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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채용 지원 문서로 위장한 랜섬웨어 발견

채용 관련 문서파일로 위장한 악성 실행파일. /안랩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기업의 하반기 채용이 시작된 가운데 채용 관련 제목의 파일을 위장한 랜섬웨어가 발견돼 주의가 요구된다. 안랩은 최근 이력서와 입사지원서, 포트폴리오 등 채용과 관련한 문서파일로 위장한 랜섬웨어를 다수 발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랜섬웨어는 '이력서_200824(경력사항도 같이 기재하였으니 확인부탁드릴께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입사지원서_20200907(경력사항도같이기재되어있습니다 참고바랍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등 제목을 사용해 채용 지원 문서로 위장했다. 또한, 한글 및 PDF 등 정상 문서파일의 아이콘을 사용했지만 실제로는 악성코드를 포함한 실행파일(.exe)이다. 사용자가 악성 실행파일을 문서파일로 착각해 실행하면 즉시 랜섬웨어 감염이 시작된다. 랜섬웨어 감염 이후에는 복호화를 위해선 비용을 지불하라는 내용의 랜섬노트가 생성된다. 현재 안랩 V3는 해당 악성코드를 진단 및 차단하고 있다. 안랩 분석팀 양하영 팀장은 "이번 채용 파일 위장 랜섬웨어는 취업시즌을 맞아 기업이나 기관 사용자를 노렸을 가능성이 높다"며 "사소한 부주의가 조직 전체의 큰 피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만큼 파일의 실제 확장명을 반드시 확인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메일의 첨부파일 및 URL은 실행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9-16 15:10:3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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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마트 상품 30분 내 배달하는 '요마트' 론칭…강남에서 첫 선

딜리버리히어로스토어스 코리아가 차세대 초고속 딜리버리 스토어 '요마트'를 론칭한다.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딜리버리히어로의 자회사인 딜리버리히어로스토어스코리아가 차세대 초고속 딜리버리 스토어 '요마트'를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요마트는 딜리버리히어로의 글로벌 물류 기술과 운영 노하우가 집약된 글로벌 '디마트'의 국내 모델이다. 기존 배달 서비스 형태였던 익일 배송, 새벽 배송, 3시간 배송을 뛰어넘어 이제는 30분 이내로 고객들에게 영역 없이 무엇이든 배달해 주는 차세대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장기적으로 요마트는 기존 편의점이나 지역 상점과의 경쟁이 아닌 협업과 상생을 도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편리미엄'(편리함과 프리미엄의 합성어)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소비패턴에 대응하기 어려웠던 상점들과의 협업을 대폭 확대해 차별화된 주문 경험을 제공해 나가고자 한다. 요마트 1호점은 강남에서 첫선을 보인다. 강남권역은 1인 가구 등 소형 주거 형태는 물론 오피스 지역까지 다양한 상권이 결합되어 배달 수요가 특히 높은 지역 중 하나다. 현재 요마트 1호점은 시범 운영 중이며, 해당 지역에서 충분한 테스트 기간을 거친 뒤 순차적으로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요마트에서는 신선식품, 밀키트 등 식재료부터 생활용품, 가정용품, 반려동물용품 등까지 3000여 개가 넘는 다양한 상품군을 판매 중이다. 향후 더욱 다양한 카테고리로 제품군이 확대될 예정이다. 요마트 주문은 요마트 서비스 지역 내 요기요 사용자라면 누구나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앱 내에서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요마트 론칭을 기념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9월 한 달간 1만원 이상만 주문하면 배달비가 0원이다. 또한 15일부터 한 달 동안 총 4주에 걸쳐 매주 다른 콘셉트와 혜택이 담긴 '웰컴박스'를 1일 한정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딜리버리히어로스토어스코리아 김소정 대표는 "글로벌에서 이미 디마트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물품과 빠른 주문 경험을 제공하며 가파른 성장을 해 나가고 있다"며 "요마트가 제공하는 새로운 주문 경험이 변화시킬 소비 트렌드 확대를 통해 커머스 시장에서 안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0-09-16 15:09:3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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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글로벌파트너링 스웨덴' 개최…국내 72개 부품사 참가

KOTRA 담당자가 10일 서울 염곡동 코트라 본사 사이버무역상담장에서 '포스트 코로나 북유럽 자동차 시장전망 및 글로벌 소싱전략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KOTRA(코트라)가 부산테크노파크와 18일까지 개최하는 '글로벌파트너링(GP) 스웨덴'에서 국내 72개 부품사가 스웨덴 제조업 가치사슬 진입을 위한 전략을 찾는다. 16일 코트라에 따르면 GP는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가치사슬에 들어갈 수 있도록 코트라가 해외 협력수요를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처음 열린 'GP 스웨덴'은 북유럽 제조 강국 스웨덴 시장을 공략하려는 한국기업을 위해 마련됐다. 10일에는 '포스트 코로나 북유럽 자동차 시장전망 및 글로벌 소싱전략 설명회'가 열렸다. 연사로 나선 스웨덴자동차산업협회의 마티아스 베리만 대표는 북유럽 자동차산업의 메가트렌드와 미래 공급체인 변화를 안내했다. 웹세미나에 참가한 S사는 "친환경차 시대 자동차 부품사의 글로벌 진출 전략을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 스웨덴 기업과 협력을 모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우리 참가사는 스웨덴 글로벌 기업과 온라인 상담도 진행한다. 코트라는 볼보, 에스케이에프를 비롯해 현지 1·2차 협력업체 및 유통기업의 협력 수요를 발굴했다. 한국기업은 단순 부품공급 뿐 아니라 공동 연구개발, AS 마켓 입점 등 다양한 진출방식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볼보의 구매 담당자는 "탄소 감축을 목표로 전기차 생산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혀 우리 기업은 전기차 가치사슬 진입도 노릴 수 있다. 김상묵 코트라 혁신성장본부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글로벌 기업과 전략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GP 스웨덴을 계기로 글로벌 기업의 협력 수요를 보다 많이 발굴해 우리 기업의 기회를 계속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2020-09-16 15:08: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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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업계, 26주째 못 넘은 '1달러'의 벽…"언제 반등하나"

-코로나에 국내 석유 제품 소비량도 2.9%↓…"삶의 형태 변화해" -국내 정유 4사, 상반기 적자만 '5조'…"3분기 실적도 안 좋을 것" 정유업계가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제품 수요가 급감한 이후 여전히 맥을 추지 못하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정유업계는 코로나19가 예상보다 장기화하면서 그에 따른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국내는 물론 국가 간 이동이 제한됨과 동시에, 경기침체로 공급 대비 수요가 대폭 줄었기 때문이다. 올 상반기 국내 석유제품의 소비량도 총 4억4393만 배럴로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했다. 이에 따라 정유사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인 정제마진은 지난 3월 말 적자 전환 한 이후 지속해서 0달러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싱가포르 복합 정제마진은 지난 3월 셋째 주 배럴당 -1.9달러를 기록했고, 6월 셋째 주와 넷째 주 각각 0.1달러로 13주 만에 흑자 전환했었다. 하지만 다시 7월에 들어서자 -0.5달러로 떨어졌고, 최근까지 0달러대에서 적자와 흑자를 반복할 뿐 크게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26주동안 1달러 미만을 기록한 것이다. 이달 들어 주간 기준 정제마진은 각각 ▲9월 1주 -0.8달러 ▲9월 2주 -0.1달러 등이다. 통상 정유사가 수익을 낼 수 있는 정제마진의 손익분기점은 4~5달러로 본다. 한국석유공사 관계자는 상반기 석유제품 소비 현황 관련 "무엇보다도 코로나19로 인한 삶의 형태 변화와 같은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은 바가 크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불가피하게 이동 제한 등이 발생함에 따라 도로, 항공 등 수송 부문에 있어 연료용 석유제품 소비가 현저하게 감소했고, 이는 전체 석유제품 소비를 감소시키는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정제마진 악화의 한 요인으로는 불안정한 국제유가의 움직임이 꼽힌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한국으로 수입하는 원유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는 지난 15일 배럴당 39.24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6월 15일 38.35달러를 나타낸 이후 40달러대를 견고히 유지해오던 두바이유가 지난 9일 약 3개월 만에 다시 39.49달러로 떨어지며 약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19로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불안한 심리가 시장에 반영되며, 국제유가도 전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이다. 아울러 국내 정유업계도 지난 상반기에 이어 올 3분기 실적마저 전망이 어두운 상황이다. 앞서 국내 정유 4사는 지난 상반기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대규모 적자를 면치 못했다. 정유사별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은 각각 ▲SK이노베이션 2조2149억원 ▲에쓰오일 1조1716억원 ▲GS칼텍스 1조1651억원 ▲현대오일뱅크 5500억원 등이다. 정유 4사의 상반기 적자만 도합 약 5조원에 달하는 것이다. 원민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금 이동 수요는 크게 나쁘지 않은데, 산업용 부문 수요가 안 좋다. 즉, 경유 부문 수요가 안 좋다는 의미"라며 "국내 정유사들은 경유의 수율이 가장 높다. 그런데 그만큼 경유에서 수요가 안 받쳐주다 보니 최근 수익성을 보면 급락을 많이 했다. 아직까지 정유업종 자체가 업황이 개선되기에는 좀 이르다"고 말했다. 이어 "3분기에는 실적이 안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제마진이 현재 너무 안 좋기 때문"이라며 "물론 지난 2분기에 실적이 많이 안 좋았기 때문에 전 분기 대비해서는 좋아질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지금 시장에서 기대하는 수준보다는 조금 하회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한편 17일 OPEC+(OPEC과 10개 주요 산유국 연대체)가 회의를 진행할 것으로 예정돼 있어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다만 이번 회의에서는 추가 감산 타결이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2020-09-16 15:07:32 김수지 기자
신한은행, 쏠편한 전세대출 리뉴얼 출시

- 월세·반전세 라인업 확대 신한은행은 모바일 전용 쏠편한 전세대출(서울보증보험)을 월세자금까지 대출이 가능하도록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주택 임대차 시장의 트랜드를 반영해 월세 및 반전세 고객들의 주거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전세대출 상품에 월세자금 대출을 추가했다. 쏠편한 전세대출(서울보증보험)은 한 건의 대출로 전세보증금과 월세자금을 모두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부동산중개업소를 통해 주택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임차보증금의 5% 이상을 지급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이내(신용등급 별 차등)에서 전세보증금 대출만 신청하는 경우 임차보증금의 80% 이내, 전세 및 월세자금을 동시에 신청하는 경우 임차보증금의 90%까지 가능하다. 월세자금은 최대 24개월분, 5000만원 이내로 대출할 수 있으며, 매월 임대인의 계좌로 입금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서민 주거안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월세자금 대출을 추가해 쏠편한 전세대출(서울보증보험)을 개편했다"며 "신한 쏠에서는 고객의 상황에 따라 알맞은 대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서울보증보험, 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보증 각 보증 기관별 모든 대출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16 15:06:0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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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온택트 소통으로 코로나 블루 이겨낸다

포스코에너지 임직원들이 원격 화상 앱을 활용해 '랜선 인문학 발전소'를 시청하고 있다. 포스코에너지가 배려와 존중 기반의 조직문화를 만들어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포스코에너지는 16일 '랜선 인문학 발전소' 등 온택트(온라인 비대면 소통)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해 코로나19로 지친 임직원들 마음 다독이기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인문학 발전소는 '발전회사의 인문학 강연'이라는 의미와 '다양한 강연을 통해 역량을 발전시킨다'는 의미를 동시에 갖고 있는 포스코에너지 고유의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이다. 포스코에너지는 지난해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배려와 존중의 조직문화를 구축하고자 인문학 발전소라는 소통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인문학 발전소는 매월 클래식, 역사, 와인, 사진 등 직원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인문학적 공감대뿐만 아니라 새로운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아왔다. 포스코에너지는 코로나19에도 임직원간 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원격 화상 회의 앱을 활용한 온택트 방식의 랜선 인문학 발전소로 기존 인문학 발전소를 한층 업그레이드 해 선보인다. 랜선 인문학 발전소는 코로나19에도 슬기롭게 여행의 감성을 느끼고, 문화 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직원들의 아이디어로 시작됐다. 랜선 인문학 발전소의 첫 강연은 유명 화가의 세계적 명작과 함께 작품의 배경이 되는 장소를 소개하는 'Art & Travel(여행, 예술이 되다)'로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19로 재택근무 중인 직원들 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 주체인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배려와 존중의 조직문화를 만들어 직원들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이뤄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향후 포스코에너지는 임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인문학 발전소를 포스코에너지 대표 소통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에너지는 직원들을 위한 행복한 일터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 8월부터는 직원들의 출산장려와 육아기 경력단절 방지를 위해 육아와 업무를 병행할 수 있는 '경력단절 없는 육아기 재택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를 건강하게 극복하고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에도 동참할 수 있도록 지난 8월부터 2차수에 걸쳐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전사 걷기 챌린지'도 실시하고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9-16 15:05:29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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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美정부에 "화웨이에 수출" 허가 요청…업계 "가능성 낮아"

LG디스플레이 중국 광저우 8.5세대 OLED 공장 전경/LG전자 제공 LG디스플레이가 미국 정부에 중국 화웨이에 대한 디스플레이 부품 수출을 허가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15일 미국 상무부에 화웨이 수출 관련 특별허가를 신청했다. LG디스플레이는 화웨이에 스마트폰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등의 패널을 공급해왔으나, 미국의 제재로 화웨이에 디스플레이 패널 구동칩(드라이브 IC)이 제재 대상에 포함되면서 패널을 통째로 납품할 수 없게 됐다. 이에 앞서 삼성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화웨이와의 거래 유지를 위한 라이선스를 신청했다. LG디스플레이는 서류 검토 등 준비로 신청이 다소 늦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의 허가를 받으면 예외적으로 화웨이에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 다만 현재 미 정부의 화웨이에 대한 강한 제재 의지를 보면 허가할 가능성이 크지 않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디스플레이 업계 관계자는 "미국이 기업들의 요청을 받아줄 경우 추가 제재에 대한 의미가 없어진다"며 "미국 입장에서는 승인할 가능성이 낮다"고 말했다. 지난 15일 화웨이에 대한 미국의 추가 제재가 발효되면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업계와 삼성·LG디스플레이 등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는 화웨이와의 거래를 중단했다. 업체들은 신규 매출처를 발굴하거나 화웨이를 대체할 수 있는 매출처를 찾는 등 공급처 다변화에 나서고 있다.

2020-09-16 15:01:2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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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지큐랩 새 모델에 배우 원빈 발탁

일동제약이 자사의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지큐랩(gQlab)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원빈을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일동제약 측은 지큐랩이 지향하는 프리미엄 이미지, 고기능ㆍ고품질의 제품 속성 등이 원빈과 잘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큐랩은 일동제약이 70여 년간 쌓아온 유산균 분야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론칭한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로, 포함 균종 및 균수, 원료 성분 및 기능성, 사용층 등에 따라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일동제약이 독자 개발한 다수의 유익균주는 물론, 4중 코팅 특허 기술, 틴달화 공법 등을 앞세워 원료 및 제품력에 차별화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프로바이오틱스뿐만 아니라,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 역할을 하는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가 생성하는 대사산물인 포스트바이오틱스 등을 접목시켜 브랜드 확장 및 시장 세분화도 시도 중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원빈의 이미지와 지큐랩의 브랜드 속성을 활용한 다양한 광고캠페인을 추진하는 한편, 품질 및 기능성을 강조한 마케팅, 신제품 개발 등에도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9-16 15:00:5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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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닮은 업무 플랫폼 나왔다…"업무 대화는 카카오워크에서 하세요"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백상엽 대표. /카카오 카카오가 업무용 플랫폼 카카오워크를 출시하며 업무협업툴 시장에 진출했다. 친근한 사용성과 유연한 연결성을 강점으로 국내 기업 고객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16일 카카오워크 출시를 기념해 지난해 12월 출범 후 첫 공식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백상엽 대표와 이석영 부사장이 카카오워크를 포함한 신규 사업 방향성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백 대표는 "많은 기업들이 카카오톡(카톡)으로 업무 내용을 공유하면서 일상과 업무의 대화가 생활속에서 혼재되는 걸 보면서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카카오워크를 출시하게 됐다"며 "카카오워크 하나로 모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종합 업무 플랫폼을 지향한다"고 말했다. ◆카톡과 닮은 듯 다른 '카카오워크' 카카오워크는 업무와 일상의 분리를 위해 카톡과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업무에 필요한 기능을 담고 있다. 카톡에서는 일상적인 대화를 카카오워크에서는 업무적인 대화를 하도록 구별한다는 취지다. 우선 채팅방에서 특정 메시지를 읽은 사람과 안 읽은 멤버를 확인할 수 있다. 채팅방에 있는 사람을 퇴장시킬 수도 있으며 채팅방에 초대된 이용자는 해당 방의 이전 대화를 볼 수 있다. 카톡의 일반 채팅방에서는 특정 이용자를 퇴장시키는 게 불가능했다. 카카오워크의 모든 메시지에는 이모지를 활용해 '좋아요' 등의 반응을 표현할 수 있다. 좋은 의견에 많은 이들이 "네" 같은 대답을 하는 대신 곧바로 좋다는 의사 표현이 가능한 것이다. 일정 관리도 가능하다. 수많은 업무 관련 지시가 오고 가는 대화 중 특정 메시지를 두번 연속으로 터치하면 '할 일'로 기록된다. 최대 30명까지 가능한 화상회의도 지원한다. 업무 협업툴에서 필수로 꼽히는 근태관리와 전자결재 시스템도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근무시간과 휴가제도를 관리할 수 있고 결재요청이 가능하다. 통합 검색 기능도 새로운 부분이다. 원하는 검색어를 입력하면 모든 채팅방과 메시지, 파일, 멤버를 한 번에 검색해 원하는 정보를 찾기 수월하다. 카카오워크에서 AI 어시스턴트 '캐스퍼'가 응답하는 모습. /카카오 또한 모든 채팅방에 인공지능(AI) 어시스턴트 '캐스퍼'가 탑재돼 있어 궁금한 사항을 입력해 필요한 정보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캐스퍼 현재 환율이 어때?" "/캐스퍼 내일 날씨 어때?" 등의 명령어를 입력하면 된다. 클라우드 환경에서 모든 정보가 서버에 저장되기 때문에 데이터를 백업할 필요가 없고, 스마트폰의 저장공간 걱정도 없다. 기업이 원하는 높은 수준의 보안 기술도 적용했다. 기업용 종단간 암호화 기반 메시징을 포함한 종합 보안시스템 '카카오워크 E3 시스템'을 적용, 높은 수준의 보안 환경을 구축했다. 모든 데이터는 클라우드에 암호화되어 안전하게 저장된다. ◆디지털 혁신을 통한 종합 업무 플랫폼 실현 기업들이 기존에 사용하고 있었던 업무 도구나 IT 서비스는 카카오워크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기업이 자사 시스템을 자유롭게 결합할 수 있는 커스텀앱 개발환경을 지원해 어떤 산업군에서도 유연하게 카카오워크와 유연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예를 들어 영업 조직에서는 고객 관리 기능을, 제조/생산 조직에서는 제조 및 설비 관리 기능을, 유통/쇼핑 기업에서는 매출·주문·배송 관리 기능 등을 다양한 형태의 봇을 만들어 추가하고 데이터를 공유, 관리할 수 있다. 카카오워크 세번째 탭에서는 기업 내부 시스템은 물론 IT기업에서 널리 활용하고 있는 지라, 깃허브 등 다양한 써드파티 솔루션과 연결 기능을 제공한다. 카카오워크는 기업이 자사 시스템을 메신저에 자유롭게 연결할 수 있는 커스텀 봇 개발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외부 시스템을 연결하고 내가 원하는 기능이 따로 있다면 관리자 기능에서 해당 기능을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카카오워크는 오는 11월 24일까지 유료 서비스인 프리미엄 플랜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후 11월 25일 유료 서비스를 오픈한다. 유료 서비스 이후에도 기본적인 서비스는 인원제한 없이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백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업무용 플랫폼 시장이 커지고 있는데 카카오워크는 시장에 늦게 진입하는 만큼 우선은 국내 고객에게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9-16 14:59:50 구서윤 기자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경미 "우려할 만한 문제 없다"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에서 경미하거나 중간 정도의 부작용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함께 코로나19 백신을 내놓은 화이자는 4만4000명의 자원자 중 2만9000여명을 대상으로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이같이 보고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1만2000명 이상이 2회차 백신을 맞았다. 화이자는 이날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컨퍼런스콜에서 임상시험을 통해 백신의 안전성과 내성을 계속해서 정밀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보고된 부작용은 화이자 백신의 안전성에 우려를 제기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미카엘 돌스텐 화이자 최고과학책임자(CSO)는 "지금까지는 '안전 신호'(의약품에 의해 발생할 수 있고 추가 조사를 필요로 하는 부작용에 관한 정보)가 보고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백신 임상은 회사로부터 독립적인 데이터점검위원회가 언제라도 중단을 권고할 수 있지만, 아직까지 그런 조치를 내릴 만한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 화이자 소속 연구진도 우려할 만한 부작용이 있는지 자체 검토 중이지만, 별다른 문제는 없었다는 입장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금까지 나타난 부작용 중 가장 흔한 증상은 피로 증상이다. 한편, 영국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는 전일 영국과 브라질에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임상 3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6일 옥스퍼드 대학교와 함께 개발 중이던 코로나19 백신이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으로 임상을 중단한 바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9-16 14:59:1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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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오의 심리카페] 빙의

빙의(憑依)는 다른 것에 몸이나 마음을 기댄다는 의미이며 일반적으로 누군가의 신체에 다른 영혼이 들어오는 현상으로도 설명된다. 빙의는 정신의학에서는 해리장애로 설명하기도 한다. 빙의현상은 트랜스나 혹은 의식의 변화가 전제 조건이 되기도 하지만 빙의 상태가 반드시 해리나 전환 장애의 상황에서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빙의는 정상적이고 건강한 사람에게서도 드물게 집단적이며 개인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빙의는 개인의 주체성과 주변 환경에 대한 인지가 일시적으로 소실되며, 마치 무엇인가에-보통 정령, 함, 신령, 다른 사람-들린 것처럼 또는 들렸다고 믿는 것처럼 행동한다. 질병에 해당하는 특정한 상황이 문화적, 종교적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는 정상적 상황과 다른 점은, 전자에서는 본인이 원래 원하지 않고 본인이나 주변사람에게 고통을 주며, 상황이 일어난 행사나 의례가 끝나고 나서도 지속될 수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스리랑카의 한 도시 주민 7000명 이상의 설문조사에서 37명이 빙의 트렌스 상태를 보였으며 이중 남자가 9명과 여자 28명을 확인하였다. 이 사람들은 변화된 의식상태, 자신이 했다고 인정하지 않지만 그가 행한 행위, 트랜스 동안 기억 상실을 보고하였다. 보통 이런 상태가 30분 지속되며 감정적 스트레스나 마귀축출의식을 지켜보는 등의 상황에서 발생하였다고 한다. 일종의 빙의로 불리는 상황에서는 과장된 제스처, 공격적이고 명령적인 발언을 하며 특징적으로 화난 상태라고 한다. 야스퍼스라는 철학자가 빙의에 대해 논한 것 중 늑대변형망상이라는 드문 현상도 있다. 늑대변형망상은 환자가 자신이 동물, 문자 그대로 늑대로 변했다고 믿었다고 한다. 보통 영화에서는 보름달이 뜰 때 변화가 일어나는 것으로 이야기되기도 한다. 빙의는 많은 영화의 주제가 되기도 하며 특히 공포영화에서의 주요 주제이기도 하다. 주류 정신치료에서는 인정하지 않으나 최면치료에서도 빙의를 하나의 주제로 다루기도 하는데, 실제 귀신이 몸에 들어오는 경우는 아마도 없다고 봐도 될 것이다. 이런 늑대변형망상까지는 아니지만 주변에서 흔하게 자주 볼 수 있는 빙의 중의 하나는 아마 개의 빙의가 아닐까 한다. 그런 경우 우리는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에 대해 개같이 행동한다고도 한다. 특히 알콜이라는 약물은 빙의를 직접적으로 볼 수 있는 화학제라고 할 수 있는데, 대략 액상으로 두 병정도 복용하고 나면 일종의 개변형망상의 증상을 보인다. 그 변화 과정은 이렇다. 대략 청각의 마비가 시작되어서 개와는 다르게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서 큰 목소리로 말하기 시작한다. 이후, 시력이 떨어지고 자주 젓가락을 떨어뜨리기 시작하면 점점 개와 유사한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 개소리를 하기도 하고 이성을 상실하여 여기 저기 광폭한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물리지 않게 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 빙의 해결방법이다. 미신속의 이야기 같지만 현대에도 어쩌면 빙의는 일상적인 현상일 수도 있지 않을까 한다.

2020-09-16 14:57:16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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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웰빙, 닥터피엔티 '액티브B 컴플렉스' 출시

GC녹십자웰빙이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피엔티(Dr.PNT)'의비타민 신제품을 선보인다. GC녹십자웰빙은 병의원건강기능식품 코너 전용 브랜드 닥터피엔티의 신제품 '액티브B 컴플렉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고함량 활력 비타민B군 8종(비타민B1, B2, 나이아신, 판토텐산, B6, 비오틴, 엽산, B12)을 함유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특히, 생체대사에 바로 이용될 수 있는 활성형 엽산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B군 8종 모두 식약처 일일 섭취량 권장 대비 100% 이상을 충족하고 있으며, 부원료로 타우린, 비타민C, D, E, 셀레늄, 아연, 마그네슘, 마카추출분말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신체의 에너지 대사를 활성화해 에너지를 충족시켜줄 수 있으며,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시켜준다. 회사측은 불규칙한 식습관과 체력 소모로 지친 현대인들을 위해 고함량 활력 비타민B군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임현화 GC녹십자웰빙 상품기획자는 "에너지 충전이 필요한 소비자라면 근처 병?의원에서 의료진의 안내에 따라 해당 제품을 추천 받을 수 있다"며, "닥터피엔티는 개인별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출시된 '슈퍼아르기닌 4000'과 함께 지속적으로 제품 군을 확장해나갈 예정"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9-16 14:54:4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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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리바로', 아시아 국제 '웨비나' 개최

이상지질혈증치료제 '리바로'의 세 번째 온라인 학술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JW중외제약은 오는 24일 오후 1시, 아시아 지역 5개국(한국,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내분비내과 일반의 등 심혈관계 질환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제3차 리바로 국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3월과 9월 글로벌 19개국을 대상으로 개최된 '리바로 국제 웨비나'는 의료진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있었다. 이번 3차 웨비나는 아시아인 대상 스타틴 제제의 효능에 관한 연구결과가 축적됨에 따라 특별히 아시아 5개국을 선정, 최초로 한국인 연자가 나선다.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임수 교수가 '아시아 인구를 위한 스타틴 치료 최적화 - 스타틴은 모두 같은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임수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내분비학 관련 논문 200여 편을 집필한 당뇨, 고지혈증, 비만 관련 저명한 연구자다. 임수 교수는 "Internal Journal of Cardiology 저널에 게재된 TOHO-LIP 연구에서 피타바스타틴 요법은 아토르바스타틴과 비교하여 유사한 LDL-C 강하 효과에도 불구하고 죽상동맥경화 위험 요인을 1개 이상 갖고 있는 환자에게 심혈관 사건을 더 우월하게 예방했다"며 "이번 발표에서는 특히 아시아인 당뇨병 환자의 이상지질혈증 관리에 있어 피타바스타틴의 역할에 대해 논의한다"고 강연 요지를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9-16 14:51:3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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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 홈브루'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콕족' 사이서 인기

LG전자 캡슐형 수제맥주제조기 '홈브루'. LG전자가 선보인 캡슐형 수제맥주제조기 'LG 홈브루'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집콕족'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LG 홈브루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는 가운데 홈술을 즐기는 고객들로부터 관심을 받으며 집콕 가전의 대열에 합류했다. 특히 LG전자가 지난 7월에 출시한 100만원대 홈브루는 보다 많은 고객이 홈브루를 경험할 수 있게 된 계기가 됐다. 실제 올해 7월부터 지난달까지 홈브루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0% 이상 많다. 특히 7월 한 달 판매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4배 수준이다. LG 홈브루는 누구나 손쉽게 나만의 맥주를 만들 수 있는 세계 최초 캡슐형 수제맥주제조기다. 홈브루에 캡슐형 맥주 원료 패키지와 물을 넣은 후 간단한 조작만으로 발효부터 숙성, 보관까지 복잡하고 어려운 맥주제조 과정이 자동으로 진행된다. LG 홈브루는 맛있는 맥주를 만드는 데 중요한 요소인 위생관리도 철저하다. 온수살균세척시스템이 맥주를 만들기 전과 후에 각각 제품 내부에서 맥주와 물이 지나가는 길을 세척하고 살균한다. 또 사용자가 케어솔루션 서비스에 가입하면 케어솔루션 매니저가 6개월마다 방문해 내외부 세척, 필터 교체 등 빈틈없이 제품을 관리한다. LG전자는 홈브루에서 갓 뽑아낸 맥주의 맛을 알리기 위해 시음장소를 전국 LG베스트샵 100곳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2020-09-16 14:51: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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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이야기가 있는 선바위관광지 조성' 아이디어 공모 발표회

영양군, '이야기가 있는 선바위관광지 조성' 아이디어 공모 발표회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9월 15일(화) 오후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 도의원, 군의원, 문화해설사, 관련민간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야기가 있는 선바위관광지 조성' 아이디어 공모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이야기가 있는 선바위관광지 조성은 민선7기 군수 공약 사업으로 현재 구상(안) 및 타당성 검토 연구 용역 중에 있으며, 용역 추진과정에서 군민들이 공감할 수 있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사업에 반영하고자 지난 8월1일부터 31일까지 아이디어 공모를 하였다. 이날 발표회는 영양군 홈페이지를 통해서 아이디어를 제안한 군민을 비롯하여 문화해설사, 용역추진단, 관심 있는 직원들이 구상안을 발표하였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공모자 중 3명을 선정하여 지역 특산물을 시상하였으며 특히 기관, 단체, 군민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그리고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참석자의 체온을 재고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여부를 확인하는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시행하였다. 이날 발표회에 참석한 오도창 군수는 "이번 발표회는 군민의 참여와 요구를 반영하기 위한 자리였고, 오늘 논의된 구상안이나 의견들이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2020-09-16 14:48:26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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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민원상담 전화 녹취 시스템 개편 운영

예천군, 민원상담 전화 녹취 시스템 개편 운영 전화 언어폭력 OUT! 공무원 인권보호 및 투명행정 구현 앞장 예천군은 민원 분쟁, 악성 민원인들의 전화 폭력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투명한 행정 구현을 위해 2021년부터 모든 행정 전화를 대상으로 민원상담 전화 녹취 시스템(이하 '시스템')을 운영한다. 앞서 2014년부터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었으나 수동으로 녹취를 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민원인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 협박, 성희롱 등 다양한 갈등 상황을 제때 녹취 할 수 없어 공무원들의 정신적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있었다. 이에 군은 법에서 정해진 테두리 내에서 녹취 전 민원인 권리와 사생활 보호를 위해 녹취 사전 고지 후 공무원과 상담 통화 시 자동으로 녹음이 될 수 있도록 하고 녹취된 자료는 개인정보보호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철저하게 보안·관리 할 방침이다. 아울러, 민원인이 녹취 자료를 요구할 경우 관리자 승인 절차를 거쳐 자료를 공개할 계획이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민원인들의 폭언·협박, 업무 처리 관련 분쟁 등 대비, 분쟁 요인, 업무와 무관한 반복전화 등 공무원 인권침해 요인을 사전에 예방해 원활한 업무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민원상담 전화 녹취는 민원인들에게 위화감이나 부담을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민원인과 공무원이 서로 존중하는 자세로 해결점을 찾고 혹시 모를 분쟁을 조기에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며 "공무원들의 정신적·육체적 손실을 최소화해 업무 효율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9-16 14:47:51 문봉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