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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건강, 중장년층 관절을 위한 '천관보' 특별 증정 행사

종근당건강 '천관보'는 중장년층이 주로 고민하는 관절 통증과 골다공증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관절 및 연골 건강에 좋은 세가지 영양소를 한번에 담았다. 우리 몸에 대부분을 차지하는 물질 대부분이 수분인 것을 고려해 액상형으로 만들어 체내 흡수율도 고려했다. 제품은 하루 두 포로 간편하게 마시면서 관리 할 수 있다. 영양소 중 하나인MSM은 황 성분으로 관절을 구성하는 콜라겐을 만드는데 쓰이며, 제품에는 일일 섭취량 최대치(2000mg)를 함유했다. NAG는 (N-아세틴글루코사민) 굴이나 게 껍데기의 최종 분해 산물로 만든 아미노당으로, 연골을 구성하는 필수 성분이다. NAG는 특히 기존 글루코사민 대비 흡수율을 3배 높였다. 식약처는 위 두 영양소 섭취시 각각 관절 통증 및 불편함이 감소함을 확인했다. 거기에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칼슘과 현대인에게 부족한 비타민D을 넣어 뼈 건강까지 생각했다. 천관보는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인 종근당건강의 오랜 연구를 통해 개발한 제품이다. 관절과 연골 관리가 필요한 중 장년기 및 갱년기 여성, 관절과 연골의 원활한 움직임을 원하시는 분, 골다공증 발생 위험이 있으신 분, 관절을 자주 사용하시는 분 등에 권할 만하다. 종근당건강은 이번달까지 '천관보' 특별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당월 내 천관보 3개월분을 구매 하면 1개분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9-24 15:49:25 이세경 기자
현대중공업그룹, '성장과실 공유 프로그램' 도입

현대중공업그룹이 그룹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성장과실 공유 프로그램(GSP)을 도입한다. 24일 현대중공업그룹에 따르면 '성장과실 공유 프로그램'은 임직원 복지를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그 첫 번째로 주식매입보상제도가 실시된다. 주식매입보상제도는 희망자에 한해 적용되며 상장사 임직원의 경우 자사주, 비상장사 임직원의 경우 모회사 주식을 살 경우 일정금액을 지원해 주는 제도다. 현대중공업그룹에는 현대중공업지주와 한국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현대건설기계, 현대일렉트릭, 현대에너지솔루션 등 6개의 상장사가 있으며, 비상장사로는 현대오일뱅크 등 10여개사가 있다. 첫 사례로 그간 자사주 취득 기회가 없었던 현대오일뱅크를 비롯해 비상장사인 현대로보틱스, 현대글로벌서비스 임직원들에게 우선 적용될 계획이다. 이들은 오는 10월 이후 현대중공업지주 주식을 취득할 시 이 제도의 혜택을 받게 된다. 3개사의 임직원이 모회사인 현대중공업지주 주식을 취득해 최소 6개월 이상 보유하게 되면 매입급액의 10%를 현금으로 돌려받게 된다. 직원들은 주식매입가 기준 연 3000만원까지 회사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지원 한도는 연 최대 300만원이다. 이들 3개사를 시작으로 현대중공업그룹은 그룹 내 각사 상황에 맞춰 주식매입보상제도 실시 시기 및 보상수준 등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 후 적용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성장과실 공유 프로그램은 임직원들에 대한 복지가 회사의 성과로 나타나도록 한다는 점에서 혜택 위주의 기존 복지를 투자 성격으로 업그레이드 한 것"이라며 "현재 회사 가치가 코로나 19 등 대외상황으로 인해 저평가 돼 있다고 판단, 향후 가치 상승에 따른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주식매입보상제도를 첫 프로그램으로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2020-09-24 15:46: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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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임대료 동결 강제조치' 시행되나…임대료 낮출 법안 준비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개정안' 처리 앞둬 소상공인, "코로나19로 인한 임대료 면제해달라" 지난 23일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코로나19로 강제휴업한 소상공인들의 임대료를 행정명령으로 면제시켜달라는 글이 올라와있다. / 청와대 청원게시판. 정부가 소상공인들의 임대료 지원책을 위한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정부가 직접 임대료를 인하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했기 때문이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소상공인들의 임대료를 위한 지원책 마련에 나섰다. 박 장관은 지난 23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중기부에서 착한임대인 운동을 하고 있고 기획재정부에서 임대료를 내려준 건물주에게 세제 혜택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법무부가 급격한 경제변동 상황에 임대료를 낮출 수 있는 법안을 현재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정부에서 이런 방향을 제시하면 그에 따른 방법은 국회의 결정을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이 같은 논의가 독일 베를린의 '임대료 동결 강제조치'에서 참고한 것이라고 밝혔다. 독일 베를린에서는 올해 2월부터 2014년 이전에 지어진 주택의 임대료를 지난해 6월 수준으로 5년간 동결하는 주택임대료법을 발효했다. 임대료가 법에서 정한 상한선을 20% 이상 초과할 경우 세입자가 이를 낮춰달라고 요구할 수 있다. 요구를 들어주지 않은 집주인에게는 최고 50만 유로(약 6억80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한다. 실제 국회는 본회의를 통해 상가 임대료가 6개월간 연체되더라도 계약 해지나 못 내보내는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개정안' 처리를 앞두고 있다. 개정안에는 코로나19를 비롯한 1급 법정 감염병 방역 조치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건물주에게 임대료를 깎아 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내용을 포함했다. 특히 임대료 증감청구가 가능한 요건을 기존 '경제사정의 변동'에서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1급 감염병 등에 의한 경제사정의 변동'으로 수정했다. 1급 법정 감염병인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건물주에게 임대료 감액을 청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의 상가임대료 관련 청원 30여개가 올라왔다. 가장 많은 동의를 받은 청원은 '코로나19로 인한 행정명령으로 강제휴업하는 자영업 임차인들의 임대료도 행정명령으로 면제시켜주세요'라는 글이다. 청원인은 "코로나19로 인해 참담할 정도의 상황에 놓이게 됐다"며 "착한 임대인 운동도 있었으나 대부분 동참하지 않고 물 건너 불구경하며 모른 척하는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해당 청원은 9433명의 동의를 얻었다. 그 밖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으로 영업 중단하는 자영업자의 임대료를 일부 지원 및 감면에 대한 정책을 요구하는 청원도 다수 진행 중이다. 하지만 정부가 사유재산에까지 개입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임대인이라고 다 부유한 것은 아니다"며 "당장 은행대출 이자에 허덕이는 임대인도 많다. 멀리 내다보지 않고 당장 눈앞의 어려움만 피하겠다는 조치로 보인다"고 비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09-24 15:45:2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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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온스테이지, 10주년 기념해 텐스테이지 프로젝트 공개

네이버 온스테이지가 올해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소개했던 인디 뮤지션을 재조명하는 텐스테이지 프로젝트를 공개한다. /네이버 네이버 온스테이지가 올해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소개했던 인디 뮤지션을 재조명하는 텐스테이지 프로젝트를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인디 뮤지션 라이브 플랫폼인 온스테이지는 네이버문화재단의 인디 뮤지션 창작 지원 사업으로 2010년 11월, 탱고재즈밴드 '라 벤타나'를 시작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라이브 실력 있는 뮤지션들의 숨은 음악을 대중에게 선보여왔다. 지난 10년간 매주 빠짐없이 한 팀씩 뮤지션 540여 팀을 발굴해 1600여 편의 고퀄리티 라이브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소개해 왔다. 온스테이지는 라이브 영상 콘텐츠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라이브 공연, 음원 제작 지원, 수익금은 전액 뮤지션에게 환원하는 등 뮤지션 창작 지원의 영역도 확장해 왔다. 2018년부터는 인디 뮤지션과 크리에이터들의 컬래버레이션인 '온스테이지X'를, 뉴트로 열풍을 이끌며 과거의 숨은 음악을 재해석한 '디깅클럽서울' 프로젝트를 기획하기도 했다. 2018년 8월 뮤지션의 라이브 음악에 집중한 '원테이크(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에 이어서 촬영)'로 포맷을 바꾸며 온스테이지 2.0으로 실험적인 변화를 시도하기도 했다. 조회 수도 가파르게 급증하여 현재까지 조회 수 2억회를 훌쩍 넘겼다. 음악 장르도 국악부터 블루스, 월드 뮤직, 힙합까지 수십여 가지에 이르며 독보적인 인디음악 채널로 자리 잡았다. 뮤지션과 음악팬들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온스테이지는 음악성을 인정받는 플랫폼', '온스테이지 영상은 믿고 본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신인 인디 뮤지션의 등용문, 인디음악의 성지이자 뮤지션과 함께 성장하는 음악 채널로 주목받게 된 것이다. 올해 10주년을 맞아 온스테이지가 공개한 텐스테이지 프로젝트는 음악팬의 사연으로 20팀의 뮤지션이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나에게 온 스테이지', 온스테이지 10년 음악 기록을 정리해 보는 음악팬 투표 'On·Pick', 온스테이지 베스트 100곡을 음원으로 발매하는 'O.O=Only Onstage'와 한정판 LP 앨범, 플레이리스트, 음원 제작은 물론 다양한 방법으로 인디 뮤지션과 인디음악 10년의 기록을 재조명한다. 박정용 벨로주 대표이자 온스테이지 전 기획 위원은 "'숨은 음악, 세상을 만나다'라는 슬로건처럼 대표할만한 라이브 영상 채널이 드물던 10년 전부터 변함없이 유지해 온 라이브 영상의 가치와 꾸준히 쌓인 인디음악 10년의 영상 아카이브는 온스테이지만의 차별점이자 충분한 의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0-09-24 15:41:5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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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일주일 전, 성수품 구입비 24만4000원선

추석 일주일 전, 성수품 구입비 24만4000원선 지난주 대비 전통시장 구입비 소폭 상승, 대형유통업체는 보합 추석 일주일 전, 성수품 구입비용이 평균 24만 4000원선으로 조사됐다.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추석을 약 일주일 앞두고 추석차례상 차림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24만 4000원, 대형유통업체는 34만 2000원으로 전주대비 각각 2.1%, 0.2% 상승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aT가 지난 9월 9일과 9월 16일에 이어 9월 23일 전국 19개 지역의 18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에서 추석 성수품 28개 품목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올해 차례상 차림비용은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업체 모두 각각 8.2%, 9.1% 상승했다. 전통시장을 기준으로 지난 주와 비교하면, 작황부진으로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배추와 원황에서 신고로 주력품종이 교체된 배 가격이 상승했고, 밤·대추 등 임산물은 햇품 및 정부 보유물량의 집중출하로 가격이 하락, 쇠고기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한편 정부는 명절수요가 몰리는 과일과 축산물을 중심으로 가격대를 다양화한 선물세트를 구성해 농협, 축협 등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또한, 긴 장마와 태풍 등의 피해로 상심이 큰 농업인들의 소득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올해 추석에 한해 청탁금지법상 농축산물 선물상한액을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우리 농축산물로 명절선물 보내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aT 이기우 수급이사는 "올해는 날씨 탓에 농산물 작황이 부진하여 추석성수품 수급에 대한 우려가 많다"며, "민·관합동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대책반' 운영을 통해 주요 성수품 수급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통 차례상과 간소화 차례상의 차림비용 관련정보는 aT 농산물유통정보 홈페이지(www.kam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밖에 직거래장터 등 오프라인장터 정보는 바로정보 홈페이지(www.baroinfo.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24 15:33:4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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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롯데손보 최대주주, 자진 상장폐지 추진

코스피 상장사인 롯데손해보험이 자진 상장폐지를 추진한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롯데손보를 지난해 5월 인수한 제이케이엘파트너스(JKL파트너스)는 주식시장 상장의 메리트가 없다고 판단해 주식 매수를 통해 상폐를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자진 상장폐지는 한국거래소(KRX) 상장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뤄진다. 자진상폐 신청을 위해선 최대주주가 공개매수 또는 장내매수를 통해 95% 이상의 주식을 보유해야 한다. 공개매수에 동의하지 않는 투자자의 경우 비상장주식을 보유하게 된다. 롯데손보 시가총액은 지난 23일 기준 4794억원이다. JKL파트너스는 당초 롯데그룹이 보유한 롯데손보 지분 58.49%를 넘겨받는 조건으로 인수가격 4300억원을 제시한 바 있다. 이후 협상 과정에서 5%가량을 롯데그룹(호텔롯데)에 남기는 쪽으로 합의해 지난해 5월 최종 53.49%를 3734억원에 넘겨 받았다. 롯데손보는 총자산 7위, 시장점유율 9위의 손보사다. JKL파트너스는 롯데손보 인수 이후 고정 사업비를 줄이고 자동차보험을 축소해 왔다. JKL은 이를 통해 절감한 비용을 적극적으로 장기 인보험시장 마케팅에 투자하면서 수익성 개선을 꾀하고 있다. IB업계 관계자는 "자금조달의 필요성이 없거나 주주간섭을 꺼리는 경우 자진 상폐하는 사례가 있다"면서 "사모펀드가 이미 수익목표를 달성했거나 쉬운 엑시트(투자금회수)를 위해 상폐를 추진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JKL파트너스는 2001년 회계법인 KPMG 출신 파트너 3명이 설립한 토종사모펀드다. 2014년 하림그룹과 함께 해운기업 팬오션을 인수하는 딜을 성공시켰고, 지난해에는 숙박 플랫폼인 '여기어때'를 초기에 투자해 글로벌 사모펀드에 매각하며 3년 만에 125%에 달하는 수익률을 거두면서 이름을 알렸다.

2020-09-24 15:33:45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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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운 원장의 치아건강] 임플란트 부작용

신태운 믿을신치과 원장. 임플란트 치료가 보편화되면서 시술 대상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부작용 사례도 함께 늘고 있어 소비자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임플란트 시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감염 ▲통증 ▲턱뼈 약화 ▲감각이상 ▲부종 ▲염증 ▲임플란트 이탈·소실 ▲임플란트 주위염 ▲안면 마비 ▲인지장애 ▲연조직의 합병증 등이 있다. 임플란트 실패 원인은 매우 다양한데, 일반적으로 잇몸뼈가 부족하거나 임플란트가 치조골(잇몸뼈)에 제대로 붙지 않을 경우 실패할 확률이 높다. 특히 치조골이 약한 노년층이나 고혈압 및 당뇨를 앓고 있는 경우일수록 실패할 확률이 크기 때문에 처음부터 의료기관이나 치료방법을 신중하게 결정할 필요가 있다. 특히 최근 임플란트 수요가 급증하면서 치료비용도 저렴해지고, 임플란트 치료가 가능한 치과병원도 많아지긴 했으나 임플란트의 성공 여부는 결국 의료진의 실력과 임상경험에 따라 달라지는 만큼 병원의 유명세나 할인 이벤트 및 각종 프로모션에 현혹되어서는 안된다. 실제로 고도의 술기를 요하는 임플란트 치료의 경우 숙련된 의료진이 아니면 진료 단계 및 유지관리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할 개연성이 높다. 또 임플란트의 주재료인 티타늄(titanium)은 체내 거부 반응이 비교적 적고 잘 부식되지 않아 인체 적합성이 높은 편이지만 자연치아가 아니므로 뼈와 완벽하게 결합하긴 쉽지 않다. 따라서 임플란트에 실패하지 않으려면 환자의 잇몸과 잇몸뼈, 그리고 주변 치아 상태를 정확히 파악한 후 개개인에 맞는 맞춤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치료에 앞서 충치나 염증 등으로 잇몸뼈가 손상된 상태라면 수술 전 잇몸뼈이식술(치조골이식술)을 통해 임플란트를 식립할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 줘야 한다. 또한, 임플란트 식립 전 윗니와 아랫니의 교합상태를 정확하게 체크한 후 체계적인 치료계획을 수립해야 하고, 시술 후에는 염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평소 구강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 사후관리도 매우 중요하다. 임플란트 식립 후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작용이 바로 '임플란트 주위염'인데, 임플란트 치아는 수직구조로 된 데다 자연치아 주변부와 같이 촘촘하지 않아 한 번 염증이 발생하면 뼈조직까지 침투할 가능성이 상존한다. 이를 미리 방지하려면 정기적으로 치아 간 맞물림 상태를 점검하고 첫 임플란트 시 인공치아의 교합이 조화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 아울러 칫솔질을 할 때 치간칫솔과 치실 사용을 생활화하여 음식물이 치아 사이에 끼지 않도록 주의하고, 칫솔질만으로 제거되지 않는 치석 및 치태는 6개월에 한 번씩 치과 스케일링을 통해 제거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믿을신치과 원장

2020-09-24 15:28:14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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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의무휴업일 논란' 명절 때마다 재점화

동행세일 기간 의무휴업으로 문을 닫은 롯데마트 서울역점./연합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논란' 명절 때마다 재점화 추석 전 일요일 영업 제한…소비자도 불편 명절 때마다 연례행사처럼 되어버린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논란'이 이번 추석에도 재점화됐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전국 대형마트 상당수가 추석 직전 일요일인 오는 27일 의무휴업으로 문을 닫는다. 2012년 도입된 대형마트 의무휴업은 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마트 10곳 중 9곳이 매달 둘째, 넷째 일요일로 휴무일이 정해져있다. 대형마트들은 명절 직전 주말에 추석용품과 막바지 선물세트 구매 수요가 몰린다는 점을 고려해 한국체인스토어협회를 통해 의무휴업일 요일 지정권이 있는 지방자치단체에 의무휴업일 요일 변경을 요청했으나 대부분 지역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코로나19로 매출 직격탄을 맞은 대형마트로서는 이번 추석 대목이 실적을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였는데, 이마저도 의무휴업일에 발목을 잡힌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논란은 매년 명절때마다 반복되어왔지만, 올해만큼 절실했던 적은 없었다"며 "올 상반기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대상에서도 제외되면서 영업에 어려움이 있었던 데다 앞서 동행세일 기간에도 의무휴업으로 문을 닫아 매출에 타격을 입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추석 대목을 기대했는데 이마저도 어렵게 됐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실제로 대형마트는 올 상반기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대상에서 제외됐다. 또 6∼7월 동행세일 기간에도 두 차례 일요일 의무휴업으로 문을 닫아 영업에 어려움이 컸다. 특히 올 추석은 코로나19로 인해 청탁금지법 농축수산물 선물 상한액이 상향 조정되고, 고향에 가지 못하는 이들이 늘면서 오랜만에 선물세트 판매에 호재를 맞았는데 의무휴업일때문에 제동이 걸린 상황. 대형마트를 기반으로한 온라인몰도 의무휴업일에는 배송서비스를 운영하지 않는다. 신세계그룹 온라인 통합 쇼핑몰 SSG닷컴의 경우 의무휴업일인 일요일에는 이마트몰 상품을 배송하지 않는다. 반면, 이커머스나 식자재마트는 규제에 관계없이 영업을 할 수 있다. 일각에서는 대형마트 역차별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소비자 편익 측면에서도 의무휴업일 규제는 완화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한 소비자는 "전통시장에서 구입하는 물건들과 마트에서 구입하는 물건들에는 차이가 있다"며 "농산물의 경우 시장에서 구매하기도 하지만, 그밖에 다양한 상품을 마트에서 구매한다. 매번 주말이 올때마다 의무휴업일인지 확인하는 것도 지친다"고 말했다. 월 2회 의무 휴업은 마트의 온라인 주문까지 막으면서 소비자들도 불편을 겪는 상황이다. 대형마트와 업계 전문가들은 의무휴업일이 골목상권 보호에 별다른 효과가 없다는 점을 강조한다. 유통 환경이 온라인 중심으로 재편된만큼 대형마트를 둘러싼 현행법이 개선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과 교수는 "대형마트·쇼핑몰이 문을 닫으면 전통시장으로 향할 것이라는 시대착오적 발상에서 벗어나야 한다"면서 "소비자 편의와 일자리 문제 등을 고려한다면, 대형마트를 옥죄기 보다 규제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9-24 15:26: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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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탈 탄소화' 노력에 SBTi 승인 획득

볼보가 최근 출시한 신형 S9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적용했다. /볼보자동차 볼보자동차가 탄소 중립 노력을 인정받았다. 볼보차는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 승인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SBTi는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UN 글로벌 콤팩트(UNGC), 세계자원연구소(WRI), 세계자연기금(WWF) 등이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온실가스 배출 삭감을 목표로 발족한 사업이다. 목표는 '탈 탄소화'다. 산업화 이전과 비교해 지구 기온 상승을 2도 이하로 유지하는데 필요한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과학적 검증을 기반으로 평가한다. 볼보차는 지난해 탄소 배출 저감 액션 플랜을 출범했으며, 이번에 SBTi의 승인을 통해 파리 협약에 명기된 목표 달성을 위한 명확한 방향성을 지닌 것으로 과학적 검증을 마쳤다. 2040년까지 기후 중립화 달성 계획으로 제품뿐 아니라 모든 사업장에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계획이다. 볼보자동차 기업부문 총괄인 한나 파거는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으로서 우리는 기후 변화 문제의 일부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의 일부가 될 수 있다. 우리에게는 이를 행동으로 옮겨야 할 책임이 있으며, 이것이 볼보자동차가 탄소 배출 감소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이유"라며 "SBTi를 통해 검증된 기후 중립 목표를 지녔다는 것은 볼보자동차가 올바른 길을 향해 가고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9-24 15:24:3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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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뉘르부르크링 내구레이스 5회 우승 기념 'R8 그린헬' 한정판 공개

아우디 R8 그린헬. /아우디 아우디가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레이스 5회 우승 기념 한정판을 내놓는다. 아우디 스포트는 'R8 그린헬'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R8 그린헬은 뉘르부르크링 트랙의 별명을 딴 이름이다. R8 LMS의 업적을 기념해 기획됐으며, 전세계 50대 한정으로 순차 번호를 매겼다. 파워트레인은 V10 자연흡기 엔진에 7단 S트로닉 변속기를 조합했다. 최고출력 620마력에 최고속도 331㎞/h를 낸다. 콰트로 시스템으로 주행 안정성도 강화했다. 차체는 알루미늄 탄소 섬유 강화 폴리머(CFRP)로 만들었으며, 차체 하부는 매끄러운 패널로 덮었다. 2개 소형 디퓨저와 NACA 벤트를 통합한 리어 액슬 앞 패널링 등 주행 효율을 강화하기 위한 장치도 탑재됐다.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가 퍼포펀스 모드를 통합해 도로 마찰계수에 따른 조향성 조절도 해준다. 색상은 티오만 그린이다. 그린 헬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선택됐다. 매트 블랙 호일 마감과 림의 레드 디테일, 에디션 번호와 'GREEN HELL R8' 로고 등이 레이싱카 이미지를 부각한다. 휠은 20인치 5트윈 스포크 다이내믹 휠을 적용했다. 실내에도 경량 버킷 시트와 함께 청록색 '카일라쉬 펀' 톤 대조 스티칭으로 스포티함을 더했다. 센터패널에는 알칸타라 등 고급 소재를 사용했다. 생산은 뵐링거 호페에서 맡았다. 레이싱카를 위한 초경량 알루미늄 차체 기술(ASF)을 생산하는 곳이다. 아우디 스포트 GmbH를 이끌고 있는 율리우스 세바흐는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얻은 양산형 스포츠카 '아우디 R8 그린 헬'은 R8 LMS 레이싱카와 같은 공간에서 설계 및 개발되었다. 두 차량에 사용된 부품의 절반 정도는 동일하다"며 "우리는 R8 LMS 레이싱카의 뉘르부르크링에서의 전설적인 승리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9-24 15:24:0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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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프린트랩, 미국 안경 프랜차이즈업체에 검안의용 솔루션 공급

블루프린트랩이 미국의 안경 프랜차이즈업체 MASQ와 솔루션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블루프린트랩이 개발한 검안의용 매장 솔루션 'SEEOSk'가 미국 안경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블루프린트랩의 솔루션 'SEEOSK'는 미국의 불편한 검안과정과 안경구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사용자는 앱을 통해 간편하게 검안 예약을 할 수 있으며, 얼굴을 스캔해 본인이 원하는 안경 모델을 가상으로 착용하는 기능이 포함돼 있어 안경 구입에도 용이하다. 또 매장방문 예약과정에서 환자 정보를 입력받기 때문에 보험 관련 비용을 줄이기 원하는 미국의 눈 전문보험사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어바인에 본사를 두고 있는 MASQ는 미국 검안의협회의 회원사이며, 검안의협회로부터 초기투자를 받은 바 있어 협회 네트워크를 통해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빠르게 안경매장 수를 늘려가고 있다. MASQ의 폴 김(Paul Kim) 대표는 "블루프린트랩의 기술력은 다른 가상피팅 회사들과 비교했을 때 월등히 뛰어나 사업파트너로 선택했다"며 "블루프린트랩이 개발한 'SEEOSK' 솔루션은 검안과 안경구입 과정이 복잡하고 많은 비용이 드는 미국 안경 시장에 혁신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블루프린트랩 신승식 대표는 "'SEEOSK'가 안경구입이 어렵고 복잡한 미국시장에서 많은 검안의 및 중소 안경점들에게 꼭 필요한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MASQ와의 솔루션 공급 계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미국시장과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미국 안경시장은 연 60조원으로 단일국가 시장으로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이며, 검안의들의 검안 서비스 네트워크인 비전소스(Vision Source)가 약 8%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블루프린트랩은 이 검안의 네트워크를 통해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2020-09-24 15:23:1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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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 업데이트…4000만 모바일 기기 분석 가능

모바일인덱스 iOS 데이터 분석 화면 예시.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는 자사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모바일인덱스 업데이트를 통해 안드로이드와 iOS 데이터를 모두 포함하는 정교한 분석과 모바일 이용성 지표 확인이 가능해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하루 4000만 모바일의 20억 데이터 분석 결과를 손에 쥐게 된 기업과 마케터들은 양대 모바일 플랫폼을 관통하는 전체적인 산업 현황과 경쟁 구조, 사용자 지표 등 시장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 모바일인덱스는 독보적인 데이터 분석 기술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시장 표준 지표가 되어왔다. 이미 카카오, 네이버, 쿠팡, 넷마블, CJ, GS, KT 등 굴지의 기업들과 보스톤컨설팅그룹, 삼정KPMG 등 경영전략, 회계 컨설팅 기업, 광고·마케팅 에이전시에 이르기까지 1200여 기업들이 모바일인덱스를 통해 데이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서울대, 연세대 등 산학 연구기관과도 활발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8월 기준 모바일인덱스 회원수는 2100여 명에 달한다. 모바일인덱스는 이번 업데이트로 기존 3500만 안드로이드 데이터에 450만 iOS 데이터 통합 분석이 가능해지면서, 전체 모바일 시장에 대해 더 정확하고 심도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할 전망이다. 또한 운영체제 각각의 데이터 조회와 분석을 통해, 특정 운영체제 비중이 높은 모바일 앱의 흐름과 트렌드 분석도 가능해졌다. 특히 국내 모바일 운영체제 시장에서 약 20% 비중을 차지하는 iOS는 20대 여성 이용자가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특정 세대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만큼, 아이폰 의존도가 높은 특정 세대나 연령대의 이용성 지표와 트렌드 분석이 용이해졌다. 모바일인덱스 iOS 데이터 분석 제공 범위는 기존 안드로이드와 마찬가지로 앱별 사용자 수, 사용시간, 설치 기기수, 사용자 성별/연령별 데이터, 개별 앱 단독 사용률, 중복 사용률, 이탈률, 유입률 등 전체 업종 현황이 포함된다. 더불어 개별 앱의 심층적인 데이터 분석 지표도 확인할 수 있다.

2020-09-24 15:23:0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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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누가 소비자를 환경오염에 익숙게 했는가

[기자수첩] 누가 소비자를 환경오염에 익숙게 했는가 유통업계 내 비대면 서비스는 감염 확산을 막는 방역체계로 긍정적 측면이 있기도 하지만 동시에 환경문제라는 커다란 부작용도 가진다. 유통업계는 앞다퉈 언택트 서비스를 제공하며 포스트코로나시대 대비하는 데 분주하다.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언택트 문화는 우리 일상에 자리 잡았고, 꾀나 한동안은 우리 삶을 지배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식음료뿐만 아니라 택배 물품을 넘어 패션뷰티까지 배달 및 포장서비스가 증가하고 있다. 식음료 시장에서 매달 특정 제품을 배송해주는 구독서비스도 인기다. 배달과 포장 증가는 유통업계에 있어 단순히 매출 및 실적증가 문제를 넘어 생존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다. 그러나 생존을 위해 선택한 언택트라지만, 중요한 만큼이나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문제가 있다. 바로 배송 및 포장 산업이 확장할수록 더 많은 쓰레기가 양산될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비대면 배송 서비스는 매우 편리하다. 그러나 이러한 편리함을 이용한 대가로 우리는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를 마주하고 있다. 배달과 테이크아웃에 이용하는 포장재가 증가하는 만큼 생활폐기물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24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7월 온라인 쇼핑에서 음식 서비스(배달음식)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6% 뛴 수치인 8조6574억 원에 달했다. 국내 택배 물동은 올해 1∼6월 누적 기준 16억770만 개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13억4200만 개보다 19.8% 급증했다. 또한 올해 상반기 생활폐기물은 5349t으로 전년 대비 11.1% 증가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우리가 제일 먼저 마주해야 할 문제는 '쓰레기 대란'이 될지도 모른다. 일회용 포장재 이용과 프렌차이즈에서의 일회용품 사용은 소비자에게 너무나 익숙해져 버렸다. 코로나19 방역 고삐가 잡히더라도 한 번 '편한 소비'에 적응된 사람들이 친환경적 소비 패턴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의문이다. 코로나19 사태만큼 환경문제 대응에 더욱 엄중한 인식이 필요할 시기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24 15:23:0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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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증서, 모바일 넘어 PC까지 지원

그간 모바일에서만 지원되던 네이버 인증서가 웨일 브라우저에 기본 탑재돼, PC 기반 서비스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된다. /네이버 네이버 인증서가 웨일 브라우저의 기술 지원에 힘입어, PC까지 영토를 확장한다. 네이버㈜는 그간 모바일에서만 지원되던 네이버 인증서가 웨일 브라우저에 기본 탑재돼, PC 기반 서비스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된다고 24일 밝혔다. 이제 안드로이드, iOS와 같은 모바일 운영체제(OS)뿐 아니라 웨일 브라우저가 지원하는 윈도우·맥·리눅스 환경에서도 네이버 인증서 활용이 가능해지는 셈이다. 이를 통해 민방위 사이버 교육센터를 시작으로, 네이버 인증서를 지원 중인 다양한 인증 기반 서비스들을 PC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회사 측은 장기적으로 활용처를 늘려가며 사용성을 강화해 나겠다고 덧붙였다. 네이버 웨일의 기술 지원을 기반으로 모바일의 경계를 벗어난 네이버 인증서의 범용성과 보안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보안 측면에서도 네이버가 국내에서 보유한 방대한 보안 데이터와 노하우를 기반이 되는 만큼, 보다 안전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점 역시 차별화 요소다 네이버 웨일이 지원하는 '무설치 간편 인증' 방식은 금융·공공 등 인증 기반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필요한 주요 기능들을 브라우저에 내장하여 제공하는 방식이다. PC 하드웨어 성능이나 네트워크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별도 프로그램 등을 설치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오경수 네이버 리더는 "모바일 뿐 아니라 PC에서도 활용이 가능해진만큼 PC 위주의 서비스 활용 시에도 네이버 인증서가 보다 간편하면서도 안전한 인증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정보보안성과 편리함을 모두 갖출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해 가겠다"고 말했다.

2020-09-24 15:22:0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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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日 서비스 돌입…사전 예약 10만명 돌파

로스트아크 일본 공개 서비스 개시 이미지. /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RPG는 핵앤슬래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스트아크' 일본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공개 서비스 약 일주일 전인 지난 15일 사전 예약자 수는 10만명을 돌파했다. 게임온에서 로스트아크의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제1사업부 노다 부장은 "일본에서 PC온라인 게임이 사전 예약을 진행하는 사례 자체가 드문 케이스"라며 "로스트아크 사전 예약에 10만명 이상이 참여한 것은 로스트아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말했다. 공개 서비스에서는 로스트아크의 모험이 시작되는 아르테미스부터 북부의 슈샤이어 지역까지를 포함한 9개 지역과 45개의 섬이 오픈됐다. 전사, 무도가, 헌터, 마법사 직업군에서 각각 3종씩 전직 가능한 총 12종의 캐릭터를 플레이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최근 국내에서 시즌2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인 원정대 영지를 비롯해 리뉴얼된 카오스던전, 가디언 레이드 4종, 오픈 사양의 최종 도전 관문인 어비스 던전 '고대유적 엘베리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아울러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아마노 요시타카'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제작된 게임 속 특별 카드 아이템도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일본은 로스트아크의 두번째 글로벌 진출 국가로 현지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로스트아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9-24 15:21:2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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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근로자 가족돌봄비용 5일분 추가 지원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돌봄비용 5일분 추가 지원 9월28일부터 신청 접수 수도권 지역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등교수업이 재개된 21일 서울 강동구 한산초등학교 학생들이 1교시 수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용노동부는 코로나19로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한 노동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가족돌봄비용 5일분(25만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8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원격수업 등으로 자녀 돌봄 필요성이 높아졌으나, 맞벌이 부부 등은 이미 연차·가족돌봄휴가를 대부분 사용해 돌봄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컸다. 이에 가족돌봄휴가 기간을 10일 범위(한부모 노동자는 15일)에서 연장할 수 있도록 하는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이 개정 지난 8일 시행됐고, 이를 위한 제4차 추가경정예산(563억원)이 22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 확정됐다. 이에 따라 기존 코로나19 관련 사유로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한 노동자에게 최대 10일간 하루 5만원씩 지원하던 것에 더해, 연장된 휴가를 사용한 우선지원 대상기업 소속 노동자에게 최대 5일분을 추가로 지원하고, 우선지원 대상기업 소속 한부모 노동자에게는 10일분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등교·원격수업 장기화를 고려해 등교하지 않는 날에 대한 가족돌봄비용지원도 올해 12월31일까지 연장했다. 가족돌봄비용은 고용노동부 누리집(www.moel.go.kr)에서 신청할 수 있고, 가족돌봄휴가 사용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한편 코로나19 관련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은 9월22일까지 총 12만2516명에게 지원됐다. 특히, 지난 8월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으로 주간 접수 건수가 한 달 사이에 5배 이상 증가했다. 송홍석 통합고용정책국장은 "가족돌봄휴가만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한 노동자의 자녀 돌봄 어려움을 모두 해결할 수 없는 만큼, 육아휴직 분할 사용 횟수를 확대하는 등 자녀 돌봄에 사용할 수 있는 제도를 더욱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24 15:21:2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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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AI 분야 세계 최고 석학 기술 자문위원 영입

서울 양재동 현대기아차 사옥. 현대·기아자동차가 인공지능(AI) 분야 세계 최고 석학 기순 자문위원 영입을 통한 기술 개발에 속도를 높인다. 현대·기아차는 AI 분야 최고 석학으로 손꼽히는 미국 메사추세츠 공과대학의 토마소 포지오 교수와 다니엘라 러스 교수를 자문위원으로 영입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AI 기술 자문위원들을 통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신사업 기획 및 기술 전략 수립 ▲글로벌 연구 조직 구축 ▲연구 인프라 확보를 위한 투자 방향 수립 등 그룹의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현안에 대해 자문을 받고 있다. 자동차 제조 기업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현대·기아차는 인공지능, 자율주행, 차량공유, 모빌리티, 전동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의 투자 및 협업을 추진 중이다. AI 기술 자문위원으로 세계적인 석학을 영입한 것은 미래차 개발 경쟁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자문위원으로 활동중인 토마소 포지오 교수는 신경망 연구와 인공지능 응용 분야의 세계 최고 석학으로 꼽힌다. 현재 MIT 공대 뇌·인지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MIT 산하 뇌·마음·기계센터장을 겸임하고 있다. 사람의 시각 정보를 이론화하고 분석하는 연구를 해왔으며 미국신경과학학회의 이론전산 신경과학 스와츠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대·기아차 AI 기술 자문위원으로 활동중인 토마소 포지오. 또한 다니엘라 러스 교수는 로봇, 인공지능 분야의 권위자로서 인간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형태의 로봇 및 자율주행에 대한 연구를 병행해왔다. 현재 MIT 공대 전기·컴퓨터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MIT 컴퓨터공학·인공지능 연구소장을 겸임하고 있다. 미국 맥아더 재단이 수여하는 맥아더 펠로우쉽의 수상자로 선정된 이력이 있으며 지난 4월에는 미국 대통령 직속 '과학기술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된 바 있다. 현대·기아차는 이들을 통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차량 품질 향상 ▲로보틱스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등 다양한 신규사업 전략에 대한 자문을 받고 있다. 차량 품질 검수 등의 일부 공정에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면 공정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 때 소량의 데이터로도 인공지능 모델의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 인공지능이 판단한 검수 결과의 근거를 개발자에게 제공하는 방법, 신규 생성된 데이터의 실시간 반영 방법 등을 포함한 여러 인공지능 기술을 차량 품질 향상 분야에 활용하는 것에 대한 자문도 진행 중이다. 로보틱스 분야에서는 로봇 시장의 전망과 파급력, 협력 파트너 등에 논의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대차그룹 내의 보유 기술과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로보틱스 사업 추진 방향을 자문위원들 과의 협력을 통해 구체화할 계획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인공지능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과 함께 모빌리티 산업에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전문가 및 기관과의 다양한 협업을 추진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기아차 AI 기술 자문위원으로 활동중인 다니엘라 러스.

2020-09-24 15:17:5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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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온 노출 독감 백신 효과 믿어도 될까..무료 접종 기피하는 사람들

독감 백신 무료 접종 물량 일부가 유통 중 상온 노출 되면서 백신 품질을 둘러싼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보건당국은 세계보건기구(WHO)의 기준을 들어 백신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의료계는 백신 효과를 장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신성약품이 지난 21일 운반하던 중 실온에 노출된 백신 500만도즈에 대한 검사가 현재 진행 중이다. 검사는 질병관리청에서 배송 지역과 품목, 상태 등을 고려해 선별한 일부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주 가량 소요될 예정이다. 백신은 생산 이후 섭씨 2~8℃ 환경에서 보관하도록 돼 있지만, 신성약품은 백신을 백신을 물류센터에서 냉장차로 옮기는 과정에서 종이 박스에 들어있는 백신을 실온에 방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출 시간은 1시간 이내다. 정부는 운송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았기 때문에 백신에 큰 문제가 있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전일 "백신이 냉동차를 벗어나 운송된 시간은 1 시간, 현실적으로 10분 이내"라며 "WHO가 4가 백신이 상온에 노출됐을 시 안전하다고 한 기간 2주에 비해 턱없이 짧다"고 말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WHO의 2012년 '허가된 백신의 안전성 시험 자료'에는 인플루엔자 사백신은 25℃에서 2∼4주, 37℃에서 24시간 안정하다고 명시돼 있다. 하지만, 의료계는 백신 효과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식약처에 따르면 백신이 상온에 노출됐을 경우, 백신 효능을 나타내는 단백질 함량이 영향을 받아 백신 효과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독감 백신이 냉장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아이스박스가 아닌 종이상자에 배송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상온 노출에 대한 우려는 더욱 커졌다. 대한개원의협의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모든 백신을 다 검사하는 것도 아니다. 어떤 판단 기준으로 얼마나 정확히 검사가 될지 모르겠다"며 "정부가 사용해도 좋다는 결과를 내놓고 큰 부작용이 없다 한들 백신의 효과까지 제대로 보장될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백신 품질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무료 접종을 기피하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 서울 서초구 ㅅ이비인후과 전문의는 "무료 접종 대상인 노인과 아이들도 유료 접종을 일찌감치 맞으려고 찾아오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며 "물량 아직 남았냐는 문의전화도 지속적으로 오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9-24 15:17:2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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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틱톡 인수전…바이트댄스, 미국에 행정명령 가처분 소송

틱톡의 모기업 바이트댄스는 미국에서 틱톡의 다운로드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의 집행을 정지해달라고 미국 워싱턴DC 연방법원에 신청했다. /틱톡 미국의 제재를 받고 있는 동영상 공유앱 틱톡이 반격에 나섰다. 24일 로이터와 AP통신에 따르면 틱톡의 모기업 바이트댄스는 미국에서 틱톡의 다운로드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의 집행을 정지해달라고 미국 워싱턴DC 연방법원에 신청했다. 앞서 미국 행정부는 오는 28일부터 미국 내에서 틱톡을 다운로드 받을 수 없다는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중국 앱이 미국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유출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된다는 이유에서다. 이미 틱톡을 받은 이용자는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다. 바이트댄스는 행정명령의 효력을 중단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하면서 "이번 제재는 진정한 국가 안보 우려에서 비롯된 게 아니라 다가오는 미국 대선과 관련한 정치적인 고려에 따른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사용금지 행정명령을 정지하지 않으면 아직 틱톡을 다운로드하지 않은 미국인들이 대선을 6주 앞두고 거대하고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로부터 배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미국의 거대한 틱톡 사용자층을 겨냥한 것이다. 현재 틱톡의 미국 사용자는 약 1억명으로 추산된다. 특히 미국 젊은층 사이에서 틱톡의 인기가 높아 틱톡 사용이 중지될 경우 이용자 반발이 있을 수 있다. 이번 소송은 중국의 채팅앱인 위챗의 금지명령 효력 중단을 승인한 이후 제기된 것이어서 위챗의 선례를 따를지 주목된다. 위챗도 틱톡과 마찬가지로 미국 내 사용이 불가능한 처지에 놓였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연방법원은 중국 모바일 메신저 앱 위챗의 사용금지 행정명령 효력을 중단해달라는 사용자들의 가처분신청을 지난 19일 인용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수정헌법에서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소지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 판결로 미국 내에서 위챗 사용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틱톡 매각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간 갈등은 지난달부터 심화되어 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틱톡의 미국 법인을 미국 회사에 90일 이내에 매각하라고 명령한 바 있다. 이후 바이트댄스는 오라클과 월마트에 지분의 20%를 넘기는 인수안을 내놨고 트럼프 행정부는 틱톡의 다운로드를 막는 행정명령을 1주일 유예했다. 하지만 틱톡이 전면 매각이 아닌 일부 지분 매각 의사를 밝히면서 남은 80% 지분을 두고 논란이 계속될 전망이다. 합의안을 두고도 바이트댄스와 오라클은 지분구조와 기술 이전, 교육기금 마련 등에서 이견을 드러냈다. 중국 정부도 이번 인수안이 불공정하다는 이유로 승인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틱톡이 신청한 행정명령 집행 정지 소송에 대한 판결이 향후 틱톡 인수전에 중요한 갈림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인수안이 어느 정도 진행되자 틱톡에 오는 11월 12일까지 국가 안보 위협 문제를 해결하라는 별도 시한을 제시하면서 압박하고 있다. 그때까지 안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경우 미국 내 틱톡 사용이 완전히 중지될 수 있다고 경고한 것이다. 중국 관영 매체 차이나데일리는 23일 사설을 통해 미국을 '갱스터(깡패)'라고 칭하며 "더럽고 불공정한 협상을 중국이 승인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9-24 15:15:52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