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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2020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김치 나눔' 나서

54개 사회복지기관과 소방유가족에 김치 8,500kg 전달 하이트진로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월동 준비를 돕기 위해 '2020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부산, 창원, 광주 소재의 사회복지기관 54곳을 비롯해 소방유가족 열 다섯 가정에 김장김치 총 2천 가구분(8,530kg)을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 창원, 광주 지역은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부산 지역은 26일에 일괄 전달한다. 하이트진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나기 바라는 뜻에서 나눔행사를 기획하고 본격적인 겨울철에 앞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6년부터매년 임직원들이 직접 김장김치를 담그고 각 가정에 전달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완제품 김치'를 구입, 지원하기로 했다. 완제품 김치는 전라북도 진안군에 위치한 소규모 김치공장에서 구입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 공장은 지역 어르신과 한부모 및 다문화가정의 가족들이 근무한다. 김치 재료도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에 직접 조달한 국산 농산물이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많은 분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하이트진로는 작은 일부터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하이트진로는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활밀착형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여름에는 체력 관리가 더욱 필요한 쪽방촌의 암환자와 영양이 부족한 거주민들에게 삼계탕 400인분과 생수 10,000병을 제공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2020-11-16 09:37:0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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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희망재단, 부산 새밭마을 복합문화센터 오픈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지난 13일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새밭마을에서 마을기업(사회적경제 조직)이 운영하는 복합문화센터 'ㅌㅌㅌ센터'를 리뉴얼 오픈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신한은행 최익성 본부장(왼쪽에서 세번째), 장제원 국회의원(왼쪽에서 네번째), 김대근 사상구청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지난 13일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새밭마을에서 마을기업(사회적경제 조직)이 운영하는 복합문화센터 'ㅌㅌㅌ센터'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ㅌㅌㅌ센터'는 투게더와 타운, 타임의 의미를 담은 새밭마을 복합문화센터의 명칭이다. '사회적경제 육성을 통한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은 국토부 새뜰마을 사업으로 조성된 마을카페·공동작업장 등을 신한금융희망재단이 리모델링하고, 마을기업이 운영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및 컨설팅을 제공해 자생적 공동체가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지원 대상으로 전남 순천, 부산 사상구, 세종 조치원 등 3곳을 선정했다. 지역주민들의 자활사업과 지역경제 컨설팅을 위해 3년 간 총 45억원(지역당 최대 15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새롭게 리뉴얼한 새밭마을 'ㅌㅌㅌ센터'에서는 마을 지역 주민들의 취미 공유를 위한 문화프로그램실·동아리방과 지역 특색을 살린 식음료 및 브랜드 굿즈를 판매하는 카페·로컬샵 등이 운영된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ㅌㅌㅌ센터'가 주민들의 경제적·환경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오픈식 행사는 신한은행 최익성 본부장과 장제원 국회의원, 김대근 사상구청장 및 마을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철저한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마을사업 운영주체인 협동조합 창단을 기념하는 창단식도 함께 가졌다. 신한금융희망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자활사업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가 스스로 발전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앞으로도 '희망사회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사회에 긍정적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최고의 희망 파트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ESG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신한은행, 신한카드 등 전 그룹사가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사회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중소기업 및 사회적 기업의 성장을 위해 총 2700억원 규모의 자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하고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1-16 09:36:2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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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VIP 고객 참여 증가

KB증권이 지난 11일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3회차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고객들의 참여가 늘어나 CEO 등 VIP고객 4700명이 넘게 참여했다.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3회차 1부에서는 김태훈 팝칼럼니스트가 '영화로 읽는 우리들의 시대'란 주제로 영화에 반영된 시대상과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숨은 의미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현대 사회의 경제·사회적 이슈에서 벗어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영화를 주제로 영화 속에 담겨있는 현대인의 심리, 시대상에 대한 내용을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해 고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2부에서는 '2021년 증시 전망과 투자전략 : Post 코로나,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란 주제로 신동준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이 나와 변동성이 심했던 2020년 증시를 정리하고, 2021년 투자전략을 세워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강의가 끝난 후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실시간 댓글을 활용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중견기업 CEO는 "틀에 박힌 투자전략이나 투자정보의 제공이 아니라 최근 트렌드에 대한 내용과 영화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인사이트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실시간 댓글을 통해 궁금한 점에 대한 답변도 들을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비대면 채널을 활용해 고객에게 최적의 투자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VIP 고객들과 업계 최초의 구독 경제 모델인 '프라임 클럽' 고객들에게 온라인 인프라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고객의 자산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리미엄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18일 4회차에서는 김용섭 날카로운 상상력연구소 소장이 '미래를 바꾸는 메가트렌드: 언컨택트'라는 주제로 코로나가 몰고 온 언택트 흐름을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대한 강연, 왕현정 KB증권 세무자문팀장이 '2021년 변경 세법 정리 및 절세 전략'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및 고액자산가(HNW, High Net Worth) 고객을 대상으로 각 분야 명사들의 강연과 KB증권 자산관리 전문가들의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의 참가신청은 KB증권 영업점 PB를 통해 가능하다.

2020-11-16 09:30:5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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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주식 주문 메신저 '주문톡' 오픈

유안타증권이 전용 메신저를 통해 적법한 주문 수탁 및 주문 기록이 가능한 시스템을 새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통상 전화로 주식 주문을 내던 오프라인 투자자들도 전용 모바일 메신저로 자산관리자와 소통하며 주식 주문을 낼 수 있게 된 것이다. 유안타증권은 기존 전화 주문 수탁의 불편함을 덜고, 전용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자산관리자와 채팅으로 주문 전 상담 및 정보 소통 후 고객의 주식매매 주문을 명확하게 승인받을 수 있도록 한 '주문톡' 서비스(특허 출원 중)를 개시한다. 고객이 지점 직원(자산관리자)을 통해 주식 주문을 요청, 체결하기 위해선 사전에 종목명·매매 구분·수량·가격을 결정해야 한다. 기존 전화를 이용한 주문 수탁 시 이들 중 일부가 누락돼 주문 체결이 이뤄지면 적법한 주문 수탁을 받지 않은 것으로 간주돼 나중에 분쟁 발생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주문톡'으로 직원이 정형화된 양식의 주문요청서를 발송해 고객이 승인 또는 거절을 직접 결정하기 때문에 주식 관련 분쟁이나 민원을 예방할 수 있다. 주문 기록을 전산화해 회사 내부 서버에 저장하므로 매매 주문 체결의 적정성 또한 원천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지점에 오기 어렵거나 사정상 전화를 할 수 없는 고객도 자산관리자와 채팅으로 주식 주문 의사 전달과 상담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오프라인 주식 고객과 직원 간의 주문 관련 분쟁 소지를 줄이고 매매주문표를 전산화함과 동시에 적법한 주문 채널을 모바일로 확대해 고객의 주문 편의를 높였다. 박호영 유안타증권 감사실장은 "고객과 직원을 보호하고 건전한 투자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선 적법한 매매주문 수탁이 선행돼야 한다"며 "'주문톡'은 기존 전화 주문에서 더 나아가 통화가 어려운 고객도 모바일로 편리하게 적법한 상담과 주문 관리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주문 기록은 내부 전산에 저장, 관리하므로 내부통제가 건실해지고 고객의 피해를 예방함으로써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문톡' 서비스는 사전에 휴대폰 본인 인증 및 자산관리자를 등록한 주식 오프라인 개인 고객이면 이용 가능하며, 고객의 개인정보 및 고객자산정보를 보호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1-16 09:28:5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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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교통안전공단과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 '맞손'

핵심인력 8명분 기업부담금 지원…추후 확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중진공은 내일채움공제 가입지원 및 운영·관리를, 교통안전공단은 지원대상 모집과 선정 및 지원금 지급 등을 수행한다. 교통안전공단은 향후 5년 동안 매월 10만원씩 내일채움공제 가입 핵심인력 8명에 대한 기업 부담금을 총 4800만원까지 지원하고 매년 지원 대상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교통안전공단의 협력사 뿐만 아니라 운수회사, 경상북도에 있는 중소기업, 벤처기업 전체를 대상으로 지원에 나선다. 중진공 김형수 일자리본부장은 "교통안전공단과 교통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중소기업과 근로자를 지원하게 돼 기쁘다"면서 "기업과 공공기관의 동반성장을 통해 일자리의 안정성이 높아지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중진공은 11월부터 2018년 12월 상생협력 실무협약을 맺은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도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를 통해 경남 거창 승강기밸리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매월 10만원씩 지원을 시작했다. 2015년부터 중진공과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 협약을 맺고 사업을 함께 하고 있는 곳은 22개 공공기관·대기업, 16개 지자체에 이른다. 현재까지 약 2500여개 중소벤처기업과 6000여명의 핵심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중진공은 올해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의 첫 만기자를 배출하고 6개 공공기관과 KT 등 대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하는 등 중소벤처기업 핵심인력의 장기재직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내일채움공제 홈페이지 공·대기업 지원안내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11-16 09:28: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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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칼럼]위기는 곧 기회이다.

[이상헌칼럼]위기는 곧 기회이다. 참 힘들고 어려운 시기다. 나라도, 국가도, 특히 자영업자도……. 얼마 남지 않은 2020년 창업시장을 돌이켜 보면 좋았던 일보다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 많았던 시간이었다. 그동안 겪어보지 못한 비대면적 사회활동의 급격한 증가와 함께 불안과 불신으로 가득한 삶의 일상이 힘들고 지치게 하였다. 며칠 전 KBS 경제 프로그램 인터뷰를 했다. 코로나19 경기불황에도 소상공인들이 살아남는 방법에 대한 전문가 인터뷰 요청이었다. 참 난감했다. 작금과 같은 비정상적인 경제환경에 과연 소상공인들의 매출과 수익성을 담보할 수 있는 해결책이 무얼까? 보통의 경제환경이라면 정답은 두 가지 중 하나일 것이 자명하다. 매출을 올리던지. 아니면 경상비를 줄이든지. 하지만 올해의 자영업자들의 영업환경은 단 두 가지의 모범답안으로 해결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님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 확진자 수의 증감현상에 의한 1~3단계의 정부경정에 따른 사회활동 기준시행이 소비자의 소비활동 기준이 된 지 이미 오래됐다. 이 말은 결국 소상공인들이 스스로 문제 해결의 범위를 넘었다는 반증이다. 상행위의 기본은 대면판매와 소비가 그동안의 기본적 경제활동 구조였다. 하지만 AI,AV, 빅데이터, 쇼핑몰, 그리고 인터넷 플랫폼의 발전과 확대로 많은 소비자가 소비경로의 이동이 이뤄졌고 그로 인한 매출의 다양성과 일부 성장성을 가져올 수 있었다. 최근 서울 7대 상권의 상가 임대료가 2019년 대비 평균 6% 상승한 반면 자영업자의 매출은 약 37% 하락했다. 지나가는 말로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는 말이 있다. 참으로 웃픈말 이다. 지금과 같은 경기상황에 거의 모든 소상공인이 어렵고 힘든 상황에도 건물주들은 임대료를 올렸고, 올리려 하고 있다. 물론 개정된 임대차 보호법에 임대 기간과 인상률에 대한 기준이 세입자에게 유리하게 일부 개정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참 나쁜(?) 건물주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반대의 사례도 있어 세상은 아직도 살만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 일부 지역이긴 하지만 해방촌 지역의 임대료를 시청, 구청, 건물주, 상가 번영회가 협의를 거쳐 6년간 임대료를 동결하자는 합의를 했다는 뉴스도 있다. 참 좋은 선례인 듯해서 그나마 자영업자들에게는 희소식이라 생각한다. 반대 경우로 상권의 변화로 인하여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어쩔 수 없이 매장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도 증가하고 있다. 며칠 전 모 신문 기사에 의하면 신촌과 홍대 근처와 일부 강남과 압구정동 등 한때 최고의 상권으로 군림했던 주요상권에서 창업한 창업자들이 부동산을 통해 점포매각을 기다리고 있다는 기사를 접했다. 맞는 말이다. 상권은 생물이기에 고객의 유동성과 소비기호도의 변화에 따라 상권도 변화한다. 특히나 코로나19가 새로운 고객들의 이동 동선과 집합문화를 만들고 있다. 특히나 최근에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코로나의 확산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건강과 젊음, 그리고 그들의 열정을 모르지는 않는바, 그로 인한 사회적 규범의 준수는 꼭 필요하다고 말하고 싶다. 최근 서울시부터 진행되고 있는 상권별 건물주와 임대인과의 상생협약이 눈길을 끈다. '젠틀리피케이션'이 그것이다. 소기의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더욱 전국적으로 확대되길 희망해본다. 고객은 늘 새로운 것을 요구한다. 상품도, 서비스도, 판매방법도, 이벤트도……. 새로움이란 고객의 소비 트렌드의 변화와 함께 경제적 소비형태의 변화를 의미한다. 새로운 매장운영이란 고객의 소비주기 변화를 위한 노력을 의미하며, 단순한 가격하락과 끼워주기보다 고객 입장에서의 구매 가성비를 높이는 전략이 필요하다. 결국, 비대면적 판매를 위한 다양성의 판매전략은 기본인 것이다. 1+1, 10%DC, 유사상품지급 등 번들 마케팅도 중요하지만, 구매가격대비 효율성 측면에서의 판매방법을 더 선호 한다. 온라인과 스마트폰 기반 소비활동의 증가는 작금의 언택트시대에 소비주체들의 다양성의 한 축으로 이미 자리 잡았다. 또한 온라인 판매와 오프라인 판매의 시간별 판매율, 요일별 판매율과 함께 공헌메뉴와 공헌이익률도 자영업자들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점검할 사항이다. 창업은 전쟁이다. 철저한 고객 분석을 통해 더욱 어려운 경기환경을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할 때이다.

2020-11-16 09:24:4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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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수급지수 약 20년 만에 최고치 경신…공급 부족 심화

전국적으로 전세품귀현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세가격지수가 약 20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미 190포인트(p)를 넘어섰으며 조만간 최대값인 200p에도 도달할 기세다. 16일 아파트 분양평가 전문업체 리얼하우스가 국민은행 부동산시세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10월 전국 전세수급지수가 191.1p에 달했다. 이는 지난 2001년 8월 193.7p를 기록한 이후 약 20년 만에 최고치다. 또, 지난 해 동월(148.7p)보다 28.5%나 높아진 수치다. 전세수급지수는 전세 공급 부족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다. 지수가 높을수록 전세 공급 부족을, 낮을수록 수요 부족을 뜻한다. 전세 수급이 균형 상태 일 때는 100, 최대값은 200이다. 지역별 전세수급지수를 살펴보면 대구가 197.1p 로 가장 높았으며 광주 196.1p, 경기 195.7p, 인천 194.1p, 서울 191.8p 순으로 나타났다. 전세품귀현상이 계속되면서 전세가격도 요동치고 있다. 경기도 아파트 전세가격(올해 10월 기준)이 지난해 동월 대비 20.6%로 가장 많이 올랐으며 대전 20.5%, 서울시 17.2%, 울산시 16.2%, 충남 9.0% 순으로 나타났다. 폭등한 전셋값은 매매가격까지 끌어올리고 있다. 전세수요가 매수수요로 전환되면서다. 국토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김포 풍무동에 '풍무푸르지오' 전용 84C㎡형이 지난 달 18일 7억5900만원에 거래됐다. 6월 당시 호가는 5억5500만원이었다. 4개월 동안 무려 2억원 가량(36.8%) 오른 셈이다. 또, 부산 해운대구 우동의 '대우마리나1차' 전용 84㎡형이 지난 9월 12억5000만원에 팔렸다. 이 주택형의 6월 최고 거래가격이 9억2000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석 달새 31.6%(3억3000만원)이나 올랐다. 부산 해운대구의 한 중개업자는 "전세난에 지친 세입자들까지 아파트 매수에 가담하면서 집값이 크게 올랐다"면서 "집주인들마저 짒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에 매물을 거둬드리면서 거래도 힘들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2020-11-16 09:23:41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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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전자파 없고 전기요금 줄인 '카본매트 온돌' 출시

누수·세균·물보충·소음 걱정도 해결…3세대 난방매트 귀뚜라미는 전자파, 전기요금, 누수, 세균, 물 보충, 소음 등을 모두 해결한 3세대 난방매트인 '귀뚜라미 카본매트 온돌'(사진)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귀뚜라미 카본매트 온돌'은 DC 24V 직류 전기를 사용하는 특수 카본 열선을 적용해 화재 걱정 없고, 인체에 해로운 전자파 문제를 해결해 전자기장환경인증(EMF)을 받았다. 매트에 닿는 부위만 따뜻해지는 기존 온수매트와 달리 특수 카본 열선은 원적외선 복사열을 대량으로 방출해 온몸 전체에 고르게 온기를 전달해 더 따뜻한 수면 환경을 조성해 준다. 전기요금은 하루 8시간씩 한 달 동안 사용했을 때 월 평균 1130원으로 온수매트 요금(4120원)의 4분의1 수준이다. 또, 물을 사용하는 온수매트의 단점인 누수, 세균, 물 보충, 소음도 없다. 물을 사용하지 않아 누수 걱정이 없고, 장기간 물을 매트에 순환할 경우 발생하는 세균이 없어 청결하며 물을 보충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다. 모터 소음과 물이 끓는 소음도 원천 차단했다. 특히, 귀뚜라미보일러는 2011년 처음 온수매트를 출시하고 10년간 축적된 최적의 숙면 온도제어 기술을 집약해 수면 중 가장 쾌적한 온도를 유지해 주는 '취침모드'를 이번 3세대 카본매트에도 적용했다. 온도조절기는 터치스크린과 음성안내 기능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측면에는 USB 포트를 적용해 스마트폰을 충전하며 매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매트는 너도밤나무에서 얻은 천연섬유인 모달을 주소재로 사용해 촉감이 부드럽고 피부 자극이 적다. 기존 전기매트와 온수매트 등을 제조할 때 사용되어 온 화학접착제 대신 100% 핸드메이드 봉제 방법을 사용해 튼튼하고 안전하다. 매트 모서리에는 별도의 전원 스위치가 적용돼 손쉽게 매트 전원을 켜고 끌 수 있어 더욱더 편리하다. ▲매트 좌·우 온도를 1℃ 단위로 개별 제어하는 분리난방 기능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온열 찜질 기능 등도 갖췄다. 가격은 프리미엄 매트 퀸 사이즈 기준으로 34만8000원이다.

2020-11-16 09:04: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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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브랜드고객만족도 조사' 4년 연속 정수기·비데 1위

제품에 혁신적인 기술력 적용, 고객 만족도 제고 '호평'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 코웨이는 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한 '2020 제6회 브랜드고객만족도(BCSI)' 조사에서 4년 연속으로 정수기·비데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브랜드고객만족도 대상은 소비자가 브랜드에 대해 느끼는 만족도와 재이용 의향, 품질 만족도, 가격 만족도 등을 대면 설문조사 방식으로 조사해 선정한다. 이번 2020 브랜드고객만족도 조사는 지난 7월6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됐으며 전국에서 1419명의 소비자가 참여했다. 코웨이는 혁신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크게 향상 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얻었다. 지난 10월 출시된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는 혁신 냉각 기술을 적용해 제품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여 출시 초기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저소음 제품임을 인정받아 정수기 최초로 영국 소음저감협회 국제인증마크인 '콰이어트(Quiet) 마크'를 획득했다. 방문관리서비스와 자가관리서비스 중 원하는 관리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고객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코웨이 스타일케어 리모트 비데'는 무선 리모컨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몸 컨디션에 최적화한 맞춤 세정 코스로 체계적으로 케어해주며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난 5월 선보인 '보이는 상담 서비스'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콜센터 상담사가 휴대폰 카메라를 통해 제품 상태를 바로 살펴볼 수 있어 간단한 문제는 고객이 직접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안내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한다. 방문이 필요한 경우에도 사전에 증상을 정확하게 확인해 효율적인 조치가 가능하다.

2020-11-16 08:56: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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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1%대 저금리 정책자금 20일까지 접수

공단 홈페이지서 온라인으로…소공인특화자금, 혁신형소상공인자금 등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경기 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자금조달을 위해 1%대 저금리 정책자금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닷새간 접수를 받는 정책자금은 ▲소공인을 위한 소공인특화자금 ▲혁신형소상공인자금 ▲스마트설비도입자금 ▲도시정비사업구역전용자금 ▲사회적경제기업전용자금이다. 소공인특화자금, 혁신형소상공인자금, 스마트설비도입자금의 금리는 상품별로 다소 차이가 있고 업체당 운전자금은 연간 1억원, 시설자금은 최대 5억원까지 가능하다. 재건축, 재개발 등 정비과정에서 경영애로를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도시정비사업구역전용자금은 1.97%의 변동금리로 1곳당 최대 7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사회적경제기업전용자금은 협동조합,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생활협동조합 등을 대상으로 업체당 운전자금은 연간 2억원 한도, 시설자금은 최대 10억원 한도로 지원한다. 금리(변동) 수준은 1.77%다. 소진공 관계자는 "정책자금 접수는 코로나19 확산 예방 및 수요자 편의 제고를 위해 지역센터에서 현장 접수가 아닌 공단 홈페이지를 통한 비대면 온라인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정책자금 지원대상 확인서' 발급 신청이 가능하며 지원대상이 확인되면 온라인을 통해 확인서 출력 후 지역 신용보증재단이나 은행으로 방문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반경영안정자금,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고용특별자금 등 공단 대리대출 상품은 온라인에서 상시 접수하고 있다.

2020-11-16 08:49:37 김승호 기자
11월 16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정책·사회부> ▲세계 최대 메가 FTA(자유무역협정)인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이 15일 타결됐다. ▲더불어민주당 '미·일 지도부 교체에 따른 한반도 및 국제정세 대응을 위한 태스크포스'(이하 한반도TF) 소속 의원들이 15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미국 대선 이후 달라질 한반도 외교·안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격려'와 '혁신', '협력'을 화두로 16일부터 20일까지 '중견기업 주간'이 열린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과학전시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 단위학교의 온·오프라인 연계수업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코딩교육 프로그램'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에 걸려 생활치료센터에 들어갔던 서울시민들은 의료진의 모니터링 횟수가 2회로 적고 치료 효과가 기대에 못 미친다고 여기는 것으로 드러났다. <산업부> ▲중소기업들이 환율에 떨고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수출길이 막힌 데다 달러, 유로, 엔 등 주요국 통화 가치까지 줄줄이 하락(원화값 강세)하면서 채산성까지 떨어져 경영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 ▲미래 신사업의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무장한 현대자동차그룹 사내 스타트업 6곳이 독립기업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전기차 시대를 맞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K-배터리'의 고속질주에 제동이 걸렸다. <금융·마켓·부동산> ▲앞으로 연 소득 8000만원이 넘는 고소득자는 1억원이 넘는 신용대출 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적용된다. 1억원 초과 신용 대출을 받고 1년 이내 규제지역에 있는 집을 사도 대출이 회수된다. 이른바 '영끌(영혼까지 끌어 쓴다는 뜻)'로 집을 사는 사람이 늘어나자 강력한 규제를 내놓은 것. 적어도 신용대출을 끌어다 집을 사는 일만은 막겠다는 취지다. ▲인천광역시 계양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이하 계양테크노밸리)가 지하철 없는 신도시가 될 전망이다. 현재 계양테크노밸리는 S-BRT(슈퍼-간선급행버스) 신설이 계획됐지만 훗날 입주할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서는 철도 노선 확보가 절실해 보인다. ▲오는 2024년까지 대부사업을 청산해야하는 OK저축은행과 웰컴저축은행이 각각 개인 간 거래(P2P), 마이데이터 등 새로운 행보를 개척하고 있다. ▲신용카드를 발급받고서 사용하지 않는 '휴면카드' 수가 800만장을 넘어섰다. 휴면카드 수가 10개 분기 연속으로 상승하는 가운데 카드 발급에 치중한 마케팅보다는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카드를 선보여야 한다는 지적이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100% 자회사인 토스증권의 출범을 앞두고 증권가에서 다양한 분석이 나온다. <유통&라이프부> ▲비무장지대(DMZ)에 남북 바이오산업 교류를 위한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가 조성된다. 통일을 대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같은 신종 감염병에 함께 대응하기 위한 연구소와 북한 주민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종합 병원 건립도 추진한다. 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하며 1조원의 예산이 투입될 전망이다. ▲유통업체들이 크리스마스 시즌 마케팅에 일제히 돌입했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로 회복된 소비 심리를 연말까지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세계 비건의 달인 11월을 맞아 식품 산업에서부터 불어온 비건 열풍이 뷰티업계에도 번지고 있다.

2020-11-16 07:00:0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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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라떼는 말이야

나이가 들어가면서 나타나는 현상 중의 하나는 말이 많아진다는 것이다. 특히나 젊은 사람을 보면 말이 더 많아지는 특이한 현상이 생긴다. 어찌 보면 좋은 의도에서 시작된 것일 수도 있다. 아직 세상 경험이 적은 젊은이들에게 무언가 일러주고 싶은 마음인 것이다. "사람을 고를 때는 말이지~" "집을 사려면 이런 것부터~" "일할 때 중요한 건 말야~" 그런데 자꾸 말이 많아지면 젊은 사람들이 주변에 오지 않는다. 나이 든 사람이 이런저런 말을 자꾸 건네니 듣기도 싫고 잔소리 같아서 다가오지 않는다. 나이 든 사람이 오지랖이 넓어지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기도 하다. 흔히 노파심이라고 하는 걱정하는 마음이 생겨서 그런 것이다. 문제는 의견 표현이 지나쳐 참견이나 간섭으로 보이는 수준이 될 때다. 그럴 때 나이 든 사람은 이런 말을 떠올려야 한다.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 이 말은 젊은 사람과 같이 잘 지내려면 쓸데없는 간섭보다 실질적 도움을 주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팔자에 식신과 상관이 많다면 나이 들수록 말을 더 자제해야 한다. 그런 사주는 여기저기서 벌어지는 일에 관심이 많아 적극적으로 참견하고 의견을 내놓곤 한다. 이런 사람은 남을 생각하는 마음이 있고 정이 많다. 나쁜 게 아닌데 지나친 관심을 보이기 때문에 오해를 받는 일이 생긴다. 장성살 팔자는 더 조심해야 한다. 남의 생각은 무시하고 자기의 주장만 내세우는 사주여서 젊은 사람들에게는 심한 지적 질로 보일 수 있다. 지적 질이 심하면 젊은 사람은 차치하고 자기 자식도 멀어지기 마련이다. 나이가 많이 들었다고 그런 지혜를 멀리하면 안 된다. 내 말이 무조건 맞는다는 식의 태도는 버려야 한다. 나이 들어 젊은 자식들과 재미있게 어울려 살려면 입은 닫고 지갑을 열라는 말을 잊지 말아야 한다.

2020-11-16 06:06:2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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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16일 '제5회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서울시교육청, 16일 '제5회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가 16일 연세대 백주년 기념관에서 '제5회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오전 11시, 오후 2시 등 2회로 나눠 비대면으로 열린다. 창의예술교육기부팀 유튜브 공식 채널 '예술락樂낙knock'에서 랜선 공연으로 동시 진행된다. 정기연주회에서는 ▲주페의 경기병 서곡 ▲한태수 작곡의 아름다운 나라 ▲소프라노 서예은의 밀양아리랑이 연주된다. 또한, ▲르로이 앤더슨의 고장난 시계 ▲한스 짐머의 캐리비안의 해적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 9번 4악장도 감상할 수 있다. 올해는 지휘자 진솔과 12명 파트멘토의 지도 아래 93명의 학생 단원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대면 연습과 비대면 연습, 여름방학 음악캠프 등 총 28회 연습을 함께 하며 정기연주회를 준비했다. 조용훈 체육건강문화예술과 창의예술교육기부팀 과장은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이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을 들으며 감동의 느낌표와 함께 잠시 쉬어가는 쉼표의 시간을 갖고 코로나19로 답답했던 몸과 마음이 잠시나마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016년 한국생활예술음악인협회(KOAMA), 세종문화회관과 협력해 초·중·고 서울학생으로 구성된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창단해 운영해 오고 있다.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17~2019년 서울생활오케스트라 축제 폐막식 특별공연 ▲2017년 대만 학생 현악 교류단 연주교육 행사 참가 ▲2017년 서울시민필과 합동공연 ▲2019년 봉사공연 등의 활동을 펼쳤다.

2020-11-16 06:00:2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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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1월 16일 월요일

[쥐띠] 36년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이 간절하다. 48년 구름이 걷히고 따스한 햇살이 비친다. 60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 72년 내가 믿음을 가져야 상대도 설득. 84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는다. [소띠] 37년 거품이 사라지니 현실은 냉혹하다. 49년 자녀에게 실질적인 힘을 보태 줘라. 61년 동상 걸린 발을 얼음물에 담근다. 73년 한밤중에 비단옷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격. 85년 언덕과 골짜기가 바뀌니 주택청약을. [호랑이띠] 38년 십년 묵은 체증이 해소되는 하루. 50년 내일을 위해 오늘 일을 마무리. 62년 이기적인 마음이 나쁜 것만은 아니다. 74년 지혜는 부족해도 근면 성실로 극복. 86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시작. [토끼띠] 39년 좋은 씨를 뿌리고 수확을 기다린다. 51년 내가 좋아도 남들에게 강요하지 마라. 63년 위기가 있지만 귀인이 도와준다. 75년 손재수가 있으니 쇼핑을 하는 것도. 87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그만둘 수 없다. [용띠] 40년 바보 같은 선택을 하고 후회한다. 52년 영원한 비밀은 없으니 입단속 하라. 64년 귀인을 만나면 장기투자도 괜찮다. 76년 눈앞의 실속보다 내일을 준비하자. 88년 기회가 왔어도 재고 망설이다가 놓칠 수 있다. [뱀띠] 41년 느긋하게 기다리면 좋은 일이 있다. 53년 규칙적인 운동으로 건강을 살펴야 한다. 65년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니 노를 저어라. 77년 남의 의견에 좌우되지 말고 주관을 가지자. 89년 힘들어도 걸어오던 길을 계속. [말띠] 42년 자식들이 모이면 살얼음판이다. 54년 힘들어도 손뼉을 크게 치고 다시 해보자. 66년 전체를 파악해야 내가 갈 길이 보인다. 78년 변화의 날이니 외모에도 신경 쓰자. 90년 금전과 사랑의 운이 따르는 하루이다. [양띠] 43년 토끼가 죽으니 여우가 슬퍼하는 날이다. 55년 바다로 여행을 떠나면 행운이 있다. 67년 꽃피고 새가 지저귀니 이제 행동할 때. 79년 자고 일어나도 피곤하니 좀 쉬어야 한다. 91년 무에서 유를 창출하게 된다. [원숭이띠] 44년 새로운 기회와 인맥으로 한 단계 상승. 56년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를 얻는 날. 68년 다소 예민한 날이나 큰 이익을 얻는다. 80년 가진 것이 없으니 잃을 것도 없다. 92년 혼자 결정하고 실행해야 하니 부담이 크다. [닭띠] 45년 아랫사람과 의견충돌을 예상. 57년 미운 놈 떡 하나 주는 심정. 69년 듣지도 말고 보지도 말고 자기 할 일만 하라. 81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금물. 93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 둘 곳을 모르겠다. [개띠] 46년 자존감이 지나쳐서 가족을 힘들게 한다. 58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니 의견통일이 우선. 70년 한줌의 흙이 산을 이루는 정성으로. 82년 호감이 가는 이성의 유혹이 있다. 94년 미련은 빨리 버리는 것이. [돼지띠] 47년 젊은 시절 기술이 죽지 않았다. 59년 갈 길이 멀어도 일단 시작하면 좋은 결과. 71년 첫 숟가락에 배부르기는 힘들다. 83년 목이 마르면 직접 우물을 파라. 95년 가족도 서로 도우며 만들어 가는 것이 진정한 가족.

2020-11-16 05:59:2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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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테라피] 탈모 예방에 좋은 '소루쟁이'

[김소형의 본초테라피] 탈모 예방에 좋은 '소루쟁이' 소리쟁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소루쟁이는 한방에서는 열을 내리고 혈액 속 염증 개선, 혈액 순환 촉진에 좋은 약재이다. 특히 소루쟁이에 풍부한 에모딘 성분은 혈관을 확장하기 때문에 혈액 순환 개선에 효과적이다. 소루쟁이가 현대인들에게 좋은 이유는 탈모에 효과를 보이기 때문인데 탈모 중에서도 두피에 열이 많아서 발생하는 탈모에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나 불균형한 식습관 등으로 두피에 열이 과도하게 발생할 경우 피지 분비가 늘어나고 두피가 예민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염증이 자주 발생한다. 즉 두피가 연약해지면서 모낭 세포도 쉽게 손상을 받게 되고 튼튼하게 자라야 할 머리카락이 잘 자라지 않고 자주 빠져서 탈모가 된다. 두피에 유독 열이 많아 염증이 자주 발생하는 사람들은 소루쟁이를 차로 우려내서 먹어도 좋지만 직접적으로 두피의 열을 줄이고 탈모를 예방하려면 소루쟁이를 갈아서 즙을 두피에 바르거나 소루쟁이를 우려낸 물에 머리를 헹구면 보다 효과가 좋다. 탈모가 아니더라도 두피 열이나 피지 분비가 많아서 두피에 트러블이 잦은 사람들의 두피 관리에도 소루쟁이가 좋다. 항염, 항균 등의 작용을 하는 성분들이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소루쟁이는 예로부터 습진, 부스럼을 비롯해서 각종 피부 질환에 두루 사용한 본초이기도 하다. 약으로 쓰는 것은 물론이고 소루쟁이의 부드러운 잎은 나물로 무쳐 먹거나 장아찌를 담아 먹기도 한다. 소루쟁이의 씨앗 역시 열을 내리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머리가 항상 뜨끈뜨끈하게 느껴지거나 두통이 있을 때, 불면증을 겪을 때도 좋다. 다만 소루쟁이는 약간의 독성이 있기 때문에 함부로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뿌리를 제외하고 줄기와 잎의 경우 하루에 5~10g 이상은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설사를 자주 하거나 식욕이 없는 사람들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2020-11-16 05:56:2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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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RCEP 체결 "코로나 이후 시대 선도할 최적 조건 갖췄다"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RCEP(Regional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 체결을 두고 "코로나 이후 시대를 선도할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RCEP에 한국, 일본, 중국, 호주, 뉴질랜드와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10개국 등 총 15개국이 참여해 '세계 최대 메가 FTA(자유무역협정)'로 불리는 만큼 문 대통령이 긍정적인 전망을 한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RCEP 정상회의 의제 발언을 "존경하는 정상 여러분, 역사적 순간입니다"라는 말로 시작했다. 이어 "오랜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RCEP에 참여한 각국 정상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의제 발언에서 문 대통령은 RCEP를 두고 "코로나의 도전과 보호무역 확산, 다자체제의 위기 앞에서 젊고 역동적인 아세안이 중심이 돼 세계 최대규모 자유무역협정 체결하게 됐다"며 "우리는 자유무역 가치 수호를 행동으로 옮겼다"고 평가했다. 이어 "RCEP이 지역을 넘어 전 세계 다자주의 회복과 자유무역 질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RCEP으로 인한 구체적인 변화도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RCEP이 코로나 이후 시대를 선도할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며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시장이 열리고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발전 단계의 다른 국가들이 손을 잡고 함께 미래를 만들기로 했다. (RCEP으로 인해) 이제 역내 무역 장벽은 낮아지고 사람과 물자, 기업이 자유롭게 이동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문 대통령은 또 "상품과 서비스 시장을 함께 열며 투자 자유화에도 속도를 낼 것이며, 원산시 기준을 통일해 공급망이 살아나고 이를 통해 가장 빠르게 경제를 회복하는 지역이 될 것"이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RCEP으로 인해) 인적, 사회·문화 교류도 활발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의제 발언에서 문 대통령은 "오랜 시간 함께 논의해왔던 인도의 조속한 (RCEP) 가입을 희망하며 회원국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기대한다"고도 말했다. RCEP 회의에 참가한 정상들도 "RCEP이 경제 회복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는 데 견해를 같이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RCEP 협정 타결을 두고 '오랜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고 밝힌 것과 관련 "정확히는 RCEP 협상 개시 이후 8년 만의 결실이고, RCEP을 추진하기로 결정한 시점까지 거슬러 가면 9년만"이라고 부연해 설명했다. 브리핑에서 강 대변인은 RCEP 협상 의의에 대한 설명도 이어갔다. 강 대변인은 "문 대통령께서 말했듯이 '세계 최대 메가 FTA를 통한 경제 영토 확대, 이로 인한 역내 교역과 투자 확대'로 경제 회복을 도모할 수 있다는 데서 (RCEP 협상의 의의를) 찾을 수 있다"며 "아세안과 협력 확대 등을 통해 신남방정책의 가속화 및 협력의 다각화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 밖에 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RCEP가 중국 주도 협상이었던처럼 오해하는 시각이 있는데 RCEP은 중국 주도의 협상이 아니다. 중국은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15개국 중 하나"라며 "협상 시작부터 타결까지 주도한 것은 아세안"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중국이 2010년 미국의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추진에 맞서 2012년부터 RCEP을 구축한 것이라는 평가 때문이다. 이와 관련 강 대변인은 "지난 8년간 의장국은 인도네시아가 맡았고, 모든 면에서 아세안이 중심이었다"고 부연해 설명하기도 했다.

2020-11-15 16:44:51 최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