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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새마을회,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

정읍시 새마을회(회장 임환규)는 4일 정읍사예술회관 공영주차장에서 '2020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 식문화 계승발전과 더불어 코로나19 장기화와 추워지는 날씨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원 대상자의 부실한 식생활을 보충하고, 타인과의 대화가 거의 없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의 정서지원과 생활 안정을 돕겠다는 목표다. 이날 행사는 유진섭 시장과 부인인 오명숙 여사를 비롯해 새마을회 회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국산 고춧가루와 각종 재료를 준비해 물을 끓이고 식히는 등 준비하는 작업부터 포장까지 정성을 들여 고추장을 담궜다. 이날 완성된 총 2,000㎏의 고추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약 1,800여 세대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임환규 회장은"이웃들이 정성을 다해 만든 고추장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합심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사랑과 공동체 의식을 전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유진섭 시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성이 가득 담긴 고추장을 받으시고 어려운 이웃들이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매년 보조금 지원을 통한 '고추장 나눔 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0-11-04 15:22:28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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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中企업계, 1년 통으로 날렸지만…'고용유지지원금' 깜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중소기업의 경영 악화가 날로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고용유지지원금의 사각지대에 놓인 업종의 경우 기댈 곳이 없다는 지적이다. 이에 정부가 고용유지지원금 제도 개편을 위한 연구 착수했다고 알려지며 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4일 행정안전부 지방행정 인허가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8월까지 올해 전국 2086곳의 집단급식소가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1월 20일 국내에서 코로나19가 처음 발생한 이후 위탁급식 영업을 하는 급식업체 715개가 폐업했다. 급식업체는 한 학기나 연 단위로 학교와 계약을 맺어 사업을 이어간다. 식자재를 선구매해 급식을 준비하면 정산은 학교 측에서 사후처리하는 구조다. 따라서 개학 연기와 단축 수업 등으로 급식에 차질이 생길 경우 식자재 재고 등은 급식업체의 몫이다. 문제는 급식업체가 고용유지지원금을 받기 어렵다는 것이다. 고용유지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신청 기업 근로자의 1개월 총근로시간이 직전 4~6개월 전보다 20% 이상 줄어야 한다. 하지만 초중고교의 등교 여부는 코로나19 확산 속도에 따라 실시간 결정되기 때문에 당장 인력을 줄이거나 식자재 매입을 멈출 수 없다. 한국급식협동조합 김진수 전무는 "학교와 계약 다 해놨어도 등교 중지, 등교 감소 등으로 납품이 무기한 연기됐다. 언제 다시 풀릴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인력, 예산들을 줄일 수도 없고 피해만 보고 있다"며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다방면의 지원이 있는 반면 우리를 위한 지원책은 전혀 없다. 다수 국회의원과 중소벤처기업부 등에도 건의했지만 회신이 온 곳은 한 곳도 없다"고 토로했다. 한 급식업체 관계자도 "1년 동안 일을 거의 못 한다거나 다름없는데 어떤 지원금도 나오지 않는 건 사형선고나 다름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부가 고용유지지원금 제도 개편을 위한 연구에 착수했다고 알려지며 연구 결과에 대한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해당 연구는 노사 의견 수렴과 공청회 등을 거쳐 오는 연말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고용부 관계자는 "제도를 전반적으로 검토해 나가면서 보완할 부분이 생기면 최대한 적극적으로 보완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20-11-04 15:22:1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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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만복사지 출토 유물 특별전 개최

남원시 춘향테마파크 내에 위치한 향토박물관은 만복사지 출토 유물 특별전을 오는 12월 9일까지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국립광주박물관, 전북대박물관 등에서 소장하고 있던 만복사지 출토 유물들로 구성됐다. 지난 1980년대 발굴조사 당시의 출토 자료들로서 4엽 연화문 수막새, 귀면문 암막새 등 약 50여점의 유물들을 선보인다. 만복사지(萬福寺址)는 남원시 왕정동에 있는 고려 시대에 지어진 만복사의 터. 만복사는 고려 문종대 창건된 것으로 전하며, 조선시대 정유재란 당시 소실된 사찰이다. 도심에 위치했던 사찰로서 당시 전성기의 만복사는 대웅전을 비롯한 많은 건물들과 수백 명의 승려들이 머무는 큰 절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1979년 전북대학교 박물관에서 만복사지를 발굴하기 시작해 1984년까지 사찰의 중심부를 발굴 조사했다. 만복사지에는 현재는 오층석탑(보물 제30호), 불상좌대(보물 제31호), 당간지주(보물 제32호), 석불입상(보물 제43호) 등이 현재 절터 내에 남아 있다. 이곳은 고려시대 불교미술의 정취를 맛보기 위해 지금도 관광객 등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이다. 금번 전시회는 남원의 불교 미술의 아름다움과 그 흔적을 되돌아보는 계기로서 마련했다. 지금은 절터만 남아 있어 과거의 자취를 우리들의 상상 속에서 그려 볼 수밖에 없지만 전시 유물들을 통해서 당시 남원의 만복을 기원했던 만복사의 불교적 의미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2020-11-04 15:22:17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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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A급 축구 지도자 양성 '자리매김'

남원시는 오는 11일까지 대한축구협회가 개최하는 AFC(아시아 축구연맹) A급 지도자 강습회가 남원에서 진행된다고 4일 밝혔다. 대한축구협회가 개최하는 이번 AFC A급 지도자 강습회는 얼마 전 은퇴한 레전드 이동국(전북 현대 모터스FC)을 비롯한 축구선수 최효진(전남 드래곤즈), 지도자 황지수(포항 스틸러스)등을 포함한 24명이 참여했다. AFC 지도자 자격증이 없으면 감독이나 코치로 활동할 수 없고, AFC A급 지도자 자격증을 획득하면, 프로축구 K리그의 코치로 활동할 수 있다. A급 지도자 자격증 획득 후 고교 이상의 전문팀에서 5년 이상 지도하면 P급 지도자 교육 과정을 신청할 수 있다. P급 지도자는 대표팀과 K리그 감독까지 수행할 수 있다. 지도자 배출을 위한 강습회 장소로 남원시가 선정된 것은 남원이 천혜의 자연환경과 체육시설 등 선수들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잘 갖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이는 유소년 축구, 테니스, 육상, 복싱 등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들이 수차례 유치돼 증명된 바 있다. 이번 강습회 유치를 통해 남원시는 전문 체육인들의 전지훈련 명소는 물론이고 스포츠 중심도시로서 명성을 드높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스포츠 중심도시로 남원시의 굳건한 위상을 지켜나갈 예정이다.

2020-11-04 15:22:04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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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D로 실감나게 보는 '디지털판 서울' S-MAP 개시

서울시는 5일부터 시청, 서울시립미술관, 지하철역사 등 총 396개 공공건축물 내부를 그대로 구현한 S-MAP(스마트 서울 맵)이 도입된다고 4일 밝혔다. S-MAP은 3D 가상공간에 구현된 서울에 행정·환경정보를 결합해 놓은 지도다. 서울 전역을 찍은 항공사진 2만5000장을 AI(인공지능)로 분석했다. 국내 최초로 1인칭 시점의 도보 모드를 통해 키보드 방향키만 간단하게 조정하면 실제 건물 안을 걷는 것처럼 내부 공간을 실감나게 볼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주요 서비스는 ▲비대면 체험이 가능한 문화·관광 콘텐츠 제공 ▲3D지도 기반 행정업무 확대 등이다. S-MAP은 스마트서울맵 홈페이지에서 3D 서울지도로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비대면 활동은 증가함에 따라 직접 현장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컴퓨터로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대폭 늘렸다고 시는 덧붙였다. 남산, 청계천, 서울숲, 광화문, 서울로7017 같은 서울 곳곳의 주요명소를 드론으로 촬영한 '전지적 서울시점' 영상도 볼 수 있다. 공공시설 약 400곳의 3D 실내지도를 제공하고 주요 관광명소의 드론 영상도 바로 감상이 가능하다. 마을 전체가 하나의 박물관인 '돈의문박물관마을'은 VR(가상현실)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서울시 공무원들이 내부 행정업무에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고도화 작업도 이뤄지고 있다. 시는 문화재청, 서울관광재단과 협력해 실감형 가상현실 체험서비스, 3D 관광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시민 참여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2020-11-04 15:21:1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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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해동문화예술촌, '카오스, 관계의 알고리즘' 展 개최

담양 해동문화예술촌(총감독 양초롱)이 4명의 작가(허란숙, 이선화, 이지은, 양희연)를 초청해 오는 오는 7일부터 12월 20일까지 '카오스, 관계의 알고리즘'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참여 작가는 현실세계의 복잡한 상황을 분석하며 자신만의 관계의 질서를 찾아낸다. 이 전시를 통해 네 명의 작가들은 시각/촉각, 시간/공간, 입체/평면 등 회화와 조각의 경계를 가로지르며 서로 다른 관계성을 자신만의 색채로 보여주고자 한다. 또한 7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 '하나 되는 담빛의 마음'이 오색동을 여는 첫 공연으로 기획되어 있다. 해동문화예술촌 내 오색동은 예전의 담양읍교회로 1980년 담양읍교회 착공을 시작으로 2017년 담양군 소유 이후, 담양군이 장소성에 기반한 철학을 바탕으로 리모델링했다. 해동문화예술촌 아레아 갤러리와 오색동을 연계한 이번 행사는 오후 4시 하나되는 담빛의 마음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5시 30분 전시 오픈식을 진행한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열 체크 및 연락처 작성과 마스크 미착용 시 입장 불가 등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해 관람해야 한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오랜 기간 군민의 애정이 깃든 이 공간을 원형 그대로 복원하면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며 "이번 공연을 계기로 타 지역과의 상생을 통해 열린 지역으로 담양의 미래를 열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0-11-04 15:20:31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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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천사 히어로즈' 복합 놀이 시설 개장

정읍시가 전라북도 대표 관광지 육성사업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천사 히어로즈' 복합 놀이 시설이 지난 3일 본격적으로 문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천사 히어로즈'는 더 높은 삶의 질을 중시하는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즐겁고 자유로운 놀이문화를 보급하기 위해 조성된 관광시설이다. 총사업비 49억2천만원을 투입, 건축면적 2,280㎡ (약 690평) 규모로 2018년 12월에 착공해 지난 5월에 준공됐다. 기존의 놀이터와 달리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할 수 있는 놀이 시설과 함께 사계절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곳에는 실내형 복합놀이를 테마로 가족 단위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춰 타워클라이밍과 스크린 야구, 사격, 트램펄린 등 17종 39개의 놀이 시설이 갖춰져 있다. 놀이 활동가와 안전요원도 배치되고, 학부모와 시민들이 쉴 수 있도록 편의 공간도 만들어졌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현장 접수를 통해서만 입장이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든 입장객은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 손 소독 후 입장이 가능하고, 시간당 이용객은 100명으로 제한된다. 이용 요금은 어린이·청소년은 1시간에 9,000원, 성인은 8,000원이며, 초과 시 10분당 1,000원이 추가된다. 정읍시민의 경우 2,000원이 감면되고,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등은 증빙서류를 지참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정읍시 관계자는 "천사 히어로즈는 국내 유일의 희소성과 선호도 높은 어린이·청소년 위주의 관광시설이라"며 "이 시설을 기반으로 내장산 국립공원과 연계한 가족 단위 체험과 힐링 토탈관광 기반을 구축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0-11-04 15:20:14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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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장성호 하류 '장어정식 특화거리' 조성 박차

장성군의 대표 관광지인 장성호 하류 지역이 '장어정식 특화거리'로 거듭난다. 지난해 전라남도 시범사업인 '남도음식거리 공모사업'에 선정된 장성군은 군비 포함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장성군만의 특색 있는 음식거리를 조성하고 있다. 장어정식 특화거리가 조성되는 곳은 장북회전교차로 인근 미락단지 내 반경 600m 구역으로, 장어정식을 취급하는 음식점 7곳이 중심이다. 현재, 음식특화거리 조성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장어정식 메뉴 개발교육이 한창 진행 중이다. 멘토 역할을 맡은 요리 전문가가 직접 해당 업소에 방문해 메뉴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고객 응대 수준 향상을 위해 상차림, 경영 철학 등에 관한 컨설팅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시설 개선도 함께 추진된다. 군은 올해 초 장어정식 특화거리에 관한 기본계획 용역에 이어 입구조형물과 지붕 도색, 휴게쉼터, 간판, 종합안내판 등에 관한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했으며, 계약심사를 마치는 대로 특화거리 조성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주말 평균 7000명이 찾고 있는 장성호 하류에 장어정식 특화거리가 조성되면, 관광 수요가 지역 소상공인의 소득 창출로 이어질 것"이라면서 "성공적 추진을 위해 사업시행 전 과정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0-11-04 15:20:0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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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중인 광주 노숙인종합지원센터 노숙인접근성 전혀 없어

장연주 의원(정의당 비례)은 4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복지건강국 행정감사에서 현재 동구 용산동에 건립 중인 노숙인종합지원센터가 노숙인들의 접근이 너무 힘든 곳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거리 노숙인 예방과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서비스로 노숙인들이 사회에 조기 복귀 할 수 있기 위한 목적으로 지어지는 센터가 정작 노숙인들이 찾기도 어렵고 대중교통 이용도 어려운 곳에 지어지고 있는 것에 대한 지적이다. 장의원은 현재 광주의 노숙인들은 주로 광천동터미널 부근, 양동시장 복개상가 부근, 금남로 지하철역 부근에서 생활하고 노숙하는데 이들이 찾기 쉬운 시내권에 있어야하지 않냐며 입지선정의 이유에 대해 캐물었다. 그동안 노숙인종합지원센터가 필요하다고 시에 제안해 온 한 노숙인 복지기관은 시의 센터와 별도로 시내권에 따로 건립을 고민 중이라고 하며 기능 변경까지 고민하라고 요구하였다. 또한 노숙인 생활시설인 '희망원'도 노숙인 재활과 자활을 위한 목적의 운영이 아니라 수용, 요양시설이 되어있다며 총체적인 광주 노숙인 지원정책 점검이 필요하다고 요구하였다. 이에 광주시 박향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행정감사를 계기로 광주노숙인에 대한 실태조사와 생활시설거주자들의 개별분석 등을 통해 노숙인사업에 대해 전체적으로 점검하고 계획을 세우겠다고 답변하였다.

2020-11-04 15:19:51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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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코로나19 위기가구와 소상공인 피해 지원금 꼭 신청 하세요~

목포시가 코로나19 피해 위기가구와 소상공인에 지원되는 피해지원금 신청을 놓치지 않도록 당부하고 나섰다.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금의 경우 코로나19 발생으로 최근 근로ㆍ사업소득이 감소했거나, 지난 2월 이후 실직으로 구직(실업)급여를 받다가 종료되었으나 취업한 이력이 없는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단, 기존의 복지제도나 코로나19 피해 지원 사업의 혜택을 받은 가구는 제외된다. 복지로 홈페이지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가능하며 1인가구 40만원, 2인가구 60만원, 3인가구 80만원, 4인이상은 100만원으로 금융계좌를 통해 세대별로 일괄 지급된다. 시는 신청기준이 종전 25% 소득감소 가구에서 모든 소득감소 가구로 대폭 완화된 만큼 해당되는 시민들이 신청기간 내 접수해 혜택을 누리도록 신청을 독려했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은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과 영업제한 또는 집합금지 등의 행정명령이 내려진 업종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의 지원금으로 전년대비 매출감소 업소의 경우 100만원, 영업제한 조치 150만원, 집합금지 조치 200만원이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정부의 지급기준에는 부합하나 과세정보 미비, 공동대표 등으로 추가 확인 서류가 필요하거나 온라인 이용이 취약해 아직까지 새희망자금을 신청하지 않은 소상공인이다. 새희망자금 홈페이지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가능하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20일까지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새희망자금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위기가구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급되는 피해지원금의 신청기준이 보다 완화됐다. 해당되는 시민이 접수할 수 있도록 신청기간 마지막까지 적극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2020-11-04 15:19:0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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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수도권 '전통식품' 특별 판매전

전라남도는 8일까지 서울 양재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전통식품 특별 판매전'을 펼친다. 이번 특별 판매전에는 여수 돌산갓영농조합, 장성 북하특품사업단 등 15개 업체가 참여하며, 갓김치를 비롯 배추김치, 장아찌, 젓갈 등 전남산 전통식품과 농수산물을 가공한 200여개 제품들이 소비자들에게 판매된다. 전라남도는 양재농협 하나로마트 1층 야외 메인 판매대에 자리 잡고, 다양한 전통식품과 농수산물 가공제품을 집중 홍보하게 된다. 특히 시식을 통해 맛과 품질을 미리 평가할 수 있도록 준비해 구매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판촉을 이끌 계획이다. 또한, 농협 마케팅부서와 연계해 직거래장터 전단지 제작을 비롯 경품 이벤트행사, 온라인 보도자료 배포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소비자들의 행사 참여를 유도해 성공적인 판촉행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했다. 서울 양재 하나로마트는 국내 농협 하나로마트 중 매출액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곳이다. 도내 중소업체들이 수도권 대형 유통업체에 입점하기 어려운 실정을 감안해 전라남도는 이번 홍보·판매전을 계기로 전남지역 농식품 업체가 양재농협 하나로마트 입점을 희망할 경우 도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강종철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코로나19에 따른 농식품 소비 및 수출 감소로 경영난을 겪은 전통식품업체와 우수 농식품업체들에게 소비자와의 직거래 기회를 제공해 매출 증대는 물론 우수한 제품들이 구매약정에서 판매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지난해 수도권 농협 우수 농식품 판매전에서 1억 4천 300만원의 농식품을 판매해 지역 식품업체의 매출 상승에 기여한 바 있다.

2020-11-04 15:18:2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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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노·사·민·정 '산업평화 실천' 선언

전라남도는 4일 한국노총 전남본부 주관으로 노사 상생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사민정 산업평화 실천 선언대회'를 가졌다. 이날 화순 모후산 유마사 주차장에서 열린 대회에는 윤병태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이신원 한국노총 전남본부 의장, 이민수 전남경영자총협회 회장, 이송자 소비자교육중앙회전남지부 회장, 임승순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등 노사민정 관계자와 노동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다함께 뜻을 모아 상생의 노사문화를 정착하고, 기업하기 좋은 투자환경 조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생명의 땅, 으뜸 전남'을 만들 수 있도록 노사민정이 함께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노사민정은 선언문을 통해 노동자는 차별없는 좋은 일터 만들기에 동참하고, 사용자는 투명한 윤리경영과 노사상생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키로 했다. 민간단체도 다양한 사회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며, 전남도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산업현장에서 노사민정 협약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맞춤형 제도 및 정책을 발굴해 추진키로 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기침체와 고용위기가 지속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올해 6년 연속 일자리 정책 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됐다. 또한 지역노사민정 협력활성화사업 평가에서 11년 연속 최우수 및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모범적인 노사상생의 문화를 펼쳐왔다. 윤병태 전라남도 정무부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가 어렵고 고용시장이 불안정함에 따라 전남도는 정부의 정책방향에 맞춰 일자리 창출이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노사민정이 상생의 힘으로 '생명의 땅, 으뜸 전남' 시대를 여는데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2020-11-04 15:18:0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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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북여성단체, 경북서 문화교류로 화합

전남·경북여성단체, 경북서 문화교류로 화합 전라남도와 경상북도 여성단체협의회가 문화교류를 통해 양 지역의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전라남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조영애)는 지난 3일부터 이틀동안 경북여성단체협의회 초청으로 경북 문경시를 방문, 전남·경북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 친선교류 및 상생 발전 방안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 교류행사는 지난 2016년 전남·경북 여성단체협의회의 교류협력 체결로 시작돼 짝수해에는 경북에서, 홀수해는 전남에서 펼쳐진다. 행사는 올해 5년째를 맞아 소통과 화합을 나누며 상생교류에 앞장서 왔다. 그동안 전남·경북 여성단체협의회는 '드림천사 오케스트라' 단원 후원금 전달식에 이어 양 지역의 농특산물 판매 및 관광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 등 다양한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지난 3월 경북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남에서 사랑의 도시락 1만 2천여 개를 경북에 보냈으며, 경북은 수마가 할퀴고 간 전남을 위해 컵쌀국수 1만여 개를 보내줘 수재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운 바 있다. 김종분 전라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친선교류의 장을 통해 우호관계를 다져 지역현안 해결에도 함께한 양 지역 여성단체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발전을 위한 교류사업들을 발굴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11-04 15:17:5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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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족' 모여라! 김장도 '편리미엄' 시대

'김포족' 모여라! 김장도 '편리미엄' 시대 편리함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가 늘면서 김장도 '편리미엄' 시대다. 직접 김장하기 보다는 포장김치를 찾거나 김장을 하더라도 절임배추를 이용하는 가구가 늘어난 것이다. 대상(주) 종가집이 지난달 19일부터 23일까지 종가집 블로그를 통해 총 2845명의 주부들을 대상으로 '올해 김장 계획'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56.2%가 김장 포기를 선언했다. 지난해(54.9%)보다 1.3%포인트 높은 수치다. 장마와 태풍 영향으로 높게 치솟은 김장 재료 가격 탓에 포장김치를 구매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매년 '김포족(김장포기족)'은 늘어나는 추세다. 이유로는 '고된 노동과 스트레스가 걱정돼서(31.2%)'가 가장 많았고, '긴 장마로 배추 등 채소 값이 비싸서(28.1%)' '적은 식구 수로 김장이 불필요해서(16.4%)' 등이 뒤를 이었다. ◆입맛대로 주문하면 집앞에 딱! 마켓컬리는 김장을 싸고, 편하고 믿을 수 있게 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11월 25일까지 3주간 김장대전을 진행한다. 마켓컬리의 김장 패키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4인 가구 기준으로 발표한 김치 20포기로 환산하면, 약 23만원대로 김장을 할 수 있다. 실제 정부는 4인가구 김장비용으로 30만원가량 소요될 것으로 발표했으나, 마켓컬리 김장 패키지를 구매하면 이 보다 23% 정도 저렴하게 김장을 할 수 있다. 컬리는 입맛에 맞춰 직접 김치 속을 만드는 사람들을 위해 고춧가루, 김장용 다발 무, 새우젓 등 다양한 김장 재료도 할인 판매한다. 특히 김장 날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수육용 고기, 생굴 등도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이벤트 기간 내 매주 수요일마다 김장대전 20% 할인 쿠폰(최대 1만원 할인)을 제공해 더욱 경제적인 김장을 할 수 있다. 김장을 직접 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포장 김치도 최대 15%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5kg 대용량부터 350g의 소용량까지 원하는 용량과 포기김치 외에도 갓김치, 파김치, 총각김치, 깍두기 등 다양한 김치 50여종을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편의점에 등장한 김장키트 편의점 GS25는 간편하게 김장을 담그려는 트렌드에 착안해 1인가구 김장키트를 5일부터 판매한다. 김장키트는 1인 가구가 직접 간편하게 소용량의 김장을 담글 수 있게 한 3.2kg 용량의 상품이다. 충북 괴산 산지의 절임배추 2kg과 국내산 재료로 만든 중부식 김칫속 1.2kg으로 구성돼 가장 대중적인 김장 김치의 맛이 나도록 했다. 초보자들도 30분 내로 쉽게 김장을 완성할 수 있다. 김장용 김칫속 상품 매출도 매년 150% 이상 증가함에 따라, 김칫속8kg 상품을 준비했다. 김칫속8kg은 중부식 김장 양념으로 만들어졌고 절임배추 20kg로 김장을 담그기에 알맞은 용량이다. 소비자는 가까운 GS25에서 김장 관련 상품을 주문, 결제하고 4일 이후 원하는 곳에서 받을 수 있다. ◆마트, 절임배추 사전예약판매 대형마트들은 절임배추 사전예약판매를 진행중이다. 이마트는 본격적인 김장철보다 한달 가량 앞당긴 2일부터 18일까지 '피코크 베타후레쉬 절임배추'를 사전예약 판매한다. 본격 김장철인 11월 중순부터는 배추를 비롯한 무, 고추, 마늘, 알타리 등 대대적인 김장 채소 할인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김장 비용 부담 절감에 나설 예정이다. 롯데마트도 11일까지 '2020년 절임배추 예약판매'를 전개한다. 예약 판매를 진행하는 배추는 '해남 황토 절임배추'로 롯데마트 자체 품질/위생 현장 점검을 통과한 100% HACCP(해썹) 인증 제품이다. 롯데마트는 김장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국산 천일염으로 절인 해남 황토 배추 200톤 물량을 준비했다. 구입을 원하는 고객은 매장에 비치된 전단지의 QR 코드를 사진 찍거나, 롯데마트몰을 통해 사전 예약 가능하다. 5일에는'산지뚝심 영월 절임배추'도 출시한다. 영월 절임배추는 청정 산지 영월의 고랭지 배추를, 절임배추 제조 경력 30년의 김우성 생산자가 직접 선별해 충북 음성 소재 HACCP 인증을 받은 최신 설비에서 안전하고 깨끗하게 제조한 상품이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는 집에서 음식을 조리해 먹는 트렌드가 늘면서 김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절임배추나 김장 재료들을 구매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0-11-04 15:15: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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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농림식품 분야 12건 선정

올해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농림식품 분야 12건 선정 "국가 R&D 예산(4.4%) 대비 돋보이는 성과" 2020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된 '영양과 식감을 개선한 고령자 맞춤형 기호식품 개발기술(주식회사대상 변명희 연구팀)을 적용해 출시된 제품. /농식품부 올해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농림식품 분야 12건이 선정돼 국가 연구개발 예산 대비 돋보이는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림식품 분야의 연구개발 성과 12건이 '2020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는 과기정통부가 과학기술인의 자긍심 고취와 우수한 국가연구개발 성과 홍보를 위해 매년 기계·소재, 생명·해양, 에너지·환경, 정보·전자, 융합, 순수기초·인프라 등 6개 분야 우수성과를 선정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올해 생명·해양 분야에 3건, 에너지·환경 분야에 1건 등 4건, 농촌진흥청은 생명·해양 분야 6건, 순수기초·인프라 분야 1건 등 7건, 산림청은 생명·해양 분야에 1건의 우수성과를 기록했다. 약 24조원 규모인 국가 연구개발 예산 중 농림식품 연구개발 예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4.4%(약 1조원) 가량인 점을 고려하면, 우수성과 100선 중 12건이 선정된 것은 돋보이는 성과다. 생명·해양 분야 우수성과로는 '잔류 가능성이 없는 천연물질 기반의 향균 및 세균독소 펩타이드 대량생산기술'(건국대 박찬규 연구팀), '영양과 식감을 개선한 고령자 맞춤형 기호식품 개발'(주식회사대상 변명희 연구팀), '농산물 원산지를 정확하게 판별할 수 있는 동위원소 지도 개발'(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봉연식 연구팀) 등이다. 고령자 맞춤형 기호식품 개발의 경우 연구 결과는 국내 우수 특허 등록됐고 개발된 기술을 적용한 상품을 출시해 9억25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추후 다른 제품군으로 확대 적용이 가능해 장기적으로 국내 고령식 맞춤형 제품시장 진입 기반 기술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에너지·환경 분야 성과로는 '음식물쓰레기를 활용한 고밀도 친환경 바이오연료 생산'(고등기술연구원 연구조합 송형운 연구팀)으로 내염성과 내열성이 뛰어난 유용 토착미생물을 활용해 운전시간이 2.5배 향상된 친환경 시스템을 개발해 소비되는 에너지를 30% 이상 절감했다. 확보한 유용 토착미생물 판매를 통해 최근 3년간 26억7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기술은 미생물이 음식물쓰레기를 분해할 때 생성되는 부산물을 바이오 연료로 재자원화함으로써 에너지 이용효율을 극대화하고, 수입에 의존하던 미생물을 토종 미생무로 대체함으로써 로열티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순수기초·인프라 분야 우수성과로 뽑힌 '농장 단위 작물별 맞춤형 기상·재해 예측 조기경보 서비스'(국립농업과학원 심교문)의 경우 상세한 기상정보 예측 알고리즘 개발로 농장 단위 작물별, 맞춤형 재해예측정보 서비스를 제공해 농작물의 기상 재해 최소화에 기여했고 광역실증을 거쳐 앞으로 전국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농식품부 과학기술정책과 김상경 과장은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된 연구자에게는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2년간 R&D 과제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 지원을 통해 농림식품 현장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과학기술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1-04 15:14:4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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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녹색교통지역' 강남·여의도로 확대

서울시는 '녹색교통진흥특별대책지역'(이하 녹색교통지역)이 옛 한양도성 내부에 이어 강남과 여의도로 확대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지역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배출가스 하위등급 차량 운행제한, 자전거와 개인교통수단 등 친환경 교통수단 인프라 구축, 대중교통 확충, 녹색공간 조성, 자가용차 운행 억제, 교통 수요관리를 시행할 수 있게 된다. 강남구 14개동(신사동, 논현1·2동, 삼성1·2동, 역삼1·2동, 도곡1·2동, 압구정동, 청담동, 대치1·2·4동), 서초구 8개동(서초1·2·3·4동, 잠원동, 반포1·3·4동), 송파구 1개동(잠실2동) 등 30.3km²와 영등포구 여의도동 1개동 8.4km²가 녹색교통지역으로 지정된다. 추가 지정 고시는 지속가능교통물류발전법 등 관련 법령에 규정된 절차를 거쳐 올해 안에 이뤄질 예정이다. 시는 상세 조치와 사업계획을 담은 특별종합대책을 내년 상반기에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2017년 3월 전국 최초로 옛 한양도성 내부인 서울 종로구 8개동과 중구 7개동의 총 16.7㎢가 국토교통부 고시를 거쳐 녹색교통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서울시는 옛 한양도성 내부에서 작년 12월부터 배출가스 하위등급 운행 제한을 실시했더니 통행량이 감소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이 줄어드는 등 가시적 효과가 컸다고 주장했다. 시는 "한양도성 내부 녹색교통지역의 작년 7월과 올해 9월 통행량을 비교한 결과 전체 통행량은 12.8%, 5등급 통행량은 45.9% 감소했다"면서 "이에 따라 대기오염 물질 배출량이 매년 2t 줄어들 것"이라고 했다.

2020-11-04 15:07:3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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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은행장, 동반성장 유공 은탑산업훈장 수상

진옥동 신한은행장. 신한은행은 진옥동 행장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0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동반성장 유공자 포상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추진을 통해 기업 경쟁력 향상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산업훈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활동에 큰 업적이 있는 경영자와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국가 최고 등급의 포상이다. 진 행장은 '고객 퍼스트(First)'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 같이 성장하기 위한 자발적 상생협력 및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진 행장은 '한쪽 어깨가 젖더라도 고객과 우산을 나눠 쓸 수 있어야 한다'는 신념을 임직원에게 강조해왔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위해 신규 자금 지원, 분할상환 및 이자 유예, 금리 우대 등 다양한 금융지원 정책을 수행하고 ▲우리동네 응원프로그램 ▲착한 선결제 ▲희망의 도시락 등 각종 캠페인을 마련해 자영업자의 판로 확대를 위해 힘써왔다. 또 신한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벤처기업협회와 함께 '자상한 기업' 협약을 통해 총 1조원 규모의 벤처펀드 투자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특화 신상품 출시 ▲청년 취업·창업 지원 및 자영업자 자생력 강화를 위한 성공 두드림(Do-Dream)프로그램 운영 등 자발적 상생협력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진 행장은 "신한은행과 손을 잡아주신 고객과 동반성장을 위해 힘써 온 임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계속 임직원 모두의 마음을 모아 고객, 사회와 같은 곳을 바라보며 상생과 협력의 힘찬 발걸음을 함께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1-04 15:06:36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