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한미약품, 제약·바이오 업계 첫 K-ICT 정보보호 우수상 수상

한미약품이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로 정보보호 분야 국내 최고 권위 시상인 'K-ICT 정보보호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올해 19회째를 맞은 K-ICT 정보보호 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정보보호 인식제고 및 자율적 정보보호를 실천하는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시상식은 생략됐다. 한미약품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평가위원회로부터 3단계에 걸친 심사를 받은 결과, 정보보호 관리, 정보보호 기술의 우수성, 침해사고 대응력 등을 높이 평가받아 제약업계 최초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미약품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제약바이오 기업 대상의 사이버 테러와 정보 유출 위협에 대비해, 체계적이고 독자적인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수립해 이행하고 있다. 특히 한미약품은 정보보호를 위한 전담조직(정보보호위원회)을 운영하고, 신약 정보 보호를 위한 자체 개발 시스템을 구축해 이번 시상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정보보호위원회 공식 활동이 시작된 2년 전부터 현재까지 정보보호 위반사항이나 개인정보 유출사고, 보안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한미약품은 이번 수상 외에도 2018년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정보보호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27001(국제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한미약품 우종수 대표이사는 "글로벌 수준의 정보보호 시스템을 구축해 지속가능한 경영 모델을 확고히 하고자 한 노력을 이번 시상을 통해 인정받게 됐다"며 "R&D를 포함한 다양한 비즈니스들의 성과가 높은 단계의 보안 시스템 아래 더욱 견고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1-30 11:13:26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한국형 가스터빈 표준' 만든다… "2030년 4조원대 시장 창출할 것"

'한국형 가스터빈 표준' 만든다… "2030년 4조원대 시장 창출할 것" 산업부 '가스터빈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발표 정부가 액화천연가스(LNG)발전용 가스터빈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한국형 가스터빈 표준' 개발을 추진한다. 실증사업을 확대해 2030년까지 약 4조원대 규모의 가스터빈 시장을 창출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에서 가스터빈산업 산·학·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가스터빈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내놨다. LNG발전은 석탄발전 감축과 재생에너지 확대 등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위한 '브릿지(징검다리) 전원'의 역할을 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장 규모도 재생에너지 다음으로 꾸준히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에너지기구(IEA)의 2019년 보고서를 보면, 전 세계적으로 LNG발전 설비는 1.9%씩 지속 증가, 2040년까지 1365GW의 추가 설비가 필요할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글로벌 발전용 가스터빈 시장은 미국과 독일, 일본 등 일부 국가가 전체 시장의 약 96%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 시장은 주기기인 가스터빈과 핵심부품 모두 해외에 의존하는 실정이다. 이에 정부는 이번 방안을 통해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한 초기 일감 창출 등 4대 추진전략을 추진한다. 먼저, 내년부터 복합발전의 성능·기자재 규격 등을 표준화하는 '한국형 표준복합발전 모델'을 개발해 초기 일감 확보에 나서기로 했다. 2030년까지는 15기의 단계별 실증사업을 추진, 약 4조4000억원 규모의 가스터빈 시장을 창출할 계획이다. 노후 석탄발전을 LNG발전으로 전환하는 경우나 30년의 수명이 도래한 노후 LNG발전을 대체하는 경우를 대상으로 실증사업을 진행한다. 고효율 가스터빈 기술 확보를 위해 내년부터 기존 모델(복합효율 60%)의 효율을 높인 후속 모델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을 추진키로 하고, 2024~2028년까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초고효율급(복합효율 65%+α) 가스터빈 개발에 나선다. 또 2040년까지 300MW급 수소 전소 가스터빈 조기 상용화를 목표로 올해부터 수소 혼소(혼합연소)와 전소가 가능한 연소기 개발에 착수한다. 수소혼소 대형 가스터빈 복합화력 실증도 추진키로 하고 세부 계획은 내년 상반기 수립될 '수소 가스터빈 개발 기술로드맵'에 담을 예정이다. 핵심 고온부품인 블레이드, 베인, 대형디스크 등 3대 분야의 기술 확보를 위해 발전사와 중소·중견 부품제조사 간 공동 R&D 및 사업화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가스터빈 관련 341개사 중 71%가 분포한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가스터빈산업 혁신클러스터 기반을 조성한다. 또 에너지융합복단지로 지정된 경남 창원을 중심으로 가스터빈 개발 후 성능 등을 검증하는 '가스터빈 시험연구발전소'를 구축하고, 중소기업 기술 애로를 해소하는 '기술지원사업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산학연 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생태계를 잘 구축해 나간다면 중장기적으로 수소 발전으로의 에너지 전환과 2050년 탄소중립 사회로 나가는 튼튼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1-30 10:56:13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아우디, '아우토 트로피 2020' 5개 부문 석권…Q2·Q8·e-트론 등

아우디 아우토 트로피 2020 5개 부문 석권. 아우디가 독일의 권위있는 자동차 전문 매거진 '아우토 자이퉁'의 전 세계 독자들이 선정하는 '아우토 트로피 2020'에서 5개 부문을 석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30일 아우디에 따르면 '아우토 트로피'에서 수상한 모델은 '아우디 A1 스포트백', '아우디 A3 스포트백, '아우디 Q2', '아우디 Q8',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으로 각각 시티 카 부문, 컴팩트 SUV·크로스컨트리 차량 부문, 2만 5000 유로 이하의 SUV 부문, 럭셔리 SUV 부문, 전기 SUV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티 카 부문에서는 '아우디 A1 스포트백'이 21.7%의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가장 컴팩트한 아우디 모델인 A1은 도심 뿐 아니라 장거리 여행에도 이상적인 주행 성능을 보여준다. 또 '아우디 A1 스포트백'은 풀사이즈 급의 인포테인먼트 및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자랑한다. '컴팩트 SUV·크로스컨트리 차량 부문'에서 15.0%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한 '아우디 A3 스포트백'은 올해 '아우토 모터 운트 스포트' 독자들이 선정하는 '아우토니스 2020' 어워드와 '아우토 빌드'가 주관하는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에 이어 세번째 수상으로 그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리브 호프만 기술 개발 최고운영책임자는 "아우토 트로피 수상은 아우디의 모델 디자인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입증해준다"며 "디지털 주간 주행등에서 최신의 조작 컨셉, 완벽한 연결성에 이르기까지, 아우디 A3 스포트백은 컴팩트 세그먼트에서 아우디가 보유한 기술의 전문성을 고스란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2만 5000 유로 이하의 SUV 부문에서는 퍼포먼스와 스타일을 두루 갖춘 컴팩트 SUV '아우디 Q2'가 17.4%를 득표하며 수상했으며, 럭셔리 쿠페의 우아함과 파워풀한 주행 특성을 겸비한 실용적인 모델 '아우디 Q8'은 13.9%의 지지를 얻으며 '럭셔리 SUV'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기 SUV 부문에서는 순수 전기차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이 19.0%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은 역동적인 전기 SUV 쿠페로, 우아함과 강력한 성능, 첨단 기능 그리고 일상생활에 알맞은 실용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

2020-11-30 10:46:11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중소기업계, 베트남등 신남방시장 추가 진출 나서

중기중앙회, 베트남 '비엣빌드 하노이 전시회' 온라인으로 참가 건축·건설 中企 8개사 참여…화상상담 47건, 646만 달러 상담 중소기업계가 신남방시장 진출을 위한 기회를 추가로 모색하고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받아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비엣빌드 하노이 전시회'에 비대면 공동관 수출컨소시엄으로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컨소시엄에는 배관자재, 천연페인트, 도로포장재 등 건축건설 관련 중소기업 8개사가 참여했다. 현지 바이어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기업들과는 B2B 화상상담 47건을 비롯해 약 646만 달러의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수출컨소시엄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전시회가 잇따라 취소되는 상황에서도 베트남 내수 중심의 건축건설 전문전시회는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점에 주목해 기획했다. 특히 전시회 현장에선 한국 공동관 구성과 실시간 화상 상담장 마련 등의 아이디어로 주최 측 부스디자인 어워드를 받는 등 주목을 받았다. 또한, 참여기업들의 샘플로 공동관을 구성하면서 베트남 중소기업지원센터(TAC)와의 협업을 통한 ▲사전 바이어 마케팅 ▲제품 동영상을 활용한 현장 홍보 ▲현장 실시간 1대1 화상 상담장 마련 ▲상담 후 베트남어 페이스북 페이지 제공 등 언택트 상담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전-현장-사후'로 이어지는 노력도 병행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유진코메탈 오승현 대표는 "현지 결제대금 지연 등의 여파가 제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평소 거래선에 대한 국제물류와 최근 급락하는 환율이 더욱 큰 걱정"이라며 "아울러 현지 출장이 불투명해 우리 전문 인력들의 후속 기술미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베트남 기존거래선 관리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중기중앙회는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 및 각국의 봉쇄강화 등으로 국내 수출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기존 유망 현지전시회를 비대면 사업으로 공동 참여하는 방식을 통해 현지 바이어에게 직접 샘플 확인의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 중소기업들은 베트남 현지 사무소를 통한 밀착 사후지원을 통해 추가 상담을 지속할 계획이다. 중기중앙회 김태환 국제통상부장은 "무역의존도가 83%에 달하는 우리 경제에 있어 지금은 큰 위기 상황이다. 한 예로 수출이 3월부터 8월까지 감소 추세가 이어지다가 9월에 반등했지만 10월에 다시 마이너스로 전환됐다"면서 "위드 코로나 시대에 온라인 플랫폼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 글로벌 트렌트에 따라 중기중앙회도 비대면 방식의 수출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면서 기존 지원사업과의 효과적인 연계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11-30 10:39:06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10월 기준 일임형 ISA 누적수익률 16.29%

지난달 말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누적 수익률이 평균 16.29%로 집계돼 전월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증권사와 은행 25곳에서 낸 출시 3개월 이상 206개 ISA 모델포트폴리오(MP)의 올해 10월 말 기준 누적 수익률은 평균 16.29%로 9월 말(14.73%)보다 1.56%포인트 상승했다. 금투협 관계자는 "세계증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불안감과 미국 대선 불확실성에 대한 경계심리 지속 등으로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일임형 ISA 누적수익률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유형별로는 '초고위험' 상품 누적 수익률이 28.24%로 가장 높았고, 이어 '고위험'(21.99%), '중위험'(14.12%), '저위험'(9.34%), '초저위험'(7.05%) 순이었다. 대상 206개 MP 중 약 95%에 해당하는 195개의 MP가 5%를 초과하는 수익률을 기록했고, 전체 206개 MP 모두 플러스 수익률 기록했다. 회사별 평균 누적수익률은 메리츠증권이 24.91%로 1위로 집계되었으며, 각 MP중에서는 키움증권 기본투자형(초고위험)이 누적수익률 76.55%로 전체 수익률 1위에 올랐다. 누적 수익률이 가장 높은 MP는 48.95%를 기록한 키움증권 '기본투자형(초고위험)'이었고, 회사별 누적 평균 수익률은 메리츠증권이 15.66%로 가장 높았다. 한편 ISA는 한 계좌에 예금·펀드·파생결합증권 등 여러 금융상품을 담을 수 있어 '만능계좌'로 불리며, 2016년 3월 도입됐다.

2020-11-30 10:38:04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종근당 '나파벨탄', 국내 최초 코로나19 치료제 가능성 확인

종근당이 러시아에서 임상 2상 중인 '나파벨탄'의 중간평가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내놓으며 국내 최초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의 가능성을 열었다. 종근당은 러시아의 데이터안전성모니터링위원회(DSMB)가 나파벨탄의 임상 2상 시험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해 중간평가한 결과, 임상의 유용성이 있음을 확인하고 임상을 지속할 것을 권고했다고 30일 밝혔다. 종근당은 DSMB의 권고를 바탕으로 올해 안에 임상시험을 끝내고 내년 1월 국내에서 조건부 허가 신청을 목표로 식약처와 임상결과에 대한 심사와 허가일정에 대해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허가가 승인되면 국내 최초의 코로나19 치료제로 국내에 즉시 공급될 예정이다. DSMB는 목표로 하는 임상 대상자 수의 50%를 완료한 시점에서 피험자의 안전성에 대한 점검과 임상의 진행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임상 절차로 임상적 가치를 평가 받는 과정이다. 이번 중간평가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 50명에게 10일 동안에 위약과 나파벨탄을 투약하여 환자의 안전성과 함께 다양한 임상적인 지표를 평가한 결과, 나파벨탄의 코로나19 치료제로서의 개발 가능성과 임상적인 유용성을 확인했다. 종근당은 지난 8월 31일 러시아 보건부로부터 임상 2상을 승인 받아 9월 25일부터 환자 등재를 시작하여 현재 목표로 하는 전체 피험자에 대한 등록과 투약을 완료한 상태다. 주목할 만한 점은 코로나 환자의 임상시험 등록과 투약을 약 2개월 반이라는 짧은 기간에 완료하고 현재는 최종 임상시험 결과 확인만을 남긴 상황이다. 신속한 임상시험이 가능했던 것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식약처의 적극적인 지원이 주효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지역 및 임상기관의 선정과 임상 계획서를 개발하는 초기 단계부터 정부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거침으로써 예상보다 빠르게 임상을 진행할 수 있었다. 나파벨탄의 주성분인 나파모스타트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약물재창출 연구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종근당의 임상역량을 활용하여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효력을 확인 중에 있는 물질이다. 지난 6월 종근당과 한국파스퇴르연구소, 한국원자력의학원이 나파모스타트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맺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식약처의 적극적인 지원과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멕시코 식약처로부터 임상 2상을 승인 받아 해외 임상 국가를 확대하고 있다. 종근당 김영주 대표는 "위기 상황에서 국내를 넘어서 러시아, 세네갈과 멕시코 등 다양한 국가에서 단기간 내에 임상을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산업계와 학계, 연구기관, 정부가 긴밀하게 협력체계를 구축한 결과"라며, "빠른 시간 안에 반드시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여 코로나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1-30 10:31:01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10월 거리두기 완화했지만, 수출 감소 영향에 소비·투자 감소

10월 거리두기 완화했지만, 수출 감소 영향에 소비·투자 감소 통계청 '10월 산업활동동향' 발표 10월 전(全)산업생산이 전달과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한 결과 서비스업 생산이 증가했으나, 수출 감소 등의 영향으로 소비·투자는 모두 감소했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지난달 전산업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은 전월 대비 0.0%로 보합을 나타냈다. 전산업생산은 8월 -0.8%에서 9월 2.2%로 반등했으나 1개월 만에 보합으로 다시 내려앉았다. 수출 감소 영향으로 광공업 생산은 1.2% 줄었고, 이 가운데 제조업 생산은 1.3% 감소했다. 9월 호조를 보였던 반도체생산도 10월 들어서 전월 대비 9.5% 감소했고 전자부품 생산도 2.6% 줄었다. 반면 화학제품(3.5%), 의료정밀광학(10.4%), 의복및모피(15.7%)는 증가했다. 10월 초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으로 서비스업 생산이 한 달 전보다 1.2% 증가했다. 기저효과도 가세해 숙박·음식점(13.3%), 예술·스포츠·여가(13.1%) 생산이 가장 많이 증가했고, 정보통신(2.6%), 운수·창고(2.6%) 생산도 증가했다. 다만 금융·보험(-1.5%), 도소매(-0.5%) 분야는 부진했다. 산업생산이 보합세를 기록한 이유는 숙박·음식 등의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을 받던 분야 생산이 증가한 반면, 9월 전년 동기 대비 플러스를 기록했던 수출이 10월 -3.6%로 감소하는 등 수출 부진에 따른 제조업 생산 감소가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은 지난 7월(-6.0%) 이후 3개월 만에 -0.9%로 감소세로 돌아섰다. 의복 등 준내구재(7.2%), 승용차 등 내구재(2.0%)가 증가했지만,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5.7%) 판매가 줄면서 전체 소매판매 감소에 영향을 줬다. 설비투자는 8월(-4.3%) 감소했다가 9월(7.6%) 증가했으나 10월엔 다시 -3.3%로 마이너스로 전환, 널뛰기 증감을 기록했다. 건설업체가 실제 시공한 실적인 건설기성은 0.1% 줄었다. 현재 경기를 나타내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보다 0.5포인트 상승했다. 향후 경기를 예측하는 지표인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도 전월보다 0.4포인트 올랐다. 동행지수와 선행지수 순환변동치 동반 상승은 5개월째로, 1998년 9월~1999년 8월까지 12개월 연속 상승한 이후 21년 2개월 만에 가장 긴 연속 동반 상승을 기록했다. 통계청 안형준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되며 음식·숙박 분야 소비는 늘었으나 음식료품 소비는 감소해 전체 소매판매지수가 하락하는 흐름을 보였다"며 "전체적으로 산업활동동향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등락을 달리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2020-11-30 10:26:29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SK건설, 마이크로소프트 운영 체제 도입으로 업무 생산성 높여

SK건설이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반의 업무 환경을 조성한다. SK건설은 업무 생산성 및 문서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업무용 소프트웨어 '마이크로소프트 365(Microsoft 365, 이하 M365)'와 문서 보안 체계 '마이크로소프트 인포메이션 프로텍션(MIP)'을 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 SK건설은 M365를 도입하며 시범운영을 통해 스마트 워크 체계를 구축해왔다. M365는 시간과 장소의 구애 없이 업무가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화상회의 서비스인 '팀즈'와 파일관리 솔루션인 '원드라이브' 등의 소프트웨어를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SK건설은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상황에서도 신속히 업무 환경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해 업무생산성을 차질 없이 유지해오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버를 이용하면서 사내 파일관리 방식도 달라졌다. 기존 자체 서버를 이용한 파일관리 방식은 주기적으로 장비를 교체하고, 저장 용량을 늘리기 위해 신규 장비를 구매해야 했다. 반면에 클라우드 서버는 추가로 장비를 교체하거나 구매할 필요가 없이 많은 양의 문서와 정보를 저장할 수 있어 문서를 관리하는데 필요한 운영 및 장비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윈도우10 기반 문서 보안 체계인 MIP를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MIP는 보안성은 유지하면서 내외부 사용자와는 호환성이 높아 효율적인 문서 업무를 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등록된 회사 소프트웨어나 웹서비스에서는 파일 접근이 자유롭지만, 등록되지 않은 서비스나 소프트웨어에서는 접근을 차단하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외부 기업과 문서를 주고받을 경우 문서의 암호를 해제해야 하는 등 추가적인 작업이 불가피했지만, MIP 도입으로 부수적인 절차 없이 외부 파트너와 손쉽게 문서 작업을 할 수 있게 됐다. 이종화 SK건설 IM&T 그룹장은 "마이크로소프트 운영 체제 도입으로 구성원들의 업무 생산성과 문서 관리 보안성이 함께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1-30 10:25:11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신한금투, 인도네시아 기업 김치본드 발행 성공

신한금융투자는 인도네시아 PT OKI Pulp & Paper Mills(OKI)의 5500만달러(약 610억원) 규모 김치본드 발행 주관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김치본드 발행은 한국투자증권과 공동 대표 주관으로 업무를 진행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해외 방문 실사가 어려운 상황에서 신한금융투자와 한국투자증권은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의 전문 인력을 투입하고, 경영진과의 화상회의와 드론을 통한 생산시설 촬영 등을 통해 실사를 진행했다. 김치본드 발행회사인 OKI는 세계 1위의 펄프 생산 능력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으로서 세계 최대의 종합제지그룹인 Asia Pulp & Paper Group(APP그룹)의 핵심 계열사다. APP그룹은 인도네시아 재계 2위인 시나르마스 그룹의 중간지주사로서 인도네시아 외에도 미국, 중국 등에도 대규모 생산기지를 확보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꾸준히 인도네시아 김치본드 발행을 대표 주관해 김치본드 시장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8년 업계 최초로 인도네시아 기업 PT Pabrik Kertas Tjiwi Kimia Tbk의 2500만달러 규모 김치본드 대표주관을 완료한 이후, 지난해 5월에는 PT Lontar Papyrus Pulp & Paper Industry의 9000만달러 규모 김치본드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지난 3년간 신한금융투자의 누적 김치본드 대표 주관 규모는 1억7000만달러를 달성했다. 김치본드 외에도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10월 인도네시아 종합 미디어그룹 PT Global Mediacom Tbk의 보증부 FRN 리파이낸싱을 성공적으로 완료했고, 2019년에는 인도네시아 4대 유니콘 벤처의 하나인 부칼라팍의 전환우선주에도 투자하는 등 인도네시아 자본시장 내 신한금융투자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고 있다.

2020-11-30 10:21:21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코트라, '바이오헬스 월드와이드 온라인' 성과…글로벌 공략 핵심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소·중견기업의 수출길에 온라인 전시회가 핵심이 된 가운데 KOTRA(코트라)가 지난달 개최한 '바이오헬스 월드와이드 온라인'을 통해 1400여건의 온라인 상담이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수출 마케팅에 온라인 전시회가 글로벌 시장 공략의 핵심으로 급부상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30일 코트라에 따르면 지난 10월 19일부터 30일까지 열린 '바이오헬스 월드와이드 온라인' 전시회에는 해외 기업 12개를 포함해 국내외 기업 448개사가 참가했다. 참관객은 모두 16만명으로 집계됐다. 중국, 미국, 인도 등 우리나라의 수출 주력국가뿐 아니라 독일, 네덜란드, 이집트, 아랍에미리트(UAE) 등 세계 각지에서 온라인 발길이 이어졌다. 온라인 상담은 1400건으로 규모는 4억3600만달러에 달한다. 코트라는 이 가운데 1억2800만달러 규모의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K-방역 관련 제품 성과가 커 4100만달러 거래가 예상되는 마스크를 비롯해 코로나19 진단기기, 소독제품 등이 주목을 받았다. 부대행사로 열린 콘퍼런스에는 세계보건기구(WHO), 질병관리청, 존슨앤드존슨, 유럽의약품품질위원회 등 관계자들이 연사로 나서 바이오헬스 산업의 미래와 K-방역 노하우,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 동향을 발표했다. 해외투자 유치를 원하는 15개사가 참가한 기업홍보 행사도 진행됐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바이오헬스 월드와이드 온라인은 종료 후에도 디자인 개선 작업을 통해 우리 수출기업을 위한 상설전시관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라며 "포스크 코로나에 대비해 온라인 전시회의 새로운 가능성을 계속 탐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1-30 10:13:4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중진공, 지역사회 공헌 中企 연수부담 낮춘다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 맺어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참여 기업에 연수비 등 감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지역 사회에 공헌한 중소기업들에게 연수비 및 연수시설 이용료 부담을 낮춰주기로 했다. 중진공은 30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란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지역사회가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로 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해부터 시행해오고 있는 제도다. 중진공은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 2년 연속으로 그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시행 기관 간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건전한 사회공헌 문화의 정착과 확산을 도모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중진공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협의회 및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참여기관들과 사회적가치 이행수준 지수 공동 연구개발, 지역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사회공헌 활동 등에서 협력을 강화해나간다. 특히,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참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연수비·연수원 시설 사용료 감면과 함께 전국 지역 조직을 활용한 맞춤연계 컨설팅 등을 지원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업무협약에 이어 진행된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선 중진공의 '디지털 리빙랩 프론티어' 활동이 사회공헌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디지털 리빙랩 프론티어 프로그램은 올해 중진공이 본사 이전 지역인 경남소재 대학, 사회적기업 등과 함께 사회경제적 약자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한 시민참여형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중진공 조정권 부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경영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 면서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지역 중소기업, 유관기관의 협력을 기반으로한 사회공헌 체계를 구축해 지역과 함께 동반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11-30 09:59:41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윤종규 KB금융 회장 "뉴딜·혁신금융은 新성장 기회"

-뉴딜·혁신금융 추진과제 진도율 103.7% -혁신금융 2023년까지 66조원, 한국판 뉴딜 2025년까지 10조원 지원 지난 27일 서울 KB국민은행 여의도본점에서 화상회의로 개최된 '제3차 KB뉴딜·혁신금융협의회' 모습. /KB금융그룹 KB금융그룹은 지난 27일 윤종규 회장을 비롯해 허인 KB국민은행장 등 주요 계열사 경영진으로 구성된 '제3차 KB뉴딜·혁신금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윤종규 회장은 "뉴딜·혁신금융에 대한 지원을 통해 그룹의 핵심 전략방향인 ESG경영과 연계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 나가자"며 "동시에 뉴딜·혁신금융을 그룹의 새로운 성장 기회로 삼고 역량을 결집하여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B금융은 지난 7월부터 KB혁신금융협의회를 KB뉴딜·혁신금융협의회로 확대해 운영 중이다. KB뉴딜·혁신금융협의회를 중심으로 오는 2023년까지 66조원의 혁신금융 지원 및 2025년까지 10조원의 한국판 뉴딜 지원 등 총 76조원의 금융 지원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존 혁신금융 4대 아젠다인 ▲혁신기업 여신지원 강화 ▲혁신성장 투자 확대 ▲창업지원 및 일자리 창출 ▲스타트업(Start-up) 육성 및 금융 연계플랫폼 혁신 등에 더해 '한국판 뉴딜 지원' 아젠다를 추가한 총 5대 아젠다에 대한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혁신금융 중 기술금융 지원 규모는 올해 순증 목표 6조8000억원를 뛰어넘는 8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혁신기업 여신지원을 위한 동산담보대출 1228억원, 혁신기업에 대한 1742억원의 투자 등을 통해 연간 목표를 조기 달성하며 혁신 금융 추진을 가속화 하고 있다. 또 혁신금융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올해 6400건의 창업지원 컨설팅을 수행했으며, 일자리 창출을 위한 KB굿잡 취업박람회로 올해 3200여명의 취업을 연결했다. 정책자금 플랫폼 'KB 브릿지(bridge)' 누적 이용인원도 10만7000명에 달하는 등 직접적 금융지원 이외에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KB금융의 한국판 뉴딜 지원은 ▲그린 스마트 스쿨 ▲국민안전 SOC 디지털화 ▲그린 리모델링 ▲그린 에너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데이터 댐 ▲지능형 정부 ▲스마트 의료 인프라 등 8개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민들의 한국판 뉴딜사업 동참 및 수익 공유 성공 모델을 만들기 위해 'KB 코리아뉴딜 펀드'와 'KBStar 수소경제테마 ETF' 등 민간 공모형 펀드를 출시했다. 또 'KB생활인프라 펀드' 2000억원 및 'KB신재생 그린뉴딜 펀드' 1300억원 결성 등을 통해 본격적인 지원 확대에 나서고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1-30 09:49:32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삼성서울병원 "지속적인 정보강화 노력"..정보보호 대상 수상

지난 26일 열린 '2020 정보보호산업인의 밤' 행사에서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왼쪽)이 이형배 삼성서울병원 행정부원장에 정보보호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26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에서 열린 '2020 정보보호산업인의 밤' 행사에서 정보보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보보호 대상은 한해 동안 정보보호 활동이 가장 우수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여하는 것으로 삼성서울병원은 정보보호 관리, 정보보호 기술 및 침해사고 대응력 등 16개 서류심사 항목과 정보보호 활동 점검 등 23개 현장 심사 항목을 통하여 정보보호관리체계의 우수성과 지속적인 보안강화 노력을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7월 진료, 진료 지원, 연구를 위한 의료정보시스템의 제공 부문에서 국내 의료기관 중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개인정보보호인증(ISO27701)'을 획득한 바 있다. 이보다 앞서 2009년에는 '국제표준정보보호관리체계인증(ISO27001)', 2016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정보보호관리체계인증(ISMS)', 2019년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인증(ISMS-P)'을 의료기관 최초로 획득해 국내외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표준 인증을 모두 갖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1-30 09:49:30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홈앤쇼핑, 젊은 고객 확대 위해 '모바일 라이브 방송' 본격화

기존 팡LIVE 강화해 먹거리 에피소드 전달, 제품 판매도 홈앤쇼핑의 팡LIVE 개편 모바일 화면. 홈앤쇼핑이 모바일에 익숙한 MZ세대 공략을 위해 '라이브 커머스'를 본격 시작한다. 홈앤쇼핑은 모바일과 영상에 친숙한 젊은 층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2018년11월부터 진행하고 있던 V커머스 컨텐츠 '팡LIVE'를 강화해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V커머스 컨텐츠는 동영상 플레이를 통해 일방적인 정보전달이 주를 이뤘다면 업그레이드 된'팡LIVE'는 시청자들과의 실시간 소통을 강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생방송 동안 시청자들은 라이브 채팅창으로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거나 방송에 대한 의견을 전달할 수 있고, 방송 진행자는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시청자들의 질문과 반응을 방송에 즉각적으로 반영해 시청자와 함께하는 방송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홈앤쇼핑이 야심차게 준비한 모바일 라이브 방송 '팡LIVE'는 홈앤쇼핑 모바일 앱'팡LIV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첫 방송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약 60분 동안 이랜드 킴스클럽 식품 9종을 판매하는 것으로 막을 올렸다. 향후 주로 다룰 상품은 '오프라이스 한옥집 김치찜'으로 김치찜과 관련한 다양한 에피소드, 조리방법 등을 고객들과 소통하며 유쾌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한다. 홈앤쇼핑의 주 고객층이 50대 이상으로 구성된 만큼 '팡LIVE'에서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 홈앤쇼핑 상품과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라이브 방송 편성확대를 통해 중소기업 상품 판로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팡LIVE'는 또 자체 모바일 라이브 방송뿐만 아니라 ▲네이버쇼핑라이브 ▲카카오TV ▲그립 ▲소스라이브 등 외부 라이브방송 플랫폼과도 협조를 검토해 점차 라이브 방송을 강화할 계획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팡LIVE'를 통해 차별화된 컨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여 모바일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향후 컨텐츠 확대를 통해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지원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1-30 09:44:23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우리은행, 소외계층 아동 위한 겨울나기 지원

우리은행이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공모사업 'WOORI(우리)와 함께 건강하고 신나는 겨울'을 실시한다. 권광석 우리은행장(가운데)이 우리은행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돌봄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WOORI와 함께 건강하고 신나는 겨울' 공모사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우리사랑기금 공모사업은 우리은행 임직원이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한 우리사랑기금을 재원으로 소외계층 대상으로 복지사업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전국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아동 및 독거노인 등을 위한 우수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지원해 왔다. 우리은행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코로나19 예방 및 방한용품 지원, 아동돌봄지원 등 겨울나기 공모사업에 총 1억원의 기부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전국 지역아동센터 대상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한 10개 지역아동센터와 우리은행 임직원 대상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소외계층 아동 겨울나기 지원사업 2건이 포함됐다. 다음달 1일부터 우리은행 페이스북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하는 고객 참여 응원 이벤트를 통해 진행한다.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응원 댓글, SNS 공유, 좋아요 1000건 목표 달성 시 1억원의 기부금을 사전공모로 선정한 10개 지역아동센터와 소외계층 아동 겨울나기 지원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올 겨울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소외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신나는 겨울을 보내는데 임직원들의 나눔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우리은행 임직원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1-30 09:43:21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롯데손해보험, ‘ESG 경영’ 강화 선언

롯데손해보험 'ESG 경영' 강화 선언표/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이 'ESG 경영' 강화를 30일 선언했다. 'ESG 경영'은 재무성과 외에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하여,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경영활동으로, 전세계적으로 기업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앞서 롯데손해보험은 사회(S) 분야에서 본업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단 전략 하에 업계최초로 소방관 보험을 출시했다. 또 지배구조 선진화를 위해 이사회 의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하고, 이사회 내 모든 소위원회를 사외이사로만 구성했다. 롯데손해보험은 특히 환경(E) 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고객에게 전달되는 약관·보험증권·DM출력물 등 인쇄물과 임직원 및 고객용 다이어리 패키지 모두를 FSC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소재로 전환한다. 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은 산림 생물 다양성 유지 등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친환경 종이에 부여된다. 또한 롯데손보는 신규투자 시 ESG가 우수한 지속가능기업에 집중 투자하고 탄소를 줄이는 자산운용을 위해 친환경 자산운용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신규투자 심사항목에 기업의 환경보호, 사회적 책임, 적정한 지배구조 등 비재무적인 요소를 포함할 예정이다. 롯데손해보험은 2020년 9월말 현재 총 15조원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 선진 보험사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11-30 09:42:19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네이버클라우드, 포비즈코리아와 솔루션 제공 계약 체결…이커머스 시장 공략

네이버클라우드는 이커머스 솔루션 전문회사인 포비즈코리아와 클라우드 기반 이커머스 솔루션인 메타커머스 솔루션 제공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며, 이커머스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메타커머스 솔루션은 포비즈코리아가 10년 이상 300여 개의 프로젝트를 통해 쌓은 이커머스 솔루션 기술을 기반으로 만든 이커머스 솔루션으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상에서 무료 제공될 계획이다. 무료 라이선스로 제공되는 메타커머스 솔루션은 고객사에게 커스터마이징과 자체 구축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고, 포비즈코리아는 파트너사와 솔루션 판매 협약을 체결해, 자사몰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사들에게 검증된 디자인 및 개발 제휴 파트너사를 연결해준다. 네이버클라우드 관계자는 "포비즈코리아와 파트너사들의 협업 구도를 향후 '이커머스 전문가 생태계' 모델로 진화시키는 계획를 가지고 있다"며 "메타커머스는 현재 오픈 베타 테스트를 위한 고객 모집 중이고, 내년 1분기 중 정식 서비스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클라우드와 포비즈코리아는 기존 사업협력을 통해 풀무원, 배럴, 스타비젼 등 다수의 클라우드 이커머스 솔루션 사업 레퍼런스를 확보한 바 있다.

2020-11-30 09:41:47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