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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G, "올 VC 핀테크 투자…사상 최대 기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글로벌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핀테크에 대한 벤처캐피털(VC) 투자는 전 세계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회계·컨설팅 기업인 KPMG가 10일 발간한 '2020 상반기 핀테크 동향 보고서(Pulse of Fintech H1 2020)'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글로벌 핀테크 투자액은 256억달러(한화 30조 4700억원)로 전년(1504억달러) 대비 17% 수준에 그쳤다. 하지만 핀테크에 대한 VC 투자는 200억달러(한화 23조 8100억원)를 기록하면서 이러한 추세가 지속되면 연간 최대 투자액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핀테크 투자액은 미주 지역 129억달러, 유럽과 중동·아프리카 46억달러, 아시아·태평양 81억달러를 기록했고, VC 투자로는 미주 지역 93억달러, 유럽과 중동·아프리카 40억달러, 아시아·태평양 67억달러를 유치해 미주 지역이 핀테크 투자를 주도했다. 인도네시아 차랑공유기업인 고젝(Gojek)은 30억달러를 유치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VC 투자를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싱가포르 차량공유기업 그랩(Grab)과 미국 전자결제기업 스트라이프(Stripe)는 각각 8억8600만달러와 8억5000만달러를 조달하며 올 상반기 VC 투자는 후기 성장 단계에 있는 벤처기업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상반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주요 핀테크 거래에는 2억3700만달러 규모의 한국 결제솔루션기업인 케이에스넷(KSNET)의 바이아웃 거래가 6위에 올랐다. 핀테크에 대한 기업의 투자도 건재했다. 올 상반기 전 세계 기업의 투자금 122억 달러가 핀테크에 몰렸다. 특히 미국은 지난 1분기에 24억 달러 이상의 사상 최대 기업 투자를 기록했는데, 2분기에도 비슷한 규모의 기업 투자가 이어지며 코로나19에 따른 디지털 채널 및 제품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하는 것으로 풀이됐다. 보고서는 미·중 무역 갈등으로 미국과 인도, 유럽 등에 대한 투자가 까다로워지면서 중국 기술산업 기업들의 동남아 투자 쏠림 현상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코로나19로 초기 단계 기업을 원격으로 조사하는데 한계가 있어 보다 알려진 후기 성장 기업에 자본이 집중될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이어지면서 해킹, 랜섬웨어 등에 대한 정부, 기업, 개인의 우려가 증가해 사이버 보안 투자도 사상 최대치인 8억 7080만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 글로벌 핀테크 산업 인수합병(M&A)은 40억 달러에 불과했는데, 2019년 하반기 857억 달러에 비해 95% 감소한 수치다. 메가 딜의 부재와 코로나19 이슈로 인한 M&A 딜 지연 등이 영향을 미쳤다. 조재박 삼정KPMG 핀테크 리더는 "인도네시아의 우버인 고젝이 지급결제 영역으로 활발히 확장하면서 구글, 텐센트, 페이스북과 같은 플랫폼 기업으로부터 30억 달러의 자금 유치를 했고,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그랩도 약 9억달러를 조달"했다면서 "현재 핀테크 투자의 핫스팟으로 불리는 동남아시아 시장을 포함하여 전세계적으로 핀테크와 빅테크, 플랫폼 기업의 경계가 점점 더 희미해지면서 합종연횡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2020-09-10 10:26:46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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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학생부종합전형 준비 위한 워크북 제작

숭실대, 학생부종합전형 준비 위한 워크북 제작 전국 인문계 고교 배포 및 입학처 홈페이지 탑재 숭실대 '자기소개서와 면접 준비를 위한 워크북'/숭실대 제공 숭실대 입학사정센터(센터장 김기백교수)가 지난 7일 수시모집 전형에 필요한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준비를 돕고자 제작한 워크북을 대입을 앞둔 전문 인문계 고등학교에 5부씩 배포하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자료는 입학처 홈페이지에도 게재됐다. 숭실되는 최근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워크북을 제작했다. 워크북은 학생들이 직접 기록하고 점검해볼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자기소개서 작성은 10단계로 나눠 항목별로 작성해볼 수 있다. 면접 준비 과정은 7단계로 나눠 스스로 점수를 주고 부족한 답변을 보완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김기백 센터장은 "이 워크북이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사교육 기관에 의지하지 않고 자기주도적으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면접 준비 또한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자료가 될 것"이라며 워크북의 의의를 설명했다. 한편 숭실대 입학사정센터의 워크북 책자는 전국 인문계고등학교에 5부씩 발송했다. 입학처 홈페이지(admission.ssu.ac.kr)를 통해 추가 배포 신청도 가능하며 PDF파일은 학생부종합전형 자료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9-10 10:26:1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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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4500억원 규모 원화 그린본드 발행

/현대카드 현대카드가 지난해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원화 그린본드를 발행했다. 이번 원화 그린본드는 국내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발행했다. 만기는 1년2개월에서 10년이며, 총 규모는 4500억원에 이른다. 그린본드는 환경 개선과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 등 친환경 사업에 쓰이는 자금을 조달하는 목적으로 발행하는 채권이다. 현대카드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현대·기아차의 전기차와 수소차, 하이브리드 차량 등 친환경 차량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현대카드는 현대·기아차의 전속 금융사로서 친환경 차량 판매에 대한 카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정기적으로 그린본드를 발행해 정부의 친환경 자동차 정책과 국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 활성화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10일 "최근 ESG투자가 확대하면서 ESG 펀드를 준비하는 자산운용사도 늘고 있다"며 "이러한 ESG 펀드가 활성화되면 향후 시장이 확대하고 안정화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카드는 자체 수요예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그린본드를 발행하고 있다. 현대카드는 2019년 8월부터 자체 수요예측 방식을 도입해 시장 변화에도 안정적이고, 정기적인 ESG 채권을 발행하고자 적정 금리로 채권을 발행하는 조달 프로세스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10 10:25:4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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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데이터 분석으로 고객상담력 강화

/신한카드 신한카드가 고객과의 상담 내용을 데이터화함으로써 상담 내역 분석 및 이를 토대로 상담 품질을 개선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TA(Text Analytics) 알고리즘을 통해 텔레마케팅으로 판매하는 금융상품에 대한 모니터링을 확대하고, 불완전판매 최소화를 추진하고 있다. TA알고리즘은 고객 통화 내용을 텍스트로 전환해 필수 정보가 고객에게 정확히 안내됐는지, 고객 동의를 제대로 받았는지 등을 모니터링 해 결과값을 자동으로 산출한다. 이를 통해 미흡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TA 알고리즘을 활용한 자동 모니터링 기능으로 상담 품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모니터링 방식은 일부 샘플을 뽑아서 상담 내용을 분석했다. 그러나 자동 모니터링 기능으로 보다 많은 상담을 분석할 수 있게 됐다. 실제로 해당 기능을 추가한 결과 지난 8월 모니터링 규모가 5월 대비 250% 증가했다. 신한카드 측은 "사람과 달리 모니터링 규모나 시간에 제약이 없기 때문에 불완전판매 사례를 즉시 확인 하고 상담원을 통해 피드백하는데 효율적"이며 "축적한 상담 결과값 기반으로 상담원별 부족한 부분을 비교하고 개선할 수 있어 상담품질이 상향평준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한카드는 콜센터 상담내용 실시간 분석을 통해 고객 불편사항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콜센터 상담내용에서 반복되는 주요 키워드들을 도출해 담당자들이 볼 수 있는 고객불만통합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다. 뿐만 아니라 시스템 내 불편·불만 등 부정적인 단어 확인 시 담당자들이 해당 내용을 파악해 고객불편 사항에 대해 실시간으로 조치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 상담에 있어 데이터 분석 도입으로 고객의 불편사항을 더 깊이 파악함으로써 양질의 고객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며 "신한카드는 앞으로도 고객 상담부터 상품서비스 개발, 대고객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차별화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10 10:25:4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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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용식 고려대 교수, 테일러앤프랜시스社와 미세플라스틱 전문도서 발간

고려대(총장 정진택)는 옥용식 생명과학대학 환경생태공학부 교수가 세계 최대 출판사인 영국 테일러앤프랜시스그룹(Taylor & Francis Group)과 '환경 중 미세플라스틱' 도서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도서는 옥용식 교수를 포함 환경생태 분야 세계 상위 1% 연구자인 뉴캐슬대 Nanthi Bolan 석좌교수(호주), 미국 캔자스주립대 M.B. Kirkham 석좌교수 등 세계적인 석학들이 편집인으로 참여했다. 미국, 독일, 영국, 호주, 중국, 한국 등 15개국 주요 대학 및 연구소 80여 명의 학자에게 2년간의 집필 과정을 거쳤다. 해당 도서는 환경 중 미세플라스틱의 최신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미세플라스틱의 발생원 ▲미세플라스틱의 최신 분석법을 포함한 환경 중 분포 특성 ▲미세플라스틱의 생태독성 ▲국가별 주요 미세플라스틱 오염 사례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포함한 미세플라스틱 관리방안 등 최근 미세플라스틱 분야에서 가장 이슈가 되는 핵심 주제를 총 25개 챕터에 걸쳐 집필했다. 특히, 해양 미세플라스틱에 비해 국내에서는 연구가 전무한 육상 생태계에서의 미세플라스틱에 대해 심도 있는 분석을 진행했다. 해당 도서는 지난 9월 1일부터 옥용식 교수의 고려대 대학원 강의에 교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출판과 동시에 미국과 유럽 등의 뉴스와 라디오 등에도 소개되며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옥용식 교수는 "친환경 플라스틱의 최신 연구결과를 다룸으로써 플라스틱 재활용 및 대체기술 개발에 중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저술에 참여한 옥용식 교수는 한국인 최초로 환경생태 분야에서 세계 상위 1% 연구자(HCR)에 선정된 바 있으며, 2020년 현재 총 71편의 고인용논문(분야별 피인용 횟수 상위 1%에 해당하는 논문)과 6편의 Hot Paper(분야별 피인용 횟수 상위 0.1%에 해당하는 논문)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환태평양대학협회(APRU) 지속가능폐기물관리프로그램 총괄책임자로 최근 국내 대학 최초로 세계적 과학 학술지 '네이처' 콘퍼런스 한국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2020-09-10 10:23:1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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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윈터스 SC그룹회장 "미래 금융인, 금융역량 갖춰야"

빌 윈터스(Bill Winters)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 회장이 미래 금융리더는 환경오염문제나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이를 해결 하기 위한 금융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SC제일은행은 빌 윈터스 회장이 금융권 취업을 꿈꾸는 대학생들을 위한 커리어 멘토링에 참여해 이같이 말했다고 10일 밝혔다. 빌 윈터스 회장은 지난 9일 비대면 화상시스템을 통해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 13명과 만나 커리어 멘토링을 실시했다. '금융혁신과 미래금융커리어'라는 주제로 시작한 이번 멘토링에서 빌 윈터스 회장은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따른 금융 환경의 변화', '미래 금융 리더가 갖춰야 할 역량' 등 국내 대학생들이 궁금해하는 질문들에 시종 진지한 표정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명쾌한 답변을 이어갔다. 윈터스 회장은 "미래 금융인을 꿈꾼다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소셜 파이낸스(Social Finance)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환경 오염 문제나 사회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이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금융 역량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SC그룹은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기업들에게 전세계적으로 10억달러 규모의 금융 지원을 하고, 글로벌 자선기금을 조성하는 등 사회적 책임에 충실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SC제일은행은 '퓨처메이커스(Futuremakers)'라는 주제로 미래를 이끌 청년층의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금융 교육 ▲취 업 역량 ▲배양 창업 역량 배양 등의 지원 프로그램을 다각도로 진행하고 있다.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에게 임직원들이 직접 멘토로 나서는 '언택트 커리어 멘토링'도 '퓨처메이커스' 활동의 일환으로 2020년 5월부터 실시 중이다.

2020-09-10 10:20:2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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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12일 유튜브 '라이브 입시설명회' 개최

단국대, 12일 유튜브 '라이브 입시설명회' 개최 13시부터 '2021학년도 수시 입시지원 전략 및 입학사정관 Q&A'등 단국대 죽전캠퍼스 전경/단국대 제공 단국대(총장 김수복)가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온라인 라이브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단국대는 오는 12일 13시부터 단국대 공식 유튜브 채널 '똑단발'에서 '학부모와 함께하는 진로진학이야기'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당초 단국대는 죽전캠퍼스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계획했지만,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수험생·학부모의 안전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단국대는 이날 아주대·숭실대 입학처 담당자도 초대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폭넓은 입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될 행사 1부에서는 ▲단국대 ▲아주대 ▲숭실대 2021학년도 수시 입지지원 전략을 들을 수 있다. 2부에서는 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시 궁금증을 해소하는 Q&A 시간도 갖는다. 단국대는 "오프라인 입시설명회라면 170명 정도만 입장할 수 있었으나 온라인으로 바뀌면서 참가를 원하는 수험생, 학부모라면 누구나 단국대 유튜브 채널에 접속해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단국대는 2021학년도 수시전형에서 3253명을 선발한다. 이 중 가장 많은 인원인 1495명을 선발하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SW인재, DKU인재 의학계열·문예창작과를 제외하고는 면접 없이 서류 100%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2020-09-10 10:12:4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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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네오밸류프라퍼티 MOU 체결...앨리웨이에 AI 서비스 선보인다

KT가 부동산 개발 및 운영사인 네오밸류프라퍼티와 함께 '앨리웨이'에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 수원시 앨리웨이 광교에서 '부동산 개발 및 운영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KT AI/BigData사업본부장 김채희 상무, 네오밸류프라퍼티 정종현 대표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네오밸류프라퍼티는 부동산 개발 전문회사인 네오밸류의 자회사로 복합문화공간 앨리웨이 광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앨리웨이 운영 노하우를 살려 부동산 운영으로 사업확장을 위해 설립된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네오밸류프라퍼티가 운영하는 도심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인 앨리웨이에 ▲AI 영상보안 서비스 ▲AI 주차 서비스 ▲AI 키오스크 서비스 ▲지능형 건물 통합관제 개발·적용 ▲AI 로봇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네오밸류프라퍼티가 조성하는 모든 공간에는 AI 기반의 출입 시스템 및 주차 서비스가 가능해질 예정이며, 앨리웨이 내 식당·문화공간에서는 AI 서빙로봇과 바리스타 로봇 등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KT와 네오밸류프라퍼티는 도심 공간에서 AI로 한층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는 2017년 1월 AI 스피커 기가지니 출시 이후 AI 사업영역을 가정에서 아파트, 호텔, 자동차, 카페, 음식점 등 우리 생활 곳곳으로 확장해 왔다. 이번 협약으로 고객이 모든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확대하게 됐다. 네오밸류프라퍼티 정종현 대표는 "네오밸류프라퍼티가 만들고 운영해나가는 공간에 KT의 생활 밀착형 AI 기술이 더해지며 더욱 풍요로운 고객 중심의 생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만들어갈 네오밸류프라퍼티의 다양한 부동산 모델이 한 발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T AI/BigData사업본부장 김채희 상무는 "이번 네오밸류프라퍼티와 업무협약으로 KT의 다양한 AI 서비스를 고객의 다양한 생활 공간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KT는 고객의 마음을 담은 AI 기술력으로 고객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AI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0-09-10 10:06:0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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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스카이패스 신한 인싸적금 이벤트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신한 인싸적금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9일까지 적금 만기에 이자를 스카이패스(SKYAPSS) 마일리지로 교환해주는 '스카이패스 신한 인싸적금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이벤트 기간 중 신한 쏠(SOL) 앱을 통해 오픈뱅킹을 신규 등록하고 신한 인싸적금에 가입한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 만기 이자 수령액을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교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적금 입금액과 횟수에 따라 최대 5000마일까지 적립할 수 있다. 오픈뱅킹을 통해 매월 50만원씩 입급한 고객의 경우 1년 적금 만기 시 5000마일을 적립할 수 있다. 또 대한항공은 '스카이패스 신한 인싸적금 이벤트' 참여고객이 2021년 12월 31일까지 대한항공 탑승 시에 최대 500마일리지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 인싸적금은 월 최대 100만원까지 불입이 가능한 1년 만기 적금이다. 신한은행 오픈뱅킹 서비스 이용약관에 동의하고, 오픈뱅킹으로 다른 은행 계좌에서 적금 계좌로 입급시 최대 연 2.5%의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당장 여행을 갈수 없는 고객들을 위해 여유자금을 저축하고 1년 후 만기 시점에 이자를 마일리지로 받아 여행에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신한은행과 대한항공은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양사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10 10:00:3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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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국내 최초 리튬-황 배터리로 최고도 비행 성공

무인기에 탑재된 리튬-황 배터리. LG화학이 국내 최초로 차세대 배터리를 활용한 무인기 최고 고도 비행 테스트에 성공했다. LG화학은 10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개발한 고고도 장기 체공 태양광 무인기(EAV-3)에 리튬-황 배터리를 탑재해 성층권 환경에서 비행하는 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EAV-3는 고도 12㎞ 이상 성층권에서 태양 에너지와 배터리로 오랜 시간 날 수 있는 소형 비행기다. 날개 위 태양전지판으로 충전하며, 낮에는 태양전지와 배터리 전력으로 비행하고 밤에는 낮에 배터리에 충전된 전력으로 비행한다. EAV-3의 날개 길이는 20m, 동체 길이는 9m다. LG화학은 지난달 30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고흥 항공센터에서 EAV-3에 리튬-황 배터리를 탑재한 후, 오전 8시 36분부터 오후 9시 47분까지 약 13시간 동안 비행 테스트를 진행했다. 국내에서 리튬-황 배터리로 테스트를 진행한 것은 LG화학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 비행 테스트에서 EAV-3는 국내 무인 비행기로는 전례가 없는 고도 22㎞를 비행해, 무인기 기준 국내 성층권 최고 고도 비행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총 13시간의 비행 중 7시간을 일반 항공기가 운항할 수 없는 고도 12~22㎞의 성층권에서 안정적인 출력으로 비행했다. 이번 비행 테스트는 영하 70도의 낮은 온도와 대기압이 지상 대비 25분의 1수준인 진공에 가까운 성층권의 극한 환경에서도 차세대 배터리인 리튬-황 배터리의 안정적인 충방전 성능을 확인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리튬-황 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대체할 차세대 배터리 중 하나로 양극재에 황탄소 복합체, 음극재에 리튬 메탈 등 경량 재료를 사용해 무게 당 에너지 밀도가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 대비 1.5배 이상 높은 배터리다.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가볍고 희귀 금속을 사용하지 않아 가격경쟁력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또한 전기차뿐 아니라 장기 체공 드론 및 개인용 항공기 등 미래 운송수단의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부품으로 손꼽히며 세계 각국에서 개발을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LG화학 미래기술연구센터 혁신전지 프로젝트팀은 1년 6개월 동안 성층권의 환경과 유사한 극한의 환경을 재현해 낮은 온도와 기압에서 리튬-황 배터리 연구를 진행했고, 이를 바탕으로 비행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할 수 있었다. LG화학은 향후 추가적인 리튬-황 배터리 시제품을 생산해 수일 이상의 장기 체공 비행을 시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에너지 밀도가 현재 리튬이온 배터리의 2배 이상인 리튬-황 배터리를 2025년 이후 양산할 계획이다. LG화학 CTO 노기수 사장은 "이번 비행 테스트를 통해 고 에너지 밀도의 차세대 배터리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했다"며 "향후 차세대 배터리 분야에 연구개발을 집중해 세계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9-10 09:48:30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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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외관 경쟁…"겉모습이 브랜드"

한화건설, 새 디자인 적용한 '포레나 양평' 분양 아파트가 고급화되고 있다. 외관도 예외가 아니다. 아파트마다 커튼월룩 색채 패턴 등 다양한 입면 마감으로 외관 디자인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아파트 벽면에 브랜드 로고를 강조하던 시대에서 외관만 봐도 브랜드 아이덴티티(정체성)를 뚜렷이 드러내는 외관 디자인을 차별화한 아파트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아파트 주출입구에 들어설 때 첫 인상을 주는 문주 디자인도 점점 강조되는 추세다. 한화건설은 새로 개발한 포레나 외관 디자인을 처음으로 적용하는 '포레나 양평'을 이달 중 선보인다. 아파트 출입구부터 필로티, 각 동의 출입구, 건물 입면 색채와 패턴, 로고에 이르기까지 차별화된 외부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포레나 브랜드를 상징하는 색채인 포레나 블루와 골드 컬러, 포레나 패턴을 포인트로 활용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하고 세련된 문주가 결합된 게이트 디자인을 통해 입구에서부터 포레나 만의 독보적인 얼굴을 표현할 계획이다. GS건설은 강남권에 공급하는 아파트에 커튼월(Curtain wall)룩을 주로 적용해 외관 디자인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건물 외벽을 커튼처럼 유리로 두르는 공법인 커튼월 같은 느낌의 커튼월 룩은 아파트 콘크리트 벽을 페인트 대신 유리로 마감하는 것이다, 고급스런 느낌을 받는 게 장점이지만 비싼 가격이 단점으로 꼽힌다. 삼성물산 건설부문도 지난 5월 서울 서초구 반포3주구 재건축 수주전에서 단지 외관 디자인으로 커튼월룩을 제시, 관심을 끌었다. 세계적인 디자인 회사 퍼킨스 이스트만과 손잡고 제안한 특화 설계로 마주하는 방향에 따라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게 차별화된 요소로 부각됐다. 롯데건설은 부산진구 부암1구역을 재개발하는 백양산 롯데캐슬 골드센트럴에 고급 외관 디자인을 적용, 지난 6월 분양에서 평균 29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모두 마감 됐다. 필로티를 포함해 저층부 3개 층을 석재로 마감하고 4개의 출입구에 차별화된 문주를 설치하는 게 외관 디자인 포인트였다. 분양 관계자는 "외관 특화는 입주민의 만족도와 아파트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중요한 요소"라며 "외관으로 아파트의 개성이 드러나고 지역 랜드마크로 인식되면서 입주 후 시세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2020-09-10 09:47:04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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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촌설렁탕, 배달 매출 190% 증가…포장도 36%↑

집이나 사무실에서 한식 즐기려는 수요 한촌설렁탕을 포장해가는 고객의 모습. /이연에프엔씨 제공 설렁탕 브랜드 한촌설렁탕의 배달 및 포장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촌설렁탕에 따르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진행된 지난 8월 30일부터 현재까지의 배달 매출을 분석한 결과, 사회적 거리두기 이전과 비교해 배달 매출이 약 190%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포장 매출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36% 가량 증가해 설렁탕도 이제 집에서 먹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결과는 거리두기 기간이 길어지면서 매장에서 식사하기 불안한 고객들이 직접 포장해가거나 배달서비스를 이용해 집이나 사무실에서 한식을 즐기려는 수요가 많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촌설렁탕은 현재 전국 100여개의 매장에서 배달앱을 통해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배달·포장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알려 매장 내 매출에서 배달 비중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설렁탕과 같은 탕 메뉴는 배달보다 매장에서 먹는 비중이 높았는데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배달 수요가 늘게 됐다"며 "코로나19가 약해지더라도 배달 및 포장과 같은 비대면 주문은 계속될 것이라고 판단, 배달·포장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9-10 09:42:2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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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섬 신안, 국제보호조류 큰부리도요 도래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국제보호종이자 국내에서 매우 희귀하게 관찰되는 큰부리도요가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큰부리도요는 오브강유역, 바이칼호, 중국 북동부에서 번식하고 인도차이나반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월동한다. 전세계 생존집단이 23,000개체로 세계자연보전연맹 적색자료목록에 준위협종으로 분류된 국제적인 보호종이며 서식지 훼손, 밀렵 등으로 개체수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1993년 경기도 시흥에서 1개체가 처음으로 관찰된 이후 봄, 가을철 이동시기에 희귀하게 관찰되는 나그네새이다. 신안군은 다양한 철새와 서식지 보전을 위해 매년 봄, 가을 정기적으로 갯벌도립공원, 생물권보전지역,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EAAF) 서식지 등으로 지정된 관내 주요 갯벌에 서식하는 조류의 종과 개체수를 파악하는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5일 지도읍 갯벌에서 큰부리도요 1개체를 확인하였다. 큰부리도요는 전국에서도 일년에 한 두차례만 관찰되는 매우 희귀한 종이며, 특히 이번 기록은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확인된 사례이다. 신안 갯벌은 봄, 가을철 번식과 월동을 위해 이동하는 다양한 도요물떼새들이 지친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잠시 쉬어가는 중요한 중간기착지이다. 금번 조사에서는 큰부리도요 뿐 만 아니라 저어새, 노랑부리백로, 알락꼬리마도요 등 멸종위기종과 개꿩, 왕눈물떼새, 흑꼬리도요, 큰뒷부리도요, 청다리도요, 노랑발도요 등 25종 1만 개체의 조류가 압해도와 지도 갯벌 일대에서 확인되었다. 신안군 고경남 세계유산담당은 "청정한 신안 갯벌은 다양한 유기물과 먹이원이 풍부하여 종다양성이 높고 보전 가치와 생태계 우수성이 매우 뛰어나다"며, "지속적으로 신안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자원 보전과 안정적인 서식지 조성으로 신안 갯벌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9-10 09:41:21 안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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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경북도는 경북도민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봉사한 숨은 일꾼과 '새바람 행복경북'에 기여한 도민 42명을 선정·표창하기 위해 오는 9월 25일까지 '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은 도청 각부서 및 시·군뿐만 아니라 도민 누구나 추천 가능하다. 먼저 도청 각부서 및 도민 추천부문은 △코로나19 극복, △통합신공항 유치, △일자리 창출, △청년 및 저출생·지방소멸 극복, △관광 및 감동경북 등 5개 분야의 공로자 5명을 선정·시상하며, 시·군에서 추천하는 지역발전에 봉사한 숨은 일꾼 37명도 함께 선정한다. 후보자 추천방법은 도청 각부서 및 도민 추천 부문은 경북도 실국·직속기관장과 일반 도민(20명이상 연명 추천)이, 시군 추천은 시장·군수가 추천한다. 특히 도민 추천은 도정에 기여한 자랑스러운 도민상 후보를 일반 도민이 직접 추천한다는데 의의가 있다. 선정기준은 도 실국 및 도민 추천부문은 거주지 제한 없이 5개 분야별로 각 분야에서 '새바람 행복경북'을 위해 노력한 사람을 추천할 수 있으며, 도민 추천 사항은 도청 홈페이지에서 내용을 참고해 추천서식을 다운로드 받아 25일까지 우편 또는 이메일(hwchsi@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시·군 추천 부문은 공고일(9월 4일) 기준 3년 이상 경북도내 거주자이면서 해당 지역(시군)에서 주민화합, 지역발전, 선행봉사 등의 공적이 뚜렷해 타의 모범이 되는 사람이다. 경북도에서는 추천자를 대상으로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최종 도민상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10월 23일 경북도청에서 열리는 '2020년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2020-09-10 09:41:07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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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추석맞이 협력사 금융지원으로 상생경영 강화

HDC현대산업개발은 추석을 앞두고 약 133억원 규모의 공사 및 자재 대금에 대해 특별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매 명절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해온 HDC현산은 이번 추석에는 특별 금융지원을 진행할 방침이다. 우선 11일 자재대 현금 지급 범위를 자체사업지까지 확대 지급한다. 이번 확대 금액은 23억원이다. HDC현산은 지난 3월부터 협력사 대금 지급 조건을 개선해 자체사업 자재대 일부를 제외하고는 공사대금을 전액 현금 지급하고 있다. 16일에는 9월 협력사 공사대금 일부를 조기지급 할 예정이다. 37개 협력사에 9월 공사대금의 최대 50%까지 선집행 하는 특별 금융지원이며, 규모는 110억원이다. 또 HDC현산은 올해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흐름을 위해 공사대금 지급 프로세스를 개선해 대금 지급일을 14일에서 11일로 기존보다 3일 단축하며 협력사 지원을 강화했다. 이밖에도 협력회사 단기 금융지원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무이자 대여를 시행했으며, 장기 금융지원으로 3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협력회사 대출 시 2%p의 금리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HDC현산은 9월 공정상생팀을 출범시켰다. 기존 외주관리팀에서 지속 가능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명칭을 변경하고 상생협력과 공정거래 분야를 강화했다. 협력사와 미래 가치 창출의 동반자로서 상생지원 분야 및 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HDC현산 공정상생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잦은 호우와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와 근로자에게 작지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펀드 규모 증대, 교육 지원, 온라인 콜센터 운영 등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9-10 09:39:3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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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위 만능일꾼 드론~~ 태풍 후 벼 관리도 척척!

경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지난 9일 안동시 풍산들(풍산읍 소산리)에서 경북도 청년농업인 드론 연합방제단의 벼 후기 공동시비 연시회를 가졌다. 이날 연시회는 제9호와 제10호 태풍의 잇따른 내습으로 생육이 불량한 벼의 익음(등숙)을 향상시키기 위해 액상규산 비료를 드론을 이용해 공동시비(10ha)를 실시했다. 올해는 유난히 장마 기간이 길고 잦은 비와 일조 부족으로 벼 도열병 등이 지난해 보다 2~3배 많이 발생했으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일손부족이 심화되는 등 적시에 방제를 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이 컸다 이날 하늘 위 만능일꾼 드론이 곳곳을 누비며 체계적이고 신속한 시비작업을 펼쳐 농부들의 걱정을 덜어 줬다.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대응해 지난해 출범한 드론 연합방제단은 도내 청년농업인들로 구성되어 현재 8개단 52명이 영농대행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드론을 활용해 병해충 방제뿐만 아니라 볍씨 파종이나 비료살포, 과수 인공수분 등 농업적으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고 PLS 전면시행 이후 농약안전사용 기준에 따라 소면적에서 대면적까지 정밀방제가 가능하다. 강성조 경북도행정부지사는 "태풍,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농업현장에 청년들이 앞장서서 드론과 같은 최첨단 기술을 적용하여 힘을 보태고 있으니 우리 경북농업의 미래는 든든하다"고 격려했다. 최기연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태풍이 지나간 후 쓰러진 벼는 빨리 일으켜 세우고 후기 등숙 향상을 위해 시비 및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 드론 방제단을 확대·구성해 연세가 많고 거동이 불편해 방제가 어려운 고령 농가를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다양한 농작업에 적용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등 농업인들이 안전하고 손쉽게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2020-09-10 09:39:36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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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5G 네트워크 가상화 상용화 위한 글로벌 '초협력' 체계 구축

SK텔레콤은 삼성전자, 휴렛패커드 엔터프라이즈(HPE), 인텔과 함께 10일 서울 을지로 SKT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G 네트워크 가상화' 상용화를 위한 글로벌 '초(超)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글로벌 협력을 통해 5G망 가상화 기술부터 표준 프로세스 수립, 가상화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기술 개발까지 폭넓게 이뤄짐에 따라 글로벌 이통사 누구나 5G망에 가상화 프로세스 도입을 손쉽게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협력으로 5G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뜻을 모아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기지국', '전송망', '코어망(교환망)', 3대 영역 중 5G 핵심 네트워크인 '코어망' 전체를 가상화하는 역량을 확보할 수 있어 차세대 네트워크 혁신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5G네트워크 가상화'는 통신사가 신규 통신 서비스를 위해 개별 하드웨어를 각각 설치하는 대신 범용 서버에 여러 통신 장비 기능을 소프트웨어 형태로 구현하는 방식이다. 네트워크 가상화 기술을 도입하면 통신사의 차세대 5G 서비스 도입에 소요되는 시간이 단축될 수 있어, 5G 고객은 신규 서비스를 더 빨리 즐길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신규 서비스를 출시할 때마다 각각의 하드웨어 장비를 새로 구축하거나 업그레이드했지만, 기술 도입 후 표준 프로세스를 통해 일괄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4사는 각 사가 보유한 가상화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 서버 장비 등을 상호 연동해 차세대 5G 네트워크 가상화 플랫폼의 글로벌 상용화를 목표로 표준 프로세스를 수립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텔은 차세대 '제온(Xeon)' 프로세서, 이더넷 네트워크 어댑터, SSD 등을 신규 공유하고, HPE는 가상화 서버인 '프로라이언트 서버'를 삼성전자에 제공한다. SKT는 삼성전자의 5G 가상화 소프트웨어를 5G 코어망 등 핵심 네트워크에 검증 단계를 거쳐 상용망에 연동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상품전략팀장 노원일 전무는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 5G 상용화 경험과 각 분야를 대표하는 4자간 협력체를 통해 최신의 하드웨어와 가상화 소프트웨어를 상용망에 조기 적용하고 혁신적인 차세대 이동통신 서비스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KT 강종렬 ICT 인프라센터장은 "4사간 글로벌 협력을 통해 차세대 5G 네트워크 가상화에 대한 상용화 기반을 충분히 마련했고, 향후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세대 네트워크 가상화를 위한 신기술을 지속 개발해 미래 통신 서비스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9-10 09:38:5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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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코로나 2단계에 방역수준도 2단계로 올려

경북도의회는 코로나19 확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황속에서 개최된 제318회 임시회에서 방역의 수준도 2단계로 높여 대응해 나가는 등 코로나19확산 방지에 철저를 기했다. 먼저 본회의장 참석인원을 코로나 2단계 실내행사 제한인원인 50명 이내로 하면서도 회의진행의 원활성을 위해 안건처리와의 관련성 등을 고려하여 시간대별로 참석인원을 배분하여 참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비말차단을 위한 애국가 제창을 생략하고 녹음반주로 진행했으며 본회의장내 모든 좌석에는 비말차단용 투명가림막을 설치했다. 각 상임위 회의실에도 비말차단용 투명가림막과 함께 집행부 관계자 좌석을 1m이상의 거리를 두고 설치했다. 이와 함께 후문 출입구에도 동시에 다수인원의 체온측정이 가능한 열화상 키오스크를 설치해 방역의 취약점을 개선했다. 또한 본회의장의 모든 출입인원에 대해 직원이 다시 한번 체온측정기로 이상유무를 확인하는 등 2중으로 발열체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은 "도의회의 원활한 기능 작동과 도의원의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코로나 상황에 맞게 방역의 수위를 조절해나가겠다"면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에 의회가 앞장서서 코로나 걱정이 없는 행복한 경북, 도민과 함께하는 의회가 되는데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09-10 09:38:16 문봉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