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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서울 지하철 7호선은 평일에도 자전거 휴대 승차 가능

자전거 거치대가 설치된 전동칸 모습./ 서울시 서울시는 내달 1일부터 서울지하철 7호선 승객은 평일에도 자전거를 휴대하고 전동차를 탈 수 있게 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10월 31일까지 2개월간 7호선에서 '지하철 자전거 평일 휴대 승차' 시범운영을 한다. 다만 시간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혼잡도가 높은 출퇴근 시간대는 제외된다. 자전거를 가지고 전철에 승차하는 7호선 승객은 거치대가 설치됐거나 여유 공간이 있는 지하철 맨 앞 또는 뒤 칸을 이용하면 된다. 7호선에서만 시범 운영하므로 다른 지하철 노선으로 환승할 수는 없다. 시간대를 지켜야 하므로 반드시 오전 10시 이후에 타서 오후 4시 이전에 내려야 한다.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에 자전거를 가지고 타서는 안 되며, 계단에 설치된 자전거 경사로를 이용해야 한다. 역사 내나 전동차 내에서 자전거를 들고 다닐 수는 있지만, 타고 다니는 것은 도로교통법 위반이며 여객운송약관에도 어긋난다. 다만 9월 초부터 10월 말까지 코레일도 경춘선(상봉∼춘천)에서 평일 자전거 휴대 승차 시범사업을 하므로, 자전거 이용자는 7호선과 경춘선의 환승역인 상봉역을 거쳐 서울과 춘천을 오가며 라이딩을 할 수 있다. 현재 서울 지하철 1∼8호선에는 토요일과 법정 공휴일에만 자전거를 휴대하고 탈 수 있다. 공간을 적게 차지하는 접이식 자전거는 호선이나 요일과 무관하게 가지고 탈 수 있다. 서울시는 중계, 학동, 반포, 이수, 장승배기, 대림역 등 7호선의 6개 주요 거점 역에 자전거 휴대 고객을 위한 경사로와 그림안내판을 설치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8-31 14:53:1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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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6·25전쟁 격전 상흔지' 50곳 발굴··· 표지판 설치

서울시는 '6·25전쟁 격전 상흔지' 50곳을 선정해 이 중 표지판이 없는 31곳에 2022년까지 안내표지판을 설치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작년부터 수도방위사령부와 협력해 1차로 군 자료를 조사하고 현장을 확인한 후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의 자문을 거쳐 해당 시설이나 부지 소유자의 표지판 설치 동의를 구했다. 시는 31일 '한강방어선 노량진 전투지'(사육신묘공원), '한강방어선 흑석동 전투지'(효사정공원), '함준호 대령 전사지'(강북구 우이동 연경빌라) 3곳에 표지판 설치를 완료키로 했다. 서울시는 올해 11월에 애국인사 구금지(구 성남호텔·현 예금보험공사) 등 5곳, 내년에는 서울역 시가전지 포함 18곳, 2022년에는 동작동 국군 전사자 유해발굴지 등 5곳에 표지판을 설치한다. 시는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와 서울관광재단의 전문가 자문을 거쳐 격전 상흔지와 연계된 안보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 2024년 9월 완공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 중인 가칭 '서울수복기념관'(동작구 동작동 동작주차근린공원 소재)을 거점으로 한 상설 탐방 프로그램도 운영한다는 구상을 세웠다. 갈준선 서울시 비상기획관은 "기억에서 희미해져 가고 도시개발로 사라져가는 서울 시내 6·25전쟁 격전 상흔지를 지금이라도 발굴·보전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역사의 아픔을 공유하는 안보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0-08-31 14:50:1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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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쇼크에 비자발적 실업자↑…"고용 위기 상당기간 지속"

-'코로나19의 노동시장 수요·공급 충격 측정 및 평가' /한국은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확산으로 기업들이 고용을 줄이는 비자발적 실업자가 양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구직활동 자체를 포기해버리는 등 노동시장 수요과 공급이 동시에 위축되면서 코로나19에 따른 고용 충격이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31일 한국은행 조사국 조사총괄팀 박창현 과장의 '코로나19의 노동시장 수요·공급 충격 측정 및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에 따른 노동시장 충격을 추정한 결과, 부정적인 노동 수요·공급 충격이 모두 크게 나타나면서 노동투입(총근로시간)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노동 수요 충격은 기업 고용의 감소, 공급 충격은 가계의 구직 활동 축소를 말한다. 코로나19에 따른 고용시장 영향은 노동 수요와 공급 전방위로 파급됐다. 총근로시간(월평균) 감소에 대한 노동수요충격의 기여도는 올해 3~4월 중 평균 -0.53%포인트다. 지난 2015~2019년 중 부정적 충격의 평균치 -0.10%포인트의 5배를 웃돈다. 과거 부정적인 충격이 발생해도 근로시간이 1만 줄었다면 이번 코로나19로는 5만큼 줄었다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노동공급충격의 기여도는 -1.22%포인트로 과거 평균치 -0.56%포인트의 두 배 안팎을 기록했다. 박 과장은 "특히 두 가지 충격 중 부정적인 노동수요충격이 과거에 비해 크게 확대된 점은 주목할 만한 특징이며, 총근로시간의 충격 반응을 보면 노동수요충격의 영향이 노동공급충격에 비해 더 크고 오래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번 코로나19 위기의 고용에 대한 부정적 영향이 앞으로도 상당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노동 충격의 크기는 산업별로도 차별화됐다. 숙박음식, 예술·스포츠·여가, 교육 등 주로 대면접촉을 통해 제품 및 서비스를 수요·공급하는 업종에서 노동 수요·공급 충격이 크게 발생했다. 반면 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ICT), 금융보험, 전문·과학·기술 서비스업 등에서는 부정적인 노동시장 충격이 상대적으로 약하게 나타났다. 박 과장은 "코로나19의 부정적 영향이 대면서비스 업종에 집중되고, 노동 수요·공급 충격의 파급이 다르다는 점을 감안하면 산업별, 충격원인별로 차별화된 대응이 필요하다"며 "수요충격이 누적될 경우 구조적 문제로 악화될 수 있음을 고려해 수요충격에 대한 노출이 큰 산업을 중심으로 노동시장 안정화에 주력해야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그는 또 "장기적으로는 원격근무 확대, 디지털 전환 등으로 노동시장의 충격을 완충할 수 있도록 일자리 구조변화를 점진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며 "그 과정에서 야기될 수 있는 중·저숙련 일자리 소멸, 일자리-기술 미스매치 심화 등 취약부문의 고용악화에도 유념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8-31 14:47:1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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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따른 세부지침 발표

마스크를 걸쳤더라도 코와 입이 제대로 가려지지 않으면 '마스크 미착용'으로 간주돼 단속 대상이 된다. 마스크를 턱에 걸치는 이른바 '턱스크'는 물론이고, 답답하다는 이유로 마스크를 약간 내려서 코가 노출되도록 하는 것도 마스크 미착용에 해당한다. 서울시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따른 세부지침을 31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시는 지난 24일 관내 전역에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내렸다. 세부지침에 의하면 얼굴 크기에 맞는 적당한 마스크를 골라 코와 입이 보이지 않도록 제대로 착용해야만 '마스크 착용'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실내는 모든 곳에서, 실외는 '집합, 모임, 행사, 집회 등 다중이 모여 사람과 접촉하는 경우'와 '사람 간 2m 거리두기가 어려워 접촉할 위험이 있는 경우'에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의무착용 예외사항으로는 ▲일상적 사생활 공간에 있을 때 ▲음식물을 섭취할 때 ▲기타 불가피한 경우 등이 있으며, 이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이 중 '일상적 사생활 공간에 있을 때'는 집에 있을 때와 실내에서 분할된 공간에 혼자 있거나 가족만 있을 때다. '음식물을 섭취할 때'는 식사, 간식, 술, 담배, 커피 등을 섭취하는 경우를 뜻한다. 그러나 섭취 전후와 대화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즉 술자리에서 술잔을 입에 넣을 때는 마스크를 잠깐 벗더라도, 대화하기 위해 입을 열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한다. '기타 불가피한 경우'로는 ▲마스크 착용시 호흡 곤란 및 건강 악화 등 우려가 있는 경우(중환자, 영유아, 노인 등) ▲보건·위생활동을 위해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 경우(검진, 진료, 투약, 양치질, 세수 등) 등 5개 유형이 인정된다. 아울러 ▲원활한 공무수행을 위해 필요한 경우(공공기관의 신원확인 요구시 등) ▲마스크를 벗어야만 본업 또는 생계유지가 가능한 경우(배우, 가수, 관악기 연주자의 공연 등) ▲이외 장소 특성상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경우(수영 등 물속에서 활동하는 경우 등)도 '기타 불가피한 경우'로 인정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각종 방역 대책을 시행하고 있음에도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고 있는 지금, 서울시의 마지막 희망은 '시민 여러분'과 '마스크' 두 가지뿐"이라며 "시민 여러분이 방역 주체가 돼 자발적으로 지침을 준수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0-08-31 14:46:4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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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인수전 난항…미중 힘겨루기 양상으로

틱톡으로 자신의 영상을 찍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모습. /틱톡 틱톡 인수전이 난항을 겪으면서 미국과 중국간 힘겨루기 양상으로 변화하고 있다. 화웨이를 필두로 하는 미국과 중국의 기술 패권 싸움이 틱톡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8월 31일 업계에 따르면 틱톡의 모회사 바이트댄스는 30일 성명을 통해 "28일 (중국) 상무부가 수출 제한 기술 목록을 수정해 발표한 것에 주목하고 있다"며 "앞으로 '중화인민공화국 기술 수출입 관리 조례'와 '중국 수출 제한 기술 목록'을 엄격하게 준수해 기술 수출에 관한 업무를 처리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사실상 미국 기업에 강제 매각될 위기에 처한 바이트댄스가 협상을 위한 카드를 확보한 것이다. 최근까지 미국 기업의 틱톡 인수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들릴 정도였다. 하지만 중국 정부가 대응에 나서면서 틱톡 인수전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중국 상무부는 지난 28일 수출을 할 경우 당국의 허가가 필요한 수출 제한 기술 목록을 수정해 발표했다. 수정 목록에는 음성·문자 인식 처리, 사용자에 맞춘 콘텐츠 추천, 빅데이터 수집 등 인공지능(AI) 분야 기술이 대거 포함됐다. 2008년 이후 12년 만에 기술 수출 규제 개정안을 내놓은 것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수정을 두고 틱톡의 매각을 막으려는 움직임으로 해석하고 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 사용자의 보안을 위협한다는 이유로 틱톡에 대한 제재 움직임을 보이다가 미국 기업의 틱톡 인수를 승인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9월 15일까지 틱톡이 미국 기업에 미국 사업권을 팔지 않을 경우 틱톡의 미국 내 사용을 전면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마이크로소프트, 월마트, 오라클, 트위터, 넷플릭스 등이 틱톡 인수 대상으로 꼽혔으며, 마이크로소프트와 월마트 연합, 오라클과 세콰이어캐피털·제너럴애틀랜틱 등 사모펀드 연합으로 후보군이 압축되는 상황이다. 틱톡은 15초 분량의 동영상을 제작해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중국 바이트댄스가 2016년 9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제작과 편집이 간편하고,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처럼 다른 이용자와 소통이 쉬워 10대~20대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틱톡은 이미 2년 전부터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제치고 최다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 틱톡의 인기가 높다. 미국에서만 한 달 기준 8000만명이 틱톡에 영상을 올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틱톡이 미국 내 사업을 접을 경우 이용자 반발도 예상되는 부분이다. 한편, 미국의 틱톡 인수 압박에 중국 정부가 직접적으로 나서면서 틱톡 인수전에 대한 예측은 더욱 어려워졌다. 바이트댄스가 자국 정부에 틱톡에 대한 수출 허가를 요청해도 트럼프 대통령이 정한 기한 안에 허가 결정이 나오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9월 15일 이후 매각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미국 정부가 예고했던 대로 미국 내 틱톡 운영이 전면 금지될지, 트럼프 대통령이 인수 기한을 미룰지를 두고 관심이 주목된다.

2020-08-31 14:46:0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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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硏, "지방재정 투자심사 '지자체 자율성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선해야"

지방자치단체의 투자심사 과정에서 중앙정부의 통제와 개입 확대로 지자체의 자율성과 책임성이 약화되고 투자 효과가 반감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31일 서울연구원은 '지방재정 투자사업 심사체계 개선방안' 보고서를 통해 "지방재정 투자사업 의사결정 과정에서 중앙정부의 역할이 확대되는 추세"라며 "이는 자치분권·재정분권 강화라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지방재정 투자심사는 지자체가 투자사업의 예산을 편성하기 전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검증하는 제도다. 한정된 투자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날 서울연구원에 따르면 서울시의 중앙 의뢰심사 대상 사업은 2013년 5건 지난해 58건으로 11.6배 늘었고 전체 사업비는 4475억원에서 8조111억원으로 약 18배 급증했다. 이는 15개 광역단체 중 2번째로 높은 순위다. 연구진은 중앙 의뢰심사 사업은 늘고 있는데 비해 국비 지원은 줄었다고 진단했다. 2019년 기준 중앙 의뢰심사 사업의 국비 지원 비중은 7.7%에 그쳤고 정부 보조가 전혀 없는 경우도 50%나 됐다. 연구진은 중앙정부 위주 투자심사 제도의 문제점으로 ▲자치단체의 재정 자율성·책임성 약화 ▲재원 부담 주체와 심사 주체의 비정합성 ▲자치분권 강화 정책 퇴행 ▲지방재정법 입법 취지 훼손 ▲자치단체 투자사업 관리 역량 약화를 꼽았다. 박영민 서울연구원 서울공공투자관리센터 연구위원은 "지방투자심사 제도는 자치분권, 재정분권의 관점에서 이뤄져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재정사업을 수행하고 책임을 부담토록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연구진은 지방재정법 개정으로 시행되고 있는 타당성조사에서 비용 대비 편익(B/C)이 1 미만인 사업 대부분이 투자심사를 통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연구위원은 "상당한 시간과 비용을 투입해 조사를 추진했음에도 그 결과가 실제 투자심사에 제대로 활용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된다"며 "지방재정 투자사업을 보다 객관적·전문적으로 분석해 심사에서 활용하고자 한 지방재정법 개정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이 확인한 결과 지방재정법 타당성조사가 완료된 사업 20건 중 B/C가 1이 넘는 사업은 2건뿐이었다. 나머지는 B/C 1 미만 14건, 경제성 분석 미수행 4건이었다. 이중 19건이 투자심사를 통과해 타당성조사 수행 이후 투자심사까지 완료된 투자사업의 통과율은 95%에 달했다. 박 연구위원은 "지방투자사업은 단순히 시민들의 환심을 얻기 위한 수단이 아닌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잠재 성장률 제고에 이바지할 수 있는 경기 부양 및 성장동력 수단으로 인식돼야 한다"며 "따라서 지방투자사업을 모두 의심의 대상으로 판단해 직접 통제하려는 현 중앙정부의 투자심사 제도는 개선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2020-08-31 14:40:3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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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결산심사 재개…1일부터 정기국회 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중단한 2019 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31일부터 재개했다. 국회도 코로나19 대응 차원에서 주요 상임위 회의실과 본회의장에 비말 차단용 칸막이를 설치했다. 사진은 본회의장에 설치된 비말 차단용 칸막이 모습. /국회 제공(연합뉴스) 국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중단한 2019 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31일부터 재개했다. 지난 27일 국회 출입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중단한 주요 상임위원회 일정은 이날부터 시작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환경노동위·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외교통일위·교육위·기획재정위·정무위 등 상임위 7곳은 이날 전체회의 및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를 열고 결산 심사에 돌입했다. 이날 결산 심사에서는 4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통한 2차 재난지원금 지급 여부, 정부 부동산 정책과 관련한 질의가 이어졌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이하 예결특위) 전체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정치권에선 무조건 4차 추경, 2차 재난지원금을 주라고 하지만 재원 및 효과를 짚어보지 않을 수 없다"고 답했다. 이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추가 경제 지원 대책 마련과 관련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어려움이 커질 것으로 생각된다"며 "추가 지원 방안을 부처와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국토위 전체회의에서는 문재인 정부 정책 실패를 조선시대 상소문 형태로 비판해 화제가 된 청와대 국민청원 '시무 7조'가 화두로 떠올랐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시무 7조를 읽지 않았다'는 답변에 대해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강하게 질타했다. 송석준 통합당 의원은 "시무 7조 구절구절이 잘못된 주택 정책과 관련돼 있다고 추정은 되나. 이렇게 주택 정책으로 온 세상이 들끓어 오르는데 장관이 제대로 정책을 이행하려면 민심을 읽고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희국 통합당 의원도 "국토부 존재 이유는 주택, 도로, 철도 등 문명을 창조하고 고도화해야 함에도 지난 3년간 주력한 업무를 보면 투기꾼을 색출하는 등 타 부처 업무 이야기를 늘어놓다가 지금은 검찰, 경찰, 부동산 세무 당국 감독 등을 운운하며 본말이 전도됐다"고 비판했다. 한편, 국회는 다음 달 1일 개원식을 시작으로 100일간의 정기국회 대장정에 돌입한다. 21대 국회 첫 정기국회는 교섭단체 대표연설(7∼8일)과 대정부질문(14∼17일)에 이어 국회의 꽃으로 불리는 국정감사(10월 7∼26일) 등 순서로 진행한다. 이후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10월 28일)을 거쳐 11∼12월 중 안건 처리를 위한 본회의가 6차례 열릴 예정이다. 이 기간 내년도 예산안도 처리한다. 국회법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안 법정 처리 시한은 12월 2일이다.

2020-08-31 14:38:35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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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안성시 수해 피해 복구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28일 안성시청에서 진행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지원사업 공동추진 협약식'에서 (왼쪽부터) 도상철 NS홈쇼핑 대표이사, 김보라 안성시장, 박노섭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 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NS홈쇼핑 NS홈쇼핑, 안성시 수해 피해 복구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NS홈쇼핑이 안성시 농가의 수해 피해복구지원을 위해 나섰다. NS홈쇼핑은 28일 안성시청에서 안성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도상철 NS홈쇼핑 대표이사, 박노섭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 본부장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을 고려해 현장 참여 인원을 최소화해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NS홈쇼핑은 안성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안성 농축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뜻을 모으고, 상생협력기금 1억원을 출연하기로 했다. 최근 긴 장마와 기록적 폭우로 큰 수해 피해를 본 안성시는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피해 농가와 축산농가를 비롯해 수해 피해 이재민을 위한 세탁 차량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수해 지원 종료 후에는 농가의 독거노인 및 돌봄사업의 세탁지원사업으로 전환해 활용할 예정이다. NS홈쇼핑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중소기업 우수제품 및 농특산물의 홍보와 판로지원을 위해 안성시와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도상철 NS홈쇼핑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NS홈쇼핑이 추구하는 '삶의 가치 창출과 행복 나눔'이 폭우로 수해를 입은 안성시 농가에게 희망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축적된 경험과 역량을 활용해 안성맞춤의 도시 안성시와 발전적인 상생협력 관계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은 지난 8월 10일, 수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으며, 이와 함께 피해지역 농가를 위한 추가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8-31 14:38:0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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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알바도 30분만에 채용! CU, '급구' 서비스 제휴

CU 급구 서비스 제휴/BGF리테일 당일 알바도 30분만에 채용! CU, '급구' 서비스 제휴 # 서울 광진구에서 CU를 운영하는 점주 이주호씨(48세)는 최근 평일 오후 스태프가 운동 중 골절상을 입어 열흘간의 인력 공백이 발생했다. 평일 오후에는 정리할 물건과 손님이 많아 스태프가 꼭 필요한데, 열흘이라는 애매한 기간 때문에 구직자들이 근무를 꺼려해 대체 근무자 채용에 애를 먹고있었다. 다행히 이주호씨는 본사 SC(Store Consultant)가 안내해 준 '급구' 앱으로 대체 근무자를 채용할 수 있었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구인구직 앱 '급구'를 운영하는 니더와 손잡고 다음달 1일부터 점포에서 갑작스러운 인력 공백이 발생해도 근무자를 빠르게 채용할 수 있는 당일 구인 서비스 'CU급구'를 지원한다. CU급구는 보통 3개월 이상 일할 근무자를 모집하는 일반 구인구직 앱과 달리 짧게는 1시간부터 최대 3개월까지의 단기 알바 구인에 특화된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단순 인력 매칭이 아닌, 근무자의 프로필과 매칭 이력을 분석해 점포와 적합한 인력을 우선 추천해준다. CU급구의 가장 큰 장점은 빠른 매칭 속도다. 당일 알바를 구해야 하는 점주가 앱 내 '추천 인력' 기능을 활용하면 점포 반경 10km 이내에 있는 구직자와 평균 30분 이내에 매칭된다. 당일 출근을 요청하려면 '빠른 출근요청' 기능을 활용하면 된다. 구직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점포와 계약된 관계가 아니더라도 일하고 싶을 때면 언제든 긴급 인력을 지원하고 수입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CU는 이번 제휴를 기념해 월 5만5000원 상당의 프리미엄 이용권을 올해 말까지 전국 1만 4000여 모든 점포에 무료로 제공한다. 스태프 구인 방법은 급구 앱 첫 화면에서 'CU편의점 브랜드관'으로 접속하면 된다. 이처럼 CU가 단기 근무자 채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유는 점포에서 예측하지 못한 결원 발생 시에도 빠르게 스태프를 채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해 점주들의 점포 운영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실제로 명절, 개학 시즌에는 스태프들의 이탈이 잦아 점주들은 대체 근무자를 구하느라 어려움을 겪었다. CU는 9월 말까지 종합 노무관리 앱 '퇴근해CU'에 CU급구를 연동해 채용부터 급여 계산까지 가능한 원스톱 스태프 관리 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BGF리테일 임지훈 상생지원팀장은 "스태프관리는 점포 운영에 있어 중요한 업무 중 하나로, 이번 제휴가 점주님들의 점포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본부는 가맹점주와 같은 길을 걷는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상생 관계를 공고히 할 수 있는 다양한 점포 지원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9월 한 달 동안 급구에 가입하는 CU점주는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교환권을, CU스태프 경력을 기재한 스태프는 CU모바일상품권 3000원권이 제공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8-31 14:35:3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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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소포장 김치 수요 매년↑…가정에서의 김장김치 대체"

소포장 김치 매출액 전체 김치의 28.0% 지난 7월 서울 한 대형마트의 포장김치 매대의 모습. /연합뉴스 200g 이하 소포장 김치와 무김치, 파김치 등 다양한 종류의 김치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간하는 '식품시장 뉴스레터'에 따르면, 지난해 200g 이하 소포장 김치 매출액은 728억2천300만원으로 전체 김치 매출액의 28.0%를 차지했다. 소포장 김치 매출액은 지난 2017년 578억5천700만원에서 2018년 681억5천만원, 2019년 728억2천300만원으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기간 201∼1천g과 1천1∼2천999g 김치의 매출 비중은 각각 17.6%에서 16.7%로, 29.4%에서 28.9%로 각각 떨어졌다. 3천g 이상 대용량 김치 매출액은 소포장과 마찬가지로 2017년 534억7천700만원, 2018년 671억5천900만원, 2019년 686억9천100만원으로 늘었다.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2015년 25.4%에서 2019년 26.4%로 상승했다. aT는 "편의점에서 라면 등과 곁들여 먹는 소용량 김치의 수요와 가정에서의 김장김치를 대체하는 대용량 김치 수요가 함께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김치 용량별 매출 현황 (단위: 백만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제공 김치 종류별 매출을 보면 배추김치가 여전히 절대적이지만 여러 종류의 김치를 찾는 소비자가 서서히 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배추김치 매출액은 2천46억5천200만원으로 전체의 78.7%에 달했으나 2017년 83.8%, 2018년 80.6% 등과 비교하면 비중이 점차 감소해 80% 아래로 내려갔다. 이와 달리 무김치류 매출액 비중은 2017년 8.4%에서 2019년 10.7%로 늘었고, 기타 김치류(물김치·파김치·오이김치 등) 역시 7.8%에서 10.6%로 높아졌다. 지난해 김치 소매시장 규모는 2천600억5천100만원으로 2017년 대비 23.7% 증가했다. 분기별로는 매년 3분기에 연중 가장 높은 매출 비중을 보였다. aT는 "3분기는 겨울철 담근 김장김치 재고가 거의 떨어지는 시기"라며 "여기에 가을철에 캠핑 등 야외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포장김치 수요가 증가하는 영향이 더해졌다"고 설명했다. 국내 김치 생산량은 2018년 기준 46만6천837t으로 매년 꾸준히 늘며 5년 새 11.4% 늘어났다. 이는 김장을 하지 않는 가구가 늘어나면서 포장김치를 사는 소비 행태가 확대되는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aT는 분석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8-31 14:33:2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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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옥션, '가을 패션 위크' 연다!

G마켓 옥션, '가을 패션 위크' G마켓·옥션, '가을 패션 위크' 연다! 대한민국 온라인 유통기업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이 9월 6일까지 '트렌드·소호 패션 위크'를 열고, 다양한 의류·잡화를 최대 69% 할인가에 판매한다. 행사에는 ▲리얼코코 ▲체리빌레 ▲비이심플 ▲다바걸 ▲난닝구 ▲사뿐 ▲바닐라슈 ▲착한구두 등 인기 패션몰 500여 곳이 참여했다. 할인 카테고리는 여성의류, 남성의류, 언더웨어, 신발, 가방 및 잡화, 주얼리 등 총 6개에 달한다. 전용 할인쿠폰도 선보인다. 일반 고객에게 '20% 쿠폰'을, 프리미엄 멤버십 '스마일클럽' 고객에게 '22% 쿠폰'을 제공한다. 행사 상품 대상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되며, 매일 ID당 3장씩 다운로드 가능하다. 또한, 행사 첫 날인 8월 31일 하루 동안 제공하는 추가 할인쿠폰도 있다. G마켓과 옥션 전 회원을 대상으로 5천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천원 추가 할인되는 '1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행사는 소비자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스타일에 따라 페이지를 나누어 구성했다. 핫 트렌드, 베이직/미시, 로맨틱/섹시, 캐주얼/유니크, 트렌디 슈즈로 구분했고, 별도로 지역 별 인기 로드숍과 베스트 상품도 선보인다. 추천 상품으로, '난닝구 가을 신상품 패션 모음'을 22% 할인해 1만7800원부터, '피핀 가을 신상품 모음'을 1만4500원부터, '바나바나 f/w 신상품 가방'을 6만2900원부터, 남성의류 '핫코드 f/w 셔츠'를 균일가 1만3900원에 각각 선보인다. 할인쿠폰 적용시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G마켓과 옥션에서 각각 '트렌드 위크' 혹은 '소호 위크'이미지를 클릭하면 확인이 가능하다. 이베이코리아 의류잡화팀 김세훈 팀장은 "갑작스레 폭염이 찾아와 막바지 여름 준비를 하는 고객부터, 가을 맞이 신상 쇼핑을 하는 고객에 이르기까지 최근 패션 상품의 수요가 늘고 있다"며 "인기 셀러의 상품을 한 곳에서 살펴보고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8-31 14:25: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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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통상정책 토론·논문 랜선 대회' 접수

'제4회 통상정책 토론·논문 랜선 대회' 접수 제4회 대학생 통상 토론·논문대회 포스터 /산업부 산업통상자원부는 '제4회 통상 정책 토론·논문 대회' 토론 예선과 논문 접수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통상 논문 토론대회는 주요 통상 현안에 대한 대학(원)생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자는 취지로, 올해는 코로나19로 대외활동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랜선 대회를 통해 통상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쌓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토론 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예선 논제(미·중 통상 갈등 심화에 따른 경제적 영향과 한국의 대응 방안)에 대한 서술서를 9월29일가지 홈페이지(tradechallenge.kr)를 통해 제출해야 한다. 학계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본선 진출 16팀을 선정하게 되며 심사 결과는 10월20일 홈페이지 공지 또는 개별 통지된다. 본 행사는 11월11일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열릴 예정이며 코로나 확산 상황에 따라 화상 토너먼트(랜선 대회)를 거쳐 결승과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논문대회는 대학생뿐 아니라 대학원생까지 지원가능하며, 참가 희망자는 '다자체제 위기의 원인 분석과 우리나라의 대응 방향', '통상환경변화(코로나 19 등)에 따른 GVC(Global Value Chain) 재편 전망 및 대응 전략', '디지털 통상 관련 쟁점 분석 및 정책방향' 등 세 주제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11월2일 발표된다. 토론·논문대회 각 우승팀에게는 산업부 장관상(대상)과 상금 400만원, 그 외 금·은·동상 수상팀(토론 7팀, 논문 5팀)에게는 각각 상장과 100만~300만원 상금이 수여된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31 14:24:2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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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스타트업 '식탁이있는삶'에 투자 체결

전국 170여 개 산지 직거래로 최상의 신선식품 유통하는 푸드 플랫폼 하이트진로, 식탁이있는삶 CI 하이트진로가 올해 네번째 스타트업 투자에 나섰다. 하이트진로는 전국 170여 개 산지 직거래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신선식품을 확보, 유통하는 푸드 플랫폼 기업 '식탁이있는삶(서비스명 퍼밀)'을 투자처로 선정하고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온라인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신선도와 고품질, 합리적 가격을 모두 갖춘 '퍼밀'의 시장성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 퍼밀은 제품의 신선도, 품질력를 보장하기 위해 전국 174개 산지, 독점 협력사 66곳, 독점 계약 재배 품목 20여종을 확보하는 등 산지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 독점적 공급 구조를 확립해왔다. 또, 산지, 생산자, 품종 등 제품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 소개해 이해를 돕는 점 역시 퍼밀만의 차별점이다. 허재균 하이트진로 신사업개발팀 상무는 "온라인 시장이 확대되고 국내 소비자들의 욕구가 다양화되면서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된 상품들이 주목을 끌고 있다"며, "F&B분야는 물론,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발맞춰 나가는 스타트업들에 대한 투자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올해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스타트업 투자를 본격화했다. 법인형 엔젤투자자 선정 이후, 지난 5월을 시작으로 '아빠컴퍼니' '이디연' '데브헤드'에 대한 지분투자계약을 연이어 체결했다. 2018년에는 주류업계 최초로 '더벤처스'와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서초동 본사 사옥에 공유 오피스 '뉴블록'을 개설해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31 14:23:4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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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신라면블랙사발 두부김치' 출시

두부가 들어간 유일한 라면…한 끼 식사로 거뜬 농심 신라면블랙사발 두부김치 농심이 부드러운 두부로 김치찌개의 맛을 살린 용기면 신제품 ' 신라면블랙사발 두부김치'를 31일 출시했다. 신라면블랙사발 두부김치는 코로나19 가 확산하며 식사 대용으로 라면을 먹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현상에 발맞춰 내놓은 제품이다. 농심은 소비자들이 보다 맛있고 건강하게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신라면블랙에 두부와 김치를 풍성하게 담았다. 특히, 부드러운 식감의 두부 건더기를 넣어 기존 제품들과 차별점을 뒀다. 농심은 김치찌개에서 빠지지 않는 재료가 두부라는 점에 착안해 겉은 탱글탱글하면서 씹으면 연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두부를 개발했다. 두부 건더기는 아삭아삭 씹히는 김치와 함께 두부 김치찌개 본연의 맛을 입안 가득 풍성하게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농심 관계자는 "흔히 김치찌개에 두부와 라면사리를 함께 넣어 먹는 데서 착안해 한 끼 식사로서 충분한 신라면블랙사발 두부김치를 내놓게 됐다" 며 "두부 김치찌개의 맛을 간편하게 조리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농심은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김치찌개의 김치 숙성도를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얼큰하면서 시원한 김치찌개의 풍미를 구현해 신라면블랙사발 두부김치를 완성했다. 전체적으로 돈골로 깊고 구수한 맛을 낸 신라면블랙이 김치찌개 특유의 깊고 진한 국물 맛을 한층 살려준다는 평이다. 또한, 농심은 신라면블랙사발 두부김치를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하게 개발해 맛을 업그레이드했다. 일반적으로 김치찌개를 요리할 때 높은 온도에서 끓여야 맛이 제대로 우러나는 것처럼 전자레인지로 고온에서 조리하면 김치찌개의 깊은 맛이 더 잘 살아난다. 면발 역시 끓는 물에 조리한 것처럼 쫄깃한 식감을 더해준다. 신라면블랙사발 두부김치는 뜨거운 물을 붓고 전자레인지(1000w 기준) 에 2분간 조리하면 완성된다. 농심 관계자는 "프리미엄 라면 시장의 문을 연 제품으로 평가되는 신라면블랙이 이번에는 식사 대용식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며 "앞으로도 시장의 트렌드에 발맞추며 소비자 입맛을 만족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31 14:21:1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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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실시…역대급 할인혜택!

SSG닷컴 SSG닷컴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실시…역대급 할인혜택! SSG닷컴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본격적인 선물세트 판매에 돌입한다. SSG닷컴은 기존 대비 역대급 할인 혜택과 상품 구색으로 명절 수요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SSG닷컴은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을 마치고 31일부터 10월 2일까지 본격적으로 선물세트 2만 5000종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진행한 사전예약 이후 명절 행사 중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할인 혜택을 최대로 높였으며 판매 상품 수 역시 가장 많은 것이 특징이다. 할인 혜택은 총 3가지를 제공한다. 구매 금액대별 SSG머니 적립금, SSG페이 결제 추가 할인, PLCC 카드 청구할인 등이 있다. 오는 20일까지 미리 구매하는 '얼리버드' 고객에게는 최대 130만원을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먼저, 오는 20일까지 3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대별로 SSG머니 적립금 증정을 실시한다. 구매 금액대의 10% 수준이며 최대 증정 금액은 100만원이다. 오는 21일부터 10월 2일까지는 10만원 이상 구매부터 5% 적립률을 적용하며 최대 증정 금액은 50만원이다. 또한, 오는 10월 2일까지 SSG페이에 등록된 카드로 30만원 이상 결제 시 구매 금액대별로 2% 추가 할인을 중복 적용할 수 있으며 최대 20만원까지 할인된다. SSG페이에 신용/체크 카드를 처음 등록하는 고객에게는 SSG머니 2000원을 기간 내 1회 지급한다. 이 밖에도, 10월 2일까지 SSG.COM PLCC 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일 최대 10만원까지 구매 금액대별 10% 청구할인이 가능하다. 상품 규모도 역대급으로 준비했다. 본판매에 들어가는 상품의 종류는 총 2만 5000종으로 사전예약에 비해 약 9000종을 늘렸다. SSG닷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기프트 브랜드 '정담' 상품과 온라인스토어 네오(NE.O) 전용 상품을 포함해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판매 동일 상품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SSG닷컴은 지난해 추석 선물세트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구매가 많았던 상품 가격대를 파악해 대표 상품을 선정했다. 대표 상품으로 '사과배혼합세트(사과 6입, 배 6입)'를 3만9900원에, 개별 포장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살린 '정담 북상주곶감'은 4만9900원에 준비했다. 지난해 추석 선물세트 판매 중 '과일'은 3~5만원대 상품이 가장 인기가 높았던 것에 착안했다. 정육 대표 상품으로는 '미식생활 한우 1++ 등급 정육세트(1.8kg)'을 9만7500원에, '블랙앵거스 LA갈비 (4kg)' 선물세트를 9만9000원에 판매한다. 마찬가지로 지난해 추석 선물세트 판매량 기준 5~10만원대 상품 반응이 좋았기 때문이다. 최근 코로나19 감염증 등으로 부쩍 높아진 건강에 대한 관심을 고려해 3~5만원대 '건강식품'도 함께 준비했다. '정관장 홍삼원(70mlX30포)'는 3만2900원에 '뉴틴 피로면역케어 (120정)'은 5만5250원에 구매 가능하다. 최택원 SSG닷컴 영업본부장은 "민속 대명절 추석을 맞아 어느 때보다도 풍성한 상품 구색과 알찬 혜택으로 행사를 구성했다"며 "대면 만남이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SSG닷컴에서 준비한 선물세트로 마음을 전해보는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한편, SSG닷컴이 지난 13일부터 30일까지 18일간 진행한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70% 이상 신장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8-31 14:18: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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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시그니처 레깅스 등 가을 신상 아이템 대거 출시

F/W 신상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레깅스, 맨즈도 함께 선보여 안다르 모델 그룹 마마무 '안다르'가 마마무 레깅스를 비롯해 2020 F/W(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을 31일부터 3일간 출시한다. 31일 출시한 안다르 소프트 슬라운지 웨어 3종은 소프트 후디 풀오버, 소프트 조거핏 팬츠, 소프트 플레어 스커트로 구성돼 있다. 휴식을 취하다가 잠깐 외출 하는 것도 문제 없어 '원마일 웨어'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한 제품 라인업으로, 수차례의 브러쉬 가공 테스트를 거쳐 완성한 부드러운 촉감, 니트와 유사한 텍스처를 지녔으나 더 가벼운 경량감을 자랑하는 소재가 하루 종일 편안함을 선사한다. 화보 속 마마무가 착용한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레깅스는 안다르의 대표상품으로, 마마무 화보 속 에어쿨링 지니 레깅스는 올해 가을 겨울 시즌에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컬러를 추가하고 업그레이드해 출시한다. 초콜렛브라운, 카라멜브라운, 풀코랄, 허클베리, 노스로즈, 다크퍼플 등 가을겨울 시즌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톤 다운된 컬러가 추가됐고, 웜블랙, 딥나이트를 포함한 베이직한 색상까지 포함하여 총 10컬러로 구성됐다. '마마무 레깅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레깅스는 맨즈 에어쿨링 레깅스와 동시에 출시돼 9월 1일 만나볼 수 있다. 마마무 화사가 착용한 티셔츠는 오는 9월 2일 출시 예정인 에어터치 페이스 슬리브로, 공기를 품은 듯 가벼워 운동할 때 입기 좋은 퍼포먼스 티셔츠로 제격이다. 에어터치 페이스 슬리브는 소매가 짧은 버전과 긴 버전, 두 가지로 출시된다. 요가, 필라테스, 웨이트 트레이닝 등 다양한 운동에 최적화된 착용감과 체형에 맞게 몸을 감싸는 실크 같은 텍스처가 특징이다. 무엇보다 마마무가 착용한 컬러풀하고 '힙'한 리업 페이스 마스크도 이번 신상품 라인업에 포함된다.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품이 된 데일리 패션템인 마스크를 안다르의 세련된 감성을 담아 출시하는 것. 안다르는 글로벌 기능성 원단사 효성 TNC와 콜라보레이션해 '리업 페이스 마스크'를 선보인다. 얼굴과 콧등 라인까지 잡아주는 3D 입체패턴과 우수한 신축성과 통기성이 좋은 3중 구조 원단을 통해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한 페이스 마스크가 탄생했다. S, M, L 3가지 사이즈와 7가지의 컬러로 출시해 마스크 선택에도 폭을 넓혔다. 안다르 관계자는 "마마무와 함께한 첫 번째 화보를 통해 마마무의 건강하고 밝은 아름다움을 보여줬다면 다음 공개될 협업 콘텐츠를 통해서 솔직 당당한 아이콘 마마무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31 14:16:1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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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엠에스, 10분 내 진단하는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수출 허가

GC녹십자엠에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진단키트 라인업을 추가하며 수출 확대 기대감을 높였다.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현장진단(POCT) 항원진단키트 'GENEDIA W COVID-19 Ag'의 수출용 허가를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GC녹십자엠에스는 항체진단키트 2종과 분자진단키트 2종에 이어 항원진단키트까지 총 5가지 제품을 수출할 수 있게 됐다. 이 제품은 항원-항체 결합 반응을 활용해 코로나19 감염여부를 현장에서 10분 안에 진단하는 항원진단키트이다. 비인두 및 객담(가래) 검체를 이용해 별도의 장비 없이 코로나19 초기 환자의 감염여부를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값비싼 유전자증폭(PCR) 장비의 부족 등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개발도상국 지역에서 이러한 진단키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실제로, 세계보건기구(WHO)의 협력 기관으로, 개발도상국의 진단키트 확보를 지원하는 혁신진단재단(FIND)에 따르면 향후 12개월 동안 남미, 인도를 비롯해 적시에 분자검사를 이용할 수 없는 저·중소득국가 지역에서 약 3억 7천만개의 COVID-19 진단 테스트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 측은 이러한 코로나19 진단키트 라인업 강화를 통해 국가별 상이한 진단키트 수요에 맞춘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은억 GC녹십자엠에스 대표는 "이 제품은 향후 코로나19 백신 투여 전후에 필요한 현장진단 방법으로 수요가 기대된다"며 "향후 형광면역 제품까지 더해 코로나19 관련 통합적인 진단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8-31 14:13:40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