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삼성증권, 2021년 연간전망 유튜브 영상 23편 공개

삼성증권은 유튜브 채널에서 제공한 연간전망 시리즈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거시경제과 섹터전망부터 미국 대선 후 G2 전망에 이르기까지 여러 투자정보 컨텐츠를 '2021년 연간전망'이라는 주제로 묶어 삼성증권 유튜브 채널 Samsung POP에서 제공하고 있다. 각 분야별 애널리스트가 국내기업 뿐 아니라 해당 분야의 해외기업 분석까지 함께 담당하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증권 측은 "2021년 연간전망 시리즈 한편 만으로 글로벌 산업 전체 전망을 확인할 수 있는 영상도 있다"고 소개했다. 지난달 국내 주식시장 전망을 시작으로 미국·중국 주식시장 전망, 자산배분전략 등을 주제로 15편이 공개됐다. 향후엔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제약·바이오 등까지 추가로 업로드 될 예정이다. 한 편당 5분~10분 정도의 짧은 분량으로 구성됐다. 또한 실시간으로 시황전망을 소개하는 '2021년 전망 - 특집 Live'도 진행 중이다. 지난달 27일 '글로벌 시장 전망'을 주제로 진행된 1회는 실시간 시청자 수가 1000여명을 넘어섰다. 미국과 중국 증시에 대한 Q&A도 활발하게 진행됐다. '2021년 전망 - 특집 Live' 2편은 오는 11일 오후 4시에 진행된다. 2021년 국내 증시 전망을 주제로 오현석 리서치센터장이 출연할 예정이다. 오현석 센터장은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의 역량을 총동원해 투자자들의 2021년 투자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짧은 시간에 핵심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12-03 09:45:50 송태화 기자
기사사진
'T맵' 안드로이드 오토에서도 이용…베타 테스트 런칭

'T맵' 안드로이드 오토 베타 테스트 화면. / SK텔레콤 SK텔레콤은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의 안드로이드 오토 오픈 베타 서비스를 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 오토는 구글이 제공하는 차량 내 미러링 서비스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주요 기능을 자동차 스크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서비스로 이용자들은 1800만 고객이 이용하는 'T맵'을 안드로이드 오토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용자들은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T맵' 을 검색한 후 '베타 테스터 참여'를 선택, 'T맵' 베타 버전(녹색 아이콘)을 업데이트 하면 베타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T맵' 안드로이드 오토는 최근목적지, 즐겨찾기, 주변검색, 안심주행, 경로안내 및 경로옵션 변경, 항공지도 등 'T맵'의 인기 주요 기능을 지원한다. 이 서비스는 HUD, 계기판 클러스터를 통해 제공된다. 차량 디스플레이의 터치스크린 및 조그 핸들로 손쉬운 조작이 가능해 안전 운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KT는 이번 오픈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축적되는 이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충분한 검증을 통해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여 2021년 내 정식 버전을 배포할 계획이다. SKT는 국내 유일의 안드로이드 EAP(Early Access Program) 파트너로, 지난해부터 구글과 협력해왔다. SKT는 내년 T맵 모빌리티 전문기업 출범을 시작으로 다양한 모빌리티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SK텔레콤 이종호 모빌리티 사업 단장은 "앞으로도 T맵은 내비 1위 사업자의 DNA를 자동차 오토 시장으로 전이해 운전자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2-03 09:37:46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여기어때, 티웨이항공과 '하늘 위에서 즐기는 일출·일몰' 선물

여기어때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하늘 위에서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여기어때 여기어때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하늘 위에서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여기어때는 티웨이항공과 손잡고 하늘 위에서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2인 항공권'과 공항 인근 호텔의 '1박 바우처'를 선물하는 행사를 연다. 항공권은 김포·대구·부산 등 3가지 출발편(도착지 동일)이 있으며, 코스는 총 2종이다. 동해안 상공과 강릉, 포항 호미곶을 방문하는 일출 코스(12월25일, 1월 1일)와 서남해안 상공을 지나 남해안과 제주도의 야경을 감상하는 일몰 코스(12월24일, 12월31일)가 마련됐다. 부산 출발편은 12월 31일과 내달 1월 1일 코스만 응모 가능하다. 호텔 1박 바우처는 ▲L7 홍대 바이 롯데(김포발) ▲신라스테이 해운대(부산발) ▲호텔 인터불고 대구(대구발) 등 출발지와 인접한 숙소를 선물한다.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이벤트 내용이 일부 변경될 수 있다. 여기어때 회원 누구나 오는 11일까지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당첨자 12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1인 1회씩 응모할 수 있고, 카카오톡으로 행사를 공유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여기어때 측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더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고객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 티웨이항공에서 사용 가능한 '국내선 1만원 쿠폰'도 선착순 1만명에게 선물한다. 여기어때 앱에서 쿠폰을 내려받은 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쿠폰번호를 등록하면 된다. 탑승기간은 내년 1월 말까지다.

2020-12-03 09:31:09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구현모 KT 대표 "'고객 중심'으로 혁신할 것"…KT인상 시상식 개최

KT 구현모 대표가 시상식에 앞서 올해의 주요 성과에 대해 이야기하며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KT KT는 올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낸 부서와 직원에게 포상하는 '2020년 KT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KT인상 시상식은 6만여 명의 KT그룹 임직원들에게 성취동기를 부여하고, 업무추진에 귀감이 될 만한 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제도다. 올해는 구현모 대표 취임 이후 지속해서 강조해 온 '고객 중심'이 중요한 열쇠로 꼽혔다. 대상은 광역본부 체계를 정착시켜 KT의 기업체질을 고객 중심으로 혁신한 6개 광역본부(강북·강원, 강남·서부, 부산·경남, 대구·경북, 전남·전북, 충남·충북)에 돌아갔다. 고객의 요구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영업부서와 기술부서를 합치고 내부 업무체계를 혁신한 공로다. 대표적인 성과로 교사들의 사생활 보호 수요를 반영한 '교사매니저', 코로나 출입명부 작성을 080 전화 한 통으로 해결하는 '콜 체크인' 등 고객중심 서비스 출시가 이뤄졌으며 이 사례는 '마음을 담다' 캠페인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기업이미지를 만든 사례 등과 함께 '고객혁신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KT는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애쓰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사례를 발굴해 '사회적 가치 기여상'을 수여했다. 사회적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 개발 사례, 코로나19와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와 식당들을 지원한 사례 등이다. '최우수상'에는 ▲AI 원팀 사무국 ▲한국판뉴딜대응TF ▲부산·경남광역본부와 커스터머 부문 ▲코로나19대응TF ▲KT스포츠 ▲경영기획부문과 경영지원부문 등 6건이 뽑혔다. 이밖에 '두려움없는 도전'으로 성과를 창출한 '우수 도전상'으로 5개 부문이 선정됐다. 구현모 KT 대표는 "올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고객 중심, 소통과 협업으로 광역본부 체계가 잘 정착됐으며 디지털 혁신(DX), AI 원팀, 한국판 뉴딜 대응, 용산 IDC 가동, 케이뱅크 정상화 등 '텔코(Telco)'에서 '디지코(Digico)'로 가는 가능성을 발견한 한 해였다"며 "내년에도 '고객 중심'을 바탕으로 더 큰 성과를 창출해 KT가 가진 역량을 십분 보여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서 2일 오전 열린 이번 시상식 행사에는 구현모 대표와 주요 임원, 대표수상자만 참석해 인원을 최소화했으며, 대부분의 임직원 및 수상자들은 온라인 비대면으로 참석해 진행됐다. 시상식에는 KT에서 자체 개발해 내년 3월 상용화 예정인 양방향 화상 통신·방송 시스템 '비즈콜라보 솔루션'이 사용됐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2-03 09:30:37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제주항공, 대입 수험생 대상 국내선 항공권 할인

제주항공의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대상 할인 이벤트 광고 이미지. 제주항공이 수험생을 위해 항공권 특별할인 등을 통한 지원에 나섰다. 제주항공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과 가족을 위한 국내선 항공권 특별할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각 대학별 전형에 응시하는 수험생과 가족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한 차원이다. 수험생 특별할인은 탑승일을 기준 오는 이달 3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김포~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대구~제주, 광주~제주, 군산~제주, 여수~제주, 김포~여수, 김포~부산 등 9개 국내선이 대상이다. 할인율은 수험생 본인 20%, 동반자 1명 15%를 적용한다. 대학별 전형에 응시하는 수험생과 가족의 이동 편의를 돕는 차원인 만큼 설 명절 등 성수기 기간에는 특별할인이 안 된다. 수험생 할인 항공권 예매는 이달 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 모바일 앱과 웹에서만 가능하다. 예매방법은 온라인 회원가입 후 예약과정에서 '정규운임'을 선택한 후 탑승자 정보 입력단계에서 '수험생 할인'과 '동반자 할인' 코드를 선택하면 된다. 탑승 당일 제주항공 카운터에서 2021학년도 대입지원서(수시포함), 원서접수증, 수험표 중 1개를 제시해야 한다. 이밖에 해당 기간 항공권을 구매하고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댓글로 응모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입시정보 업체 '유웨이'에서 제공하는 '2021 정시합격진단 이용권'을 제공한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12-03 09:24:32 김수지 기자
기사사진
[신태운 원장의 치아건강] 무치악과 노인 임플란트

치과전문의 신태운. 나이가 들면 피부, 머리카락, 뼈, 장기 등 신체 곳곳에 노화의 징후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치아도 예외일 수 없는데, 치아는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평소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성인의 치아는 총 28개로, 사랑니를 포함하면 총 32개가 된다. 치아 중에서도 가장 안쪽에 있는 어금니는 음식을 잘게 부숴 소화가 잘되게 해주며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을 쉽게 자를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노년층의 경우 노화 또는 잘못된 치아관리로 인해 부분적으로 치아를 상실하거나 치아가 아예 남아 있지 않은 무치악인 경우가 많다. 실제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의 70% 이상은 치아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틀니를 사용하고 있거나 틀니를 필요로 하며, 85세 이상의 고령자 중에서는 치아가 거의 없는 무치악 상태인 경우가 상당수를 차지한다. 특히 어금니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생겨도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으면 치료를 미루는 경향이 있는데, 어금니를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저작활동이 어려워지는 것은 물론 제대로 씹지 못해 소화불량이나 위장장애를 초래할 확률이 높아진다. 또 치아가 없는 무치악의 경우 음식 섭취가 제한적이어서 결국 위장기능 저하로 영양불균형을 초래해 만병의 근원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어금니를 상실했거나 잇몸뼈(치조골)가 소실됐다면 하루라도 빨리 임플란트를 시행하는 것이 안전하다. 무치악 상태의 환자의 경우 비용부담 때문에 임플란트 대신 일반 틀니를 많이 선호하는 편인데, 본원에서도 환자의 구강상태에 따라 전체틀니 또는 몇 개 남은 치아를 이용한 부분틀니, 몇 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한 후 이를 유지장치로 이용하는 임플란트 틀니 등 다양한 방법의 틀니치료가 있다. 그러나 이런 치료는 결국 넣다 뺐다 하는 착탈식의 틀니치료이므로 장기간 사용 시 많은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어 경제적 여유가 뒷받침되고, 많은 수의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는 충분한 잇몸뼈만 있다면 처음부터 임플란트 치료를 받는 것을 권장한다. 무치악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방법인 '하이브리드 임플란트'는 윗니에 5~7개의 임플란트를 심고, 아래쪽에는 4~6개의 임플란트만 심은 후 이를 이용해 고정식 보철을 장착시키면 된다. 하이브리드 임플란트의 장점은 전체 임플란트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고, 심미적으로도 기존의 틀니보다 우수해 환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것이다. 또한, 틀니처럼 입속에 탈착하지 않아도 되고, 입천장을 덮어 이물감이 느껴지는 등의 불편함이 전혀 없는 데다 뼈 이식을 하지 않기 때문에 수술 시 환자가 느끼는 고통이 덜한 편이다. 다만 이렇게 적은 수의 임플란트를 식립해 고정식 보철을 장착하기 위해선 임플란트가 필요한 위치와 각도를 정확하게 맞춰 시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사람의 눈으로는 정확한 위치 파악이 어렵기 때문에 CT촬영과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한 정밀 가이드 시술법을 병행해 치료의 완성도를 높여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임플란트 성공률을 높이려면 반드시 임플란트 전문병원에서 임상경험이 풍부한 치과전문의에게 충분한 상담을 받고 개개인의 구강상태에 맞는 체계적인 치료계획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믿을신치과 원장

2020-12-03 09:19:29 박승덕 기자
기사사진
배달의민족, '포장/방문' 중개이용료 무료 정책 6개월 연장

배달의민족(배민)이 포장 주문 건에 대해 입점 식당으로부터 앱 이용료를 받지 않는 정책을 6개월 연장한다. /㈜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배민)이 포장 주문 건에 대해 입점 식당으로부터 앱 이용료를 받지 않는 정책을 6개월 연장한다고 3일 밝혔다. 배민은 현재 시행 중인 '포장/방문' 서비스에 대한 주문 중개이용료 면제를 올해 말까지 적용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에서 소상공인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면제 기간을 6개월 더 늘리기로 했다. 배민 포장/방문은 앱에서 음식 포장을 미리 주문하고 결제한 뒤 픽업하는 서비스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면서 매장 내 취식이 어려워진 음식점이나 24시간 포장, 배달만 가능한 카페 등에게는 고객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어 특히 유용한 기능이다. 포장/방문 이용 고객은 꾸준히 늘었다. 올해 11월 한달 동안 포장/방문 주문 수는 올해 6월 대비 230% 증가했다. 11월 30일 기준 포장/방문 등록 업소 수도 같은 기간 4배 이상 늘어난 13만여 개를 기록했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 측은 "주문 수 증가에 따라 관리 비용이 늘어나는 것은 사실이지만, 코로나 19 확산이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기 위해 이용료 면제 기간을 연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배민은 올해 2월, 3월, 8월에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업주 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영세 소상공인 대상 배민 앱 내 광고비 50% 환원 ▲코로나19 관련 정책자금 대출 이자 50% 지원 ▲배민 신규업주 대상 물품 지원 등의 정책을 실시했다.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이번 포장/방문 중개이용료 면제 연장이 식당 사장님들의 매출 유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장님의 매출 확대는 물론, 고객이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도록 지원하고,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2-03 09:15:27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중기부, 내년 예산 16.8조 확정…디지털·비대면에 '집중'

정부안보다 5253억원 줄어…혁신창업자금 등에서 깎여 朴 장관 강조 '프로토콜 경제'위한 블록체인 예산도 반영 스마트대한민국펀드 4000억 출자, '탄소중립' 예산 추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스마트공장, 소상공인 디지털화 등에 내년 2조1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비대면 분야를 중심으로 한 혁신벤처, 스타트업 육성에는 1조6000억원을 쏟는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지역신용보증 재보증 등 정책금융 규모도 올해 7조8000억원에 비해 34.8%나 늘어난 10조5000억원을 공급한다. 중기부는 2021년 부처 예산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16조8000억원으로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다만 이는 당초 정부안보다 5253억원 줄어든 액수다. 융자인 혁신창업사업화자금(↓2000억원), 재도약지원자금(↓1000억원), 기보출연(↓1000억원), 신보출연(↓1000억원), 모태조합출자(↓1000억원) 등이 국회 논의 과정에서 크게 축소됐다. 우선 중소벤처기업들의 연구개발(R&D) 예산이 올해보다 2000억원 규모 늘어 1조7000억원으로 확정되면서 ▲글로벌창업기업 기술개발(13억원) ▲소재부품장비 전략협력 기술개발(50억원) ▲제조중소기업 글로벌역량강화(59억원) ▲연구기반활용플러스(86억원) 사업이 새로 생겼다. 이런 가운데 박영선 중기부 장관이 최근 강조하고 있는 '프로토콜 경제'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개발 지원 신규 예산(스마트 서비스 ICT 솔루션 개발)도 60억원이 처음 반영됐다. 소상공인들의 디지털화를 위한 스마트상점(220억원), 스마트공방(294억원)도 올해보다 크게 늘었다. 이를 통해 내년엔 스마트상점 2만3000개, 스마트공장은 600곳에 각각 구축할 계획이다. 비대면 분야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 대한민국펀드'에도 정부 예산으로 4000억원을 출자한다. 앞서 정부는 2025년까지 관련 펀드 규모를 민관이 합심해 총 6조원 규모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아울러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탄소중립(Net-Zero)'을 위한 유망 기업 자금(융자) 지원도 200억원이 추가됐다. 내수 활성화를 위한 예산도 올해보다 늘었다. 대한민국동행세일(25억→50억원)을 비롯해 특성화시장 육성(234억→239억원), 상권활성화(169억→179억원), 그리고 소상공인성장지원도 36억원이 처음 반영됐다. 이런 가운데 올해 1424억원을 쏟았던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 사업은 내년에 752억원으로 예산이 크게 깎였다. 반면 올해 4억원 규모였던 '국가대표 브랜드K' 육성 예산은 62억원으로 대폭 늘었다. 박영선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급감한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지원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의 운영 경험을 살려 내년 목적예비비로 반영한 코로나 3차 확산 맞춤형 피해 지원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디지털 강국 도약'을 위해 플랫폼 경제에서 '프로토콜 경제'로의 전환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한국판 뉴딜, 탄소중립 등 핵심정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021년 예산을 차질없이 집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12-03 09:14:55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난방 효율 높이고, 난방비는 낮춘 '카본매트' 인기

겨울철 난방 효율을 극대화하면서 난방비 절감 효과를 갖춘 카본매트가 1세대 전기장판, 2세대 온수매트를 보란 듯이 대체하고 있다. 전자파가 없고, 물 주입에 따른 누수가 생기지 않으면서 전기요금은 온수매트의 4분의1 수준으로 저렴하다는 장점이 알려지면서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3일 귀뚜라미에 따르면 앞서 선보인 '귀뚜라미 카본매트 온돌'은 기존 전기장판, 온수매트의 단점을 보완한 신개념 난방매트다. 겨울철 난방비를 걱정하는 가정마다 보일러를 약하게 트는 대신 초기엔 전기장판을 보조 난방기구로 사용해왔다. 하지만 전기장판의 경우 인체에 해로운 전자파가 발생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온수를 사용하는 온수매트가 자리를 대체했다. 그런데 온수매트는 온수 순환용 배관을 사용하기 때문에 전기요금, 누수, 세균, 물 보충, 소음 등의 단점이 있다. 특히 물을 주입했다 빼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물을 완전히 제거하기 힘들어 세균 번식 우려도 크다. 전기장판에 비해 두껍고 무거워 이동 및 보관이 어렵다는 단점도 있다. 이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3세대 카본매트다. 귀뚜라미 카본매트 온돌의 가장 큰 특징은 물을 사용하지 않아 물 보충에 따른 불편함이나 누수 걱정이 없다. 모터 소음과 물 끓는 소리가 없는 것은 물론이다. 게다가 DC 24V 직류 전기를 사용하는 특수 카본 열선을 적용해 화재 걱정이 없고, 전자파 문제를 해결해 전자기장환경인증(EMF)도 받았다. 전기요금은 하루 8시간씩, 한 달 동안 사용했을 경우 월평균 1130원으로 온수매트(4120원)의 4분의1 수준이다. 카본매트는 카본열선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 복사열로 온몸 전체에 온기를 전달해 더 따뜻한 수면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도 장점이다. 제조방식에도 차이가 있다. '귀뚜라미 카본매트 온돌'은 기존 시중 제품과 달리 화학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실처럼 얇게 가공된 카본열선을 매트 원단에 박음질하는 방식으로 제작해 튼튼하면서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하다. '귀뚜라미 카본매트 온돌'에 적용한 스마트 컨트롤러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갖췄다. 컨트롤러 전면에 터치스크린을 적용해 고급화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각 기능키를 아이콘 형태로 배치하고, 음성안내 기능을 더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귀뚜라미의 10년간 온열매트 숙면기술 개발 노하우가 담긴 '취침모드'와 함께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찜질모드' ▲매트 좌·우 온도를 1℃ 단위로 개별 제어하는 '분리난방'과 같은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갖추고 있다. 안전사고 위험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과열 방지 ▲과전압 방지 ▲과전류 방지 ▲안전 휴즈 ▲화재 방지 ▲차일드 락 ▲온도 센서 ▲동작 타이머 ▲자동복구 등 9가지 안전장치를 적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보일러 기술 50년, 온수매트 기술 1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기장판과 온수매트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한 3세대 카본매트를 통해 다시 한 번 국내 난방매트 시장에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2-03 09:13:53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오늘 확진·격리자 포함 49만 수험생 '마스크 수능' 일제히 시행

책상엔 가림막…마스크 착용 필수 확진자·자가격리 수험생 각각 최소 35명·404명 병원·생활치료센터 및 별도시험장에서 응시 정답, 이의신청후 14일 확정…23일 성적표 통지 사상 초유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속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3일 전국 86개 시험지구 3만1291개 시험실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당초 11월 19일 시행 예정이던 수능은 코로나19 여파로 개학 등 학사일정이 미뤄지면서 2주 연기됐다. 올해 수능 응시자는 총 49만 3433명이다. 수능 응시자가 40만명대로 떨어진 건 올해가 처음이다. 재수생과 'N시생' 등 졸업생 응시자는 13만 3069명으로 전체 수험생의 27%이다. 지난 2005학년도 현 수능 체제를 도입한 이후 재수생 비율이 가장 높다. 올해 수능 시험실은 지난해보다 1만 291개 늘어난 3만1291개 시험실이 운영된다. 수험생 분산과 별도시험실을 마련하면서 늘었다. 관리·감독관과 방역인력은 12만708명이 투입됐다. 1교시 국어는 오전 8시4 0분부터 오전 10시까지 80분간 치러진다. 문항은 45개다. 2교시 수학은 오전 10시 30분부터 낮 12시 10분까지 100분 주어진다. 사전에 선택한 가형과 나형 중 1개 유형을 택해 시험을 본다. 30개 문항이다. 이 중 단답형 문제가 30%를 차지한다. 오후 1시까지 50분간 점심시간이다. 오후 1시 10분부터 오후 2시 20분까지 70분간은 절대평가인 영어 영역 시간이다. 처음 25분간 듣기평가 방송이 나가며 관련 문항은 17개다. 4교시는 수능 필수과목인 한국사와 사회·과학·직업탐구 영역이다. 오후 2시 50분부터 오후 4시 32분까지 이뤄진다. 한국사 영역은 필수영역인 만큼 응시하지 않으면 수능 응시 자체가 무효 처리된다. 성적표도 받아볼 수 없다.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오후 5시부터 40분간 치러진다. 수험생 중 15.4%인 택한 7만 7174명이 응시했다. 미응시자들은 4교시가 끝난 후 감독관 안내에 따라 순차 퇴실한다. 점자문제지가 필요한 시각장애 수험생 중 희망자에게는 화면낭독프로그램이 설치된 컴퓨터와 해당 프로그램용 문제지 파일 또는 녹음테이프를, 2교시 수학 영역에서 필산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점자정보단말기가 제공된다. 수험생들은 시험을 보는 내내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점심시간에 자신의 자리에서 식사해야 하며 쉬는 시간에도 친구들과 모이면 안 된다. 문제와 정답은 시험당일 중증 시각장애 수험생 기준 매 교시 종료 후 평가원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수능 당일인 12월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이의신청 심사 후 최종 정답은 12월 14일 오후 5시에 확정해 발표한다. 성적통지표는 수능 20일 이후인 12월 23일 배부 예정이다. 재학생을 제외한 졸업생이나 검정고시 수험생 등은 수능 성적 온라인 제공 사이트(csatscore.kice.re.kr)에서도 수험생 본인 명의 휴대폰 또는 아이핀 인증을 통해 성적통지표를 발급받을 수 있다.

2020-12-03 09:07:20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영양군, 아이돌봄서비스 최우수(농촌부문) 기관 선정

영양군, 아이돌봄서비스 최우수(농촌부문) 기관 선정 영양군이 아이돌봄지원사업(2019년)기관 평가에서 농촌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전국 216개의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의 2019년 사업실적 평가에서 영양군은 농촌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전국 대부분의 서비스제공기관의 이용아동 실적은 1~2%, 실적이 높은 기관의 경우 4%까지인데 비해 영양군의 2020년 10월까지의 이용아동실적은 25%로 타 시군에 비해 월등하게 높은 실적을 자랑한다. 이 사업이 활성화 된 데에는 서비스 담당자와 아이돌보미 51명이 호흡을 맞춰 미래를 짊어질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양군의 경우 서비스 제공시 기본적인 놀이 활동뿐만 아니라 숙제와 학습을 지원해 주고 주산, 한자 등의 자격증을 딸 수 있도록 지도해 줄 정도로 역량이 우수한 돌보미들이 많이 활동하고 있어서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앞으로도 이용자들이 아이돌봄서비스를 통하여 양육공백을 해결하고 더 나아가 출산율 증가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0-12-03 08:57:22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코로나19 확진자·격리자도 면접본다…숭실대, 비대면 변경

코로나19 확진자·격리자도 면접본다…숭실대, 비대면 변경 학생부종합전형 1단계 합격 수험생 대상…2단계 면접 자가·학교 등 격리 공간서 가능 숭실대(총장 황준성)가 학생부종합전형 2단계 면접평가 방식을 대면 면접에서 비대면 면접으로 변경한다. 3일 숭실대에 따르면 수능을 앞둔 시점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계속 늘어나는 가운데 숭실대는 수험생들의 안전한 고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면 면접 방식을 비대면으로 변경했다. 12월 첫 주부터 전국 각 대학별 고사가 예정돼있다. 이에 따라 숭실대 SSU미래인재,고른기회,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특수교육대상자,특성화고등을졸업한재직자 등 학생부종합전형 1단계에 합격한 수험생 중 12월 첫 주 이후에 발생하는 신규확진자 및 자가격리자 모두 2단계 면접에 응시할 수 있게 됐다. 면접장소는 자가 또는 학교 등 수험생의 안전이 확보된 격리된 공간이라면 어디에서든 응시 가능하다. 숭실대 관계자는 "개인에게 부여된 시간에 맞춰 온라인 프로그램에 접속하면 면접이 시작된다"라면서 "면접 순서는 사전에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수험생들에게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단계 면접평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학생부종합전형 중 ▲SSU미래인재전형 면접평가는 12월 12일 ▲특성화고등을 졸업한 재직자전형 면접평가는 12월 13일 ▲고른기회전형,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 및 특수교육대상자 면접평가는 12월 19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2020-12-03 08:51:14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CJ올리브영 2대주주 누가 되나?

CJ올리브영 2대주주 누가 되나? 소수지분 매각 본입찰 오는 10일 예정 CJ그룹이 추진하는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 소수지분 매각 본입찰이 오는 10일로 예정된 가운데, 현대백화점그룹과 IMM프라이빗에쿼티가 유력한 후보로 좁혀지고 있다. 올리브영 프리IPO(상장 전 투자유치) 숏리스트(적격인수후보)에는 현대백화점그룹과 한앤컴퍼니, IMM프라이빗에쿼티, 스틱인베스트먼트, JKL파트너스가 인수 후보로 선정했다. 외국계 펀드로는 골드만삭스PIA와 앵커에쿼티파트너스가 숏리스트 자격을 받았다. 올리브영 지분은 최대 주주인 CJ그룹이 55%를,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과 이 회장의 동생 이재환 CJ파워캐스트 대표가 각각 18%, 10%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매각 대상은 이들 오너 일가가 보유한 지분 전량이다. 매각규모는 3000억원에서 5000억원으로 이를 확보하면 올리브영의 2대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현대백화점, 투자 검토…사업 시너지 내나 현대백화점그룹은 가장 유력한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현대백화점 측은 사업 협력 차원에서 소수 지분 인수를 검토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10~20% 수준의 지분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백화점그룹의 최근 행보를 살펴보면 패션사업 부문인 한섬에 이어 뷰티 및 헬스케어 부문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올 초 클린젠코스메슈티칼을, 지난 8월 현대HCN을 통해 천연 화장품 원료회사 SK바이오랜드 지분을 인수했다. 여기에 국내 H&B 스토어 시장 점유율 1위인 올리브영의 지분을 확보하게 되면, 상당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올리브영은 지난해 매출액 1조9600억원, 영업이익 879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1000여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주문 3시간 이내에 상품을 배송하는 '오늘드림' 서비스로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고 있다. ◆IMM프라이빗에쿼티, 안정적 수익 창출 노리나 국내 대표 사모펀드 중 하나인 IMM프라이빗에쿼티도 쟁쟁한 경쟁 상대로 손꼽힌다. IMM프라이빗에쿼티가 사모펀드 가운데 재무적투자자(FI)로 나서는 소수지분 투자를 적극적으로 벌여왔기 때문이다. 소수지분 투자는 재무적투자자 역할에 그치는 만큼 투자금 회수가 상대적으로 쉽고, 경영권을 인수하는 바이아웃 투자보다 안정적 수익 창출을 노릴 수 있다.올리브영의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은 상당한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것으로 보이며, IMM프라이빗에쿼티가 본입찰까지 나설 가능성은 충분하다. 숏리스트 후보군이 늘어나면서 CJ그룹은 이번 협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됐다. 소수지분 투자 시 투자자의 수익을 보장할 수 있는 기업공개(IPO)나 풋콜옵션·드래그얼롱 등을 설정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쟁쟁한 후보들이 몰릴 경우에는 제시하는 조건과 가격을 고려해 최종 후보를 선정할 수 있다. ◆H&B 시장 이미 정점…성장가능성 글쎄 CJ가 이번 올리브영 투자에서는 우위에 선다해도 좋은 결과를 얻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견해도 나오고 있다. H&B 시장이 이미 포화상태인데다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오프라인 매장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는 것. 올리브영은 H&B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 업체이지만, 최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감소하고 있다. 경쟁사인 GS리테일의 랄라블라, 롯데쇼핑의 롭스의 경우 낮은 수익성으로 점포를 정리하고 있다.

2020-12-03 08:50:28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삼표그룹, UHPC 벤치 협업해 종로구에 기부

아모레퍼시픽, 디크리트와 공동 제작 2022년까지 벤치 기부 프로젝트 진행 (왼쪽부터)심형준 디크리트 대표, 이희복 아모레퍼시픽 전무, 김영종 종로구청장, 이석홍 삼표그룹 R&D혁신센터 부사장, 윤섭 삼표 기술연구소 책임연구원이 벤치 전달식 후 벤치가 설치된 장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삼표그룹 삼표그룹이 건설기초소재 전문 기업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삼표그룹은 지난 2일 아모레퍼시픽, 디크리트와 협업해 제작한 초고성능 콘크리트(UHPC) 벤치 8개를 서울 종로구청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벤치는 제작에 참여한 기업들의 기업 이미지(CI)가 새겨진 기부 팻말이 부착돼 종로구 관내 공원 등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번 벤치 기부는 종로구가 추진 중인 '벤치 더 놓기 프로젝트'에 공감한 기업들의 협업으로 이뤄졌다. 종로구는 지난 8월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도심 속 비대면 휴식 공간에 대한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관내 의자를 늘려가고 있다. 기부한 벤치는 세 기업이 협업해 제작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삼표그룹과 아모레퍼시픽은 벤치 소재로 사용될 UHPC와 플라스틱 화장품 공병을 각각 기부했고, UHPC 디자인 기업인 디크리트는 이들 재료를 활용해 벤치의 디자인과 제작을 맡았다. 특히 삼표그룹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경기 광주에 있는 삼표 기술연구소와 초고층 건축물과 교량 등 그동안 토목 구조물에만 제한적으로 이용됐던 UHPC 활용 확대를 위한 연구개발(R&D)을 강화했다. UHPC는 일반 콘크리트보다 강도는 최대 10배에 달하면서 유동성이 크고, 적게 사용하고도 높은 하중을 잘 견딜 수 있어 구조물의 경량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삼표그룹 등 3개 기업의 협업으로 완성된 UHPC 벤치는 시민들의 휴식과 힐링 공간으로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벤치 기부를 위해 제작에 참여해주신 기업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삼표그룹은 이번 UHPC 벤치 기부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중장기 사회공헌 활동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삼표그룹 이석홍 R&D혁신센터 부사장은 "UHPC는 다양한 형태를 연출할 수 있는 데다 원하는 색상과 질감 등의 표현도 가능해 벤치 소재로 활용하게됐다"며 "UHPC 벤치가 시민들의 휴식과 힐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0-12-03 08:15:16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CJ대한통운, 구세군 자선냄비 전국으로 나른다

서울서 전국 330여곳 구세군 포스트까지 무료 전담 배송 배송비 전액 면제, 배송 위한 인건비 등도 본사가 부담 CJ대한통운 직원(왼쪽)과구세군 직원이 구세군 캐릭터 '따끈이'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겨울을 맞아 구세군 자선냄비 종소리가 전국에 울려 퍼질 수 있도록 팔을 걷어붙였다. CJ대한통운은 연말 기부문화의 상징인 구세군 자선모금에 사용하는자선냄비, 핸드벨, 저금통, 의류 등 자선모금 물품 1000여 상자를 무료 전담배송한다고 3일 밝혔다. 배송은 평소 모금물품이 보관돼 있는 서울 중구 소재 구세군 대한본영에서 전국 330여곳의 구세군 포스트까지다. 모금활동이 진행되는 12월 한달 동안 마모나 파손된 모금물품의 교체와 보수를 위한 추가 배송도 전담한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에 필요한 물품 배송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달 16일 구세군 대한본영에 보관된 창고에서 모금물품을 꺼내 수선과 포장을 진행하고 전국 330여곳의 구세군 포스트를 향해 배송을 시작했다. CJ대한통운은 배송비용 전액을 면제하는 대신 직접 배송에 참여하게 되는 택배기사와 간선차량 운전자, 상하차 종사자 등에게 지급되는 수수료와 임금을 부담한다. 특히 CJ대한통운은 모금이 진행되는 12월 한달 동안 마모와 파손으로 인한 교체, 보수에 필요한 배송도 모두 무상지원할 예정이다. 구세군은 지난 1일 온라인 시종식을 기점으로 서울 명동거리를 비롯한 전국에서 모금활동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네이버 기부 포털인 해피빈을 활용한 온라인 모금과 ARS 등으로 비대면 모금도 병행한다. 디지털 자선냄비를 전국적으로 설치해 현금 없이도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부 방식도 선보이고 있다. 한국 구세군의 자선냄비 거리모금은 CJ대한통운 창립 2년 전인 1928년 시작해 9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한국 기부문화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모금액은 '세상 가장 낮은 곳의 기쁨을 위하여 사랑의 불을 지피는 희망찬 자선냄비'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아동, 청소년, 노인, 노숙인, 장애인, 다문화, 위기가정 등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되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연말 희망을 나누는 아름다운 종소리가 전국에 울려 퍼질 수 있도록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무상 전담배송을 시작하게 됐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0-12-03 08:14:44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