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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아동학대 누명 보육교사 사망' 청원에 "예방 대책 추진할 것"

청와대는 2일 아동학대 누명을 쓴 보육교사가 폭언 등으로 극단적 선택한 사건과 관련 "폭언·폭행 등 보육교사의 권익 침해 사례를 막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동학대 무혐의 처분에도 지속적으로 학부모가 민원 제기해 보육교사가 숨졌다'는 내용의 글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데 대한 답변이다. 사진은 양성일 보건복지부 1차관이 국민청원에 답변하는 모습. /청와대 유튜브 캡쳐 아동학대 누명을 쓴 보육교사가 폭언 등으로 극단적 선택한 사건과 관련 청와대가 "폭언·폭행 등 보육교사의 권익 침해 사례를 막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앞서 '아동학대 무혐의 처분에도 지속적으로 학부모가 민원 제기해 보육교사가 숨졌다'는 내용의 글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데 대한 답변이다. 청와대에 따르면 해당 청원에는 35만4600여명이 동의했다. 국민청원을 제기한 청원인은 글에서 "아동학대 누명 쓰고 '역겹다', '시집가서 너 같은 X 낳아' 폭언 등으로 어린이집 교사였던 저희 누나가 우울증에 시달리다 지난 6월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가해자인 학부모 A씨(37)와 조부모 B씨(60)에 대한 처벌과 개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했다. 양성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2일 '아동학대 누명 쓴 보육교사 사망 고발' 국민청원 답변을 통해 "먼저, 가족을 떠나보내신 청원인과 유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정부는 이와 같은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보육교사의 권익 보호와 처우 개선을 위해 예방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밝힌 보육교사 권익 보호 및 처우 개선을 위한 예방 대책은 ▲보육교사 피해 사례 발생 시 엄정한 사실 조사 및 확인에 필요한 관련 절차 보완 ▲보육교사의 권익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 및 권익 보호 기반 강화 등이다. 구체적으로 정부는 아동보호전문기관, 지방자치단체, 수사기관 합동의 엄정한 사실 조사를 통해 보육교사의 피해 사실에 대해 확인하는 한편, 사실이 확인된 경우 보육정책심의위원회 등을 열어 보육교사 보호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행정기관 주도의 고발 절차 마련 등 법적·행정적 장치도 도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양 차관은 보육교사 권익 보호 등과 관련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 보육 교직원의 권익 보호 책무를 부여하고 이를 명문화하기 위해 국회와 적극 협의하여 관련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보육 교직원·보호자 대상의 권리 인식 교육 등 사전 예방 관리를 체계적으로 개선함과 동시에, 피해를 입은 보육교사에게 전문가 심리 상담, 법률 상담 지원, 유급 휴가 등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양 차관은 이 같은 답변과 함께 "늘 우리 아이들의 곁에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30만 명의 보육 교직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도 전했다.

2020-12-02 10:23:43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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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장기거래 대상 '친환경 우대 서비스'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친환경 소재로 만든 카드 플레이트에 원하는 문구를 각인할 수 있는 '장기거래고객 우대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KB국민카드 측은 "최근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과 관련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장기거래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함께 환경 보호에 동참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아 이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 보인 서비스는 KB국민카드와 거래 기간이 연속 10년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장기거래고객이 대상 카드를 발급 신청하면 친환경 카드 플레이트에 인생 격언 등 고객이 원하는 문구를 각인할 수 있다. 친환경 카드 플레이트는 제작 과정에서 기존 플라스틱 대비 탄소와 온실 가스 유해 물질 배출량이 적은 바이오 플라스틱 '에코젠 시트'와 '나무시트' 등 친환경 소재를 카드 자재로 활요했다. 여기에 카드 플레이트에 항균 필름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카드 플레이트 전면에는 고객의 거래 기간 표시와 함께 한글 12자 또는 영문 24자 이내로 원하는 문구가 레이저로 각인된다. 서비스 신청은 현재까지는 장기 거래 고객들의 발급 비중이 높은 ▲이지링 티타늄카드 ▲탄탄대로 온리유 티타늄 카드 ▲탄탄대로 올쇼핑 티타늄 카드 ▲가온 비즈 티타늄 카드 ▲골든라이프 티타늄 카드 등 총 5종의 상품에 대해서만 가능하다. 이후 시장과 고객의 반응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향후 신청 가능한 상품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희소성은 물론 최근 사회적 화두인 친환경 운동에도 동참할 수 있는 상품을 통해 오랜 기간 KB국민카드를 이용해 주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친환경 카드 자재와 레터링 서비스에 이어 장기거래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앞으로도 계속해서 선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02 10:23:0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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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성황리 종료

지난달 11일 김태훈 팝칼럼리스트가 '영화로 읽는 우리들이 시대'라는 주제로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3회차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KB증권 KB증권이 지난달 25일 '오지현 프로와 함께 하는 골프아카데미'를 마지막으로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을 종료했다고 2일 밝혔다. 총 5주에 걸쳐 진행된 이번 써밋은 회차를 거듭할수록 고객들의 참여가 늘어나 누적인원 1만5000명이 넘게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최고재무책임자(CFO), 고액자산가(HNW·High Net Worth)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언택트(비대면) 써밋'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이후의 변화, 언택트 시대의 도래, 트렌드코리아 2021, 영화로 읽는 시대상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 강연과 해외주식투자, 2021년 증시전망, 부동산 전망, 절세 전략 등에 대해 KB증권 자산관리 전문가들의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중견기업 CEO는 "이번 써밋을 통해 급속히 변화하는 환경에서 회사 운영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었다"며 "처음에는 기존과 비슷한 세미나로 생각했는데, 참여해보니 틀에 박힌 투자 정보가 아니라 최근의 트렌드와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고 실시간으로 궁금한 점에 대한 답변도 들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이번 프리미어 써밋을 시작으로 비대면 온라인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고객과 소통하고 자산관리에 인사이트를 드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며 "급격히 변화 중인 언택트 환경에서 국민의 투자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KB증권은 지난 18일, 19일 양일간 리서치센터의 애널리스트들이 나와 2021년 연간 전망을 제시하고 실시간 댓글로 고객들과 소통하는 '2020 KB Analyst Day'를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02 10:22:0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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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가수 벤과 온택트 라이브 공연

신한카드는 2일 오후 9시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수 벤 디지털 스테이지 공연을 개최한다.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디지털 스테이지 벤 온택트 라이브-혼술하고 싶은 밤'을 2일 신한카드 유튜브를 통해 송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디지털 스테이지 행사는 가수 벤의 신곡 '혼술하고 싶은 밤'의 발표일에 맞춰 기획한 프로젝트이다. 신한카드 측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수도권 식당, 술집 등 대면 영업이 일찍 마감돼 귀가 후 집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혼술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가수 벤은 이번 무대에서 새 음원 '혼술 하고 싶은 밤'과 '열애중', '180도' 등 히트곡과 드라마 '또!오해영'의 OST '꿈처럼' 등을 라이브로 들려 줄 예정이다. 신한카드 디지털 스테이지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야외 활동이 제한돼 공연 관람 기회를 갖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한 언택트(Untact) 공연이다. 오프라인 공연을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해 신한카드 유튜브 계정으로 공개하는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밴드 소란, 김태우, 임정희 등 유명 가수들의 출연 및 대중음악과 클래식을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최근 다시 심각해진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자 감성적인 공연을 준비했다"며 "집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가볍게 혼술을 즐기는 분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참신하고 다채로운 온라인 콘텐츠를 신한카드 유튜브에서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02 10:21:0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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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보아와 해피빈 기부 프로젝트 진행

네이버가 SM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아티스트 보아와 함께 해피빈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네이버 네이버가 SM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아티스트 보아와 함께 해피빈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기부 프로젝트는 네이버가 SM엔터테인먼트 그룹과 협력해 함께 진행하는 '셀럽브랜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 프로젝트는 SM엔터테인먼트 그룹의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취향과 관심사에 맞는 제품을 직접 기획·제작하고, 관련 콘텐츠와 함께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해당 제품들은 셀럽브랜드 스마트스토어에서 단독 판매된다. 첫 번째로 참여하는 보아는 직접 기획한 패딩 소재의 '리틀버드 머플러'를 오는 7일부터 판매한다. 특히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판매수익금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보호종료 아동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한편, 네이버 모바일 패션뷰티판과 네이버TV '셀럽브랜드 채널'에서는 보아가 참여한 상품의 기획 과정부터 제작 에피소드까지 다양한 스토리가 담긴 동영상 콘텐츠도 공개된다. 그밖에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친환경적인 대나무 칫솔과 천연 치약 세트, 소녀시대 유리의 기능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홈트레이닝 용품 세트, 미스틱스토리 배우 수현의 10대들을 위한 립틴트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상품이 셀럽브랜드 스마트스토어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아티스트뿐 아니라 마케팅 전문가와 각 분야의 전문가들도 셀럽브랜드 제품 제작 과정에 참여해,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높였다. 네이버 라이프스타일컨텐츠 사업의 신유진 리더는 "SM엔터테인먼트 그룹 아티스트들의 스토리와 개성이 담긴 상품과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소비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팬과 아티스트의 새로운 연결을 위해 향후 더 다양한 시도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2-02 10:19:3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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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0.6' 춤추는 소비자물가… 2개월 연속 0%대

'1.0'→'0.1'→'0.6' 춤추는 소비자물가… 2개월 연속 0%대 10월 통신비 지원에 0.1%로 급락, 11월엔 0.6%로 반등 농축수산물 11.1%↑…돼지고기 18.4%↑, 국산쇠고기 10.5%↑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0월 정부의 통신비 지원으로 0.1%로 급락했다가, 11월엔 다시 0.6%로 급등했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면서 2개월 연속 0%대 저물가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11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5.50(2015년=100)으로 전년 동월 대비 0.6% 오르는데 그쳤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6월(0.0%) 이후 7월(0.3%), 8월(0.7%), 9월(1.0%)까지 오름세였다가 10월 정부 통신비 지원의 영향을 받아 0.1%로 급락한 이후 11월엔 0.6%로 다시 반등했으나 여전히 0%대다. 품목별로, 상품은 전년 동기 대비 0.9% 상승했다. 농축수산물은 11.1% 올라, 10월(13.3%)에 이어 두 자릿수 오름세를 이어갔다. 농축수산물 중 농산물 물가 상승률은 13.2%, 채소류는 7.0%였다. 양파(75.2%), 파(60.9%), 사과(36.4%), 고춧가루(30.8%) 등의 가격이 크게 올랐다. 통계청 안형준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농산물 가격 상승률은 10월(18.7%)와 비교해 꺾였는데, 이는 지난해 작황이 좋아 가격이 낮았던 데 따른 기저효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축산물은 코로나19로 집밥 수요가 증가하며 9.9% 상승했고, 돼지고기(18.4%), 국산쇠고기(10.5%)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저유가 영향에 따라 공업제품 가격은 1년 전보다 0.9% 떨어졌다. 석유류가 14.8% 급락했고, 전기·수도·가스는 4.1% 하락했다. 반면 가공식품(1.6%), 서비스(0.4%)는 소폭 상승했다. 공공서비스는 2.0% 하락했는데, 유치원 납입금 정책 확대, 학교 급식비 지원 등 교육 분야 정책지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의 통신비 지원 정책도 일부 영향이 지속되면서 휴대전화료는 3.3% 하락했다. 개인서비스는 1.3% 올랐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영향에 따라 개인서비스 중 외식물가 상승률은 0.9%, 외식 제외는 1.6% 오르는데 그쳤다. 집세는 1년 전보다 0.6% 올라 2018년 6월(0.6%)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세(0.8%)는 2018년 12월(0.9%) 이후 가장 많이 올랐다. 월세는 0.4% 올랐다. 지출목적별 소비자물가는 식료품·비주류음료가 6.9% 상승률로 가장 높았다. 반면 교통(-4.3%), 교육(-2.1%), 통신(-1.6%), 오락·문화(-0.5%) 등은 하락했다. 계절 요인이나 일시적 충격에 따른 물가 변동분을 제외하고 장기적인 추세를 파악하기 위해 작성한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근원물가)는 1년 전보다 1.0% 올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근원물가인 '식료품 및 에너지제외지수'는 0.6% 상승했다.

2020-12-02 10:19:3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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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에 쥐도 함께 배달한 가게 찾으니, 가게에서도 쥐 한 마리가 '슝~'

야식을 먹기 위해 유명 프랜차이즈 가맹점에서 배달 주문한 족발에서 쥐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MBC 뉴스데스크 1일 보도에 따르면, 서울 종로의 한 사무실 직원들은 야식을 먹기 위해 족발을 주문 해 먹던 중, 부추무침에서 쥐를 발견했다. 제보 영상을 보면 빨갛게 양념된 부추 무침 사이로 집게 손가락 크기의 쥐가 누워있다. 족발과 반찬들은 각각 밀봉된 채 배달돼, 배달 중에 쥐가 들어갈 가능성은 적었다. 부추무침에 쥐가 들어간 사실을 인지한 족발 가맹점 사장은 배달원을 보내 해당 음식을 회수하려했으나, 고객이 더 큰 항의를 하자 사무실로 찾아와 회식비 100만원과 정신적 충격에 대한 치료비를 보상하겠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객들은 해당 족발 프랜차이즈 본사와 통화해 조치를 요구했지만, 본사 측은 본사에서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가맹점과 해결하라는 태도를 보였다. 해당 족발집 사장은 제보를 받고 찾아온 기자에게 해당 음식이 포장된 10여 분의 CCTV 영상을 보여주며, 쥐가 들어가는 모습이 없다며 본인도 어떻게 쥐가 들어갔는지 모르겠다며 항변했다. 하지만 종업원이 족발 포장 방법을 시연할 때도 바닥에 쥐 한 마리가 지나가는 등 위생에 의문점을 남겼다. 해당 가맹점은 유명 방제업체의 관리를 받는 식당이었다. 해당 가맹점은 식약처에 의뢰에 따라 지난 30일 관할 구청이 현장 조사를 벌였고, 구청 측은 가게 측이 책임을 인정했다며 과태료 50만원을 부과했다. 본사 측은 정확한 경위 파악과 원인 분석을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겠다고 밝혔다.

2020-12-02 10:19:0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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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코로나19로 위기 처한 '뮤지컬 산업' 지원

기술보증기금이 뮤지컬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기보는 한국뮤지컬협회와 1일 서울시 영등포구 63스퀘어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과 뮤지컬 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뮤지컬 산업의 재도약과 사회취약계층 학생들의 문화예술활동 지원 등을 위해서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우수한 뮤지컬을 개발하거나 공연을 준비 중인 뮤지컬 기획사 또는 제작사를 기보에 추천하면 기보는 보증료를 일부 감면해 문화산업완성보증을 지원하기로 했다. 협회는 감면받은 보증료를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티켓기부 등 뮤지컬 인재육성과 청소년 고객유치를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유선열 기보 서울지역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문화산업 재건을 통한 문화생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향후 코로나19가 완화되면 미래 예술인 배출을 위한 공연현장과 연계된 교육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교육계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유리 협회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뮤지컬 시장이 극도로 위축된 시점에서 이번 협약을 통하여 뮤지컬 산업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후속 기획을 활발히 이어갈 것"이라며 "특히 뮤지컬 산업의 시장 활성화를 위한 독자적인 가치평가 모형이 절실하고 창작 콘텐츠 개발과 해외 진출을 위한 전문 인재육성이 중요한 상황이므로 기보와의 업무협약이 더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2020-12-02 10:18:2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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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 위크 개막…4일간 아티스트 총출동

다모임(염따, 딥플로우, 팔로알토, 더 콰이엇, 사이먼 도미닉)이 2일 특색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카카오 2020년 한해를 빛낸 최고의 음악과 아티스트를 만나는 멜론뮤직어워드(MMA) 위크가 시작됐다. 앞으로 4일간 다채로운 음악과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 열정 넘치는 무대가 펼쳐진다. 카카오의 뮤직플랫폼 멜론은 매일 오후 7시에 다채로운 공연, 올 한해 각 장르를 빛낸 아티스트와 한국 음악 발전에 큰 기여를 한 뮤지션에 대한 시상 및 트로피 언박싱, 웹예능 등을 공개한다. MMA 2020은 코로나 19로 인해 소통의 기회가 줄어든 음악팬과 아티스트의 음악적 거리를 좁히기 위해 'Stay Closer in Music'이라는 콘셉트를 설정했다. ◆1일차(12/2)-웹예능 K-MUSIC 탐구쇼 '돋보기'/아티스트별 개별 스테이지/장르상 시상 MMA 위크 1일차와 2일차에 공개하는 웹예능 K-MUSIC 탐구쇼 돋보기는 2020년 K-뮤직의 주요 이슈와 화제의 아티스트 등을 멜론 데이터로 알아본다. MC 연반인 재재와 AB6IX 대휘, 온앤오프 와이엇, 골든차일드 장준을 통해 올 한해 음악산업을 한 눈에 정리해본다 개성있고 뚜렷한 음악 색깔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들의 개별 스테이지도 공개된다. 다모임(염따, 딥플로우, 팔로알토, 더 콰이엇, 사이먼 도미닉), DAY6(Even of Day), 박문치 등이 각자 특색있는 무대를 꾸몄다. 다모임은 비행기 기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플랙스(FLEX)파티를 펼친다. 국내 힙합 레이블 수장들로 구성된 힙합 친구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으로 남을 예정이다. 박문치는 레트로를 사랑하는 친구들과 음악팬들을 파티에 초대해 레트로 음악과 함께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으며 소통할 예정이다. DAY6(Even of Day)는 무대가 아닌 합주실에서 라이브 공연과 곡 작업에 얽힌 에피소드 등을 솔직하게 공개하는 토크 콘서트를 준비했다. 올해를 빛낸 R&B/소울, 발라드, 랩/힙합 부문 아티스트에 대한 시상도 오늘 확인할 수 있다. ◆ 2일차(12/3)-K-뮤직 탐구쇼 돋보기 2탄 2일차에는 웹예능 K-MUSIC 탐구쇼 돋보기 2탄과 가호와 세션이 함께하는 OST 라이브, 이날치가 펼치는 특별한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다. 가호는 세션과 함께 올 한해 사랑받은 드라마 OST를 라이브 메들리로 선보인다. 가호의 감성과 보컬로 재해석된 OST는 어떤 느낌일지 기대된다. 이날치는 클럽을 연상케 하는 특별 제작 스테이지에서 별주부 이야기를 이날치만의 방식으로 풀어낸다. 판소리와 곡의 매력을 극대화할 현대식 무대연출의 조합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올해를 빛낸 인디와 OST 아티스트의 주인공도 공개된다. ◆3일차(12/4)-정세운의 힐링뮤직 인터뷰/아티스트 개별 스테이지/장르상·세션상 시상 3일차에는 정세운의 힐링뮤직 인터뷰, 루키들의 패기넘치는 퍼포먼스, 장범준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정세운은 힐링 뮤직 인터뷰 '다플리'의 MC를 맡아 많은 스타들과 멜론 유저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힐링 뮤직을 소개한다. 장범준은 본인의 작업실에서 특유의 감성이 깃든 라이브와 곡 작업 비하인드 등을 진솔하게 공개한다. 특히, 3일차에는 올 한해를 빛낸 락 아티스트와 세션상이 공개된다. 올해 신설된 세션상은 보이지 않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K-Music 발전에 큰 기여를 한 뮤지션에게 수여된다. MMA 역사상 첫 세션상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2월 5일에는 올해를 빛낸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하는 메인 공연이 펼쳐진다. 5일 오후 7시에 방탄소년단, 임영웅, 영탁, 더보이즈, 몬스타엑스, 아이즈원, 오마이걸, 코드쿤스트, 잔나비 최정훈, 사이먼 도미닉,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TOP10 시상과 올해의 아티스트상·앨범상·베스트송상·신인상·핫트렌드상·네티즌 인기상의 주인공도 공개된다. MMA 2020은 2일부터 5일까지 카카오TV 앱/웹, 카카오톡 #카카오TV 탭, 멜론 앱/웹, 유튜브(해외)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

2020-12-02 10:18:2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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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SK건설, 차나칼레대교에 캣 워크 설치

대림산업과 SK건설은 세계에서 가장 긴 현수교로 건설 중인 터키 차나칼레대교에 캣 워크 설치 작업을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지난 6월 세계 최고 높이의 철골 주탑 건설을 완료 후 약 5개월 만이다. 캣 워크란, 현수교의 주 케이블을 시공하는 작업자들의 작업 발판이 되는 임시 시설물이다. 공연장이나 TV 스튜디오 천장에 만들어진 좁은 통로를 뜻하기도 하는데, 고양이가 협소한 공간을 조심스럽게 다니는 모습을 묘사한 용어다. 현수교는 주탑과 주탑을 케이블로 연결하고 케이블에서 수직으로 늘어뜨린 강선에 상판을 매다는 방식의 교량이다. 현존하는 교량 중 주탑과 주탑 사이의 거리인 경간장을 가장 길게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해상 특수교량 분야 가운데 시공 및 설계 기술 난도가 가장 높은 분야다. 특히, 케이블 설치 작업은 현수교 시공 과정 중 가장 핵심적인 공정으로 꼽힌다. 모든 작업이 바람과 습도 등 날씨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바다 위 공중에서 진행되어 시공이 어렵기 때문이다. 케이블이 설치되면서 모양과 하중이 실시간으로 바뀌므로 공학적 분석과 세심한 공정관리 또한 필수다. 캣 워크는 작업자들이 약 1년 동안 진행되는 케이블 설치 작업을 위한 작업공간이 된다. 강철 케이블과 격자무늬의 철망, 목재 등으로 바닥과 난간으로 구성된 출렁다리 형태로 꼼꼼히 만들어진다. 가장 낮은 곳의 높이는 바다 위 약 90m이며, 최고 높이는 318m에 이른다. 앞으로 설치될 케이블의 형상과 비슷해서 멀리서 보면 현수교의 케이블처럼 보인다. 캣 워크 설치는 12월 최종 완료될 계획이다. 이후 케이블 설치 작업에 곧바로 돌입하게 된다. 차나칼레 프로젝트는 세계 최장인 3.6㎞의 현수교와 85㎞ 길이의 연결도로를 건설한 후 운영하고 터키정부에 이관하는 BOT(건설·운영·양도)방식의 민관협력사업이다. 차나칼레 해협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 터키 차나칼레주의 랍세키와 겔리볼루 지역을 연결한다. 대림산업과 SK건설이 2017년 1월 터키 현지업체 2곳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일본 업체와의 치열한 경쟁 끝에 수주에 성공했다. 총 사업비는 약 3조5000억원이다. 설계, 조달, 시공뿐 아니라 사업 시행자로 참여해 완공 후 운영수익을 보장받는 디벨로퍼 사업이다. 총 사업기간은 건설과 운영 기간을 포함해 16년 2개월이며, 2021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2020-12-02 10:08:1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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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NH농협, '인공지능활용' 교육과정 수료식 개최

국민대-NH농협, '인공지능활용' 교육과정 수료식 개최 국민대, NH농협 인공지능활용 교육과정 온라인 수료식 모습/국민대 제공 국민대(총장 임홍재)는 경영대학원에서 진행된 NH농협은행 '인공지능활용 과정' 수료식을 지난달 30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NH농협과 디지털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에서는 인공지능 역량 강화를 위해 파이썬 프로그래밍, 머신러닝, 딥러닝, RPA 등에 대한 이론적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GPU 24개를 갖춘 딥러닝 서버 2대를 사용해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실제 구현하는 실습활동이 8주에 걸쳐 이뤄졌다. 조윤호 국민대 경영대학원장은 축사에서 "코로나 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교육에 임한 교육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인공지능에 대한 기대가 많은 반면 한계도 있는 기술이기 때문에 이번 교육을 인공지능 기술의 장점과 한계점을 현업에서 깊게 고민하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상래 NH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이날 수료식에서 "향후 기업의 경쟁력은 얼마나 많은 양질의 데이터를 보유하여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는지에 달려 있으며, 이는 개인의 경쟁력 평가도 마찬가지일 것"이라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농협과 개인의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을 위탁받아 진행한 국민대는 국내 최초로 학부(빅데이터경영통계전공), 일반대학원 석·박사(데이터사이언스학과), MBA(AI빅데이터MBA전공) 등 모든 학위과정에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교육체계를 갖췄다.

2020-12-02 10:07:2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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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신임 대표이사에 황성우 사장 내정

삼성SDS는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삼성전자 황성우 사장을 내정했다고 2일 밝혔다. 황성우 신임 대표이사는 프리스턴대 전기공학 박사 출신으로 고려대 전기전자전파공학부 교수를 역임하고 2012년 2월에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에 경력입사하여 나노 일렉트로닉스 랩장장, 디바이스&시스템 연구 센터장, 종합기술원장을 역임한 나노분야 전문가다. 삼성SDS 관계자는 "황 사장은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에서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다양한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경험과 글로벌 역량, 풍부한 대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삼성SDS를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으로 더욱 성장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삼성SDS는 부사장 이하 2021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황성우 대표이사 주요 약력 ◆학력 -미국 프리스턴 대학교 전기공학 박사(1993.4)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 석사(1987.2)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 학사(1985.2) ◆주요 경력 -삼성SDS 대표이사 사장(2020.12~)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원장/사장 겸 삼성전자 AI & SW연구센터장(2020.1~2020.12)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2020.1)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부원장(2017.12~2019.12)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디바이스&시스템 리서치 센터 센터장(2015.12~2018.12)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디바이스랩장, 나노일렉트로닉스랩, 프론티어리서치랩장(2012.2~2017.5) -고려대학교 전기전자전파공학부 교수(1995.3~2012.1) -일본 NEC 리서치 펠로우(1993.4~1995.2) ◆수상 경력 -과학기술훈장 혁신장(2020. 4)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상 나노기술 발전 공로 (2016. 7)

2020-12-02 10:05:4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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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운용사 순익 4590억원…증시활황에 사상 최대

-3분기 자산운용회사 영업실적 /금융감독원 자산운용사들이 지난 3분기 증시 활황에 사상 최대 실적을 내놨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24개 자산운용사의 3분기 중 당기순이익은 459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4.4%나 급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두 배 가까이 늘면서 분기 순익으로는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이 4229억원으로 수수료수익이 늘면서 전분기 대비 1078억원(34.2%) 증가했다. 영업외이익은 1295억원으로 지분법이익 증가 등으로 전분기 대비 311억원(31.6%) 늘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3분기 중 자산운용사의 운용자산과 순이익은 주식시장이 활황국면을 유지하면서 지속적으로 증가했다"며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적자회사 비율이 크게 감소하는 등 자산운용산업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회사별로는 238개사가 흑자, 86개사는 적자를 기록했다. 적자회사 비율은 26.5%로 전분기 대비 11.7%포인트 낮아졌다. 특히 전문사모집합투자업자의 경우 249개사 중 65개사가 적자를 기록했다. 적자회사 비율은 26.1%로 전분기 대비 대비 15.8%포인트 하락했다. 3분기 중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21.7%로 전분기 대비 5.8%포인트 상승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7.8%포인트 높아졌다. /금융감독원 9월 말 기준 자산운용사의 운용자산(펀드수탁고, 투자일임계약고 기준)은 1193조2000억원으로 6월 말 대비 6조7000억원(0.6%) 증가했다. 펀드수탁고는 689조3000억원으로 6월 말 대비 7조5000억원(1.1%) 늘었다. 공모펀드는 260조1000억원으로 5000억원 줄었다. 주식형이 2조6000억원 감소한 반면 파생형과 채권형은 각각 1조7000억원, 6000억원 증가했다. 사모펀드는 429조2000억원으로 6월 말 대비 8조원 늘었다. 특별자산(+4조5000억원)과 채권형(+3조1000억원), 부동산(+2조1000억원) 등 위주로 증가했다. 투자일임계약고는 503조9000억원으로 8000억원 줄었다. 주식형(-2조3000억원)과 파생형(-4000억원)이 감소한 반면 채권형(+2조2000억원)은 증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향후 시장 불안정에 대비해 펀드수탁고 추이 및 자금유출입 동향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잠재리스크 요인을 점검하는 등 자산운용사 및 펀드시장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2-02 10:02:1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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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초유 '마스크' 수능…지원자, 확진·격리자 포함 49만여명 '역대 최소'

3일 사상 초유 '마스크' 수능…지원자, 확진·격리자 포함 49만여명 '역대 최소' 수능 당일 새벽 확진돼도 병원·시설서 응시 가능 수능 시험장 철저한 방역/ 뉴시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3일 전국 86개 시험지구에서 오전 8시 40분부터 일제히 시작된다. 이번 수능일은 애초 11월 19일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1학기 개학이 4월로 미뤄지면서 수능도 2주 연기됐다. 올해 수능 지원자는 49만 3433명이다. 54만 8734명이던 지난 2020학년도보다 10.1%인 5만 5301명이 줄었다. 지원자 수는 수능 제도가 도입된 1994학년도 이후 역대 최소다. 50만명 밑으로 떨어져 40만명대 지원자가 수능을 치르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지원자 중 졸업생 비율은 27%다. 고3 재학생 지원자는 34만 6673명으로, 재수생이나 이른바 'N수생' 등 졸업생은 13만 3069명이다. 졸업생 응시자 비율은 27.3%던 지난 2004학년도 이후 최고로 높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졸업생 강세가 두드러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일반 수험생은 배치된 일반 시험장에 들어갈 때 발열 검사를 받는다. 열이 없으면 사전에 고지된 일반 시험실에서 수능을 치른다. 37.5도 이상의 열이 나거나 기침, 인후통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수험생의 경우 일반 시험장 내에 마련된 별도 시험실에서 수능을 본다. 수능 당일 새벽에 코로나19에 확진되는 수험생도 보건소 비상 대기조를 통해 병원이나 시설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다. 정부는 수능 당일 확진을 받은 수험생은 감염병전담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로 입소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교육부는 확진자의 수능 응시를 위한 병상을 172개 마련했다. 수험생들은 시험을 보는 내내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점심시간에 자신의 자리에서 식사해야 하며 쉬는 시간에도 친구들과 모이면 안 된다.

2020-12-02 10:01:4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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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엘리트, 인천 소외계층 위한 사랑의 연탄 5000장 전달

형지엘리트가 지난 1일 인천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5000장을 기부했다. /형지엘리트 제공 형지엘리트가 지난 1일 인천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5000장을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연탄 나눔 지역은 형지엘리트 본사가 위치한 인천 지역 내로 선정됐다. 형지엘리트의 '사랑의 연탄 나눔'은 지난해까지 전 임직원이 참여해 소외계층 가정에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으로 진행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전달식으로 대체했다. 기부된 연탄은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일대의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겨울 추위에 코로나까지 겹쳐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지역 소외계층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올해도 연탄 나눔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연탄 나눔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형지엘리트는 2008년부터 13년째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기금을 조성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청담사회복지관 등에 기부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 배달, 김장 봉사활동, 동지팥죽 나눔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상황에 따라 사회공헌 활동을 계획 중이며 올해에는 이번 연탄 나눔이 마지막 일정이다. 형지엘리트는 교복 브랜드 엘리트학생복과 중국 합자법인 상해엘리트를 필두로 학생복 사업과 국내 유수 기업 유니폼 제작, 납품과 더불어 프로야구단 상품 개발 등 B2B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2-02 09:48:4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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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고강도 안전관리 특별대책 마련…3년간 1조원 투자결정

포스코 대치동 사옥 폭발을 동반한 화재로 근로자 3명이 숨진 포스코가 위험 작업을 원점에서 재조사하고 고강도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마련하여 신속 추진키로 했다. 포스코는 지난달 24일 광양제철소 산소공장 배관 작업 안전사고 발생 이후 즉각 전사 사고대책반을 꾸리며 사고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가운데 2일 안전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또 앞으로 12개월간을 비상 안전방재 예방기간으로 정하고, 전사적으로 안전 역량 강화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포스코가 이날 공개한 특별대책은 ▲향후 3년간 1조원 추가투자 ▲안전관리요원 2배 증원 및 비상 안전방재 개선단 운영 ▲관계사 포함 전 임직원 안전역량 제고를 위한 안전기술대학 설립 등 총 3가지 대책이다. 이번 대책에서 포스코는 향후 3년간 1조원을 추가 투자키로 했다. 이에 따라 위험·노후 설비를 전수 조사해 설비 위험도에 따른 다중 안전방호장치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 위험 설비의 수동밸브를 자동화하고 불안전 상황에서의 작업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관리 CCTV 추가 설치 등 예방적, 선행적 차원의 안전 설비를 보강키로 했다. 위험 작업 직군들을 대상으로는 작업 상황을 사전 시뮬레이션해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하는 훈련 인프라도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추가 투자는 지난 18년 5월에 발표한 안전분야 투자 1조1000억원과는 별개로 집행되는 것으로, 18년 발표한 투자는 올해말까지 계획대로 집행 예정이며 19년에 추가로 배정된 1700억원 규모의 안전시설물 투자도 연내 완료 예정이다. 두번째 대책은 안전위험 직접 요소를 식별하고 관리할 수 있는 안전관리요원을 기존 300명에서 600명으로 2배 증원해 철강부문장을 단장으로 한 비상 안전방재 개선단을 운영키로 했다. 개선단은 가스취급 및 밀폐시설을 최우선으로 점검하고 타 공장간에도 위험요소를 중복 점검해 리스크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개선단은 수시 현장 순찰을 통해 작업표준과 실제작업의 차이를 점검해 개선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협력사 안전신문고 제도를 도입해 안전 미준수에 대해서는 상시 신고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안전의식 및 안전역량 제고를 위한 안전기술대학 설립도 추진한다. 새롭게 설립될 안전기술대학에서는 포스코 임직원뿐 아니라 협력사를 포함한 관계사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포스코는 "지속적인 안전설비 투자와 안전관리 제도 및 운영 개선에도 불구하고 안전사고가 재발하는 것에 대해 엄중히 인식하고 보다 강화된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내놓고 적극적으로 이행할 방침"이라며 "이번 광양제철소 산소배관 작업 사고의 관계기관 조사가 완료되면 조사결과를 반영한 추가대책을 마련해 이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12-02 09:39:3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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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證, '액티브씨매틱아시아전략'에 100억 투자

신영증권이 인하우스 헤지펀드인 '신영액티브씨매틱아시아 전문투자형 사모투자신탁 1호'에 고유 재산을 투자했다고 2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100억원이다. 신영액티브씨매틱아시아는 기존의 '가치주'에 대한 콘셉트를 새롭게 바꿔 '씨매틱(Thematic, 테마·주제)'이라는 개념을 적용한 것이다. 포트폴리오는 구체적인 주제를 정하고 테마별로 최선호주만을 선별해 구성한다. 투자 종목은 ▲매력적인 테마(Right Theme)를 가지고 있고 ▲역량 있는 경영진(Right People)을 확보한 기업을 '원더풀 컴퍼니(Wonderful Company)'라 규정하고, 이 회사 주식을 ▲적정한 가격(Right Price)에 매수하는 전략을 취한다. 신영액티브씨매틱아시아는 종목을 고를 때 직접 눈으로 확인한 기업만 투자한다는 '발로 뛰는 리서치' 원칙을 지키며 한·중·일 등 아시아 기업에 분산 투자해 낮은 변동성으로 차별화된 성과를 추구한다. 2016년 12월에 출시한 전문사모펀드1호 A클래스를 기준으로 설정일 이후 해당 국가별 대표지수(한국 KOSPI 30.61%, 홍콩 HSCEI 2.02%, 일본 NIKKEI 46.71%, 미국 S&P500 53.73%)보다 월등히 높은 143.32%의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김대일 신영증권 자산배분솔루션본부장은 "이번 고유재산 투자는 지난 4년간 인하우스 헤지펀드의 우수한 운용 성과가 밑바탕이 됐다"며 "투자자 신뢰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씨매틱 투자를 향후 독보적 핵심 운용전략으로 성장 시켜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영액티브씨매틱아시아는 고객 니즈에 따라 랩, 헤지펀드 등의 형태로 가입할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02 09:38:36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