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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소셜벤처 오투엠, 마스크 생산설비 완공…"사회안전망 역할에 최선 다할 것"

오투엠 생산공장 내부. SK이노베이션과 협업한 친환경 소셜벤처 오투엠이 경기도 하남시 초광산업단지 내에 생산설비를 완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오투엠은 30일 코로나19 재확산 위기가 커져가는 가운데, 자사가 생산하는 높은 성능의 마스크를 보다 안정적이고 대량으로 공급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오투엠은 지난해 SK이노베이션의 'SV2 임팩트 파트너링 모델'에 선정된 4개 업체 중 한 곳이다. 지난해 SK이노베이션 구성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크라우드 펀딩에서 모집을 시작한 지 한 시간도 안 돼 준비한 물량이 소진될 만큼 큰 관심을 받았다. 오투엠은 산소발생 마스크 기술개발을 마치고 특허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투자를 받지 못해 OEM(주문자생산방식)으로 소량 생산만 하고 있었다. 하지만 마스크 산업의 사회적가치에 주목한 SK이노베이션으로부터 지난해 첫 투자를 받게 됐다. 오투엠은 SK이노베이션의 첫 임팩트 투자 이후 더웰스 인베스트먼트, MYSC 등 후속 임팩트 투자를 통해 성장 재원을 확보하고, 이번에 자체적으로 생산설비를 완공하게 됐다. 이와 함께 SK이노베이션은 재무, 구매, 법무, 연구·개발, 홍보 등 전문 역량에 기반해 오투엠의 생산설비 설치 및 운영을 돕고 있다. 오투엠 서준걸 대표는 "SK이노베이션과 협업을 통해 적기에 생산설비를 완공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고품질 마스크의 안정적 공급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사회안전망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투엠은 최근 수험생들 사이에서 산소발생 마스크로 입소문을 타면서 공급 가능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오투엠은 이번 코로나19로 역사상 최악의 학업환경에 처한 고3 수험생 위주로 우선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SK이노베이션 임수길 홍보실장은 "친환경 소셜벤처 오투엠과 협업의 결과로 생산설비를 완공한 것은 구성원이 주축이 된 대기업과 소셜벤처가 만나 협업의 결과물로써 매우 의미가 크다"며 "SK이노베이션은 동반성장과 친환경 비즈니스 모델의 성공을 통해 더 많은 기업과 소셜벤처들이 협력하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8-30 11:43:52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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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엄마차'의 새로운 표준, 르노 조에

르노 조에. /르노삼성자동차 르노 조에는 유럽 전기차의 자존심 격인 모델이다. 2012년 현지에서 처음 출시돼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21만6000대를 판매한 베스트셀러다. 국내에는 54.5kWh 배터리를 장착한 3세대 모델이 수입된다. 외관은 평범한 유럽식 소형 해치백이다. 전폭이 1730㎜에 불과해 운전하기 편하다. LED 퓨어 비전 헤드램프와 LED 안개등을 기본 장착하고, 후방에는 다이내믹 턴 시그널 램프로 세련됨을 더했다. 실내도 간소하게 꾸며졌다. 휠베이스가 2090㎜로 전장(4090㎜) 대비해 크게 좁지는 않아서 알차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실제 확인해보면 겉보기보다는 넓은 느낌을 준다. 그렇다고 조에가 그저 그런 소형차라는 얘기는 아니다. 유럽에서 가장 잘나가는 전기차인 만큼, 달려보면 분명한 장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주행 성능이 대표적이다. 제원상 최대 토크는 25kg·m, 밟으면 나가고 세우면 선다. 낮은 무게 중심을 이용한 조향 안정성이 인상적이었는데, 작은 바퀴로도 구불구불한 북악스카이웨이 산길을 재빠르게 통과할 수 있었다. 조에 센터 디스플레이. /김재웅기자 특히 높은 시트 포지션이 초보 운전자들에게는 큰 장점으로 보인다. '엄마차' SM3가 그랬던 것처럼, 소형 SUV 수준으로 높이 앉을 수 있다. 전방 시야 확보가 용이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최적으로 설정됐다. 9.3인치 디스플레이에 T맵을 내장해 믿음직하다. 이지 커넥트 멀티미디어 시스템으로 안드로이드 오토나 애플 카플레이는 물론, 실시간 교통정보와 충전소 위치도 제공한다. 마이 르노 앱을 이용하면 차량 원격 제어와 충전소를 고려한 경로를 소개하는 'EV 스마트 루트 플래너'도 이용 가능하다. 보스 오디오 시스템으로 음질도 수준급으로 높였다. 다소 불편했던 기능은 원페달 모드다. 다른 전기차와는 달리 브레이크를 밟아야 완전히 선다. 현실적으로 운전자에 더 편의를 주기 위한 설정이라지만, 원페달 모드 취지에서는 다소 벗어난다. 시트 높이 조절이 불가능한 점도 아쉽다. 등받이만 움직일 수 있어서 운전자에 따라서는 편안하게 앉기 어려울 수 있겠다 싶다. 그마저도 오른쪽 시트 뒤쪽 원형 버튼을 돌리는 방식이라 국내 소비자들에는 생소하다. 그렇다할 첨단 주행 보조 기능(ADAS)도 없다. 도심형 전기차임을 감안해 군더더기를 다 뺐다는 설명. 그나마 보조금을 포함하면 200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장거리 전기차라는 점은 조에의 단점을 충분히 상쇄할만 하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8-30 11:43:1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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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재매각 속도내나…이번주 투자의향서 발송

지난 26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이스타항공 조종사노동조합이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제주항공과의 인수·합병(M&A) 불발 이후 벼랑 끝 위기에 처했던 이스타항공이 재매각 작업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3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지난 28일 매각 주관사 실무자들과 킥오프 회의를 열고, 향후 재매각 관련 일정과 진행 상황 등을 공유, 점검했다. 앞서 이스타항공은 지난 18일 딜로이트안진 회계법인과 법무법인 율촌, 흥국증권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했다. 이들 3곳은 작년 제일병원 회생 건을 맡아 부지 매각과 DIP(회생 기업에 대한 대출) 금융약정을 통해 경영권 정상화 방안을 모색한 바 있다. 매각 주관사는 이번 주 중으로 그동안의 회계 실사 등을 바탕으로 예비 투자자들에게 투자의향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이미 대형 펀드와 기업 3∼4곳 등이 투자 의사를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대기업은 아니지만 이름을 들으면 알만한 기업들로, 이 중에는 항공 관련 산업을 하는 곳도 포함돼 있다"며 "공익성을 띤 펀드를 운용하는 곳도 투자 의향을 밝혀 왔다"고 전했다. 이스타항공은 투자의향서 발송을 시작으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양해각서(MOU) 체결 등 법정관리 신청 준비를 완료하는 데까지 30∼45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예정대로 투자자 모색 작업이 진행될 경우 이스타항공은 9월 말이나 10월 중에 법정관리 신청 절차를 밟게 될 것으로 보인다. 법정관리 절차에 돌입하면 DIP 파이낸싱 등을 통해 항공운항증명(AOC)을 회복하고, 10∼11월 중으로 국내선 운항 재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재는 국내선과 국제선이 모두 '셧다운'된 상태가 장기화하며 AOC 효력이 정지됐기 때문에 운항을 재개하려면 국토교통부에 최소 3주 전에 갱신을 요청해야 한다. 조업료와 정유비 등에도 300억원 이상이 들 것으로 보여 자금 확보가 필요하다. 이스타항공은 신규 투자자 물색과 함께 대규모 인력 감축도 현실화했다. 지난 28일부터 정규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으며, 이들이 이달 31일 희망퇴직하고 나면 다음 달 7일에는 정리해고 대상자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항공기 6대 운항에 필요한 420여명을 제외하고 남은 인원을 모두 정리해고할 계획이어서 희망퇴직자와 정리해고자는 총 700여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8-30 11:42:48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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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美 소형모듈원전 수출 탄력 기대

뉴스케일 소형모듈원전(SMR) 플랜트 가상 조감도 두산중공업이 주기기 공급사로 참여하는 미국 소형 모듈 원전사업을 통한 수출에 속도를 높인다. 두산중공업은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은 미국 뉴스케일의 소형 모듈 원전(SMR) 모델이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의 설계 인증 심사를 최종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소형 모듈 원전 모델이 미국 NRC 설계 인증 심사를 모두 통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NRC는 2017년부터 소형 모듈 원전 설계인증 심사를 진행했으며 뉴스케일은 이번 심사를 위해 5억달러, 200만시간을 투입했다. NRC 설계인증 심사 통과는 뉴스케일의 소형 모듈 원전 모델의 안전성·신뢰성이 세계 원전시장에서 공인됐다는 의미다. 이를 기반으로 뉴스케일은 미국은 물론 캐나다, 체코, 요르단 등에서 추진하는 소형 모듈 원전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소형 모듈 원전은 기후 온난화에 대응하려는 탄소 감축의 주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형 원전에 비해 안전성·경제성·운용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는 평가다. 미국 에너지부(DOE)는 2013년부터 뉴스케일의 소형 모듈 원전을 지원하며 한국·프랑스·영국·중국 등 주요 원전 국가도 SMR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스케일 소형모듈원전 단면 두산중공업의 소형 모듈 원전 관련 첫 수주는 발전사 UAMPS가 미국 아이다호주에 추진하는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프로젝트는 총 720MW 규모로 60MW급 소형 모듈 원전 12기로 구성된다. 2023년 착공해 2029년 상업운전할 계획이다. 두산중공업은 내년부터 주단소재, 주기기 등을 수주하고 제작에 착수할 예정이다. 나기용 두산중공업 원자력BG장은 "지난해 국내 투자사와 함께 4400만달러 규모의 뉴스케일 지분투자를 완료하는 등 뉴스케일과의 전략적 협력관계를 한층 강화했다"며 "앞으로 뉴스케일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최소 13억달러 규모의 SMR 주요 기자재를 공급할 예정으로 뉴스케일 사업 확대에 따라 수주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8-30 11:40: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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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호텔, 트립웨어 브랜드 로우로우와 캐리어 출시…스티커 포함

서울 4개의 글래드 호텔과 메종 글래드 제주서 판매 글래드x로우로우 캐리어 패키지 출시.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제공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에서는 트립웨어 브랜드 로우로우(RAWROW)와 컬래버레이션으로 여행용 캐리어 '글래드x로우로우(GLAD x RAWROW)'를 출시했다고 30일 전했다. 서울 4개의 글래드 호텔(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글래드 라이브 강남)과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만날 수 있는 여행용 캐리어 '글래드x로우로우' 패키지에는 총 2가지 크기의 캐리어와 글래드와 로우로우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스티커도 포함됐다. 캐리어는 머스타드, 블랙, 아이보리 총 3가지 색상으로 37L(20인치), 63L(24인치)의 2가지 크기 중 선택할 수 있다. 로우로우는 기능성을 높이기 위해 불필요한 장식은 과감하게 생략하고 제품의 본질은 살린 트립웨어(TRIPWEAR)를 만드는 브랜드로, 지난 2019년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서울과 제주의 글래드 호텔 프론트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글래드 호텔 고객은 20% 할인이 적용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다. 37L(20인치)+스티커는 19만9200원(정가 24만9000원), 63L(24인치)+스티커는 23만9200원(정가 29만9000원)이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실용적인 기능과 디자인을 제공하는 글래드 호텔이, 공통의 브랜드 컨셉을 지향하는 로우로우와 함께 특별한 굿즈를 선보이게 됐다" 면서 "특별한 구성·가격의 여행용 캐리어를 통해 가까운 여행이라도 여행의 설렘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8-30 11:35:1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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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요, 비타민C·유산균·천연과즙 배합한 어린이 젤리 선보여

간편하고 맛있게 성장기 필수영양소 섭취 키요 성장기 어린이 위한 비타민C 젤리 출시. /일동후디스 제공 일동후디스의 '키요'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키요 비타민C 젤리'를 출시했다. 일동후디스 '키요'는 이유식 이후 달고 자극적인 식품에 노출되기 쉬운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영양설계와 재료선별에 오랜 시간 공들인 프리미엄 어린이 식품 브랜드다. 약국용으로 출시된 신제품 '키요 비타민C 젤리'는 성장기 어린이를 유해산소로부터 지켜주는 비타민C 뿐만 아니라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과 장 건강을 지켜주는 식물성 유산균사균체까지 배합했다.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인 만큼 새콤달콤한 딸기, 오렌지, 사과 등 천연 과즙을 넣은 젤리 타입으로 가공, 섭취에 대한 거부감을 낮췄으며 하루 1봉으로 간편하게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제품 당 비타민C 300mg을 함유해 식약처가 권장하는 성장기 어린이(6~9세)의 1일 권장섭취량을 충분히 채운다는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그릭요거트 분말을 함유했으며 합성 향료와 색소 대신 천연 향을 사용하고 일본산 원료는 완전히 배제해 어린이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했다. 패키지에는 글로벌 영화 제작사 드림웍스의 대표 캐릭터인 '쿵푸팬더'를 담았다. 캐릭터마다 특징을 살린 모습으로 아이들에게 먹는 재미 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일동후디스 키요 관계자는 "입맛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은 아이들의 영양 불균형이 생기기 쉬운 계절"이라며 "간편식 등으로 불균형한 영향섭취가 증가하는 가운데 키요 비타민C 젤리는 비타민C 뿐만 아니라 아연, 유산균 등 다양한 영양소를 고루 담았다"고 전했다. 전국의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약국전용상품으로 소비자가는 개당 3000원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8-30 11:35:1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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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O 사무총장 선출 협의 절차 개시… 유명희 제네바로 출국

WTO 사무총장 선출 협의 절차 개시… 유명희 제네바로 출국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8차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장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세계무역기구(WTO) 수장을 선출하는 협의 절차가 내달부터 본격 개시된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WTO 사무총장에 도전장을 낸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이 9월 7~16일 진행되는 제1라운드 협의 절차를 앞두고 선거운동을 위해 31일 제네바로 출국한다. 유 본부장은 제네바 주재 각국 대사들을 접촉하고 현지에서 각국 통상 장관들과 유선 협의를 통해 지지를 요청할 계획이다. WTO 사무총장 선출을 위한 협의 절차는 라운드별로 일정 수의 후보자를 탈락시키는 네거티브 방식으로 최종단계에서 남은 단일 후보자를 전원 합의 형식으로 선출하는 방식이다. 이번 선거는 총 3개 라운드로 진행된다. 1라운드는 164개 회원국 대사들이 최대 4명까지 선호하는 후보자를 일반이사회(GC) 의장, 분쟁해결기구(DSB) 의장, 무역정책검토기구(TPRB) 의장 등 3명 앞에서 비공개로 밝히면 가장 선호가 적은 3명의 후보자가 탈락한다. 현재 사무총장 출사표를 낸 후보자는 유 본부장을 포함해 총 8명이다. 2라운드에서는 1라운드를 통과한 5명 중 회원국당 2명을 지지하는 방식으로 3명이 탈락하며, 3라운드는 최종결선으로 진행된다. 나머지 일정은 회원 간 협의로 결정되며 결선까지는 두달 가량 걸릴 전망이다. 유 본부장은 최근 독일 베텔스만 재단이 시행한 WTO 사무총장 후보 자격 평가에서 케냐의 아미나 모하메드, 몰도바의 투도르 울리아노브스키와 함께 톱3에 포함되는 등 인지도를 넓혀 1라운드에서 무난히 통과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30 11:32:0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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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뷰티 인사이드', 2020 서울 아트 북 페어 참가

2019 유엔총회 주간 이모저모 아모레퍼시픽의 시선으로 담아내 아모레퍼시픽 '뷰티 인사이드' 3호 커버 아모레퍼시픽이 유엔총회 주간 큐레이션 매거진 '뷰티 인사이드 3호'로 2020 서울 아트 북 페어 '언리미티드 에디션 12'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2009년 시작된 서울 아트 북 페어는 작가와 제작자, 독자들이 만나 교류하는 독립출판계 최대 축제로, 올해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9월 1일부터 3일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뷰티 인사이드는 아모레퍼시픽이 출판사 로우프레스와 함께 유엔총회 주간을 기획, 취재해 만든 매거진이다. 매년 가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 주간 동안 얻은 정보와 영감을 아모레퍼시픽의 시선으로 전달하고,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일상 속 아름다운 삶의 의미를 들여다본다. 이번 뷰티 인사이드 3호는 '기후변화'를 주요 의제로 다룬 2019년 유엔총회의 이모저모를 담았다. 특히 뉴욕에서 청소년 기후파업을 전개하는 'Zero Hour NYC'의 공동 수석 기획자 레이철 리, 혁신적 패키지 프리 라이프를 열어가는 'LOOP'의 부대표 클레멘스 슈미드, 뉴욕 전역을 연결하는 도로로 지속가능한 도시를 그리는 'Brooklyn Greenway Initiative'의 테리 카르타 등 지구를 지키려는 각계 인사들의 노력을 깊이 있게 조명했다. 이희복 아모레퍼시픽 커뮤니케이션 유닛장은 "아모레퍼시픽은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 유엔과 국제사회가 제시하는 '지속가능개발목표' 이행에 앞장서고 있다"며 "뷰티 인사이드 3호를 통해 지구의 평균기온 상승폭을 1.5℃ 이하로 낮추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뷰티 인사이드 3호는 국내 대형서점과 독립서점은 물론 대만, 일본의 유명서점에서 판매중이다. 판매 수익금은 비영리 환경보전기관인 '세계자연기금(WWF)'에 기부돼 지속가능개발목표 중 14번 목표인 '해양 생태계' 보호에 쓰일 예정이다. 지속가능개발목표는 2015년 유엔총회가 채택한 글로벌 공동목표로 2030년까지 인류의 보편적 문제와 지구환경 문제, 경제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시행한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30 11:27:3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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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시장, 신임 장청강 중국 광주총영사 접견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지난 28일 오전 신임 장청강 중국 광주총영사를 접견하고, 광주와 중국 간의 협력방안 등 상호 관심사를 논의했다. 이 시장은 "광주 총영사로 부임하신 것을 축하드리고 우리 시민들과 함께 환영한다"면서 "광주와 중국 여러 도시들과의 관계가 더욱 증진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시장은 "역사적, 지리적으로 수천년의 역사를 함께 해온 대한민국과 중국은 경제분야에서도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는 중요한 파트너이다"면서 "우리 광주시는 중국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서로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현재 우리 광주가 가장 역점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부분에서 중국과 더 넓고 깊은 교류·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도록 역할을 해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장 총영사는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광주시와 잘 협력해가는 한편, 광주와 중국 각 도시들 간의 교류·협력을 심화·확대하는데 적극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장 총영사는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광주시에 복구에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광주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 취약계층 시설 등에 복구비로 사용할 계획이다. 신임 장청강 총영사는 헤이룽장성 출신으로 1991년 중국 외교부를 시작으로 1993년 중국부산총영사관과 한국대사관 주재관을 비롯해 2000년 북한대사관 서기관, 2006년 한국대사관 참사관을 거쳐 2014년부터 최근까지 북한 대사관 공사를 역임하며 한국어에도 능통하는 등 한국통으로 알려졌다.

2020-08-30 11:26:2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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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기금·재단설립 보고회 개최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28일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공동혁신도시 발전기금 설치 및 재단설립 연구 위탁사업'(이하 연구 위탁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기금·재단설립 연구위탁사업은 혁신도시법 제49조(혁신도시 개발ㆍ운영의 성과 공유) 및 제47조의3(혁신도시 발전지원센터 설치ㆍ운영 등)에 따라 공동혁신도시의 성과가 주변지역에 확산돼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광주시와 전남도, 나주시 등 3개 지자체는 지난해 11월 발전기금 조성 및 재단설립을 위한 공동용역 추진 합의문을 발표했으며, 올해 7월에는 국책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과 과제 수행을 위한 위탁 협약체결을 했다. 연구 위탁을 맡은 산업연구원은 공동발전기금 조성을 위한 회계법인의 혁신도시 재정분석, 발전기금 조성 시기, 재원 및 규모, 용도, 기금 운용기구 설치 등을 조사·연구한다. 또 발전기금 운용, 혁신도시 내 기업과 입주기관의 유치 및 창업 지원, 지역특화 및 상생 발전, 지역인재 양성, 정주환경 개선, 혁신도시 거점화 사업 등 혁신도시의 활성화를 추진하는 발전재단 설립 방안을 마련한다. 이정식 시 자치행정국장은 "내년 5월 위수탁 사업이 끝나면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발전기금 조성과 발전재단을 설립할 계획이다"며 "공동혁신도시의 성과가 주변지역으로 확산돼 지역균형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 등 양시도 상생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도록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0-08-30 11:26:0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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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전화로하는 마을방송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2019년도 10월 1일부터 관리자(이통장)가 마을회관에 가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본인의 휴대전화로 공지사항을 직접전달할 수 있는'스마트 마을공지시스템'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 마을공지 시스템'은 기존 앰프방송의 난청, 소음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였고, 각 세대에 수신기를 설치하는 무선마을방송과 비교해 100억원 정도의 막대한 예산 절감효과를 보게 되었다. 아울러, 2020년에는 동지역 까지 서비스를 확대하여 정보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관리자가 전화를 걸어 방송을 녹음하면 등록된 주민들에게 전화로 방송내용이 전달된다. 전화를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고,"054-429-3333"대표번호를 「마을방송」으로 등록해 두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시스템 보급으로 주민들도 전화로 편리하게 공지사항을 전달 받을 수 있게 되어 정보전달력이 월등히 향상되었다. 특히 수신하지 않은 세대에 대한 반복 송출, 미수신자 확인 기능이 있어 지나간 방송을 다시 들을 수 있다. 또한 마을방송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대비 사회적 거리두기, 산불예방 계도활동 등 많은 활용성을 보였다. 이춘우 월곡2리 이장은 "전화로 하는 마을방송 덕분에 이장일 하기가 많이 수월해졌다. 기존 마을앰프방송의 난청 문제도 해결되었고 주민들도 더 선명하게 방송을 듣게 되어서 좋아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새로운 시스템의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읍면동을 순회하면서 이통장 회의 시 홍보, 시연을 실시하는 등 관내 전 세대를 대상으로 사용자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

2020-08-30 11:25:19 김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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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펀드동향] 중소형주 강세에 국내주식형 3.98%↑

국내 주식형펀드가 중소형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글로벌 국가와 비교해봐도 높은 성과를 거뒀다. 30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한주간(8월 21~27일) 국내 주식형펀드는 3.98% 올랐다. 바이오·배터리 등 중소형주 위주의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유형 중 액티브주식중소형(4.80%)의 수익률이 가장 좋았다. 설정액은 지난주에 이어 1723억원이 유출됐다. 액티브펀드에서 1141억원 감소했고,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는 582억원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2.73% 올랐다. 중국(3.22%), 인도(2.87%) 지역 펀드가 좋은 성과를 냈고, 섹터형에서는 소비재(3.54%), 정보기술(3.35%)섹터가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설정액은 1296억원 줄었다. 중국 펀드에서 741억원의 자금이 이탈했고, 헬스케어섹터에서도 24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한 주간 가장 수익률이 좋았던 국내주식형펀드는 코스닥지수에 투자하는 '한국투자코스닥두배로증권투자신탁(주식-재간접파생형)A-e'(10.80%)로 나타났다. 해외주식형에서는 중국주식에 투자하는 '미래에셋차이나업종대표증권자투자신탁 1(주식)종류A'(7.23%)가 수위를 기록했다. 한편 27일 기준 코스피지수는 직전 주보다 3.09% 상승한 2344.45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4.39% 올랐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전 주보다 2.24%, MSCI 신흥국(EM) 지수는 3.39% 상승했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8-30 11:25:05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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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치매 예방 앞장서

치매 예방용 손놀이 키트 '기억상자' 제작 봉사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4기 1조가 지난 24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복지단체 사단법인 세상아이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bhc치킨 대학생 봉사 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치매 예방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bhc치킨은 '해바라기 봉사단' 4기 1조가 지난 24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복지단체 사단법인 세상아이(이하 세상아이)에서 '기억상자'를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세상아이의 '기억상자'는 색칠공부책, 도미노, 실뜨기 실, 주사위 놀이 등으로 구성된 손놀이 키트다. 이는 어르신들이 손을 움직이며 뇌를 자극하는 과정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발병 시기를 지연하기 위한 용도로 개발됐다. 이번 활동은 어르신들 인지능력 강화 및 단계별 성취를 통한 정서 안정 기여는 물론, 치매 예방 중요성에 관한 사회적 관심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봉사 당일 현장에 도착한 단원들은 운동화 끈 묶기 연습, 글씨 쓰기, 색칠하기 등이 가능한 색칠공부책을 먼저 제작했다. 여기에 도미노, 실뜨기 실, 주사위 놀이용 손수건, 주사위, 게임 말 등을 제작하며 '기억상자'를 완성했다. 이후 '해바라기 봉사단'은 은평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기억상자'를 기부하며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실천에 힘을 보탰다. 더불어 복지관에 '뿌링클 순살', '바삭클 순살', '맛초킹 순살' 등 어르신들이 먹기 편한 순살 치킨 제품도 함께 전달하며 봉사를 마무리했다. 김동한 bhc치킨 홍보팀 부장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어 치매 환자가 지속 증가하는 만큼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으로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치매 예방과 극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함께 노력하는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30 11:24:33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