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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휘문고등학교 자사고 지정취소 확정

서울시교육청, 휘문고등학교 자사고 지정취소 확정 교육부 10일 동의 통보…2021학년도 신입생부터 일반고로 전환 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10일 감사 및 법원 판결로 대규모 회계 부정 사실이 밝혀진 휘문고등학교(이하 휘문고)에 대한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이하 자사고) 지정취소를 최종 확정하고, 학교법인 휘문의숙과 휘문고에 이 사실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달 1일 자율학교 등 지정·운영위원회 심의에 이어 23일 청문을 거쳐 휘문고의 회계 부정은 관련 법령을 위반한 중대한 사안으로써 자사고의 사회적 책무성과 공정성에 반하는 심각한 행위로 판단했다. 이에 휘문고에 대한 자사고 지정취소를 결정하고 지난달 28일 교육부에 동의를 신청했으며 이날 교육부도 동의를 통보했다. 이로써 휘문고는 2021학년도부터 일반고로 전환된다. 2009년 자사고 지정 이래 회계부정 사유로 지정이 취소된 첫 번째 사례다. 휘문고가 일반고로 전환되더라도, 현재 재학생은 졸업할 때까지 자사고 학생 신분과 입학 당시 계획된 교육과정 등이 보장된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를 위해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2020-08-10 15:41:1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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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로 사라진 에어컨 특수, 가전 업계도 '근심'

에어컨 시장이 예상 밖의 긴 장마로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사진은 가전 매장에 전시된 에어컨./연합뉴스 장마가 길어지면서 가전 업계도 우울한 표정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특수를 기대하던 에어컨 판매량이 급감하면서다. 10일 전자랜드에 따르면 7월부터 에어컨 판매량은 전년대비 30% 가량 감소했다. 롯데하이마트도 전년 대비 50% 가량 축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에어컨 판매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한 기저효과가 있긴 했지만, 대형 가전이 대체로 판매량을 유지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큰폭의 하락세다. 원인은 단연 날씨다. 당초 기상청 등에서 올해 역대 최고 수준 폭염을 예상하면서 에어컨 판매량은 7월 초까지도 상당 수준을 기록했다. 그러나 장마 전선에 따른 집중 호우가 수주간 이어지면서 판매량은 급감하기 시작했다. 폭우는 에어컨 설치도 방해했다. 스탠드 에어컨은 실외기가 필수인 탓에 비가 오면 설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에어컨 구매자들도 설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전언이다. 으뜸 효율 가전 환급 사업도 에어컨 판매를 돕지는 못했다. 시중에 판매 중인 스탠드 에어컨 중 1등급 제품이 없는 탓이다. 일단 업계는 에어컨 관련 프로모션을 지속하면서 늦은 더위를 기대하고 있지만, 기상청 예보상으로는 8월 말에서야 비가 그치는데다가 그나마도 덥지 않은 날씨가 예상되면서 불안감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이다. 그나마 매출 수준은 전년과 비슷하거나 더 늘어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장마와 관련된 가전이 크게 판매를 높이면서 실적 악화도 방어하고 있어서다. 8월초를 기준으로 전년 대비 제습기와 의류관리기가 300%, 건조기가 150% 성장했다. 아울러 TV를 비롯한 엔터테인먼트 가전도 상대적으로 좋은 판매를 기록 중이다. 코로나19에 장마까지 겹치면서 휴가를 포기하고 '홈캉스'를 즐기는 가구가 늘어난 영향이다. 그럼에도 줄어든 에어컨 판매 실적을 만회하기는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에어컨이 상대적으로 마진이 높은 제품인데다가, 여름철이 지나면 판매하기 어려워서 재고 비용으로 이어져서다. 업계 관계자는 "에어컨 판매가 저조하면 매출액을 유지할 수는 있어도 영업이익은 다소 떨어질 수 밖에 없다"며 "재고를 처리하는 것도 적지 않은 부담"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8-10 15:31:4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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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금융권 최초 온라인 미술대회 개최

'제23회 우리은행 우리미술대회'이 예선대회부터 본선대회까지 전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예선대회와 본선대회 전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제23회 우리은행 우리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비대면화의 확산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발맞춰 온라인 접수를 진행한다. 또 본선대회는 다중 화상회의 기술을 전면 도입해 대회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제23회 우리미술대회는 유치원생(2016.12.31 이전 출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참가할 수 있다. 다음달 2일 온라인 예선접수를 시작으로 ▲다음달 11일 예선대회 합격자 발표 ▲다음달 27일 본선진출자 1000명이 참여하는 온라인 본선대회 ▲10월 16일 최종 수상자 발표가 진행된다. 수상작품은 주요 미술대학 교수 및 미술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최종 수상자에게는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비롯한 다양한 상과 장학금을 수여한다. 우리은행 권광석 행장은 "1995년부터 지속적으로 개최해온 우리미술대회는 그동안 수많은 미술영재를 발굴한 우리은행의 대표적인 문화예술분야 메세나 사업"이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한 이번대회가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화가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8-10 15:31:4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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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체질개선 신호탄 쏘아올린 2분기 실적

메리츠증권이 10개 분기 연속 1000억원대 순이익 달성에 성공했다. 특히 올 2분기는 전 분기보다 순이익을 키우면서 채무보증 규모를 줄이고,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을 늘렸다. 리스크감소와 수익 증대를 동시에 이뤄낸 셈이다. 성공적인 체질 개선의 신호탄이라는 평가다. 최희문 메리츠증권 대표 2017-2020년 당기순이익 추이 (연결기준) 메리츠증권은 10일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이 1557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보다 6.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전 분기보다는 52.2% 늘었다. 영업이익 역시 전년 동기보다 32.9% 증가한 2218억원을 기록했다. 연결기준 연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3%로 전분기 10.2% 대비 2.1%포인트(p) 상승했다. 100만원으로 12만원을 벌었다는 의미로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증권사 중 최상위권 수준의 수익률이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2581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10.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상반기보다 10.1% 증가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및 불안정한 금융시장 환경 속에서도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올해 2분기 실적은 자본건전성 확대와 함께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난해 금융당국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규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부동산 채무보증한도를 자기자본 대비 100% 이하로 관리해야 한다는 게 골자다. 이에 따라 채무보증한도 비중이 192%에 달했던 메리츠증권에게 큰 악재로 작용했다. 이후 메리츠증권은 부동산 PF 채무보증 축소에 주력했다. 그 결과 2019년 말 기준 8조5000억원 수준이던 채무보증 규모는 올해 6월 말 6조2000억원으로 줄어들었다. 단 6개월 만에 2조3000억원을 감축했다. 다만 오는 2021년까지 2조원 수준의 채무보증 규모를 추가적으로 축소해야 한다. 채무보증한도 축소, NCR 증가를 위한 자기자본 확대도 함께 이뤄졌다. 이익 잉여금 증가와 함께 메리츠금융지주를 대상으로 한 2000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한 것. 그 결과 자본총계(자기자본)는 4조193억원(2019년 12월 기준)에서 4조4022억원으로 늘었다. 통상 유상증자는 주가에 악재로 작용한다. 추가 상장으로 지분 가치가 희석될 수 있어서다. 하지만 메리츠증권은 유동주식의 10분의 1 수준에서 유상증자 규모를 결정했고, 올 2분기 견조한 실적을 증명하면서 오히려 주가가 상승했다. 6월 말 기준 NCR은 1389%로 전 분기 말 대비 485%p 증가했고, 신용평가사에서 활용하는 영업용순자본비율(구NCR) 또한 188%로 전 분기대비 37%p 상승하는 등 재무 건전성이 회복되고 있다. 강승건 KB증권 연구원은 "메리츠증권이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부동산관련 채무보증과 대출에 대한 규제는 필연적으로 메리츠증권의 수익구조와 수익성 변화로 연결될 수 밖에 없다"며 "부동산 이외의 IB 딜(deal)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메리츠증권의 중기적 도전 과제일 것"이라고 밝혔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8-10 15:29:42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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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 부동산 정책' 예고한 문 대통령…"투기 근절할 것"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주택 문제가 당면한 최고의 민생과제가 됐다"며 투기 수요 차단과 실수요자 위한 획기적인 주택 공급 대책 마련 등이 핵심인 고강도 부동산 정책에 대해 예고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주택 문제가 당면한 최고의 민생과제가 됐다"면서 고강도 부동산 정책을 예고했다. 핵심은 투기 수요 차단 장치 마련과 투기 자금 유입 차단, 실수요자 위한 획기적인 주택 공급 대책 마련, 임차인 권리 대폭 강화 등이다. 정부가 주택 시장에 적극 개입해 부동산 투기 수요를 억제할 것이라는 의미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이제 정부가 책임지고 주거의 정의를 실현해 나가겠다. 실수요자는 확실히 보호하고, 투기는 반드시 근절시키겠다는 것이 확고한 부동산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불로소득 환수와 대출 규제 강화로 투기 수요를 차단하고, 주택공급 물량을 최대한 확보하는 것과 함께 세입자 보호 대책까지 포함해 4대 방향의 정책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이 밝힌 4대 방향의 정책 패키지는 ▲불로소득 환수 위한 세제 개혁 ▲주택 대출 규제 강화 ▲실수요자 위한 획기적 공급 대책 ▲임차인 권리 강화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문 대통령은 이들 정책에 대해 "주택·주거 정책의 종합판이라고 할 수 있다"고도 말했다. 문 대통령은 불로소득을 환수하는 세제 개혁에 대해 "시세차익을 노린 다주택자와 법인의 주택 보유 부담을 높이고, 단기투자 이익에 대한 과세 강화로 투기 수요를 억제하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택 대출 규제 강화에 대해 "이른바 갭투자를 차단해 가격불안 요인을 제거했다. 이는 가계와 금융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과잉 유동성을 생산적인 부분으로 유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이 밝힌 실수요자를 위한 주택 공급 대책은 군 골프장, 요지의 공공기관 부지 등 신규 택지 발굴, 3기 신도시 용적률 상향, 공공참여형 고밀도 재건축, 공공분양 주택에 대한 지분적립형 제도 도입 등이다. 임차인 권리 강화를 위한 대책과 관련해 문 대통령은 '계약갱신 기간 추가 2년 확보, 전·월세 상한제 도입' 등이 핵심인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에 대해 언급하며 "정부는 새 제도를 조속히 안착 시켜 임대인과 임차인의 권리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정부가 부동산 시장에 적극 개입하는 데 대해 "전 세계의 일반적인 현상"이라고도 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보유세 실효세율은 OECD 평균의 절반 수준에 머물러 있다. 임차인 보호에서도 주요국에 비하면 한참 부족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독일, 프랑스, 영국, 일본, 미국 등 주요 선진국들은 일정한 예외사유가 없는 경우 무제한의 계약갱신청구권을 인정하고 있고, 특히 주요 도시들에는 표준임대료나 공정임대료 제도 등을 통해 임대료 상승을 제한하는 경우가 많다"고 강조했다. 다만, 문 대통령은 고강도 부동산 정책에 대한 반발 여론을 우려한 듯 "정부는 변화된 정책을 상세히 알려 국민께 이해를 구하고, 현장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추가적인 정책 보완 의지도 드러냈다. 이와 관련해 문 대통령은 중·저가 1주택 보유자에 대한 추가적인 세금 경감 대책 검토와 함께 대책 실효성을 위한 부동산 시장 감시기구 설치 등도 검토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고시원, 쪽방, 지하방, 비닐하우스 등 최저 주거기준에 미달하는 주거의 질을 높여나가는 노력도 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최근 50일이 넘는 사상 최장 장마 기간에 기록적인 폭우가 이어지면서 전국적으로 발생한 큰 피해가 발생한 점을 언급하며 신속한 복구와 지원, 피해 방지 대책 마련,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등에 대해 예고했다.

2020-08-10 15:24:10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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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COP28 유치 본격 '시동'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유엔기후변화협약 제28차 당사국총회(COP28)를 유치하기 위하여 관련 조례 마련 및 한국판 뉴딜 정책을 준수하는 사업계획을 이행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는 유엔기후변화협약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매년 말 2주 동안 개최하며 개최지는 5개 대륙 순환원칙에 따라 매 5년마다 각 대륙별로 결정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개최될 예정이었던 영국 글래스고가 내년 11월로 연기되었으며 이에 아시아지역은 2023년(COP28)에 당사국총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7월 30일 기획재정부 국제행사심의위원회에서 COP28을 국가행사로 최종 승인함에 따라 고양시는 COP28 국가행사 확정에 따른 고양시 유치 및 탄소중립도시를 조기 구축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제도 및 행정 기반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시는 지난해 파리협정을 준수하는 환경정책을 수립하여 2030년 온실가스 배출전망치(BAU) 대비 32.8% 감축목표를 설정하였고 기후변화대응 조례 제정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는 글로벌 리더로 나아가고자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생태적 탄소저장고인 장항습지를 람사르 습지로 단독 등재 추진하기로 환경부와 지난해 합의함으로써 자연 생태적 유치 기반 여건을 충족하였다는 평가다. 특히, 지속가능한 자립형 에너지 정책추진을 위해 태양광 발전 사업에 104억원을 투입하여 23개 에너지자립마을 조성과 민간협동조합 시민햇빛발전소 7개소 건립 등 그린뉴딜정책에 대한 지자체의 역할을 선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2024년까지 시비 224억원을 투입하여 마을버스의 75%를 전기차로 교체하고 시 관용차량 전체를 전기차로 구매하기로 하는 등 친환경 모빌리티 확산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건강한 녹지가 공존하는 쾌적한 도시환경 부활을 위해 전국최초'나무권리선언문'을 선포하여 30년 이상 수목 벌목 원칙적 금지, 무분별한 가로수 가지치기 제한 등 공공수목관리의 기본이념을 정립했다. 고양시 공릉천 등 4개 하천에 고양하천 푸른숲 100리길을 조성하여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밀착형 도시 숲 확대로 고양시의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가치를 담은 청사진을 마련하고 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고양시는 현재 그린뉴딜과 관련한 40여개 탄소저감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번 COP28 유치 추진 과정에서 시민단체 등과의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도시로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0-08-10 15:23:26 안성기 기자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육성 농촌체험농장 '농촌관광 어디까지 가봤니?' 이벤트 진행 중…8월말까지 이용액의 30% 최대 3만원 할인

고양시(시장 이재준)농업기술센터 육성 농촌체험농장들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 등이 주관하는 '농촌관광 어디까지 가봤니?'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고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농촌관광 할인 지원사업으로, 8월말까지 농촌체험 시 1인당 이용액의 30%, 최대 3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예산한도 소진 시 이벤트가 미리 종료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제휴카드사(NH, 신한, 현대)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이벤트 응모를 사전에 신청한 후, 농촌체험농가에 전화예약하고 현장에서 결제를 하면 된다. 고양시에서 참여하는 농촌체험농장은 6곳으로 ▲댄싱플라워 '풍선 꽃다발 만들기 등', ▲자연그대로 '된장 등 발효식품 담그기', ▲고양낙농치즈체험장 '치즈로 배우는 낙농체험', ▲꿈팜 '유산양 먹이주기 등', ▲뜰안에 힐링팜 '식물원 관람, 분갈이 체험 등', ▲산울안민속농원 '허브화분심기 등 향기치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송세영 고양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올 여름 휴가철에 고양시 체험농가에서 가족들과 먹거리, 즐길 거리를 체험하고, 할인도 받는 1석 2조의 즐거움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8-10 15:23:1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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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용노동부 위탁기업과 '청년디지털 일자리사업, 청년 일 경험 지원 사업' 협업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청년 디지털 일자리사업,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에 고용노동부 위탁 기업과 공동협력하기로 하고, 관내 기업에는 채용여건 개선을, 청년에게는 취업 기회 확대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만15세~34세)을 신규 채용하려는 근로자 5인 이상의 중소·중견기업(벤처기업, 청년창업기업, 성장유망업종 등 일부 기업은 1~4인도 가능)이 참여할 수 있다. 1개 기업이 두 사업 모두 참여가능하나, 동일한 청년에 대해 두 사업 참여는 불가능하다. 올해 12월 31일까지 청년을 채용한 기업은 최대 6개월간 인건비를 청년 디지털 일자리사업은 월 190만원,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은 월 88만원 등을 지원받는다. 청년디지털사업은 정보기술 활용 등 IT 관련 직무를 담당하게 되고,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은 채용직무에 제한이 없다. 대학생 채용도 가능하다. 지난 7일 고양시와 공동협력하기로 한 수탁기업은 명은커리어와 조인스잡으로 1권역(수도권, 강원)에 2개 사업 전체에 약 2,100명의 청년 채용과 관리를 전담하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관내 기업 및 일자리 관련 유관단체와 수탁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3일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공동협력의 일환으로 지식산업센터 등 대규모 사업장을 순회하며 청년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기업과 청년이 해당 사업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 기업지원과 관계자는 "해당 사업은 민간기업부문에 최초로 대규모 기업지원사업이니 만큼, 기업으로 하여금 인건비로 인한 어려움을 타개할 수 있도록 수탁기관과 최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8-10 15:22:5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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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 지원 나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남 지역에 평균 20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피해 현장을 찾아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섰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이어진 기록적인 폭우로 전남지역에서는 침수, 산사태, 도로파손 등 피해가 잇따랐다. 이에 도교육청은 본청 공무원 50여 명을 편성해 10일(월) 담양을 시작으로, 11일(화) 구례, 12일(수) 곡성 지역 침수피해 현장 복구 작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공직자들은 수해를 입은 담양읍 담주리 민가를 직접 찾아 토사와 고인 물을 제거하고 청소와 정리 작업을 거드는 등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이번 폭우로 인해 집안 살림살이를 잃은 김 모(담양읍 거주) 씨는 10일 하루 동안 도교육청 직원들과 함께 가재도구를 청소하고 흘러내린 흙을 치우며 시름을 달랬다. 장석웅 교육감은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는 한 사람의 일손이라도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휴가철이어서 가용 인력이 한계가 있겠지만 최대한 인원을 동원해 피해복구 작업에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 교육감은 앞서, 지난 9~10일 담양과 곡성, 구례 지역 피해 현장을 방문, 학교 시설에 긴급 대피중인 주민들을 위로하고 현지 교육청 및 학교 관계자들에게 추가피해 예방과 긴급복구 지원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0-08-10 15:22:1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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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풍산김치'제9회 김치품평회 우수상 수상

경북도는 '2020년 제9회 김치품평회'에서 서안동농협의 풍산 포기김치가 경북을 대표하는 우수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치품평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사)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전국단위 우수김치 선발행사로, 국산 김치의 품질향상과 경쟁력을 촉진하고 우수제품을 선발·육성하기 위해 2012년부터 개최됐다. 올해는 전국 지자체에서 추천한 25점을 대상으로 품질, 위생관리, 소비자 접근성, 사용원료 등에 대한 전문가와 소비자 패널들의 종합평가 결과 총 7점이 선정됐으며, 경북 안동의 풍산 포기김치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풍산김치는 지난 1992년 설립된 서안동농협 풍산김치공장에서 생산된 배추김치로 국내 농산물을 이용해 위생적인 시설에서 김치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번 우수브랜드 선정으로 2012년 제1회 김치품평회에서 대상 수상 이후 다시 한번 그 우수성을 입증하게 됐다. 이번 품평회 입상 업체들은 11월 김치의 날 기념행사와 연계한 시상식에 참여하고, 온·오프라인 할인기획전과 TV홈쇼핑 입점 등의 혜택이 지원 될 예정이다.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품평회 수상을 계기로 풍산김치가 지역을 대표하는 농식품기업으로 더욱 발전해 경북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경북도는 김치산업활성화 대책을 수립해 외국인 기호에 맞는 제품개발, 판촉행사, 박람회참가비 지원 등 김치가공업체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우수기업을 발굴·육성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8-10 15:21:45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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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교육기관 변경 심의 및 규정 정비

경북교육청은 10일 회의실에서 영재교육진흥위원회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제2회 경북도영재교육진흥위원회를 개최했다. 경북도영재교육진흥위원회는 위원장인 부교육감을 비롯해 학계 전문가와 법조인, 영재교육기관장, 영재강사, 학부모 등으로 구성됐다. 영재교육 기본정책, 종합계획, 영재학급 설치 심의 등 영재교육 진흥 도모를 위해 운영한다. 이번 위원회는 도내 28개 교육기관에서 신청한 총 34개 학급의 영재교육기관 신설, 전환, 폐지에 대한 심의를 포함해 칠곡 장곡초 영재학급 학칙 개정, 경북도교육청 영재학급과 영재교육원 설치 운영 규정 개정 등 6개의 안건에 대해 심의했다. 특히 상정된 안건 중에는 지난 2개월간 실시한 152개 영재교육기관(영재학급) 컨설팅 결과와 도단위 영재교육원과 대학위탁 과정에 대한 일상감사 의뢰를 통해 나타난 운영 계획 상의 개선점 등이 포함돼 있다. 위원들은 학생들의 다양한 영재성을 조기에 발견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영재교육기관 신설을 장려하고, 학생 감소로 인해 운영이 어려운 기관은 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과 통합을 통한 효율적인 운영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여졌다. 또한 학생들의 성장에 따른 단위학교, 교육지역청 영재교육원, 도단위 영재교육원으로의 연계과정 개설에 대한 필요성도 개진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각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영재교육 영역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메이커 교육관, 수학 문화관, 발명 체험 교육관 등 다양한 시설을 쉽고, 편하게 이용해 학생들이 자신만의 꿈과 재능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2020-08-10 15:21:32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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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노후 컴퓨터 활용해 사회복지시설 정보화 지원

경북교육청은 도내 각급학교와 기관의 불용 컴퓨터 처리를 통해 납품받은 노트북컴퓨터를 정보화 환경이 열악한 사회복지시설 중·고등학생에게 기증한다고 10일 밝혔다. 정보화 장비 교체 후 발생하는 불용 노후 컴퓨터를 효율적으로 재활용하기 위해 '노후 컴퓨터 일괄 수거 및 신품 노트북 컴퓨터 납품'사업을 처음 도입해 저소득층 학생 교육정보화 지원사업에 활용한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도내 전 기관(학교)을 대상으로 불용 노후 컴퓨터 수거에 대한 수요조사를 하고 7월 사업 추진을 위해 공개 입찰을 거쳐 업체가 선정됐다. 8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불용 노후 컴퓨터를 수거해 PC내 저장매체의 완전삭제와 정비 작업을 한다. 업체는 수거 물품의 대가로 계약 기준에 따라 신품 노트북 컴퓨터(205대 이상)를 경북교육청에 납품한다. 이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중·고등학생 노트북 컴퓨터 기증과 함께 정보화 기기를 경북교육청에서 일괄 수거해 처리함으로써 정보담당 교사의 업무도 경감하게 됐다. 주경영 재무정보과장은 "노후 정보화 장비의 수거 및 재활용 사업을 정기적으로 추진해 정보담당 교사의 불필요한 업무를 경감하고, 정보 소외 계층의 원격수업을 위한 정보화 장비 지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8-10 15:21:20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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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자체 개발 세포주 '에스초이스' 공개..빨리 번식해 오래 생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빠른 속도로 번식해 오래 생존하는, 자체 개발 세포주 '에스초이스(S-CHOice)'를 공개했다. 바이오의약품의 안전성과 생산성을 높여 삼성바이오가 확장하고 있는 위탁개발(CDO) 사업에 큰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바이오는 5일 바이오제약 고객사 및 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론칭 세리머니'를 열고 에스초이스를 소개했다. 세포주는 생체 밖에서 대량 증식해 원하는 항체 의약품을 만들어주는 세포로, 바이오의약품을 생산하는 '살아있는 공장'으로 불린다. 삼성바이오가 개발한 에스초이스는 타사의 세포주보다 빠른 속도로 많이 번식해 오랜 기간 생존하는 것이 특징이다. 에스초이스의 세포 발현량은 세포주 개발 직후 기준 1리터당 7그램 타이터(배양액 속 항체량 수치화) 이상으로 업계 평균(상업 생산 시점 기준 리터당 약 3~4그램) 대비 두 배 가량 높다. 또 에스초이스의 세포 생존율은 유가 배양 21일까지 90% 이상 생존해, 업계 평균(14일) 대비 일주일이나 길다. 세포 생존율이 높을수록 대량생산에 투입될 고품질의 세포주를 보다 잘 선별할 수 있게 되고 이로 인해 생산성도 높아진다. 에스초이스는 세포 분열 속도가 18~20시간으로 주요 타사 세포주(24시간)에 비해 빠르다는 점도 강점이다. 삼성바이오가 최근 도입한 최신 세포 배양기 '비콘'으로 에스초이스를 배양하면 세포주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이 업계 평균 4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에스초이스의 초기 론칭을 기념하고 고객사를 지원하기 위해 에스초이스를 시장에서 가장 경쟁력있는 조건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에스초이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은영 삼성바이오 CDO 사업팀장(상무)은 "에스초이스는 우수한 생산성을 보유하고 있어 효율성이 높다"며 "낮은 가격에 대량생산을 할 수 있어 코로나19 치료제에 활용하기에 매우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삼성바이오는 에스초이스를 통해 CDO 사업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에스초이스를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기존 글로벌 바이오제약 업계 보다 압도적인 속도와 퀄리티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에스초이스의 강력한 퍼포먼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전 세계 의약품 공급 수요를 충족시키고 신약 개발 성공률을 높이는 데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는 지난 2018년 CDO 사업을 시작한 이후 글로벌 바이오테크 및 제약 파트너 고객사들의 55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지원해왔다.

2020-08-10 15:20:2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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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이면 누구나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신청 하세요

경북도는 슬레이트 지붕 노후에 따른 석면 비산(날림)으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코자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지원 사업비는 지난 해 120억원 보다 72.5% 늘어난 207억원으로 편성하고, 시군별로 신청을 받아 2분기까지 사업추진 결과, 목표대비 50%정도 진행되고 있다. 작년말 기준 도내 슬레이트 건축물은 15만동이며, 이중 주택이 11만동 71%로 가장 많고, 축사 11%, 창고 9% 순이다. 올해 주택 슬레이트 철거·처리비는 1동당 최대 344만원, 비주택은 1동당 최대 172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며, 주택 슬레이트 지붕개량의 경우 작년 302만원에서 올해는 1동당 최대 427만원으로 지원비용이 대폭 증가했다. 지난해까지는 주택 슬레이트에 대해서만 철거·처리 비용을 지원했으나, 올해부터 개인 축사, 창고 등 소규모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처리비용도 지원한다. 지원 우선순위는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기타 취약계층의 순서로 지원되며, 지붕 철거 후 개량까지 할 경우 1동당 최대 771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절차는 거주지 읍면동에 신청하고, 해당 시·군청에서 지원 대상자를 선정 후 면적조사 및 철거 일정 협의를 거쳐 공사를 진행하게 된다. 최대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민의 건강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슬레이트 건축물 소유자, 거주자, 임차인들께서 관할 시·군 읍면동사무소에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신청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0-08-10 15:20:00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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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공식 블로그 누적 방문자 1천만명 돌파!

경북도 공식 블로그 '경북도 보이소'가 누적 방문자 1천만명을 돌파했다. 경북도는 10일 도 공식 블로그의 누적 방문자 1천만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도 공식 블로그는 지난 2011년 5월 개설 이후 매월 방문자가 꾸준히 증가해 최근에는 월 평균 20만명(일 평균 6천500명)이 찾고 있다. 블로그에서는 도민의 생활과 직결된 여러 정책정보를 비롯해 문화, 관광,축제, 특산물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유용하고 알찬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언택트 여행지 등의 콘텐츠가 국내 최대포털인 네이버 메인에 노출되면서 일평균 1만명 이상의 방문자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70명의 SNS 기자단이 직접 기획하고 취재한 콘텐츠를 통해 도민이 직접 참여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경북도는 블로그 누적 방문자 1천만명 돌파를 기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10일부터 개최한다. 참여방법은 블로그 내 이벤트 게시물에 축하 댓글을 남기면 되며,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철우 도지사는 "SNS가 새로운 미디어로 자리잡은 지금 블로그 누적 방문자 1천만명 돌파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 블로그를 통한 경북의 다양한 소재를 발굴해 모든 세대가 함께 소통하는 디지털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은 뉴미디어 트렌드에 발맞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도민과 소통하고 있으며, 특히 유튜브 '보이소 TV'는 현재 구독자수가 7만명을 넘겨 광역자치단체 중 구독자 수 2위를 기록하는 등 각광받는 채널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2020-08-10 15:19:44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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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 한전 사내벤처 World S.P팀과 '충돌예상 구조체 보호구' 계약식 열어

카리스, 한전 사내벤처 World S.P팀과 '충돌예상 구조체 보호구' 계약식 열어 플라스틱 가드레일 전문기업 카리스가 전신주 보호구 사업에 뛰어든다. 카리스는 10일 의정부 본사에서 카리스 유철대표와 한국전력공사 사내벤처 World S.P팀이 참석한 가운데 '충돌예상 구조체 보호구' 계약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계약식에서 유철 대표는 "전국 한전의 900만 개소의 전주를 비롯하여 차량충돌이 예상되는 약 2000만 개소에 적용되는 충돌예상 구조체 보호구 개발에 카리스가 참여하게 됐다"며 "충돌예상 구조체 보호구 신제품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안정적으로 완제품을 공급하는데 임무를 완수해 내겠다"라고 밝혔다. 카리스에서 본격적으로 개발에 나서는 충돌예상 구조체 보호구는 충돌이 예상되는 도로변의 모든 구조체에 적용할 수 있다. 전주, 통신주, 가로등, 신호등, 길말뚝 등에 사용 가능하다. 특히 전신주는 플라스틱 보호구로 교체하면 충돌흡수기능으로 인해 인명사건사고와 정전사태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기존 제품은 충돌흡수 기능이 약했으며, 안전성과 시인성의 문제점으로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다. 또한 수명도 오래 가지 못해 유지보수 비용이 많이 발생하고 있었다.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카리스와 한국전력공사 사내벤처 World S.P팀은 공동으로 지난 3월부터 약 5개월간 노력으로 제품을 개발했다. 이 제품의 특징은 보호구 충격 흡수 기능 개선으로 구조체 충돌 시 절손, 정전사고 최소화, 구조체 보호구의 잦은 탈색, 부식기능의 개선으로 미관저해 및 민원증가 해소, 보호구 뒷면의 날카로운 마감처리 개선으로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 기존 반사야광 스티커 기능 개선으로 야간 시인성 확보 등이다. 카리스는 오는 10월 시제품 생산을 시작으로, 시험사용 등의 성능시험을 거친 후 한국전력공사 사내벤처 World S.P팀과 국내 및 해외에 단독으로 납품할 예정이다. 카리스는 세계 유일 폐플라스틱 활용한 3중 압출공법의 가드레일 제조기술을 보유한 업체이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한국전력공사 사내벤처 World S.P팀과 공동으로 미래 산업 영역을 넓혀 갈 예정이다. 의정부=안성기

2020-08-10 15:19:38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