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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 차는 건강지킴이' 갤럭시 워치3 출시

전작 대비 건강 관리 기능이 향상된 삼성전자의 웨어러블 기기 '갤럭시 워치 3'가 출시됐다. /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웨어러블 기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손목에 차는 건강지킴이' 갤럭시 워치 3를 6일부터 출시한다. 갤럭시 워치3는 5일(한국시간) 열린 '갤럭시 언팩 2020'에서 공개됐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최초로 티타늄 소재의 '갤럭시 워치3'도 하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갤럭시 워치3는 전작 대비 더 큰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15% 더 가벼워져 하루종일 착용하는 스마트 워치의 편리함을 강화했다. 갤럭시 워치3는 고급 천연 가죽으로 제작한 스트랩(시계끈)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워치 페이스가 80000개 이상으로 사용자가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워치 페이스에는 날짜·날씨·걸음 수 등 40개 이상의 정보를 조합해 각 사용자별로 꼭 필요한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갤럭시 워치3는 건강 관리 경험에서 향상된 기능을 선보인다. 갤럭시 워치3는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을 통해 혈압뿐 아니라 심전도(ECG)를 측정할 수 있다.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은 각각 지난 4월과 5월 혈압과 심전도 측정 기능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갤럭시 워치3는 혈중 산소포화도도 측정해준다. 혈액 내 산소를 측정해 얼마나 효과적으로 호흡하고 있는지 확인 가능하다. 사용자가 낙상을 당해 일어날 수 없는 경우를탐지해 최대 4명의 지정된 연락처로 SOS 알림을 주는 기능도 추가됐다. 갤럭시 워치3는 삼성 헬스를 통해 운동 종목을 기록 및 관리해준다. 달리기 분석 프로그램을 통해 달리기 자세의 좌우 균형을 분석해준다. 운동 종료 후 피드백까지 해주어 기록 향상이나 부상 방지에 도움을 준다. 갤럭시 워치3는 LTE와 블루투스 모델로 출시된다. 45mm 모델은 미스틱 실버·블랙 색상으로, 41mm 모델은 미스틱 브론즈·실버 색상으로 출시된다. 8월 6일 0시부터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쿠팡, 11번가 등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은 LTE 모델 45mm가 52만8천원, 41mm가 49만5천원이다. 블루투스 모델은 45mm가 47만3천원, 41mm가 42만9천원이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08-06 15:09:3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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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출 규제 1년, 이재용 한마디에 반도체 소부장 급성장

삼성전자 직원(우)과 이오테크닉스 직원(좌)이 양사가 공동 개발한 반도체 레이저 설비를 함께 살펴보고 있다. /삼성전자 일본 수출 규제 후 1년여가 지났다. 우려와는 달리 국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업계는 빠르게 경쟁력을 높이며 반도체 독립 기반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정부뿐 아니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의 전폭적인 지원이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NH아문디운용의 필승코리아펀드는 지난해 8월 26일 처음 판매를 시작한 후 1년여만에 수익률 50%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 펀드는 국내 소부장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LG화학 등 대형주 60여 종목에 더해 소부장 관련 기업 27개를 포함한다.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5000만원을 투자해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특히 일본 수출 규제 대상이었던 소재 관련 중소 기업들이 급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불화수소를 생산하는 후성과 솔브레인을 비롯해 포토레지스트를 생산하는 동진쎄미캠과 켐트로스, 플루오린폴리이미드를 생산하는 코오롱인더스트리 등이 주인공이다. 불과 1년여 만에 주가가 적게는 수십%에서, 많게는 서너배 가까이 상승했다. 소부장 업계 성장에는 삼성전자가 큰 기여를 했다. 일본 수출 규제 당시 이재용 부회장이 직접 나서 소재 국산화를 지시한 직후, 국산 비중을 대폭 늘리고 스마트 공장 구축 사업도 적극 지원하면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 2번째)는 지난 6월 장비 자회사인 세메스를 방문했다. /삼성전자 이에 따라 국산 액체 불화수소가 실제 공정에 투입됐으며, 순도가 99.99999999999% 이상이어야 하는 기체 불화수소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극자외선(EUV) 공정에 필수적인 고성능 포토레지스트와 블랭크마스크 등도 삼성전자가 국내 협력업체와 개발 중으로 알려졌다. SK그룹 역시 최근 인수한 SK머티리얼즈를 통해 초고순도 불화수소와 포토레지스트 등을 개발하고 있다. SK실트론은 국내 유일한 웨이퍼 업체로 미국 듀폰사의 실리콘카바이드(SiC) 웨이퍼 사업을 인수하며 역량을 강화했다. 소재뿐만이 아니다. 일본 의존도가 높았던 장비 분야에서도 국산화 노력이 성과를 내고 있다. 테스나와 원익IPS, 주성엔지니어링 등 업체 주가가 1년간 2배 가까이 올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일본 수출규제 이후 국산 장비 도입을 적극 추진한 결과다. 자동화와 세정 등 난이도가 낮은 분야에서는 국산화 비중을 빠르게 높였고, 최근에는 일본 도쿄일렉트론이 독점하던 식각 장비를 국내 테스에도 수주하는 등 고난도 분야에서도 국산 업체와 협력하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주요 소재를 대체할 새로운 장비에 대한 연구 개발도 진행 중으로 알려졌다. 한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이재용 부회장 지시 후 국산 비중을 높이기 위해 협력사들과의 관계를 확대하고 있다"며 "공장 운영과 관련해서도 지원을 더욱 강화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단, 업계에서는 여전히 독립을 논하기는 이르다며 다시 경색되는 한일 관계에 우려를 숨기지 않고 있다. 여전히 많은 분야에서 독립을 이뤄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당장 포토레지스트와 플루오린 폴리이미드를 국내에서 생산하기 어려운 상태다. 불화수소도 여전히 상당수를 외국산에 의존하고 있다. 일본산 수입 비중이 10% 수준으로 줄었지만, 상당수는 우회 수입하는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장비 분야에서는 단시간에 기존 업체 수준을 따라잡기 어렵다는 게 중론이다. 미국과 일본 업체들이 특허를 앞세워 시장을 독점하는 상황, 국내 업체가 비중을 높이기 위해서는 더 획기적인 발전이 선행돼야 한다는 이유다. 또다른 관계자는 "국산 소재와 장비는 아직 안정적으로 사용하기 어려운 수준이라, 자칫 큰 손실을 낼 수 있는 현장에서는 일본이나 미국산 의존도를 낮추기 어렵다"며 "진짜 독립을 이루기 위해서는 투자는 물론이고 검증할 시간도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8-06 15:07:5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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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이름 뒤에 숨었지만…불매운동 여파 못피한 日 기업들

데상트 사장 "이렇게까지 심해질 거라 생각 못 해" 라이온코리아, 기부금 확대로 소비자 마음 돌리기 나섰지만 린나이코리아, 미디어 노출 확대하며 매출 상승 기대 일본의 수출 규제로 불거진 '일본산 불매운동'이 1년을 넘은 가운데 '○○○코리아'란 이름을 내세우며 한국시장에서 사업을 해 왔던 일본 기업들이 매출 감소 등 타격을 크게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데상트코리아의 경우 지난해 615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7269억원)보다 15.3% 하락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지난해 89억원으로 전년의 678억원보다 무려 86.7%나 줄었다. 같은 기간 순이익도 53억원에서 61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의류회사로 지난 2000년 한국에 진출한 데상트코리아는 10대와 20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지난해 7월 일본산 불매운동 여파를 빗겨가지 못했다. 외신에 따르면 고세키 슈이치 데상트 사장은 지난해 오사카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7~9월 한국에서의 매출이 전년 대비 30% 줄었다"며 "상당히 심각한 매출 감소다. 이렇게까지 심해질 줄 예상 못 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세탁세제 '비트'와 손 세정제 '아이! 깨끗해' 등을 생산하는 라이온코리아의 매출도 감소했다. 라이온코리아는 지난해 161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의 1859억원보다 12.9% 하락한 수치다. 2019년도 순이익은 45억원으로 전년의 72억원과 비교하면 37.8% 감소해 일본산 불매운동이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라이온코리아는 기부금액을 늘리기도 했다. 보일러와 전기레인지 등 생활가전을 제조, 판매하는 린나이코리아도 매출이 급감했다. 린나이코리아는 2018년 당시 3604억원이던 매출이 일본산 불매운동 영향으로 지난해 3116억원까지 하락했다. 특히 린나이코리아는 지난해 하반기엔 100여 명에 달하는 인원을 구조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대 소비자학과 이영애 교수는 "이름에 '코리아'가 붙는다고 국내 기업이라고 생각하는 건 정보 접근성 등이 많지 않던 과거의 일"이라며 "많은 정보가 충분히 제공되고 있는 현재는 정보의 불충분성 등이 해소되며 올바른 정보로 불매운동에 대한 선택의 근거가 됐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0-08-06 15:05:5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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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해 10억원 기부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6일 장마철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10억원을 기부하고, 그룹 차원에서 피해 기업 및 개인을 위한 금융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기부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함으로써 긴급 재해구호물품 지원 및 수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피해 지역을 신속히 복구하고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안정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은 각 관계사별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게 된 기업 및 개인고객을 위해 금융지원도 실시한다. 하나은행은 중소·중견기업 및 개인사업자 등 기업은 총 한도의 제약 없이 업체 당 5억원 이내의 신규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기존 대출 만기도래 시 원금 상환 없이 최장 1년 이내 대출의 만기 연장을 지원하고 분할 상환금의 경우 최장 6개월 이내 상환을 유예한다. 피해를 입은 기업은 최대 1.3%포인트 이내의 금리 감면을 지원하며, 개인은 가계대출 신규 및 연장 시 최대 1.0%포인트까지 금리를 감면한다. 하나카드는 집중호우 피해 고객에 대해 지원 신청 달부터 최대 6개월까지 신용카드 이용금액(일시불, 할부, 카드론, 현금서비스) 청구를 유예한다. 청구 유예기간 동안의 할부이자 및 카드대출이자는 청구하지 않으며, 연체중인 경우에도 최대 6개월 동안 채권추심을 중단하고 분할상환 할 수 있다. 하나캐피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우 콜센터를 통해 피해사례를 접수하면 6개월간 원금 상환을 유예하고 이자를 감면한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8-06 14:47:5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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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나이키의 모든 것을 한곳에 모았다"

디지털화된 인테리어와 고객서비스 한자리에 선보이는 '퓨처스포츠' 컨셉 매장 롯데백화점 나이키 퓨처스포츠 컨셉 매장/롯데쇼핑 새로운 컨셉의 나이키 매장이 문을 연다. 롯데백화점이 8월 7일(금) 본점 에비뉴엘 6층에 340평 규모의 초대형 나이키 매장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3년간 100평 이상의 나이키 메가숍들을 성공적으로 입점시켰으며, 이번에는 본점 7층에 위치하던 나이키 매장을 7.5배 늘려 파격적으로 확장 오픈한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롯데백화점의 대표 점포일 뿐만 아니라 스포츠 상품군의 주고객인 2030세대의 구성비가 약 48%로 다른 점포보다 10% 이상 높아 새로운 디지털 컨셉의 매장을 선보이기에 적합하기 때문이다.'나이키 명동'으로 명칭한 이 매장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퓨쳐 스포츠' 컨셉의 나이키 매장으로, 기존 나이키 대형 매장인 비콘 스토어 보다 업그레이드된 국내 최상위 등급의 매장이다. 이번 매장은 디지털화된 인테리어와 고객서비스를 한자리에 모아 고객이 매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요소들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매장 전면은 LED 스크린으로 꾸며졌다. 대형 멀티비전의 영상과 화려한 조명으로 미래지향적인 인테리어를 채택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매장 내 '나이키바이유(Nike by you) 서비스숍' 공간을 마련해 국내 나이키 매장의 각종 서비스를 한 곳에 집약했다. 먼저 고객이 선택한 그래픽을 티셔츠에 프린팅하고 신발 액세서리 듀브레 레이저 각인을 하는 커스터마이징을 체험할 수 있고, 사전 신청으로 전문가의 컨설팅을 기반으로한 1 대1 우먼스 스타일링 서비스도 진행한다. 또한, 나이키에서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로 온라인 구매/예약 상품을 오프라인에서 픽업하는 서비스와 더불어 온라인으로 구매한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반품하는 이지리턴 서비스가 제공된다. 나이키의 모든 라인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매장은 여성과 키즈 라인이 한 층 보강, 매장 내 별도 조닝을 구성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제품인 리바이벌 콜렉션 전 라인도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특별히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조던 시리즈와 에너지 라인의 한정판 상품을 선보이고, 매 시즌 이슈 상품을 전개해 판매할 계획이다. 이재옥 롯데백화점 상품본부장은 "이번 본점 나이키 매장은 롯데백화점과 나이키가 2년간 협업해 탄생한 새로운 컨셉의 매장으로 다양한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서비스, 공간의 디지털화 등 미래지향적인 매장으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06 14:43:2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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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내일채움공제 수기 공모전 시상식… 28개 작품 선정

청년내일채움공제 수기 공모전 시상식… 28개 작품 선정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는 '청년내일채움공제 더불어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6일 오후 2시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기업 107곳, 청년 831명이 참여했고, 기업·청년 각각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입상 10점 등 총 28점의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당선된 수상작은 수기집, 카드뉴스, 홍보영상 등으로 제작돼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관심 있는 청년과 기업에 안내될 예정이다. 노동부 임서정 차관은 "수기 공모전의 희망적인 이야기들이 우수한 인재 채용을 위해 고심하는 기업과 좋은 일자리를 찾고 있는 청년들에게 널리 전달되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정부는 청년내일채움공제를 비롯해 청년 디지털 일자리,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들의 중소·중견기업 신규 취업과 장기긴속 촉진을 위해 청년-기업-정부 3자가 일정 금액을 적립해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3년형의 경우 청년이 600만원을 적립하면 총 3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그간 누적 34만8344명의 청년과 9만457개 기업이 청년공제에 가입했고 총 5만8783명이 만기금을 받았다. 전체 중소기업 청년의 1년 고용유지율은 49.7%, 2년 유지율은 31.0%였으나, 청년공제 가입 청년의 1년 고용유지율은 80.1%, 2년 유지율은 64.0%로 약 30% 포인트 높은 수준으로 장기근속 지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06 14:38:4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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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문 대통령 사저 부지 '농지법 위반' 의혹에…"사실 아냐"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6일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거주할 목적으로 지난 4월 매입한 경남 양산 사저 부지 가운데 일부가 농지(農地)인 점과 관련해 야권이 '법 절차 위반'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이후 거주할 목적으로 지난 4월 매입한 경남 양산 사저 부지 중 일부가 농지(農地)인 점과 관련해 야권이 '법 절차 위반'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청와대가 6일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현 농지법 제6조에 따르면 '농지는 자기의 농업 경영에 이용하거나 이용할 자가 아니면 소유하지 못한다'고 돼 있다. 이와 함께 농지를 취득한 이후 휴경(休耕) 상태로 둘 경우 부정하게 취득한 것으로 인정된다. 이 경우 농지 처분 의무가 발생하는 등 벌칙이 부과된다. 안병길 미래통합당 의원이 관계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문 대통령 부부가 퇴임 후 거주할 목적으로 매입한 경남 양산 사저 부지 중 일부는 농지인 것으로 드러났다.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는 6일 기자간담회에서 문 대통령 사저 부지에 대한 농지법 위반 의혹을 두고 "사실관계 확인 통해 위법성 여부가 검토돼야 한다. 제가 받은 보고에 의하면 관련 기관이 자료를 안 내놓고 있어 위법성 여부 판단에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김은혜 통합당 대변인도 같은 날 구두 논평을 통해 "의혹이 사실이라면 헌법상에 명시된 경자유전(耕者有田)의 원칙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해당 의혹에 대해 "대통령이 낙향할 부지를 마련한 지 석 달밖에 안 됐다. 불과 몇 달 전 매입한 화북면 지산리 부지에 왜 당장 농지를 사놓고, 농사를 짓지 않느냐고 공격하고 있다"며 "상식적으로 봐주길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농지법 위반 의혹'에 대해 "현재 건축에 필요한 형질 변경 등을 준비하는 단계에 있다. 그럼에도 해당 농지는 현재도 경작 중인 농지이며, 휴경한 적이 없다"며 "농지법 위반이란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강 대변인은 이와 함께 안병길 통합당 의원이 문 대통령 부부가 농지 취득 차원에서 제출한 농업경영계획서와 관련한 허위 작성 의혹에 대해서도 "농지 구입 또한 농지법에 따른 적법한 절차를 거쳐 이뤄졌다"고 해명했다. 이외에도 강 대변인은 경남 양산 사저 부지 매입과 관련해 "대통령 퇴임 준비 절차에 따라 매입한 부지"라며 "문 대통령의 귀향을 위한 이런 모든 과정은 일반적인 귀농·귀촌 준비 과정과 다르지 않다"고도 전했다.

2020-08-06 14:38:47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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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X BC카드, 공동개발 PB라면 '부자될라면' 출시

부자될라면 페이북' 컵라면 30만개 한정 판매 모델들이 GS25 매장에서 GS리테일과 BC카드가 공동개발한 PB라면 부자될라면을 들고있다 GS리테일이 6일부터 BC카드와 함께 공동개발한 컵라면 PB(Private Brand·자체브랜드)제품 '부자될라면 페이북(이하 부자될라면)'을 출시한다. 30만개 한정수량으로 전국 1만 5천여개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GS더프레시를 통해 판매된다. 부자될라면은 제품기획부터 출시까지 BC카드가 공동으로 참여해 새로운 파불닭볶음맛을 개발하고 별첨스프 네이밍에 메시지를 더한 제품이다. 양사는 수개월간의 테스트를 거쳐 매콤달콤하고 은은한 불향소스에 푸짐한 파 건더기의 향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파불닭볶음맛을 개발해냈다. 일반 컵라면처럼 건더기스프를 맨 처음에 넣어 익히는 것이 아니라 면을 먼저 익힌 후 액체스프, 유성스프, 파 건더기스프를 마지막에 첨가해 먹는 방식으로 환상적인 맛 조합을 구현했다. 더불어 별첨스프 3종의 이름을 페이북에서 제공하는 'QR결제', '마이태그', '해외주식/금투자'로 정해 재미와 관심도를 높였다. 제품명 역시 부자가 되려면 혹은 부자가 될 수 있는 라면이라는 두가지 뜻을 곁들여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고객들은 부자될라면을 조리하는 동안 용기 상단 뚜껑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한 뒤, BC카드 페이북에 접속해 결제는 물론 페이북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 및 금융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다. 김종수 GS리테일 MD본부장은 "급변하는 유통 환경과 소비 트렌드에 따라 업종의 경계를 뛰어넘는 다양한 이색 협업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신선한 경험과 혜택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향후에도 GS리테일은 업계를 선도하는 뛰어난 상품기획역량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할 수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06 14:35:4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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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건강 새로고침' 캠페인 전개

코로나19 여파에 건강기능식품 매출 전년비 45%↑ 올리브영 명동 플래그십 매장에 기능별 건강기능식품이 진열되어 있는 모습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셀프 메디케이션(Self-medication)' 트렌드를 타고 꾸준히 성장해 온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CJ올리브영은 지난 1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의 매출을 살펴본 결과,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슬리밍 제외)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45% 신장했다고 6일 밝혔다. 같은 기간 구매 고객 수도 43% 늘었다. 그간 중장년층의 전유물이라 여겨졌던 건강기능식품의 소비층이 2030 세대로 확장되는 동시에, 다양한 종류와 합리적인 가격, 접근성 좋은 채널을 바탕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올 초부터 바이러스에 대항할 면역력을 키우려는 소비자가 늘며 유산균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130% 급격히 증가, 건강기능식품 전체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에는 필요한 부분을 집중 관리할 수 있는 기능별 건강기능식품도 각광받고 있다. 밀크시슬, 루테인, 엽산 등 기타건강기능식품은 같은 기간 35%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비타민은 28%, 항산화·면역 강화 상품은 25% 신장하며 뒤를 이었다. CJ올리브영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 '건강 새로고침'을 콘셉트로 대규모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하며 건강기능식품 주요 구매 채널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건강 새로고침' 캠페인에서는 새로고침을 뜻하는 컴퓨터 단축키 'F5'처럼 ▲Faith(꼼꼼한 품질 검증, 합리적인 가격으로 믿고 살 수 있는) ▲Fit(나에게 딱 맞는) ▲Functional(다양한 기능) ▲Fast(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빠르게 구매 가능한) ▲Feel(기분 좋게 건강을 관리하는)의 다섯 가지 키워드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온라인몰에서 건강식품을 처음 구매하는 고객에게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천원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지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온라인몰에서 건강식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건강식품 정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한층 높아진 가운데 유산균을 비롯한 건강기능식품 구매가 크게 늘었다"며 "올리브영은 기능별로 세분화, 전문화한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며 대표 구매 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시장 성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06 14:32:4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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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기자간담회] 아이디피, 개인 맞춤형 카드프린터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에 제품 공급 -기술력 바탕으로 전 세계 58개국 수출 운전면허증을 포함한 카드 발급용 특수프린터 개발·제조·판매 업체 아이디피가 이달 24일 코스닥 시장에 진입한다. 아이디피는 6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코스닥 시장 상장에 따른 향후 성장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2005년 설립된 아이디피는 국내 27개 운전면허시험장에 면허증 발급 장비로 카드프린트를 공급 중이다. 국내 3대 신분증(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중 하나의 발급을 맡아, 정부로부터 기술력과 보안성을 인정받은 기업이라는 평가다. 아이디피는 설립 초기부터 수출을 위한 제품개발과 영업·마케팅 전략을 펼쳐왔다. 기술력과 안정적인 발급 능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으며 전 세계 58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특히 미국, 중국, 일본, 튀니지 등 해외 국가 공공 프로젝트 선정은 아이디피의 뛰어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아이디피의 이런 노력으로 2019년 기준 매출액 가운데 수출 비중이 87% 이상을 차지했다. 카드프린터 시장은 크게 ▲ID카드 ▲금융 ▲멤버쉽으로 나뉜다. 그중 ID카드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의 공적 ID카드와 사원증, 학생증 등의 사적ID카드가 있다. 노현철 아이디피 대표이사는 "미국, 호주, 캐나다, 일본 등 선진국을 비롯해 탄자니아 등의 아프리카 국가들까지 공적 ID카드가 없는 국가가 생각보다 많다"며 "종이 신분증을 사용하는 국가들의 교체 수요가 늘어나 ID카드 시장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글로벌 데스크탑 카드프린터 시장규모는 현재 약 5500억원으로 추산된다. 아이디피는 2019년 매출액 254억원을 기록해 지난 15년간 꾸준히 성장해온 기업이다. 선도기업과 경쟁하며 국산 카드 프린터의 세계 시장점유율을 늘려나가고 있다. 노 대표이사는 "20~30년 된 다른 카드프린터 회사들의 후발주자로 들어가며 경쟁사와 차별화를 위해 다양한 자체 기술을 개발했다"며 "인쇄 속도를 높이고, 라미네이션 대기시간을 없애 생산성과 에너지 절감 효과를 높였으며 모듈화 기술로 초기 투자 비용을 낮췄다"고 덧붙였다. 또한 하드웨어 바탕의 플랫폼 비즈니스 성격이 강하다고 평가받는다. 약 7년으로 추산되는 카드프린터의 사용 기간 동안 꾸준한 소모품 매출이 발생하는데 고객과의 유대관계를 기반으로 재구매가 이뤄지는 선순환 구조다. 노 대표이사는 "(아이디피) 전체 시장의 절반은 장비 시장이고, 나머지 절반은 소모품 시장"이라며 "꾸준한 소모품 매출로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 구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아이디피가 15년간 연속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꾸준한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인 덕분"이라며 "내년 상반기 재전사 방식 카드프린터 신제품 출시에 따른 신규 시장 진출과 대형 유통채널 협업을 통해 2024년까지 글로벌 마켓 쉐어 10%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아이디피의 상장주관사는 키움증권으로 공모가 밴드는 8800~9800원이며, 공모금액은 희망밴드기준 141억~157억원이다. 8월 6~7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후, 8월 11~12일 청약을 받는다. 코스닥 상장은 오는 24일 이뤄질 예정이다.

2020-08-06 14:29:4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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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심장 질환 치료 '묘수' 찾았다…지성욱 교수 연구팀 성과

지성욱 고려대 교수. /삼성전자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이 또다시 한국 과학을 진일보시키는데 힘을 보탰다. 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 지성욱 교수 연구팀은 심장비대증 발생 원인과 치료법을 세계 최초로 제시해 5일(영국 현지시간)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게재했다. 연구팀은 2018년 6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지원 과제로 선정돼 다양한 지원을 받아왔다. 이번 연구는 활성 산소로 변형된 유전자 정보를 해독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활성 산소로 심장비대증이 유발되는 과정에서, RNA 염기 중 하나인 구아닌이 8-옥소구아닌으로 변형되는 현상을 이용했다. 구체적으로는 염기 서열 특정 위치가 8-옥소구아닌으로 변형된 마이크로 RNA를 생쥐의 혈관에 주입하면 심근 세포 비대 후 심장비대증을 유도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마이크로 RNA와 결합해 RNA 변형을 저해하는 물질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실제 생쥐에 물질을 주입해 심장 비대증 억제 효과를 규명했다. 심근경색 환자의 심장 조직 염기 서열 분석 결과에서도 동일한 산화 변형을 확인하면서 향후 심장 질환 관련 신약 개발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성욱 교수는 "이번 연구는 심장 질환뿐만 아니라 퇴행성 질환, 암, 당뇨 등 활성 산소와 연관된 다양한 질병에서 유전자 변형과 질환 발생 과정을 이해하고 치료하는 보편적인 메커니즘을 규명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과학 기술 육성을 목표로 2013년부터 1조5000억 원을 출연해 시행하고 있는 연구 지원 사업이다. 지금까지 601개 과제에 7713억 원을 집행했으며, 국제학술지에 총 1245건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 중 네이처(3건), 사이언스(5건) 등 최상위 국제학술지에 소개된 논문도 97건에 달한다.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삼성전자의 CSR 비전 '함께가요 미래로! 인애이블링 피플' 일환으로 진행 중이다. 삼성전자는 스마트공장, C랩 아웃사이드, 협력회사 상생펀드 등 상생 활동과 청소년 교육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8-06 14:27:0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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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 구이요리 전용 프라이팬 출시

실제 돌과 유사한 표면 구현 글라스락 셰프토프 맥스톤 프라이팬 상품 이미지. 삼광글라스가 자사의 쿡웨어 브랜드 '글라스락 셰프토프'의 신제품으로 '글라스락 셰프토프 맥스톤 프라이팬'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실제 돌과 유사한 표면을 구현한 모던한 스톤 디자인이 특징이다. 다양한 사이즈 구성과 열원 사용으로 1인 가구 및 모든 가정에 유용하다. '글라스락 셰프토프 맥스톤 프라이팬'은 팬 내부에 4.0mm 두께의 고순도 알루미늄을 사용해 실제 돌과 유사한 울퉁불퉁한 바위 표면을 만들어냈다. 이를 통해 기름의 완벽한 안착력과 넌스틱 기능을 향상해 삼겹살 같은 고기류를 즐기기 좋다. 특히 세계 3대 코팅 기술로 손꼽히는 독일의 제브론 넌스틱 코팅(Greblon Non-Stick)을 적용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핸들은 그레이 우드 스타일로 모던한 디자인에 뜨거워지지 않는 베이크라이트 재질이다. 인덕션이 가능한 바닥 면으로 다양한 열원에서 사용할 수 있다. 20cm, 24cm, 28cm의 실세 가지 사이즈로 구성돼 일반 가정집은 물론 1인 가구의 주방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다. '글라스락 셰프토프 맥스톤 프라이팬'은 본사 직영 글라스락 공식몰과 글라스락 공식 스마트스토어, 엘롯데 등 온라인과 롯데백화점 잠실점, 안산점 등 백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08-06 14:26:3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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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랩스, 서울시 전역 3D화 이어 도로 레이아웃 지도 공개

서울시 로드 레이아웃 지도. /네이버 네이버랩스가 서울시 전역의 4차선 이상의 주요 도로를 정밀 데이터화한 로드 레이아웃 지도를 공개했다. 노면 기호를 포함해 차선 단위 수준의 세밀한 정보를 담고 있어, 내비게이션부터 자율주행기술에 이르기까지 활용도가 무궁무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공개한 로드 레이아웃 지도는 서울시 전역의 2092km 길이의 도로를 대상으로 한다. 네이버랩스의 하이브리드HD매핑 솔루션을 통해 제작한 서울시 3D 모델링 지도에서 4차선 이상의 주요 도로만 추출해 데이터화했다. 인공지능(AI)과 비전 기술을 활용해 더욱 정확한 도로 정보 데이터를 확보하면서도 노면기호 분류 작업을 자동화해 제작 시간과 비용을 절감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앞서 공개한 3D 모델링 지도가 증강현실(AR) 서비스 또는 도시 계획용 시뮬레이터·모니터링 등에 활용할 수 있는 특정 지역이나 공간 전체를 3D화한 데이터라면, 로드 레이아웃지도는 도로 자체에 특화된 데이터다. 차선 단위의 상세한 구조와 노면 기호 정보를 담고 있어, 차선 단위의 정교한 교통량을 파악하거나 내비게이션 등에 접목해 길안내의 정확도를 높일 수도 있다. 이외에도 활용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네이버랩스의 모바일 매핑 시스템인 R1을 통해 을 수집해 실시간으로 수집·업데이트하는 도로 상황을 결합하면, 자율주행기술에 필요한 고정밀지도(HD맵)가 탄생한다. 네이버랩스는 이렇게 구축한 상암·여의도·판교·마곡 지역의 HD맵 데이터셋을 국내 연구자들에게 공개한 바 있다. 백종윤 네이버랩스 자율주행그룹 부문장은 "대규모 도시 단위의 3D 모델링과 HD맵을 제작할 수 있는 네이버랩스의 독보적인 기술 역량 수준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에서도 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자율주행기술을 선도하는 기술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기술 고도화와 함께 제도 등 저변 확대를 위한 업계의 목소리에도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2020-08-06 14:25:3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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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파진흥협회, 전파이용 스마트 팜 교육과정 개설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전파이용 스마트 팜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한국전파진흥협회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오는 10일부터 전파이용 스마트 팜 교육과정을 중소벤처기업 재직자 대상(일부 취업예정자 가능)으로 개설한다고 밝혔다. 전파이용 스마트팜 교육과정은 차세대 전파 이용 농축업의 기술과 산업 등을 배울 수 있는 교육과정이다. 교육 시작은 '과정1. 오프닝 세미나'로 스마트 팜 관련 저명한 강사를 초청하여 스마트 팜 산업사회의 변화, 전파산업의 확대와 제조업의 미래상을 확인할수 있는 교육과정이다. 이 교육과정은 재직자와 일반인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과정2. 기술과 산업'은 스마트팜의 기술과 산업을 이해하기 위해 스마트팜의 이해, 5G 등 최신 무선 전송기술 이해, 최신 스마트팜 무선네트워크 기술 이해, 최신 국내외 스마트팜 산업 및 최신기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정3. 관리와 개발'은 스마트팜 관리와 개발을 이해하기 위해 전파법과 스마트팜 관련 법, 무선기기 기술기준 및 인증, 스마트팜 정책, 스마트팜 구축 사례, 스마트팜 산업 표준화 이해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과정이다. '과정4. 전파측정 실습'에서는 스마트팜 무선기기의 시험장비 운영, 전파측정장비 이론 및 실습을 통해 스마트팜 무선 현장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과정을 배운다. '과정5. 특성화 실습'은 스마트팜 IoT의 동작 원리를 이해하고 실습하기 위해 MCU/Cortex M4 등을 이용한 센서 디바이스 제어 플랫폼 실습하는 과정이다. '과정6. 현장견학 과정'은 스마트팜 우수사례를 현장방문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되는 과정이다. 이론 교육에 속하는 과정 1~과정3은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온에어 교육의 한계를 고려해 교재가 사전 등록한 교육생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교육 종료 후 일정기간 동안 교육 내용을 재시청 할 수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전파방송통신교육원 천석기 원장은 "이번 스마트팜 교육과정을 통해 스마트팜에서 전파 이용 기술을 확인하고, 국민의 먹거리와 연관된 스마트 팜의 최신 기술과 산업 트렌트를 배울수 있는 직무역량 향상에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을 기대하며, 스마트 팜 관련 무선 인증업체와 개발자 및 스마트 팜에 관심이 있는 많은 분들이 교육참여를 통해 교육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0-08-06 14:25:0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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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에서 신라아이파크면세점 상품 최대 59% 할인!

신라아이파크면세점 24개 인기 입점 브랜드의 상품 11번가, 신라아이파크면세점 면세 상품 단독 판매. /11번가 제공 11번가가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의 면세 상품을 오픈마켓 최초로 단독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11번가는 정부의 한시적 면세 상품 국내 판매 허용 정책에 따라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 입점한 '투미' '에트로' '만다리나덕' '토리버치' '발리' '토즈' '펜디' '겐조' '지미추' '지방시' '클로에' 등 24개 인기 브랜드의 재고 면세품 약 4600종의 상품을 11번가에서 단독 판매한다. 11번가는 특별 기획전 페이지를 마련해 오는 10일 1차 판매 물량 1700여 종의 면세품 판매를 시작한다. 매주 각 브랜드 별 대표 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한편, 가방, 지갑, 선글라스 등 다양한 상품을 면세점 정가 대비 최대 59% 할인된 가격에 판매 예정이다. 이는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카드사 할인, 무이자 할부, 등급 쿠폰 등 11번가 단독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11번가에서 주문한 면세품은 상품의 통관 절차 후 11번가의 풀필먼트 서비스를 이용해 11번가 물류센터에서 일괄 발송된다. 11번가는 약 2900종의 추가 판매 물량을 순차적으로 판매해 침체된 면세품 시장이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프로모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11번가 측은 "코로나19로 면세 상품의 판매가 크게 부진해 유통업계의 큰 고민이었는데 11번가가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의 온라인 면세품 재고 판매를 진행하게 돼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8-06 14:24:5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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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수해복구 긴급 지원금 5억원 지원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이번 집중오후로 인한 침수피해 지역의 신속한 수해복구를 위해 전국 24개 지역본부를 통해 수해복구 지원금 5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강원, 부산, 충청 지역 등 수해 피해지역 현장에 소재한 전국 24개 지역본부를 통해 수해복구 자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는 단체 및 법인, 법정 또는 지정기부금 영수증 발급 가능기관, 청탁금지법 비해당 기관이다. 신한은행 지역본부에서 자금사용 계획을 확인 후 자금을 지원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전국 단위의 구호 단체를 통한 거액의 기부금을 지원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피해 초기 신속한 복구가 가능하도록 빠른 지원이 더욱 절실할 것"이며 "지원 현장을 잘 알고 지역 네트워크와 긴밀한 관계에 있는 은행의 각 지역본부에서 지원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수해 피해로 자금운용을 겪는 중소기업과 개인에게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중소기업은 업체당 최고 3억원 이내 800억원 규모의 신규 자금지원을 진행한다. 여기에 만기연장, 분할상환금 유예, 금리 우대 등을 지원한다. 개인 고객에 대해서는 각 3000만원 한도로 200억원 규모의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8-06 14:24:5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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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한 그룹차원 지원

/KB금융그룹 KB금융그룹이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와 피해 고객들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그룹차원의 지원에 앞장선다. 우선 KB금융지주 및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캐피탈은 총 5억원의 기부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재해구호물품 지원과 수해 피해 지역 복구 등에 사용된다. KB금융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은 피해 고객들을 위한 금융지원 활동에 나선다. KB국민은행은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 대출 지원을 실시한다. 개인의 경우 긴급생활안정자금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가능하다. 기업대출은 운전자금 최대 5억원 이내, 시설자금은 피해시설 복구를 위한 소요자금 범위 내에서 지원하며 최고 1.0%포인트 특별우대금리도 적용한다. KB손해보험은 장기보험 고객을 대상으로 2021년 1월말까지 연체 이자 없이 보험료 납입을 유예해 주는 제도를 실시한다. 여기에 대출 고객에 대해서 피해발생일부터 3개월 이내 원리금 정상 납입할 경우 연체 이자를 면제해주는 유예제도도 실시한다. KB카드도 결제대금 최대 6개월간 청구 유예 등의 금융 지원에 나선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피해 지역의 조속한 정상화와 함께 피해를 입은 분들이 일상생활로 신속히 복귀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8-06 14:24:2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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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시리즈 사전예약 진행

삼성전자가 공개한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그레이 색상의 갤럭시 노트20. /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 20 사전 예약을 8월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사전 예약을 통해 노트 20을 구매한 고객은 14일부터 제품을 수령해 개통을 진행 할 수 있다고 6일 밝혔다. 공식 출시는 8월 21일이다. 갤럭시 노트 20은 6.7형의 일반 모델과 6.9형의 울트라 모델로 출시된다. 대화면과 한층 강화된 스마트 S펜, 카메라 기능을 선보인 신제품은 내가 원하는 상황에 맞춰 혁신 기능을 지원한다. 갤럭시 노트 20은 8GB RAM에 256GB 용량을 탑재했다.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그레이 색상을 비롯해 통신사 별로 미스틱 블루(SKT), 미스틱 레드(KT), 미스틱 핑크(LGU+) 3가지 색상까지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119만 9천 원이다.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는 12GB RAM에 256GB 용량으로 출시된다.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블랙, 미스틱 화이트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145만 2천 원. 갤럭시 노트20과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사전 예약은 전국 디지털프라자와 각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매장,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이동통신사 온라인몰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카카오, 11번가, 네이버에서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통해 7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20 사전 구매 고객은 ▲ 갤럭시 버즈 라이브 ▲ 게임 컨트롤러·엑스박스 게임패스 얼티밋 3개월 이용권·PD 무선 충전 배터리백으로 구성된 '엑스박스 게임 패스 컨트롤러 패키지' ▲ 토탈 케어 서비스 '삼성 케어 플러스' 1년권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갤럭시 워치3 30% 할인 쿠폰을 모든 사전 구매 고객에게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20 시리즈를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 혜택을 제공한다. ▲ 프리미엄 동영상 멤버십 '유투브 프리미엄' 4개월 무료 체험 서비스 ▲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 3개월 무료 구독권 ▲ 오디오북과 전문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지식 콘텐츠 플랫폼 윌라 3개월 무료 구독권 ▲ 폰트 5종과 테마 5종을 제공해 나만의 '갤럭시 노트 20'를 커스텀할 수 있는 '갤럭시 스토어' 웰컴 패키지를 제공한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08-06 14:22:5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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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히트상품탄생스토리]환자식에서 일상식으로의 전환 '본죽'

[메가히트상품탄생스토리]환자식에서 일상식으로의 전환 '본죽' 본죽/본아이에프 본아이에프의 본죽은 대한민국 대표 죽 브랜드로서 죽은 '환자가 먹는 음식'이라는 편견을 깨고 '일상식'으로의 전환을 이뤄냈다. 본아이에프는 본죽의 성장과 본죽&비빔밥 카페, 본도시락, 본설렁탕 등 다양한 한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을 시장에 선보이며 꾸준한 성장을 일궈내고 있다. 경기 악화 속에서도 2017년 약 1727억원, 2018년 약 2069억원, 2019년 2127억 등 매년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본죽 본죽&비빔밥 카페 삼계죽/본아이에프 ◆"환자식에서 일상식으로"…본죽의 탄생 본아이에프를 설립한 본그룹 김철호 그룹장은 '남들이 안 하는 걸 해보자'는 생각 끝에 소화와 건강을 위해 먹는 음식으로만 여겨졌던 죽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을 목표로 '카페 같은 죽집' 프랜차이즈 창업에 도전했다. 2002년 대학로에 '본죽' 1호점을 개업한 이래 18년이 지난 2020년 6월 기준 본죽과 본죽&비빔밥 카페는 전국에 1490개 매장이 있다. 본죽이 성공할 수 있었던 핵심 요소는 음식 장사의 기본인 '맛'이었다. 이를 위해 '전통'과 '정성'을 장사의 원칙으로 삼았다. 조상 대대로 이어진 전통죽의 맛과 역사를 지키는 데 노력했으며, 죽의 브랜드화를 위해 젊은 소비층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메뉴 개발에도 힘썼다. 죽이라는 음식을 새롭게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새롭게 해석하고 다르게 접근해 새로운 죽 전문점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 본죽은 주문이 들어오는 즉시 정성을 다해 한 그릇씩 '맞춤죽'을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일반적인 죽집에서 많은 손님을 받기 위해 반조리된 죽을 해동시켜 주는 방식을 사용해왔으나, 이는 맛의 품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기에 과감히 포기했다. 죽을 미리 쑬 경우 시간이 지날 경우 죽이 불어서 팔 수 없으며, 손님이 주문할 때마다 죽을 쒀서 내놓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문제가 있었다. 주문이 들어오면 맛과 양을 살리면서 음식이 빨리 만들어지도록 치열하게 연구한 끝에 지금의 '본죽'을 선보이게 됐다. 또한, 환자 식사 대용으로 인식됐던 죽이 맛있는 한 끼 식사로 충분한 음식임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했다.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양을 제공했으며, "한 끼 식사로 손색없다"는 소문이 나면서 몇 달 만에 망할 것으로 예상됐던 죽집은 현재의 '본죽'으로 성공하게 됐다. 여기서 안주하지 않았다. 당시 본죽을 모방하는 유사 브랜드가 생길 때마다 가격 경쟁 대신 생각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방향으로 투자를 통해 돌파구를 찾곤 했다. 이를 통해 2008년 본죽&본비빔밥카페를 선보였으며, 이후 본도시락과 본설렁탕까지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 불낙죽/본아이에프 ◆자연의 신선한 재료에 정성을 담는다 본죽은 행복과 건강은 기본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하기에 '본'(本)을 지키고 키워가는 죽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다. 자연의 신선한 재료에 정성을 담는다는 원칙을 지키고 있다. 현재 ▲보양죽 ▲영양죽 ▲별미죽 ▲전통죽 크게 4가지 카테고리의 메뉴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보양죽 라인의 삼계죽, 전복죽, 삼계전복죽 등은 영양가 만점의 보양 3대장 메뉴로 기력을 복돋아주는 보양 식재료를 사용해 예로부터 꾸준히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전복죽의 경우 2017년 약 538만 그릇, 2018년 541만그릇, 2019년 517만 그릇이 판매되는 등 매년 500만 그릇 이상 꾸준히 판매되며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다. 올해 초복 시즌에는 당일에만 보양죽 6종 메뉴가 약 3만 2천 그릇 판매되며 보양 음식으로서의 인기를 증명했다. 이 밖에 영양죽 라인에서도 냉이바지락죽, 쇠고기야채죽, 해물김치해장죽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별미죽 라인에는 신짬뽕죽, 낙지김치죽 등 퓨전 메뉴를, 전통죽 라인의 단호박죽, 동지팥죽 등을 선보이며 젊은층부터 중, 장년층의 입맛까지 골고루 사로잡고 있다. 특별히 별미죽 라인의 '불낙죽'은 수험생을 위한 메뉴로, 소고기와 '갯벌의 산삼'이라 불리는 낙지가 조화를 이룬 스테미너 영양죽이다. '아니 불(不)', '떨어질 낙(落)'자를 사용해 '시험에 떨어지지 않는다'는 의미를 담은 작명도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는 요인이 되기도 했다. 본죽 용기/본아이에프 ◆전문가가 선사하는 '정성'…고객의 가치 경험 확장을 위한 노력 '본죽'은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모두에게 정성이 담긴 변함없는 '맛'과 '서비스'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이를 위해 가맹점 점주와의 지속적인 소통 및 교육을 통해 '죽 전문가' 마인드를 함양시키고 있다. 여기에 '죽'은 배달하기 힘들다'는 인식에서 탈피해 '배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장시키고 있다. 특히, 올해 코로나19로 외식 시장이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 본죽은 신속하게 배달 서비스를 도입하며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는 등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 이 밖에 본죽과 본죽&비빔밥 카페는 일반 상품죽에서 경험할 수 없는 본죽만의 '정성' 또한 제품과 서비스 품질에 담아내고 있다. 죽 하나만 주문해도 장조림, 황태초무침 등 죽과 조화를 이루는 반찬 메뉴를 곁들인 푸짐한 한 상 차림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고 있는 것은 물론, ▲죽 곱게 갈기 서비스 ▲간 조절 서비스 ▲포장용기 선택 서비스 등 고객 개인의 편의와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한다. 포장 용기는 오프라인에서 구매뿐만 아니라 본오더나 배달의 민족 등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 시에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고객들의 메뉴 선택권을 넓힐 수 있도록 기존 '본죽' 매장에서 '본죽&비빔밥 카페'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실제 본죽&비빔밥 카페는 2018년 296개 → 2019년 397개로 101곳이 증가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06 14:22:50 조효정 기자