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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타고난 재능 키우기

"아들이 대기업에 합격했는데 가지 않겠답니다. 속이 답답하네요." 청년실업이 사회 용어가 된 시대에 대기업에 취업하고도 가지 않겠다는 아들. 어머니는 취업 대신에 뭘 하려느냐고 물어보니 뜻밖의 대답이 나왔다. 통역번역 대학원을 간다는 것이다. 대학원이라니. 말려야 하는지 아닌지 영 판단이 서지 않는다는 게 어머니 얘기다. 어찌 됐든 부모들은 자식 걱정이 끊이지 않는다. 아들의 사주는 식상이 많았다. 사주의 특징은 자기 재능을 활용하는 능력이 남다르며 예술이나 디자인 같은 감각적인 방면으로 재능이 있다. 그와 연결되는 재능으로 말을 잘하고 언어에 대한 감각 역시 탁월하다. 그런 까닭에 외국어를 잘하는 사람 중에 식상운으로 잘 흐르기도 하며 언어 쪽에 워낙 좋은 재능을 살리려면 통역번역 대학원 진학은 밀어주는 게 맞다. 대학원에 가는 걸 적극 지지해야하는지 아들이 지금 취업하지 않으면 동년배보다 늦게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셈이다. 그러나 문제가 되지는 않는 것이 운세의 흐름을 보면 중년부터 노년까지 고갯길 없이 평탄하고 탄탄한 대로를 걷는다. 젊어서 잠시 늦지만 나이 들수록 더 좋은 길에서 더 빨리 가는 운세의 흐름이다. 아들은 성격도 조금 남달라서 말린다고 될 일이 아니다. 식상이 태과한 사주라고 모두 같은 특징을 보이지는 않지만 일간이 약한 사주라면 부정적인 면이 두드러질 수 있다. 마냥 자기를 들어내기 좋아하고 남들을 우습게 여기는 게 습성이 있으며 오만방자하여 누구에게도 환영받기 힘들다. 여자의 경우는 남편과의 이별수가 있어서 가정생활이 편치 않다. 그러나 재성이 자리 잡고 있으면 나쁜 기운을 피해 화목한 가정을 유지한다. 무엇보다 남다른 자기 재능이 무엇인지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

2020-08-21 06:00:5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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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회 LGU+ 부회장 "정부 디지털 뉴딜, B2B 사업 기회 될 것"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정부의 디지털 뉴딜 사업에 우리가 그동안 준비한 역량을 기반으로 미래 기업 간 거래(B2B) 성장 기회를 발굴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만들 것이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20일 온라인으로 열린 상반기 성과공유회에서 부문별 상반기 사업성과와 하반기 추진과제를 점검하며 이 같이 밝혔다. 하현회 부회장은 이날 "우리가 사업을 하는 모든 단계에서 몰입해야 할 가장 중요한 명제는 고객"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내가 만든 서비스를 고객이 쉽고 편하고 재미있게 사용하는지, 현장에서 내가 제공하는 서비스가 고객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 어떤 불만이 있는지를 묻고 또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하 부회장은 "우리가 보유한 고객의 데이터를 잘 활용한다면 고객이 무엇을 좋아하고 어떻게 행동하는지 잘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누구보다 최고의 전문가가 돼야 하고, 이를 위해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전 조직이 강한 팀워크를 발휘해 상반기 성과가 전년보다 크게 개선됐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컨슈머 사업 총괄은 상반기 모바일과 IPTV에서 순증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며 "하반기에도 영업 현장에서 가구 단위 중심의 판매 역량을 강화하면서, 온라인 판매 확대 및 무인화 트렌드에 맞춰 고객이 차별화된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키오스크를 통한 무인판매, 인공지능(AI), 챗봇 등으로 고객의 온·오프라인 구매경험을 혁신한다면 비대면 환경에서도 충분히 사업을 주도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연구개발과 신규서비스 발굴을 맡은 FC(Future and Converged) 부문에는 "디지털 전환과 비대면이라는 급격한 변화의 흐름을 맞아 어떤 차별화된 가치를 담아야 할지 유념해 하반기 상품 및 서비스 개발, 그리고 미래 준비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하 부회장은 "남은 하반기 더욱 과감하게 도전하고 고객에게 다가간다면 올해 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8-20 17:34:3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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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北 김여정 위임 통치…후계자는 아냐"

국가정보원이 20일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가운데 가진 업무보고에서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대신해 국정 전반을 위임 통치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정보위 전체회의 모습. /연합뉴스 국가정보원은 20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대신에 국정 전반을 위임 통치 중이라고 밝혔다.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가진 업무보고를 통해 이같은 내용에 대해 밝혔다고 정보위 소속 하태경 미래통합당 간사 의원이 전했다. 하태경 의원은 국정원 업무보고 직후 언론 브리핑에서 "김정은 위원장 동행과 관련해 위임 통치라는 말이 나왔고, 김여정 부부장이 국정 전반에 있어 위임 통치하고 있다"면서도 "(다만) 이것은 후계자를 결정한 것은 아니고, 후계자 통치도 아니다"라고 전했다. 하 의원은 김 부부장이 위임 통치를 하는 데 대해 "김 위원장이 여전히 절대 권력을 행사하고 있지만, 과거에 비해 조금씩 권한을 이양한 것"이라며 "예를 들어 대남 정책, 대미 전략 이런 것은 김 부부장이 보고를 받고, 다시 김 위원장에게 올라가는 식"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하 의원은 "위임 통치가 전반적으로 김 부부장에게 이양된 권한이 많지만, 경제 분야 권한은 박봉주 국무위원회 부위원장과 김덕훈 내각 총리가 위임받았다. 군사 분야에서는 최부일 부장, 전략무기 개발은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인 이병철 등 경제·군사 분야에서도 부분적으로 권한이 이양됐다"고 전했다. 국정원은 김 위원장이 국정 전반의 권한을 이양한 데 대해 '통치 스트레스 경감'이 첫 번째 이유라고 분석했다. 하 의원은 "김 위원장은 그동안 8년간 통치하면서 통치 스트레스가 많이 높아졌다고 하는데, 이를 줄이는 차원으로 안다"며 "(이와 함께) 정책 실패 책임이 김 위원장에게 오면 리스크가 너무 크다는 차원의 책임 회피도 (김 위원장이 권한을 위임한) 이유"라고 전했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김 위원장 건강 이상설에 따른 권한 이양 결정에 대해 부정하는 발언도 나왔다. 정보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김병기 의원은 브리핑에서 김 위원장의 권한 이양 결정이 건강 이상설과 관련 있냐는 질문에 "전혀 없는 것 같다. 실질적으로 여러 첩보를 통해 확인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제가 볼 때 사실 여러 가지 출처 상 없는 것으로 봐도 크게 틀리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북측 수해 피해에 대한 국정원 보고도 있었다. 김병기 의원은 "집중호우로 인해 강원·황해남북도가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특히 김 위원장 집권 이후 최대 피해를 기록한 2016년보다 농경지 침수 피해가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북측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피해와 관련해 "북측은 코로나19에 대해 공식적으로 발생 원인이 없다고 이야기하지만, 국경 봉쇄 장기화도 최근 외화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고, 올해 주요 건설 대상도 대폭 축소하고 당 핵심기관들이 긴축 운영하는 등의 동향이 있다고 (국정원은) 보고했다"고 전했다.

2020-08-20 17:33:01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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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착한금융상품 릴레이 가입 붐 이어간다

부산항만공사 남기찬 사장(오른쪽)이 수협은행의 대표적 공익상품인 Sh해양플라스틱 제로(Zero)예적금에 가입하고 이동빈 수협은행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은 부산항만공사 남기찬 사장이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지원하는 공익상품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에 가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2019년부터 해양플라스틱 쓰레기 감소를 위한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플라스틱 쓰레기 수거활동 등 해양환경오염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남기찬 사장은 "부산항만공사 임직원들은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부산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며 "Sh해양플라스틱 제로 예·적금 가입을 통해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사회적 가치 제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h해양플라스틱 제로 예·적금은 판매금액의 일정액을 전액 수협은행이 부담해 해양플라스틱 저감활동을 지원한다. 현재 Sh해양플라스틱 제로 예·적금은 6만5000좌 넘게 판매됐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8-20 17:04:5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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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구청장 임택)가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교통문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주 동구(구청장 임택)가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교통문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당초 교육은 3월부터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끝난 이번 달 12일부터 순차적으로 관내 약 41개소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실시 중이다. 교육은 동구청 교통안전 담당자와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 교통안전 교육지도사가 직접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방문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도로교통법 개정(일명 '민식이법')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이 더 커짐에 따라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보행과 올바른 통행방법을 교육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교통안전 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실습위주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교통사고 예방법 횡단보도 건너기교통안전 표지판 익히기 다양한 시청각교육 등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안전한 교통습관을 기르는데 유익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어린이들의 올바른 교통안전 습관을 형성하는 것은 물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어린이나 노인 등 교통약자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8-20 16:37:4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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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언택트 전략',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선도한다

경북도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75개 과제 4518억원 규모의 '경북 언택트 전략'을 추진한다. 도는 일상과 방역이 공존하는 시대를 맞아 도정 주요 분야에 비대면(Untact) 방식을 적극 도입해서 주민 체감도를 높이고 관련 산업도 육성하기로 했다. 경북 언택트 전략은 '도민이 행복하고 경제가 살아나는 주민체감형 언택트 경제 중심지 도약'을 비전으로 △안전한 도시 언택트 △편리한 생활 언택트 △똑똑한 경제 언택트의 3대 정책방향에 10대 대표과제, 75개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먼저 '안전한 도시 언택트'는 도민들의 '언택트 안전 플랫폼' 구축 등을 위해 게임을 통한 비대면 안전교육, 재해위험지역 재난대응 조기경보, 첨단기술 적용 문화재 안전관리, 공공하수처리시설 지능화 등 20개 과제를 추진한다. 국내 최초로 기능성 게임을 기반으로 한 비대면 재난안전 교육훈련체계를 도입하고 공공하수처리시설과 농업용저수지는 디지털 관리체계를 도입해 지능화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신종감염병 통합 환자관리시스템을 구축해 공공의료원, 시군보건소, 질병관리본부 등의 실시간 병상운영 정보 및 의료자원 정보를 공유하고, 감염병 치료연구 및 통계시스템 등 병상 및 의료자원 활용을 위한 최적의 대응시스템도 구축한다. '편리한 생활 언택트'는 '도민들의 언택트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언택트 헬스케어, 비대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119신고 시스템 고도화, 가상현실 스포츠실, 디지털 독도 스마트뷰어 등 24개 과제를 추진한다. 5G-Iot 기반으로 산모, 영유아, 고령자 등 사회약자 맞춤형 온택트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하고 플랫폼 융합을 통해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로나19로 인한 대면접촉 체육활동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도내 초등학교에 청소년용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을 지원하고 체육기피 학생에게 가상현실 체육활동 참여를 유도한다. 소방분야는 스마트폰 119신고 시 다자 간 영상통화, 청각장애인을 위한 영상통화 중 채팅 등 영상통화 고도화를 통해 재난 현장에 신속,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게 상황관리를 강화한다. 그 외, 비대면 운수종사자교육 플랫폼 및 창업보육센터 화상회의실 구축, 환경놀이 체험 키트 나눔, 학교밖 청소년 1:1 학습지원 플랫폼 운영, 특수유형기록 온라인 서비스, 전자계약을 통한 부동산 거래 시장 활성화도 추진한다. '똑똑한 경제 언택트'는 언택트 경제 중심지 도약을 목표로 일자리 비대면 시스템, 디지털 마케팅 비즈니스, 모바일 관광마케팅, 드론 기반 문화재‧관광지 상품화, 축산 DATA댐 등 31개 과제를 추진한다. 중소기업 디지털 마케팅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해 국내외 바이어 상담 및 거래를 활성화 시키고, 소상공 온라인 희망마켓, 스마트팜 비대면 컨설팅, 모바일 관광마케팅 플랫폼 구축, 축산정보 빅데이터 관제센터 구축, 농특산물 라이브 커머스 쇼핑, 임산물 비대면 유통 등을 추진한다. 수도권 기업의 스마트 위성 오피스센터를 유치하고, 백두대간권 및 동해안권 객실 독립 별장형 휴양시설 유치 등 언택트 관련 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1:1 맞춤형 세일즈 마케팅을 전개한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은 로봇, ICT, IOT 등 스마트기술을 접목해 스마트패스, 무인셀프 체크인, 로봇 주차 시스템, 수하물 위치 추적 시스템 도입 등 최첨단 공항으로 건설‧운영하여 세계적인 공항으로 만들어 가기로 했다. 도는 이들 과제 중에서 △게임을 통한 비대면 안전교육 △중소기업 디지털 마케팅 비즈니스 플랫폼 △온택트 헬스케어 △스마트 관광도시 △농업용 저수지 디지털 관리 △공공하수처리시설 지능화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스마트 통합신공항 △해안누리길 나홀로 관광 모빌리티 구축 △119신고 시스템 고도화 등을 경북 언택트 전략 10대 대표과제로 선정하고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민들께서 안전하고 편리한 일상을 누리실수 있도록 행정에서부터 언택트 시스템을 신속하게 도입하고, 언택트 관련 산업을 육성해 경상북도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8-20 16:37:38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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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선정... 그린 뉴딜 선도한다

경북도는 2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18.6시행)에 따라 전국 시도별 지역특성에 맞는 조성 계획을 수립하고 에너지산업과 연관산업의 집적 및 융․복합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북도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는 영덕을 중심으로 풍력리파워링단지, 해상풍력발전단지, 신재생에너지산업혁신단지 등 산업융합거점지구(코어지구)로 조성하고, 포스텍,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포항TP 등 연구 인프라가 풍부한 포항지역을 연구교육거점지구(연계지구)로, 경주는 관련 산업과 연계한 풍력발전 확산지구로 조성 할 계획이다. 풍력 다운스트림 분야 특화산업*으로는 IOE(Internet of Everything)기반 풍력단지 운영 플랫폼 개발,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전 정비 시스템 개발, 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및 관련 산업의 밸류체인을 구축할 계획으로, 국내 최대 풍력발전단지 운영사인 동서발전과 국산터빈 제작사인 유니슨 등이 참여하는 유지보수 센터(O&M센터)를 설립하고 현장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등 후방산업의 육성을 통해 국내 풍력산업 생태계를 구축 할 예정이다. 또한,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를 투자촉진지구, 강소특구로 지정을 추진하고 글로벌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동국S&C, 포스코, 두산중공업 등 풍력연관기업과, 에너지특화기업 및 연구소 등 100여개 기업을 신재생에너지 산업혁신단지 및 풍력산업지원단지에 유치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이에 앞서 지난 6월 영덕군, 한국수력원자력(주), 한국전력기술과 풍력산업 육성을 위한 동해안 친환경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영덕군에서도 한국동서발전(주) 유니슨(주)와 풍력사업개발, 전문인력 양성 및 지역사회 이익 공유 방안 마련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추진 중인 영덕 리파워링발전단지(39.6MW→126MW)와 해상풍력발전단지(100MW)를 지자체 주도의 주민참여형으로 조성해 이익의 지역 환원을 통한 주민수용성 확보 및 에너지산업 벨트로 조성한다는 복안도 가지고 있다. 도에 따르면 이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으로 향후 2025년까지 총 1조312억원(국1,138, 지1,072, 민8,102)을 투자해 융복합단지가 완성되면 신규고용 1만106명, 생산유발효과 1만4189억원 부가가치 4878억원 등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한수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이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에 따라 종합지원센터, 유지보수 및 인력양성센터 등 인프라를 조기에 구축하여 관련 산업을 육성하는 한편, 그린수소 생산, 수소연료전지 발전, 에너지저장장치(ESS)활용 등 에너지신산업을 포항, 경주, 울진지역으로 확대해 그린뉴딜 실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고 밝혔다.

2020-08-20 16:37:26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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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년, 네가 하고 싶은 거 해! 시즌2

경북도는 지난 5월에 실시한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이 10개 팀 모집에 40개 팀이 신청하는 등 큰 호응을 얻어 하반기에 15개 팀으로 확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내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의 경북 거주 청년으로 구성된 5인 이상의 동아리․단체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팀당 100만원 정도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관광, 문화, 예술, 교육, 복지, 창업 등의 분야와 관련된 프로젝트 활동비용을 지원하며,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실현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만, 법인이나 단체에서 기존에 추진하던 고유사업이나 활동, 국가, 지자체, 대학 등에서 보조금을 지원받았거나 받고 있는 사업, 단순 과제활동, 영리목적, 정치․종교관련 활동은 신청이 제한되며 활동지역은 경상북도 내 지역으로 한정되므로 신청 시 주의를 요한다. 신청은 20일부터 9월 3일까지 경북도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대구경북연구원 도청센터로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응모된 사업은 서류심사를 거쳐 활동계획의 적정성, 효과성 등을 고려해 선정될 예정이며, 선정결과는 9월 9일 대구경북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박시균 청년정책관은 "이 사업이 청년들에게 이렇게까지 호응이 좋을지 몰랐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청년 동아리 활동을 지원해 활기찬 청년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8-20 16:37:11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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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가치 치유농업, 농촌 힐링스페이스가 되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20일 농업인회관에서 2020년 '치유농업 산업화 및 발전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따뜻한 농촌, 힐링스페이스가 되다'라는 주제로 농업인, 치유농업 관련 협회, 담당 공무원 등 100명이 첨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차분히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치유공간으로서의 농촌의 의미와 역할, 치유농업법 제정과 향후 추진방향, 시범사업 추진계획, 운영사례 등 치유농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과 경북 치유농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치유농업(Agro-healing)이란 농업, 농촌자원을 활용해 국민의 건강 회복, 유지, 증진을 도모하고 체험을 넘어 치유라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다. 경북도는 2017년부터 육성한 도내 치유농장을 중심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지역 치매안심센터를 연계한 '농업-보건분야 업무협업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시범사업을 통해 어르신 대상 치유프로그램이 삶의 활력을 증진시키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기연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소멸위기에 놓인 농촌을 현대인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찾아오는 따뜻한 공간, 힐링스페이스로 만들어 가도록 치유농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3월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법률 제171005호)이 제정됐으며 7월에는 농촌진흥청과 보건복지부가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경북농업기술원은 내년 국비 신규사업으로 '치유농업센터' 구축을 위한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2020-08-20 16:33:18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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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세계유산축전-경북'뜨거운 관심속 순항

'2020 세계유산축전 경북'이 행사 중반을 지나며 방문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지난 7월 3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달간의 대장정의 막을 올린 '2020 세계유산축전:경북'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국내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문화재청이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인류의 문화가치 경북에서 꽃피다'라는 주제로 경북도내 세계유산 보유지자체 경주, 안동, 영주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임시공휴일 연휴를 맞아 지난 14일부터 경주, 안동, 영주의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경주는 미디어아트 '천년유산전'을 비롯해 '신라오기', '유상곡수연체험', 천체관측 프로그램인 '신라의 우주를 보다'가 진행되어 관광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안동 미디어아트 '세계유산전'에는 8월 15일 하루에만 1100여명이 방문해 경북의 세계유산을 색다르게 경험했으며, 8월 15일과 16일 양일간 펼쳐진 부용대 선유줄불놀이에도 많은 지역주민들이 방문해 한여름밤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었다. 영주는 사전접수를 통해 신청한 100여명의 관광객들이 부석사에 숨겨진 7개의 보물을 찾아나서는 '유산야행'이 진행되었으며 뮤지컬 '선묘', '세젤귀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8월 29일 폐막식까지 10여일 남은 '2020 세계유산축전:경북'은 앞으로도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있다. 8월 22일 하회마을 부용대에서 '선유줄불놀이'가 진행되며, 20일부터 10일간 '소수서원 야간개장'이 최초로 이뤄진다. 경주는 첨성대, 월성, 월정교로 이어지는'경주 세계유산 달빛기행'이 진행되고 신라 전통복 패션쇼 '회소'가 28일~29일 양일간 개최된다. 축전 행사기간 동안 미디어아트 '세계유산전'과 '천년유산전', '문방사우전시'는 언제든지 방문해 관람할 수 있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추세에 따라 경북도는 '2020 세계유산축전:경북'행사를 진행하면서 코로나 상황에 대비한 철저한 방역대책은 물론, 생활속 거리두기 유지, 참여자 사전접수 등에 철저를 기함으로써 코로나 이후 새로운 관광시스템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축전으로 만들어 간다는 구상이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북도는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해 방문객 발열체크,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행사장 방역 등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니 지역의 세계유산을 보고, 즐기고, 체험하는 기회가 되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0-08-20 16:33:06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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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MS와 협업해 국내 스타트업 육성 돕는다

구글·엔비디아·아마존 이어 마이크로소프트(MS) 새롭게 참여 중소벤처기업부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스타트업 활성화를 지원한다. 중기부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해 추진하는 '마중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1일부터 9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중기부는 지난해부터 글로벌 기업과 함께 스타트업을 보육하는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을 추진해왔다. 작년에는 구글과 함께 '창구' 프로그램을 처음 시작했다. 참여 스타트업들은 프로그램에 대해 높은 호응과 만족감을 전했다. 이에 중기부는 올해 협업 글로벌 기업을 확대했다. 구글과 함께 하는 '창구' 프로그램(4월)은 참여 스타트업을 60개에서 80개로 늘렸다. 또 5월에는 엔비디아가 협업기업으로 참여했다. 7월에는 아마존웹서비스(정글)가 함께 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롭게 참여하기로 해 중기부의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글로벌 기업은 총 4개로 늘어났다. '마중' 프로그램 지원규모는 창업 3년 이내 30개사다. 선정된 스타트업에 대해서는 중기부가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 인프라를 활용한 스타트업 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테크놀로지 센터를 활용해 스타트업을 교육하고 성장전략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스타트업과 미국 현지 벤처캐피탈(VC)을 연결해 투자유치를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 국내외 유통망이 연결된 '공동 판촉 프로그램'에도 참여시켜 글로벌 시장 진입을 돕는다. 마중 프로그램은 K-스타트업 누리집을 통해 오는 21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사업설명회는 오는 28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2020-08-20 16:32:5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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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에너지 산업 융복합 단지 지정

영덕군 제2농공단지(가칭 영덕 신재생에너지산업혁신단지) 일원이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로 지정됐다. 이로써 경상북도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 비전 지역으로 선포된 영덕이 낙후된 경상북도 동해안 지역 개발을 선도하고, 지역산업을 견인하는 국가에너지산업융복합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확실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에 영덕군과 함께 지정된 곳은 경상북도 영덕군을 비롯해 부산·울산, 경남, 충북 등이다. ▲에너지위원회 조성계획안 심의 및 확정, 단지 적합성 등 7개 지표 '우수' 20일 영덕군에 따르면, 산자부 '제21차 에너지위원회'에 앞서 경상북도가 신청한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조성계획안'이 심의 및 확정됐다. 영덕 신재생에너지산업혁신단지는 적합성, 발전전략의 구체성, 수행능력 등 3개 항목 7개 평가지표에서 모두 우수 등급을 받았다. 위원회에서는 영덕지역이 단지 주변 풍력발전 인프라와 연계 가능한 지리적 장점을 보유하고 있어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대응할 최적의 기반과 여건을 갖췄다고 평가받았다. 특히 영덕군 풍력 리파워링 등 대규모 재생에너지 발전 단지와 실증 가능한 부지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 지자체 및 공기업 주도의 성공적 사례로 조성해 국내 풍력산업 견인차가 된다는 점이 단지 조성 최적지로 판단됐다.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로 지정되면 기술혁신 역량을 갖춘 에너지 기업을 특화기업으로 지정해 연구개발과 사업화, 우선구매 등을 지원할 수 있다. 또, 연구개발, 기업지원, 인력양성에 필요한 각종 기반시설 설치 등을 정부에 지원받을 수 있다. ▲탈원전 정책 결정 이후, 미래 먹거리에 대한 정부관심 부족 해소 특히 영덕군의 경우 탈원전 정책 결정 이후 정부의 일방적 천지원전 백지화로 2010년 이후 8년간 추진된 원전 정책 변화로 주민 갈등이 고조됐다. 이에 따라 갑작스럽게 '영덕발전 10대 제안사업' 추진이 심각한 위기에 봉착해 영덕군은 연간 재산권 침해 및 사회적, 개인적 피해에 대해 정부에 직·간접적으로 지원 대책을 요구해왔다. 하지만 이번 단지지정을 통해 영덕의 미래 먹거리에 대한 정부관심 부족이 조금이나마 불식됐다. ▲영덕군수의 결단과 많은 준비 끝에 이룬 결과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는 민선7기 대표 공약사업으로 지정을 위해 2018년 6월 에너지융복합단지 특별법 시행부터 경상북도, 국회, 산자부, 국무총리실, 청와대 등 수차례 면담방문과 단지 지정 TF팀을 구성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여 왔다. 영덕군은 TF팀 및 운영(2019년7월)을 시작으로 단지 사업 발굴 용역(2019년8월), 세종시 신재생에너지산업 혁신단지 기업 유치 설명회(2019년8월), 재생에너지 주민수용성 주민설명회(2020년4월), 경북 동해안 친환경 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2020년6월), 대규모 풍력단지 유지보수 전문 인력 양성과 영덕군 풍력 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2020년6월) 등의 과정을 거쳤다. 과정 속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김희국 국회의원(영덕·청송·의성·군위)의 전폭적인 지원 등도 있었다. 특히, 영덕군은 올해 5월, 경상북도와 협의해 별도로 용역을 발주해 영덕이 가지고 있는 풍력산업을 중심산업으로 발굴, 한국에너지평가원, 산업부 등으로부터 3차례 컨설팅을 받아 불과 2개월만인 지난 6월 26일 경상북도를 통해 최종 지원서를 산자부에 제출했다. ▲풍력 다운스트림 산업의 메카로 조성, 민자 1조유치, 1천억 국비확보 조성되는 단지는 영덕 신재생에너지산업혁신단지 권역을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융합산업 풍력 다운스트림 산업 메카로 조성된다. 여기에는 영덕 신재생에너지산업혁신단지와 풍력리파워링발전단지, 해상풍력발전단지, 풍력산업 지원단지가 포함된다. 1단계로 풍력리파워링을 연계하는 다운스트림 O&M분야 특화 산업을 육성하고 2단계는 전문인력양성기술센터, 24시간 실시간 감시체제 구축을 통한 상시 예방적 O&M 센터 구축을 중점산업으로 선정했다. * 풍력발전단지 O&M은 Operation의 O -"발전단지 운영 및 관리" 업무로 일반적으로 발전사(SPC)의 역무, 발전기 운전/정지, 일상점검 및 경상정비, 예비품/소모품 관리 등과, Maintenance의 M "설비 고장 시 정비/관리 및 성능개선 등" 업무로 일반적으로 제조사의 역무, 발전기 에러 조치, 예비품/소모품 교체, 고장정비, 제품 upgrade 등으로 구분 우리나라 풍력산업은 2016년 보급설비용량 1GW달성, 2017년 설치 설비용량은 57㎿이고, 이 중 30.7㎿는 유럽산 풍력발전기로 구성되어 국내 풍력발전기 제작사 및 부품사는 제품개발 및 최적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풍력산업 밸류체인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에서 '풍력 다운스트림 분야 특화 기업 및 인력 양성'은 풍력단지 운영·정비 전문 인력 양성 및 관련 산업 밸류체인 강화를 통해 국내 풍력산업 기술·가격 경쟁력 확보에 필요한 중점산업이 될 것으로 영덕군은 보고 있다. 군은 융복합단지조성에 1조312억원을 총사업비로 국비1천138억원, 지방비1천72억원, 민간투자8천102억원을 통해 성공적인 조성 및 운영을 할 예정이다. 또, 단지에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을 통해 에너지특화기업 100개를 중점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100개 기업이 입주해 가동을 시작하면 연간 1조4천189억 원의 생산유발효과, 4천878억 원의 부가가치유발, 1만106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영덕군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정책 실현과 국가균형발전을 구현하고, 지자체 주도 에너지전환과 풍력 신산업 육성으로 그린 뉴딜 달성 및 동해안 낙후 지역 활성화, 재생에너지 기반 효율 구축으로 글로벌 경쟁력강화 등을 구체화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영덕 종합지원센터(가칭) 설립, 지정 4개소 중에 영덕군 한곳만 지원 에너지산업혁신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영덕신재생에너지 종합지원센터를 설립해 산자부, 경상북도, 영덕군, 유관기관 간 상호 추진체계를 구축해 나간다. 종합지원센터는 기업유치, 단지 운영관리, 국제협력, 기업지원, 인력양성, 산학 네트워크, 성과분석 등의 역할을 하며, 단지 내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산업 집적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종합지원센터는 산업부, 기획재정부에서 총 사업비 200억원 규모이며, 이번에 지정된 4곳 중 영덕군만 국비 80억이 지원되고, 지방비는 경상북도 발전소 지원자원시설세에서 조달된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신규원전 취소, 코로나19 여파로 지자체 세수가 급감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단지 지정은 영덕형 그린뉴딜정책 추진에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며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지역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시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8-20 16:32:16 김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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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아~스트레스를 풀어줘~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울진군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청소년, 청소년지도자 20여명과 함께하는 여름방학특별프로그램 보드게임 지도자 2급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드게임지도자 과정을 배우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우울증과 학업 등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나아가 소통능력 및 리더십, 다양한 문제 해결능력 향상 등의 교육적 효과가 있어 청소년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었다. 교육과정은 보드게임을 활용한 지도 교육 및 보드게임과 연계한 논리, 또래 청소년과 소통하기 좋은 게임 등으로 짜여 참가자들의 흥미를 끌어내는 등 긍정적인 마인드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참가자 전원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위생관리 및 방역을 준수하여 운영되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다양한 보드게임의 규칙을 배우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좋았고, 자격증 취득으로 교육봉사활동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선광 사회복지과장은"최근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을 보며 혼자 하는 게임에 익숙해져 있는데 또래 친구들과 보드게임을 통해 잠재된 재능의 개발과 진로 및 직업 탐색의 시간을 갖고, 자격 취득에 도전하여 성취감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8-20 16:31:48 김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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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소년육성재단' 기관비전 및 경영목표 선포식 개최

경북도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서원) 20일 오후 재단 산하 경북청소년수련원에서 최근 조직개편에 따른 기관비전 및 경영목표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행사는 1부 선포식, 2부 특강, 3부 친교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도청소년육성재단은 지난 7. 1 청소년시설의 효율적 운영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기존의 청소년진흥원과 청소년수련원 체제에서 청소년수련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성문화센터(2개소), 아동청소년쉼터, 청소년남자쉼터 등 총 7개 센터와 시설로 조직되어 있다. 이날 선포식에서 기관비전으로 경북이라는 지역특성과 세계화를 아우르는 미래지향적인 청소년을 육성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경북형 글로컬 청소년육성'으로 설정하고 4대 경영목표로 ① 청소년안전망 및 예방상담 강화 ② 청소년 잠재능력 개발 및 자기주도적 역량강화 ③ 청소년의 행복한 수련활동 운영 ④ 현장중심 경영을 통한 고객만족도 제고로 설정하 42만 경북청소년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다짐했다. 특히 2부 특강에는 경북도의회 김하수 행정보건복지위원장을 초청해 '청소년과 소통하는 리더십'의 특강을 경청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서원 경북도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조직개편을 통해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새로운 마음가짐과 다짐으로 우리의 주 고객인 청소년을 위해 더 한층 노력할 것을 당부" 했다.

2020-08-20 16:31:19 문봉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