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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적자 '290억'…세 분기 연속 적자

SK이노베이션 로고. SK이노베이션이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세 분기 연속 적자를 나타냈다. SK이노베이션은 30일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 8조 4192억원, 영업손실 29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조 3725억원에서 약 32% 줄고, 영업이익은 3301억원에서 적자전환한 것이다. 올해 들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석유 및 화학 사업의 업황이 악화했고, 배터리 사업이 아직 흑자전환을 하지 못한 탓으로 풀이된다. 다만 전 분기 대비해서는 소폭 개선된 실적을 나타냈다. SK이노베이션의 지난 2분기 매출과 영업손실은 각각 7조 1996억원, 4397억원이었다. 전 분기 대비 3분기 매출은 약 17% 늘고, 영업손실도 93% 줄어든 것이다. 이 같은 실적 개선은 유가의 회복세에 따른 석유제품 가격 상승과 석유제품 및 윤활기유 판매 물량의 증가, 배터리 해외 공장의 본격 가동에 따른 판매물량 증가 등으로 가능했다는 분석이다. 사업 부문별로는 화학 사업과 배터리 사업을 제외한 전 분야에서 영업이익을 냈다. 특히 석유 사업의 경우 전 분기보다 4715억원 늘어난 386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반면 화학 사업에서는 전 분기 대비 1216억원 줄어든 영업손실 534억원으로 적자전환했고, 배터리 사업에서도 전 분기 대비 149억원 개선됐지만 여전히 영업손실 989억원으로 적자를 면치 못했다. 소재사업도 영업이익 299억원으로 전 분기보다는 138억원 감소했다. 배터리 사업의 매출액은 4860억원으로 전분기 3382억원에서 1478억원(43.7%) 늘었다. 중국 창저우와 헝가리 코마롬에 신설한 해외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하면서 판매물량이 증가해 매출액이 증가했다. 중국 옌청에 짓고 있는 중국 2공장이 내년 1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양산에 들어가면 더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밖에 헝가리 2공장(9.8GWh)과 미국 조지아주에 건설 중인 미국 1공장(9.8GWh)을 2022년 1분기, 2공장(11.7GWh)을 2023년 1분기부터 양산 가동할 계획이다. 아울러 분리막 사업에서는 최근 공격적으로 해외 설비를 증설하고 있다. 이미 충청북도 증평에 위치한 공장에서 5억 3000만㎡ 규모의 연간 생산능력을 갖췄다. 또한 중국, 폴란드 등 해외에서 짓고 있는 공장들이 순차 가동하며 올해 말 생산능력은 8억 7000만㎡, 2023년 생산능력은 18억 7000만㎡에 달할 전망이다. SK이노베이션 이명영 재무본부장은 "SK이노베이션은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배터리, 소재 등 신규사업의 확고한 정착을 이뤄나가는 한편, 기존 사업에서도 끊임없는 체질개선과 혁신을 지속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10-30 11:40:46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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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 '푸른등대 건설근로자공제회 기부장학생' 400명 선정

건설근로자공제회, '푸른등대 건설근로자공제회 기부장학생' 400명 선정 건설근로자공제회 장학생에게 보낸 축하 서신 /건설근로자공제회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송인회, 이하 공제회)는 건설근로자의 자녀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의 생활비를 지원하고자 2020년 2학기 '푸른등대 건설근로자공제회 기부장학생' 400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30일 밝혔다. 건설근로자 대상 복지사업 중 하나로 시행 중인 이 장학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2020명의 대학생에게 총 20억6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지난 학기부터는 한국장학재단 '푸른등대 기부장학사업'에 장학금을 기탁해 장학생을 선정하고 있다. 공제회는 지난 1학기 620명의 장학생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코로나19로 건설근로자 자녀들의 어려움이 커졌을 것으로 예상해 2학기에 추가 선발을 진행 4204명의 신청자가 몰려 10.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400명을 선발했다. 최종 선정된 장학생은 가계소득, 성적, 퇴직공제 적립 일수 등을 고려해 선발됐으며 재단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서 로그인 후 본인 선정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송인회 이사장은 선발 학생들에게 보낸 축하서신을 통해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장학금 기탁 문의는 건설근로자공제회 고객복지팀으로 하면 된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0-30 11:21:4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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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모빌리티·줌줌투어 공동 프로모션 '찜카' 이용권 특가 진행

(주)네이처모빌리티는 글로벌 현지 자유여행 전문 플랫폼 줌줌투어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네이처모빌리티는 줌줌투어를 통해 전국에서 사용 가능한 렌터카 예약 플랫폼 찜카 이용권을 특가로 제공한다. 찜카에서 사용 가능한 이용권은 렌터카 예약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다. 이 이용권은 각 금액별로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 후 언제든 원하는 금액만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줌줌투어에서 제공하는 추가 할인 혜택과 함께, 다양한 여행상품 이용에 유리한 마일리지 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줌줌투어는 2015년에 설립한 이후 누적 이용자 90만명에 달하는여행 플랫폼으로 전세계 150개 도시 12,200개 이상의 현지투어 및 액티비티를 중개 하고 있다. 또한 현지에서 각광받는 숙소나 체험 활동까지 전세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제도로 혜택을 제공한다. 네이처모빌리티는 2018년 제주도를 기반으로 런칭한 찜카를 통해 실시간 가격 비교와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는 국내를 비롯, 해외까지 100여개 회사와 제휴를 확장하고 1만 5천여대 차량 정보를 보유하여 이용자가 실시간으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여기에 언택트 시스템을 도입하여 모바일 체크인 서비스가 가능하다.

2020-10-30 10:56:0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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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코리아, 에임스와 물류 솔루션 위한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이사와 에임스 최성훈 대표이사가 물류 솔루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 메쉬코리아. 물류 브랜드 '부릉 (VROONG)'을 운영하는 디지털 물류 기업 메쉬코리아가 배터리 전문 기업인 에임스와 전기이륜차와 배터리 스테이션을 통한 물류 솔루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메쉬코리아는 비대면 배달로 나아가는 대형 프랜차이즈의 수요에 맞는 온도 솔루션을 에임스와 함께 구축할 계획이다. 배송이 필요한 물류에 맞춤 솔루션과 위치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관리, 대응할 수 있는 모빌리티 통합 관제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에임스 최성훈 대표이사는 "메쉬코리아의 배송 서비스를 배터리를 통한 IT 솔루션을 적용함으로써 국내 물류 시장을 선도하고자 하는 최적의 파트너"라며 "메쉬코리아와 협력을 통해 물류 시장에 최적의 서비스와 기술로 시장을 선도할 것" 이라고 말했다.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이사는 "모빌리티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가진 에임스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속 가능한 물류 서비스를 위해 전기 모빌리티 등 다양한 시도와 협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0-10-30 10:21:03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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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계, AI서 미래 먹거리 모색나서

중견련, 과기부와 AI 기술기업 간담회 열고 효과적인 협력 방안 모색 연합회 "AI 바우처 지원 사업등 중견기업까지 사업 대상 늘려야" 강조 중견기업계가 인공지능(AI) 분야에서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지난 2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AI 기술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중견기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으로서 AI 기술 중심 디지털 전환을 위한 효과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석영 과기정통부 2차관,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김형진 세종텔레콤 회장, 강석균 안랩 대표이사, 남인봉 아이마켓코리아 대표이사, 성민수 광성기업 대표이사, 임정현 한국야금 대표이사 등 정부, AI 기술 보유·수요 중견·중소기업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위한 국가발전전략으로서 '디지털 뉴딜'의 가치와 긴급성에 의견을 함께 하고, 최근 과기정통부가 강화하고 있는 중견기업 지원 정책을 중심으로 효과적인 중견기업 중심 디지털 전환 생태계 구축 전략에 관해 논의했다. 중견기업인들은 급격한 산업 환경 변화에 대한 현장의 다각적인 대응 노력을 공유하고, 디지털 전환 공급 및 수요 측면의 애로를 해소할 정책적 노력을 통해 기업은 물론 대한민국 경제의 실질적인 신성장 동력으로서 효율적인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중견기업의 높은 경제 기여도와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감안할 때 '인공지능 바우처 지원 사업',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지원 바우처 지원 사업' 등 많은 지원 사업 대상을 중소기업에 한정하는 것은 정책 효과를 스스로 제약하는 일"이라며 "중견기업까지 사업 대상을 확대해 산업 전반의 생산성을 높이는 방향으로의 정책 전환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중견련은 9월 23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더존비즈온, 티맥스소프트, 한글과컴퓨터그룹 등 회원사를 포함해 11개 디지털 전환 공급 기업이 참여하는 '중견기업 디지털 연대'를 출범하고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장석영 과기정통부 2차관은 "기업들의 노력에 힘입어 코로나19로 인한 1·2분기 역성장 위기를 돌파해 3분기에는 전기 대비 실질 GDP가 1.9% 성장하고 수출이 15.6% 증가하는 등 의미있는 경제 반등을 이뤄낼 수 있었다"면서 "향후에도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10-30 10:21:0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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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변 나무와 꽃 보호하는 월동준비 시작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겨울철 차고 매서운 바람이 많이 부는 한강변 내 수목과 녹지의 추위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내달 2일부터 월동 준비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꽃과 나무를 짚으로 싸고, 구근식물의 동해 방지를 위해 화단에 월동 거적을 덮는 등의 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추위에 약한 장미와 배롱나무 등 약 5000여 그루의 수목에 짚을 두르고, 땅이 얼어 구근식물이 피해를 입거나 빈 화단에서 먼지가 날리지 않도록 덮개를 씌운다. 찬바람과 제설제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는 자전거 도로변의 나무는 차단막을 설치해 보호한다. 월동준비 작업을 마친 녹지는 따뜻한 겨울을 보낸 후 내년에 시민들에게 더욱 아름다운 경관을 선보이게 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골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한강공원 곳곳에 설치된 원두막의 지붕도 새 옷으로 갈아입는다. 안전성을 높이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김인숙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공원부장은 "이상저온과 동절기 한파가 한강공원 내 꽃과 나무, 토양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최선의 조치를 할 예정"이라며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한강공원의 꽃과 나무처럼, 건강한 연말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0-10-30 10:01:2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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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스, '2020 신혼희망타운 가구류 디자인 공모전' 최우수상

한국토지주택공사 주관…11개팀, 18개 업체 공모전 참여 넵스 김호균 대표가 수상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넵스(NEFS)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관한 '2020 신혼희망타운 가구류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변화하는 주거유형에 따른 가구류의 디자인 개선 및 품질 혁신을 위해 개최하는 공모전은 올해의 경우 과천지식정보타운 신혼부부 특화형 공공주택에 적용되는 주방가구, 화장대, 시스템가구 등 가구류 디자인 개발을 평가 과제로 선정해 총 11개 팀, 18개 업체가 공모에 참여했다. '공간의 변화는 넵스로부터'라는 기업 철학을 실천하고 있는 넵스는 코로나 뉴노멀 시대에 따른 새로운 주거 환경 트렌드와 MZ세대 신혼부부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기능 멀티 제품부터 공간 활용도를 높인 가구 제안을 통해 최종 '최우수상' 수상 업체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평택고덕 분양주택 및 수원당수 임대주택 가구류 디자인 공모에 이어 3년 연속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넵스는 주방가구, 신발장, 드레스룸과 화장대, 펜트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가구에 히든·멀티 공간을 마련해 생활용품은 물론 부피가 큰 계절용품까지 체계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효율적인 수납 시스템을 제안했다. 이외에도 상황에 따라 식탁 또는 책상으로 활용 가능한 멀티 테이블, 인체공학적 설계를 적용한 작업대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계한 가구 등을 선보이는가 하면 전용면적에 따라 컴팩트 공간과 가변형 공간을 적절히 배치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였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넵스 김호균 대표는 "3년 연속 LH 가구류 디자인 공모전 수상으로 넵스의 디자인 철학과 경쟁력을 인정받아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넵스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과 기술 개발, 품질경영을 기반으로 보다 편리하고 품격 있는 '꿈의 가구'를 통한 공간 제안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넵스는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의 제품 개발을 위해 지난 2000년 넵스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한 뒤 매년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을 선보여 '핀업 디자인 어워드',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등 국내 유수의 디자인 어워즈에서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

2020-10-30 09:49:5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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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태원·잠실·동대문·명동 관광특구서 '희망의 빛초롱' 축제

코로나19 확산으로 관광특구에 시민들의 발길이 끊겼다. 서울의 대표적인 4개 관광특구 모두 유입인구가 전년도 대비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않았다. 이태원은 70%, 잠실은 60%, 명동은 57%, 동대문은 55% 유입인구가 줄었다. 3분기 소규모 상가 공실률 또한 이태원 30.3%, 명동 28.5%로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다. 오늘 밤, 코로나로 사그라진 관광특구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온다. 매년 청계천을 밝히던 등(燈)이, 올해는 관광특구 거리를 환하게 빛낸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관내 4개 관광특구(이태원, 잠실, 동대문, 명동)에서 '희망의 빛초롱' 축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침체된 특구 상권을 활성화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다. '희망의 빛초롱' 축제는 그동안 서울 청계천에서 단독 진행해왔던 '서울빛초롱축제'를 확대·발전시킨 것으로, 감염병 사태 장기화로 침체된 관광특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토대로 피해가 가장 심각한 이태원, 동대문, 잠실, 명동 관광특구에서 행사를 벌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4개 관광특구의 지역별 특색을 담아 한지 등(燈)을 제작해 관광특구 내 주요거리에 포토존과 하늘 조명 형태로 전시한다. 이번 축제는 잠실 관광특구를 시작으로 이태원, 동대문, 명동 관광특구 순으로 연이어 펼쳐진다. 행사 기간은 총 78일이다. 잠실 특구(30일∼11월 6일)에서는 송파구의 '단풍&낙엽축제'와 연계해 주요 산책로에 한지로 만든 단풍잎·은행잎 등을 단다. 이태원 특구(11월 4일∼12월 31일)에서는 인기 웹툰 '이태원 클라쓰'의 주인공 캐릭터(박새로이·조이서)를 그린 한지 등을 선보인다. 동대문(11월 6∼15일)에서는 두타몰 앞에 쇼핑과 흥인지문을 형상화한 등을, 명동(11월 13일∼내년 1월 15일)에서는 명동예술극장 앞에 놓인 대형트리 모형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시는 모든 특구에 코로나19 극복 염원의 메시지를 담은 조형물을 설치하고 '희망의 달에 전하는 메시지·해시태그' 온라인 이벤트를 할 예정이다. 집객으로 인한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현장에 53명의 방역 인력을 투입하고, 방역담당관(서울관광재단)을 지정하는 등 체계적인 방역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시는 덧붙였다.

2020-10-30 09:49:2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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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中企 일자리 혁신 '청년정책자문단' 꾸린다

중소기업 서포터즈 '행복한 중기씨' OB 모임 가져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들의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정책자문단을 꾸린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일자리 인식개선에 앞장서 온 대학생 운영진 '행복한 중기씨' 창립 10주년을 맞아 중소기업 서포터즈 OB 모임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행복한 중기씨'를 수료한 OB 운영진 20여명과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이태희 스마트일자리본부장이 참석했다. 행복한 중기씨는 지난 2010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18기까지 총 220여명에 이르는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우수 일자리 홍보 현장 인터뷰 ▲지원제도 안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중소기업 일자리 인식개선을 수행해왔다. 행복한 중기씨에 참여했던 대학생 가운데 상당수가 중소기업 일자리 및 지원제도에 대한 청년 전문가로 성장했다. 아울러 현재 중소벤처기업부는 물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 창업진흥원, 신용보증기금, IBK기업은행 등 중소기업 지원기관 근무를 통해 중소기업 지원업무를 지속하고 있다. 앞으로 중기중앙회는 '행복한 중기씨 OB 모임'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청년정책자문단을 구성하고, 중소기업 유관기관들 간의 협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행복한 중기씨 활동은 중소기업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부정적 인식을 변화시키는 데 크게 기여해왔다"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모임을 통해 중소기업 일자리에 대한 청년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정책자문단으로 발전시켜가겠다"고 말했다.

2020-10-30 09:35:5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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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 반달섬 상업용지 내 '마리나 아일랜드' 생활형숙박시설 들어선다

주거 소비자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5성급 호텔 어메니티 수준을 능가하는 시설 및 서비스를 갖춘 생활형숙박시설(레지던스)이 인기다. 특히 바다, 호수 등 수변을 낀 단지는 리조트 역할을 하며 수요가 늘고 있다. 지난 9월 힐스테이트 송도 스테이에디션은 평균 107.7대1로 경쟁률로 청약 마감됐다. 총 608실 모집에 6만 5,498건 신청이 몰린 이 단지는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와 와인라이브러리, 골프클럽 등을 갖춘 지상 커뮤니티 시설로 인기를 끌었다. 힐스테이트 송도 스테이에디션이 자리한 송도 국제업무지구는 워터프론트호수와 송도 센트럴파크를 품어 아름다운 조망과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지난해 말 사용승인이 난 해운대 엘시티 더 레지던스는 해운대 백사장이 보이는 인피니티풀, 사우나시설로 유명하다. 하우스키핑, 발렛파킹과 같은 서비스는 6성급 호텔 시그니엘과 연계해 제공한다. '마리나 아일랜드'도 시화 멀티테크노밸리(이하 MTV) 근처의 반달섬 내에 생활형숙박시설로 들어설 예정이다. 마리나 아일랜드 최상층부 하늘정원은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한 '루프탑' 공간을 제공한다. 전 타입 발코니를 제공하고 일부 세대에는 테라스가 더해진다.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해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들어설 예정이다.또한 시화호와 서해안을 품고 있어 탁트인 전망이 예상된다. 단지 9층에는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로비와 휴식공간인 라운지, 피트니스, 사우나가 들어서며 운동하면서 시화호의 수변 조망과 수변문화공원 전경을 볼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단지 전면에는 요트와 카누가 정박하는 마리나항 및 수변문화공원이 조성될예정이다. 단지가 들러설 반달섬은 시화MTV와 송산그린시티가 근접한 자리에 위치했다. 따라서 시화MTV~송산그린시티 간 연결 교량(2024년 완공 예정)과 인접하고 있다. 따라서 이 교량이 완공 시 반달섬에서 서울 강남까지 1시간 이내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이 밖에 안산에서 시흥을 거쳐 서울 여의도에 도착하는 신안산선 공사 또한 진행되고 있다. 마리나 아일랜드는 레지던스로 숙박, 임대 등 다양한 방식을 적용해 공급하면서 수도권 시민들의 리조트하우스로 자리매김 한다는 계획이다. 11월 반달섬 상업ㆍ업무용지 C8-5블록(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845-5)에 공급되는 마리나 아일랜드는 지하 1층~지상 28층, 총 451실 규모로 조성된다. 홍보관은 서울 동작구(4·7호선 이수역)와 경기도 안산시(4호선·수인분당선 중앙역)에 마련된다.

2020-10-30 09:00:4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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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주유소 활용한 상업용 부동산 개발 본격 시동

GS칼텍스 허세홍 대표이사 사장. GS칼텍스가 주유소를 상업용 부동산으로 개발하면서 도심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재정의 한다. GS칼텍스는 30일 기존 주유소를 전기차와 수소차 충전은 물론 마이크로 모빌리티와 물류, F&B 등이 접목된 새로운 형태의 에너지 충전 공간으로 변화시킨다고 밝혔다. 이렇게 바뀐 주유소의 새로운 명칭은 '에너지플러스 허브'다. 또한 차량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기능 뿐만 아니라,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생 플랫폼으로도 주유소를 재정의 했다. 앞으로 뛰어난 입지와 상권에 자리한 '도심형 주유소'를 복합시설로 개발함으로써, 석유제품 판매는 물론 부동산으로서의 상업적 가치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GS칼텍스는 그 첫 사례로 서울역 인근의 역전주유소 부지에 13층 규모의 상업용 복합시설 '에너지플러스 서울로'를 개발하기로 하고 첫 삽을 떴다. GS칼텍스 역전주유소는 1970년부터 반세기 가까이 서울역 주변의 변화를 함께 겪어온 역사적인 사업장이다. GS칼텍스 '에너지플러스 서울로'에는 전기차 충전이 가능한 에너지플러스 허브와 공유 오피스,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선다. 특히 도보고객의 접근이 용이한 2~4층을 서울로와 인근 공원의 녹지를 이어받는다는 개념의 '도시거실'로 설계했다. 이 녹지가 다시 13층으로 이어져 루프탑에는 '하늘정원'이 조성된다. F&B와 다양한 리테일 매장도 준비해 고객들에게 쉼과 편의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GS칼텍스 관계자는 "미래 모빌리티 환경이 급변하고 있어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야"한다며 "GS칼텍스의 Off-line network에서 고객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S칼텍스는 지난 5월 'H강동수소충전소 GS칼텍스'를 오픈하면서 수도권 최초로 휘발유·경유 주유와 LPG·전기·수소 충전 등 모든 연료 공급이 가능한 융복합 에너지 스테이션을 선보이는 등 모빌리티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10-30 08:14:44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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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군수사령부, 군수 혁신을 위한 전략 세미나 열어

육군군수사령부(이하 군수사)는 29일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육군의 군수혁신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특히 세미나의 일환으로 국내 최초 한국전쟁 참전 23개국 등 전세계 현대 군복을 전시해 주목을 받았다. 30일 군수사에 따르면, '2020 군수전략 세미나'는 전날 박주경 군수사령관(중장) 주관으로 군수사 대강당에서 열렸다. 세미나는 코로나 19감염병 차단을 위해 발제를 맡은 전문가 외에는 현장참석을 최소화하고, 군수관련 각급 부대 지휘관들은 화상회의시스템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미래 전략환경 변화에 따른 군수혁신 방향'을 주제로 한 세미나는 군수사의 미래 군수업무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고, 군수혁신을 통해 '내일이 더 강한 육군, 내일이 더 좋은 육군 건설'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과제 중 '해외 군 피복및 장구류 발전 사례와 국내개발동향 및 적용방안'을 담당한 문형철 특수·지상작전연구회 상임연구원(본지 기자)은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세계 40개국의 현대 군복 및 최신 개인전투장구류를 전시했다. 군복전시는 세미나 발제의 일환이었지만, 큰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전쟁(6.25) 70주기에 맞춰 참전한 전투파병국 17개군(국군 포함), 의료지원국 6개국, 정전감시 중립국 4개국(스웨덴은 의료지원 중복)의 현대 군복 전부를 처음으로 전시했기 때문이다. 전시에 동원된 세계 40개국의 군복 및 개인전투장구류는 문형철 연구원의 개인 소장품이다. 이 중 호주, 뉴질랜드 등 영연방국가는 문형철 연구원이 디엑스코리아에서 한국전쟁참전국 군복전시를 연것에 고무돼 정부차원에 자국의 군복을 기증했다. 한국전쟁 당시 ▲전투파병국은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베르크,그리스, 터키, 태국, 필리핀, 콜롬비아, 이디오피아 ▲의무지원국은 스웨덴, 인도, 덴마크 이탈리아, 독일, 노르웨이 ▲정전감시국은 스웨덴, 스위스와 현재는 한반도에서 철수한 체코, 폴란드 등이다. 피복 및 장구류 외에도 이번 세미나는 육군의 군수 혁신을 위해 중요한 ▲5G무선네트워크 체계를 활용한 스마트 물류·팩토리 적용방안(강윤희 백석대 교수) ▲한국형 LCSP와 IPS요소 정립방안 (정진은 LIG팀장) ▲급식규격 개선 (김은미 식품연구원 박사) ▲의무군수 분야의 연구개발 소요 및 발전방안(박규은 국군의학연구소장) 등의 발제를 담았다. 세미나를 기획한 군수사 이문석(준장) 군수계획처장은 "(발제와 토의) 소중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한 후 미래 군수혁신 과제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군수혁신이 '내일이 더 강한 육군, 내일이 더 좋은 육군'을 위한 마중물이라는 신념으로 군수업무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0-10-30 07:43:0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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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0월 30일 금요일

[쥐띠] 36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진다. 48년 날개 없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기분. 60년 구설수가 있으니 함부로 서명하지 마라. 72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우선 시작을 하자. 84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소띠] 37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선망의 대상일 뿐. 49년 버틸 수 있으니 다시도전. 61년 검은색 옷 입을 일이 생긴다. 73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어먹는다. 85년 손바닥으로 하늘은 가려지지 않는다. [호랑이띠] 38년 가벼운 산책으로 건강을 보살펴라. 50년 나보다 백배 나은 자식이 자랑스럽다. 62년 일취월장할 기회가 오니 놓치지 마라. 74년 마음을 정결히 하고 원하는 바를 간절히 기도. 86년 안정을 위해 일기를 써보자. [토끼띠] 39년 남의 말을 경청하자. 51년 아랫사람이 길을 터주니 한결 수월. 63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75년 흐지부지 될 수 있으니 반드시 문서로 남겨라. 87년 내일 뛰지 않으려면 오늘 걸어야 한다. [용띠] 40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더 커진다. 52년 행복은 주변에 있다. 64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혼란스럽다. 76년 투자인지 그냥 적선인지 잘 구분. 88년 필요이상의 의미부여는 왜곡된 상황을 계속 만든다. [뱀띠] 41년 실패를 좋은 경험으로 삼아라. 53년 오늘의 주인공은 당신이니 무슨 일이든 참여. 65년 시작이 좋으니 마무리도 산뜻하다. 77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보다는 양보심을. 89년 도움을 줬던 사람이 은혜를 갚으러 온다. [말띠] 42년 깊이 생각하고 행동해야 실수가 없다. 54년 사람을 봐가며 따라야 하는 법. 66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서 가라. 78년 소통하는데 중요한 것은 상대의 마음. 90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으니 분발. [양띠] 43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자신의 잘못도 생각. 55년 확실한 의사 표현이 필요한 날. 67년 기다리던 곳에서 연락이 오니 마음이 기쁘다. 79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라. 91년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 [원숭이띠] 44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있어도 나에게 유리. 56년 배우자가 있어도 마음이 허전하다. 68년 부모님의 건강과 안부를 챙겨야 하는 날. 80년 내키지 않는 술자리는 피하는 것이 상책. 92년 마음에 드는 일만 찾지 마라. [닭띠] 45년 뭔가를 시작하기에 거슬리는 부분이 있다. 57년 입이 경솔하면 일을 망치기 쉽다. 69년 밤을 이겨낸 자만이 찬란한 새벽을 볼 자격이 있다. 81년 말을 해야 마음을 전달할 수 있다. 93년 믿어 주는 사람이 있다. [개띠] 46년 자식에게는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다. 58년 부적절한 관계는 망신살을 부른다. 70년 큰 둑도 작은 구멍으로 무너진다는 걸 명심. 82년 멀리 있다고 소홀히 대하면 원망을 듣는다. 94년 신용으로 결과가 발생. [돼지띠] 47년 거품은 사라지고 현실에 직면. 59년 재활용으로 경제적 손실을 만회하라. 71년 친구에게 좋은 일을 양보하고 가슴이 아프다. 83년 남에게 준 상처는 내게로 고스란히 돌아온다. 95년 가뭄에 비가오니 결과가 행복.

2020-10-30 06:09:0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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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말의 공식

도움이 되는 말을 할 때도 원칙이 있음을 부처님이 기원정사에 머물 때의 일이다. 어느 날 장로 사리불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부처님 만약 수행자가 다른 이의 잘못을 들추려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그러자 부처님은 먼저 다섯 가지를 갖추어야 한다고 했다. "첫째는 반드시 사실이어야 한다. 둘째는 조언할 때를 잘 알아서 말해야 한다. 셋째는 이치에 합당해야 한다. 넷째는 부드럽게 말해야 한다. 다섯째는 자비심으로 말해야 한다." 사리불은 이어서 묻는다. "하지만 진실한 말을 했는데도 성을 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때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부처님은 "그에게는 그것이 사실이며 자비로운 마음에서 말한 것임을 깨닫도록 해야 한다." 사리불은 또 묻는다. "만약 어떤 사람이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양 말하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에 대해 "누가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이라고 말하더라도 그에게 나쁜 마음을 일으키지 말라. 원망하기 보다는 불쌍한 마음을 일으켜라." 사리불은 한 번 더 묻는다. "그러나 진실한 말을 해도 화를 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때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부처님은 대답하길 "만일 그가 아첨을 좋아하고 거짓되며 속이고 믿지 않으며 안팎으로 부끄러워할 줄 모르고 게으르고 계율을 존중하지 않으며 열반을 구하지 않고 먹고 사는 일에만 관심이 많다면 그와는 함께 하지 않는 것이 좋으리라." 이상의 내용은 잡아함경에 나오는 대목인데 잘못을 지적하는 다섯 가지 태도에 최선을 다해도 상대방이 듣지 않는다면 그는 분명 아첨을 좋아하거나 부끄러워 할 줄 모르는 사람일 테니 함께 하지 말라 했다. 여기에서 언급되고 있는 대상자들은 출가수행자들을 말하지만 일반 재가자들의 관계에도 충분히 적용시켜 볼 수 있다.

2020-10-30 06:00:3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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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농산어촌 초등학교 영어캠프 운영

경북교육청은 지난 4월부터 영어 의사소통능력 향상과 도·농간의 영어학력 격차 완화를 위해 농산어촌 및 소외지역 초등학교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농산어촌 및 소외지역 초등학교 영어캠프는 교실수업에서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영어 관련 체험활동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의사소통능력을 높여 영어 학력을 신장하기 위함이다.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초등학교 48개교를 선정해 교당 200∼5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영어캠프 운영교 중 포항해맞이초등학교는 '영어 드라마', 안동 신성초등학교는 'Into the Real World', 구미 도봉초등학교는 '너의 이야기를 보여줘', 영천 자천초등학교는 'Action Reading', 경산 와촌초등학교는 '젓가락 게임을 이용한 파닉스 배우기', 의성 춘산초등학교는 '폭탄 게임' 등의 다양한 체험 위주의 활동으로 영어교육 내실화를 다지고 있다. 영어캠프를 통한 영어놀이와 체험활동은 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여 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원아 교육복지과장은 "영어 접근성이 낮은 농산어촌 학교가 많은 경북의 현실을 감안해 영어체험활동을 확대하고, 아울러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비대면 영어활동에 대해서도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2020-10-29 18:01:07 문봉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