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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10곳 중 8곳, 화학물 취급시절 정기검사 '유예 필요'

중기중앙회, 화관법 취급시설 관련 中企 300곳 설문 당장 10월 정기검사 시행시 가능 기업 '절반'에 그쳐 '1년 유예' 가장 많아…'현장 맞는 법개정'등 목소리 중소기업 10곳 중 8곳은 화학물 취급시설 정기검사 유예기간을 연장해야한다고 답했다. 당장 10월부터 정기검사를 시행할 경우 가능한 중소기업은 절반 정도에 불과했다. 이는 중소기업중앙회가 '화학물질관리법(화관법)' 적용 대상 중소제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해 20일 내놓은 '화관법 취급시설 정기검사 유예기간 종료에 따른 실태조사'에서 나타났다.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80.3%가 '유예기간 연장'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필요한 추가 유예기간으로는 '1년'(39%)이 가장 많았고, '2년 이상'은 29%, '6개월'은 13.3%, '2년 미만'은 12.9% 순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10월부터 정기검사 시행 시 가능 여부에 대해서는 응답 기업의 절반인 51.7%만이 가능하다고 답했다. 불가능하다고 응답한 기업(48.3%)이 취급시설 기준을 준수하지 못하는 이유로는 ▲설비투자에 대한 비용 부담(49.7%) ▲대응 인력 부족(27.6%) ▲물리적으로 이행 불가능한 기준(18.6%) ▲명확한 기준을 모름(4.1%) 순으로 조사됐다. 관련 시설 설치비용은 평균 3790만원으로, 지난해 7월 중기중앙회가 실시한 '화관법 시행 관련 중소기업 실태조사' 당시 평균 3200만원 보다 약 500만원 더 높게 나타났다. 그 중에서 응답기업의 9%는 1억원 이상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취급시설 정기검사 기준 중 가장 지키기 어려운 부분으로 ▲제조시설 건축물의 내진설계(18.0%) ▲벽과 저장탱크, 저장탱크 간 0.5m 유지(14.0%) ▲배관 재료와 두께 준수(9.4%) ▲급기구의 설치(7.0%) 등이었다. 이런 가운데 원활한 화관법 이행을 위해 가장 필요한 정부 대책으로는 '기준완화 등 현장에 맞는 법령 개정'이 69.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외에 ▲고시 개정을 통한 취급시설 기준 업종별, 기업규모별 차등화(42.0%) ▲정기검사, 교육 등 타법과 중복 사항 통합(24.7%) ▲유해화학물질 소량기준 상향(22.0%) ▲자금지원(21.3%) 등으로 나타났다.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정부가 지난 17일 '제3차 한국판뉴딜 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취급시설 정기검사 3개월 추가 유예, 경미한 변경사항의 경우, 우선가동 후 설치검사 허용 등 환경규제 일부 완화에 대해선 환영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다수(87%) 중소기업의 매출액이 전년(1~8월) 대비 평균 35.8% 감소했고, 공장가동률도 평균 26.8% 줄어들었다"면서 "중소기업은 현재 화관법 대응 여력이 부족해 취급시설 정기검사를 내년 말까지 추가 유예하고, 유예 기간 동안 정부는 현장에 맞는 법령 개정과 전문가 컨설팅 사업을 확대해 규제에 순응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0-09-20 12:00:4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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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 2020년도 과학관 전문인력양성 사업 시행

국립중앙과학관은 10월 12일부터 전국 과학관 근무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이러닝을 통한 2020년도 과학관 전문인력양성 사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과학관 전문인력양성 사업은 전국 국·공·사립 과학관 근무자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올해는 10월부터 12월까지 약 2개월간 총 5개 과정 375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집합교육 대신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시행함으로써 학습자 주도의 반복학습을 가능케 하며, 교육인원도 기존보다 확대 가능하도록 했다. 교육과정은 1개의 입문과정과 4개의 전문과정으로 편성됐으며, 각 과정은 개론 학습과 과학관 현장에서 적용·활용할 수 있는 실제업무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과학관 입문과정은 과학관 업무 절차 및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 제고를 목표로 과학관의 정의, 역사, 전시, 교육 등 과학관 업무 전반에 대한 폭넓은 주제로 구성했으며 과학관 전문과정은 전시사업관리, 전시기획, 전시연구, 과학교육 및 과학문화행사 등 과학관 핵심 전문인력 양성지원을 위한 심도 있는 내용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국립중앙과학관 유국희 관장은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는 과학관 맞춤형 전문교육을 실시해, 자체적으로 직원 교육이 어려운 전국 소규모 과학관 근무자의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전국 과학관의 동반성장을 견인함은 물론 높아진 국민의 과학문화서비스 수요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9-20 12:00:1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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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한국-OECD 과학기술협력 워크숍'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공동 주관해 디지털 시대 국제기술협력 및 신경기술혁신 이행방안 논의를 위한 워크숍을 21일부터 24일까지 화상회의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21일부터 22일에는 코로나 이후 및 디지털 시대 국제기술협력 증진 방안이 논의된다. 1995년 마련된 'OECD 국제기술협력 권고문'을 바탕으로 디지털 기술의 확산이 국제기술협력에 미치는 영향, 코로나19와 글로벌 무역환경 변화에 대응한 중소기업 및 공공연구소의 국제기술협력전략, 신생기술 거버넌스, 통계 측정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OECD 국제기술협력 권고문'은 기업을 포함한 국제기술협력의 중요성, 공정한 경쟁환경, 지식재산권 제도, 표준 제정의 필요성을 포함하고 있다. 23일부터 24일에는 책임있는 신경기술 혁신 이행 방안이 논의된다. 2019년 신규 채택된 'OECD 책임있는 신경기술혁신 권고문'의 이행과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적 역량 구축, 권고문 공유 및 확산, 모니터링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OECD 책임있는 신경기술혁신 권고문'은 신경기술의 발전으로 제기되는 다양한 윤리적, 사회적, 경제적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최초의 국제적 규범이다. 과기정통부 정희권 국제협력관은 "이번 한국-OECD 공동워크숍을 통해 글로벌 과학기술 정책의 큰 축을 맡는 OECD 규범 마련 논의를 우리나라가 주도함으로써 디지털 과학 시대라는 변화하는 흐름 속에 우리나라 과학기술 정책의 국제적 위상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9-20 12:00:1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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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해수부와 함께 청정바다 가꾼다

해수부 민관협력 프로젝트 '바다가꾸기' 동참 하이트진로x해수부 민관협력 프로젝트 '바다가꾸기' 청정라거 테라와 깨끗한 참이슬이 제주바다를 청정해역으로 가꾼다. 하이트진로는 해양수산부가 시행하는 연안관리 정화사업 '바다가꾸기'에 동참하고 국내 최초로 실행하는 시범사업을 공동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해양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민관협력 프로젝트다. 하이트진로는 바다가꾸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국내최초 실행하는 '반려 해변 사업'을 공동 진행해 제주도 표선해변 정화활동에 나선다. '반려 해변'은 해양환경 보호에 관심 있는 기업ㆍ개인 등이 해변을 선택하여 관리하는 사업으로, 올해 첫 시범사업지로 제주도가 선정됐다. 반려해변이란 해양수산부가 해변입양 사업 활성화를 위해 '해변입양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명칭으로, 해변을 반려 생물처럼 생각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제주도 표선해변 정화활동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반려해변을 추가해 바다가꾸기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표선해변을 가꾸기 위해 해변가에 쓰레기통을 설치하고 임직원들과 가족들, 대학생 서포터즈 참여를 통해 해변정화활동에 나선다. 또, 자사제품의 보조라벨 및 제주도 내 영업용 차량에 '고마워, 바다야' '사랑해, 바다야' 공익광고를 진행하는 한편, 제주지역 우체국 물류 트럭 및 렌터카에 공익광고를 진행하고 광고비 전액을 후원한다. 또한, 제주도 입도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제주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서약 참여를 권유하는 '제주 서약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된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사장은 민간기업을 대표해 제주 서약 릴레이 캠페인 영상을 촬영했다. 해당 영상은 제주공항 입국장, 해양수산부SNS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은 "깨끗한 환경을 후대에게 물려주기 위한 바다가꾸기 프로젝트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하이트진로는 환경을 통해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기업으로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20 11:47:3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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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나눔재단,'청소년 온라인 진로 멘토링' 진행

지방 청소년 대상 멘토링 프로그램 통해 진로 체험 기회 제공 CJ나눔재단 관계자가 청소년 온라인 진로 멘토링에 참여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전 안내를 하고 있다. CJ나눔재단이 온택트(on-tact) 시대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CJ나눔재단은 지난 9월 17~18일 지방 중·고등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진로 멘토링'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국자원봉사문화와 함께한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 및 꿈 실현을 돕는 취지로 마련됐다. 연구개발(R&D), 콘텐츠 기획·제작, 경영기획·전략, 식품·물류·유통 등 다양한 직무를 담당하는 CJ 계열사 임직원 50명이 앱(App)을 통해 참여했다. 멘토링은 임직원 한 명과 학생 5~6명이 한 팀을 이뤄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멘토' 직원들은 미리 받은 학생들의 질문을 토대로 기본적인 직무 소개부터 최근 업계 트렌드 및 필요 역량 등을 설명하고 조언을 제공했다. 또한 해당 진로를 선택한 계기 및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극복한 이야기 등 자신들의 진솔한 경험을 들려주며 학생들의 꿈을 응원했다. CJ나눔재단은 최근 사회적 분위기를 감안해 앞으로도 비대면 방식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다음달 '온택트 교사인성학교 2020'을 운영한다. 공부방 교사들에게 온라인 특강을 통해 아동 인문학 교육에 필요한 콘텐츠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참여 가능한 온택트 봉사문화가 정착 중"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변화를 적극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20 11:41:0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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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다채로운 구성의 추석 커피선물세트 판매

커피 애호가들의 다양한 취향을 맞추기 위한 커피선물세트 선보여 루카스나인 드립인스틱 세트1호/남양유업 남양유업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홈카페족을 위한 다양한 구성의 루카스나인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고객들의 다양한 커피 취향을 맞추기 위해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아메키라노 2종 ▲루카스나인 라떼 2종 ▲루카스나인 드립인스틱 2종 등 인기 제품들을 모아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먼저 보통의 에스프레소와는 달리 슬로프레소 9기압 공법으로 20분간 천천히 커피 추출을 하여 진한 커피 맛은 물론 원두가 가지고 있는 커피의 모든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루카스나인 시그니처'는, 실용적인 스텐 텀블러 증정품을 담은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그리고 유가공 전문 회사의 노하우를 살려 신선한 1A등급 무지방 우유를 함유한 크리머로 더욱 부드러운 '루카스나인 라떼'는, 오리지날 라떼와 더블샷 라떼 제품에 커피를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스텐 컵을 더해 더욱 풍성하게 구성을 하였다. 또한 커피마스터가 내려주는 핸드드립 커피의 맛과 향을 그대로 구현한 '루카스나인 드립인스틱'은, 프리미엄 유리롱컵을 함께 선물세트를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커피 믹스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선물세트도 구성해, 다양한 커피 취향을 고려한 커피 선물세트들을 선보였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얼굴 마주하며 만나기 어려운 요즘, 추석 명절간 따뜻한 마음이 오갈 수 있도록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진심을 담은 커피 선물세트들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20 11:36:32 조효정 기자
삼성·SK·현대차그룹 등 재계, 코로나19·집중호우 악재겹친 협력사와 상생 경영 실천

삼성, SK, LG, 현대차그룹 등 국내 재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집중호우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협력사에 추석을 앞두고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며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협력사들은 명절을 앞두고 상여금과 임금, 원부자재 대금 등의 자금 수요가 몰리면서 어려움을 겪는다. 이같은 협력사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은 협력사 납품대금 조기 지금은 물론 온라인 장터를 운영하거나 상품권을 구매하는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힘을 싣고 있다. 삼성은 추석을 3주 앞둔 지난 9일 일찌감치 협력사와 지역 내수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 지난해는 추석 연휴에 일주일 앞서 대금 지급 계획을 밝혔는데, 올해는 3주나 빠르게 결정됐다. 삼성은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제일기획, 삼성웰스토리 등 10개 계열사가 당초 지급일에 비해 6~7일씩 앞당겨 협력사에 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 삼성은 협력사 자금난 완화 및 유동성 확보를 위해 1조1000억원 규모의 물품 대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추석 맞이 온라인 장터도 열었다. 지난 9일부터 내달 중순까지 19개 전 계열사 임직원 약 20만명을 대상으로 자매마을 등의 특산품을 판매하는 장터다.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 명절에는 각 계열사 자매마을이 참여하는 직거래 장터를 개설해 판매를 지원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온라인 장터를 마련했다. 장터 운영 기간도 기존 1~2주에서 4주로 2배 이상 확대했다. 이번 온라인 장터에는 삼성전자의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에 참여한 27개 중소기업의 상품도 입점해 의미를 더했다. 자매마을 농수산물 외에 스마트공장에서 생산한 어묵이나 황태, 두부과자 등도 구매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이다. SK는 SK하이닉스가 지난 11일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 대금 1500억원을 조기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이천, 청주 지역 농축특산물 및 생활용품 세트를 온라인에서 판매 중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역시 오프라인 장터를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LS ELECTRIC(일렉트릭)은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약 400억원 규모의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오는 25일 정산분을 3일 앞당겨 22일에 지급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그룹은 15일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3사가 협력사 1680여곳에 자재대금 1100억원을 추석 전에 조기 지급키로 했다. 현대차그룹도 협력사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납품대금 1조1087억원을 추석 연휴 전에 지급한다.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현대건설·현대제철·현대위아에 부품,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3000여 개 협력사가 대상으로, 예정일보다 최대 20일 일찍 지급한다. 협력사들은 명절 전에는 상여금 등 임금과 원부자재 대금 등의 자금 수요가 몰려 어려움을 겪곤 한다. 현대차그룹은 1차 협력사들도 2, 3차 협력사들에 납품대금을 앞당겨 지급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설과 추석에도 각각 1조1295억원과 1조4181억원을 조기 지급했다. 또한 이번 추석에도 1만4800여개 우리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임직원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한다. 또 추석 명절을 맞아 임직원 비대면 봉사 활동도 한다. 16개 계열사 임직원들은 18일부터 29일까지 결연시설과 소외이웃에 온누리상품권과 기부금을 전하고, 방역물품 제작 재택 봉사, 헌혈 등을 한다.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유통그룹도 협력사 대금 조기 지급 행렬에 동참했다. 롯데와 신세계는 10대 그룹 중에서 가장 빠르게 대금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 롯데는 지난 8일 협력사들의 자금 운용에 도움을 주고자 6000억원을 조기 지급키로 했다. 롯데백화점, 롯데e커머스, 롯데정보통신, 롯데건설 등 35개 계열사가 1만3000개 파트너사에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신세계그룹은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협력업체 2000여곳에 1920억원의 대금을 추석 전에 지급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14일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등 6개 계열사의 중소 협력업체 1만800여곳에 5225억원을 5~20일가량 앞당겨 지급한다고 밝혔다. 앞서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은 지난 14일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으로 맞는 명절을 앞두고 방역 당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한편, 협력사와 농촌과의 동행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상생 활동을 요청했다.

2020-09-20 11:08: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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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보호종료아동 대상 청년전세임대 수시모집

LH(한국토지주택공사) 로고 이미지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보호종료아동의 주거지원 강화를 위해 보호종료아동 대상 청년전세임대 온라인 수시모집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전세임대주택은 입주대상자가 거주를 희망하는 주택을 물색하면 LH가 해당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뒤 대상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재임대하는 주택이다. 이번 공고의 신청자격은 무주택자이면서 '아동복지법'에 따른 가정위탁이 종료되거나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퇴소예정자 포함)한지 5년 이내인 보호종료아동으로, LH는 보호종료아동이 청년전세임대주택 정기접수 기간을 놓쳐도 연중 수시로 지원할 수 있도록 신청기간을 오는 12월 31일까지로 연장했다. 지원한도액은 수도권 1억2000만원, 광역시(세종시 포함) 9500만원, 기타 도 지역 8500만원이다. 전세보증금이 지원한도액을 초과하는 주택은 초과분을 입주대상자가 부담하고 임차권은 LH에 귀속되는 조건으로 지원 가능하다. 최초 임대기간은 2년이고 기본 재계약 2회 가능하며, 별도의 소득·자산기준을 충족할 경우 총 7회까지 추가로 재계약해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다만 추가 재계약 시 계약조건 등이 변경될 수 있다. 입주자는 임대보증금과 월임대료를 부담하며, 임대보증금은 100만원이다. 월임대료의 경우 만 20세 이하 입주자는 부담하지 않고, 보호종료 뒤 5년이 지난 입주자는 전세보증금에서 임대보증금을 뺀 나머지 금액에 대한 연1~2%의 금리를 적용한 이자를, 보호종료 5년 이내 입주자는 해당 금액에서 50%를 감면한 금액을 임대료로 부담한다. 한편 LH는 청년 유형 외에도 소년소녀 유형을 통해 보호종료아동에 전세임대주택을 지원하고 있다. 다만 지원한도나 임대보증금, 지원방법 등에서 유형별로 차이가 있어 입주희망자들이 필요에 맞는 유형으로 지원하면 된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0-09-20 11:00:5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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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알츠하이머의 날' 맞이해 육성사업 성과 영상 공개

삼성전자는 알츠하이머의 날을 맞아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의 관련 연구를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알츠하이머 정복을 위한 노력을 되새겼다. 삼성전자는 21일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을 앞두고 삼성전자 뉴스룸에 알츠하이머와 관련한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지원 연구를 소개하는 영상을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알츠하이머는 뇌 속에 쌓인 아밀로이드베타나 타우단백질이 독성을 일으켜 인지 기능을 약화시키는 병이다. 65세 고령자 중 10%를 차지하는 치매 환자 중 74.9%가 알치하이머 때문에 일어난다. 2018년 사망원인 중 9위였지만, 아직 조기 진단이 어렵고 정확한 원인과 치료법도 없는 상황이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알츠하이머 극복에 기여할 수 있는 기초 연구를 15개 지원했다. 뇌손상 치료와 뇌영상유전학 등 뇌신경질환 분야와, 뇌항상성과 뇌기억, 뇌신경회로 등 분야다. 면역과 세포, 유전자 치료 등 기초연구 분야도 여럿 지원하고 있다.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을 통해서다. 이 사업은 2013년부터 1조5000억원을 출연해 시행 중으로, 603개 과제에 7729억원을 집행한 상태다. 국제 학술지에 1246건 논문을 게재했으며, 네이처와 사이언스 등 최상위 국제학술지에도 97건을 게재했다.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정원석 교수는 '수면과 노화에서 뇌의 항상성을 조절하는 새로운 메커니즘'을 연구 중에 있다. 뇌에서 면역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교세포들이 노화로 줄어드는 시냅스의 숫자가 유지되도록 조절하는 기능을 밝히고, 시냅스가 과도하게 제거되는 현상을 어떻게 방지할 수 있는지를 주제로 한다. 시냅스를 제거하는 교세포의 포식작용을 역으로 이용해 아밀로이드베타나 타우단백질을 직접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방법도 찾고 있다. 수면과 노화에 따라 변화하는 현상을 연구해 뇌의 항상성을 조절하는 메커니즘을 밝히고 이를 통해 뇌 노화 억제와 알츠하이머와 같은 질환을 예방·치료하는데 새로운 방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알츠하이머 관련 연구를 진행하는 연구자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KAIST 박성홍 교수, 연세대학교 정호성 교수, KAIST 정원석 교수, 서울대학교 박혜윤 교수. /삼성전자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박성홍 교수는 '새로운 뇌 영상화 기법'을 연구 중에 있다. 뇌막 림프관을 통해 뇌의 노폐물이 배출되는 경로를 밝히는 내용으로, 동물 실험으로 뇌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질병을 유발하는 노폐물이 뇌 하단에 위치한 뇌막 림프관을 통해 뇌 밖으로 빠져 나가는 것을 뇌MRI 촬영 기술로 확인했다. 인간의 뇌 속 노폐물의 배출 경로도 밝혀진다면 그 경로를 집중적으로 자극하는 방식으로 치매와 같은 퇴행성 뇌질환 치료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호성 교수는 '퇴화 저항성 축삭의 RNA오페론' 을 연구 중에 있다. 축삭이 퇴화되면 뉴런의 정상적인 활동이 불가능해지는데, 정 교수는 이를 연구해 뉴런이 죽는 이유와 정상 세포 퇴화를 억제하는 원리를 밝혀내고 있다. 알츠하이머와 파킨슨병 등 신경 퇴행성 질환에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할 전망이다.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박혜윤 교수는 '살아있는 뇌 안의 기억흔적 영상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살아있는 뇌에서 기억의 형성·저장·인출 과정이 어느 부위에서 어떻 게 일어나는지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영상 기술 연구로, 장기 기억 형성에 연관되어 있다고 알려진 유전물질(베타액틴 RNA)을 살아있는 동물에서 바로 영상화해 기존 연구와 차별화 했다. 장기 저장 기억의 정상적인 인출 과정과 병리적인 상태에서의 차이점을 밝혀 향후 알츠하이머에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지표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CSR 비전 '함께가요 미래로! 인애이블링 피플'을 통해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과 스마트공장, 씨랩아웃사이드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0-09-20 11:00:2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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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손으로 꾸민 엄마 사무실…LG헬로비전, '자녀 그림대회' 작품 전시

LG헬로비전의 직원이 서울 상암동 사옥에 전시된 '자녀그림 콘테스트'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 LG헬로비전 LG헬로비전이 사무실 안에 '미니 전시회'를 마련했다. 전시된 작품들은 모두 임직원 자녀들이 직접 그렸다. LG헬로비전은 상암동 본사 내 사무실과 라운지에 임직원 자녀들이 직접 그린 그림 65점을 전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혼자 조용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공간과 동선을 조성했다.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생까지의 어린 자녀들은 에드바르트 뭉크의 작품 '절규'를 패러디해 개학 연기로 좌절한 모습을 표현하거나 마스크를 쓰고 가족과 놀이공원에 갔던 추억을 그리는 등 코로나19 확산이 바꾼 일상을 담았다. 또 유명 유튜버가 되고자 하는 꿈을 도화지에 담기도 하고, 붓이 아닌 태블릿PC의 펜으로만 그림을 그리는 등 달라진 세태를 그림에 반영하기도 했다. 사무실을 꾸민 작품들은 LG헬로비전이 마련한 '임직원 자녀그림 콘테스트'의 출품작들이다. 온라인 투표를 통해 출품된 작품 가운데 우수작품 6점을 선정했다. 유아부(1세~7세), 초등부 저학년(1학년~3학년), 초등부 고학년(4학년~6학년)의 세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뽑았다. '임직원 자녀그림 콘테스트'는 임직원과 가족들의 참여로 기업의 문화와 환경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LG헬로비전의 독창적인 조직문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지난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 대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9-20 11:00:2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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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여성 일자리 정책 개선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모임인 '여성일자리정책연구회' (대표 김희수 부의장)는 지난18일 환동해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2020년 의원연구단체 정책연구용역 과제인 '경상북도 여성일자리 수요분석과 여성일자리 창출 개선 방안'이라는 주제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지난 5월 7일 '여성일자리정책연구회'에서 교육협동조합 '지식과 나눔'에 발주한 연구용역이 마무리 되어감에 따라 용역결과를 토대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번 용역의 연구책임을 맡고 있는 포항대학교 김준홍 교수는 최종보고에서 "경상북도의 생산성 향상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여성인력의 활용은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라고 하며, "코비드19 이후 산업구조 변화로 인한 재택근무, 워라밸 문화 확산 등 고용환경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에 유리한 환경으로 변화되고 있으므로 경북도의 일자리 정책도 환경변화에 발맞춰 가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했다. 또한, 여성일자리정책연구회 대표를 맡고 있는 김희수 부의장(포항)은 "금번 연구용역이 코로나19 이후 고용시장의 약자인 여성들에게 경북도가 더 나은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정책 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하며, "변화하는 시대상황에 따른 여성들의 구직 수요 변화를 반영하여 맞춤형 일자리정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출된 연구결과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어 나가겠다"고 했다.

2020-09-20 10:59:12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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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 롤러경기단, 회장배 실업팀대항 대회서 우수한 성적 거둬

안동시청 롤러경기단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제천에서 열린 "제39회 회장배 전국 학교 및 실업팀대항 롤러스포츠 스피드대회"에서 금3, 은1, 동4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여자 장거리 강자 강수진은 여자일반부 P(포인트)5,000m에서 문지윤(여수시청)과 최예운(경남도청)을 따돌리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철원은 남자일반부 1,000m에서 금메달, E(제외경기)10,0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전천후 중장거리 강자임을 입증했다. 남자일반부 3,000m계주와 여자일반부 3,000m 계주에서는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또 남자 일반부 500m+D(디스턴스)에서는 김진영이 은메달, 여자일반부 500m+D(디스턴스)에서는 임주혜가 동메달을 획득하며 실업 최강팀의 면모를 굳혔다. 2004년 창단한 안동시청 롤러경기단은 경북 유일의 실업팀으로 감독 1명, 선수 8명(남4, 여4)으로 구성하여 운영되고 있다. 한편 안동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훈련에 매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선수들이 마음 놓고 자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0-09-20 10:58:52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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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XGOLF, 가을 여행객 사로잡는 골프투어 패키지 내놔

골프 부킹 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가 단풍철을 맞아 이달 말까지 '단풍 따라 떠나는 골프투어 패키지'6종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XGOLF 이용 고객이 가을철 정취와 골프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전국 각지의 단풍 경관 명소 인근에 위치한 골프장 투어 패키지로 구성됐다. 강원과 충청, 전라, 경상, 제주 골프장 36홀 그린피, 숙박, 조식 구성의 패키지를 지역별 단풍 명소와 함께 소개한다. 주목할 부분은 골프장 내장객이 직접 작성하는 XGOLF 이용후기 평점 9.1점대 이상 골프투어 패키지라는 점이다. 먼저, 설악산 국립공원 가을 산행으로 잘 알려진 강원 지역은 델피노설악CC를 36홀 그린피와 콘도, 조식, 카트피를 34만5000원부터, 플라자설악은 36홀 그린피와 콘도, 조식을 26만5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충청 부여군에 위치한 백제CC는 36홀 그린피와 골프텔, 조식, 연습장 이용권을 26만5000원부터 구입 가능하다. 자동차로 1시간 미만 거리에 위치한 산림 휴양 시설인 성주산자연휴양림을 거닐며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신 안정 효과를 누릴 수도 있다. 전라 무주덕유산CC와 경상 힐마루CC는 36홀 그린피와 골프텔, 조식 구성의 패키지를 각각 24만~29만5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전라도 덕유산 자연휴양림과 경상도 팔공산 국립공원이 그리 멀지 않아 골프부터 휴양까지 즐기기에 좋다. 제주의 에코랜드CC와 라헨느CC 패키지는 36홀 그린피와 골프텔 숙박 및 조식을 포함해 19만9000원이다. 올해로 국립공원 지정 50주년을 맞은 제주 한라산국립공원까지 탐방해 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XGOLF는 이번 골프투어 패키지 이용 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Xcash도 각각 적립된다고 밝혔다.

2020-09-20 10:58:50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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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상수도 관망 확인으로 시가지 상수도 단수

안동시는 K-water 안동현대화사업소와 함께 상수관망 확인시험을 실시함에 따라 읍면동 지역별로 12월까지 단계적으로 상수도 단수가 이뤄진다고 전했다. 이번 상수도 단수는 안동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안동시 전체 급수구역에 대한 블록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업이다. 21일부터 12월 3일까지 동지역과 읍면지역(풍산읍, 북후면, 와룡면, 서후면, 예안면, 도산면, 녹전면) 일원에서 주·야간 특정시간에 일정에 따라 단수가 될 예정이다. 상수관망 확인 작업을 통하여 안동시 배·급수관망을 대블록 2개, 중블럭 18개, 소블럭 54개로 분할하여, 단수와 누수 등 민원 발생시 블록별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가 이루어져 상수도 행정에 대한 신뢰도와 고객만족도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작업 중 부득이하게 작업 구간별로 상수도 단수 조치가 이뤄진다.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시민홍보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양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시는 K-water와 작년 9월 "안동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에 대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금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33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안동시 전역의 노후상수도관 정비와 블록시스템 및 유지관리 시스템 구축을 시행하게 된다.

2020-09-20 10:58:38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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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성큼 다가온 가을…남이섬에서 상쾌한 강바람을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강원도 남이섬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여행이 가능해 주목받고 있다. 또한 남이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마이스(MICE) 유치·개최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0년 한국 대표 이색 지역 회의명소(유니크 베뉴: Korea Unique Venue)'40선에 선정되었다. 남이섬은 14만평의 넓은 대지로 한적하고 여유로운 숲 길 사이로 대자연을 만날 수 있어 비교적 한산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서울에서 약 1시간 내로 도착할 수 있어 가족, 연인과 함께 찾기 좋은 언택트 관광지로 급부상 하고 있다. 남이섬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철저한 열화상카메라 체온 측정과 곳곳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방역체계를 강화하여 '안심관광'을 선도하고 있다. 무엇보다 남이섬은 시원하고 상쾌한 바람과 아름다운 자연,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특히 반려동물과 함께 잔디밭을 뛰놀 수 있도록 반려견 전용 호텔 객실과 동반입장이 가능한 아늑한 레스토랑 '고목', 반려견이 맘껏 뛰놀 수 있는 '투개더파크'등을 이용할 수 있어 1500만 반려인들이 좋아할만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남이섬은 이에 발맞춰 올 가을 반려견 특별주간을 열어 집안에 있던 반려견들과 함께 복잡한 도시를 떠나 한적한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무게 제한을 대폭 완화할 예정이다. 반려견 마라톤대회 개최 및 반려견 힐링 여행패키지 등이 준비중에 있어 반려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남이섬은 올 가을 신비로운 물안개와 오색단풍을 오롯이 만끽하여 사진에 담아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사진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2020년 9월 이후 방문한 남이섬 여행의 추억을 사진과 영상을 응모하면 푸짐한 선물을 보내주는 '사진·UCC 공모전 시(詩)각'이 10월 1일부터 11월 22일까지 약 53일간 열린다. 푸짐한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특전으로 최우수상 6점을 포함하여 총 70점을 우수작품으로 선정해 시상하며, 나미나라공화국 국민여권(남이섬 평생 무료입장)을 비롯해 호텔정관루 숙박권, 남이섬 레스토랑 이용권 등이 수여된다. 또한 남이섬 호텔정관루에서는 올 가을 매주 토요일 저녁 6~8시까지 '별밤 로맨틱 BBQ'가 선착순 사전예약을 통해 접수된 10팀에 한해 진행된다. 남이섬 별밤지기와 함께 별자리체험이 함께 진행되며, 요금은 성인기준 2만8000원(최소 2인 이상 가능)이다. 한편, 남이섬은 6월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한 '9월 특별판매 남이섬 입장권'상품과 클룩(Klook) 남이섬 입장권 할인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네이버 예약시 특별우대쿠폰북 1팩을 증정하며, 클룩으로 예매 시 지정된 날짜에 한해 레스토랑 & 액티비티 이용권 등을 선택 구매하여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릴수 있다.

2020-09-20 10:58:32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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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유교랜드·온뜨레피움 관리운영권 민간위탁 운영자 공모

안동시는 안동문화관광단지 안에 소재한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 운영관리를 민간위탁하기로 하고, 운영자 공모에 나섰다.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은 현재 경북관광공사가 안동시로부터 위탁받아 관리운영하고 있는 공공시설물이다. 유교랜드는 안동문화관광단지의 핵심시설로 건물 연면적 1만3349㎡, 지하2층~지상3층 규모다. 지금은 유교의 근본사상인 충효와 인,의,예,지,신을 스토리텔링화한 테마파크형 전시체험시설로 활용되고 있다. 온뜨레피움은 부지면적 3만890㎡, 건물 연면적 1,895㎡에 온실동과 체험장 등을 보유하고 있다. 식물 테마형공원으로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즐기면서 체험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시는 두 시설이 공공성에 치중한 나머지, 현재의 소비, 여행, 관광트렌드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수요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판단, 민간위탁을 결정하게 됐다. 위탁을 원하는 법인 또는 단체는 관광휴양·오락시설지구에서 영위할 수 있는 해당시설에 대한 사업계획서 등을 수립하여 오는 2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안동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방영진 관광진흥과장은 "인근부지에 2023년까지 워터파크, 콘도, 휴양형 스파 등이 들어설 예정이고, 오는 12월 중앙선복선전철이 개통 예정이어서 이를 한데 엮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법인, 단체가 많이 신청하기를 바란다"면서 "민간수탁자에게는 사업의 기회가, 우리 안동에는 관광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9-20 10:58:25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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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한국대표여행사연합, (사)국내여행업협회로 새롭게 출범

한국대표여행사연합(회장 유귀석 현 지구투어 대표)은 지난 9월1일부로 서울시 산하 (사)국내여행업협회로 공식 등록,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 (사)국내여행업협회는 지난 2012년 12월12일 10여개 여행사가 '한국대표여행사연합'이라는 이름으로 태동해 2014년 제1회 정기총회를 거쳐 현재 50여개의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국내여행업체들이 참여하는 단체다. 코로나19 이전 국내 관광객 연간 100만여 명씩을 전국 각지에 송출해 오고 있는 명실상부한 사업자 단체이다. 한대연 유귀석 회장은 향후 수익사업과 관련해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증에 나와 있는 4가지 사업을 공격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사업자등록증이 필요하다. 비영리법인의 고유번호증으로 사업자 등록을 대체할 수는 있지만 수익사업에는 부적합하다"면서 "고유번호증은 법인세 및 부가세가 면제되지만 사업자등록증은 여타 법인사업체처럼 세금이 부과된다. (사)국내여행업협회는 현재 고유번호증으로 발급되었지만 수익사업을 하고자 할 때 비영리법인의 수익사업 개시신고서를 제출하면 사업자등록증이 재 발부된다"고 말했다. (사)국내여행업협회를 새롭게 출범시킨 유귀석 지구투어 대표는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관광주무부처, 한국관광공사 및 지역관광공사 등과 협력관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0-09-20 10:57:49 이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