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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지역 중소상공인 판로 확보에 온 힘 쏟는다!

쿠팡은 경상북도,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함께 경북 구미 금오산 호텔에서 쿠팡 입점을 희망하는 경북 소재 중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한 '상품 품평회 및 쿠팡 셀러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오른쪽 두번째)와 박대준 쿠팡 신사업 부문 대표(왼쪽 두번째)가 품평회에 참석한 중소상공인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쿠팡 쿠팡, 지역 중소상공인 판로 확보에 온 힘 쏟는다! 크팡이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상공인들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쿠팡은 경상북도,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함께 경북 구미 금오산 호텔에서 쿠팡 입점을 희망하는 경북 소재 중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한 '상품 품평회 및 쿠팡 셀러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전창록 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 박대준 쿠팡 신사업 부문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중소상공인들과 현장에서 소통하고 경북 지역의 우수상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비대면·비접촉 '언택트 소비'가 각광을 받으며 온라인 쇼핑 입점을 희망하는 지역 중소상공인들이 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쿠팡에 입점을 희망하는 경상북도 소재의 중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식품, 생활용품 카테고리 등 총 81개 업체가 참가해 상품을 선보이고 판매 노하우를 교류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상품 품평회를 통해 직매입 로켓배송이나 마켓플레이스 입점을 안내하는 시간과 함께 외부 전문가의 온라인 판매 마케팅 특강 등 온라인 판매가 생소한 지역 중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용한 프로그램들도 준비됐다. 더불어 쿠팡에서 현재 근무하는 카테고리별 브랜드 매니저(BM)가 직접 쿠팡 로켓배송 입점 방법과 마케팅, 상품 홍보, 상품검색 등 온라인 판매의 노하우를 현장에서 컨설팅하는 시간도 가졌다. 쿠팡은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지역 중소상공인 지원에 모든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최근 발표한 '2020 쿠팡 소상공인 리포트'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이후 전국의 수많은 소상공인이 영업에 큰 타격을 입었지만, 쿠팡 로켓배송을 통한 올해 2분기 소상공인 기업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4% 급성장했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이사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지역 중소상공인에게 이번 품평회는 새로운 판로의 출발점이자 더 많은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도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코로나19 이후 어려워진 지역의 소상공인과 농수축산민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해양수산부 등 8개 정부부처 및 경북, 충남 등 지자체와 협력해 '힘내요 대한민국' 기획전 등 지원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9-24 16:33: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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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수산물 유통이력관리 업무' 10월부터 해수부로 이관

'수입수산물 유통이력관리 업무' 10월부터 해수부로 이관 수입수산물 유통이력제도 홍보 포스터 /해수부 해양수산부는 수입수산물에 대한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유통단계별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10월 1일부터 관세청에서 '수입수산물 유통이력 제도' 관련 업무를 이관 받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수입수산물 유통이력 제도란 해양수산부 장관이 지정해 고시하는 수산물을 수입하는 경우와 그 수산물을 국내에서 거래하는 경우 유통단계별 거래명세를 의무적으로 신고하도록 하는 제도다. 이를 신고하지 않을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수입물품에 대한 유통이력 관리 업무는 관세법에 따라 관세청이 담당하고 있으나, 그 중 수입수산물은 10일 1일자로 해수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수품원)으로 이관된다. 이를 위해 해수부와 수품원은 관련 고시를 제정하고, 수입통관부터 소매단계까지 유통과정을 추적·관리하기 위한 '수입수산물 유통이력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신고대상 품목은 뱀장어, 냉동조기, 향어 등 17개 수입수산물이며, 수입자나 유통업자 등 신고의무자는 양도일로부터 5일 이내에 유통이력관리시스템에 양수자별 판매내역을 신고해야 한다. 시스템을 통한 전자신고가 곤란한 경우는 수품원 관할 지원에 서면 신고도 가능하다. 신고의무자는 유통이력 수입수산물 신고대상품목을 양수한 후, 이를 다시 양도할 때는 신고의무가 있다는 사실을 양수자에게 알려야 하며, 양도내역과 관련 증명자료는 거래일로부터 1년간 보관해야 한다. 해수부는 관련 전문가, 소비자 단체 등을 중심으로 유통이력심의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17개 품목의 지정기간이 종료되는 2021년 7월 말 이전에 수입수산물별 원산지 위반 가능성 등을 종합 검토해 품목별 지정기간을 연장하거나 지정품목을 추가할 예정이다. 해수부 이경규 수산정책관은 "관리주체를 일원화해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인 수산물 안전관리 업무 수행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투명한 수산물 유통정보를 통해 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 시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24 16:23:0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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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경남·울산 복지시설에 '백합나눔회성금' 기탁

BNK경남은행이 경남종합사회복지회관을 방문해 백합나눔회성금 기탁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왼쪽부터)김형수 BNK경남은행 팀장, 이태경 구암동영업소장, 정민화 경남종합사회복지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이 추석을 맞아 경남과 울산지역 복지시설에 백합나눔회성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 김형수 BNK경남은행 사회공헌부 팀장과 이태경 BNK경남은행 구암동영업소장은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백합나눔회성금 기탁증서'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백합나눔회성금은 전 임직원이 월 급여의 일정액(끝전)을 모은 750만원에 BNK경남은행 기부금 750만원을 더해 총 1500만원을 마련했다. 추석 전까지 경남과 울산지역 복지시설 33곳에 지원해 복지시설 운영비로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김형수 BNK경남은행 사회공헌홍보부장은 "백합나눔회성금 기탁은 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랑나눔활동으로 매년 상시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경남과 울산지역 복지시설 33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린이와 노인 그리고 장애인 등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추석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24 16:22:02 이영석 기자
[마감시황] 美증시 이어 코스피도 2%대 급락

국내 증시가 급락세로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2% 넘게 떨어졌고, 코스닥지수 역시 4%대 폭락을 기록했다. 전날 미국 증시가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지며 급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4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60.54포인트(2.59%) 떨어진 2272.70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3529억원을 순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51억원, 1533억원 어치의 주식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비금속광물(-5.61%), 의약품(-5.41%), 운수장비(-3.79%) 등의 하락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총액 상위 30종목 가운데 SK하이닉스(0.84%)와 삼성SDS(1.21%)를 제외한 모든 종목이 하락했다.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800원(1.37%) 하락한 5만7800원을 기록했다. 상승종목은 66개, 보합종목은 9개, 하락종목은 831개로 집계됐다. 코스닥지수도 내림세를 피할 수 없었다. 전 거래일보다 36.5포인트(4.33%) 하락한 806.95에 거래를 끝냈다. 간밤 미국 증시가 조정을 받은 영향 때문으로 보인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에서 연초 대비 상승폭이 컸던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나오며 국내 증시에 부담을 줬다"면서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추가 부양책에 대해 신중함을 표명한 점과 미국 대선을 둘러싼 변동성 확대가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했다. 한편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8.3원 오른 1172.7원에 거래를 마쳤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9-24 16:19:31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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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온누리상품권 10억원 구매 약정

추석명절을 앞두고 DGB대구은행이 온누리상품권 10억원 구매 약정식을 진행한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왼쪽부터) 박재청 대구상인연합회 부회장, 김태오 DGB대구은행장, 권영진 대구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시청영업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10억원 구매 약정식을 진행하고, 1억원을 지역 소외계층에게 기부한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지역경제 침체가 우려되는 가운데 행사를 실시해 온누리상품권 구매 촉진 및 소비 활성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DGB대구은행 측은 "최근 재확산한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식품 구입이 늘어나 매출 감소를 우려하는 상인들이 많다"며 "뿐만 아니라 집중호우 및 장마로 인한 피해로 가격이 상승한 농산물을 구입하기 어려운 소외계층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으로 온누리 상품권 구매 약정과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DGB대구은행 전 임직원은 자발적인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통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및 지역경제 소비촉진에 일조한다는 방침이다. 김태오 DGB대구은행장은 "DGB대구은행의 마음이 담긴 온누리상품권 전달이 지역 소외계층의 따뜻한 명절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대표기업 DGB대구은행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24 16:18:5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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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빅히트' 공모주 청약에 최대 4500만원 대출

-1만명 추첨해 이자 캐시백 -청약 절차 끝난 후 증거금 잔액 자동 상환 /케이뱅크 케이뱅크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 1만명에게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 일반 투자자 청약증거금 일부를 대출해 준 후 이자를 캐시백하는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소액 투자자의 경우 경쟁률이 높은 우량 공모주 청약 시장에 투자할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현실을 개선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번 이벤트는 빅히트 일반 투자자 청약 이틀 전인 다음 달 3일까지 케이뱅크 앱에서 응모할 수 있다. 선정된 고객은 케이뱅크-NH투자증권 연계계좌 잔액에 따라 최대 4500만원까지 '신용대출플러스' 상품을 이자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증권연계계좌에 500만원이 있다면 4500만원까지 케이뱅크에서 대출받아 총 5000만원을 공모주 청약에 활용할 수 있다. 케이뱅크-NH투자증권 연계계좌가 없는 고객이라면 다음달 4일까지 케이뱅크 앱에서 증권 연계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최대 대출 한도는 4500만원으로 제한된다. 해당 자금은 빅히트 공모주 청약 외 다른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다. 고객 신용도나 기존에 보유한 대출 규모에 따라 대출이 제한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한 신용대출플러스의 이자는 대출 상환일 당일인 청약 증거금 환불일(10월 8일)에 전액 캐시백 형태로 고객에게 돌려준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소액 투자자도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공모주 청약을 경험할 기회를 얻게 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배려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출시해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 취지에 부응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24 16:18:5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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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효성화학 베트남 생산시설에 9000만달러 지원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이 효성화학이 베트남에 건설하는 화학제품 생산시설에 총 2억1500만달러 규모의 신디케이션(협조융자)을 주선하고 이중 9000만달러의 금융을 직접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수은이 금융주선기관(MLA)을 맡아 모집한 이번 신디케이션에는 수은을 포함한 5개 국내 금융기관들이 참여했다. 효성화학이 베트남 남부 바리아-붕따우 지역에 연산 60만톤의 폴리프로필렌(PP) 제조를 위한 일관 생산설비를 건설한다. 폴리프로필렌은 원유·가스 등에서 추출한 프로필렌을 원료로 얻어지는 합성수지로 가볍고 성형 가공이 쉬워 산업용 파이프, 포장재, 섬유 등 다양한 플라스틱 제품에 사용되는 범용소재다.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오는 2021년 사업이 완공되면 효성화학의 폴리프로필렌 연간 생산능력은 현재 65만톤에서 125만톤으로 약 2배 커질 전망이다. 앞서 효성화학은 지난 2017년부터 베트남 정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이번 사업 추진에 공을 들여왔다. 베트남은 아세안(ASEAN) 중앙에 자리한 지리적 장점과 역내 관세혜택 등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선점을 위한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수은 관계자는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되는 세계적인 흐름에 맞서 성장잠재력이 큰 해외 신시장 개척과 소재·부품·장비 등 기초산업의 경쟁력 강화가 필요한 상황이다"며 "동남아 시장 선점에 나선 우리 기업의 소재산업을 육성하는 동시에 신남방정책 핵심국가인 베트남과의 경제 파트너십을 공고히 했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9-24 16:17:5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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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 첫 SUV 전기차 ID.4 공개…WLTP 기준 520km

폴크스바겐 ID.4. /폴크스바겐 폴크스바겐이 'ID.4'를 공개하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폴크스바겐이 24일 발표한 ID.4는 브랜드 두번 째 전기차이자 첫 SUV 전기차다. '트랜스폼 2025+' 전략으로 MEB 플랫폼을 사용해 순수 전기차로 개발됐다. ID.4는 전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컴팩트 SUV 시장을 공략하게 된다. 유럽뿐 아니라 미국과 중국에서 생산해 전세계 주요 시장에 판매될 예정이다. 랄프 브란트슈타터 CEO는 "ID.4는 감성적인 올라운더로서 효율적인 전기구동이 무엇인지 보여줄 예정이며, 여유로운 공간과 최신의 보조 시스템, 그리고 파워풀한 디자인으로 많은 고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줄 것이다"며 "ID.4는 우리의 첫 번째 글로벌 순수 전기차로, 전 세계 E-모빌리티 시장을 겨냥한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생산되었다. 이로써 폭스바겐은 볼륨 마켓에서 혁신, 기술, 그리고 높은 품질을 주도해 나가는 제조사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ID.4는 전장이 4.58m로, 휠베이스가 2.77m에 달해 트렁크 용량을 543L, 최대 1575L 확보하는 등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와 전동식 도어 손잡이 등 편의 기능도 탑재했다.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등 첨단 IQ 라이트 기술도 적용했다. 조작감도 대폭 확장했다. 물리적 버튼과 스위치를 없애고, 터치 디스플레이와 음성 제어 '헬로ID'로 제어할 수 있게했다. 주행 보조 장치는 'IQ 드라이브'라는 개념으로 통합됐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유지 시스템 등이 함께한다. 여기에 I.D 퍼스트 맥스는 반자율주행 기술 트래블 어시스트를 기본으로 탑재한다. 전기모터는 최고출력 204마력을 내며, 토크는 310Nm다. 최대 속도는 160㎞/h로, 77㎾h 배터리가 유럽 WLTP 기준 520㎞를 달릴 수 있다. 125㎾ 급속 충전도 지원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9-24 16:16:2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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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연이은 '뉴딜 행보'…경제 위기 챙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규모가 100명대인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후 경기 김포시 민간 온라인 공연장인 캠프원에서 열린 디지털뉴딜문화콘텐츠산업 전략보고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 콘텐츠 르네상스 시대'를 선언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경기 김포시에 위치한 민간 온라인 공연장 '캠프원'을 방문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 규모가 100명대인 가운데 한국판 뉴딜 현장 행보를 이어간 것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현장에서 '디지털 뉴딜 문화 콘텐츠 산업 전략보고회'를 가진 가운데 "지난 반세기 우리 경제를 제조업이 일으켰다면 앞으로 100년은 문화 콘텐츠가 국가 발전의 동력이 될 것"이라며 "문화예술인, 기업, 국민 모두 힘을 모아 콘텐츠 르네상스 시대를 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 뉴딜·그린 뉴딜을 포함한 한국판 뉴딜은 코로나19 경제 위기 조기 극복과 대규모 일자리 창출, 나아가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국가발전전략으로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중점 사업이다. 문 대통령이 코로나19 위기 가운데 뉴딜 관련 현장 행보를 이어간 것은 '경제 위기를 챙기겠다'는 뜻으로 풀이될 수 있다. 전략보고회에서 문 대통령은 "콘텐츠는 문화예술의 영역을 넘어 제조업과 서비스업 전반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우리가 가진 디지털 역량과 한류로 대표되는 문화 역량을 결합해 디지털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을 키울 절호의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영화관, 콘서트, 드라마 제작 등 오프라인 영역에서의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다. 한발 앞서 새로운 영역에 도전해야 된다"며 대한민국 '콘텐츠 르네상스 시대'를 선언했다. 콘텐츠 르네상스 시대와 관련해 문 대통령은 "정부는 한국판 뉴딜로 디지털콘텐츠 산업의 생태계를 더 크게 육성하고, 기술기반 경제에 따뜻한 문화의 힘을 융합하겠다"며 ▲콘텐츠의 디지털 전환 선도 ▲디지털콘텐츠 기술 선도 ▲디지털콘텐츠로 따뜻한 포용 국가 선도 등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콘텐츠의 디지털 전환 선도와 관련해 문 대통령은 "K-팝 공연과 식품, 뷰티 제품을 온라인에서 체험할 '온:한류 축제'를 개최해 온라인 수출 활성화의 새로운 모델도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콘텐츠 기술 선도에 대해 "2025년까지 실감형 콘텐츠 육성에 총 3300억원 이상 투자해 가상현실, 증강현실, 홀로그램과 관련한 핵심기술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 과정에서 교육용·치료용 게임 개발 지원을 통한 게임 산업 저변 확대, 한국판 뉴딜 펀드를 통한 디지털 콘텐츠 분야 투자 활성화로 문화예술 실감 서비스 기술개발 지원 등의 계획도 밝혔다. 이 밖에 문 대통령은 "디지털 격차 해소와 디지털 공공콘텐츠의 확대와 디지털콘텐츠 관련 일자리 확충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기술을 아우르는 핵심 기술 인력 1400명 양성 계획도 언급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 현장 행보로 그동안▲데이터 댐(6월 18일) ▲그린에너지, 해상풍력(7월 17일) ▲그린 스마트 스쿨(8월 18일) ▲스마트그린 산단(9월 17일) 등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 행보는 다섯 번째다.

2020-09-24 16:12:51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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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현대오토에버, 디지털 신사업 발굴 위한 업무협약

정대길 삼정KPMG 컨설팅부문 대표(우)와 오일석 현대오토에버 대표(좌)가 23일 디지털 신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정KPMG 삼정KPMG와 현대오토에버는 2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현대오토에버 본사에서 디지털 신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상호협력을 골자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대길 삼정KPMG 컨설팅부문 대표와 오일석 현대오토에버 대표 및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양사는 ▲스마트팩토리 사업 ▲데이터센터 개발 사업 ▲디지털 사용자 경험 계획 사업 분야 등 디지털 신사업 기회 발굴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스마트팩토리 사업 추진을 위한 기술적 업무부터 데이터센터 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성 검토 및 기술적 업무 협력, 디지털 사용자 경험 계획을 위한 디지털 컨택 포인트, 솔루션, 서비스 기획 및 개발 업무를 함께 수행한다. 삼정KPMG 컨설팅부문은 국내외 금융기관 및 제조, 유통 등 전 산업분야에 걸친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고, 경영관리, 정보기술(IT) 전략수립, 정보보안 등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종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최근 디지털 중심으로 변화가 가속되는 패러다임 전환을 맞이하여 BASIC(빅데이터, 인공지능, 보완,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등 최신 기술이 집합된 스마트X사업(모빌리티,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시티 등)을 위한 산업 현장의 데이터허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양사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통해 다양하고 폭넓은 디지털 신사업 기회 발굴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대길 삼정KPMG 컨설팅부문 대표는 "디지털 신사업 도입 및 활용이 본격화되고 있는 국내 시장 환경에 대응하여 보유하고 있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디지털 신사업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며 "삼정KPMG가 보유한 글로벌 컨설팅 서비스 노하우와 현대오토에버의 기술과 경험이 만나 국내 디지털 신사업 시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일석 현대오토에버 대표는 "스마트 팩토리·데이터센터 개발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필수 요소"라면서 "삼정KPMG와의 협업을 통해 스마트 팩토리를 비롯한 스마트X 시장에서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9-24 16:11:49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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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안심식당 정보제공 서비스 개시

네이버, 안심식당 정보제공 서비스 개시 네이버 안심식당 검색 서비스 화면 /농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는 네이버(주)와 손잡고 23일부터 네이버 사이트와 지도 등에서 전국 안심식당 검색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안심식당은 ▲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 위생적 수저관리 ▲ 종사자마스크 착용을 이행하는 음식점으로 지자체가 지정한다. 23일 현재 전국 1만2536개 안심식당이 지정돼 공공데이터로 개방되는 등 지속적인 홍보와 관리로 지정 음식점이 확대되고 있다. 네이버 안심식당 검색 서비스는 네이버나 네이버 지도 검색 창에서 '안심식당' 또는 '지역명'과 '안심식당'을 검색하면 표시되는 방식이다. 네이버 플레이스에 노출되는 해당 음식점을 선택하면 리뷰나 메뉴, 가격 등 다양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식진흥원(이사장 이용자)은 현재까지 누적된 안심식당 정보를 지역별로 분류하고 위치 등 정보를 제공하는 누리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식사문화 개선 맞춤형 식기 상품·아이디어 공모와 캠페인 참여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식품부 박병홍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안심식당은 외식업소 관계자와 소비자의 방역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외식업계의 어려움을 덜어주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안심식당에서도 종사자와 소비자 모두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24 16:10:44 한용수 기자
신한은행, 2020 KBO리그 올스타 인터뷰 영상 공개

신한은행은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올스타로 선정된 선수 24명의 인터뷰 영상을 '쏠야구'를 통해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인터뷰 영상은 올스타 선수들의 플레이를 야구장에서 직접 보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제작됐다. 올스타로 선발된 24명의 올스타 선정 소감 및 향후 각오,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 등을 담고 있다. KBO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은 지난 8월 KBO와 함께 리그 올스타 선정을 위한 팬투표를 실시해 24명의 올스타를 선정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취소됐던 올스타전을 대신해 리그 역사상 최초로 '언택트 올스타 레이스'를 이 달 27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올스타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선정 선수들의 홈구장에서 소수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언택트로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팬투표로 선정된 24명의 올스타 선수 중 각 팀별 최고 득표자인 롯데 자이언츠 마차도(드림팀),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나눔팀) 선수에게는 각 100만원, 그 외 22명의 선수들에게는 각 50만원의 시상금과 트로피를 전달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경기장에서 올스타 선수들을 경기를 보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선수별 인터뷰 영상을 쏠야구에 공개했다"며 "앞으로도 쏠야구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재미와 혜택이 가득한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24 16:08:4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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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실종 공무원 총살 후 불태워...軍 해명 의문 남아

서해 최북단 소연평도에서 실종된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공무원 A씨가 북한군의 의도적 총격으로 사망해 불태워지는 전대미문의 사건이 발생했다. 더욱이 군 당국은 이러한 사실을 조기에 인지했음에도 제대로 된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합동참모본부 등 군 당국은 24일 오전 백프리핑을 통해 북한군에 의한 A씨 사망사건에 대한 경위를 설명했다. 당초 온브리핑에서 공개적으로 설명할 예정이었지만 군 당국은 급작스럽게 계획을 변경했다. 군 당국은 21일 오전 11시30분께 소연평도 남방 1.2마일(1.9km) 지점에서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A씨가 다음날인 22일 오후 3시 30분께 북한측에서 모습을 드러낸 정황을 포착했다. 군 관계자들에 따르면 A씨로 추정된 인물이 북한 황해도 등산곶 인근 해상의 북한 수상사업소 선박에 기진맥진한 모습으로 올라 월북 경위를 조사받는 정황이 우리 군에 포착됐다. 이어 약 6시간 만인 오후 9시40분께 북한해군의 지시를 받은 북한 해군 단속정이 A씨에게 AK 소총 등으로 사격을 가하고 오후 10시 11분께 시신의 기름을 붓고 불태운 정황 또한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북한이 A씨를 사살하고 불태우기까지 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면서 서해 북방한계선(NLL) 너머 북한 지역인근에서 군사작전을 하기 어려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군 당국은 A씨가 실종된 날 오후 1시50분부터 22일까지 대연평도, 소연평도 일대에서 해군·해경·해안수산부와 합동으로 선박 20척과 해경 항공기 2대를 동원해 정밀 수색을 펼쳤지만, A씨의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수색 중이던 22일 A씨가 북측에의해 조사를 받고 사살되기까지의 정황을 포착했음에도 정밀수색에서 행방을 추적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의문점이 남는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SI(SIGINT, 신호정보)를 동해 확보한 내용이라 자세하게 공개할 수 없다고 기자들에게 전했다. 군 당국의 이러한 설명에도 의혹은 여전히 남는다. 우선 21일 발생한 사고를 23일 공개했고, 사건을 공개한 오후 일부 매체들이 A씨가 북한군의 총격으로 사망해 불에 태워졌다는 보도가 나왔음에도 국방부는 정상적인 언론 대응 없이 오후 11시 30분께 문자로 "사실 확인 중"이라는 내용만 간략히 보내왔다. 사건발생과 구체적인 경위를 군 당국이 발표하기 전까지 문재인 대통령은 '종전선언'을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22일 오후 화상으로 진행된 제75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남북 종전선언을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군 당국은 A씨 실종과 관련된 첩보내용을 종합하는데 시간이 걸렸고, 첩보내용은 서욱 국방부 장관을 통해 청와대에 실시간으로 보고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군 안팎에서는 A씨가 실종 인근해역의 조류 정보 등에 밝은 전문가라 할지라도, 실종해역에서 30여km 떨어진 곳을 구명조끼와 부유물에 의지해 수영해 가는 것은 어렵다는 주장도 나온다. 익명의 예비역 해군 간부는 "실종 해역은 조류가 쎈지역으로, 훈련받은 군인도 10km 정도 떨어진 최근접 북한 영토인 석도까지 헤엄치기도 어렵다"면서 군 당국의 명확한 조사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9-24 16:04:36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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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株式) 세금 전쟁] <中>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현명한 '손절'도 필요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주식 '직구'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 주식 초보를 의미하는 '주린이'(주식+어린이) 진입이 많아진 만큼 해외주식 거래에 따른 세금을 챙겨봐야 한다. 연말까지 세금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적절한 포트폴리오 조정도 필요하다. 올해 매매 차익이 250만원을 넘어가면 내년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에 투자자가 직접 소득을 신고해야 한다. 증권업계는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2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올해 국내 투자자들이 해외주식을 사고 판 거래 규모는 1279억달러에 달한다. 지난해 1년 동안 거래된 금액(410억달러)보다 3배 이상 늘어난 사상 최고치다. 삼성증권 ◆ 현명한 손절, 세금 줄일 수도… 국내 투자자가 해외주식에 투자해 수익을 내면 연 250만원까지 소득공제가 되고, 초과한 이익분에 대해서는 22%의 양도소득세가 붙는다. 국내 주식은 연 2000만원까지 비과세라는 점에서 해외주식에 대한 세금 부담은 더 크다. 대신 해외주식은 '손익통산'이 된다.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 거래한 주식이 대상이다. 연말까지 일정부분 손실을 결정하는 것도 세금을 줄이는 방법이 될 수도 있다. 예컨대 애플을 사서 연말에 1000만원의 이익을 실현했다면 내년 5월 약 165만원의 양도소득세를 내야 한다. 하지만 테슬라로 500만원의 손실을 연말에 확정지으면 총 이익은 500만원이 된다. 양도소득세는 55만원이다. 연말까지 손절과 익절의 시기를 잘 조정해야 하는 이유다. 또 국내에 상장된 해외 상장지수펀드(ETF)와 해외에 상장한 ETF의 세금 차이도 알아야 한다. 특히 올해 국내 투자자들이 5번째로 많은 결제(매수+매도)가 이뤄진 종목은 나스닥 100지수를 3배 추종하는 ETF인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큐큐큐(ProShares UltraPro QQQ·TQQQ)'다. 국내 상장한 해외 ETF는 손익에 대해 15.4%의 배당소득세를 내야 한다. 그리고 해외 ETF의 경우는 해외주식과 마찬가지로 250만원까지 비과세, 초과분은 22%의 양도소득세가 부과된다. 그렇다고 국내 상장한 해외 ETF의 세금 부담이 적다고 볼 수 없다. 해외 ETF와 달리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될 수 있어서다. 국내 상장한 해외 ETF의 이익을 포함해 연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넘어가면 차라리 해외상장 ETF를 직접 매수, 22%의 양도소득세를 내는 게 이득일 수 있다. ◆ 내년 5월, 자진신고 안하면 가산세 특히 개인투자자가 챙겨야 할 점은 해외주식 매매차익이 연 250만원을 넘었다면 본인이 직접 양도소득세 신고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에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자진 신고하지 않으면 가산세가 붙어 더 많은 세금을 내야 할 수도 있다. 신고를 할 때 투자자는 모든 증권사 계좌에서 발생한 매매차익을 보고해야 한다. 하나의 증권사라도 빼먹으면 이 역시 가산세가 붙을 수 있다. 올해 처음 해외주식에 투자해 큰 수익을 본 '주린이'에겐 부담스러운 과정이다. 대신증권 '세무신고 무료대행서비스' 이에 따라 대부분의 증권사들은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확대하는 추세다. 외부 전문 세무법인과 제휴를 통해 전문적인 상담도 진행한다. 해외주식 거래고객 중 양도차익 250만원 초과자면 신청할 수 있다. 김동우 한화투자증권 고객솔루션실 상무는 "최근 해외주식에 대한 관심과 직접투자가 증가하면서 해외주식 양도세 관련 문의가 급증할 것"이라며 "해외주식과 파생상품 양도소득세 등 세무컨설팅 서비스를 확대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재범 대신증권 자산관리(WM)추진부장은 "고객이 직접 소득을 신고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라며 "1대 1 세무컨설팅도 병행해 고객의 절세플랜 수립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9-24 16:03:04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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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골든라이프 은퇴자산관리 퀴즈쇼' 개최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24일 KB금융그룹의 자산관리 전문 유튜브 채널인 '여의도 5번출구'를 통해 'KB골든라이프 은퇴자산관리 퀴즈쇼'를 생방송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KB골든라이프 은퇴자산관리 퀴즈쇼'는 은퇴자산관리 주요 분야별 핵심 내용을 전문가와 함께 학습하고, 퀴즈로 풀어보는 쌍방향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김진영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수석전문위원의 '행복한 노후준비를 위한 금융투자방법'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저금리 시대의 자산배분 전략과 은퇴 이후 정기소득 확보를 위한 인컴형 상품에 대해 설명한 후, 퀴즈 풀이를 통해 참석자들이 학습한 내용을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퀴즈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별도로 만점자 중 3명을 선정해 특별 경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KB골든라이프 은퇴자산관리 퀴즈쇼'는 12월까지 매월 방송될 예정이다. 10월에는'은퇴시기 부동산 투자전략'을 주제로 조수연 전문가의 강의가 준비돼 있다. 참석을 희망하는 고객은 카카오톡에서 'KB골든라이프'를 검색 후 '친구추가'를 하면 방송 일정과 신청안내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국민 누구나 전문적인 은퇴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국 거점지역에 'KB골든라이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가까운 국민은행 영업점이나 콜센터를 통해 상담을 신청하면 편안한 환경에서 전문적인 은퇴설계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골든라이프를 통해 모든 국민이 노후 걱정 없이 행복한 삶을 꿈꿀 수 있도록 은퇴자산관리 온오프라인 종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24 16:00:3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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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미 기자의 '와이, 와인(Why, wine)']<82>추석음식과 와인의 마리아주

안상미 기자 가을의 달빛이 가장 좋은 밤이라는 추석이 코 앞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떠들썩하게 온 가족이 모이진 못하더라도 소소하게 기름 냄새 풍길 전과 와인 한 잔이면 명절 연휴 분위기를 내기 충분하다. 전 요리에는 뭐니뭐니 해도 산도가 높은 화이트 와인이다. 와인의 상쾌한 아로마와 기분 좋은 산도가 전과 같이 기름기가 많은 음식의 느끼함을 깔끔하게 정리해준다. (왼쪽부터) '메나데 노쏘'는 유기농 내추럴 와인이다. 스페인의 화이트품종인 베르데호로 만들었으며, 노란빛을 띤다. 은은한 흰 꽃향과 구수한 빵의 향이 풍성하다. 여기에 싱그러운 사과와 레몬, 라임의 과일향으로 호박전이나 녹두전, 동태전 등과 함께 마시면 기름진 맛을 중화하고, 야채와 생선의 맛은 더 살려준다. 굴비나 옥돔 등 생선요리와도 마시기 좋다. 레드와인 가운데서는 피노누아 와인을 골라보자. '칼레라 센트럴 코스트 피노 누아'는 프랑스 부르고뉴가 아닌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피노누아 100%로 만든 와인이다. 일명 '캘리포니아의 로마네 콩티'로 불리는 칼레라는 미국산 피노 누아의 위상을 세운 곳이기도 하다. 각종 베리류의 향과 장미향, 제비꽃, 향신료 풍미가 어우러져 추석 음식과 같이 여러 종류의 묵직한 음식들과 두루두루 어울린다. 특히 육전과 동그랑땡, 꼬치전과 산적, 잡채 등과 같이 마시기에 더없이 좋다. 명절 상차림에 고기가 빠질 리 없다. 갈비찜이나 산적 등 양념이 강한 육류 요리에는 앙념 맛에 밀리지 않을 묵직한 탄닌의 레드와인이 잘 어울린다. 와인의 풍부한 과일 향과 달고 짭조름한 양념의 맛이 조화를 이루며 풍미를 잘 느끼게 해준다. 여기에 고기를 씹을수록 부드러운 탄닌이 고깃결에 스며들어 하나로 배어드는 느낌이 일품이다.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 카버네 소비뇽'은 와인은 몰라도 다 안다는 '몬테스 알파'의 프리미엄급이라고 보면 된다. 칠레에서 레드와인 생산지로 유명한 코차구아 밸리 내에서도 가장 프리미엄 구획에서만 양질의 포도를 선별해 만든다. 기존 '몬테스 알파'보다 수확시기를 일주일 늦춰 과실미는 더욱 응축됐고, 탄닌은 부드럽다. 블랙베리, 자두 등 완숙한 과실향과 토스트, 초콜릿 등의 풍미가 어우러져 묵직하고 진한 칠레 와인의 스타일을 제대로 보여준다. 추석 명절 음식의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소갈비찜과 함께 마시면 달콤한 양념의 갈비의 감칠맛과 와인의 다채로운 풍미가 환상적인 궁합을 보여준다. 이제 디저트 차례다. 달콤한 풍미의 와인이라면 추석 송편과 딱이다. 진한 황금빛 컬러의 '구스타브 로렌츠 게부르츠트라미네 그랑크뤼'는 프랑스 알자스 지역에서 게부르츠트라미네 품종으로만 만든다. 달콤한 풍미와 은은한 산미가 균형을 잘 맞춰 밤송편, 꿀송편, 깨송편 등 각종 송편과 모두 잘 어울린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24 15:58:29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