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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킬커버 라인 신제품 쿠션 팩트 2종 출시

혁신적인 제품력을 담은 FW 신제품 쿠션 2종 클리오 20FW 신상 쿠션 출시 클리오가 17일 FW 신상 쿠션 2종을 출시하며 모델 크리스탈-김우석의 화보컷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뛰어난 밀착력으로 마스크 묻어남이 적은 '킬커버 픽서 쿠션'과 시카 성분으로 피부가 편안한 '킬커버 시카 세럼 쿠션'이다. 클리오 '킬커버 픽서 쿠션'은 피부에 균일하게 밀착되는 듀얼 필름 포머와 세범 컷 파우더가 마스크 묻어남 최소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피부에 얇게 밀착되어 무너짐과 찍힘이 적으며 수분?오일 성분으로 이중 커버되어 별도의 픽서 사용 없이도 오랫동안 메이크업 지속이 가능하다. '킬커버 시카 세럼 쿠션'은 시카 & 히알루론산 성분으로 피부 진정과 수분커버를 돕는다. 해당 제품은 촉촉한 수분 세럼이 주름과 모공 사이사이 굴곡을 가볍게 메워주어 오래도록 수분감 넘치는 광채 피부를 표현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새롭게 적용된 7각 모양의 내장 퍼프로 콧망울· 눈 및 주름 등 좁고 섬세한 부위까지 더욱 빈틈없는 밀착을 도와준다. 클리오 관계자는 "혁신적인 제품력을 담은 FW 신제품 쿠션 2종은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전망"이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17 11:53:4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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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렌탈케어, '챗봇' 도입…고객 서비스 경쟁력 강화

현대렌탈케어 현대렌탈케어, '챗봇' 도입…고객 서비스 경쟁력 강화 현대렌탈케어가 대고객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챗봇(대화 로봇)' 서비스를 도입한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홈케어기업 현대렌탈케어는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 '현대큐밍알리미' 운영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현대큐밍알리미'는 기존 렌탈업계에서 챗봇을 활용해 고객이 A/S를 신청하기 전 직접 제품을 점검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서, 제품 가입 신청이나 계약 정보 확인 등도 고객센터에 연락하지 않고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챗봇을 통해 본인이 확인하기 원하는 특정 항목을 선택하면 그 세부 항목이 나열되는데, 이를 순차적으로 선택하기만 하면 간편하게 해당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게 했다. 예를 들어 '큐밍 더슬림 플러스' 정수기를 렌탈하려는 고객은 '현대큐밍 챗봇 입장 → 큐밍 제품 추천 → 정수기 → 직수형 정수기 → 큐밍 더슬림 플러스 스마트 상담신청' 순서로 항목을 선택하면 가입 신청이 된다. 이후 상담 신청 화면에서 이름?연락처?상담 가능 시간 등을 입력하면 상담사가 최대 24시간 이내에 고객에게 직접 연락해 가입을 돕는다. 현대렌탈케어 관계자는 "이번 챗봇 서비스 도입은 '큐밍 케어 매니저', '엔지니어' 등 서비스 인력을 지난해보다 40% 확대한 데 이은 대고객 서비스 경쟁력 강화의 일환"이라며 "온택트(Ontact, 온라인을 통해 대면한다는 의미의 신조어) 방식을 선호하는 젊은 층의 신규 가입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렌탈케어는 이르면 연내에 챗봇에 상담사를 통한 채팅 상담 기능을 추가하고, 이를 전담하는 서비스 조직도 구성할 계획이다. 정윤종 현대렌탈케어 영업기획담당 상무는 "올 하반기에도 중소기업과 손잡고 펫 관련 용품이나 빌트인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렌탈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제품 확대뿐 아니라 전문 인력 육성 및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8-17 11:52:4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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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르는 8월 결산국회, 부동산·수해 추경 공방 예고

정부 결산안 심사를 위한 8월 임시국회가 18일부터 열린다. 8월 국회는 상임위별 예비심사, 종합정책질의에 이어 다음 달 4일 본회의에서 정부 결산안을 통과하는 일정으로 진행한다. 8월 국회에서는 김대지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도 열린다. 사진은 지난 4일 열린 7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 전경. /연합뉴스 정부 결산안 심사를 위한 8월 임시국회가 18일부터 문을 연다. 8월 국회는 상임위별 예비심사(18∼21일), 종합정책질의(24∼25일)에 이어 다음 달 4일 본회의에서 정부 결산안을 통과하는 일정으로 진행한다. 이와 함께 오는 19일 김대지 국세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도 예정돼 있다. 이 과정에서 여야는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8월 국회가 9월 정기국회 전초전인 만큼 주도권 경쟁을 위한 공방이다. 구체적으로 여야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 최근 수해로 인한 4차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 편성 여부를 두고 치열하게 다툴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여야는 정부 예산 사업을 둘러싼 공방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미래통합당은 지난 14일 '문재인 정부 5대 분야 100대 문제사업' 발표로 8월 국회에서 공세를 예고한 바 있다. 당 정책위원회가 2019년도 정부 결산 검토를 바탕으로 ▲추가경정예산안(추경) 관련 24개 사업 ▲일자리 관련 11개 사업 ▲법령 미준수 관련 14개 사업 ▲불법 전용 등 국회 예산권 침해 24개 사업 ▲남북협력 등 진행 부진 17개 사업 등을 꼽았다. 먼저 당 정책위는 지난해 220여개 추경 사업 집행 실적에 대해 "추경 편성의 원칙인 시급성과 연내 집행 가능성이 무색할 정도로 집행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이어 고용노동부 구직급여사업 예산 5년 만에 4조원에서 8조원으로 증가했음에도 재취업률은 31.9%에서 25.8%로 6.1% 하락하는 등 일자리 정책을 두고 "문재인 정부 들어 3년간 5조4000억원을 투입하고도 일자리 증가 효과는 3.6%에 그치는 등 국민 혈세를 낭비했다"고 꼬집었다. 통합당은 이 같은 문제 사업 중심으로 졸속 추경 방지, 국회 예산 심의를 방해하는 행정부의 사실관계 왜곡 행위 근절 위한 52건에 달하는 징계, 32건의 주의 등 시정 조치, 16건의 제도 개선에 대해 요구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이종배 당 정책위의장은 14일 원내대책회의에서 "2019년도 회계년도 결산 검토해보니 전 부처에서 졸속 예산 집행 등 많은 문제점이 노출됐다. 불법 예산 집행이나 국회 기만 등에 중점적으로 따져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재확산 기조에 수해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만큼 8월 국회 기간 여야 공방이 치열하지 않을 것이라는 평가도 있다. 더불어민주당도 향후 국회 운영에 대한 부담을 우려해 강도 높은 공세는 자제할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상임위별 소위원회 구성 미완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 출범 관련 문제에 이어 최근 수해 과정에서 불거진 4대강 사업 재평가 등 쟁점 현안이 있어 여야가 다툴 여지는 있다. 이외에도 여야는 19일 열리는 김대지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도덕적 검증 및 정책 질의 과정에서 문재인 정부 부동산 조세 정책과 관련한 공방도 벌일 것으로 보인다.

2020-08-17 11:51:44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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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실적호조 보험사…문제는 하반기

보험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지난 2분기에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유례없는 긴 장마로 이달부터 손해율이 치솟고 있는 데다 생활방역에 따라 병·의원 이용도 증가할 전망이어서 코로나 충격이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대형 생명보험사인 삼성생명, 한화생명, 미래에셋생명의 2분기 순이익이 일제히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생명의 2분기 순이익은 469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244억원)보다 44.8% 증가했다. 다만 1분기 순이익은 2566억원으로 전년 동기(4696억원) 대비 45.4%줄어, 상반기 순이익은 7264억원을 나타냈다. 지난해(7940억원)와 비교해 8.5% 감소한 것이다. 한화생명도 2분기 1279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173.3%(468억원) 증가했다. 1분기 순이익은 4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에 그쳤지만 2분기 순이익이 급증하며 상반기 순이익은 전년 대비 88.2% 증가한 1758억원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생명은 2분기에 45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373억원) 대비 21.7% 늘었다. 앞서 미래에셋생명은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9.1% 감소한 253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2분기 순이익이 증가해 상반기 순이익은 전년 대비 8.5%증가한 708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생명보험사는 2분기 손해율이 개선되고 주식시장이 안정되면서 손익이 회복됐다는 분석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병원이용이 줄면서 보험사에서 지급하는 보험금이 줄고, 1분기 경기침체로 폭락했던 주가가 2분기 급반등하면서 변액보증준비금 규모가 감소한 것. 변액보증준비금은 주식 시장 약세로 변액보험 펀드가 손실을 낼 때 가입자에게 보장한 최저 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자금이다 올해 상반기 국내 코스피 지수가 연간 최저인 1457.64까지 급락하면서 변액보험 준비금 규모도 기존 대비 15조원가량 줄어든 90조2886억원까지 낮아졌다. 2분기 증시가 회복되면서 연초수준인 104조원 이상으로 확대되자 쌓아뒀던 적립금이 환입돼 순익이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손해보험사도 2분기에 호실적의 흐름을 이어갔다. 증가율 기준으로 가장 성적이 좋은 곳은 한화손해보험이다. 한화손보는 2분기 순이익이 3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08.2%나 늘었다. 상반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97.9% 증가한 702억원이다. 대형손보사인 DB손보는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3494억원으로 전년 대비 69.4% 늘었다. 상반기 매출액은 6조9039억원으로 전년 상반기(6조3870억원) 대비 8.1% 증가했다. 현대해상도 상반기 순이익 1837억원으로 전년 동기(1638억원) 대비 12.1% 증가했다. 2분기 순이익은 94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66억원)과 비교해 8.7% 증가했다. 손해보험사는 코로나19로 자동차보험과 실손보험의 보험금 지급이 줄어들며 손해율이 감소해 양호한 실적을 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 7월 가마감 기준 손해율은 삼성화재가 지난해 동기 대비 2.9%포인트(P) 감소한 84.2%로 나타났고, DB손보와 현대해상도 각각 83.5%(-3.1%p), 83.9%(-2.5%p)로 집계됐다. 손해율은 고객에게 받은 보험료 대비 지급한 보험금의 비율로, 손익분기점으로 여겨지는 손해율은 78~80% 수준이다. 통상적으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계절적 요인에 따라 변동폭이 크기 때문에 전년 동월과 비교하는데, 손해율이 같은 기간보다 2.8%P 감소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업계는 손해율 개선효과가 하반기까지 이어질 지는 불투명 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손보사의 경우 7~8월 계속된 폭우로 인해 감소세였던 손해율은 다시 증가 추세로 역전될 수 있다. 지난 10일까지 손보협회에 접수된 자동차 침수 피해액만 711억원에 달한다. 2011년 집중호우 때 993억원, 2003년 태풍 '매미' 때 911억원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큰 피해 규모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올 상반기 손해율이 개선됐으나 여전히 적정손해율을 크게 상회하면서 손보사들이 자동차보험에서 적자를 내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며 "아직 사고접수가 끝나지 않았고, 가을에 태풍까지 겹치면 손해율은 더 올라갈 수 있어 우려가 큰 상황"이라고 말했다.

2020-08-17 11:46:4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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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선 비와이엔블랙야크 회장, 정선포럼 2020 공동 조직위원장 역임

20~22일 열리는 '정선포럼 2020' 민간기업분야 공동 조직위원장 맡아 강태선 비와이엔블랙야크 회장 강태선 비와이엔블랙야크 회장이 이번 달 20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정선 하이원 그랜드 컨벤션호텔에서 열리는 '정선포럼 2020'의 공동 조직위원장을 맡는다. '정선포럼 2020'은 정부와 UN 관계자, NGO단체, 기업 등이 한자리에 모여 지속가능한 지구환경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와 국제사회와 지역사회의 실천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대규모 글로벌 포럼이다. 지난 2018년 강원도와 UN이 함께 국제사회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를 이행해나가자는 공동의 목표로 '평창포럼'을 출범한 이후, 서울과 평창을 거쳐 올해부터는 매년 정선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의 조직위원장은 민간기업분야의 강 회장과 환경분야 최열 환경재단이사장, 지구인류분야는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이 공동으로 맡아 각 분야별로 활동할 예정이다. 올해 포럼은 '녹색 지구, 하나된 우리'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기조연설을 비롯해 총 8개 기관이 운영하는 연계 세션과 초청강연, 토크콘서트 등 메인 행사와 함께 기업, 지자체 및 관계기관의 전시 및 체험부스, 강원 농·특산물 판매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까지 더해져 풍성하게 열린다. 특히, 포럼 첫 날인 20일에는 베스트셀러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로 알려진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학교 정치철학과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공존의 길, 우리가 선택해야 할 가치'를 주제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산업 개발과 환경 보존 등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강 회장은 "우리는 기후 혼란이 세계의 모든 것을 변화시키도록 지켜만 볼 것인지 아니면 기후 재앙을 피하기 위해 경제의 모든 것을 변화시킬 것인지 선택해야 하는 엄중한 선택의 갈림길에 서있다"면서 "이번 포럼이 우리 후손에게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한 실마리를 찾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지구와 인류의 미래에 대한 현안에 해결책을 제시할 수는 자리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17 11:40:1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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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수해민 위해 3억원 기부…물품·현장 봉사도

태광그룹도 수재 피해민을 위해 거액을 내놨다. 태광그룹은 1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수재민과 수해 복구에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계열사별로도 자원봉사와 물품 지원 등 추가 지원도 예고했다. 태광산업이 도시락 1000명분, 티시스가 식료품 키트세트 1000명분, 티알엔이 마스크 2만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과 흥국화재는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수해민에 보험금을 신속 지급하는 것뿐 아니라, 납입보혐료의 일정 한도까지 대출 및 납입과 대출 원리금 상환 6개월 유예 등도 결정했다. 2000명분 식료품 키트세트도 마련했다. 아울러 흥국증권은 직접 뇌병변 아동 보호기관을 방문해 지원금을 전달하고 피해시설 수리와 청소 등 정비봉사활동도 펼친다. 고려저축은행은 수재민들의 침수 자택을 청소하고 생필품 구호키트도 지급한다. 임수빈 태광그룹 정도경영위원장은 "태광그룹의 작은 정성이 수재민들의 근심을 덜어드리고,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태광그룹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광그룹은 상반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3억원과 '착한 임대료 운동'을 통한 중소 상공인 임대료 6억원 등을 지원한 바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8-17 11:36:0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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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성장하는 '언택트'에 올라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대세로 떠오른 '언택트(비대면)' 행렬에 카드사도 동참하고 있다. 카드 발급부터 카드 혜택까지 언택트에 힘을 쏟고 있다. 1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언택트방식의 카드결제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가 본격화한 2∼5월 중 모바일 기기와 PC를 통한 결제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카드단말기 등을 포함한 대면결제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10.2% 감소했다. 카드사의 언택트 현상은 결제 실적뿐 아니라 카드 신규발급에서도 나타난다. 발급경로 역시 온라인을 통해 진행하는 온라인 발급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카드전업사인 신한·삼성·KB국민·우리·현대·롯데·하나 등 7개사의 신용카드 전체 신규발급 중 온라인 발급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 6월 기준 37.9%를 차지했다. 2017년 12.7%에 불과했던 온라인 발급 비중이 3년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3배 가량 증가한 셈이다. 이처럼 언택트가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카드사는 신규카드 발급부터 혜택까지 언택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카드사들은 플레이트 없이 모바일 앱으로도 결제가 가능한 앱카드를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카드신청·발급·사용 모두 모바일을 통해 진행하는 모바일 전용 카드 '신한 예이(YAY)카드'를 출시했다. 현대카드도 최근 앱의 개편을 통해 '원스톱 카드신청' 프로세스를 개편했다. 앱을 통해 신용카드를 신청하면 30초 이내에 발급심사까지 진행한다. 실물카드 없이도 앱카드를 통해 곧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하나카드의 '모두의 쇼핑', KB국민카드 'KB마이핏' 등도 발급부터 결제까지 모두 언택트로 가능해졌다. 카드사들이 제공하는 혜택도 언택트 관련 분야로 옮겨가고 있다. 기존 영화관, 여행, 영화관 등에 집중했던 혜택도 넷플릭스, 왓챠플레이와 같은 '구독 서비스', 배달의민족·요기요 등의 '배달서비스' 등으로 이동하고 있다. 우리카드가 지난 3일에 선보인 '카드의정석 언택트'는 특히 구독서비스에 혜택을 집중했다. 유튜브 프리미엄, 멜론, YES24 북클럽 등 정기결제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현대카드의 '디지털러버'도 넷플릭스, 멜론, 지니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최대 1만원까지 청구할인을 진행한다. 롯데카드 '로카 포 커피'도 왓챠, 멜론, 지니 등의 구독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020-08-17 11:14:2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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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점 대신 쿠팡…자급제가 통한다

한 휴대전화 판매점 앞에서 시민이 판매 게시물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언택트(비대면) 바람을 타고 온라인 자급제폰이 활성화되고 있다. 오프라인 이동통신사 매장보다 쿠팡 등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스마트폰을 구매하는게 편리하다는 인식도 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하반기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20' 예약판매에서 쿠팡이나 롯데닷컴 등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자급제 판매가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이동통신 및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7일 간 진행한 갤럭시 노트20 사전 예약 판매는 전작의 약 90% 수준의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여파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점을 고려하면 고무적인 성과라는 평이 나온다. 모델 별로는 갤럭시노트20 울트라가 65%, 갤럭시노트20이 35%의 비중을 차지했다. 가장 많이 예약 판매된 모델은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미스틱 브론즈 색상이다. 이런 가운데 특히 온라인 예약판매의 경우 자급제 단말기 예약률이 눈에 띄었다. 자급제 물량의 비중이 기존 10% 수준에서 10% 중반대로 전작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삼성닷컴'을 포함해 쿠팡, 롯데닷컴,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자급제 단말기를 공급했다. 단말기 자급제란, 이동통신사 대리점 등을 거치지 않고 제조사나 일반 유통 매장을 방문해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있는 제도를 말한다. 이동통신사와 제조사는 각각 서비스·요금과 단말기에 집중해 불필요한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절감된 비용은 통신비 인하에 투입할 수 있어 가계통신비가 절감될 수 있는 효과도 있다. 온라인몰을 활용한 자급제폰 구매는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번거로운 과정을 줄이고, 온라인의 장점인 즉시성을 활용해 복잡한 과정 없이 빠르게 휴대전화를 개통할 수 있다. 일부 단말기를 대상으로 자급제폰이 출시되고 있지만, 그간 자급제 단말기 모델 종류가 적고 소비자 접점이 부족하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꼽혀왔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구매가 늘어나고, 이동통신사들이 5세대(5G) 이동통신 투자 등으로 대규모 보조금 지급 경쟁이 어려워지면서 자급제 모델 판매처의 카드할인이나 포인트 등 할인혜택이 돋보이게 됐다. 실제 쿠팡의 경우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모델의 예약판매 가격은 126만3240원으로, 공식 출고가인 145만2000원 보다 낮다. 카드할인 13%를 적용해서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20 등을 필두로 자급제 방식의 스마트폰 판매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비대면 거래가 활성화 되면서 휴대폰 판매채널이 대리점에서 온라인 쇼핑몰을 이동하는 방식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8-17 11:05:0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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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팔리니 리몬첼로, 젤라또로 즐기자"

19세 이상에게만 판매 가능 팔리니 리몬첼로 젤라또/롯데칠성음료 '팔리니 리몬첼로'가 젤라또로 탄생했다. 롯데칠성음료 주류부문은 리큐르 팔리니 리몬첼로를 젤라또 전문 카페 '젤라떼리아 도도''녹기전에'와 협업으로 젤라또로 기간한정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팔리니 리몬첼로'는 140년 전통의 이탈리아 주조 명가인 팔리니 가문의 전통적인 레시피로 제조되는 레몬맛 리큐르다. '팔리니 리몬첼로'는 '스푸사토'라는 품종의 레몬만을 사용하는데, '스푸사토'는 크기가 일반 레몬의 두배 이상 크며, 껍질이 두꺼워 산도가 낮고 당도가 높다. '젤라떼리아 도도'에서는 8월 14일부터 8월 27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팔리니 리몬첼로 샹그리아'와 '팔리니 리몬첼로 크림' 두 종의 젤라또를 선보이며, 두 종 모두 팔리니 리몬첼로를 베이스로해 상큼한 맛을 특징으로 한다. '녹기전에'에선 8월 29일부터 9월 11일까지 '플라이 미 투더 문 마가리타'라는 이름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위 세가지 젤라또는 알코올이 함유 되어 19세 이상에게만 판매 가능하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각각의 칵테일 젤라또는 리몬첼로와 다양한 칵테일의 조합으로 새로운 디저트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콜라보를 통해 리몬첼로만의 새로운 맛을 전파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17 11:04:2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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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2주 후 대형학원 운영중단 조치 내려질 수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1~2주 내 대형학원 운영중단 조치 내려질 수도 중소규모학원도 운영 제한 명령 대상 포함… "방역수칙 위반시 집합금지·벌금부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오른쪽)과 박능후 중앙사고수습본부장이 16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사고수습본부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중소규모 학원도 운영 제한 명령 대상에 포함된다. 대형학원의 경우 1~2주 이내에 상황이 악화되거나 호전되지 않으면 운영중단 조치가 내려질 수 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지난 1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교육분야 후속조치를 발표했다. 학원의 경우 고위험시설인 300인 이상 대형학원뿐만 아니라, 중·소규모학원(300인 미만)도 운영 제한 명령 대상에 포함됐다. 교육부는 마스크 착용과 이용자 간 간격 유지 등 핵심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중소규모학원에 대해서도 집합금지 및 벌금부과 등을 지자체에 요청할 계획이다. 특히 대형학원의 경우 앞으로 2주 후 상황이 호전되지 않거나, 그 이전이라도 상황이 악화되는 경우에는 운영중단 조치를 할 예정이다. 특히, 집단 감염 위험 지역인 서울 성북구와 강북구, 경기 용인시와 양평군의 학원에 대해 시도교육청이 강력하게 휴원을 권고하고, 학원 방역 점검을 집중 강화해 학원을 통한 감염을 철저히 차단키로 했다. 아울러 PC방이 고위험시설로 추가된 만큼, 학생들이 학원이나 PC방,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이용 시엔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생활지도를 강화할 것을 시도교육청에 요청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도 이날 코로나19 재확산 관련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서울 성북구와 강북구 관내 모든 학원에 대해 2주간 휴원을 강력 권고하기로 했다. 조 교육감은 "코로나와의 지리한 전쟁의 과정에서 8부 능선을 넘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재유행이 될 수 있는 충격적 반전 국면을 맞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성북구 서울사랑제일교회 상황의 위중함을 감안해 관내 학원에 대해서도 2주간 휴원을 강력하게 권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앞서 최근 1주간 서울, 경기 지역 코로나19 감염 확산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날부터 2주간 서울, 경기 지역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기로 결정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17 11:04:2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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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경주엑스포 '인피니티 플라잉'공연팀…'경주 황리단길을 뒤집어 놓았다!'

배우10명 매주 쇼케이스 공연, 엑스포와 플라잉 도심 홍보 코로나로 어려운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시민 문화복지 기여 "화려하고 다이내믹한 퍼포먼스 최고입니다. 공연 보러 꼭 가겠습니다!" (재)문화엑스포(이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주엑스포 문화센터에서 상설공연 중인 '인피니티 플라잉'공연단이 지난 7월 31일, 경주 '황리단길'에서 버스킹 공연을 가졌다고 밝혔다. 7월 31일 열린 버스킹은 '황리단길'(황남동 일원)을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인피니티 플라잉'과 경주엑스포공원을 홍보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경주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문화복지 차원으로 마련했다. 버스킹에서는 전체 출연배우 10명이 모두 참가해 공연의 주요 내용을 압축한 20분간의 무대를 선보였다.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공연을 끝까지 관람하며 환호와 호응 속에서 공연을 진행했다. 중력을 거스르는 듯한 배우들의 화려한 액션연기는 뜨거운 박수갈채를 이끌었다. 관광객 박한솔(26·여·부산시)씨는 "그동안 많은 버스킹을 봤지만 이렇게 힘이 넘치고 다이내믹한 공연은 처음이다"며 "이번 여행기간 중 꼭 인피니티 플라잉 전체 공연을 보러 경주엑스포공원에 가겠다"고 말했다. '인피니티 플라잉(INFINITY FLYING)'은 넌버벌(무대사)인 난타, 점프 등 공연을 연출한 최철기 감독이 지난 2011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주제공연으로 제작한 '플라잉'을 업그레이드한 공연이다. 신라 화랑이 도깨비를 잡기 위해 시간의 문을 통해 21세기 경주로 넘어오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스토리에 태권도와 기계체조, 리듬체조, 비보잉 등 국가대표급 배우들이 치어리딩과 마샬아츠를 접목한 무대를 꾸민다. 특히 상설공연으로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로봇팔과 3D홀로그램을 결합하며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경주를 대표하는 공연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인피니티 플라잉'공연팀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황리단길'을 비롯해 보문관광단지 등 경주지역 곳곳에서 쇼케이스 공연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플라잉 경주 페르소나 황근생 대표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 '황리단길'에서 공연을 통해 '인피니티 플라잉'이 경주의 거리공연문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주지역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장소에서 공연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류희림 경주엑스포 사무총장은 "'인피니티 플라잉'과 같이 신라 역사문화를 바탕으로 하는 공연과 전시, 체험 콘텐츠가 있는 쾌적하고 넓은 경주엑스포공원에서 올여름 문화·공연으로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인피니티 플라잉'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경주엑스포 문화센터에서 오후 2시30분부터 80분간 진행된다. 자리 띄워 앉기와 공연장내 마스크착용, 입장 전 발열체크, 개인 문진표 작성 등 방역관리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티켓 예매는 네이버, 인터파크 등을 통해 가능하며 단체관람과 경주엑스포공원 패키지 상품 등 할인도 준비돼있다.

2020-08-17 10:53:51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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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문체부, 서울·경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소비할인권 조정 밝혀

문화체육관광부는 서울·경기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현재 시행 중이거나 시행 예정인 문화·여가 소비할인권 6종의 시행 일정 등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서울·경기 외 지역이라도 지역 간 감염 확산 가능성과 할인 혜택의 지역 간 형평성 등을 고려해 전국 단위로 일괄 적용한다. 우선 8월 14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영화와 박물관의 경우 현재까지 배포된 할인권은 철저한 방역 하에 사용하도록 하되, 이후 예정된 할인권 배포는 잠정 중단한다. 영화의 경우 1차 배포된 할인권은 8월 17일까지 사용기한 내 사용이 가능하지만, 8월 18일부터 배포할 예정이었던 2차 배포분부터는 배포를 잠정 중단한다. 박물관 전시 할인권은 이미 배포된 200여 장은 사용할 수 있으며, 8월 16일부터 전국 단위로 발급을 모두 잠정 중단한다. 미술 전시, 공연, 민간실내체육시설 등 아직 예약 또는 판매가 시작되지 않은 할인권들은 시행 일정을 전면 연기한다. 미술 전시 할인권은 8월 21일부터, 공연 할인권은 8월 24일부터 발급 예정이었으나, 각각 사용처의 72%, 75%가 서울·경기임을 감안해 방역 상황 안정 시까지 모두 잠정 중단한다. 8월 24일부터 발급 예정이었던 민간실내체육시설 할인권 역시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른 고위험시설 집합 제한 등을 감안해 잠정 중단한다. 마지막으로 숙박과 여행 할인권은 예약 시기(숙박은 8월 14일부터, 여행은 8월 25일부터)와 실제 사용 시기(숙박은 9월 1일부터 10월 30일, 여행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가 달라, 예약은 예정대로 진행하되 향후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감안해 실제 사용 기간 연기를 검토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이번 조치는 물론 앞으로도 분야별 할인권이 철저한 방역대책을 기반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추후 방역 상황이 안정되어 다시 시행할 경우에도 참여 업체 및 할인권 신청자에 대해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상세히 안내하고, 분야별 점검단을 구성해 현장 관리와 점검을 강화하는 등 국민들의 안전한 여가문화 확산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2020-08-17 10:53:28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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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코로나로 놓친 늦캉스…어디서 보낼까

코로나19와 폭우, 사회적거리두기 격상 등 어수선한 분위기로 휴가시즌을 놓친 늦캉스족을 위한 OTA 여행팁들이 최근 연이어 발표됐다.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는 늦캉스(늦은 바캉스)족들을 위해 '국내 숙소 초특가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야놀자는 오는 23일 까지 국내 호텔 및 펜션 237개를 최대 86% 할인가로 선보인다. 우선,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인천 네스트호텔, 라한셀렉트 경주, 신라스테이 해운대 등 197개 전국 인기 호텔을 최대 86% 할인 판매한다. 참여 호텔 중 일부는 룸 업그레이드, 무료 조식, 스낵 패키지를 비롯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포항 슬로우오션히든포레스트, 가평 풀빌라 힐앤폴하우스, 경주 모던풀빌라 등 펜션 및 풀빌라 40개도 최대 48% 할인가에 예약할 수 있다.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는 지난 4월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여행지 중 상대적으로 인파가 적으면서도 여름 밤 잊지 못할 풍경을 선사할 야간 여행지 5곳을 선정했다. 달빛과 조명으로 은은하게 빛나는 전통 건축물을 감상하고,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눈을 쉬게 하거나, 전망대에 올라 밤바다를 내려다보고, 도시의 이색적인 야경을 따라 밤 산책을 즐기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익스피디아가 선정한 야간여행지 5곳은 ▲부여 궁남지 ▲영양 반딧불이 천문대 ▲광양 구봉산 전망대 ▲화랑대 철도공원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 이다. 온라인 여행사 트립닷컴도 올 여름휴가 기간 국내 여행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근 트렌드를 분석해 발표했다. 그 결과 최근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 장마철 집중호우 등 여름휴가를 떠나는 데 변수가 많아지면서 이른바 '즉흥 여행객'의 움직임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숙박 예약률을 보면 제주도(35%)가 1위를 기록했고, 서울(29%), 부산(11%)이 뒤를 이었다. 액티비티 상품 역시 증가세를 보이며, 이번 여름휴가의 주요 트렌드로 떠올랐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요해짐에 따라 비교적 밀집 비율이 적은 야외 액티비티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주요 인기 상품으로는 제주 카멜리아힐, 제주 그랑블루 요트 투어, 제주 에코랜드 등이 순위에 올랐는데, 최근 제주여행의 인기 결과다. 코로나19 로 해외여행 대신, 친구들과 도심 속 호텔 바(bar)에서 '주(酒)캉스'를 즐기며 우정을 돈독하게 다져보는 것은 어떨까. 디지털 여행 기업 부킹닷컴은 최근 '국제 우정의 날'을 맞아 친구와 함께 특별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서울 도심 속 호텔 7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부킹닷컴이 밝힌 7곳은 비스타 워커힐 서울,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L7 홍대 바이 롯데,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앤 레지던스, 에이든 바이 베스트 웨스턴 청담,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 글래드 마포 등이다.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는 몇 시간만 사용할 호텔 객실을 예약할 수 있는 '대실'베타 서비스를 국내 호텔 7000여 곳을 대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업무를 위해 원활한 인터넷 연결과 조용한 공간이 필요한 직장인, 운전기사 등 교대 근무 시간 사이에 휴식이 필요한 업무 종사자, 환승 여행객 등의 이용객에게 대실 서비스는 더 나은 유용성과 더 넓은 선택의 폭이 될것으로 보인다. 아고다 모바일 앱에서 대실용 객실을 예약할 수 있으며, 필요한 시간에 해당하는 요금만 지불하고서도 전형적인 호텔 숙박 시에만 경험할 수 있는 편리함을 누리고 다양한 부대시설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020-08-17 10:52:58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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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변호사의 노동법률 읽기] 경영난으로 인한 정리해고시 유의사항

[김보라 변호사의 노동법률 읽기] 경영난으로 인한 정리해고시 유의사항 김보라 변호사/ 법무법인 바른 코로나 19 사태의 장기화로 경영난에 처한 많은 기업들이 경영상 이유에 의한 정리해고를 검토, 진행하고 있다. 본인의 책임 없이 하루 아침에 일자리를 잃게 된 근로자들은 부당해고를 주장하며 해고의 효력을 다투게 되고, 이러한 법적 분쟁으로 기업은 또 다른 비용 부담과 사회적 갈등에 직면하기도 한다. 근로기준법은 제24조에서 경영상 이유에 의한 해고가 정당하기 위해 필요한 실질적, 절차적 요건을 규정하고 있다. 분쟁에서 정리해고의 정당성이 다투어 질 경우, 정리해고의 각 요건을 모두 충족했다는 점은 해고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사용자 측에서 증명해야 하므로 기업들은 구조조정을 실시하기 전에 각 요건을 구비했는지를 충분히 검토해야 할 것이다. 우선, 긴박한 경영상의 필요다. 정리해고의 요건 중 긴박한 경영상의 필요란 반드시 기업의 도산을 회피하기 위한 경우에 한정되지 않고, 장래에 올 수도 있는 위기에 미리 대처하기 위해 인원삭감이 필요한 경우도 포함한다. 다만, 그러한 인원삭감은 객관적으로 보아 합리성이 있다고 인정돼야 한다. 또한 일반적으로는 법인의 일부 사업부문 내지 사업소의 수지만을 기준으로 하지 않고 법인 전체의 경영사정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긴박한 경영상 필요가 있는지를 판단하게 된다. 해고 회피의 노력도 중요하다. 해고를 피하기 위한 노력을 다해야 한다는 것은 경영방침이나 작업방식의 합리화, 신규 채용의 금지, 일시휴직 및 희망퇴직의 활용, 전근 등 사용자가 해고범위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 방법과 정도는 확정적·고정적인 것이 아니라 해당 사용자의 경영위기의 정도, 정리해고를 실시해야 하는 경영상 이유, 사업 내용과 규모, 직급별 인원상황 등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해고대상자 선정에 있어서는 합리성 및 공정성도 갖춰져야 한다. 해고대상자 선정을 위한 합리적이고 공정한 기준은 확정적·고정적인 것은 아니므로 경영위기의 강도와 정리해고를 해야 하는 경영상 이유, 정리해고를 시행한 사업 부문의 내용과 근로자의 구성, 정리해고 시행 당시의 사회경제상황 등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그러나 객관적 합리성과 사회적 상당성을 가진 구체적인 기준이 마련돼야 하고 그 기준을 실질적으로 공정하게 적용해 정당한 해고대상자의 선정이 이뤄져야 한다. 마지막으로 근로자대표와의 성실한 협의다. 정리해고를 시행하기에 앞서 사용자는 해고를 피하기 위한 방법과 해고의 기준 등에 관해 당해 사업 또는 사업장에 근로자의 과반수로 조직된 노동조합이 있는 경우에는 그 노동조합, 위 노동조합이 없는 경우에는 근로자의 과반수를 대표하는 자에 대하여 미리 통보하고 성실하게 협의해야 한다. 협의과정을 통해 노사 쌍방의 이해를 도출하고 정리해고의 실질적 요건의 충족을 담보하기 위해서다.

2020-08-17 10:47:5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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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이천 포럼 온라인 개최…'딥체인지' 이해 넘어 방법론까지 논의

최태원 회장. /SK SK그룹이 올해에도 '이천 포럼'을 이어간다. '딥체인지'를 이해시키는 것뿐 아니라 실질적 방법론까지 논의한다. SK그룹은 18일부터 이천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천포럼은 SK그룹의 대표적인 지식경영 플랫폼이다. 2017년 최태원 회장이 제안해 시작했으며, 매년 경기 이천 SKMS연구소에서 열리다가 이번에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온라인 중계 형식으로 진행한다. 올해에도 SK 계열사 임직원뿐 아니라 글로벌 석학, 외부 전문가가 참여해 3일간 논의를 이어간다. ▲환경 ▲일하는 방식의 혁신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행복지도 ▲사회적 가치 관리 계정(SV Account) 등 5가지 주제별 패널토론을 온라인 중계하는 형식으로, 해외 석학들의 강연과 토론도 온라인으로 제공된다. 아울러 올해 이천 포럼은 실질적 방법론을 찾는 토론 중심으로 운영 방식에 변화를 줬다. 종전까지는 '딥체인지'를 쉽게 이해하는데 초점을 맞췄지만, 올해부터는 딥체인지를 실현하기 위한 실질적 방법론을 찾는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5개 주제별 패널토론에 SK CEO와 임직원,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한 난상토론을 통해 딥체인지 실천 솔루션을 찾는 방식이다. 예를 들면 첫날 '깨끗한 지구,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딥 체인지'를 주제로한 환경 관련 패널토론에서 ▲환경의 중요성과 환경사업 필요성에 대한 구성원 약속 ▲생활 속의 친환경 실천과제 ▲환경사업 실행을 위한 변화 방향성 등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한다. 해외 석학들의 강연도 3일 내내 이어진다. 18일에는 '블랙 스완'의 저자인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교수와 '롱 테일 이론'을 제시한 크리스 앤더슨 3D로보틱스 CEO의 '코로나 19 이후 혁신의 진로'에 관한 강연과 토론이, 19일에는 '혁신 자본'의 공동 저자인 제프 다이어 미국 브리검영대 교수와 네이선 퍼 프랑스 인시아드대 교수의 강연이, 20일에는 미국 아이비 리그에서 행복 컨설턴트로 유명한 탈 벤 샤하르의 강연이 준비됐다. 앞서 SK그룹은 지난 5월 21일 행복지도 1차 서브포럼을 시작으로 지난달 22일까지 모두 10차례의 서브포럼을 개최하면서 임직원들이 딥 체인지 방법론을 고민하고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준비해왔다. 최태원 회장은 지난 11일 사내방송에서 "이천포럼 서브포럼과 메인포럼 같은 학습기회를 통해 세상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파악해야 내년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 있다"면서 "이천포럼에서 논의된 사항이 CEO 세미나를 거쳐 다음해 계획까지 연계되는 만큼 구성원들도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SK 관계자는 "포럼이라는 딱딱한 형식을 벗어나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토크쇼 형태나 방송뉴스 형식으로도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SK 모든 구성원이 이천포럼과 같은 지식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게 되면 자기계발은 물론 비즈니스 모델(BM) 혁신의 출발점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8-17 10:40:5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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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360 모니터로 업무 활용·효율 높인다

LG전자 360 모니터. /LG전자 LG전자가 모니터 시장 새로운 폼팩터를 제시했다. LG전자는 17일 '360' 모니터 시리즈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3세대 스탠드를 이용해 상·하·좌·우·전·후 등 6방향으로 위치를 조절할 수 있는 제품이다. '스트레스 0'이라는 의미를 담아 360 모니터로 명명됐다. 원리는 로봇 팔을 연상시키는 다관절 힌지 구조다. 스탠드를 움직이지 않고서도 화면을 최대 13㎝ 범위까지 상하 방향으로 움직여 높이를 조절할 수 있을뿐 아니라, 좌우로는 최대 47㎝까지 이동할 수 있다. 앞으로 당기거나 뒤로 미는 것도 18㎝ 범위에서 가능하다. 특히 화면을 수평으로 280도 돌릴 수 있는 '스위블' 기능과 함께, 수직 방향으로 25도 기울일 수 있는 틸트 기능도 지원한다. 화면을 90도 돌리는 피벗도 가능하다. 여러 사람이 함께 화면을 볼 때 편리하다. 공간도 획기적으로 줄였다. 스탠드 지지대에 C타입 클램프를 적용해 책상 테두리에 스탠드를 고정시키는 방법이다. 케이블 구멍이 있는 책상에도 설치 가능하며, 스탠드 안쪽에 케이블을 정리할 수도 있게 했다. 어느 각도에서도 왜곡 없는 화질을 보여준다. IPS 패널을 통해서다. USB-C 타입 단자를 통해 노트북을 충전하는 것도 가능하다. 360 시리즈는 프리미엄 모니터를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기어 360(모델명: 27GN880)' ▲4K 해상도의 'LG 울트라HD 360(모델명: 27UN880)' ▲넓은 화면으로 멀티태스킹이 장점인 'LG 울트라와이드 360(모델명: 34WN780)' ▲'LG PC모니터 360(모델명: 27QN880)' 등이다. 출하가는 59만9000~84만9000원이다. 9월 'LG 울트라HD 360(모델명: 32UN880)'도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손대기 상무는 "LG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해 뛰어난 공간 활용도는 물론 사용자 편의성까지 고려한 '360' 시리즈를 앞세워 프리미엄 모니터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8-17 10:39:1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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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청소년 코딩 멘토링 프로그램 ‘NYPC 토크콘서트’ 온라인 개최

넥슨 김대훤 부사장이 NYPC 토크콘서트에서 강연하고 있다. / 넥슨 넥슨은 지난 15~16일 '제 5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이하 NYPC)'의 멘토링 프로그램 'NYPC 토크콘서트'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일간 각각 '코딩, 바뀌는 미래를 이야기 하다', '코딩, 하고 싶은 대로 하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VR, AI, 빅데이터, 머신러닝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10명의 앰버서더가 참여해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조언을 건넸다. 15일에는 NXC의 트레이딩 플랫폼 개발 자회사 아퀴스의 김성민 대표, VR 콘텐츠 제작사 비브스튜디오스 김성수 연구소장,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 서지혜 스페셜리스트, AI, IoT를 활용한 스마트팜 스타트업 상상텃밭의 반병현 이사가 자신의 코딩 경험담을 공유했다. 이어서 16일에는 넥슨 신규 개발 총괄 김대훤 부사장, 코로나19 자가진단 앱 개발자 군의관 허준녕 대위, 키보드앱 스타트업 비트바이트의 안서형 대표, 프로그래밍 교육단체 멋쟁이 사자처럼의 이두희 대표, '코로나 알리미' 앱 공동 개발자 고려대학교 최주원, 박지환 학생이 연사로 나섰다. MBC 스페셜 휴먼 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 제작에 참여한 비브스튜디오스 김성수 연구소장은 "개발자는 자신의 개발물이 가져올 영향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찰해야 한다"며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각과 사회에 대한 긍정적인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코로나19 자가진단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 군의관 허준녕 대위는 "세상의 모든 일은 결국 사람이 하는 일로, 여러분이 할 수 없는 일은 없다"라며 "스스로의 한계를 규정짓는 틀에 갇히지 말고, 꿈을 꾸는 것을 멈추지 말라"라고 강조했다. 넥슨 신규 개발 총괄 김대훤 부사장은 "게임은 기술과 예술, 시대 문화가 총 망라된 집합체"라며 "항상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내달 6일까지 제 5회 NYPC 대회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프로그래밍에 관심 있는 12세 이상 19세 이하 청소년이면 누구나 NYPC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8-17 10:38:1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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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마이데이터 사업자 위한 금융 클라우드 패키지 출시

KT 금융 마이데이터 패키지 이미지. / KT KT는 마이데이터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 클라우드 패키지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마이데이터는 정보 주체인 개인의 동의에 따라 본인 데이터를 개방·활용하는 것을 뜻한다. 금융당국은 지난 5일부터 마이데이터 예비허가 신청서 접수를 받고 심사 작업에 착수한 상태다. 여기에는 은행·카드·보험·증권 등 전통 금융사뿐 아니라 핀테크사, 비금융 기업 등 120여곳이 신청의사를 보였다. KT는 마이데이터 사업을 준비하는 중소 핀테크사를 위한 KT 금융 클라우드 패키지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번 서비스는 마이데이터 사업 허가를 위한 보안 필수 요건을 충족한 '클라우드 인프라', 예금주 조회·신분증 진위 확인 등 다양한 '금융 API', 데이터 수집·분석이 가능한 '빅데이터 플랫폼', 금융 클라우드 인프라 구성을 위한 '맞춤 컨설팅'을 한 번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KT는 비즈니스 정보 제공 전문 기업 '쿠콘'과 전자 금융 솔루션 전문 기업 '제노솔루션'과도 손잡았다. KT는 이들 기업과 협업하는 한편 디지털 금융 혁신을 지원할 계획이다. KT는 국내 최초로 소형 금융사에게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는 금융보안데이터센터(FSDC)를 선보인 데 이어 작년에는 금융보안원 가이드라인을 통과한 KEB하나은행 글로벌 결제 플랫폼(GLN) 구축과 금융 전용 클라우드 존을 오픈했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AI GPU 등 고성능 인프라로 빅데이터를 수집, 분석, 관리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금융 클라우드 패키지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기업은 KT 클라우드 포털에서 전문 컨설팅 신청을 하면 된다. KT 클라우드·DX사업단장 윤동식 전무는 "KT의 금융 클라우드 패키지 서비스로 핀테크 기업들의 마이데이터 사업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KT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선보이며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을 돕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8-17 10:37:44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