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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2' 2주간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0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2'가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2주간 개최된다.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0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2'가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2주간 개최된다. '온라인 코딩파티'는 게임처럼 쉽고 재미있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이 만들어지는 원리를 익히고, 컴퓨팅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온라인 체험 행사로, 2015년부터 매년 2회씩 개최되고 있다. 특히, 이번 '2020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2'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학생들을 위해 7개의 소프트웨어 전문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시즌1의 9개에 비해 2배 이상의 프로그램인 19개가 개설됐다. 누구나 SW 중심사회포털내 온라인 코딩파티에 접속하면 블록코딩, 텍스트코딩, 컴퓨팅사고력, 인공지능, 기타 등 5개 부문의 19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다. 주목할 만한 신설 프로그램으로는 코딩을 통해 창업을 체험해보는 '스타트업 만들기'로, 친구들과 함께 아이디어 공유부터 공동 소프트웨어 제작까지 수행하면서 코딩능력 뿐만 아니라 협업능력과 기업가 정신도 키울 수 있다. 또 인공지능 부문은 초등학교 고학년이 체험 가능한 과제부터, 파이선을 이미 학습한 중급자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고난이도 인공지능 알고리즘 체험 프로그램까지 단계적으로 구성됐다. 과기정통부 송경희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온라인 코딩파티'는 누구나 쉽고 재밌게 소프트웨어·인공지능과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해 '온라인 코딩파티'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2020-10-18 12:00:3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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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 경남 거제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길을 찾다

중기중앙회, 업종별 대표등 60여명 참석 18~19일 '백두포럼' 개최 '코로노믹스(Coronomics) 시대, 중소기업의 길은 무엇인가' 주제 김기문 "'코리아프리미엄' 활용해 中企도 수출시장서 새 성장동력"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을 오르며 글로벌화를 함께 도모했던 중소기업계가 올해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의 미래를 찾기 위해 '조선산업의 메카'인 경남 거제에 모였다. 지난해의 경우 베트남 하노이에서 여는 등 2010년부터 매년 해외에서 개최했던 백두포럼을 올해엔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에서 진행하면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8일부터 이틀간 경남 거제 소노캄에서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로 11회째인 '2020 백두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포럼 주제는 '코로노믹스(Coronomics) 시대, 중소기업의 길은 무엇인가'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세계 교류가 끊기고 보호무역주의 기조가 확산되는 가운데 중소기업이 맞이할 새로운 글로벌 환경을 전망하고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사진)은 첫 날 오후 열린 개막식에서 "거제(巨濟)는 '클 거(巨)', '구제할 제(濟)'라는 지명에 맞게 임진왜란 중 이순신 장군의 첫 승전지인 옥포를 품고 있고, 6.25 전쟁 때 최남단 방어선으로서 대한민국을 지켜낸 지역"이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김 회장은 "코로나19가 내년까지 지속된다는 우려가 많고, 지금 당장은 우리 모두 어렵고 힘든 게 사실이지만 코로나와 공존해야하는 시대, 위기를 피할 수 없다면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면서 "우리나라가 모범적인 방역으로 국제사회에서 선진국가 이미지를 획득한 만큼 중소기업인들도 '코리아프리미엄'을 활용해 수출시장을 개척하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변광용 거제시장, 옥영문 거제시의회 의장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백두포럼 첫 날 특강에는 경남 진주가 본사인 LH 변창흠 사장이 '혁신중소기업 지원과 협력을 위한 LH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또한 전병서 중국금융경제연구소 소장은 우리 수출의 40.5%를 차지하는 미국과 중국의 갈등에 대해 '미중 무역 분쟁의 동향과 전망' 이라는 주제로 중소기업의 대응전략을 제시했다. 이튿날인 19일 토론에선 한정화 전 중소기업청장이 좌장을 맡아 '코로나 이후 중소기업의 생존과 발전전략'에 대한 아젠다를 도출할 예정이다. 이어 김대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추석연휴 안방을 달군 나훈아의 신곡 테스형을 화두로 '테스형, 세상이 왜이래!'로 특강도 연다. 한편 중기중앙회측은 코로나19 예방과 방지를 위해 이번 백두포럼 기간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발열 체크, 문진표 작성, 소독 등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지키며 진행했다.

2020-10-18 12:00: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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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GDP 3분기 상당폭 반등"

-해외경제포커스 '최근 글로벌 경기회복의 주요 특징과 향후 전망' /한국은행 전 세계 주요국들의 경제성장률이 소비회복에 힘입어 3분기에는 상당폭 반등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국가별 회복속도는 다소 차이가 났다. 선진국은 예상보다 침체 폭이 깊지 않고 개선속도도 빨랐지만 인도 등 일부 신흥국은 부진 정도가 컸다. 한국은행이 18일 발표한 해외경제포커스 '최근 글로벌 경기회복의 주요 특징과 향후 전망'에 따르면 소매판매는 상태적으로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6월을 지나면서 신종 코로나19 이전인 작년 12월 수준에 근접했다. 특히 선진국은 6월 중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도달했지만 신흥국은 회복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렸다. 한은은 "글로벌 경기는 5월 이후 부진이 점차 완화되는 가운데 선진국과 신흥국 간 경제상황이 당초 기대와 다르게 전개되는 모습"이라며 "주요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2분기 중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급락한 가운데 미국과 유로지역이 예상보다는 양호했으며, 3분기에는 소비회복 등에 힘입어 상당폭 반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은 코로나19 확산 이후로는 선진국 중심의 상품소비 회복이 글로벌 경기개선을 주도했다. 한은은 "주요국의 정책지원이 강화된 데다 자산가격이 안정세를 유지하고, 비대면 소비가 활성화된 것이 크게 영향을 미쳤다"며 "앞으로도 상품소비는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불안심리 완화, 확장적 정책기조 유지 등에 힘입어 상대적으로 견실한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서비스 소비는 전세계적으로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한은은 "서비스소비의 경우 여행, 외식, 문화 등 대면접촉이 불가피한 경우가 많아 감염상황, 이동제한 조치 등에 민감히 반응할 수 밖에 없다"며 "서비스소비는 백신·치료제 등의 개발·보급 전까지 크게 개선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기업투자도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 코로나19 관련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아 비IT부문을 중심으로 한 기업투자 부진은 당분간 이어질 수밖에 없다. 향후 글로벌 경기가 개선되고 있지만 본격적인 회복세는 백신 및 치료제 상용화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은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서비스소비 부진 지속 등으로 고용과 소득 개선이 미진한 가운데 글로벌 경기를 견인할 수 있는 투자와 교역 회복도 지연되고 있어 본격적인 회복세에 접어들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러한 점에서 3분기 세계경제성장률(전기 대비 기준)은 상당폭 반등하겠지만 4분기에 들어서면서 개선속도는 점차 둔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0-18 12:00:2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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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인디커넥트 페스티벌 2020' 개막!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인디 개발자와 게이머들의 글로벌 문화축제 '부산인디커넥트(BIC) 페스티벌 2020-언택트 라이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부산인디커넥트 페스티벌'은 인디게임의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 인디게임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행사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올해 행사에는 최종 선정된 16개국 140개 인디게임을 관람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세계적 수준의 안정성과 보안 기술을 자랑하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가 도입됐다. 또, 국내외의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하여 게임 및 문화 등을 주제로 진행하는 'BIC 콘퍼런스', 전시참가작 개발자를 위한 'BTB 비즈매칭', 관람객을 위한 각종 이벤트 등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올해 행사는 온라인 개최라는 강점을 극대화해 관람객은 전시작을 플레이한 후 온라인 게시판 등을 통해 해당 게임개발자와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BIC 콘퍼런스'의 경우에는 해당 세션의 연사가 온라인 채팅 공간에 직접 접속해 실시간으로 관람객들의 질문에 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도 선보여 행사 기간에 인스타그램 팔로우, 친구소환 챌린지, AR 필터 촬영 등의 'SNS' 이벤트와 자신이 재미있게 즐긴 게임에 대한 리뷰 영상을 촬영하여 외부 URL 또는 유튜브 등에 올리는 '내가 바로 게임 리뷰어' 이벤트, 행사 기간 매일 다른 내용의 이벤트를 실시하는 '데일리미션' 이벤트가 진행된다. '부산인디커넥트 페스티벌'의 티켓은 공식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판매된다. 20일부터 진행되는 콘퍼런스의 경우 오늘(18일)까지 참가 등록을 완료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행사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지만 오프라인의 현장감을 고스란히 담아냈으며 이를 통해 게임을 사랑하는 모든 분이 시·공간적 제약에서 벗어나 함께 어우러져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부산시는 뉴노멀 시대를 주도해나갈 게임산업의 뿌리인 인디게임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 게임사업부로 문의하면 된다.

2020-10-18 11:59:33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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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음악창작소 싱글 음반제작 지원사업 추진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국내 유명 프로듀서와 함께 하는 '2020 부산음악창작소 싱글 음반제작 지원사업'에 참여할 뮤지션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역 뮤지션에게 국내 유명 대중음악 프로듀서와 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그들의 무한한 음악적 재능을 끌어내고자 기획됐다. 실력파 힙합 뮤지션 버벌진트&돕플라밍고와 함께 싹쓰리 '그 여름을 틀어줘', 백아연 '이럴거면 그러지말지'의 작곡가 심은지, 온앤오프·EXO·태연 등의 곡을 프로듀싱한 모노트리가 심사위원과 프로듀서를 맡는다. 부산음악창작소는 26일 오후 2시까지 접수를 끝마친 뒤 서류 평가와 실연 평가를 거쳐 11월 10일 최종적으로 3팀의 지역 뮤지션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뮤지션은 싱글 음원 1곡의 작사·작곡·편곡·프로듀싱과 음반·뮤직비디오 제작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부산지역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부산음악창작소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음악창작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지원사업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음악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를 계기로 실력 있는 지역 뮤지션들이 많이 발굴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2020-10-18 11:58:47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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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시 기후위기 대응 대도시 포럼' 개최…COP28 유치 선언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2023년 대한민국 개최가 유력한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28) 유치를 선언한다. 시는 오는 10월 21일 14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고양시 기후위기 대응 대도시 포럼'을 열어 지역 국회의원들과 도의원, 시의원, 시민단체 등 50여명이 참여해 COP28 유치 선언을 하고, 탄소중립 도시 기반 마련을 위한 고양시 의지를 전국에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엄격히 준수하며 진행, 본격적인 포럼 행사가 시작되는 14시 40분부터는 고양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민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생중계한다. 이번 포럼은 고양시와 고양시정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교통 ▲에너지·건물·폐기물 ▲탄소중립도시 확대적용 방안을 주제로 3회에 걸쳐 '탄소중립도시를 구축하기 위한 기후위기 대응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제1회 포럼 주제는 '대도시에서의 교통부문 탄소저감 정책방향'으로 탄소 배출량이 많은 대도시에서의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고양시만의 정책 방향을 선제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포럼 시작 전 사전행사로 저탄소생활 실천을 위한 240여개 시민단체 모임인 '고양시 탄소중립 시민 실천연대'를 발족, 시민들이 기후위기 문제를 해결하고 극복할 수 있는 추진 동력이자 주체임을 표명할 계획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성장 우선이었던 우리의 과오가 지금의 기후위기 상황으로 되돌아오고 있다."면서 "고양시의 기후위기 대응 정책수립의 장이 될 본 행사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0-10-18 11:58:1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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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60브랜드숍매니저과정 9기 개강식 개최

파주시는 지난 16일 파주시, 고용노동부가 후원하고 (사)한국노동복지센터가 주관하며 파주지역 경력단절 여성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2060 브랜드 숍매니저 과정' 제9기 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식에는 (사)노동복지센터장, 교육생을 포함한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POS 교육, 컴플레인케이스 공유와 대처방법, 외국인 고객 응대법 등 현장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약 3주간 진행 할 예정이다. 특히, 파주시는 지난 8월부터 '2060브랜드숍매니저과정' 수료생을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내 점포에 연계하는 '파주형 희망일자리사업'을 통해 17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해당사업 교육생 및 수료생들과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파주형 희망일자리사업'은 파주시에서 '2060브랜드숍매니저과정' 수료생들을 고용하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내 점포에 인건비를 지원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매장에는 인력 제공을, 구직을 희망하는 수료생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상생 사업이다. 개강식에 참여한 교육생은 "2060브랜드숍매니저과정은 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저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취업환경이 여의치 않지만 교육을 통해 꼭 취업에 성공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60 브랜드 숍매니저 과정'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363명이 참여해 336명이 수료했으며 250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2020-10-18 11:57:33 안성기 기자
김포시, 국가유공자 예우 호국정신 계승 앞장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애족, 호국정신을 후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보훈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포시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는 지난해 대비 10% 증가한 4,260명으로 전입인구 증가와 함께 계속 늘고 있다. 김포시는 올해도 55억여 원의 국가유공자 예산을 편성해 보훈·참전명예수당을 지급하고 의료비와 보훈단체 운영·사업비 지원은 물론 명패 달아주기 운동, 보훈시설 관리·정비 등 국가유공자의 예우와 호국정신 계승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위패를 추가 설치하는 등 현충탑 시설 보완공사를 마무리하고 호국안보 교육의 장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또 기존의 부조벽을 높이고 양 옆에 이경덕 열사 등의 독립만세운동과 6·25 전투장면 조형물을 새로 설치해 애국헌신의 뜻을 더욱 승화시켰다. 이와 함께 현충탑 공원에 무궁화단지를 조성하고 환경을 정비해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시설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양촌읍에 위치한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은 방문객과 학생들의 안전, 애국정신함양을 위해 출입문 등 시설 보강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독립운동 역사자료의 보존, 관리 시설 구축을 위한 사전점검과 준비 작업도 한창이다. 김포시는 보훈회관 건립도 추진 중이다. 풍무동 풍무2지구 내에 부지를 확보하고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보훈회관은 1993년 건립 돼 공간이 협소하고 시설이 낡아 10개에 이르는 보훈단체를 모두 수용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결코 존재할 수 없었다"면서 "살아계실 때 예우에 최선을 다하고 애국애족의 뜻을 기리는 데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0-10-18 11:57:2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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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골드라인 차량 추가 제작·투입… "출퇴근 불편 개선"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도시철도 김포골드라인의 혼잡율 개선을 위해 2021년부터 차량 추가 제작에 착수한다. 지난해 9월 개통한 김포골드라인은 지속적인 이용객 증가로 일일 수송수요 6만 명, 혼잡율 150%를 웃돌면서 출퇴근 때 승차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 도시개발이 지속되면서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김포시의 인구 증가수가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철도 이용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김포시는 '김포골드라인 단기 및 중장기 수송수요 예측 용역' 결과를 토대로 차량 추가 제작 및 배차간격 단축을 통해 혼잡율을 150%대로 낮출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1년에 전동차 추가 제작에 착수하고 2024년부터 차량을 추가 투입해 출퇴근 시간대 배차간격을 2분대로 운행해 혼잡율을 완화할 예정이다. 차량 추가 투입 전까지는 혼잡시간대별 이용패턴을 분석해 이용율이 높은 시간대 집중배차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차량 추가투입으로 2분대 배차가 가능해지면 김포골드라인의 출퇴근 시간대 불편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며 "이와 함께 국가계획 반영을 건의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서울지하철 5호선(김포한강선),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 등 광역철도 노선도 추가 확보해 격자형 철도교통망 구축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0-10-18 11:57:1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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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공유재산관리계획안·동의안 등 44개 안건 처리

조례안‧공유재산관리계획안·동의안 등 44개 안건 처리 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가 지난 16일 제2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4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건 의결에 앞서 오강현 의원이 '한글 사랑, 실천하고 있는가?'를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으며 ▲조례안 12건 ▲2021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0건 ▲동의안 등 기타안 22건 등 총 44개의 상정 안건 처리가 뒤를 이었다. 조례안 심의 결과 최명진 의원의『김포시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한 11개 안건이 원안으로,『김포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운영의 자율성 담은 수정안으로 가결됐다. 또한 2021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0건은 모두 원안 가결 됐다. 아울러, 기타 안건처리와 관련해서『김포시 가정폭력피해자 보호시설 민간위탁 동의안』등 21건은 원안 가결됐다. 하지만 『창의융합 일자리 프로젝트 운영사무 민간위탁 동의안』은 미스매치 해소 및 인력수급을 위한 사전준비 부족이 지적돼 상임위(행정복지위)에서 부결, 이날 본회의에 오르지 못했다. 한편 시의회는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206회 정례회를 11월20일부터 12월 21일까지 32일간 열어 행정사무감사, 2021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2020-10-18 11:56:52 안성기 기자
전남도, 내년 '가고 싶은 섬' 2곳 선정

전라남도는 내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공모에서 진도 금호도와 완도 금당도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된 2개 섬에는 섬이 가진 고유 특성을 살린 콘텐츠를 발굴해 섬 경관 개선을 비롯 공원·둘레길·전망대 조성, 마을회관 리모델링, 주민역량 교육 등이 추진된다. 사업비는 섬별로 내년부터 5년간(매해 10억 원) 50억 원이 각각 지원된다. 이번 공모에는 도내 5개 시·군 8개 섬이 신청했으며, 지난 9월 한 달간 섬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섬 고유 생태자원과 매력적인 섬 문화, 사업의 적합·창의·실현가능성, 타사업과의 연계성, 주민참여 및 시군 사업추진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개 섬을 최종 선정했다. 진도 금호도는 36가구, 67명의 주민이 거주중인 섬으로, 멸치와 전복, 바지락, 미역, 톳 등 수산자원이 풍부하다. 또한 섬에 군락으로 자생하고 있는 '생달나무' 의 천연향균 성분(시네올, 시멘 등)이 아토피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 의료체험 관광자원화가 가능한 섬이다. 이밖에 조선 후기 유학자 묵재 정민익 선생이 후학을 양성했던 '관해정'에서의 서당체험과 봉오산 둘레길, 신비의 바닷길, 은빛멸치 체험 등 어업과 관광을 융합할 수 있는 요소가 충분하며, 육지와도 가까워 가족단위 여행객이 주기적으로 찾을 수 있는 체험관광지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완도 금당도는 538가구, 987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곳으로 섬의 사면이 암반으로 형성돼 있다. 수 만년 동안 파도와 풍우에 씻겨 신비로운 형상을 이룬 기암괴석과 아름다운 해안절벽으로 형성된 금당 8경을 비롯해 세포전망대, 해안일주도로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조선 후기 학자 송시열의 가르침을 받은 위세직이 금당도를 유람하면서 느끼고 생각한 감정을 서정적으로 옮긴 해양기행가사인 '금당별곡'은 다양한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문화자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위광환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내년 가고 싶은 섬 대상지로 선정된 2개 섬은 예산 지원은 물론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컨설팅, 추진위 구성, 주민역량 강화 교육 등이 지원된다"며 "본격적인 섬 가꾸기 사업을 통해 내·외국인들이 자주 찾고 싶은 아름다운 생태 관광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고 싶은 섬' 사업은 첫해인 2015년 6개 섬을 시작으로 이후 매년 2개 섬이 추가돼 올해까지 총 16개 섬이 선정됐으며, 이중 9개 섬이 관광객들에게 개방 됐다.

2020-10-18 11:56:2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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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신안 가거도' 민생현장 점검

김영록 전남지사, '신안 가거도' 민생현장 점검 김영록 전남지사는 취임 후 처음으로 지난 17일 대한민국 최서남단인 신안 가거도를 찾았다. 방파제 공사 현장을 찾아 업체 관계자들의 태풍 피해 복구를 독려한 김 지사는 육지에서 가장 먼 곳에서 고생하고 있는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을 약속했다. 이날 김 지사는 지난 8월, 9월 태풍 비바와 마이삭으로 피해를 입은 가거도항 복구 상황을 살폈다. 정부가 지난 2013년 3월부터 올해 말까지 2천 177억 원을 들여 연장 501m의 방파제를 완공할 예정이었으나 지난해 태풍 링링과 올해 비바로 각각 380억 원, 100억 원(추정치)의 피해를 입었다. 오는 2025년 말로 완공시기가 늦춰졌다는 공사 관계자의 보고에 김 지사는 "계속되는 태풍 피해에도 공사를 계속 진척시켜준 관계자들께 감사한다"며 "주민들이 태풍에도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가거도항 인근 정자에서 주민 대표들을 만났다. 고승권(40) 가거도 1구 이장, 고승호(69) 2구 이장, 임성인(50) 3구 이장, 고동술(77) 노인회장, 조운찬(66) 어촌계장, 김은자 부녀회장(60) 등과 둘러앉은 김 지사는 유류창고 이전, 2·3구 진입로 정비, 택배 불편 개선, 관광객 뱃삯 지원 등을 약속했다. 김 지사는 함께 참석한 박우량 신안군수와 함께 주민 민원 해결을 위해 10억 원, 5억 원을 즉석에서 부담하기로 해 주민들의 박수를 받았다. 김 지사는 "먼 곳에 있는 주민들이 더 혜택을 받아야 하는 것"이라며 "특히 국토 최서남단에서 고생하는 주민들을 위해 이 정도는 해드려야 한다"고 미소를 보였다. 위광환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에게는 가거도가 '에너지 자립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그는 이날 가거도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한 뒤 독실산을 넘어 가거도에서도 오지에 해당하는 3구를 찾아 주민들을 직접 만나 격려하기도 했다. 김 지사는 "개인적으로 가거도를 꼭 한 번 와보고 싶었는데 그 때마다 기회가 안 됐다"며 "어렵사리 민선 7기 절반을 보내고야 와보니 감개무량하고, 늦게 온 만큼 애쓰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보탬을 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설명했다. 가거도 인근 해상에 중국 선박들이 나타나 싹쓸이해간다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은 그는 "외딴 유인도일수록 정부가 어선어업을 장려하고, 전략적으로 기반시설들을 설치해야 하는데 안타깝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최서남단에 위치한 가거도는 325가구, 455명이 거주한 908여ha 면적의 국토수호 첨병역할을 하고 있는 상징적인 섬이다. 평택시와 자매결연 1년을 맞아 이날 신안군은 가거도를 '평택의 섬'으로 지정하기도 했다. 전남도는 가거도의 취약한 교통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목포와 가거도 간 항로에 여객선 준공영제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현재 쾌속선 1척이 증선돼 1일 2회 왕복 운항이 이뤄져 1일 생활권이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전남도는 지난 2012년 해양생태계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가거도에 지금까지 1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해양쓰레기 수거와 생태관광사업, 탐방로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왔다. 또 신안 섬 지역 해양쓰레기의 효율적인 수거를 위해 도서쓰레기 정화 운반선 1척을 내년까지 새로 건조할 계획이다.

2020-10-18 11:56:1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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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1구역 추진위 설립 초읽기, 실거래가↑

서울 강남구 압구정1구역 미성아파트가 추진위 설립을 위한 동의율 55%를 달성했다. 강남 일대 아파트 전경/연합뉴스 재건축 추진위원회 설립에 시동을 걸고 있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 제1구역 미성아파트가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에 최근 신고가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부동산 거래시장은 관망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강남구 아파트 가격은 여전히 상승세를 나타내는 중이다. 18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미성아파트가 추진위 설립을 위한 동의율 55%를 달성했다. 추진위 설립에 필요한 동의율 50% 이상을 충족한 만큼 이달 중 강남구청에 추진위원회 설립을 신청할 예정이다. 압구정 미성아파트는 약 1200가구다. 미성2차 아파트는 지난 2018년 재건축 안전진단을 통과했으며 정부의 6·17 부동산 대책 이후 동의서를 걷은 지 1주일 만에 동의율 55%를 달성했다. 6·17대책에 따라 2021년 이후 조합설립 인가를 신청한 재건축 단지는 새 아파트 분양권을 받기 위해 2년 실거주 의무를 채워야 한다. 압구정1구역에 속한 미성1·2차 아파트는 현재 매물이 없다.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에 매도자들이 매물을 다시 거둬 들인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추진위 설립에 의지를 내세우면서 미성아파트의 실거래가격은 상승했다. 미성2차(전용면적 140.9㎡)는 지난달 역대 최고가인 32억원에 거래가 됐다. 이 면적형은 8월 30억5000만원에 팔린 바 있다. 한 달 새 실거래가격이 2억원 가까이 올랐다. 미성1차(전용면적 153.32㎡)는 지난달 35억7000만원, 2차 전용면적 74㎡는 22억원에 각각 거래가 됐다. 부동산 리브온(Liiv ON)이 지난 15일 발표한 주간 KB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서울의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22% 상승률을 보였다. 강남의 경우 0.27% 오르며 타 지역에 비해 높은 상승을 나타냈다. 서울 매수우위지수는 3주 연속 80대를 기록하면서 매수문의가 줄어 들어 매매시장은 조용한 모습이다. 압구정 미성아파트 재건축연구모임(미재연)은 향후 강남구청에 추진위원회 설립을 공식적으로 신청한 뒤 동의서를 계속 받아 조합설립인가 신청을 할 예정이다. 조합 설립 인가를 받기 위해서는 동별 소유주의 50% 이상, 전체 75%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다. 미재연 관계자는 "사전적으로 유선 확인까지 포함해 현재 확인된 동의의사 확인율은 70%대로 조합설립 요건에 거의 육박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압구정5구역(한양1·2차)과 압구정4구역(현대8차, 한양3·4·6차)은 주민 동의율 75% 이상을 확보해 연내 조합창립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압구정3구역(구현대) 역시 동의율 75%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압구정2구역(신현대)은 추진위원회 설립을 위한 토지 등 소유자 동의율 50%를 확보했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0-10-18 11:51:5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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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한국형 스마트팜' 추진… 농식품부 컨소시엄 공모

베트남에 '한국형 스마트팜' 추진… 농식품부 컨소시엄 공모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는 베트남에 우리 기술로 만든 스마트팜 조성을 추진하기 위해 '스마트팜 패키지 수출 활성화' 사업대상자(베트남) 선정을 위한 공모 절차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스마트팜 수출 유망국가(2개국)에 수출 거점 조성을 위해 스마트팜 컨소시엄이 시범(데모)온실을 조성·운영하는 사업이다. 올해 4월 스마트팜 수출 유망국가 중 하나로 평가받는 카자흐스탄을 대상으로 사업을 주관할 컨소시엄('K2 Agro Farm)을 선정한 바 있다. 이번 사업공모는 메콩 유역의 신남방 국가인 베트남에 진출할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신남방 지역까지 스마트팜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온실시공·설계, 기자재, 시설자재, 운영 등 각 분야의 전문기업들로 컨소시엄을 우선 구성하고, 사업 기본구상, 시범(데모)온실 조성 및 운영계획 등이 포함된 제안서를 작성해 11월 13일까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하 실용화재단)에 신청하면 된다. 최종 사업대상자는 실용화재단 주관 전문가 평가를 거쳐 11월 20일에 최종 확정된다. 선정된 컨소시엄에는 스마트팜 설계 및 시공, ICT 기자재 설치 등 한국형 스마트팜 시범(데모)온실 조성을 위한 비용을 2년간 지원하며, 시범 온실의 체계적 운영을 위한 인력 파견·현지 교육 등을 패키지로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베트남 농업과학원(VAAS)과 협력해 시범온실에서 베트남 현지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교육을 실시하고, 현지에서의 우리 스마트팜 효과성 실증도 지원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베트남 대상으로 추진되는 스마트팜 패키지 수출 활성화사업을 통해 주변 메콩 유역 국가들에도 우리 스마트팜 기술이 소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0-18 11:51:1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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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루브리컨츠, 차량관리 앱 마이클 운영사 ‘마카롱팩토리’와 MOU 체결

SK루브리컨츠 박지원 윤활유사업 본부장(오른쪽)과 '마카롱팩토리' 김기풍 대표(왼쪽)가 SK서린사옥에서 진행된 '그린 모빌리티를 위한 친환경 윤활유 SK ZIC ZERO 사용 MOU'를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친환경 엔진오일에 친환경 용기까지 더한 'SK ZIC ZERO(SK 지크 제로)'를 이제 앱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SK루브리컨츠는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SK서린사옥에서 마이클 운영사인 마카롱팩토리와 '그린 모빌리티를 위한 친환경 윤활유 SK 지크 제로 사용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SK루브리컨츠 박지원 유활유사업 본부장과 마카롱팩토리 김기풍 대표 등 행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환경친화적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향후 다양한 마케팅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등 친환경 윤활유 사용을 통한 그린 모빌리티 라이프 확대를 위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달 새롭게 출시된 SK 지크 제로는 패키징부터 성능까지 모두 친환경이다. 제품 용기는 폴리에틸렌(PE) 성분의 업사이클링 플라스틱을 사용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감축했다. 또한 용기, 캡, 라벨 모두 동일한 소재를 사용했으며 누유 방지를 위한 캡 부분의 은박 포장도 제거해 분리수거가 더 간편해졌다. 제품을 포장하는 종이박스도 염료를 사용하지 않아 재활용이 쉽도록 했다. 아울러 SK 지크 제로 신제품은 연비 개선 효과도 뛰어나다. SK루브리컨츠는 윤활유의 가장 중요한 원료인 윤활기유를 자체 개발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에는 SK루브리컨츠의 프리미엄 윤활기유인 '유베이스 플러스와 합성기유 'PAO'를 첨가해 엔진보호 성능을 강화했다. 해당 기유는 끈적이는 점도가 낮아 엔진의 마찰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며, 이는 엔진 효율을 높여 연비 개선에 도움이 된다. SK 지크 제로 신제품은 최신 국제 규격이 요구하는 연비개선 효과보다 약 17% 뛰어난 효과를 내며, 연간 주행거리 2만㎞ 기준 이산화탄소를 약 90㎏/년 감축한다. SK 지크 제로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인증하는 친환경 마크도 획득했다. 자원 및 에너지를 절약하며, 인체에 유해한 배기가스를 줄여주는 점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SK루브리컨츠가 이처럼 친환경 제품 사용 확산에 앞장서는 이유는 최근 업계에 화두가 되고 있는 'ESG 경영'을 강화하는 차원이다. ESG란 기업이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 사회, 지배구조에서 얼마나 많은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지를 뜻한다. 한편 SK루브리컨츠와 손잡은 차량관리앱 '마이클'은 연비와 소모품 교체주기 등 내 차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주변 정비소·세차장 예약까지 가능한 O2O(온라인·오프라인 연계) 차량관리 플랫폼이다. 현재까지 마이클과 제휴한 전국의 정비소만 200여 곳에 이르고 서울·경기지역 세차장은 30곳 정도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10-18 11:45:16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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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의원 "주먹구구 주파수 산정기준 명확히"…전파법 개정안 발의

김영식 의원(국민의힘). 현재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지고 있는 주파수 할당대가 산정기준을 명확히 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이를 통해 수조원에 달하는 주파수 할당대가 편차가 발생하는 문제를 방지한다는 복안이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김영식 의원(국민의힘)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6일 대표발의했다고 18일 밝혔다. 개정안은 ▲주파수를 할당받아 경영하는 사업에서 예상되는 매출액 ▲할당대상 주파수 및 대역폭 ▲할당대가를 산정하기 전 3년 이내의 동일하거나 유사한 용도의 주파수에 대한 주파수 할당 대가 ▲할당대상 주파수의 이용기간과 용도 및 기술방식을 고려해 주파수 할당 대가를 산정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현행 전파법은 주파수 경매 시 최저경쟁가격을 정하고 심사를 통해 할당하거나 재할당하는 경우에는 할당대가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때 할당대가의 산정기준은 예상 매출액·할당 대상 주파수·대역폭 등이며, 산정기준에 따른 대가 산정방법은 시행령에서 규정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대가산정과 관련한 구체적 위임 규정이 없어 현재 정부에 의한 주먹구구식 대가 산정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내년도 재할당을 주파수 대가를 5조5000억원으로 과도하게 추계한 것이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드러났다. 이에 이동통신사업자의 5G 망투자 부담을 가중시킬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다. 김 의원은 "주파수의 적정가치 산정기준이 없어 주파수 할당 시기마다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며 "전파법 시행령이 규정하고 있는 주파수 할당 대가 산정기준을 상향 입법하고, 구체적인 산정방법을 시행령에서 규정하도록 해 수조원에 달하는 할당대가에 대한 시장의 예측 가능성을 제고 하고자 했다"고 법안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현재 시장에서는 적절한 할당대가 수준에 대한 정부와 사업자간의 괴리가 크고, 정부가 법적인 기준 없이 과거의 할당대가를 무제한으로 고려할 수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또 현재는 제반 환경과 조건이 상이했던 오래된 과거의 주파수 경매 결과까지 반영되고 있어 미래의 주파수 이용가치를 왜곡한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김 의원은 "과도한 주파수 재할당 대가 산정으로 이동통신사업자의 망투자가 제약받지 않도록 정기국회 내에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0-18 11:43:15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