식으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자치단체, 교육청 등 1,07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부터 2차 현지검증 및 3차 암행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여수시는 민원실 내부 및 외부, 안전환경, 민원행정 서비스 운영, 고객만족도 등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무리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통로개선, 바닥재 교체, 상담실 및 휴게공간 조성 등 유니버설 디자인(공용화 설계)을 적용해 민원실 환경개선 리모델링을 한 것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업무개시 전 친절다짐 시연, 민원인 쉼터, 북카페 등의 시민 눈높이에 맞춘 시설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복민원실 선정을 계기로 보다 향상된 시민중심 민원행정 서비스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12-08 13:33:14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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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워터, 5천 명 결식아동 위해 2000만원 상당 제품 기부

보건복지부 산하 아동권리보장원 14개소 기부 진행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가 보건복지부 산하 아동권리보장원 14개소에 2천만 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기부했다.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가 보건복지부 산하 아동권리보장원 14개소에 2천만 원 상당의 자사 제품 기부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크게 늘어난 결식아동들의 상황에 공감하여 아이들을 위한 기부를 결정했다. 동아오츠카는 아동권리보장원 14개소 약 5천여 명의 아이들에게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 7천여 개와 저GI 영양바 소이조이 2천 5백 개를 전달했다. 아동권리보장원은 아동복지법에 의해 출범한 공공기관으로 ▲아동돌봄 지원 ▲요보호아동 지원 ▲아동자립 지원 ▲아동권리 증진 등 아동복지 정책과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중심기관이다. 한성희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끼니를 제때 챙기지 못하는 아이들이 크게 증가했다는 뉴스를 보고 마음이 무거웠다"며 "동아오츠카가 전하는 작지만 따뜻한 선물로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아이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2-08 13:31:4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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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글로벌 신성장 테마형 ETF 3종 상장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최초로 글로벌 신성장 테마형 상장지수펀드(ETF) 3종을 상장하고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TIGER 글로벌클라우드컴퓨팅INDXX ETF는 'Indxx Global Cloud Computing Index'를 기초지수로 사용한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클라우드 서버,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등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매출이 전체 매출의 절반이 넘는 글로벌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30여개 종목에 투자한다. 퍼블릭 클라우드 매출 규모가 큰 회사도 투자대상이며, 부품 생산업체를 비롯해 데이터센터로 사용되는 건물의 리츠(REITs)까지 포함된다.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는 'Solactive China Electric Vehicle Index'를 추종하며 글로벌 전기차 수요 확대와 함께 급성장하는 중국 전기차 산업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중국 전자제품, 자동차, 자동차 부품, 산업 장비, 특수화학 산업 등에 속하며 전기차 관련 제조·판매 사업을 영위하는 중국 A주, 항셍지수와 미국 거래소에 상장된 시가총액 상위 20종목을 편입한다. 기초지수는 Solactive China Biotech Index다. 중국 생명공학기술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되는 중국과 홍콩, 미국 시장에 상장된 바이오텍 상위 30개 종목에 투자한다. 바이오테크는 인간생명 현상을 다루는 모든 연구 및 기업활동, 신약개발의 근간이 되는 바이오 물질을 다루는 기술 등을 뜻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작년 4월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Global X Cloud Computing ETF는 누적수익률 70% 이상으로 순자산은 1조5000억원을 넘어섰다. 올해 1월과 작년 7월 홍콩 거래소에 상장한 Global X China Electric Vehicle ETF와 Global X China Biotech ETF는 지난 4일 기준 누적수익률이 각각 80.92%, 78.31%로 집계됐다. 순자산은 각각 3500억원, 3200억원에 달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국내 투자자들은 이번에 상장되는 ETF들을 통해 우수성이 검증된 해외투자 상품을 실시간으로 환전없이 거래할 수 있다"며 "특히 연금계좌를 통해 투자 시 매매차익과 분배금에 대한 과세가 이연되고 3.3~5.5%의 연금소득세로 과세되므로 절세효과도 누릴 수 있다"고 소개했다. 상장 기념 이벤트는 KB증권을 통해 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대상 ETF를 합산해 매일 4억원 이상 거래고객 중 상위 5명에게 5만원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12-08 13:28:12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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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내 상조업체 납입금 환급 능력 전년보다 하락

서울에서 영업하는 상조업체들의 납입금 환급 능력이 1년 새 더 떨어진 것으로 조사돼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서울시는 관내 상조업체 38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6월 말 기준 청산가정반환율이 평균 88.0%로 지난해 동기(90.3%)보다 2.3%포인트 하락했다고 8일 밝혔다. 청산가정반환율이 100% 이상이면 상조업체가 폐업하더라도 보유한 모든 자산을 청산해 가입자에게 납입금 전액을 환급할 여력이 있다는 뜻이다. 이 비율이 100% 미만이면 폐업이나 등록취소 시 소비자가 납입한 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를 볼 수 있다. 서울 지역 상조업체의 선수금 규모는 총 4조8978억원, 계약 건수는 550만 건으로 작년 동기 대비 각각 14.1%(6059억원), 10.9%(54만건) 증가했다. 전체 계약 건과 선수금의 92.5%는 자산규모 500억원 이상인 상위 17개 업체에 집중돼 있어 상조 시장의 양극화가 지속하고 있다고 시는 분석했다. 모든 고객이 일시에 해약을 요청할 경우 계약에 따라 환급해야 하는 '총고객환급의무액'은 선수금의 68.1%(서울 업체 37곳 평균) 수준으로, 법이 보장하는 의무 보전율(50%)과 격차가 상당히 컸다. 서울시는 "법적 보전 금액과 소비자에게 마땅히 환급되어야 할 '총고객환급의무액' 간 차액인 9395억원에 대해서도 안전 담보가 필요하다"며 "해당 금액의 안정적 운용을 위한 지침 마련을 공정거래위원회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시는 사문서위조 등을 통해 은행에 거짓 자료를 제출하고 선수금을 무단 인출한 업체 1곳의 등록을 취소했다. 이 업체는 의무예치율 위반과 해약환급금 미지급 등이 적발됐으며, 소비자가 해약 요청을 한 것처럼 문서를 꾸며 예치금을 예치기관으로부터 빼돌리기도 했다. 서울시는 "이처럼 상조 상품 소비자는 가입 시에 예상치 못했던 피해를 볼 수 있으므로 상조업체 정보를 '내상조 찾아줘' 홈페이지에서 찾아보고 50% 예치금 신고 여부 등도 정기적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 상조업체 현황과 재무 건전성 분석 관련 자료는 눈물그만 홈페이지에서 시민 누구나 열람 가능하다.

2020-12-08 13:24:1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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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금융 빅데이터 페스티벌, 성황리 종료

대상을 수상한 '생갈치1호의 행방불명' 팀이 김남영 미래에셋 디지털금융부문대표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미래에셋그룹 미래에셋대우는 8일 미래에셋생명과 함께 개최한 '2020 금융 빅데이터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인 '빅데이터 페스티벌'은 데이터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들이 미리 실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현업에서 실제 활용하는 분석 프로세스와 최대한 유사하게 기획됐다. 이번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온택트(온라인과 언택트의 합성어)'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금융분야 최초로 데이터 익명 처리에 대한 적정성 평가를 통해 비식별화된 고객 데이터를 제공하고 참가자들이 실질적인 고객 행동 분석을 경험할 수 있었다는 점이 기존의 행사와는 차별화된 점이었다. 미래에셋대우는 증권업의 주제로 '주식거래내역으로 매수 상위종목 예측'을 선정했고, 미래에셋생명은 보험업에 관한 주제인 '보험금 청구 건 분류'를 선정했다. 이 행사는 지난 8월 3일부터 이달 2일까지 총 16주에 걸쳐 진행됐으며 온라인으로 대회 접수 신청을 받았다. 총 전국 92개 대학의 495팀이 지원했다. 이 중 본선을 통과한 6팀에는 미래에셋대우 데이터랩(DataLab)팀과 미래에셋생명 디지털혁신팀의 실무 전문가에게 집중적인 비대면 멘토링을 받을 기회가 제공됐다. 시상식은 빅데이터 페스티벌에 지원했던 학생이라면 누구나 최종 결선 진출 팀들의 발표를 볼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최종 대상은 연세대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생갈치1호의 행방불명' 팀이 수상했다. 이들은 '협업필터링을 이용한 선호도 기반 매수 상위 종목 예측'이라는 주제로 머신러닝과 딥러닝을 활용한 매수 종목 예측을 제안했다. 개인화 추천 서비스와 지속 가능한 서비스 이용 방안까지 함께 제시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은 '상타나HOXY' 팀과 '막고라' 팀이 받았다. 장려상은 '데이터좀아는개미들' 팀과 '보험나라코딩공주' 팀에게 돌아갔다. 한편 결선에 진출한 수상자들은 수상 내역 별로 상금, 입사 혜택, 인턴십의 기회가 제공된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12-08 13:23:39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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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즉시 입원 가능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6개··· 거리두기 협조해달라

8일 0시부터 12월 28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으로 인한 병상 부족 사태를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서울시 생활치료센터는 8개소, 총 1597병상으로 사용 중인 병상은 1111개이며 즉시 가용 가능한 병상은 157개이다. 또 시가 확보한 중증환자 전담치료 병상 62개 가운데 56개가 사용되고 있으며 즉시 입원할 수 있는 병상은 6개다. 최근 15일간 서울에서는 일평균 202.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이같은 감염병 확산 추세가 이어지면 머지않아 서울에서는 병상이 부족해 치료를 못받는 환자가 속출하게 된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8일 열린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지금 우리가 거리두기로 코로나19 확산세를 꺾지 못한다면 사회 활동을 전면 제한하는 최후의 조치밖에 남지 않게 되는 상황"이라며 "전체 환자 규모가 늘어나면 의료체계 마비와 코로나19 위중증환자 치료에 차질이 발생하고 사망자 증가 등 사회 전체적인 희생이 불가피하게 된다"고 우려했다. 이어 "앞으로 3주간 거리두기 2.5단계에 시민 여러분이 방역 주체로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모든 시민이 모든 장소에서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외부 방문, 대면 모임, 사회 활동을 최대한 줄이며 거리두기에 동참해달라"고 강조했다. 12월 7일 기준 기준 수도권 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76.2%이고, 서울시는 82.6%다. 시는 10개 이상의 중증환자 전담병상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상급종합병원,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와 협의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시는 이번주 내에 자치구별 생활치료센터 6개소를 개소하고 다음주 중에 25개 전체 구에서 센터가 가동될 수 있도록 구청과 논의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오는 10일까지 서울의료원 본원에 이동 병상(컨테이너형 병상) 48개를 설치하고 다음주 중에는 이동병상을 서울의료원 분원에 60개, 서북병원에 42개를 추가로 만들기로 했다. 서울의료원 이동병상에서는 컨테이너 1개당 3명의 확진자가 개별적인 병상을 가지고 치료를 받게 된다. 서북병원 이동병상에서는 컨테이너 1개당 2명이 수용돼 치료받을 예정이다. 해당시설 내부에는 음압시설, 침대 등이 갖춰진다. 컨테이너형 임시병상이 치료에 부적절하다는 지적에 대해 박유미 방역통제관은 "가능하면 병원 바로 옆에 설치해 운영토록 하고 있다"면서 "최선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확진자 폭증에 대비해 체육관, 전시관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병상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시는 코로나19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고자 타액진단검사와 신속항원검사를 시작하기로 했다. 타액진단검사는 침을 이용한 유전자증폭(PCR) 검사방식이다. 의료진이 검사 대상자의 상기도(기도 중 상부)에서 검체를 채취하지 않아도 돼 소요 시간이 대폭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 신속항원검사는 90% 이상 정확도로 15분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코로나19 진단검사다. 박 방역통제관은 "서울시는 질병관리청과 협의해 이번주부터 요양시설, 정신재활시설에 타액진단검사를 시범 적용해 운영할 예정"이라며 "다음주부터는 일부 요양병원과 정신병원 선제검사에 신속항원검사를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문을 여는 시간은 평일 오후 9시까지, 주말 오후 6시까지로 늘어난다. 시는 그간 운영을 중단했던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도 다시 설치해 가동하기로 했다. 시민 대상 무료 코로나19 선제검사는 기존 홈페이지 예약 방식에서 예약 없이도 방문하면 바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 검사를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7개 시립병원에서 원하는 시간에 무료로 코로나19 선제검사가 가능하다.

2020-12-08 13:12:3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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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이의신청 411건 접수…국어영역 144건 최다

물리Ⅱ 18번 '정답없음' 주장…국어 37번에 77건 집중 사회탐구 121건·과학탐구 81건·영어 46건 평가원, 7일 오후 6시 신청 마감…14일 오후 5시 확정 정답 공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고에서 한 수험생이 수능 전 마지막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3일 시행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문제와 정답에 대한 수험생 이의 제기가 400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8일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에 따르면 수능 당일인 지난 3일부터 이의신청 마감날인 7일 오후 6시까지 수능 문제와 관련해 총 411건의 이의 신청 게시글이 올라왔다. '평이했다'던 입시 전문가 진단과 다르게 수험생에게는 '어렵다'고 평가받은 국어 영역에서 이의 신청이 144건으로 가장 많았다. 영역별로는 ▲국어 144건 ▲사회탐구 121건 ▲과학탐구 81건 ▲영어 46건 ▲수학 13건 ▲직업탐구 3건 ▲한국사 2건 ▲제2외국어/한문 1건씩 문제에 이의를 제기한 글이 각각 게시됐다. 수능 국어영역 37번 /뉴시스 제공 특히 국어 37번에 단일 문항으로 가장 많은 77건의 이의 신청이 몰렸다. 37번 문항은 '3D 합성 영상의 생성과 출력'을 소재로 한 기술지문을 읽고 보기에 나온 3D 애니메이션 제작을 위한 계획의 설명 중 적절하지 않은 것을 선택하는 문제다. 정답은 '정점의 상대적 위치는 물체 고유의 모양이 변하지 않는 한 달라지지 않는다'는 본문 내용을 근거로 4번이제시됐다. 그러나 상당수 이의신청자는 '표면의 특성을 나타내는 값을 바탕으로 다른 물체에 가려짐이나 조명에 의해 물체 표면에 생기는 명암, 그림자 등을 고려하여 화솟값을 정해줌으로써 물체의 입체감을 구현한다'는 내용을 근거로 1번도 정답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물리학Ⅱ 영역의 18번 문항에도 11건의 이의 제기가 평가원에 접수됐다. 선택 과목임을 고려하면 적지 않은 건수다. 종로학원 학력평가연구소 과학탐구 대표 강사 최점호 강사는 "물리학Ⅱ 18번 문제에서 오류가 발생해 '정답없음'으로 처리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그림에서 물체의 운동 경로를 틀리게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 문항은 물체의 궤도를 그림으로 제시하고, 그림과 같이 물체가 운동할 경우 두 지점에서 감소한 역학적 에너지의 비율을 구해야 했다. 그러나 물체의 운동 에너지가 '음'(-)의 값을 갖도록 설정돼 물체가 수평면 아래에 있어야 함에도 그림에서 수평면 위에서만 움직이고 있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됐다. 사회탐구에서는 생활과윤리 9번 6건, 사회문화 16번 3건, 생활과윤리 12번 1건, 정치와법 5번 1건 12번 1건 에 대한 이의신청이 접수됐다. 2019학년도 수능에서는 수능 다음날 오후 5시까지 130여건, 2020학년도 수능엔 다음날 오후 4시까지 96건의 이의신청이 제기된 바 있다. 지난해 이의신청은 총 344건이다. 그러나 평가원은 '이상 없다'고 최종 결론을 내렸다. 평가원은 8일부터 14일까지 심사를 거친뒤 14일 오후 5시 확정 정답을 공개한다.

2020-12-08 13:11:3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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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대만 진출…400여톤 규모 수출

7일 선적식 행사… 내년부터 대만 세븐일레븐에서 판매 제주삼다수가 대만 시장에 진출한다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 대만 수출을 위해 웅진식품과 손잡고 대만 최대식품 유통기업인 통일기업(Uni-President)이 운영하는 유통채널에 입점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오후 제주항에서 제주삼다수 대만 수출을 위한 선적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선적식 행사에는 제주개발공사 김정학 사장을 비롯해 웅진식품 이지호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만 참여한 가운데 소규모로 진행되었다. 공사는 이번 수출물량은 400여톤 규모로, 내년부터 대만 현지 세븐일레븐에서 제주삼다수를 판매한다. 이는 한인 사회를 넘어 현지인들에게 대중적인 유통망인 편의점을 중심으로 다가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제주개발공사는 브랜드 인지도를 쌓아 온라인 채널까지 진출 할 계획이다. 앞으로 웅진식품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대만 현지 시장에서 판매가 확대될 수 있도록 양사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대만 수출로 제주 지하수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 1위 브랜드에 안주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제주삼다수를 마실 수 있도록 시장 확대를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삼다수는 지난 7월부터 중국 수출을 2년 만에 재개하는 등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일본, 홍콩, 사이판, 괌, 호주, 뉴질랜드 25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2020-12-08 13:03:3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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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 디저트의 만남' 오리온, 찰 초코파이 앙크림 출시

팥앙금, 생크림으로 만든 '앙크림'의 달콤 고소한 팥 풍미와 빵 속의 쫀득한 떡 식감이 특징 오리온 '찰 초코파이 앙크림' 오리온은 신제품 '찰 초코파이 앙크림'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찰 초코파이 앙크림은 마시멜로 안을 앙크림으로 채우고, 겉면을 밀크 초콜릿과 팥 파우더로 만든 '팥 초콜릿'으로 코팅해 풍부한 팥의 풍미를 완성했다. 팥앙금과 부드러운 생크림을 조합해 만든 '앙크림'의 달콤 고소한 맛과 빵 속의 쫀득한 떡 식감이 특징이다. 오리온은 한국 전통 식재료인 '팥'을 활용한 디저트들이 부담 없는 달콤한 맛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 착안, 전통 디저트인 '떡'과 서양 디저트인 '빵'에 팥이 어우러지는 찰 초코파이로 재해석해 선보였다. 최근 한식 디저트를 즐기는 '할매니얼 세대'(할매입맛+밀레니얼 세대) 및 은은한 단맛 디저트를 선호하는 중장년층에게 까지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9년에 선보인 찰 초코파이는 초코파이 출시 이후 45년만에 처음으로 새로운 재료인 떡을 접목, 맛뿐 아니라 식감까지 변화시킨 새로운 제품이다. 쫀득함과 달콤한 맛으로 1030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출시 초기 두 달만에 1천만 개를 판매한 바 있다. 현재 '찰 초코파이 인절미', '찰 초코파이 앙크림' 2종을 판매 중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팥을 한국 전통간식인 '떡'과 서양간식인 '빵', '초콜릿'과 접목해 이색적이면서도 매력적인 '찰 초코파이 앙크림'으로 탄생시켰다"며 "부담 없는 달콤한 팥맛으로 겨울철 따뜻한 차, 커피와 함께하는 디저트로 즐기기 제격"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2-08 12:57:5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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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心 부글부글, 독신 초급간부 숙소 빼라...코로나19 부담전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한 방역지원과 군 본연의 임무에도 여념이 없는 초급간부들에게 숙소를 빼라는 지시가 내려와 논란이다. 문제는 올해 초부터 군 당국이 격리시설 부족을 위해 초급간부들에게 부담을 전가한다는 불만이 확산되고 있다는 점이다. 7일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특전사 9공수여단, 확진자 밀접접촉자 격리 위해 독신 간부 숙소 강제 퇴거 조치'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자신을 9공수여단 복무 중인 모 간부의 지인으로 소개한 청원인은 독신 간부 숙소 퇴거가 독신 초급간부에게 부담을 전가하는 부당 조치임을 강조했다. 청원 내용을 요약하면, 영외 거주 간부가 '숙소대기를 원칙으로 한다'는 지시를 어기고 가족모임을 강행했고 가족들에 이어 해당 간부도 지난3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해당 간부로 인해 부내 내 감염이 시작되자 격리시설을 마련한다는 명목으로 독신 간부 숙소 일부 동을 통채로 퇴거시키는는 조치가 내려졌다. 이로 인해 퇴거자들은 좁은 숙소에 수명이 함께 거주하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8일 군의 관계자는 "사전에 숙소퇴거에 대한 동의를 얻었고 관비리 등에 대한 금전적 보상도 할 예정"이라면서 "1인 격리시설이 부족해 조건에 맞는 간부 독신 숙소를 확진자 격리시설로 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렇지만, 복수의 초급간부들은 "사전 동의라기 보다 일방적 통보였다"면서 "귀중품 등 일부 소지품만 챙겨 나가라고 하지만, 개인사물 대다수를 놔두고 나와야 하는 상황인데 도난·분실의 위험에 대해서는 상부의 언급이 없었다"고 말했다. 군부대 독신 간부 숙소는 부대 영내에 위치한 군의 재산이기에 대다수가 독신인 초급간부들에게 강한 통제가 내려진다. 반면, 주거지로서의 사생활 보장과 재산권 보호에 큰 문제가 있어왔다. 하지만 독신 초급 간부들이 시설 이용에 대한 관리비와 관리유지 활동을 직접하고 있는만큼, 초급간부라는 이유로 거주권과 재산권의 제약을 거는 것은 부당한 조치로 보여진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도난·분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서 보상여부 등을 밝히기는 제한된다"고 말했다. 독신 간부 숙소에서 고액 도난 사건이 발생하면 군은 경찰에의한 외부수사 대신 군사경찰의 봉합식 수사로 사건을 종결지으려던 경향이 강했다. 때문에 독신 간부숙소 퇴거 조치는 향후 다른 문제로 붉어질 가능성도 높다. 이번에 퇴거 조치가 내려진 9여단 독신 초급 간부들 중 일부는 인천공한 검역지원 임무를 수행하고 있어, 부재 중에 짐을 빼지도 못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코로나19에 확산을 막기 위해 몸으로 뛰는 군인들을 홀대하는 것'이라는 군내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독신 간부 숙소의 초급간부 퇴거 논란은 실시되지만 않았을 뿐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11월 강원도 철원에서 코로나19 군내 확진자가 대거 늘어나자, 5군단 예하 부대도 독신 간부 숙소 퇴거를 진행하려다 일부 취소했다. 앞서 3월 경기 고양 소재 육군 부대는 같은달 19일까지 독신 간부 숙소의 퇴거 가능성을 알리는 지침을 내린바 있고 인천 소재 17사단도 2월 27일까지 독신 간부 숙소의 퇴거를 지시했다가 여론에 의해 뒤늦게 취소해 논란이 됐다. 독신 간부 숙소 퇴거 조치에 대해 초급간부들은 독신숙소의 활용보다 인근 지자체의 유휴시설과 숙박시설 등을 활용하는 방안 등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2020-12-08 12:57:55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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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7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중소기업 상품 해외 수출 공로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미국 LA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in LA' 를 주최했다. (오른쪽에서 세번째)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 /롯데홈쇼핑 제공 롯데홈쇼핑이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제57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7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무역의 날 시상식은 매년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의 획기적인 증대에 기여한 업체를 선정해 수출의 탑을 수여하는 행사다. 롯데홈쇼핑은 2016년 '100만불 수출의 탑'을 시작으로, 2018년 300만불, 2019년 500만불에 이어 올해 수출액 820만불(약 100억원)을 달성(2019년 7월 1일~ 2020년 6월 30일 기준)하며 '7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됐다. 롯데홈쇼핑을 통해 올해 해외에 진출한 국내 중소기업은 90개 사, 수출 건수는 280건으로 2016년과 비교해 각각 4배 이상 증가했다. 전체 수출 상품 중 98%는 중소기업 제품이다. 롯데홈쇼핑은 판로 개척이 어려운 중소기업 상품의 해외 수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수출국가 다변화, 품목 확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2018년에는 이완신 대표가 취임 1년 만에 수출액을 2배 이상 증가시킨 공로를 인정 받아 수출 유공으로는 업계 최초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대만 등 해외 진출 지역을 중심으로 상품을 수출하던 것에서 2018년부터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등 미주 지역까지 수출국을 확대했다. 올해는 두바이 현지 홈쇼핑에 상품을 수출하는 등 총 14개 국가에 수출을 성공시켰다. 이외에도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현지에서 1대 1 수출 상담을 진행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를 2016년 이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최근 3년 동안 중소기업벤처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협업해 70여 개 중소기업의 해외 홈쇼핑 영상 촬영비를 지원했다. 향후 글로벌 미디어 커머스 시장 활성화에 따라 해외 인플루언서 연계 미디어 콘텐츠 제작도 뒷받침할 예정이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는 "판로 개척이 어려운 국내 중소기업 상품의 해외 수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2018년 300만불, 2019년 500만불에 이어 올해 '7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됐다"며 "3년 연속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롯데홈쇼핑이 보유한 상품력 및 수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2-08 12:52:5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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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알리기 등 앞장서 온 GS리테일…'제21회 보훈문화상' 수상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부회장(우측 3번째)이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왼쪽 끝), 보훈문화상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은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국가보훈처 주최 '제21회 보훈문화상' 시상식에서 '보훈문화상'(단체)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그간 GS리테일이 독립운동가 알리기 등 대한민국을 위해 공헌한 분들을 알리고자 펼친 노력이 지난 7일 의미 있는 수상으로 이어진 것이다. 보훈문화상은 독립운동·참전 등 대한민국을 위해 공헌한 분들을 예우하며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 5인(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GS리테일은 지난 2018년부터 1만5000여 오프라인 플랫폼과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예우하는 활동을 지속한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GS리테일이 펼친 대표적인 보훈문화 확산 활동은 ▲독립운동가 알리기 도시락 스티커 캠페인 ▲100명 고객과 함께하는 임시정부 역사탐방 ▲독립운동가 후손 지원 ▲'끝까지 찾아야 할 122609 태극기' 캠페인 동참 등이다. 특히 '끝까지 찾아야 할 122609 태극기' 캠페인 동참은 독립운동가 등 '순국선열' 기리기에 중점을 뒀던 GS리테일이 6.25 참전 용사 등 '호국영령까지 활동을 확장되는 계기가 됐다. GS리테일이 전달한 태극기 배지 9만개는 캠페인 첫 날 대부분의 물량이 소진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앞으로도 GS리테일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알리고 숭고한 정신을 계승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 GS리테일의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다년간 보훈문화 확산 활동을 한 노력을 인정받아 보훈문화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사명감을 갖고 대한민국을 위해 공헌한 분들을 알리고 그 뜻을 기리는 활동을 전개하는 등 사회적 책임 경영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GS리테일은 지난 10월 'DOKDO' 알파벳을 푸른 달로 형상화해 독도 사진과 함께 인쇄된 에코백 1만5000개를 점포에서 증정하는 등 독도 알리기 캠페인과 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2-08 12:41:5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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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외식업계 최다 위생등급 인증 매장 기록

1,615개 매장 위생등급 취득으로 일반음식점 포함 외식업에서 최다 기록 이디야커피 매장 전경 이디야커피가 올해까지 전국 총 1,615개 매장에서 음식점 위생등급을 취득하면서 일반음식점을 포함한 외식업계에서 최다 위생등급 인증 매장을 보유하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2017년 5월 도입한 제도로 전국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영업의 위생 관리 수준을 평가해 우수 업소에 한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 3단계로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디야커피는 올해 전국 매장의 위생 관리를 한층 강화하고 식약처의 위생등급제에 적극 참여해 올해에만 1,595개 매장이 위생등급을 신규 취득했다 이디야커피는 완벽한 위생 관리와 고객 안전을 위해 본사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매년 상·하반기에 전 매장을 일괄 위생점검하고 그 결과에 따라 개선 활동을 벌이며 위생 관리를 위한 주제별 매뉴얼 발행 및 매월 교육자료를 전 가맹점에 발송하고 있다. 이디야커피 정환국 정책지원본부장은 "고객 안전과 직결되는 가맹점 위생 관리에 힘쓴 결과 올해업계 최다 위생등급 취득 매장을 보유하게 됐다"라며 "코로나19로 위생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진 만큼 가맹점 위생 관리에 더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2-08 12:40:19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