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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장기요양기관 지정 심의 강화

남원시는 장기요양기관 지정 심사위원회를 지난 16일 개최하고 장기요양기관 지정 2건을 심의 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장기요양기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이고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장기요양기관 지정 심사위원회를 설치하고 운영규칙을 제정하는 등 장기요양기관 지정제를 강화하고 금년 들어 3회째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심사에서는 공무원 및 노인복지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위원 총 5명이 시설의 사업계획서 및 운영규정, 급여제공 이력, 행정처분 등 심사 및 현지 확인 결과를 토대로 지정기준 적합 여부를 심사하게 된다. 또한 장기요양기관으로 지정될 경우 6년마다 지정 갱신여부를 심사받아야 하며, 부당청구, 노인학대 등으로 행정제재처분 이력이나 기관평가를 회피하기 위해 휴·폐업을 반복하는 등 부당한 경영을 한 것으로 판단되는 기관에 대해서는 시장이 지정을 거부할 수 있다. 장기요양기관 심사위원회 양일규 위원장(자치행정국장)은 "장기요양기관 지정 심사를 통해 우수하고 역량 있는 기관을 선별 지정하겠으며, 어르신과 가족이 보다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품질 높은 장기요양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장기요양기관은 시설급여를 제공하는 장기요양기관 12개소, 재가급여를 제공하는 장기요양기관 12개소 등 총 67개소가 있다.

2020-09-17 14:30:23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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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20으로 촬영한 8K 영화 '언택트' 제작 발표

삼성전자의 8K 영화 '언택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김주헌(왼쪽부터) 김고은, 김지운 감독, 진행자 박경림.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QLED TV로 감상하는 8K 영화 '언택트' 제작발표회 현장을 17일 온라인으로 공개했다. 김지운 감독이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은 '언택트'는 비대면이 일상인 사회상을 반영한 로맨스 영화다. 주연은 배우 김고은과 김주헌이다.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8K 생태계와 기술력을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8K 영화 제작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이 영화는 갤럭시 초고화질 카메라와 QLED TV 초대형 화면을 통해 8K 기술을 완성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일부 특수 촬영을 제외한 대부분의 장면을 갤럭시 S20과 갤럭시 노트20을 활용해 16대9 비율 8K 영상으로 촬영한다. 또 8K 화질을 가장 잘 구현하는 초대형 QLED 8K TV를 통해 영상미와 배우의 세밀한 연기를 생생하게 표현한다. 방송인 박경림이 진행을 맡은 이번 제작발표회에서 김지운 감독과 주연 배우들은 8K 영화에 참여하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제작발표회는 삼성전자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온·오프라인으로 영화 언택트를 공개한다. 서울 연남동과 성수동 두 곳에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는 소규모 '8K 시네마'를 마련할 예정이다. 8K 시네마 신청은 다음 달 2일까지 받는다.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 영화를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윤태식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 담당 상무는 "삼성이 주도하는 8K 생태계를 토대로 한국 영화의 거장 김지운 감독과 함께 영화를 완성했다"며 "8K를 누구나 쉽게 누릴 수 있도록 여러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9-17 14:30: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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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 죽, '일상식'과 '간식'으로 승승장구

7월 누계 시장점유율 37.8%로 1위 추격 CJ제일제당 비비고 죽 대표 제품 CJ제일제당 비비고 죽이 '일상식'과 '간식'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소비 트렌드 변화와 시장 성장을 이끌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죽이 누적판매량 5000만개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업계 최초로 상온 파우치죽을 선보인 지 1년 9개월만의 성과로, 국민 1인당 1개씩은 비비고 죽을 경험한 셈이다. 누적 매출은 1300억원에 육박한다. 비비고 죽이 선도하고 있는 '죽 일상식' 트렌드는 HMR 시장 성장과 최근 '집밥' 수요 확대 등으로 더욱 가속도가 붙었다는 분석이다. 예전에는 아플 때나 소화가 안될 때, 대충 허기를 달래는 용도로 주로 상품죽을 찾았다면, 비비고 죽 출시 후에는 아침대용식, 다이어트식, 해장, 간식 등 다양한 용도로 상품죽을 즐기는 소비 패턴으로 변화하고 있다. 비비고 소고기죽, 비비고 전복죽 등은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으며 집에 쟁여두고 먹는 스테디셀러 메뉴로 자리잡았다. 또 비비고 불낙죽, 비비고 삼선해물죽, 비비고 낙지김치죽 등 프리미엄 죽은 현재 방영 중인 광고의 '죽이 맞다'라는 핵심 카피처럼 '맛과 원물의 차원이 다르다'는 소비자 호평 속에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 간식이나 별식으로 상품죽을 찾는 소비 트렌드도 보다 확대되고 있다. 단호박죽, 흑임자죽, 통단팥죽, 동지팥죽 등 비비고 간식죽은 올해 8월 말까지 누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간식죽은 호박, 팥, 흑임자와 같은 전통 소재들로 만들어 아이스디저트 등처럼 활용도가 다양한 데다가 일명 '할메니얼 트렌드' 지속에 따라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비비고 죽은 이처럼 '일상식'과 '간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으며 시장 지위도 더 탄탄하게 구축했다. 닐슨 코리아 통계에 의하면 올해 7월 말 기준으로 비비고 죽은 시장점유율 37.8%를 기록하며 1위와 접전을 벌이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죽을 일상적으로 다양하게 즐기는 패턴으로의 변화는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토대로 소비자 마음을 읽으려는 노력이 통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연구개발과 노력으로 시장 성장과 식문화 트렌드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17 14:29:35 조효정 기자
우체국, 21일부터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 돌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21일부터 10월 6일까지 16일 간을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추석은 코로나 19에 명절소포 물량증가까지 겹치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정사업본부는 분류작업을 위한 임시인력 추가 배치 및 코로나 19 방역활동을 통해 우정사업 종사자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과 대국민 우편서비스의 원활한 제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에 우정사업본부는 특별소통 기간동안 전국 25개 집중국의 소포구분기(33대)를 최대로 가동한다. 추가로 분류작업 등에 필요한 임시인력 일평균 약 3000명을 배치하며, 인력수급이 어려운 지역에는 지방청 등 내근직 근무자도 배치할 예정이다. 운송차량은 2500대를 증차하는 한편, 배달·분류 인력의 안전·복지 활동 등에 약 18억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또 우편기계 및 전기 시설, 차량에 대해 안전매뉴얼에 따라 사전에 현장점검을 완료했으며, 차량 운행간 휴게시간 확보를 통해 외부활동 인력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 19 관련 시설물 방역을 강화하고 출입자에 대한 상시 발열 체크·마스크 착용 등 예방활동을 지속 실시한다. 배달 시에는 국민안전을 위해 예고문자를 통한 비대면 배달로 접촉을 최소화하지만, 배달 결과는 고객에게 발송해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성묘, 고향·친지 방문 자제 등에 따라 선물 소포가 예상보다 늘어날 것에 대비해 다량 발송 업체에 물량 분산발송을 요청하고, 필요시 인력 및 장비를 즉각 추가 투입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추석 특별소통 이후에도 소포 물량 증가가 지속될 경우 인력 및 장비를 지속 지원 할 계획이다.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은 "코로나19에 따라 비대면 배달을 실시하고, 일시적 물량 폭증 등으로 일부 우편물 배달이 지연될 수 있으므로 국민들의 협조와 양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9-17 14:24:0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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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실온보관 간편식 떡볶이 '의성마늘 떡볶이' 출시

실온보관 특허 기술로 만들어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관 의성마늘 떡볶이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캠핑 등 야외에서도 손쉽게 만들어 즐길 수 있는 떡볶이가 출시됐다. 롯데푸드는 의성마늘을 넣어 알싸한 맛을 살린 실온보관 간편식 떡볶이 '의성마늘 떡볶이'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의성마늘 떡볶이'는 매콤한 맛의 떡볶이 소스에 경북 의성군의 특산물인 의성마늘을 다져 넣어 특유의 향과 매콤한 맛을 더한 제품이다. 엄선한 고춧가루, 간장, 물엿과 천일염 등으로 맛을 낸 소스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떡볶이 떡은 99.1% 쌀로 만들어 한층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밀떡에 비해 오래 끓여도 탄성을 잃지 않고 쫄깃한 식감을 유지하며, 오래 씹을수록 더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떡의 길이는 약 5cm로 한 입에 집어 먹기 편리하다 '의성마늘 떡볶이'는 실온 보관 제품으로 출시돼 보관과 휴대가 편리하다. 장기보존이 가능하도록 특허 받은 떡 가공 방법을 사용해 실온에 6개월간 제품을 보관해도 변질되지 않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가정에서 언제든 간편히 조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캠핑 등 야외 활동에 가져가기에도 편리하다. 제품 구성은 떡볶이 떡과 의성마늘을 담은 떡볶이 소스, 큼직하게 썰어 건조한 파 플레이크 구성이다. 제품 한 파우치의 내용량이 382g으로 2명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양이며, 기호에 맞게 어묵이나 라면을 넣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의성마늘 떡볶이'는 기존 떡볶이와 달리 마늘의 진한 향을 느낄 수 있는 진짜 요리 같은 간편식이다"라며 "롯데푸드 쉐푸드 브랜드의 김말이, 감자튀김, 냉동볶음밥과 라퀴진 핫도그 등과도 잘 어울려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17 14:23:0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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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미트, B2C용 국내산 신선육 브랜드 'the신선정육' 론칭

도축 후 3~5일된 한돈과 전국 경매장에서 엄선한 한우를 소비자에게 새벽 직배송 금천미트, B2C용 국내산 신선육 브랜드 'the신선정육' 론칭/동원그룹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축산 도매 온라인몰' 금천미트가 B2C용 국내산 신선육 브랜드 'the신선정육'을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the신선정육'은 도축한지 3~5일된 신선한 국내산 돼지고기와 축산 전문가가 매일 경매장에서 엄선한 품질 좋은 국내산 소고기를 운영하는 B2C용 국내산 신선육 브랜드다. 중간 유통 경로 없이 소비자에게 신선한 고기를 매일 새벽 직배송한다. 금천미트는 1987년부터 30여 년간 한우와 한돈, 수입육 등을 취급하고 있으며, 매일 130톤 이상의 축산물이 거래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축산 도매 온라인몰이다. 대전, 안양, 담양, 천안 등 4곳의 자체 육가공장과 전국 물류망을 바탕으로 '익일 냉장 직배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금천미트는 정육점, 식당 등 약 11만 누적 가입 고객들로부터 검증된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2019년부터 일반 소비자들에게 좋은 고기를 선별해 직접 전달하는 B2C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현재 더반찬&, 동원몰 등 주요 온라인몰과 편의점 등에서 약 100여 종의 일반 소비자용 제품을 판매 중이며, 이번 'the신선정육' 브랜드 론칭을 계기로 B2C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the신선정육'은 구이용, 수육용, 찌개용 등 다양한 용도별 한돈 16종과 등심, 안심, 부채살 등 국내산 소고기 7종을 운영하고 있으며, 1등급 한우 3종과 국내산 소고기 다짐육 등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금천미트 관계자는 "금천미트는 국내 최대 규모의 축산 도매 온라인몰로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다양한 정육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17 14:11:5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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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2주 전, 성수품 구입비용 23만9000원 선"

"추석 2주 전, 성수품 구입비용 23만9000원 선" 차례상 비용 전주 대비 전통시장 0.6%, 대형유통업체 1.5% 올라 추석 명절을 약 2주 앞둔 9월 16일 기준, 올해 추석 차례상차림 비용은 전통시장 23만9205원, 대형유통업체 34만1747원으로 각각 전주 대비 0.6%, 1.5%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aT 추석 명절을 약 2주 앞둔 9월 16일 기준, 올해 추석 차례상차림 비용은 전통시장 23만9205원, 대형유통업체 34만1747원으로 각각 전주 대비 0.6%, 1.5%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지난 9일에 이어 16일에 전국 19개 지역의 18개 전통시장, 27개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추석 성수품 28개 품목의 소비자가격을 조사했다. 전통시장 기준 품목별 가격은 지난주 대비 배추, 시금치 등 채소류는 상승하였지만, 쌀과 소고기는 보합세를 유지하였고, 대추와 동태는 하락했다. 한편, 사과·배는 전통시장 가격은 보합세이나 대형유통업체는 대과 물량 감소로 중저가 판매물량이 소진되어 소비자가격이 상승했다. 지난해 동기와 비교 시 올해 차례상차림 비용은 전통시장 5.1%, 대형유통업체 10.3% 상승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일반가정 수요가 증가한 소고기와 생산량이 감소한 사과가격이 상승하였고, 생육부진으로 대과의 비중이 감소한 배와 재고량이 많은 대추는 하락했다. aT는 지난 10년 간('10∼'19) 추석 성수품의 가격을 분석하여 올해 성수품 구매적기를 함께 발표했다. 채소류는 수요가 집중되는 추석 1∼2일 전을 피해 추석 3∼5일 전에, 소고기는 선물세트 등의 수요가 감소하여 가격하락이 예상되는 추석 4일 전∼당일에 구입하는 것이 좋고, 과일은 제수용 수요가 많은 시기인 추석 5일 전∼당일을 피해 추석 6∼8일 전에 구입하는 것을 권장했다. 한편, 정부는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을 위해 9월 7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민·관 합동으로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대책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성수품의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성수품 수급을 적극 관리하고 있다. 또한, 우리 농산물 소비확대를 위해 9월 16일부터 30일까지 전국 하나로마트 2420개소에서 10~30% 농축수산물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우수 농식품·식품명인제품 등을 소개하는 우리농수산식품모음집(www.holidaygift.co.kr)도 운영한다. aT 이기우 수급이사는 "온라인몰과 함께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나 가까운 전통시장에서 우리 농업인들이 땀과 정성으로 키워 낸 농산물을 많이 구매해 달라"며, "간소화된 추석 차례상으로 조상에 대한 예를 다하는 뜻깊은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통 차례상과 간소화 차례상의 차림비용 관련정보는 aT 농산물유통정보 홈페이지(www.kam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17 14:09:5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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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혼술족' 위한 모둠 견과 플래터 출시

견과류 6종 40g씩 담은 모둠 견과 플래터 선보여 모둠 견과 플래터 및 질러육포세트/CU 코로나 시대, 홈술족이 늘자 소포장 미니 안주의 매출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CU는 이러한 소비자 구매 동향에 맞춰 칼몬드, 꿀땅콩 등으로 유명한 견과 브랜드 '머거본'과 손잡고 홈술족을 겨냥해 인기 견과류를 한 데 모은 '모둠 견과 플래터(6000원)'를 17일 선보였다. 모둠 견과 플래터는 꿀땅콩, 알땅콩, 커피땅콩, 허니버터 아몬드, 와사비맛 아몬드, 후렌치후라이드 아몬드 총 6종의 인기 견과류를 40g씩 소량으로 구성한 가성비 높은 견과 안주 세트로 한정 수량(2만 개)으로 운영된다. 또한, CU는 인기 육포 브랜드 '질러'와 협업해 세 가지 맛의 육포를 하나의 패키지에 담은 '질러육포세트(9900원)'도 2만 세트 한정 판매한다. 질러육포세트는 질러 부드러운육포(30g) 2개, 질러 직화풍BBQ육포(30g) 1개, 질러 빠다콘쓰육포(30g) 1개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상품의 판매가는 9900원으로 단품으로 구매하는 것보다 약 40% 저렴하다. 공정태 BGF리테일 가정식품팀장은 "기존 과자, 과일, 양곡 등 특정 카테고리에서 나타나던 소형 상품 트렌드가 최근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함에 따라 다양한 상품들로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지속적인 고객 모니터링을 통해 소비 패턴 변화를 파악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차별화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17 14:05:2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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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추석 선물세트 특별 배송 시작

코로나19로 배송 관련 방역에 총력 기울일 계획 롯데백화점, 추석 선물 세트 바로 배송 시작 올 추석 롯데백화점의 선물세트 배송 키워드는 '안전'과 '바로배송'이다. 코로나19로 택배에 대한 불안감이 커진 상황에서 보다 안전한 배송에 만전을 기하고, 명절 연휴 전 미처 선물을 구매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유용한 바로배송 서비스 도입에 포커스를 맞춘 것이다. 롯데백화점 선물세트 배송은 오는 9월 18일 본격적으로 시작해 29일까지 진행된다. 롯데백화점은 정성이 담긴 선물이 안전하게 배송될 수 있도록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비상 상황에 대비해 예비 물류 센터 2곳을 추가 확보했다. 또한, 별도의 방역 전문 인력을 운영해 배송 센터와 차량 방역을 진행한다. 배송 센터는 일 2회 전체 방역을 비롯해 차량 방역을 별도 실시하는 등 배송 관련 방역을 철저히 할 계획이다. 배송원은 일 3회에 나눠서 교차 근무하며,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전자출입명부 관리 등도 철저하게 관리된다. 롯데백화점은 명절 선물세트 신속 배송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에서만 선보였던 '바로배송' 서비스를 본점 오프라인 매장에도 적용했다. 명절 선물세트의 온라인 배송 주문은 명절 5~6일 전 접수가 마감돼 온라인 구매 시기를 놓치거나 명절에 임박해 상품을 구매해 당일 급하게 배송이 필요한 경우 매우 유용하다. 기존 선물세트는 배송 접수 1~3일 후 수령이 가능했지만, 빠른 배송 수요의 증가에 맞춰 명절 기간 동안 온라인 바로배송과 동일 프로세스를 오프라인 구매에도 적용했다. 올 추석 본점에서 처음 시범 운영되는 서비스로 구매 후 3시간 이내에 서울 전 지역에 배송된다.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정육, 청과, 굴비 등 신선 선물세트 9만원 이상 구매 시 일별 한정 수량으로 적용되며, 당일 접수는 오후 5시 30분까지 가능하다. 이뿐만 아니라, 올 추석부터는 정육, 청과 등 선물세트를 신선하게 배송하기 위해, 선물을 받는 고객이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배송 받는 날짜와 주소를 직접 변경 할 수 있도록 '명절 배송정보 확인 서비스'를 도입했다. 유영택 롯데백화점 지원부문장은 "이번 추석을 맞아 무엇보다 고객이 안심하고 선물을 보내고 받을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 대책과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3시간 바로배송 서비스와 간편한 수령일 변경 서비스 등 세세한 부분도 강화시켰다"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17 14:02:1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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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 5년 만에 최고치 기록

올해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이 지난 2015년 이후 5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 매물 부족으로 계절적 비수기 없이 꾸준히 상승한 결과로 풀이된다. 17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5.90% 올라 최근 5년래 가장 높은 상승율을 나타냈다. 이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의 누적분으로, 지난해 5월부터 올해 8월까지 16개월째 꾸준한 오름세가 이어졌다. 특히 올해는 전세 매물 부족으로 전통적인 비수기인 7~8월에도 전셋값 상승폭이 커지면서 상승세가 계속됐다. 현재 가을 이사 시즌이 한창인 점을 고려하면 올해 전세가격은 당분간 고공행진이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임대차3법에 따른 계약갱신청구권과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인해 재계약 위주로 전세시장이 움직이는 상황에서 사전청약 대기수요까지 가세한 분위기다. 2010년 이후 최근 10년 사이 가을 이사 시즌(9~11월)의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변동률을 살펴보면 대부분 1% 이상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전세가격이 가장 안정됐었던 2018년 가을이 0.64% 올랐다. 반면 입주물량이 크게 줄어들며 전세시장이 가장 불안했던 2013년과 2015년은 가을 시즌에 전셋값이 각각 4.05%, 3.50% 뛰었다. 올해 가을은 전세물건 부족으로 인해 최근의 상승 추세가 당분간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 작년 가을 시즌(1.29%) 보다는 높은 전세가격 상승 흐름이 예상된다. 최장 4년의 계약기간 보장되는 계약갱신청구권 시행으로 전세 물건이 부족한 상황이다. 여기에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모르는 사람에게 전셋집 보여주기를 꺼리는 분위기다. 결국 재계약(임대인과 기존 임차인 거래) 위주로 시장이 재편되면서 전세 유통물량이 줄어드는 주요 원인이 된다. 반면 서울 도심과 수도권 특정지역에서의 임차수요 유입은 상당하다. 최근 정부의 발표처럼 3기신도시와 서울 도심에서 2021년 하반기부터 2022년까지 사전청약 6만가구가 집중적으로 공급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청약 당첨을 위해 지역 거주기간을 미리 채우려는 무주택자들의 쏠림이 예상된다. 유통되는 전세 물건이 줄어드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전세 수요는 늘어나는 상황이어서 상승세는 올해를 넘어 내년까지도 이어질 전망이다.

2020-09-17 14:00:4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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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무역위원회, "베트남산 합판에 5년간 9.18~10.65% 덤핑방지관세 부과"

산업부 무역위원회, "베트남산 합판에 5년간 9.18~10.65% 덤핑방지관세 부과" 중국·인도네시아·대만산 스테인리스강 평판압연 제품 반덤핑 조사 개시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위원장 장승화)는 (사)한국합판보드협회가 신청한 베트남산 합판(Plywood)의 반덤핑 조사건과 관련, 베트남산 합판의 덤핑수입으로 인해 국내 산업이 피해를 입었다고 최종 판단했다고 17일 밝혔다. 무역위원회는 이날 제404차 회의를 열어 이 같이 결정하고, 베트남산 합판에 대해 향후 5년간 9.18~10.65%의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해 줄 것을 기획재정부장관에게 건의하기로 했다. 이번 조사대상 합판은 주로 콘크리트 거푸집용, 건축 내·외장재용, 인테리어용, 수출용 포장박스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며, 2018년 국내시장 규모는 약 9000억원 수준이다. 베트남산 시장점유율은 약 40%대를 차지한다. 무역위는 이번 결정을 위해 세계무역기구(WTO) 반덤핑 협정 및 관세법령에 따라 국내 생산자, 수입·수요자, 공급자에 대한 서면조사, 이해관계인 회의, 공청회, 국내 현지실사 등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베트남산 제품이 모두 정상가격 이하로 수입되고 있었고, 이로 인해 국내산업이 시장점유율 하락, 고용 감소, 영업이익 감소 등 실질적인 피해를 입었다고 판정했다. 무역위가 이번 최정 판정결과를 기획재정부장관에게 통보하면 기획재정부장관은 조사개시일(2019년12월3일)부터 12개월 이내(6개월 연장 가능)에 덤핑방지관세 부과 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무역위는 이날 중국, 인도네시아 및 대만산 스테인리스강 평판압연 제품(Flat-rolled Products of Stainless steel)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개시하기로 했다. 이번 조사 개시는 포스코가 지난 7월20일 중국, 인도네시아 및 대만산 스테인리스강 평판압연 제품의 덤핑수입으로 인한 국내산업피해를 주장하며 덤핑방지관세 부과에 필요한 조사를 신청한데 따른 것이다. 스테인리스강 평판압연 제품은 두께가 8㎜를 초과하는 스테인리스 강종으로 열간 압연, 냉간 압연 및 기타 추가가공을 한 제품으로, 자동차, 조선, 항공, 화학, 플랜트, 전자·가전·의료기기, 저장탱크·열교환기 등 산업용 기계부품, 엘리베이터·싱크 등 건축내외장재, 식기, 주방용품 등 소비재의 핵심소재로 폭넓게 사용된다. 국내 시장 규모는 2019년 기준 약 3조5000억원 수준이며, 물량 기준으로 국내산이 약 46.2%, 중국·인도네시아 및 대만산이 45.6%를 차지하고 있다. 무역위는 WTO 반덤핑협정과 국내법령에 따라 각 5개월 이내의 예비조사와 본 조사를 실시한 뒤 덤핑방지관세 부과 여부를 판정할 예정이다. 조사기간 중 이해관계인이 제출한 자료 분석, 현지실사 등을 실시해 덤핑 여부와 덤핑으로 인한 국내산업 피해 여부를 면밀히 검토하기로 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17 13:55:4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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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노량진4구역 수주 초읽기…코로나19가 변수

현대건설 계동사옥.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1위를 기록 중인 현대건설이 서울 동작구 노량진4구역 시공권 획득에 한 발짝 다가서고 있다. 17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노량진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은 시공자 선정 여부를 정하는 총회를 오는 19일 개최할 예정이다. 조합은 지난달 17일 개최된 입찰마감에 현대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이달 12일 총회를 개최할 계획이었지만 한차례 연기됐다. 당초 지난 7월 1일 조합이 개최한 현장설명회에는 대우건설과 현대건설 2개사가 참석하면서 2파전이 예상됐지만 8월 17일 개최된 입찰마감에는 현대건설만 단독으로 참여했다. 그러나 아직 변수는 있다. 수의계약이 체결될 경우 현대건설이 시공권을 획득하게 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총회가 미뤄질 가능성도 있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현대건설은 정비사업에서만 올해 전국 12곳에서 4조47억원 규모를 수주하면서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올해 정비사업 수주 1위 타이틀은 현대건설이 가져갈 것으로 확실시 되면서 지난 2017년 달성한 4조6000억원을 넘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현대건설은 상반기 매출 8조6030억원, 영업이익 3192억원, 당기순이익 266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9.1% 감소하면서 다소 부진한 성적을 보였지만 올해 수주 실적이 뛰어나 향후 전망은 밝다는 평이다. 노량진4구역이 속한 노량진동 일대는 지난 2003년 노량진뉴타운으로 지정됐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정비사업이 멈췄던 지역이다. 현재 8개 구역으로 진행되는 노량진 재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저층 노후주택과 고시원 등이 모여 있던 이 지역에 새 아파트 약 1만가구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노량진재개발촉진지구 1~8구역이 제각각 사업 단계를 밟아가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가장 속도가 빠른 6구역은 관리처분인가만 떨어지면 이주·착공단계에 돌입한다. 그 다음으로는 2·7·8구역 재개발 조합이 사업시행인가를 받고, 조합원 분양을 마쳤거나 앞둔 상태다. 노량진4구역도 2009년 12월 10일 정비구역 지정, 2010년 6월 28일 추진위구성승인, 2015년 4월 2일 조합설립인가, 2018년 4월 30일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쳤다. 상대적으로 사업이 더디게 진행된 1·3·5구역은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상태다. 올해 초 서울시는 최고 33층짜리 아파트 2992가구(임대주택 547가구 포함)를 짓는 1구역의 촉진계획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 한편, 노량진4구역 재개발 사업은 동작구 장승배기로18길 27(노량진동) 일대 4만512.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5층~지상 30층 규모의 공동주택 84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0-09-17 13:51:4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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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수재민 돕기 나서…2400만원 지원

고객 참여형 기부 행사 통해 모은 2400만원 전액 지원 16일 윤형원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팀 팀장(왼쪽)과 정서윤 희망브리지 구호모금본부장(오른쪽)이 성금 전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이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성금 24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8월 14일부터 약 3주간 '수재민 기부 행사'를 열어 고객이 1만원을 기부하면 지역 특산물을 감사품으로 증정 받는 방식으로 고객이 특산품도 받고 기부도 할 수 있어 호응도가 높았다. 또한 내수 및 수출 감소로 타격을 입은 농·어촌을 돕기 위해 수매한 '오미베리 음료'와 '김'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을 통해 취약계층에게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6일 이뤄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기부금 전달식에는 신세계백화점 윤형원 고객기획팀장, 전국재해구호협회 정서윤 구호모금본부장 등이 참여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고객 참여형 기부 행사는 고객이 직접 참여하여 마련된 것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 크다'며 폭우로 어려움에 처한 수재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17 13:50:10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