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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9월 14일

◆국민권익위원회 ◇과장급 전보 △국민고충 긴급대응반장 김석준 △기업고충민원팀장 원영재 ◆한국저작권위원회 △사무처장 김파중 ◆경희대학교의료원 ◇ 경희대학교병원 △기획진료부원장 김종우 △기획진료부 교육부장 윤성상 △의료협력본부 홍보실장 최석근 △기획진료부 내과부장 박명재 ◇경희대학교치과병원 △기획진료부 교육부장 겸 종합진료실장 최용석 △통합진료센터장 김형섭 △영상치의학과장 김규태 △구강내과장 강수경 ◇경희대학교한방병원 △기획진료부 교류협력부장 황덕상 △한의면역암센터장 이준희 ◆한국외대 ◇교원 인사 △입학처장 양재완 ◇부장 승진 △재무회계팀 김승진 ◇부장대우 승진 △예산조정팀 임종훈 △건설기획팀 김재준 ◇차장 승진 △HUFS Dorm 학사운영팀 정향숙 △학술정보팀(서울) 명형택 △학사종합지원센터(서울) 황우정 ◇과장 승진 △외대신문사 이춘매 △시설관리팀(글로벌) 정병오 △대학원사무1팀 통번역대학원 김연환 △교육지원팀 유광옥 △학사종합지원센터(서울) 유정현 △평가감사팀 이누리 △학사종합지원센터(글로벌) 정재원 △전략홍보팀 강하림 △진로취업지원센터(서울) 송드보람 △비서실 김경필 ◆부산대 △기획부처장 정영석 ◆투데이코리아 △취재부 국장 김태문 △편집부 부국장 정창규 ◆FETV △편집부국장 박정원

2020-09-14 16:16:2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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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주 미만 우선주, 28일부터 단일가매매로 변경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무소 한국거래소는 오는 28일부터 상장주식수 50만주 미만 우선주에 대한 매매체결방식을 단일가매매로 변경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5일 기준으로 상장주식수가 50만주 미만인 우선주 종목은 장 종료 후 시간 외 시장에서 30분 주기 단일가매매로 전환된다. 기존 10분 주기 단일가매매를 적용했던 저유동성 종목·유동성공급자(LP) LP계약 등에 따라 저유동성 기준에서 배제된 종목도 마찬가지다. 상장주식수 50만주 미만 요건에 해당될 경우 상시적 단일가매매(30분주기)를 적용한다. 매 분기 마지막 거래일 기준으로 우선주의 상장주식수를 평가해 분기 단위로 단일가매매 대상종목에서 제외하거나 적용할 예정이다. 9월 시행 이후 최초 분기 평가는 올해 4분기 마지막 거래일인 12월 30일이다. 단일가 매매가 적용될 수 있는 종목은 지난 11일 기준 총 31종목이다. KG동부제철우, 삼성중공우 등 유가 30종목과 코스닥 종목인 소프트센우 등이 여기에 포함됐다. 최종 대상 종목은 25일 기준으로 상장주식수를 평가해 확정된다. 거래소는 가격괴리율 요건 신설 등 다른 추진 과제는 시스템 개발 일정에 맞춰 올해 12월 중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9-14 16:15:46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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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정부질문서 '추미애 여론전'

여야가 14일 열린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자녀 군(軍) 복무 기간 특혜 휴가 의혹과 관련해 난타전을 벌였다. 사진은 추미애 장관이 1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분야 대정부 질문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는 모습. /연합뉴스 여야가 14일 열린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자녀 군(軍) 복무 기간 특혜 휴가 의혹과 관련해 난타전을 벌였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추 장관에 대해 옹호하는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관련 현안 질의를 집중적으로 했다. 반면,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추 장관 자녀의 '특혜 휴가 의혹'을 두고 집중적으로 질타했다. 정청래 민주당 의원은 이날 대정부질문에서 추 장관 자녀의 '특혜 휴가 의혹'을 두고 "(지금 우리나라는) 코로나19 방역 전쟁 중인데 '아니면 말고' 식 '카더라' 군불 때기로 온 나라가 시끄럽다. 의혹 부풀리기가 도를 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특혜 휴가는 없다는 취지의) 국방부의 발표를 신뢰하느냐"고 질문했다. 정 총리는 이에 "당연히 신뢰한다. 추 장관 자체에 대해 이런저런 논란이 정치권에서 있는 것으로 아는데 정서적 접근보다는 사실적 접근이 옳다. 코로나19를 비롯해 국정에 산적한 현안이 많은데 정치권이 이런 문제를 참작해줬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추 장관도 정 의원이 질의한 '추 장관 자녀 평창동계올림픽 통역병 선발 청탁 의혹'에 대해 "아들은 스포츠 경영학을 공부한 아이고, 제가 자식의 실력을 잘 안다. 말씀드리기 그렇지만 충분히 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아이"라며 "굳이 청탁할 이유가 없다"고 답했다. 야당이 추 장관이 자녀의 평창동계올림픽 통역병 선발 당시 청탁을 했다는 의혹 제기에 대해 정면으로 부정한 것이다. 추 장관은 이와 관련해 "저는 오히려 역으로 제 아이를 먼저 알아보고, 정상적 (선발) 방법을 바꿔 제비뽑기로 떨어뜨렸다는 것도 이번에 알았다"고 답하기도 했다. 이에 맞서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은 추 장관 자녀 특혜 휴가 의혹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윤 의원은 추 장관에게 '보좌진을 통한 자녀 특혜 휴가 청탁 의혹'에 대해 비판하는 한편, 사퇴를 촉구하기도 했다. 추 장관은 이에 대해 "(제 자녀가 오른쪽 무릎이) 아프다는 것을 (병무청에) 신고 안 했고, 군대도 잘 갔고 병가까지 잘 얻어서 치료 잘 받고 군 생활을 마쳐서 편법을 동원할 리 없다. 보좌진(을 통해 국방부나 자녀가 복무한 군부대 등에) 전화 시킨 일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추 장관 자녀 관련 의혹으로 인해 문재인 대통령 국정 운영에 부담이 되는 만큼 자진사퇴 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윤 의원 질의에 "검찰 개혁은 제게 부여되 과제이고 운명처럼 수용해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그것이 제가 드릴 수 있는 답변"이라며 일축했다. 한편, 김종인 민주당 의원은 이날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추 장관 자녀 관련 의혹과 관련해 질타하는 야당을 겨냥해 비판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김 의원은 대정부질문에 출석한 국무위원과 질의응답을 주고받지 못하기도 했다. 이를 두고 박병석 국회의장은 김 의원 질의 직후 주의를 주기도 했다. 당시 대정부질문에서 김 의원은 야당을 겨냥해 "야당도 국정 운영을 위해 정치 공세하는 건데 무차별 근거 없는 정치 공세로 일관하면 야당은 다음 선거 때 못 이긴다. 국민의힘으로 이름도 멋지게 바꿨으니 내용도 알차게 코로나19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실력을 겨뤘으면 한다"고 지적했다.

2020-09-14 16:14:43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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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청소년용 'DGB 똑디 후불교통 체크카드'

DGB대구은행이 청소년용 DGB 똑디 후불교통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은 청소년의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 및 10대 소비자들의 주요 사용처 할인 제공을 위해 출시한 'DGB똑디 청소년 후불교통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DGB똑디 청소년 후불교통 체크카드는 만 12세∼만 17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발급한다. 이용한도는 월 5만원까지 별도 선충전 없이 교통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 DGB대구은행 전 지점에서 발급할 수 있으며, 법정대리인이 신분증 사본과 기본증명서 등의 필수 서류를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사용 청소년 생년월일에 따라 어린이, 청소년 요금을 별도 적용한다. 만 18세가 되면 성인 요금을 적용한 교통카드 및 체크카드로 연장 사용이 가능하다. 후불 교통카드 뿐 아니라 청소년들이 애용하는 소비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편의점(CU, GS25),올리브영·다이소를 포함한 스타벅스·이디야 등 에서 5% 할인을 제공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대중교통 이용이 많은 청소년들이 매번 충전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하고 다양한 청소년 특화 할인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DGB똑디 청소년 후불교통 체크카드를 출시했다"며 "성인이 된 후에도 후불교통 기능을 이용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본 상품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14 16:11:1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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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2400선 회복

14일 코스피 지수 변화 추이. /네이버 증권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두 상승했다. 14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31.22포인트(1.30%) 상승한 2427.91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1443억원, 기관은 956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2878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3.93%), 운수창고(2.22%) 등이 상승했고, 음식료업(-0.51%), 의약품(-0.49%), 서비스업(-0.21%)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은 현대차(4.96%), 삼성전자(2.37%), SK하이닉스(2.04%) 등이 상승했고, 카카오(-1.45%), 네이버(-0.98%), 셀트리온(-0.84%) 등이 하락했다. 특히 현대차(4.96%)는 전일 대비 8500원 상승한 18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차는 3분기 실적 기대감으로 주가가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글로벌 수요는 지난 7월 6.8% 감소하며 올해 처음으로 판매 감소세가 한 자릿수로 축소됐고, 산발적인 확진자 증가에도 불구하고 회복세를 지속했다"며 "실적 개선 흐름이 올해 4분기와 2021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상승 종목은 636개, 하락 종목은 218개, 보합 종목은 48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도 전일 대비 5.73포인트(0.64%) 상승한 894.17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2028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39억원, 기관은 1265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8.23%), 운송장비(4.53%), 화학(2.56%) 등이 상승했고, 디지털컨텐츠(-3.08%), IT소프트웨어(-1.49%), 정보기기(-1.06%)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859개, 하락 종목은 428개, 보합 종목은 68개로 집계됐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미국 증시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기관의 전지전자 업종에 대한 적극적인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했다"며 "더불어 자동차를 비롯한 운송장비 업종과 석유화학 업종에 대한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도 우호적"이라고 평가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3.4원 하락해 달러당 1184.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09-14 16:10:4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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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2020년 하반기 신입행원 공채 실시

우리은행이 2020년 하반기 신입행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불투명해진 채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역량있는 우수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하반기 신입행원 공채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영업력 강화 및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일반부문'·'디지털'·'IT' 3개 부문이다. 지원자들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실무자면접, 임원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특히 올해 하반기 채용부터는 면접의 객관성을 강화하고 지원자의 다양한 역량을 평가하고자 1차 면접 합격자를 대상으로 빅데이터에 기반한 '온라인 AI 역량검사'를 신규 도입한다. 또한 우리은행은 정부의 코로나19 감염 예방대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필기전형은 교실당 응시자를 대폭 축소하는 등 인원을 최대한 분산해 철저한 방역 속에서 채용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채용 담당자는 "올해 코로나19로 취업난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발 빠르게 채용 계획을 확정했다"며 "전문부문 수시채용 및 현재 진행 중인 사무지원직군을 포함해 올해 약 2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14 15:53:3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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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하반기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장학사) 연수

경북교육청은 14일 경주 The-K호텔에서 학교폭력 담당 장학사 27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역량강화 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는 9월 1일자 정기인사에 따라 새롭게 학교폭력 업무를 맡은 장학사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여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체온 체크, 손 소독, 대화 최소화 등)을 준수하고, 토의·토론 방식을 지양했다. 연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실무에 도움이 되는 사례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처리 운영의 실제, 화해분쟁 조정 및 관계회복, 질의응답으로 나눠 진행했다. 학교폭력 사안처리 운영의 실제 시간에서는 학교폭력의 개념, 학교폭력 사안처리 요령, 관계 법령 이해 등을 설명하고, 특히 성희롱·성폭력과 관련해 사례 공유, 처리 절차, 예방 방안 등이 깊이 있게 다루어졌다. 화해분쟁 조정 및 관계회복 시간에는 화해분쟁 조정 및 관계회복에 대한 정책 이해, 화해분쟁 조정 및 관계회복 절차 등을 설명했다. 또한 학교폭력 사안처리, 학교폭력 예방 사업, 회복적 생활교육 등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생활에 대한 폭넓은 논의를 했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한 업무 담당자는 "학교폭력 사안과 관련한 여러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으며, 어떠한 내용과 방식으로 학교를 지원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주원영 학생생활과장은 "현재 학교 현장에서는 학교폭력 사안이 다양하게 발생하고 있어 이번 연수가 업무 담당자의 학교 지원 역량을 기르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9-14 15:51:09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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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 유치, 감사합니다!"군위·의성청년, 도지사에게 감사패 전달

경북도는 14일 도청에서 통합신공항이 들어설 군위와 의성지역 청년단체 대표들이 이철우 도지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감사패에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를 위해 '최고의 노력으로 멋진 결과를 이끌어 주었다'며 이철우 도지사의 남다른 노력에 감사를 표하면서, '앞으로 경북청년들이 경상북도 발전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는 다짐이 새겨져 있다. 경북 청년단체들은 지난 6월 통합신공항 이전이 난관에 부딪쳤을 때, 경북과 청년들의 생사가 달렸다고 강조하며 청년과 미래세대에 기회와 희망을 달라는 촉구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으며, 지역 간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던 7월말 군위군청 앞에서 통합신공항 이전 확정을 요구하는 호소문 발표와 함께 거리행진을 하며,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확정에 앞장섰다. 이렇듯 경북 청년들의 지역 발전을 위한 눈물겨운 노력 덕분에 이철우 도지사도 신공항 유치의 그 힘든 과정에서 많은 힘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청년들의 응원을 바탕으로 도민과 함께한 결과, 지난 8월 28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을 확정짓는 쾌거를 거둘 수 있었다.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박주태 의성 청년회의소 회장은 "신공항이 마지막까지 난항을 겪어서 솔직히 좌초하는 것은 아닌지 두려운 생각도 들었지만 다행히 최종시한에 임박해서 좋은 소식을 들었다"라며.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은 도지사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상혁 군위 청년회의소 회장은 "경북 청년들이 원하는 미래를 열 수 있는 첫 단추를 달아주신 지사님께 어떻게 감사드려야 할지 모르겠다"며, "앞으로 도정에 더욱 주인의식을 가지고 청년들과 함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 내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철우 도지사는 "공항 유치에 청년들의 지지가 큰 힘이 되었는데, 감사패까지 받으니 의미가 남다르다"라며, "청년들의 미래와 함께하는 신공항은 청년공항인 만큼 청년들이 끝까지 관심을 갖고 세계적인 공항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0-09-14 15:50:58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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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라이온스 협회, 다문화가정에 교복 기증으로 나눔실천

국제라이온스 협회 경북지구(총재 김태주)는 글로벌 미래재원으로 성장할 도내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한 2천만원 상당의 교복상품권을 14일 경북도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증한 교복 상품권은 도내 23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교복지원이 필요한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국제라이온스 협회는 1917년에 설립된 대표적인 국제 봉사단체로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205개국에서 140만명에 가까운 회원들이 '우리는 봉사한다'라는 기치 아래 꾸준히 봉사하는 단체로서, 경북지구는 라이온스 시력보존센터 운영 및 농촌 일손돕기, 장학금 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국제라이온스 경북지구(356-E) 김태주 총재는 "우리 협회에서는 언어능력 등 미래 글로벌 인재가 될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교복을 기증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 사태와 경기악화 등의 여파 속에서도 다문화가족 자녀들에게 따듯한 관심을 기울여 주셔서 기쁘고, 아름다운 기부 문화를 만들고 있는 국제라이온스 협회 경북지구에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2020-09-14 15:50:41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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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해 공공비축미 7만2천5백톤 매입한다

경북도는 올해 공공비축미 7만2500톤(산물벼 2만톤, 포대벼 5만2500톤)을 10월초부터 12월말까지 매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남·전북도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공공비축미 물량(전국대비 15% 차지)이다. 산물벼는 10월초부터 11월중순까지 미곡종합처리장(RPC)을 통해 수확한 물벼 상태로 매입하고, 포대벼는 11월초부터 12월말까지 시·군이 지정한 수매장소에서 수분량 13.0~15.0% 이내의 건조벼 상태로 40kg 또는 800kg 단위로 매입한다.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통계청이 조사하는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하게 되며, 중간정산금은 전년과 동일하게 3만원(40kg포대당)을 매입 후 즉시 지급하며, 최종 정산은 12월말까지 지급한다. 전체물량 7만2500백톤 중 일반 건조벼 4만3700톤, 친환경 건조벼 800톤, 산물벼 2만톤을 구분 매입하며, 논 타작물 사업에 참여한 농가에 인센티브 물량 8천톤은 농식품부에서 직접 별도 배정해 매입할 계획이다. 또한 지정품종(시군별 1~2개) 이외의 품종 혼입을 방지해 정부양곡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2018년부터 시행한 품종검정제 표본검사 시료를 5% 채취한다. 채취한 시료에서 타 품종이 20% 이상 혼입된 사실이 적발된 농가의 경우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대상에서 제외해 재발되는 사례를 방지할 계획이다. 특히, 금년 공공비축미 매입검사 장소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술·음식 취식 및 등급판정 단체관람 금지, 마을별 또는 농가별 시차제 출하,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및 출입자 명부 작성, 검사장 상주인원 최소화 등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기로 했다.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공공비축미를 차질 없이 매입하고, 코로나 19와 관련해 출하 현장의 농가 안전과 불편이 없도록 시·군, 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수매장소, 농가별 매입량 배정, 농업인 홍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9-14 15:50:21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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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신용대출 규제 골몰…생계형 신용대출 끊기나

신용대출이 불과 열흘 만에 1조원 이상 증가하면서 금융당국이 억제대책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문제가 될만한 대출분야에 '핀셋형' 규제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은행들은 명확한 용도분석을 통한 신용대출 규제는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축소하거나 한도 축소, 금리 인상 등의 방안이 논의되고 있지만 이럴 경우 취약계층의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신한·우리·하나·KB국민·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의 여신담당 부행장과 이날 오전 영상회의를 갖고 신용대출 현황을 파악하고 규제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5대 시중은행의 신용대출 잔액은 지난 10일 기준 125조4172억원으로 집계됐다. 8월 말 잔액보다 1조1425억원 늘어난 것이다. 지난 6월 이후 신용대출이 가파르게 증가하자 이를 안정시키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DSR 비율을 축소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DSR은 주택담보대출 외에 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 자동차 할부 등 금융회사에서 받은 모든 가계대출 원리금상환액을 연 소득으로 나눈 비율이다. 현행 40%(비은행권 60%) 기준을 축소하고 조정대상지역을 넓혀 신용대출로 주택자금대출의 우회수단으로 사용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후 신용대출을 받은 사람에 한해 대출용도를 확인하던 것도 기간을 3개월 내에서 확대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국토부 특별사법경찰과 금융위, 금감원 등으로 구성된 '부동시장불법대응반'을 통해 사후조사범위를 확대하겠다는 설명이다. 다만 은행들은 신용대출의 경우 명확한 용도 분석이 어렵기 때문에 금융당국이 원하는 핀셋형 규제는 어려울 수 있다는 입장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신용대출은 용도 제한이 없어 용도에 관한 통계자체가 없는 상황"이라며 "은행들도 대출이자만 제대로 납입되면 크게 문제삼지 않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주택자금이든 주식투자용도든 사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DSR 등을 활용해 주택자금에 사용되는 신용대출을 일부 줄일 수는 있어도 문제가 있는 부분을 짚어 도려내는 작업은 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 오히려 이 같은 방안은 신용대출을 생계자금으로 활용하고 있는 중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금융권 관계자는 "DSR 비율은 연 소득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DSR비율을 축소할 경우 상대적으로 생계가 어려운 중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이 신용대출 받기가 더 어려워 질 수 있다"며 "오히려 이 같은 방안으로 피해를 보는 분은 중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일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 금융당국은 대출실태를 더 파악한 뒤 대책방안을 내놓을 계획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신용대출 폭증을 막을 수 있는 방안을 각 은행별로 마련할 것도 권고했다"며 "문제가 있는 지점을 충분히 검토해 신용대출 증가 억제책 마련에 참고토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9-14 15:50:0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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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동해지역본부,상인회와 자매결연 맺고 전통시장 활성화 동참

경북도동부청사(환동해지역본부)와환동해지역전통시장상인회는 14일 경북도동부청사1층 대회의실에서 김남일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정동식경상북도상인연합회장및환동해지역전통시장상인회장들이참석한가운데코로나19 확산으로침체된 환동해지역 상권 활성화를위한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는 전통시장 가는 날 지정, 물품구매 등 전통시장 이용촉진 활동을 추진하고, 전통시장은 품질 좋은 물품을 저렴하게 공급해 소비자 신뢰확보에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 단체는 다양한특산품 홍보활동과지역행사 시공동협조를 약속했으며, 기타 필요한사항에대한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경북도환동해지역본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동해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전통시장 살리기 장보기 캠페인, 지역상품권 확대, 전통시장 특산물·제수용품 구매 등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살리기에주력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매월 둘째주 목요일을 '전통시장 가는날'로 지정·운영해 전통시장 물품을 적극 구매하는 한편 해양수산 행사시 지역 특산품 홍보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코로나로 피해를 입고 있는 시장상인회와의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소상공인들이희망과 용기를 가질수 있도록 전통시장 활성화에 모두가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침체된 환동해지역 민생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전통시장 이용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의 업무와접목할수있는 다양한 사업 발굴로 전통시장이활성화될수있도록 적극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0-09-14 15:50:01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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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저출산극복 교양과목 개설해 대학생들 인식개선 나선다

경북도는 대학교 2학기 개강에 맞춰 대구·경북 지역 17개 대학과 협의해 저출산문제 해소를 위한 대학교 사이버 교양강좌를 개설·운영 한다. 개설강좌는 '행복한 삶과 가족-저출산 문제의 이해'라는 3학점 정규 교양과목이며, △성과 사랑, △행복한 결혼생활, △부모와 자녀관계, △가족윤리, △결혼의 경제학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이버 강좌는 지난 2009년 경북도와 경북대학교를 비롯한 6개 대학과 체결한 행복한 가정과 건강한 출산을 위해 '대학생이 함께하는 희망찬 경북 만들기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실시하고 있으며, 강좌 운영은 대구경북권역 이러닝 지원센터 주관대학인 영남대 e-러닝지원센터가 맡고 있다. 경북도는 2010년 2월부터 지역 6개 대학교 전문연구원 10명으로'교재개발 공동연구위원회'를 조직해 강좌 교재를 개발했으며, 2011년부터 지역의 38개 대학에 강좌를 개설하고 지속적 지원을 해 오고 있다. 지난 2011년 7월 전국 최초로 '행복한 삶과 가족' 이러닝 컨텐츠를 개발해 도내 6개 대학 982명 수강을 시작으로 매년 꾸준히 학생들의 수강을 지원했다. 그 결과 2020년 2학기 현재 경북대, 영남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안동대, 동국대 경주캠퍼스, 경북도립대 등에서 온라인 수강신청을 받은 지 10분도 지나지 않아 접수가 끝나는 인기 강좌가 되었다. 또한, 영남대 e-러닝지원센터가 2019년 2학기 강의 수강 후 대학생들의 결혼과 출산에 대한 인식도를 조사한 결과 긍정적인 변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은 반드시 해야 한다', '결혼을 하면 자녀를 반드시 출산하여야 한다'는 견해에 대해 수강 전에는 응답자의 30%가 찬성했지만 수강 후 결혼과 자녀 출산에 대한 당위성에 대해 응답자의 34~35%로 보다 강하게 인식하게 되었음이 밝혀졌다. 이원경 아이여성행복국장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서는 결혼과 출산에 대한 잠재적 의사결정권자인 대학생들의 인식개선이 중요하다"며, "미참여 대학의 참여 독려 및 개설대학 강의지원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1년 저출산 극복 대학 사이버 교양과목 개설 이후 2011년 7개 대학 982명, 2017년 16개 대학 3923명, 올해 상반기에만 18개 대학 5491명이 수강해 총2만8415명이 수강하는 등 매년 지속적으로 수강생이 늘어나고 있다.

2020-09-14 15:49:45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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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추석 대비 안전점검 실시... 안전사고 Zero

경북도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이용객이 붐빌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취약시설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안전점검은 9월 14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판매시설, 여객시설, 영화관 등 도내 취약시설 87개소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관련 공무원뿐만 아니라 전기·가스안전 전문기관의 민간안전관리자문단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주요 점검내용은 △기둥, 보 등 주요부재 및 전기, 가스, 소방 등 설비시설 관리실태 △시설 및 운영기준 등 관련규정 준수 여부 △연휴기간 중 예방활동 강화 및 비상연락체계 등 유사시 대응계획 등이다. 경북도는 이용자가 많아 안전사고에 취약한 시설에 대해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연휴기간 중 신속하고 현실성 있는 비상 대응체계 확립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결과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 조치해 조기에 위험요인을 차단하는 한편,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묵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명절 전후로 이용자가 많이 몰리는 취약시설에 대해 사전 안전점검 및 안전조치를 통해 단 한건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도민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9-14 15:49:20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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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 코로나에 계절도 잃어버리다

"시즌별로 상품을 출시하는 게 의미가 없어" 코로나19로 다운된 패션업계 분위기 전환 기능도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지난2월 사계절 패션브랜드 '텐먼스'를 론칭했다. 계절에 무관하게 신상품을 선보이는 '시즌리스(seaseonless)' 트렌드가 패션업계에 퍼지고 있다. 빠르게 변하는 패션 트렌드, 필환경 이슈,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타격 등 복합적인 요소가 원인이 됐다. ◆사라진 4계절 트렌드 14일 업계에 따르면 패션 업체들은 기존의 봄, 여름, 가을, 겨울 4개 시즌에 따라 신상품을 출시하는 것에서 탈피해, 월별로 신상품을 출시하거나 계절과 관계없이 입을 수 있는 '시즌리스' 상품을 제작하고 있다. 패션업계에선 '트렌드가 없다'는 말이 공공연하게 돌 정도로 시즌별로 상품을 출시하는 게 이제는 의미가 없어져 버렸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매월 새로운 콘셉트의 신상품을 출시하는 패션 브랜드 'M12'를 지난 8일 론칭했다. 트렌드를 따라가기에는 기존의 봄, 여름, 가을, 겨울 4개 시즌도 느리다는 판단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여름과 겨울이 점차 길어지면서 계절감이 불분명한 패션 스타일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실례로 지난 2월 신세계인터내셔날 패션 브랜드 '10MONTH(텐먼스)'가 선보이는 시즌리스 상품이 있다. 텐먼스는 시즌이 지나면 버려지는 것이 아니라 1년 중 10개월 내내 입을 수 있는 옷을 의미한다. 출시 일주일 만에 두 달 치 물량을 완판 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지난달까지 매출을 목표 대비 270% 초과 달성했다. ◆지속 가능 패션을 위해 이와 달리 트렌드를 넘어 '필(必)환경', 즉 지속가능한 패션을 지향하자는 의미에서 시즌리스 제품을 출시하는 곳도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 세계 패션쇼가 잇따라 중단되자, 이를 계기로 패션 업계에서는 시즌마다 신제품을 출시하는 기존 방식 대신 지속가능 패션을 추구하자는 목소리가 나온 것. 대표적으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는 지난 5월 기존 신제품 출시 시스템을 버리고 시즌리스 패션 방식으로 신제품을 출시하겠다고 선언했다.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알레산드로 미켈레는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1년에 단 두 번만 신제품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구찌는 그동안 매년 계절에 따라 5번에 걸쳐 신제품을 선보여왔다. 구찌의 시즌리스 패션 선언은 패션업계에 커다란 반향 불러일으켰다. 2000년대 후반을 기점으로 패스트패션(fast fashion)이 패션업계를 이끌어왔다. 가격이 저렴한 것이 장점이지만, 한철 입고 버리는 소비 패턴으로 수많은 패션 쓰레기를 배출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시즌리스'를 표방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패션브랜드 텐먼스가 선보인 의류 /SI ◆코로나로 꼬여버린 일정 패션업계가 불가피하게 시즌리스 제품을 출시한 데는 또 다른 속사정이 있다. 바로 코로나19다. 2020봄 시즌 코로나 확산이 시작되자 패션업계는 해당 시즌을 사실상 건너뛰었다. 그러나 역대 최장 장마가 찾아오면서 여름시즌도 오래가지 못했다. 8월부터 이른 가을?겨울 상품으로 분위기 전환 시도에 나섰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시즌 관련 행사도 불투명해졌다. 50인 이하 집합이 금지되면서 시즌을 알리는 패션쇼, 백화점 행사도 온라인으로 전환하거나 전면 취소됐다. 코로나19로 패션업계의 경우 올해 심각한 매출 부진을 겪고 있다. 특히 8월 중순부터 가을·겨울 시즌을 시작했음에도 매출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와 2.5단계를 넘나들면서 위기가 본격적으로 닥쳤다. 9월 첫째 주(1~6일) 주요채널인 백화점 3사(신세계, 롯데, 현대)의 여성복과 남성복 매출은 최소 14.0%에서 최대 62.5%까지 줄었다. 신세계 여성 패션 부문은 29% 감소하는 등 코로나19 여파로 시즌 신상품들이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다. 업계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하고 재고 부담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시즌리스 제품은 재고 부담이 적다"면서 "특히 소비자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이동하면서 온라인 채널에서 시즌에 구애받지 않는 제품을 판매할 수 있단 점은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14 15:40:3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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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으로 주목받던 전동킥보드는 왜 위험물이 됐나

서울 강남구 거리에 전동킥보드가 세워져 있거나 쓰러져 있다. /구서윤 기자 개인형 이동수단의 혁신으로 주목받던 전동킥보드가 위험물로 전락하고 있다. 거리를 누비는 공유 전동킥보드 숫자는 증가하고 있는 반면, 관련 제도나 질서의식은 미비한 탓이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16개 업체가 서울에서 3만5850대의 공유 전동킥보드를 운영 중이다. 지난 5월 1만6580대에서 3개월 만에 2배 이상 늘었다. 2018년 150여 대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폭발적인 증가세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꺼리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전동킥보드나 자전거 등이 이동수단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특히 많은 공유 전동킥보드 업체들이 보유 전동킥보드 수를 더욱 늘릴 예정이어서 전동킥보드 수는 향후에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일 전망이다. ◆혁신이라더니 통행 위협 전동킥보드가 단거리 이동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안전 제한 속도 위반, 보호장구 미착용, 탑승 인원 초과 등 안전 의식은 부재한 모습이다. 도로교통법상 전동킥보드는 최대 시속 25㎞로 주행해야 하지만 이를 지키지 않고 인도나 도로를 빠르게 달리는 이용자가 많다. 이 때문에 거리를 걷는 행인이나 자동차 운전자가 불쑥 튀어나온 전동킥보드에 놀라는 일이 부지기수다. 헬멧 등 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은 전동킥보드 이용자도 많아 접촉 시 큰 부상으로 이어지기도 쉽다. 두명 이상이 함께 타고 있는 위험한 질주도 자주 목격된다.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PM)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해마다 늘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개인형 이동수단의 전체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지난 2017년 117건에서 2018년 225건, 2019년 447건으로 매년 2배가량 빠르게 증가했다. 전동킥보드 이용자뿐만 아니라 행인, 운전자까지 사고 위험이 있는 만큼 교통 체계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아무 곳에서나 쉽게 빌리고 주차할 수 있는 전동킥보드 특성 탓에 주차 문제도 발생한다. 일부 이용자가 인도나 도로 한가운데, 건물 출입구 앞 등에 주차해 불편을 끼치면서 관련 민원도 늘고 있다. ◆규제는 완화되는데 안전은?… 지자체별 대응 마련 분주 공유경제 활성화를 이유로 전동킥보드 관련 규제는 완화되고 있다. 지난 5월, 개인형 이동수단과 관련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관련 규제가 완화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 10일부터 전동킥보드의 자전거도로 통행이 가능해지고, 만 13세 이상이면 운전 면허 없이 주행이 가능하다. 승차 인원을 초과해 전동 킥보드에 탑승하는 행위도 금지되지만 과태료 등에 대한 처벌 조항이 없어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다. 이미 현재도 운전면허 없이 대여가 가능하고, 빠른 속도로 자전거도로를 주행하는 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에 지방자치단체들은 각자 대응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세종시는 오는 21일부터 도로변과 자전거도로 등 도로구역에 무단 방치된 공유 전동킥보드가 보행 및 차량 통행에 지장을 초래할 경우 강제 수거 등 강력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서울시는 16개 주요 업체와 주차 권장구역과 제한구역을 설정해 올바른 주차가 이뤄지도록 협업하는 내용을 담은 가이드라인 업무협약을 추진 중이다. 공유 전동킥보드 업계도 자체 콜센터와 전용보험을 마련하는 등 안전과 주차문제에 대응하고 있다. 업계 특성상 특정 주차공간 마련은 어렵기에 관련 민원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전동킥보드 수가 늘었지만 위험한 운행을 하는 이용자가 많아 사고 위험도 늘었다"며 "전동킥보드 같은 개인형 이동수단은 사고 시 큰 상해를 초래할 수 있어 안전을 위한 제도적인 틀을 만드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9-14 15:30:2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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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해외선물 오사카거래소 오픈 기념 수수료 할인

키움증권이 해외선물 오사카거래소(OSE) 오픈을 기념해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키움증권 키움증권이 해외선물 오사카거래소(OSE) 오픈을 기념해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오사카거래소(OSE)에서는 일본의 대표 지수선물 거래가 가능하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니케이225(NIkkei225), 토픽스(TOPIX) 기본 수수료는 600엔에서 250엔으로, 미니토픽스(Mini TOPIX) 기본 수수료는 200엔에서 100엔으로 할인 적용된다. 이벤트 기간은 9월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수수료 할인은 오사카거래소 상품 거래시 모든 계좌에 자동 적용된다. 또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 중 오사카거래소 상품을 1계약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매월 선착순 100명에게 신세계상품권 1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까지 총 400명으로 매월 중복 당첨도 가능하다. 해외선물옵션 계좌를 보유한 개인 고객이라면 키움증권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신청 가능하다. 해외선물옵션 계좌가 없다면 비대면으로 개설 후 참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해외선물옵션 비대면 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달러상품 기준 마이크로상품 1달러, 그 외 상품은 계약당 2.5달러로 수수료 할인이 가능하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09-14 15:29:2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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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9~10월 '한돈 다릿살 소비 촉진'에 집중

한돈자조금, 9~10월 '한돈 다릿살 소비 촉진'에 집중 10월1일 한돈데이, 오프라인 행사 대신 온라인 이벤트와 챌린지 진행 한돈자조금이 지난 4월 농협과 함께 진행한 한돈 드라이브스루 할인판매 현장 /한돈자조금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는 9~10월에는 지난 상반기 학교 급식, 외식 등의 수요 감소로 적체된 한돈 다릿살 소비촉진에 집중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9월에는 명절 선물세트 판매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할인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온라인 공식 판매 사이트인 한돈몰에서는 대량구매 및 얼리버드를 테마로 15% 할인하고, 선물세트 전용 할인쿠폰을 발행하는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어 10월 내내 한돈몰 기획상품을 선착순으로 50% 할인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또 유통사업부를 통해 꾸준히 진행해온 쿠팡, 마켓컬리 등 온라인 마켓 연계 할인행사는 물론 홈쇼핑과 연계한 한돈 판매방송을 통한 판매촉진안도 추진하고 있다. 오프라인으로는 농협 판매장 할인행사가 열린다. 한돈자조금은 지난 상반기에도 농협과 함께 드라이브스루 방식을 통한 할인 판매를 진행한 바 있다. 오는 9~10월 중에도 농협유통·양돈농협 판매장과 연계해 저지방부위 및 부산물 할인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월 1일에는 매년 펼쳐졌던 한돈데이 행사 대신 새로운 TV광고가 온에어 된다. 화제의 요리 전문가 모델을 활용하여 다릿살 소비촉진 광고를 송출할 계획이다. TV광고가 온에어되는 한돈데이를 기점으로 한돈 다릿살 소비촉진 IMC 홍보가 추진될 예정이다. 한돈 다릿살을 구매하면 참여할 수 있는 '대국민 한돈 다릿살 구매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고, 소비자 접점과의 연계를 위해 정육점에 포스터와 레시피북을 배포한다. 또, 한돈 다릿살 챌린지 캠페인을 필두로 요리 관련 방송 프로그램 협찬, 온라인 마이크로사이트 제작 및 다릿살 레시피 유튜브 영상 바이럴 홍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돈자조금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꾸준히 적체된 한돈 다릿살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더욱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며 "드라이브스루 행사나 온라인 판로확보 등 지금까지 추진한 비대면 접촉 방식의 마케팅 방법을 바탕으로 이번 9~10월도 성공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14 15:22:54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