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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건강·집밥 관련 선물세트 매출 신장

홈플러스 안성물류서비스센터 /홈플러스 홈플러스, 건강·집밥 관련 선물세트 매출 신장 코로나19 우려로 고향 방문이 어려워지면서 일찌감치 선물을 사서 보낸 시민이 크게 늘었다. 이에 따라 사상 최악의 실적을 기록 중인 오프라인 유통가에도 모처럼 훈풍이 불었다. 22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8월 6일부터 9월 20일까지 46일간 추석 선물세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기간 선물 수요는 '건강'과 '집밥'에 대거 쏠렸다. 건강 세트 매출은 전년 대비 47%나 증가했으며, 정관장 홍삼진본(40ml*20포) 704%, 동원 천지인 뿌리의힘 산삼배양근(20ml*30)은 87% 신장률을 기록하는 등 주요 품목 매출이 급증했다. 과일 26%, 채소 25%, 축산 8%, 수산 6% 등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신선식품 전 카테고리도 고르게 성장하며 전체 9% 매출신장률을 기록했다. 완도 전복, 제주 갈치 등 선어 세트는 72%, 수삼·더덕 세트 31%, 건버섯 세트 8%, 김 세트는 14% 매출이 올랐다. 또한 코로나19 사태로 삼시세끼 모두 집밥으로 해결하는 가정이 늘면서 집에 쟁여두기 좋은 대용식, 병통조림 세트 매출이 전년 대비 13% 신장했으며, CJ 특별한선택 JH호 174%, 동원 캔혼합 64-R호 66% 등 일부 품목 매출이 급등했다. 수제햄 세트 매출도 46% 성장세를 보였다. 주류, 커피차 세트는 각각 26%, 24%의 높은 매출신장률을 기록하며 최근 카페나 술집을 찾는 대신 크게 늘고 있는 홈술족, 홈카페족들의 일상을 비췄다. 김영란법 한시적 완화에 따라 10만원 이상 고가 세트가 다수 포함된 한우, 굴비 세트 매출이 각각 11%, 23%로 두 자릿수 신장률을 보였고, 농협안심한우 정육 냉동세트(12만원) 매출은 무려 214%나 뛰었다. 해외여행을 못 가는 아쉬움이 반영된 듯 키위, 애플망고, 태국망고 등 수입과일 세트 매출이 15배(1495%)나 는 것도 달라진 풍경이다. 관련해 홈플러스는 증가한 선물세트 주문 대응을 위해 전국 물류센터 인력과 차량을 평소 대비 30% 이상 확충했다. 고객이 선물과 함께 '손편지'로 아쉬움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29일까지 전국 점포 명절 선물세트 구매 접수처에서 엽서 크기의 편지지와 편지봉투도 제공한다. 아울러 10월 2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1400여 종 세트를 선보이고, 14대 행사카드(마이홈플러스신한/홈플러스삼성/신한/국민/삼성/현대/BC/NH농협/씨티/우리/전북은행/광주은행/하나/홈플러스스페셜신한)결제 고객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최대 30% 할인, 최대 50만원 상품권 제공 등 고객 혜택을 높인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온라인몰 주문 시 당일배송도 받을 수 있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이사는 "코로나19에 귀성을 발목 잡힌 고객들의 선물 구매가 늘었다"며 "명절 장바구니 물가안정은 물론 신선 농가와 중소 협력회사들의 매출 회복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대규모 프로모션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9-22 13:22:0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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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중동점, 11년만에 리뉴얼 오픈…MZ세대 공략

현대百_수도권 최대 스포츠 전문관 전경/현대백화점 현대百 중동점, 11년만에 리뉴얼 오픈…MZ세대 공략 현대백화점 중동점이 영패션 전문관 '유플렉스(U-PLEX)'를 11년만에 리뉴얼하며 MZ세대(밀레니얼+Z세대·2030세대) 공략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MZ세대를 겨냥한 130여 개 국내외 브랜드 입점 ▲수도권 최대 규모 스포츠 전문관 운영 ▲캐릭터를 활용한 비주얼 콘텐츠 도입 등을 앞세워 현대백화점 중동점을 활기 넘치는 '쇼핑 에너지 파크(Shopping Energy Park)'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현대백화점은 중동점 영패션 전문관 '유플렉스(지하 6층~지상 7층, 영업면적 2만4000㎡)'가 7개월 간의 내부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오는 23일 재오픈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 중동점은 명품·화장품·패션·리빙·식품 브랜드가 입점된 '본관'과 영패션 브랜드로 채워진 '유플렉스'로 구성돼 있는데, 유플렉스가 전층 내부 리뉴얼 공사를 진행한 건 지난 2010년 현대백화점 중동점 오픈 이후 처음이다. 김동린 현대백화점 중동점장은 "유플렉스 리뉴얼을 통해 미래 고객인 MZ세대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며 "에스컬레이터 위치를 재배치해 이동 동선을 최적화하고, 예술적인 요소를 담은 인테리어를 적용하는 등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새단장하는 중동점 유플렉스는 MZ세대가 선호하는 트렌디한 130여 개 국내외 브랜드로 채워진다. 지하 1층에는 온라인에서 인기 있는 10여 개 브랜드를 한데 모은 '스트리트 패션존'이 들어선다. 여기엔 현대백화점이 자체 기획한 편집숍 '피어'를 비롯해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 여성패션 브랜드 '라이프워크', 패션 브랜드 '널디' 등이 입점한다. 1층에는 컨템포러리 편집숍 '더 일마', 글로벌 SPA 브랜드 '올세인츠' 등 패션 브랜드 매장을, 2~3층에는 카페형 네일숍 '파우더레시피', 게임기·노트북 등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프리미엄 스토어' 등 체험형 매장을 각각 선보인다. 현대百_중동점 유플렉스 자체 캐릭터 '클로바'/현대백화점 또한, 4층과 5층에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스포츠 전문관'이 두 개 층에 걸쳐 들어선다. 영업면적만 3,769㎡(1285평) 규모로, 나이키 스포트(717㎡·217평)·아디다스 스타디움(528㎡·160평)·뉴발란스 토탈(290㎡·88평) 등 체험 요소를 갖춘 초대형 매장을 비롯해 '휠라 뮤제오', '르꼬끄', '뉴에라' 등의 백화점 1호 플래그십 스토어(브랜드 정체성이 담긴 대형 매장) 등 34개 국내외 스포츠 브랜드가 입점한다. 여기에 서핑·스노우보드 등 익스트림 스포츠 용품을 판매하는 글로벌 브랜드 '보드라이더스'와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쥬욕' 매장도 국내에선 처음으로 선보인다. 회사 측은 이들 스포츠 전문관 입점 브랜드와 협업해 다양한 한정판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이와 함께 이미지와 동영상 중심의 커뮤니케이션이 익숙한 MZ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중동점 유플렉스 자체 캐릭터도 만들었다. 현대백화점이 점포 자체 캐릭터를 제작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4명의 여성 캐릭터로 구성된 가상의 걸그룹 콘셉트로 제작된 '클로버(C'lover)'는 최근 레트로 스타일의 일러스트로 주목받고 있는 작가 '나무13'과 협업해 만들었다. 중동점은 클로버를 활용해 오프라인 매장을 재미있고 신나게 연출하거나 굿즈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중동점은 유플렉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유플렉스에서 10만·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금액의 5%를 상품권으로 증정하고, 다음달 11일까지 중동점에서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를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 '배스킨라빈스 싱글 레귤러(1개)'를 무료로 주는 이벤트를 연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9-22 13:19: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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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제조 가능한 전용 잔에 '화요25' 대용량 담은 패키지 판매

화요 5종을 활용한 다양한 칵테일(왼쪽)과 화요25 하이볼잔 패키지. /화요 제공 화요가 코스트코 전용 상품으로 '화요25 하이볼잔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2일 전했다. 화요25 하이볼잔 패키지는 '화요25' 500mL 2병과 화요 전용 하이볼잔 1개로 구성됐다. 일부 레스토랑, 바에 가야만 만나볼 수 있었던 화요 하이볼잔을 개인 소장할 수 있는 기회다. 코로나19로 인해 늘어난 홈술족을 겨냥해 화요는 이번 패키지를 기존 화요 사발잔, 샷잔 기획세트에 구성됐던 화요25 375mL보다 넉넉한 용량인 500mL로 준비했다. 화요 전용 하이볼잔은 화요, 토닉워터를 섞어 만드는 '화요토닉' 레시피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하이볼 칵테일을 담아 마실 수 있도록 특별 제작한 잔이다. 한승범 화요 영업부 과장은 "외출과 모임이 어려운 요즘, 집에서도 칵테일을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어 하이볼잔 패키지를 새롭게 출시했다"며 "특히 SNS 및 온라인 상에서 구입 문의가 많았던 화요 하이볼잔을 패키지에 포함해 많은 고객 분들께서 환영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리쌀 100% 원재료의 향이 풍부한 화요25는 프리미엄 증류주의 정석으로, 깊은 풍미는 유지하면서 다양한 음료, 과일, 허브의 맛이 잘 어우러져 하이볼이나 칵테일로 즐기기 제격이다. 화요 5종을 활용한 다양한 홈칵테일 레시피는 화요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화요25 하이볼잔 패키지'는 양재점을 포함한 코스트코 일부 점포에서 만날 수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9-22 13:19:2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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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로나 시국에도 온라인 카페로 '청년 창업 지원' 지속

지난 8월 스타벅스 성수역점에서 텐덤의 유원일 대표가 예비 청년 창업자들에게 강연을 하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제공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청년들의 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2020 스타벅스 창업카페'를 9월 23일부터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변경해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도 청년 창업 문화지원을 지속 이어나간다고 22일 밝혔다. 창업카페란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한 강연 및 세미나 등의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스타벅스의 청년창업문화 지원 프로그램. 스타벅스는 청년들에 대한 창업 교육 및 이벤트 강연, 창업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 1:1 창업 멘토링 및 창업캠프 프로그램 운영 등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해 2015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지난 6월 스타벅스 성수역점에서 진행한 청년 스타트업 '쿠캣'의 이문주 대표의 강연을 시작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전인 8월 중순까지 전국 각지의 창업카페 거점 매장에서 진행된 10회의 창업카페 활동을 통해 총 193명의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만나왔다. 특히 지난 5월 커뮤니티 스토어 2호점을 오픈하며 청년 창업문화 지원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자상한 기업' 협약을 맺고, 전국 최대 청년 창업 네트워크인 프리즘, 스타트업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창업기획자 단체인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와 협업,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도 있다. 스타벅스는 코로나19 상황 안정화와 확산 예방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진행될 오프라인 강연을 온라인으로 대체해 운영한다. 이에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수요일·격주 금요일마다 스타벅스 창업카페 블로그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 내 스타벅스 창업카페 목록을 통해 총 15회의 강연을 업로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예비 청년 창업자들은 오프라인 공간이 아닌 온라인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한 때에 강연을 시청할 수 있다. 1, 2회차 강연은 지난해 강연 중 가장 호응이 좋았던 강연 주제를 선정하며, 이후부터는 사전에 스타벅스 창업카페 블로그를 통해 예비 청년 창업자들이 희망하는 분야의 강연 주제를 직접 투표하거나 전국 각지의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선정한 맞춤 주제를 토대로 진행된다. 모든 온라인 강연이 마무리된 이후에는 창업 아이디어를 직접 발표하는 창업카페 우수 창업 아이디어 온라인 발표회가 열릴 계획이다. 스타벅스 송호섭 대표이사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는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예비 청년 창업가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많은 청년들이 용기 있게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9-22 13:19:2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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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라운지에 펼쳐질 가리비·무화과 등 가을 식재료 향연!

10월 3일부터 제공하는 인터컨티넨탈 라운지의 '주말 가을 브런치' 참고 사진. /인터컨티넨탈 제공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에 위치한 로비라운지는 대하, 가리비, 무화과 등 가을 대표 식재료를 활용한 주말 브런치를 10월 3일부터 선보인다. 호텔을 대표하는 공간인 로비라운지는 탁 트인 높은 천장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여유로운 테이블 배치로 프라이빗하고 안락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이번 브런치는 웰컴드링크로 제공되는 사과·라임 콤부차를 시작으로 가을 가리비를 활용한 에피타이저, 프렌치 스타일의 페이스트리 트러플 버섯 수프, 사과, 밤, 호두 등 가을 열매 샐러드, 대하와 쇠고기 안심구이, 무화과 파블로바와 석류 소르베까지 6코스의 프렌치 정찬을 선보일 예정이다. 극소량의 이산화황만 사용하는 친환경 방식의 에코 샴페인 '드라피에 블랑'과 할인가에 페어링도 가능하다. 로비라운지의 가을 브런치는 10월 3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운영되며 가격은 부과세 포함 1인 기준 7만9000원이다. 네이버 페이로 예약 및 결제 시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9-22 13:19:2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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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펼치는 파파존스·빙그레 등 유통업계…브랜드 가치 전달

유통·외식업계에서 컨셔스(Conscious) 소비가 화두다. 컨셔스 소비란 단순히 브랜드 제품 및 서비스를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 철학과 가치관을 고려해 '의식 있는 소비'를 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같은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며 업계에서는 각종 캠페인 및 사회공헌활동에 주력하며 브랜드 가치를 전하는 것은 물론, 사회적 문제를 해소하는 등 다방면으로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파파존스는 어린이 및 청소년 등 미래 세대를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펼치는 브랜드다. 특히 지난 8월에는 소비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인 '헨리&미나 광고 의상 자선 경매'를 기획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14~15일 양일간 파파존스 피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된 자선 경매는 전속 모델 헨리와 미나가 TVC 광고 촬영 시 착용한 자켓, 바지, 원피스 등 총 3개 의상을 경매품으로 부치는 행사였다. 파파존스 피자는 자선 경매를 통해 모금된 약 230만 원이 지난달 25일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됐다고 밝혔다. 앞서 파파존스 피자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판매액 일부를 국내 농어촌 지역 아동의 영양지원사업에 기부하는 '헨리&미나 시그니처 세트 시즌1'과 '시즌2'를 연이어 출시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바 있다. 이번 경매 기부금은 이와 별개로 단체에 추가 전달됐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기존에 진행됐던 파파존스 피자의 기부세트는 판매액 일부가 단체에 전달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 경매는 수익금 전액이라는 점에서 고객 기여도가 높다"며 "이 자선 경매의 취지에 공감하고 적극 동참해 주신 고객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빙그레는 올해 캠페인 메시지를 친환경으로 설정하고 고객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6월 아이유를 모델로 기용하고 바나나맛우유의 친환경 캠페인인 '지구를 지켜바나나'를 실시했다. 이에 6월에 '지구를 지켜바나나'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해 바나나맛우유 뚜껑을 뜯어 마시는 '뜯먹' 캠페인을 진행하며 뚜껑과 용기의 분리 배출을 유도했다. 7월에서 8월 초까지 서울시 성수동에 바나나맛우유 용기를 세척해주는 '단지 세탁소'를 오픈해 '씻어서 분리 배출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배달앱 요기요는 이번달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끼니를 지원하는 기부 캠페인 '행복두끼 챌린지'를 시작했다. 올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고객이 기부 지역과 금액을 선택한 후 기부금을 결제하면 동일한 금액을 요기요가 기부하는 형태다. 요기요는 이번 기부 캠페인을 독려하는 SNS 인증 릴레이 이벤트를 캠페인 종료 시까지 진행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9-22 13:19:2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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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소화불량, 과식엔 속편한 생약소화제 동아제약 베나치오

민족 최대의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추석 연휴에는 먹는 음식이나 생활패턴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갈비나 튀김, 전 등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어 소화불량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로 인해 명절에 가장 많이 찾는 상비약 중 하나가 소화제다. 동아제약 베나치오는 '아픈 배가 낫지요'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소화제다. 베나치오에는 창출, 육계, 건강, 진피, 회향, 현호색, 감초 등 각종 생약 추출물이 들어있다. 이 중 회향은 담즙분비를 촉진하여 기름진 음식, 육류 소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베나치오는 탄산이 없어 위에 주는 자극이 적다. 또 국내 액상 소화제로는 최초로 2014년 국내 임상기관에서 '기능성 소화불량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4주간 임상시험을 실시했다. 그 결과 환자들이 느끼는 전반적인 소화불량 증상이 개선되었으며, 식후 조기 포만감과 속 쓰림, 가슴통증 등의 상 복부 이상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나치오는 2018년 약국에서 사랑받는 굿브랜드 대상에서 액제 소화제 부문 1위를 했다. 2019년에는 연간 판매량 2000만 병을 돌파했다. 이는 1.5초당 1병씩 팔린 수치이다. 동아제약은 2009년 많은 용량을 한번에 먹기 힘든 여성과 노인층을 위해 베나치오액(20ml) 제품을 처음 출시한 데 이어 2012년 베나치오에프액(75ml) 제품을 추가 발매하며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2015년에는 액상 소화제와 함께 복용 할 수 있는 '베나치오 세립'을 선보이며 소화제 시장 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베나치오 세립에는 디메티콘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디메티콘은 가스 제거에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다. 3가지 제품 모두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최정웅 베나치오 BM(브랜드매니저)는 "명절 과식으로 인한 소화불량 증상을 겪는 소비자에게 베나치오가 소화불량 증상을 빠르고 시원하게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9-22 13:18:4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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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메이커스, '추석맞이 랜선귀성' 이벤트 성황

카카오메이커스, '추석맞이 랜선귀성' 이벤트 성황 카카오커머스가 운영하는 주문생산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의 '추석맞이 랜선귀성' 이벤트가 참여 댓글 약 1만 건을 넘기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있다. 카카오메이커스는(이하 메이커스) 지난 16일부터 추석 연휴 동안 고향에 가지 못하는 이들이 가족에게 평소 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랜선귀성' 게시판을 오픈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가족들에게 전달할 감동적인 댓글은 1만 건을 넘어섰다. 코로나19로 인해 부모님을 찾아뵙지 못하는 임산부, 아프신 조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손자의 사연 등 그동안 마음속에 담아둔 말을 전하고 싶은 이용자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랜선귀성 이벤트는 오늘 22일까지 진행되며, 메이커스는 참여자 중 총 100명을 선정해 작성한 메시지를 편지에 옮겨 추석 선물 '리얼진 홍삼액 2박스'와 함께 가족에게 대신 전달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카카오톡 '더보기' 탭에서 '메이커스' 또는 '카카오메이커스' 앱 접속 시 '홈'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카카오메이커스는 비대면 추석을 맞아 특별한 추석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큐레이션된 제품들을 풍성하게 선보인다. 특히 카카오톡을 통해 간편하고 쉽게 선물할 수 있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메이커스에서 추석 선물을 찾고 있는 추세다. '리얼진 6년근 홍삼액' 등 건강식품부터 '청기와타운 LA양념갈비 선물세트' , '거대설렁탕 선물세트' , '서분례 명인의 10년 숙성 된장' 등 맛집 브랜드들과 협업한 제품들까지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전통주, 인센스 부용향, 번영을 기원하는 민화 패브릭 포스터 등 흔하지 않은 센스있는 선물 제품도 구매할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9-22 13:15: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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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온라인 테크 캠퍼스 리크루팅' 실시

쿠팡 쿠팡, '온라인 테크 캠퍼스 리크루팅' 실시 쿠팡이 도전과 혁신을 함께 만들어갈 신입 개발자를 공개 채용한다. 쿠팡은 10월 4일까지 신입 개발자 채용을 위한 '온라인 테크 캠퍼스 리크루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채는 ▲백엔드(자바) ▲모바일(Android, iOS) ▲프론트엔드 ▲머신러닝/딥러닝 엔지니어 ▲데이터 엔지니어 등 총 5개 부문에서 모집한다. 학사학위 이상 취득(예정자) 및 경력 2년 미만의 개발자는 전공에 상관없이 누구든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공개 채용은 입사지원부터 면접까지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채용 전형은 총 두 단계로 서류에 합격한 이들은 10월 초 온라인 코딩테스트를 거쳐, 10월 중순 라이브 코딩을 포함한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 여부는 11월 중 발표되며, 이번 테크 캠퍼스 리쿠르팅을 통해 입사한 신입 개발자들은 입사 후 입문 과정을 거쳐 각 분야에 배치된다. 쿠팡은 예비 개발자들이 더 많은 채용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직무 소개 영상을 제작했다. 영상에는 로켓배송 개발총괄을 맡고 있는 전준희 부사장을 포함해 쿠팡에서 근무하고 있는 개발자들이 여러명 등장해 취업준비와 면접 노하우, 쿠팡의 개발문화, 복지혜택 등 신입 개발자들이 궁금해하는 정보들를 생생하게 담았다. 해당 영상은 '쿠팡 테크 캠퍼스 리크루팅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특별히 영상과 연결된 페이지를 통해 입사 지원하는 지원자에게는 서류 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또 영상 공개와 함께 2주간 설문 이벤트도 진행된다. 영상을 모두 시청하고 설문에 참여한 인원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쿠팡 채용 담당 조앤 토마스 시니어 디렉터는 "쿠팡 개발 조직만의 빠른 의사결정과 빠른 실행력은 쿠팡의 발전을 이끌어왔고 앞으로의 성장 잠재력 또한 무궁무진하다"며 "지금의 고객 경험을 훨씬 더 낫게 만들 수 있는 방법들을 함께 고민해 나갈 뛰어난 엔지니어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우수한 개발 인력 확보를 위해 경력직도 상시 채용 중에 있으며, 쿠팡 자체 채용 페이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9-22 13:09:1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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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군인이 지키는데, 군인은 누가 지켜주나요??

국방부의 기관지인 국방일보에 '나라는 군인이 지키는데 군인은 누가 지키지?'라는 제목의 재미난 광고가 등장했다. 하지만 이 광고를 두고 군 안팎에서는 각기 다른 반응이 나온다. 광고주는 국방부가 아닌 경기도다. 때문에 '이중배상금지 조항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군 당국은 경기도에 부끄럽지 않느냐', '군복무에 대한 보상이 거주지에 따라 달라지느냐' 등의 다양한 군인들의 반응이 나오게 된 것이다. ■군인에 대한 차별적 이중배상금지는 눈감고 광고는 환영? 익명의 한 장교는 22일 "군당국과 국방일보가 무슨 생각으로 광고를 허용한 것인지 모르겠다"면서 "헌법 29조 2항과 국가배상법 제2조 1항에 따라 군인,군무원, 예비군, 경찰 등에게만 차별적으로 적용하는 이중배상금지 제도는 눈감으면서 지자체의 광고를 아무렇지 않게 올릴 수 있느냐"고 말했다. 이중배상금지는 박정희 정부가 베트남전쟁 참전으로 전사상자에 대한 배상금이 크게 늘어나자 배상청구권을 제한하기 위해 1967년 도입한 제도다. 반면 민간인과 일반 공무원은 보상금도 받고 국가에 대한 손해배상도 따로 청구할 수 있다. 21일 국방일보에 개재된 광고에 따르면 경기도는 도내 거주 중인 청년의 군복무 중 발생한 부상과 질병, 후유장애, 사망에 대해 최대 3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경기도의 이러한 정책에 대한 반대 목소리도 나온다. 익명의 또 다른 장교는 "군인을 위해 경기도가 나서주는 게 꼭 고마운 일로만 받아들일 수만은 없다"면서 "병역이하는 헌신에 대한 대우가 지자체의 포퓰리즘 정책에 따라 달라진다면 상대적 박탈감으로 바뀔 수 있다"고 지적했다. ■우리 국군은 없고... 태국군, AK소총 난무해, 선전 수단인가? 이 장교는 광고시안에 대한 문제도 지적했다.그는 "진정으로 국군 장병을 생각했다면 광고시안에는 태국군의 전투복을 입은 모델이 아니라 화강암 위장무늬 등 우리군의 군복을 입은 모델이 있어야 하지 않겠나"고 덧붙였다. 이 장교의 지적처럼, 각 지자체 및 민간기업, 정당 등에서는 군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거나 위문행사를 벌이지만 정작 그 속에는 대한민국 군인보다 각 단체별의 이익을 위한 생색만 존재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지난 17일 국민의당이 최고위원회의에 공개한 백드롭(뒷배경)에 '현병장은 우리의 아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북한군으로 보이는 이미지가 사용됐다. 현병장은 추미애 법무부 장과 아들의 휴가특혜 의혹을 최초로 제기한 당직병이다. 국민의당이 공개한 백드롭에는 북한을 비롯한 공산권 국가들이사용하는 AK소총과 Ssh40헬멧을 연상하는 실루엣이 그려져 있었다.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도 지난 2017년 10월 1일 제69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해 올린 포스터에 "국군의 날은 국군에 대해 대한민국이 보내는 경의와 존경의 표시"라며 덴마크군의 발을 올리기도 했다. 올해 국군의 날 행사가 열리는 특전사에서도 군인을 선전도구로 보는 의혹이 생겼다. 비록 계획은 취소됐지만, 특전사는 특전사 요원들의 안전이 아니라 국군의 날 행사목적만으로 2억원치의 미국 옵스코어 방탄헬멧을 구매하려고 했다는 것이다. 복수의 군납 관계자들과 군 소식통에 따르면 정식발주에만 6개월 가량 걸리는 미국정부의 통제물자를 한달여 앞에 두고 행사목적 상 긴급히 구매하겠다는 특전사측의 요청이 있었다는 것이다, 사실여부에 대한 질의에 육군은 수주째 답변을 회피하고 있다. 때문에 야전의 군인들에게서 우리를 지켜 줄 것은 대한민국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자조적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2020-09-22 12:48:40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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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섭취 편의성 높인 비타민 건강기능식품 2종 출시

대웅제약는 '대웅비타C'와 '대웅비타D 2800IU' 등 비타민 2종을 출시하며 비타민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대웅비타C'는 비타민C와 비타민E를 한 알에 담은 복합제이다. '대웅 비타C'에 들어간 비타민C 원료는 중성화 비타민C를 사용해 복용시 발생할 수 있는 속쓰림을 줄이고, 코팅처리를 통해 신 맛을 줄인 소형 정제로 섭취가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우리 몸은 체내 에너지를 생성하는 과정에서 정상적인 세포 기능을 방해하는 활성산소가 발생하는데, 비타민C는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비타민E는 활성산소에 의해 쉽게 산화되는 불포화지방산의 산화과정을 막아주어 세포를 보호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대웅비타D 2800IU'은 비타민D를 함유한 오렌지향의 츄어블 제품으로, 하루 1알로 비타민D 섭취가 가능하다. 주성분인 비타민D는 칼슘과 인을 뼈에 축적하고, 뼈의 형성과 유지에 도움을 주어 골다골증 발생 위험을 낮추는 데에 도움을 준다. 우리 몸의 필요한 비타민D의 90%는 피부를 자외선에 노출시키면 자연적으로 체내에 합성되지만, 실내 활동이 많은 현대인들은 결핍률이 높은 영양소 중 하나다. 또한, 대웅비타D 2800IU는 체내에서 활성형인 비타민D3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김보겸 대웅제약 대웅비타C·비타D PM은 "속쓰림을 줄이거나 츄어블 제형으로 만드는 등 소비자가 섭취하기 편리하도록 만들어 소비자의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을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9-22 12:09:0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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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추석 연휴, 인근 학교서 무료 주차하세요"

서울시교육청 "추석 연휴, 인근 학교서 무료 주차하세요" 서울시내 학교 총 282곳 무료 주차장 운영 서울시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추석 연휴(30일~10월 4일, 5일간)를 맞아 서울 시민과 역(逆)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학교 운동장 및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서울시내 공·사립 초·중·고등학교 총 282교가 서울시 전역에 걸쳐 학교 주차 시설 개방에 참여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주차 시설 개방 학교가 다소 줄어들었으며(2019년 추석 378교 → 2020년 추석 282교), 서울시교육청은 주차시설 외부인 개방에 따른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서울 시민 또는 귀성객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내 알림판을 통해 거주지 인근 학교가 개방 대상 학교인지 여부와 학교별 개방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학교 주차 시설 이용을 원하는 주민들은 사전에 해당 학교를 확인하고,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학교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김정애 서울시교육청 교육재정과 재산관리팀 과장은 "이번 추석 연휴 학교 개방에 따라, 주차시설이 부족한 주택가에 거주하는 서울 시민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부모·형제 및 친지를 방문하는 시민과 역(逆)귀성객들의 주차 편의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09-22 12:05:3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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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가을 세일 '17일간 전국민 쇼핑레이스' 전개

롯데백화점 가을 세일/롯데쇼핑 롯데백화점, 가을 세일 '17일간 전국민 쇼핑레이스' 전개 롯데백화점이 9월 25일부터 10월 11일까지 '17일간 전국민 쇼핑 레이스'를 테마로 '가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7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세일은 여성·남성패션, 잡화, 리빙 등 전 상품군에 걸쳐 2020년 F·W(가을·겨울) 신상품을 10~30%, 이월 상품 기획전에서는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이번 세일은 추석 연휴와 겹치며 쇼핑 고객을 분산하고 더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해 소비가 진작될 수 있도록 전년보다 1주일 길게 진행한다. 먼저 패션 행사에 주로 집중되었던 기존 세일과 달리 2020년 메가 트렌드인 '홈코노미'로 매출 신장세를 보이는 가전, 가구, 주방용품 등 리빙 상품군의 행사를 늘려 선보인다. 리빙 매출 신장률은 전년 동기대비 6월 20%가 증가했으며, 7월은 13%, 8월은 20%가 증가했다. 전 점에서는 롯데백화점 바이어가 직접 뽑은 리빙 상품군 '40大 특가 아이템'을 준비해 정상가 대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다우닝 마리노소파 3종과 씰리 매트리스2종을 50% 할인 판매하고, 알레르망 구스차렵이불은 50% 할인한 39만8000원에, 헹켈 5스타 나이프 세트는 70% 할인한 9만원에 선보인다. 또한 점포별 주방용품 릴레이 행사도 진행한다. 잠실점(9월25~27일) 주방식기 선물대전에서는 휘슬러, 실리트, 르쿠르제 등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영등포점(10월7~11일)과 청량리점(10월9~15일)에서는 휘슬러 패밀리세일을 진행해 냄비·압력솥 진열 상품을 최대 60%, 인덕션, 하이라이트 등 인기 전기레인지는 100명에 한해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더불어 점포별 기간별 가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대별 7.5%, 주방용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대별 최대 10% 롯데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가을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는 스포츠 행사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본점이 9월25일부터 4일간 '롯데 골프쇼'를 개최해 대규모 골프웨어 및 용품 행사를 진행한다. 인기 클럽 특집으로 젝시오, 마제스티 등을 최대 65%, 보그너 균일가전, 미즈노 그룹전을 통해 인기 골프 의류를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언택트 마케팅의 일환으로 롯데백화점 앱을 활용한 행사도 준비해 세일 기간 중 매일, 매주 릴레이 사은 쿠폰 이벤트와 구매일수에 따른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구매 금액대별 매주 주말 10%, 매일 7%에 해당하는 롯데상품권 증정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한 세일 기간 중 구매일 수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 1만원, 에어팟 프로, 갤럭시 Z Flip 5G 등을 추첨해 증정한다. 비대면 쇼핑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 행사도 풍성하게 진행한다. 롯데온에서는 9월 24일부터 10월 4일까지 나이키, 아디다스, 게스 등 인기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세일 참여 브랜드 전용 추가 쿠폰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현종혁 고객경험부문장은 "세일과 추석이 겹치며 작년보다 일주일 길어진 세일 기간 동안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더 풍성한 행사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안전하고 편안한 쇼핑이 되도록 방역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9-22 12:03:0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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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5명 중 3명, "추석 연휴에도 '구직활동'할 것"

구직자 5명 중 3명, "추석 연휴에도 '구직활동'할 것" 코로나로 채용 줄어 구직 부담 증가 사람인 제공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채용 시장이 얼어 붙으면서 구직자들의 시름이 깊은 가운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연휴조차 구직자에게는 남의 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구직자 2266명을 대상으로 '올 추석 연휴 구직활동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5명 중 3명(62.2%)이 추석 연휴에도 쉬지 않고 계속 구직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답했다. 특히, 이들 중 절반 이상(52.6%)은 구직 활동을 이유로 명절 가족 모임에도 불참할 것이라고 답했다. 연휴에도 구직활동을 하려는 이유로는 '코로나19로 채용이 줄어 하나라도 놓칠 수 없어서'(64.6%,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기업들의 채용이 현저히 줄면서 구직자들의 취업활동에 대한 압박감이 더욱 심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어차피 마음 편히 쉴 수 없어서(37.9%) ▲코로나19로 어차피 집에만 있어야 해서(32.4%) ▲수시채용 진행으로 목표 기업의 공고가 언제 뜰지 불안해서(22.9%) ▲생활 리듬을 깨고 싶지 않아서(14.8%) ▲구직활동 핑계로 친척들을 피하고 싶어서(7.2%) 등의 이유를 들었다.주말 포함 총 5일이 주어지는 이번 연휴에 구직자들은 평균 4일동안 구직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답해, 연휴 대부분을 구직활동에 할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인 답변을 살펴보면, '5일 내내'(50.7%)가 가장 많았고, ▲3일(25.3%) ▲2일(12.4%) ▲4일(8.8%) ▲1일(2.8%) 순이었다. 추석연휴 동한 계획하고 있는 구직활동으로는 '채용공고 서칭'(73%, 복수응답)이 단연 많았다. 이어, ▲이력서 및 자소서 작성(54.7%) ▲면접 준비(23.6%) ▲자격증 준비(22.2%) ▲필기시험 또는 인적성 시험 준비(16.7%) ▲어학시험 준비(8.9%) ▲인강 및 학원 수강(8.4%) ▲포트폴리오 등 자료 준비(8.1%) 등의 계획을 밝혔다. 반면, 연휴 동안 구직활동을 쉴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857명)들은 '연휴만이라도 구직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싶어서'(52%, 복수응답)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계속해서 ▲어차피 집중이 안될 것 같아서(39.8%) ▲가족, 친지들이 보고 싶어서(14.4%) ▲평소에 준비를 충분히 하고 있어서(13.5%) 등의 이유가 이어졌다. 한편, 올 추석 연휴에 구직활동을 쉬고 싶다고 답한 응답자(1038명)들이 구직활동 대신에 하고 싶은 일로는 '휴식'(55.5%,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친구 등 지인과 만남(21%) ▲부모님댁 또는 친척집 방문(31%) ▲여행(14.8%) ▲운동(11%) ▲취미생활(13.2%) ▲영화관람 등 여가활동(13.1%) 등이 있었다.

2020-09-22 12:01:5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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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연, 반도체용 불화수소 품질평가 시작… 소재 국산화 지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가스분석표준그룹 산업용독성가스분석표준팀이 불화수소 품질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은 국산 불화수소 등 반도체용 고순도 가스 소재에 대한 품질평가 설비를 완공했으며, 가장 먼저 불화수소에 대한 품질평가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KRISS는 약 20종의 가스 소재에 대해 시험검사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KRISS는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설비 구축을 추진해왔다. 분석 장비비 8억원, 시설 구축비 7억원 등 긴급 자체 예산 15억원을 사용해 실험실을 완공했다. 이번 실험실 구축을 통해 반도체용 고순도 가스에 대한 신뢰성 있는 시험 결과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국내 반도체용 가스 소재 개발업체와 반도체 제조사 등 관련 산업 경쟁력 향상이 기대된다. 불화수소는 반도체 원판인 웨이퍼의 세정과 식각공정에 사용된다. 반도체의 제조 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고순도의 불화수소가 필요하다. 현재 고순도 불화수소는 쇼와덴코, 모리타, 스텔라 케미파 등 일본업체에서 세계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특히 국내 고순도 불화수소의 순도 검증법은 업체별로 달라서 표준화돼 있지 않은데, KRISS에서 국산 불화수소의 품질평가를 진행할 실험실을 마련하면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사용되는 측정기술과 표준물질은 KRISS가 자체 개발했다는 점에서 더 큰 의의가 있다. KRISS 가스분석표준그룹은 세계 각국의 측정능력을 비교하는 국제비교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또 표준가스 제조시설을 미국, 영국, 대만의 표준기관에 공급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불화수소의 품질평가는 불순물을 측정해 순도를 결정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실린더에 들어 있는 액체상태의 불화수소를 기체화해 가스의 조성을 분석한다. 기체 크로마토그래프와 푸리에변환 적외선분석기(FTIR)를 이용해 10여 종의 기체상 불순물을 분석하고, 유도결합 플라스마 질량분석기(ICP-MS)로 20여 종의 금속성분 불순물을 분석해 최종 순도를 결정한다. 개발업체는 KRISS의 분석결과를 자사 제품과 비교해 부족한 점을 개선할 수 있다. KRISS는 이와 관련한 표준 시험절차서 개발을 내년 상반기에 완료하고, 20여 종의 가스 소재에 대한 분석법 개발을 연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국내 업체들과 협의체를 구성해 숙련도 시험을 개최하는 등 국내 가스 소재 업체의 기술 자립화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박현민 KRISS 원장은 "2019년 하반기부터 '일본 수출규제 적극대응 위원회'를 운영해 소재, 부품, 장비에 대한 신뢰성 평가기술 등을 지원해 왔다"며 "KRISS가 가진 세계 최고 수준의 측정기술을 바탕으로 관련 산업의 국가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2020-09-22 12:00:2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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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10명중 8명, 3분기 이후 '경영 악화' 전망

중기중앙회 조사…호전 예상시기 '내년 하반기' 많아 4차 추경 81.8%가 '도움될 것', 18.2%는 '도움안돼' 자료 :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 10명 중 8명은 올해 3·4분기 이후 경영이 나빠질 것으로 내다봤다. 경기 호전 예상 시기는 '내년 하반기'가 가장 많았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마련한 4차 추가경정예산에 대해선 10명 중 8명 이상이 '도움될 것'이라고 답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도소매·음식·숙박·기타서비스업 소상공인 500곳을 대상으로 실시해 22일 내놓은 '4차 추경 및 소상공인 경영상황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0%가 3분기 이후 경영 상황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3분기 이후 '다소 호전'을 예상한 답변은 2.4%에 그쳤고, '매우 호전'은 아예 없었다. '경기가 언제쯤 좋아질 것이냐'는 질문엔 43.3%가 '내년 하반기'를 예상했다. '2022년 이후'라는 답변도 25.5%에 달했다. 경영 상황이 '호전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도 18%로 적지 않았다. 중기중앙회의 지난 5월 조사에선 회복 시기에 대해 '내년 하반기'(36.1%)와 '내년 상반기'(34.9%)가 비슷했었다. 이런 가운데 응답자의 81.8%가 정부의 이번 4차 추경에 대해 '도움될 것'이라고 답했다.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란 답변도 18.2%였다. 4차 추경이 도움될 것이라고 답한 이유로는 ▲소상공인 피해 회복에 도움(53.8%) ▲소비여력 확대로 내수 활성화 유도(46.2%) 등을, 추경이 도움되지 않을 것이라고 답한 이유로는 ▲비용대비 실질적 효과 미미(64.8%) ▲지원대상이 협소하고 불공정(25.3%) ▲정부재정 악화 우려(9.9%) 등을 각각 꼽았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이후 소상공인에게 가장 효과적이었던 정부 지원책으로는 '긴급재난지원금'(36%)이 가장 많았다. 이외에 ▲임대료 인하시 세액공제(22.4%) ▲신용·체크카드 등 소득공제율 확대(12.8%) ▲대출·보증 지원 확대(11.8%) ▲고용유지지원금 확대(8.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중기중앙회 추문갑 경제정책본부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소상공인 10명 중 8명이 경영상황 악화를 우려하고 있는 만큼 4차 추경이 하루하루 버티는 게 버거운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에게 조금이나마 숨통을 트여줄 수 있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피해가 집중되는 취약계층에 필요한 지원이 적시에 공급될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2020-09-22 12:00:2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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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중소기업 계약학과’ 신규 주관대학 모집

주관대학에 학과 운영비 및 학생 등록금 지원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인공지능(AI)과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중소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나섰다. 중기부는 '중소기업 계약학과'를 설치·운영할 주관대학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집 기간 오는 10월 22일까지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2010년부터 중소기업 인력 유입 촉진과 재직자의 능력향상을 위해 '선취업-후진학'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49개 대학에서 67개 계약학과를 운영 중이다. 새롭게 모집하는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인공지능 분야의 석·박사 학위과정 3개 학과다.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전문학사·학사·석사 학위과정 2개 학과도 모집한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학과별 학생정원 20명 내외로 운영한다. 중소기업에서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근로자가 입학할 수 있다. 중기부는 계약학과를 운영하는 주관대학에게 학과운영비가 지원한다. 참여 학생에게는 학위과정을 이수하는데 필요한 등록금이 제공할 예정이다. 주관대학 신청자격은 고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로 전문학사·학사·석사 및 박사 학위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대학이다. 정부 재정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학과는 신청대상에서 제외한다. 중기부 원영준 기술혁신정책관은 "이번 모집은 인공지능, 신산업 등 현장 수요를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 확대로 중소기업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신산업 분야의 중소기업 계약학과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09-22 12:00:2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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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2021 수시모집 '개막'…내신보다 '모평'이 합격 '가늠자'

23일 2021 수시모집 '개막'…내신보다 '모평'이 합격 '가늠자' 대학별전형 종료시점 수능 전후 여부 파악 재수생 강세 땐 '하향' 지원도 전략…대학별 고사 일정 체크 필수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고3 학생들이 지난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9월 모의평가를 준비하고 있다./손진영기자 son@ 본격적인 2021학년도 수시 원서 접수가 23일 시작된다. 전국 대학별로 23일부터 28일까지 6일 가운데 3일 이상 수시 원서를 접수한다. 모든 수험생에게 주어진 수시 원서는 6장. 전문가들은 한정된 기회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대입 성패가 갈린다고 조언한다. 22일 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전국 4년제 일반대 198곳이 2021학년도 신입생 34만7447명 가운데 26만7374명(77%)을 수시모집에서 선발한다. 올해 수능에서는 대입 경쟁률은 수험생 감소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학입시에서 수시모집 비율이 크고, 정시모집에서는 재수생과 N수생이 대거 몰리는 것을 고려할 때 수시가 대입 성공에서 관건이다. 특히 입시 전문가들은 올해 수능에서 재수생 강세가 이어질 것이란 분석을 내놨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상위권에서 재수생 강세 현상이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코로나 여파로 재학생 약세가 나타난다면 수능 점수의 양극화 현상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수시 지원의 일차적 판단 기준은 내신이 아니라 수능 성적 가늠 지표인 '9월 모의고사 성적'이어야 한다는 게 전문가 조언한다. 9월 모평은 수시와 정시 모두에서 수험생이 합격 가능성을 가늠하는 잣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9월 모의평가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상위 누적 백분위를 도출하면 지원 가능 대학군이 나온다는 설명이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수시 지원을 결정할 때에는 '수시 6회+정시 3회' 총 아홉 번의 기회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정시를 바라보는 선에서 수시를 준비해야 한다"라면서 "대입의 최종 관문은 수능과 정시모집인 만큼, 자신의 수능 경쟁력을 점검하여 정시에서 어느 정도의 대학을 지원할 수 있는지를 파악한 후 수시 지원 범위를 정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안정적 대입을 위해서는 9월 모평 결과를 기준으로 수시에서 1~2곳은 하향 지원하는 방법도 고려해야 한다. 대체로 상향 2개, 소신 2개, 적정 2개를 적절히 섞을 것을 권한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실제 수능에서는 5만명에 이르는 '반수생'이 추가로 유입되기 때문에 9월 모의평가를 기준으로 원점수가 5~10점까지 하락하는 경우를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만기 소장도 "예를 들어 현재 2개 등급합이 6등급인 학생의 경우 수능최저가 등급합5인 대학 두 군데, 등급합이 6인 대학 두 군데, 등급합이 7인 대학 또는 수능최저가 없는 대학 두 군데를 지원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전형 고사가 마무리되는 시점도 지원 전략을 짜는 잣대다.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전형 마무리 시기, 즉 전형이 종료되는 시점이 수능 이전인지 이후인지 확인해야 한다는 의미다. 소위 '수시 납치'라 불리는 경우를 피하기 위해서이다. 김 소장은 "수시모집에 합격하면 정시모집 지원 자체가 금지되므로, 수능 이전에 모든 과정이 완료되는 전형은 최대한 신중하게 지원해야 한다"라면서 "수능 이후에 대학별고사를 실시하는 전형은 수능 가채점 결과에 따라 응시 여부를 결정할 수 있지만, 수능 이전에 대학별고사를 비롯한 모든 단계가 끝나는 전형은 만약 해당 대학에 합격할 경우 정시 기회를 활용할 수 없음을 명심하라"고 당부했다. 수시에서 수능 최저 기준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 2021학년도 수시에서도 절대평가를 시행하는 영어를 포함, 수능성적을 수능 최저로 활용하는 대학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올해 수시와 정시에서는 경쟁률이 떨어지고 합격선도 내려갈 것"이라며 "수능 응시자가 줄면 등급별 인원도 줄어 각 대학에서 요구하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학생도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2021학년도 주요 대학 수시 원서 접수마감일/이투스 교육평가원 제공

2020-09-22 11:56:50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