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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매트릭스 속편, 극장 개봉 동시에 HBO 맥스에서 볼 수 있다

이제 꼭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볼 필요가 없어지고 있다. 이퀴티스(equities) 3일 보도에 따르면, AT&T의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가 3일 2021년 상영작 전체를 극장과 자사 OTT 플랫폼인 HBO맥스 에서 동시 개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영화 산업에 타격을 준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에 대응해 전례없는 변화를 꾀한 것이다. OTT는 인터넷으로 영화, 드라마 등 각종 영상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워너브라더스는 성명을 통해,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듄', '매트릭스' 속편등의 영화들이 극장 개봉일과 같은 날 HBO맥스에 공개되어 한 달간 서비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화제작사들은 극장 개봉 후 90일 가량을 기다리던 관행을 깨고 관객들이 더 빨리 집에서 영화를 시청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미국 3위 극장 체인 시네마크(Cinemark)는 지난달 유니버설 픽처스와 극장 개봉 후 17일 만에 가정에서 영화를 볼 수 있도록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12월 3일 폐장한 미국 증권거래소에서 워너브라더스를 소유한 AT&T는 전일보다 0.48% 오른 29.2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0-12-04 16:59:2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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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 확산세 잡기 위해 내일부터 오후 9시 이후 불끈다

서울시가 12월 5일 토요일 0시부터 2주간 한층 강화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거리두기 조치를 실시한다. 서울은 12월 4일 0시 기준 290명의 확진자가 나와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번 조치로 기존 2단계에서 집합금지 됐던 유흥시설과 21시 이후 운영이 중단됐던 음식점, 카페, 실내체육시설, 아파트 내 헬스장 등 편의시설 등의 중점관리시설에 추가해 상점, 영화관, PC방, 오락실,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놀이공원, 미용업, 마트, 백화점 등 일반관리시설도 21시 이후에 문을 닫는다. 단, 필수적인 생필품은 구입할 수 있도록 300㎡ 미만의 소규모 마트 운영과 음식점의 포장, 배달은 허용된다. 서울시와 자치구, 시 투자출연기관이 운영하는 박물관, 미술관, 공연장, 도서관 등 공공문화시설 66개소, 청소년시설 114개소, 공공체육시설 1114개소 등 공공이용시설은 시간에 관계없이 운영이 중단된다. 사회복지시설은 돌봄 유지를 위해 불가피한 일부만 운영한다. 대중교통도 야간시간엔 운행 감축을 확대된다. 21시 이후 대중교통 운행을 30% 줄이고 시내버스는 바로 5일부터 감축 운행한다. 지하철은 다음 주 화요일 부터 운행이 줄어든다. 출근시간 대 유동인구 분산을 위해서울시 25개 자치구, 25개 시 투자출연기관은다음 주 월요일부터 1/2 재택근무와 시차출퇴근제를 실시한다. 민간 부문도 1/2 재택근무와 시차출퇴근제에 강력 동참하도록 서울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에 협조를 구했다고 전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강화된 거리두기 조치를 발표하면서 "서울이 처음으로 밤 9시 이후 도시의 불을 끄는 결단을 했고 그 정도로 지금 서울의 상황은 엄중하다"며 "그동안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감안해 최대한 경제가 순환되는 범위 내의 방역대책을 고민해 왔지만, 지금으로선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서 권한대행은 "시민여러분께서도 동절기 모임과 각종 회식, 동호회 활동 같은 소규모 단위 모임과 만남을 자발적으로 취소, 연기해주시길 간곡하게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0-12-04 15:44:1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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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만 명 확진자 나오는 터키, 중국 시노백 코로나 백신 도입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터키가 중국 제약회사 시노백 바이오텍 코로나 19 백신을 들여온다. 터키는 하루에 약 3만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시노백 코로나백신은 죽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주입해 감염 위험을 없앤 불활성화백신으로 연간 3억명 분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다. 알자지라(Aljazeera) 3일 보도에 따르면, 파레틴 코카(Fahrettin Koca) 터키 보건부 장관은 마지막 임상 시험 중인 중국 시노백 바이오텍과 코로나19 백신 5000만 회분 공급 계약 합의를 맺었다고 발표했다. 터키 당국은 시노백 코로나19 백신을 이번 달에 터키로 들여와 안전성을 검증하고 3상 임상 초기 결과를 평가한 후에 사용 허가를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만약 시노백 백신이 우리가 기대한 것처럼 잘 개발된다면, 터키는 초기에 백신을 접종하는 첫 번째 국가가 될 것이다"라고 코카 장관이 말했다. 한편, 지난 11월 의학 전문지 랜싯에 시노백 코로나19 백신의 초기 임상 시험 결과가 발표됐는데, 해당 백신을 맞은 참가자에게서 코로나 완치자보다 항체가 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연구는 "시노백 백신의 효과는 아직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레젭 타입 에드로안(Recep Tayyip Erdogan) 터키 대통령은 지난 월요일 시노백 백신이 무료로 접종될 것이며 2월까지 최소 5000만 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12-04 15:35:3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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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토·행안·복지·여가 등 4개 부처 개각 단행

문재인 대통령은 4일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4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단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행안부 전해철 장관 내정자, 국토부 변창흠 장관 내정자, 복지부 권덕철 장관 내정자, 여가부 정영애 장관 내정자.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4일 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 등 4개 부처 장관 교체가 골자인 개각을 단행했다. 지난 7월 3일 통일부 및 국가정보원장 교체를 골자로 한 외교·안보 라인 인선 이후 5개월 만에 개각이다. 다만 검찰개혁 과정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갈등을 빚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유임됐다. 문 대통령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후임에 변창흠(55)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후임에 전해철(58)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후임에 권덕철(59)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후임에 정영애 한국여성재단 이사를 내정했다. 변창흠 국토부 장관 내정자는 대구 능인고와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이후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 한국도시연구소장,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국가균형발전위원 등을 지낸 학자 출신으로 현 LH 사장이다. 전해철 행안부 장관 내정자는 경남 마산중앙고와 고려대 법학과 졸업 이후 사법고시 29회로 변호사에 입문한 정치인 출신으로 현재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노무현 정부 당시 민정수석비서관을 지내 문 대통령 복심으로 통하는 이른바 3철(전해철, 이호철 전 민정수석, 양정철 전 홍보기획비서관) 멤버로도 꼽힌다. 권덕철 복지부 장관 내정자는 전북 전라고와 성균관대 행정학과에 이어 독일 슈파이어행정대 행정학 석·박사를 취득한 이후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한 인사다.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기획조정실장·차관 등을 거쳐 현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을 맡고 있다. 정영애 여가부 장관 내정자는 서울 진명여고와 이화여대 사회학과·사회학 석사에 이어 여성학 박사까지 취득해 '첫 국내 여성학 박사'로 알려진 인물이다. 노무현 정부 당시 균형인사비서관·인사수석비서관을 지낸 뒤 서울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 교수 및 부총장까지 역임하고 현재 한국여성재단 이사로 재임 중이다.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이 같은 문 대통령의 부처 개각 사실을 전했다. 브리핑에서 정 수석은 변 내정자를 두고 "학자 출신의 도시계획 및 주택 분야 권위자"라며 "서울주택도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주택공급, 신도시 건설, 도시재생뉴딜 등을 직접 담당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현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정책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국민들이 느끼는 주거 문제를 보다 정확하게 진단해낼 것"이라며 "기존 정책의 효과를 점검하면서 양질의 주택공급을 더욱 가속화하는 등 현장감 있는 주거 정책을 만들어 서민주거 안정, 국토 균형 발전이라는 국민적 염원을 실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정 수석은 전 내정자에 대해 "국회에서 권력기관 개혁, 과거사 진상 규명, 사법 개혁 등에서 노력해온 변호사 출신의 3선 국회의원"이라며 "그동안 지방자치법, 지방세기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지방분권과 지방재정, 지역균형발전 등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돌파력과 리더십, 당·정·청의 다양한 국정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재난관리 체계의 강화, 실질적인 자치분권 실현, 정부 혁신 등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특히 지역균형 뉴딜을 통해 중앙-지방 간의 균형 발전을 잘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정 수석은 권 내정자에 대해 "문재인 정부 초대 복지부 차관을 지낸 행정 전문가다. 우리 정부 보건복지 정책의 초석을 다지는 데 기여해왔다는 평가"라며 "오랜 정책 경험과 외유내강의 리더십을 통해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민 건강과 일상을 안전하게 지켜낼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의료 공공성 강화, 취약계층 보호, 생애주기별 사회안전망 확충 같은 당면 핵심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정 수석은 정 내정자에 대해 "참여정부 인사수석, 충북도 여성정책관, 한국여성학회장 등 여성·복지 영역에서 여권 신장에 앞장서 왔다"고 평가한 뒤 "여성학의 전문성, 풍부한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성폭력 대응과 피해자 지원 체계 강화와 같은 현안을 능동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사회 각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성평등 사회 실현, 가족친화적 사회환경 조성, 아동·청소년 보호 등 여가부의 핵심 정책을 책임있게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0-12-04 14:43:37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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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일부터 2주간 밤 9시 이후 셧다운··· 관내 시설 운영 중단

서울시가 이달 5일부터 2주간 저녁 9시 이후 생업에 필요한 최소한의 경제, 사회 활동 외에 모든 시설의 운영을 중단하는 사실상 셧다운 조치에 들어간다. 이를 통해 시는 2주내 일평균 확진자를 100명 미만으로 낮춘다는 목표다. 이번주 토요일부터는 상점, 영화관, PC방, 오락실,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놀이공원, 이·미용업, 마트, 백화점 등 일반관리시설도 모두 밤 9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문을 닫아야 한다. 여기에는 기존 2단계에서 집합금지 됐던 유흥시설과 아파트 내 헬스장 등 편의시설, 21시 이후 운영이 중단됐던 음식점, 실내체육시설 등의 중점관리시설이 포함된다. 단, 생필품은 구입할 수 있도록 21시 이후에도 음식점의 포장과 배달, 300㎡ 미만의 마트와 상점 등의 운영은 허용된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4일 오후 코로나19 관련 긴급 브리핑을 열고 "시는 지금의 위태로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21시 이후 서울을 멈추는 결단을 했다"며 "생업에 필요한 최소한의 경제, 사회 활동을 제외한 이동과 활동을 멈추기 위한 선제적인 긴급 조치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독서실, 교습소와 입시학원 2036개소를 포함해 총 2만5000곳의 학원과 독서실, 스터디카페도 21시 이후 운영을 중단해야 한다. 시와 자치구, 시 투자출연기관 산하 박물관, 미술관, 공연장, 도서관 등 공공문화시설 66개소, 청소년시설 114개소, 공공체육시설 1114개소 등 공공이용시설은 시간에 관계없이, 일체의 운영을 전면 중단한다. 다만, 사회복지시설은 돌봄 유지를 위해 일부만 가동하기로 했다. 대중교통도 야간 시간엔 운행 감축이 확대된다. 시는 오후 9시 이후 대중교통 운행을 30% 줄인다. 시내버스는 5일부터, 지하철은 8일부터 감축 운행한다. 시는 이번 야간시간 감축 운행이 서울지하철 외 구간에서도 연계되도록 국토부, 코레일과 긴밀히 협의 중에 있다고 전했다. 서정협 권한대행은 "시민들에게는 각종 생활 불편, 자영업자 소상공인에게는 뼈를 깎는 고통이 수반돼야 하는 고통의 시간"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동절기 모임과 각종 회식, 동호회 활동 같은 소규모 단위 모임과 만남을 자발적으로 취소, 연기해주시길 간곡하게 당부드린다"고 호소했다.

2020-12-04 14:36:0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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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가입하면 돈 버는 '프리미엄 멤버십' 출시

현대오일뱅크의 프리미엄 멤버십 출시 광고 이미지. 현대오일뱅크가 멤버십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기능을 선보인다. 현대오일뱅크는 4일 기존 '유료 멤버십'을 '프리미엄 멤버십'으로 리뉴얼한다고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8월 보너스카드 어플리케이션 'BLUE'를 통해 가입할 수 있는 '유료 멤버십'을 출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연 회비 3만원에 무료 세차서비스 8회, 주유쿠폰 3000원권을 제공해 왔다. 리뉴얼 후 새롭게 선보인 기능은 두 가지다. 우선 프리미엄 멤버십 고객은 현대오일뱅크 직영주유소에서 예약 주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방문할 주유소와 주유 금액을 BLUE 앱에 입력한 후 사전 결제하고, 주유소에 도착해 직원에게 예약 내역만 얘기하면 주유서비스가 진행된다. 셀프 주유소에서는 직원과 대면할 필요 없이 미리 예약한 차량번호만 주유기에 입력하면 된다. 리터당 최대 30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기존 신용카드 제휴 혜택도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는 점을 감안했다"며 "자영주유소 확대 적용도 장기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차량관리 서비스도 다양해졌다. 넥센타이어 공식홈페이지인 'NEXT LEVEL'에서 타이어를 구매하면 특별 할인 가격이 적용되며, 휠 얼라인먼트와 타이어 위치 교환 서비스 이용 시에도 각각 1만원 할인된다. 제주도 렌트카 이용 시 최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직영주유소에서 연료 첨가제 '현대엑스티어 알파'도 3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기존 무료 세차서비스와 주유쿠폰도 그대로 제공된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연회비를 감안하더라도 예약 주유할인과 쿠폰, 무료세차만으로도 최소 연간 5만원 이상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멤버십"이라며 "멤버십 고객을 적극 늘리고 더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해 고객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12-04 14:16:30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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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민주화 운동 인사 옥죄기, 시민 사회 원로 지미 라이도 구속

홍콩 민주화 운동을 주도한 인물에 홍콩 정부의 탄압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목요일에 홍콩의 대표적인 민주화 인사이자 언론 재벌인 지미 라이(Jimmy Lai·72)가 사기 혐의로 구속 수감됐다. 그가 창간한 빈과일보 보도에 따르면 지미 라이는 4월에 있을 공판 때까지 구속 상태로 있을 예정이다. BBC 보도에 따르면 지미 라이는 회사 경영진 2명과 함께 본사 건물을 다른 업체에 임대해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재판부는 지미 라이의 보석 신청을 기각했다. 지미 라이는 지난 8월 홍콩 국가보안법으로 구속됐었으며 이내 보석으로 풀려났었다. 지미 라이는 민주파 성향 빈과일보의 사주이며 홍콩의 대표적인 민주화 인사다. 2014년 홍콩 우산 시위, 2019-20년 홍콩 민주화 시위에 참여해 중국과 홍콩 정부의 억압적인 對 홍콩 정책을 앞서서 비판했다. 홍콩보안법은 외국 세력과의 결탁, 국가 분열, 국가 정권 전복, 테러리즘 활동 등을 금지·처벌하고, 홍콩 내에 이를 집행하는 기관을 수립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으로 지난 5월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에서 통과됐다. 중국은 1997년 영국으로부터 홍콩을 돌려받은 뒤, '하나의 중국'을 정책을 위해 홍콩 행정장관 직에 반중 인사 출마를 배제하는 등 반중 움직임을 직·간접적으로 통제해왔다. 현재 홍콩을 지도하는 케리 람 행정장관도 강력한 친중파 인사여서 홍콩 민주화 운동은 많은 타격을 입고 있다. 한편, 홍콩 재판부는 홍콩 민주화 운동의 상징적 인물인 조슈아 웡(24)에게 불법집회 조직·선동 혐의로 징역 13.5개월을 선고했다. 그와 함께 민주파 정당 데모시스토를 조직하고 운동에 함께했던 아그네스 차우(23)에게는 징역 10개월, 청년 운동가 이반 램(26)에게는 징역 7개월을 선고했다.

2020-12-04 14:12:3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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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자 포상 '역대 최대 규모'

대구 성서와룡시장 윤선주 회장, 석탑산업훈장 정선 사북시장, 공주 공주산성시장등 '대통령상' 대구 성서와룡시장 윤선주 회장. 대구 성서와룡시장 윤선주 회장(사진)이 석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인천상인연합회 이덕재 회장(사진)은 산업포장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 수여식'을 4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석탑산업훈장을 받은 성서와룡시장 윤선주 회장은 성서와룡시장을 16개국의 이주민, 근로자, 유학생 등이 찾는 글로벌 시장으로 탈바꿈 시켰다. 특히 지난 3월 코로나19 1차 대유행 시 '착한 임대료 운동'을 주도해 성서와룡시장 128개 점포 가운데 91개 점포가 임대료 인하 혜택을 받아 코로나19 여파 극복에 크게 기여했다. 또 강원 정선 사북시장, 경북 포항 큰동해시장, 충남 공주 공주산성시장은 우수시장으로 뽑혀 대통령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포항 큰동해시장의 경우 고객 회원제 서비스를 도입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 증가 및 매출 신장 효과를 거두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북 임실 임실전통시장, 부산 부산진구 부산평화시장, 서울 동작 남성사계시장은 국무총리 상을 각각 수상했다. 인천상인연합회 이덕재 회장. 이날 수여식은 수상의 영광과 기쁨을 수상자와 상인, 관계기관이 함께 누리기 위해 영상 연결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13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강원 사북시장 등 6곳 전통시장 현장을 영상으로 연결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올해 전통시장 유공자 포상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하고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 있는 상인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2004년 포상 도입 이후 역대 최대 규모로 석탑산업훈장 1점, 산업포장 1점 등 정부포상 23점과 장관표창 65점 등 총 88점에 대해 수여했다. 지원기관 부문에선 전도 전주시가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차지했다. 전주시는 전주남부시장에 전국 최초로 청년몰을 조성해 '청년 상인 육성'이라는 새로운 정책을 개발했다. 또 화재 피해로부터 상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상인들이 '전통시장 화제공제'에 가입할 경우 가입료의 70%를 지원하는 등 전통시장 활력 회복에 앞장섰다.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대한민국 경제가 큰 충격에 빠졌고 상인들은 더 큰 위기에 처했지만 착한 임대인 운동, 온누리상품권 발행 확대, 대한민국 동행세일 추진 등 상인들과 정부가 합심해 위기 극복에 나섰고 그 성과가 나타다고 있다"며 "코로나19가 가져온 일상의 변화, 비대면 거래 확산에 따라 전통시장과 상점가도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선 온라인 장보기 등 디지털화가 반드시 필요하며, 이를 위해 중기부는 '25년까지 디지털 전통시장 500곳, 스마트 상점 10만개를 보급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0-12-04 14:00: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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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티카, '네롤리&자스민' '아몬드&바닐라' 핸드케어 2종 선봬

아로마티카 핸드케어 신제품 '마지팬 핸드밤 비터아몬드&바닐라' 이미지. /아로마티카 제공 아로마티카가 보습 성분을 강화하고 천연 에센셜 오일을 함유한 핸드케어 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핸드케어 2종은 '블라써밍 핸드크림 네롤리&자스민'과 '마지팬 핸드밤 비터아몬드&바닐라'로, 화학 원료를 배제하고 최상급 자연 유래 성분만을 사용해 피부에 영양과 보습감을 더해주는 제품이다. 또한 아로마티카의 전문 조향사가 섬세하게 블렌딩한 천연 에센셜 오일이 함유돼 있어 은은한 향과 함께 기분 전환 및 심신 안정에도 도움을 준다. '블라써밍 핸드크림 네롤리&자스민'은 식물 유래의 글리세린 함량이 높아 수분감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제형의 핸드크림이다. 유기농 시어버터가 함유돼 있어 건조한 손을 촉촉하게 가꿔주며,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돼 데일리로 사용하기에 좋다. 또한 수증기 증류 추출법을 통해 네롤리와 자스민이 가진 고유의 향과 원료의 유효성분을 고스란히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비터 오렌지꽃에서 얻은 네롤리의 활력 넘치는 향과 자스민의 플로럴 잔향이 은은하게 퍼져 긴장 완화와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준다. '마지팬 핸드밤 비터아몬드&바닐라'는 9가지 오일과 유기농 시어버터가 어우러진 탄탄하면서도 리치한 밤(balm) 타입의 제형으로, 손에 바르는 순간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보습막을 형성해준다. 오랜 시간 촉촉함이 유지돼 건조하고 거칠어지기 쉬운 겨울철 손 관리에 탁월하다. 핸드밤은 고소한 아몬드와 피스타치오 향이 나는 유럽의 전통 과자 '마지팬'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들어진 제품이다. 마지팬에 들어가는 모로코산 비터아몬드의 향과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빈에서 추출한 바닐라 오일의 향은 포근한 기분까지 느끼게 해준다.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손은 하루에도 수십 번씩 얼굴과 접촉하는 신체 부위인 만큼 핸드크림 제품도 안전한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해 만들어야 한다"며 "특히 이번 신제품에는 최고급 품질의 에센셜 오일을 아낌없이 넣었으니 겨울철 보습 관리는 물론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는 아로마테라피 효과도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 제품 모두 75ml로 휴대가 간편해 필요할 때마다 수시로 덧바를 수 있다. 현재 아로마티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아로마티카는 소비자들에게 착한 성분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아로마티카 홈페이지에서는 여러 비건 및 천연 성분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 18일에는 자연 유래 성분으로 제조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치약 3종을 출시하기도 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2-04 13:39:5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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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공작소, 전성분 100% 공개·향료 무첨가 식기세척기 세제 출시

생활공작소가 서울메이드와 협업해 '아이고 예쁜 내 식기들. 식기세척기 세제'를 내놓았다. /생활공작소 제공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서울산업진흥원(SBA)의 공공 브랜드 서울메이드와의 협업 제품으로 '아이고 예쁜 내 식기들. 식기세척기 세제(이하 식기세척기 세제)'를 출시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집밥을 먹는 비율이 증가하면서 전 연령대의 가구까지 식기세척기 보급률이 급증함에 따라 생활공작소는 온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식기세척기 전용 세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 식기세척기 세제는 아이 젖병, 유아 식기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1종 세제 규격에 맞는 성분만을 사용했으며, 전성분을 100% 공개하고 있어 성분을 꼼꼼하게 따지는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식기세척기 세제 본래의 기능과는 관계없는 불필요한 향료를 첨가하지 않아 실리콘 조리도구 등에도 냄새가 밸 걱정이 없다. 액체 형태의 세제로 사용 후 식기세척기 내부 또는 식기에 가루 잔여물이 남지 않으며,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이 함유되어 있어 기름기 제거에 탁월하고 식기세척기 전용 린스 없이도 깨끗하게 세척 가능하다. 프레스 캡 형태로 설계되어 뚜껑을 돌려서 열 필요 없이 누르기만 하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대표적인 신혼 가전 중 하나였던 식기세척기가 코로나19로 인한 집밥족 증가와 맞물리며 보급률이 크게 늘었다"며 "이에 발맞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안심할 수 있는 성분만을 포함한 액상형 식기세척기 세제를 내놓았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공작소는 SBA와 SBA의 서울감성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브랜드인 '서울메이드'의 기획상품을 함께 개발하고 있다. 생활공작소의 핵심 가치인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성분'만을 사용하여 2030 세대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개인위생용품을 선보인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2-04 13:35:2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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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정보원, 4일 온라인으로 '고용센터 상담원 대상 직업진로지도 세미나' 개최

고용정보원, 4일 온라인으로 '고용센터 상담원 대상 직업진로지도 세미나' 개최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은 4일 온라인으로 전국 고용센터 상담원과 민간고용서비스 종사자 대상 직업진로지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인 구직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생애경력개발 프로그램과 상담 등을 제공하는 현장 고용서비스 종사자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급변하는 채용 환경과 최신 온라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 진행기법 소개와 관련 고용서비스 사례도 공유한다. 세미나에는 사전 신청을 완료한 전국 고용센터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고용 서비스 기관 상담자가 참여한다. 세미나는 실시간 비대면 소통형 화상으로 진행되고, 참여가 어려운 신청자에게는 고용정보원 사이버진로교육센터를 통해 녹화영상이 병행 제공된다. 나영돈 원장은 "고용정보원은 코로나19와 4차 산업혁명의 기술혁신이 가져온 고용변화 환경에 생애 단계별 개인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생애 경력개발 연구와 콘텐츠 개발을 수행해 오고 있다"며 "채용환경이 급변한 비대면 시대에 현장 전문가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꼭 필요한 고용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본 세미나가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2-04 13:34:20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