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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다우니 어도러블 향기 테스트 이벤트 개최

국내 섬유유연제 브랜드 P&G 다우니가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TinyTAN)'과 협업한 다우니 어도러블 신제품 출시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18일부터 약 2주간 만나볼 수 있는 '타이니탄-다우니 어도러블 향기 테스트'(이하 '다우니 어도러블 향기 테스트') 이벤트는 최근 각종 매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성격 유형 진단검사 'MBTI'에 착안해 기획되었다. 귀여운 타이니탄과 함께 성격 유형을 알 수 있는 12개의 문항을 풀면, 나에게 어울리는 향을 알 수 있다. 이때 제안되는 향은 모두 실제 다우니 어도러블 향을 구성하는 주요 원료로, 다우니의 조향사들이 각 성격유형에 맞는 향기 노트를 매칭해 결과를 도출했다. 또한 본인의 향과 나와 가장 궁합이 잘 맞는 '찰떡궁합 향'까지 추천, 친구들과 맞춰보는 재미를 더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더불어, 향기 테스트의 결과를 SNS에 공유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신의 결과 화면을 스크린샷 또는 캡쳐해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공유한 후, 해당 스토리를 다우니 코리아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DM(Direct Message)을 보내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이 중 100명을 무작위 선정, 다우니 어도러블 본품(1L)과 타이니탄 캐릭터가 그려진 계량컵, 타이니탄 캐릭터 상품 4종이 포함된 럭키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더 많은 정보 및 테스트 참여 링크는 다우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PC 및 모바일에서도 향기 테스트 참여가 가능하다. 초고농축 섬유유연제인 다우니 어도러블은 은은하게 풍기는 꽃 향기와 오렌지 과즙의 신선한 향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과 관심 속에서 작년 8월에 이어 올해에도 한시적으로 국내 판매를 진행하게 되었다. 특히, 올해 출시된 신제품에는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들이 귀여운 모습으로 탄생한 캐릭터인 '타이니탄'이 그려져 있어 사랑스러운 향기와 조화를 이루었다. 한편, 신제품 다우니 어도러블 섬유유연제는 8월 10일부터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한정 기간 동안 주요 온라인 및 전국 대형 마트와 소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다우니 어도러블 1L+1L 기획팩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이 담긴 계량컵 7종 중 1종 랜덤 증정 또는 다우니 어도러블 200ml 2개가 제공될 예정이다.

2020-08-19 16:40:4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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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가 만난 기업人]최명주 미아앤컨설팅 대표 "변하는 중동…韓 기업의 전략적 투자 기회"

/손진영 기자 최명주 미아앤컨설팅 대표는 "저유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치며 한국기업 입장에서 보면 중동 쪽의 시설투자(케펙스·CAPEX) 수주가 취소되거나 지연되는 등 이미 영향을 받고 있지만 민영화될 공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전략적투자(SI)가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대표는 메트로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중동 국가들이 저유가 상태가 지속되면서 공공부문 재정 적자가 한계에 도달한 만큼 공기업 민영화에 나설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韓 기업,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진출 기회" 현재 국제유가는 두바이유 기준으로 배럴당 40달러 초반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배럴당 19달러 안팎까지 급락한 바 있다. 중동 국가들은 저유가 여부를 정부의 재정균형을 맞출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한다. 이전에는 그 기준이 배럴당 80달러였다. 중동의 많은 나라들이 에너지 보조금을 줄이는 등 긴축에 나서면서 많이 낮아졌지만 그럼에도 유가가 60달러 안팎은 돼야 재정균형이 가능하다. 최 대표는 "4년째 저유가 상태가 이어지면서 중동 국가들의 재정적자가 불어난 것은 물론 외환보유고도 줄었다"며 "달러 고정환율제를 포기할 수 없는 중동 국가들에게 재정건전성을 개선할 수 있는 남은 방법은 공기업의 민영화"라고 강조했다. 독과점적 지위를 가지고 있는 공기업의 민영화는 나라를 불문하고 민감한 사안일 터. 일부 국가가 국부펀드를 활용하는 방안으로 해법을 내놓으며 다른 중동 국가들도 주시하고 있다. 예를 들어 국부펀드가 공기업의 지주사로 지분 20% 가량을 확보하고, 나머니 80%는 외부자금을 유치하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한국 기업이 차별화된 솔루션으로 전략적 투자 파트너가 될 수 있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만 해도 송배전 회사들의 평균 전력 손실율이 지난 3년간 7~8%에 달할 정도로 높지만 한국의 스마트그리드 관련 노하우를 적용하면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다"며 "차별화된 솔루션으로 전략적 투자 파트너를 제안하는 대신 10년 이상 장기로 유지보수 관리 계약을 하는 등의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통신 관련 공기업도 마찬가지다. 사막이 많은 중동 지역이다 보니 핸드폰이 안되는 곳이 많다. 스마트 통신 기기 등으로 통신두절이 없도록 해주면 한국기업을 마다할 이유가 없다. 교통 분야로 보면 카메라나 CCTV 등을 활용해 사고를 줄이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에게도 기회가 될 수 있다. 최근 한국에 대한 인식이 바뀐 것도 긍정적이다. 코로나19 사태로 한국은 투명하고 믿을만한 국가가 됐다. 최 대표는 "예전엔 삼성, 현대는 알아도 코리아는 모른다고 했지만 전세계가 코로나19를 겪는 몇 달 사이 중동에서도 코리아는 그 자체로 브랜드가 됐다"며 "대기업 뿐만 아니라 분야별로 스타트업에게도 중동은 기회의 나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低유가에도 투자처 찾는 '오일머니' 중동쪽 자금을 '오일머니'라고 통칭하지만 좀 구분해서 봐야한다는 것이 최 대표의 설명이다. 저유가에 정부 재정은 악화됐지만 일반적으로 우리가 오일머니로 알고 있는 중동의 국부펀드나 왕자 등 왕실의 일원들이 운영하는 기업들은 상황이 다르다. 이들에게는 저유가라고 해도 변한 것이 없다. 여전히 많은 자금을 들고 좋은 투자처를 찾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부펀드(PIF)만 해도 약 400조원에 달하는 자산을 굴리며 세계 최대 국부펀드 중 하나로 꼽힌다. 변화라면 전통 산업이 아닌 코로나 이후의 산업을 주시하게 됐다는 점이다. 그는 "정부 재정을 활용한 시설투자는 전면 중단됐지만 중동 국부펀드나 왕실 기업들은 오일 이후의 먹거리를 찾기 위해 사회적·환경적 성과도 중요시하는 임팩트 투자나 혁신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에 적극적"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에 전세계 항공산업 위기…"황금노선 노려라" 국가를 불문하고 항공산업은 코로나19의 타격이 가장 큰 분야다. 국내 항공사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국가가 대대적인 지원을 하기 힘든 중동 항공사들은 더 힘들다. 아랍에미리트에는 에티하드항공과 에미레이트항공이 있다. 공공부문의 중복투자를 최대한 줄이려는 정부 입장에서 보면 두 곳 모두 살아남긴 힘들 것으로 보인다. 최 대표는 "에미레이트항공은 코로나19 이전까지는 한 번도 적자를 낸 적이 없으며, 영업이익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할 정도로 황금노선을 운행하던 곳"이라며 "코로나19에 따른 대규모의 적자로 생존자체가 위태로운 상황에서 한국 항공사들이라면 이들의 황금노선을 활용해 시너지를 내는 방안도 생각해볼 만 하다"고 역설했다. 한편 최 대표는 대구상고 졸업과 함께 한국은행에 입사했다. 이후 서울대 경제학 석사, 옥스퍼드대학원 경제학 박사학위 등을 취득한 실력파로 세계은행 국제금융국 컨설턴트와 교보증권 대표이사, GK 파트너스 대표이사 등을 거친 금융시장 전문가다. 포스코기술투자 대표와 포스코건설 부사장을 맡았고,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퍼블릭인베스트먼트펀드·PIF)의 자회사인 펙사 대표를 지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8-19 16:30:0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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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집중호우 피해지역 긴급 구호물품 지원

DGB금융그룹이 19일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성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정연욱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 최태곤 DGB금융지주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GB금융그룹 DGB금융그룹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광주 지역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피해 주민을 위한 이불 등의 구호 물품 구입에 사용했다. 성금은 DGB금융그룹 임직원 급여 1%나눔 및 계열사 기부금을 재원으로 마련된 2000만원이다. 성금전달은 달빛 동맹 등의 교류를 통해 화합을 다지는 광주 지역에 도움의 손길을 주고자 진행했다. 코로나19와 장마로 힘든 시기를 함께 헤쳐나가자는데 뜻을 합쳤다. 이와 함께 DGB대구은행은 이번 집중호우 피해기업에 특별대출 긴급편성 및 상환유예 제도를 통해 금융지원도 진행하고 있다. DGB금융그룹은 지역의 자연재해 발생 시, 빠른 복구와 피해민 지원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진, 태풍, 홍수 등의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성금전달, 자원봉사활동, 긴급구호 물품을 전달한다. 김태호 DGB금융그룹 회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지역 재난민들을 위해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전달한 지원금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및 자연재해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8-19 16:29:3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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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건물 태양광 설치시 최대 60%까지 지원

주택·건물 태양광 설치시 최대 60%까지 지원 제로에너지 아파트 단지의 태양광 집열판 /유토이미지 자가소비를 목적으로 태양광,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주택 등에 설치하면 설치비를 최대 60% 지원받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0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 사업'의 추가지원 계획을 20일 공고해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산업부는 지난 3월부터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이번 추가지원 계획은 태양광 등 초과 수요가 있는 지원사업을 대상으로 3차 추경을 통해 추가 확보한 예산을 활용해 추진하는 것이다. 추가지원 규모는 주택지원 358억원(태양광 325억9000만원·태양열 3억5000만원·지열 28억6000만원)과 건물지원 145억원(태양광 145억원) 등 총 503억원이다. 산업부는 태양광 시장에서 저탄소 태양광 모듈 활용을 확대하고자 이번 추가지원 계획을 태양광 탄소인증제 시행과 연계해 추진한다. 태양광 탄소인증제는 태양광 모듈 제조 전 과정에서 배출되는 단위 출력당(1kW) 온실가스의 총량을 계량화하고 검증하는 제도다. 추가지원 계획에 따라 탄소배출량 Ⅰ등급 태양광 모듈을 사용하는 경우 정부의 주택지원 보조금을 현행 50%에서 60% 수준으로 상향해 지원한다. 건물지원 사업에서는 Ⅰ등급 모듈 활용 사업을 우선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이번 추가지원으로 태양광 설비를 총 52MW 보급해 연간 93억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연간 3만tCO2(이산화탄소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최근 잦은 풍수·태풍 피해 등에 대비해 전력시설물 설계도서 제출과 3kW 초과 설비에 대한 구조안전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할 것"이라며 "시공 후에도 철저한 설치확인과 사후관리를 통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19 16:22:5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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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상반기 실적결산]코스닥, 상반기 영업익 9%↓1000원 팔아 49원 남겨

코스닥 상장사들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를 피해가지 못했다. 매출은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크게 줄었다. 19일 한국거래소와 코스닥협회가 발표한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 2020 상반기 결산실적 분석' 자료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 1059사 중 비교 가능한 952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상반기 코스닥 상장사들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4711억원(9.11%) 감소한 4조6996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출 매출은 95조3263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9% 늘었다. 반면 순이익은 2조5782억원으로 28.34% 줄었다. 이에 따른 매출액 영업이익률과 매출액 순이익률은 각각 4.93%, 2.70%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0.60%포인트, 1.15%포인트씩 하락했다. 1000원어치 제품을 팔았을 때 원가와 인건비 등 판매 관리비를 제외하면 49.3원을 벌었다. 전년 동기보다 6.0원 손해를 봤다. 여기에 이자비용 등을 빼면 11.5원을 번 셈이다. 코로나19가 본격적인 확산세에 접어들며 부진할 것이라던 기존 전망과 달리 2분기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3조18억원으로 1분기 대비 1조3039억원(76.80%) 증가했다. 순이익도 22.09%(2564억원) 늘어 1조4173억원을 기록했다. 코스닥 상장사의 연결 부채비율은 6월말 기준 120.21%로 작년 말 대비 12.45%포인트 높아졌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정보기술(IT)업종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48%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6.63%, 26.55%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IT업종이 아닌 다른 업종은 전년 동기대비 매출이 2.80% 증가했다. 하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56%, 29.91%씩 감소했다. 농림업(22.27%), 유통(22.26%), 운송(18.64%), 건설(18.54%), 기타서비스(6.93%), 금융(0.56%) 등이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오락·문화(-17.78%), 제조(-13.71%) 업종은 감소했다.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숙박·음식은 적자로 전환했다. 분석 대상 기업 952곳 가운데 560곳(58.82%)이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반면 41.18%에 해당하는 392곳은 적자를 기록했다. 221사(23.22%)는 적자지속 상태로 머물렀고, 181곳(17.96%)은 전년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흑자전환한 기업은 108곳(11.34%)였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8-19 16:18:25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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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상반기 실적결산] 코로나19 영향 따라 희비교차… 순이익 상위社 어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손실로 상장사 '실적 타격' -업종별 희비 교차… 개선된 2분기 실적 2020년 상반기(1월~6월) 연결 기준 순이익 상위·하위 상위 10사 / 한국거래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라 업종별로 차별화된 모습이 확연하게 나타났다. 대체로 대형사와 유통업체 등 대부분 내수업종이 부진하며 상장사들의 전체 실적은 좋지 못했으나 반사이익을 얻은 일부 업종도 있었다. 코로나19가 본격적인 확산세에 접어들던 1분기보다 2분기 수익성이 개선된 이유다. 19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사협의회가 발표한 '2020 사업연도 결산실적 분석' 자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 코스피 상장사 592곳(제출유예·신규설립·분할합병·감사의견 비적정·금융업 등 62개사 제외)의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943조22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8%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2조6534억원, 순이익은 25조5426억원으로 각각 24.18%, 34.10% 급감했다. 실적 부진의 가장 큰 이유로는 코로나19 확산이다. 정용택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실적 부진의 최대 요인은 코로나19와 관련된 경제적 손실"이라며 "내수 관련 기업은 실적이 특히 좋지 않았고, 비대면 수혜 기업이나 삼성전자처럼 수출과 환율의 영향을 받는 기업은 상대적으로 실적이 좋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업종별 실적을 살펴보면 언택트(Untact·비대면)로 분류되는 산업이 수혜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의약품(15.97%), 음식료품(7.12%), 통신업(2.03%), 의료정밀(0.13%) 등 4개 업종에서 전년 동기보다 매출이 늘어났다. 반대로 전통산업으로 꼽히는 업종의 타격이 두드러졌다. 운수창고업(-15.47%), 화학(-13.12%), 철강금속(12.43%) 등 13개 업종에서 매출이 줄었다. 상장사 순이익 순위표를 살펴보면 가장 큰 순이익을 기록한 상장사는 국내 증시 대장주 삼성전자였다. 10조440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보다 2.11% 증가했다. SK하이닉스(1조9133억원), LG전자(1조1422억원), 현대자동차(9299억원), SK텔레콤(7390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반대로 원유 재고손실에 따른 정제마진까지 적자로 돌아선 정유 기업들은 불황의 터널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SK이노베이션이 상반기 순이익 1조8979억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상장사로 조사됐다. 에쓰오일이 9475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대체로 경기민감주로 분류되는 전통산업들이 순이익 상장사 하위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중공업(-9312억원), SK(-7148억원), LG디스플레이(-7027억원), 아시아나항공(-6332억원), 두산중공업(-6231억원) 등의 순으로 순이익 적자폭이 컸다. 아시아나항공(-6332억원), 대한항공(-6194억원), 제주항고(-2020억원), 에어부산(-1055억원) 등 주요 항공사들도 적자를 피하지 못했다. 순이익 하위 20개사 중 SK, 두산중공업, GS, 롯데쇼핑, 제주항공, 강원랜드, AK홀딩스, 호텔신라, 현대제철이 적자전환 기업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 영향에 따라 업종·산업별 희비가 교차한 가운데 전체적으론 2분기 수익성이 개선되며 예상보다 선방했다는 평가다. 2분기만 놓고 보면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1분기보다 나아졌다. 각각 23조1923억원, 14조2014억원을 기록하며 19.17%, 25.22% 증가했다. 이경수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전체적으로 내수업종 실적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해 보다 안 좋았을 것"이라면서도 "2분기는 미국이나 유럽 등 세계 주요국에서 신규 확진자가 늘어나 수출도 좋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으나 예상보다 선전했다"고 평가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8-19 16:17:53 송태화 기자
[마감시황] 코스피 개인 매수세에 상승 마감

코스피와 코스닥이 상승 마감했다. 19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12.30포인트(0.52%) 상승한 2360.54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4599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은 2488억원, 기관은 2317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유통업(2.08%), 운수장비(1.64%), 의약품(1.41%) 등이 상승했고, 종이목재(-1.17%), 전기전자(-1.05%), 철강금속(-0.10%)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현대차(2.85%), 네이버(1.95%), 삼성바이오로직스(0.87%) 등이 상승하고, SK하이닉스(-3.46%), LG화학(-1.16%), 카카오(-0.53%)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661개, 하락 종목은 184개, 보합 종목은 56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도 전일 대비 18.52포인트(2.31%) 상승한 818.74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으로 개인은 953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1252억원, 기관은 14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운송(-1.12%)를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다. 종이·목재(2.88%), 금속(2.66%), 기계·장비(2,66%)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상승 종목은 998개, 하락 종목은 275개, 보합 종목은 172개로 집계됐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전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출발했다"며 "차익 실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2.5원 하락해 달러당 1181.2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08-19 16:17:2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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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집회 참석자 이통사 기지국 접속정보로 확인한다

이동통신 3사 CI. 이동통신 3사가 광화문 집회 장소 근처 기지국 접속정보를 방역당국에 제출키로 했다. 19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는 전날 경찰·방역당국의 요청을 받고 대규모 집회가 있었던 이달 15일 광화문 주변 기지국에 접속한 사람 중 30분 이상 체류한 사람들의 통신정보를 수집해 이날 중 제출하기로 했다. 해당 시간대에 해당 장소에서 기지국과 휴대폰이 주고받은 신호가 있는 경우 전화번호와 통신사에 등록된 가입자의 이름 등 정보가 제출된다. 감염병의 관리 및 예방에 관한 법률 제76조의2 제1항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장관 또는 질병관리본부장은 감염병 예방과 감염 전파의 차단을 위해 필요한 경우 감염병 의심자에 관한 정보 제공 등을 요청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정보를 바탕으로 집회 참가자들을 단시간에 가려내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당시 집회에 참석한 인원은 2만명 가량으로 추산되는데, 광화문 유동인구는 이보다 훨씬 많기 때문이다. 또 일부 집회 참석자들이 휴대전화 전원을 끄고 현금을 써서 방역당국 추적을 따돌리자고 사전에 독려한 정황이 드러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정오까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623명으로 파악됐다. 확진자 상당수가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고, 집회를 주도한 이 교회 전광훈 목사 역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동통신 3사는 지난 5월 초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이 일어났을 때도 1만명이 넘는 이태원 클럽 주변 기지국 접속자 명단을 방역당국에 넘긴 바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8-19 15:57:4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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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사람 뛰어넘는 '싱귤레러티' 시점 2045년에서 2035년까지 당겨져, 2035년 AI 개인비서, 인공감각도 가능

이윤근 ETRI 인공지능연구소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입법조사처에서 개최된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과 국회입법조사처가 주최한 '디지털 뉴딜 시대의 인공지능 경쟁력 확보와 입법 대응 세미나'에서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채윤정기자 인공지능(AI)이 사람의 지능과 유사하거나 이를 넘어서는 싱귤레러티(특이점) 시점을 이전에는 2045년 정도로 예상했지만 최근 시기 예측이 2035년경까지 앞당졌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이윤근 ETRI 인공지능연구소장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입법조사처에서 개최된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과 국회입법조사처가 주최한 '디지털 뉴딜 시대의 인공지능 경쟁력 확보와 입법 대응 세미나'에서 이 같이 밝히고, ETRI의 AI 사업 성과를 소개했다. 이 소장은 ETRI는 인간의 두뇌에 해당하는 자문 시스템인 '엑소브레인'을 국회도서관에 구축했으며, 다중통역 시스템 '지니톡', 인간을 해석하고 이해하는 시각지능 '딥뷰', 차세대 자율주행 칩 '알데바란', AI 기반 영어교육 시스템 '지니 튜터' 등을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또 AI를 고성능으로 처리하는 반도체 기술과 자율학습이 가능한 두뇌모사형 프로세서 등을 개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소장은 이어 미래학자들의 예상을 기반으로 AI가 만들 2035년 미래상을 예상했다. 그는 "AI 스피커는 현재 정보를 물어보면 답을 해주는 수준이지만, 앞으로는 스스로 학습하고 지식이 성장해 '개인비서' 서비스가 가능할 것"이라며 "특히, AI는 특정 분야에서만 전문성을 발휘하지만 각각의 AI가 커뮤니케이션하면서 집단지성을 이루면 사람과 같은 비서 역할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로봇이 현재는 1가지 시키는 일만 수행하지만 2035년에는 일상을 캐치해 일상생활 정보를 제공하고, 필요한 시점에 맞춤형 케어 서비스나 생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소장은 "자율주행차는 물론 드론이 택시 형태로 융합되고 자율차와 연계해 최적의 교통을 연출하는 '컨넥티드 자율이동'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현재도 AI가 웨어러블과 결합해 신체를 보조하는 형태로 활용되고 있지만, 100세 시대를 넘어선 고령화 시대에 필요성이 커지는 만큼 인공감각까지 갖춰 제2의 피부 역할을 하는 엑소스킨 등도 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이외에도 가상·증강현실(VR·AR) 기술과 결합한 감성케어, AI가 식물을 가꾸는 환경인지 자율생산농장, AI 자율공장, AI 튜터, AI 허브병원, AI 참모와 인간 지휘관이 협력한 AI 디지털참모 등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하지만 이 같은 미래학자들의 전망이 실현 불가능할 수 있는 만큼 큰 기대를 갖기 보다 AI에 대한 환상을 지우고 AI가 현재의 사회를 바꿀 수 있는 지를 고민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차상균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장은 '인공지능 인재육성과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과제' 주제 발표에서 이 같이 밝히고 "우리나라 AI 분야에서 8위로 꼽히는데, 이것도 정부가 많은 예산을 투입해 8위로 올라선 것"이라며 "규모, 속도, 타이밍이 중요한 데 현재는 규모를 늘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나라가 AI 분야에서 더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미국과 중국 사이에 위치한 유럽, AI 원조격인 캐나다와 연대할 필요가 있으며 AI 최강국인 미국과도 연대해 연구 단계부터 글로벌하게 협력해야 생태계를 넓힐 수 있다"며 "벤처 생태계도 실리콘밸리와 연계하도록 정부가 투자를 단행하고, 글로벌 허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AI 대학원을 로컬 수준을 벗어나 글로벌로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해야 교수와 학생의 수준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0-08-19 15:57:1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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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충북 등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4곳 추가지정

경남·충북 등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4곳 추가지정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추가지정 현황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에너지위원회 심의를 거쳐 경남, 경북, 부산/울산, 충북 등 4개 지역을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지역별 중점 사업과 추진 내용을 보면 경남은 한국형 가스복합발전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산업생태계 조성에 주력하고 경북은 그린 뉴딜과 관련한 풍력 신산업을 추진한다. 부산·울산은 원자력과 원전 해체 산업의 글로벌화에 나서며 충북은 태양광, 스마트그리드 등 신재생 에너지 기반의 안전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예정이다. 정부는 에너지 융복합단지를 에너지신산업 육성 및 그린 뉴딜 확산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융복합단지 입주 에너지 기업에 대해 지방세 감면, 연구개발 가점 부여, 지역투자촉진보조금 우대 등 지원을 강화한다. 또 하반기 중 '에너지 융복합단지법' 개정을 추진 융복합단지에 대한 실효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지자체와 협력하여 중점산업 육성에 필요한 R&D·실증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에너지시책'(에너지법 제4조)과 중점산업 육성방안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등 융복합단지의 내실있는 운영을 지원키로 했다. 성윤모 장관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융복합단지는 지역이 주도하는 그린 뉴딜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강조하고 "지역의 에너지 인프라를 기반으로 우수한 기업과 연구소를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19 15:55:4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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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시울림학교 지도교사 역량 강화 연수

경북교육청은 19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사 100명을 대상으로 '시울림학교 지도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시울림학교는 학생들이 시낭송을 통해 표현력과 에술적 감수성을 높이고 아름다운 심성을 가꿀 수 있도록 운영하는 경북교육청의 특색 사업이다. 이번 연수는 시울림학교 확대 운영, 시낭송을 통해 교원의 학습 지도력과 수업 지도 방법 개선을 위해 마련했다. 시울림학교의 지도교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시낭송 지도 방법, 시낭송 기법, 방송 낭송, 공연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뮤지컬 공연, 시와 음악의 콜라보레이션도 선보여 연수의 질을 높였다. 특히 전국 시낭송 대회에서 수차례 수상을 한 하정숙 선생님은 시낭송 지도 방법에 대한 사례 위주의 강의로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줬다. 이에시낭송 기법과 방송 낭송을 위한 노하우를 전달해주기 위해 TBC 김정환 PD와 황인숙 시인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시와 음악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 상상밴드와 시낭송가들의 무대, 그리고 현직 교사로 구성된 뮤지컬팀의 공연으로 다양한 시낭송 공연 등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으로 선생님의 호응을 받았다. 임종식 교육감은 "시울림학교는 시낭송을 통해 학생들의 표현력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특색사업이다"며"시울림학교 운영으로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과 따뜻한 삶의 힘을 키우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선생님들의 많은 노력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0-08-19 15:50:33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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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 주민총회 모델, 정부가 인정했다

광주광역시는 19일 오전 시청에서 이용섭 시장, 장휘국 시교육감,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 3개 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광주형 주민총회 모델을 발굴해 전국에 확산하는 데 상호 협력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전국 자치단체 중 최초로 광주시에 제안한 사항으로, 자치분권위원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올해부터 매년 광주시, 시교육청과 협력해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광주형 주민총회 모델은 삶의 터전인 동(洞)이나 마을 내에서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학생·청소년(학교), 아파트 공동체, 마을공동체 등 마을총회에 참여해 발굴된 안건을 주민총회에 상정하는 마을총회를 기반으로 개최되는 주민총회 형태를 지칭한다. 광주시는 2019년 제18회 전국 주민자치박람회에서 19개 동(洞)의 주민자치활동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모든 분야(5개 분야)에서 수상을 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서구 금호1동은 주민총회 개최 전에 4개 학교(금호중, 금부초, 금호초, 상무초)에서 학생·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별 마을총회를 실시해 주민총회 안건을 발굴한 사례가 호평을 받으며 대상을 수상했다. 이에 자치분권위원회에서는 전국 자치단체 중 주민자치 기반과 역량이 가장 뛰어난 광주시를 대상으로 광주형 주민총회 모델을 발굴·확산하고 지속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학생·청소년 자치활동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광주시, 시교육청과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올해 시범사업은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서구와 함께 오는 23일, 30일 서구 금호1동과 풍암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자치학교, 학교·청소년 총회, 아파트 총회 등을 실시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추진 후에는 홍보동영상을 제작해 광주시와 공동명의로 전국에 배포한다. 광주시는 올해 서구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더 많은 역량있는 동(洞)이 자치분권위원회 시범사업에 참여해 광주형 주민총회 모델로 발굴될 수 있도록 5개 자치구 확대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용섭 시장은 "광주시 760여 개 마을공동체는 시민에 의해, 시민을 위한, 시민의 마을공동체로서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참여하고, 소통하고, 변화와 혁신을 꾀하며 광주다움을 실현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광주형 일자리,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모델에 이어 또 하나의 '광주형 (주민총회) 모델'이 전국에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8-19 15:50:21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