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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50대가 가장 취약…여성은 '사칭형' 주의보

사기수법을 불문하고 50대가 보이스피싱에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이 대부분 대출빙자형 사기에 당했지만 여성과 고신용자의 경우 사칭형 피해에 취약했다. /금융감독원 10일 금융감독원이 2017년~2020년 1분기 중 보이스피싱 피해구제를 신청한 피해자 총 13만5000명의 연령, 성별, 신용등급 등 특징 분석을 실시한 결과, 대출빙자형 피해자가 10만4000명으로 76.7%를 차지했다. 사칭형은 3만1000명으로 전체 피해자 가운데 비중은 23.3%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난 2016년 이후 전체 피해에서 대출빙자형이 사칭형보다 높은 추세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메신저피싱은 2018년 이후 증가하는 모습이 두드러진 가운데 연중 여타 분기에 비해 4분기에 증가하는 계절적 모습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연령별로는 50대의 비중이 32.9%로 가장 취약했다. 40대와 60대가 각각 27.3%, 15.6%로 그 뒤를 이었다. 대출빙자형은 ▲50대(33.2%) ▲40대(31.4%) ▲30대(16.1%) 등의 순으로 자금수요가 많은 40·50대의 피해비중이 높았다. 사칭형은 ▲50대(32.0%) ▲60대(24.3%) ▲40대(13.6%) ▲20대(12.3%) 등의 순으로 50·60(56.3%)대의 피해비중이 높았다. 성별로는 남성과 여성이 각각 51.6%, 48.4%로 비슷한 수준이었다. 대출빙자형 피해는 남성(57.9%)이 여성(42.3%)에 비해 조금 높았고, 사칭형과 메신저피싱은 여성(69.0%, 70.6%)이 남성(31.0%, 29.4%)에 비해 더 취약했다. 신용등급 분포는 사기유형별로 차별화됐다. 대출빙자형은 저신용자가 58.8%로 가장 높은 반면 사칭형은 고신용자(65.1%)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8-10 15:16:3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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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공유재산 실태 전수조사

경북교육청은 지난 5일부터 오는 9월 18일까지 공유재산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공유재산 실태 전수조사'를 한다. 이번 조사는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유휴재산과 무단점유 재산을 발굴하고 대부재산의 전대, 타목적 사용 등의 적정 사용 유도 등의 대책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특히 학교 울타리 밖 토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조사해 무단점유 사항, 목적 외 사용, 불법 시설물 설치, 전대 여부 등을 확인하고 앞으로 교육용으로 사용계획이 없는 미활용 토지에 대한 처리 방안 수립에 주안점을 둔다. 또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공유재산 관련대장 정리, 무단점유 재산에 대한 변상금 부과와 원상회복 조치, 공부상 지목과 현재의 이용실태가 다른 경우 지목변경 절차 이행, 사실상 일반재산이 된 행정재산의 용도폐지를 추진한다. 이번 실태조사 결과 일정 규모 이하의 소규모 재산이나, 보존 및 활용 가치가 없는 토지에 대해서는 적극 매각 할 방침이다. 주경영 재무정보과장은 "이번 공유재산 실태조사로 정확한 재산 현황을 파악해 공유재산 관리의 적정성을 도모하고, 공유재산에 대한 종합적이고 효율적인 관리체계 구축과 활용방안 마련으로 공유재산의 가치향상과 세입 재원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8-10 15:09:13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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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주한미군부인회와 문화·관광 교류 첫 단추

경북도는 지난 9일 경북도청에서 주한미군부인회와 문화교류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한미군부인회는 UN사령부가 있는 평택 험프리 미군기지 내에서 근무하는 미군 부인 30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봉사활동, 바자회 개최, 한국 문화체험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날 협약식은 주한미군 및 주한미군부인회와의 우호 증진과 문화관광 교류를 위한 첫 단추를 꿰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내용은 주한 미군가족 대상 문화공연 개최, 경상북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주한미군부인회는 평택 주한미군 기지 내에서 경북도의 문화공연 개최와 바자회 참여를 요청했으며, 경북도에서는 국악, 전통 무용, 태권도 시범 등 공연지원과 함께 지역 농특산물 판매, 경북관광 상품 판매 등의 홍보판촉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는 이번에 경북을 방문하는 부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경북관광 홍보 팸투어를 실시하고, 주한 미군가족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유네스코 등재 유산과 지질공원, 기록유산을 관광 상품화해 한국에서 근무하는 동안 꼭 봐야할 필수코스로 만들 예정이다. 또한, 군 복무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종교를 활용한 심신 힐링 프로그램으로 경북의 산사와 함께하는 템플스테이, 천주교를 체험하는 소울스테이, 기독교 성지순례 탐방 등의 프로그램도 적극 홍보해 경북방문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미래 고객인 주한 미군가족의 자녀들에게 경북만의 색깔인 유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도산서원 선비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그들이 성인이 된 후에도 경북을 다시 찾아오는 니치(NICHE) 마케팅도 계획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한국에서 근무하고 떠나는 미군과 가족들의 마음에 경북의 멋과 맛을 가득 채워서 꼭 다시 찾아오는 경북, 세계 속의 관광 경북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0-08-10 15:09:03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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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타트 전동카트 50대 아동양육시설에 기증

경북도는 10일 도지사 접견실에서 ㈜리스타트 정기문 대표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현수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아동양육시설 아동을 격려하기 위해 약 7천만원 상당의 아동용 전동카트 50대를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기증된 전동카트는 레저 및 실외운동용으로 제작됐으며, 경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아동양육시설 15곳에 전달돼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의 운동과 레저를 위해 사용된다. 경북도는 포항선린애육원, 영천희망원 등 15곳의 아동양육시설이 있으며 300여 명의 종사자들이 700여 명의 아동을 돌보고 있다. 물품을 기부한 ㈜리스타트는 구미시 공단동에 소재하는 전기 바이크 생산업체로 전기이륜자동차, 전동사륜자동차, 장애인전동휠체어 등을 생산, 판매 및 수출입하는 업체이다. ㈜리스타트 정기문 대표이사는 "코로나로 인해 바깥활동에 제약이 많은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불우한 아동을 위해 관심을 기울여 주신 데 감사드리며, 전동카드가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리스타트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0-08-10 15:08:41 문봉현 기자
메디톡스 vs 나보타, 끝없는 진실공방...ITC 최종 판결 노린다

국산 보톨리눔 톡신(이하 보톡스) 균주의 주인을 둘러싼 메디톡스와 대웅제약과의 다툼이 재점화 됐다. 지난 달, 미국 국제무역윈원회(ITC)의 예비판결이 내려졌지만, 패소한 대웅제약이 ITC의 판결이 편협했다고 주장한데 이어 메디톡스는 ITC는 과학적인 근거로 명백한 판결을 내렸다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오는 11월 최종판결을 염두에 둔 전략으로 풀이된다. 10일 메디톡스는ITC의 예비 판결이 과학적 증거를 토대로 대웅제약의 균주 도용 혐의를 입증했다는 반박문을 냈다. 대웅제약이 ITC 예비결정문을 분석한 결과, 이번 예비 판결이 편향과 왜곡의 극치라며 오류를 조목조목 반박하는 이의신청서를 지난 19일 ITC에 제출했다고 밝힌데 따른 것이다. ITC는 지난 달 6일, 대웅제약의 보톡스 '나보타'가 메디톡스의 '메디톡신' 균주를 도용했다고 판단, 나보타에 대한 수입을 10년간 금지한다는 예비판결을 내린 바 있다. 이와 관련, 메디톡스는 "ITC는 두 회사가 제출한 방대한 자료와 관련자의 증언, 전문가들의 균주 DNA 분석 결과를 상세히 제시한다"며 "ITC가 확실한 증거도 없이 메디톡스 측의 일방적 주장만을 토대로 영업비밀 도용을 추론했다는 대웅제약의 주장은 터무니없음이 밝혀졌다"고 강조했다. 메디톡스는 274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자료를 통해 관련자의 증언, 전문가들의 균주 DNA 분석 결과가 상세히 밝혀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메디톡스에 따르면, ITC 판결은 ▲대웅제약의 제조공정이 메디톡스의 제조공정과 우연의 일치로 볼 수 없을 정도로 유사하다는 것과 ▲대웅제약이 제조공정을 스스로 개발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는 문서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대웅제약이 설명하는 제조공정 연구개발의 기간이 비현실적으로 짧다는 것을 근거로 내려졌다. 메디톡스 측은 "행정판사는 증거 조사에서 제출된 수많은 자료들과 증언을 검토한 결과 두 회사의 제조공정이 적어도 10개 사항에 있어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3개의 핵심사항이 유사한 것은 결코 우연의 일치라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특히 대웅제약이 최초로 제조공정을 가동한 2010년 8월 당시의 제조공정은 메디톡스의 메디톡신 제품의 제조공정을 그대로 카피한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대웅제약은 앞서 ITC의 판단이 편협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지난 6일 ITC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예비판결문을 분석하고, 판결문의 오류를 조목조목 반박한 바 있다. 대웅제약 측은 ITC 행정판사가 두 제조사 균주 유전자가 상대적으로 유사하고, 토양에서 균주를 채취했다는 대웅제약 주장의 신빙성이 낮아 보인다는 메디톡스의 일방적인 주장을 받아들였다고 주장했다. 또 메디톡스가 영업비밀이라고 주장하는 균주 'Hall A Hyper'는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업체가 보유하고 있어, 새로운 것이 없는 공정이라고 반박했다. 대웅제약 측은 "메디톡스가 국내 보툴리눔 톡신의 미국 진출을 막으며 외국기업인 엘러간만 도와줬다"며 "침해당한 영업비밀이 없는 미국기업을 보호하는 건 ITC 관할을 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예비 판결이 추론에 기반을 두고 이뤄진 만큼, 오는 11월 최종판결이 뒤집힐 가능성도 기대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정확한 결론을 위해서는 메디톡스와 엘러간이 일관되게 거부하는 엘러간 균주의 유전자 분석과 메디톡스 균주의 동일성 검증이 포함된 포자 감정시험도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8-10 15:02:2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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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도 게이머 잡는다…클라우드 게임 경쟁

모델들이 '지포스나우'를 홍보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이동통신사들이 클라우드 게임 경쟁에 나서고 있다. 5세대(5G) 이동통신 스마트폰의 기능을 실감할 수 있는 대표 서비스이기 때문이다. 특히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 20' 출시에 이동통신사 간 클라우드 게임 경쟁이 달아오르는 모양새다. 10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 20 출시를 계기로 클라우드 게임이 주목을 받자 이동통신사들이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출시, 확대하고 있다. SK텔레콤은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내달 15일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을 서비스한다. 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밋은 월 1만6700원의 이용료로 100여종의 엑스박스 게임을 즐길 수 있다. SK텔레콤과 MS는 지난해부터 클라우드 게임 출시를 위해 한국에서 5G 기반 클라우드 게임 필드 테스트를 시작했다. 지금도 SK텔레콤의 네트워크와 MS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 리전을 연동하는데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SK텔레콤은 갤럭시노트 20 출시에 맞춰 전국 28곳의 5GX 부스트파크에선 노트20으로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연다. 전국 350여개 매장에서도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 체험존을 마련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9월부터 엔비디아와 함께 시작한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 나우'를 서비스 1년을 맞아 자사 고객뿐 아니라 SK텔레콤과 KT 고객에게도 개방한다. 엔비디아의 지포스나우에서는 툼레이더, 데스티니가디언즈 등 300여개의 인기 PC게임을 다운로드 없이 스마트폰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KT 또한 지난해 12월 구독형 5G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현재 100여종의 게임을 제공하고 있다. 8월 10일 기준 가입자는 4만명을 넘겼다. 최근에는 국내 게임사인 스마일게이트와 손잡고 인디게임도 확보할 계획이다. 이동통신사들이 연이어 클라우드 게임 경쟁에 나서는 이유는 5G 가입자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클라우드 게임 시장 규모는 2018년 3억8700만 달러(약 4600억원)에서 2023년 25억 달러(약 3조원)로 6배 이상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클라우드 게임은 휴대전화를 통해 게임을 즐기고 내려받기 때문에 통신 속도와 안정성이 확보돼야 한다. 5G 킬러 콘텐츠가 마땅하지 않은 상황에서 클라우드 게임은 젊은 세대 가입자를 확보할 수 있는 5G 대표 콘텐츠가 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클라우드 게임은 5G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킬러 콘텐츠로 이용자 확보 유인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8-10 14:49:2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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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교육부, 업무협약 통해 청년일자리 공동모색

병무청은 군 복무와 연계한 청년 일자리 지원차원에서 추진 중인 '병역진로설계 및 취업맞춤특기병 모집' 활성화를 위해 교육부와 1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대해 병무청은 "고졸인재 등 청년들의 군 복무로 인한 경력단절을 완화하고 병역이 성공적 사회진출을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국가가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공감대에서 비롯됐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업무협약은 크게 두개의 주요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우선, 병무청은 각급 학교 학생에게 적성, 자격 및 기술훈련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업계고 졸업생을 대상으로 취업맞춤특기병 모집을 확대한다. 교육부는 취업맞춤특기병에 적합한 고졸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를 진로체험기관으로 인증하는 등 병무행정 전반에 대한 홍보 및 학교의 각종 시설 이용에 적극 협력한다. 병무청은 입영 전 병역진로설계 사업과 취업맞춤특기병 제도 확대를 통해 지난 5월 교육부에서 발표한 직업계고교 지원 및 취업 활성화 방안 추진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병무청은 군 복무가 경력단절이 아닌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가 되고 사회진출을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입영 전 병역진로설계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입영 전 병역진로설계 제도는 개인의 적성에 맞춰 군 복무 분야를 설계하고 군 복무 중 경력을 개발해 전역 후에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취업맞춤특기병은 군 복무와 취업을 연계하여 입영 전 기술훈련과 전역 후 취업을 지원하는 제도로 일정기간 기술훈련을 이수 후 관련 분야 기술병으로 입영이 가능하며 구체적인 지원자격 등은 병무청 누리집 '군 지원(모병)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모종화 병무청장은 "소중한 인적자원이자 국가의 미래인 우리 청년들의 헌신적인 병역이행에 대하여 국가는 취업지원 등 정책적 지원을 통해 끝까지 책임을 져야할 필요성이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병무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오늘 협약이 고졸 청년 인재들의 군 복무에 대한 생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출발점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면서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교육부 중앙취업지원센터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08-10 14:47:54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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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폭우에 제습기 업계 '활짝'

신일전자·코웨이, 제습기 매출 대폭 증가 으뜸효율 환급 사업도 매출 증가에 기여 신일전자가 지난 6월 '대용량 제습기(23ℓ)'를 새롭게 출시했다. / 신일전자. 연이은 폭우에 제습기 매출이 나날이 상승하고 있다. 이에 관련업계는 신제품 출시와 할인 이벤트에 돌입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습기 시장은 올해 전망치인 2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에 거주하는 시간이 늘어나며 제습기 시장은 매출 상승효과를 누렸다. 이어 연이은 폭우로 제습기 수요는 더 늘어났다. 10일 <메트로경제>가 관련업체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신일전자는 2020년 상반기 전체 제습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58% 증가했다. 신일전자는 제습기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6월에는 '대용량 제습기(23L)'도 새롭게 출시했다. '대용량 제습기(23L)'는 지난 6일 롯데홈쇼핑에서 방송 시작 43분 만에 준비한 물량 2700여대가 매진되며 눈길을 끌었다. 코웨이가 '고효율 제습기 AD-1615A'를 15%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행사를 오는 8월 말까지 연장한다. / 코웨이. 코웨이도 2020년 상반기 '고효율 제습기 AD-1615A'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다고 밝혔다. 코웨이는 지난 7월 제습기 할인행사를 펼치기도 했다. '고효율 제습기 AD-1615A'를 15%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 것이다. 이 행사는 7월 말까지 진행될 계획이었으나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8월 말까지 행사 기간을 연장한다. 한국에너지공단이 지난 3월부터 시행한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 사업'도 판매량 증가의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이 사업은 고효율 제품의 구매비용 10%를 고객에게 환급해 준다. 인하대 소비자학과 이은희 교수는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해 예민해진 요즘 으뜸효율 환급 사업이 적용된 제습기를 구매하면 건강에 대한 걱정과 경제적인 이득을 다 잡을 수 있으니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장마가 멈추기 전까지는 제습기 업계 호황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장마가 끝나도 가구 등이 습기를 머금고 있어 쉽게 인기가 사그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반면 여름철 필수 가전이던 에어컨은 판매가 저조해 업체들이 울상이다. 한 에어컨 판매업체 관계자는 "올여름 사상 최악의 폭염이라는 소식에 연초부터 에어컨을 생산량을 대폭 늘렸다"며 "그런데 폭염이 아닌 폭우가 이어지며 에어컨이 성수기인데도 불구하고 에어컨 판매가 어려워져 골치"라고 토로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08-10 14:46:2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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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이유식 케어비, 8월 '이유食 쓰리' 이벤트 진행

신규 고객 및 기존 고객 모두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선보여 케어비 '이유식 쓰리' 이벤트/남양유업 남양유업 배달 이유식 '케어비'가 8월을 맞아 '이유食 쓰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케어비'는 구독경제 열풍 트렌드와 아기 먹거리 전문 기업 남양유업의 노하우를 통해 올해 3월 새롭게 런칭한 남양유업의 배달 이유식 브랜드다. 케어비 '이유食 쓰리' 이벤트는 신규 고객 이벤트, 기존 고객 이벤트, 그리고 누구나 참여 가능한 '소문내기' 이벤트로 진행이 된다. 먼저 케어비 신규 고객을 위한 혜택으로는 ▲구매금액별 사용 가능한 쿠폰 3종 전원 제공과 함께 ▲첫 주문 시 레이첼바커 이유식 용기 및 5000원 쿠폰, 이유식 무료 체험의 혜택을 드린다. 기존 고객들에게는 ▲10% 할인 쿠폰 전원 제공 및 ▲행사기간 10만원이상 구매자에 한해 15% 할인권을 추가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소문내기'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이벤트로, '이유食 쓰리' 이벤트 페이지 및 해시태그를 본인 SNS, 블로그, 카페에 올린 후 해당 URL을 이벤트 페이지 댓글 창에 공유하기만 하면 된다. ▲참여자 전원에게 5000원 쿠폰 2장 지급 및 ▲추첨을 통해 '케어비이유식 28세트' '아기실내풀장'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들의 마음으로 함께 소통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10 14:39:4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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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쌀알이에디션' 출시 프로모션 진행

햇반 캐릭터 '쌀알이' 적용 햇반컵반 한정판 프리미엄 제품 5종 출시 CJ제일제당 햇반컵반 쌀알이 에디션 5종 CJ제일제당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햇반컵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일명 '홈캉스족(피서를 집에서 즐기는 사람들)'과 '차박족(오토캠핑족)' 증가 트렌드에 따라 소비자에게 보다 다양한 편의와 재미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CJ제일제당은 햇반컵반 '쌀알이 에디션' 5종을 내놓았다. '쌀알이'는 소비자에게 친근감을 더하기 위해 개발한 햇반 캐릭터로, 햇반컵반 프리미엄 제품인 강된장보리비빔밥, 버터장조림비빔밥, 김치날치알밥, 스팸마요덮밥, 치킨마요덮밥 등 다섯 메뉴 패키지를 햇반 캐릭터로 디자인해 한정판 기획 제품으로 선보인다. 햇반컵반 '쌀알이 에디션' 출시와 더불어 프로모션도 펼친다. '햇반컵반 홈캉스 꿀템이 팡팡'을 슬로건으로 이달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3개월간 대형마트와 편의점 경로에서 진행한다. 제품 안에 쿠폰이 들어있으면 당첨되는 방식으로, 1등 아이패드, 2등 빔프로젝터, 3등 텐트 등 '홈캉스'에 유용한 다양한 경품이 마련돼 있다. 햇반컵반 쌀알이 에디션 구입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품 구입 후 '햇반컵반' '쌀알이 에디션' 등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 사진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햇반컵반 '쌀알이 에디션' 한 박스(햇반컵반 18개)를 랜덤 증정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햇반컵반은 제품 하나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어 여행, 나들이, 바캉스, 캠핑 등에서의 '필수템'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며 "햇반컵반 쌀알이 에디션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이 햇반컵반을 즐기며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과 재미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10 14:35:4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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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크림 파스타소스 2종 출시

'명란 크림 파스타소스'와 '머쉬룸 투움바 파스타소스' 청정원 크림 파스타소스 2종/대상 대상 청정원이 파스타 전문점의 인기 메뉴를 구현한 '크림 파스타소스' 2종을 10일 새롭게 선보였다. 신제품 2종은 '명란 크림 파스타소스'와 '머쉬룸 투움바 파스타소스'로 구성됐다. 청정원은 국내 스파게티소스 시장에서 40% 가까운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리딩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메뉴에 대한 소비자 니즈에 주목, 철저한 사전 조사를 통해 선정한 파스타 맛집의 대표 메뉴를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제품화했다. '명란 크림 파스타소스'는 짭조름하면서 고소한 명란과 부드러운 국내산 생크림이 조화를 이루며, 입 안에서 톡톡 터지는 명란 특유의 식감이 특징이다. '머쉬룸 투움바 파스타소스'는 국내산 생크림에 덴마크산 체다치즈와 향긋한 송이를 더한 소스로, 에그 페투치니 파스타면을 넣어 조리하면 더욱 부드러운 풍미의 파스타가 완성된다. 삶은 스파게티 면을 취향에 맞는 파스타소스와 함께 살짝 볶아내면 전문점 못지 않은 근사한 파스타를 맛볼 수 있다. 대상 청정원 관계자는 "최근 집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다양한 소스류를 찾는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맛과 편의성을 갖춘 제품을 선보여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10 14:32:4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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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2020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은상' 수상

호서대, 2020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은상' 수상 기계자동차공학부 자작자동차 연구회 'CHALLENGER' 팀/호서대 제공 호서대(총장 이철성)는 기계자동차공학부 자작자동차 연구회 'CHALLENGER' 팀이 한국자동차공학회와 한국자동차산업협회 공동 주최로 열린 '2020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포뮬러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새만금 군산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됐다. 오프로드 차량인 Baja 부문, 온로드 차량인 포뮬러 부문, 기술 부문 총 3개 부문에 걸쳐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자작자동차로 경연을 펼치는 국내 최대규모의 대회로 올해 14회째를 맞이했다. 호서대 CHALLENGER팀은 지난해 대회까지 3년 연속 포뮬러 부문 종합장려상을 수상했고, 이번 대회에서는 최우수상 국민대, 금상 한국오토모티브컬리지에 이어 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차량 설계의 우수성을 겨루는 특별부문에서도 '3D 익스피리언스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포뮬러 부문의 하이라이트인 가속, 회전, 급회전 구간이 섞여져 있는 650m의 주행도로를 32바퀴를 주행해 차량의 종합적인 내구성과 신뢰성을 평가하는 경기인 내구레이스에서 31분 58초 665로 1위를 차지해 주목을 받았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국 74개 대학, 117개 팀이 참가했다. 대회 기간중 군산지역에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으나 어려운 기상환경에도 불구하고 3일간의 일정은 사고없이 마무리 됐으며, 전 일정은 코로나19의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치러졌다. 김영우 지도교수는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학생 자신들의 지식과 노력으로 차량을 설계하고, 완성시켜가는 과정을 통해 전공지식을 습득하고, 그로인해 성취감을 경험하며, 대회의 입상을 통해 궁극적으로 자존감이 높아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고 말했다.

2020-08-10 14:32:13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